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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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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日旗, Rising Sun Flag

1. 개요2. 명칭의 혼동3. 욱일기의 기원4. 욱일기의 상징성5. 현재
5.1. 국내에서
5.1.1. 사용 논란
5.1.1.1. 의도치 않았으나 논란을 빚은 사례5.1.1.2. 민속적인 의도로 사용했으나 정치적으로 해석된 사례
5.1.2. 역사 의식이 문제인가?5.1.3. 욱일기 사용의 법적 처벌 논란
5.2. 일본에서
5.2.1. 자위대에서5.2.2. 민간에서
5.3. 서구권에서5.4. 기타 다른 해외 에서
6. 기타7. 각종 문화 속의 욱일기

파일:주체 욱일.gif
이런거?

1. 개요[편집]

일본군 및 현 일본 해상자위대군기(War flag)로, 일본제국 해군에서 해군기(naval ensign)로 사용했기 때문에 '군함기'라고 불렸고[1], 해상자위대에서는 '자위함기'라고 부른다. 일본 제국의 국기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일본 제국의 공식 국기는 엄연히 일장기였다. 일본 제국의 침략과 착취를 겪은 태평양 제도의 국가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특히 한국중국에서는 알고 사용했을 시는 말할 것도 없고 멋모르고 사용했을 경우에도 엄청난 비판을 받는다. 일본 극우세력의 행진에서도 사용되는 만큼, 일본 극우세력의 상징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2. 명칭의 혼동[편집]

한국에서는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라는 잘못 알려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단순히 '욱일기'라고만 부를 뿐 '욱일승천기'라는 용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문서명이 '욱일기'로만 나와 있다.

욱일승천이라는 사자성어는 일본에서 나와 통용되었다. 한반도에서 일제강점기 이전에 '욱일승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료는 없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및 한국사역사정보통합시스템에서 검색해도 '욱일승천'이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등장한다. '욱일(旭日)'이라는 단어를 일제시대 이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일출(日出)이라 하였다. 욱일승천(旭日昇天)은 욱일동천(旭日東天)과 동의어로 둘 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며, 한국에선 일제강점기 때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듯하다.

중국 고전에도 욱일승천은 용례가 없다. 그나마 비슷한 것으로는 시경 패풍(邶風) 포유고엽(匏有苦葉) 편에 있는 옹옹명안 욱일시단(雝雝鳴鴈, 旭日始旦: 끼룩끼룩 우는 기러기, 해 솟는 아침)'이란 구절이나,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욱일동승(旭日東昇: 해가 동쪽에서 떠오른다.)이라는 구절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에서 '욱일승천'에 상응하는 의미로 사용된 사자성어로는 파죽지세, 승승장구 등이 있으며 두 단어 모두 고려시대에 쓰여진 역사서에서부터 등장한다.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용한 욱일승천(旭日昇天: 떠오르는 태양처럼 거침없는 기세)이란 말과 욱일기의 '욱일'을 연관지어 생긴 오류일 터이나, 둘은 아무 관계도 없다. 일본에서는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라고 해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는 사람이 별로 없다. 중국에서도 흔히 '욱일승천기'라고 아는지 바이두에서 '욱일승천기'라고 검색하면 항목이 줄줄 뜬다.

한국에서는 종종 욱일기의 정식 명칭을 전범기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북한국기 이름을 공화국기가 아니라 인공기로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2] 더 나아가 욱일기라는 명칭이 사용된 기사에 욱일기를 무조건 전범기로 고쳐 부르라고 하는 덧글이 넘쳐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한국에서 말하는 전범기는 으레 욱일기를 뜻하지만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바꿔 불러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정확히 전범기 중 욱일기만을 지칭할 때는 욱일기라고 표현해야 한다.

게다가 전범기의 문서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전범기라는 명칭은 한국에서만 2010년 이후 사용되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신조어이며, 국제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애초 '전범(W​ar Criminal)'의 단어 자체가 전쟁 범죄, 또는 전쟁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기에 깃발을 의미하는 기(旗: Flag)를 붙인 전범기라는 말은 문맥적으로 맞지가 않는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처벌받은 전범은 총 24명이다. 이중 '특정인을 가리키는 깃발'로 해석되기 때문에 애초 전범기란 말은 외국어로 따로 표현하지 않는 말이다. '전범국기'라면 말은 맞게 되겠지만 이 역시 나치 독일의 깃발, 파쇼 이탈리아의 깃발 등을 다 포함하게 되는 개념이므로, 욱일기만을 지칭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

3. 욱일기의 기원[편집]

욱일기의 원 중앙은 '일장'이라 하고 외곽으로 뻗은 선은 '욱광'(旭光)이라 하며, 욱광이 펼쳐지는 디자인은 옛날부터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쓰였다[3].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전통적으로 쓰여오던 욱광 문양을 응용해 욱일기를 만들었고 이를 자신들의 군대의 상징으로 사용한다. 1870년 일본 육군의 군기로 지정되었고 이후 1889년 일본 해군에서도 쓰이기 시작, 그리고 일제가 차츰 군국주의로 치달으면서 군부가 비대해지면서 욱일기의 사용빈도도 늘어났고, 많은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에 사용되었고 중일전쟁태평양 전쟁에서도 사용되며 일본군을 상징하는 깃발로 자리잡게 된다. 이 시기 일본 제국은 많은 전쟁을 일으켰고 자연스럽게 빈번히 사용하게 됐는데, 이러한 이유로 주변국에게 일본 제국의 상징으로 인식되었다.

파일:cS263IB.jpg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진. 말레이시아 페낭 일본 해군기지에 입항한 크릭스마리네U보트 U-511 승조원들을 위해 일본 해군이 준비한 환영회 장면으로, 각각 자국의 해군기들인 하켄크로이츠 깃발과 욱일기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이후 창설된 자위대의 군기로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욱일기의 도안은 일본군의 창설과 함께 새로 탄생한 것이라기보다 옛날부터 일본에서 여기저기에 쓰여왔던 디자인을 일본군이 욱일기로 사용한 것이다. 독일 나치당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4]가 금기시된 것을 감안하면 하켄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극악한 단체가 가져다 쓰는 바람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4. 욱일기의 상징성[편집]

일본 제국 군부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체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본군을 상징하던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국들에게는 일본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따라서 문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슷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하켄크로이츠, 철십자와 욱일기는 자주 비교대상이 된다. 욱일기의 상징성을 하켄크로이츠와 철십자에 비유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나치는 자신들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하였고, 전후 나치가 해산된 독일에서는 반나치법이 제정되면서 이와 관련된 상징 역시 함께 금기시되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프로이센이 패한 후 등장한 나치는 출신부터가 근본 없는 이레귤러들이기도 한지라 전통적인 독일의 국가지도층들은 나치와 독일의 연관을 부정하고자 했던 것이다. 일본의 경우 2.26 사건 등을 통해 193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군부가 문민 정부를 밀어내고 권력을 잡아 급속도로 군국주의화, 파시즘화 되어 중일전쟁, 태평양전쟁(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는 나치가 정권을 잡고 전쟁으로 이어진 것과 비슷하지만, 독일과 다르게 기존의 기득권층이 군부의 요직을 차지하였고 전범 재판의 처벌이 나치 독일에 비해 약한 편이여서 이들 중 많은 수는 전후에도 계속 권력을 잡고 있는 등 차이가 있었다.[5] 결과 독일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반나치법과 같은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없었고, 욱일기에 대해서도 문제의식 없이 계속 사용하는 차이가 발생했다. 전후 두 상징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는 있지만, 나치와 일본 군부의 경우 전쟁을 주도한 집단으로 2차세계대전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등, 정치적, 역사적 측면에서 보면 일본의 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는 제국주의, 2차세계대전과 이 때 벌어진 전쟁범죄등의 비슷한 상징성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동아시아에서의 주된 시각이다.

대정익찬기 역시 이러한 논란에 함께 언급되는데, 중국 및 한국등에서 욱일기가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거부하려는 넷 우익과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일빠들은 "욱일기는 단순한 군의 상징이며, 하켄크로이츠는 나치당의 깃발이니 전범기라고 칭할 수 있는 것은 도조 히데키가 소속된 대정익찬회의 깃발인 대정익찬기이다."라며 책임전가식의 주장을 한다. [6] 그러나 일본의 전쟁범죄와 제국주의적 행보는 대정익찬회 설립 이전부터 발생해왔고, 일본 제국은 욱일기를 일장기와 함께 그들의 상징으로 사용했지만 대정익찬기는 그러한 용도로는 거의 활용되지 않았기에, 대정익찬기를 하켄크로이츠와 동일시 하며 침략전쟁의 상징을 대정익찬기에 넘기는건 부적절하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욱일기와 철십자는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철십자는 독일제국시대부터, 욱일기 역시 1차세계대전 이전부터 일본군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과거부터 군대를 상징하던 문양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욱일기와 철십자 모두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철십자의 경우 나치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독일군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어 온 역사성으로 나치를 직접적으로 상징하는 문양으로 인식되지 않고 현재도 독일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문양들이지만, 태평양 전쟁과 1, 2차세계대전 이라는 인류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 전쟁에 책임이 있고, 많은 전쟁범죄를 자행한 군대의 상징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욱일기와 마찬가지로 철십자 역시 폴란드와 네덜란드 같은 나치에 의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나라에서는 떨떠름한 시선받는 등 논란을 피하기 힘들고, 현재까지도 해외 웹에서는 가끔씩 뜨거운 감자가 되곤 한다. 최근에는 네오 나치 및 인종차별주의 단체가 철십자를 종종 자신들의 상징으로 쓰고 있기에 철십자 역시 '헤이트 심벌'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7][8]. 간단하게 정리하면 욱일기와 철십자는 모두 제국주의, 전쟁 등을 상징할 수 있는 문양임에도, 현재 공식적으로는 그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군대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5. 현재[편집]

5.1. 국내에서[편집]

일본 제국의 침략과 착취를 겪은 국가로서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의 상징이므로, 무조건 비난 받는다. 욱일기를 비판할 목적일 경우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사용하면 큰 분노를 산다.[9]

욱일기는 동아시아의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뜨거운 감자다. 반일적인 성향이 없는 일본 서브컬쳐를 즐기는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욱일기 떡밥만 나오면 자기네들끼리 미친듯이 싸운다. 그러다가 진짜 일뽕 어그로꾼들의 떡밥투척에 낚여 전쟁터가 생성되기도 한다. 외국 작가와의 갈등으로 비화되기도 하는데, 모게코 작가와의 갈등이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과거에는 현재의 욱일기 또한 '일장기'라고 불리는 등, 명칭으로 인한 구분은 모호한 편이었다. 그러던 중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장기는 현재 '일본의 국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의 군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명확하게 구분지어졌다. 욱일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 자체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있었고, '전범기'란 단어자체는 이러한 과정에서 2000년대 욱일기 논란이 젊은 세대로 옮겨오면서 함께 생겨나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5.1.1. 사용 논란[편집]

의도치는 않았어도, 예컨대 단순히 후광효과였어도 종종 욱일기를 그렸다는 식으로 오해가 생기곤 한다. 이는 일제의 수탈을 받았던 국가의 사람들에게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극우주의를 상징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또한 태양을 그리는 방식이 단지 유사하다는 이유로 욱일기를 의도했다고 몰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히 오해인 경우도 많다.

마케도니아러시아의 경우에서 보듯이 일본만의 방식도 아니다. 와인 브랜드 마운틴 메를로에 붙은 레이블도 이러한 방식으로 태양을 묘사했다.링크 참고로 해당 제품은 2011년에 미국에서 생산되었다. 링크

한편 아래 항목에서 후술하겠지만, 일본 전통의 욱일 문양을 민속적인 의도에서 사용하였어도 정치적으로 해석되어 오해받는 경우가있기도 하다.

5.1.1.1. 의도치 않았으나 논란을 빚은 사례[편집]

멀리 거슬러올라가 보면, 2000년 서태지 6집 타이틀곡 ‘울트라맨이야’ 뮤직 비디오도 그런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한 스포츠신문에서 해당 뮤직 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한다고 보도한 것. 문제가 된 무늬는 드럼에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욱일기가 아니라 태극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이었다. 게다가 본래는 검은색이었던 무늬를 해당 신문사에서 의도적으로 빨간색으로 바꾸었다사실이 밝혀져 논란은 금세 종결되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후에는 컬투 정찬우의 스웨터가 욱일기를 연상케한다고 논란이 되었는데, 실제로는 그냥 빨간 줄무늬 스웨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사진에서 취한 포즈 때문에 욱일기처럼 보였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찬우는 어쨌든 오해를 산 것에대해 사과했다.

화정역 주변 광장의 바닥 무늬가 욱일기를 닮았다고 하여 논란이 일었다. 각도가 정확히 일치하여 SNS 등지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설계한 사람은 당연히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독특한 사례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의 욱일기 논란을 들 수 있다. 관련 글 당국자는 "현재의 역사관 건물은 해방 이후인 1949년 건립된 미군 장교클럽으로, 문제의 천장 장식이 미 8군 공식 문양을 도안한 근거가 명확해 욱일기와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붉은색 줄무늬의 폭을 크게 줄이고, 부산시민공원을 상징하는 연두색과 초록색 무늬를 넣었다. 참고 철저한 고증이 오히려 논란을 일으킨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러시아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제품이 욱일기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일본과의 관계가 썩 좋지 않고 지금도 북방 영토 문제로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니 애초에 욱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링크 참고로 해당 모자를 디자인한 고샤 루브친스키는 구소련 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런 점에서도 욱일기를 굳이 모티브로 삼을 이유가 없다.

2018년에는 디올의 드레스가 논란에 휩싸였다. 링크

여성복 라인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는 "레드 컬러로 행운을 상징했다"고 의도를 밝혔으나, 중국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전범기라고 논란을 제기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빨간 선이 여러 개 모여서 가운데에 빨간색 원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일 뿐이다. 실제로 자수를 놓으면 저런 형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알파벳 필기체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애초에 일본 콘셉트도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이지만 서구권에서는 선버스트(Sunburst)라 불리는 무늬를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다. 실제로 구글에서 Sunburst로 검색해 보면 욱일기를 연상케하는 문양들이 그야말로 천지빼까리로 나온다. 그중에는 가톨릭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해 온 업체의 로고도 있다. 링크

심지어는 사진이 그런 형상으로 찍히는 경우도 있다.
파일:美好的日出,富士山日本-44392689.jpg
물론, 이는 일본의 풍경이지만, 햇살이 이런 형상으로 잡힌 것을 그대로 따라 그리면 아래 항목에 등장하는 일본풍 이미지가 완성된다.

또한 구글에서 sunrise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중에도 이와 비슷한 외국 풍경이 등장한다.
링크

이 사진은 러시아 웹사이트에 올라온 것이지만, 태양의 형상이 일본 풍경 사진과 비슷하게 찍혔다. 링크
파일:sunrise-10a.jpg
위에서 언급한 러시아 브랜드는 아마도 이러한 풍경 이미지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5.1.1.2. 민속적인 의도로 사용했으나 정치적으로 해석된 사례[편집]

일본 현지에서는 신년을 기념하는 전통 무늬로 인식되지만, 주변국에서는 일본군을 먼저 연상하게 되어서 생기는 논란이다.

아이돌 그룹 빅스가 한때 욱일기 문양이 들어간 모자 때문에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2012년 '빅스 TV' 14화에서 빅스 멤버들이 '日本一'(일본제일)이라는 글자와 욱일기가 그려져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출연한 장면이 발견돼서 논란이 일었고, 결국 2013년 7월 22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런데 日本一은 '일본이 세계제일'이 아니라 일본에서 제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모자 디자인도 자세히 보면 후지산 일출을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욱일기를 상징하는 가운데 붉은 원이 없고 로고가 상당히 일부분만 있어 판별하기는 각자 다 다르기도 하다. 원래 이 모자는 새해 맞이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인데, 앞서도 설명했듯이, 이러한 문양이 후지산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은 단지 풍요를 기원하는 민속적인 의미일 뿐이므로 정치적인 메시지와는 무관하다. 물론 해외 관광객도 생각해서 애초에 오해를 빚을 디자인을 내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주로 자국민들이 소비하는 물품이어서인지 그런 부분까지는 신경 쓰지 않은 듯하다.

2015년에 원펀맨의 원작가인 ONE이 올린 연하장 그림이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었다. 이에 작가는 바로 이미지를 수정하고 해명 글을 올렸다. 링크
원래 작가의 의도는 행운의 상징인 설날 일출을 표현하고자 한 것 뿐이며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담겨 있지 않지만, 오해를 사지 않는 방향으로 이미지를 수정한 것이다.

5.1.2. 역사 의식이 문제인가?[편집]

티파니 '욱일기 논란'…젊은층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러한 논란이 인터넷상을 달굴 때마다 흔히 거론되는 것이 역사 의식 부족이다. 그런데 옛날의 중고등학교에서는 한국사를 필수 과목으로 배웠기 때문에 결코 역사 지식이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시절이었으므로 일본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더욱 보수적이고 반일적인 시기였음에도 별 신경을 안 썼는데 그 이유는 역사 교과서에서 각 나라의 상징 문양을 따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다.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다룬 내용은 있어도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상징 문양에 대한 교육은 전혀 없었다 보니 욱일기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역사교육을 할 때 이와 같은 욱일기가 일제의 침략에 사용되었으며 이를 사용하는것이 옳지 않다는 교육이 구체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본의 각종 문화 상품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경우에도 "이것은 일본제품이어서 나쁜것이 아니라 역사의식의 부재로 인해 나쁜 것이다." 라고 정확하고 합당한 비판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5.1.3. 욱일기 사용의 법적 처벌 논란[편집]

2013년에 국회에서 욱일기를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기사 해당 법안은 새누리당 의원 손인춘 의원이 발의하고 민주당 홍익표 의원도 비슷한 법안을 제시했다.# 2016년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이 터지며 해당 법안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대중들에게는 당사자의 이름을 딴 '티파니 방지법'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안을 보면 욱일기를 포함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휘장 또는 옷 등을 국내에서 제작, 유포하거나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욱일기는 한국인들에게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는 대표적 상징물이기에 욱일기를 보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그러한 국민감정, 정서에 맞춰서 나온 법안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북한을 주적으로 삼기에 인공기를 금지하는 것처럼,[10] 일제로부터 독립하면서 생기게 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금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법안은 수많은 논란거리가 있다. 우선 외교적인 마찰이 예상되는데, 일본자위대는 정부기관 내지는 외국정부 공적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국에 사법관할권이 없다. 욱일기가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재판관할권 자체가 없기 때문에 처벌을 못한다는 것이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타국 외교관이 한국내에서 한국의 법을 위반했다고 해서, 한국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군 역시 문제인데,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언급되지만 주일미군에서는 부대 엠블럼으로 욱일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욱일문양 금지법을 제정한다 하더라도 이 법을 미군에게까지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11] 또한 일부 스포츠 클럽(아틀레틱 빌바오, 리버풀)나 해외의 자동차 튜닝업체, 해외 패션기업 등 국내의 법적 효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비교적 국내 여론의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해서까지 적용을 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12] 국내 여론에 영합하기 위한 입법행위라는 지적이 많다.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금기시한다면, 일장기나 국화문장 같은 다른 상징들은 어떻게 할것이냐하는,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의 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이냐는 문제도 따라온다. 일본 군부가 태평양 전쟁에 책임이 있는 단체인 것은 맞지만, 일본 군부가 정권을 잡기 시작한 것은 1936년 2.26 사건과 5.15 사건 이후이다. 따라서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일합방 등의 제국주의적 행보를 상징하기에는 욱일기가 적절치 못한 것이 된다.

앞선 문제 이외에도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를 금지하듯 금지하는 도덕적 근거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독일 등에서 금지된 하켄크로이츠를 금지하는 근거가 되는 반 나치법안은 다음과 같다.

독일 형법 제 86조. 헌법에 위배되는 단체의 선전 수단 배포
(1) 국내 또는 해외에서의 선전을 위해 국내에서 배포, 생산, 저장, 수입, 수출하거나 데이터 저장 장치를 만들어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접근가능하도록 하는 자
(2) 1항의 의미를 담고 있는 선전 수단은 자유 원칙, 민주주의 헌법 질서 그리고 국제적 정서에 위반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11조 3항)이다.
독일 형법 제 86조a. 헌법에 위배되는 단체의 상징을 사용하는 것
(3) 제 1항은 선전 수단이나 행위가 시민 계몽, 위헌 행위의 방지, 과학과 예술의 발전, 연구 또는 교육, 현재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록 또는 그 비슷한 목적을 가진다면 그 효력을 잃는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B%82%98%EC%B9%98%EB%B2%95%EC%95%88)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와 동일한 기준으로 금지하고자 한다면 욱일기가 자유 원칙, 민주주의 헌법 질서, 국제적 정서에 위반되는 의미를 가졌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갈고리 십자가 문양이 나치의 상징으로 사용될 때와 불교의 상징으로 사용될 때에는 그 차이가 분명히 있으며, 어떻게 사용되는지가 그 문양에 의미를 부여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욱일기의 욱광 상징물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며, 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가 부여된다는 관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자위대는 2차세계대전 이전의 일본군의 사상적 후예임을 주장하지 않고 있어 구 일본제국 시절 당시의 제국주의, 군국주의를 주장 또는 상징하기 위한 문양이라 보기 힘들고, 하켄크로이츠 역시 마찬가지라고 본다. 하켄크로이츠(스와스티카), 욱일기, 철십자 등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비슷한 문양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13] 욱일기는 일본에서만 쓰였다거나, 하켄크로이츠는 나치에서만 쓰였다는 등 문양과 특정한 사상을 연관지어 차별화 시키려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켄크로이츠가 현재 독일 등에서 금기시 되는 것은 그 국가 내에서의 사회적 합의에 의한 것이지 갈고리 십자가 문양 자체가 어떠한 사상을 내재하고 있어서라고 보기 힘들다. 더군다나 독일 법에서도 하켄크로이츠라는 문양 자체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자유 원칙, 민주주의 헌법 질서 그리고 국제적 정서에 위반되는 것을 금지한 것인데 나치의 사상은 그러한 조건에 부합하며, 이때 하켄크로이츠가 나치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을 때 불법이 되는 것이다. 간단한 예로 나치독일 시대를 표현한 영화에 나오는 하켄크로이츠는 불법이 아니고, 불교도가 사용하는 만자도 불법이 아니지만 네오나치가 나치를 찬양하며 사용하면 불법이 되며, 다른 상징물이라 해도 나치를 찬양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될 수 있다.[14] 욱일기는 일제의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한국에 자리잡았으나 이것이 욱일기나 욱광문양 자체가 제국주의적 사상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모든 욱일기, 욱광문양=군국주의 또는 제국주의 라는 것은 완전하게 성립하고 이에 따라 욱일기도 금지되어야 하는지, 그 당시의 욱일기와 현재의 욱일기를 다른선상에 두고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지는 개인의 몫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나, 일본 대중에서는 단순히 운수대통을 상징하는 전통 디자인으로 여겨진다. 어느 의미에 중점을 둘지는 개인의 선택이다. 예를 들어 독일이 하켄크로이츠가 가질 수 있는 여러 의미 중 나치즘만을 선택하여 스와스티카 문양 자체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만든다면, 불교도는 만자를 사용할 수 없게되는데, 이러한 법안이 합리적인 법이라고 볼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면 욱일기=제국주의라는 판단에 따라 그 문양 자체를 금지하고 나서는 것을 합리적이라 하기 힘들며 그러한 법안의 도덕적 근거에 의문을 갖게 만든다. 사회적 인식에 근거해 사회적 합의로 욱일기를 금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것이 옳다고 보는 의견은 있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해서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만 규정하고 이를 금지하려 드는 것에 대한 문제점은 무시 할 수 없다.

앞에서 하켄크로이츠와 불교의 만자를 예로 들었는데, 일반화하여 보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모 집회에서 한 청년이 태극기를 불태웠다는 이유로 체포되자 일부 언론사에서는 국가주의의 잔재라는 식의 비판이 나왔다. 미국 대법원에서 "성조기를 불태우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의 보호범위에 든다"고 판결한 사례를 들었고 실제 태극기를 불태운 청년은 위헌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2009년에는 형사정책연구원도 국기모독죄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어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다소 극단적인 가정을 해보자면, 일개 민간인이 단지 줄무늬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끌려가서 ‘나는 일본 극우가 아니다’라고 해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의 요소가 있다.

또한 볼 수 있듯이 욱일기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하기 힘들다. 단순히 빨간색 줄무늬나 대게 모양의 옷은 욱일기가 아니지만 욱일기인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다. 애시당초 욱일문양 자체가 대단히 단순한 문양이기에 의도치 않게 사용하거나 비슷하게 보일 여지가 많고, 심지어 만화나 그림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강조효과나 후광효과도 욱일기와 대단히 비슷하기 때문에 늘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15]

실제로 이러한 (욱일기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욱일기가 아닌)옷을 입어서 논란이 된 연예인의 사례나, 강조/후광효과가 들어간 컷 때문에 우익 논란에 휘말린 만화가의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욱일기가 법적으로 금지되면 법원에서까지 이런 논란거리가 생길 수 있다. 실제 독일에서는 하켄크로이츠가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상징물까지도 금지하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한국의 경우에도 이런 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충분히 생길것이다.[16]

더군다나 하켄크로이츠와는 달리, 자연의 형상을 그대로 본떴기 때문에 정치적, 문화적 배경이 다를지라도, 태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여지없이 논란이 된다는 게 문제다.
위 사진에도 나오지만, 그냥 일출 장면을 태양 광선이 잘 잡히게 찍은 사진도 욱일기를 연상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걸 초등학생이 따라 그리면 더욱 비슷해질 것이다.
애초에 일본 군국주의와는 무관한 러시아 브랜드가 오해를 받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링크

요약하자면, 단순히 OK하고 통과시켜버리기엔 대단히 문제가 많은 법안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2018년 현재, 이 법안에 대한 그 어떠한 언급도 찾아 볼 수 없으며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5.2. 일본에서[편집]

5.2.1. 자위대에서[편집]


전후 새로 창설된 일본 자위대 역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중이다. 단, 육상자위대의 경우 욱광(햇살무늬)이 8조짜리인 것을 쓰는 데 반해, 해상자위대의 경우 일본 제국해군 시절과 동일한 16조짜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육상자위대와 달리 구 일본군 해군 인사가 거의 그대로 주축이 되어 창설된 해상자위대 특유의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MSDF_crew.jpg

일본 해상자위대 대원들. 뒤에 욱일기가 걸려있다.


참고로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욱일기를 기피하는 국가에 한해서는 잠시 내렸다가 기항 시에는 게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해상자위대 함선의 욱일기는 반감이 심한 한국의 군항에 입항해도 절대 내리지 않는다. 어떤 상황이든 군함에 해군기를 게양하지 않는 게 더 큰 위법사항인데 어디서부터 그런 낭설이 퍼진 것인지 모르겠다. 해상자위대 함선이 한국에 입항할 때마다 반발이 심한 편. 2007년에는 욱일기를 태우는 시위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 해군 장교들도 해상자위대 함선에 승선할때면 전 세계 해군의 공통적인 예의상 함미의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해야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MBC 다큐멘터리인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본방송에서 일본 선박에 욱일기가 그대로 걸려있는 것을 방송에 내보냈다가 여론의 질타에 다음 재방송때는 재편집하여 짤렸다.

5.2.2. 민간에서[편집]

파일:G7VHAat.jpg

일본의 새해(初日の出) 그림들.

파일:xJU3gMU.jpg

일본 어선의 사용례. 대어기(大漁旗)[17]라 불린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Flag_of_the_Asahi_Shinbun_Company.svg.png

일본 내에서 친한, 친중진보언론으로 유명해 우익들로부터 빨갱이 신문(アカヒ新聞), 조선일보신문(報新聞)응?이라고 디스당하는 아사히 신문의 사기(社旗)는 욱일기를 약간 변형한 문양인데, 아사히(아침해)라는 사명이라 욱일(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문양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18]

일본 내 민간인들은 욱일기가 나쁘다는 인식, 더 나아가 군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문제의식이 거의 없다. 그냥 예전의 군기나 자위대의 깃발 혹은 전통 디자인 중의 하나 정도로만 알고 있으며, 당장 일본 길거리에 가면 극우와 아무 상관없는 민간의 깃발, 가게 간판에서도 욱광, 욱일 디자인을 응용한 이미지를 흔히 사용하고 있다.[19]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일본인은 신년 이미지나 대어기, 축제기에서의 욱일, 욱광을 일본 제국의 상징으로서의 욱일기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것이 일제 피해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로, 위의 욱광문양 이미지들에 대해 전부 일본 극우파, 일본 군국주의, 일본 제국 찬양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일제 피해국 내에서는 많지만, 막상 가해 국가인 일본에서는 위의 것들을 보고 전범기로서의 일본 제국의 욱일기를 연상하지 않으며 운수대통을 상징하는 전통 문양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파일:iVsPhb1.jpg

일본 극우파들이 하켄크로이츠기와 함께 욱일기와 일장기를 사용하는 모습.[20]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에 치를 떠는데, 욱일기 자체가 구 일본군의 군기이기도 했고, 지금도 일본군 부활을 주장하고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상 또는 일본 제국 시절의 일본을 찬양하는 일본 극우파들이 시위, 집회 때마다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와 함께 자랑스럽다는듯이 들고 다니며, 군국주의자이며 제국주의자임을 자랑하고 다닌다. 이러한 행동은 주변 국가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욱광에 대해 극우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이렇듯 극우주의자들이 들고 흔들며 주변 국가들에게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적 메세지를 각인시키고 있는 중이다.

전후 GHQ와 일본 지도층에서 욱일기에 대한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것도 현재 일본에서 욱일기와 욱광무늬가 빈번하게 사용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종전 후 하켄크로이츠와 독수리같은 나치 독일을 상징하는 심볼을 철저하게 폐기하고 금기시한 독일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본 제국이 선전포고 없이 기습적으로 벌인 진주만 공습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약 35만명의 사상자 피해를 입은 미국이 욱일기의 존재를 모를리가 없다. ‘치욕의 날’ 연설(Day of Infamy Speech)까지 할 정도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했던것이 당시의 미국인데, 욱일기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는것은 애시당초 미국은 욱일기와 욱광문양을 일제의 군국주의와 전쟁범죄를 상징하는것으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잊을만 하면 일본 창작물 내부에서 욱일 문양이나 욱일기, 극우적 색채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동아시아의 오타쿠들과 일본 관련 업자들 사이에서 욱일기 및 극우 문제로 인한 갈등이 자주 발생한다. 이쪽 바닥이 따지고 보면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들이 한 두다리 건너면 연결되어 있을 정도로 좁은 인재풀을 가진 곳인 점이 문제 요인 중 하나이다. 하청관계, 협업관계, 분리 창업, 계열사, 성우 소속사[21], 음악사, 산하 브랜드 등 서로 인맥으로 얽혀있고, '일단 잘 팔리기만 한다면' 명백히 걸러져야 하는 문제의 인물, 즉 극우 색채를 가진 창작자가 소속만 바꾸어 활동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애니나 만화, 라이트 노벨, 게임 등은 주로 그 분야의 대기업(카도카와 쇼텐, 히토쓰바시 그룹)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구조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도 특기할 만 하다. 카도카와 불매를 하느니 탈덕이 빠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타쿠 분야에 있어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은 절대적이다. 이 대기업들은 단순히 애니를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원작의 발굴, 저작권에 있어서도 엄청나게 큰 손이다. 대기업이 극우 퇴출에 관심을 가지고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창작자의 성향이 어떻든 극우 미디어물이 대중적으로 발 붙일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일본의 대기업들은 자사의 이익만 된다면 우익이든 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지만 적어도 정도에 대해 논란만 있을 뿐 사회적 책임은 가지고 있으며, 특히 매체와 미디어, 창작물을 다루는 대기업이 '혐오의 확산'에 넋 놓고 있다는 점은 어떻게 해도 옹호가 불가능하다.

극우 미디어물들을 내놓은 대기업의 사례를 들자면 카도카와의 경우 산하 브랜드인 전격문고에서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을 출판하였다. 또한 함대 컬렉션 역시 카도카와의 산하인 '카도카와 게임즈'가 개발사이다. 히토쓰바시 그룹의 경우 소학관가가가 문고를 통해 꽃피는 에리얼포스를 발간하였고, 코단샤소년 매거진에선 안녕 절망선생이 연재되었다. 심지어 다케시마 후원기업 및 극우 논란에 대해 "국제적 기업인 만큼 정치, 종교 등 민감한 사항에는 언제나 중립적"이라며 이를 정면으로 부정한 소니의 경우에도 자사 계열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1 Pictures를 통해 게이트의 애니판을 제작하는가 하면,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등의 극우 애니메이션에 음악 제작/OST 스폰서를 맡은 적도 있다.

이 예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이다. 다양한 브랜드명이나 산하 및 분리 기업으로 가려져 있으나, 엄청난 수의 극우 미디어물이 대기업과 연관되어 있다. 대기업들은 극우 미디어물들에 연재처를 마련해주고,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등의 다양한 매체로 전파시키고 있다. 일본의 오타쿠계 대기업은 자신들이 제작 지원하는 미디어물의 극우 문제에 대해 최소한 방관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만 팔린다면 오히려 극우 미디어물의 제작을 지원해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22]

이는 만화나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우익요소를 보면 확연하다. 대표적으로 신보 아키유키애니메이션 제작사 샤프트는 우익요소가 없던 이야기 시리즈에다 독단적으로 우익, 혐한 요소를 집어넣은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문제는 이야기 시리즈가 소학관, 집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업인 코단샤가 출판하고 있는 소설이라는 것이다. 케모노 프렌즈 논란이나, SHIROBAKO에서 알 수 있듯, 자본력, 원작에 대한 권리, 시장 지배력을 가진 대기업의 입장에서 감독 강판은 일도 아니다.[23] 코단샤 쪽에서 불쾌감을 표시하기만 해도 샤프트는 입 다물고 작화 수정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정작 이야기 시리즈에서 우익, 혐한 의심 요소는 계속해서 들어갔다. 자사 원작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의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을 리 없으므로, 코단샤는 우익 문제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물론 위에서 설명된 사례의 기업 등 일본의 오타쿠 시장을 지배하는 대기업들이 무조건 우익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외수 수출을 노리고 해외 심의, 정치성 논란에 대해 각별히 신경 쓰는 포켓몬스터 같은 극히 일부 작품들을 제외하면 그들은 우익 문제의 해결에 있어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저 판매고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이 때문에 욱일기 혹은 우익 요소가 일본 미디어에 여과 없이 종종 나오곤 한다. 그러나 이에 신경쓰는 제작사 혹은 감독도 분명히 있는 만큼, 모든 일본의 미디어가 우익은 아니라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한다.[24]

5.3. 서구권에서[편집]


서구권 사람들의 욱일기에 대한 인식, 애시당초 욱일기란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며 디자인 자체에는 별 생각이 없는게 일반적이다. '일본스러운 상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


일본 공연에서 욱일기를 흔드는 미국 DJ

서양에서는 네덜란드를 제외하고는[25] 욱일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 등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전쟁을 치뤘기 때문인지 다른 서양 국가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있기도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이다.

하켄크로이츠아돌프 히틀러의 초상화만 봐도 극도로 예민성을 보이는 프랑스도 욱일기에 대해서는 별 혐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제국은 나치 독일과 명백한 군사동맹 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욱일기에 대해서는 불쾌함보다는 친근감을 느낀다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그 이외에 나치에게 지배를 받았던 벨기에, 폴란드, 세르비아, 그리스 등의 나라들도 하켄크로이츠에 대해서는 치를 떨면서도 욱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오히려 신기하게 생겼다는 반응이 많다.

2차 대전 당시 일제와 군사 동맹을 맺었던 이탈리아에서도 욱일기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많다. 하겐크로이츠에 대해서는 거의 알고 있는 편이지만 욱일기에 대해서는 이탈리아인들 대부분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신기해보인다는 반응들이 많다. 사실 이탈리아는 독일, 일본보다 2차 대전 당시 2년 먼저 조기 항복을 하였던데다가(1943년) 1946년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변혁된 영향도 있으며 이전 무솔리니 독재시절 청산 목적도 있다.

사실 이건 파시즘의 상징이었던 당시 이탈리아 국기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것[26]과 일맥상통한다. 이를 비판해도 의미없는게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제3의 국가들이 혐오하는 국기를 알까? 결국 전쟁범죄라고 해도 서구권에서 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으니 어쩔도리가 없다. 하물며 하나의 국기의 기원에 대해서 안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서양에서 문제제기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워싱턴 포스트등의 외신에서도 욱일기가 피해자들에게 전쟁 범죄와 침략을 상기시켜준다고 하고있다. 외산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CEO가 게임 내의 일본 제국 함선에 개양되는 욱일기를 일장기로 교체하겠다라고 표명하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쉽크릭스마리네의 함선에 개양된 나치 독일 해군기의 하켄크로이츠도 철십자로 교체했다. 고증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은 크게 반발하고 나섰으나 워게이밍은 자신들의 게임에 정치적인 논란이 될 요소를 절대 넣지 않겠다라고 밝혔다.[27] 또한, 한국 게임인 네이비필드에서는 일본 해군에 욱일기를 쓰고 있지만, 고증을 위해 국가 표시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으며, 유저의 사용은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비필드2에서는 일장기로 교체되었다. 이는 한국 대중 내의 욱일기 논란이 2010년 이후에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네이비필드1은 2002년 런칭되었고 이때 당시에는 욱일기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미미했으나, 네이비필드2는 2014년 런칭으로 이미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된 이후였기 때문에 일장기로 교체된 듯 하다.

UFC에서도 논란이 된 사례가 있는데, UFC 정찬성이 처음 문제를 제기한 것은 조르주 생 피에르의 욱일기 문양 도복으로, 이는 일본 업체인 하야부사에서 디자인한 것이었다. 정찬성은 이를 보고 생 피에르 선수와 하야부사 회사에 문제를 제기, 생 피에르와 하야부사의 사과를 받아내고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지 않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이후 론다 로우지가 또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의 옷을 입고 나오자 UFC측에 문제를 제기한 것. 론다 로우지 등이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나오자 데이나 화이트 사장에게 욱일기 금지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 뒤 후속 기사는 없었고 론다 로우지가 입었던 욱일기 티셔츠는 UFC 공식 홈피에서 그 이후에도 계속 팔았으며, 계체량 때 욱일기 팬츠를 입고 나온 백인 파이터,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있던 마크 헌트에게도 아무런 말도 안 하는 것을 보면 그냥 주목도 받지못하고 묻힌 것으로 보인다. 2015년부터야 리복과의 독점 계약으로 표현의 자유가 줄어들어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2015년 미국 남부연합기에 대한 퇴출이 논란이 뜨거웠다. 딜런 루프라는 청년이 흑인교회에 총기난사를 벌여 인종 혐오를 드러냈다. 당시 외신은 "남부연합기" 퇴출에 인종차별에 대한 상징을 드러내며 보도를 하였고 아시아에 대해서는 "욱일기"가 아시아의 전쟁범죄 깃발에 사용됐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당시 언론은 "정치평론가 애덤 테일러는 27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 외교전문 블로그 '월드뷰'에 실은 기고문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의 악명높은 상징인 욱일기가 아무런 제재 없이 아직도 사용되고 있어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이 문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고문은 "물론 일본이 욱일기를 금지하거나 공식사용을 제한한다고 해도 (과거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을 둘러싼 지속적 논쟁은 아시아에서 20세기의 참상이 아직 얼마나 생생한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댄 스나이더 미국 스탠퍼드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 부소장은 기고문 필자인 테일러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일본함정이 한국에 기항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욱일기 사용 때문"이라며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때 일본에 욱일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기사 다만 기사에 오류가 하나 있는데, 위에 '자위대에서'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일본 해자대 함정은 한국에 멀쩡히 기항하며 딱히 욱일기를 내리는 일은 없다.

5.4. 기타 다른 해외 에서[편집]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아 명분없이 사용할 경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한때 유명 연예인 조미가 이 일로 곤욕을 치른 일이 있다.

반면 인도 등 남아시아권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악감정이 거의 없다. 역사적으로 일본군이 인도 본토와 인도 주변 국가를 침략하였던 적이 없는 데다가[28] 영국이 인도를 지배했던 영향으로 당시 영국에 대한 악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에 대한 악감정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 없는 편이다. 영국의 적인 일제의 힘을 빌려서 영국에게서 독립하려고 생각했던 찬드라 보세가 인도 독립운동의 영웅 중 한 명으로 기려지는 것에서 동아시아권과 인도 쪽의 시각차를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나, 인도 주변국에서도 욱일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편이다.

중동 및 아랍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일본의 침략을 단 한 번도 받았던 적이 없어서 그런지 동아시아와는 다르게 욱일기에 대해 아예 모르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아시아권이기는 하지만 이쪽의 경우 일본군이 발을 들여놓지도 못한 곳인 데다가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동아시아권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라 욱일기에 대한 인식도 동아시아와는 정반대다. 또한 자신들의 적대적인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같은 무늬나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별 무늬도 없어 보이고 이슬람교를 모독할 만한 부분도 없어보이는 데다가 단순히 햇살 무늬만 그려져 있기에 있어서 싫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한 일본은 현재에도 외교상 이스라엘과 단독 수교를 하였고 팔레스타인과는 미수교 상태에 있는 편이다. 대신 이쪽에서는 미국의 성조기나 이스라엘기나 기독교 십자가 무늬가 들어간 깃발에 대한 적개심이 많다.

심지어 하켄크로이츠아돌프 히틀러만 언급해도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이스라엘 조차도 욱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거나 아예 신기하게 생겼거나 햇살같이 생겼다는 반응도 있고 친근해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이스라엘 역시 역사적으로는 일제의 지배를 받아본 적이 없고 침략을 받은 적도 없기에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과거 나치나 아랍에 비하면 거의 없는 편이다. 일본군 역시 과거에 이스라엘 땅을 침략한 적도 없었으며 나치가 살생부까지 동원해 유대인을 체계적으로 학살하거나 생체실험을 한 것처럼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위해를 가한 적도 없었다. 또한 일본은 이스라엘과 단독 수교를 유지하면서도 팔레스타인과는 아직 수교를 하지 않았다.[29] 대신 이쪽은 일제의 군사동맹인 나치가 유대인들을 잡아다가 독가스를 살포하여 학살하였다.

아프리카에서도 중동 아랍권과 마찬가지로 욱일기에 대해 아예 모른다.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영국, 프랑스 등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일본군으로부터는 직접적인 침략이나 식민지배를 받아봤던 역사도 없고 따라서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없는 편이라 일반인이 욱일기에 대해서 아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워보이는 국가들과는 달리 아프리카 대륙은 일본 열도와도 많이 떨어져 있는 머나먼 지역에 속해있고 경제적으로도 빈곤한 국가들이 많아서 일본 문화에 대해 아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위 문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시피, 일제 피해국이 아닌 국가들은 욱일기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와는 관계없이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것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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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많은 활동을 하였다. ‘日 전범기 전세계 퇴치 캠페인’ 글로벌 기업 10곳에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과 욱일기 관련 자료 등을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 욱일기 동영상 전세계 배포
하지만, 서경덕 교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사람의 한국 홍보 활동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논란이 많다. 욱일기 반대 운동도 단순히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만으로 무리하게 항의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6. 기타[편집]

워낙 인지도가 있어서인지 한국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다만 731부대임팔 작전 때 육군부대가 해군 욱일기를 들고 다니는 고증 오류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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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카나마가 일본의 욱일기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서 디스하는 짤방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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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선다우너즈라는 미해군 비행단이 일명 ‘낙일기’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잘못 알려져있다. 선다우너즈는 부대 명칭이지 부대에서 사용하는 깃발의 명칭이 아니며 사용하는 깃발은 해가 하단에 위치한 욱일기다. 선다우너즈(낙일기)라는 문양은 존재 하지 않는다.

워마드는 이걸 태극기에 합성하기도 했다. 이는 국기에 관한 죄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며, 엄연한 범죄행위이다.

F-14가 퇴역하고 VF-111은 해체되었다가 몇년 뒤 가상적기 비행대 VFC-111로 개편되어 F-5E/F를 운용하고 있지만, 욱일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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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주일미군의 부대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많이 사용된다. 주일 미육군 항공대대, 나가사키현 사세보(佐世保) 함대기지, 아오모리현 미사와(三澤) 해군항공시설, 야마구치현 이와쿠니(岩國) 미해병대 항공기지 본부 및 본부대대, 전투군수 제36중대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들어 있다. 한국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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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4년 한미 연합훈련에서,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909 공중급유대대###의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들어 있어서 대한민국 공군KF-16F-15K에 급유하는 사진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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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는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가 일본 미사와 기지에 주둔 중인 주일 미 공군 제14 비행대대의 일부 파일럿이 헬멧에 욱일 문양이 들어간 패치를 부착한 것에 대해 "광기에 휩싸인 카미카제는 미군을 공격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다",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노병들이 하늘에서 이런 후배들의 모습을 본다면 기가 막힐 것"이라고 지적하는 기사를 실어 국내에도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상 미국은 욱일기와 욱광 문양을 일본 제국과 전쟁범죄의 상징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그 어떠한 논란도 일지 않았으며 미군은 여전히 욱광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7. 각종 문화 속의 욱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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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욱일기나 욱광 무늬가 등장했다고 극우 미디어물로 판단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고의가 아닌 이상 멋대로 해석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애초에 일제에 피해를 당한 국가 외에선 욱일 문양이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이니까 쓰면 안 된다는 인식이 없다시피해서 별 생각 없이 강조선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일본군이 등장하는 작품: 고증을 위해서는 사실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경우이다. 단 욱일기를 금기시하는 중국과 한국에서는 삭제되거나 일장기로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 구한말 및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렸던 한국 영화 및 드라마
      과거 일제의 침략을 당했던 가슴아픈 기억을 다룬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일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의 일제의 만행을 그리기 위해 욱일기를 출현시키기도 한다. 당연히 과거의 만행을 그대로 재현하고 과거사에 대한 내용에 한해서 출현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18화에 경성역담사리 공개처형식의 사형대 뒤에 걸려 있던 대형 욱일기를 19화에서 각시탈 이강토세로로 반토막 내버린다.

    • 네이비필드: 제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게임인만큼, 일본 해군의 깃발로 나오지만, 운영자의 답변에 의하면 고증을 위해서만 표시하는 것이며, 일반 함대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고 한다.

    • 걸즈 앤 판처: 욱일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는 등재기준을 충족하나 작품이 따로 군국주의 사상을 설파하지는 않는다. 다만 당시의 막장스러운 일본군 전차의 수준을 깠다고 한다.

    • 골든 카무이는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만화로 11권에서 욱일기를 들고 가는 기수가 사살당하는 모습이 한 차례 묘사된다.

    • 바람이 분다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의 일본군 제로기의 설계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의 대부분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 부분에 욱일기가 등장한다. 참고로 욱일기 건너편 멀리 있는 함정은 세계 최초의 취역 항공모함인 호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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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전우치에서 영화 세트장에서 화담과 대결 중 전우치가 날아오는 가짜 버스를 욱일기와 함께 두동강 내버린다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에서 1, 3, 12화와 엔딩에서 강조효과를 노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고 오프닝에서는 하양/빨강으로 논란이 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는 논란이된 장면을 삭제하였다.

    • 워 썬더일본군 진영을 선택하면 비행장에 욱일기가 생긴다.그리고 욱일기를 형상화한 데칼도 등장한다.

    • 도련님의 시대에서는 메이지 시대를 다루었기 때문인지 욱일기가 나온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안중근을 '시대에 저항한 도련님'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게다가 원작자인 세키카와 나쓰오가 한국에 관심이 많을 뿐더러 그림을 담당한 다니구치 지로열네 살에서 은근히 반전주의를 보인다는 점에서 그저 고증용으로 쓴 것이 유력하다.

  • 일본국 자위대가 등장하는 작품: 일본 제국은 더 이상 없으나 당시 제국육군제국해군의 조직구도를 이어받은 자위대는 현재 군기로써 욱일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실상 자위대가 주조역으로 나오는 작품에는 꼭 나오게 되어있다. 배틀쉽 등이 대표적.

  • 일본의 폭주족이 상징물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폭주족이 등장하는 작품에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욱일기가 나오거나,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나온다. 폭주족은 아니지만 베스트 키드의 주인공(랄프 마치오)이 욱일기 머리띠를 하고 나온 적이 있다.

  • Liberty Walk - 리버티워크라고 하는 일본의 바디킷 전문제작업체에서 욱일기를 로고로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의 3번항목 참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등장인물인 소기이타 군하가 입고 다니는 티셔츠에 욱일기가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 티셔츠는 작중에서 구리다고 엄청 까인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 한정, 2기 오프닝에 등장. 한국에 방영할 때는 대충 지구 그림으로 덮어 씌웠다.

  • GALZOO 아일랜드: 주인공 레오팔드 마라의 방에 욱일기가 걸려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아이템인 4번 돛도료가 욱일기 모양을 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고, 이후 이 돛도료의 문양은 수정되었다.

  • 에어 조던 12의 디자인 모티브는 욱일기와 하이힐이다. 욱일기의 패턴이 바디에 있는데 대부분의 색상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징 선' 이라고 불리는 올백 컬러에서는 인솔(깔창)에 욱일기가 노골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는 반발이 심했고 결국 일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정식 발매 제품에서는 인솔의 욱일기가 삭제되어 발매되었다.[31]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고인이 된 폴 워커가 욱일 문양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 우타호노타타리: 주인공이 호텔 안내서를 보는데 욱일기가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쇼군 미후네/부하중 미스터 쿠로오비의 로봇의 머리띠에 욱일기가 그려져 있다. 그렇다고 마이트가인이 극우물이 아니고 쇼군 미후네의 비뚤어진 애국심을 조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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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욱일 제국
    욱일기를 변형한 국기를 쓰고 있고, 이 마크가 유닛이나 건물에 도배가 되어있다. 덕분에 한국 출시 전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물등급위원회조차 '이건 미화가 아니라 희화화다'라고 결론을 내릴만큼 욱일 제국의 이미지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이라 별 문제없이 잊혀졌다.

  • ATLUS 사가 잘 쓴다. 이들의 작품인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꼭 쓴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네코 카즈마와 그의 화풍을 어느 정도 이어받은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디자인할때 자주 사용한다.

  • VOCALOID 오리지널 곡 천본앵, 상현의 달
    PV에 나온다. 가운데가 원 대신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으나 모티브는 욱일기가 확실.

  • NG기사 라무네&40 - 수호기사,파괴전사

  • 세이롬, 시르콘, 규리만과 브루만, 앗삼은 등장할 때 욱일기가 나오지만 국내판에서는 짤렸다.
    그러나 젠다인은 유일하게 욱일기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32]
    코테츤 & 무라맛산도 합체를 보여주는데 당연히 등장한다.

  • 고릴라즈의 뮤직 비디오 중 일부.(예: Dirty Harry 뮤직 비디오 2분 27초, DARE 뮤직 비디오 후반에 누들이 쓰는 헬멧의 디자인.) 제작자들이 와패니즈끼가 있어서 누들관련으로 가끔 등장한다.

  • 2009년에 나온 비욘세의 Video Phone 뮤직비디오에서 비욘세가 입은 의상(3분 지나서 나옴)이 욱일기 의상이라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물론 모티브는 욱일기일 가능성이 있으나 자세히 보면 가운데 빨간 무늬가 하트이다.

  • 포탈 2터릿 광고에서도 케이브 존슨이 직접 디스를 한다.

  • 폴란드공에 등장하는 일본제국공

  • "최민화"라는 사람이 그린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이라는 1985년산 한국 만화의 초반부에, 노동자로 보이는 사내들이 함성을 외치는 듯한 장면의 배경으로 욱일기가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만화의 내용 자체는 일본 우익사관이나 일제 강점기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서 욱일기가 등장한 의도를 도무지 알 수 없다.[33]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의 포스터 :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여 논란이 되었다. 결국 한국 개봉 포스터에서는 문제가 된 부분이 삭제되었다.

  • 보물찾기 시리즈의 책들 중, 일본에서 보물찾기에서 초반 칠지도가 발견된 장면에서 배경으로 쓰였다. 일제시대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묘사할 때 배경으로 한번, 그리고 독일에서 보물찾기에서 인디아나 존즈가 황금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희망의 외침을 할 때 정말 뜬금없이 배경으로 또 한번 등장한다. 전자는 위에 서술한 한국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맥락으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후자는 일제강점기일본과 전혀 관련없는 장면에서 진짜 뜬금없이 등장한 것이라 수많은 독자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 빅쿠리 맨 2000의 흉악마중 특별해적이 바카라의 기억을 볼때 역시 그는 악마군답게 전생에도 욱일기가 나온다.

  • 빅 히어로 6 - 빅 히어로의 원작. 한편 빅 히어로 역시 욱일기가 나왔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항목 참조.

  • 스트리트 파이터 2 에드몬드 혼다 스테이지인 대중목욕탕 벽화에 욱광 도안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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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출시된 [울트라 스트리트 하이터 2] 에서는 수정이 되어 출시되었다.

  • 유루유리: # 제일 중요한 원이 없으므로, 사실상 욱일기는 아니다.

  • 디지몬 테이머즈 13화 후반부에 등장#

  • 벼랑 위의 포뇨 - 후반부의 축제 장면에서 일부 어선이 욱일 문양의 깃발을 달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어촌에서 쓰이는 대어기이다. 풍어를 기원하는 의미이므로 극우와는 무관하지만, 이러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사전 설명이 없으면 오해하기 쉬운 부분이다.

  • 원피스 신세계 돌입편에서 브룩이 사무라이에 대해 설명하는 배경에 욱일기가 깔려서 까였다. 그런데 사실 작중 원피스 내에서 욱일기가 그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하늘섬 편에서나 듀발의 부하중 한명의 모자, 임펠 다운의 미노코알라의 바지[34] 등에도 그려져 있었다.

  • 원펀맨/애니메이션 OVA에서 풍어기로 등장

  • 은혼 - 해당 문서 참고 바람.

  • 오늘부터 신령님 1기 - 5화에서 잠깐 나왔다.

  • 히다마리 스케치

  • 모게코 - 모게코를 거르면 전부 개그신에만 나와서 좀 애매하다는 평가가 있다.

  • 페르소나 시리즈 - 문서의 6번 문단 참고.

  • Yes! 프리큐어 5 - 카스가노 우라라 문서 참고.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애니메이션 옷 고르는 장면에서 옷 문양에 색이 바뀌어 그려져 있다.

  • 재팬 월드컵 - 폭주족 참가자가 욱일기를 꽂고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는 히노마루기를 들고 있어서 애매한 경우다.

  • 태고의 달인 - 플레이 배경 중 하나로 나온다. 하지만 본 배경은 풍어기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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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비시테 고멘 - 나고야 지역 민영 방송국인 나고야 TV에서 방영 중인 여행 프로그램의 캐릭터 디자인 링크 이 경우는 욱일기 문양을 후광 효과처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캐릭터를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저 캐릭터 입간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한국 연예인들이 논란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지드래곤이 이 캐릭터 입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논란이 벌어졌었다. 링크

  • GTA 5(GTA 온라인) - Grand Theft Auto 시리즈/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

  • Deemo - 2.4 업데이트 곡 Like Asian Spirit의 업데이트 전 일러스트에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되었으나, 업데이트 후에는 태양과 강조선이 없어지고, 물결무늬로 수정되었다.

  • 용자경찰 제이데커 33화

  • 구슬동자 1기 오프닝에서 태양이 욱일기처럼 나온다. 전설편에 나오는 옐로우봉의 우주선 안에 욱일기 포스터가 있었다.

  • 허긋토! 프리큐어 2화에서 인물들의 감정을 드러내기 위해 배경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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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vity Falls 1기 10화에서 욱일기가 배경으로 나온다.

[1] 일본 군가인 태평양행진곡에 '우러른다 명예의 군함기 뱃머리에 국화를 달고서는...'이라는 가사가 있다[2] 북한 국기는 일반적으로 공화국기라 부르나 공식 이름은 없다. 람홍색기라고도 하고 홍람오각별기라고도 한다.[3] #[4] 유럽에서는 갈고리 십자가라고도 부르며, 그리스문자의 감마(Γ)가 겹쳐진 모양이라 감마디온이라고 한다.[5] 비록 허수아비지만 전쟁에 있어 큰 책임을 가진 쇼와 덴노는 전후에도 여전히 일본의 덴노로써 군림했다.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24명이 기소되었고 그중 10명이 사형되었으며 도쿄 전범 재판에서는 28명이 기소되어 7명이 사형되었다. 또한 뉘른베르크에서는 3명 도쿄에서는 16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군부 전쟁범죄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것은 독일도 마찬가지라 만슈타인같은 범죄자들은 솜방망이 처벌만을 받았다.[6]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495904[7] https://www.adl.org/education/references/hate-symbols/iron-cross [8] 파일:1497372506_473_german-neo-nazis-reveal-swastika-tattoos-and-in-majorca.jpg 철십자 깃발을 내걸고 술집에서 외국인을 쫓아내는 스페인의 네오 나치(http://2fo7.com/2017/06/13/german-neo-nazis-reveal-swastika-tattoos-and-in-majorca/)[9] 욱일기 사용의 올바른 예(충격적 일수 있으니 주의): # 출처 : 피키캐스트 최인선 작가 단편만화 우린 어디로 가고 있는가?[10] 다만 북한과 달리 일본은 한국과 수교를 맺은 우방국이라는 차이가 있다.[11] 욱일기 도장을 새긴 주일미군의 군용기가 훈련목적으로 자주 한국에 방문하는 편이다.[12] 특히 자동차 튜닝업계는 일본 스포츠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욱일문양을 넣고 시작하며, 아예 욱일문양으로 본네트를 칠해버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유튜브에는 아예 본네트에 욱일문양을 도색하는법의 영상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13] 영어 위키피디아에 실린 욱일기 항목의 'Similar flags'부분을 보자, 조금 웃기지만 탈북기자 주성하가 올린김일성 표창장 보는 바와 같이 욱광 문양 자체는 아시아권인 티벳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한 도안이다.[14] 독일법에서 조차 단순히 하켄크로이츠라고 다 불법이 되는게 아니다. 제국주의적 상징물에 대한 정의도 없으며 그러한 문양의 사용목적이 어찌되던 금지하겠다는 개정안은 수준낮은 대중영합주의적 법안이라 할 수 있다.[15] 실제로 일본 만화에서 강조효과나 후광효과가 들어간 씬을 두고 "작가가 우익이라 욱일기를 넣은 것이다!" VS "단순한 강조효과 가지고 왜그리 과민반응이냐!"로 나뉘어 키배를 벌이는 광경은 매우 흔하다.[16] 만약 '욱일기와 비슷한 표현'까지 범위를 확대한다면 더욱 골치가 아프다. 상술했듯 욱일기의 모양 자체가 '원 모양 중심에서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다수의 선'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트집을 잡으려 들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만화에서 속도감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선 같은 경우에도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여러 가닥의 선을 그리기' 때문에 욱일 문양이라고 못 우길 것도 없다. 색으로 구분한다? 빨간색 자체가 강조를 위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색이다보니 이 또한 애매하다.[17] 대어기의 경우, 원래 전통 자체는 에도 시대부터 있었지만 지금같이 욱일문양, 물고기, 파도 등이 들어간 화려한 형태는 쇼와 30년대 전반(서기 1950년대 후반) 부터라고 보인 것이라고 한다.출처 [18] 다만 주의할 점은 아사히 신문이 일본 내에서나 좌익이지,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입장에서는 역사적 문제에 대해 문제가 많은 태도 또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욱일기 문양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근거로 보기에는 사람마다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해군선옥론 따위를 주장하거나, "타케시마는 일본 땅이지만 일한 우호를 위해 한국에 양보하자"는 등 역사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다. [19] 주로 도톤보리 같은 번화가, 혹은 시장 같은 곳에 가면 많이 보인다.[20] 사진에 있는 티베트 국기는 극우파답게 혐중인 사람들이 더 엿먹으라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21] '소속사' 한정. 성우의 경우 중견이라도 업계의 거물이 아닌 이상 자신이 주체적으로 배역을 선택하는 것이 힘들다.[22] 다만, 극우 미디어물을 만들었다고 해서 반드시 우익 기업이라는 것은 아니다. 단적인 예로, 극좌익 기업인 Production I.G는 원작이 있는 작품은 코단샤슈에이샤의 것을 많이 만들며, Production I.G동쪽의 에덴(좌익)과 조커 게임(우익 비판)을 제작한 바 있다. 극우 미디어물은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어디선가에서는 출판되기 마련이며, 당연히 그것이 소규모 기업보다는 대규모 기업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23] 물론 이런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가능하다. 케모노 프렌즈 논란의 경우 타당한 이유없이 강판해서 욕을 먹긴 해도.[24] 애초에 어느 업계든 무조건 우익 아니면 좌익의 색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25] 알고 싶다면 위안부스마랑 강간 사건 참조. 사실 대부분의 네덜란드 인들도 욱일기에 대해 잘 모른다. 다른 서양 국가들에 비하면 욱일기를 아는 사람이 좀 더 많을 뿐.[26] 거의 묻혀졌다.[27] 다만 워게이밍 회사가 중국으로부터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이러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월탱 블리츠만 해도 중국 트리가 출시되고 나서부터 갑자기 탱크들을 기간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쉽도 아시아 트리에서 중국 이외 나라들의 배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풍 깃발을 사용하고 있다.[28]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침공한 것은 인도 옆나라인 미얀마까지이다.[29] 게다가 같은 미국의 동맹국이라 일본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일본은 팔레스타인의 UN 정회원 가입 여부에서도 미국과의 동맹 관계상 대한민국과 더불어 기권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30] 하지만 욱일기는 사령실 정도에 잠시 나오고 작중에서 그게 언급되기는커녕 클로즈업되지도 않는다.[31] 엄밀히 말하면 반발이 있었던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출시제품만 인솔의 욱일문양을 빼서 판매했으며, 해외판매본은 그대로 욱일문양이 드러난 인솔을 장착하여 판매하였다. 실제로 이베이와 같은 해외중개판매 사이트에서만 봐도 욱일문양 인솔을 비싼 가격이지만 구할수 있(었)다. [32] 다만 시르콘도 나왔지만 그런 욱일기 등장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33] 단순히 몰랐다고 칠 수도 있지만, 만화에 그려져 있는 욱광의 수가 정확히 16개로 맞아떨어져서 더욱 미심쩍다.[34] 이 욱일기(?) 바지를 입고 나온 미노코알라는 직후 루피에게 줘 터져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