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침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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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침략자
Outworld Devo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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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16px-Dire_icon.png 다이어

파일:도타2 힘.png
19 + 2.6

파일:도타2 민첩.png
24 + 2

파일:도타2 지능.png
26 + 2.7

어둠의 바깥 세계에서, 내가 왔다.

레벨

1

16

25

체력

541

1225

1966

마나

338

884

1430

공격력

46-61

97-112

145-160

방어력

3.93

8.5

13.64

공격속도

0.72

0.91

1.12

이동 속도

315

회전 속도

0.5

시야

낮/밤
1800/800

사정 거리

450(원거리)

발사체 속도

900

공격 딜레이

선+후
0.46+0.54

캐스팅 딜레이

선+후
0.25+0.51

기본 공격 속도

1.7

역할

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24px-Pip_carry.png

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24px-Pip_ganker.png

파일:external/hydra-images.cursecdn.com/24px-Pip_disabler.png

캐리

누커

무력화

★★

★★

성우

파일:미국 국기.png

톰 첸틀러[1]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신용우[2]

1. 배경2. 능력
2.1. 비전 구체(Arcane Orb) Q/R2.2. 이계 감옥(Astral Imprisonment) W/T2.3. 정수의 오라(Essence Aura) E/E2.4. 이성 붕괴(Sanity's Eclipse) R/C
3. 특성4. 추천 아이템5. 운영 및 공략6. 치장 아이템
6.1. 무기6.2. 세트 아이템
7. 기타8. 상위 문서

1. 배경[편집]

종족 특유의 당당함과 위엄 넘치는 태도를 지닌 하빈저는 심연의 끝자락에 있는 행성을 지키던 감시자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는 공허의 가장자리를 배회하며 수정 조각처럼 날카로운 외계에서 영원의 시간 동안 천상을 응시했고, 별 너머 무한한 밤 속에서부터 어떤 징조가 나타나지 않는지 지켜보았다. 하빈저의 찬란한 지성에는 예언과도 같은 공명의 형태가 깊이 새겨져 있다. 그것은 언젠가 그 곳, 즉 창조의 가장자리에서 어떤 사악한 힘이 깨어나 우리의 세계로 공격해 오리라는 것을 의미하는 음울한 전조곡이었다. 외계 침략자는 자신의 파수 임무에만 집중하면서 태양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마침내 고대의 요새에서 아우성이 일고 안팎으로 점점 위기감이 고조되자, 하빈저는 날개를 펄럭이며 전쟁의 벌판을 찾았다. 우리의 예언 속에서 하빈저의 역할은 너무도 자명하다. 하빈저는 더욱 불길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흉조이다. 하빈저가 나타났다는 것만으로도 불길한 일은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곳 세상에 악을 불러오는 전령이 나 혼자만은 아니로구나. - 네리프

2. 능력[편집]

2.1. 비전 구체(Arcane Orb) Q/R[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obsidian_destroyer_arcane_orb_hp2.png

시전 대상
자동 시전

효과 대상

피해 유형
순수

주문 면역
미관통

파일:attachment/avicon.png

외계 침략자의 공격에 현재 남아 있는 마나의 양에 비례하는 순수 피해를 추가합니다. 적 영웅을 공격할 때 타격당 일정 수치의 지능을 일시적으로 훔칩니다. 또한 소환된 유닛과 환영에게 보너스 피해를 줍니다.

비전 구체는 고유 공격 변형치입니다.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 450
피해로 전환되는 마나의 비율 : 6% / 7% / 8% / 9%
소환수와 환영 추가 피해 : 100 / 200 / 300 / 400
지능 훔치기 : 1 / 2 / 3 / 4
훔치기 지속시간 : 60

파일:Cooldown_symbol.png0

파일:Mana_symbol.png 100 / 120 / 140 / 160

파일:Spell_immunity_block_symbol.png 파일:Spell_block_partial_symbol.png 피해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격이 적중하기만 하면 지능을 강탈합니다.

이 세상을 초월한 지식 덕분에 하빈저는 모든 정신적인 에너지의 주기를 조정하여, 자신에게 주입할 수 있습니다.


외계 침략자의 주력기다. 이 능력 덕분에 외계 침략자는 지능과 마나를 제공하는 아이템을 구매하게 되며, 지능으로 올라간 기본 공격력+비전 구체의 화력이 상승 효과를 일으켜 평타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해진다. 소환수나 환영에게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웅의 카운터가 된다.

마나가 그리 많지 않은 초반에는 마나 소모량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지만, 시간이 흐르고 아이템을 모으면 정수의 오라가 제공하는 무한한 마나와 어마어마한 마나통에 힘입어 살벌한 순수 피해를 끊임없이 퍼부을 수 있으며, 풀템 기준으로 그 순수 피해량은 300을 웃돈다.

적 영웅에게 지능을 빼앗는 부가 효과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비전 구체와 평타가 강력해지는 건 물론이고, 이성 붕괴의 화력 또한 더더욱 강력해진다. 적의 지능을 낮추어 기술을 쓰지 못하게 하는 건 덤.

스킬 누커보다는 평타 캐리에 더 가까운 외계 침략자가 칠흑왕의 지팡이에게 맥을 못추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대 캐리가 칠흑왕을 켜면 비전 구체 없이 그냥 평타로 톡톡 쳐야하는데, 다른 캐리들과 달리 대미지 템도 안 가니 대미지도 형편 없고, 지능도 못 훔치고, 그러니까 칠흑왕 끝나도 이성붕괴 대미지도 별로 안 들어가고, 그렇다고 싸움을 회피하려니 W도 안 통하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다. 물론 칠흑왕의 지팡이를 무시할 수 있는 캐릭터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기술이 막히면 평타라도 칠 수 있는 다른 캐리 영웅과 달리 평타도 약해지니 유독 잘 돋보이는 편. 상대 칠흑왕 타이밍을 잘 가늠하거나 아니면 뽑기 전에 빨리 게임을 끝내야한다.

비슷한 능력인 침묵술사의 지혜의 날과 비교해 보면 이쪽은 마나 소모가 높아서 초반에 사용하기 어렵고 피해량이 불안정하지만, 템이 나올수록 피해량 기대치가 더 크다.

6.85 버전까지는 이계 감옥이 지능을 훔치는 기능을 가졌지만, 6.86 버전 이후로 본 능력이 지능을 훔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2. 이계 감옥(Astral Imprisonment) W/T[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obsidian_destroyer_astral_imprisonment_hp2.png

시전 대상
유닛

효과 대상
유닛

주문 면역
미관통

파일:attachment/avicon.png

지정한 아군이나 적군 영웅을 이계의 감옥에 가둡니다. 갇힌 영웅은 무적인 동시에 무력화 상태가 됩니다. 이계의 감옥이 폭발하면, 대상 주위 400반경에 있는 적에게 75 / 150 / 225 / 300의 대미지를 줍니다.

감옥 지속시간 : 4
사정거리 : 225 / 350 / 475 / 600
반경 : 400
피해량 : 100 / 175 / 250 / 325

파일:Cooldown_symbol.png 20 / 17 / 14 / 11

파일:Mana_symbol.png 120 / 140 / 160 / 180

파일:Aghanim's_Scepter_symbol.png 이계 감옥이 12초마다 1개씩, 최대 2번까지 충전되는 능력으로 바뀝니다. 이계 감옥이 폭발할 때 주는 피해는 중첩됩니다.

파일:Spell_immunity_block_symbol.png 파일:Spell_block_symbol.png

현재 세계와 외계 사이의 틈새에 갇힌 희생자는 자신의 생명과 지식이 유한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 크립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구속된 유닛은 전장에서 감춰지며 무적 상태가 됩니다.

  •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습니다.

  • 빨간 고리는 남은 지속시간을 나타냅니다.

  • 이계 감옥에 갇힌 적은 이성 붕괴의 영향을 받습니다.


추방과 누킹이 합쳐진 능력으로, 추방 효과로 자신 및 아군에게 무적 시간을 제공하거나 적을 가두어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이계 감옥이 생성되면 그 중심에서 붉은 고리가 점점 퍼져나가는데, 그게 이계 감옥의 테두리에 닿는 순간 감옥이 풀린다. 점멸 단검을 구매한 외계 침략자는 자신한테 이계 감옥을 건 다음 쉬프트키를 눌러 점멸을 예약해 두는 것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도 빠져 나올 수 있고, 염동력 지팡이 등의 이동기로 적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이계 감옥에 가둬 갱킹을 시작할 수 있다.

4초동안 대상을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기 때문에, 실수로 아군에게 사용할 상황이 아닌데도 아군에게 사용하거나 적을 구해주게 된다면 한소리 듣는다. 이러한 실수는 외계 침략자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기도 하다.

6.86 버전부터 능력 사용법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전에는 이 능력으로 라인전에서 적의 지능을 훔치고 크립을 디나이하는 전법을 구사했지만, 이 능력이 광역 누킹으로 바뀌면서 적에게 피해를 주고 아군의 크립을 디나이 할수 있게된 것. 무엇보다 1레벨부터 추방 지속시간이 4초나 된다는 점은 엄청난 효과이기 때문에, 갱 호응시 최고의 행동불능기가 되었다. 그리고 더이상 감옥에서 나온 즉시 점멸단검을 타서 도망칠 수 없게 되어서, 점멸단검을 가진 적을 가둬도 트롤이 아니게 되었다.

7.06 패치로 이성붕괴 대신 이 스킬이 아가님 강화 효과를 받게 되었다. 아가님으로 강화된 이계 감옥은 2개의 스톡이 있는 스킬로 바뀌게 되며, 각 스톡은 12초마다 충전이 된다. 활용도가 높은 이계 감옥을 더욱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만들어준 패치. 아바돈 님이 싫어합니다

2.3. 정수의 오라(Essence Aura) E/E[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obsidian_destroyer_essence_aura_hp2.png

오라

효과 대상
아군 영웅

파일:attachment/avicon.png

주위 아군 영웅이나 외계 침략자 자신이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전체 마나의 일정비율을 회복합니다. 또한 외계 침략자는 지속 효과로 기본 마나가 증가합니다. 쿨다운이 없는 몇몇 기술이나 전환형 주문은 정수의 오라를 발동시키지 않습니다.

반경 : 900
기본 마나 : 125 / 200 / 275 / 350
회복 마나 : 10% / 15% / 20% / 25%
회복 확률 : 40%

외계의 수정은 신비로운 힘을 만들어내며, 하빈저는 그 힘을 필멸자의 세계에 전합니다.

  • 아이템 사용으로 발동될 수 없습니다.

  • 정수의 오라의 발동 확률은 유사 무작위 분포를 따릅니다.


외계 침략자의 마나 걱정을 없애 주며, 사실상 비전 구체와 짝을 이루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오라이므로 아군도 마나 회복을 받을 수 있지만 외계 침략자 옆에서 쿨다운이 짧은 능력을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합을 많이 탄다.

비전 구체라는 예외를 제외하면 자동 시전 능력과 쿨다운이 없는 능력은 정수의 오라를 발동시키지 않으니 유의하자.

만렙시 4/10 × 1/4 =1/10 이므로 스킬을 쓸 때마다 최대 마나의 1/10을 회복하는 기댓값을 가진다. 고로 최대 마나가 1600을 넘으면 이론상 마나가 부족할 일 없이 비전구체를 계속 쏠 수 있다.

2.4. 이성 붕괴(Sanity's Eclipse) R/C[편집]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obsidian_destroyer_sanity_eclipse_hp2.png

시전 대상
지점

효과 대상
적 영웅

피해 유형
마법

주문 면역
미관통

파일:attachment/avicon.png

정신 폭발을 일으켜 적 영웅에게 외계 침략자와 영향받은 적 영웅의 지능 차이에 비례하는 피해를 줍니다. 적 영웅은 최대 마나의 40%를 잃습니다. 적 영웅의 지능이 외계 침략자 이상이라면 아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성 붕괴는 이계 감옥에 갇힌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 700
지능 차이 배수 : 8 / 9 / 10
반경 : 375 / 475 / 575

파일:Cooldown_symbol.png 160

파일:Mana_symbol.png 175/250/325

파일:Spell_immunity_block_symbol.png

외계의 수정은 분열할 때 가공할 만한 에너지를 분출하며, 그 에너지의 반향은 다른 차원에까지 전해집니다.

  • 이계 감옥으로 가둔 적에게도 적용됩니다.

  • 루빅이 훔쳐서 시전한 이계 감옥 속의 대상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긴 시전 거리, 화면을 가득 채우는 범위, 한계가 없는 피해량과 강화성을 가진 도타 2 최강의 광역 누킹기다. 피해량 공식은 (외계 침략자의 지능 - 피격당한 적 영웅의 지능)×8/9/10으로, 외계 침략자의 지능이 100이고 상대 영웅의 지능이 40이라고 가정하면 3렙 이성 붕괴의 피해량은 60×10 = 600이다. 이론상 적의 지능이 외계 침략자보다 높을 경우 아무런 효과를 줄 수 없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멋있고 화려한 능력이 많은 도타 2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멋진 시청각 효과를 자랑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절규하는 듯한 소리와 함께 비전 구체와 같은 형광빛 청록색의 섬광이 바닥까지 새까맣게 불태우는 모습을 보면 꿈과 희망이 사라진다. 때문에 영미권 도타 해설진들은 기술명보다는 망치로 내려친다(drops hammer)고 표현한다.

상대방의 지능이 높을수록 피해량이 줄어들고, 외계 침략자는 비전 구체로 지능을 빼앗거나 아이템으로 지능을 올리기 전에는 지능 수치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므로, 퍼그나하늘분노 마법사같이 초월적인 지능을 가진 영웅들에겐 위력이 크게 약해진다.

3. 특성[편집]

특성 1

레벨

특성 2

+20 공격속도

10

+200 체력

+15% 정수의 오라 발동 확률

15

+40 이동속도

+2 이성붕괴 계수

20

+20 힘

+60초 비전 구체 지능 강탈 시간

25

+15% 주문흡혈

  • 1티어 특성: 체력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외계 침략자는 공속에 의존하는 캐리라 공속이 선호받는 편.

  • 2티어 특성: 어차피 확률이라 터질 놈은 터지고 안 터질 놈은 안 터져서(...) 정수 오라 확률은 잘 안 찍는 편.뭣보다 옆에 있는 +40 이속이 너무 좋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7.06 이전의 하빈저 특성이 1티어에 이속이 꼴랑 10 붙어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얼마나 얘한테 인색했는지 알 수 있다.

  • 3티어 특성: 비등비등하다. 픽률과 승률 양 쪽 다 딱히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유리하다면 지능계수를 가고 불리해서 뻥 터져버릴 정도로 힘들다면 힘을 찍어 체력이나 높이자.

  • 4티어 특성: 비전구체 지능 강탈 시간 지속은 얼핏보면 이게 뭔 소용이냐고 할 수 있는데, 후반 들어가서 한타를 한 번 하고 다음 한타때도 스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OD의 스킬셋이 바뀐 이후로 지능 강탈은 비전구체에 의존하기 때문에 우선 때려야 쌔지는, 그러니까 서서히 달아올라야 제 성능이 발휘되는 슬로우스타터 적인 면모가 강해졌는데 강탈 시간 특성을 찍으면 이게 좀 보완된다. 주문흡혈은 Q가 주문 판정인 외계 침략자 특성상 캐리처럼 평타로 흡혈을 하며 유지력을 올리는데에 도움이 된다. 얘도 취향따라 갈리며 픽률 승률 둘 다 큰 차이가 없는 편.

4. 추천 아이템[편집]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mantle_lg.png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tango_lg.png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branches_lg.png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branches_lg.png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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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magic_stick_lg.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Bottle_%28Full%29_icon.png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null_talisman_lg.png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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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magic_wand_lg.png

상황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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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force_staff_l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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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orchid_l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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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 : 사실상 거의 모든 중부 영웅들의 선템. 외계 침략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 공허 부적 : 공격로 싸움이 힘들어질 것 같을 때나 초반에 자주 교전이 일어날 때 구매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외계가 갈만한 상위 아이템이 사실상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전용 대사가 존재할 정도로 초반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물론 흥했다면 바로 더 고급 아이템을 올려도 된다. 대체적으로 게임 시작템으로 구매하는 것 이외에는 사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 전투 팔찌 : 초반 레인 교전에서의 공허 부적 힘 버전. 공허의 부적의 상위 아이템은 외계 침략자에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데에 반해 전투 팔찌의 상위 아이템인 에이토스의 지팡이, 지구력의 북은 아주 어울리다는 점에 기인하여 공허 부적을 만들 골드에 약간 더 모아서 대신 만든다. 물론 지능 상승치가 공허 부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곤 쳐도 고적 3 차이이며, 에이토스의 지팡이 혹은 지구력의 북의 재료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골드 낭비가 공허 부적보단 덜하다. 게다가 초반 레인전의 외계 침략자는 워낙에 물몸이고 능력들이 전부 마나 소비가 높으며 더욱이 정수의 오라 레벨 역시 낮아서 능력 난사가 불가능하고 궁극기는 9~11레벨에 찍는 빌드가 대세이기 때문에 초반의 지능 상승은 그렇게 외계 침략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오히려 전투 팔찌로 본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외계 침략자가 에이토스나 북을 안 가기 시작한지 꽤 됐기 때문에 어차피 얘도 다시 팔 걸 생각하면 공허 부적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미다스의 손 : 파밍력이 부족하면서 아이템 의존도가 높은 외계 침략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경험치 보너스 또한 도움이 많이 된다. 또한 공격 속도 증가 역시 비전 구체 난사와 잘 맞는다. 단 최소 10분 전에는 뽑아야 그 가치가 있다. 미다스의 손은 교전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템이므로 안 그래도 낮은 초반 기여도가 더 낮아지게 된다. 장기파밍을 노릴 수 있다면 구매하되, 그렇지 못할 것 같다면 깔끔하게 접자.

  • 능력의 장화 : 공격 속도와 능력치를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외계 침략자의 피해량은 충분한데다 위상 변화 장화의 공격력은 소용도 없으니 능력의 장화로 공격 속도를 보충해 주자. 궁극기를 쓸 때는 가급적 지능으로 돌리고 쓰자. 극후반엔 여행의 장화 등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 지구력의 북 : 리메이크 직후 초반 깡패 시절 선템으로 가던 아이템이다. 요즘은 다시 W와 E에 스킬 포인트를 몰아주기 때문에 잘 가지는 않는다. 다만 가성비는 워낙 좋아 점멸 단검+지구력의 북 등으로 초중반을 넘기는 플레이어들도 간혹 보이는 편.

  • 점멸 단검 : 리메이크 직후 외계 침략자의 코어템이었다. 외계 침략자는 갱킹에 심각하게 취약한데다 바이스가 없다면 맞다이가 강력한 영웅도 아니기 때문에 이동용 아이템이 필요하다. 점멸 단검은 이계 감옥과 연계하여 피격 쿨다운을 무시하며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6.86B패치이후에는 퍽 급의 기동성을 자랑하게 됐다. 물론 지금은 선템으로는 좀 애매해진 감이 있다. 템은 분명 좋지만 외계가 딱히 파밍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슬라다 등의 이니시에이터처럼 '점멸단검 뽑았다! 게임 끝!' 수준으로 꼭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 뭣보다 얘 선템으로 가면 딜이 정말 끝장나게 구리다. 이거 선템으로 올리면 기껏해봐야 능력의 장화 정도나 템창에 있을 텐데, 하빈저가 슬슬 강력할 중반타이밍에 이계 감옥 누킹 한 번에 비전구체 두 세번 정도나 사용할 수 있을까 말까이다. 하빈저는 앞서 말했듯 파밍이 부실해서 킬캐치로 한 두번 부스팅을 받아야 성장이 안정적인데 이는 의외로 큰 단점. 팀과 상황을 잘 보면서 맞추자.

  • 염동력 지팡이 : 앞서 말한 점멸단검보다 거리는 짧으나 더 많은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다. 거기다 이제는 허리케인 창이라는 상위템이 존재하고, 후술할 용의 장창이 레시피에 있는데다 용의 장창도 꽤 좋은 템이니 선템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무엇보다, 점멸단검이 아예딜에 도움이 안 되는데 반해 얘는 딜링에 꽤 기여를 한다.양자택일 하지 않고 허리케인 창을 맞춘 이후 그냥 점멸단검까지 올려버리기도 하는데 이럼 정말 극강의 유틸성이 나온다.

  • 증오의 꽃가지 : 평타딜에 도움이 되는 능력치들과 지능, 행동불능기를 제공한다. 가격은 바이스보다 2000골드 정도 싸지만 사용 효과는 바이스가 월등하므로, 꽃가지가 바이스보다 우선순위가 높지는 않다. 그냥 돈이 모이는 게 부담스러우면, 예약품목에 넣어놓고, 죽기직전에 템을 사서 꽃가지를 먼저 마련하도록 하자.

  • 에이토스의 지팡이 : 능력치도 필요한 것들이고 시전 기술로 행동불능기를 보충할 수 있다. 예전에 사거리가 더 긴 대신 사용효과가 둔화였을때는 몇 유저가 간간히 가는 상황별 아이템이었지만 효과가 바뀌고 나서는 대중적으로 좋은 템으로 취급받는다. 아예 선템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보이긴 한다. 다만 예전에 비해 인기는 많이 식은 편. 속박이 상향받으면서 다시 슬금슬금 선템으로 보이기는 한다.

  • 용의 장창 : 평타 위주 영웅인 외계 침략자에게 안전 거리를 벌어 준다. 스탯 자체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으로, 사거리 증가 효과를 볼 수 없는 리키 같은 근접 캐리조차 간간히 갈 정도니 얼마나 괜찮은 템인지 알 수 있을듯. 미포는 근접 캐리 주제에 보통 두 개씩 사서 다닌다. 예전에 상위템이 없었을 때에는 '좋긴 좋지만 템 창 하나를 먹는 애매한 템' 정도의 평가였는데 허리케인 창이 나오면서 평가가 급 상승. 사거리 증가와 공속 증가가 모두 외계 침략자에게 꿀 옵션이다. 보통 염동력 지팡이를 선템으로 맞추고 바로 허리케인 창을 올리는 빌드를 쓴다.

  • 시바의 은총 : 외계를 조금이나마 더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돌입하면서 평타질을 시작하기 전에 사용하면 된다.

  • 칠흑왕의 지팡이 : 외계 침략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적이라면 외계 침략자가 궁극기를 쓰기 전에 기절시키거나 침묵시키려 할 것이다. 화력만 넘치는 외계 침략자에게 칠흑왕의 지팡이는 최소한의 방어 도구이자 핵심 아이템이다. 한 3코어를 올릴 시점에 뭘 갈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올려도 나쁘지 않다.

  • 린켄의 구슬 : 주문 면역을 관통하는 무력화 능력이 있을 때 구매하기도 한다.

  • 바이스의 낫 : 외계 침략자의 핵심 아이템다. 행동불능기의 부재를 매꿔 주고, 높은 지능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지능영웅들은 선템으로 안 가지만 외계는 종종 선템이나 두 번째 템으로 가곤 했다. 능력치부터 사용 효과까지 모든 옵션이 버릴게 없었기 때문. 요즘은 잘 가지 않는 아이템이다. 나쁜 템은 아닌데 비싼데다가 올릴 타이밍이 애매하기 때문. 팀에 디스에이블기가 너무 부족하거나 칠흑왕도 없는 상대 코어가 미친듯이 나한테만 붙는다면 고려해보자.

  • 달 조각 : 외계 침략자는 비전 구체로 지능을 훔쳐 딜을 내야하기 때문에 극딜 공격형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공속 이외에 아무런 능력치도 없기에 칠흑왕의 지팡이 혹은 점멸단검같은 생존템을 간 이후 올리는걸 추천한다. 풀템 이후에 하나 만들어서 먹어주면 효과 만점이다. 비전 구체를 마구 쏴대는 하빈저를 볼 수 있다.

  • 팔색구 : 흡혈템이다. 비전 구체는 주문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팔색구의 주문 흡혈이 온전히 적용된다. 160초라는 끔찍한 쿨을 가진 궁극기와의 궁합도 잘 맞는다. 체력에다가 마나통, 하빈저가 가장 좋아하는 지능까지 빵빵하게 제공한다. 다만 25렙에 주문 흡혈 특성이 생겨서 다소 애매해진 편.

  • 재생의 구슬 : 궁극기 두 번으로 한타를 혼자 박살낼 가능성이 생기고, 칠흑왕의 지팡이 역시 초기화할 수 있다. 또한 정말 위험한 순간에 여차싶으면 재생의 구슬을 쓰고 즉시 점멸 단검으로 탈출하는 테크닉도 익혀두면 절대 아깝지 않다. 다만 템 자체가 비싼데다 딱히 넣을 템창이 없어 애매하긴 하다. 극후반 예비 아이템 칸에 넣으면 딱 괜찮을 만한 아이템.

  • 아가님의 홀 :이계 감옥을 2개 까지 쌓아두고 사거리를 크게 늘려준다. 창공의 렌즈와 조합하면 장거리에서 적 두명을 4초간 묶어버릴 수 있다.패치를 할수록 리메이크를 하는데 갈수록 재미가 없어져서 이젠 아무도 안간다.[3]

  • 창공의 렌즈 : 이계 감옥과 궁극기의 기대 화력을 늘려주고 짧디짧은 이계감옥과 궁 사정거리를 소폭 늘려준다. 비전 구체가 하향되고 W누킹에 치중한 운영법이 주가 되면서 발견된 아이템 트리.

5. 운영 및 공략[편집]

외계 침략자의 장점은 대영웅 화력이 강력하며 성장 기대치가 높고, 라인전에서 강하다는 것이다. 단점은 생존성/기동성이 좋지 않으며 파밍력이 매우 낮고, 구조물을 빨리 부수지 못하며, 무엇보다 주문 면역과 침묵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레벨이 필요한 영웅이기에 주로 중부에서 성장한다. 이계 감옥의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그림자 마귀리나같은 긴 견제범위를 가진 적에게는 약하다. 듀오로 세이프 레인에 간다면 적 영웅 처치보다는 파밍 공간 확보에 주력해야 하며, 침묵술사, 전능기사 등이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생존기가 없으니 순간이동 주문서는 언제나 지참하고 다녀야 하며, 파밍력이 낮기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한타와 갱킹에는 꾸준히 참여해야 한다. 교전을 틈타 파밍할 시간을 버는 하드 캐리식 운영을 할 생각은 빠르게 버리자. 어차피 광역기도 없어서 파밍이나 전선 미는 속도는 더럽게 느리다. 소규모 교전에서 이계 감옥은 다양한 변수를 생성하는 훌륭한 보조기이며 , 지능이 충분하지 않아 화력이 낮은 이성 붕괴 또한 없는 것보다는 낫다. 갱킹 시에는 염동력 지팡이와 이계 감옥으로 가장 먼저 적을 습격해 지역에 속박해둘 수 있다.

주문 면역과 원수를 진 사이이기에 그에 알맞는 대처법이 필요하다. 주문 면역을 보자마자 도망치거나 간을 보는 등 낚시 플레이로 상대의 칠흑왕의 지팡이를 낭비시키거나, 염동력 지팡이-바이스의 낫 등의 연계로 아이템을 못 쓰도록 무력화하고 순삭하는 방법이 있다. 아가님의 홀이 있다면 이계 감옥을 전투개시용 능력으로 쓸 수 있게 되니 철저한 시야 관리로 적 여럿을 급습해 칠흑왕의 효율을 낮춰볼 수도 있다.

외계 침략자의 카운터로는 라인전 깡패인데다 불안정한 전류로 이계 감옥에 저항하는 레이저나 지능 수치를 이용하는 닉스 암살자, 마나 소모를 이용하는 퍼그나, 높은 사거리의 평타와 능력으로 무장한 저격수(도타 2) 등이 있다. 군단 사령관이나 도끼전사의 칼날 갑옷도 조심해야 한다. 반면 외계 침략자가 잘 잡는 영웅으로는 마나가 적고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암살 기사용기사가 있다.

외계 침략자를 고르기 좋은 아군 조합은 외계 침략자의 약한 초반을 넘겨줄 수 있는 초반 교전 및 공격로 급습에 특화된 깡패 영웅과 외계 침략자보다 성장 기대치가 높거나 같은 물리 피해 계열의 캐리가 동시에 존재하는 조합이다. 조합을 타고 상성이 극명한 영웅이니 막 고르지 말고 여유롭게 상황을 보고 선택하도록 하자. 원래 조작이 쉬운 영웅은 운영이 중요한 법이다.

6.86버전 기준으로 상대방의 지능을 강탈해 자신의 화력을 높힌다는 기본적인 구조는 바뀌지 않았지만, 이계감옥에 붙어있던 지능 강탈이 비전구체로 넘어간 대신 적에게 광역으로 300의 마법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비전구체에 지능 강탈 기능이 붙게 되어 라인전에서 비전 구체로 톡톡 견제만 날려도 어느 정도의 지능을 챙겨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이 추가된 아이템인 용의 장창으로 비참했던 외계인의 사정거리를 보완할 수 있게 되었고, 비참한 시전거리와 지속 시간 때문에 마스터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미묘하던 이계 감옥이 처음부터 4초의 추방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외계 침략자가 한발 더 빠르게 싸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찌 되었든 과거에는 라인전을 위한 이계감옥 - 마나 수급을 위한 오라 - 비전 구체 순서대로 능력 점수를 투자했기 때문에 주력 딜링기를 마스터하는 레벨이 14레벨이라는 막장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계감옥을 추방 효과만을 보고 능력 점수를 한개만 준 뒤 비전구체와 오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초반이 굉장히 강력해진 것은 사실이다.

과거에는 라인전에서야 이계감옥으로 지능을 지속적으로 훔치며 이득을 취할 수 있었지만 한타에서는 사실상 적에게 쓰기가 기피되는 기술이었기에 지능을 훔치는 컨셉을 살리기가 힘들어, 지능템을 둘둘 말아야만 제대로 된 딜(궁극기든, 평타든)을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능 강탈이 비전구체에 적용이 되게 바뀌자 비전구체를 날릴수록 화력이 상승하는상황이 되어, 지능만 올려주는 아이템을 올리기 보단 아퀼라의 반지, 지구력의 북, 심지어는 불화의 두건이나 산화와 야차를 비롯한 가성비 좋은 능력치 아이템을 떡칠(...)해서 어떻게든 비전구체를 날릴 시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템트리가 정립된 상황이다. 이런 능력 구성만으로 지속적인 딜링이 보장되기에 능력치만 보강해주는 아이템 빌드는 과거 6.83 버전의 트롤 전쟁군주가면무사등이 깽판을 칠 적에 사용됐던 것으로, 6.86버전의 외계침략자도 이에 비견될만한 깽판을 벌이고 있다. 특히 패치 직후 6.86버전엔 비전구체의 지능 강탈이 1대당 0/1/2/3로 되어 있어 별 주목을 못 받았으나, 6.86B버전에서 1/2/3/4, 6.86C버전에선 2/3/4/5로 상향되어 아이템 빌드도 정립되었고, 영웅의 성능 평가가 끝난 지금의 상황은 살아있는 재앙급이다. 원소술사, 얼굴없는 전사와 같이 공방과 대회를 지배하고있는 악마같은 존재로 평가받았다.

Alliance vs Liquid, Shanghai Major, WB Round 1, Game 1
EG vs MVP Game 2 VOD - Dota Pit League S4, Playoffs, Finals
EG vs MVP Game 3 VOD - Dota Pit League S4, Playoffs, Finals - 외계 침략자가 주로가는 미드가 아닌 캐리 라인으로 가는 경기

결국 6.87버전에서 대폭 너프를 받으면서 기세가 한 풀 꺾였다. 너프도 보통 너프를 먹은 것이 아닌데,

1. 비전구체의 지능 훔치기가 1/2/3/4, 그리고 레벨당 마나 소모가 100/120/140/160으로 크게 너프를 먹었다. 외계 침략자의 날개를 부러뜨린 주 너프인데, 사람들은 지능 훔치기 너프를 가장 눈여겨 보지만, 실은 마나 소모 너프가 가장 큰 너프이다. 이유는 3번에서 아래서 서술.

2. 이계 감옥의 레벨 1, 2, 3의 사거리 대폭 너프를 먹었는데, 레벨 4를 찍어야 예전 이계 감옥 사거리가 나온다. 레벨 1 사거리가 얼마나 답답하냐면, 도끼 전사의 함성과 비슷하다!

3. 6.86의 외계 침략자는 이계 감옥에 1레벨만 투자하고 비전구체, 정수의 오라, 이성 붕괴에 몰빵하여 위쪽에서도 언급했듯이 레벨 14가 되는 초중반만 되어도 극딜을 뽑을 수 있고 그렇다고 후반전이 약한 게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흐르고 아이템이 나올 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무시무시한 미드 캐리였지만, 6.87에서 1, 2번의 너프를 통해 외계 침략자는 완전 바보가 되어서 돌아왔다. 비전구체가 지능 훔치기, 마나 소모 둘 다 너프를 먹었는데 지능 훔치기는 그렇다 쳐도 마나 소모는 초중반에 비전구체에 능력 점수를 몰빵한 뒤 정수의 오라를 믿고 난사하는 플레이를 사실상 불가능 하게 만들었다. 물론 정수의 오라의 마나 회복 확률은 40%로 똑같지만, 정수의 오라를 통해 마나 최대치를 늘려도 일단 초중반엔 마나 보유 수치 자체가 아직 낮으니 레벨 4 비전구체의 160의 마나 소모는 너무나도 크다. 정수의 오라가 터지면 물론 문제가 없지만 항상 터지는 것도 아니여서 자칫 160마나의 비전구체를 몇번 날리다가 마나를 홀라당 다 까먹게 된다. 설마 소모량이 60 늘었다고 그렇게 되나 하겠지만 직접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지능 훔치기보다 이 마나 소모량에 허탈함을 크게 체감하곤 한다. 그렇다고 지능 훔치기가 버프를 먹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프를 먹어서 훔치는 지능량도 줄어서 정수의 오라가 터져도 지능 훔치기를 통한 마나 수급이 예전과 똑같지가 않다. 결정적으로 비전구체는 정수의 오라가 터지든 말든 상관없이 마나를 소모하고 당시 남은 마나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증가하니, 쏘는 순간부터 이미 100마나 소모였던 시절 보다 60마나만큼의 증가 대미지를 잃은 셈이고, 지능 훔치기 수치 하향까지 생각하면 이미 비전구체 너프 하나만으로 외계 침략자는 캐리력이 반토막 이상이 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2번에서 언급한 이계 감옥의 레벨당 사거리 덕분에 예전처럼 4/1/4 분배를 하지 못하니, 6.87의 외계 침략자는 비전구체보단 이계 감옥에 능력 점수를 투자하길 강요 받고 있는 것이다! 이말인 즉슨 외계 침략자는 6.86 이전의 빌드를 따라가게 됐다는 뜻인데, 이계 감옥이 지능을 훔치는 것도 아니니 외계 침략자는 초중반엔 6.86의 본인보다 못하며, 후반을 도모하는 캐리가 됐다는 뜻이다.

어찌됐건 외계 침략자는 능력 구성이 이래 저래 너프를 먹었어도 한타 때 비전구체로 한놈만 골라 지능을 훔치고 상승된 지능을 통해 이성 붕괴를 때려박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 플레이는 이미 3번에 언급한 것 같이 6.86엔 초중반부터 가능했지만 너프를 먹은 현재는 불가능하고 아이템이 많이 나온 후반을 바라봐야 한다. 근데 그 후반을 바라봐야 하는 수준이 얼마나 후반이냐면,

1. 6.86에선 대충 공허의 부적, 능력 장화, 지구력의 북, 에이토스의 마법봉, 칠흑왕의 지팡이, 염동력의 지팡이, 점멸 단검, 달빛 조각 등 초중반에 나오는 아이템으로도 그냥 전장을 지배하고 다녔다. 위쪽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딱히 지능을 많이 상승시켜 주지 않아도 어차피 정수의 오라와 비전구체의 지능 훔치기로 지능 및 마나를 충당하니, 아이템 선택의 폭이 지능 캐리 치곤 넓었다. 특히, 능력 장화, 지구력의 북, 에이토스의 지팡이 이 삼위일체는 외계 침략자를 영웅순삭 침략자로 만들어놨고 이 빌드는 공방에서 꽤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다. 여기에 달빛 조각까지 더해주면 아마 이 이상 아이템이 나오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있을 것이다.

2. 하지만 6.87에서 이런 운영을 했다간 마나가 금방 전부 소진되어 아무 것도 못하는 바보가 된다. 따라서 지능과 마나 보유 수치를 늘려줄 수 있는 지능 아이템들을 먼저 가게 되는데, 그러면 지능과 상관없는 아이템들을 포기하게 되고 특히 탈출기가 없어 갱크에 취약한 외계 침략자가 칠흑 왕의 지팡이, 점멸 단검을 포기 하게 된다는 것은 초중반 한타에선 팀원들 뒤에서 비전구체 깔짝 거리다 이성 붕괴 박아주는 궁셔틀로 전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예전처럼 160 마나의 비전 구체를 끝없이 난사하는 플레이를 하고자 하면 최대 마나를 보강하기 위해 최소한 마법사의 지팡이 상위 아이템 정도는 하나 구매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 상술한 마나 수급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87c 버전에서 정수의 오라가 유사 무작위 분포를 따르게 됐는데, 즉, 마나 소비량을 다시 줄이기 보단 운빨좆망을 해결하는 쪽으로 타협을 본 셈이다. 그 결과 6.88d에서는 외계침략자의 w를 선마해서 라인전에서 누킹을 하는 방식이 재발견되면서 다시 대회에서 픽률이 미친듯이 상승했다. 결국 보다못한 얼개가 최후의 수단으로 f버전에서 공격력을 6 깎아버렸다.

특성이 생긴 대격변 패치인 7버전에서는 인기가 확 꺾였었다. 딱히 엄청 강한 영웅도 아닌데다가 받은 특성들도 애매모호한 것들이라... 신캐들이 추가된 7.07 버전 이후로는 추가된 특성들도 나쁘지 않아 그런지 대회에서는 꽤나 선호받는 픽으로 올라왔다.
OD패치노트를 쭉 보면 얼개가 얘 밸런스 맞추느라 얼마나 열받았을지 쉽게 짐작할수 있다.

6. 치장 아이템[편집]

6.1. 무기[편집]

데로의 분별 지팡이
Dero's Staff of Sanity

포식자의 지팡이
Maw of the Devou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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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Common)

희귀(Rare)


TI5 기념 불멸 보물인 2015 노획물 보관병에서 랜덤하게 드랍되는 외계 침략자 전용 불멸 무기가 생겼다. 이름은 추방의 파편(Shards of Exile)으로 , 이계 감옥의 시각 효과를 변경시킨다.

Celestial Bane

Golden Shards of Ex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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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Golden_Shards_of_Exile.png

희귀

불멸

Maw of the Devourer

Wing of the Astrorock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Maw_of_the_Devourer.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Wing_of_the_Astrorock.png

희귀

희귀

6.2. 세트 아이템[편집]

불길한 심연의 전령 세트
Harbinger of the Inauspicious Abyss set

용숨결 제련 세트
Dragon Forged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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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Rare) 3.99$

고급(Rare) 2.49$

Herald of Measureless Ruin

Obsidian Guard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Herald_of_Measureless_Ruin.png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Obsidian_Guard.png

'''신화

희귀(Rare)

Sentinel of the Lucent Gate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256px-Cosmetic_icon_Sentinel_of_the_Lucent_Gate.png

'''희귀

7. 기타[편집]

  • 도타 올스타즈 6.30 버전부터 등장한 영웅이다.

  • 도타 2에 2012년 2월 17일에 69번째로 출시된 영웅이다.

  • 도타 2로 넘어오면서 저작권 문제로 Outworld Destroyer → Outworld Demolisher → Outworld Devourer로 명칭이 총 3번 바뀌었다. 하빈저는 뭔가 잡아먹는 능력이 없지만, Devour에 파괴하다라는 뜻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칭호가 뜻하는 바는 초기의 Outworld Destroyer와 같을 것이다. 여튼 3가지 다 줄임말은 OD고 길다

  • 타이니의 대사에서 신체가 돌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흑요석 혹은 능력 설명에 써있는 외계의 수정으로 되어있을 듯하다.

  • 무언가 나쁜 것이 닥쳐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어둠 현자, 자연의 예언자, 죽음의 예언자 같이 미래를 보는 것과 관련된 영웅을 죽이면 자기 앞날도 못본다느니, 가짜라느니 하면서 마구 까댄다. 또한 앞으로 무엇이 닥쳐올지 다 알고 있다는 투로 말을 한다.

  • 설정에서나 게임에서나 지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지능을 자랑하고 남의 지적 능력을 깎아 내리는 대사도 많다. ...그러나 비전구체가 리워크되다보니 밸런스를 위해 기본 지능을 떨어뜨리고 레벨 당 상승률도 떨어뜨렸기 때문에, 열심히 도둑질하지 않는 이상 높은 지능을 자랑할 수 없다.

  • 아이템 구매 대사를 들어보면 이상하리만치 아가님에 집착하며, 아가님을 1개, 2개, 3개, 4개 살 때마다 전용 대사가 존재한다. 유래는 과거 아가님의 홀이 마나통을 가장 많이 올려주던 아이템이였기에 도타 올스타즈 시절 아가님으로 도배를 하던 영웅이었기에 그런 것이다. 그 외에도 초반에 지능을 많이 올려주는 공허 부적을 2개 이상 살 때에도 특수 대사가 있다.

  • 위상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영웅이다. 한섭이 막 태동하기 시작했던 NSL 시절에는 미드 초 강캐였다. 가져갈 것이 아니라면 밴을 해 버리는 것이 당연한 수순일 정도로. 이 때도 레이저가 카운터 픽으로 기능했기 때문에 OD를 가져갈 거라면 빠르게 레이저를 밴하거나 했다. 그러나 여러 소소한 너프를 받다 이계감옥의 사거리가 550에서 500으로 줄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당시 OD의 라인전은 W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고인 탈출을 위해 몇 가지의 소소한 패치가 있었지만 결국에 TI5 쯤 되어서는 본선 픽밴에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몇 안되는 영웅이라는 굴욕적인 칭호를 얻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능 훔치기가 이계감옥에서 비전 구체로 넘어오고 소소한 상향을 받은 뒤로 완전히 부활해 상하이 메이저 시점에는 다시 미드를 주무르는 초 강캐로 악명을 떨치다가 6.87버전에서 너프를 받고 다시 인기가 사그러들었다. 그리고 다시 오라 변경을 계기로 w 선마로 누킹을 하는 빌드가 떠올라 마나 상관 없이 단일 대상에게 누킹하는 미드의 악몽으로 떠오르자 또 너프(...)

  • 오래된 이야기지만 외계 침략자로 가장 유명한 플레이어는 무쉬(MUSHI)선수다. TI4까지만해도 무쉬 OD는 그 임팩트가 엄청났고, 그 유명한 밈인 "IMMA RAPE U"[4]라는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강한 미드레이너로 유명했었다.

7.1. 도타 올스타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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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디스트로이어Obsidian Destroyer
하빈저Harb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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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킹의 강령술에 의해 생명이 불어넣어지기 전까진 흑요석 조각상에 불과했던 하빈져. 그는 자신의 불완전한 존재에서 기인하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항상 마력에 굶주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그렇게 갈구하는 마법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나 풀을 사용해야 하고, 이는 결국 그를 처음보다 더 굶주린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옵시디언 디스트로이어는 언데드 스콜지가 자부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이며, 그는 겁없이 달려드는 적군들을 정신적인 파멸로 몰아넣는 것에서 큰 쾌락을 취한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에는 디스트로이어의 모델을 사용했다. 이 당시에는 옵시디언 디스트로이어로 불렸다. 뭐 이래도 OD다

8. 상위 문서[편집]

[1] 박력이 넘치고 호전적인 톤으로 더빙판보다 간지폭풍이라는 평가가 많다.[2] 이 쪽은 잡음이 섞여서 음산하고 냉소적인 느낌이다.[3] 지능강탈이 이계감옥에 있던 시절엔 감옥 한번에 13의 지능을 훔쳤었다. 근데 아가님에 이성붕괴 맞은 적들을 모두 이계감옥에 넣는다는 능력이 추가되더니 궁 한 번에 65의 지능이 올라가버려서 아가님 재생의 구슬이 잠깐 흥을 타기도 했었다. 이 능력을 아예 바꿔버린 이후로는 아가님 효과를 바꿔도 유저들의 관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중.[4] 당시 희대의 사기적인 1대1 성능을 가진 OD로 압도적인 레인전으로 밀어붙이는도 플레이 스타일과 더불어. 표정이 진짜 누구하나 강간할 것 같은 첫인상이라생긴 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