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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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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정식 시리즈2.2. 외전 시리즈2.3. 온라인 시리즈2.4. 기타2.5. 흑역사 및 개발취소된 작품
3. 등장인물4.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1980년부터 2000년대까지 제작된 전설급 RPG 게임 시리즈. 이 시리즈의 창시자이자 주요 개발자인 리처드 개리엇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싱글플레이용 RPG 시리즈와 온라인 게임 등이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장하는 뛰어난 설계 등으로 초기 컴퓨터 RPG 게임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CRPG의 기본을 다지며 최초로 시도한 것이 많기 때문에 불후의 교과서로 평가받는 게임이다. 특히 4편은 CRPG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유명한 CRPG 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먼저 손꼽는 걸작 오브 걸작이기도 하다. 비교가 될 만한 작품이 있다면 역시 걸작 오브 걸작인 웨이스트랜드 정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팬층도 두터워 일본 RPG의 교과서 격인 드래곤 퀘스트호리이 유지도 리처드 개리엇을 직접 만나자 기뻐하면서 드퀘도 울티마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정도였다. 일본어화되어 출시된 울티마 시리즈도 있을 정도인데, 아직도 울티마 시리즈의 한글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게이머들 입장에선 그저 부러울 뿐.

모티브는 리처드 개리엇이 고등학교 시절, 8비트 애플 II의 베이직을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연습용으로 만들던 D&D 시리즈였다.(D&D 1부터 D&D 28까지 있다.) 이후 그는 이것을 개량하여 아칼라베스(Akalabeth)[1]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직접 쓴 매뉴얼과 지도 등을 동봉하여 패키지화해서 판매하였다. 울티마는 아칼라베스를 본격적으로 상업 게임 수준에 맞게 리메이크하여 만들어진 것이다.[2] 5편까지는 8비트 애플II로 개발되었다. 참고로 5편은 리처드 개리엇 자신이 직접 코딩한 마지막 게임이기도 하다. 훗날 이 1~5편은 IBM PC DOS 버전으로도 나왔다. 6편은 16비트 DOS용 게임으로 개발되었는데 256색 그래픽에 마우스를 사용한 게임 인터페이스,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하는 등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게임이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울티마(와 더불어 오리진사)는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초고사양 게임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9편은 최초의 3D카드 전용게임 중 하나이다.

스토리는 우주 어딘가에 있는 '소사리아'라는 행성에 지구에서 온 한 영국인이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소사리아는 이 때 4개의 대륙으로 나뉘어 있었고 악의 마법사 몬데인에 의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지구에서 온 영국인은 로드 브리티쉬(Lord British)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소사리아의 한 국가의 군주가 된다. 이 후 마법사 몬데인을 물리치기 위해 같은 지구인을 소환하기로 하며, 이 지구인이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아바타(Avatar)이다.

총 9편으로 시리즈가 완결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나누면 몬데인 패밀리가 등장하는 암흑의 시대, 그리고 8가지 미덕이 갖춰지는 계몽의 시대, 최후의 적 가디언이 등장하는 가디언의 전설로 나눠진다. 울티마 온라인은 외전격인 게임이라 정식적 스토리에 포함되지는 않는데, 일단 시대배경은 이방인이 몬데인을 처단한 이후다.

4편부터 아바타의 8대 미덕이라는 것이 등장하며, 브리타니아의 종교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다. 8가지 미덕은 3개의 기본 원칙에 근거한다. 3개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진실, 사랑, 용기 그리고 이 3가지 원칙의 조합으로 8개의 미덕이 등장한다. 이 8개의 미덕과 연결된 도시, 각 미덕에 해당하는 8개의 직업과 8개의 던전이 있다. 그리고 각 미덕에 해당하는 사원이 존재한다. 시리즈에 따라서 사원에서 명상을 해야 하기도 한다.

미덕

원칙

도시

직업

던전

정직

진실

문글로우(Moonglow)

마법사

디시트(Deceit)

자비

사랑

브리튼(Britain), 코브(Cove)[3]

바드

데스파이즈(Despise)

용맹

용기

젤롬(Jhelom)

전사

데스타드(Destard)

정의

진실, 사랑

(Yew)

드루이드

롱(Wrong)

희생

사랑, 용기

미녹(Minoc)

대장장이[4]

코브투스(Covetous)

명예

진실, 용기

트린식(Trinsic)

팔라딘

셰임(Shame)

영성

진실, 사랑, 용기

스카라 브레(Skara Brae)

레인저

둠(Doom)[5]

겸손

진실, 사랑, 용기[6]

뉴 매진시아(New Magincia)[7]

양치기

히스로스(Hythloth)


울티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시나리오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플레이어는 아바타(Avatar)[8]라 불리는, 브리타니아의 8가지 미덕을 상징하는 인물인 만큼 미덕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동료들이 야단치거나(특히 이올로) 경비한테 쫓긴다. 즉, 행동에 자유는 두고 있지만 플레이어가 선한 방향으로 플레이하도록 유도하고 있다.[9].

또 다른 특징이라면 마법. 시리즈 4편부터 정립된 울티마의 마법체계는 주문과 마법시약이다. 주문과 함께 그 주문에 상응하는 재료를 미리 쓸 개수만큼 준비를 해 놓아야 그 주문을 쓸 수 있다. 알파벳마다 해당되는 주문이 존재하며 이 주문을 조합하는 것으로써 하나의 마법이 완성된다.[10]

그리고 각 편마다 등장하는 로드 브리티쉬는 불사신인데, 각 편마다 한가지 이상의 로드 브리티쉬를 죽일 수 있는 꼼수[11]가 숨겨져 있다. 단 스토리상 중요인물이므로 죽여버리면 엔딩을 볼 수가 없어지므로 주의.

최근 울온의 리메이크격으로 그래픽과 사운드 등을 강화한 울티마 온라인인 '다시 태어난 왕국(Kingdom Reborn)'이 발매되었지만, 이제는 새로 울온을 시작하는 유저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기존의 유저들도 흥미를 잃은 상황이라 별로 인기는 없다고 한다. 이미 리처드 개리엇이 빠졌기 때문에 울티마 시리즈의 정통성에도 문제가 오고 있다. 덤으로 개리엇이 EA를 퇴사하며 울티마의 판권을 빼오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영영 만들어질 가능성이 없는 시리즈이다.

여담이지만 '아바타'라는 단어를 지금처럼 많이 사용하게 만든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아바타는 원래 인도어에서 나온 단어로 종교관련 연구자나 아는 그런 단어였는데, 울티마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별칭으로 사용되면서 이 후 다른 게임에서도 유행처럼 널리 쓰이고 이후 인터넷 열풍을 타고 어느 샌가 세계적인 대세가 되어 버렸다. 흠좀무

7편 시리즈를 윈도우즈, OS X에서 돌리는 EXULT라는 프로그램이 나오기도 했다. 오픈소스인지라 PSP, 안드로이드 등으로도 포팅되어 있다. 이외에도 4, 6, 8 등 주요 시리즈의 윈도우즈용 실행기가 마련되어 있다.

많은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정식 한글판으로 발매된 적이 없으나, 올드 팬들의 충성도가 대단히 높은 게임이라 최근 한글화가 되기도 했다.
6편은 진행중이며 9편은 완전 한글화되었다.(http://nsm53p.tistory.com/180)
7편 역시 한글화가 완료되었다.(http://cafe.naver.com/ultimaoffline/319)
PC98 버전 1편도 한글화되었다.(http://cafe.naver.com/msx/12662)

이 작품을 하다보면 '네 존재 자체가 문제' 라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플레이어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사방팔방 다니지만 결과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좋지 않은 일이다. 예를 들면 1편에서 소사리아의 대륙 4개중 3개가 가라앉았고, 4편과 5편에서는 지하세계가 붕괴할 뻔한 일로 6편에서 가고일과 인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8편에서는 페이건에서 탈출하며 페이건이 멸망했고, 9편에서는 숙적 가디언이 알고보니 아바타의 사악한 반면이고... 다른 면으로 보자면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하자'. 결국 가디언에 의해 세계가 멸망할 뻔했던 것은 사람들이 이방인인 아바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의지했기 때문이었다.

사족이지만 시리즈 대대로 나오는 'Stones'라는 BGM이 있는데 매 시리즈마다 퀄리티가 대단한 어레인지 버젼이 나온다.

2. 시리즈 일람[편집]

2.1. 정식 시리즈[편집]

2.2. 외전 시리즈[편집]

  • 월드 오브 울티마 시리즈
    - 월드 오브 울티마: Savage Empire(1990)
    - 울티마: 월드 오브 어드벤쳐 2: Martian Dreams(1991)

  • 울티마 언더월드 시리즈
    - 울티마 언더월드: The Stygian Abyss(1992)
    - 울티마 언더월드 2: Labyrinth of Worlds(1993)

2.3. 온라인 시리즈[편집]

  • 울티마 온라인(1997)
    - 울티마 온라인:두번째 시대(1998)
    - 울티마 온라인:르네상스(2000)
    - 울티마 온라인:세번째 여명(2001)
    - 울티마 온라인:블랙쏜 경의 복수(2002)
    - 울티마 온라인:암흑의 시대(2003)
    - 울티마 온라인:사무라이 제국(2004)
    - 울티마 온라인:몬데인의 유산(2005)
    - 울티마 온라인:다시 태어난 왕국(2007)
    - 울티마 온라인:스티전 어비스(2009)

2.4. 기타[편집]

2.5. 흑역사 및 개발취소된 작품[편집]

  • 울티마: 드라쉬 산 탈출(PC, 1983)
    리차드 게리엇의 친구 중 시에라 온라인에 있던 어떤 개발자가 제작. 울티마 2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경험이 있던 시에라는 허락도 없이 이 게임에 '울티마'의 이름을 붙여 판매하게 된다. 하지만 판매량이 매우 적어, 현재에 와서는 매우 희귀한 물품이 됐다. 2004년 경매에서는 3000달러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기도 했다.

  • 울티마 외전: 미덕의 룬(GB, 1991), 미덕의 룬 2(GB, 1993)
    포니캐넌에서 설정만 조금 빌려 독자적으로 만든 젤다의 전설 스타일[14] 액션 RPG.

  • 울티마 7: The Black Gate(SFC, 1994)
    포니캐넌의 슈퍼패미컴용 울티마 7. 유저 타겟을 낮춰 게임성이 대폭 축소되었다.

  • 울티마 외전: 흑기사의 음모(SFC, 1994)
    위의 SFC용 울티마 7 데이터를 재활용하여 미덕의 룬 2를 리메이크했다. 액션도 빈약하고 스토리도 영 동떨어진게 재미도 감동도 없는 게임이다.

  • 월드 오브 울티마: Arthurian Legends(PC, 개발취소)
    세 번째 월드 오브 울티마. 이번에는 울티마 7의 엔진을 사용해 아서왕 전설을 다룰 계획이었다.

  • 울티마 월드 온라인: 오리진(PC, 개발취소)
    울티마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계획되었다. 울티마 온라인 항목 참조.

  • 울티마 X: 오디세이(PC, 개발취소)
    울티마 9의 뒤를 잇는 정식 넘버링 작품이나, 이미 리차드 개리엇은 회사에 없는 상태였고 게임까지 온라인 기반 파티플레이라고 알려져 우려를 낳았다.

  • 울티마 리본(NDS, 개발취소)
    울티마 4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스크린샷을 보면 차라리 안 나온 것이 더 좋은 일이 된 작품이다.

  • 울티마 8, 울티마 9: 엄연한 넘버링 작품들로 출시도 된 작품들이지만...차라리 개발이 취소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평을 듣는 흑역사.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조하자.

  • 울티마 포에버(iOS, 2013) :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울티마. 다옥으로 유명한 미식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한글화인대다가 울티마의 모바일 부활이라고 기대한 사람들도 있지만 실상은 울티마라는 이름의 케쥬얼 RPG로 판명나면서 "이건 울티미가 아냐!" 라고 올드팬들은 절규했다. 그리고 F2P 특성상 과금에 눈이 먼 게임성으로 인해 시체팔이란 악평을 받다가 2014년 8월 29일서비스 종료 예정이라는 공지가 나왔다. 이 게임은 과금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쌌다

3. 등장인물[편집]

3.1. 브리타니아[편집]


아바타와 8명의 동료들.


아바타의 적들.

3.2. 페이건[편집]

  • 데본

  • 비비도스

  • 자비어

  • 4대 타이탄

3.3. 기타[편집]

4. 관련 항목[편집]

[1] 나중에 울티마 컬렉션 패키지를 발매할 때 "울티마 0 : 아칼라베스"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었다.[2] 원래 게임 제목은 ULTIMATUM 이었지만 동명의 보드 게임 회사가 있어서 Ultima로 바꾸었다고 한다.[3] 코브는 근처에 사원이 있을 뿐 큰 연관은 없다.[4] 전사적인 이미지도 있다.[5] 울티마 5에서만 등장한다.[6] 영성과 달리, 각 원칙이 합쳐진게 아니라 개별적으로 작용하는 거에 가깝다. 겸손 자체가 다른 미덕과는 좀 다르며, 오만의 반대개념으로 해석해야 한다.[7] 원래는 매진시아(Magincia)이지만, 겸손의 미덕을 지키지 않아 폐허가 된 매진시아가 울티마 4에서 등장하며, 울티마 5에서 뉴 매진시아로 재건된 도시로 등장한다.[8] 정확히 말하자면 5편부터 이렇게 불린다. 이전의 편에서는 이방인(Stranger)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4편의 경우는 아바타가 되기 위한 수행이 게임의 내용이다.(부제도 Quest of Avatar)[9] 8가지 미덕을 잘 살펴보면 모두 선한 것들이다.[10] 5편까지는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상응하는(매뉴얼에 포함되어 있는) 주문을 미리 조합해야 사용이 가능한데, 제대로 된 조합식이 아니라면 데미지를 입거나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중독 상태가 될 수 있다. 6편부터는 주문을 외우면 알아서 시약이 소모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로드 브리티쉬가 암호에 해당하는 질문을 한다.) 또한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도 기존 방식처럼 주문을 외울 수도 있고, 마법책을 열어 해당 마법에 커서를 가져가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11] 7편같은 경우 로드 브리티쉬가 현관을 지날 때 현판을 떨어트려 뇌진탕으로 죽일 수 있는데, 이는 리처드 개리엇이 실제 회사 현관에서 머리에 뭐가 떨어져 죽을 뻔했던 에피소드에서 따왔다고 한다.[12] 아마게돈의 시대로 불리우기도 한다.[13] 부족전쟁 비슷한 웹게임으로 기존 울티마 시리즈와 거의 공통점이 없다. 기껏해야 트린식, 문글로우 같은 이름이 나오거나 하는 정도[14] 그래서인지 GB판 젤다의 전설처럼 맵 이동시 pause를 걸면 다음맵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는 버그가 그대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