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로딩중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2. 스타크래프트
2.1. 대사2.2. 성능2.3. 문제점
2.3.1. 가격2.3.2.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착탄 딜레이2.3.3. 커다란 충돌 판정 크기2.3.4. 애매한 화력
2.4. 의외의 장점
2.4.1. 나쁘지 않은 DPS2.4.2. 준수한 이동 속도2.4.3. 범용성2.4.4. 높은 편인 기본 스펙
2.5. 평가2.6. 실전2.7. 기타
3. 스타크래프트 2
3.1. 대사3.2. 성능
3.2.1. 캠페인3.2.2. 협동전
3.3. 기타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5. 기타

1. 개요[편집]

용기병 (Dragoon)

  • 역할: 중형 지원 전사 (Medium Support Warrior)

  • 무장: 위상 분열기 (Phase Disruptor)

불구가 되거나 전투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프로토스의 용사들은 용기병으로 지원하여 대의회(Conclave)에 대한 봉사를 계속할 수 있다.
지원자의 몸은 거대한 로봇의 몸체와 합체된다. 용사는 칼라(Khala)를 통해 자신의 정신력을 로봇의 제어부와 일치시킴으로써 로봇을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다.
용기병은 반입자 에너지를 발사함으로써 광전사 부대에 절실히 필요한 화포 지원사격을 제공한다. 물질을 분해하는 힘을 지닌 이 에너지탄은 지상 및 공중 유닛에게 모두 유효하다.

태사다르: 피닉스? 이럴 수가! 집행관에게 자네가 저그에게 당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살아 숨쉬고 있는 건가?
(Fenix? It can't be! The Executor told me of how you fell before the Zerg. How is it that you live and breathe?)

피닉스: 하하… 뭐, 내 불행한 패배 이후, 내 부서진 육체를 동포들이 수습했지. 난 이제 용기병의 차가운 로봇 껍질 안에 있네.
(Ha hah... Well, after my unfortunate defeat, my ruined body was recovered by our brethren. I now reside within the cold, robotic shell of a Dragoon.)

태사다르: 오랜 친구여, 이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
(Old friend - would that this never came to pass...)

피닉스: 무슨 소리인가! 정신이 굴하지 않으면 패배는 부끄러운 게 아닐세, 그리고 이렇게나마 아이어를 섬길 수 있지 않나.
(Nonsense! There is no shame in defeat so long as the spirit is unconquered, and I am still able to serve Aiur to a degree.)


Dragoon.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의 불멸자 페이지에 가보면 용기병과 드라군 두 표현이 혼용되어 있다. 블리자드 아트북에는 드라군으로 나온다.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 병기로, 어원은 당연히 근대 유럽의 승마보병인 그 용기병이다. 기계유닛이기 때문에 그냥 원래부터 자아를 가진 로봇 자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위에 써있듯이 보통 극심한 부상[1]을 입은 기사단의 육체를 기계 속에 집어넣어서 그것을 자신의 몸과 팔다리로 삼는 것. 즉 사이보그다. 불구가 된 상태에서도 프로토스 동족에게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수의 부상자가 용기병으로 재탄생하는 듯하다. 프로토스의 영웅인 피닉스도 안티오크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 뒤 용기병이 된다. 공식 설정상 최초의 용기병으로 지원한 탈다린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64의 비밀미션에 처음 등장했다. 테란 메카닉 유닛들 처럼 생체인 병사가 조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에 면역이다.[2] 그런데 김윤환모르는 모양이다.

다만 모든 프로토스가 용기병이 되는 것을 좋아하거나 반기지는 않는다. 일례로 태사다르는 죽은 줄 알았던 피닉스와 재회했을 때 그가 용기병이 된 걸 보고 탄식했다. 피닉스는 용기병으로서 계속 아이어를 위해 싸운다는 것에 만족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지만. 부상당하기 전 원래 상태에서 멀쩡하게 거동했을 때보단 답답하고 불편할 것 같긴 하다 실제로 부상자를 용기병으로 재탄생시키는 건 프로토스 사회에서도 논란인지 자원자에 한정해서 용기병이 된다고 한다. 멀쩡해보이는 하반신을 절단해서 그럴지도? 하지만 칼라텔레파시가 있는 프로토스니 테란처럼 굳이 동의서를 받지는 않을 듯 이 둘의 대화에서 나온 상반된 모습은 그런 설정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3]

설정상 프로토스 기사단 전사들은 팔다리를 잃거나 생명에 치명적일 정도의 중상을 입으면 전송장치가 발동해[4] 후방으로 강제로 이송되게끔 되어 있지만, 용기병 내부에는 탑승자의 후방 이송장치가 없는 상태라 용기병이 파괴되면 내부의 프로토스도 전사한다.[5] 프로토스 지상 유닛 중 유일하게 시체가 남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는 용기병 자체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치명적인 중상을 입은 프로토스를 억지로 살려놓는 수준의 생명유지 장치의 기능을 겸하기 때문에 탑승자가 생명에 위중한 정도의 중상을 입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추정되며[6], 용기병의 탑승자는 생명 유지장치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중상자이므로 용기병이 파괴되는 순간 탑승자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7]

네 다리가 달려 있으며 상부에서 위상 분열기[8]를 쏴 공격한다. 모티브는 Warhammer 40,000에서 반죽음 상태가 된 스페이스 마린을 안치하는 강화복이자 탑승물인 드레드노트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용기병과 드레드노트의 차이점은 드레드노트는 생산이 어려운 탓에 수량이 적고 희귀해서 오직 혁혁한 전공을 이룬 영웅만 안치될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1 시점에서의 용기병은 칼라를 통해 조종사가 자신의 정신력을 로봇의 제어부와 일치시켜서 로봇을 자신의 수족처럼 부릴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조종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따라서 그 제작에도 칼라를 필요로 하였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등장하는 아둔의 창에서 제작되는 용기병은 칼라의 연결 없이도 제작할 수 있는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기에 제작에 있어서 칼라가 불필요해졌다고 설명되며, 당연히 조종에 있어서도 더 이상 칼라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른 조종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용기병은 사실 칼라가 존재하지 않았던 영원한 투쟁 시기에도 제작되었을 정도로 먼 옛날부터 프로토스가 만들어 왔었던 그 기원이 상당히 오래된 병기였기 때문에(칼라가 만들어지기 수 세기 전부터 사용되어 왔었다고 설명된다.), 칼라를 사용하지 않고서 용기병을 기술자들이 제작하고 조종사들이 조종했던 그 당시의 기술과 설계도가 계속 남아 있어 아둔의 창에도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용기병의 높이는 약 3미터이다. 하지만 다리가 본체를 받치고 있으므로 본체의 크기는 그보다 더 작다. 문제는 프로토스의 신장이 3미터에서 후에는 2미터 조금 넘는걸로 변경되었지만[9] 그렇다 쳐도 본체에 들어가기엔 상당히 협소하다는 것 이는 야전교범에서도 확인해볼수 있는데 삽화에서는 조종사가 웅크린채 있긴 하지만 생명유지장치등의 기타 장비를 넣기엔 공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보인다. 물론 용기병에 탑승할 정도로 다쳤다면 사지가 멀쩡할 가능성은 없으니 어찌저찌 들어갈 수 있을듯. 다만, 리마스터의 시네마틱에서 부상을 입은 피닉스를 수습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때는 하반신이 멀쩡하게 붙어있는 모습이었다. 현재로서는 용기병으로 탄생할 때 하반신을 제거하는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피닉스의 경우는 무리수 또는 설정 오류라고 하는 것이 적당하다.

엄재경, 김태형 해설은 드래군이라고 종종 부르는데, 사실 똑같은 발음이다.

후술할 이유 덕분에 나무위키에서는 못 미덥지만 별수 없이 활용되는 대상을 여기에 빗댄 경우가 많다.

변형으로는 네라짐 사양의 추적자가 있고 후속 기종겸 강화판으로는 불멸자가 있다.

2. 스타크래프트[편집]

2.1. 대사[편집]

영문판(앨런 애드햄)

더빙판(신용우[12])

등장

"I have returned!"

"내가 돌아왔다!"[13]

선택

"Receiving"

"신호 수신 중"

"Awaiting instructions"

"명령 대기 중"

"Transmit"

"송신 바람"

"Input command"

"명령 입력"[14] [15]

"Galahoslos"

(갈라흐소스) "명령 대기 중"

"Za Khaladas"

(사 칼라타스)

"Make use of me"

"날 활용해라"

"I am needed?"

"내가 필요한가?"[16]

명령

"Confirmed"

"알았다."

"Initiated"

"이동 중"

"Lok pii"

(록 파이) "즉시"

"Metonah"

(미조락) "자랑스럽게 섬기겠다."[17]

"Commencing"

"실행 중"

"Nagat zuul"

(나갓 줄)

"For vengeance!"

"복수를 위하여!"

반복 선택

"Unauthorized transmission"

"미확인 신호."

"Incorrect protocol"

"올바르지 않은 프로토콜."

"Drop your weapons. You have 15 seconds to comply!"

"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18]

"Five, four…threetwoone"

"5, 4…321 (푸슝)"[19]


액체 안에 들어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말로 형언하기 힘든 기묘한 노이즈가 끼어있어서 자막없이 들으면 뭐라는지 알아먹기 힘든 게 포인트. 어릴 때 스타1을 플레이 한 사람들이라면 대사가 프로토스어가 아닌 영어였다는 것에 놀랐을 것이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유닛 중 클릭했을때 대사가 가장 많다.

2.2. 성능[편집]

소환 비용

파일:SC_Mineral.png 125 파일:SC_Vespene.png 50 파일:SC_Supply_Protoss.gif 2 ⏱️ 50

단축키

D

소환 건물

게이트웨이

요구사항

사이버네틱스 코어

생명력

파일:SC_Icon_HP.png 100 파일:SC_Icon_Shield.png 80

방어력

1 (+1)

크기

대형

특성

지상, 기계

무기 이름

Phase Disruptor

공격 대상

지상, 공중

공격력

20 (+2)

피해 유형

폭발형

공격 주기

30

사거리

4 → 6

이동 속도

2.461

시야

8

수송 칸

4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범용성을 지닌 유닛
최고의 범용성을 지니고도 욕먹는 불쌍한 애[20]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되며 사이버네틱스 코어가 필요하다. 생산 비용은 미네랄 125에 가스 50. 생명력이 질럿보다 약간 높고 공격력이 20인 원거리 공격 유닛이다. 폭발형 공격을 하며,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사거리가 2나 올라가서 무려 6이 된다. 일단 수치상으로의 전력은 지상·공중 공격이 가능하고 몸도 튼튼하며 화력도 준수한 원거리 지원 유닛이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 보면 깔 거리가 넘쳐 난다. 일반인,프로를 가리지 않고 프로토스 유저의 전반적인 평가는 창렬, 먹튀로 요약된다. 한 번 적어 보자면…

2.3. 문제점[편집]

현재 스타크래프트 1.18 업데이트가 발표되었고, 각종 버그 수정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몇가지는 고쳐질 가능성도 보인다. 다만 무빙 부분은 그대로 두겠다고 못 박았다. 그래서 몇몇 드래프트 고수들은 직접 개조에 나섰다.

2.3.1. 가격[편집]

125미네랄 50가스는 결코 적은 비용이 아니다. 용기병은 질럿처럼 무진장 많이 뽑아서 무진장 많이 운용해야 하는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심지어 자신을 뽑게 해주는 건물보다 조금 싸다. 드라군은 다수를 운용해야 하고 주력을 편성해야 하는 유닛인데도 한두기 흘리는 것이 뼈아프다.

그런데 이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은 발군이다. 프로브는 건물을 지을 때 일꾼이 소모되지도 않으며, 짓고 있는 건물에 붙어 있을 필요도 없다. 그리고 테란 상대로는 3, 4베이스도 프로토스가 매번 빠르게 가져가는 편이다. 또한 게이트웨이가 싸다는 것도 높은 생산성에 기인한다.

사실 질럿이 가격보다 약간 더 좋은 효율을 갖고 있기에 드라군이 가격에 비해 약간 낮은 효율을 가진 것으로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는다. 사실 드라군 운용은 효율성 문제로 접근하기보다는 규모의 경제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더 좋다. 10원을 들여 5원을 버는 것과 100원을 들여 25원을 버는 것, 전자가 효율성은 훨씬 좋지만 후자가 생산량은 훨씬 높다. 결국 값싼 게이트웨이 + 빠른 멀티 + 주변 유닛의 보조로 비싼 가격을 극복해내야 한다.[21]

2.3.2.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 착탄 딜레이[편집]

ASL 시즌4 24강 E조 도재욱 vs 김태영
-파일:도재욱 김태영.gif

리버의 스캐럽 불발과 함께, 토스 플레이어가 뒷목을 잡고 쓰러지게 만드는 요소이며, 드라군은 리버보다 더 빨리 생산이 시작되고, 훨씬 더 많은 상황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골치거리이다.

프로토스 유저들의 주된 불만 중에 하나가 바로 적을 찾을 때마다 뚜껑을 열고 공격하려 하며 그 사이에 적이 지나가거나 죽으면 뚜껑을 닫은 뒤 다시 열어서 공격하는 형식의 모션 자체의 문제와 이 모션들의 선후딜이 길다는 점으로, 스타1 유닛들의 공격 방식은 최초 공격 후, 2번째 공격부터 사속이 일정 난수의 영향을 받는데, 본래 이것은 즉발 공격형 유닛의 일점사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것인데, 투사체 공격 방식의 유닛, 특히 드라군같은 선 딜레이가 끔찍하게 긴 유닛은 화력 누수가 비교적 훨씬 많이 발생한다.

공격 시 몸체의 포문을 열고 쏠 때까지의 동작이 여타 유닛에 비해 너무나도 긴 데다 이 포문을 열거나 공격하는 도중 근방의 다른 대상으로 공격을 지시하면 사거리가 됨에도 포문을 닫은 뒤(!) 해당 목표를 공격하려고 포문을 다시 연다. 이 점 때문에 마린이나 벌처, 히드라처럼 특정 목표를 빠르게 치고 빠지는 컨트롤이 거의 불가능함은 물론, 갑툭튀마인을 공격하려는 드라군에 이 행위를 할 경우 재공격 준비(포문 닫고 다시 열기) 시간 도중 마인이 달라붙어 터진다. 게다가 마인은 2번이나 때려야 터지기 때문에 세심한 컨트롤이 없으면 마인을 다 밟게 된다. 프로토스가 마인 제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 이 유닛인데 이러고 있으니 마인 밟을 때마다 원망이 쌓이고 쌓여 유닛에 대한 저평가로 이어지는 것. 김대엽신상문과의 2012년 프로리그 경기에서 만들어낸 마인대박 참사의 원인도 하필 집단대피중인 프로브 바로 옆에 있는 드라군을 컨트롤하다 이 실수를 한 것이다.

공격 시 포문 여닫는 모션 없이 즉시 발사체가 날아가는 방식이었다면, 순수하게 유닛의 스펙만 봤을 때, 체력도 높고 기본 이속도 빨라서 제법 우수한 편이어서 평가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인스턴트 vs 미사일 공격 참고 스2이긴 하지만 스1에선 인스턴트와 미사일 유닛 간의 실제 성능 차이는 스2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

드라군 영웅인 피닉스는 이 뚜껑 열고 닫는 모션이 일반 드라군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희대의 명짤인 김대엽의 프로브 몰살의 짤방화 등, 여러모로 드라군의 AI는 욕을 먹을 만하다. AI 문제도 실력이라는 블리자드의 언급 역시 단순한 립 서비스는 아닌 셈이다.

2.3.3. 커다란 충돌 판정 크기[편집]

모든 유닛의 길찾기 AI가 동일하다고 해도, 드라군이 유독 버벅이는 경우가 많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한 체감 문제가 아니다. 드라군의 경우 다른 유닛과는 달리, 포톤 캐논처럼 타겟을 인식할 때마다 뚜껑을 열고 닫는 시간이 있어서 공격의 선 딜레이가 유닛중에서 최고로 긴데다가, 이 최악의 선 딜레이 시간 동안 몸체가 움직임을 멈춘다. 따라서 드라군으로 어택 땅을 찍으면서 이동하게 되면, 앞에 있는 드라군이 공격하느라 이동을 멈춘 동안 뒤에 있는 드라군은 버벅거리며 길을 헤맨다. 이건 길 찾기 알고리즘이 정지된 유닛을 장애물로 인식하기 때문이며, 실제로 좁은 골목에서 교전을 하며 지나가는 실험을 해보면 드라군은 잘 지나가지 못한다.

일단 드라군의 덩치가 커서 충돌 크기가 32x32픽셀로, 이는 초반 유닛 중 가장 크며, 리버, 시즈 탱크, 벌처, 골리앗, 러커와 같다. 게다가 아칸이나 시즈 탱크는 유닛 이미지에 비해 충돌 크기가 작은 편이라 뭉치는 것처럼 보이기에 이미지 크기가 비교적 작은 드라군이 더욱 비교된다.[22] 밀집력이 낮기에 전투 시 주로 함께 움직이는 질럿이나 하이 템플러에 비해 응집력이 떨어져 단위면적당 DPS가 떨어진다. 그래서 저글링과 교전 시 저글링이 때릴 수 있는 면적이 넓기에 질럿에 비해 여러 마리의 저글링에 동시에 공격받는다.

스타크래프트의 길찾기 인공지능은 전반적으로 크게 좋지 않은데[23], 커다란 충돌크기와 조합되어 언덕을 올라갈 때, 혹은 좁은 입구를 지나갈 때 완벽하게 끼어버린다. 그 모양새를 보면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 드라군이 펴졌다 오므라들 때 충돌크기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군들 사이의 간격이 좁아졌다 넓어졌다 하는 것은 그냥 인공지능이 너무 구리기 때문이다.

그나마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집단전에서 공격 가능 유닛 수가 늘어나고 포문 여닫는 빈도도 줄어들어 다루기 편해지는데, 이로 인해 사거리 업그레이드인 특이점 장전(Singularity Charge) 업그레이드가 사거리를 늘리는 게 아니라 드라군의 지능을 늘린다는 개그가 돌았다. 또 다른 예로는 스타2에서 추적자 갖고 놀다가 친구들과 스1을 해서 드라군을 뽑다보면 심하게 당황하게 된다. 분명히 랠리를 지정했는데 지형에 끼여있다든지...다른 유닛과 부대끼면서 컨트롤이 안 된다든지...일꾼 사이에 들어가서 못 나온다든지...

파일:attachment/po09_0035.jpg

합성이지만 실제 패치가 있었다면 사거리 업그레이드보다 더 시급하다. 오죽하면 GG 투게더 행사에서 국기봉 VS 기욤 패트리 경기 도중 해설자가 "적어도 드라군만큼은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메이크"되어야 할 텐데요," 라는 말까지 할 정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홈페이지의 종족 추천 게시글을 보면 "드라군이 다리를 건너려는 모습에 뭉클함을 느낀다면 프로토스를 추천한다."고 적혀있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출전한 피닉스도 "이 외골격은 조종하기 아주 어렵다네. 용기병의 이동 경로가 이상한 걸 너무 탓하지는 말게."라고 하는 걸 보면 이젠 멍청한 이미지가 아예 공식화된 듯하다.

2.3.4. 애매한 화력[편집]

사격 지원 유닛 같아 보이지만 업그레이드 기종이나 네라짐 사양에 비하면 전혀 믿음직스럽지가 못하다. 강화 보호막이나 점멸같은 특수 기믹은 떼놓고 보더라도 저글링 못 잡고 싸먹혀, 탱크한텐 그냥 녹아, 히드라 못 잡고 아이스크림 돼, 개나 소나 잡는 뮤탈이나 SCV[24]도 똑바로 못 잡는다. 자극제에 취한 마린이 몰려들면 우물쭈물하다 털린다. 그나마도 사거리 업이 되지 않으면 본진에 정찰 온 일꾼도 제대로 쫓아내지 못한다.

화력 자체는 드라군 한 대가 히드라리스크 한 마리랑 거의 비슷하다. 왜냐하면, 공격력은 2배지만 연사 속도가 히드라의 절반이고 둘 다 공격형태가 폭발형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방어력이 높다면 연사력이 떨어지는 대신 한 번에많은 대미지를 주는 드라군이 상대적으로 유용하지만, 반대로 공격방식이 즉발형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화력낭비가 히드라에 비해 상당히 큰 편. 가격도 드라군 한 기 뽑는 비용에 미네랄 25만 추가하면 히드라 2기를 보유 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형태가 폭발형이기에 소형 유닛을 많이 쓰는 초반에는 드라군의 애매한 화력이 부각된다. 게다가 이 단점은 1번째 단점과의 안 좋은 시너지도 내는 바람에 무빙샷은 더럽게 어려운데 효율도 몹시 구린 기괴한 결과가 나온다. 게다가 의외로 다수전에서도 약한 편인데, 다수전에서 인스턴트 공격에 비해 불리해지는 느린 미사일 공격인지라 안그래도 공속도 느린데 적 유닛 하나에 공이 죄다 쏠려 화력낭비가 꽤나 심해진다. 이는 울트라리스크 등 체력이 높은 고급 유닛을 상대할 때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맷집이 약한 대신 싸고 많이 나오는 유닛 상대로는 굉장한 단점이 된다.

그리고 이 게임의 등장하는 수송 칸을 4칸 차지하는 유닛 중 수송 칸 대비 화력과 효율이 제일 구린 유닛인데, 드라군과 마찬가지로 수송 칸을 4칸을 차지하는 유닛들은 리버, 아칸, 다크 아칸, 울트라리스크, 럴커, 시즈탱크가 있다. 울트라와 아칸과 리버는 인구수 4짜리 유닛이라 당연히 드라군보다 스펙이 월등하니 논외로 하고 다크 아칸은 전투 유닛이 아닌 마법 유닛이니 역시 논외. 드라군과 인구수가 같은 탱크와 러커로 예시로 드라군의 수송 효율이 얼마나 구린지 비교해보면, 탱크나 럴커가 2기가 일꾼들이 채취하고 있는 미네랄 뒷편 언덕에 드랍되었을 때와 드라군 2기가 드랍 되었을때의 차이를 생각하면 쉽다. 저 둘은 스플래시를 가졌기 때문에 똘똘 뭉쳐서 일을하는 일꾼들을 몰살되는 것은 일도 아니며, 그 중 탱크는 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다. 드라군은 그렇다고 사거리가 긴것도 아니고 스플래시가 있는 것도 아닌 10의 데미지를 일꾼 유닛에게 입히는데, 일점사라도 해주지 않으면 정말 일꾼하나 잡는데도 한 세월이다. 그나마 드라군을 셔틀에 태워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럴커와 달리 아케이드가 가능하다는 점. 하지만 드라군으로 아케이드를 할거면 차라리 리버로 아케이드 하는게 몇 배는 효율적이고, 리버 아케이드에서 리버를 보호하고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쓸거면 2마리 까지 태울 수 있는 질럿이 훨씬 더 낫다.

골리앗하고만 비교해도 드라군의 드랍 효율이 얼마나 구린지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자.
세상에서 가장 안 무서운 드랍.jpg

2.4. 의외의 장점[편집]

여러 맹점이 있긴 해도 스펙상으로 따지자면 못써먹을 유닛은 결코 아니며, 드라군을 제외한 운용은 불가능하다.

2.4.1. 나쁘지 않은 DPS[편집]

지상유닛 레인지 공격 중 2위의 DPS [25]
드라군보다 DPS가 높은 지상 레인지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닛은 시즈탱크뿐이다.[26][27]

  • 시즈 모드 27.2 / 22.4

  • 탱크 모드 25.3 / 19.4

  • 드라군 20.8 / 16

  • 벌처 20.8 / 16

  • 히드라리스크 20.8 / 16

  • 러커 16.8 / 13

  • 골리앗 (G) 16.3 / 13.09

  • 마린 14.4 / 9.6

  • 고스트 14.1 / 10.9


※ 드라군의 DPS가 SCV보다 낮다느니 10이라느니 하는 수치는 의도적인 시스템 이해 미숙으로 인한 오류이다.[28]
※ 리버의 공격은 특수한 케이스이고, 아칸은 동족전에서는 근접전 유닛처럼 쓰이므로 제외. 어차피 밸런스논쟁에서 동족전 유닛은 무의미하기도 하고

사실 드라군은 데미지가 낮은 유닛은 아니다. 단순히 DPS만 보더라도 지상유닛 원거리 공격 중에서는 2위, 골리앗의 대공 공격을 포함해도 3위. 원거리 유닛 중에서는 절대 꿀리지 않는 수치. 벌처는 진동형 공격이기 때문에 폭발형보다도 더 효율이 떨어지고, 인구수 1인 히드라리스크와 화력이 같다니[29]약하다고 주장하기에는 히드라의 hp가 훨신 약하다. '''즉 히드라는 화력을 위해 hp를 희생한 반면[30] 드라군은 비슷한 티어 유닛들에 비해서 높은 hp를 갖고 있는 것이다.

물론 드라군의 화력은 소형 유닛을 상대로 반절 깎이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그런데 그건 벌처나 히드라리스크도 역상성 방어타입을 공격하면 마찬가지로 화력이 깎인다.[31] 게다가 테란전에서 드라군이 주로 상대하게 되는 유닛은 최소 중형이라 그 단점조차 무색하다.

또한 드라군은 단타 공격력이 높고 업그레이드 공격력 +2이기 때문에, 실제 화력은 더 늘어난다. 가령 풀업 히드라리스크가 방어력 4[32] 적을 공격할 때 DPS가 30%이상 감소되지만, 풀업 드라군이 방어력 4인 적을 공격할 때는 15%밖에 감소되지 않는다.

사실은 스팀팩 마린이 드라군보다 DPS가 높긴 하지만, 스팀팩 마린은 날빌 빼면 테프전에서 볼 일이 없는 유닛이라 별 의미는 없다.[33]

다만 위에서도 봤듯 선딜레이가 몹시 길다는 점과 느려터진 투사체라는 점때문에 체감 화력이 다소 모자라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앞에서도 거론했듯 이 두 문제만 해결됐으면 뭔가 모자란 유닛이 아닌 완벽한 만능 유닛이 되었을 것이다.

2.4.2. 준수한 이동 속도[편집]

일꾼보다도 빠르다. 정말 눈에 띄지 않는 의외의 장점이다.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드라군의 이동 속도는 5.25로, 매우 빠른 유닛은 아니지만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한다. 이런 속도가 어디까지나 기본적으로 붙어 있다는 것이 특징. 일단 지상 원거리 유닛 중 러커, 벌처를 제외하면 드라군의 기본 이동속도가 가장 높다. 이는 프로토스에게 상당한 기동성을 부여하는 동시에 맵을 넓게 쓸 수 있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된다. 테란이 마인을 그렇게 박아대는 이유 중 하나는, 기동력과 야전 능력이 뛰어난 프로토스의 동선을 제약하기 위함이다. 항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벌처에 시달리기 때문에 정작 프로토스 유저들은 체감하기 힘든 부분.

이런 이동 속도는 블리자드가 의도한 바이다. 즉 이동 속도 특화 유닛보다는 느리지만 사격계 유닛 중에서는 빠르게 설정해 둔 것. 원래 스타크래프트 베타 시절의 드라군은 매우 느렸는데, 이를 의도적으로 수정했다. 특히 발 업 질럿(6)과 이동 속도가 비슷해서 함께 운용하기 편하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하지만 반대로 질럿은 발 업 없을시에 컨트롤을 제대로 못하면 드라군이 먼저 달려나가 탱킹을 하고 질럿들이 뒤에서 버벅거리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벌처는 탱크와 함께 운용할 경우, 게릴라라면 몰라도 대규모 회전에서는 결국 탱크와 보조해줘야 하기 때문에 기동성을 완전히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보병 전차가 현대에서 쇠퇴한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실 보병전차 운운이 농담만은 아닌게 이는 유닛 설계 사상과 관련이 있다. 드라군은 토스의 모든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전천후 유닛이다. 반면 탱크는 처음부터 보병전차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34] 즉 탱크는 마린과 보조를 맞추기 편하게 만들었고, 드라군은 게릴라 유닛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대응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4.3. 범용성[편집]

드라군의 가장 큰 장점.
AI가 구리고, 딜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자연스럽게 드라군을 뽑는 이유

잘 생각해보면 화력, 체력, 이동속도, 사정거리, 지대지/지대공, 양산 가능성을 모두 갖춘 유닛은 3종족 모두를 살펴봐도 드라군이 유일하다. 마린은 맷집이 약하고 사정거리도 길지 않고, 히드라리스크도 마린처럼 물몸의 대명사다.[35] 드라군과 마찬가지로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뮤탈리스크는 태생이 견제형 유닛인 탓에 공격력이 애매하며, 골리앗은 사실상 대공 전용으로 취급되며 지상 공격력이나 맷집은 드라군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다.

배틀크루저나 캐리어쯤은 되어야 화력과 맷집을 모두 갖춘 완전체 유닛으로 평가받지만, 이들은 공중 유닛임에도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터졌고 양산이 어려우며 플레이그와 마인드 컨트롤같은 대처하기 매우 벅차거나, 아예 대적이 불가능한 극카운터가 존재한다. 하지만 드라군의 카운터인 저글링류의 유닛은 하이 템플러와 아칸, 리버같이 프로토스 측에서도 대처할만한 카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그가 저글링만 뽑을 수가 없고 당연히 드라군 역시 다른 유닛들을 상대하기 위해 등장해야 한다.

사기 유닛 취급을 받는 테란의 벌처와 시즈 탱크도 저그전에선 아주 게임 초반부터 대놓고 메카닉을 가지 않는 이상 게임 중후반은 들어가야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고 뮤탈리스크나 캐리어같은 게 뜨면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반면, 드라군은 삼종족 모두를 상대로 초반부터 나와서 후반까지 계속 나온다. 애초에 그 벌처와 시즈탱크를 상대하는 유닛도 질럿과 드라군이다. 마린 히드라와 비슷한 1티어 테크에 있는 드라군이 2티어 테크의 메카닉과 주력싸움을 할 수 있으며, 동족전에서는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닛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가져가고, 심지어 소,중형이 많아 폭발형이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든 저그전에서조차 유일한 공중 공격이 가능한 레인지 유닛으로서 활약한다.

다만 범용성 뛰어난 무기들의 상당수가 그러하듯이, 결국 드라군은 쓰는 법을 모르면 이도저도 아닌 유닛이 될 수가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운용하느냐다. 드라군은 엄연한 1티어 유닛임에도 다른 종족들이 2~3티어 유닛들을 뽑아오는 후반까지도 빡세게 굴려야 하는 프로토스 특성상, 이 범용성을 잘 살리지 못하면 말 그대로 이들에게 대항 가능'만'한 먹튀가 되어버린다.

2.4.4. 높은 편인 기본 스펙[편집]

기본 스펙은 뛰어난 편이다. 특히 실드와 체력을 합쳐서 180이나 되는 맷집이 포인트.[36] 실제로 테란과 저그의 지상 유닛 중에서 드라군보다 체력이 높은 건 체력 400의 울트라리스크 뿐이다. 물론 원거리 유닛에게 중요한 건 맷집보단 화력이긴 하지만, 그렇게 화력에 치중한 결과인 히드라리스크를 보면 원거리 유닛에게도 맷집은 중요한 요소다. 결론은 둘다 중요하다. 드라군도 시즈 탱크나 리버, 하이 템플러 등에게 강하다고 하진 못 하지만 쪽도 못 쓰고 뗴거지로 통구이가 되는 히드라에 비하면 확실히 덜 녹아내리고 잘 상대하는 편이다.[37] 저그가 프로토스와 같은 자원을 먹을 리가 없고, 히드라의 영원한 친구 저글링이 드라군 킬러라는 것이 문제일 뿐. 그 밖에 배틀크루저나 가디언과의 상성을 보면 히드라는 녹아내리는데 드라군은 제법 잘 상대하는 대형 유닛들이 꽤 많다. 히드라는 아주 살살 녹아내리는데 드라군은 당최 죽지를 않고 결국 그 애매하다는 화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 밖에도 이동속도도 빠르고 사정거리도 6이나 되는데, 고스트, 퉁퉁포 탱크 다음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지상 유닛 중에선 가장 긴 사정거리다. 5와 6은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일례로 히드라는 벙커를 뚫을 때 사업을 해도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히드라도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만, 드라군은 사거리 밖에서 포격할 수 있다.[38] 괜히 송병구가 드라군 사업을 안 했다는 핑계를 댄 것이 아니다.

2.5. 평가[편집]

착탄 선 딜레이가 심하다는 맹점이 있지만, 범용성에서 다른 대안 유닛이 없기 때문에 사용되는 전천후 유닛
4K 암세포 한 마디로 뽑을 놉 없어서 뽑는다.
무식하게 땡드라군만 뽑는다면야 당연히 망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프로토스는 어떤 종족을 상대하든 질드라가 기본이 된다. 프로토스에게 드라군의 위상은 테란의 시즈탱크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일수도 있는 중추적인 유닛이다.[39] 드라군을 없앤다면 당장 초반에 프로토스가 상대의 원거리 유닛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전무하다. 공격 타입이 원거리인 다른 유닛을 찾아 보자니 사이오닉 스톰의 하이 템플러와, 궁극의 지상 유닛 리버아콘과 공중 유닛인 스카웃 뿐인데... 다들 하나같이 빨리 또는 많이 뽑는 데 무리가 있다. 게다가 하템은 에너지 없으면 고자인지라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하며, 리버는 사거리는 좋지만 공격 속도와 명중률이 낮고 스캐럽을 매번 생산해줘야 해서 효율이 떨어진다. 아콘이 그나마 드라군과 능력이 비슷하지만 그나마도 사정거리가 2로 사실상 근접공격 유닛과 진배 없고 가스를 미친듯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드라군을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다. 스카웃은 나름 균형잡힌 유닛이긴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 약하게 균형잡힌 탓에 100판에 1판도 보기 힘든 유닛이다. 또한 사실 드라군의 스펙을 요모조모 뜯어보면 의외로 강력한 유닛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20이라는 상당한 화력, 180이라는 울트라를 제외하면 인구수 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체력, 빠른 이동속도, 6이라는 초반 유닛중 가장 긴 사정거리로 초반에 나오는 유닛 주제에 각 종족 최종 유닛들과 질럿, 다크템플러, 리버, 탱크를 제외하면 1:1로 드라군이 지는 유닛은 없다. 가디언도 지형 제약없이 1:1 맞장뜨면 이긴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가히 '단점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 한마디로 5툴을 다 갖춘 유닛인 드라군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상성유닛들에 불리하다고 단순히 구린 유닛이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 실제로 드라군은 공격 할때나 받을때나 상성인 마린에게도 메딕의 지원이 없는 한 우위를 점하는 것을 보면...

결국 다른 유닛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너무 강하고 높은 테크와 특히 다른 종족 대비 많은 가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드라군을 쓸 수 밖에 없고, 유닛 자체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중후반 전투에서도 프로토스의 주력병력으로 쓸 수 있다. 아예 드라군을 안 뽑고 하이 템플러나 커세어로 대공 땜질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데다가 효율도 나쁘고, 결정적으로 테란 상대로 제대로 스파이더 마인 제거를 해 줄 수 있을 만한 놈이 드라군뿐이라 어쨌든 테란 상대로는 섬맵이 아닌 이상 반드시 뽑아야 한다. 물론 섬맵이라도 지상전 할 거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초반 유닛이 중후반까지 주력을 차지해야 한다는 점은 어쨌든 약점으로 적용하기 쉬운데, 드라군의 성능이 후반을 아예 책임질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 프로토스의 최약체 종족설에 기인했다. 사실 이는 드라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토스의 후반 유닛들이 하나같이 약점이 뚜렷하거나 가격이 비싼 탓이 더 크다. 다른 종족2~3티어 유닛 뽑아오는데 프로토스는 어쩔 수 없이 1티어 유닛인 드라군을 맞붙여야 하니 성능이 안 좋아 보이는 건 당연지사. 더불어 초반에도 아주 만능인 것은 아니라서 개드라의 창조에 일조했다. 개드라를 상대할 때 드라군이 없으면 아예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뽑아야 되는데 뽑는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라서 프로토스가 이후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가 없다. 만약 토스가 고티어 유닛들을 좀 더 쉽게 뽑을 수 있었거나 드라군이 히드라를 조금 더 잘 상대하거나 두 조건 중 하나만 갖춰졌어도 개드라는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일단은 체력이 꽤 높은 편이라 드라군이 주력이라면 진형이 잘 무너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히드라는 아차 하는 순간 광역기에 순식간에 녹는 경우가 꽤 되고 바이오닉은 뭐.... 그래서 진형을 잘 잡아 놓으면 어택땅만 해 놔도 꽤 잘 싸우는 축에 속한다. 메카닉 하위호환이라고 생각될지는 모르나 기동성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차별화가 된다. 드라군 위주의 프로토스 병력을 구성할 때는 싸우는 장소를 특히 신경쓰는 것이 좋다. 또한 체력이 높은 만큼 일단 모아 놓으면 탱크 대부대와 싸우지 않는 이상은 잘 소모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원거리 유닛에 사정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아무리 애물단지 소리를 들어도 어쨌거나 모이기만 하면 세다. 사실 드라군의 정체는 바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데 의의가 있는 주력 유닛. 자체 화력이 떨어지므로 그 대신 긴 사거리를 활용해서 계속 움직이면서 적을 공격해야지 질럿 뒤에서 지원 사격이나 하는데 쓸 만한 유닛은 절대 아니다. 캐리어를 호위하는 것 정도가 드라군이 지원용으로 쓰이는 거의 유일한 경우. 사실 프로토스의 진정한 지원 유닛은 바로 하이 템플러지만 이는 많은 프로토스 입문자들이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손이 많이 간다는 점 때문에 토스 유저들은 드라군을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하는 느낌이라고. 「프로토스 유저의 기본기」를 측정할 때 「드라군의 운용 및 컨트롤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가 꼭 들어갈 만큼 드라군은 컨트롤이 중요하다. 최강급 프로토스 프로게이머가 운용하는 드라군은 '이게 과연 최악의 인공지능을 보유하고 있는 유닛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컨트롤을 보여 준다. 대표적으로 송병구[40], 윤용태.[41] 김택용도 대 이영호전에서 미칠듯한 드라군을 한번 보여준 적이 있다. 다수의 벌쳐로 마인으로 포위하는 걸 일일이 드라군을 움직여 다 제거해버렸다. 일반 유저라면 드라군이 모조리 폭사하고 남았을 만큼 이영호가 마인을 잘 심었지만 김택용은 충격과 공포의 대응으로 피해를 하나도 안 입고 성공했다.

인공지능, 공격모션이 좋으면 프로토스가 캐사기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컨트롤을 잘한 선수의 드라군은 영웅급 성능을 보여주는데, 그걸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가 또 있다.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8강 3경기 단장의 능선 1.1 버전에서 대결한 이영호 vs 김택용 # 링크 2


해당 영상의 박재영 vs 이재호 경기도 볼 만하다. 이쪽은 실드 배터리를 영혼까지 뽑아먹고 영웅 드라군을 만들어내 전설이 되었다.[42]

지상&공중을 상대로 반물질을 발사하는 점에서 포톤 캐논과도 비교가 된다. 포톤 캐논은 더 튼튼하고 싸고 빨리 나오고 공속도 빠르고 디텍터도 되고 일반형 공격이지만 건물이기에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포톤캐논도 포신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모션 덕분에 사격 딜레이가 심하다.

피닉스 드라군 버전은 사업 적용 + 약간 빨라진(단 포문 여닫는 속도는 똑같다.) 연사 속도로 인해[43] 일반 드라군에 비해 버벅대는 모습이 적어 뇌 혹은 개념 탑재 드라군이라고 칭송을 받았다.[44] 그리고 드라군 버전의 피닉스의 사거리가 5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도 잘못된 정보로 드라군의 공격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가 미리 적용된 피닉스의 경우 공격 사거리는 6이 된다. 아마 피닉스의 사거리가 5라고 알고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패치 이전 드라군의 공격 사거리 증가 효과가 지금처럼 +2가 아닌 +1인 시절을 생각했던 것 같다. 단 오리지널에서는 5가 맞다. 브루드 워를 설치하고 오리지널을 구동한 상태에서 사업된 일반 드라군으로 최대 사거리에서 피닉스를 공격하도록 만든 다음 피닉스로 그 드라군을 공격시키면 제자리에서 바로 안 쏘고 자기를 쏘는 드라군 쪽으로 한 걸음 붙고 나서 공격한다.

2.6. 실전[편집]

주로 질럿 + 드라군, 리버 + 드라군, 아콘 + 드라군, 캐리어 + 드라군, 옵저버 + 드라군(옵드라) 정도의 조합을 한다. 캐리어 드라군 조합은 공포였으나 운영의 발달으로 비효율적인 것으로 취급되어 사장되었다. 다만 09-10 시즌 프로리그에서 박상우는 대프로토스전 13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나 2010년 4월 25일자, eSTRO vs CJ 4경기에서 캐리어 + 드라군 조합에 GG친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쓸 수는 있는 모양.

실전에서, 드라군만으로 전쟁을 할 수는 없다. 반드시 보조 유닛들이 빠방하게 받쳐 줘야 한다. 질럿, 리버, 템플러, 아비터 등 드라군을 보조해줄 수 있는 유닛은 널리고 널렸다. 마린의 밸런스를 논할 때 메딕 이야기 없이는 불가능한 것처럼, 드라군의 운용을 논할 때도 보조유닛 없이 이야기할 수 없다. 드라군은 특출난 장점이 없기 때문에 특화 유닛들이 보조해줘야 하고, 또 대부분의 보조유닛과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도 드라군의 강점 중 하나이다. [45]

2.6.1. 대테란전[편집]

명실상부 대테란전 주력 유닛.

초반 바이오닉 테란에는 꽤나 강하다. 노업 마린보다 사정거리도 길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소수 싸움에서 3기만 모이고 사업만 되면 얼마든지 마린을 관광보낼 수 있다. 메딕이 붙고 스팀팩에 사업까지 완료된다면 소형 유닛인 마린에게 그다지 피해를 입힐 수가 없기 때문에 어어...하다가 밀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질럿이 붙는다면 상대하지 못할만한 건 아니다. 못해도 히드라 저글링보단 싸움이 되는 편. 물론 실전에선 테란이 토스 상대로 바이오닉을 쓰는 일이 거의 없으니 이런 상황은 잘 벌어질 일이 없다.

진정한 문제는 메카닉 테란. 시즈 모드한 탱크에게는 3발 맞고 깨지고, 마인 두 방 맞고 폭사하는 데다가, 탄환 속도가 느려서 디텍터가 없으면 마인을 쉽게 밟기도 하고[46], 진동형 공격을 하는 벌처에게도 방어막이 그대로 까이는 등의 단점을 줄줄히 나열할 수 있을 정도로 애물단지이다.[47] 그야말로 안습의 결정체.

하지만 마인 제거 용도로는 필요한 데다가 테란의 메카닉 병력은 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에 1:1에서는 드라군이 벌처건 골리앗이건 다 이긴다. 다만 시즈 탱크인 경우 대규모 회전에서 드라군만으로는 곤란하다. 드라군은 탱크에 비해 훨씬 싸고 생산도 빠르므로 게임 초반에는 드라군이 즐겁게 찜쪄먹지만, 탱크가 좀 모이고 이를 받쳐 주는 벌쳐 떼 + 마인밭이 갖춰지면 드라군은 수가 많건 업그레이드 잘되건 무참히 학살당한다. 초보 프로토스가 교전을 잘못하면 줄줄이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하지만 질럿 아케이드로 마인 역대박을 하면 어떨까?

재미있는 사실은 퉁퉁포 탱크와 드라군을 일대일로 붙여보면 이기고 지는 것을 반복한다. 물론 실전과는 무관한 실험.

어쨌거나 메카닉 테란의 주력은 대형이므로 그래도 화력이 제대로 들어가긴 한다. 그리고 소수끼리의 싸움에서는 엄폐물이 없는 한 드라군이 압승을 거둔다. 이를 잘 드러내 주는 것이 초반인데 조이기 라인이나 방어 라인이 엉성할 경우 셔틀 질럿이나 발업 질럿 등으로 적진을 교란시킨 다음 드라군 컨트롤로 탱크를 일점사해 뚫어 낼 경우 테란은 데꿀멍하게 된다. 발업 질럿이 없더라도 드라군의 이속이 꽤 빠른 편이고 탱크에 비해 드라군의 수가 많은 시간대이므로 아차 하는 순간 탱크를 저격하는 것이 가능한 것 등, 초중반 프로토스 수비 및 공격의 핵심유닛이다.

어쨌든 벌처와 골리앗 상대로는 이만한 유닛이 없고, 특히 벌쳐를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다. 질럿과 다크 템플러, 하이 템플러는 말이 필요 없고 아콘은 안그래도 쉴드 뭉치라 대형임에도 불구하고 벌쳐에게 대미지를 100% 다 받는데 사거리까지 짧고, 리버는 빈틈이 많은 유닛인지라 운좋으면 벌쳐를 단체로 폭사시키지만 유닛판정을 받는 스캐럽 특성상 벌쳐가 컨트롤만 잘해주면 피할 수도 있고 반응속도도 느려서, 벌쳐들이 개때로 몰려와 옆에다 마인을 깔아서 폭사시키는 굴욕을 줄 수도 있으며 골리앗은 다수가 모이면 은근히 질럿도 잘잡고 크기도 크고 방어력이 1이라서 리버가 공업해도 한방에 못죽이며 셔틀을 봉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지 못한 유닛이며 스카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캐리어는 테크가 너무 늦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드라군은 의외로 거의 모든 테란유닛 상대로 특정상황에 상성상 우위이다. 골리앗과 공중유닛들은 말이 필요 없으며 탱크는 설령 다수대전이라도 업그레이드가 밀리거나 엄폐가 잘 안돼있으면 드라군한테 밀린다.정말로? 벌쳐 역시 마인을 제대로 심지 못한다면 안 쓰는 것만 못하다.

사실상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공중유닛을 못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력과 화력이 빈약한 레이스는 드라군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며,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높기에 어설픈 수의 배틀크루저를 잡는 데도 좋다. 야마토 포 한 방에 죽는다고 하지만 어차피 배틀이 나온 시점에서 토스가 드라군을 좌르륵 찍어 낼 수 없다면 이미 진 거다.[48]

M모 사이트에서 드라군 없는 토스 vs 탱크없는 테란이 논쟁이 된 바 있었다. 입스타 퍼레이드의 현장. 하지만 실제 결과는 테란의 압승. 당연한 결말이다. 프테전에서 플토의 최대 고민이 벌쳐인데 드라군이 없다면 질럿으로 벌쳐를 상대하고 마인을 지우란 말인가... 아니면 리버 스캐럽이라도 끼얹나?[49] 입스타로 떠들기를 마인은 아깝지만 스캐럽으로 지우면 되고 포톤캐논 조이기나 리버는 어쩔거냐는 말이 나왔는데, 골리앗의 지상공격은 허깨비가 아니고, 벌쳐는 마인이 전부가 아니다.전부일 수도 있다[50] 리버가 드라군과 같은 대형유닛이래도 벌쳐의 가격과 생산력 이동속도를 비교하면 벌쳐상대로 리버는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애초에 마인을 스캐럽으로 지우기 시작하면 토스는 미네랄이 말라버려 포톤캐논 조이기가 될 리도 없고, 주력이 될 질럿의 숫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테란에 탱크가 없으니 막멀티 먹으면 된다지만 넥서스 지을 곳에 마인 하나 씩만 박아둬도 토스는 애좀 먹을 것이다. 사실 그냥 팩더블 후 4팩에서 벌쳐만 뽑아도 무난하게 관광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51]

2.6.2. 대저그전[편집]

저그전에선 테란전에서보다 더욱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주력 유닛인 저글링, 히드라, 뮤탈 중 누구를 상대로도 딱히 강하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울트라리스크는 어느 정도 녹일 수 있지만 디파일러가 끼어 있으면 효능이 떨어지고 특히 아무리 모아 봤자 저글링 개떼에게는 시원하게 녹는다. 드라군은 덩치가 크기에 저글링이 둘러싸기 쉽고 원래 저글링의 단점이 시간당 대미지가 높은 대신 체력이 약하다는 건데 그 놈의 폭발형 공격 때문에 공업 안 한 드라군이 4대 때려야 저글링 한 마리가 죽는다. 더구나 쏘는 데 필요한 시간+쏜 야구공이 대상에 날아가서 맞는 시간이 꽤 긴 편인데, 이 때문에 저글링 2~3기는 잡을만한 화력이 저글링 1기에 쏠려버려 화력이 낭비가 되는 일도 빈번하다.그리고 저글링들 사이에 끼어있으면 버벅거린다 히드라리스크에게도 약한 편인데, 체력이 2배 이상 높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화력이 딱 똑같은 데다가 히드라는 중형이라 잡기 더 힘들며, 생산성 역시 확연하게 밀리므로 스톰이나 리버 없이는 난감하다. 또한 뮤탈리스크 역시 드라군의 사거리가 길고 발이 빠른 대신 그 놈의 폭발형 공격 때문에 영 잡기 힘들다. 물론 연사 속도가 뮤탈과 똑같고 체력이 높으므로 정면승부에서는 이기지만, 뮤탈을 대상으로 화력이 노업 해병보다 못하기 때문에 저프전 뮤탈의 본업인 견제나 하이템플러 척살을 봉쇄하기에는 영 좋지 못하다.

그러므로 드라군을 운영하려면 드라군과 함께 다른 유닛들이 적의 체제에 맞추어 섞여 있어야 한다. 프로토스 플레이에서 조합이 중요해지는 이유는 바로 드라군이 먹튀 짓을 하면서 전천후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데서 온다. 공중 유닛을 제외하고 웬만하면 뭐든지 잘 잡는 질럿과 대비되는 부분.

하지만 실질적으로 히드라와 싸우게 되는 레어 타이밍의 전투에서 드라군 적게 뽑으면 그냥 망한다. 레어 타이밍의 저그와 싸움을 할 때는 충분한 드라군 숫자가 필수적이다. 드라군은 러커의 천적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넓고 사업을 하면 사거리가 러커와 같아서 러커의 스플래시가 거의 없는 수준인데다가 체력도 높아서 엇비슷한 수로 싸우면 드라군이 압승하는데다 러커에 비해 가스도 75나 저렴하다. 물론 러커 다수가 빠글빠글 모여서 박혀있으면 드라군으로서도 상대하긴 난감하지만... 왜 러커를 모아서 박지 않는지는 다들 알잖아? 사실 드라군이 생산성이 문제라 그렇지 쌓이면 사거리와 체력을 바탕으로 히드라와도 충분히 전투가 가능하며, 그 먹튀라는 드라군이 없으면 질럿이 무더기로 있어도, 템플러가 죽어라 스톰질을 해도 연탄밭을 절대 넘을 수 없다. 스톰은 아껴서 히드라 뭉쳐 있는 데에 써야지 러커 한 마리 죽이자고 쓰는 건 하템의 에너지 낭비다. 프로토스 입장에서 스톰 절약은 필수다, 연탄밭이 무서운건 어디까지나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저글링과 히드라들이지 러커만 박힌 연탄밭은 그저 가소로울 뿐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레어 저그와의 싸움에서 주력은 드라군 + 템플러가 되고 풀 드라군 생산 타이밍에 쭉쭉 뽑은 드라군 숫자를 최대한 유지하지 못한다면 히럴에 그냥 밀리게 된다. 드라군은 질럿에 비해 비싸고 생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단 드라군이 줄어들면 레어 저그와의 힘 싸움에서 절대 이길 수가 없다.

그리고, 의외로 드라군은 저글링, 디파일러를 제외하면 딱히 상성에서 절대 열세인 저그 유닛이 없다.그런데 저글링 안 쓰는 저그가 있나? 일단 러커에게는 우위에 있고, 공격력이 20이나 되므로 가디언과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도 충분히 뚫을 수 있고, 히드라의 경우도 상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숫자가 모이면 이길 수 있다. 솔직히 구린 인공지능[52]과 특유의 거지같은 공격방식이 문제인 거지 사실 스펙과 범용성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특히 범용성이 뛰어난 편인데, 의외로 드라군처럼 전 종족 상대로 골고루 쓰이는 유닛은 은근히 많지 않다! 사실 프로토스에겐 마땅한 원거리가 없다

다만 하이브 체제로 간 저그 상대로는 다크 스웜 때문에 잉여가 되어 버리므로 아콘과 하이 템플러, 리버의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2.6.3. 대프로토스전[편집]

드라군은 재미있게도 자신보다 테크상 상위 유닛 전체에게 상성으로 우세하다. 더구나 쉴드에는 무조건 100% 데미지가 들어가고 체력만 유닛 크기에 따라 데미지 보정을 받는다. 자신처럼 용기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그나마 체력이 50% 보정으로 깎이는 소형 유닛인 질럿은 노업 시 느려서 드라군이 많이 모이면 덤비질 못하고, 다크 템플러디텍터만 있으면 금방 잡는다. 그 외 유닛들은 대부분 대형 유닛인데, 드라군의 공격이 폭발형이라 아콘, 리버, 다크 아콘, 캐리어, 아비터 등의 주력 대형 유닛을 잘 잡는 편이다. 그리고 드라군도 대형 유닛이라 동족끼리 데미지가 서로 기차게 잘 들어간다 물론 드라군의 가장 큰 문제인 인공지능 문제는 이쪽에서도 발목을 잡긴 하지만 그건 저쪽에서도 버벅거리느라 정신없으므로 단점이 상쇄되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진다.왜 동족을 팀킬 할때 가장 좋은가 심지어 프로토스의 최종병기캐리어조차 상대 드라군이 많으면 활동에 제약이 심하다. 물론 기동력과 사거리문제가 있어서 딱히 아주 밀리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티어 차이를 생각하면 안뽑는게 낫다. 게다가 프프전에서는 굳이 드라군이 아니더라도 심각한 와일드 카드가 있어서..

더욱이 프로토스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는 하이 템플러사이오닉 스톰이나 리버 같은 광범위 광역 공격조차 드라군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진다. 드라군이 체력도 높은데다가 몸집 자체가 커서 스플래시 데미지 피해를 덜 받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이 템플러나 리버는 이나 드셈. 나는 드라군이나 만들련다.'라는 식으로 땡드라군만 만들면 망한다. 어디까지나 드라군이 다른 유닛들보다는 잘 버틴다는 것. 어쨌든 스톰과 스캐럽은 드라군 상대로 효율이 떨어진다했지 고자가 된다는건 아니다. 정타로 데미지 100은 넘기 때문에 좋다고 땡드라군만 뽑으면 교전 한 번에 드라군이 단체로 아이스크림이 된다. 수많은 프프전 경기 중 드라군만 뽑는 경기는 거의 없다. 드라군을 중심으로 다른 지상 유닛이 골고루 섞여 있는 구성이다. 애초에 토스는 쌩 물량보다는 조합을 중요시하는데...

타 종족전에서 두드러지는 드라군의 최대 약점이 인공지능이 낮다는 건데, 이건 상대 토스도 같은 입장이라는 측면에서 약점이 상쇄된다. 서로 버벅대는데 공평하지? 덕분에 프프전에서는 무조건 드라군끼리 싸우게 되며, 그래서 동족상잔의 귀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리버나 포톤 캐논까지 싸움에 합류한다.

딱 하나 드라군의 천적 유닛이 있는데 바로 발업된 질럿. 소형인 만큼 드라군에게 잘 개기며, 발업 질럿을 상대로는 마치 저글링 앞의 드라군마냥 아차 하는 순간 녹아 내린다. 그런데 이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게, 드라군에 대한 카운터 유닛은 질럿뿐이지만 질럿에 대한 카운터 유닛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게 아칸.[53] 그래서 그 질럿을 잡기 위해 아콘을 뽑고 그 아콘을 잡기 위해 드라군이 필요하고 그 드라군을 잡기 위해 질럿 비중을 높이고... 사실상 질럿은 드라군을 처리하기보다는 드라군의 공격을 받아 주기 위한 탱커로 뽑는 것이다.[54]

2.6.4. 상성[편집]

  • 드라군 = 마린
    마린은 소형이라 데미지를 절반밖에 받지 않지만 그래도 네방이면 죽는데다 드라군의 맷집이 꽤 튼튼해서 마린의 노말형 데미지에 생각보다 잘 버틴다. 즉 드라군도 마린을 잘 잡진 못하지만 반대로 마린도 생각보다 드라군을 잘 못 잡는다. 생마린 따위는 사거리와 기동성 차이때문에 드라군의 무빙샷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농락당한다. 단, 테란이 메딕을 섞고 마린이 스팀팩과 사업을 하면 전처럼 씹어먹지는 못하고 무빙샷을 잘 해야 한다. 드라군의 공격 방식은 단일 대상에게 폭발형의 투사체 공격이기 때문에, 땡드라군만으로 다수 마린들을 상대하다간 마린의 밀집화력에 순식간에 벌집이 될 수 있다. 때문에 마린의 상성우위 유닛인 질럿과 템플러를 섞어서 상대하는게 낫다. 질럿이 탱킹하며 드라군이 후방지원사격, 템플러가 스톰을 뿌리면 마린메딕을 압도한다. 사실상 질럿과 템플러의 지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승패가 크게 갈린다. 다만 서로 조합없이 싸웠을 시 동인구수 싸움에서는 드라군이 이기고 동자원수 싸움에서는 마린이 이긴다. 즉 마린은 가성비가 좋고 드라군은 인성비가 좋다.

  • 드라군 > 파이어뱃
    드라군은 폭발형 공격으로 소형인 파이어뱃을 잘 잡는 편이라고 할 수 없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파이어뱃은 근거리+진동형 공격 때문에 마린보다 더욱 드라군을 잡지 못한다. 게다가 파뱃은 마린과 달리 가스를 먹는다. 스플래시도 드라군의 덩치 때문에 거의 영향도 없다. 무빙샷에 죽을 뿐이다.
    다만 특정상황에서는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간혹 상대 테란이 작정하고 처음부터 바이오닉, 바카닉 올인을 가게 되는 경우엔 드라군이 불리해질수도 있다. 초반에 템플러 아카이브를 올리기 전까지는 하템 없이 질드라로 상대해야 하는데, 이경우 질럿은 파이어뱃에 다 녹고 드라군은 같이 온 마린이나 탱크한테 녹기 때문. 프로경기에서도 가끔씩 볼 수 있는 경우다.

  • 드라군 >> 고스트
    사거리는 물론 마린보다 길지만 진동형에 연사력이 개떡이라 더욱 못 잡는다. 그냥 간지러운 수준. 락다운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드라군은 대테란전 주력유닛이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데다가 그 하나하나에 락다운을 거는 것은 AI가 아니면 매우 힘들다. 그리고 고스트가 개떼로 나오기도 힘들거니와 그럴 경우 스톰에 수십마리가 걸레짝이 된다. EMP주세요 무엇보다 락다운을 건다면 캐리어나 리버, 셔틀에 걸 것이다.

  • 드라군 > 벌쳐
    맨몸 벌처 정도는 쉽게 때려잡는다. 둘다 즉발식 공격이 아닌데 사거리는 더 길고 벌처의 공격형태가 진동형이라 드라군에게 별 데미지를 못 주는 반면, 폭발형이 드라군은 그래도 중형인 벌쳐에게 75%의 데미지는 준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으니... 바로 스파이더 마인. 개떡같은 인공지능 때문에 마인을 참 잘 밟는다. 공격속도는 나쁘지 않은데, 그놈의 뚜껑여는 속도가 길어서 마인이 발동하면 거의 데미지를 받는다고보면된다. 체력이 높아서 한번에 죽어나가진 않지만 그래도 체력이 반 이상 날아가는 치명적인 데미지인건 마찬가지다.한대 맞고 죽나 두대 맞고 죽나 죽는건 똑같으니 이를 이용해 다수 벌쳐로 드라군을 포위해서 마인으로 폭사시키는 전술이 있을 정도. 다만 이 경우는 벌쳐가 드라군의 2~3배정도의 숫자가 필요하거나, 마린이나 탱크가 드라군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거나 테란유저가 기가막힌 위치에 마인을 매설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드라군이 다수가 쌓이게 되면, 포위하기도 힘들어 지고 벌쳐가 달라 붙다가 많은 수가 터진다. 게다가 테란이 벌쳐로 드라군을 잡으려고 너무 신내다가 탱크를 호위할 벌쳐가 부족해 질럿이 얼씨구나 하고 탱크에 달라 붙을수 있다. 유저의 컨트롤 싸움에 따라 결과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결국 토스유닛중 가장 벌쳐를 잘 상대하는건 드라군이다.참고로 이 드라군으로 마인대박은커녕 역대박까지 가능한 전직 토스 게이머가 있다.이 토스게이머는 은퇴 후에도 마인대박을 무산시킨적이 있고,전성기 당시 그 이영호의 마인대박조차 무산시킨적이 있는데,바로 김택드래곤.-오죽하면 별명이 택견드라군이다.-

  • 드라군 << 시즈 탱크
    테프전에서 조합 없이 땡드라군으로 가면 망하는 가장 큰 이유. 드라군에게서 대부분의 경우에서 상성 우위에 있는 거의 유일한 테란 유닛이다. 단일 대전이든 다수이든, 심지어 퉁퉁포도 사업된 드라군한테 강하다.초반에는 일반적으로 드라군 숫자가 탱크 숫자보다 많고 폭발형 데미지가 그대로 꽂히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드라군이 벙커를 때릴 동안 탱크는 시즈모드가 개발될 때까지 조용히 앞마당에서 대기하는 일이 다반사지만[55]후반이 되고 다수 한타 싸움에서 질럿들이 뭐 해보지도 못하고 녹아버렸을 경우엔 학살이 시작된다. 탱크 대여섯 기만 싸여도 수십마리가 죄다 손도 못쓰고 녹아내리는 히드라에 비하면 그래도 잘 버티는 편이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 드라군이 탱크의 밥이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니 언덕 활용을 잘하자.[56] 뭐 언덕 아니더라도 다수면 드라군들은 다 죽지만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탱크를 잡을 때 캐리어 또는 질럿을 쓰시는 게 낫습니다.

  • 드라군 > 골리앗
    골리앗은 공중 공격에 비해 지상공격이 좀 애매하다. 지상 공격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드라군을 잡기에는 부족하고 대형이라 드라군의 공격에 데미지를 많이 입는다. 애초에 드라군이 골리앗에 비해 체력도 높고, 이동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더 좋다. 또한, 머리 나빠 버벅거리는건 드라군이나 골리앗이나 거기서 거기라 인공지능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힘들다. 지상전 능력치는 대 초반 경장갑 계열 유닛 전이 아닌 한 골리앗이 드라군의 완전한 하위호환. 단 드라군이나 골리앗이나 둘 다 우르르 몰려다녀야 효과를 보는만큼 드라군이 소수라면 다수 골리앗 상대로 하템의 지원을 받자.

  • 드라군 >>>(넘사벽)>>> 레이스
    답이 없다. 골리앗보다도 빈약한 그 지상공격 따위론 드라군을 잡기엔 역부족이고 속도가 빠르지만 소형인데다 체력도 자동회복인 뮤탈과 달리 이쪽은 대형에 자동회복이 되지 않는다. 레이스는 드라군과 동일한 화력을 가진 히드라에게도 우수수 격추되는데, 드라군은 히드라보다 2배 이상 맷집이 뛰어나다. 차라리 드라군을 따라다니는 옵저버나 셔틀을 잡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보통 토스전에서 레이스가 나오는 경우가 상대방의 셔틀플레이를 상대할 때 조금 뽑거나 캐리어를 노릴때 다수를 뽑는 경우인데 어떤 경우든 드라군에게 디텍팅을 허용하면 펑펑 터져나간다. 게다가 레이스와 탱크의 가격은 똑같다. 그니까 시즈 씁시다. 종이 비행기 뽑을래 탱크 뽑을래? 엘리전이라면 모르겠지만.

  • 드라군 > 배틀크루저
    드라군은 1티어 유닛이라 빨리 찍어낼 수 있고 골리앗이나 히드라가 2방에 주는 데미지를 1방에 준다. 노업 골리앗의 대공 데미지는 드라군과 같은 20이지만 2개의 미사일을 따로 박는 방식이고, 히드라는 한방 데미지는 10이지만 공속이 2배라 DPS로 따지면 드라군과 같다. 골리앗과 히드라의 공격 형식은 배틀처럼 방어력이 높은 유닛 상대로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서로 풀업시 히드라는 배틀에 7이라는 데미지를 주지만 드라군은 한번에 20을 주기 때문에 DPS가 뒤쳐진다. 뭐 골리앗도 풀업 시 20씩이라는 준수한 피해를 주긴 하지만... 사거리 차도 드라군이 사업하면 같고 드라군은 명실상부 대 테란전 주력유닛이다. 물론 배틀이 혼자서 드라군 서넛은 상대할수 있겠지만 걔 하나 뽑을때 드라군은 한부대 정도 나올수 있다. 자원 떨어진 극후반전이 아닐 바에야 야마토 포도 1티어인 드라군에게 쓰기는 아깝다. 게다가 우르르 쏟아져나오는 드라군을 일일히 야마토 포로 찍어 잡으라는 것도 무리가 있다. 하지만 DPS보다 무서운 것은 드라군의 기동성이다. 드라군의 사거리가 골리앗보다 짧다고는 하나 배틀크루저의 느린 속도로 도망치지도 못하게 무빙샷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배틀을 생산했다는것은 그만한 전술을 준비해뒀다는 경우이기도 하다. 배틀은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영향을 않받기 때문에 언덕이나 물가 등에 지형을 끼고 싸우면 특유의 개떡같은 인공지능 때문에 버벅거리다가 드라군만 역관광 당할 수도 있다. 사실상 드라군이 완전한 우위는 아닌 셈. 또한 배틀은 조합으로 위력이 극대화되는 유닛이기 때문에 테란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 배틀을 단독으로 굴릴 리 없기 때문에 배틀이 보인다고 무작정 잡으려 들진 말자. 배틀 잡으려 달려들다가 마인을 밟거나 탱크의 포격을 맞고 녹아버릴 수도 있으니...[57]

  • 드라군 < SCV
    반은 농담이고 반은 사실이다. 드라군이 SCV 하나를 잡으려면 무려 6대를 쳐야하며 SCV는 일꾼 특성상 쉽게 뭉칠 수 있다. 이렇게 뭉친 SCV가 드라군에게 한번에 달려드면 드라군은 SCV 사이에 갇혀서 버벅거리다 공격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죽기 쉽다. 드라군은 태생적으로 소형유닛에게 효율이 영 좋지 못하고, SCV의 공격 속도가 의외로 빠르기 때문. 실제로 프로게이머끼리의 경기에서도 소수 드라군이 별다른 유닛이 없는 테란 본진에 난입하고도 테란이 SCV만 가지고 드라군을 쫓아내거나 아예 때려잡는 경기는 굉장히 많이 나왔다. 다만 드라군을 잡기 위해서 수많은 SCV가 일도 못하고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피해고, 드라군의 숫자가 일정 수 이상이 되거나, 넓은 지형에서는 당연히 SCV로는 상대할 수 없다. SCV는 근접유닛인지라 둘러싸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드라군의 기동성이 은근히 좋고 크기도 커서 둘러싸기 힘들다는 것도 상대하기 까다로운 부분.

  • 드라군 << 저글링
    대 저그전 초반에 드라군 위주로 뽑으면 망한다. 드라군 최악의 극상성[58]소형이기 떄문에 화력이 반감되고 1마리당 25라는 싼 가격과 빠른 생산시간 때문에 물량도 많이 나온다. 그 느린 공속으로 4방을 쳐야 죽는데다 골리앗과 달리 인식하고 쏘는 시간도 늦고, 무빙샷하면 골고루 화력이 분산되어 저글링을 매우 잘 잡는 골리앗과 달리 컨트롤하다 보면 일점사로 한 군데 쏘는 경향이 있어 안 그래도 물량의 저글링들인데 저것들을 다 처리하는 것도 느려터졌다. 드라군으로 모든걸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컨트롤이 신들렸다 해도 저글링 상대는 절대로 안된다. 게다가 발업까지 되고 디파일러의 지원도 받는다면... 저글링도 체력이 약해 그만큼 많이 죽긴 하지만, 저글링은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좋아 우르르 쏟아져 나오지 드라군의 공격도 느리지 게다가 잘 버벅대고 이속도 저글링이랑 확 차이나기 때문에 저글링이 둘러싸기 쉬워서 드라군이 여러모로 불리하다. 질럿 상대할 때 처럼 무빙샷을 할 수도 있지만 발업저글링은 질럿과는 달리 넘사벽급으로 빨라 금방 쌈싸먹히고 돌아오는 건 아이스크림 밭... 반드시 질럿을 붙여서 저글링을 막아주거나 스플래시 유닛을 붙이도록 하자. 드라군이 잔뜩 쌓여있으면 어설프게 꾸역꾸역 뽑아 들이대는 저글링 정도는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웬만큼 토스가 유리한 상황이 아니면 저글링을 압도하는 드라군 물량 따위는 웬만하면 안 나온다.

  • 드라군 < 히드라
    드라군과 히드라는 공격력 자체는 드라군이 더 높지만 히드라가 공속이 빠르고 중형판정을 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데미지는 히드라가 우세다. 즉 소수 대전때 지속적으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드라군이 진다. 어쨌든 가성비와 인구수 대비 화력, 생산성 등도 차이나니 히드라 쪽이 유리하다. 초중반 프로토스가 수비적인 플레이를 해야 하는 이유가 질럿+드라군이 저글링+히드라에게 힘싸움이 밀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후반으로 가서 서로 물량도 많아지고 업그레이드가 충실해지면 공2업까지는 드라군이 히드라를 6방에 잡지만 공3업부터는 방3업 히드라도 5방에 잡으니 이때부터는 비슷한 자원에서도 드라군이 꽤 잘 싸우지만 그때쯤 되면 디파일러 때문에 드라군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드라군은 히드라에게 상성상 불리한 것이 맞다. 다만 사거리가 더 길고, 평지지형이 아니라면, 오히려 드라군이 더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 풀업 드라군 다수가 모이면 드라군이 사정거리가 길고 한방의 공격력이 강해 2배 많은 히드라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소수 노업 드라군보다는 크게 밀리지 않는다.

  • 드라군 > 러커
    디텍터가 없다면야 그냥 당하지만 디텍터가 있다면 사거리가 러커와 같은 드라군에게 힘을 못 쓴다. 러커가 중형이라 드라군의 공격이 75%만 들어가지만 체력과 연사력이 드라군이 더 좋다. 사거리가 같고 드라군은 덩치도 커서 스플래시 대미지도 덜 받는다. 게다가 러커는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이라 드라군처럼 줄줄이 뽑아내기도 힘들다. 저그의 연탄조이기(러커 밭)를 뚫으려면 드라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것이다. 반대로 저그는 러커를 지키기 위해서 득달같이 저글링과 뮤탈리스크가 백업을 와야 한다. 인구수와 미네랄은 똑같이 2와 125지만, 가스는 러커가 75나 더 먹기 때문에 가스가 중요한 저그 입장에서는 러커가 터져나갈 때마다 속이 쓰리다. 저그는 하이브테크까지 가서 스웜과 같이 상대해야 한다.

  • 드라군 < 뮤탈리스크
    생명력 자체는 레이스랑 똑같지만 뮤탈은 소형이라 피해가 반감된다. 게다가 빠른 기동성 때문에 드라군입장에서 자신있는 정면승부를 할 상황이 안 나온다. 드라군이 잡으려고 쫒아다니다가 그 개떡같은 인공지능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다 피해를 많이 입는다. 다만 뮤탈의 공격력은 그리 높지 않아서 드라군이 그리 쉽게 죽지는 않는다. 게다가 뮤탈은 사거리도 드라군의 절반밖에 안 되며 무엇보다 드라군은 뮤탈보다 가스를 적게 먹는 유닛이다. 대신 드라군의 공격 특성상 뮤탈리스크를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도 꽤 걸리므로 갑자기 파고 들어서 셔틀이나 리버나 하이 템플러를 잡아버리는 걸 막기는 힘들다. 마린이나 골리앗이라면 베슬이나 탱크만 잡고 쏙 빼는 게 어렵지만...

  • 드라군 > 가디언
    뮤탈과 달리 대형에다 3티어 유닛 치고 너무 허약한 생존력에 발도 느려서 드라군에게 잡힌다. 공격력은 둘 다 똑같으며, 사정거리가 가디언이 조금 길지만 드라군이 체력이 더 높고, 가격 차이가 심하다(아무 컨트롤도 안하고 1:1하면 비긴다) 드라군 잡겠다고 가디언 뽑을 바에 그 돈으로 그냥 히드라나 저글링 뽑자. 아니, 차라리 뮤탈을 변태시키지 않고 써먹어도 가디언보단 효율이 더 좋다. 가필패가 괜히 가필패일까? 다만 가디언의 사거리가 드라군보다 2더 길고 공중유닛이기 때문에 지형을 끼고 싸울 경우엔 드라군이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포톤 캐논보다도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드라군이나 포톤 캐논의 사거리 밖에서 지형 끼고 프로브를 잡거나 일방적으로 꽃밭을 철거한다면 토스 쪽에서도 혈압 오른다...하지만 실전에서 둘이 마주칠 확률은 0에 수렴할 뿐이며 드라군 상대로 저그는 저글링, 히드라, 뮤탈, 디파일러로 해결하는 실정이다.

  • 드라군 > 울트라리스크
    컨트롤 여하에 따라 달라진다. 대형이고 방어도 무력해지지만 울트라는 기동성이 빠르기 때문에 드라군에 빠르게 접근하여 드라군들을 잡을 수가 있다. 하지만 드라군은 원거리 유닛이기 때문에 컨트롤만 약간 해줘도 울트라를 잘 상대한다. 울트라가 체력과 방어력이 높지만, 드라군은 한방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다크스웜이 없다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400이라는 체력도 드라군에게 몇방 맞으면 금새 피가 바닥이 된다. 스웜도 없이 맨몸으로 달려드는 울트라는 드라군에게는 그저 가소로운 상대일 뿐이다. 울트라는 테란이나 질럿에게나 무서운 유닛이지 다른 프로토스 유닛에겐 그냥 체력 좀 많고, 덩치 큰 저글링일 뿐이다(물론 디파일러가 있다면 프로토스에게도 공포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다). 사실 드라군 입장에서는 울트라리스크보다 같이 오는 저글링의 데미지가 더 무섭다.

  • 드라군 < 퀸
    1:1 싸움으로는 퀸의 즉사기 부루들링이 있을 경우 100% 사망 확정. 하지만 대규모로 싸울 때는 세세한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꼭 그렇지도 않지만, 퀸은 절대로 다수를 뽑을리가 없기때문에 절대 그럴일은 없다. 저그 병력에 조합된 퀸이 속도를 줄이는 인스네어를 쓸 경우가 문제다. 프로토스 부대 전체가 인스네어의 초록색으로 물들어 공속이 절반으로 버벅버벅 늦어지면 조합싸움에서 피해가 상당하다. 그러나 아래 녀석이 퀸보다 몇 배 이상 우수한 가성비와 흉악성을 자랑한 덕분에 저프전에서 퀸은 조용히 묻혀버렸다.

브루드워 저그 5번째 미션에서 피닉스를 쉽게 처치하는 방법이 퀸으로 브루들링이기도 하다.

  • 드라군 <<(넘사벽)<< 디파일러
    진정한 드라군의 주적이자 프로토스가 후반에 리버를 강제당하는 이유. 1:1 땡싸움이야 자체공격력이 없는 디파일러는 배리어를 깎을 방법이 없어 드라군이 당연 이기겠지만... 문제는 디파일러가 중반 넘어서 나오는데 저글링, 히드라, 울트라 등의 조합없이 홀로 나올리가 없다. 그리고 돌격하는 저그 병력 뒤에 숨어 플래이그를 뿌려대면 부대 단위로 뭉텅뭉텅 보호막을 제외한 체력이 까여 녹아나간다. 다른 큰 문제는 드라군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다크스웜, 당연히 모든 유닛과의 상성을 뒤엎어 버린다. 특히 러커 등이 버로우한 자리에 뿌리면 다크스웜이 끝날 때까지 드라군의 공격은 먹히지가 않는데 꼭꼭 숨은 러커는 저글링 부대나 울트라가 프로토스의 근접유닛들이 달라붙지 못 하게 지키면, 리버나 템플러가 없을 경우 피해가 실로 막심하다. 물론 프로토스의 병력에 달라붙는 저글링이나 울트라, 화력지원을 하는 히드라 위에 스웜을 뿌려 드라곤의 지원을 무효화해도 화력이 급감하여 심히 곤란해진다. 게다가 템플러의 스톰은 마나의 제한이 있고, 리버의 스캐럽은 미네랄과 생산시간 문제가 있어 드라군의 공격이 계속 막힐 경우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 드라군 > 노발업 질럿
    1:1이야 질럿이 이기지만, 노발업 질럿의 기동성은 앞서 나왔던 마린과 동일해서 드라군에게 쉽게 농락당한다. 심지어 마린은 원거리 유닛임에도 기동성 문제로 털리는데, 질럿은 근접공격 유닛이다. 다만 드라군 vs 드라군의 경우 노발업이라도 질럿이 약간 섞여있는 쪽이 훨씬 유리하다.

  • 드라군 < 발업 질럿
    발업을 하기 전에는 드라군의 무빙샷에 죽을 수밖에 없으나 발업을 하면 소형에다 발도 빨라 드라군에게 쉽게 접근하여 잡을 수 있다. 물론 저글링만큼 위협적인 속도로 포위할 수는 없어 어떻게든 무빙샷으로 치고 빠지고 치고 하는 게 가능은 하지만 질럿의 체력이 높고, 폭발형 공격이라 절반의 피해만 입어서 질럿이 굉장히 오래 버티는 편이다. [59] 결국 붙으면 드라군은 질럿에 힘을 별로 못 쓰고 칼질을 맞으며 녹게 되고, 프프전에 별로 없는 드라군의 상성. 리버: 뭐? 아이스크림 만들어 줄까? 하지만 신컨으로 극복해 내는 영웅도 있다.

  • 드라군 < 하이 템플러
    프프전에서 드라군 좋다고 땡드라군 가면 안되는 이유 1. 하이 템플러가 느린 이동속도와 허약한 체력 때문에 잘 죽고, 드라군의 생존력이 높아서 사이오닉 스톰 한방에 안죽고 충돌 크기도 커서 피해를 많이 받진 않지만 그래도 사이오닉 스톰 두방 맞으면 골로 간다.

  • 드라군 > 아콘
    아콘은 대형이고 가스 괴물 하이 템플러를 두 명이나 희생시켜야 나오는 유닛이고, 사거리가 2로 근접 유닛들이나 다름이 없어서 무빙샷이면 끝난다. 접근해도 드라군의 덩치가 커서 스플래쉬 데미지 효율도 떨어진다. 애초에 프프전에서 아콘은 질럿을 상대하는 탱커의 역할이다.

  • 드라군 > 다크 템플러
    다크 템플러는 드라군을 방어력에 상관없이 5방 (드라군이 풀업이고 다크 템플러가 노업이면 6방이긴 하지만 드라군이 방3업할 때 상대가 공1업조차 안 할리는 없다.)에 보내버리지만 디텍터가 없어도 드라군에게 도망칠 공간만 있다면 닥템은 도망치는 드라군을 잡을 수 없는 반면 닥템은 생존력이 허약하기 때문에 디텍터에 들키기라도 한다면 드라군의 한끼 식사가 된다.

  • 드라군 >>(넘사벽)>> 다크 아콘
    합체해도 마찬가지다. 아니, 더 불리해진다. 피드백도 불가능하고 마엘도 걸 수 없고 마인드 컨트롤 해도 생산력이 좋은 1티어 유닛이라 극후반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 드라군 상대로 다크 아콘은 좋지 않다.

  • 드라군 ≤ 리버
    프프전에서 드라군 좋다고 함부로 땡드라군 가면 안되는 이유 2. 아무리 드라군이 충돌 크기가 크고 스플이 잘 안맞는다고 해도 일반형 100 데미지는 무시무시하다. 어지간히 드라군 수가 많아 양으로 눌러버리거나 진형을 싸먹는 식으로 짜서 덮치지 않는 이상 리버 없이 전면전 가면 힘들다. 하지만 리버 본체를 드라군이 잘 잡긴 하고, 몰려가서 리버만 점사하면 아케이드 하지 않는 이상 잘 죽는다. 셔틀과 같이 다니며 아케이드 컨트롤을 하지만 셔틀의 체력이 낮은 편이라 속업을 안 했다면 금방 잡는다. 또한 셔틀은 속업을 해도 속도는 빠르지만 가속도가 좀 느린 편인데, 잠깐 저쪽에서 손 놓았을 때 덮치면 순식간에 폭살. 특히 한방에 죽는 히드라에 비해 스플래시 공격을 잘 버티기 때문에 드라군 몇 기 빼줘서 리버나 셔틀 어택하면 좋다. 아니라면 앞에 말했듯이 병력 일부를 빼서 샌드위치식으로 포위하거나.

  • 드라군 >>>(넘사벽)>>> 스카웃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스타에서 가장 쓸모없는 유닛인 저놈은 대형에다가 비싼 유닛이라 하나를 잃는 것도 큰 손실이고 무엇보다 레이스 수준으로 공대지 공격력이 약하며 대공이 가능한 모든 유닛들에게 다 쳐발린다. 누가 드라군 잡겠다고 저딴걸 뽑겠는가 애초에 스카웃 꺼내드는거 자체가 이상한거다. 오죽하면 패스트 스카웃을 할 바에 차라리 본진에 트리플 넥서스를 짓는 것이 "그나마" 낫다고.

  • 드라군 ≤ 캐리어
    요격기보단 본체를 더 잘녹이는 골리앗이라 생각하면 된다. 캐리어가 대형이기 때문에 드라군의 폭발형 공격에 약하지만, 골리앗보다 대공 사거리가 2 짧아 캐리어를 때리기도 힘들고 요격기를 잘 못 지우기에 언덕이라도 끼고 싸우거나 무빙샷을 하면 위험하다. 이걸 드라군에게 맡기기보다는, 프프전 캐리어의 완벽한 천적에게이거 아냐? 비싼 돈 써가며 스카웃 뽑아 스카웃 희생하며 캐리어 잡기vs뺏어서 내가 쓰기맡기면 된다.

2.7. 기타[편집]

스타크래프트 개발 극초기에는 이동속도가 지금보다 훨씬 느렸다. 어느 정도냐면 리버보다 조금 빠른 정도? 그래서 에피소드 3의 시네마틱인 기습(The Ambush)에서는 매우 답답한 속도로 느릿느릿 기어가는 드라군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드라군의 왼쪽 뒷다리 발목 부분이 꺾여서 고장난 것을 볼 때 실제 속도는 그보다는 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드 워 발매 당시 패치 내역 중에 드라군 생산 속도를 질럿과 동일하게(40초) 한다는 것이 있었다. 덕분에 프로토스는 드라군만 양산하면 게임이 끝나버려서 프로토스 최강 전설을 만드는 데 이바지했고 이후 다시 50초로 패치됐다.

원본 목소리는 물에 잠긴 듯한(?) 목소리인데, 일본판 더빙판은 심히 괴리감이 느껴진다. 듣고싶다면 들어보자. 전체적으로 일본판 프로토스 유닛들은 음성변조 느낌이 과하다.[60] 리마스터판에선 질럿, 마린과 같이 제대로 재더빙되어 캐릭터에 맞게 더빙되었다.

스타크래프트 64에는 아둔의 동료이자 첫 용기병(프로토타입)에 탑승한 인물인 탈다린이 나온다.

송병구는 7224에서 드라군에 대해 배에서 공을 쏘기 위해서 다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프로토스 유닛 중 유일하게 시체가 남는 유닛이다. 우선 공중 유닛들은 전 종족 모두 시체를 남기지 않으니 논외로 하고, 지상 보병(질럿,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들의 경우 사망시 실제론 죽는게 아니고 강제 이송 장치를 통해 후방으로 텔레포트를 시키는 것이다(물론 게임 시스템상으로는 그냥 전사자 취급이다). 아칸과 다크 아칸은 그냥 에너지체로 이루어진 몸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흩어지는 것이고, 리버와 프로브는 메카닉 유닛인지라 다른 종족의 메카닉 유닛들처럼 폭발하고 사라진다. 오직 드라군만 시체를 남긴다. 그래서 프로토스 혐짤의 대표적 희생양이 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메카닉 유닛중에서도 유일하게 시체가 남는다. 테란의 모든 지상 메카닉들과 프로토스의 지상 메카닉(리버, 프로브)들은 알다시피 모든 기계유닛들이 그렇듯 그냥 터지기만 하고 프로토스 생체 유닛(질럿, 하이/다크 템플러)들조차 시체를 남기지 않고 그냥 증발해버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 메뉴 화면을 봤을때 기계 내부가 액체(파란색)로 가득 차있어서 터지면 다 흘러나오는 것(물론 자세히 보면 빨갛게 물든 전사자도 있긴 하다). 한국에서는 드라군 시체를 아이스크림이라고 부른다.

스타크래프트1의 드라군은 얼핏 보기엔 똑같은 다리를 4개 붙인 유닛 같지만 영상의 3D 모델링이나 시네마틱을 보면 분명히 뒷쪽 발이 커다랗고 앞쪽 발이 짧고 가느다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게임상에서도 유심히 보면 거미처럼 뒷다리가 굵고 앞다리는 약간 더 얇으면서 방향 전환도 하지 않는 참으로 기괴한 모습이다. 그리고 1편에선 드라군 몸체 밑에 회전하는 무엇인가가 있고 드라군이 공격할 때마다 +자 모양으로 정렬되어 땅에 박히는 것처럼 보인다. 일종의 지지대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검은색 드라군을 흑드라군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리고 현실의 다족보행병기에 참고하기 좋은 기체

에이핑크이 따라하는 모습이 예능에 나왔다.

3. 스타크래프트 2[편집]

스타크래프트 II 프로토스의 유닛, 건물 목록

[ 펼치기 · 접기 ]

연결체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탐사정.png
탐사정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모선.png
모선

관문,
차원 관문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광전사.png
광전사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파수기.png
파수기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추적자.png
추적자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사도.png
사도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고위 기사.png
고위 기사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암흑 기사.png
암흑 기사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집정관.png
집정관

로봇공학
시설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관측선.png
관측선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차원 분광기.png
차원 분광기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불멸자.png
불멸자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거신.png
거신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분열기.png
분열기

우주관문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불사조.png
불사조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공허 포격기.png
공허 포격기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예언자.png
예언자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우주모함.png
우주모함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폭풍함.png
폭풍함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프로토스 요격기.png
요격기

기타 건물

수정탑

융화소

제련소

인공제어소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기사단
기록보관소

암흑
성소

황혼
의회

함대
신호소

로봇공학
지원소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

미구현
데이터

광전사
석상

정찰기

공허의
구도자

계승자

정화
모선

왕복선

아이어
광전사

백인대장

파수병

용기병

복수자

피의
사냥꾼

말살자

선봉대

동력기

교란기

해적선

신기루

암흑
집정관

승천자

파괴자

갑충탄

분노수호자

파멸자

중재자

탈다림
모선

네라짐
수송선

선동자

메가리스

정화자
감시자

감시자
지원 알파

감시자
지원 오메가

군단병

보전기

그림자
파수대

광신자

학살자

전쟁
분광기

태양
용기병

사이브로스
중재자

금제기

공허
부활자

모선핵

건물

미구현
데이터

분열장
생성기

방첨탑

보관실

사이오닉
연계탑

차원로

입자포

공허
수정탑

케이다린
초석

천정석

궤도
융화소

차원
로봇공학 시설

차원
우주관문

글라시우스
플라스마 포

기술
보관소

사이브로스
잠금 장치

무력화
회로

정화자 핵
매트릭스

보호막
투사기

탈다림
함대 신호소

암흑
수정탑

태양
제련소

죽음의
의회

승천자
기록보관소

정화자
대의회

탈다림
감옥

진압

정화자
데이터 핵

스타크래프트 Ⅱ: 공허의 유산 캠페인
아둔의 창 전쟁 의회 유닛 목록

[ 펼치기 · 접기 ]

분류

기본 유닛

아이어
(칼라이)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

관문


차원
관문

근접 전사(Z)

광전사

아이어 광전사

백인대장

파수병

없음

원거리 전사(S)

추적자

용기병

추적자

정화자 사도
(선동자)

없음

은폐 전사(D)

암흑 기사

복수자

암흑 기사

없음

피의 사냥꾼

사이오닉 전사(T)

고위 기사/
집정관

고위 기사/
집정관

암흑 집정관
(표식자/
그림자 집정관
)

없음

승천자

로봇 지원 유닛(E)

파수기

파수기
(복제자)

없음
(조작기)

동력기

교란기

로봇공학
시설


차원
로봇공학
시설

로봇 강습 유닛(I)

불멸자

불멸자

말살자

없음
(저항자, 분열기)

선봉대

로봇 공성 유닛(C)

칼라이 거신

파괴자

없음

정화자 거신

분노수호자

우주관문


차원
우주관문

우주 전투기(X)

불사조

불사조

해적선

신기루
(정찰기)

없음
(하늘발톱)

공격함(V)

공허 포격기

중재자
(차원 포격기)

공허 포격기
(예언자)

없음

파멸자

주력함(C)

우주모함

우주모함

없음
(폭풍우, 파멸기)

정화자 폭풍함
(감독관)

탈다림 모선
(하늘군주)

※ 분류 항목의 괄호 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유닛 항목의 괄호 안 항목은 미구현 유닛.
※ 전쟁 의회에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 등재 금지.(임무팩, 협동전 등 추가 컨텐츠 DLC)

3.1. 대사[편집]

북미판

더빙판(신용우)

- 등장
"내가 돌아왔다.[61]"

- 유닛 선택
"신호 수신 중." / "명령 대기 중." / "송신 바람." / "명령 입력." / "Gerr aht sutz(게르아트수츠)?"[62] / "Zok Khaladas(조크 칼라다스)." / "날 활용해라." / "내가 필요한가?"

- 이동
"알았다." / "이동 중." / "Lokh-tai(로크타이)."[63] / "M'e-jonah(미조가)."[64] / "실행 중." / "Eetakh(이타크)."

- 공격
"실행 중." / "복수를 위하여." / "분열기 조준." / "Zinthar kadorr(진타르 카도르)."[65] / "명령대로." / "뜻대로." / "말살."

- 반복 대사
"미확인 신호. 즉시 신원을 인증하십시오." / "개인 식별 번호 오류. 다시 시도해 주십시오."
"용기병 접근 계정이 잠겼습니다. 고객 지원 담당팀에 문의하십시오. 번호는 즈미들라즈 즈미들라즈 즈미들라즈[66] 코렌타니크."
"경고: 추가적인 접근 시도는 위협으로 간주합니다."
(경고음)"무기를 버려라. 15초 주겠다."[67] / "5... 4... 3.. 21"(푸슝)[68]
"고객 문의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만족하셨길 바랍니다. 엔 타로 아둔."

- 교전
"교전 개시!"


대사는 거의 1편 그대로이나 1편과 다르게 목소리가 굵어졌다. 다만 반복대사와 일반대사랑 연기톤이 좀 다른 느낌이 난다.[69] 국내판도 2편 북미판이랑 연기 톤이나 목소리가 거의 똑같다. 전국 공용인 프로토스어 대사를 들으면 스타 2가 아닌 스타 1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특유의 기계음을 잘 구현했으며, 반복 클릭 시 블코의 자학개그가 재밌다. 칼라니어 대사는 전작과는 읽는 법이 다른 것을 주의.

유닛 사운드는 전작의 것을 많이 사용하였다. 공격시 발사음이나 파괴될 때 특유의 '삐삐삑'하는 음성은 스타크래프트 1과 동일하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ragoon_SC2_Portrait.jpg유닛 초상화는 전작과 달리 단안경을 왼쪽 눈이 아닌 오른쪽 눈에 장비하며, 머리와 연결된 케이블도 입(이 있었던 부위)에 장비하는 호흡기로 대체되었다. 전작의 요소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대사나 사운드와 달리 상당히 큰 변경이 가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작의 용기병과 공허의 유산 용기병에 사용되는 기술이 다르다는 설정을 반영한 변화로 추측된다.[70]

3.2. 성능[편집]

파일:FsV7e21.jpg

비용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25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50 파일:SC2_Supply_Protoss.png 2 파일:SC2_Time_Protoss.png 42 파일:SC2_Warpgate.png 32

생산 단축키

S

생명력

120[71]

보호막

80

방어력

1[72]

특성

중장갑/기계

시야

10

공격력

14(중장갑 22)[73]

공격 가능

지상, 공중

사정거리

7[74]

공격 속도

2

이동 속도

2.25

생산 건물

관문/차원 관문

수송 칸

4

능력

위상 분열기, 용기병 골격

"내가 돌아왔다."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당한 전사는 용기병 외골격을 사용해 부상을 극복하고 전장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아둔의 창의 용기병은 그 기원이 칼라 통합보다 수 세기 앞서므로 칼라가 없어도 가능합니다.

  • 향상된 공격력, 사거리, 생명력을 지닙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 한정으로 등장한다. 아둔의 창에 승선한 직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설정 상으로는 여전히 현역이지만 아이어가 멸망하면서 용기병 제작 기술도 소실되는 바람에 더 이상 생산되지 않게 되었고,[75] 잔존한 용기병 중 일부는 불멸자로 개조되었으며, 용기병의 빈 자리는 네라짐이 용기병에 감명을 받아 만든 추적자가 대체하게 되었다.

3.2.1. 캠페인[편집]

공허의 유산에서는 아둔의 창을 얻은 이후에 추적자, 사도와 함께 원거리 전사 선택지 중 하나로 주어진다. 아둔의 창 안에 있는 전쟁 제련소를 통해 생산되는 용기병들은 칼라 생성 이전의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칼라가 없어져도 상관없다는 설정이 붙어있으며, 따라서 아몬이 오염시킨 칼라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제작법이 소실됐어도 아둔의 창을 완전 기동시키지 않고 기술만 빼서 복원했었으면 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는데 스타 1때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초월체 사망 이후 아이어의 대부분의 프로토스 생존자들은 차원 관문을 통해 샤쿠라스로 대피해서 공허의 유산의 아이어 수복 시도 전까지 그곳을 본성으로 삼아서 용기병을 복원시킬 겨를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용기병의 대체물로 사용된 추적자도 충분히 효율적인 병기라 구태여 위험을 감수하고 아둔의 창까지 도달해서 기술을 복원할 필요성도 못 느꼈던 모양이다.

첫 임무인 아이어를 위하여부터 플레이어의 병력과 다른 양쪽 길목에서 우군 병력으로 등장하며, 이후 아몬에게 지배당하는 황금 함대 소속으로 나온다.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내구력도 튼튼하기 때문에 추적자로 상대한다면 상당히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마지막 임무에서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할 때 엄청난 수의 용기병들이 공허 포격기와 우주모함들을 족족 격추시키고 중추석을 두들기는 걸 보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탈다림은 용기병이 아니라 추적자를 운용하기 때문에 탈다림 관련 임무에선 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탈다림 부상자들은 용기병이나 추적자를 거치지 않고 선봉대로 활용되는 것 같다.

아이어가 쑥대밭이 되면서 용기병 제작이 불가능해지자 살아남은 용기병을 모조리 불멸자로 개조했고, 차후 아둔의 창을 발굴하면서 보존된 고대 제작법을 이용해 캠페인에서 다시 복원시켰는데, 전쟁 의회 불멸자 설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용기병은 누구나 탑승할 수 있으나, 불멸자 제작 매트릭스의 수량이 적기 때문에 영웅 대접을 받는 기사단만이 불멸자에 탑승한다고 한다. 불멸자는 일종의 승급인 셈이다.[76]

추적자, 사도와 달리 특별한 특수 능력은 없고, 패시브로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공격 속도가 감소하는 '위상 분열기'와 체력이 증가하지만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용기병 골격'이 있다. 전작과 비교하면 기동력과 공격 속도가 상당히 낮아졌다.[77][78] 대신 내구력과 사거리는 전작보다 향상되었고 업그레이드 시 추가 피해가 아닌 깡뎀이 2씩 올라서 전작의 소형에 대응되는 경장갑 대상 화력이 좋아졌으며 대형에 대응되는 중장갑 유닛은 공격 속도 감소를 감안해도 여전히 잘 때려잡는다. 게다가 공격 시 위상 분열기 포문을 여는 모션도 공격 전에 미리미리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자의 뚜껑을 열리게 하지 않는다 전작에선 빌빌거리며 못 잡던 유닛들도 잘 잡고, 불멸자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딜탱이 다 된다. 다른 유닛들에 좀 더 컨트롤을 집중하고 싶어서 추적자를 신경 쓸 여력이 없거나 프로토스를 처음 접할 때, 혹은 움직일 일이 적은 방어 미션을 수행할 때 유용하다. 컨트롤이 필요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 토스처럼 333업을 꽉 채우고 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다음 용기병만 주구장창 뽑아 내보내는 무식한 전법도 있다. 자원이 아까우면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제외한 두 업그레이드만 돌리고 재구축 광선을 찍는 것도 좋은 방법. 용기병의 높은 기본 체력과 맞물려 생각보다 쉽게 안 죽는다. 하지만 점멸 추적자 컨트롤에 익숙하다면 느린 이동속도와 큰 충돌 크기, 점멸이 없다는 점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공격력이 높아서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울트라리스크 같은 거대 중장갑 유닛은 확실히 추적자보다 잘 잡지만[79] 대신 공격 속도가 느려서 전작만큼은 아니더라도 저글링, 해병, 광전사 같은 다수의 소형 경장갑 유닛에게 약한 편이다. 크기도 추적자보다 크고 이동 속도도 느려서 잘 컨트롤하지 않으면 길이 막혀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게임 엔진 자체의 인공지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전작 같이 엉뚱한 길로 빠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충돌크기가 전작보다 커져서(일단 추적자보다는 확실히 덩치가 크다) 생각만큼 화력 집중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이동 속도가 전작보다 느려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바쁜 임무에서 써먹기는 어렵다. 불멸자와 같은 수준으로 느리다. 이동할 때마다 동력기로 일일이 버프를 먹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라 더욱 그렇다.

그래도 용기병을 좀 더 잘 써먹고 싶다면 로봇 지원 유닛 테크에서 동력기를 선택하자. 용기병의 큰 단점인 느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해결해주는 동력기는 용기병이 캠페인 중반까지 혼종이 와도 빠르고 신속하게 녹여버리는 정신나간 위력을 과시할 수 있게 해준다. 동력기는 원래 거의 모든 지상유닛과 상성이 좋다. 그렇다고 용기병에 동력기만 있어도 다 썰어버릴 수 있는 건 아니고, 전방에서 광전사와 암흑 기사 등으로 엄호를 충실히 해야 든든한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 사거리가 7인 점을 이용하여 기동성을 포기하고 교란기를 대동할 경우 사거리 9인 움직이는 광자포가 되어 무리 군주 같은 공중 유닛들을 녹여줄 수가 있다. 공허의 유산 본편 마지막 캠페인 구원에서 로봇 지원 유닛으로 동력기나 교란기를 선택하고 동력기를 선택했다면 교란기를 운용하는 탈다림 진영에, 교란기를 선택했다면 동력기를 운용하는 정화자 진영에 배치하면 용기병은 지상군 절대완전체가 된다. 다만 황금 함대 웨이브와 같이 나오는 파괴자는 전작처럼 용기병을 순식간에 해체해버릴 수 있으니 요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평가가 갈릴 순 있겠으나, '통합의 사원'처럼 지도를 열심히 헤집고 다녀야 하는 임무라면 이동속도가 빠르고 점멸을 쓸 수 있는 추적자가 더 낫고, '최후의 항전'처럼 한 지역에서 버텨야 하는 임무라면 사거리가 길고 튼튼한 용기병이 더 낫다.

지도 편집기에 있는 미사용 버튼을 확인해 본 결과, 용기병도 사신이나 거신처럼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었다. 아마 추적자나 사도처럼 특수한 지형이동능력을 주려고 했다가 폐기한 모양인데, 이게 있었다면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시야확보가 필수인 추적자의 점멸보다 유용하게 쓰였을지도. 스타크래프츠가 진짜였다.[80]

3.2.2. 협동전[편집]

비용

파일:SC2_Mineral_Protoss.png 125 파일:SC2_Vespene_Protoss.png 50 파일:SC2_Supply_Protoss.png 2 파일:SC2_Time_Protoss.png - 파일:SC2_Warpgate.png 32[81]

생산 단축키

S

생명력

80[82]

보호막

80

방어력

1[83]

특성

중장갑/기계

시야

10

공격력

14(중장갑 28)[84]

공격 가능

지상, 공중

사정거리

6[85]

공격 속도

2

이동 속도

2.25

생산 건물

차원 관문

수송 칸

4

능력

위상 분열기, 특이점 장전, 초정밀 압축 재질

협동전 임무에서는 아르타니스가 사용할 수 있으며, 아르타니스의 용기병은 능력치 자체는 캠페인과 동일하지만 추적자를 대체해서인지[86] 전작과 달리 인공 제어소가 아니라 한 테크 이후인 황혼 의회에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1편에서처럼 사정거리 업그레이드인 특이점 장전에다가 체력을 늘려주는 용기병 골격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업그레이드가 총 2개가 되었다. 4.2.4 패치 전에는 저 2개의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캠페인보다 더 세지는 게 아니라 둘 다 해줘야만 캠페인 사양과 능력치가 동일해져서 마치 전작처럼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달리 쓸만한 게 없어서 쓰는 느낌이었지만[87] 4.2.4 패치로 비 중장갑 피해량이 최대 3 감소한 대신 중장갑 피해량이 최대 9 상승했고 사거리도 1 증가해 제법 쓸만해졌다. 1티어 원거리 유닛치고 튼튼한 몸빵 및 높은 한방 공격력과 8이나 되는 긴 사거리, 그리고 저렴한 가격 덕분에 안정적인 대공 화력으로 쓰인다.[88] 물론 느려터지고 충돌 크기가 커서 운용이 상당히 불편해 스1 드라군처럼 쓰기 싫어도 써야되는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걸 가진 사령관이 아르타니스라 동력장과 신속한 응징, 수호 보호막, 마스터 힘의 소환 유닛 속도 향상 덕분에 평소에 운용하지 않고 대공이 필요할 때만 소환해서 써먹으면 되다보니 관문 지대공 유닛이 있어도 잘 안 쓰는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에 비해서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 카락스는 하다못해 래더 추적자라도 받으면 감사히 쓴다는 건 넘어가자 없으니까 패널스킬이나 울며 겨자먹기로 그림자포를 장전한 비싼 불멸자를 쓰지... 카락스의 동력기와 조합하거나 아르타니스의 특성인 힘 구성2의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을 찍고 동력장에 소환해주면 1티어 유닛 주제에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같은 거대 중장갑 유닛을 순식간에 해체시켜버릴 수 있다. 수호 보호막과의 시너지로 적진에 던지다시피 소환해도 어느 정도는 딜을 해 줘서 굳이 조합에 넣지 않더라도 써먹을 일이 많다.

새로이 추가된 신규 사령관인 정화자 피닉스도 용기병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아르타니스처럼 양산형이 아니라 이쪽은 피닉스 본인이 용기병 몸체에 인공지능을 이식해 싸우는 방식이다. 즉, 단일 영웅 유닛이다. 정식명칭은 '태양 용기병'. 기술은 일직선상으로 지상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태양 포'와 공중유닛들에게 피해를 주는 '태양 섬광탄', 그리고 10초간 위 두 기술을 쿨타임없이 쓸 수 있는 '무기 과충전' 기술이 있다. 이 때문인지 피닉스의 세 전투복중에서 가장 딜러쪽에 특화되어있다.

3.3. 기타[편집]

파일:attachment/1090225.jpg 사실 용기병의 모델링 자체는 스타크래프트 2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맵 에디터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에 나오는 용기병 모델은 갤럭시 맵 에디터에 포함된 이전의 모델과 다른 모양인데, 있는 것 재탕하는 건 너무 성의없다고 생각했는지[89], 좀 더 곡선을 많이 쓴 디자인이다.# 댓글에서는 '정교하지만 멍청해보이기도 하는 드라군의 특징을 잘 살린 모델링'이라고 평하고 있다. 스2에서도 춤추면 걍 추적자 쓰겠다는 댓글도

스타크래프트2에선 더미 데이터, 공허의 유산 신 모델링 모두 그냥 4개의 똑같이 생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지대같이 생긴 몸체 밑의 부품도 그냥 사라졌다. 그래서 2편의 제작진이 1편의 설정을 잘 모르고 대충 보이는 이미지를 구체화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무시해버렸던게 아닌가 여겨진다.

2편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를 악덕신관 캐릭터로 표현할 때 모조리 용기병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벼르는 것이 주요 소재다.# 빈사 상태의 아군을 재활용(?)한다는 설정과 인성타니스의 임팩트 덕분인지 용기병이라는 단어는 아르타니스의 인성을 표현하는 단어가 되고 말았다. 모두 용기병으로 만드는 것이다.

3.7 패치로 추적자의 유료 스킨인 "진보한 추적자"가 추가되었는데 추적자와 용기병의 장점만을 취합한 신형 추적자라고 한다. 물론 게임 내에선 그런거 없다.[90] 그런데 2차 대격변 패치로 네라짐이 진짜 둘을 합쳐 버렸다.

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편집]

피닉스가 용기병 형태로 참전했다. 여기서도 원작에서처럼 범용성이 아주 뛰어나지만 그 큰 덩치에 걸려서 버벅대는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항목 참조.

5. 기타[편집]

카봇 스타크래프트 시즌4 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했으나 당시의 인공지능을 답답할 정도로 재현했고 결국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그런데 절벽을 다시 기어서 올라온다.

2017년말에 자신이 주인공이 된 만화가 나왔다.[91] 이거 아니야?

5.1. 드라군 놀이[편집]

제라툴: 질럿들이 고전하는건 나 또한 가슴아프지만 이제 겨우 전투 초반일 뿐이다.
너무 성급해 하지마라.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피닉스: 드!
태사다르: 라!
사르가스: 군!

제라툴: 아마도 전세가 싹 역전되어 버리겠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엄청 유명해졌는데 그 이유는 김성모스타크래프트 만화를 그리면서 발생한 에피소드 때문이다. 덕분에 드라군 놀이라는 것이 생겨났다. 하지만 김성모의 만화에서 드라군은 기관포를 쏘고 미사일을 날리는 전차처럼 묘사되어 있다.

이것 덕분에 스타크래프트를 잘 모르는 어르신은 드라군이 최종병기인줄 오해하는 경우도 여럿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1] 브루드워 시절 용기병 피닉스 일러스트를 보면 피닉스는 우반신을 비롯한 하반신이 없이 좌반신 일부와 왼팔만 남아 내부 수용액에 담겨져있다. 다만, 리마스터 시네마틱에서 쓰러진 피닉스의 육신을 수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는 하반신이 멀쩡히 붙어있었다. 제작진이 피닉스의 육체 대부분이 훼손당했다는 사실을 까먹었거나 심의 문제로 실제로는 처참하게 훼손당해 너덜너덜한 상태가 된 피닉스의 육체를 대놓고 보여주기 곤란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2] 사실 드라군 말고도 SCV를 제외한 테란의 메카닉 유닛들도 면역이다. 벌처는 탑승자가 드러나 있지만 일단 넘어가자 벌처 자체에서 방사능이 뿜어져 나온다 하니 오래 타다가 면역이 된 건가 [3] 다만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면, 친구가 중상을 입어서 통조림 꼴로 나타났는데 '오오 우국충정 ㄷㄷ해'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상당히 태사다르의 캐릭터성에 반하는 반응이다. 당장 주변에서 누가 암수술해서 완치되었다 해도, '고생했구나' 그러지 '음, 이제 니가 역할을 수행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군'이라고 한다면...[4] 게임 내부에서 광전사/고위 기사/암흑 기사의 사망 모션에서 시체가 남지 않는 이유다.[5] 용기병 전사였던 피닉스가 케리건의 배반으로 결국 진짜 사망한 것이 그 예.[6] 단, 이 부분은 약간 애매한 게 지금 현실에도 환자의 상태를 대강이나마 알아볼 수 있는 장치는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7] 실제로 피닉스의 삽화를 보면 내장같은 것이 튀어나와 있을 정도로 중상이다.[8] 원판의 이름은 '페이즈 디스럽터'로 이 이름은 스타트렉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주로 만들어놨다. 용기병을 필두로 중재자, 광자포, 추적자와 불멸자까지도 이 Phase Disruptor(혹은 비스름한 이름의 무기)를 계속 쓰고 있다.[9] 이는 공허의 유산에서 아르타니스와 레이너가 같이 있는모습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10] 보다시피 구판 초상화는 해상도가 낮아 저게 도대체 뭔 물체의 얼굴인지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오른쪽의 번쩍거리는 것이 왼쪽 눈이지만 왼쪽 구석의 검은 연결선이 눈인 줄 안 사람도 있었다[11] 리마스터 판에선 정말 산뜻하게 선명해져 확실히 알아 볼 수 있듯이 장비를 장착하고 수용액에 잠겨있는 프로토스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구판 초상화는 단안경을 끼지 않은 오른쪽 눈도 거의 감은 반면 리마스터판은 또렷하게 뜨고 있다. 그리고 양쪽 공통으로 얼굴 여러 군데에 꽂혀있는 호스처럼 보이는 것이 탑승자가 용기병을 조종하려고 신경 제어부와 연결한거다.[12] 공허의 유산 때보다 더욱 싱크로율이 높아졌다. 영어판과 교차해들으면 실감할 수 있다.[13] 뇌가 돌아왔다 들리기도 한다.[14] 여기도 ‘니 캬라멜’이란 몬더그린이 존재한다.[15] 인종차별론자(....)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16] 원래 질문하는 내용이지만 목소리 변조 때문에 평서문처럼 들린다. 즉 "나는 필요하다." 로 들리는 것(영어 더빙 기준).[17] 몬더그린이 수도 없이 많다. 니조랄, 니조까, 이쪽으로와(?) 등등[18] 로보캅 시리즈 등장메카 ED-209의 패러디[19] 들어 보면 5와 4까지는 정상적으로 세다가 3, 2, 1은 순식간에 말해 버린다.15초 준다면서 1+2+3+4+5=15[20] 스카웃을 보자. 얘는 욕을 절대로 안먹는다. 쓸일이 없으니까 다른 유닛으로 대체하면 그만이기 때문. 결국 욕먹는것은 드라군이 미덥지 못함에도 쓸일이 분명하게 존재하는 토스 핵심 유닛이기 때문인것. [21] 눈치챈 사람들도 있겟지만 여기서 끝났으면 창렬이나 먹튀 소리는 안들었울것이다 여기서 끝났다면 말이다.[22] 심지어 러커, 리버, 시즈탱크는 일반적으로 아예 한자리에 붙박혀 싸우거나 셔틀을 타고 다니기에 싸움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적고. 벌처 같은 경우에는 자체 기동성이 원체 무식하게 빠르고 정면 화력전은 마인이 담당하므로 불편할 일이 적다. 이렇듯 다른 유닛들과 비교해도 유독 드라군은 다루기 불편한 편.[23] 사실 1998년 당시엔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었다.[24] 무려 6방을 때려야 겨우 잡는다.[25] 이하의 수치는 각각 풀업시, 노업시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26] 사거리 4 이상인 유닛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27] 실제로 근거리 원거리 구분없이 가장 높은 DPS를 가진 유닛은 공업 리버(50)이고 2위는 울트라리스크(46.4)이다.[28] DPS = 데미지/(공격 주기/24) , 말 그대로 dps는 딜량을 초당 평균값으로 계산하는 것인데다 스타크래프트 시스템상 1초당 24로 계산한다. [29] 히드라가 즉발식(인스턴트)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위력은 히드라가 더 세다.[30] 이는 마린, 저글링 등도 마찬가지다. 깡뎀딜러가 맷집이 나쁜 것은 스타뿐만 아니라 어떤 게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피카츄라던가.[31] 단 벌처는 테프전에선 실드는 잘 깎고, 어차피 벌처의 존재 의의는 마인이다.[32] 마침 히드라와 드라군의 주적(?)인 탱크가 풀업하고 나면 방어력 4이다.[33] 노업시 dps는 같고 풀업시 DPS가 24이다.[34] 캠페인, 발매 전 정보, 공략 등 어딜 봐도 탱크는 마린과 함께 운용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기계화보병 격인 벌처와 발이 안 맞는다.[35] 거기다 그런놈이 뭉쳐다니고 가스까지 집어먹기 때문에 운용을 실수하면 은근한 가스부족에 시달린다.[36] 물론, 실드는 저절로 차는 대신에 공격 유형에 관계 없이 무조건 대미지가 그대로 먹히는 단점이 있긴 하다. 그러나 드라군은 어차피 '대형' 유닛이라, 폭발형과 일반형에는 대미지 반감이 없다. 게다가 진동형 유닛은 고스트, 벌쳐, 파이어뱃 뿐인데 테프전에서 고스트나 파이어뱃 같은 바이오닉은 리버와 하이템플러 때문에 거의 나올 수가 없다. 결국 드라군이 실드 때문에 체력이 원래보다 더(실드는 공격유형에 관계 없이 대미지가 다 들어가므로) 까이게 되는 건 실질적으로는 벌쳐한테 공격당할 때 뿐이다.[37] 이건 맷집뿐만 아니라 크기 때문에 밀집도가 낮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38] 단, 사업 마린일 경우 드라군도 손해를 본다[39] 발리오닉이라든지 SK테란처럼 탱크 안 나오는 테란은 있어도 초반에 끝나는 경우만 아니면 드라군 안 나오는 프로토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40] 일례로 벤젠에서 우정호와 경기했을 때 사업이 되어 있었다고는 해도 동일한 드라군 3기 + 질럿 한 기로 교전을 했는데 자신의 유닛을 한 기도 잃지 않고 우정호의 유닛을 모두 잡아 내는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 준 적이 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송씨 리버가 나오는 바람에 그 경기 졌다. [41] 택견 드라군이라 하여 옵저버 없이 마인을 제거하는 컨트롤은 일품이다. 컨트롤만 잘 하면 솔직히 드라군이 마인밭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42] 훗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피닉스의 반복 대사로 따로 언급했을 정도로 위용이 컸다.[43] 공격 주기가 일반 용기병이 30인데 비해 이쪽은 22. 일반 용기병이 3대 때릴 사이 4대는 때린다. 참고로 히드라리스크는 15. 무엇보다 최초 공격시에 뚜껑을 여는 속도가 일반 용기병보다도 더 빠르다. 일반 용기병이 뚜껑을 연 뒤 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비해 용기병 피닉스는 뚜껑이 열리자마자 바로 쏘는 수준.[44] 때문에 유즈맵 가운데 용기병을 컨트롤할 상황이 있을 때, 일반 용기병을 하다가 피닉스로 하면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그 반대로 피닉스를 하다가 일반 용기병으로 컨트롤하면 완전 답답함 그 자체.[45] 예를 들어 디파일러와 히드라, 메딕과 벌처는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지만, 드라군은 템플러가 붙든 아비터가 붙든 좋은 궁합이며, 마법 유닛은 아니지만 리버와의 조합도 발군이다.[46] 근데 디덱터 없이 마인 잘 안 밟는 유닛도 드물다. 히드라도 잘 밟고, 탱크도 잘 밟고. 골리앗이나 잘 안 밟지...[47] 그러나 반대로 체력은 벌처에게 1/4의 데미지밖에 받지 않는다. 만약 벌처가 일반형 공격일 경우, 드라군의 체력은 400인 것이나 마찬가지다.[48] 다만 배틀의 수가 많거나 배틀이 지형을 끼고 싸울 경우에는 드라군이 역관광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49] 테란과 프로토스의 유닛간 상성관계는 상당히 기묘한데 벌처는 드라군을 제외한 모든 프로토스 지상유닛에게 강하고 골리앗은 드라군에게는 약하지만 프로토스의 공중유닛에게는 강하며 드라군은 탱크를 제외한 모든 테란 유닛을 쌈싸먹을 수 있다.[50] 벌쳐가 진동형이라 대형에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쉴드에는 노업에서도 20씩 깡딜이 박혀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프로게이머들 간의 경기에서도 벌쳐가 우루루 몰려가서 멀티 하나 개박살 내는 것은 찾기 어렵지 않다.[51] 해당 유튜버는 현역 시절 제법 실력있던 전 프로게이머이다. 당연히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플레이이지 서로 동실력대의 게임에서 어느 종족을 상대하든 간에 프로토스가 질드라 없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52] 인공지능도 비슷한 충돌크기, 비슷한 속도의 유닛과는 별 차이가 없다. 사실 스1에선 충돌크기 큰 유닛은 다 버벅댄다.[53] 아칸 외에도 리버도 질럿에 매우 강하며, 하이템플러의 스톰도 질럿에게 효과적이다. 가스가 없을 땐 맞질럿도 가능하다[54] 질럿 카운터 유닛들의 화력도 어쨌든 받아주는 역할이다. 저 카운터 유닛들의 화력은 드라군에게도 위협적인 건 마찬가지다.[55] 원래 프로들 사이에서도 탱크가 드라군을 아슬아슬한 사거리에서 퉁퉁 치고는 했으나 4,5기 드라군이 벙커를 때리다가 확 달려들어 벙커의 데미지를 무시하고 두번씩 치면 첫 탱크가 터지므로 요즘엔 얌전해진 편.[56] 단 테란이 뭉쳐있는 드라군에다가 시즈탱크 강제어택 컨트롤을 하면 언덕이라도 잘 만 녹아내린다[57] 실제로 배틀을 굴릴 시 항상 베슬은 필수로, 메카닉 테란과 조합될 시 배틀의 카운터 유닛인 드라군이나 하템을 배틀을 잡으려고 무작정 들이대면 마인과 탱크에 드라군이 녹아버리고 하템이 EMP에 무력화되거나 야마토에 저격당할수도 있다.[58] 다만 저글링 발업을 늦추고 발업질럿을 방어하기 위한 심시티로 초반을 넘기는 요즘 저그들의 플레이는 긴 사정거리로 심시티를 깨부수는 파워드라군에 취약할 수 있다. 그런 일은 거의 없지만 사업 드라군은 기본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를 압도한다. 게다가 심시티로 인해서 좁은 입구에서 건물때리고 농성하고 있으면 덮치기도 애매하다. *[59] 초반 적 드라군이 몇기 없을 때 질럿 난입을 시도하는 프프전도 많았다.[60] 2편의 영어판 프로토스 음성이 혹평받는 이유도 과한 음성변조 때문이라는 점이 묘하다.[61] 영판에서 이 대사의 위치는 35초이다.[62] 명령을 기다리는 중.[63] 즉시.[64] 자랑스럽게 섬기겠다.[65] 분열기 준비 완료.[66] Zmidlarj는 광전사의 대사에도 나온다. 다만 광전사의 반복 선택 중에 나오며, 자신이 거기까지 세면 죽는 줄 알라는 언급상 그렇게 큰 수는 아닐수도 있다. 가만 안두겠다면서 그렇게 큰 수를 셀 리는 없으니[67] 해당 경고음은 스타크래프트 1 테란 경고음 중 하나이다.[68] 푸슝 소리 역시 스타크래프트 1의 용기병, 광자포의 공격음이다.[69] 반복대사가 약간 톤이 더 높다.[70] 작중에서 "아둔의 창의 용기병은 그 기원이 칼라 통합보다 수 세기 앞서므로 칼라가 없어도 가능합니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즉 현 시대의 기술을 사용하는 전작 용기병과 달리 예전 황금시대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탑승자와 동체를 연결하는 방식이 전작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할 이유도 없다.[71] 협동전에서는 황혼 의회에서 용기병 골격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지는 80[72]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73]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2 → 최대 20(중장갑 28)[74] 협동전에서는 황혼 의회에서 특이점 장전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지는 5[75] 그런데 정작 똑같이 아이어 멸망후인 브루드워에선 용기병을 얼마든지 생산할수 있다. 밸런스 때문인듯 하다. 설정 오류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만 그 시점에서 살아 남은 용기병들을 관문을 통해 소환한다고 생각하면 말이 되기는 한다. 스타2 이전까지는 추적자의 설정이 없었기도 했고.[76] 용기병의 모티브인 warhammer 40000의 드레드노트 설정이 이와 비슷한데 특별한 공을 세운 스페이스 마린만 드레드 노트에 들어갈 자격을 얻을수 있다.[77] 전작에서의 이속을 스타2로 환산하면 2.95로 추적자와 동일하다. 다만, 이건 게임상 기본 이속인 'Fast' 상태에서의 이속이고 스타1 보통 속도로 환산하면 2.36으로 Fast 속도 당시의 이속보다 20% 가량 느리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확실히 느려졌다.[78] 공격 속도는 전작의 게임 속도 보통(Normal)을 기준으로 하면 전작의 공격 주기 30에서 지금의 공격 주기 2로 정확하게 이식되었지만 문제는 전작에도 등장했던 다른 유닛들은 대부분 전작의 게임 속도 빠름(Fast)을 기준으로 이식되었다는 것.[79] 풀업 추적자의 대 중장갑 공격력이 17밖에 안 된다. 물론 공격 주기가 용기병보다 빠르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공격력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 상기한 유닛들은 모두 기본 방어력이 높아서 약한 공격을 빠르게 퍼붓는것보다 강한 공격을 느리게 하는 게 더 좋다.[80] 사실 현실에서도 로봇으로는 4족 보행병기가 제일 가능성 있다고 하는 이유는 험지돌파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우월한 프로토스 기술력이 적용된 용기병이 험지돌파능력이 있다고 해서 놀라울 것도 없다.[81] 아르타니스 사령관 1레벨 특성 '신속한 응징'의 효과로 아르타니스는 연구 없이 처음부터 차원 관문을 소환할 수 있다.[82] 황혼 의회에서 초정밀 압축 재질 업그레이드시 120[83]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84]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중장갑 +3) → 최대 17(중장갑 37)[85] 황혼 의회에서 특이점 장전 업그레이드시 8[86] 그래서 생산 단축키가 전작의 D가 아닌 추적자와 같은 S다.[87] 특히 아이어 광전사의 공격력이 8밖에 되지 않았던 3.1 패치 이전에는 아르타니스의 초반을 책임지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었고 아이어 광전사 상향 이후에도 용기병만큼 안정적으로 대공이 가능한 수단이 없어 스카이 조합 상대로 울며 겨자먹기로 써먹었다. 특히 폭풍함을 뽑기 난감한 바이킹 스카이 테란을 상대로.[88]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은 방사 피해라는 건 좋은데 고급 유닛을 처리하기에는 피해량이 애매하고 집정관은 고위 기사 둘을 합체시켜 만드는 거라 동력장에 바로 소환시킬 수 없으며 따라서 소환된 유닛 속도 향상도 받을 수 없고 사거리도 짧아 교전 중 광전사 다음으로 많은 딜을 받아내다보니 아무리 수호 보호막이 있는 아르타니스라도 살려가면서 숫자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둘 다 가스를 무진장 퍼먹는 가스괴물이라는 것. 아무리 로리 스완이 동맹이라도 고위 기사와 집정관만으로 대공을 맡는 건 사이오닉 폭풍 찜질과 환류면 해결되는 살변갈링링이 아닌 이상 무리다.[89]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선 불멸자와 용기병을 동시에 운용 가능한데 자유의 날개 때의 용기병 모델의 다리는 불멸자의 하반신과 같은 모델을 쓰기 때문. 그대로 재탕했다간 불멸자, 몸통 없는 미완성된 불멸자가 같이 다니는 이상한 장면이 연출되기에 과감히 모델링을 다시 만든 것으로 보인다.[90] 진짜로 추적자와 용기병의 장점만 합치면 다음과 같은 스펙의 유닛이 나온다. 보호막/체력 80/120, 공격력 14(중장갑 22)+6, 공속 1.44, 사거리 7, 이속 2.95, 수송 칸 2, 특수능력 점멸. 즉 용기병의 맷집과 사거리 + 추적자의 기동력 + 히드라 DPS와 비슷한 중장갑 화력을 가진 유닛을 차원 관문에서 단돈 125/50으로 찍어낼 수 있다는 얘기가 되므로 타 종족 유저들에게 있어 그야말로 끔찍한 혼종 그 자체일 것이다.[91] 정확히는 탈다린이 주인공인데 정작 제목은 탈다린이 아닌 그냥 용기병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