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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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2. 유래3. 원인4. 문제점5. 예시
5.1. 연애 이외의 인간관계5.2. 동성과의 인간관계5.3. 취업5.4. 사회적 이슈5.5. 미디어
5.5.1. 드라마 서열
5.6. 평판5.7. 범죄자 취급5.8.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5.9. 동물보호에서의 외모지상주의5.10. 콘텐츠5.11. 기타
6. 결론
6.1. 어째서 이중적인가
7.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피해를 봤던 유명인
7.1. 남자 연예인7.2. 여자 연예인
8. 관련 어록9. 관련 문서
9.1. 관련된 인용구

1. 정의[편집]

외모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외모와 상관없는 사항에서도 그것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는 사상. 영어로는 '루키즘(lookism)' 혹은 신조어로 ‘뷰티즘(beautism)’이라고도 부르는데, 미국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새파이어가 2000년 8월 인종·성별·종교·이념 등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차별 요소로 지목하면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남녀 성형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외모지상주의는 한국에서 유난히 심하다고 할 수 있다.

2. 유래[편집]

생명체가 존재할 때부터 있었다. 심지어 원숭이까지 사람의 외모를 따질 정도이다. 《스펀지》에서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 수컷 원숭이를 상대로 예쁜 여성 1명과 보통 외모의 여성 1명이 동시에 먹이를 주자, 원숭이는 낼름 미녀가 주는 먹이만 골라 먹었다. 비록 원숭이가 인간의 미의 기준을 아는가는 알 수 없는 영역이고 여성들이 입은 옷 색깔 등 다른 요소가 개입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원숭이에게 특정 인물에 대한 선호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실험이다. 외모가 원숭이의 선호에 영향을 끼쳤거나 아니면 적어도 다른 요소가 원숭이의 선호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니까.

외모는 유교 사회에서도 중요한 덕목이었다. 이미 《한서》 세계의 《시》 해설서 《한시외전》에서는 미모를 권력·부·용기·지혜와 동급의 속성으로 보고 있다. 미모는 조정을 통솔하고 백성을 돌보는 데 쓸 수 있다고 했을 정도. 당나라 시기부터 관리 채용에 '신언서판(身言書判)'[1]이라는 기준을 두었는데, 여기서 신(身)은 단순히 몸 상태가 아니라 '신수(身手)',[2] 즉 용모를 의미하는 것이었다.[3] 그리고 그게 언행과 글과 판단력보다 더 중요한 자격이었던 것이다. 송나라 대에 들어가면서 당나라 때보다는 나아지긴 했지만, 신언서판의 순서가 바뀌거나 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엄격한 유교 국가를 표방한 조선에서는 이를 배격했던 듯. 관리들 초상화 보면 별의별 얼굴이 다 나오긴 한다. 조선시대에는 '진선미(眞善美)'라는 말에 담겨져 있는 것처럼 진실됨을 제일 중요시했기 때문에, 초상화를 사실주의에 입각해 표현했다. 오히려 좀 더 예쁘고 잘생겨 보이게 하려고 초상화를 손질하거나 조작하여 남길 경우 명예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물론 동물을 보는 관점에도 외모지상주의가 있다. 귀여운 걸 반려동물로 삼지 어느 누가 징그럽고 이상하게 생긴 걸 애완동물로 삼으려 하겠는가?[4]

더 앞서서 바퀴벌레지네를 보면 소름 돋고 강아지고양이를 보면 왜 귀여워 보이는지 그 이유를 한 번이라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바퀴벌레 같은 벌레는 해충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 대상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한예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한스 란다 대령이 이런 말을 한다. 쥐가 옮기는 병은 다람쥐도 똑같이 다 옮겨요. 하지만 사람들은 쥐는 싫어하고 다람쥐는 좋아하죠.

헤로도토스의 《역사》의 '바빌론의 풍습'에서 "여자들이 평생 한번 여신에게 성의를 보이기 위하여 매춘을 한다. 예쁜 여자들은 곧 갈 수 있지만, 못생긴 여자는 4년까지 그대로 있는 걸 봤다"고 적어 놨다. 아테네에서도 이게 심해서, 소크라테스는 못생겼다고 무시 당했다. 이후 미남 제자가 그를 옹호하여 그 뒤 그의 철학을 다시 한 번 보게 되면서 소크라테스가 지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제자가 플라톤이었다.

탈무드》에도 이걸 풍자하는 일화가 있다.

어느 한 못생긴 학자가 일이 있어서 왕궁에 갔더니, 왕궁에 있던 공주가 학자의 얼굴을 보고,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 이렇게 못생겼다니"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묻기를,
"혹시 왕궁에서는 술을 흙으로 된 그릇에 담아 두지 않으십니까?"
공주가 대답했다.
"예, 그렇소."
그러자 학자가 공주에게 다시 물었다.
"한 나라의 임금님께서 드시는 술을 그런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아 둔단 말이오? 금그릇이나 은그릇도 있을 텐데."
그러자 공주는 그날 질그릇 단지에 담겨 있던 술을 금단지로 옮겨 담았다. 얼마 후 금단지에 담겨 있던 술은 맛이 변해 버렸다. 공주가 화를 내며 그 학자를 불러 이렇게 따졌다.
"그대는 금그릇이 술 맛을 변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왜 내게 이런 일을 권했소?"
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다만 귀한 것이라도, 보잘것없는 그릇에 담겨 있을 때가 더 좋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처럼 동서고금, 남녀노소 뿌리 깊게 박힌 관습이라 바꾸기가 힘들다.

3. 원인[편집]

아름답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듯한 얼굴몸매는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며, 번식에 유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처럼 외모를 숭상하는 풍조 자체는 특정한 국가, 민족, 시대, 성별, 나이, 교육수준, 종교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인류 공통, 심지어 인류를 넘어서 지각이 발달한 고등동물에서는 본능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추한 것을 싫어하는 것은 기준이나 취향의 차이가 있을 뿐, 인간의 사상을 이루는 근간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며 외모의 우열이 능력의 우열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왜 이렇게 외모를 말 그대로 '지상(至上)'으로 삼고 외모를 모든 우열의 기준으로 적용하는지,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그 정도가 이토록 극심해지는지의 원인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여러 매체에서 나온 원인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진화심리학적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이후에는 인류의 문화 발전이 상당히 급격히 진행되어 두뇌의 발달이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음을 지적한다. 원시시대의 습성이 그대로 남아 남자는 아직도 재생산 본능의 잔재로 유전자 전달, 임신, 양육의 안전함을 위해 얼굴과 몸매가 예쁜 여자를 탐하는 경향이 있으며, 여자는 채집 본능과 우두머리 남성을 좋아하던 잔재로 많은 자산과 물건, 사냥에 적합한 신체를 가진 남성을 탐하는 경향이 남아 있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문화의 발달로 성격과 취향 등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선 아직 변함이 없다.

  • 현대 사회에서 경쟁이 워낙 심해지면서 옛날과는 달리 웬만한 사람들의 스펙은 더 이상 변별력을 갖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좀 더 분명하고 알기 쉬운 차별의 요소를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외모이다. 아무리 성형수술이 어쨌네 해도 원판 불변의 법칙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만큼, 외모는 그야말로 타고난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아래에 있는 예시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조할 것.

  • 예로부터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있듯이 외모는 그 사람의 외면적, 내면적인 다양한 정보를 투영하고 있으며, 우리의 뇌는 본능적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다. 물론 일반화는 금물이다. 하지만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성향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는 있다. 최근에 딥러닝이 발달함에 따라 외모만으로 그 사람의 다양한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한 예로 얼굴만 보고 그 사람이 동성애자인지 최대 91%의 정확도로 맞출 수 있다. 참조 이러한 통계적 추론은 샘플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해지는데, 도시화가 진행되고 다양한 사람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외모와 성향의 상관관계를 학습할 기회가 많아졌다. 일종의 경험에 의한 선입견인 셈이다.[5]

  • 도시화개인주의 때문에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현대 사회는 옛날만큼 공동체를 중요시하지 않으며, 이웃이나 공동체 구성원의 교류도 오래 가지도 않으며 상대적으로 깊이도 얕아졌다. 이는 말해 상대방의 내면을 들여다 볼 기회가 매우 적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다시 말해 상대의 가치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요소가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외모는 이 필요성에 매우 잘 부합하는 속성이다.

  • 영상 대중매체가 보급되면서 외모에 원래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하면서 오로지 외모만으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해지고 그러한 과정을 거의 생중계에 가깝게 방송을 한다. 현실은 물론 2D업계에서조차 각종 웹툰이나 미연시 게임에서는 무조건 잘생긴 남캐들이 나오며 작중에서도 잘생긴 캐릭터의 외모를 계속해서 강조하며 칭찬하고 찬양한다. 또한 잘생김 자체를 유머인 척 개그인 척 하나의 컨텐츠로 삼고 트위터나 여초 및 웹툰 댓글창에서 엄청나게 소비한다. 아무리 가상이라도 계속 이런 미디어를 접하게 되다 보면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를 당연스레 여기게 된다.


다만 이와 같은 사례가 남아 있더라도 당장 번화가만 가봐도 못생기거나 평범해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과 연애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대학로 쪽에서는 못생긴 여성과 잘생긴 남성, 못생긴 남성과 예쁜 여성이 연애하는 격차도 종종 볼 수 있다. 더욱이 못생긴 사람이 무리 없이 결혼하는 것만 봐도 외모지상주의가 100%를 차지한다고 보긴 힘들며 설령 이게 자산과 성격의 스펙이라 쳐도 평범하게 결혼하는 부부들과 학창 시절 연애하는 아이들만 봐도 스펙이 크게 뛰어나진 않기 때문에 외모지상주의로 이상형을 매길지언정 연애까지 100% 반영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4. 문제점[편집]

  • 인간 본성 때문에 생기는 차별을 인정하면 본능에서 유래된 다른 모든 차별을 정당화하는 셈이다. 폭력, 살인, 절도 등의 인간의 본성으로 말미암아 행해지는 모든 범죄를 옹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인간은 성차별, 인종차별, 지역차별 등 여러 편견에 대항하여 인권을 신장시켜 왔고, 옛날이야 '신의 저주'니 '악마의 자식'이니 하며 배척했던 경우도 과학의 발달로 인간을 추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원인들(노화, 질병, 장애 등)이 밝혀진 상태이다. 한마디로, 인간 본성에 의한 차별이라 해도, 적정선까지는 충분히 계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못생겼다고 거부할 수는 있지만 못생겼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외모와 관계없는 부분에 대한 평가까지 외모와 연결 지어서, 이를 피해자의 잘못으로 정당화하려든다는 점이 문제이다. 못생긴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기회조차도 얻지 못하고, 타인에게 놀림과 모욕을 당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명을 쓰거나 지은 죄 이상으로 비난을 받거나 하는 것. 심지어 취업 등 생존권까지 위협받게 하는 지경에 이른 경우도 흔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발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현대 과학 기술로도 좀처럼 바꾸기 힘든 키나 골격 등, 선천적인 문제로 생긴 못생김도 싸잡아 조롱하기도 한다.

  • 외모관리를 하려면 돈,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돈,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외모 때문에 조롱을 당하거나, 제한된 자원을 외모에 쏟아 부으면서 생활 수준이 하락하는 문제가 생긴다.

  • 젊은이들도 연예인 같은 애인이 생기길 바라며, 연예인의 외모를 인간의 조건으로 삼고, 실생활이나 인터넷에서 흠모하고 치켜세운다. 그나마 지적능력이나 재산은 노력과 재능에 따라서 얻을 수 있지만, 외모, 그중에서도 특히 키나 골격 등에 기반한 것은 바뀌기 어렵다. 그 외에는 웬만한 성형수술로 외모는 몰라보게 바꿀 수 있다. 당장 화장만으로도 다른 사람이 되는 사진이 널렸다. 사실 엄청나게 많이 바뀐다. '인체 구조상 한계치'가 있을 뿐.

  • 과거엔 심지어 외모만을 중요시하여 본질을 보지 않는 경향도 있었다. 심리학 용어로 '워런 하딩의 오류'라는 것이 있는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그 사람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오류이다. 미국 대통령 워런 하딩은 조각미남에 멋있는 목소리를 가진 인물로 꽃미남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그래서 정치 생활을 하면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잘생겼다는 이유로 일부 계층에서 몰표를 받았고, 외모로 대다수 대중으로부터 많은 호응[6]을 받았다. 저렇게 멋있는 미남이 뒤에서 나쁜 짓을 하고 다닐 리 없다능. 하지만 그가 죽고 난 뒤, 지식인들에 의해 불륜과 같은 그의 도덕성 문제, 정치적 무능함이 까발려지면서, 하딩은 설문조사만 하면 최악의 대통령 1위를 항상 놓치지 않는 인물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 정치적 지식 습득이 강해졌고 선남선녀도 범죄자면 인간 말종으로 낙인 찍히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지금도 강하다고 하긴 힘들다.

  • 외모에 의해 당사자가 처한 환경에서 당사자가 벗어나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실제 사례로 선천적으로 못생긴 얼굴 때문에, 승객들의 저항으로 버스 승차 거부를 당할 뻔한 사람이쯤 되면 불쌍하다도 있으며, 길가다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얼굴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욕설을 듣는 사람들도 있다. 상담 관련해서 이런 내용이 아직도 많이 나온다! 심지어 더 심한 내용들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외모라는 잣대로 사람을 바라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이러한 문제 때문에 고3 여학생들이 대학합격하면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할 만큼 거의 무조건적인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외모가 더 좋아지고픈 욕심(중독)으로 심하게 많이 해버리기에. 이게 문제는 잘되면 좋은데 오히려 하기전 원판보다 더 망치는 경우도 있다.

  • 외모 평가의 분쟁 해결선을 어디에서 그어야 할지에 대한 딜레마.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자리 배치 때, '선생님, 왜 못생긴 애랑 짝꿍하게 만들어줬어요?" 하면서 못생긴 아이의 짝이 울고불고 난리치는 경우는 다반사다. 다른 아이들은 '선생님 애 얼굴 안 보이게, XX 얼굴 안 보이는 곳에 앉혀주세요.' 하고 사주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무엇보다도 외모 평가의 희생자가 된 아이는 그저 말이 없을 뿐, 선생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걱정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외모에 대한 생각으로 EBS 다큐멘터리도 나왔다.

  • 인체의 모든 감각 중에서 시각만을 우선으로 했다는 점에서 청각, 촉각, 후각의 가치를 무시했다. 어차피 시각장애인에게는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청각, 촉각, 후각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외모는 아름답지 않지만, 목소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시각장애인에게는 원빈, 김태희 급 미남 미녀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한, 아무리 절세미녀, 절세미남이라 하더라도 암내가 심하다거나, 담배 냄새, 술 냄새 같은 악취를 풍긴다면 시각장애인에게는 추남, 추녀일 뿐이다. 따라서 시각장애인의 기준으로는 말씨가 세련되고, 술, 담배를 하지 않으면서 항상 깔끔한 매무새를 유지하는 사람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장애인은 사회 요직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가치를 알아 주는 사람들이 적다.


특히 한국은 이런 상황을 저지하고 지양해야 할 사회지도층이 되레 대놓고 차별을 조장하거나 묵인, 방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성형수술의 선진가도를 달리게 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사실 외모지상주의 자체가 취업에 큰 영향을 끼친다. 물론 직업마다 다르지만, 자기가 능력이 있는데도 못생겼다고 면접 때 안 뽑아준다는 등이 있는데 그것이 결국 국어 교과서에 실린 적이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실력이 돼도 못 하기도 한다.

5. 예시[편집]

5.1. 연애 이외의 인간관계[편집]

정말 비호감으로 못생긴 사람의 경우, '직장이나 팀플 때문에 좋든 싫든 말을 붙여야 하는 관계' 외에는 연애가 아니더라도 친구 관계를 형성하는 것조차 힘들다.

5.2. 동성과의 인간관계[편집]

동성과의 인간관계에서 외모가 매우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외모가 부족하더라도 다른 요소들이 괜찮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다. 다만 동성간에도 뛰어난 외모는 장점으로 작용하며, 외모가 보기에 껄끄러운 상대는 첫인상부터 별로 좋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5.3. 취업[편집]

외모지상주의의 폐해의 핵심이며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기업에서 하는 설득이란 "다른 회사 대신 나의 물건을 사 달라, 불만을 풀고 진정하여라, 내 부탁을 들어달라" 등 돈벌이와 관계된 필수적인 설득이 많다. 사람을 설득할 때 우리는 만나서 이야기하기, 회의, PPT 발표, 동영상이나 연설, 결과물 (문서, 웹사이트, 코딩된 파일, 게임 등)을 직접 내어놓기, 전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설득 방법 중 '결과물 / 전화' 외에는 "잘생기고 예쁜 사람"과 "못생긴 사람" 사이에 설득력에 큰 차이가 난다. 심지어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대면해서 클레임 받으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돈을 벌려면 설득을 꼭 해야 하는데 설득을 하려면 외모가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고객만 설득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회사 내부의 다른 부서, 경쟁사, 거래처, 금융기관, 공무원, 시민단체, 언론,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설득해야 한다. 다만 경쟁사를 설득할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서비스업, 구매, 영업, 연예인 분야 정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사무직 전반에서 전부 외모를 따지게 된다. 거기에 더 나아가서 구직자 쪽에서도 회사에서 굳이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성형수술을 함으로써 사회 생활을 원만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도 일반적이다.

즉, 구직자는 자신이 취업하려고 생각한 곳에서 외모가 아닌 지식과 인성 등을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이 아닌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채용을 거부당하면 구직자는 사회 생활에 절망하고, 이것이 외모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하는 것.

취업하고 나서도 외모에 의한 차별은 계속된다. 예쁘거나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업무 시간에 딴 짓을 하더라도 상사가 눈 감아주거나, 똑같이 실수하더라도 못생긴 사람은 더 심하게 혼나는 등 은근한 차별은 계속 존재한다.

성우 업계에서도 성덕들은 성우들의 얼굴과 몸매에 매우 민감한데, 성우의 비주얼이 좀 떨어지면 비난하는 일본의 성덕들이 쉽게 눈에 띈다. 특히 일본에서는 성우들이 사실상 아이돌화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외모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생존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다만 한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서는 성우가 아이돌 활동하는 일이 별로 없고, 능력을 상대적으로 중시하는 구조이기에 외모에 관대한 편이다. 그런데 일부 개념 없는 성덕들은 자국의 성우 외모를 일본 성우 외모와 비교하면서 까기도 한다.

자소서사진을 붙이는 것부터가 외모 차별이라는 의견이 있다. 한국에서 구직자들이 이력서에 사진을 붙여야 하는 것을 보고, 외국인들이 경악하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북미권에서 이렇게 했다간 외모 차별에 더해 인종차별 논란까지 나올 수 있다. 즉, "너네 사진만 보고 아예 못생긴 사람은 원천차단하려고 그러지?"라고 고소당할 것이라는 소리다.

이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한국에서는 외모가 되지 않는 남성이나 여성이 실질적으로 가시적인 기본적인 취업 가능 기준선에 달하더라도 별다른 노력 없이 중산층에 편입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 있고, 그것은 최소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7]

외모지상주의에서 차별을 받을 경우, 취업 전략을 바꿔야 한다.

  • 전문직 - 사기업에서도 외모를 보는 일이 적다. 페이퍼 워크만 하면 되는 직종들도 있고, 법적으로 자리만 꿰어 놓으면 일을 안 해도 되는 직종도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가면 된다. 물론, 잘생기고 예쁜 전문직과 못생긴 전문직 사이에 매출의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후자라고 사회에서 배척당할 일은 없다. 예를 들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집도의의 능력과 경험이 아니라 외모를 보는 사람이 있을까? 아무리 못생기고 키가 작고 뚱뚱해도 전문직에서는 해당 분야의 능력만 뛰어나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 공무원 시험 - 다만, 공무원은 외모지상주의가 아니라도 누구나 되고 싶어하는 직업이라...

  • 연구원, 기술직 직원(품질관리, 제조관리, 환경, IT 등등) - 인문사회계 사무직에 비해 외모를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이 쪽은 전공 지식과 실제 결과물이 중요하다.

  • 서비스업 중에서도 편의점이나 독서실 등 기존 시설을 관리하고 감시하는 곳의 경우, 업체에 따라 채용해주는 곳이 있다. 이런 데서는 그렇게 극단적으로 거부감을 사는 외모만 아니면 채용은 해준다. 주간보다는 야간에서 외모를 덜 본다.

  • 컴퓨터나 전화상으로 소통하는 프리랜서

  • 텔레마케터

5.4. 사회적 이슈[편집]

정치인을 평가할 때도 정치 성향이나 능력이 아닌 외모로 평가하는 부류도 있다. 주로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 남성, 여성 문단 참조.

5.5. 미디어[편집]

언론에서 지나치게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못생긴 사람은 개그맨 말고는 진출이 쉽지 않다. 그런데 요즘은 개그맨, 개그우먼들도 얼굴이 반반한 사람들도 많아졌다. 드라마에서도 남녀 주인공이 못생긴 경우 시청자가 우수수 떨어져 나가므로, 함부로 못생긴 주인공을 쓸 수가 없다. 주인공이 예쁘고 잘생긴 건 매체나 시청자들 모두가 상식인 양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워마드 사상에 물든 여성 편집자들이 미남 연예인과 잘생긴 남성의 매력을 필요 이상으로 자막과 특수 효과를 통해 강조하거나 못생긴 남성을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길거리에서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뉴스는 덜하지만, 예능과 같은 경우에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미남 미녀들만 방송에 내보낸다.

예능 방송들 중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행인들을 보통 미남 미녀들만 골라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기도 하는 것. TV만 보면 연예인 비슷하게 생긴 사람만 사람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현실에서 대다수의 사람은 연예인 외모와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소수의 연예인 외모를 가진 사람들조차도 보통 대학 입학 전까지는 TV를 통해서만 이성을 만나기 때문에, 그 기준에 사람처럼 생긴 조건을 맞추는 것.

신기한 건 외모가 연예인과 비슷하지 않은 사람들도 연예인의 외모를 선망하며 와 잘생겼다 옆에 서면 학살당할 듯ㅋㅋ내가 졌네~ 라며 잘생긴 외모를 더 높여준다는 것.

5.5.1. 드라마 서열[편집]


드라마에서 못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을 죽었다 깨어나도 이기지 못한다. 이른바 외모 보정으로 주로 막내가 막내 보정과 겹쳐받는다. 반면 드라마의 장남들은 외모 역보정이 나와 막내는 잘생긴 반면 장남은 그렇지 못하다. 드라마에서 잘생긴 사람과는 달리 못생긴 사람은 각종 능력, 재능, 카리스마, 인성, 대우, 평판, 취급까지 전부 다 잘생긴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5.6. 평판[편집]

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도 외모에 따라 평판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가령 어디서나 흔히 보는 토종 한국인스러운 외모의 연예인이 외국식 예명과 외래어를 쓰거나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면, 자발적으로 창씨 개명한 매국노라도 되는 양 비난하다가도, 잘생긴 외모의 연예인이 그런 스타일로 활동하면 그런 비난이 쑥 들어간다는 것. 주로 어르신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이중 잣대. 사실, 이것은 과거 못 살던 시절 있었던 자국민 비하 정서라 할 수 있다.

교포 가수가 드물던 수십 년 전에도 서양식 예명을 쓰는 한국인 가수가 있었을 정도로 서구를 동경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지금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조선 놈은 안 된다는 생각이 팽배했던 시절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들이 서양인이 될 수는 없기에, 일종의 동족 혐오가 저런 식으로 표출되는 것.

특히 심각한 문제는 연예인이 소송에 휘말렸을 때. 아무리 언론에서 중립적으로 보도를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연예인의 외모에 따라 대중들의 평판이 달라진다. 외모가 호감형이면 억울하게 소송을 당했다고들 하지만, 반대로 비호감형이면 사건의 진실과는 상관없이 해당 연예인의 행동거지가 무조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 여기기 때문.

그런데 연예인들이 휘말리는 소송의 상당수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들의 일상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일들이다. 따라서 이 문제를 놓고 일반인들이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좆문가와 다름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지가 중요한 직업이란 점을 악용해, 적반하장식 소송을 거는 사례도 있음을 생각한다면, 겉모습으로 잘잘못을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이러한 사례는 연예인 같은 특수 직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예시 학생의 경우,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뛰어나면 엄친딸, 엄친아라고 주변에서 치켜세우지만, 반대로 외모가 그리 출중하지 못하면서 능력이 뛰어나면 능력에 걸맞은 존중은 해줄지언정 치켜세우지는 않는다. 최악의 경우 '독하다,' '그래, 못생겼으면 공부라도 잘 해야지.'라는 비아냥까지 듣는다. 이런 행태는 당연히 잘못된 편견이므로 반드시 고쳐야 된다. 아무 이유 없이 외모로만 사람을 혐오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남초 커뮤에서 [8] 남자들이 다른 남성과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거나 남성들끼리 외모로 서열을 나누면서 스스로 자신의 키, 몸매, 얼굴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경우

  • 어떤 나라가 스포츠 경기에서 탈락했는데 응원하는 예쁜 여자가 아쉬워서 울고 있는 장면을 보고 "탈락시킨 나라가 잘못했네"라고 하는 경우.# 또다른 예시 졌지만(?) 잘 싸웠다!#

  • 나쁜남자를 지칭할 때 잘생긴 것이 기본이여야 하며 못생긴 남자는 그냥 나쁜새끼로 칭하는 경우.

  • 소개팅 때 외모는 예선이라고 하는 경우. 본선이 더 중요하다 이거지? 아니 못생기면 아예 본선에 못 가.

  • 부부의 외모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 한쪽이 다른 한쪽의 재력을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를 받거나 심지어 약탈혼을 했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후술하겠지만, 유현상이 이런 인식으로 인한 피해자였다. 그렇다고 유현상이 추남은 아니지만, 아내 최윤희와 비교하면 이미지가 극과 극으로 달라서 당시 사람들이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것이다. 다만, 부부는 닮는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노부부일수록 이런 편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 같은 맥락에서 탈모 남성이 미인과 결혼하면, 매매혼이라고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 없다. 만약 여자의 이상형이 근면성실한 태도로 자수성가한 사업가라면, 단순히 돈이 많아서 그 사람을 선택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애초에 허랑방탕한 태도로 살아가는 금수저는 거들떠보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애초에 돈이 많은 사람이면 탈모 치료를 하거나 고품질 가발을 착용할 것이므로, 겉으로 봐서는 탈모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다. 탈모를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거나 여성의 이상형이 율 브린너 같은 스타일일 수도 있음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5.7. 범죄자 취급[편집]

근래의 남성혐오 풍토에서도 오프라인에서의 피해는 외모가 못생긴 사람에게 집중된다. 입으로는 종래의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남성혐오자들을 움직이는 것은 (자신들과 다른 '비정상'적인) 남성에 대한 공포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들이 오프라인에서 하는 주된 활동이란 '외모가 이상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재빨리 도망가자' 정도이다. 실제로 인상이 좀 험악하게 생긴 사람들은 (백주 대낮에 사람많은 길을 아무짓도 안하고 걸어도) 자신을 보고 이상한 사람이라며 쑥덕거리는 여자들, 흘깃 쳐다보고 뛰어 도망가거나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나 좀 도와달라고 매달리는 여자들, 사소한 움직임에 움찔움찔하는 여자들을 일상적으로 만나게 된다.

어금니 아빠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쟤는 사고 칠지 모르는 애니까, 가까이 하지 마라"라는 식으로. 덤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저소득층들도 피를 봤다.[9]

5.8.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편집]

그런데 외모가 일반적인 기준에서 심하게 벗어난 사람들만이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운 외모의 기준이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형성된다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들도 누군가에게는 추한 외모로 비쳐 차별을 받을 수가 있다.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적 정보가 완전히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 사이에서도 매력을 느끼는 외모의 기준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호감형 외모의 기준이 유전자에 입력된 정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에 따라 만들어짐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이 연구 결과대로라면 오히려 평범한 축에 드는 사람들이 추한 외모로 비쳐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별다른 특징 없이 평범하게 생긴 사람은 과거에 악연이 있었던 누군가를 연상시킬 가능성이 높아서 단지 내가 싫어하는 누군가랑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미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태연녀 이야기도 중요한 것은 해당 여성의 외모가 평범하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실화임을 전제로 하고 판단한다면 아마도 태연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었을 것이다. 원래 평범하게 생긴 사람은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으로 얼마든지 유명인과 비슷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당시 태연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얼추 비슷한 분위기를 내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애먼 여성이 그 글에 나오는 진상녀를 연상시켜 미움을 받는 일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태연도 그 진상녀로 인한 피해자에 해당된다.

실제로 바로 그러한 이유로 목숨을 잃은 사례마저 존재 한다. 가출한 아내와 닮았다는 이유로 지나가는 여성을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그리고 통념과는 달리 오히려 흔한 얼굴형이 범죄자로 오인받기가 쉽다. 따라서 용의자와 외모가 비슷한 탓에 누명을 쓸 가능성이 높다.,특히 사기꾼의 경우 무난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다. 더군다나 사기꾼이 성형 수술을 받았는데, 의느님의 기술이 빛나는 결과물이 안 나오고 어중간한 결과물이 나왔을 경우에는 더하다.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기사 댓글들을 보면, 어디서 식당 아줌마같이 생긴 게라는 비하 댓글이 많은데, 이는 그만큼 흔한 얼굴형이란 얘기다. 식당 아줌마는 무슨 죄

따라서 시대 분위기에 따라 과거에는 아름답게 여겼던 외모가 추한 외모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히려 악역 전문 배우처럼 특징이 뚜렷한 외모의 소유자들은 자기 주변의 누군가를 연상시킬 가능성이 적어서 그런 식으로 찍히기는 어렵다. 다만 무서워하며 알아서 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

게다가 사람 때문에 생긴 미움은 잠재 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의 외모가 비호감이라고 혐오를 시전하는 본인 스스로도 그게 과거 누군가에 대한 미움을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한다는 걸 깨닫지 못할 수가 있다.

즉, 밉게 생겨서가 아니라 미워하니까 밉게 보이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다. 본래 인간은 그렇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도 왜 그 사람이 미운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유가 없으면 억지로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경우도 많다.

특히 매사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소위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그런 경향이 강한데,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들이 밉상으로 보는 연예인들을 보면, 일반적인 기준에서 매우 무난한 외모의 소유자들이고, 딱히 실력 논란이나 인성 논란, 루머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며 인터넷상에서는 안티를 찾아보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무난 그 자체인 연예인들이 많다. 우리의 학창 시절에 비유하자면, 학급에서 흔히 보는 중간 정도 성적에다 딱히 모난 행동 하지도 않는 평범한 친구들 같은 사람들도 밉상으로 비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보면 외모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대중들이 자기 내면의 부정적인 심리를 애먼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집단적 투사심리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호감형으로 외모를 가꾸거나 변형시키는 것은 애초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또한 일반적인 기준에서 못생긴 것으로 간주되는 외모도 미적 기준이 아니라 이런 심리적인 기준으로 인해 못생긴 외모로 분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0]

게다가 외모의 기준이라는 게 꼭 잘생겼냐 못생겼냐만 있는 게 아니다. 간혹 외모가 꽤 뛰어남에도 외모지상주의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바로 가톨릭의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 항목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베네딕토 16세의 직업을 생각하지 않고 외모 자체만 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간지 난다고 평가할 만한 준수한 외모이다. 베네딕토 16세의 외모가 간지 난다는 표현에 잘 수긍이 안 간다면, 그와 같은 외모를 가진 의사나 변호사를 생각해보자. 하얀 가운을 입고 진료를 하거나 검은 법복을 입고 변호를 하는 그를 상상해보면, 그 분야에서 매우 카리스마 있는 풍채라는 데에 크게 이견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의 직업이 성직자, 그 중에서도 최고위급 직책인 교황이었다는 것. 베네딕토 16세는 분명 외모 면에서 뛰어난 인물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직자의 스테레오타입에는 부합하지 않는 외모였다. 때문에 그를 소재로 한 각종 패러디 짤방들은 꽤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유행하게 되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쳤다면 그나마 다행이었겠으나, 안타깝게도 베네딕토 16세의 외모는 흔히 말하는 간지 나는 외모에 너무도 잘 부합하는 외모였기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시스로드 이미지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5.9. 동물보호에서의 외모지상주의[편집]

동물보호도 외모지상주의를 적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쁘고 귀엽게 생긴 동물의 보호에는 관심을 기울이지만, 그렇지 않은 동물에는 무관심한 것. 가장 좋은 예시가 하프물범이다. 멸종위기는커녕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사냥이 공식적으로 허가된 동물임에도, 귀여운 외모 때문에 죽이면 안 된다고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비알이나 아이아이같은 애들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얘네들은 정말로 멸종위기종인데도! 심지어 아이아이는 그 마귀처럼 생긴 외모 때문에 악의 화신으로 몰려 현지인들에게 학살당하는 동물이기까지 하다. 또한 길고양이 보호 문제 역시 비슷한 맥락인데, 길고양이가 도심에서 가까운 그린벨트 지역으로 흘러들어 그 지역 생태계를 끔살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캣맘 등의 고양이 보호론자들은 그 지역에 사료나 집을 지어준다.

이들의 주장들 중 하나가 고양이에게 식량을 제공하면, 굳이 사냥을 하며 주변 생태계를 어지럽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지만, 고양이는 천성적으로 포만감과 상관없이 작은 동물을 장난감처럼 사냥하며 살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캣맘들이 보호하고 번식을 밀어주면서, 주민이나 지자체의 고양이 퇴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막아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의 주된 주장은 고양이는 다른 동물과 다르다는 것인데, 이런저런 이유를 구질구질하게 대더라도, 결국 고양이는 귀엽고, 그 지역 파충류나 양서류, 조류, 곤충 등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보다 더 진실에 가깝다. 만약 고양이들이 혐오스런 외모를 가졌어도 과연 저럴까? 하고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하게 나온다. 동물 보호를 외치면서도 결국 인간중심적인 가치 판단으로 동물을 가려내는 것이다.

또한 귀여운 외모를 가지거나, 인간이 호감을 느끼기 쉬운 외모의 동물들이 동물 보호라는 명목 아래 홍보용 동물로 사용 되곤하는데, 하프물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보호 대상도 아닌데 단지 유아기 때 외모가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하프물범을 보호하자는 동물 보호 운동이 일어났었다.

동물 보호가 아니라 환경 보호를 위한 마스코트로는 문제없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는데, 실상은 하프물범의 천적이며 진짜 멸종위기인 북극곰이 줄어들자 살판난 하프물범들이 늘어나 수산 자원이 싹 없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겨 오히려 사냥 허가를 내어주는 판. 환경에 피해가 되면 되었지 현재로서는 환경을 위해서라도 개체 수를 통제해야 하는 종이다.

하프물범의 예시 외에도 다른 동물 보호에서도 이런 경향이 심한데, 혐오스럽게 생겼지만 진짜 개체 수가 몇 마리 남지않은 벌레나 파충류에 대한 동물보호 운동은 미비한 데 비해 단순히 주의 등급인데도 호감을 주기 쉬운 조류나 포유류의 동물보호 운동의 규모 수준이 큰 폭으로 차이 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외모지상주의가 크게 작용하는가 알 수 있다. 사실 조류와 포유류 중에서도 호랑이나 독수리, 황새같은 멋있거나 예쁘게 생긴 종만 관심을 받는다. 이 때문에 혐오스럽게 생긴 동물들을 보호하는 단체가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어느 고양이가 기형으로 태어나서 입양을 계속 거부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언론에까지 보도가 될 정도로.

5.10. 콘텐츠[편집]

룩딸이 가능한 게임에서 인간에서 다소 먼 쪽의 이종족은 거의 배제되는 것도 이런 경향에 속한다. 지못미. 자세한 것은 룩딸 문서 참조. 종족모에 유저는 그저 눈물만 납니다

5.11. 기타[편집]

사람뿐이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도 못생기면 값이 팍 내려간다. '이것도 외모지상주의…'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외형을 좋게 하기 위해 안 좋게 키우는 경우를 무시 못 한다. 이런 과일이나 채소는 동물원에서 주로 사 가는데, 사육사들이 겉은 못생겨도 맛 좋은 과일(맛보기로 조금씩 먹고 동물에게 주니까)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생산량의 상당 부분은 못생긴 것들이 차지하는데 상품 가치가 없어 농가에서 소비하거나 위에처럼 동물원에 팔지만 대다수는 폐기 처분이 되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버려지는 채소와 과일을 재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뭐 과즙 재료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엄청 비중이 큰 것도 아니고...

외모지상주의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들 중 하나로 남들 눈에 쉽게 보이며 배척당할 확률이 낮은 자기 과시라는 점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좋다, 연봉이 높다, 학벌이 좋다, 무슨 상을 받았다, 수능 점수가 몇 점이다" 같은 식으로 누가 물어보지 않는 것을 떠벌리고 다니면, 잘난 척을 한다면서 배척을 당하기 쉽다. 하지만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닌다, 잘생겼다/예쁘다" 같은 것은 잘난 척을 한다고 배척을 당할 여지가 드물다. 누가 물어본 것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드러낸 것도 아닌, 그냥 눈에 드러나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자기 능력으로 이룬 것을 자랑하는 게 더 정당한데도 말이다.백문이 불여일견

반다이 매직도 이런 경우에 포함된다. 특히 슈퍼전대 완구에 경우에는 원래부터 수요층인 애들 가지고 놀라고 한 디자인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징징대는데, 그래놓고 본방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이면 헬렐레~하면서 호구처럼 좋아하고 앉아있다. 최근에는 주수요층인 어린이들도 그러고 앉아 있다.

서브컬쳐 역시 외모지상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외려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괜히 외모 덕에 변호받는 미형 악역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다. 게다가 그림체도 일단 특정 부류의 작품들을 제외하면 독자들이 보기 좋게 맞춘다. 요즘엔 조금씩 느는 추세지만 주역 중에서는 추형의 못생긴 캐릭터를 찾기 힘들다고 하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소위 말하는 모에, 모에화도 사실 외모지상주의에서 기인한 것.

6. 결론[편집]

이런 문제들이 많음에도 말로만 외모지상주의를 배격하고 실제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먼저 문화 풍토를 바꾸지 않는 문제가 있다. 애초에 잘생기고 능력 있는 연예인, 아이돌, 게임/웹툰 캐릭터를 선망하는 내제의식 중 하나가 외모에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비판에서 주장하는, 못생겼지만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잘생기고/예쁘고 능력 있는 엄친아/엄친딸에 비해 찬양받는 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평등히 보자는 풍토가 제대로 자리잡지도 않았다. 당장 평범하다고 묘사되는 남자나 여자에 미남 미녀를 쓰는 걸 생각해보자.

두 번째로 외모지상주의의 긍정효과 무시와 피해 의식에 의거한 논증이 있다. 얼굴 자체가 못생긴 사람도 한달 알바 용돈으로 옷을 갖춰 입거나 머리를 다듬어서 충분히 시각적 효과를 볼 수 있으며[11] 번화가만 가도 못생긴 얼굴을 다른 것으로 멋지게 커버한 사례는 흔하게 보인다. 당장 유튜브에서 운동이나 외모 가꾸기를 통해 사람 역변하는 영상만 봐도 매우 긍정적인 변화가 태반이다. 더욱이 성형하지 않고도 연애 잘하며 외형을 가꾸면서 자신감을 얻고 찌질이에서 탈출한 사례도 상당히 많다.

또한, 원판의 한계가 있을지라도, 미의 기준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호감을 살 행동을 하면 콩깍지가 씌어서 예쁘게 봐 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어 있다. 미남, 미녀는 아니지만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는 방송인들이 그러한 예이다. 그러고 앞서도 언급되었듯 이 외모의 기준이 잘생겼냐 못생겼냐만 있는 게 아니므로, 못생겼더라도 호감형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70년대에 나온 못난이 인형처럼 못생김이 모에 요소가 된 사례도 일찌기 있었고 심지어 애완동물 시장에서도 그렇다. 샤페이, 불도그, 스핑크스 고양이는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결코 예쁜 애들이 아닌데, 은근히 매니아들이 있다.

반대로 하는 짓이 미워서 얼굴이 미워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단순히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다.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항간에 떠도는 박사모상 얼굴이 그런 케이스인데, 박사모 집회에 모이는 사람들의 얼굴은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뭔가 풍기는 인상에 공통점이 있다고 해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또한 앞서도 언급되었듯이, 외모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불평이 많은 꼬인 성격이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외모가 아름다울 경우, 주변에서 기대하는 그 사람의 이미지 때문에 연예인처럼 이미지 관리를 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주변의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공격성 표출을 생존 전략으로 삼는 것이다.

인터넷에 연예인 악플을 다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단지 연예인에 대해서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친구들에게 배배 꼬인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위키러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학급에 그런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있었을 것인데, 예를 들어 어떤 친구가 시험 공부를 하느라 교과서를 보고 있으면 ** 과목 선생님에게 잘 보이려고 그러냐?라고 비꼬는 소리를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 학생이 시험 기간을 앞두고 교과서를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이를 그렇게 확대해석한 것이다.

다만 그 반대로, 예쁜 사람이 예쁜 사람을 질투하는 사례도 있다. 어려서부터 예쁘다/잘생겼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다면, 외모가 자신의 존재 가치라고 착각하게 되므로, 예쁜 사람을 보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존재로 여긴다는 것이다. 병맛스럽기는 하지만 스즈키 세이준 감독의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을 보면 그런 이유로 너구리 공주와 자신의 아들까지 죽인 아버지가 나온다(...) 오히려 외모가 아름답지 않을 경우,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을 숭배하면서 환심을 사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자기 기준으로 봤을 때 평균 미만인 사람을 유난히 구박한다.

결국 완전히 부정적 측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불가능도 아니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람들 입장에선 편견과 게으름, 인성이 문제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인성도 외모에 일정 부분 영향을 끼친다. 자주 웃는 사람은 아무래도 얼굴 근육이 웃는 모양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외모가 나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세 번째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와 같은 사고 방식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성을 혐오하는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예쁜 여성 유저가 인증하자 관심을 얻기 위해 달라붙는 사례도 많고, 남성을 혐오하는 워마드녀들도 BL이나 여성향 웹툰에 나오는 잘생긴 남캐에게는 침 질질 흘리며 발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성들은 대체제로 2D 캐릭터를 연애나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는 한다. 결국 본인들은 이상적인 남성을 선망하며 연애대상으로 삼고 싶지만 정작 여성인 본인들은 평가해선 안 된다는 수준의 논리인 것이다. 당장 외모지상주의를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본인부터가 타인의 외모를 평가한다.

요약하자면, 외모지상주의의 문제를 비판할 순 있어도 외모지상주의 자체를 비판하는 행위는 현실의 선남선녀와 유명인, 연예인들을 포함해 가상 매체의 모든 미남 미녀 캐릭터를 전부 평범한 사람과 거지와 생긴 게 다를 바 없다고 말하면서 평등하게 좋아하는, 해탈자나 성인 수준이나 되어야 가능한 비약적인 논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행태를 비판하면서 상기의 사항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은, 전혀 없다. 성욕과 사회성을 포기한 성인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성인들도 외면을 보지 말고 내면을 보라고 권장하고, 스스로는 그런다고 하지만, 외면은 매우 강력한 매력 에너지를 발산해서 정말 이쁜 사람이 사회적으로 문제없고 평범한 성격만 되어도 이 말은 보란 듯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런 논리를 얼마나 인류가 신봉했는지는, 당장에 역사가 증명해준다.

문제는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못생긴 사람 중에서는 나오기 아주 어렵다는 것이다. 외모로 인한 고난을 겪으며 살다 현실을 극복하고 주위 시산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한 자긍심을 가질 만큼 성공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어려운데, 못생겼다는 것이 사화적으로 성공의 큰 걸림돌이 되므로 학자나 예술가 등 혼자 일하는 직업이 아닌 경우에는 그야말로 하늘이 낸 인물 수준으로 희귀하기 때문이다.[12] 못생긴 사람이 이에서 해탈한 모습을 보여 보았자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기도 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외모지상주의가 진짜로 사라지기는 매우 힘들 거라는 이야기이다.

6.1. 어째서 이중적인가[편집]

TV나 만화, 영화 등의 매체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무의식적으로 긍정하고 말로만 부정적으로 여기는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외모지상주의의 소재를 다룰 때면 주인공과 주변인의 외모는 선남선녀로 뽑아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거나 못생긴 사람이 선남선녀로 변하면서 독자들이 알아서 이것이 당연하다고 납득하게 하고 그냥 알아서 넘어간다. 결국 이들도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선남선녀는 주인공이라는 편견만 심어 외모지상주의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결국 팜므파탈 수준의 인물들이 나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면 아이러니를 느끼게 될 수밖에 없다.

추한 인간이 매력적으로 재탄생하여 복수하는 경우는 주변인 이상으로 외모가 뛰어나게 변하는 긁은 복권인 경우가 많다. 이미 복수대상자 주변에 이성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시선을 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애초에 외모를 가꿨으면 차별당할 일도 없었고 적당히 가꿔봤자 사람이 차고 넘치는데 복수가 될리 만무하다. 애초에 이것도 꼬우면 이뻐져서 복수하라고 말하는 것을 순화한 것과 다를 게 없다. 물론 현실에선 당연히 가꿔서 나쁠 건 없으므로 상관없지만.

그 외에 패션 중독, 성형 중독이나 명품 중독, 비뚤어진 성격으로 몰락하는 경우는 적당히 성형하고 돈 쓰고 성격 좋으면 된다는 식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모지상주의 비판은커녕, 오히려 극단 사례만 강조하는 수박 겉핥기식 자극제에 불과하다. 이렇게 파멸하지 않아도 긍정적인 효과로 변화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2010년대 마무리가 벌써 다 되어가는 아직까지도 외모지상주의가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외면도 내면만큼 중요하다는 말은 정작 안 한다(... ). TV속 연예인들과 아이돌들은 외모가 좋고 잘 차려입고 깔끔하다. 이는 만화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외면이 뛰어나면 보기 좋고, 못생기면 보기 흉한 것은 세 살짜리 어린애도 아는 사실이며 인기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더욱이 못생긴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희화화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엄연한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다.

요컨데, 가상매체에서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실질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가 하면 "NO"라고 할 수 있다. 외면과 내면 둘 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드라마나 웹툰에서 아무리 미남미녀가 내면이 중요하다고 외쳐도 혜택을 못받는 입장에선, 비현실적이며 호소력이 없다. 현실은 외면과 내면 둘 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즉, 외모도 예쁘고 거기다 착하고 능력까지 갖춘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결국 작가나 각본가는 이런 문제를 도외시하고 그저 독자들의 위안을 삼아 상업적으로 성공하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법은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전문성'과 '현실'을 마주해야 제대로 된 인식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진화심리학적으로 두뇌의 발달에 비해 인류의 발전이 비약적으로 빨라, 원시시대의 습성이 외모지상주의로 이어져왔다고 하며, 역사적으로 미의 기준은 변화되어 왔기 때문에 사회적인 환경에 따라 외모를 선망하는 특성이 다르다고 외쳐왔다. 하지만 만화나 매체에선 이를 다루긴커녕, 오히려 무시한다. 왜냐하면 그만큼 성찰하는 것보다는, 자기들 인기를 끌고 수익을 챙기는 게 먼저니까.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는 건 자유지만, 과거 사회와는 달리, 관리 방법도 발전하고 접근하기 매우 좋아졌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외형관리로 효과를 보는 세대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사실 외면이 멋있어도 내면이 범죄자 수준이거나 거지 같으면 멸시당하지만, 그저 평범한 수준만 되어도 큰 호감을 준다. 결론적으로 외면과 내면 둘 다 중요하다.

인간은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씻는 것도, 입는 것도, 화장하는 것도, 전부 외모관리이다. 밥 빌어먹는 거지와 잘 차려입은 신사는 다르다. 변하기 힘든 성격과 달리 관리하면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보는 게 외모이다. 성격에 쏟는 시간을 외모에 치중하면 효과가 더 빠르다. 그냥 잘 씻고 옷 잘 입어도 된다. 한달 알바 용돈이면 패션 좋은 옷들도 몇벌 살 수 있다. 굳이 부정한다면 다 소용 없는 일이지만. 만약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관리 자체가 힘들다면, 적어도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엔 좀 집중하도록 하자.

단지 업무평가나 시험 평가에서 외모가 개입하게 되는 일, 즉 "외모지상주의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7. 외모지상주의로 인한 피해를 봤던 유명인[편집]

7.1. 남자 연예인[편집]

  • 송영길 : 억울한 영길 씨 참고

  • 이주일 : 40대에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지만 데뷔 초부터 못생기고 쭈글해보이는 면상과 외모라는 이유로 대다수 시청자들로부터 항의와 비판을 받아왔던 적이 있었다. 방송 첫 배역이 악역 역할이었는데 방송 이후 방송사에 시청자들로부터 항의 전화가 빗발치기를 왜 저렇게 얼굴도 생판 못생긴 놈을 투입시켰냐, 덕분에 밥맛 떨어져서 토할 뻔했다는 악담 때문에 개인적으로 상처를 많이 입었던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나중에 가서는 점차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주었던 역할을 하였고 말년에 폐암으로 투병할 때 금연 운동으로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하며 대중에게 뒤늦게 존경받았다.

  • 유현상 : 추남은 아니지만 외모가 배우자와 어울리지 않아 약탈혼을 했다고 오해를 받았다.

  • 김흥국 : 호랑나비로 스타 반열에 오를 당시 그를 처음본 제작자가 한 말이 "뭐 이렇게 생겼어?"(...)라고

7.2. 여자 연예인[편집]

8. 관련 어록[편집]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 게 최고야!


정우성

패션에 얼굴이 전부는 아니지만, 또 그만한 게 없죠.


정우성

착한 것보다 아름다운 것이 낫다. 못생긴 것보다 착한 것이 낫다.


오스카 와일드

아름다움은 가죽 한 꺼풀에 불과하지만 못생기면 뼛속까지 고통스럽다.


도러시 파커

미녀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황소보다 세다.
(Beauty drawn more than oxen.)


영국 속담

미녀를 아내로 맞이하면, 처가댁 말뚝에도 절을 한다.


한국 속담

어떠한 사내라도, 미녀에게는 저항할 수 없다.


탈무드

예언자가 말하기를, 야수미녀를 쳐다본다. 그의 잔인한 손은 얼어붙었고, 그날 이후 야수는 얼이 빠진 자처럼 되었다.


아라비아 속담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 촛불이 없는 곳에서는.


플루타르코스

아름다움은 권력이다. 미인은 항상 승리한다.


서양 격언

외모는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한국 속담

얼굴은 정신의 문이고 초상이다.


키케로

예쁘면 얼굴 값을 한다.


한국 속담

여자는 예쁘면 고시 3관왕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국 속담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한국 속담

여자는 겉모습과 매력, 사람의 눈길을 끈 세련됨, 욕망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남자보다 훨씬 잘 알고 있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여자의 피부는 권력이다.


다나한 CF

여자와 사냥개는 일단 날씬해야 한다.


스페인 속담

몸에 걸치는 옷에 돈을 아끼지 말라. 걸친 옷만으로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으리라.


셰익스피어

외모가 수려한 사람은, 어떠한 추천서에 못지 않게 효력을 지니는 법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외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H. 발자크

예쁜건 3년이라도 가지만, 못생긴건 평생 간다.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

여자는 자신의 외모를 제일로 중히 여긴다.


탈무드

타지에서 돈이 떨어지면 남자는 팔뚝을 보고, 여자는 거울을 본다.


한국 격언

이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권력은 젊음,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다.


차나짜

나를 개똥 취급해도 좋다. 다만, 늙었다고만 하지 마라.


자자 가보

여자는 절대로 자신의 자연스런 자태를 보여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자는 자연 그대로도 남에게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만치 자부심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난드로스

훌륭한 의복은 훌륭한 소개장이다.


영국 속담

사람들은 종종 '제 눈에 안경'이라 말한다. 아름다움에 대해 가장 후련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보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란 점을 깨달을 때이다. 그렇게 할 때 남들은 감히 들여다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우리의 내면과 같은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다.
- 셀마 헤이엑

간사한 말과 꾸민 얼굴빛은 진정한 미덕과는 거리가 멀다.
- 공자

죽는 것은 네가 아니라 오직 네 몸일 뿐이다. 네 외양이 드러내는 사람은 너 자신이 아니다. 네 손가락이 가리키는 겉모습이 아니라, 네 영혼이 네 진짜 자아이다.
- 키케로

9. 관련 문서[편집]

9.1. 관련된 인용구[편집]

미모는 눈을 매료시키지만,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 볼테르

戴首饰也遮不住丑 /dài shǒushi yě zhē bùzhù chǒu/
장신구로 몸을 장식하여도 추한 것을 감출 수는 없다. - 중국 속담 출처

그러나 야훼께서는 사무엘에게 "용모나 신장을 보지는 마라. 그는 이미 내 눈 밖에 났다.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야훼는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하고 이르셨다. (공동번역)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마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개역개정판)


사무엘기 상권 16장 7절

"소녀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가지도록 격려받아야 한다."
- 《Ladie's Home Journal》, 1940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은, 여자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1904

웨인 루니 : "그러니까 니가 쓰레기 같은 선수인 거다!"
스티븐 테일러 : "그래, 나 축구 못한다. 그래도 너처럼 못생긴 거보단 낫지."

- 웨인 루니가 2009년 3월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스티븐 테일러의 거친 플레이에 발끈하자, 서로 말다툼을 했을 때 나온 말이다.

"인간의 가치는 피부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남의 피부를 대어본다고 그 가치를 아는 것은 아니다."

여자가 예쁘게 태어난 것은 고시 3관왕한 거나 마찬가지다.[15]

"생명은 정녕 그 모습이 어떻든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 최재천


[1]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 선출 표준으로,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용모, 말솜씨, 글재주, 판단력이라고 보면 된다.[2] ‘신수가 훤하다’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3] 꼭 얼굴이 중요했다는 것이 아니라, 단정한 옷, 위생 상태, 머리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4] 다만 저런 징그럽고 일반적 기준에선 익숙하지 않은(더 나아가서 사람이 본능적으로 두려움/혐오감을 느끼는 계통의) 애완동물도 예쁘다, 멋있다라는 이유로 기르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봐서, 결국 외모에 대한 기준은 주류와 비주류가 있을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5] 어떤 주머니에서 공을 10번 뽑았을 때 모두 흰 공이 나왔다면 또 공을 뽑았을 때 흰 공이 나올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나,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6] 정치적 지식 습득의 한계로 당시 미국 시민들 대부분이 외모를 따져 대통령을 뽑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시대 환경뿐만이 아니라 정치인의 외모를 중시하는 구미(歐美) 문화의 영향도 있다.[7] 사회적, 문화적 환경이 달라서인 경우도 일부 있다.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사는 북미의 경우, 사진은 곧 인종적 특성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거액의, 혹은 오랜 시간이 소모되는 소송 등을 피하기 위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내세워 이런 것을 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므로 “너네 사진만 보고 아예 흑인/아시아인/남미계 등은 원천 차단하려고 그러지?”라고 하는 게 이 지역에선 보다 더 정확한 말이다.[8] 여초 커뮤는 워마드의 영향으로 여성들이 자기 외모를 비하하면 대놓고 지적하는 분위기이다.[9] 전수 조사로 인해 기초수급자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속출하였고, 소득 수준 차별도 더 심해져서, 이영학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다. 전수 조사 기간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의 직원들도 고생했다.[10] 쇼미더머니 4에서 송민호와 맞붙은 블랙넛에게 디스 미션이 주어졌을 때 블랙넛은 송민호가 동남아 스타일로 생겼다며 송민호의 까무잡잡한 피부를 디스했다. 그런데 검은 피부색 자체가 디스의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소위 잘 사는 나라로 인식되는 유럽이나 북미 국가들의 주류 민족이 미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11] 사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평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를 탓하기 전에 자신이 옷차림과 머리 비용에 얼마만큼 투자하는지 객관적으로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외모의 호감도는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 등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괜히 "옷이 날개"라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니다.[12] 예외로 부모 잘 만나서 재력이나 권력, 인망이 거저 따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1-2대에 그치기 쉽다. 돈과 권력이 많을수록 미인과 결혼하기 때문이다. 왕가나 귀족 가문이 거의 다 예쁜 사람인것도 같은 이유로 간단하게 설명이 된다. 다만, 부모가 미남미녀라 하더라도 유전자의 조합이 중요하므로 자식의 외모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반화하긴 어렵다(...). 일례로 미남 배우로 유명한 주드 로의 아들 래퍼티 로는 분명 아버지를 닮긴 했으나 미남이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13]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진 명품배우라는 평가를 받지만, 사회적인 발언을 했을 때 외모 비하를 당하기도 했다. 심지어 어떤 사업가는 여진족 국밥 아줌마라며 인종차별과 직업차별까지 하는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는데, 일반 상식에 비추어 봐도 무개념 발언이라 도리어 김여진에 대한 평가가 올라갔다.[14] 개노답 삼형제로 더 유명하다. 이유는 문서 참조. 다만 이쪽은 못생겨서라기보단, 작화가 특성상 엑스트라임에도 좀 심하게 개성적인 얼굴인 탓이 크다.[15] 물론, 이 말은 신동엽이 방송에서 먼저 꺼낸 말은 아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또 틀린 말이 아닌 공감이 간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까 남자든 여자든 다 미친듯이 성형수술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물론, 명심해야 될 것은 고시 3관왕 되는 것도 극악의 난이도라는 사실을 잘 생각해보면 당연히 아무나 처음부터 예쁘게 태어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