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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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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png 미국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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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istrict of Columbia (미국)


1. 개요2. 정치3. 치안4. 문제점5. 스포츠6. 교통7. 주요 시설물8. 기타9. 인종10. 각종매체11.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ashington,_D.C._-_2007_aerial_view.jpg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워싱턴 D.C.

미국수도

파일:external/www.usc.edu/dc-flag.gif
워싱턴 D.C. 기(旗)

국가

미국

면적

159㎢

컬럼비아구

시간대

UTC-5
(서머타임 준수)

서울까지

12시간 40분
11188킬로미터

한국과의 시차

-14시간


Washington, D.C.[1]

미국수도[2]. 'Washington, D.C.'는 통칭. 원래는 점을 찍는 게 일반적이지만, 주소를 적을 땐 점을 안 찍는 경우가 다수. 사실 New York, NYLos Angeles, CA처럼 주소를 쓰는 게 습관화되어서 그렇다.

사실 정식 명칭은 그냥 District of Columbia(컬럼비아구)[3]이다. Columbia는 '콜럼버스의 땅'이라는 뜻의 라틴어인데, America의 별칭으로 쓰인다.[4] America가 미국을 뜻하는 말로 쓰이듯이, 물론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이 용법을 싫어하지만... Columbia 또한 미국의 별명으로 쓰인다.[5] 따라서 District of Columbia는 미국 직속의 특별한 구역이라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흔히 Washington, D.C.라고 쓰는 것은 현 D.C.의 전신 중 하나인 City of Washington의 영향이 남아서 사람들이 합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Washington, D.C.에 적힌 쉼표는 영어로 행정구역을 표기할 때 일반적으로 쓰는 쉼표(,)의 용법대로 'D.C. 안에 있는 워싱턴'으로 해석하면 안 되고 소위 동격의 쉼표를 사용한 '워싱턴, 즉 D.C.'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게 옳다. 그래서 Washington, D.C. 뒤에 동사가 이어진다든지 하면 'Washington, D.C.,' 식으로 뒤에 쉼표를 하나 더 써주는 게 정확한 표기이다. 예를 들면 'Washington, D.C., is the capital city of the United States.' 식으로. 그러나 주로 BBC를 비롯한 영국 매체들의 경우, 원래 영국 영어 문법상 약어의 점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없이 쉼표만 남겨놓기도 뭣하니 그냥 쉼표까지 다 날려버리고 Washington DC로 쓰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물론 자주는 안 쓰지만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로 쓰기도 한다. 단 Washington 대신 City of Washington 식으로는 쓰진 않는다. 현재는 워싱턴 시가 정식 명칭이 아니기 때문.



조선 말기에는 '구라파'(歐羅巴, 유럽)나 '아미리가'(亞美里加, 아메리카)처럼 '화성돈(華盛頓.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똑같이 표기했다.)', 혹은 '화부(華府)'라는 한자어 가차[6]로 알려졌기도 하다. 華府 표현은 1970년대까지도 신문 지상에 등장했다. 참고로 냉전 시절의 대척점이던 모스크바는 莫府. 幕府가 아니다!

미국의 주 중에 '워싱턴 주'가 있지만, 워싱턴 D.C.는 그곳에 있지 않다.[7] 워싱턴 D.C.는 미국 본토 극동 메릴랜드버지니아 주 사이에 있고 워싱턴 주는 11시 방향인 본토 최북서단에 있다. 보통 '워싱턴'이라고 하면 워싱턴 D.C., 즉 본 항목에서 다루는 지역을 말한다. 다만 미국에는 워싱턴의 이름을 딴 지명이나 고유명사가 워낙 많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워싱턴이라는 표현보다는 디씨D.C.라는 표현을 쓴다. 우편물에 그냥 워싱턴이라고 써서 보내면 D.C.와 완전 정반대편에 있는 워싱턴 주로 갈 확률이 높으니 조심.

광활한 영토를 가진 미국의 수도 위치가 동쪽 끝이라서 의아할 수도 있는데, 워싱턴 D.C.의 위치는, 독립당시인 13개 식민지시절을 기준으로보면 비교적 중앙에 위치했다. 독립이후 미국이 엄청난 기세로 서부 영토를 확장하는 바람에 수도 위치가 극단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단 수도가 세워진 지 몇년 되지도 않아 루이지애나 구입이 이루어진 걸 생각해보면, 수도 선정 당시에도 사회 체계의 발달로 인해 굳이 수도가 국토 중앙에 위치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천도가 전혀 추진되지 않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cmapanimated.gif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수도의 특별행정구역을 제금낼 때, 이 동네의 이름을 '컬럼비아 행정구'로 짓고 그 중 캐피털과 백악관을 포함하는 지역의 이름이 워싱턴 시였기 때문에 결국엔 저런 이름이 되었다. 처음에는 포토맥 강을 끼고 정사각형으로 땅을 나눠가서, D.C.는 포토맥 강 건너 아래편의 알렉산드리아까지 포함하는 꽤 큰 행정구역이었다. 이후 D.C.의 규모를 좀 줄이고 하다 보니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시망 수준. 이는 1846년 무렵 버지니아 주가 워싱턴에 빌려준 땅을 반환받았기 때문이다. 반환된 구역은 대부분 현재 알링턴 카운티가 되었고, 일부는 알렉산드리아가 되었다. 덕분에 다른 행정구역이 없어지면서 메릴랜드에서 받은 땅만 통째로 워싱턴 D.C.가 되었다.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조지 워싱턴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름을 넣어 만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어 채택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수도답게 백악관이나 미국 국회의사당같은 여러 정부공관이나 여러가지 전공기념비 및 묘지가 많아 볼 거리가 많다. 특히 워싱턴 시 옆의 조지타운은 도시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 게다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스미소니언 재단의 박물관들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붙어 있어서 비용대비 관광 효과는 엄청나다.

행정 구역 내 순수 거주 인구는 약 69만명밖에 되지 않지만, 워싱턴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도시권 인구(Metropolican statistical area)는 약 600만명 정도로 보아 미국에서 뉴욕 도시권, LA 도시권, 시카고 도시권, 댈러스 도시권, 휴스턴 도시권 다음가는 6번째 도시권에 해당한다. 더 나아가 광역범위는 도시권이 아닌 CSA(Combined statistical area)로 넓히면 인접한 볼티모어까지 합쳐 1천만명 수준의 도시권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D.C.를 포함한 외국 수도가 소도시로 오인되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의 도시라는 게 대도시로 유명한 곳들조차 엄밀하게 행정구역만으로 따지면 대한민국의 중소도시 수준의 인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 미국 도시의 규모는 보통 주변 교외지역을 합한 메트로폴리스 인구로 파악하는 게 한국 감각에 맞는 대도시 인구에 근접하며, 같은 50만이라고 해도 한국의 인구 50만 도시를 떠올리면 안 맞는 구석이 있다. 또한 근처 교민들의 수요[8] 및 중국인 수요, 그리고 한국 외교관 및 공무원 수요가 많아서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띄워주고 있다.
파일:attachment/워싱턴 D.C./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워싱턴 D.C.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4,152억 달러로 총 14위를 차지하였으며 멕시코 시티와의 경제 규모와 비슷하고 미국 광역 대도시권 순위에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에 이어 미국내 4위에 올랐다.
참고로 워싱턴 D.C.는 경제도시도 아니고 행정중심의 수도이다. 그리고 면적과 인구를 보라! 애초에 런던이나 서울 같은 단독 경제권이 아닌 수도권 일대가 세계 4위이다. 비교 자체가 불리하다. 이렇게 보면 14위한 것이 오히려 놀라울 정도....

도로 이름은 대각선 간선도로는 주(州) 이름+Ave., 종축 도로는 번호+Street, 횡축 도로는 알파벳+Street인데 이 중 J Street는 없는데 워싱턴 DC 도시계획자가 가 싫어하는 분이 John Jay여서라고 한다(...). 또 뜬금없이 오하이오주의 이름은 대각선 간선도로가 아닌 이스트 포토맥 공원의 순환도로에 붙어 있다.

면적이 큰 도시는 아니라 다운타운과 교외지역의 구분은 따로 없으나 지역적으로 4개의 지구로 나뉜다. 북서(NW)지구, 북동(NE)지구, 남동(SE)지구, 남서(NW)지구로 나뉘는데 이 중 북서지구가 안전하고 부유한지역에 속한다면 남동지구는 비교적 우범지대라고 볼 수있다.

고도 제한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덕분에 강 건너 알링턴은 고층 빌딩이 솟아있는 데 비해 워싱턴은 상대적으로 밋밋한 스카이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워싱턴에 고층 건물이 드문 이유는 국회를 존중하기 위해 법적으로 '워싱턴 기념비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기 때문.

기후는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하며 1월 평균기온 2.2도, 7월 평균기온 26.6도로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며, 겨울은 상대적으로 서울보다 따뜻하다. 다만 눈폭풍과 함께 혹한이 나타나거나 토네이도가 나타날 때도 있다.

2. 정치[편집]

전 미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는 역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의 득표율을 보면 알수 있는데 1996년 대선에선 클린턴이 85.17%를 득표했고 2000년 대선에서는 고어가 85%를 득표했다. 2004년 대선에선 케리가 89%를 득표했고 2008년 대선에선 오바마가 무려 92.46%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워싱턴 DC의 Ward 8에선 오바마가 99.02%를 득표했다. 2012년 대선에서도 오바마가 91.4%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고, 16년 대선에서도 클린턴이 9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었다.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지보다도 민주당 성향이 굉장히 강하다.

그리고 지방 선거에서도 민주당세가 압도적이라는 게 확인된다. 워싱턴 D.C.에 시장 직선제와 시의원 직선제가 도입된 1975년 이래로 2014년 현재까지 모든 시장이 민주당 소속이었다.# 공화당은 시장 선거엔 후보도 내지 않는 수준이다. 그리고 시의원들도 상황이 비슷해서 당적을 보면 거의 민주당 소속이고, 어쩌다 민주당 소속이 아닌 사람들은 무소속이다(...). 물론 높은 민주당 지지율엔 도시의 높은 흑인 비율도 기인하지만, 이 지역은 백인 민주당 지지율도 70-80%대에 달한다. 08년 대선 당시에는 백인의 86%, 흑인의 97%가 오바마 후보에게 투표했고 12년과 16년 대선 때는 출구조사가 없었다.

3. 치안[편집]

MPDC가 시의 주된 경찰기관이다. 이외에도 32개의 경찰기관이 있는데 철도경찰이거나 연방 정부기관 소속이라 일반적인 911 신고는 대부분 MPDC가 처리.

치안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더글러스 맥아더도 워싱턴에서 차를 몰다가 강도를 만났다.[9] 미국 50개 주+D.C.의 주민 평균 교육연수와 범죄율의 관계를 살펴보는 그래프를 그려 보면 거의 모든 주가 예쁘게 음의 상관관계(교육연수가 높을수록 범죄율이 낮음) 주변에 위치하는데, D.C. 혼자 교육수준도 높고 범죄율도 높은 지점에 아웃라이어로 위치해 있을 정도.[10] 1991년에 살인 건수는 480건으로 최고점을 찍었고 2002년 이 동네 살인율은 미국 평균의 8배, 푸에르토리코의 2배였으나 지금은 4.8배까지 줄어 푸에르토리코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런데 그 줄어든 살인율도 10만 명당 14건에 이르고 있다.

4. 문제점[편집]

이 도시는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은 곳이라, 주들이 모인 연방으로 구성된 미국에서 워싱턴 D.C. 주민들은 대통령 투표권이 없었다. 1964년부터 워싱턴 D.C. 대통령 선거인단 3명이 할당되어 드디어 대통령 투표권이 생기고 하원의원 선출권도 생겼다. 그러나 문제가 많은 것이 헌법상 워싱턴 D.C.에는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주와 동일한 수 만큼 선거인을 할당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게 3명이라 워싱턴 D.C.도 동일하게 3명이 할당됐다. 그러나 3명이 할당된 주를 보면 와이오밍, 알래스카 등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깡촌 동네들. 행정구역 워싱턴 D.C.의 인구도 70만 명 정도에 불과해 저 주들과 인구가 비슷하지만 여기는 언급된 깡촌 동네들과 달리 인구가 늘어도 선거인단이 늘지 못한다. 또한 워싱턴 D.C.에서 선출된 하원의원도 의결권이 있는 정식 의원이 아니라 참관권과 법안 발의권만 있는데 주가 아닌 일부 속령의 의원들이 워싱턴 D.C.와 비슷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상원의원 선출권은 여전히 머나먼 이야기이다. 2000년에는 급기야 선거인단 한명이 정·부통령 투표에서 이에 항의하려 기권표를 던졌다.

거기다가 총기법도 캐안습이라 그래봤자 범죄율 높은 것도 모자라서 총기 관련 범죄도 상당하다. 결국 하고 싶은 놈들은 다들 한다 뉴욕이나 로스엔젤레스 사람들은 적어도 명맥상으로나마 유지하고 있는 수정헌법 2조항에 관한 권리 자체가 박탈되어 있다. 그 어떤 총기도 못 가져, 세금은 줄창 내, 선거권은 반쯤 고자지... 여기서 사는 사람은 미국 시민으로써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헌법권리가 가장 많이 침해되어 있다고들 한다.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시민의 4가지 권리 언론권, 무장권, 참정권, 자유권 중 무장권과 참정권이 고자다.

이렇게 기본권이 반쯤 고장난 대신인지, 연방의회의 직할령인 덕에 시 예산은 후하게 나온다. 근데 그렇게 세금크리 맞아서 지어놓은 사회자본들은 죄다 옆동네에 사는 버지니아 주메릴랜드 주민들도 같이 혜택을 받으니 복장이 뒤집어질 수밖에...

또한 이 동네는 주에 속하는 곳과 달리 자치권이 크게 제한돼 있다. 지금은 시의회(기껏해야 각 주에 소속된 시의회 수준보다 조금 권한이 많은 정도인 듯)도 있고 시장도 선출할 수 있지만 옛날엔 그런 것도 없이 무조건 미국 대통령과 연방의회가 워싱턴 D.C.의 모든 걸 처리했어야 했다. 워싱턴 D.C.에 약간의 자치권이 부여된 지금도 권한이 많다고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다른 주는 경범죄 뿐만 아니라 중범죄도 상당수를 자기 주의 형법에 따라 재판을 진행해서 처벌 수위를 결정하지만, 워싱턴 D.C.는 경범죄까지만 자체적으로 처벌할 수 있고 중범죄는 무조건 연방에서 처리하게 돼 있다.[11]

이렇듯 수많은 문제가 있어 여긴 미국이 아니라 미국령이라고 주민들이 투털거린다. 그 이유는 미국의 속령들처럼 DC 행정구역은 주가 없이 연방 의회의 직할령이기 때문이다.(미국 본토의 유일한 의회 직할령) 적지 않은 D.C. 주민들은 자기 지역이 차별 대우를 받는 것에 아니꼬워하며, 몇몇은 대표 없는 징세(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12]라고 쓰여진 자동차 번호판[13]까지 달고 다닌다. 참고로 빌 클린턴은 저걸 백악관 리무진에도 달아놓은 용자였는데 대통령에게도 연방의원 투표권을 달라! 조지 워커 부시는 취임하자마자 냅다 떼어냈다. 이건 대통령 소속 당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클린턴은 민주당 소속이고 부시는 공화당 소속이다. 워싱턴 D.C.는 민주당 지지세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워싱턴 D.C. 시민들에게도 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연방 의회 투표권을 부여하자는 각종 제안들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이지만 공화당은 그러면 자기 당에 불리해지기 때문에 반대하는 편이다. 이후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번호판은 오바마 2기에 부활하고, 공화당 대통령인 트럼프 또한 사용하고 있다.

스티븐 콜베어풍자했다.

현재 워싱턴 D.C.에서는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워싱턴 D.C. 자체를 미국의 주로 승격시키자는 운동이 있다. 주 승격 운동가들이 오랫동안 새로운 주의 이름으로 제안했던 것은 뉴컬럼비아(New Columbia)였다. 하지만 2016년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시의회 주도로 추진된 주 승격 주민투표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뉴컬럼비아 대신, 기존 명칭을 유지하기 위해 State of Washington, D.C.라고 명명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다만 여기서는 D.C.의 의미를 기존 District of Columbia 대신 더글러스 주(Douglass[14] Commonwealth[15])로 수정한다. 따라서 State of Washington, D.C.는 '워싱턴 주, 즉 더글러스 주'라는 의미가 된다. 물론 당연하게도 기존 워싱턴 주에서 이런 명칭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원래 워싱턴 주에서 컬럼비아 주라는 이름을 쓰려고했는데 컬럼비아 특구가 이미 있다는 이유로 워싱턴 주로 개명시켰기 때문.

한 편, 주 승격보다 온건(?)하게 이웃 메릴랜드나 버지니아로 편입시키자는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 현재의 워싱턴 D.C.는 메릴랜드에서 떼어낸 지역만 존재하므로, 원래대로 메릴랜드로 되돌리자는 제안이 일반적이다. 마찬가지로 메릴랜드 또는 버지니아와 연계시킨 다른 방안들도 대부분 메릴랜드와 결부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주로 승격시키거나 인접 주로 합병시킬 경우 미국 연방정부의 주요 시설들이 들어설 행정구역이 없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백악관이나 연방의회 의사당, 연방 대법원 같은 일부 시설과 그 주변의 땅만 연방 직속의 워싱턴 D.C.로 두고, 워싱턴 D.C.에 속한 나머지 지역만 별도의 주로 승격시키거나 메릴랜드/버지니아로 편입시키자는 흠좀무한 수정안도 있다. 이는 미국이 연방 국가인 이상 연방의 수도는 연방 직속이어야 한다는 논리를 인정해 나온 타협안이다.[16]

어찌 됐든 워싱턴 D.C.는 푸에르토리코와 더불어 향후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물론 주 승격 후보지들 중에 승격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는 뜻이지 승격되기가 쉽다는 뜻은 아니다. 주 승격이 이뤄지면 성조기의 별 개수도 수정될 것인데, 미국의 주 개수가 바뀌면 그 다음번 독립 기념일(7월 4일)에 성조기의 별 개수가 바뀌기 때문이다.

2016년 대선과 함께 치러진 주 승격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에선 워싱턴 D.C. 주민의 86%가 주 승격에 찬성했다. 주민투표는 통과했지만 연방의회 승인이라는 큰 장벽이 남아 있는 상황인데 그 연방의회는 민주당 텃밭인 워싱턴 D.C.가 주가 되는 것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다.

5. 스포츠[편집]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팀이 모두 연고를 두고 있는 도시중 하나다. 이니셜은 아이스하키와 야구는 WSH, 농구와 미식축구는 WAS.


  • NBA 워싱턴 위저즈
    1973년에 옆동네인 볼티모어에서 이전. 1978년 우승을 한번 하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최하위권을 다투는 안습한 팀. 원래 이름을 불리츠(Bullets)였는데 총알들이라는 이름이 범죄를 연상케한다 하여 위저즈로 개명했다. 한때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 겸 선수로 뛰어 잠시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 NHL 워싱턴 캐피털스
    1974년 신생팀으로 창단. 인터넷의 창시자로 알려진 그루폰 부회장 테드 레온시스 소유. 아직까지는 파이널 1회 진출 외엔 우승경력이 없다. 현재 팀의 중심은 러시아 아이스하키 국대의 에이스이자 NHL 최고의 레프트윙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오베츠킨[18]


  •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
    매년 포브스지에서 산정하는 전 세계 스포츠 구단 가치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달리다가 최근 급상승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자리마저 미식축구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19]에게 내줬지만 어쨌든 여전한 인기팀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레드스킨즈의 홈구장 페덱스필드는 워싱턴 D.C.내가 아닌 메릴랜드 주의 랜도버에 있다. 메릴랜드 주의 또다른 미식축구팀 볼티모어 레이븐즈의 홈구장과 50마일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참고로 레드스킨즈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싫어하는 명칭이라 개명 요구가 있다. 일단 레드스킨즈라는 명칭이 유지되고 있는데 논란은 커져가니 근래에 언론사들이 이 팀을 거론할 때 직접 풀네임을 거론하지 않고 빙빙 돌리기도 한다. 예를 들면 워싱턴 팀이라고 하는 식(...).

  • MLS D.C. 유나이티드
    DC엔 축구팀도 있다. 초기 MLS를 대표하던 강팀이지만 지금은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MLS에서 서포터층이 가장 격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가까운 뉴욕 레드불스와는 상당한 앙숙관계.


대학 스포츠는 행정구역 특성상 주립대가 없기 때문에 별볼일 있는 학교가 없어서[20] 이웃 버지니아 주메릴랜드에 비해 대학 스포츠의 규모는 작은편. D.C.의 실질적인 최대 고용주인 조지타운 대학교가 스포츠팀을 운영한다.[21] 특히 농구가 유명해서 앨런 아이버슨, 패트릭 유잉등의 슈퍼스타를 많이 배출했다.

6. 교통[편집]

공항은 사실상 워싱턴의 관문인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시내의 워싱턴 내셔널 공항, 그리고 안 막힐 때 차몰고 1시간 걸리는데 이름은 워싱턴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이 있다.[22] 저가 항공사들은 내셔널 빼고 2군데 다 취항하지만 볼티모어 착발이 압도적으로 많다. 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에서 덜레스 공항으로 직항을 띄우고 있다.

국회의사당 뒤쪽에는 아셀라 익스프레스의 시종착역인 암트랙 유니언 역이 있다. 통근열차인 MARC Train, 버지니아 레일웨이 익스프레스도 유니언 역을 기점으로 한다. 암트랙 열차는 애틀랜타, 올랜도, 시카고, 뉴욕, 보스턴 등 행선지도 많다. 특히 뉴욕-보스턴 방면의 NEC는 빗자루 수준의 배차로 운행한다.

또한 유니언역에서 메가버스를 이용할수있는데 항공사보다 싸기에 미국의 타 도시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편이다.

워싱턴 메트로, 메트로버스, DC 서큘레이터만 적절히 이용하면 웬만한덴 다 갈 수 있어서 관광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7. 주요 시설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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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은 미국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담당하는 사람들인데, 이들 중 상당수가 워싱턴 D.C.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행객이 워싱턴 DC 운전면허증을 내밀었더니 "그거 어느 나라냐?", "진짜 있는 도시냐?"라는 질문을 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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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전후 사정은, 2010년 이전 동명의 주인 워싱턴 주 면허가 위에서 아래의 형식으로 바뀜에 따라 USA라는 문구가 들어가게 되었고, 이에따라 USA라는 문구가 없는 DC 운전면허증을 해당 기준으로 검사할 경우 USA라는문구가 들어가있지 않은 2010년 이전의 운전면허인데 정작 발행일은 2010년 이후인 상황이 중첩되기에 TSA직원들이 의심을 하게 된 상황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기사가 작성된 시점에 워싱턴 DC의 운전면허 상단 문구는 Washington, DC에서 District of Columbia로 문구가 변경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다. 구형 면허증에 익숙하던 직원이 갑작스럽게 District of Columbia라고 적혀있는 면허증을 봐서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던셈. 2017년 4월 이후 해당 면허증은 다시 Washington DC로 롤백되게 되었다. #

미국 동부 하드코어 펑크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미국 서부에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가 있다면 동부에는 뉴욕과 워싱턴 DC가 80년대 초반 하드코어 붐을 일으켰다. 마이너 쓰레트, 배드 브레인스, 유쓰 브리게이드 같은 밴드들이 모두 DC 출신이며 이 지역의 언더그라운드에서는 여전히 하드코어 펑크의 인기가 높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전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로 손꼽히는데 도로들이 몇 개의 포인트를 두고 방사성으로 퍼져있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프리메이슨과 관련되어있다는 음모론이 퍼져있다. 특히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숨어있고, 백악관을 아래쪽 뿔로 한 역오망성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9. 인종[편집]

워싱턴 DC 연방직할령은 인종차별이 없거나 드물어서 흑인들이 워싱턴 DC로 많이 이주했고, 흑인비율이 과반을 넘는다.

10. 각종매체[편집]

초강대국인 미국의 수도이니만큼 많은 할리우드 영화나 각종매체에서 대충 지나가는 신에서라도 이 도시를 넣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는 러시아군 공수부대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인해 전쟁터가 되어버려 많은 미국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레인저의 활약과 가격대위가 발사한 핵폭탄의 EMP 덕에 겨우겨우 탈환하긴 했지만 EMP가 안터졌으면 미공군이 대규모폭격으로 워싱턴D.C.를 평지로만들 계획이었다,(실제로 작중 미군은 한개여단의98%가 괴멸되는둥 압도적으로 밀려 후퇴중이었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는 EMP 발생기 3개 중 2개가 작동되어 도시 대부분과 백악관이 그야말로 19세기로 돌아가버린다.

대체적으로 캘리포니아 일대(1은 남쪽인 LA 인근, 2는 북쪽인 샌프란시스코 인근) 같은 서부 ~ 중부를 배경으로 한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와 달리, 폴아웃3는 이곳 워싱턴 D.C.가 주 무대로 설정되었다.(정확하게는 워싱턴 D.C.와 그 근처) 다만 이름은 수도 황무지. 다른 곳도 다 그렇지만, 이 곳은 특히 설정상 수도였다는 이유로 집중 포격을 당해서 미국 내 황무지들 중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되었다. 그래도 링컨 동상이나 백악관[23] 등 현실에서 존재하는 유적지는 많이 재현되어 있다.

미드 NCIS, 본즈, 그리고 (당연하지만) 웨스트 윙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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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5의 라스트 장면에서 폐허가 된 도시로 나온다. 백악관 인근만이 유일한 인류의 거주지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도 주무대로 나온다. 특히 포토맥강을 끼고 고층빌딩인 쉴드 본부 '트리스켈리온'이 있는데 이건 명백한 허구. 위에 설명되어있듯 DC에서는 국회보다 높은 건물을 지을수가 없다. 물론 어벤져스 사태로 뉴욕시 한정이긴 하지만 인류는 최초로 외계인에 의한 침공을 겪었다. 세계구급 조직인 쉴드 본부를 위해 어떻게 예외 조항을 만들어 줬다고 해 버리면 그만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백악관이 개발살난다.

페이데이 2의 주무대이며, 페이데이 갱들에 의해 돈될만한 곳들은 전부 털리는 모습을 보인다. 페이데이 갱들이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로 강력 범죄가 340%광대들이 춤추자 관객들이 엄청나게 흥분하는 마술나 증가하였으며, 특수 경찰인 Spooks(페이데이 갱들은 Cloaker라고 부름)와 사설 경비업체인 GenSec 社와 협력하여 엘리트 SWAT을 운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그렇게 크진 않은듯.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는 아예 초토화 된다.

정치의 중심에 있는 도시인 만큼, 음모론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워싱턴 D.C=헬게이트 라는 것은 인기 있는 농담이다.

11. 출신 인물[편집]

[1] 워싱턴 콜럼비아구 라는 뜻이다.[2] 그 이전의 미국 수도는 필라델피아뉴욕이었다.[3] 직역하면 컬럼비아 구지만, 흔히 쓰는 번역어에는 '특별'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그냥 '구'라고 쓰면 통상적인 행정구역상 '구'처럼 오해할 수 있기 때문.[4] 미국 밖에서 Columbia가 쓰인 예로는 캐나다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있다.[5] 남미의 독립국인 콜롬비아(Colombia)와 헷갈리면 안 된다. 물론 Columbia와 Colombia 모두 콜럼버스에서 따온 말이긴 하다. 하지만 현재는 양자를 구분하고 있다.[6] 정확히 말하면 '화부'의 '화'까지만 가차(그 중에서도 음차)이고 '부'는 가차가 아니다. 여기서 ''는 '도시'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 것.[7] D.C.가 컬럼비아 특구(District of Columbia)를 의미하기에 주에 준하는 행정구역 취급이며 실제로 그 어떠한 주에도 속해있지 않다. 따라서 이건 '광주광역시에는 경기도 광주시가 없다'와 다름없는 이야기이다.[8] 특히 버지니아 주에 집중적으로 거주한다.[9] 사실 테구시갈파, 파나마 시를 비롯해 오타와를 제외한 북중아메리카 국가들 수도들의 치안은 좋은 편이 아니다.[10] 사실 이는 D.C. 주민들이 본래 교육수준이 높다기보다는 미국 연방정부와 주요 싱크탱크가 위치한 영향을 받는 것이다. 물론 그 사람들이 D.C. 주민이기도 하지만 그 중에 성장까지 D.C.에서한 토박이는 적을 것이다. 여하튼 도시 자체가 미국의 수도같은 구역과 슬럼으로 양분되어 있는 분위기를 풍긴다.[11] 한국에서는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 의혹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이 점이 관심사로 떠올랐었다. 해당 항목 참고.[12] 이 문구는 미국 독립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에 있었던 슬로건이었던 '대표 없이 징세 없다(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을 비꼰 것이다. 영국(당시에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에 "우리한테 세금을 새로 부과할 거면 우리도 의원 뽑을 수 있게 해줘라!"라고 요구하면서 썼던 구호였다. 하지만 영국이 "영국(본토)에서도 선거권 없는 사람이 많고 너네 말고도 다른 식민지도 선거권 없지만 사실상 대표되고 있다능!"(...) 이러면서 쿨하게 씹으니까 독립 전쟁이 터진 것이다. 이랬던 문구가 이젠 자국 정치인들을 향해 쓰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셈. 거기다가 다른 곳도 아니고 수도잖아?[13] 번호판의 디자인과 문구는 주마다 따로 정한다. 워싱턴 D.C.는 주가 아니지만 번호판을 규정할 권한이 있다. 해당 문구가 적힌 번호판은 워싱턴 D.C.가 공식적으로 정한 번호판들 중 하나이다.[14] Douglass는 이 지역에서 살았던 흑인 노예 철폐 운동가 더글러스 프레더릭의 이름을 딴 것이다.[15] commonwealth는 뜻이 다양한데, 여기서는 미국의 주, 즉 state의 대용어로서 쓰였다.[16] 물론 그럴 필요가 없다는 반론 역시 가능하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온타리오 주의 일부 행정구역으로 돼 있다.[17] 근데 사실 31년이 아니라 43년이 될뻔했다. 왜냐면 몬트리올에서 지구우승한 1981년은 파업때문에 단축시즌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단축시즌 없었으면 43년동안 지구우승 없었을뻔[18] 캐나다 아이스하키 국대의 에이스인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와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만나기도 했다. 결과는 크로스비의 승리.[19] 바로 이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라이벌이 NFL에서 가장 해묵은 라이벌 관계이다. 워싱턴 레드스킨즈 문서 참조.[20] 엄밀한 의미에서의 주립 대학은 아니지만 University of the District of Columbia라고 하는 공립(시립?) 대학교가 존재한다.[21] 예수회 계열 대학으로 특히 로스쿨(Law School)로 명성이 높으며 수 많은 정치인들을 배출한 대학이다. 서강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다.[22] 덜레스도 사실 맞먹게 먼 게 함정. 볼티모어 공항에서는 유니언 역까지 통근열차를 탈 수 있고, 덜레스는 중심부 L'Enfant Plaza까지 1시간 간격 버스가 다니고 있어 2020년경 지하철이 직접 연결될 때까지는 큰 차이가 없다. [23] 재현은 개뿔 핵을 직격으로 맞아 작살났다백악관이 박살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어헝헝 근데 링컨 동상도 참수당했으니 어찌보면 다행인가? 근데 그건 나중에 복원이라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