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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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역대 에피소드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정 총무가 쏜다

타인의 삶 - 박명수 편

무한도전/역대 코너와 특집 이 외의 특집은 해당 문서를 참조.


1. 개요2. 방송 내용
2.1. 인트로2.2. 규칙2.3. 1차전 - MBC 매점2.4. 2차전 - MBC 서점2.5. 3차전 - 일식집2.6. 4차전 - 시장 튀김집
3. 결과4. 그 외 여담

1. 개요[편집]

2011년 1월 9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231화 에피소드. 무한도전 레전드 캐릭터쇼 베스트 공동 4위 선정작.[2]

한 때 술장사를 한 경력이 있던 정준하의 숨겨진 계산 능력이 드러난 것과 동시에, 정신감정 특집에서 나온 IQ 1순위가 거짓이 아니라는게 증명된 편.

2. 방송 내용[편집]

2.1. 인트로[편집]

2010년 MBC 연예대상 시상 직후 MBC 내 회의실에 멤버들이 모이는데, 정형돈에 이어 마저도 다리 부상을 입으면서 그 다음 주부터 하기로 미리 기획해 두었던 "두 마리 토끼 잡기 특집"[3]을 진행할 수 없게 되어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회의의 골자였다. 처음에는 토크쇼로 대체하려고 했지만 때가 연말이다 보니 시상식, 가요대전 등등 굵직한 연말프로그램들이 방송되느라 사용할수 있는 스튜디오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오가던 중 미방분들을 편집해서 방송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미방분 영상은 모두 지금(2011년)으로부터 5~6년전인 초창기 것들이라 멤버들의 외모도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느껴지는데다 1년~2년점쯤의 최근것이라 해도 말그대로 미방될만큼 재미가 실종된것들이라 내보냈다간 그 길로 시청률 반토막은 각오해야 한다(...)[4] 이와중에 박명수는 "재석이랑 내가 상 받았잖아, 축하할 일이야 이게" 라며 맥을 확 잘라버린다. 으이그으... 당장 녹화분을 뽑아야 하니 아이디어를 내놓아야 하는데 한다는 소리가... 자기한테 시선을 돌리려고 뜬금없는 소리하는 명수옹의 행동에 전 맴버들이 일제히 비난을 퍼부었다.

유재석이 정준하를 놀리기 위해 '(결혼)허락해 주세요' 특집을 제안하거나,[5] 얼마 전 장윤정과 결별한 터라 이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던 노홍철은 '긍정 특집'이라는 해괴한 특집을 제안했다.[6] 하지만 웃음은 터졌어도 방송에 써먹을 만한 아이템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고,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유재석이 아이디어 고갈 끝에 낸 '맨땅에 헤딩 특집'으로 진행되는 분위기였다.

그러자 정준하가 쿨가이+쾌남 컨셉으로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자', '음식부터 시키자. 먹다보면 재밌는일 생길줄 혹시 아냐. 내가 살게' 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자 박명수가 "재밌게 살거야?" 라고 되물은 뒤 "정준하 어디까지 사나 할래?"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정형돈이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정총무 키워드를 던졌으며 박명수와 유재석이 이를 다시 받아 '정총무의 내가 쏜다(가칭)' 라는 게임 아이디어가 나왔다.[7]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정준하가 가격을 오차 범위 내로 맞추면 멤버들이 대신 쏜다는 규칙을 만들며 게임의 틀을 잡게 되었다. 당연히 정준하 본인은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자 '그건 어디서 재미가 나오는거냐', '니네는 새해부터 쓰레기를 한무더기 가져다 주지를 않나, 니넨 연초부터 꼭 나를 이상하게 만들고 시작한다' 등 반발했고, 아까 그 맨땅에 헤딩 특집은 어떻게 된거냐며 울기 직전(...)의 지경까지 갔다.

멤버들은 그런 정준하를 어르고 달래는 한편 이거 안하면 본 특집을 한껏 기대하시던 시청자 여러분께 쫄쫄이 입은 모습 보여드리면 된다는 식으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었고, PD도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본인이 싫다고 하면 강요는 도리가 아니니 하지 않고, 대신 녹화는 해야 하니 늘 입던 그 쫄쫄이를 준비해 드리겠다'는 투로 위로와 압박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중래엔 본인도 채념한건지 수긍한건지 현금을 들고 오라고 한다. 이에 홍철이 카드로 긁으라고 하자 현찰로 하면 결과 나오고 내가 돈을 세서 '그래 이거 먹고 떨어져라' 식으로 허공에 뿌리는걸로 재미를 뽑을수 있다고 말한다.[8] 결국 다음 컷에서 정총무 복장을 입느냐 쫄쫄이를 입느냐 기로에 섰는데...

결국 정총무 복장으로 특집이 시작되었다.

2.2. 규칙[편집]

  • 1. 기습 공격 방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전섭외를 하지않은 가게만 가능. 주어진 시간동안 마음껏 사재기를 하는데 구입한 물품은 반드시 소모해 한다. 음식은 식당에서 싸가야 하며 포장은 불가. 단, 두번째 도전때 서점에서 산 책의 경우에는 소모를 할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독후감과 독서퀴즈특집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 2. 사재기한 물품 총액을 정준하가 오차범위 ±5% 내에서 예측해 본다.[9]

  • 3. 예상 금액이 오차범위 안에서 들어맞으면 다른 멤버들이 그 금액을 내고, 그렇지 않으면 정준하가 낸다.

2.3. 1차전 - MBC 매점[편집]

1차전은 MBC 사내 매점에서 벌어졌다. 멤버들은 매점 내 각종 생필품을 마구잡이로 구입하거나 군것질을 하며 정총무를 혼란시켰는데, 그는 약간 동요하는건 빼곤 꼼곰하게 체크를 해나갔다.

이 때 멤버들은 불필요한 양말을 가져와 일부러 손발에 신어보이거나 뜬금없이 치약과 칫솔을 까서 양치질을 하는 등 그야말로 매점에서 할 수 있는 사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음식물들도 규칙 때문에 딱 한 입만 먹고 마는 등 거의 행보만 보면 로마 귀족 뺨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매점에는 일상용품들만 있어서 계산이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중간에 유재석이 장트러블로 화장실에 가면서 공략 인원이 줄어드는 바람에 인해전술을 제대로 못 쓰면서 결과는 정준하의 승. 정준하가 예측한 가격은 83,000원이었고, 실제 금액에서 겨우 +400원 차이밖에 안 났다.

참고로 매점에서 산 물건의 총 액수를 20년 경력의 매점 주인 아주머니도 맞히지 못했다. 다만 바구니에 들어있는 물품들을 보고 8만원까지는 가격이 안나온다고 예상을 했고 실제로 눈 앞에 보이는 걸로만 계산했을 때는 그게 맞았다. 하지만 박명수가 계산 안 한 양말을 신고 있었던 것과 보이지 않는 곳에 놓인 빈 병 때문에 최종적으로 가격을 못 맞춘 것이지 아주머니의 예상이 틀렸다고 하기는 힘들다.

정준하가 정확하게 예측하는 바람에 나머지 멤버들은 충격과 공포 상태가 되었다. 결국 멤버들은 신나게 입고 먹고 쓰며 아수라장이 된 물건들을 더치페이하기 위해서 골라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일단 1차전의 모든 금액은 중간에 똥싸러간 죄로 유반장이 지불하기로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2.4. 2차전 - MBC 서점[편집]

2차전이 벌어진 사내 서점에서 정준하는 55만원을 예상했는데 실제 계산금액이 407,490원 밖에 안 되서 정준하가 냈다.

사실 당시 책값 계산 경위를 살펴 보면 사실 눈짐작만으로 제대로 맞히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인데, 일단 이라는 매체 자체가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어느 정도 금액 산정 기준이 잡힌 다른 종목들에 비해 어림짐작해야 할 범위가 상당히 넓었고, 거기다가 MBC 직원에게 책은 10%, 잡지는 5% 할인이라는 사내 서점의 영업 방침 때문에 할인 금액 산정도 힘들었다.

참고로 이 직원의 범위가 MBC의 사원뿐아니라 MBC에서 방영하는 모든 TV 프로그램의 출연 연예인도 포함이다. 그래서 멤버들도 할인을 받은것. 오죽하면 정준하가 '할인은 안 받을게요, 사장님 저희가 할인받는 사람들이 아니...'라며 애원할 정도였으니......

한편 서점에서 많은 책을 사고 정준하에게 비용을 부담하게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멤버들이 두 달 안에 책을 다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고, 상식책을 고른 멤버는 독서 퀴즈를 치른다는 단서조항이 붙었다. 특히 하하가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라는 천페이지가 넘는 책과 "정의란 무엇인가"[10]를 집어들어서...

공략 직후 과거 유재석이 진행한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를 상황극으로 재현하여 멤버들이 서점에서 책을 읽고 유재석이 그 때 그 시절 처럼 그런 멤버들을 시민으로 취재하는 내용의 상황극이 지나갔다...만 서점 사장님 발언에 의하면 멤버들 중 유재석 말고는 다들 초면이라고.

2.5. 3차전 - 일식집[편집]

정총무의 미친 계산력이 폭발한 대전.

버스로 이동도중 날마다 김밥라면으로만 끼니를 때워야 하는 고된 삶을 사는 MBC 개그맨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자는 정형돈의 의견으로 개그맨 김경진에게 전화를 걸어 모을수 있는 인원들 최대한 모으라고 연락한다. 그리고 희극인실로 가는동안에도 방송분량을 뽑고자 노력했는데 이 와중에 미방이 된 유행어 특집에서 나온 유행어들이 다시 나오기도.

이후 MBC 희극인실에 도달한 멤버들은 후배 개그맨들의 의견을 수렴해 초밥을 먹기로 하고 인근 회전초밥집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박명수와 정형돈의 뜬금포 제안으로 마침 그곳에서 식사중인 한 커플의 식비도 같이 계산하기로 결정한 다음[11] 곧바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멤버들과 커플 그리고 후배 개그맨들의 폭발적인 섭취로 접시는 빌딩수준으로 쌓였고, 심지어 그 와중에 몇몇은 따로 주문해야 나오는 특식(매운탕, 메로구이, 꽃등심 초밥 등)까지 주문하면서 일대는 대혼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정총무의 게임 중단에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아쉬워했다. 심지어 급하게 음식을 잡다가 회전초밥집에서 장식용으로 내거는 모형을 잡은 사람까지 있었다.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개그맨들 대다수가 대충 최소 150만에서 200만원 전후로는 나오지 않겠냐고 예측을 했는데, 의외로 정준하가 예상한 금액은 다른 사람들의 예측보다 한참 낮은 900,000원이었다.

이후 사장님의 집계 결과 처음에는 단순히 접시의 색깔만 합산한 금액은 790,300원. 모두들 이에 생각보다 적다고 놀라면서 정총무의 예측이 빗나갔다면서 즐거워했는데......

"부가세가 뭔데요? 부가세가 뭔데요오?!!" - 결과 발표후 정형돈의 절규


부가세 10%의 반전이 들어가 79,030원을 합해 총합 869,330원이 되면서 정준하가 승리했다. 메뉴판에 분명하게 부가세는 따로 받는다고 적혀있었던 게 정총무를 살린 것.

여기서 정준하 본인이 언급한 계산법에 따르면 접시만 계산해서 첫 금액을 산정한 걸로 보이는데, 이 계산법에 의거하면 접시 갯수 중 절반은 제일 싼 접시이고 나머지 절반은 적당히 평균을 내서 구했다 하는데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정말 절반 가량이 제일 싼 접시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개그맨 후배들과 초밥집 주방장들과 명수의 뻘소리 덕에 밥값 굳힌 동석한 커플과 멤버들 전원이 경악 + 감탄 + 존경을 했다고. 노홍철은 "컴퓨터 보다 더 하잖아!"라고 하고 형돈은 "식스 센스다 식스 센스!"와 "어떻게 5년을 바보로 살았어?"라고 하며 경악.

그 와중에 정총무는 맞히고나서 신나선 집에서 뉴욕 타임즈를 읽는다고 으시댄 다음, 곧바로 접시 하나를 집어들더니 초밥을 간장이 아니라 장국에 찍어먹었다.

사실 정준하의 계산법에 따르면 실제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인 790,300원과는 약 11만 원의 차이가 나게 된다. 부가세는 본인도 생각하지 못한 듯, 처음 맞힐 때 부가세 별도라는 말을 듣고 급하게 브레이크를 걸면서 다시 계산하겠다고 했다. 다만 그렇게 한 번 수정한 결과값이 90만원이었으니 부가세 붙여도 오차범위 안에서 결정날 거라 판단한 모양.

물론 제한된 시간과 제한된 방법이란 제약 내에서 눈대중에 기반하여 수행된 계산 치고는 의외로 높은 정확성을 보여준 것이 사실이고, 부가세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지불액과 거의 일치한 결과가 나온 것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이유일 것이다. 수학적 계산은 VOD로 보는 우리가 프레임 단위로 접시 개수 센 뒤에 하면 되지 뭐

아무튼 그렇게 정총무의 승리로 끝난 직후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초밥값을 공동으로 계산하기로 했다가, 유재석이 모든 금액을 부담하기로 제안한 뒤 의 제안으로 1명 몰아주기로 가게 되었고, 피말리는 가위바위보 승부 끝에 노홍철에게 몰빵되었다. 아무래도 워낙 거액이 나오다 보니 돈 많이 버는 유재석 본인이 내서 다른 멤버들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가위바위보 결과 유재석이 맨 처음으로 면제된 게 개그 포인트. 길: 잘 되는 사람은 다 잘되는구나
여담으로 하하노홍철이 최후의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 그들의 복장을 따서 '꿀벌 vs. 육군'이라는 자막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도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 걸로 특집을 만들어버렸다.

2.6. 4차전 - 시장 튀김집[편집]

마지막 승부처는 시장통의 전·튀김집. 이번엔 스태프들이 전부 참여했고 정준하는 고정된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오차범위를 ±7%로 늘렸다.

정준하의 예측 금액은 385000원이었고 실제 금액은 446000원으로, 오차범위 최대 수치인 411950원에서 한 접시 정도 분량인 34050원이 초과되어 본인이 계산했다. 참고로 자막에서는 421950원이라고 표기되었지만 이는 편집 과정에서 계산을 실수해서 생긴 오타. 실제로 계산하면 411950원이 맞다. 그런데 본인 말로는 처음엔 44만원이라고 하려고 했다고...만약 그대로 밀고 갔으면 제시액보다 불과 6000원 밖에 차이가 안 나나서 승리했을 것이다. 이런 소리는 시험 끝나면 학생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사실 정준하가 예상보다 너무 잘 맞히자 멤버들이 온갖 방해공작으로 계산을 못 하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데, 중간에 야매로 접시를 2번 돌리는가 하면 시키지도 않은 걸 시켰다고 하거나 시켜놓은 걸 몰래 빼돌리려는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계산을 못 할 정도로 제한시간 내내 엄청난 페이크를 넣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접시 분량 정도의 차이밖에 안 났으니 실로 대단한 수요 예측인 셈.

또한 정준하의 위치 고정도 계산의 방해 요소였다. 실제로 정준하는 음료수 먹은거 확인하러 간거 빼고는 2층가는 계단 앞에 버티고 서서 2층 가는 스텝과 멤버들이 담아가는 전과 튀김을 검사했다. 이때 준하가 눈대중으로 전과 튀김을 스캔할때 눈에서 초록색 레이저가 나와 전과 튀김을 훝고 지나가는 CG를 합성했는데 전과 튀김 위에는 바코드를 합성했다.

스캔할 때마다 나는 띠리디리디릭 하는 기계음은 덤. 형돈은 이미그레이션(immigration : 출입국 심사)하냐며 황당해 한다. 그리고 중간 점검차 형돈이 얼마나 나왔나고 하자 준하가 액수를 말해주는데 피디가 계산기로 계산한 결과랑 10000~20000원 사이로 차이가 났다. 그리고 할말을 잃는 형돈이 포인트.

중간에 홍철이 준하가 계산 못하게 할려고 "준하형 안보게 이쪽으로[12] 들어가자" 라고 했는데 하필 크게 떠들어 대서 그걸 들은 준하가 "홍철아. 준하형 안 보게 어느쪽으로 들어간다고?"라고 하자 홍철이 "말도 안돼 말도 안돼~"하며 절규(?)하고 길은 준하형 맞냐며 인피면구를 뜯으려는 액션을 했다.

3.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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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꿔요! 정총무가 쏘는게 아니고 우리가 쏘는게 더 많잖아요 지금


※ 변동 금액은 정총무의 책책책 책 좀 읽읍시다 특집(일명 독후감 특집)으로 변동된 최종 지불 액수다.

  • 노홍철 869,330원

  • 정준하 853,490원→483,190원

  • 유재석 83,400원

  • 박명수, 하하, 길 0원→370,300원(개별이 아닌 3인 총합)[13]

  • 정형돈 0원


참고로 4차전이 끝나고 지출한 총 금액을 계산해 보니 노홍철이 더 많이 냈다. 이걸로 사실상 노총무가 쏜다라고 말해도 할 말 없는 회차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정준하가 853,490원, 노홍철이 869,330원을 지출했고, 거기에 매점에서 쏜 것을 합하면 정준하 외 나머지가 쏜 총 금액은 950,330원. 그 외 1회차에서 유재석이 급똥으로 전선일탈 한 죄로 83,400원을 샀다.

사실 노홍철과 정준하 두 사람이 본 특집에서 낸 금액 차이는 15840원 차이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명색이 정준하를 메인으로 내세운 집단괴롭힘 지갑 털어먹기 올인식 스토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장 큰 돈을 냈다는 분노감에 결국 홍철은 그대로 멘붕하고 만다. 엔딩 때 "다음 주 개머리판[14]을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 진짜! *,#/×??÷/^@×♡&^-/@*×♤÷**×♤♡(£○》$□ 여러분!!! 저를 기대 해주세요!!!!"[15]라며 격한 절규를 토해냈다. 홍철이 폭주하자 재석이 "홍철아, 야, 야." 하며 말리고 결국 명수가 홍철의 입을 막아버린다. 클로징이 끝나자마자 다시 절규를 하며 총을 난사하는 액션을 취하며 마무리.

2달 후 2차전 서점에서 산 책들로 독후감 및 독서퀴즈를 하는 특집인 '정총무의 책좀 읽읍시다'를 진행했는데, 최종 독서퀴즈에서 패배한 주르륵빵빵뽕뽕뽕팀(박명수, 하하, 길)에게 정준하는 다시 책값 중 370,300원을 되돌려 받았으니 정준하가 실질적으로 낸 금액은 483,190원에 지나지 않는다. 독서퀴즈에서 마저 노홍철이 졌다면 대놓고 '노 총무가 쏜다'였겠네[16] 이 와중에 한 푼도 안낸 정형돈은 진정한 승자

그리고 노홍철이 저렇게 광분해도 할 말이 없었던 게, 맞히는 게 신기한 책방의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정준하가 모든 가격을 제법 정확하게 맞힌 셈이었기 때문이다. 4차전의 실패도 사실상 그만한 방해공작이 없었다면 아마 거의 맞혔을 거라는 게 전반적인 견해.

이로서 정준하의 바보 컨셉설이 사실이 되는 분위기나..... 어머니, 식사주세요 문제는 기껏 잡은 전자두뇌 컨셉을 단 2주만에 데스노트 특집에서 도로 깨버렸다는 거... 아이고 준하형....[17]

훗날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스윗소로우가 정준하에게 노래로 덧셈 계산 문제를 냈다. 문제의 주제는 헤어진 커플중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에게 사준 물건의 총액. 물론 실존 인물은 아니니 오해 금지. 이 문제를 정준하는 계산기 없이, 그것도 6~7자리 수 계산을 암산으로 해냈다. 전자두뇌라고 이마빡에 전기 CG를 삽입한 건 덤. 이에 스윗소로우가 "부가세 별도~"라고 말하면서 퀴즈 종료. 그 놈의 부가세[18]

4. 그 외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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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멤버들은 "쏘는것"과 관련된 분장을 하고 오프닝을 하였다. 정준하는 당연히 정총무로 분했으며 유재석은 양궁선수(양궁), 박명수는 박장군(국궁)[19], 노홍철은 현대 보병(소총), 하하는 꿀벌(벌침), 다리를 다친 정형돈과 길은 휠체어에 박스를 뒤집어써 전차(주포)로 분장했다. 또한 각자 관련된 물건을 쏘아댈때 동전(노홍철, 하하, 정형돈, 길)이나 지폐(유재석, 박명수)가 발사되는 CG효과가 있었다.

시청률은 약 17.8%로 다시 동시간대 1위 회복에 성공했으나 무도갤 등을 위시한 각종 팬덤에서의 반응은 그야말로 극과 극. 돈지랄 낭비 특집이다는 비판과 재밌었고 흥했다는 호평이 엇갈린다. 그나마 책을 사서 읽은뒤 도서관에 기부했던 서점이나, 스탭과 mbc 개그맨들에게 회식을 시켜준 초밥집 및 전집은 위의 비판에서 빠져나갈 여지가 있는데(적어도 무의미하게 돈을 날린건 아니니까), 구내 매점은 돈지랄이라는 비판이 사실 꽤 뼈 아픈 비판이다. 그니까 왜 가글하다 갑자기 커피를 먹고 난리야사실 아무리 의미가 좋았어도 정준하가 네번 모두 계산을 못했다면 돈낭비 쪽에 포커스가 쏠리며 비판 아닌 비판을 받을 수 있는 특집이었는데, 정준하가 대견하게도-무려 두 번을 맞추며 이슈가 정총무의 전자두뇌로 쏠리는 바람에 레전드 특집 중 하나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상술한대로 서점에서 산 책으로 독후감을 쓰는 것 중 하하가 고난이도 책을 골라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 트위터에서 김태호 PD가 이걸로 하하를 데꿀멍시킨 것이 이 에피소드의 결정타.[20] 이후 2011년 3월 12일에 방영된 정총무의 책책책 책 좀 읽읍시다 특집에서 기어코 다뤄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무한도전/방영 목록(2011년) 참고.

[1] 결과 문단 참조, 스포일러 주의.[2] 나머지 공동 4위는 2009년에 방영된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3] 후에 271화 에피소드인 2011 별주부전 특집으로 부활한 듯.[4] 이 말이 나올때 미방분중 하나였던 유행어 만들기 특집이 나왔는데 이때도 명수옹은 또 자가복제만 하고있었고 그중에 건질만한건 형돈의 "나 좀 밀어~줘~"와 "민망 민망." " 이 분위기 어쩔거야~" 정도. 스치기만 해도 함량미달이란게 보이는게 이걸 전체로 내보낸다는건 시청률 수치가 한자리 수도 아니고 소수점까지 폭락하는걸 각오한다는 소리다.[5] 당연히 결혼 얘기로 놀리는거를 싫어하던 준하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눈치 밥 말아 먹은 하하가 "좋다 형! 새해부터 좀 세게 나가야지!" 하며 끼어들었다가 준하에게 "세게 한대 맞을레?" 라고 반격 당한다. 할말 없어진 하하는 머쓱해 하고 이에 길과 홍철 형돈이 웃자고 하는 드립을 그렇게 받냐고 비난 폭주. 이에 준하는 내가 웃으며 했다고 반격한다.[6]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반드시 웃어야 하고 못 웃으면 탈락. 문제는 그 시련 중에 '때려도 맞고만 있으면서 웃는다'는 뭔가 M 선발스러운 것도 끼여 있었다. 결국 후일 홋카이도 특집에서 재활용되지만, 문제는 그것마저 너무 강제적인 웃음 강요라 그냥 욕만 푸짐하게 얻어먹었다.[7] 사실 정총무 기믹도 기믹이지만 평소에 밥을 잘 사지 않고 동생들에게 얻어먹기만 하는 정준하를 한 번 골탕먹여보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8] 좀 흥분했는지 이때 대사가 좀 버벅 거리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저게 맞다.[9] 이 때 정준하는 너무 박하다고 했으며 10%만 되었어도 정준하는 4차전에서 이겼을 것이다.[10] 미국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센델이 쓴 유명한 인문학 서적. 우연히도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된 바로 다음날부터 수요일까지 EBS에서 마이클 센델의 하버드 강의를 방영했다.[11] 유재석이 먼저 식사중인 커플들을 언급하는데 정형돈이 "저분들도 정총무가 쏜다!" 라고 외치자 그걸 받아 박명수가 "저희가 쏘겠습니다!!" 하는 바람에...[12] 준하가 있는 곳의 반대 방향으로.[13] 독후감 특집 때 정준하에게 돌려준 액수.[14] 위에서 언급한 긍정 특집. 흠좀무... 하필 개머리판인 이유는 본 특집에서 멤버들 전원이 '쏜다'는 행위를 하는 것들(하하는 꿀벌, 정형돈과 길은 탱크, 유재석은 양궁 사수, 박명수는 박장군)로 분장했는데 개중 노홍철은 군인으로 분장해 모형 소총을 들고 있었기 때문.[15] 다음주에!! 뒤의 대부분은 빠른 말 속도 + 분노로 인해 언어 전달력 감소의 이단 콤보로 해독이 불가능하다[16] 독서퀴즈에서 졌다면 책값을 노홍철이 몰아서 냈다고 가정할 경우의 총 지불 금액은 1,239,630원이 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17] 그래도 정 총무가 쏜다 특집은 정준하가 브레인 노홍철 뒤통수 치기 기믹을 확립했다는 의의가 있다.[18] 이 때 부른 노래를 멤버들 앞에서 가요제 곡 맛보기 공개랍시고 불러줬으나 아시는 대로 정준하와 스윗소로우가 낸 곡은 전혀 다른 곡인 정주나요였다.[19] 다만 박명수의 박장군은 이전에 했던 '박장군이 간다' 컨셉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20] 하하는 잃어버렸다고했는데, 알고 보니 PD가 챙겨 놓고 언제쯤 그 사실을 알 것인지 궁금해하다가 물어본 것이었다. 하하는 방송에 내보내면 가만 안 있을 것이라고 했으나, 이미 그 시점에서 인터넷에 쫙 퍼진 바람에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