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최근 수정 시각:

파일:Semi_protect.png
이 문서는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편집을 원하는 비로그인 사용자는 편집 요청 기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잦은 차단 회피 등으로 인해 편집 제한이 적용된 문서는 편집 요청 또한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원주민(原住民)
1.1. 원주민이 등장하는 작품
1.1.1. 폴아웃 3DLC Point Lookout에 등장하는 광신도 무리
2. 은어3. 웹툰 작가

1. 원주민(原住民)[편집]

특정 지역에서 원래부터 살던 사람이나 그 집단. 쉽게 말해 그 지역의 원래 주민'이라는 말이 줄어든 것이다. 原州民이 아니다.

미국에서 나온 동양사나 중국사, 일본사 책에서는 한반도의 국가들도 원주민 국가라고 부른다. 유럽에서는 백인이 원주민이고 이런 식.[1]

사전적인 정의야 물론 이렇지만 실제 '원주민'이라는 말이 쓰일 때는 아프리카 오지의 몇몇 민족처럼 현대 문명과 동떨어진 문화를 이루고 사는 민족을 가리키거나, 아니면 다른 문화를 가진 민족/인종이 역사의 관점에서 비교적 최근에 건너온 지역에서 원래 살고 있던 민족/인종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현대에 "원주민"이라는 말을 거의 다 바깥에서 쳐들어온 다른 집단들한테 차별, 토지약탈, 착취 등으로 지배받고 고통받는 집단을 일컫는데 쓴다.

보통 '원주민' 하면 미개하고 벗고 다닌다는 인상이 강하며 각종 작품에서 나오는 원주민들이 이런 이미지인 경우가 많다. 북극 근처의 원주민 이누이트들은 예외. 이들의 거주지에서 벗고 다니다가는 얼어죽는다! 꼭 이누이트의 거주지가 아니라 중남미의 고원지대의 원주민들 사는 곳도 춥지는 않지만 열대기후도 아니기 때문에 밤에 벌거벗고 야외취침하면 얼어죽을 수 있다. 티에라델푸에고 원주민처럼 1년 내내 한국의 11월 날씨인 지역에서 벌거벗고 다닌 민족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백인들이 거의 없앤 상태. 뭐 이건 야외 이야기고 신부 이야기에서는 천막은 금방 추워지기 때문에 알몸으로 자는 게 따뜻하다고 벗고 자는 장면도 나온다.

물론 이러한 인식은 '원주민'이란 말을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지 못한 채 서구 열강에게 침탈당한 아프리카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서 생긴 것이도 하고 실제로도 1년 내내 더운 열대기후와 관련짓기도 하므로 더더욱 그런 인식이 박혀버린 것인데, 정작 덥고 습하다 해도 그쪽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기나 건기 중 한쪽을 춥게 여기므로 긴팔을 아주 안 입는 건 아니다.

또한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경우 버팔로 가죽옷과 깃털 모자라는 상징적 복장이 더 유명한 편. 그러면서 '인디언'이라는 잘못된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지금은 "네이티브 아메리칸"라고 순화한 편. 이들은 카지노로도 유명한데, 미국라스베이거스 같은 곳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도박이 불법이지만 아메리카 원주민 보호 구역은 기본적으로 주의 영향이 거의 미치지 않는 치외법권 지역이기 때문에 카지노를 세워도 별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편견과 달리 진짜 극단적인 오지에 살아서 서양기술문명과 접촉해본 적이 없는 원주민들을 제외하면 현대문명을 받아들여서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도 쓰고, 이방인 사회에도 진출해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할리우드의 스탭들이 영화를 찍는데 전통 복장에 비범하게 생긴 아메리카 원주민 노인이 와서 날씨를 가르쳐 주곤 했는데 기가 막히게 맞더란다. 영화 촬영에 있어 날씨가 중요했기에 감독은 '정령과 소통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노인을 고용해서 날씨를 알아내곤 했는데, 어느 날 노인이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내일 날씨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감독이 "정령들이 가르쳐 주지 않던가요?"라고 묻자 노인은 "아니, 우리 집 라디오 고장나서 일기예보 못 들음."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다만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의 원주민은 정말로 서양기술문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메리카에서 청도교 이주민들과 갈등을 벌이던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머스킷으로 무장해서 싸우는데 정작 영국 이주민들은 총기가 없어서 활로 싸운 사례도 종종 있다. 애초에 이탈리아 사람들은 이탈리아 원주민이고 한국인이 한국 원주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원주민은 오지에 살아서 옷 벗고 다닌다는 생각부터가 웃기다. 지금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대부분 문명화되었는데 정작 17세기 말엽에 스위스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그 이후 시대의 기술을 받아들이는 걸 거부하면서 본의 아니게 원주민 코스프레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미시, 재세례파가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의 경우 슬라브족이 원주민에게 눌려 살 정도다(...). 또한, 러시아는 고위층에 원주민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데, 대표적으로 블라디미르 레닌(추바시족과 칼미크족 혼혈), 세르게이 쇼이구(투바계) 등이 있다.

세계의 소수언어들이 계속하여 사라지고 있는데 이 소수언어의 구사자들이 거의 원주민들이다. 원주민의 대부분이 다수의 문화에 동화되어 자기 민족의 언어보다 속해있는 국가의 언어를 주로 배우고, 부족 내의 젊은 청년들이 도시의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나면서 원주민의 인구 수가 점점 감소됨에 따라 해당 언어 구사자들 수도 감소하고 있다.

그리고 원주민은 "인종"이 아니라 민족 집단이므로 혼혈이면 원주민이 아니라는 생각도 틀린 것이다. 민족 개념은 혈통만을 따지는 것이 아닌 문화와 사회관계까지 포함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주민을 "인종"으로 분류하고 "순혈이 없으니 원주민은 전멸했다."는 식 뜻 매기기에는 보통 원주민 거주 지역과 자원을 빼앗는 식민주의 사회의 이해관계가 깃들어 있다. 원주민이 완전히 사라져야 그렇게 정복한 땅에 대한 소유권이 정당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놓고 원주민들한테 시비 걸릴 위험도 줄어드니까.

이상하게 세계사 시간에서 동남아시아쪽 국가들은 원주민 국가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거나 불렸다. 하지만 현대 태국인들과 미얀마인들, 라오스인들의 조상은 중국 윈난 성 쪽에서 이주해와서 원주민(흔히 니그리토라고 불리는 종족들이다)들을 밀어내고 나라를 세웠는데 그들을 원주민으로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사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선주민'이란 번역어도 쓰인다.

문명과 접촉하지 않은 원시적인 부족들은 아직도 있다. 기사 단, 자연적으로 문명에서 고립된 게 아니고 나라에서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인위적으로 문명과 접촉하지 않게 한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도의 노스 센티널 아일랜드. 본래는 수십년간 교류를 시도했으나 전부 실패해서 포기한 것.

도시계획, 부동산 분야에서 '원주민'은 해당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재개발되기 이전부터 그곳에 살았던 주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파트 재건축 이전부터 해당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은 재건축 시 원조합원의 자격을 얻는다.

1.1. 원주민이 등장하는 작품[편집]

1.1.1. 폴아웃 3DLC Point Lookout에 등장하는 광신도 무리[편집]

펑가라는 과일을 숭배하는 정신 나간 사이비 종교 무리이다. 근거지는 방주와 비둘기의 성당이라는 오래된 성당이며 잭슨이라는 자가 리더로 원주민들을 이끌고 있다.[2]

칼버드의 저택에서 데스몬드의 구원 요청(?)을 받고 저택 안으로 들어왔을 때 처음 등장한다.

주 무기는 컴뱃 나이프나 도끼 같은 걸 쓰는 근접전형과, 레버액션 라이플이나 더블 배럴 샷건 같은 화기를 쓰는 부류가 있다. 참고로 저택 방어 퀘스트 중 보스급 몬스터로 넣은 건지 미니건을 든 원주민 한 명이 퀘스트 끝 부분에 등장한다.

펑가를 신으로 숭배하며 외지인들을 이유도 없이 공격하는 미친놈들 인지라 정의의 수호자 퍽을 찍은 뒤 이놈들을 죽이면 손가락을 뜯을 수 있지만 칼버트 사망 이후에는 죽여도 안 나온다.

항상 "펑가를 찬양하라!"라면서 플레이어에게 개돌해 오는데, 포인트 룩아웃에서 추가되는 총기를 들었을 경우 무기에 걸린 특수 인챈트로 인해 플레이어에게 35의 저항 불가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3] 게다가 원주민들의 경우 한 번에 3~4인이 뭉쳐서 다니기 때문에 슈퍼뮤턴트엔클레이브 군인 떼거리보다 이놈들이 더 무섭다. 한번 둘러싸이면 금방 누워버리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사실 첫 번째 퀘스트 수행할 때 원주민들이 가장 많이 등장하므로 이 때가 제일 어렵다. 그나마 같이 도와주는 데스몬드의 멍멍이 두 마리는 칼버트 저택이 폭파되기 전에는 절대 죽지 않으므로 게네를 총알받이로 쓰면 편해진다.

보통 데스몬드 루트로 갈 경우 적대화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데스몬드의 부탁으로 관람차에 교란기를 설치하는 퀘스트에서 칼버트의 말에 따라 교란기를 폐기할 경우엔 나중에 데스몬드 편에 서서 칼버트를 없애더라도 적이 되지 않는다. 후에 데스몬드를 만나게 되면 배신자라고 달려드는데 이때 적당히 둘러대면 적이 되지 않는다.

종교적인 신념이나 여러 가지 사정상 주인공을 죽이려 덤비기는 하지만, 본질만 다르고 사실상 같은 이교도인 습지인들처럼 아주 맛이 간 건 아니다. 펑가 숭배 사상에 물들어있긴 하지만 적어도 말은 통하고, 무기 등의 생필품들을 봐서는 외부와 어느 정도 거래도 하고 있었던 모양. 주인공과는 완전히 척을 지긴 했지만.

2. 은어[편집]

아프리카TV에 상주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빗대어 말하는 말. 주로 별풍셔틀이나 욕설 등을 일삼는 극성 시청자 등을 돌려 말하는 용어로 쓰인다. 이와 비슷한 뜻으로 '우가우가'라고도 부른다.

3. 웹툰 작가[편집]

[1] 사실 따지고 보면 게르만족들은 원주민은 아니고, 켈트족이나 라틴족 조차도 원주민은 아니다. 그 이전에 먼저 유라시아(구대륙) 세계에 뻗어나간 선주민(크로마뇽인, 고아시아인)들이 있었기 때문. 인류의 정착 역사가 짧은 편에 속하는 아메리카 대륙도 선주민 논란이 있는 편이다.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호모 에릭투스 같은 고인류도 포함하면 유라시아-아프리카에 정착한 호모사피엔스 자체가 이주민이다.[2] 사실은 뒤에 뇌만 남은 칼버드 교수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칼버드 교수의 말로는 제대로 컨트롤은 안 되는 모양이지만.[3] 다른 적이 같은 총기를 들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피탄자가 플레이어라는 조건만 만족하면 반드시 45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이것은 탄환당 데미지로, 더블 배럴 샷건을 들었을 경우가 가장 큰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