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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트페미와 일부 여초 사이트의 사이버 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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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단3. 전개와 반응
3.1. 각종 커뮤니티와 SNS3.2. 언론 및 일부 진보 논객들3.3. 김현철 정신병 망언 논란3.4. 기타
4. 메갈리아 성향 네티즌들을 향한 비판5. 반응
5.1. 여초 커뮤니티의 지지5.2. 반 메갈리아 페미니스트의 목소리 등장
6. 2018년 이후

1. 개요[편집]

트페미, 여성시대, 워마드[1], 퇴행적 좌파 남성들[2] vs 유아인
급진주의 페미니즘 진영 vs 자유주의 페미니즘[3]과 반 메갈 페미니즘 진영

소수자와 약자를 대변한다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정작 자신들이 다수자이자 강자가 된 좁은 싸움 구도에서 얼마나 폭력적이고 내부 비판 없이 상대를 짓밟는지를 보여준 사건이다. 이번 사건에서 페미니스트라 자처하는 트페미와 여성시대 유저 등 메갈리안들은 모든 상황을 '유아인은 여혐이다'로 귀결해 사이버 불링한다. 이들은 상대방에게 지적을 받아 궤변이 막히면 상대방을 일베로 몰거나 여혐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친 래디컬 페미니즘 언론은 사건의 발단을 트페미들에 대한 언급 없이 왜곡해서 보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언론은 래디컬 페미니즘페미니즘 전체와 여성으로 일반화하여 레디컬 페미니즘은 무조건 옳다는 언더도그마의 시선으로 이 사건을 보고 있다.

이 사건이 화제의 중심에서 비켜난 이후에도 트페미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지속적으로 사이버 불링을 하고 있으며 왜곡된 사실을 퍼뜨리고 있다. 또한 사이버 불링의 주체에 대한 정확한 언급없이 조직적으로 유아인에 대한 악성댓글을 달아 트페미들의 조리돌림과 한국 내 급진적 페미니즘의 비판점을 호도하고 있다. 성적 모욕과 루머 생성 등 유아인을 향한 사이버 불링은 현재진행형.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사건과 관련없어도 유아인과 관련된 모든 것에 부정적 댓글만을 달아 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끌어내는데, 이전처럼 노골적인 언사가 아니라 유아인 개인에게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언뜻 연예인의 단순한 안티팬으로만 보여 정황을 잘 알지 못하는 누리꾼들은 오독하기가 쉽다. 언론 역시 이와 다르지 않아서 유아인 개인의 문제로만 축소해서 언급할 뿐 자세한 내용은 다루기를 피하고 있다. 애초에 트페미나 메갈리아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페미니즘을 다루기 어려워 하지만, 한 연예인을 둘러싼 논란과 가십은 상대적으로 얘기하기 쉽고 검증없이 잘 퍼뜨려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문서 이름의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은 사이버 상의 집단 괴롭힘을 뜻한다.

2. 발단[편집]


2017년 11월 24일 밤 트위터에서 유아인과 트페미들과의 설전이 일어났다. 사건의 발단은 한 트위터 이용자가 유아인에 대해 "20미터쯤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인것 같다.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것 같음.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칸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 있으면 가만히 들여보다가도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 하고 코찡끗 할것같음"이라는 트윗을 남긴 것이다. 이는 순식간에 2,000리트윗을 넘어갔고 이에 유아인은 "애호박으로 맞아 봤음?(코찡긋)" 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후 메갈리아 성향 트위터 유저들에게 폭력남이라며 한남이라는 욕을 먹었다.

"애호박으로 맞아봤냐?"는 대꾸는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과한 대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원글이 유아인을 친구로 지내기에는 힘든 기인이라는 식의 내용이었으므로, 여기에 대해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글쓴이의 성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알 수 없다는 부분으로, 유아인도 이에 대해 "'성별이 불확실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굳이 따지자면 언어 예절 문제가 불거질 해프닝이지 남녀 이슈가 개입될 사안은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트위터 사용자들은 유아인을 잠재적 폭력남이자 여성을 혐오하는 남성이라고 조리돌림했다. 만약 원글 작성자가 불쾌하게 여겼다면 의도가 어떠했든 간에 유아인이 사과하는 것이 맞지만, 당사자가 유아인의 답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유아인이 원글 작성자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결론 낼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즉, 당사자와는 애초에 상관도 없는 제3자들이 원글 작성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척하며 끼어들어 여혐이라고 몰아간 것이었다. 최초의 애호박 조리돌림과 이후 유아인의 애호박으로 맞아봤냐는 장난식의 대답 중 어느 것이 더 폭력적이었는지는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

그럼에도 이 사건은 언론에 의해 발단에 대한 내용은 없이 애호박 사건으로만 보도되고 있다. 중요한 건 애호박을 먼저 언급한 사람은 유아인이 아니라 성별을 알 수 없는 트위터리안이며 페미니즘 논쟁으로 이어질 사안도 전혀 아니었다는 점이다. 또한 사건의 발단만 놓고본다면 명백한 사이버 불링이었으나, 이후 발단에 대한 논의는 사라지고 유아인의 트윗에 대한 트페미들의 비난만이 이어졌다. 쉽게 말해 이 사건에서 애호박은 맥거핀이나 마찬가지.

3. 전개와 반응[편집]

3.1. 각종 커뮤니티와 SNS[편집]

트페미들이 유아인의 이러한 트윗을 두고 한남, 여성혐오 등으로 몰아가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1월 18일의 일이다. 이후 유아인이 트위터에 돌아와 트페미들 간의 설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2017년 11월 24일이다. 다시 말해 이 사건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화제가 되기 전 트페미들은 이미 일주일 동안 유아인을 여성혐오자로 낙인찍어 조리돌림하고 있었다.

설전 초기의 트윗들을 정리한 기사
설전 초기의 트윗들을 정리한 게시글

2017년 11월 24일에 일어난 설전이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한 이유는 유아인이 자신을 비난하는 트페미들에게 하나하나 반박했기 때문이다. 트페미들은 자신들이 여성인권을 위해 싸운다고 주장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무조건 여혐이라 몰아세우며 사과를 요구하거나, 논리가 막히는 경우에는 ‘모르면 공부하세요’로 일관한다. 그러나 유아인의 경우 이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던 것이다. 한 트페미가 "우리가 여성인데 여성 인권에 힘써야지 그럼 남성 인권에 힘씁니까? 저래 놓고 정의 구현한 척 퇴장하는 것 보셈"이라고 했는데 유아인은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습니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드렸던 겁니다"로 답글을 단 것이 그 예다.[4]

설전이 확대되면서 유아인의 일부 표현이 트페미 측과 이를 옹호하는 진보논객들에게 꼬투리 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유아인 본인이 먼저 흥분하여 내뱉었다기보다는 트페미들 스스로가 논의를 거부하고 일방적인 비난과 욕설을 퍼부은 것이 원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유아인은 후속 트윗 중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 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이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는 페미니스트들을 메갈리아로 프레임 씌워 논의를 막는 폭력적인 언사라고 비판받았다. 그러나 이는 유아인에게 비난하던 트페미들 중 한 명이 개소리 포장해서 멋있는 척하는 전형적인 한남 짓 그만에 대한 답트윗으로 달았던 것이다. 게다가 메갈리아 진영에서 사용하는 '한남'이라는 단어가 무식함, 가부장적임, 못생김 심지어는 성기가 작음 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비하적 표현이다. 그럼에도 욕설을 한 사람에게는 비난이 없고 그에 대해 받아친 사람만 비난하는 폭력적인 싸움 구도가 형성되었다. 한마디로 완벽한 내로남불

최근 여러 사건들을 통한 세간의 인식이 있던지라 트페미 및 메갈리아 성향 유저들을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중이다. 이전부터 메갈리아와 워마드는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니즘이라 주장하고 그것이 곧 페미니즘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마음에 들지 않는 대상을 상대로 조리돌림을 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유아인은 조리돌림을 당하면서도 메갈리아 성향 유저들에게 맞서 반박했다. 언뜻 보기에는 유아인과 악플러들의 설전 양상이라 '연예인이라면 이 정도 악성 멘션들은 참았어야 하지 않았나'라는 견해들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연예인이라고 참으라는 법이 어디 있냐'라는 반응이 더욱 많다. 이 기사의 댓글만 보더라도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보다는 유아인을 지지하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을 받는 건 트페미다.

워낙 다수의 사이트에서 마찰을 빚은 트페미들과 대립 구도가 세워지면서 각종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킹아인, 빛아인, 유장군, you are win 등의 별명이 붙여졌다. 병역 면제를 받으면서 논란이 일어났던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유아인이 네티즌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10~20대 여성들이 많은 네이트판에서도 유아인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의 여초 카페 상당수도 유아인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네이버에 주로 있는 맘 카페 이용자들이 트페미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경우 양대 여초 카페가 쭉빵여성시대라 반응 차이가 크지만, 다음 카페라 하더라도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여초 카페에서는 유아인을 지지하는 여론이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 중 20대 여성 이용자들이 많은 뷰티 관련 카페에서도 유아인을 지지하는 여론이 많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유입된 사람들이 많고 이와 같은 경우도 많아서 기존 회원들은 메라포밍[5]을 경계하는 중.

이 과정에서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부정하거나 페미니즘 자체를 비난한 것이 아니라 트위터 문서를 읽어보면 알수 있듯이 폐쇄적인 정황 아래에서 극단적으로 조리돌림을 하던 트페미를 상대로 반박한 것이다. 같은 이유로 유아인이 남성우월주의를 주장했다거나 남성 권력 사회를 대변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2016년부터 페미니즘을 지지했으며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하는 입장이었다는 걸 알아두자.

2017년 11월 26일, 유아인은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면서 인간성, 정신, 공존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요지의 장문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기사 이후 트위터에선 2차적으로 논쟁이 일어났고, 메갈리아 성향 유저들과 트페미들은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다수의 익명성으로 유아인을 인신공격하고 있다. 반대로 평소 어떤 남성들도 페미니즘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며 방관충 논리를 드는 것은 누구들이었단 말인가? 페미니즘 논의에 뛰어든 남성이 있다면 일단은 진지하게 논의에 임해야 함이지 뛰어들어도 뛰어들지 않아도 욕을 하겠다는 건 사실상 저 위의 이유들은 핑계고 남성이면 무조건 배척하고 욕하겠다는 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메갈 관련 사이트 유저들은 유아인이 여성 인권을 100년 전으로 퇴보시킨 장본인이라고 깎아내리고 있으며 심지어 여성시대에서는 유아인 관련 기사에 테러 모의까지 하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유아인 관련 기사에 좌표를 찍고 유아인을 성재기에 빗대어 극단적 남성주의자로 희화화한다.# 유아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각종 비속어를 쓰며 '너도 죽어라' 식의 댓글을 다는 비공계 계정들이 난무하고 있다. 워마드 역시 유아인 관련 기사에 좌표를 찍고 댓글 테러를 가했다. # # # 유아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베충으로, 유아인을 일베남신이라 모욕하며 군대 문제로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끌어 노골적인 비난을 부추기기도 한다. 유아인을 응원하는 댓글은 단체로 신고하거나 비추해서 내리고 유아인을 조롱하는 댓글은 추천해서 전체 여론이 그런 양 호도하는 식의 악의적인 수법을 사용 중이다. [6]

또한 유아인에게 성적으로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있으며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에 평점 테러도 가하고 있다.# 유아인 주연의 영화와 광고, 유아인 관련 가게 불매 운동하자는 게시글도 여성시대쭉빵카페에 올라왔고 테라포밍된 여초 커뮤니티에도 여성시대 출처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 # # # 특히 유아인이 7년 전인 2010년 고아성에게 한 '고삼녀'라고 한 트윗으로 유아인을 일베충으로 몰고 있다. # 그러나 고아성의 트윗을 자르고 유아인의 트윗만 캡쳐해서 해석에 고의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고삼녀' 발언 자체가 2010년 당시 상황을 따져볼 때 성적으로 해석될 뉘앙스가 거의 없다는 점 등을 지적당했다. 그럼에도 왜 화장실 조명으로 사진 찍냐고 따지는 트페미도 있는데 이것 역시 2010년 당시에는 화장실 조명으로 사진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리는 게 유행이었다고 반박당했다. 유아인 본인도 당시 고3 여자 동생을 지칭한 단어였는데 7년 후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사이버 불링의 주체들은 유아인을 일베충으로 끊임없이 몰고 있지만, 사실 유아인은 일베가 탄생될 때부터 그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노골적인 인신공격을 당해왔다.

2017년 11월 27일, 영화평론가 박우성이 트위터로 유아인을 속물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대해 유아인이 반박했다. 그리고 익명의 집단 폭력이나 여성의 명예와 존엄함을 언급하는 트윗을 재차 올렸다. 기사 같은 날 저녁에는 페이스북에 자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닌 개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익명의 집단과 싸우고 있음을 알리며, 폐쇄성에 찌든 그들에게 각성을 요구하는 장문의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메갈리아 성향 사이트 여성시대가 본인 관련 기사에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댓글을 쓸 것을 종용하는 게시글의 캡쳐본도 올렸다. 이와 관련된 유아인 테러 모의 현장 여성시대 게시글과 댓글 캡쳐본이 타커뮤니티에도 올라왔다. 출력

상황이 심화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페미니즘과 성 평등, 메갈리아나 언론 및 일부 지식인들의 문제 등으로 바라보려는 시각들이 생겨났다. #유아인은 반페미인가 #유아인은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논란에 대한 시각

2017년 11월 28일 유아인은 페이스북에 영화평론가 박우성에게 전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스크린 속의 작품, 전시장 안의 작품, 텔레비전 안의 작품, 서점에 비치된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돈 받고 파는 작품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멋대로 결정되어 순간에 놓여 팔짱 끼고 감상하는 것 만이 작품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돈과는 무관한 작품이 더 아름답고 더 큰 영감을 줍니다. 세상이 저의 무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진실한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 당신들도 즐기고 심지어는 팔았잖아요.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함부로 침 뱉지 마세요. 칭찬도 마시고, 응원도 마시고, 편들어 주지도 마세요. 그냥 함께 슬퍼해주세요. 함께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였다. #

2017년 11월 29일에는 유아인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에도 메갈리아 성향 유저들은 유아인뿐만 아니라 아니라 유아인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에게도 댓글테러를 가하고 있다. # 대표적으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인스타그램에 인신공격성 댓글과 게시물의 성격과 관계없는 댓글이 달렸다. # 래퍼 딥플로우 역시 불매 협박 등을 받고 있다. # 여기에 김민석, 비와이 등의 이름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2017년 12월 3일, 유아인은 갖가지 소동도 많았지만 그것 또한 '작품'이자 '예술'이라 생각하고 이러한 충돌에서 일어난 파장이 긍정적으로 닿길 바란다며, 다른 흥미로운 피드와 작품들로 찾아뵙겠다고 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하지만 그 후 트페미들이 자신들이 이겼다며 설쳐대는 걸 보자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번' 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2017년 12월 5일,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 조리돌림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 약자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라는 제목으로 출판기획자 겸 르포작가인 이선옥 작가가 쓴 글을 공유했다. 이 글은 유아인을 조리돌림하고 집단린치를 가하는 트페미들과 이에 동참하는 일부 언론과 지식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비판의 화살을 쏘아대는 폭력이 사회를 바로잡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원문.

3.2. 언론 및 일부 진보 논객들[편집]

일부 언론들은 연예뉴스 꼭지를 통해 유아인이 SNS에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만 전하고 있으며, 한경오 같은 일부 언론들은 유아인과 유아인을 지지하는 쪽을 비난하고 있다. 사실관계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현상을 왜곡하여 단정짓는 것은 언론인이 지양해야 하지만, 관련 보도들은 발단 지점의 문제점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보도에는 유아인과 유아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댓글들이 더 많은데, 메갈리아 관련 사이트에서 관련 보도마다 좌표를 찍으며 댓글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아인에게 일간베스트의 지지를 받는 일베충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 하고 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로 본인들은 메갈 등등으로 누군가를 프레임 씌우는 것을 격렬히 비판해왔다.

진보 논객들이라 분류되는 강명석 등의 전문 칼럼리스트들은 유아인의 글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면서도 상황의 핵심을 벗어난 채 인신공격에 편승했다. 홍대선 작가의 이 글처럼 맨스플레인이 아니라 펜(pen)스플레인이 아닐지 생각해볼 지점.

이와 관련해 더팩트에서 자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는 유아인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것을 나타났다.링크[7] 다량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유아인을 향한 집단 린치, 사이버 불링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유아인 개인의 문제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메갈리아 유저 및 트페미 언급은 빼고 유아인과 한서희의 설전으로 호도하거나,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의 발언만을 크게 내세우고 있다. 물론 언론의 자성을 얘기하는 목소리도 있긴 하다. 오피니언 기사

특히나 이 기사는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관통하는, 또한 여성이 작성한 글인만큼 매우 힘있고 유의미한 글이다. 유아인은 해당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으나, 의외로 메갈리안 성향의 반박 댓글들은 거의 없다. 아마도 자신의 실명으로 된 아이디를 인증해야 댓글을 달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인 듯. 이처럼 핵심을 짚는 글이 기존 진보 논객들의 자성에서 나오지 못한 건 매우 안타까운 부분. 추천수 4,000이 넘어감에도 오마이뉴스는 메인에 올리지 않다가 추천이 7,500을 넘어간 2017년 12월 3일 정식기사로 채택했다. 이로써 오마이뉴스는 해당 사건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일주일 사이 모두 게재했다.

다만 여기서 표면만 보고 단순히 오마이뉴스가 양 입장을 균형적으로 대변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017년 12월 1일에 시민기자 권보경이 실시간 뉴스에 올린 이 기사는 추천 수가 다른 기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음에도 메인에 올리지 않았다. 추천수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고, 이를 기사화하지 않는 오마이의 편파성과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폭주하자 한참 후에 겨우 메인으로 올린 것이다. 무엇보다 오마이뉴스는 유아인을 비난하는 기사 2개는 네이버 등의 포탈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 놓고, 그 글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많은 지지를 받은 이 기사는 포털에 올리지 않아 노출을 최소화했다. 헤드라인에도 다른 인기 기사들보다 추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늦게 기사화해서 5위에 배치되었다가 나중에 1위가 되었다. 그래서 이는 시민기자가 작성한 글이 독자들의 지지에 의해 기사가 되기도 하는 시스템상 오마이뉴스가 마지못해 올렸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이러한 오마이뉴스의 방해와 차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아 12월 4일에 추천수 8,000을 넘었고, 독자원고료도 150만 원을 돌파했다. 특히 이 독자원고료에서 사람들은 1천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했는데, 그 중 독자 한 명이 무려 1,000,000원(백만원)을 내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7년 11월 30일에는 유아인이 진정한 언론의 자세에 대한 주제를 담은 동영상과 함께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말한 김현철 전문의와 자신을 비난한 언론들을 비판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한편 여성신문은 "자칭 '페미니스트' 감별사 유아인씨, 당신이 '페미니즘 감별사'인가요?" 라는 기사를 쓴 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에 유아인은 "테러리스트 감별사지요. 페미니스트는 누구나 하지요. 맞았으니 아프지요. 아프니까 정당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하겠습니다. 당신들 처럼 폭력으로 미러링 안하고요. 실체하는 폭력도, 복사 붙여넣기 된 폭력도 다 박살내겠습니다."라며 맞받아쳤다.

3.3. 김현철 정신병 망언 논란[편집]

2013년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정신과 의사 김현철이 유아인에게서 급성 경조증[8]이 의심된다며 직접 대면한 적도 없는 남의 상태를 단정하여 본인의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 이것이 더욱 문제가 된 건 트페미들과 메갈리아 성향 사이트 유저들이 김현철의 발언을 공유하면서 자신들과 맞서는 유아인을 정신병자로 몰고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언론도 나서서 이 발언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이 때문에 경조증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계속 올라있었다.

정신병은 진단을 내리기 상당히 어려운 질병이다. 일단 정신병 진료를 받으러 오는 내담자들은 잠재적으로 '정신병을 가진 환자' 라는 선입견이 씌워지게 되는데 이는 미국에서 행해졌던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해당 실험에서, 정신병자를 연기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정상인이 병원 내부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나 의사들은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전부 정신병의 증세로 진단했다. 후일 이것이 실험이었음을 알게된 의사들은 분노하여 100명의 사람을 보내준다면 정신병자와 정상인을 가려낼 수 있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100명의 사람 중 30퍼센트 가량이 정상인이라며 자신들은 정확하게 진단했다고 자부했으나 100명의 사람 중 실험자들이 보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아무도 보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진짜 환자를 정상인으로 진단한 것(...) 이처럼 정신병은 내담자에 대한 의사의 선입견이라는, 여타 질병과는 다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히 판단해야 하며, 결코 SNS상의 키배로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기본적인 상담도 안 해본 사람을 정신병 환자로 진단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며, 동시에 정신과에서 가장 금기시하는 행동이다.

그러자 유아인은 전술했듯이 김현철 전문의와 이와 관련된 기사를 무분별하게 양산하는 언론들을 비판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또한 정신과 봉직의협회는 해당 정신과 의사에게 깊은 유감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 후 김현철은 "리트윗한대로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으로 죄에 속합니다. 근데 '가만히 있으라' 고 면허 받은 거 아닙니다. 적어도 제게는 의무입니다. 방치하면 저도 편합니다" 라는 멘션을 남겼지만, 곧 유아인에게 사과하는 트윗을 남겼다.

김현철의 이 행동은 의사로서의 의무를 위반한 셈이며 의사로서의 지위를 잘못 쓴 것에 가깝다. 일단 잘못된 진단(허위사실)이라도 당사자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이라 해도 자신이 진료하지도 않은 타인을 마음대로 진단하고 공개할 의무는 없다. 유아인이 실제 정신병 환자라고 해도 환자 본인의 동의 없이 멋대로 환자의 병을 공개하는 것은 의료인으로서 기본적인 윤리도 지키지 않은 것이며,[9] 본인 환자라면 의사면허가 정지될 수 있는 사안이다.[10] 그런데도 2018년 2월 13일 김현철은 여성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다. 여성동아 스타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왜 나는 미운 오리 새끼가 되었나'

2018년 3월 12일 결국 학회에서도 김현철 퇴출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기사가 실렸다. 그리고 3월 26일 김현철은 공식적으로 학회에서 퇴출이 결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에 전문의 면허 취소 요청을 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회의에 참석한 절대 다수의 대의원들은 김 씨가 정신과 전문의로서 자신이 직접 진료하지 않은 특정인(공인)의 정신적 상태에 대해 전문가적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비윤리적 행위로 정신과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적 신뢰를 저버린 심각한 과오로 판단,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3월 27일 동아일보에서는 이외에도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가 징계사유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김현철은 이에 대해 모함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단독]“담당 의사에 성폭행당했다”… 우울증 치료 피해자 ‘환자 첫 미투’ 다른 기사들에 따르면 처방 없이 환자에게 약을 주거나 전화상담 후 온라인으로 입금받는 등 김현철은 그간 여러 문제를 일으켜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4월 5일 JTBC 뉴스룸에서 대구의 정신과의사 김모 씨에 관한 보도를 했다. 다만 저 보도는 용의자를 익명으로 했으므로 김모 씨가 김현철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환자·직원 정보 소셜미디어에…의혹의 정신과 의사 그런데 저 혐의가 모두 인정되어 법원에서 유죄를 받아도 의사 면허는 유지된다고 한다. 성폭력 저질러 중형 선고받아도…끄떡 없는 '의사면허'

3.4. 기타[편집]

2017년 11월 25일 오전 한서희가 유아인을 저격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저격성 발언을 했는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유아인의 소속사 UAA의 대표 정철승 변호사는 이에 대해 "내가 봐도 유아인 군의 말이 옳은데 그만두라고 만류할 수도 없고,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고..."라는 반응을 보였다.기사 하지만 정철승의 이러한 페이스북 글이 소속사의 공식입장으로 잘못 보도됐고, 소설가 장주원의 글도 함께 스크랩되어 있어 트페미들로부터 장주원도 함께 조리돌림 당하자 정철승은 글을 삭제했다.

4. 메갈리아 성향 네티즌들을 향한 비판[편집]

5. 반응[편집]

우물 안 개구리였던 트페미들이 자신들의 추악한 행태들을 자기손으로 널리 퍼트리다.

5.1. 여초 커뮤니티의 지지[편집]

네이트판, 82쿡 같은 비 급진주의 페미니즘 계열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유아인은 상당한 지지를 받았다. 그 외 더쿠 등에서도 솔직히 사이다라는 식의 댓글이 달렸다.

맘카페에서 유아인을 응원하자 친메갈세력에선 충격을 먹은 것 같다. 유아인에 우호적인 맘카페 보고 충격 먹으신 그 분들...아카이브

위 커뮤니티들은 젠더 문제 자체를 언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후 관련 이슈 언급을 금지했지만, 운영진과 회원들의 성향에 따라 유사한 논란에도 일관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언급 금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메라포밍에 더 취약한 면이 있다. 사이버 불링의 주체들이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사건과 관련없는 일에도 유아인에 대한 우회적 비난을 하며 부정적 여론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휩쓸리기 쉽다.


5.2. 반 메갈리아 페미니스트의 목소리 등장[편집]

메갈리아 사태로 급진적 페미니즘에게 내부에서 밀리고 안티페미니즘으로부터 같은 취급을 당하던 비급진적 페미니즘 세력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유아인이 페미니즘 자체를 강력히 옹호하고 일부 전문가들이 페미니즘 내부 분파를 추가로 설명한 덕에 유아인을 비난하는 측이 급진적 페미니즘이란 것도 널리 알려졌다.

6. 2018년 이후[편집]

해가 지난 2018년에도 트페미와 메갈리안들은 유아인의 최신 및 오래된 기사에 조직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고 추천하여 베댓으로 올리기, 유아인을 언급하거나 호감을 보이는 연예인과 일반 SNS 이용자에게 몰려가 대량의 악플달기 등 여전히 사이버 불링을 저지르고 있다. 특히 이 사건과 관련된 일이 아니더라도 반사적으로 유아인에 대한 험한 말을 쏟아내고 있다. 이후에는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들도 많아지자 자신들이 메갈리안이라는 사실을 최대한 지우고 부정적 댓글을 달자며 방향성을 설정하고 소위 '좌표를 찍고' 있다. 이것은 유아인이 메인이 아닌 그의 이름만 들어가는 기사나 게시글에도 해당된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유아인에 대해 오해할 만한 자료를 만들어 퍼뜨리고 유아인을 소위 악인이라고 설정해놓고 댓글을 단다. 하지만 사건을 언급하지 않고 유아인이라는 한 명의 연예인에 대한 불호 감정만을 보이는 은근한 방법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정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독하기가 쉽다. 그러나 트위터와 여성시대 등 자신들의 베이스라 할 수 있는 곳에서는 유아인에게 '아직도 죽지 않았냐', '어서 자살해라' 등 매우 심각한 언사들과 함께 성적인 조롱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있다.

2018년 5월 20일에는 유아인이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5월 4일 BBC 코리아와 인터뷰한 내용이 공개됐다. '대중', '논란', '책임'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대중과의 관계를 말한 인터뷰이다. 이 사건에 대해 유아인이 직접적으로 언론에 얘기한 것은 처음으로, 그간 다른 언론들은 논란이 있었다고 쓸뿐 한번도 유아인에게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질문한 적은 없었다. 5분 40초의 영상 중 이 사건에 대한 유아인의 대답은 다음과 같으며, 구어체 그대로 옮긴다. 인터뷰 영상 원본(페이스북)

저는 모르겠어요, 잘. 도리어 궁금해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제가 얘기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문제에 대한 인식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고. 저는 대상이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몰랐고, 어떤 재밌는 농담을 걸었던건데, 그게.. '때려볼래', '여자를 애호박으로 때린다고?', '유아인 이 폭력적인 인간', 여성비하' 이런 식으로까지 일이 번져나가는 걸 보면서 일방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억측으로, 오해로, 자신의 무기로 사용하는 어떤 진영의 사람들에게 저는 굳이 굴복하거나 사과하고 싶진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페미니즘은 매우 중요한 인권운동이고, 저는 인권이야말로 정말 이 시대에 우리가 환기해야 될 중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 시대가 또 그런 부분들에 열광하고 또 과열이 되기도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인권에 대해서는 사실 과열이라는 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이 진영논리로 빠지고, 그게 폭력적인 운동으로 번져나가고..

사실 제가 그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다 보니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들은 있지만, 저 역시도 엄마가 있는 사람이고, 엄마가 부당한 처우를 당하고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지고 차별적인 상황에서 살아가시는 모습을 바라봤었고.. 저는 막내아들로서 장남으로서 저 역시도 부당한, 당연하지 않은, 어떤 차별적인 사랑을 감당하면서 살았다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페미니스트가 아닐 수 있겠어요라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남성은 여성을 차별하는 존재', '여성은 피해자'의 구도가 아니라, 우리는 어쨌든 이 사회에서 공존해야 하고, 이 세계에서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를 이제 조금씩 서로 얘기하고, 다양한 여론을 통해서 생각을 조금씩 맞춰가고 있고.. 보다 좀 더 평화롭게, 덜 공격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세상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많이 떠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영상의 댓글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또한 이를 두고 트위터와 여초 사이트에서는 유아인을 향한 조리돌림과 성적 조롱이 극렬히 이뤄졌다. 인터뷰가 공개된 다음날인 5월 21일에는 한겨레의 이유진 기자가 관련기사를 썼다. 이유진은 유아인의 인터뷰를 인용한 후 말미에 반대와 찬성 측 주장을 함께 언급하기는 했지만, 한국여성의전화의 분석자료와 예술가 홍성희가 유아인을 비난하며 자사 신문사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하는 등 기사가 전반적으로 유아인을 비난하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1] 세 곳에는 메갈리아 성향의 유저들이 많아 급진 페미니즘이 주류가 됐다. 여기에는 쭉빵카페, 소울드레서도 포함된다.[2] 오마이뉴스 권보경 시민기자의 지적에 의하면 깨어있는 한남 포지셔닝을 하는 남자들[3] 유아인이 페이스북에 남긴 엄마와 작은 누나에 대한 이야기는 20세기에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이 제시한 문제의 전형이다. 예로 여자는 공적인 일에 배척당하고 집안일에만 신경써야한다는 부분이 그것. 자유주의 페미니즘 세력에서 대표적 인물인 베티 프리단 같은 인물이 강하게 지적하던 문제 중 하나가 공적인 일에서 배척당하다는 가정주부 문제다. (로즈 마리 통, 『21세기 페미니즘 사상』, 한신문화사 2010, 39-47쪽.) [4] 이건 현재 한국의 급진주의 페미니즘 진영에서 평소에 보여주던 행동과 매우 일치한다. 여성이니 여성 인권에만 신경쓰면 되는데 왜 타 소수자 인권을 신경쓰느냐고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은 사실상 여성들의 인권만 신경쓰긴 커녕 다른 소수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기까지 하니 문제인 것이다. 언제 이들이 본인들 인권에만 그렇게 신경썻는가? 트랜스젠더의 인권을 짓밟는 최전선의 집단이 현재 누구인가?[5] 메갈리아와 테라포밍의 합성어[6] 사실 이들은 유아인 뿐만이 아니라 같은 여성을 상대로도 여자 망신 다 시킨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조리돌림한 전과가 있다.[7] 다만 설문조사 기간이 고작 1시간으로 응답자가 100명이 안 되는(총 86명) 적은 수이다.[8] 경미한 조증[9]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서 의사가 되었을 때 자신의 명예를 걸고 행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중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는 항목이 있다.[10] 형법 제317조(업무상비밀누설) ①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제사, 약종상, 조산사,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공증인, 대서업자나 그 직무상 보조자 또는 차등의 직에 있던 자가 그 직무처리 중 지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1997.12.13>[11] 본래 이선옥 작가의 개인 블로그에는 "인터넷 조리돌림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 약자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틀 후에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자의 글로 올려져 포털에도 노출됐다.[12] 본문의 사건과는 관계없지만 시간차가 얼마 나지 않고 동일한 주체가 저지른 사건이며, 한겨레는 이전부터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해 무조건적인 옹호를 해온 전과가 있기 때문에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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