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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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
2.1. 해부학적 특성2.2. 진화적 특성2.3. 문화적 특성
3. 가슴 크기
3.1. 국가별 가슴 크기3.2. 한국 여성의 가슴 크기
3.2.1. 국가기술표준원3.2.2. 2014년 논문3.2.3. 좋은사람들 조사3.2.4. 기타3.2.5. 컵이 전부는 아니다?
3.3. 동북아시아 여성의 가슴크기3.4. 커지는 법?3.5. 지방과 다이어트
4. 형태에 따른 분류5. 기타6. 유방 관련 질환

1. 개요[편집]

한자: 乳房
영어: breast, bust, milky way(은어), boob(y)(속어), titty, tits(비어)[1][2]

포유류의 신체 기관. 끝부분인 유두와 외분비 기관인 유선(乳腺)으로 구성되며, 체지방과 근육을 원료 삼아 신생아에게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먹이인 모유()를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물론 사람 여성은 임신 후반부와 아이를 낳은 뒤 몇 년이 아니면 분비가 거의 되지 않는다. 또한 임신 및 출산에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모유나 그 비슷한 분비물이 나온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는 게 좋다. 작게는 호르몬 이상에서부터 크게는 유방암까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

한국에서 이를 뜻하는 비속어로 젖통, 젖탱이, 빨통[3] 등이라 부르기도 한다. 굉장히 저급한 표현이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유방을 '가슴'이나 '젖가슴' 이라고 표현하고, 은어로는 슴가, 찌찌[4], 젖이라고 부른다. 재미있는 건 일본에서도 '옷파이(おっぱい)'를 '파이오츠(ぱいおつ)'라고 부르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 성적인 단어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하기 거시기한 단어를 거꾸로 말하는 것은 back slang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다.

2. 특성[편집]

2.1. 해부학적 특성[편집]

오로지 포유류에게만 존재하는 기관[5]으로, 외적인 측면에서 유방의 존재 유무로 포유류와 포유류가 아닌 동물들을 구별할 수 있다. 발생 과정에서 암컷과 수컷 모두에게 만들어지는 기관이나, 수컷의 것은 2차 성징 시기에 발달하지 않아 흔적만 남게 된다.
파일:brea93.jpg

유방은 주로 지방, 림프절, 유선과 기타 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유방은, 분비물을 만들어내는 상피세포의 집단인 선상조직(glandular tissue)과, 이곳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을 옮기는 관(duct), 그리고 나머지 지방과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다. 대략 유방 한곳에 15-20개의 엽(lobe)으로 이루어 져 있다고. 특히 이 선상조직은 가슴에서 상외부(upper outer portion)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이 때문에 여성이 월경을 할 경우 이 쪽 부위에서 통증을 겪기도 한다고.

유방의 모양을 지탱하고 있는 건 '제인대' 또는 '쿠퍼 인대'라 불리는 얇은 섬유조직 하나가 끝이며, 아무리 근육 단련을 해도 유방 자체의 내구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때문에 외부 충격에 굉장히 약하고 충격 시 통증도 강하며, 한 번 모양이 망가지면 자연치유가 불가능하다.[6] 출산 후 모양이 처지거나 미용적으로 만족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유방 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도 있다. 출산 경험이 있다면 조직의 확대 후 축소로 인해 유방의 모양이 변화하는 것은 어쩔 수 없기 때문.[7]

가슴 내 림프계(lymphatic system)는 유방에서 과다하게 생성된 배출물 및 이물질/병균들을 액와림프절(axillary lymph node)로 운반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유방암이 발견될 경우 이곳으로의 전이가 자주 발견된다.

유방에서도 유두는 강한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수유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유두가 상하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모유를 연고 삼아 잘 발라 주고 며칠간 젖을 물리지 않으면 금세 낫는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신경조직이 몰려 있고 근육이나 뼈 등의 지지조직과 전혀 연결되지 않은 순수한 살이므로, 강한 성감대이기도 하다. 그 외 유방은 호르몬 분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위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모유 생산을 촉진하는 프로락틴의 분비는 유방의 물리적 자극, 특히 아이의 '빠는 자극'에 가장 우선적으로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방의 개수는 포유류마다 제각각 그 수가 다르나, 일반적으로 한 배에 낳을 수 있는 자손의 수와는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당장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 고양이, 돼지의 경우 유방의 개수와 한 번에 낳을 수 있는 자손의 수가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방은 대개 배 근처에 달려 있으나, 특별히 인간을 비롯한 영장류만 유방이 가슴에 달려있다.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배를 살펴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개나 고양이 역시 유방이 배에 달려있다. 개, 고양이뿐만 아니라 포유류인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의 유방이 가슴으로 옮겨진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직립 보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약 유방이 배에 달려있었더라면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움직이는 행동은 훨씬 더 불편했을 것이다.

2.2. 진화적 특성[편집]

진화상에서 침팬지고릴라를 포함한 4300여종의 포유류는 수유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유방이 전혀 부풀어 있지 않지만, 유독 인간의 유방만이 항상 말랑한 지방으로 부풀어 있다. 또한 인간 여성은 동물 중 가장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생물인데, 유방 또한 인간 여성의 체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있다. 가슴의 근육량도 인종별 근육량과 비례하는데, 흑인 여성이 가장 많고 동양 여성이 가장 적다.[8] 생식기 반향 이론(Genital Echo Theory)에 따르면, 인간의 유방은 엉덩이를 대체하는 액세서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족보행을 하는 암컷 동물들은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를 보임으로써 수컷에게 성적 어필을 하지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후 음부가 감춰지게 되자 그에 대한 대체제로 가슴이 항상 부풀어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 또한 동물 중 독보적으로 지방량이 높고 크고 봉긋하게 부풀어있다. 신음 또한 마찬가지인데, 동양 여성의 엉덩이의 근육량이 가장 적고 신음은 가장 높다. 비슷한 이론으로 유방은 임신과 수유라는 고된 일을 견디기에 충분하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신호 장치라고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여성의 유방이 솟아 있는 이유는 남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2.3. 문화적 특성[편집]

실은 여성의 유방을 사랑하는 것은 남성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남녀 모두 그러하다. 다만 여성의 경우 수유기, 즉 어릴 때만 모친의 유방에 끌리고 성장과 동시에 관심이 줄어든다. 반면 남성은 성인이 돼서도 여성의 유방에 매혹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 발달된 유방은 원활한 수유와 결부되며, 자식을 키워줄 배우자에게 있어 바람직한 특징 중 하나이므로 유방에 끌리도록 진화된 것이다.

인간의 유방 숭배(?)는 당연히 근현대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 된 것이다.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는 유방을 20여개나 달고 있으며, 신석기시대[9] 예술품인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역시 거대한 유방을 갖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천여년 후 다음 천년기 고고학자들도 일본인들이 만든 여성 피규어 등을 보면서 "몸은 말랐지만 유방만은 거대하게 묘사되어 있다" 운운하며 옛 조상들의 유방 숭배에 대해 논할 것이다.

여성의 유방이 발달한 근거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론이 있다. 많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지방 형태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그 지방의 축적은 팔뚝이나 복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젖이 나오는 가슴에 축적한다는 것이다. 즉, 유방이 크다는 것은 예비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고, 지방을 축적해야 한다면 모유가 나오는 가슴이 가장 적합했다는 것.[10] 게다가 많은 문화권에서 여성의 큰 유방을 보고 우유, 젖소 등을 떠올리는 것을 볼 때, 이 가설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어떤 이들은 여성의 유방과 남성의 가슴을 동일시하지만, 사람들의 인식만큼이나 차이는 극명하다. 남성의 젖꼭지는 성적 기능을 제외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저 작은 젖꼭지가 달려있을 뿐이며 생리적 기능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여성의 유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크게 성장한다. 또한 남성과 달리 월경, 임신, 출산에 의해 유방의 모양이나 유륜의 색이 변화하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인류는 끊임없이 나은 환경과 먹이를 찾아 이동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생존했던 종족인데 이 때 유방이 있으면 끊임없는 이동 중에도 수유가 가능하다. 아기를 안은 상태로 젖을 물리고 이동이나 채집 등 다른 일을 할 수가 있는 것. 이는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밭일이나 바느질을 하면서 포대기로 싼 채로 젖을 물리거나 하는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경우 이동성과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젖을 먹이고 재우는 일이 육아의 절반 이상(목욕을 제외하면 거의 전부)임을 생각해보자.

어떤 이들은 연약한 지방 덩어리인 여성의 유방이 여성을 나약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많은 SNS와 유튜브 매체에서 이를 풍자하는 영상을 볼 수 있는데, '가슴이 커서 불편하다'라는 인식이 그것이다. 여성이 몸을 움직이고, 달리고, 뛰고, 야생 동물의 습격이나 위험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행동 등을 취할 수 없게 작용한다는 것. 그러나 여성의 육체가 연약해지는 대신 육아 능력이라는 부분에서 분명 큰 이점으로 작용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점점 여성의 유방이 커지고 체지방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11]

유전자의 영향에 따른 변이가 심해 인종 간에는 물론, 부족 단위로 모양새가 다른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부족을 구분하는데 유방의 모양을 보기도 한다고 한다. 수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대놓고 내놓고 다녔다.

파일:external/liturgicalyear.files.wordpress.com/st-agatha.gif
종종 기독교 성화를 보면 잘린 유방이 얹힌 쟁반을 들고 있거나 피로 물든 천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한 여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슴을 잘리는 고문을 받고 순교한 카타니아의 아가타(Saint Agatha of Sicily, 축일 2월 5일)를 가리킨다. 서양에선 이 성인의 축일에 유방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만드는데, 단순히 납작한 모양 등 모양만 따온 것이 주류지만 종종 유두까지 포함해 유방을 재현하기도 한다. 이 성녀는 유모나 수유하는 여성들의 수호성인이며 현대에 와서는 유방암 환자들의 수호성녀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만화애니메이션 같은 매체에서 가슴이 없는 이종족로봇계열 캐릭터의 암컷을 의인화할 때 이것을 달아 여자란 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12]

미국의 성형수술 1위는 유방이며, 한국에서도 2010년대 이후부터 유방 확대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인터넷에서는 '참젖'이냐, '의젖'이냐는 용어가 생겨났고, 수술해서 커진 가슴을 의젖, 태생적으로 큰 가슴을 참젖이라고 한다. 자세한 건 의젖 문서로.

문화가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한국의 유방 노출에 대한 관념의 변화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70년대까지만 해도 길거리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유방을 다 노출시켜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성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지금처럼 유방 노출이 금기, 터부가 된 것은 80년대 이후였다. 지금은 상상도 하기 힘들겠지만, 지금도 아마존이나 아프리카, 동남아의 오지 부족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국가, 사회에서는 유방 노출에 대한 금기가 없는 사회도 많다. 즉, 유방에 대한 성적인 의미 부여는 문화적 요소가 강하다는 증거이다.

3. 가슴 크기[편집]

실제 가슴 크기(영국사이즈)

200~250g(75A)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서는 남성들이 느끼는 감각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75B~75C 이상이 되면 가슴 한 쪽 무게가 350~500g, 최소 700~1000g 이상인 살덩이가 공처럼 튀어나오게 된다.

질량으로 따지면 남자들이 더 크고 무겁지만, 여성들의 경우 지방만으로 되어 있어 근육처럼 몸에 밀착한 형태가 아니고, 지탱에 있어서도 살집과 골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섬유조직 근육만으로 이를 지탱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액면수치 이상으로 고통스럽다.

어깨 근육과 브래지어는 가슴을 지탱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일 뿐, 이것만으로는 가슴을 받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척추는 수십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델처럼 가는 허리에 거유라면 척추에 엄청난 무리를 받는다. 실질적으로 거유를 지탱할 때는 어깨 근육보다 가슴을 포함한 허리 부근의 뱃살이나 흉곽 골격이 훨씬 중요하다. 한국여성들의 가슴이 커지고 있는 이유도 최근의 영양 상태로 인해서 골격 자체가 튼튼해지고 서구화됐기 때문.

사실 정상체형 여성의 경우 빈유거유를 가르는 건 가슴둘레(bust)가 아니라 밑가슴둘레와 가슴둘레의 차이인 컵 사이즈이다. 버스트(bust)가 72 cm라도 컵 사이즈가 E컵이면 둘레 차이가 20 cm라 유방이 엄청 돌출되어있는 상태이고, 버스트가 100 cm라도 AAA컵이면 둘레 차이가 5 cm 이하라 남자 가슴과 아무 차이없는 절벽 가슴이다. 물론 가슴의 물리적인 부피가 크려면 밑가슴둘레도 커야되는 건 사실이지만 사람들이 거유임을 눈으로 인식하는, 몸에서 얼마나 튀어나왔는가는 컵 크기가 결정한다.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완벽한 빈유이지만 가슴둘레는 90 cm 이상이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13] 가슴둘레보다 컵 사이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1. 국가별 가슴 크기[편집]


인터넷에 러시아가 가장 가슴이 크다는 지도를 색칠한 통계가 돌아다니곤 하는데, 자료를 어떻게 수집해는지 제대로 밝히지도 않는, 아마 국가별 측정법이 다른 걸 고려하지 않고 브라 판매량을 짜깁기 한 것으로 보이는 자료이므로 무시하자.

보다 신빙성 있는 건 해외 통계학자, 해부학자, 의사, 방사선학 교수 등이 3D측정 자료를 기반으로 쓴 논문#을 참조. 확대 수술을 했거나 과체중 이상의 사람들은 제외한 통계이다.

탑5는
1.코카서스 계 미국인 (1668ml)
2.캐나다 (1194ml)
3.비 코카서스 미국인 (1089ml)
4.아일랜드 (992ml)
5.폴란드 (968ml)

미국인이 비만인구나 수술한사람이 많아서 높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논문 내용을 보면 who기준 과체중과 수술한 사람은 통계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재밌는 점은 같은 인종이면 북아메리카 거주민들이 압도적으로 가슴이 크다는 것.
슬라브족은 코카서스 중 가슴이 작은 편에 속하는데 폴란드만은 예외라는 점

3.2. 한국 여성의 가슴 크기[편집]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자체적으로 가슴 크기의 분포를 조사하고 이를 발표하고 있어, 이를 아래에서 소개한다. 먼저 제시할 통계들은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유명한 수치들이다.

3.2.1. 국가기술표준원[편집]

파일:SizeKorea2015_Bra.jpg

탑-언더의 평균은 111mm이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탑-언더[14]

빈도

누적 비율(%)

AA컵

0~100mm

1144명

35%

A컵

100~124mm

1036명

67%

B컵

125~149mm

691명

88%

C컵

150~174mm

265명

96%

D컵

175~199mm

71명

99%

E컵 이상

200~250mm

14명

100%


첫번째로 소개할 자료는 기술표준원의 인체치수 조사자료이다. 사이즈코리아에 방문하면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받을 수 있다. 남녀 6000여명의 키, 몸무게, 머리둘레, 다리길이 등 인체의 모든 부위를 측정한 데이터를 담고 있어 가장 신뢰할 만하다.

  • 2004년의 제5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자료에서는 통계상 B컵 사이즈 이하가 81%를 차지했다. 사이즈코리아의 통계는 B컵을 포함하는 것인 만큼 비율상의 차이는 다소 존재하지만, 평균적으로 A컵 이하가 과반수인 것으로 여겨진다.

파일:external/bestani.net/4342e8c4c65b0d807db2854a729d9816.jpg

  • 2010년의 제6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자료에서는 한국에서 A컵 이하는 전체의 약 72%이며 B컵은 전체의 15.8% 정도이다. 즉, B컵 이하가 87.8%이다. 참고로 평균 가슴 둘레는 언더버스트 72.5cm에 탑버스트 83.1cm로 나왔으며, 이는 1980년대와 비교해 탑버스트가 평균 2cm 정도 줄어든 것이다.[15] 다만 이는 한국산업표준(KS K9404) 기준으로 유럽 표준안(EN 13402)을 기준으로 할 경우 A컵 이하가 87.6%이고 C컵 이상은 4.5%이다.

  • 익명의 위키러가 2015년 사이즈코리아 데이터를 요약했다.[16] 상단 이미지를 참고바람. 연령대에 따른 컵 치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3.2.2. 2014년 논문[편집]

두번째로 소개할 자료는 조문주와 천종숙의 2014년 논문인 "한국 여자 청소년의 브래지어 치수 및 착의 실태 연구"[17]이다. 이 통계의 표본은 서울과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7세 사이의 여성 282명이며, 흥미로운 사실들 몇 가지를 골라내면 아래와 같다.

  • Step 1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6명을 제외한 표본에서는 실제 가슴 사이즈 분포가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나이

    사이즈

    AAA

    AA

    A

    B

    C

    D

    E

    전기 청소년 집단[18]

    4.5%

    27.0%

    36.0%

    20.7%

    9.9%

    1.8%

    0.0%

    후기 청소년 집단[19]

    1.2%

    23.6%

    32.1%

    29.1%

    9.1%

    3.6%

    1.2%

  • 오로지 10% 내외의 표본만이 자신의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한다.[20]

3.2.3. 좋은사람들 조사[편집]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좋은사람들 측에서 201X Find your fit 캠페인을 통해 6500여 명을 대상으로 낸 통계이다. 기존의 통계들이 지지했던 "한국 평균 75A"와 정면으로 대비되는 통계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연합뉴스 기사심층취재 아래는 구체적인 자료들이다.

  • 이 업체에 따르면, 2014년, 2016년, 2017년의 가슴 크기 분포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연도

    나이대

    사이즈

    A 미만

    A

    B

    C

    D

    E

    F

    2014년

    전연령대 (n=1405)

    -

    50.70%

    32.52%

    13.09%

    3.41%

    0.28%

    20대 (n=558)

    -

    44.62%

    34.77%

    15.23%

    5.38%

    2016년

    전연령대 (n=4429)

    0.57%

    45.37%

    28.20%

    18.02%

    7.84%

    -

    20대 (n=1632)

    0.24%

    39.77%

    31.37%

    19.61%

    9.01%

    2017년

    전연령대 (n=6475)

    0.30%

    37.96%

    32.32%

    19.76%

    8.60%

    1.06%

    20대 (n=2170)

    0.09%

    31.75%

    34.01%

    23.87%

    10.28%

    -


물론 이 통계는 허점이 있다. 통계조사를 위해 포인트 등으로 유도를 했다고 해도, 자신의 사이즈가 작은 사람들보다는 큰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으므로 표본이 정상적으로 추출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표본이 충분히 크다는 점에서 이러한 왜곡이 상쇄되기도 하지만 조심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이 자료는 탑-언더의 차이를 측정해서 컵을 분류한 게 아니라, 속옷매장에서 측정해 준 사이즈이다. 매장에서 측정한 사이즈는 패드를 감안하여 브라 핏을 보기 때문에 수치 상 a컵이라도 핏에 따라 b컵 브라를 권유하기도 한다.

3.2.4. 기타[편집]

  • 화성인 바이러스의 "G컵이 되고 싶은 F컵 화성인" 편에서는, 평균적으로 A컵 이하 52%, B컵 26%, C컵 14.5%, D컵 5.2%의 비율로 조사된다고 밝혔다.[21]

  • 한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 에블린에서 2010년에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B컵 브래지어는 2000년 초기 25%정도로 나타난 것에 비해 2010년에는 40%의 판매량을 보였으며, A컵은 75% 였으나 45%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꾸로 언더버스트 둘레(흉곽 둘레)는 80사이즈가 10년 새 45%에서 30%로 줄었으며, 85 사이즈는 24%에서 13%로 감소했고, 반대로 75사이즈는 31%에서 52%로 대폭 늘었다. 에블린의 관계자는 이를 식습관이나 운동 등으로 평균적인 체형이 서구화된 것도 있지만. 가슴성형 비율이 증가했고 볼륨 있는 가슴을 강조하기 위해 밑둘레는 작고 컵 치수는 높은 속옷을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F컵 화성인 편에서 공개된 통계는 출처가 불확실하니 애초에 믿을 게 못 된다. 에블린의 조사는 앞의 것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이를 근거로 실제 분포를 측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에블린 측에서는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를 내는 대신에 판매량을 기준으로 통계를 냈는데, 이 방법은 고객들이 자신의 사이즈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느냐에 따라 신뢰성이 달라진다. 모 속옷 업체의 조사[22]에 따르면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사이즈를 모르므로, 실제 가슴 크기 분포와는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3.2.5. 컵이 전부는 아니다?[편집]

한편 가슴 사이즈를 컵 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같은 컵이라도 언더 둘레에 따라 크기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70d는 옷 위로 볼 때 그다지 커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있지만 80d 이상부터는 탑 부피의 절대치가 크다보니 옷 위로도 묵직하게 느껴진다. 여기서 여러 증언(?)들을 참고할 수 있다.

다만 국내의 속옷 규격 사정의 변화를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현재 국내의 속옷 규격은 서구 및 일본의 표준 컵 규격과 같이 A컵이 10cm고 이후 한치수가 등락할때마다 2.5cm씩 컵 높이가 변한다. 그러나 이전 규격에선 예전의 일본과 유사하게 AA컵 5cm, A컵 7.5cm, 이후 컵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2.5cm씩 직경이 늘어나는 한국형 사이즈를 채택했었다.[23] 흔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글 중 "지금까지 자신이 A컵 사이즈인 줄 알고 있었는데 속옷매장가서 재보니까 B컵이나 C컵, 하물며 D컵이 나왔다. 제대로 밑둘레를 재보면 한국 여성의 절반 이상이 B컵 이상일 것이다."라는 등의 말은 이런 규격의 차이에 기인하기도 한다. 일본과 달리 한국에는 밑둘레가 75 이하인 상품이 거의 출시가 되지 않다보니 동양인 특성상 골격이 작은 한국 여성 중 대부분은 일본 브랜드를 채택하지 않는 이상 A컵 브래지어 외엔 선택 사항이 없고, 마찬가지로 D컵 이상의 여성들도 자신에게 맞는 브래지어를 모르는 실정이다.

유방의 부피는 밑가슴둘레와 컵 크기에 좌우되므로 B컵 유방을 밑가슴둘레가 큰 A컵 브래지어에 넣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다. 즉, 밑가슴 둘레를 줄이고 컵을 키워 입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 가슴이 작을수록 모양이 평면에 가까워지므로 이러한 방법이 자유롭다. 예를 들어 70C와 75B, 80A는 모두 컵의 최대 용적이 거의 같은데, 이런 경우를 가리켜 시스터 사이즈라 부른다. 하지만 담을 수 있는 부피만 비슷할 뿐 컵의 형태와 와이어의 위치 등은 모두 다른 제품이다. 때문에 70C가 80A를 입을 경우 컵 모양에 맞춰 납작하게 퍼져서 자라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반대로 언더를 작게 잡고 컵의 크기를 늘릴 경우, 가슴라인은 더 뚜렷하게 잡히지만 그만큼 답답하고 건강에 무리가 가게 된다. 속옷 매장 등에서 정확한 사이즈를 재어 본인에게 맞는 컵과 밑가슴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세한 것은 브래지어 항목으로.

3.3. 동북아시아 여성의 가슴크기[편집]

일본 방송에서 자체적으로 지역별로 조사된 일본여성의 평균 컵크기에 의하면 일본은 전체 지역의 약 80%의 여성들이 평균 B컵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아래 문단에서 한중일 삼국 모두 평균 A컵이라는 조사, 일본 문무과학성에서 조사한 평균 A컵이라는 조사와 상호 충돌한다. 그렇기에 전체의 80%가 B컵이라는 통계가 나온 것에는 오래 전 일본이 자체적인 기준으로 브래지어 사이즈를 측정하던 방법으로 측정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고, 일본의 현 사이즈 기준인 JIS L4006로 측정하면 이 B컵이라는 통계는 한단계씩 내려가게 된다. JIS L4006는 한국의 KS K9404는 호환되며, 결국 한국과도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24]

다만 일본은 근래들어 속옷 회사의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가슴크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 1980년대 까지는 브라매상이 95%이상이 C컵 이하였지만 현재는 D컵 이상이 과반수이며 F컵 이상 매상이이 A컵 이상을 앞서고 있는 상황. 물론 실제 가슴크기가 그렇다고는 볼 수 있지만 밑 세대로 갈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는건 확실하다.
물론 위 항목의 자료를 볼 수 있듯 한국인의 가슴 사이즈는 덩치는 커진 반면 오히려 약간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이 문서의 전체적인 서술 경향에 따르면 문화적 요소 등도 무시못할 수준이기에 밑 세대로 갈수록 커지는것이 맞다.

해외 통계학자, 해부학자, 의사, 방사선학 교수 등이 3D측정 자료를 기반으로 쓴 논문#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가슴 부피기는 일본인보다 20%가량 작은 것으로 나온다. 재밌는 것은 북아메리카 쪽 거주민들은 코카서스 인종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에 비해 가슴이 크다는 것. 문화의 요소를 무시 못한다는 말.

비공식적인 조사#에 의하면 중국의 가슴크기는 세계에서 113위, 일본은 134위, 한국은 172위로 동북아 3국중에선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슴크기가 평균적으로 더 작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링크에 병기된 한국 남성 성기 평균 크기가 악명높은 왜곡 자료인 6.9cm 통계인 것[25], 한중일 삼국 모두 A컵인 연두색으로 표기된다는 점에서 순위 상의 차이는 통계적 의미 이상의 신뢰성은 없으니 적당히 걸러서 듣자.

동아시아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국내 다큐멘터리 방송이나 통계기관, 일본 문부과학성과 같은 통계기관에서 내놓은 객관적인 계측 자료에서도 조금 차이가 나는 편이다. #, # 거꾸로 이 논문에서는 아예 한국 여성의 가슴둘레가 일본보다 크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연구마다 뒤죽박죽이다. 한마디로 어디가 어디보다 압도적으로 크다거나 한 치수씩 더 크다는 말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환경적/인종적인 한계로 인해 동양인이 평균 A컵을 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어느 민족, 국가든간에 작은 사람은 작고, 큰 사람은 크다. 특정 통계나 연구만을 맹신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일본 여성의 가슴이 한국보다 크다'라는 선입견이 AV나 애니메이션 등으로 인해 생겼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AV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일반 연예인들을 기준으로 봐도 한국에서 가슴이 크다고 인식되는 연예인들과 일본에서 같은 식으로 인식되는 연예인들의 가슴 크기 차이는 꽤 크다. 한국에선 D~E컵만 되도 연예인중 손에 꼽히며 화제가 되는 반면 일본에선 G컵 이상 연예인이 허다하다.

3.4. 커지는 법?[편집]


모든 신체적 성장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성장기가 가장 중요하다. 일생에서 가장 신체 변화가 크고 그나마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때문이다.

성장기에 충분히 자라지 않으면 유동적이긴 해도 사이즈가 더 커지긴 힘들다. 보통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키와는 다르게 사이즈 변화는 성장기가 끝난다고 아주 멈추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도 커지거나 작아지는 등 유동적이다. 대부분은 중학교 ~ 고등학생 무렵에 사이즈가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선 청소년기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여성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빈유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고됐다.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바로 가슴 크기의 핵심은 유전자와 생활/식습관이다. 성인의 운동은 가슴 크기나 탄력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다만. 청소년기, 즉 성장기에는 조금 다른데, 이 때는 잘 먹고 잘 자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더 나은 몸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성장기때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운동하는 게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는 진짜로 당연한 소리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고로 끼니 거르기와 편식은 금물이다. 우유를 마시면 커진다는 건 루머니까 믿지 말도록. 쿠퍼씨인대 이야기도 해놨던데, 당연하게도 어려서 성장기에 가슴이 없으면, 인대도 성장할 리가 없고, 인대가 짧은 상태에서 임신과 수유를 위해서 가슴에 지방만이 인대와 상관없이 성장하면 가슴이 처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살찐 사람의 뱃살이 축처지는 이유와 동일한 현상이다.)

여성의 가슴을 자주 주무르면 커진다는 도시전설이 있는데, 일단 마사지로 어느 정도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수유기에 여성들이 자신의 유방을 마사지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모유의 생산 및 공급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서 유방 내부의 유선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유선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 실제로 여성들 중 짝가슴, 개중에서도 왼쪽 가슴이 큰 짝가슴인 경우가 많은데 왼쪽에 치우친 심장이 유방을 계속 마사지해서 그런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단, 성장기나 임신 기간이 아니면 효과는 높지 않다고 하고 효율성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한때 침술로 키운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효과가 불명이고 해당 시술자는 사기죄로 처벌받았다.

가장 확실하고 대표적인 방법은 성형을 통한 확대 수술. 유방 안에 실리콘 같은 보형물을 집어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유방 부분의 피부 중 일부를 잘라내고 남은 피부를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유방 전체를 팽팽하게 만들어 가슴을 솟아오르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기본 사이즈가 작은 경우 이 방법으로는 가슴이 더욱 작아지는지라 동양인들에게는 거의 시술되지 않는다.

아름다운 유방을 가지고 싶다면, 청소년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을 행해서 가슴을 줄여서는 안 된다. 아래 단락의 다이어트 부분과도 연계되는 이야기로서 실제 사례를 하나 적고자 한다.

찬반론이 오가는 방법이긴 하지만, 식이요법으로도 확대가 가능한 모양. # 풍유환이나 무사시노 우유 등은 가슴이 커지는 가상 아이템일 뿐이고 실제 효과가 있는 것은 대두콩으로 만든 두유. 대두콩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실제로 성조숙증이나 여유증 등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유방을 크게 하는 데는 우유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3.5. 지방과 다이어트[편집]

우리나라는 엘리트 체육이라서 청소년기에 성적을 내기 위해 무리한 운동을 시키곤 하는데, 이 때 어린 여자 선수들이 활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을 실시해 반고의적으로 유방을 없애버리는 수가 있다. 유방이 작으면 작을수록 선수가 움직이는 데 편하기 때문. 예를 들어, 체중이 가벼워야 하는 운동(체조 등)이나 혹은 과다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운동(육상 등)들을 보면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의 가슴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방 자체는 지방이 대부분이라서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굶어서 지방을 없애면 없어지는 부위이고, 이런 식으로 체형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슴을 없애고 나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방이 더 형성되지 않는다.

물론 거기까지는 유방이 빈약한 거야 개인의 스테이터스 라고 생각하고 살면 되는데,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깎아낸 유방의 소유자가 임신했을 때 발생한다. 아이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유선이 발달하고 아이를 위해 에너지 섭취가 가속되게 되면 가슴에 살이 붙는데... 문제는 유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지방만 달라붙는 게 문제. 즉 외부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유방이 되려면 근조직과 지방조직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을 붙잡아줘야 하는데, 청소년기에 극단적으로 유방을 깎아버리면 지방과 결합해야만 하는 근조직이 발달하지 못함으로써, 임신 시 발달되는 유선조직을 중심으로 피부와 뼈 사이에 지방만이 뭉치게 되는 것.

일반적인 여성도 임신을 하게 되면 유선이 부풀면서 그 주변에 지방이 쌓여 가슴이 커지고, 아이에게 수유를 한 뒤, 유선이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갈 때 유선과 지방의 증가로 늘어났던 피부와 근조직이 쉽게 복구가 안 되므로 유방이 처지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하물며 이렇게 극단적으로 없애버렸던(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유방은, 가슴의 모양을 잡아주는 근조직이 청소년기에 전멸해 버렸기 때문에, 유선이 커지면 그 유선을 따라 순수한 지방만이 급속도로 붙어 살이 완전히 축늘어지는 할머니 젖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여성에게 끔찍하게도 20~30대에 축 늘어져 흔들리는 할머니 젖을 갖게되는 것이다. 더욱 끔찍한 건 이런 사례의 유방은 감촉도 일반적인 가슴과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여성의 유방의 감촉이 탱글탱글한 촉감을 지니고 있어서, 손으로 이지러트려도 제 모양을 어느 정도 찾아가는데 비해서, 저런식의 지방만이 존재하는 가슴은 만지면 탄력은 하나도 없고 대신 마시멜로를 만지는 듯한 푹신푹신한 감각만이 느껴지되, 일그러진 모양이 복구되지 않는다.

즉 여성이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과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가슴의 지방을 너무 없애버리면,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도 발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나중에 임신했을 때, 혹은 다른 이유로 비만이 되어 가슴에 지방이 축적될 때 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망가져버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유방을 갖고 싶다면 청소년기에 적당하게 먹고 운동을 해서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을 적당히 발달시켜놔야 나중에 지방이 끼더라도 가슴이 제대로 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지방 덩어리라 물에 뜬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도 줄어든다. 체질에 따라서는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신체 부위이기도 하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다이어트를 거듭해서 가슴살만 쫙 빠지고 뱃살은 하나도 안 빠져 항아리 체형이 된 여성의 가슴 아픈 사례도 있다.

이건 좀 슬픈 이야기지만 유방은 구조상 대부분이 지방이기 때문에[26] 살을 빼면 가장 빨리 빠지는 부위기도 하다. 즉 저체지방과 슴가는 공존하기 힘들다는 것. 자연산 가슴 포르노 모델들을 보면 가슴이 거의 없다.

이와 반대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 살을 뺐더니 가슴을 제외한 다른 데만 빠져서 오히려 컵사이즈만 커지는 바람에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는 사람도 있다. 가슴 둘레가 줄기는 했는데 나머지 살들까지 같이 없어져서 그렇게 되는 것. 버스트 사이즈는 '가슴 둘레-밑가슴 둘레'인지라, 가슴 둘레가 줄어도 다른 데가 더 많이 빠지면 오히려 '가슴이 더 튀어보이는 상황'이 매우 낮은 확률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선 조직이 차지하는 비중과 피하지방이 차지하는 비율 차이 때문이다. 유방에서 지방 비율이 많은 여성은 연소율이 높아 사이즈 감소가 심하게 일어나며, 반대로 유선 조직이 많은 여성들은 유선 보호를 위해 연소율이 낮아 사이즈 감소가 별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뱃살과 가슴 크기에 모두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은 다이어트에 더욱 동기 부여를 받을지도 모르겠다.

4. 형태에 따른 분류[편집]

유방의 형태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류하기도 한다.

  • 유방의 아랫 부분의 형태에 따른 분류

    • 분리형: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분리된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게 일어나며 흔히 남성들이 상상하는 형태이다.

    • 접합형: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접합된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지 않다. 최신 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상당수가 이 형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그 정확한 의학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큰 유방의 무게가 안 그래도 큰데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그것을 지탱하는 요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달 과정상 자연히 접합형으로 성장했다는 가설이 있다.

  • 양 유방의 질량 및 부피 차이에 따른 분류

    • 균형형: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 이내인 것을 이야기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두 유방이 외견상 동일한 것.

    • 비균형형: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를 초과하는 것으로, 외견상 크기의 차이가 느껴진다. 위와 동일한 연구의 경험적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비균형형의 비율이 균형형의 비율보다 많았다. 이는 유방의 성장과 형태의 변화가 특정한 시기에 균일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어떤 변화 요인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큰 여성이 많다고 한다.

5. 기타[편집]

  • 여성의 유방 사이의 공간을 '가슴계곡', '가슴골'(정확히는 가슴 가운데 공간으로, 앙가슴이라 한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클수록 가슴골 역시 깊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남자도 모으면 생기는 거라 덮어두고 믿진 말자.

  • 고환 통증 vs 유방 통증이란 주제로 병림픽을 벌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일단 고환 쪽이 내장의 일종이기에 더욱 치명적이라는 결론이 나 있다. 고환은 충격을 받았을 시 바로 맹장염이나 장천공에 준하는 통증이 나타나며, 유방은 잘못 때리면 굉장히 아파도 사망에 이르지 않지만 고환은 잘못 맞으면 즉사한다. 물론 얘도 BDSM 중에 볼 버스팅이 있긴 하지만 이 싸움이 병림픽인 이유는, 어느 쪽이 더 아픈지 굳이 싸워야 할 이유 자체가 없는 데다, 충격 대비 통증량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더 아프다고까지 하면서 더 아픈 걸 자랑스러워 하는 이도 있다. 고환이 백배는 더 아프다.

  • 서브컬쳐에서 험하게 다뤄지는 것과 달리 현실 여성의 유방은 굉장히 예민하고 쉽게 손상된다.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도 안에 유선같은 내장이 있다. 애니나 야동만큼 심하게 만지면 손상될 확률이 높으며, 괴사가 일어날수 있으며, 더 심할경우 평생 다시는 엎드려 자지 못할정도로 영구적인 통증이 생긴다. 근육이 손상되기 쉬우며 정도에 따라 해당 유방의 방향의 팔꿈치나 겨드랑이의 근육통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 젊은 여성은 유방관련 높은 진료비와 성적 수치심에 유방내상을 방치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수술비도 높은편

  • 도로교통표지판 중 '노면고르지못함'이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하필이면 이것을 닮아서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누군가가 장난삼아 양쪽에 큰 점을 그려놓는 수난(?)을 당하곤 한다.

  • 과거 1900년대에 일본조선을 식민지배하는 과정에서 조선인들의 야만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외국(미국, 중국, 유럽 등)에다 많이 팔아먹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그 중 하나가 일본 사진작가들이 조선 여성들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다니는 것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사진들을 촬영하고 외국에다가는 "우리의 위대한 대일본제국이 미개한 조선을 강제적으로 식민지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개화를 시켜 근대화시키기 위함이무니다."라는 날조를 퍼뜨렸고[27] 우리나라는 그렇게 일본의 날조에 의해 외국으로부터 '조선은 여편네들이 젖가슴이나 내밀고 다니는 미개한 나라' 등 온갖 수모를 받은 적이 있었다. 물론 이는 문화의 상대성이다. 다른 나라 문화들을 존중해주고 유지시켜줘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지, 함부로 이런 짓을 저지르며 자기네 나라 문화가 우월하다며 남의 나라 문화를 깎아내리는 것은 후진국이다.

6. 유방 관련 질환[편집]

[1] 유두 라는 뜻도 있다.[2] 박새도 영어로 tit이라서(...) 영미권에서 이걸로 종종 개드립을 친다.[3] 아기가 젖을 먹기 위해 빨아제끼는 부위라는 뜻도 있으나, 성관계 시 입으로 빠는 곳이라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4] 일본어 (ちち)에서 유래한 말[5] 애초에 '포유류'라는 단어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우는 동물을 뜻하는 말이다.[6] 재건수술이 있기는 한데 엄청난 고가이며, 여전히 인대 하나로 지탱하는 건 마찬가지기에 가성비 면에서 매우 뒤떨어진다.[7] 피부 두께와 지방질 분포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수유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1.5컵 정도 증가했다가 수유가 끝나고 나서 원래 사이즈로 되돌아가기에 늘어지고 처지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수유 기간이 끝나고도 유방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시키는 여러 체조나 시술 등이 나와 있는데, 이걸로도 감당이 안 되면 수술까지도 고민하게 된다.[8] 가슴의 근육량이 적다는 것은 가슴의 크기와는 상관없지만 같은 지방량이 축적되어있을때 바스트 모핑이 심해지고 체력이 약해지게 된다.[9] 기원전 2500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10] 여성의 체지방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임신과 출산을 견디기 위해서인 것을 볼 때, 유방에 축적되는 지방 또한 비슷한 원리라고 볼 수도 있다.[11] 지방 비율이나 몸무게 대비 크기, 부피로 보면 인간 여성의 가슴은 다른 동물과 비교할 수 없이 크다.[12] 이 점에 대해서 비판의 여지도 있는데, 빈유 여성 및 근육 몸매의 여성들도 있기 때문에 유방이 무조건 여성을 상징한다는 것은 편견이라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13] 그리고 체격이 왜소하지 않은 이상 운동을 조금만 해도 100 cm는 기본으로 넘는다.[14] 브라 사이즈는 윗가슴(탑) 둘레에서 아랫가슴(언더) 둘레를 뺀 값으로 측정한다. 보통 10cm 전후를 A, 12.5cm 전후를 B로 측정한다. 이 측정표는 기준값으로 구획이 극단적으로 나누어 진다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탑-언더 12.4cm는 보통 B를 착용하겠지만 여기서는 A로 분류된다.[15] 그러나 85cm로 나온 첫 조사 이후 다음 조사에선 79cm로 폭락했다가 다시 점점 커졌기 때문에 첫 조사에서 측정법이 현재와 달랐을 가능성이 높다.[16] 단, 엑셀의 vlookup 함수(true)를 이용한거라 컵 기준이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기준을 각각 5mm 낮춰서 관대하게 돌려봤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비율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함정(?)이다.[17] RISS 링크. A study on the state of brassiere size and wearing habits of Korean adolescent girls, Munju Jo & Jongsuk Chun, Dept. of Clothing & Textiles, Yonsei University, Korea, 2014. 6[18] 만 13세 ~ 15세, 표본 수는 111명[19] 만 16세 ~ 17세, 표본 수는 165명[20] 전기 청소년 집단의 경우 8.1%, 후기 청소년 집단의 경우 10.9%.[21] 한국경제 기사[22] 중앙일보 기사에서 간접 인용.[23] 컵의 알파벳이 큰 것을 선호하는 기호가 반영됐다는 말도 있다. 이 치수대로라면 B컵이 현재의 A컵과 같으며 이후로도 한 치수씩 알파벳이 크게 표시된다.[24] 물론, 일본은 전통적으로 빈유를 선호했던 한국과는 달리 전통적으로 큰 가슴을 선호하는 데다, 브래지어 사이즈도 매우 세분화해서 출시하고 있는 만큼 사춘기 소녀들의 가슴이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선에서 돕는 경우가 많으니 개개인 단위에서 일본이 더 클 가능성은 있다. 세분화가 아니다! 단지 더 넓은 사이즈 범위에서 출시하고 있을 뿐[25] 그만큼 세계 여성의 가슴 사이즈 통계에 대한 신빙성도 떨어진다.[26] 특이하게도 영장류 중 가슴 지방이 발달한 건 인간뿐이라고 한다.[27] 실제로 일본의 이러한 흑막을 전혀 몰랐던 탓에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배 하는 것은 일본인들뿐 아니라 조선인들에게도 큰 행운이다."라는 망언을 내뱉었던 불쌍한(?) 미국인 스티븐전명운&장인환에게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