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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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界人

1. 개요2. 과학적으로 본 외계인 실존 가능성
2.1. 드레이크 방정식2.2. 고등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2.3. 카르다세프 척도
3. 외계인의 지구 침략 가능성
3.1.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일 때
3.1.1. 지구는 위험한 종족이 거주하는 행성3.1.2. 무장 해제, 사상 전환의 요구3.1.3. 지구와 접촉하는 것은 민폐3.1.4. 사상이나 종교적인 이유의 성전3.1.5. 인간의 상업적 가치3.1.6. 전쟁 재정적 문제3.1.7. 정치가, 평화주의자의 존재3.1.8. 외계 세력 간의 이해 관계
3.2. 외계인이 인간과 전혀 다른 사고방식인 때
3.2.1. 사냥, 포식 대상3.2.2. 장난감
3.3. 전혀 다른 생명 구조체일 때
3.3.1. 지구는 위험한 행성?3.3.2. 연구용3.3.3. 종족 번식3.3.4. 자원 확보
3.4. 과도한 기술격차3.5. 외계인의 기술이 특정 분야에서만 발전했을 경우3.6. 외계인이 초고지능인 경우
4. 존재 증거5. 기타6. 외계인을 만난다면?
6.1. 외계인이 공격적 행동을 보일경우
7. 창작물
7.1. 클리셰7.2. 외계인 종족7.3. 외계인 캐릭터7.4. 외계인 추정 캐릭터7.5. 외계인 취급 캐릭터7.6.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
8.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한 인물9. 속어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똑같이 놀라운 일이다.(Two possibilities exist: Either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or we are not. Both are equally terrifying.)[1]
-아서 C. 클라크-

우주에 만약 우리만 있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죠'''(If it's just us, it seems like an awful waste of space)
-칼 세이건-


직역하면 '바깥 세계에서 온 사람'이지만(이 바깥 세계를 폭넓게 정의하면 다른 천체 뿐만 아니라 다른 시공간의 세계도 포함될 수 있다.) 애초에 사람이라는 표현 자체도 부적절하기 때문에 모호하게나마 '지구 바깥에 사는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지성을 가진 생명체'를 포괄적으로 뜻한다.

중국의 경우 외성인(外星人)이라고 불리며 일본의 경우 이성인(異星人), 우주인(宇宙人)이라고도 부른다. 대만에서도 일본 영향을 받아 우주인이라고 부른다. 반면에 한국에서는 우주비행사를 통칭 우주인으로 부른다.

위키 백과에서는 인간을 정의하는 것이 모호해서인지 외계인이라고 검색하면 자동으로 외계 생물 항목으로 이동한다. 영어로는 흔히 외부인을 통칭하는 alien으로 칭하지만 사실상 이 단어는 동명의 영화 에일리언의 흥행으로부터 대중적으로 외계 고등 생명체를 호칭하는 단어로 굳어진 말이다. 전문적인 용어로는 Extraterrestrial life(지구 외 생명체)를 사용한다. 여기에서 따 온 약칭이 다름아닌 E.T.이다.

현대 과학으로는 함부로 있다고 말할 수도 또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사람이 관찰가능한 우주에만도 천억 개에 가까운 은하가 있고 각 은하마다 천억에 달하는 별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전체 우주의 크기를 아는 것은 아니며 또한 생명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나 생명이 지성을 발전시키는 쪽으로 진화할 확률에 대해서도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외계인의 존재 확률은 (현 시점에서는) 과학적 계산이 불가능하다는 게 정답이다.

2. 과학적으로 본 외계인 실존 가능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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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진지한 고찰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우주에는 셀 수가 없을만큼 많은 행성들이 있으며 인간보다 수만년이상 앞선 외계문명도 길에 채일만큼 있어야 정상이다. 그렇다면 '그 많은 외계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오는 답은 외계인이 존재해야 확실한데 외계인을 찾을 수 없느냐는 페르미 역설을 깨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으나 모두가 만족할 만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현실적인 답변은 우주의 크기가 너무 커서 다른 문명과의 접촉이 힘들다는 것이다. 아니면 외계 문명이 고등 문명으로 발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도 있을 수 있다.

NASA의 발표에 따라 우리 인류우주역사로 따지면 굉장히 초기에 발생한 문명이며 아직 지구형 행성의 8%밖에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가설은 힘을 얻는다. 또한 철 이상의 중원소는 초신성 폭발로만 만들어지는데 어쨌든 초신성 폭발은 한 세대 별의 종말을 고하는 것이고 때문에 초기세대에는 초신성 폭발이 많이 일어나지 않은 시절이라 지금보다 우주에 철 이상의 원소가 부족했던 점도 한 몫을 한다. 쉽게 우주도 별들이 세대를 거칠수록 철 이상의 원소들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태양은 3세대 별로 추정되고 있으며 당연히 철 이상의 원소는 생명 탄생과 문명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인간이 초기 문명일 확률이 더더욱 높아지는 셈이다. 실제로 아바타(영화)나비족 같은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산업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엔트로피를 관측할 수가 없다.

다른 시각에서 생각하면 고등 문명을 이룩했으나 아직 관측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즉, 외계인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구산업혁명을 일으킨 지 200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0광년 밖의 고등 문명은 지구로부터 엔트로피를 관측할 수 없다. 이는 지구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당장 유사 지구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외계 행성 케플러 186F조차 500광년이나 떨어져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더더욱 관측하기가 힘들 수 밖에 없다. 우주는 인간이 가늠할 수 없이 넓으며 국부 은하군에만 해도 거리가 너무 멀 뿐 유사 지구가 셀 수 없이 많은데 그 중 어떤 문명이 특이점에 도달해 수 천 년 전부터 우주 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아직 우리 눈에는 그저 그 문명의 산업 혁명 이전의 시절 밖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1광년은 1년동안 빛이 이동한 거리. 즉 500광년 거리의 행성을 관측했단 건 500년 전의 모습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알 수가 없다.) 엔트로피가 관측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2021년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발사하면 외계 행성의 대기 분석을 통한 외계생명체의 존재 예측이 가능해진다. 즉, 지능을 가진 외계 생명체가 아니라도 행성의 대기 구성에 변화를 줄 정도로만 생명체가 번성하면 외계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의미. 지구에서 생명체가 번성한지 수억~수십억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SETI 같은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외계생명체의 발견 확률을 수천~수만배 올릴 수 있다.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들도 있다.(美 천문학자 "수많은 우주 행성에 생명체 존재한다", "외계인의 발달 문명, 지구인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 중국, 백조성운 KIC 8462852 외계 문명 규명 동참, 전파망원경 FAST 가동, 전파 망원경을 이용한 외계 탐사 문명 프로그램 SETI가 우리보다 선진적인 것으로 추측되는 문명의 활동 비슷한 것을 감지했다는 내용이다.)

2.1. 드레이크 방정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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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방정식은 1960년대에 프랭크 드레이크란 과학자가 만든 방정식으로 인간과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외계인의 확률을 계산한 공식이다. 쉽게 설명하면 현재 지구에 인간이 살고 있으니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있다면 그 곳에도 지적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초기에는 우주에 지구형 행성 같은 건 널려있기 때문에 외계 문명 역시 발견을 못해서 그렇지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지구에 최초의 생명이 태어난 건 약 30억년 전이니, 어떤 행성에 원시 생명이 탄생했다면 약 30억년 후에 그 행성에서는 외계인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30억년이란 시간은 너무나 긴 반면 생명체는 너무나 약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온난화, 소행성 충돌, 6000광년 이내에 있는 초신성 폭발이 벌어지면 행성 생명체의 상당수가 사라지는 대멸종이 발생한다. 문제는 이런 것이 우주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찾다보니 자연히 다른 별들과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외계인의 존재 확률이 올라간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모순이 발생하는데 다른 별들과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외계인들끼리 서로 접촉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거리가 가까운 곳은 외계인이 태어나기 힘들고, 거리가 멀면 접촉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드레이크 방정식의 확률은 극히 낮아지게 된다. 단순히 외계인이 있을 가능성이라면 알 수 없으나 실질적으로 인간과 통신할 수있는 외계인이라봐야 우리 은하에 많아야 2~3 문명 정도밖에 안될 것이라 추정된다.

다만 이 방정식에 가장 큰 반론으로 제시되는 것이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다. 에우로파에는 두꺼운 얼음층 아래 바다가 있는데 얼음층 자체가 거대한 방패막이 되어준다. 이런 상황에서는 운석이 떨어지거나 초신성이 폭발한다해도 지구처럼 대멸종의 위기까지 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오히려 여러번 대멸종의 위기를 겪은 지구보다 외계인이 태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훨씬 짧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얼음층 아래의 바다에서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도, 해양 생물이 문명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만약 구축할 수 있다면 어떤 문명을 구축할지는 인간의 현재 수준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2]

또 다른 가능성으로 SF 소설처럼 산소가 아니라 메탄이나 수소, 이산화탄소 등으로 호흡하거나, 아예 호흡을 하지 않는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는 가정을 하면 이 공식이 거의 무의미하다. 실제로 이런 사례는 지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해저 열수계의 생물들 중에는 일반적인 광합성이나 호흡이 아닌 황산을 에너지원으로 살아가는 생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화학적으로 인간과 다른 방식의 호흡을 할 경우 그 효율이 떨어져 고등 생명체로 진화할 가능성은 낮다.

외계인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다고 해도 최근 관측에 의하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행성의 수가 예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드레이크 방정식의 값이 커지는 상황이다. 최신의 연구 데이터를 반영하면 0.08이 나오고 학자에 따라서는 우리와 같은 존재가 살고 있을 가능성은 지구가 유일하지만 많으면 5,000개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해석이 갈리고 있다. 학자들 마다 값을 다르게 넣어서 그런지 도무지 고정된 값은 없다. 그래서 이런 면들이 있기 때문에 드레이크 방정식 자체가 완전한 지에 대해서도 아직 분명하지 않는 상태다. 즉 드레이크 방정식에 대해서 현재 인류가 사실상 유일하게 아는 환경인 지구의 생태계으로 맞춰있기 때문이며, 한마디로 또 하나의 지구 생명 진화론일 뿐이기에 확실하지 않다.

2.2. 고등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편집]


드레이크 방정식은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나 갑각류 같은 것들을 외계인의 범주에 포함시키면 꽤나 의미있는 결과값을 갖는다. 우리 은하에만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수가 1000~10,000개 정도 된다. 하지만 포유류나 혹은 인류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문명을 갖춘 고등 외계인이 존재할 확률은 훨씬 낮다. 생명이란 나약하기 때문에 생명이 번성하고 고등 생명체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드레이크 방정식 이외에도 훨씬 복잡한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은하의 중심에서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되고 적당한 위치에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은하의 중심에 너무 가까우면 치명적인 복사 에너지에 노출되고 너무 멀면 먼지, 가스 따위들이 부족하여 행성, 항성이 생성되지 않는다.

2. 주변에 초신성, 블랙홀이 있어선 안된다.
초신성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큰 적색거성이 폭발할때 생기는 현상으로 폭발과 동시에 엄청난 감마선을 내뿜는다. 그리고 주변 5광년에 속한 행성들의 생명체를 말그대로 절멸시켜버린다. 1차 대멸종의 유력 용의자중 하나가 초신성이다. 블랙홀 역시 중심부에서 제트라는 치명적인 에너지를 분출한다. 마찬가지로 주변 일대 행성들을 죽음의 별로 만들어버린다.

3. 오랜 시간동안 빛날 수 있는 항성이 있어야 한다.
지구는 생명이 등장하여 문명을 이루기까지 45억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생명체가 진화하고 문명을 이루기까지 억겁의 시간동안 꾸준히 빛나줄 항성이 필요하다.

4. 항성으로부터 적절한 거리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항성으로부터 너무 가까우면 구워질 정도로 뜨겁고 너무 멀면 모든것이 얼어붙는다. 적절한 거리에 떨어져 있을시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고 적당하게 따뜻한 상태가 되는데 이곳을 골디락스 존 이라고한다. 골디락스 존에서도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태양계의 경우 태양의 골디락스 존의 시작점에는 금성이 있고 중간에는 지구, 끝에는 화성이 있다.

5. 목성과 같이 보호막 역할을 해줄 거대 행성이 필요하다.
목성은 지구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목성이 태양계를 통해 지구로 접근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소행성들을 전부 밖으로 던져 버리거나 목성의 큰 중력으로 주변의 천체들을 포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목성이 지금보다 훨씬 작았다면 K-T 멸종 때와 같은 지름 10km 소행성이 1만년마다 1번씩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절대로 생명체가 번성할 수 없다.

6. 달과 같은 거대한 위성이 필요하다.
목성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해서(화성과 목성 사이는 상당히 먼데 목성의 힘에 짓눌려서 행성이 되지 못하고 으깨져버려 소행성대가 형성되었다는 설이 있다.) 지구까지 영향력을 미친다. 이 목성의 영향력에서 지구를 보호해주는것이 바로 "달"이다. 달은 지구의 축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달이 모성인 지구에 비하면 상당히 큰 위성이라 가능한 일이다. 달처럼 거대한 위성이 없는 화성은 지축이 0~54도로 매우 심하게 요동치는데 이러면 기후 변화가 매우 극심하여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7. 적절한 자전 속도
자전속도가 너무 느리면 한쪽은 너무 뜨거워지고 한쪽은 전부 얼어 붙어 버린다. 그리고 이런 혹독한 환경이 계속 반복된다. 그렇다고 너무 빠르면 태풍, 허리케인 등 바람의 위력이 너무 강해져 행성 위에 온건히 붙어있을 수 있는게 없다.

8. 강력한 자기장
지구의 자기장은 상당히 강력해서(지구 정도 크기의 행성이 이 정도로 강력한 자기장을 갖는다는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이 자기장이 치명적인 태양풍과 온갖 에너지로부터 지구의 생명체를 보호해준다. 당장 옆동네 화성만 하더라도 자기장이 약해 화성을 방문하는 이들은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쐬게 된다.


생명체가 번성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다. 생명체가 번성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지구에서도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45억년이 걸렸으며 엄청나게 절묘하고도 기적적인 진화의 과정과 그럴수 있었던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인것을 생각하면 인류와 같은 혹은 더 뛰어난 문명을 이룩한 외계인이 존재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2015년 10월 20일에 발표된 나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론적으로 우주에서 생겨날 수 있는 모든 거주 가능한 행성은 약 8%밖에 생겨나지 않았고 그 8%의 행성에 지구가 포함된다. 다만 이 거주 가능한 행성 중 8%라는 것만 추려도 우주 전체로 따지면 엄청난 양의 행성이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최소 수억개의 행성이 생명체를 내포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2.3. 카르다세프 척도[편집]

카르다세프 척도는 일종의 우주 문명의 단계설로,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외계인의 존재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문명이 있으면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측정법. 미치오 카쿠의 서적 '불가능은 없다'에 따르면 현재 인간의 기술력은 우리 은하 내에 제2단계 문명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외계인을 측정할 수 있다고 한다. 문명 수준이 2단계면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들처럼 성간 우주 여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현재 인간의 문명은 약 0.7이다. 현재 외계인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 최소한 우리 은하 안에는 반물질 엔진이나 초광속 우주 여행을 할 수 있는 외계 문명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 이하의 에너지를 쓰거나 너무 멀리 떨어진 외계 문명은 현재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우주배경복사로 관측되는 에너지 중 노이즈가 강한 부분이 발견되곤 하는데, 이것이 지구에서는 3K 정도의 약한 측정값이라도 실제 그 근원지에서는 핵폭탄 이상의 에너지가 터지는 위력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것이 외계 문명의 증거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고.

지구인이 많은 열을 내는 문명으로 바뀐 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100광년 안에 있는 지구형 행성의 개수 또한 극히 제한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한 마디로 사람이 현재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해당 거리(광년)만큼 오래 전에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문명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제2단계 문명을 관측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열 관측을 시작한 것이 100년 정도라 치면 그들이 과거 100년 이내에, 지구로부터 100광년 떨어진 거리 안쪽에 다녀가야 그들이 내는 열 에너지를 관측이 가능할까 말까 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3. 외계인의 지구 침략 가능성[편집]


수 많은 SF 문학에서 외계인의 지구 침략을 다룬다. 대중들이 흥미로워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외계인이 지구 침략을 아예 하지 않으리라는 내용부터, 무조건 침략이 이루어진다는 극단적인 내용까지 극과 극을 이루는데, 대개 사고방식의 차이로 침략 유무를 결정한다는 전개다. 물론 '사이어인'의 생각처럼 어찌되든 상관없을 원주민으로 보기 때문에 닥치고 죽이는 경우도 있다. 그딴 것 없이 그냥 외계인이나 지구인이 선공을 거는 사례도 종종 있다. 아니면 노인의 전쟁처럼 제대로 부각되지 않거나, 인류의 외계 진출이 제법 오래라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 모르는 상황도 등장한다.

3.1.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일 때[편집]

침략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면 지구를 공격할 충분한 명분이나 금전적인 이득이 있어야 한다. 만약 인류와 비슷한 탄소 생명체라면 대기가 있는 지구는 조금의 테라포밍을 거치면 살기 적절한 별일 수도 있다. 반대로 건설 목적으로 어느날 갑자기 행성째로 강제 철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류 안에서도 뚜렷한 명분 없이 전쟁하는 사례가 많고, 다수 집단이 소수 집단을 학살하는 등의 집단 광기가 발생한 사례도 많다. 인류와 조우한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한 사고방식이라도 오히려 이러한 감정적, 야만적 요소를 배제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생명체는 자연상태에서 생존하려면 어느 만큼의 공격성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도 '신념'의 문제로 침략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에도 식민지 옹호론자들이 자신들을 합리화하는데 사용하는 '근대화 촉진설'을 생각하면 좋겠다. 이러면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의 우월한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생각하며 행동 할수도 있다. 문제는 수용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외에 인류도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수많은 맹수를 사냥하고 제거했음을 생각해 보자. 즉 인류의 존재 자체가 외계인에게 위협적이라고 판단하면 외계인은 충분히 지구를 침략할 수 있으며 이 때는 인류 절멸이나 적어도 인류 종속을 노릴 테니 이 과정에서 인류의 문명을 퇴보시키려는 시도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아니면 천연기념물로 인간을 지정시켜 다른 외계 문명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도[3]

3.1.1. 지구는 위험한 종족이 거주하는 행성[편집]

지구에 있는 인류 자체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여길 수도 있다. 인간과 외계인은 전혀 다른 종이니 같은 인간 대 인간의 전쟁과는 달리 더 협상이 힘들다. 과거 인류의 역사를 참고해도 종교정치적 갈등, 심지어는 물욕으로도 상대를 멸망시킨 때가 있다. 같은 종족 사이에서도 이러는 마당에 정서적, 생물학적 구심점 하나 없는 인류와 외계인이 서로를 쉽게 받아들이리라는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하지만 스타워즈스타 트렉처럼 특정항 연합에 속한 외계 세력이라면 가치 판단에 따라서는 연합 합류를 권유할 수도 있다. 이 때에도 연합 가입 조건 등으로 특정 분야에서 인류의 활동을 제지할 만한 멍에를 씌울 가능성이 높다. 인류의 여러 국가 연합 조직에서 만든 금지 조약 같은 것들 말이다. 겉만 그렇고 아예 가입시 얻을 수 있는 혜택이란 미끼를 내어주며 문명 발전을 막은 뒤 꿀꺽 삼키려는 속셈일 수도 있다.

3.1.2. 무장 해제, 사상 전환의 요구[편집]

특히 인류의 경우 제대로인 유인 우주선을 쏘아올리기 전부터 지구의 모든 문명을 파괴할 무기를 만들어냈다. 19세기 말~20세기 중반에 개발한 대다수의 기술과 그 보급 과정들은 전쟁을 기본으로 깔아둔 것이란 사실을 고려하면(군사용 연락선이던 인터넷이나 작전용 특수품이었던 방수 처리 기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통조림만 해도 군사적 필요성에 따라 개량했다.) 인류는 지나칠 만큼 호전적이기에 자기네 나름의 방식으로 계도하러 올 수도 있다.[4] 이런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폭력으로 폭력을 제압하는 종족도 나올 수 있다.

3.1.3. 지구와 접촉하는 것은 민폐[편집]

일부 소행성이나 위성에서 생명체가 살거 같다고 점쳐지고 있기는 하나 지금도 이런 영역을 탐사하는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함부로 그런 곳에 탐사선을 쏴 보냈다가 지구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탐사선을 타고 그대로 날아가 해당 소행성이나 위성의 생명체들을 전멸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여러 우주 기구에서는 지표면 생명체 탐사선 무균 제작 공정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괜히 지구로 갔다가는 본인들 행성 환경에 맞게 적응한 바이러스나 세균들 때문에 지구 생명체들이 전멸해버릴 수 있으니 무작정 접촉하려고 하지 않을 수 있다.[5] 이걸 거꾸로 비틀면 괜히 지구 찾아왔다가 우주전쟁처럼 외계인들이 지구의 균들에 전멸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다만 지구에 사는 균들이 외계인의 신체에 맞게 변질될 확률이 적을 것이고 반대로 외계 균들이 우리에게 맞게 변이할 확률도 동일하다.

인류가 문명 수준이 낮고 외계 생명체와 처음으로 접촉하는거라면 사회적 혼돈을 피할 수 없다. 외계인 본인들도 이 과정을 역사적으로 겪어봤다거나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면 이런 문제를 줄이기 위해 교신이나 전문가들을 통한 부분적 접촉을 해 올 가능성이 있다. 이런 말도 나올만 한게 인류가 이걸 이미 겪어봤다. 신대륙 발견 이후 병이 오고가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니

3.1.4. 사상이나 종교적인 이유의 성전[편집]

갑자기 외계인이 믿는 신이 지구를 침략하라고 했다는 까닭이나 사상적인 까닭에 침략해 올 수도 있다. 인류 역사에서 십자군 전쟁으로 드러난 그런 상황이다.

가오가이가의 존다리안처럼 자기들만의 독특한 사상이 있거나[6] 애초에 이해 못 할 정신 구조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일 수 있다. 인간과 정신구조가 달라 다른 별을 침략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외계인도 나올 만하지만 여기에서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

헤일로코버넌트 역시 인류를 공격하는 것은 자원이나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종교적인 사고방식으로 인간을 일종의 이단으로 봐서 종교적 신념에 따라 공격한다.

어쩌면 종교를 믿으라며 공격해오는 외계인이 나올 수도 있다. 종교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요놈들 같은 경우도 이 경우에 넣을 수 있겠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프로토스 같은 경우에는 대울이라는 규율 때문에 다른 종족에 대한 간섭을 스스로 금지하고 있으나, 젤나가와 관련된 종족인 저그가 다른 종족이나 행성을 침략하거나 감염시킬 경우에는 어떤 종족이 거주하고 있었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가차없이 그 행성을 파괴하기도 한다.

3.1.5. 인간의 상업적 가치[편집]

지구의 자원 또는 지구가 목적이 아니라 인류 자체가 목적인 때도 나올 수 있다. 항성간 여행이 가능할 문명이 단순한 노동력을 위해 인류가 필요할 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스카이라인에서처럼 인류의 발달한 신경계를 써 먹을 수도 있을 테고, 만일 인간과 생물학적 조건에서 거의 일치하다면 의학적 용도로도 접근할 것이다. 특히 외계인이 자신의 종족을 상대로 생명존중 사상이 짙고 장기 이식과 같은 것이 힘들다면, 도덕적으로 책임이 가벼운 외계 생명체를 상대로 눈길을 돌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정도의 기술력인 종족이 같은 종족의 신체 기관 하나 이식 못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 외로 윤리적 문제는 복잡하다. 외계인이 전체적으로 믿는 종교에서 '동족의 신체를 이식하여선 안 된다. 동족의 신체를 가공해서는 안 된다.' 따위의 계율이 있으면 어떨까? 보통 고등 과학 기술을 얻으면 그것을 통제하기 위한 높은 도덕적·법적 수준을 요구하니 무시할 사항이 아니다.

간단한 예로 인간만 해도 시신의 장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면 장기이식의 문제를 상당수 해결할 수 있지만 윤리적 문제로 사용할 수 없으니 돼지 같은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게 사용할 수 있게 연구하며 줄기 세포 연구에 얽힌 종교 및 생명 윤리적 제재도 어떠한 이해 관계가 없이 일어나는 일이다. 또한 인간과 외계인의 생물학적 조건이 거의 일치한다면 SF 포르노에서 종종 다루는 것처럼 인간을 살아있는 더치 와이프로 쓰기 위해 잡아갈 수도 있다. 게다가 호사가들이면 희귀한 동물이니 암석이니 뭐니 하면서 수집에도 열을 올린다. 즉 외계인에게 있어 인간이 희귀한 동물 취급을 받아 밀렵꾼이나 아예 외계 정부 기관이 인간을 인신매매하러 올 수도 있다. 다만 인류의 숫자가 75억명에 이르니, 몇 명 납치해서 팔아먹는다면 모를까 전쟁까지는 없을 것이다.

게임 퀘이크 시리즈에서는 외계 종족 스트로그가 등장하는데, 이미 인류에게 오기 전부터 여러 외계 종족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신체를 직접 전투 병기로 써먹거나 자신들의 기계에 부품마냥[7] 써먹어온 무시무시한 종족이었다. 작중에선 전쟁중 많은 인간들이 끌려가거나 잡혀가서 그들과 같은 최후를 맞았다. 넘버링 작품 4에서 직접 그 참상을 볼 수 있는데 무슨 목적의 기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몸통만 기계의 가운데 빈 공간에 집어넣어서 쓴다. 머리는 없고 배와 가슴 부분이 꿀럭거린다.

1980년대 미드 V에서 외계인들은 지구의 물을 강탈함과 동시에 지구인을 식량으로 삼으러 지구를 침공해 온 것으로 설정한다. 또한 미국의 SF 작가인 존 스컬지의 노인의 전쟁에 등장하는 르레이라는 종족은 인간을 맛있다고 여긴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식민지에 그런 외계인이 침공하면 살아있는 사람은 모조리 식량원으로 쓰고, 주인공이 그 참상을 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우주전쟁이라는 소설에서는 화성인들이 인류를 잡아먹었다가 바이러스식중독이 나서 전멸했다.

이 우주 전쟁을 1980년대 미국에서 TV 드라마화했는데(1990년 초반에 KBS 2 채널에서 주말에 더빙 방영했다.) 여기서는 53년 영화에서 겨우 살아남았으나 동면해 있던 화성인들이 지구인 몸을 빼앗아 지구에 살아가게끔 나오는데 다른 외계인이 보낸 로봇이 화성인들에게 지구인을 지켜준다. 주인공은 지구인이랑 우정을 되새긴다고 좋아라했으나 맨 마지막 그 로봇이 그 언어로 통신하는 걸 보면 미래의 식량인 지구인은 아직도 위험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화성인이 지구인 몸을 빼앗을 경우 죽으면 몸이 녹아버리니 먹을 수 없기에 지키려 든 것은 고작해야 식량을 보존하고자 했던 것이라는 반전이다.

이처럼 외계인이 인류와 전쟁을 치르더라도 인간 자체를 값진 자원으로 활용할 만해 포획하러 침공하는 일도 충분히 있을 법하다. (이러면 크툴루 신화와 맞먹는 코스믹 호러다.

3.1.6. 전쟁 재정적 문제[편집]

밀리터리 픽션에서 주요 요소로 다루기도 하는 전쟁경기에선 지구 안의 국가끼리 싸우는 데에도 원정군은 엄청난 돈을 소비한다. 실제로 미국도 이라크전 등의 적자로 경제가 휘청였다. 또한 아무리 외계인이라도 군수 물자 나르는 데 몇 광년을 지나야 하니 어렵다.

그러나 외계인과 지구인 간의 기술 격차가 크다면 이런 전비 소요는 급격하게 줄어든다. 항성 간 항해가 가능한 문명과 현재 지구 문명은 분명 최소 1000년 이상의 과학 수준 격차가 있을 것이다. [8]

그 이전에 슈퍼로봇대전에서 나오는 인스펙터처럼 현지 조달을 못하란 법은 없다.[9] 또 보급이 필요한 전면전이 없이 단 1번만 무기를 써서 인류를 제압하는 외계인도 있을 만하다. [10]

지구가 우리 은하 가장자리에 있는 만큼, 우리 은하를 점령하러 전초 기지를 세운다고 가정하면 가능하긴 하다. 하여간 은하간 이동을 할 만큼인 과학 기술의 문명이 굳이 테라포밍의 용이성으로 지구만을 노린다면 뭔가 이상하다.

3.1.7. 정치가, 평화주의자의 존재[편집]

우주 단위로 날아다닐 문명을 이룩하는데 성공한 외계인들이 정말로 그냥 하루하루 싸움질하는 기계에 불과하지 않은 이상은 전쟁에 회의를 가진 평화론자들과 강경파와 대립하는 정치적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전쟁이 길어진다면 베트남 전쟁 때의 미국처럼 알아서 손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1900년대 초기의 일본마냥 막장으로 치닫는 정치 세력이 득세한다면 FAIL. 또 우주에서 다른 종족을 만나면 전쟁을 당연하게 여길 만큼의 정부 휘하에서 평화주의 세력이 얼마나 떳떳하게 목소리를 낼지도 미지수이며, 타 종족과의 전쟁은 같은 종족의 내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종족의 생존을 걸고 전쟁을 하는 것이니만큼 대량 학살 무기를 아낌없이 쏟아 부을 확률이 높고, 평화주의자들이 평화를 주장해도 일반 대중에게는 '타 종족을 살려 두었을 때의 위험성'을 더 부각할 가능성이 높다.

3.1.8. 외계 세력 간의 이해 관계[편집]

우주에 복수의 외계 세력들이 있고 이 세력들이 서로 교류한다면, 특정 외계인들의 지구 침공은 다른 외계인들에게는 그리 달갑지 않은 일일 가능성이 높다. 인류사의 제국주의 시대에도 열강들끼리 상대방의 식민지 확장을 견제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인류가 200여 개의 나라로 나뉜 것처럼 한 외계 종족이라고 하나의 세력으로 단결하리란 보장도 없다.

운이 좋다면 삼국 간섭처럼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에게 다른 외계인들이 '좋은 말로 할 때 지구 뱉고 물러나라'며 압력을 넣거나, 영국과 프랑스 간의 완충 지대였던 태국처럼 외계인들 간의 식민 행성 쟁탈전으로 올 우주 전면전은 피하기 위해 '지구는 어느 쪽에도 안 속하는 완충 지대로 남겨두자'라고 외계인들끼리 합의할 수도 있다. 이렇다면 지구는 멸망이나 식민지화의 비운만은 피할 것이다.

좀 더 적극적인 상황은 지구가 외계 종족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과학력을 보유한 경우로, 기존에 싸우던 외계인들과 연합하여 다른 외계인들과 맞서는 전개로 가기도 한다. 창작물에서도 어느 정도 다루는 케이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운이 좋을 때이다. 비스마르크처럼 노련한 외계인 정치가가 나와 외계인들의 이해 관계를 조절하면 지구는 특정 외계인들의 몫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러일전쟁처럼 한쪽이 다른 외계인들에게 '지구 분할'을 제의했다가 수틀리면 지구를 전쟁터로 삼을 수도 있다.

3.2. 외계인이 인간과 전혀 다른 사고방식인 때[편집]

인류와 외계인이 전혀 다른 사고방식이나 생명체라 해도 외계인과의 접촉을 긍정적, 즉 우호적인 공생 관계를 가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접촉 과정에서 문화적인 차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11]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다.

3.2.1. 사냥, 포식 대상[편집]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 같은 경우다. 데드 스페이스네크로모프, 헤일로플러드, 메트로이드 시리즈X, 이터널시티패러사이트, Warhammer 40,000타이라니드, 닥터후달렉, 스타쉽 트루퍼스아라크니드의 경우는 애초에 이성이나 감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집단 광기나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사례다.[12] 조우하는 모든 생명체를 적으로 간주하고 흡수하려 들며, 보통 이런 성향을 가진 만큼 강하고 흉폭하다.

그나마 스타크래프트저그 같다면 초월체정신체들이 이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어디까지나 목적은 모든 우주의 종족 포식 및 유전자 확보, 그리고 우주 점령이다. 저그의 칼날 여왕 정도나 테란, 프로토스와 동맹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긴 했지만 이것도 진정한 동맹이 아니라 저그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고, 나중엔 전부 쌈싸먹어 버렸다. 초월체가 지배하던 시기에는 그딴 거 없이 모든 종족을 공격했다.

3.2.2. 장난감[편집]

문명이 발달하고 신체도 우월한 외계인의 입장에서는 영장류중 가장 똑똑할 뿐인 인간은 지능이나 힘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하등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만약 인류와 외계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노예가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크툴루 신화이다. 아우터 갓, 그레이트 올드 원 등에게 있어선 인류 따위 알 것도 없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나약한 존재일 뿐이다. 인류를 가축 따위로 취급하는 때보다 심하다. 인류를 벌레 이하로 인식하며 자신들의 행동의 여파로 인류가 어떨지는 그들의 관심 밖이다. 마치 인간도 뭔가 날파리같은 게 앞에서 왱왱거리면 귀찮아하면서 때려잡고 아무 일 없던 거처럼 다시 할 일 하듯이 말이다.

트랜스포머,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우주적 존재들이나 외계인들 중 일부도 평행우주를 넘나들고 지구의 인간들은 그냥 우주의 먼지 취급한다. 그저 외계에서 온 구원자나 로봇들이나 소수의 지구인 히어로들이 힘겹게 맞서는 형국이다. 이런 우주 침략자들의 힘은 평범한 인간의 힘으로는 상처하나 못줄 만큼 강력하니 인류에겐 저항이고 도망이고 없다. 진정한 최악의 시나리오. 이러한 우주적 존재들의 전투에 휘말려 지구가 박살나는 일이 빈번하다.

게임 둠 시리즈에서도 화성 기지에서의 텔레포트 실험이 잘못되어 다른 차원이 열려 지옥악마들이[13] 쏟아져 나오는데, 사실 이들은 그저 아무 이유 없이 지구를 침공해 인간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몰살시키려는 계획을 오래전부터 세워왔었다. 실제로 둠 3의 한 미션에선 악마들이 지구 침공에 들떠하며 남긴 메세지가 있는데, 해당 내용을 보면 그저 재미로 이런 짓을 벌이는 듯 하다. 악마들의 신체 능력은 인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고 대부분은 마법도 부릴 줄 알며, 괴이하게도 지옥은 과학 기술력이 스토리상 22세기 인류의 과학 기술력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발달해 게임 내내 주인공을 제외하면 모든 화성 기지/지구의 사람들이 악마들에게 죽거나 죽을 위기에 쳐해 있었다. 심지어 둠 3에선 악마들이 이미 오래전 화성에 살던 월등한 기술력과 문명을 지닌 외계 종족을 멸망시킨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화성인들도 악마에 맞서 자신들을 희생해 지옥과 화성으로 통하는 차원을 봉인하는데 성공했었긴 했다.

또한 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도 실험하나 잘못해서 포탈이 열려 인간의 머리를 숙주로 삼는 헤드 크랩이라는 존재도 있고, 그냥 닥치고 돌격해서 인간이고 뭐고 다 쓸어대는 존재도 있다. 이런 존재들도 위처럼 지능이 있는건지도 모르고 자신과 다른 종족이면 먹이다 하고 달려드는 존재들이 있을 수 도 있다.

(위의) 크툴루 신화 같은 케이스라면 꿈도 희망도 없지만 애초에 하나의 행성 또는 행성계 단위를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갖고 놀 만한 외계 종족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무엇보다도 한종족이 그런 싸이코스러운 사고방식을 단체로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3.3. 전혀 다른 생명 구조체일 때[편집]

외계인이 꼭 인류와 같은 유기 생명체라는 보장은 없다. 사념체일 수도 있으며 무기(inorganic) 생명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특히 로봇 문명이면 많은 창작물에서 다루는 사례다.

지구상에서도 혐기성 세균이 많이 나오는 만큼 외계 종족 역시 혐기성 생물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다행히 지구는 그 외계 종족에게 있어서 굉장히 매력없는 행성일 것이다.

3.3.1. 지구는 위험한 행성?[편집]

외계인의 관점으로 본다면 지구는 치명적인 미지의 외계 박테리아가 득실거리는 곳이니 살기엔 적합한 곳이 아니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14] 하지만 대기 조건, 전략적 조건이 맞는데 이런 문제만 예상한다면 프로토스차우 사라에 한 공격처럼 지구 표면을 유리로 덮어버릴 만한 대규모 화염 공격이나 화학 공격을 저지를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인류와 같은 탄소 생물체가 아닌 규소 생물체라면 대기 중에서 호흡하는 순간 유리를 호흡기로 쏟아내는 사고가 나고 만다. 그 밖에도 혐기성 생물체라면 지구 대기에 노출해 사망이다. 금속성 생명체라면 무슨 특수 합금이 아닌 한 녹이 슬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외계인들 입장에서 이런 행성에 정착하자면 우리가 유황과 독가스로 가득한 행성에 정착해보자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설령 정착한다면 보호옷을 겹겹이 껴입고 다녀야 하는데 보통 아주 특수하거나 중요한 이유가 없다면 이런 수고를 감수하며 지구에 침략할 까닭이 없다. 이러한 것은 다른 행성에 갈 때도 적용되는 것이다. 다만 지구에는 인류라는 저항 세력이 있을 뿐이다. 굳이 있는 생명체까지 절멸시키고 전쟁까지 해 가면서 확보할 만큼 지구가 매력있는 행성인지는 의문이다.

3.3.2. 연구용[편집]



전혀 다른 매커니즘의 생명체, 대단하다 하면서 연구를 위해 올 경우, 그쪽이나 인류나 서로 외계 생명체 조우가 처음이면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 생물체의 존재를 입증할 천혜의 기회이고, 외계에 생명체가 있음을 이미 알던 종족이라도 외계 행성의 생태계는 그 자체로 연구할 가치는 충분하다.

사실 인간 과학자도 새로운 동물종 발견하면 잘 살던 동물을 잡아다 가두고 발표하며 샘플로 두는 사례처럼 외계인 과학자 내지 연구진도 학구열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란 전제다. 일단 새로 발견한 생명체의 사회 구조나 정신 구조, 생태학적 특성을 연구하려면 있는 그대로 두고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대대적인 침략이 있기보다는 몰래 연구용으로 몇 명 납치할 가능성이 크며,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해당 외계인 종족이 전쟁광이 아닌 이상 전면전으로 번질 여지를 남겨두면 그 쪽에게도 골치 아픈 일이 된다. 잘 꾸려진 외계 생태계(지구)를 굳이 무력으로 밀어버리면 행성을 연구하는 과학자 외계인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경우 연구는 인류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은밀하게 진행될 확률이 높다.

전쟁 가능성이 아니라도 연구할 만큼 지능이 있는 외계인에게 고도로 진화한 타 외계인(=지구인)을 샘플로 계속 납치해두면 안 된다는 나름의 윤리 도덕이 있거나 인간을 낯선 세계에 놔두면 목숨에 위협이 가는 정신적 문제가 나온다고 결과가 나와서 돌려보내거나, 아니면 거기에도 외계인권 보호 협회 같은 단체가 있어서 여론을 인식하고 돌려보낼 수도 있다.

3.3.3. 종족 번식[편집]

은하철도 999처럼 몸체는 만들 수 있는데, 정신 구축이 어려우면 종족의 번식을 위해 침공할 수 있다. SF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 가운데 하나가 기계를 사용한 정신의 이동으로 아바타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왔다.

온건하면 그냥 지구에 인간 목장을 만들고 끝내겠지만, 생물체를 흡수해서 괴기스러운 공학 재료로 쓰는 클리셰 또한 흔하다. 여기다 쓸 재료를 조달하러 지구를 목장화한다면 남아있는 생물체들에게는 헬게이트 당첨. 대표적인 것이 스타 트렉의 보그족이다.

이 장르가 수위가 높아지면 갑자기 외계인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인간들을 강간해 종족을 번식시키는 일도 있으며, 남녀를 가리지 않는 외계인도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포르노 창작물 중에 외계인이 인간을 납치해 성노예로 삼는다는 설정이 간간히 나오기도 한다. 이 분야에서 고전이 고르 연대기 시리즈이다.

현재 인류와 가까운 종족인 포유류와도 생식을 할 수 없는데, 지구 생전 처음 보는 외계인과 생식이 가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도 외계 행성을 침략할 기술 수준이면 이미 종족번식을 위해 타 종족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3.3.4. 자원 확보[편집]

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물이 중요하듯이, 지구에 이 생명체들이 필수로 하는 자원이 나올 수도 있다.[15] 특히 지구의 지각과 내부를 형성하는 암석이나 금속성 물질을 필요로 하는 외계 종족이라면 분명 지구는 탐나는 행성이다. 이 경우 굳이 지구 뿐만 아니라 지구형 행성(수성, 금성, 화성 등)을 노리겠는데, 이럴 때 인류가 방해라고 판단하고 협상을 제안하거나 몰아내려고 위협을 하던가 전쟁을 선포할 수도 있겠다. 다만 픽션이 이럴 뿐 실제로 지구를 이루는 물질 대부분은 우주 전체로 봤을 때 뜻밖에도 그리 희소한 물질들이 아니다. 때문에 실제로 이런 문제가 난다면 전쟁 등의 갈등 요소를 감수할 만큼의 가치를 지닌 희소 물질이어야 한다. 물론 아직 인간의 기술로는 파악하지 못한 미지의 희소 자원이 지구에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이다. 물론 세계의 여러 신화들을 보면 하늘에서 온 존재들이 금을 캐기 위해 대지에 내려왔다는 설명이 있기는 하다. 물론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고 금을 갈망한다는 보장은 없다.

3.4. 과도한 기술격차[편집]

외계 문명의 기술력과 경제력의 격차가 인류와 수 백만 배 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런 논의 자체가 무의미할 수 있다.

우주로 진출한 문명들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설인 우주 문명의 단계설을 참고하면 행성에너지를 다 다루는 문명은 I단계인데, 현재 지구 문명은 아직 지구 전체의 에너지의 약 0.2%만 쓴다. 항성 간 이동이 가능한 문명은 최소한 그들 행성의 에너지 전체뿐만 아니라 가까운 행성은 다 식민지화했을 것이고 근처 항성계에 진출해 식민지를 만들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는데, 아무리 낮게 봐도 지구 문명보다 쓰는 에너지가 수천~수만 배 이상 많은 셈이다. 애초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4광년 이상 떨어져 있다! 우주선을 타고 4광년 이상을 비행해서 도착할 기술력이라면 이미 인간의 기술력을 한참 뛰어넘었을 것이다.

이런 이들이 지구를 본다면 지구 문명의 경제적 가치보다는 그냥 단순히 지구라는 행성 자체의 경제적 가치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인류가 아등바등 개발해놓은 것보다 자기들이 개발해야 수억만 배는 효율적이니까. 이런 때 그 외계 문명은 다른 문명과 문화를 존중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인류문명은 신경도 안 쓰고 지구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개발할 텐데, 이 과정에서 인류를 인간이 집지을 때 개미집을 신경쓰지 않듯이 무시할 것이다. 물론 이 경우도 위에서 설명했듯, 뭔가 대단히 매력적인 고속항로 한가운데라는 지리적 위치라거나 이유가 있지 않은 한 그냥 다른 행성 뜯어 쓸 확률이 높다. 사람도 집 지을 때 개미집을 신경쓰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 좋은 장소 많은데도 굳이 개미집 밀고 집을 짓지는 않으니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1권부터 지구를 비슷한 방식으로 철거했다. 초공간 우주 고속항로를 세우겠다면서 '그 공지는 알파 센타우리에 수십 년 전부터 해놨으니 지금 와서 따져봤자 어쩔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지구를 없앤다. 게다가 지구인이 직접 따진 것도 아니고, 지구에 우연히 왔던 외계인이 알파 센타우리는 가본 적도 없다고 따지니 오히려 '알파 센타우리같은 가까운 행성도 가본적 없다니 말도 안된다, 이만큼 지역 개발 문제에 무관심하다니 동정심도 안생긴다.'라고 되려 화를 내면서 밀어버린다.

3.5. 외계인의 기술이 특정 분야에서만 발전했을 경우[편집]

각종 매체에서 외계인들의 기술이 인류의 기술보다 압도적으로 앞서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외계인들의 기술이 모든 방면에서 발달했으리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외계인들의 기술이 근대 이하 수준이어서 아예 인류를 넘보기는 커녕 우주 진출조차 시도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며, 특정 분야의 기술만 발전된 외계인들의 존재 가능성도 존재한다.

기술은 수요가 있어야 발전하는데, 외계인들이 군사 과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면 해당 분야에는 발조차 들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무기가 없어도 동족이나 다른 종족에게 충분히 위협이 될 만큼 강력한 신체를 가진 외계인들이 육탄전만 믿고 무기 체계를 전혀 발전시키지 않은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외계인들끼리의 전투 양상이 인류의 생각과 크게 달라 인류와 조우하기 전까지 무기를 발전시키지 않고도 몸이나 간단한 무기만으로도 충분히 우주를 주름잡다가 갑자기 전투의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른 인류를 맞이할 수도 있다.

혹은 대부분의 외계인들이 생각보다 평화 지향적인 종족이어서 무기 체계가 발달하지 않은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외계인들이 인류를 먼저 치지 않을 확률이 높으나, 이런 외계인들을 향해 인류가 오해로 인한 실수든지, 고의든지 선제 공격을 할 경우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호전적인 종족인 인류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나름대로의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지 이런 경우라면 일단 그 시점에서는 인류에게 충분히 승산이 있다.

이렇게 군사 기술은 전근대 수준이고 우주 항해 기술만 기형적으로[16] 발전된 외계인들의 경우, 지구 침략을 꿈꾸며 휘황찬란한 우주선에서 내려 갑자기 머스킷 총, 또는 더 원시적인 무기 체계를 가졌다면 검과 활만 믿고, 또는 무기에 대한 개념이 전무할 경우 맨손으로 돌진하다가 인류의 발전된 병기들을 맞이하여 전멸할 수도 있다. 기껏 최종 병기랍시고 가져온 것이 투석기나 전근대적인 대포이거나, 우주 전함 함대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들이 화살 또는 짱돌 등, 인류 입장에서는 황당한 원시적인 투사체들이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다루는 소설들중 하나가 가지 않은 길이다.[17]

이런 경우에는 인류와 처음 만난 시점에서 단 한 번만 패배하고 나중에 지구를 다시 칠 때 인류를 분석하거나 기존에 있던 기술들을 무기 제작에 응용하여[18] 인류를 압도할 수 있는 무기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을 수도 있으니, 처음 만났을 때 무기 체계가 원시적이라고 해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인류가 이해하는 과학의 범위 내 수준이라면 우주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에너지와 동력원이 무엇이든 그것을 조금만 변형시키면 궤도상에서 손쉽게 지구에 궤멸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별다른 무기 없이도 가장 원시적인 공격의 형태로, 우주선을 지구에 충돌시켜도 인류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물론 외계인들이 생각보다 고지식하고 응용력이나 융통성이 떨어져 틀에 박힌 사고만 한다면[19] 계속 인류에게 패배할 것이다.

역으로 인간이 외계인의 기술을 역공학으로 일부 흡수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의 군사무기들이 그러한 경우이며, 이 경우 외계인은 모든 기술이 인류의 기술보다 뛰어나다. 운이 아주 좋다면 가지 않은 길 처럼 침공해온 외계인을 손쉽게 때려 눕히고 외계인이 보유한 좋은 기술을 거의 공짜로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외계인의 철학이나 사고 방식이 지구인보다 월등히 유연하고 뛰어난다면 예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인류를 괴롭힐 수도 있다. 이 분야의 창작물은 인류보다 뛰어난 사고방식을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인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3.6. 외계인이 초고지능인 경우[편집]

외계인들의 지능이 만약 인류 전체를 능가하는 천재 수준이라면 인간들은 이들이 무슨 사고방식을 가졌는지 어떻게 행동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개나 원숭이 여럿이 모여봐야 인간의 생각을 알 수 없고 전 세계의 프로 9단들이 머리를 싸매도 알파고의 생각을 읽을 수 없던 것과 비슷하다[20]. 이런 고지능 외계인들이 지구에 접촉해올 정도면 그 과학력의 차이는 위에서 말한 수백만배 이상의 차이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과학력, 지능 모두 한참 앞서는 외계인들이 지구인을 대등한 존재로 대접해줄 가능성도 거의 없다[21][22].

4. 존재 증거[편집]

음모론자들은 수많은 UFO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UFO 신봉자들에게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가평 UFO 사진인데 신봉자들은 이 사진을 한국에서 찍힌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UFO 사진으로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전 세계에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진 결과 어떠한 조작이 없다고 판명되었고 한국 UFO 연구 협회에서는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사진 속 비행 물체가 직경 100m, 고도 4~5㎞, 초속 4㎞로 비행 중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에서는 직경 450m짜리 물체가 고도 3500m에서 초속 108㎞로 비행하는 모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한다. 당연히도 이런 속도로 움직였다면 엄청난 소닉붐이 발생하여 지상이 쑥대밭이 되거나 적어도 사람들의 귀가 멀어버릴 정도의 굉음은 나야 정상이지만 사진을 찍은 기자도 사진속 노부부도 완전히 멀쩡한 상태이다. 따라서 신봉자들은 이 UFO는 최소한 인류가 알고있는 원리나 기술력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물체이나 지구를 공전하는 인공 위성이나 전문가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정교한 조작, 혹은 무언가의 요인으로 생겨난 잔상일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회의론자들 쪽에서는 가평 UFO건에서 사실로 밝혀진 것은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특정 가설을 바탕으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여기고 있다.(실제로 문제가 되는 가평 UFO 사진만으로는 그 사진에 찍힌 UFO라고 여겨지는 물체의 크기나 고도, 속도를 도출해내는 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혀진 바 있다. 거기다 한국 UFO 연구 협회나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 등에서 주장하는 식의 운동방식이 현 물리법칙으로도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우주선이라기보단 곤충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따라서 위와 같은 이야기들은 모두 '추측'에 불과하고 부정할 수 없는건 시체나 생포를 하지 않는 이상 존재의 증명은 불가능하다는것이다. 발견된 UFO가 외계 생명체가 타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인공 위성일 수도 있으며 실험적인 항공기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허나 뉴욕타임스가 국방부의 예산중 몇천만 달러가 용도불명으로 사라진 것에 대해서 기사를 냈고 국방부가 이에 대해서 UFO에 대한 예산으로 쓰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CNN과 해당 부서 전 담당자였던 이가 외계인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다만 UFO의 정의가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점을 생각하면 꼭 외계인의 우주선을 찾아내려는 것이 아니더라도 혹시나 모를 외적의 최신예 비행병기가 자국의 영공을 침범해 올 위험성때문에라도 이런 데다 수천만 달러를 쏟아붓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23],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도 '개인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인 추정에 의해서' 있을 수도 있다고 견해를 피력한 것에 불과하다[24]. 그러니 NASA나 ESA(유럽우주기구의 약자)의 공식적인 발표가 아니고서야 크게 신경쓸 얘기도 아니다.

(영상1, 영상2, 영상3, 영상4)

5. 기타[편집]

과거에 외계인이라 하면 E.T.도우너같은 비인간적인 생물을 떠올렸으나,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 같이 인간에 외계인이라는 딱지만 붙여놔도 대강 인정받는 듯하다.(외계인이 인류 사이에 숨어서 활동하려면 이러한 모습이어야 한다고 독자들이 인정해서다.) 판타지의 엘프와 같이 SF에도 종종 아름답거나 잘생기고 멋있는 외계인이 등장한다. 인간형의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것도 수렴진화 때문에 알 수는 없다.

가장 유명한 외계인 관련 사건으로는 바르지냐 UFO 사건이 있다. 목격해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 누드에 대머리라는 점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25]

인류가 생각해낸 묘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 하나로 인간이 쏜 전파를 외계인이 포착하거나 외계인의 전파를 인간이 포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SETI 프로그램이 있다.

6. 외계인을 만난다면?[편집]

그럴 가능성은 굉장히 낮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다. 어찌되었든지간에 매우 위험할 확률이 높으니 목숨을 부지하려면 잘 도망쳐야 한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

만약 당신이 어디선가 인적 드문 곳에 외계인이 조난된 것을 발견한다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외계인의 발견은 당신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다. 국가에서 해결해야 하는 아주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다. 경찰관서나 가까운 군부대에 신고하자. 하지만 대다수는 군부대 신고가 익숙치 않으므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빠르다. 경찰에 신고했을 때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라는 식으로 말 한다면 장난전화로 취급받을것이 틀림없다. 현재 외계인은 허구적 존재이기 때문에 장난전화라 여기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진지한 목소리로 당신이 보고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거나, 장난전화로 여겨질 수 있는 표현을 피하자. 

그리고 설령 외계인이 절대선에 가까운 마음씨를 지녔다고 해도 접촉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외계인이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으므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치명적인 물질에 의해 대형사고가 터질 가능성이 높다. 애당초 외계인이 인간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 없으므로 섣불리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것부터 험한 꼴을 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몸을 최대한 숨기고 외계인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채로 외계인의 눈에 안띄게 멀리서 관찰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조용하게 그 자리를 떠나는게 현명하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나 군 병력이 상황을 파악하고 당신이 본 것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임을 확인한다면 질병통제 기관과 안보기관을 호출할 것이다. 정부 대응 기관이 도착한다면 전문가들이 외계인과의 접촉을 시도할 것이다.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지지않고 외계인과의 의사소통에 성공하여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가정하에, 정부가 이 사건을 대외비밀로 취급하고 당신에게 함구할 것을 지시한다면 당신은 엠바고가 풀릴 때까지 아무한테도 알리면 안된다. 외계인과의 접촉이 지구 사회에 얼마나 거대한 파장을 몰고 올지를 생각해본다면...

6.1. 외계인이 공격적 행동을 보일경우[편집]

당연히 매우 위험한 경우니 재빨리 그자리에서 도망쳐야만 된다 사실 외계인이 있는것을 직접 목격했다는것만으로도 위험한 일이지만 외계인이 당신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뭔가 공격적인 징후가 보인다면 혹시라도 그들에게 어떤방식으로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니 그자리에서 도망쳐야하며 그리고 앞서 말했듯 얼른 경찰이나 군부대에 신고해야한다.

7. 창작물[편집]

상기한 항목들을 봐도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외계인 = 위험한 존재'라는 전제를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간다. 이 때문인지 대체적으로 어딘가 한 구석이 인류보다 잘났거나, 위험하다는 식으로 묘사한다. 또는 인간보다 모든 면에서 고등한 종족이거나, 아예 못 이해하거나 인지를 초월하는 존재인 식이다.

가끔 인류에게 호의적인 종족이면 십중팔구 인류를 영도해서 개화시켜준다. 다만 이 때 인간이 그 외계인을 적대하는 하극상이 있다. 인류에게 호의적인 종족이라도 반드시 인류를 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때는 거의 없고 대부분 통상과 기술 교류, 문화 교류를 거쳐 연방을 결성한다.

중국의 영화, 드라마 검열에서는 미신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외계인이 작품에 등장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러면서 구이저우성에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관톈쥐옌(觀天巨眼)을 세워서 외계인을 찾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사실 누가 외계인인지는 공산당이 결정한다급인데 인간의 외형인 별그대도민준외계인 검열에 걸렸지만 인간의 외형과 거리가 먼 스타워즈요다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범블비는 별말 없었던 것이 그 예시.

7.1. 클리셰[편집]

  • 가늠할 수가 없다.

  • 감히 넘볼수 없는 존재

    • 수명이 인간에 비해 길어서 같은 일도 외계인의 경험이 더 많다.

    • 신체 자체가 인간보다 강하고 크며 초능력이 있기도 하다.

    • 인간보다 더 고등한 과학력, 기술력, 학식,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정신적으로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해 있다.

    • 가끔 프로토스처럼 저 장점들을 모두 겸비한 경우도 있다.

  • 기본 사고 방식이 인간과 애초부터 다르다.

    • 같은 행위에 생각이 인간과 다르다.(예: 인간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나 옷을 전혀 안 입고, 되려 옷이란 걸 입고 다니는 인간을 신기하게 여기거나, 반대로 옷을 안 입은 자신들에게 쏠리는 인간들의 시선을 못 이해한다.) 이 때 주로 내뱉는 대사는 '이것이 인간의 풍습인가...'.

    • 윤리관 등이 우리랑 다르다. (예: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콘수는 인간을 죽이는 것이 인간을 구원하는 길이라 생각한다...흠좀무)

    • 반대로 인간의 풍속과 문화에 정통해 인간의 기행에 태클도 건다. 게다가 인간도 모르는 마이너한 풍습도 알아서 "너 정말 외계인 맞냐?"는 소리도 듣는다.

    • 오랜 인간계 체류 기간 때문에 자기 문화에 어두워지는 일도 있다.

  • 우호적이지 않은 채 지구를 식민지화하기 위해 넘어온다.

    • 그냥 종족 전체가 뭔갈 때려부수고 잡아먹는 종이다.

    • 대부분의 종족 구성원들이 인간에게 적대적(혹은 호의적)이며, 오직 매우 극소수의 외계인들만이 인간에게 호의적(혹은 적대적)이다.

    • 본디 아무 생각이 없었으나 과거 어떠한 사유(주로 인간의 병크)로 인간을 적대한다.

    • 인간을 자신들에 비해 열등한 존재라 여겨 자신들과 동급으로 여기는 행동에 혼쭐을 내준다.

    • 침략 및 정복욕의 일종으로 오거나, 지구의 특정 자원을 노리고 온다.

  • 뜻밖에 별 것 아닌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기도 하다.

    • 고향 행성의 환경이 지구와 완벽히 다른 탓에 인간과는 다른 생태계에서만 살아갈 수 있다.

    • 다른 부분은 다 문제가 없는데 햇빛, 물, 불, 공기, 박테리아 그리고 컨트리 뮤직 레몬쥬스 사이렌 소리 등 인간으로서는 별 것 아닌 요소 몇몇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 대부분은 번식력이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일부는 번식력이 인간보다 딸려서 종족 보전 상황이 아슬아슬하다. 아예 고자 종족(...)인 때도 있다. 이러면 번식에 매우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거나, 애초에 번식 따윈 못해서 다 죽으면 말짱 꽝이다. 이거 전부 젤나가같은건 기분 탓

    • 지구의 흔한 감기 바이러스에 (면역이 없다 보니) 약한 때도 있다.

  • 모습은 대체로 지구인과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지구의 생물들(간혹 무생물까지 포함해서)과 섞여있는 경우도 많다.[26]

    • 대체로 인간과 비슷한 크기거나 최소한 서로 인식 가능한 크기인 경우가 많다.

    • 아예 인간형이 아닌 때도 있다. 작정하고 만들면 외계'인(人)'이라 부르기도 어렵다. 대부분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관련자료

    • 역으로 인간과 아주 비슷한 종도 있다. 해당 종족이 인간과 같은 기원을 뿌리로 두거나, 인간의 조상이거나, 인간에게서 갈라져 나온 때도 있다. 심지어 인간과 교배가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인간과 전혀 관련이 없는 종족임에도, 인간과 외형이 비슷한 경우도 있다.

    • 유전자나 신체를 구성하는 물질 자체가 인간과는 딴판이다.(예: 산소 대신 황으로 호흡한다던지...)

    • 유형 성숙[27], 암수 한몸, 질소 호흡 등의 신체적 특징도 있다.

    • 육체를 버리고 정신만 남은 존재이기도 하다.

    • 전체적으로는 인간과 외형 구조가 비슷하지만 단순히 어딘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주된 특징은 뾰족귀이거나, 눈이나 피부, 머리색이 특이하다거나. 뿔(더듬이)가 있거나.

    • 암수 구분이 있으며 포유류가 아닌 것 같은데 유방과 같은 기관을 가지기도 한다.

  • 오래 전에 지구에 찾아온 적이 있는 경우도 많다.

    • 주로 공룡 시대이며 어떤 경우는 공룡 멸종의 원인이기도 하다.

  • 인간과는 다른 정치, 경제, 사상 체계인 경우가 많다.

    • 지구는 한 행성 내에서도 다양한 국가와 문화가 나타나는데 비해, 어째선지 행성 자체가 하나의 국가이며 한 행성당 같은 문화,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 대체로 인간은 직접적 혹은 간접적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계가 많지만 외계인들은 절대 황정, 봉건 제도, 제국주의, 전체주의, 카스트 제도, 부족 연합 등 일반적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와는 좀 다른 정치 및 경제 체계이다.

    • 인간과 비슷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계로 가더라도 그 방향이 인간과 서로 다른 일이 많다.

    • 인권의 개념이 좀 다르고, 여기서 더 나아가 노예제도 있다.

  • 호칭은 인간이 붙여준 호칭을 기준으로 부르는 때가 많다.[28]

    • 인간들이 자신들을 칭하는 이름과 달리, 자기 언어로 자기 자신들을 칭하는 이름이 다른 일도 많다.

    • 반대로 인간을 자신들만의 호칭으로도 부른다.(두발 달린 생물, 유기 생명체, 원시적 생물 등)

  • 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간과 비슷한 휴머노이드문어형인 경우가 많았다.

7.2. 외계인 종족[편집]

가상매체 속의 외계인 종족에 관해서는 외계인 종족 문서 참조.

7.3. 외계인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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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외계인 추정 캐릭터[편집]

7.5. 외계인 취급 캐릭터[편집]

7.6.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편집]

8.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한 인물[편집]

(외계인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인물은 아래 목록보다 많지만 2018년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하나도 없다.)


9. 속어[편집]

여러 대중매체에서 '인간보다 우월한 구석이 있는 존재'로 묘사해서인지, 보통의 인간보다 더 우월한 사람들을 찬양의 뜻으로 외계인이라고도 부른다. 예를 들어 야구 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즈,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장재호같은 사례. 단순히 잘하는 것 뿐 아니라 "굉장히 특이한 방식으로 잘한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60]

또는 인간과 사고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빗대어서 괴팍한 구석이 있는 사람도 외계인이라고 부른다. 이건 농담성, 비하성 의미가 크다. 화성인 바이러스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만든 TV 프로그램이다. 즉 '넌 사고방식이 4차원이야'라는 뜻과 거의 같다.

그리고 외계인들이 인간과 다른 모습으로 묘사하는 일이 많아서 못생긴 사람을 일컫는 말로도 쓰이곤 한다. 오크와 마찬가지로 비하어니 쓰진 말자.[61]

DC 등지에서는 첫 번째 속어에 입각하여 미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일부 공학 기술이나 기초 과학력이 뛰어난 선진국들이 '외계인을 잡아다 놓고 고문해서 기술을 빼낸다'는 루머가 돌기도 한다. 주로 컴퓨터비행기을 담당하는 외계인은 미국에, 땅을 기어다니는 외계인들은 독일에서 고문을 겪는 듯하다. 하지만 독일에서 고문받던 외계인들 중 로켓 담당을 미국과 러시아가 2차 대전 이후 다 납치해갔다는 소문도 있다.(실제 당시 많은 독일 과학자들이 페이퍼 클립이라는 작전명 아래 나치에 협력했었던 과거를 모두 지우는 대가로 미국, 구 소련에 끌려갔다. 대표적인 예가 베르너 폰 브라운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즉, '우리밖에 없다면 이 끝모를 우주에 홀로 있다는 고독함 때문에, 다른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짓을 할지 모르니 공상과학 소설의 주제가 실현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 때문에 두렵다'는 것.[2] 물 속에선 불을 피울 수 없고, 음성언어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으며, 종이 따위에 기록을 남길 수가 없다. 인류 문명도 의사소통, 언어, 문자, 기록, 불, 철의 발명(발견)을 바탕으로 발전해왔고, 화학/공학으로 여러 물질과 원소를 합성하고 이용해왔다. 그런데 물속에서 어떻게 그것을 보는가라고 보는 관점도 있으나 이런 관점은 이 문서의 과거 토론에서 지상문명우월주의적 관점이라는 비판을 받은 관점이기도 하다. 의사소통, 언어와 문자, 종이 등을 통한 기록, 불과 철의 사용 등은 '인간의 문명발전사'에서 핵심적인 계기가 된 수단이지만 만약 외계인이 정말 실존한다면 외계인 역시 인간과 같은 궤적에 따라 비슷한 형태의 문명을 구축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 음성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대신 발광신호나 페로몬 따위를 통한 의사전달이 가능할 수도 있고 텔레파시를 통해 의사를 전달한다거나 종이에 문자로 기록을 남기는 대신 정보전달을 위한 화학물질 자체를 보관한다거나 굳이 의사소통과 기록의 의미가 없는 지극히 오래 살고 지능이 높으며 강력한 단일, 또는 소수의 개체로 이뤄진 외계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인간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문명을 구축했을 수도 있기에 상상을 해 보자면 한도 끝도 없고 따라서 인간으로써는 짐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3] 이것도 안좋은쪽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미드 스타게이트 SG1에서는 아스가르드가 이 논리를 세워 가우울드로부터 인간을 지키기위해 지구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 한다. 단 이렇게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지구는 자신들의 기술발전이 외계세력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을 해줘야 하기에 모든 외계기술및 자체적인 기술발전은 제한당하고 우주진출도 막힌다는 조건이 붙어 인류가 스스로 이 보호구역 지정을 거부한다.[4] 어디까지나 나름의 방식이니 인류의 입장에선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일 수 있다. 당장 크툴루 신화미고를 생각해 보자. 아무것도 없이 생각만 덩그러니 존재하는 것을 최선의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면 뇌를 뽑아서 통에 담는다.[5] 인간의 경우에도 토성 탐사선인 카시니 호가 엔셀라두스 등의 생명체가 존재할지도 모르는 위성에 충돌하여 카시니 호에 붙어있을지 모르는 지구산 미생물이 현지 생태계를 교란시킬 것을 우려하여 토성 대기권에 진입시켜 파괴시켰다.[6] 생명체의 스트레스를 없애 준다는 소재인 존다메탈을 우주에 퍼트리는 것이 목적이나 존다메탈이 원래 목적과 다르게 작동해 우주 침략으로 바뀐 경우이다.[7] 말 그대로 생체 조직을 지들이 필요한 부분만 똑 떼서(당연히 마취같은 건 없다.) 필요한 부분에 때려박고 부품으로서 살아가게 한다.[8] 미국이 재래식 무기로 이라크를 제압하다 보니 그런 소모가 들었지, 이라크를 멸망할 목적으로 핵폭격을 했다면 과연 이만큼의 전비가 들었을까? 핵무기는 개발이 끝나면 비교적 저렴한 무기에 속한다.[9] 특히 인스펙터라면 지구의 기술로 병력을 조달하는데 본성의 기술이 인류에게 드러나 모성이 역공격당한 사례(스트로그, 신팍시)를 생각하면 인스펙터의 판단은 재정적·보안적인 면에서 아주 합리적이다.[10] 당장 외계인이 화성이나 달을 일격에 붕괴시키는 모습을 보면 인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11] 영원한 전쟁의 경우 지구인이 선제 공격을 하자, 공격 행위가 '지구의 인사법'인 줄 알곤 천여 년에 걸친 답인사를 시작해버렸다. 외계인의 입장에선 천년이나 진중하게 임한 훌륭한 인사이다.[12] 굳이 따지자면 달렉은 감정이 있긴 하다. 증오만이 존재해서 그렇다.[13] 평소에 상상하던 외계인이 아닌 지옥의 악마들이긴 하지만, 다른 행성, 다른 차원에서 나온 것들이니 외계인인 셈이다.[14] 그런데 이건 외계인과 지구 생명체가 공통 조상을 두고 진화한 게 아닌 한 세포 수용체부터가 다를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서 외계인은 지구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는다.[15] 영화 월드 인베이젼에서는 (과학자들의 추측이지만) 외계인들이 지구의 물을 얻으려고 침략한 것으로 본다. 침략 뒤 해수면 일부가 내려갔다.[16] 기형적으로 발전했다고 바라보는 관점도 어디까지나 인류의 관점이며, 만일 여러 종류의 외계인들이 존재한다면 평균적인 외계인들의 관점에서는 인류가 비정상적으로 군사 과학 기술만 파고든 기형적인 종족으로 보일 수도 있다. 즉, 외계인들이 아닌 인류가 어떤 분야에서만 특출나게 발전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17] 가지 않은 길이 현실성 전혀 없는 허구라는 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구 생태계의 정점을 차지한 인류야말로 가지 않은 길이 마냥 허구는 아니라는 산 증거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물이 생물학적 진화로 생존력을 높이던 와중에 인류는 언어를 구사하고 도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선에서 생물학적 진화를 멈췄지만 이후 도구를 발전시키고 문명을 이룩하면서 결국 지구 생태계에서 정점을 차지한 생물은 인류라는 사실만 봐도 현실성이 낮아서 그렇지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렵다.[18] 우주를 횡단할 우주선을 만들 정도라면 공학이 발달했을 것이다.[19] 조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고 체계가 인류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를 수도 있다. 뇌의 구조 자체가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인류와 크게 달라 마치 컴퓨터처럼 계산과 정보 처리가 빠르나, 응용력이나 융통성은 매우 떨어져 기술 발달 속도가 느린 외계인들이 있을 수도 있다. 어쩌면 뇌라고 부를 만한 기관이 없고, 다른 기관이 정보 처리를 담당할 수도 있다.[20] 알파고 출시 당시에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로 꼽히던 이세돌 9단조차 4:1로 개발린 것을 보면 답은 뻔하다. 알파고가 설계된 바로는 수만 번에 달하는 연습을 극히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이를 통해 세계구급 바둑기사와 대결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갖췄다. 인간이 평생에 걸쳐서 바둑 경력을 쌓아도 알파고만큼의 커리어를 쌓을 수는 없었다는 얘기다.[21] 창작물에서도 이런 예상이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보면 아몬에 의해 수준높은 문명을 구축할 수 있게 된 프로토스들이 테란들을 미개하다면서 깔보는 모습이 틈만 나면 나오는데, 특히 아몬의 지령을 받은 뫼비우스 특전대테란 자치령을 침공하고 그 수도인 아우구스트그라드를 개발살내는 상황이라서 아르타니스댈람 프로토스를 이끌고 지원을 하러가자, 로하나대울의 규칙을 운운하면서 자기들은 이미 퇴화해 없는 입으로 대화하는 미개한 테란을 돕지 말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이 계승자 아줌마가 운운하는 대울도 설정 상, 미개한 놈들 싸움에 개입하지 말라는 것을 골자로 한 규칙인 만큼, 우수한 과학기술력을 갖춘 프로토스의 오만함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22] 사실 인간들도 과학기술력의 차이만 가지고 남의 나라를 깔보는 짓은 역사적으로 무수히 해왔다. 가령, 남북전쟁 당시에 남부연맹 육군 소속으로 참전한 군인 존 칼훈도 "그리스어유클리드 기하학을 아는 흑인을 데려와라. 그럼 그들을 백인과 똑같이 대하겠다."는 백인 우월주의에 기반한 개소리를 지껄인 일화가 유명하며, 중국도 고대로부터 자기들보다 기술력과 문화 수준이 떨어지는 이민족들을 오랑캐 취급한 바 있고, 이것이 오늘날의 병맛나는 중화사상으로 이어진 것 또한 유명하다. 같은 인간들끼리도 이런데, 아예 종족이 다른 외계인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3] 특히 냉전 시대에는 진짜로 적의 미사일이 자국을 공격해서 핵전쟁이 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각국의 정부도 이를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었다. 1983년에 소련 공군이 햇빛을 미국에서 발사된 핵미사일로 오해했다가 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에 의해 컴퓨터의 오류였음이 확인되어 간신히 핵전쟁 위험에서 벗어난 일과 같은 웃지 못할 일들이 이런 위험성때문에 벌어졌다. 그리고 꼭 냉전 시대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에 사는 위키러들은 북한이나 중국 등의 적성국들이 언제 발사할 지도 모르는 핵무기의 위험성 때문에 갖가지 논란과 중국과의 마찰까지 일으켜가면서 구태여 미군THAAD 배치를 허가해준 것을 본 바 있을 것이다. UFO의 정의를 잘 생각해보자. 정의 상, UFO는 외계인의 우주선일 수도 있겠으나,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나, 적군의 전투기 등도 모두 포함한다.[24] 상식적으로 우주가 엄청나게 넓으므로, 아무리 생명체를 품은 행성들 중에서도 특히 지적 생명체가 사는 행성이 존재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낮다고는 해도, 우주 전체로 봤을 때 외계인이 사는 행성은 널리고 널렸을 것이다. 이런 추측이나 이에 기반한 발언은 정부 고관이 아닌 동네 초딩들도 할 수 있다.[25] 모 소설에서는 이 모습이 우주복이라는 반전을 보였다. 에일리언 시리즈스페이스 죠키에일리언 1에서는 코끼리같은 코에 외골격이 드러난 외계인처럼 묘사되더니 프로메테우스(영화)에서는 그게 사실 우주복이었다고 뒤통수를 쳤다. 외계를 돌아다니는 주제에 보호장구 하나 없이 돌아다니면 좀 우스워보이긴 한다. 당장 지구의 우주복만 봐도 흰몸에 큰머리에다가 머리 가운데에 엄청 커다란 눈 달린 생물로 볼 수 있다.[26] 영화에서는 배우들이 연기하기 위해 어느 정도 강제되는 면도 있다.[27] 정상 시기 이후에도 유생의 특성을 보유하거나 유생 시기에 성체의 특성이 나타나는 현상.[28] 외계인은 아니지만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경우를 예로 들면 작중 엘프족들은 저마다 호칭이 따로 있으나, 게임상에서든 현실에서든 거의 인간이 붙인 이름으로 부른다.[29] 건담 시리즈에서 실제로 나오는 최초의 인간외 종족. 한편 건담 SEED의 감독인 후쿠다 미츠오는 이에 대하여 건담 시리즈에 외계인은 리얼하지 않다는 소리를 했지만, 인간과 조금도 분간할 수 없는 인간형 외계인이 득실거리는 일본 만화계에서 서구 SF 평론가들이 극찬한 소수의 외계인다운 외계인이 바로 ELS다. 우주고래를 작품에 등장시킨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다. [30] 현 시점에서 고인.[31] 사실 저 둘이 유명하지 일일이 따져보면 오히려 지구인 캐릭터가 외계인 캐릭터보다 적을 것이다.[32] 지구인 혼혈 사이어인 제외[33] 작중에서 언급[34] 세계관 자체가 사람들은 태양계 행성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형태이니...[35]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초의 지구인이 아닌 레귤러 멤버다.[36] 물론 세일러 문 자체가 세계관이 우주급이라 다른 외계인 캐릭터들도 엄청나게 나오고, 대부분 악역이다. [37] 그리고 사실 턱시도 가면을 제외한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부터가 모두 전생에 달의 주민, 다시 말해 외계인이었다(…) [38] 에일리언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세일러 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지구인과 외형이 거의 똑같다. 수렴 진화이거나 혹은 세일러 문 세계관의 대부분의 지적 생명체는 지구인과 같은 종족일 가능성이 있다.[39] 주인공인 벤 테니슨마저 아노다이트란 외계 종족의 혈통을 타고났다.[40] 주인공과 유성은이 천문대에 유성을 보러갔다 외계인에 의해 성은은 지구를 파괴하는 외계인으로, 주인공은 그런 성은을 컨트롤하는 컨트롤러 역할의 외계인으로 개조당한다.[41] 정확히는 우주인[42] 스타워즈는 머나먼 은하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지구와 지구인은 없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모두가 다른 은하계 외계인. 거기서 등장하는 인간들은 그냥 지구인과 100% 빼닮은 외계인일 뿐이다. 작중 설정에서 '외계인'이라는 단어가 나오긴 하나, 이는 인간을 제외한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등 지적 생명체를 싸잡아 부르는 명칭에 가깝다.[43] 그동안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등 기이한 행동들을 많이 해서 안소이의 정체가 사이보그인지 외계인인지 독자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커져갔는데 와라 편의점 568화에서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소개했다. 당시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중이라서 그런지 내용 끝에 도민준이 특별 출연했다.[44] 럭키, 스파다, 사쿠마 코타로, 오오토리 츠루기는 인간이기 때문에(단, 사쿠마 코타로, 오오토리 츠루기를 제외 하면 럭키, 스파다는 지구인은 아니다.) 제외.[스포일러] 해당 항목 참조. 엄밀히 따지자면 지구에서 우주로 이주했다가 그대로 우주인으로 바뀐 사례.[46] 특별한 이름이 없고 그냥 외계인으로 통칭한다.[47] 특히 후자의 두 부류는 아예 神이라 봐도 무방하다. 애당초 '아우터 갓'이라는 단어가 영어로 외계신.[48] 1시리즈 마지막화에 나왔지만 2 시리즈 중반부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49] 외계인이 아닌 이계인이지만 이곳에 등재[50] 인간은 아니지만 트라이포스 주민들의 사악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외계인으로 분류한다.[51] 공식 설정 상으로는 인간이지만 지구인은 아니다.[52] 미래 메카니멀과 디스크 캐논 제외.[53] 아마노 박사의 안드로이드에 외계인이 씌인 것임을 명심하자.[54] 마찬가지로 지구상의 탈 것에 외계인이 씌인 것이다. 특수 구조용 메카, 순찰차, 소방차, 구급차…[55]네타는 하도 유명해서 스포일러 취급도 안 받는다(…). 또한 루트에 따라 신도 마코토까지 외계인일 때도 있다.[56] 우주류와 그놈의 아스트랄한 눈깔달린 투구 때문에(…) [57] 자신을 우사밍 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컨셉을 잡고 활동한다. 그런데 게임 내 데이터 확인 결과 나이에 해당하는 값이 기이하게 표시되어 있어서 국내 프로듀서들에게 외계인 취급을 받고 있다(...). 젤나가나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58] 참조: 이 문서는 나무위키에서 삭제되어서 없다.[59] 거짓말로 드러났다[60] 센터의 키와 가드의 볼핸들링, 스몰포워드의 운동 능력을 지녔던 케빈 가넷이 대표적이다. 지금이야 이런 포지션 파괴급 선수들이 많아졌지만(대표적으로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등) 가넷이 데뷔하던 90년대만 해도 가넷같은 선수는 없었다. 사실 지금도 7푸터가 중요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포인트 포워드 역할을 하는 선수는 없다. 그만큼 당시 가넷의 등장은 충격이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국내 NBA 커뮤니티에서 가넷의 공식 별명은 외계인이었다.[61] 그런데 몇몇 창작물들에서는 오크도 외계인의 일종이다. Warhammer 40,000 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