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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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비판과 논란4. 사건사고5. 기타

1. 개요[편집]

유머저장소는 우파 성향의 페이지로 페이스북의 유명 페이지 중 하나이다. 2017년 9월 28일 기준 약 7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팔로워들도 비슷한 정치 성향을 띤 사람이 많다. 야민정음을 따서 주로 윾머라고 불린다.

링크

2. 특징[편집]

정치글의 비중이 높으며 카드뉴스 형태를 애용한다. 보수 성향이 강하고 진보종북에 대한 반감이 커서 주로 진보 세력 저격글을 작성한다. 현황에 관련된 기사나 통계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가 많다. 진보 세력의 주장을 저격하면서 기사로 반박하는 식.

박사모의 시위를 저격하거나, 메갈리아의 병신짓이 일베-오유좌우합작을 이뤄낸 것에 감명을 받고 박근혜가 일부러 병신짓을 해서 보수와 진보의 대통합을 꾀하려 했다고 비꼬는 것을 보면 박근혜에 우호적이지 않은 성향이다[1]. 대선 기간에 홍준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 외에는 주로 불펌 유머글이나 페이스북 페이지들의 사기 행위, 그리고 사회 이슈에 대한 글을 쓴다. 유머글은 주로 일베저장소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자료를 퍼온다. 정치글을 올리면 진보 성향 유저들의 항의가, 일베저장소 게시글일 경우 일베 게시물 아니냐는 항의가 자주 올라온다. 그리고 항의글 차단 일베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일베 워터마크까지 지워서 퍼온 적도 있다.

실생활과 관련해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과대광고에 대해 비판하거나, 사기 행각에 대해서도 알리는 등. 이때 해당 기업체의 고소에도 굴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의 지지를 얻었다. 1 + 1과 2 + 1의 효용성을 비교해 본다든가 하는 실용적인 정보도 준다.

3. 비판과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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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의 게시물을 불펌하는 경우가 많다. 야갤이나 일베에서는 자기 유머글 퍼가서 페이스북에서 써먹으니 곱게 보일 리가 없다. 종종 유머저장소의 글이 다시 야갤, 일베로 퍼가지는 경우도 있다. 역수출 다들 많이 하는 건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이 있으나, 유머저장소는 자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얻는다. 즉 남의 자료를 이용해 돈을 번단 이야기. 게시글을 내려달라는 원작자의 말에 욕설을 하며 거절하기도 했다.# 심지어 계정이 유출되어 피해를 보고 있으니 삭제해 달라는 요청에도 니가 계정을 폭파하면 된다는 식으로 대응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유머저장소는 자신은 저작권에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며 그래서 반대로 자기가 만든 게시물을 누군가 맘대로 퍼가는 것도 상관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불펌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자가 허용하지 않은 저작물 게시는 저작권법 위반, 따라서 훌륭한 불법이 최근에도 뉴스나 디시인사이드의 글을 허락없이 퍼오고 있다. 뉴스 저작물의 경우 비평, 교육 등의 목적인 경우 상관없단 이야기가 있으나 유머는 영리목적을 취하기 때문에 이 역시 불법.

본인 의견에 대해 지적하거나 비판, 반박하는 사람을 차단한다. 이전부터 말이 조금씩 있었으나 본인 입장표명#으로 확실해졌다.

2016년 11월 12일에는 시위 참가자들을 선동당한 빨갱이라 칭하고 조롱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머저장소는 민주노총민중총궐기에 박근혜 하야와는 관계없는 요구사항을 추가하고 여기에 일반 시민들을 이용한다고 보고 있었으니 시위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해당 시위에 좌파 성향의 사람들만 있었던 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음을 생각해 본다면 이는 비판받을 만한 행동임이 분명하다. 시위에 참가한 학생들을 들먹인 건 페이스북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후에도 언론에서도 극히 일부라 보도되었던 경찰차 일을 가지고 오거나 시위에 참가한 학생의 말 이라는 게시글을 올리는 등 시위를 지속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고 유머가 박 대통령 옹호파라 보기는 힘들고, 박근혜를 탄핵해야 한다고 말하며 조롱성 게시글을 올렸다.# 그러나 시위 참가자들을 비판하고 일부 사건도 부풀려서 해석하는 건 역시 과도하다는 의견이 많다.#

누군가를 까야 할 대상이라고 판단한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말투가 과격해진다. 상대방을 비하하는 단어와 욕설을 자주 쓴다. 정치인에 대한 비방성 게시글을 올리거나 댓글로 욕을 하기도 한다. 또한 엑소 팬들에게 패드립을 치거나#[2] 인터뷰를 한 중학생을 비웃음거리로 만드는 등 도를 넘은 비난 역시 서슴지 않는 편. 그러면서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불법 촬영하는 제 잘못에 대한 지적이 있자 게시글 삭제나 사과가 아닌 문익점이라고 생각해라 같은 관대한 반응을 보여# 비판이 쏟아지는 중.

유머저장소가 사실관계를 왜곡한다는 주장이 있다. 특히 국정교과서의 경우, 국정 교과서 비판 측 주장의 핵심은 국가가 역사의 서술을 정하는 시대착오성과 잡음이 많았던 절차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반박은 없고 인터넷 지라시에 나와있는 내용만 다루고 있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정치적 사안을 진지하게 얘기하려면 반대편이 주장하는 주요 논점에 대하여 반박을 해야 하는데 ABC의 논거 중 가장 소수인 C만 골라 비판해 놓고 '반대를 위한 반대 같다' '거짓되고 선동이다' 이라고 하며 사실관계를 왜곡한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에서 유머저장소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에 근거하여 유머저장소의 국정교과서 관련 주장이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시각도 있다.

4. 사건사고[편집]

리뷰왕 김리뷰와 강남역 살인사건 이슈와 관련된 의견 충돌로 서로를 저격하며 싸웠었다.##2#3#4[3] 결과는 김리뷰가 글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이후 올린 다른 글에 패배를 인정하는 뉘앙스의 댓글을 달면서 유머저장소 승.

페이스북 연예인 사칭에 대해서 왜 신고당하지 않는지와 주모자를 찾아낸 적이 있다. 주모자의 신상은 피해를 본 연예인의 소속사에 메일로 보냈다고..

게다가 사칭러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그 사람들이 어떻게 벤츠 S클래스를 끌고 다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저격한 바 있다. 팔로우 1인당 50~80원을 받고 계정을 판다는 사실도 밝혀냈고[4], 사칭러가 이름을 바꿈으로서[5] 사칭 정황에 대해 세탁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저격했다.

2016년 미 대선 당시 트럼프가 '여성 대통령 끝은 한국이다' 라고 발언했던 루머가 바로 유머저장소의 글에서 나왔다. # 본인은 '이렇게 말하면 좋겠다' 라고 하며 장난식으로 만든 것인데 기자들이 검증도 없이 믿은 덕분에 국회의원들도 낚여 버렸다.

2016년 12월에 '애니프사하는 사람 100% 개찐따' 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원문 자체는 애니프사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프사를 개찐따라고 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지만, 그 일부분을 잘라서 마치 애니프사만 욕했다는 식으로 글이 전파되었다[6]. 유머저장소 본인도 그중 유독 애니프사 사용자만 부정적 시각을 보내고 있음을 지적했다. 물론 윾머 본인은 웃기려고 올렸겠지만,[7] 대다수의 애니메이션 프사를 한 사람들이 이를 비난했다. 윾머 본인은 별로 사과할 마음이 없어보인다. 그와 별개로 애니프사를 지닌자들만 반응을 했다는 점에서 이들을 비판하는 글이 많다. 그들 중 페북 오타쿠 그룹/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 녀석...'진짜'다... 이후에 유머저장소가 '너의 이름은.'을 보고 온 후기를 올리며 어느 정도 사태가 일단락되었다.

파일:유머저장소한동대비하.jpg
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지잡대로 비하하는 뉘양스를 보여 논란이 되었다.[8]
파일:유머저장소적반하장.jpg
이에 대해 한 페북유저가 정중히 비판하자 오히려 욕으로 대응해 더욱 논란이 이르고 있다.

5. 기타[편집]

본인 주장에 따르면 유동닉 시절부터 페이지 만들기 전까지 디씨에 쓴 글만 10만 개 넘고 갤러리 4개를 먹었으며[9] 방송 대본, 웹툰 글작가, 칼럼 모두 다른 이름으로 써왔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채 출판된 정치비평서는 1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한다. 진실이라고 해도 너무 인터넷 무용담스러워서 믿기가 힘들다... BMW 5시리즈 GT 타고 다닌다 카더라. 이번에 신형 벤츠 E클래스 뽑았다고 한다.

여러 그림 작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웹툰 후기를 올렸는데 네이버 웹툰 관계자가 이를 보고 사례로 선물을 했고, 올레 웹툰 관계자도 나타나서 유머저장소에게 홍보를 부탁하는 제안을 했다. 이에 유머저장소는 웹툰 연재 기회를 주면 홍보를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후기를 올리고 보내준 코드 주소로 3만 명을 채우면 웹툰 연재 기회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유머저장소가 실제로 올레웹툰 후기를 올렸더니 유머저장소가 직접적으로 재밌다고 언급한 김왕짱이 대박이 났다며[10] 2회의 연재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그림 작가를 채용하려 모집 공고를 냈는데 지원자가 엄청나게 몰려서 그중 1등은 보상금 30만 원과 올레 웹툰 2회 연재 기회를 주었고 우수상까지는 모두 기프티콘을 선물했다.# 참고로 저 보상들은 절박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공모 시간이 끝난 후 공개했다.# 그 후로도 그림작가 몇 명은 지금도 여러 만화들을 같이 그리고 있다. 유머저장소가 연재한 시한부툰을 보려면 여기로.

윤서인과 친분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페이스북 친구 관계이기도 하고, 종종 게시글에서 서로를 언급하거나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만나서 밥 먹는 관계인듯.[11]

호모포비아적 성향을 띠며 동성애자들을 비난하는 데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똥꼬충' 같은 극단적인 단어까지 사용하기도 하며, 모텔 센조이를 비판하는 시사 프로그램의 내용을 교묘하게 편집하여 마치 센조이가 동성애자들만의 문제인 양 게시한 적이 있다.


[1] 특히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서 이명박이 박근혜에게 날라차기를 시전하는 듯한 합성짤을 자주 애용한 것을 보면 친이 성향을 띤다고 추측할 수 있다.[2] 먼저 엑소 팬들의 무리한 요구와 욕설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욕설에 패드립으로 대응해도 좋다는 게 아니다.[3] 김리뷰가 글을 모두 지웠기 때문에 유머저장소 글만 링크.[4] 1인당 최소 50원이라 쳐도, 팔로워가 10만이면 500만 원이다. 예를 들면 한달에 연예인 사칭 계정 10개를 파서 각각 팔로워 10만씩을 채우면 5000만 원이다.[5] 페이스북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것.[6] 유머저장소는 컷마다 올리기 때문에, 해당 사진만 퍼진 것이다[7] 그렇지만 100% 개찐따라고 극단적으로 표현한 데다가 아무리 장난이라도 당한 사람에 따라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웃기려고 올리기에는 좋지 않았다.[8]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9] 먹었다는게 정확히 어떤 걸 표현하는 건지는 의문. 논리로 밀어냈다는 것인지.[10] 비록 주소 코드로는 23000명 정도밖에 못채웠지만 나름 유의미한 수치라고 본 듯 하다.[11] 시위대 조롱 조의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을 때에도 광화문 근처 호텔 식당에서 둘이 밥을 먹고 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