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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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야쿠자 미화 논란?
2.1. 서론2.2. 본론
3. 성우 막말 관련 논란4. 발매된 작품
4.1. 본편4.2. 외전4.3. 리메이크
5. 등장인물6. 관련 용어7. 관련 링크


龍が如く(용과 같이)

1. 개요[편집]

역대 용과 같이 시리즈(북두와 같이까지)


세가에서 발매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일본에서는 류가 고토쿠 (龍が如く / Ryu ga gotoku)라는 타이틀로 출시되었으며, 서양권에는 Yakuza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에는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라는 제목으로 정식발매되었다.[1]

남자의 로망이라 생각되는 모든 것을 집대한 게임. 느와르 영화의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다.

쉔무 시리즈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들어진 용과 같이 시리즈는 카부키쵸를 패러디한 카무로쵸라는 가상의 거리[2][3]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며, 현실을 반영한 수많은 음식점과 잡화점 같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가게, 야구나 골프센터, 오락실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구현되어 있다. 또한 거리를 걸어다니며 마주치는 인카운트 전투에서는 주먹과 무기를 이용한 호쾌한 싸움이 가능하며, 거리 곳곳에서 마주치는 서브이벤트, 유흥업소 여성과의 데이트 등 각종 요소들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야쿠자를 주역으로 한 묵직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라인과 온갖 즐길거리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현재까지도 속편이 제작되고 있으며, 해외판과 염가판까지 포함하여 200만장 이상의 판매율을 올렸다. 2007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했다(한국에는 '용이 간다'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아쉽게도 많은 게임 원작 영화가 그렇듯이 영화판은 완전히 엉망진창인 물건으로 게임 팬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대혹평을 안았다. 유일한 장점은 '마지마' 역이 아주 잘 재현되었다는 것.

'용과 같이' 시리즈는 프로듀서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밝혔듯이 철저히 일본에서 성공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보란듯이 성공했고, 세가의 대표적인 타이틀이 되었다. (세가 밥줄이 되었다) 지금은 일본 내에서도 팬덤이 탄탄한 편이라 성인 게이머들 사이에선 국민 게임중
하나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해외 전개에도 활발히 신경 쓰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홍콩-대만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서구권/유럽권에서도 발매를 하지만 1년정도 늦는 편이며 대체적으로 현재까지 발매된 작품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즈 평균 메타크리틱 점수 80점대)

다양한 놀거리와 서브요소가 많은 게임성도 큰 호평을 받았지만 특히나 남자의 로망과도 같은 주제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감동적인 요소로 1,2편 모두 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1편과 2편에서 야쿠자와 로망(!) 이야기를 다 써먹어서인지 3편의 스토리는 억지 스토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특히나 3편의 스토리 상 후반부에 펼쳐지는 전개의 경우...[4]

메인 배경인 카무로쵸의 모델이 된 신주쿠 카부키쵸가 일본 최대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의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인지 은근히 한국 관련 소재가 많이 등장하는 게임. 게임내에서 한식 레스토랑이나 한류 스타 패러디 캐릭터[5](이유종[6]), 한국 술[7], 한국 기업명 등을 간간히 볼 수 있고, 2편에서는 메인 악당과 흑막 관련 인물이 대부분 "한국인" 일 뿐만 아니라[8] 5편에서는 주인공들 중 한 명중요 조력자도 한국인.[9]

그리고 2010년 가을, 같은 회사에 속한 좀비가 들끓는 세계로부터 온 그들에게 침공을 받았다.

여담으로, 겉보기에는 제법 묵직하고 진중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한꺼풀 벗겨보면 세가스러운 맛간 전개가 많다. 1편의 정부 비밀 조직이라는 MIA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2편부터는 야쿠자가 고성을 개조해서 조직 본부로 쓰는데다 그 안의 조직원이란 놈들은 전부 전국시대 조총병, 아시가루, 닌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든가, 아예 그 성이 옆으로 열리면서 안에서 금삐까 페인팅을 한 또 하나의 성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어이를 상실할 만한 상황이 나오는 등 조금씩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4편에서는 서브 스토리에서 기어이 물요괴 캇파가 나오기도 하고, 신작 5편에서는 사에지마 타이가의 수행 상대로 산신이 빙의된 노인이 등장하기도 하고, 여기에 흑표 2편에서는 총구 화염에 총성까지 나고 실탄까지 넣어 쏠 수 있는 마개조 에어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BB건)이 등장하며 [10] 갈수록 초현실적인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느낌이 든다.

또 서브스토리와 메인스토리를 하다 보면 묘하게 오덕후들을 까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3편 서브스토리 중 어느 여성의 의뢰로 도촬꾼을 찾는 서브스토리에서는 시티어반 위장복에 붉은 야시경을 쓴 밀덕후가 그냥 단순히 자길 봤다는 이유로 키류를 죽이려고 덤벼들고, 또 흑표 용과 같이 2 아수라편에서는 인간 사냥에 참가한 오덕후가 인간 사냥으로 포인트 벌고 돈으로 바꿔서 새로 나온 보드 사고 싶다고 우쿄 타츠야더러 죽어달라고 한다. 또한 OTE에선 피규어를 떨구는 오덕후 좀비가 나오기도...

또 우익 사상을 은근히 돌려 까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 주장도 있는데.[11] 한국계 인물들은 인간취급도 안하는 주요 적으로 출연시키는 2편에 한국계 조연이 등장했다고 우익사상을 깐다고 하는등 이상한 해석도 있으니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시리즈 전통으로 외전을 제외하면 시리즈 전통으로, 마지막 보스와 싸울 때 상의를 탈의하여[12] 등짝의 문신을 볼 수 있다. 그냥 한 번 겉옷을 벗어던지는 포즈인데, 겉옷을 비롯하여 안의 셔츠나 속옷(?)까지 죄다 벗겨지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어째 아군과 적군 모두 확인사살을 제대로 안 해서, 괜히 중요한 인물이 죽어버리는 사례가 많다.[스포일러]

시리즈 대대로 메인 스토리 자체는 생각보다 짧은 편이라, 서브 스토리들을 하나도 안 보고 메인 스토리만 쭉 따라갈 경우 빠르면 15시간 정도 내외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짧다. 하지만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서브 스토리들과 그 외에도 수많은 미니게임들 때문에 볼륨이 적다는 느낌은 안 들고, 오히려 상당히 잘 만들어진 미니게임 쪽에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메인 스토리는 뒷전으로 던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 용과 같이 5에서는 기존에 짧은 편이었던 메인 스토리도 꽤 길어지고, 추가된 지역 스케일도 상당하며, 미니게임류도 세가의 장인정신답게 상당히 공을 들여서 역대 최강 볼륨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배경 사물이나 건물 등의 그래픽 묘사는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14] 인물들의 모델링은 상당하게 리얼한 수준으로 구현했다. 심지어 미모의 여캐나 캬바쿠라 아가씨같은 경우도 완전 미화만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현실에 있을 법한 수준으로 리얼하게 구현하는 바람에 호불호도 좀 있는 모양. 요즘 작품에서는 아예 실제 인물을 모델로 캐릭터를 모델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시리즈 전체에 연예인 더빙이 상당히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최신작으로 가면 전문 배우들을 페이스 모델로 사용함과 동시에 그 배우들을 성우로 사용하고 있다. [15]

2017년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에 걸쳐 1,050만개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2. 야쿠자 미화 논란? [편집]

읽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관점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1. 서론[편집]

용과 같이 시리즈는 권선징악을 표방한다. 본편에서 야쿠자, 양아치, 협잡꾼, 불량배 등등의 악당을 응징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부패한 공권력과 맞짱을 뜨기도 한다.[16] 또한 절대로 일반시민을 죽이거나 공격할 수 없다. 건달과 싸울때도 먼저 시비걸릴 때만 배틀이 생기고, 그조차도 부상을 입히는 것으로 끝난다.

야쿠자 출신인 주인공이 선역으로 자리잡기 게임 연출 면에서 보정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주인공 말고 몇몇 조연들도 정의와 의리로 똘똘 뭉친 인물처럼 착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폭력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야쿠자가 주인공 보정을 받는다는 점은 분명 비판받을 만 하다. 비록 용과 같이의 서브퀘스트가 이런저런 약자를 도와서 나쁜 녀석들을 징벌하는 식으로 나오면서 게임의 테마를 분명히 해주고 있긴 하지만, 야쿠자가 멋있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문제삼는 사람들은 계속 있어왔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사실 알고보면, 범죄 조직 미화는 느와르 장르의 한계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멋있게 묘사해야 하는데, 느와르의 주인공은 범죄 조직과 관련된 인물이어야 한다. (범죄계와 연관이 없는 주인공으로 느와르 시나리오를 다루면, 형사물이나 탐정물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폭력단을 미화한다는 비판은 느와르 장르에서 피할 수 없는 비판이다.

비록 작품 스토리상 주인공이 범죄 조직과 연을 끊더라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경을 품게 하는 작용이 있는 만큼 미화 논란에서 완벽히 벗어나기는 힘들다. 애초에 이런 논란은 미화냐 아니냐로 완벽히 단정짓기가 힘들다. 작품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주변 인물과 관계 조직이 어떻게 그려지는지 등을 보고 나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즉, 용과 같이 시리즈는 지적받을 점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게임의 재미와 자체 연출이 충분히 먹혀들어가서 느와르 작품으로서의 입지를 충분히 굳혔다고 할 수 있다. 팬들도 이 게임이 마냥 착한 사람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프로듀서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GTA를 폭력적이라고 언급하며 구설수에 올랐었다. 1, 2

나고시 프로듀서는 GTA를 싫어하는 것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호오' 라고 했지만, 타 게임의 팬층을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발언이었다. 게다가 록스타 게임즈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폭력의 범위는?" 이라고 질문을 던진 다음 대답을 못 한다며 트집잡기도 했다. 이에 격분한 팬들은 강력히 반발했다.

GTA는 평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갖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므로 용과 같이에서 허용되는 자유도보다는 한발짝 더 나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폭력이라봐야 주먹다짐 정도이고, 그마저도 악당들과 싸울 때 한정이라서, 자유롭게 시민을 공격할 수 있는 GTA 시리즈와는 차이가 있다. 반면 GTA의 주인공은 완전히 악당으로서 묘사되고, 게임에서 범죄를 마음껏 저지르는 것이 그러한 연출이라고 할 수 있다. 나고시 프로듀서의 입장에서는 이런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져서 용과 같이 시리즈를 더 우위에 둔 모양이다. 그러니까 용과 같이 시리즈는 시민들에게 절대 폭력을 쓸 수 없고, 폭력은 사회적 악행을 일삼는 무리에게 향하고 있으며, 그조차도 '고의로' 살인하는 경우는 없고 주먹다짐 수준의 폭력이기 때문에, 나고시 프로듀서가 뜬금없이 GTA를 폭력적이라고 언급했으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실제 폭력 조직인 야쿠자를 미화하는게 훨씬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은 상당한 퀄리티를 보증하면서 연속으로 작품이 발매되는 대형 시리즈물이며, 작품의 볼륨 또한 상당하다.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도 방송에 나와 이 게임을 거론하며 자신이 이 게임의 팬이라고 밝히거나 페이스 모델로 출연하길 원한다고 당당하게 언급한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들이 야쿠자로 출연했다.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게임에 대한 반응이 이런 식이라서 야쿠자들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흐려지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게임 관계자들이 한번쯤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임이 명백하다.

비현실적인 광란에 가까운 GTA는 그냥 게임에서 거하게 일탈 한번 저지르고 넘길 수 있으나, 실제 현존하고 서민들에게 깊숙이 파고 들어 서민들을 뜯어 먹고 사는 야쿠자란 범죄 조직을 미화시키는 것은 더욱 사회에 해로울 수 있다. 즉, 게임의 해악성 면에선 나고시 프로듀서도 그다지 떳떳한 상황이 아님에도, 일단 게임내에서 절대 주인공이 시민들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뜬금없는 우월감을 가지고 GTA제작자를 디스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경솔한 태도 탓에 나고시 프로듀서의 발언이 가져온 후폭풍은 좀처럼 수습되지 않았고, 이것 때문에 한동안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야쿠자 미화라는 역풍을 맞게 된다. 사실 굳이 비교하자면 GTA보단 세인츠 로우 쪽에 더 가까운 게임이란 게 함정

2.2. 본론[편집]

용과 같이에서 나쁜 야쿠자들만 나왔다면 야쿠자 미화가 아니라고 깔끔하게 주장할 수 있었겠지만, 상황은 조금 복잡했다. 나쁜 경찰과 나쁜 정치인들도 많이 나오는 데다가 야쿠자들이 이들을 징벌하는 구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야쿠자를 다루는 매체의 한계일지도 모르지만 경찰, 경호원, 사설 경비원들이 좀 까이는 편. 경찰의 경우는 2편에선 정신나간 마피아가 카무로쵸 전체를 날려 버리려고 폭탄을 깔아놨는데 증거 없다고 그냥 가만히 있어서 폭탄은 마지마 고로를 비롯한 마지마구미 조직원들이 뺑이를 쳐서 다 해체시켰고, 3편에선 경시청 경비부 경호과 경찰이란 놈들(시큐리티 폴리스)이 경호 대상이 시켰다고 용역 깡패들처럼 국회의사당에서 키류 한명 조지려고 깽판을 쳤으며 4편의 경시청 부총감 및 그의 경찰특공대...를 가장한 경호부대는 생략. 5편에서는 삿포로 눈 축제 와중 탈옥수가 축제 현장에 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현장에 무수한 경찰관들과 옥상에 SAT 저격수들까지 깔아 놨는데도 에어쇼 순간을 틈타서 탈옥수가 대놓고 야쿠자 조직 두목을 하수구로 납치하여 튀는 순간까지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다.

경호원의 경우는 대접이 더 비참해서, 시리즈 대부분의 서브스토리에서 검은 정장 차림의 경호원들은 도박 빚 안갚으려고 버티는 악질 채무자 여성(4)이나, 회사 날로 먹으려는 사기꾼 여성(흑표 2 아수라편), 아니면 영어 회화교재 판매 사기범 아줌마(3) 같은 나쁜 여캐들이 끌고 다니는 범죄용 도구 취급을 받는다. [17]

사설 경비원들은 흑표 2편의 카무로 보안 서비스와 5편의 쿠보타 경비의 존재 하나만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예 용과 같이5 에서는 아이돌 하루카가 도쿄 돔에서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본인이 과거 야쿠자로 불리던 아저씨 손에 길러졌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지만 자신에게는 소중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대사만 봐도 야쿠자 미화가 아니라는 주장은 힘을 잃게 된다. 용과 같이5 에서는 마지막에 도쿄 카무로쵸로 각 지역 야쿠자들이 총출동해서 올라오는데, 자신을 도와준 주인공 아키야마에게 야쿠자 두목이 직접 절을 하고 다른 조직원들도 야쿠자식으로 머리를 숙이는 등, 이런 장면에는 야쿠자들이 굉장히 의리있고 '극도'를 숭상하는 단체처럼 묘사된다.

심지어 따뜻한 의리와 감성을 지닌 야쿠자와 대비되어 경찰과 정치인들이 피도눈물도 없는 야비한 음모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당장 중간보스급인 사에지마가 교도소에 수감되었을때(출소 후 조직 복귀 준비) 의리와 뜨거운 감성으로 똘똘 뭉친 열혈 사에지마에 비해 교도소 간부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나오기도 한다.[18]

주인공인 키류부터가 전직 야쿠자 두목 출신인데 굉장히 포스있게 그려지며 '전직'이라지만 본인도 가끔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야쿠자라는 식으로 말하며, 후임 야쿠자 두목과도 친분이 있고 야쿠자들이 전직 두목으로서 대우해주는 상황에서 야쿠자와 관련없다고 우기기도 민망한 상황이다. 키류 본인도 과거 몸 담았던 조직이 위기에 처하자 처음엔 나와 관계 없다며 외면하려다가 결국 '의리'로 인해 직접 나서고 말이다. 애초에 상대 야쿠자 보스 쿠로사와가 굳이 후쿠오카까지 내려가 조용히 살고 있는 키류를 카무로쵸로 불려서 죽이려고 했던 것도 키류=토죠카이의 상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였고, 아이자와가 키류와 마지막 배틀을 벌이는 것도 키류 당신을 뛰어 넘어야 이 세계의 하늘에 설 수 있다고 말하는 상황에서 키류를 야쿠자와 관련없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냥 야쿠자도 아니고 키류=도쿄 야쿠자 그 자체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키류가 배틀 전 웃통 벗어던질 때 등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야쿠자 문신 자체만으로도 키류의 야쿠자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그런 야쿠자 문신 자체를 굉장히 터부시하며 아예 목욕탕에선 등에 문신있는 사람을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준다는 이유로 받지 않을 정도로 기피 대상이다. 문신있는 사람은 들어올 수 없다는 경고문구까지 떡하니 박혀있을 정도로 일반인들은 그 문신을 기피하고 두려워한다. 헌데 이 게임에선 키류뿐만 아니라 사에지마나 마지마 등 엄청난 팬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들이 싸움 전 카리스마있게 웃통을 번어던지고, 그때마다 등의 야쿠자 문신이 번쩍번쩍 빛나는데 이런 장면만 봐도 야쿠자 미화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 이다.

다만, 세가가 뭐 야쿠자를 숭배해서 야쿠자 미화를 한다기보다 느와르물의 태생적인 한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어느 작품이든 주인공은 멋있게 묘사해야 하는데, 그 주인공이 범죄 조직에 몸담고 있거나 관련되어 있는 느와르물의 특성상 조폭 미화란 비판은 항시 따라다닐 수밖에 없기 때문.[19]

3. 성우 막말 관련 논란[편집]

'용과 같이: 극 2'의 신작 발표회 도중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라는 배우가 "오늘 무대에 올라온 사람 중 몇 명은 조센징(조선인)이다~" 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된 것. 일본에서는 한반도를 조선반도(朝鮮半島)라 하기 때문에 오해라는 의견도 있으나, 조센징이란 단어 자체가 오래된 한국 비하 용어인 중 하나인데다,짱깨, 쪽바리 급 2ch 혐한들도 "조센징은 조센징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워?" 등의 어그로를 끌어 국내 커뮤니티 및 인터넷 뉴스에서 '한국인 비하' 토픽으로 이야기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어떻게 본다면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 유통사 세가 모두 피해자라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이 나름대로 한국쪽을 신경써주는 시리즈인지라 성우 한명의 막말 때문에 혐한으로 몰릴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 발매된 작품[편집]

발매 순으로 정리.

4.1. 본편[편집]

4.2. 외전[편집]

4.3. 리메이크[편집]

5. 등장인물[편집]

6. 관련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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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

  • 지명,가게

    • 도쿄 카무로쵸 - 시리즈 내내 쭉 등장

      • 사이노카와라 -> 카무로초 힐즈

      • 밀레니엄 타워

      • 세레나

      • 스타더스트

    • 오사카 소텐보리 - 0, 2, 극2, 5

    • 오사카 신세이초 - 2

    • 오키나와 류큐가 - 3

    • 후쿠오카 나가스가이 - 5

    • 삿포로 츠키미노 - 5

    • 나고야 킨에이초 - 5

    • 오노미치 진가이초 - 6

    • 아사가오

7. 관련 링크[편집]

[1] 켄잔부터는 앞에 붙은 류가 고토쿠라는 명칭은 뗀, 용과 같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다.[2] 실제로는 없는 가상의 거리. 하지만 신주쿠의 명소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신주쿠가 모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단 제작진에서 신주쿠라고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3] 실사 영화판은 당연하다는 듯이 신주쿠 가부키쵸에서 촬영되었다.[4] 덕분에 3편은 용과 같이 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토리가 되었다. 그나마 욕을 실컷 먹고 반성을 했는지 4편에 와서는 주인공도 4명으로 늘려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잔뜩 만들어내고 스토리의 개연성도 잘 이어가며 호평을 받았다.[5] 용과 같이 3의 천계에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있는데 배용준의 열화판처럼 생겼다.[6] 일본어로는 イ・リュウジョン(이 류죤)으로 표기하는데 illusion(환영, 환상)과 발음이 같다.[7] 두산주류의 경월소주가 등장하는데, 이 부분은 한국관련 소재라기보다는 일본의 현실 자체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보는 게 옳다. 실제로 경월소주는 진로소주와 더불어 싼 가격 덕분에 일본 보급률이 매우 높다. 특히 일본의 캬바쿠라나 바에 가면 반드시 진로나 경월 중 하나는 있거나 둘 다 있다. 실제로 캬바쿠라에 가보면 테이블 위에 있는 술의 80%는 진로 또는 경월이다. 특히 JINRO라는 한국어 발음을 명시한 진로의 상품 로고와는 달리 경월은 한자로 鏡月이라고 써있으며, 이름을 부를 때도 일본식으로 '쿄게츠'라고 부르기 때문에 한국소주라는 걸 모르고 마시는 사람도 가끔 있다.[8] 최종 보스도 스토리 상 한국인.[9] 그 쪽은 아예 성우도 재일 한국인박로미를 캐스팅했다.[10] 아니 대체 미국 종합격투기 챔피언이랑 사람 맛이 가게 만드는 세뇌 기술이랑 대체 뭔 상관 관계가 있는 건데? 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는 피해자를 끌어들이는 얼굴마담 역할만 했을 뿐, 세뇌는 재활원의 침술사의 작품이다. 그런데 침을 놓아 신체능력을 강화시키고 사람의 정신마저 바꾼다니, 무슨 북두신권이라도 배운 건가?[11] 2편 - 한국계 등장인물들이 주요 조연으로 등장. 4편 - 주인공 중 한 명인 타니무라 마사요시가 타이 계 혼혈이고 서브스토리 중에 일본인 악당들(작게는 폭력 남편이나 인신매매 야쿠자들, 크게는 외국인 인신매매 조직의 거물)로부터 외국인들을 보호하는 게 여럿 있음. 거기다 "키류의 애보기" 서브스토리에선 아예 우익 깡패가 적으로 등장.(아이 엄마더러 "이 거리에 외국인 따위 필요 없다. 우리 일본인만 있으면 된다" 라고 위협하고 결정적으로 키류에게 처발리면 "이 매국노가!" 라며 총 겨눈다. 복장도 마침 차이니즈 컬러 제복. 사실 이 옷은 일반 야쿠자들도 입고 나오긴 하지만 저 대사들은 빼도 박도 못하는 우익이다.) 5편 - 역시 주요 조연 중에 한국계가 있음. 제로 - 주요 조연들 중에 중국인(리웬하이, 라오구이)에, 심지어는 중국 잔류 일본인 출신(타치바나 테츠, 마키무라 마코토)도 있고(오다 준의 경우는 중국계인지, 아니면 같은 중국 잔류 일본인인지 불분명함) 타치바나 테츠의 대사에서 "중국에선 일본인 취급 받더니, 일본에선 중국인 취급" 이라며 은근슬쩍 냉담한 일본을 돌려 깜.[12] 다만, 4편의 실질적인 최종 보스전을 담당하는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경우에는, 상의 탈의 그런 거 없다. 그리고 최종 보스전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해당되는 마지막 결전에서 상의 탈의를 안 하는 인물로 4,5편의 아키야마 슌과 5편의 시나다 타츠오(단, 이쪽은 중간에 도지마 다이고와 싸울 때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있다.)도 있다. 셋의 공통점은 야쿠자가 아니라는 점.[스포일러] 대표적으로 1편의 카자마 신타로사와무라 유미, 3편의 시마부쿠로 리키야, 4편의 사에지마 야스코등이 있다. 심지어 키류 카즈마아키야마 슌도 하마터면 죽을 뻔했지만, 주인공 보정 덕분에 살았다.[14] 단 이것도 오픈 월드를 어느 정도 리얼타임으로 구현한다는 점에서는 봐줄 여지가 있다. 실제로 광원효과 등은 대충 뭉개버리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그림자 등의 묘사는 뛰어난 편.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GTA 5같은 게임에 비하면 좀 밀린다.[15] 그렇다고 어색하거나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기용된 배우들 모두 훌륭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서 연예인 더빙의 좋은 예가 되었다.[16] 1편은 정부 비밀 조직 MIA, 3편은 장관 호위경찰 시큐리티 폴리스, 4편은 경시청 부총감의 경호대, 흑표 2편은 카무로 보안 서비스 등등.[17] 사실 이것은 '플레이어는 여자에게 손찌검을 할 수 없다'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통 탓이다.싸우는 여성 캐릭터가 없지는 않지만, 모두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이라...남자만 때릴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악역들을 남자로만 채워넣을 순 없는 노릇 아닌가.[18] 5만 한정해서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일단 부소장 코우사카부터 부간소장이란 직책 때문에 겉으로는 죄수자들에게 냉정하게 대했지만, 뒤로는 바바 시게루의 가석방을 대신 신청해주고 있었고, 수용소가 통제불능에 빠지자 사에지마와 바바를 임시로 가석방 시켜주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도와주었다. 그러면서도 용의자들을 죽이지 말고 갱생할 수 있게 수용소로 데리고 오라는 부탁까지 한다.[19] 일단 제작 모토 자체가 '야쿠자는 누구라도 결코 행복해져선 안 된다.'를 내세우고 있으며, 이는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인 키류도 예외는 아니다. 이게 야쿠자 미화 요소에 대한 변호가 되는 건 무리지만 어쨌든 야쿠자가 잘 되는 건 용납하지 않는다는 나름의 철칙이라면 철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