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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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림

파일:왕자림.png

생일

3월 23일

학교

이삼정보고 2-3

신체

168.3cm, 49kg[1]

혈액형

B형

형제자매

왕별림(여동생)


1. 소개2. 성격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4. 작중 행적
4.1. 왕공 썸기~전기 왕자림 암흑기4.2. 왕자림 Episode4.3. 후기 왕자림 암흑기4.4. 왕공 재결합기~전기 이경우 암흑기4.5. 이경우 Episode4.6. 후기 이경우 암흑기4.7. 왕공 3차 연애기4.8. 왕공 2차 갈등기4.9. 왕공 4차 연애기4.10. 왕공 3차 갈등기4.11. 왕공 5차 연애기4.12. 왕공 4차 갈등기4.13. Sunflower4.14. Sunflower 이후4.15. 왕공 6차 연애기
5. 비판
5.1. 작품 외적 원인5.2. 작품 내적 원인
6. 기타7. 명대사

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메인 캐릭터. 일본명은 오지 린(王子リン)[2]. 작가에 의하면 순정만화 남주인공 스타일이라고 한다.

이삼정보고등학교에 재학중이며 여자 주역 3인방 중 가장 키가 크고 제일 말랐다. 작품전체를 통틀어 웃은 적이 거의 없지만[3] 울었던 적은 제일 많다.[4]

겉모습만 봐선 믿기지 않지만, 동물 애호가이며, 상식이라는 강아지를 기른다.

설정부터가 미소녀[5]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다시 한 번 반한 것도 이 얼굴이 큰 몫을 한다. 눈매가 날카로운 여우 상이고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그림으로만 보면 다른 캐릭터들보다 아주 예쁘게 보이진 않는다.그러나 작중 설정으론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이 왕자림에게 작든 크든 컴플렉스를 느낄 정도로 예쁜 모양이다. 187화에서 남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1학년땐 2학년 선배들이 들이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물론 다 까였지만. 때문에 스토리상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는 일도 종종 있다. 정작 본인은 무덤덤해보인다.[6]

여태까지 단 한번도 썸씽이 있었거나, 남자 소개를 받거나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었으나, 여기에는 과거 사연이 있었다. 긴머리였던 여중 시절의 모습이 잠깐 나왔는데, 어떤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 이유 때문에 스킨십 자체를 과거 일과 겹쳐 생각해 무서워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공주영의 대시를 상당히 성가시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나, 딱 잘라서 싫다고 하진 않는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왕자림은 공주영을 거슬려하고 있지만 하지 말라고 한 적은 없다. 공주영을 만난 이후로 성격도 한층 너그러워지는 중.

말버릇은 "야.", "~해." "~~할래 헤어질래." "ㅇㅇ" 평소에는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며 무뚝뚝하게 나와서[7] 공주영이 사랑을 계속 갈구하게 만든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건 대단히 현실적인 모습. 상대가 내게 애정 공세를 퍼붓는다고 해서 그에 응해줄 의무는 없다) 게다가 애정을 주는 이유가 단지 무심한 친절을 제멋대로 오해한데다, 거기에 덤으로 고작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이유만이 붙었을 뿐이기에[8] 왕자림이 이해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도 아니다. 사실 공주영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썸남인 최정우에게 받은 상처 때문인걸로 묘사된다.

하지만 공주영의 부단한 노력과 사랑 덕에 상처가 차츰차츰 아물어가는 중이며, 작중에서 태도변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작중 초반에는 가까이 오기만해도 자리를 피하는 등 비브라늄급의 철벽[9]이나, 일부로 정떨어지게 하기 위해 공주영을 괴롭히는 등 공주영을 힘들게 했으나, 서로 여러 난관을 이겨내며 관계가 깊어지고 공주영을 좋아하게 된다.

왕별림이라는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그 모습은 완전히 왕자림 판박이[10]. 성격은 여동생 쪽이 더 활동적이다. 딱히 본인이 여동생한테 태클을 거는 경우는 없다. 항상 여동생 쪽이 까불거린다. 그렇다고 심한 싸움이 일어날정도는 아니고, 보통의 자매답게 투닥투닥거린다. 여동생이 본인한테 욕을 해도 그냥 흘려듣는 것을 보면 의외로 대인배다.

2. 성격[편집]

같은 메인 캐릭터인 공주영과 대비되는 차가운 성격이다. 늘 날카로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답할때도 거의 단답형에 딱 잘라 말하는 시크한 스타일. 인상과 성격이 시너지를 이루어 화를 낼 때나 서슬퍼렇게 정색을 할 땐 무서워 보인다는 평이 많다. 이 날카로운 인상은 어렸을 때부터 꾸준했는데, 어린아이 치고 섬뜩할 정도로 날카로운 인상때문에 유치원 때는 기피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때 아이들이 죄다 귀신이라고 무서워하자 그 시크한 표정으로 ?하며 어리둥절해하는게 꽤 갭모에스럽다

겉은 쌀쌀하게 보이지만 정 많고 남을 알게 모르게 챙겨준며 츤데레.사실 츤99% 데레1% 시간이 지날수록 공주영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공주영을 챙겨주는게 눈에 보인다. 은근히 츤데레 기믹이 있듯이, 공주영이 "오늘이 내 생일이야" 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차가운 인상과 태도와는 다르게 뒤에선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겉은 무뚝뚝하고 말도 투박하게 하지만 속정은 깊은 편. [11] 그래도 오글거리는것을 매우 싫어하는데다[12] 연애 경험도 없고, 감정 표현이 매우 서툴러 오해를 사기도 한다.[13] 다만 공주영에게만 유독 상습적으로 욕을 하고 까칠한 태도를 유지중이라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공주영에게만 유독 그러는 이유가 185화에서 확실히 나왔듯 좋아해서 부끄러워서 츤데레 기믹을 보이는 것이다.

남자일진들 상대로 꿇리지 않는 기 쎈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조승민에게 겁먹은 묘사가 있긴 했지만 이정도만 돼도 대단한 것. 본래는 남친도 만들고 싶어하고 꾸미기도 하는 나름 평범한 여학생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생 때는 입도 그다지 험한 편도 아니였고, 최정우와의 썸씽 때도 보면, 잘 웃기도 하고, 최정우의 스킨쉽에도[14]비교적 관대하게 나왔었다. 하지만 최정우 때문에 상처를 받고, 학교에는 걸레로 소문이 나고, 가장 친한 친구조차 자신을 오해하는 등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고, 지금의 차가운 모습을 보이게 됬다. 노승희에게 씨X년이라고 욕을 한 시점부터 말이 험해진 걸로 추측된다. 이후 중학생 때에 비하면 말투도 딱딱해진 편. 오죽하면 독자들은 "중학생 때 자림이가 현재에 비하면 너무 착해 보인다"고 할 정도이다.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편집]

현재 연인 사이. 사실 연인으로 발전하고 관계를 유지하는데는 친구들의 지대한 공헌이 있었다. 친구들 서포트가 아니었으면 사귀기 힘들었을것이라고 말하는 댓글도 있다. 공주영이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 잡혀지낸다. 겉으론 툴툴대면서 해줄건 다 해주니 다행일지도? 작중 초반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철벽을 보였으나 결국 사귀게 되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공주영이 계속 귀찮게 하니 일부로 사귄다음에 정떨어지게 만들고 헤어지려는 계획을 한 듯 하다. 하지만 원래 마음이 여려서 제대로 실행은 못하던 중, 폰 무단 열람 사건으로 감정이 격해저 공주영에게 헤어지자고 말한 다음에 대판 싸운다.

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공주영에게 너무 심하게 대한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 사귀게 되며, 최정우와 재회한 사건 때 또다시 트러블이 생기지만 잘 넘기고, 공주영에게서 최정우의 모습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된다. 공주영 덕에 최정우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면서 스킨쉽에 관대해지고, 왕자림 본인도 공주영을 좋아하게 되면서 진도도 순조롭게 나가고 나름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다. 공주영이 100일 선물로 준 팔찌가 꽤 마음에 드는지 공주영이 없는 곳에서도 잘 차고 다닌다.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속으로 많이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다. 공주영이 용돈 떨어지는걸 눈치채고 자신이 영화, 밥, 데이트 비용을 쏘는걸 보면 눈치도 빠른 편이다.

워낙 철벽인데다 첫연애였어서 그런지 커플이 된지 6~7개월이 되도록 둘 사이 스킨십, 진도는 진전이 없다가 도서관 밀착사건, 크리스마스 이브 갈등을 계기로 꽤 발전하게 됐다. '좋아해'라는 표현도 크리스마스 이브 날 화가 난 공주영에게 한게 처음이다. 그동안 본인이 무심했었던것을 깨달은듯. 좋아한다 말하면서 갈곳잃은 눈동자와 벌게진 얼굴이 포인트 그래도 애정표현 같은 건 단둘이 있을때만 하라는 걸 보니 부끄러움도 있는 편인 듯.

연애혁명 1화부터 등장한 '왕자림 과거 그림 초상화'를 공주영이 가지고 있어, 언젠가 밝혀질 떡밥으로 꾸준히 지목되고 있는 중이었다.[15] 174화에서 나온 과거 행적에서 공주영은 다른 유치원생 2명과 왕자림을 놀리고 따돌렸었다. 어두운 이미지 때문에 놀림 받았던 왕자림이 이 과거를 기억해내게 된다면 같은 유치원을 다녔던 공주영, 이경우, 최한별 등이 얽혀져 이야기가 더 복잡해질 전망...[16] 이었으나 왕자림은 자신은 기억도 안났다며 꿀밤 한 대로 쿨하게 용서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내온 왕자림의 5년지기 친구. 왕자림 에피소드를 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보이며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진학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최정우 일로 자림이와 갈등을 빚지만 대화로 잘 해결한다.

왕자림의 또 다른 절친. 작중 대부분 양민지와 아람이와 셋이 다닌다. 과거 왕자림이 소문 때문에 힘들어 조퇴를 하자 일부러 본인도 따라 나오고 까지 바래다준다거나, 유일하게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자림이를 챙겨주고 노승희에게 사과하라고 끝까지 독촉하는 등 자림이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림이가 엄마에게 계곡 가는 것을 허락 받을 때도 엄마가 "거기 가면 할머니나 아람이 전화 꼭 바꿔줘." 라고 한 것을 보면 양민지 못지않게 관계가 아주 돈독한 듯 하다.

공주영의 절친으로 가끔 왕자림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듯한 행동들도 보이게 하지만, 일부 독자들은 완강히 거부 중인 듯 하고, 자신도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17] 순정만화에선 항상 여주를 짝사랑하는 서브남주가 있는데 만약 연애혁명에 서브남주가 있다면 이경우일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된다면 절친 공주영을 저버릴 수 없어 마음을 숨기는 이경우로 전개될 듯. 왕자림에게 대놓고 관심을 보이는 최한별과는 대조되는 모습일 것 같다.[18]

왕자림 에피소드에서 왕자림과 첫 만남을 갖고 그리고 왕자림에게 사탕을 준다. 하지만 그 후 행적은... 그 일 때문에 최정우와 비슷하게 행동하는 공주영을 싫어하게 되었다.[19]

유치원 동창. 유치원생 때부터 초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친한 사이였으며 최한별이 왕자림을 많이 따라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165화에서 밝혀진 사실은, 왕자림 그림을 그린 사람이 최한별이다.[20]

164화에서 최한별이 먼저 왕자림을 알아보는데, 왕자림도 곧 최한별을 알아보지만 최한별의 인상이 어린 시절보다 많이 달라져서 놀란다. 참고로 못 만났던 이유는 왕자림이 이사를 가서 못 만났다고. 전화번호를 알려줬었는데, 번호를 잘못 알려줘서 서로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어색하다고 느꼈지만 최한별은 곧 왕자림과 공주영의 번호를 따간다.

어린 시절에 헤어진 유치원, 초등학교 동창이지만, 사이는 매우 각별했다. 유치원생 때 다른 아이들이 왕자림을 괴롭히는 모습이 나왔지만, 최한별만은 유일하게 왕자림을 괴롭히지 않았고, 오히려 왕자림을 신경써줬다. 이는 왕자림도 마찬가지. 그리고 최한별은 자신과 왕자림을 괴롭힌 공주영을 좋게 보지 않는다.
이후 공주영이 최한별을 껄끄러워 하는걸 알자 최한별과 연락을 끊으려 하는데, 최한별에게 "넌 날 만나기 전이나 후나 최악이구나"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왕자림은 당황해서 최한별을 붙잡지만 최한별은 왕자림에게 자신이 짐이었다고 느끼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공원에 가서 최한별과 오해를 잘 푼 후에는 앞으로 힘들 때면 도와달라고 하라고 하고, 힘들었을 때 못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관계가 회복된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왕공 썸기~전기 왕자림 암흑기[편집]

1화에서 공주영의 버스비를 내주며 등장. 버스가 급출발하여 공주영에게 본의아니게 멱살(...)을 잡히지만 무시하고 간다.

3화에서는 이경우가 남소를 받겠냐고 물어봤을때 단칼에 거절했다. 그리고 아침마다 이상한 남자애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고 말했다.

4화에서는 공주영과 아는사이가 되며 같이 등교할 수 있게 된다. 폰번호를 달라는 공주영에게 번호를 주려다 사탕비를 맞는다.

5화에서는 양민지가 공주영도 되게 안됐다~ "너 단거 싫어하는것도 모르고" 라고 하자 발끈하며 화를 낸다. 공주영 괜찮지 않냐는 친구들의 말에 "숙제나 하고 떠들어"(...)라고 반박했다. 마지막컷에 오렌지맛 사탕과 볼펜이 나오는데 이것은 왕자림에피소드에서 풀리게된다.

8화에서는 우산을 씌워주는 공주영을 무시하고 비를 맞으며 가버린다. 하지만 집키를 떨어뜨려서 집에 갈수없는 상황. 동생 왕별림에게 전화를 했으나 옆에 따라온 공주영이 우리집에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안가겠다고 계속 거부하지만 결국 공주영의 집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어떤사람이 문을 열고 지나갈때 같이 들어간다. 그리고 공주영보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라 하고 우산, 감기약, 후드를 주고 "감기 걸리면 뒤져 진짜" 라고 말한다.

11~12화에서는 쿵쿵따 게임을 할 때 '사귀자'라는 공주영의 표현에 자오줴로 맞받아쳤다.

13화에서는 공주영의 밥풀을 떼어준다.

14화에서는 공주영의 장기자랑때문에 공주영과 결계(...)허그를 하게 되나 그냥 나와 버린다.

15화에서는 아예 공주영을 피한다. 친구들은 기왕 소문난거 사귀고 차라거나, 톡부터 차단 해보라고 하지만 차단은 좀 심했다고 말한다. 친구들이 계속 놀리자 장난 그만 치라면서 그냥 불쌍하니까 챙겨준 거라고 말하며 그냥 너네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한다.

17화에서는 공주영이 계속 자신이 불쌍한 놈이라며 골골거리자 공주영에게 (불쌍하다는) 그 말 네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18화에서는 공주영에게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화재가 났다는 말을 듣고 아파트로 간다.[21] 그뒤 공주영의 고백을 받지만 다시는 이딴 장난 치지말라면서 가버린다. 그러나 따라서 들어온(...)공주영과 실랑이를 벌이며 문자로 답장해준다고 한다.

20화에서 드디어 공주영과 사귀게 된다!! 하지만 6화만에 헤어졌다.

28화에서 공주영한테 욕먹고 서로 욕질하며 대판 싸운다.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왜 욕을 쳐먹어야 돼?"라는 당연한 생각을 하다가 공주영이 한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며 본인이 공주영에게 한 일에 대해 심정의 변화를 느끼는 듯.

29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공주영을 진짜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였으며 공주영의 사과도 받아주고 자신도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해 사과하며 다시 사귀게 된다. 이번화에서도 공주영의 말 때문에 손발이 오그라들어 버렸다.
공주영이 "나 너 정말 좋아해 자림아" 이러자 자신도 포기한 듯(…) "알아…" 이러며 이후 공주영이 "너는?" 이라고 물어보자 놀라며 말을 못한다. 아마도 과거의 좋지 않은 일 때문이거나 너무 갑작스러워 놀라 말을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공주영이 알았다며 네가 나를 좋아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한다. 마지막에 둘이 웃는 장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공주영에게 마음을 연 분위기를 자아낸다.

30화에서는 양민지랑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공주영과 마주치게 되어 강제 데이트를 개시한다.

31화에서는 스티커 사진도 찍고, 당구장도 가게 되는데, 수준급 실력의 당구를 보여준다. 그리고 공주영 집들이를 하게 되는데, 에어컨 바람에 감탄을 한다. 그리고 공주영이 TV를 틀다가 갑자기 끄자 왜 끄냐고 물어보고 다시 키는데, 알고보니 레슬링 채널이었다.

35화에서는 갑자기 자신을 향해 부딪치는 장해리를 보고 당황한다. 그러고서 이내 노답의 표정을 짓는다.

40화에서는 술에 취한 공주영에게 끌려나가 공주영의 속사포(...)를 듣는다. 공주영의 술이 깬 뒤에는 따로 이야기를 한다. 이때 공주영의 손을 먼저 잡아주며(!) 아직도 술 덜 깼냐고 걱정을 한다.

이후 42화에서는 요리를 만들었는데 심지어 공주영마저도 맛없다고 했다.

공주영의 생일 때가 배경인 45화와 46화에서는 선물로 직접 안기까지 하는 장족의 발전을 보인다.

49화에서는 최정우와 공주영이 같이 있는 사진을 보고서는 의아해한다.

50화에서 공주영이 불러낸 PC방에서 알바하고있는 최정우를 피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 최정우와 안 좋은 사연이 있는 듯 보였다.

4.2. 왕자림 Episode[편집]

파일:attachment/연애혁명/왕자림.jpg

중학생 시절의 모습



중학교 2학년 때가 배경이다. 현재가 조금 날카로운 인상이라면 이 때는 좀 더 느긋한 인상이다.

학교가 끝나고 시내에서 양민지와 놀다가 헤어진다. 이때 우산을 잃어버린 최정우가 왕자림의 우산에 끼어들면서 최정우와 처음 만나게 된다. 최정우는 자림이에게 택시를 태워다주고 우산은 다음날에 갖다주겠다고 한다. 다음날 최정우한테 우산을 돌려받고 밥도 같이 먹게 된다. 그 뒤로 최정우와 점점 친해지며 같이 당구장도 가고 데이트도 하게 된다.

그러나.

64화에서 최정우가 여친이 있었고 자신말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작업을 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뒤 파를 사러심부름을 가던 도중 최정우와 마주치고 최정우와 대화를 하게되고 그만 하라면서 간다. 이때 최정우한테 "걸레 같은 년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묘사가 나온다. 비까지 내리고 있었는데, 집으로 가지도 않고 울면서 비를 맞고 있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노승희가 이 상황을 보고 학교에 헛소문을 퍼트리는 전개가 이어진다. 박하나 무리가 노승희 한테 따질 때는 헛소문 퍼뜨리지 말라며 근거를 들어서 확실하게 반박하고 노승희한테 욕을 한 다음 울면서 조퇴한다.

73화에서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헤어진 뒤 집에 가고 있었는데 최정우에게 붙잡혀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지막에 최정우에게 너 같은 년은 평생가도 제대로된 남자 못 사귀어라고 듣는다. 그 후로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4.3. 후기 왕자림 암흑기[편집]

왕자림 에피소드가 끝나고 74화에서 자림이가 최정우의 모습을 생각하는 데 최정우의 모습이 자신이 주영이를 대하는 모습과 겹쳐보인다. 최정우가 한 일을 자신이 공주영에게 되새김질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다.[22]

그 다음날인 75화에서는 여전히 공주영의 톡을 보지않은 상태로 양민지와 오아람을 만났다. 오아람은 공주영과 최정우랑 같은 선에 두지 마라는 이야기와 내가 아니니깐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한다. 민지는 가 너에 대해 아무렇게나 생각하는게 좋냐는 말을한다. 이후 저녁까지 놀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공주영이 보내놓은 톡을 읽다가 최정우를 만난다. 자림은 언제부터 니가 전 남친이였냐며 최정우와 싸우는 와중 마침 집을 가다 잠시 들리던 공주영이 그 모습을 보게된다.

76화에선 공주영이 온 것을 보고 최정우는 자림이의 어깨를 툭툭치며 다음에 보자라는 말을 하고, 주영이 옆을 지나가면서 '너네 헤어졌다며?ㅋㅋ'라고 비꼬고 간다. 이후 공주영과 왕자림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공주영이 뒤돌아가는 것을 보며 민지가 "걔가 너를 아무렇게 생각해도 좋아?" 라는 말을 떠올리는데 과거 최정우의 모습과 공주영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결국 자림이는 주영이를 잡지 못하고 보내 버린다. 이후 집에 돌아온뒤 주영이한테 톡을 보내려 고민하다 실수로 보이스톡을 눌러버리고 황급히 취소해 버린다. 결국 딱히 별다른 톡을 보내지 않은 채 서로 다르게 2일을 보내게 된다.

77화 마지막에선 화장실에서 폰게임을 하는 와중에 공주영의 톡이 오자 놀란 눈으로 본다.

78화에선 방으로 들어와 동생이 눈 깜박하는 사이에 옷을 갈아입고, 공주영을 만난다. 공주영이 보고싶다고 하자 자신이 왜 좋냐고 물어보고, 공주영이 '너라서 좋아'라는 대답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공주영이 눈물을 닦아주면서 앞으로 미안할 일 만들지 말자고 한 후에는 과거 얘기를 모두 해준 뒤, 공주영에게 쌀쌀맞게 대한 이유를 말해준다. 이후 공주영에게 100일 선물을 받고 서로 손을 잡고서 100일 데이트를 한다. 공주영이 옷 단추가 떨어졌다며 꿰메달라고 하자[23] 단호하게 세탁소 가자고 하는 건 덤.

4.4. 왕공 재결합기~전기 이경우 암흑기[편집]

이후 개학을 하고 공주영과 같이 등교를 한다. 교실에선 공주영의 눈가리기 공격에 박치기 공격으로 반격(...)을 한다. 여전히 쌀쌀맞게 공주영을 대하지만 이전과 달리 공주영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80화는 공주영과 같이 걸어가며 바나나 우유의 빨대를 하나만(!) 쓰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이후 날아오는 축구공을 보고 공주영의 팔을 잡아당겨 피하게 해주는 등 여러모로 많이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체육대회 종목을 대충 정하고, 학교를 마치자 배지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같이 간다. 노래방에서 지연이의 남친인 찬이가 생일을 축하하며 복도부터 촛불을 세워놓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닭(...)이 되어버린다. 지연이가 공주영을 부르라 하고, 자림이는 주영이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방으로 오라 한다. 참고로 자세히 보면 노래방에서 주영이가 준 100일 팔찌를 하고있다.

체육대회 편에서는 이경우와 2인3각을 하게된다.

91화에서는 그 맛없다는 왕자림식 요리를 또 만들어 남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93화에서는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경우에게 하기싫으면 하지마라, 영어는 본문이라도 외우라고 조언해준다.

94화에서는 공주영과 팔짱을 끼며 교실로 들어왔다.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95화에서 공주영의 상상으로 왕자림 남자버전이 나오는데, 중학생 당시의 이경우와 상당히 흡사하다.

96화에서는 공주영에게 기습뽀뽀를 당한다. 이때 자세히 보면 얼굴에 홍조가 있다. 공주영의 생일때 둘이 포웅을 했을때, 왕자림 얼굴에는 전혀 홍조가 없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뽀뽀 이후 둘이 얼굴 홍조 뛴것을 보면, 이때에는 확실히 공주영에 대해서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졌다고 봐야할듯

97화에서는 공주영과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에 이경우&방예슬 커플과 만나서 디팡을 타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한다.

101화에서는 경우가 학교를 빠졌다는 것을 그대로 경우 엄마한테 말한다.

102화에서는 경우의 분노를 받는 주영이를 도와준다.

4.5. 이경우 Episode[편집]

111화에서, 55화와 56화에서 나왔던 당구장 씬이 이경우의 시점으로 잠깐 나왔다.

124화에서 뒷모습 밖에 안 나왔지만 아람이랑 잠깐 같이 나왔다. 이것은 왕자림 에피소드 17화 후반(68화), 18화 초반(69화)의 내용과 겹치는 것이다.

4.6. 후기 이경우 암흑기[편집]

126화에서 경우가 장기적으로 안나오는것에 대해 애간장을 태우는 공주영에게 정신 차리라는 등 츤데레적인 모습을 적지 않게 보인다.
노래방에서 공주영이 조승민에게 폭행 당하고 있는 도중에 나타나서 공주영의 여자친구라고 선언한다. 아무래도 교실에서 이경우가 공주영을 패려고 할때 중재자 역할을 한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갈등을 푸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이다를 제대로 터뜨렸다.

127화에서는 조승민이 공주영을 패대기치자 조승민의 따귀를 쳤다![24] 다친 공주영을 병원으로 대려가서 안대까지 하게 해주고 집에 데려다주는 행보도 보인다. 그뒤로 이경우를 부른다. 128화에서는 전 내용에 이어서 이경우가 왕자림과 대면하러 나온다. 이때 왕자림이 경우의 눈을 깠다.
이경우에게 몇마디 조언(?)을 던져주어 이경우가 조승민을 찾아가서 쥐어 패버리게 만든다. 안 그래도 점점 공주영에게 마음 여는 모습이 보이면서 안티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126, 127화에서의 모습 덕에 더욱 평이 좋아지고 있는 듯하다.

131화에서는 경우와 주영이 화해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지 미소를 짓는다.

4.7. 왕공 3차 연애기[편집]

138화에서 도서관 밀착 사건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던 공주영은 왕자림을 일부러 피한다.[25] 공주영과 귀가중, 공주영의 한쪽 어깨가 계속 비에 맞는걸 보고 안쓰럽게 여겨 공주영을 끌어당기자, 공주영은 빗속에서 우산을 떨어뜨리고 자림이를 내버려 둔 채 먼저 택시로 가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안그래도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에 생각에 빠진다.

139화에선 눈에띄게 달라진 왕자림의 태도를 볼 수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헤어지자고 하거나 걍 신경도 안썼을 왕자림이 공주영을 하루종일(!!) 쫒아다닌다. 결국 잡힌 공주영은 현재까지 나간 진도 총 복습(손 잡기, 포옹, 키스[26])을 하며 자신이 왜 자림이를 피했는지 말하고, 여기에 "싫었으면 혀를 잘라버렸겠지... 아 니랑 나랑 사귀잖아ㅡㅡ" 라는 츤데레 대사로 반응한다.

4.8. 왕공 2차 갈등기[편집]

143화에선 3년 동안 서서히 풀어지던 철벽이 갑자기 베를린 장벽으로 회귀해 독자들을 당황하게 한다. 욕을 맛깔나게 한다던지... 손을 잡으려는 공주영에게 쪽팔린다고 말한다던지... 덕분에 댓글창엔 욕이 가득하고 15개 베뎃중 10개에서 욕을 먹는 업을 달성하셨다.

144화에선 공주영을 나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27] 공주영이 목도리와 겉옷을 챙겨 나간 후 공주영의 말을 떠올리며 정신을 놓고 있던 왕자림은 배지연의 공주영이 나갔다는 말에 따라 나가고 계단을 내려가던 공주영에게 말하고 나왔으니 이제 가자고 하며 공주영의 팔을 잡지만 공주영은 팔을 뿌리치며 그동안 왕자림과의 사이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참아왔던 것들이 폭발한 모습을 보인다. 공주영의 지금 내가 이러는 것도 창피하잖아. 내가 손잡는 것도 쪽팔린다며.. 라는 말에 누가 너 창피하대? 라고 말하며 친구 앞에서의 스킨십이 어색해서 한 말일 뿐이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것.

이건 예견된 갈등이였다. 감정 표현에 지나치게 서투른 왕자림이 공주영에게 사랑을 받기만 하고 제대로 주지는 못해서 공주영에게 둘의 관계가 "나만 좋아한다"라는 일방적인 인식을 심어준 것, 그와 동시에 왕자림은 이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 합쳐져 결국 지쳐버린 공주영이 폭발한 것이다. 즉 언젠가 터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드디어 왕자림이 공주영의 오해를 알아챘으니 유의미한 태도의 변화를 보여줄 듯 하다.

145화에서 공주영의 흑화에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공주영의 오해를 풀어주고 공주영을 좋아한다고 처음으로 인정한다. 연애혁명을 처음부터 봐온 독자들에게는 역사적인 순간. 그리고 좋아한다는 말에 오해가 싹 풀린 공주영과 화해한다. 이때 작중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왕자림이 당황해 한다던가, 양껏 부끄러워하는걸[28] 을 볼 수 있다. 건물을 나갈때 공주영이 다시 왕자림의 손을 잡는데, 이번에는 손을 내치지 않고 꼭 잡아준다.

4.9. 왕공 4차 연애기[편집]

148화에서 공주영에게 앞머리가 주영화(...)되는 사고를 당한다.

151화에서 롤링페이퍼를 하다가 안경민과 이경우 등이 양정을 억지로 미는 것을 보고는 한 소리 했다.

153화에서는 키가 크지않는 공주영이 열등감을 느끼자 키큰 남자는 안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인다.[29]

154화에서는 공주영에게 초코바를 주고 가버렸다. 물론 집에 들어가선 이불킥했다.

155화에서 모든 주연들과 함께 2학년 3반에 배정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156화에서는 공주영보고 집으로 오라고 했다.

157화에서 집에서 공주영과 키스를 한다!

4.10. 왕공 3차 갈등기[편집]

159화에서 공주영에게 생일 축하 이벤트를 받는데, 이 이벤트라는게 자습하는 친구들이 있는 교실에서 공주영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거라 당연히 주위의 어그로를 끌었고, 이를 인식하고 결국 반을 도망쳐나온다. 따라온 공주영에게 생일 기념 쪽 주냐?라고 다소 심한 말을 했는데, 공주영이 이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라고 답하자 기가 차서 "이런 거 싫다고 했잖아, 둘이 있을때 해도 되는 걸 왜 이렇게 하는데, 내 생일인지도 모르는 애들한테 민폐란 생각은 안했어?" 라고 답한다. 그런데 공주영은 생각이란게 없는지 "넌 남생각은 하면서 내 생각은 안해?" 라고 묻는다. 이에 "그러는 넌 내 기분 생각은 해봤어?"라고 역문한다. 이 사건으로 몇화만에 다시 공주영과 싸우게 되었으며, 독자들의 반응은 왕자림이 심하긴 했는데 나라도 저럴듯, 공주영이 잘못했다, 싫다고 했으면 안해야지 또 하는건 진짜 별로다 등 왕자림도 잘못이 있으나 공주영의 잘못이 더 크다는 반응이다.

160화에서는 반 여학생들과 공주영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가 싫은게 아니라 그러는게 싫은거지라고 말하며, 둘이 있을때는 안 그러냐는 질문에 공주영과 했던 스킨십들을 떠올리며 당황한다.

161화에서는 아픈척하는 공주영을 꾀병부리는것 같다고 말했지만 조퇴했다는 말에 김병훈과 공주영의 집으로 찾아간다. 김병훈이 공주영의 약을 사러 가는 척 나간 후 공주영에게 약을 먹으려면 뭐라도 먹어야 한다며 죽을 끓여 주는데, 공주영의 입에 묻은 밥풀을 떼어 먹여준다. 그러고 나서 공주영이 "그냥 난 너 생일만큼은 네가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어서 그런거였어"라고 하자 "앞으로는 그런거 하고싶으면 둘이 있을때만 해", "아까 말 심하게 했던거 미안해"라고 답하고, 공주영이 "괜찮아, 헤어지잔말만 하지마" 라고 말하면서 서로 화해한다. 잠시 후 김병훈이 돌아와 함께 잠든 둘의 사진을 단톡방에 올린다. 그리고 주연 6인방, 홍진희, 안경민과 함께 왕자림의 생일 파티를 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4.11. 왕공 5차 연애기[편집]

162화에서는 돈이 없어 배고파하는 주영이 산만한 행동이 계속되자 참다 못한 왕자림이 매점을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한다.

163화에서는 왕자림이 공주영의 그 행태를 보고 돈이 없냐고 묻지만 공주영이 자신을 위해 돈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내고 공주영에게 절약하라는 말을 건넨다. 왕자림의 집 앞에서 헤어지는 중 기습키스를 한다! 공주영이 이것은 몰랐나며 빼려 하지만 넘어지고 그것을 보고 비웃는다.

164화에서는 계좌번호를 적기 위해 공주영의 휴대폰을 빌리는데 보경이라는 여학생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메시지를 보고 아무생각 없이 넘어가게 된다. 몇 시간 후, 유치원 시절 인연이 있었던 최한별과 만나게 되자 당황한다.

4.12. 왕공 4차 갈등기[편집]

165화에서는 이내 최한별을 알아보지만, 그동안 연락을 못 했던 이유는 번호를 잘못 아는 바람에 서로 못 만났다고 한다. 그러다가 공주영이 갑자기 난입하며 최한별을 경계하자 왕자림은 자기 남친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최한별은 공주영과 왕자림의 번호를 딴다.[30]

집에 가서는 어머니께 최한별에 대해서 묻는데, 어머니는 최한별이 초등학생 때 왕자림을 자주 따라다닌 아이라고 한다. 둘이서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을 정도니 많이 친했던 듯. 그러나 왕자림이 이사를 간 후에 다시 만난 현재에는 어색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왕자림은 최한별과 연락이 되지 않았을 때 많이 속상해 했다고 한다.

166화에서는 최한별에 대해 가드가 약한 모습 때문에 독자들에게 욕을 먹었다. 옆에서 공주영과 이경우가 눈치를 주지만 별 신경쓰지도 않는다. 솔직히 욕 먹을 만하게 가드가 약하긴 했다.[31] 최한별이 같이 만나자고 하니까 그냥 승낙하고, 공주영이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쟤는 원래 저런다"며 무시하고, 167화 예고에서는 공주영 앞에서 보여주지도 않던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하는 등.

최한별과 친한 친구였다는 것을 감안해도 가드가 약하다는 여론이 대다수. 공주영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 인성이 안 좋다, 심지어 헤어지라는 의견도 많다. 웹툰 제목이 연애혁명인데 이참에 깨지는 전개가 어떠냐는 반응이다(...). 또는 공주영의 전여친으로 추정되는 보경이에게 빨리 나와서 왕자림의 질투 유발을 시키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 여론은 왕자림의 남자친구로서의 공주영의 모습만 보고 유치원 시절 왕자림을 괴롭혔던 공주영의 모습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려는 독자들의 미숙한 의견들이 대다수라고 해석된다. 지금 당장은 왕자림이 이 화에서 아주 안 좋게 보이겠지만, 작가가 차후 에피소드들을 통해 왕자림과 최한별 사이가 이렇게 각별하게 된 속사정[32]을 그려낼 확률이 높으니 일단은 스토리 전개를 계속 지켜봐야 알 듯. 그래도 왕자림은 유치원 때의 일을 기억 못 하기에 왕자림의 가드가 약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왕자림이 최한별에 대해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67화에서는 공주영이 최한별의 뒷담화를 하자 그러는 거 싫다고 제지한다. 이후에는 최한별과 만나면서 유치원 시절 일들을 말한다.[33] 사이가 무척 각별했던 듯. 게다가 최한별도 공주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것[34]이 드러나면서 둘 사이가 각별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과 공주영이 비호감이라는 의견도 증가하는 중이다.

하지만 공주영이 왕자림과 최한별을 괴롭힌 것과는 별개로, 왕자림이 최한별에게 가드가 약하고 공주영은 신경쓰지도 않은 채로 최한별하고만 이야기를 하는 것과 최한별도 공주영에게 태클을 가장한 시비를 거는 것도 잘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168화에서는 최한별과 둘이서 실컷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고, 자신들끼리만 이야기를 하자 공주영은 대놓고 질투를 한다. 그러자 왕자림은 최한별 험담 좀 그만하라며 화내고, 공주영에게 최한별은 (네가) 모르는 애인데 왜 그러냐며 묻는다.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최한별과 지내지 말라고 하자 화를 낸다. 왕자림은 공주영이 자신과 최한별을 괴롭혔던 것을 모르니 당연한 반응일지도.

168화 기준으로 최한별보다 더 심한 비호감 캐릭터로 인식이 되어가고 있다. 연애혁명 연재 초[35]부터 공주영과 사귀면서도 모태 솔로였다, 익숙치 않다는 이유로 공주영을 박대하고 과격한 표현을 해가며 공주영에게 상처를 준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데다가 166~168화에서 사이가 각별했다고는 하나 남친이 떡하니 옆에 있는데도 유치원 동창인 최한별하고만 이야기를 하고, 공주영의 말이나 의견은 완전 무시한 채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의 친구인데 왜 험담하냐며 공주영을 몰아붙이기만 했다. 정작 본인은 장해리가 공주영에게 찝적댔기는 했으나, 공주영이 일부러 차단까지 하며 철벽을 쳤는데도 정색까지 해가며 질투했었다. 내로남불 이를 두고, 장해리는 공주영과 친한 관계도 아니었고 누가봐도 처음부터 작업을 걸 목적으로 공주영에게 다가온게 보였지만, 최한별은 왕자림과 친한 친구였고, 왕자림 눈에는 그냥 오랜 친구와의 재회 정도로만 봤으니, 둘의 비교는 전제부터 잘못 되었다며, 공주영의 집착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들도 있으나, 이건 무척 잘못된 견해이다. 최한별과 왕자림은 오랜 기간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만나게 된거며, 최한별은 오히려 왕자림의 하교길에 직접 찾아오며, 왕자림과 단둘이 만남을 제안하고, 연락을 지속적으로 한것은 작업이나 다름 없는거다. 최한별이 하교길에 찾아오자 보인 이경우의 태도라던가, 홍진희나 양민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왕자림에게 말했었다.

오죽하면 독자들이 공주영의 전여친이 빨리 나와 공주영과 왕자림 커플이 박살나기를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36] 현재 최한별에게 선을 전혀 긋지 않고 공주영과 데이트 할 때보다 더 예쁘게 꾸미거나 하는 모습을 보아 공주영과는 또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독자들이 다소 색안경을 쓰고 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왕자림과 최한별은 어찌되었건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이고, 물론 그렇다고 하여 명백히 남자친구가 있는데 둘이서만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태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공주영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고 셋이서 만난 것이기 때문에 훨씬 더 오랜 추억을 공유한 둘의 대화에 공주영이 잘 끼지 못 할 것 정도는 각오했어야 했다.

공주영이 최한별을 유독 싫어하는 티를 심하게 낸 것도 사실이긴 하다.[37][38] 왕자림이 최한별을 만나는 걸 공주영한테 숨긴것도 아니고 사적으로 만나는 건 처음이고[39] 아니 애초에 같이 만나는거 자체가 잘못됐다니깐 최한별을 남자로 보지 않는다고 말도 했는데 공주영의 반응이 과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물론 왕자림은 몰라도 최한별 본인은 왕자림을 여자로써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의도적으로 계속 접근하는 게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 이러한 상황에서는 조금 과할지언정 자신의 연인이 왜 자신이 아닌 초등 동창만 싸고 도는지 납득이 전혀 안되는 것이 이상할 건 없다.

독자들이 자림이한테 일편단심인 주영이한테 몰입하게 되고 자림이가 평소 주영이를 대하는 태도도 쌓인 게 있어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는 것도 색안경의 이유이다.[40]

169화에서는 양민지, 홍진희가 왕자림에게 최한별에게 선을 그으라고 하지만 왜 그래야 하냐고 묻고, 홍진희가 최한별을 소개시켜달라는 말과 함께 네가 그런 상황이면 좋겠냐고 하자 "친구겠지." 라고 말하며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결국 빡돈 공주영이 왕자림의 폰을 제멋대로 뺏어서 최한별에게 한번만 더 연락하면 안경다리 뽑아버린다는 협박을 하자 매우 화를 내며 공주영의 뒷멱살을 잡다가 공주영의 옷에서 단추가 다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러자 공주영에게 자신의 후드티를 대신 입혀준다.

이후 하굣길에서는 안경을 벗은[41] 최한별과 만나게 되는데 최한별에게 "남친 있는 애한테 너무 자주 찾아오는 거 아니야? 보기가 좀 X같은데ㅋ" 라고 말하는 이경우를 쳐다본다.

170화에서 최한별이 무안해하며 공주영에게 사과를 하자 허세를 부리는 공주영을 한심하게 보고, 셋이서 집으로 간다. 왕자림의 어머니는 최한별을 보자 반가워하며 대화를 하는 중. 그런데 왕자림은 최한별이 공주영에게 은근히 못되게 구는 것을 인지한 듯. 하지만 댓글창에서는 현재진행형으로 욕 먹고 있다.

현재진행형일수 밖에 없는 것이 이제까지의 공주영을 대하는 왕자림의 태도가 아무리 공주영이 유별나게 그런다곤 하나 남이 보아도 사귀는 사이로서 최소한의 선도 보이지 않는 것이 이번일의 최한별을 대하는 태도로 터져버려서 그렇다. 실제로 홍진희, 양민지, 이경우가 지적하기도 했고. 물론 공주영도 최한별의 뒷담화를 하거나,[42] 왕자림의 폰을 멋대로 뺏어서 최한별이 오해할 만한 폭언이 담긴 톡을 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다.

171화에서는 최한별과 공주영이 간 후에 왕자림의 어머니는 최한별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왕자림 본인은 별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왕자림의 어머니는 공주영을 더 귀여워하고 "짜릿해. 늘 새로워. 귀여운 게 최고야." 라는 말을 한다. 독자들은 최한별을 욕하면서도 그나마 안심하는 중.

172화에서는 최한별을 만나러 가다가 공주영에게 최한별과 연락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왕자림은 최한별이 자신에게는 양민지, 오아람 같은 친구라는 말을 하고, 오늘만 최한별을 만난다고 하지만 공주영의 막말에 결국 니한테 정 떨어질 거 같다고 화를 내며 교실을 나가버린다. 그리고 최한별을 만나러 가다가 공주영의 전여친 곽보경과 부딛혀서 교복에 아이스크림이 묻는다. 하지만 본인은 모르는지 그냥 사과하고 길을 간다. 곽보경은 왕자림이 공주영을 가지고 논다며 단단히 오해한 상황이다. 물론 왕자림은 곽보경이 누군지 모른다.

173화에서는 최한별과 만나고, 최한별이 준 물티슈로 마이에 묻은 아이스크림을 닦는다. 그리고 최한별에게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한다. 최한별이 놀라자 왕자림은 공주영도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친구들이 최한별과 연락을 끊으라고 하기에 본인도 이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자 최한별은 왕자림의 친구들이 자신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연락을 끊으라고 하니 매우 기분 나빠하며 왕자림의 친구들이 싫다고 말하자 왕자림은 "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정짓는 건 너도 마찬가지다. 내가 알던 최한별은 남을 기분 나쁘게 하는 아이는 아니었다." 라고 말한다. 그러자 최한별은 공주영보다 왕자림이 더 싫다고 한다. 그 이유는 최한별은 왕자림에게 늘 첫번째이고 싶어했기 때문에 공주영과 왕자림의 친구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 초등학생 때 최한별이 왕자림에게 쓴 편지에는 우리는 서로에게 늘 첫번째라고 하고, 다른 애들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썼다.

왕자림은 최한별이 왕자림과 만나기 전에도 후에도 최악이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최한별이 지금까지 중학생 시절에 대한 화제를 피해왔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최한별의 과거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다.

4.13. Sunflower[편집]

파일:꼬마자림.jpg

유치원 시절의 모습[43]


174화 최한별의 과거에서 등장. 최한별과 함께 공주영과 다른 유치원생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왕자림이 전학을 왔을 때, 아이들이 왕자림과 그 당시 여친이 있던 공주영을 왕자와 공주라고 놀리자 화가 난 공주영이 왕자림을 "내가 저런 마귀할멈을 왜 좋아하냐?" 라고 욕했기 때문. 이후에는 최한별이 공주영은 왕자림과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최한별이 선생님에게 공주와 왕자가 나오는 책을 읽어달라고 해서 일부러 그 둘이 엮이는 것을 부추긴 후에 공주영에게 본격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그러다가 최한별과 친해지게 되고, 당시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생하는 최한별의 코도 손수 풀어줬고, 최한별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쫒아내고 최한별을 달래줬다. 이후 최한별과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불합리한 사회적 괴롭힘에 초연하고 사회적 약자의 입장인 최한별과 같이 친하게 지내는 부분에서는 왕자림의 어른스러운 모습을 상당히 볼 수 있다. 사실 성인들의 사회에서도 집단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에게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것만 봐도 피하는 분위기인데 유치원생인 왕자림이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어른보다도 더 성숙한 자림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75화에서는 최한별과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하게 지낸다. 하지만 이때도 최한별과 왕자림을 괴롭힌 아이들도 같은 초등학교에 와서 놀림받은 건 여전했다.

2학년 때는 최한별과 다른 반이 되었는데, 최한별은 왕자림에게 자신하고만 놀자고 하며 울자 어쩔 수 없이 쉬는 시간마다 최한별의 반으로 가서 놀아주었다. 그러다가 최한별이 전학을 갈 때에도 같이 놀자고 하며 타임캡슐을 만들었고, 왕자림은 다니는 학교는 그대로였지만 이사를 가게 된다. 하지만 이사했을 때 번호를 잘못 알려주어서 최한별과 연락이 두절되었다.

4.14. Sunflower 이후[편집]

179화에서는 최한별의 과거를 다 알게 되고, 최한별은 왕자림에게 네 말대로 연락을 끊자고 하며 나간다. 당황한 왕자림이 최한별을 붙잡지만, 최한별은 자신을 짐으로 여겼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180화에서는 최한별을 달래주고, 근처 공원으로 가서 최한별이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한다. 최한별이 본모습대로 살지 못하고 친구도 많이 못 사귀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왕자림은 정상훈의 헤어스타일을 흉내내면서 (최한별에게는) 친구가 이미 있다고 하고, 정상훈이 좋은 애인 것 같다고 말한다.[44]

최한별은 왕따 트라우마 때문에 왕자림을 제외하면 쉽게 진심을 말하지 못한다고 하고, 자신을 괴롭힌 공주영에게 나쁘게 대한 것도 왕자림에게는 공주영이 우선순위인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더 그랬다고 한다.[45][46] 사실을 알게 된 왕자림은 (공주영이 자신을) 괴롭혀놓고 사귀자고 하니 황당해한다. 그리고 최한별이 많이 힘들었을 때 찾아가주지 못한 것과 친구들 편만 든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최한별과 오해를 푼다.

최한별에게 미안해 하는 것과는 별개로 지금 친구들은 매우 고마운 존재라고 하는데, 왕자림은 어린 시절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게 여겼지만, 친구들과 공주영을 만나서 자신이 마음을 많이 표현하게 되었다고 한다.

181화에서는 공주영과 만나는데 어색해하며, 어제 자신이 공주영에게 한 말을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있었다.[47] 이때 자세히 보면 왕공 둘다 커플 팔찌를 차고 있다. 민속촌에 간 이후 공주영을 찾다가, 공주영이 상식이를 닮은 인형을 따주겠다고 하자, 돈 낭비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그러나, 공주영은 인형을 따고 왕자림 보고 대화를 하자고 한다. 공주영이 왕자림과 대화를 할려고 손목을 잡아 끌자 당황한다.

182화에서는 공주영과 서로 사과를 하고, 오해를 풀기 위해서 최한별의 과거 사연을 말한다.[48] 네가 나를 괴롭히고 최한별의 그림을 뺏었다고 말하자 공주영이 미안해하는데, 왕자림은 꿀밤을 한 방 먹이고, 이걸로 끝이고 자신은 기억도 안 난다며 쿨하게 용서한다. 공주영은 매우 미안해하고, 최한별과 자신을 비교하며 힘들어하자 왕자림은 "니가 그렇게 말하면 너랑 사귀는 나는 뭐가되냐?" 라고 말하고, 공주영에게 자신의 어머니는 공주영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공주영에게 눈을 감으라고 하는데, 이 회차에서 공주영에게 먼저 키스를 한다. 그런데 공주영이 자신을 끌어당기자 더 얼굴이 새빨개지고, 공주영에게 눈 뜨지 말라고 하지만 공주영은 눈을 감고 있었다. 공주영은 왕자림에게 우주만큼 사랑한다고 하자 매우 오글거려한다.

공주영이 실수로 지나가던 아주머니를 왕자림으로 착각하고 껴안았을 때는 공주영을 놀리지만, 공주영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공주영은 자신이 뽑은 인형을 주라는 걸로 알아서 인형을 주는데, 왕자림은 공주영에게 손을 내밀라고 츤츤댄다. 공주영이 귀가 빨개졌다며 놀리자 민망했던지 욕을 한다.

그리고 비하인드에서는 최한별이 공주영이 더 소중하냐고 하자 가족이 더 소중하다고 하는데, 물론 너랑 공주영, 친구들도 소중하다고 한다. 공주영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는 사실 최정우 일 때문에 사귈 마음도 없었고, 공주영을 싫어했으나 공주영이 줄기차게 달라붙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초반에는 공주영을 떨어뜨리려고 사귀었지만, 점점 더 공주영이 좋아지게 되었다고. 이제는 공주영과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없으면 허전할 것 같다며 민망해한다.

183화에서는 공주영이 최한별에게 많은 문제집을 선물로 받자 놀라고, 하교할 때는 공주영에게서 베라를 사가자는 말을 듣는다.

4.15. 왕공 6차 연애기[편집]

184화에서는 욕을 많이 하는 것 때문에 공주영과 욕을 하면 100원을 내기로 하는 약속을 한다. 문제는 다른 아이들마저 왕자림이 욕을 하게 만드는 데 합세하고, 공주영의 끔찍한 애교에 뚜껑이 열려서 온갖 쌍욕을 하고 만다.

185화에서는 홍진희가 욕설 사건을 거론하며 욕할매 빙의한 거 개지렸다고 말하자 안 한다고 하고, 양민지가 왕자림에게 우리랑 있을 때는 욕 안 하면서 왜 공주영이랑 있을 때는 욕을 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공주영은 왕자림의 엿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의 면역을 과시한다. 물론 왕자림은 거부한다.

생활복 벌점 제도가 폐지된 날에는 미니 선풍기를 홍진희와 같이 쐬면서 화장실을 나가는데, 자신의 뒷담을 까는 유솔(곽보경의 친구) 일당을 본다. 홍진희가 왜 그러냐고 묻자 별 일 아니라고 한다. 하교할 때는 자신에게 데이트를 하자며 참새처럼 짹짹거리는 공주영에게 끌려간다.

186화에서는 공주영과 데이트를 하는데, 공주영이 전여친 곽보경 문제로 끙끙 앓자 공주영이 아픈 것 같다면서 온갖 약을 손수 먹여주고, 막대사탕까지 준다. 참고로 이 회차에서 곽보경의 친구들에게 뒷담을 실컷 까였다.

187화에서는 자신의 뒷담을 의식하고, 유솔에게 왜 그러냐며 묻자 유솔에게서 네가 공주영 가지고 논다는 거 모르는 사람 없다, 보경이는 (공주영과) 예쁘게 사귀었다는 소리를 듣고, 곽보경에 대해서 신경쓰게 된다.

홍진희, 양민지에게 남친의 전여친이 어떤 거냐고 묻는다. 홍진희와 양민지가 전여친은 엄청나게 신경쓰이는 존재라고 말하자 오아람이 공주영의 전 여친이라도 나타난거냐고 묻고 왕자림은 너희들의 솔직한 생각 잘 들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홍진희와 양민지는 바로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며 공주영을 믿으라고 말하지만 뜬금없이 안경민의 친구들이 남자의 첫사랑 관련 노래를 하자 섬뜩하게 흘겨본다.

공주영에게는 곽보경에 대해 물어보려다가 참지만, 그날 하교할 때 이삼정보고로 찾아온 곽보경과 공주영이 마주치게 된다.

188화에서는 곽보경을 본다. 공주영에게 엉기는 곽보경을 보며 '내 안에 불어치는 x같은 감정은 뭐지' 라며 상당히 신경을 쓴다. 독자들은 알겠지 복잡한 심기로 쳐다보다가 이경우가 곽보경을 끌고가자 공주영을 매섭게 추궁한다. 공주영은 대답도 제대로 못하며 쩔쩔매고 때마침 석호와 같이 나타난 안경민이 전여친이고 첫사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공주영은 안경민의 면상에 주먹 한 방을 개그 컷으로 날리고 곽보경과 했던 톡까지 보여주며 열심히 해명한다. 그러나 아예 안 듣고 안본다.

그러는 동시에 멱살을 잡고 "어찌됐건 결론은 나한테 말도 없이 연락했단 거네. ㅆㅂ 언제부터였냐. 저년이나 너나 미친거 아니냐?? 졸라 어이없네. 목숨이 두 개야? 왜 연락하는데. X발 최소 말은 해야되는거 아니냐?? 난 꿔다놓은 보릿자루냐?" 라며 엄청난 질투를 쏟아내는 상상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공주영은 계속 붙들고 해명하고 주위에서 쟤네 또 싸우냐고 수근대자 유솔 패거리가 했던 말, 일삼중 애들이 곽보경과 공주영에 대해 했던 말들을 떠올리며 억지 웃음을 짓고 자기 먼저 간다며 홍진희와 양민지에게 간다.

그리고 양민지, 홍진희, 오아람과 함께 카페에 가서 대화를 나눈다. 홍진희, 양민지가 곽보경의 뒷담을 까다가 양민지가 "뭐~ 지(곽보경)가 그래봤자 공주영이 널 그렇게 좋아하는데 흔들리겠냐?" 라고 묻자 "연락도 했나봐." 라고 답한다. 당황하는 홍진희와 양민지를 보며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을 떠올리며[49] 자신도 최한별이랑 연락했으니까 뭐라고 못하겠다고 말한다.

홍진희는 어이없어하고 양민지는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며 전 여친이랑 그냥 남사친이랑 어떻게 같은 선에 두냐고 말한다. 그러자 솔직히 진짜 화나는데 자기 성격 X같다고 소문난거나 공주영 갖고 논단 소리 때문에 화도 못내겠다고 한탄한다. 이전까지 보여왔던, 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이웨이식 행보와는 정반대의 행동.

홍진희와 양민지도 이를 지적하며 공주영이 흔들릴 애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웃는다. 그러자 곽보경을 두고 자신과 딴판으로 귀엽게 생겼다며 그런 애랑 잘 지냈다는 건.. 이라며 말을 흐린다. "잘 지냈대?" 라는 질문에 일삼중 애들이 그렇게 말하더라 라고 답을 한다.

잘 지냈으면 뭐하냐며 헤어진거 보면 모르냐는 질문에 "그래도 일단은.. 나랑 딴판인 애랑 잘 지냈다는 거잖아. 그래서 좀.." 이라고 답한다. 양민지가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냐고 묻자 "기분이 정말 그지 같은데 왜이리 그지 같은지 모르겠어. 뭘까 이거 ㅅㅂ X같네." 라며 마지막까지 질투심을 드러낸다. 요번 188화는 독자들이 꼭 보고싶어하던 '왕자림의 질투'를 보여줘서인지 상당히 평이 좋다. 정작 당사자인 공주영은 매우 쩔쩔매지만.

189화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왕자림이 공주영에게 생일 이벤트를 해 달라고 했으나 정작 반응이 나빴다는 루머를 듣고 툭 튀어나와 자신이 안시켰다고 말한다. 자리에 앉아서 곽보경과 공주영이 같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질투를 한다. 주스를 마시려고 팔을 뻗어 양민지의 볼펜을 물며 넋이 나간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공주영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욕도 안하고 사탕도 주는 등 부드럽게 대한다. 공주영은 이에 불안해하면서 이별선물이냐고 걱정한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공주영과 곽보경이 같이 애교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신도 시도라도 해볼겸 썩은 표정으로 부들부들 떨며 손을 들어올리는데 폼이 영락없는 권투 폼(...). 오아람이 들어오며 그 모습을 보고 뭐하냐고 묻자 복싱 배울까 생각 중이라고 답한다. 폼을 본 오아람은 자세 괜찮다고 평한다.(...) 교실로 돌아오면서도 복싱자세를 취하고 오자 홍진희, 양민지는 뭐하냐고 묻고 오아람은 왕자림이 복싱 배우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홍진희, 양민지는 웃으며 전여친 족치기하냐고 웃고 왕자림은 부인한다.

교실로 돌아오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곽보경을 만난 이후에 왕자림의 반응이 달라졌다는 걸 안 공주영이 시험해볼겸 곽보경에 대한 얘기를 살짝 하자 움찔하며 당황한다. 반응을 확인한 공주영은 친구들을 끌여들여 곽보경 얘기로 질투유발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공주영 친구들의 곽보경 얘기에 속을 벅벅 긁히다가 안경민이 "걔(곽보경)가 니 첫키스였지 아마?!"라는 딜량 초과 공격을 하자(...) 썩은 표정으로 교실을 나간다. 당황한 공주영이 오해라면 쫓아오지만 따라오면 모가지 따버린다고 섬뜩하게 말한다.

욕을 하면서 걷는 와중 이경우가 톡 건드리자 욕을 하며 공격(...)하고, 이경우는 웃으면서 피한다. 이경우가 웃으면서 그렇게 신경쓰이냐고 묻자 쓰인다고 인정하면서 어떻게 안쓰이냐며 자신과는 다르게 이쁘게 잘 사귀었다는데 공주영이 말은 안해도 비교될거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이경우도 진지해지며 얘기할게 있으니 잠시 따라와보라고 말한다.

190화에서 이경우가 공주영과 곽보경의 이야기를 해 주자 듣는다. 그런데 이경우는 왕자림에게 너만 듣고 머릿속에서 지우라고 한다.

5. 비판[편집]

2부에 들어와서 최한별에게 제대로 손절을 못하고 공주영에게 쌀쌀맞게 구는 것 때문에 본격적으로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173화에서 최한별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제대로 의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많이 회복했다. 애시당초 겁나 쉬운 문제긴 했다.

5.1. 작품 외적 원인[편집]

왕자림의 태도는 애인에게 보이는 태도 치고는 상당히 차갑고, 때때로는 공주영을 비인간적으로 대한다고 보일 장면도 굉장히 많다.

다만 그런 사실이 지금까지 부각되지 않은 이유는, 주역으로써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비판이 상대적으로 유했으며, 무엇보다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공주영이 잘못했다는 의견이 우세였기 떄문이다.

왕자림이 까이는 경우는 주로 공주영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거나 막 대하는 경우인데, 공주영이 별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왕자림이 공주영을 외면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주영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왕자림이 거기에 쌀쌀맞게 반응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애인한테 저러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올라와도 결과적으로는 '왕자림도 잘못했지만 공주영이 먼저 비상식적인 짓을 했다.' 라는 의견이 더 힘을 얻었다.

공주영 깽판의 시초인 바나나 우유 패대기 치기는 말할 것도 없이 두고두고 공주영을 까는 소스가 되어있고, 사귀기 시작한 후에도 왕자림의 성향에 대한 이해가 결여된 각종 오버스러운 이벤트나 태도 등은 방어적인 태도로써 공주영을 꺼려한 왕자림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쉬웠다. 작품 출발과 동시에 시작된 '공주영이 비정상, 왕자림이 과대응' 이라는 구도는 159화인 갑과 을 에피소드까지 쭉 이어져왔으며, 독자들 머리속에 강하게 각인되어 있기도 하다.[50]

요하자면 왕자림의 태도나 왕자림에 대한 묘사는 감정적으로 보면 상당히 거부감을 느낄만한 것들이 많았지만, 왕자림을 지지하는
댓글이 더 많았기 때문에 왕자림에 대한 비판은 덮어져온 경향이 크다.

최한별 에피소드에 들어오면서 그 구도가 상당히 일방적으로 깨져버리고 말았다. 왕자림은 최한별과 재회한 이후 최한별과 자주 어울려다니며, 옆에서 공주영이 필사적으로 불안을 호소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공주영을 등한시하며 욕한다.[51] 즉 여태껏 왕자림의 과대응에 변호를 해주던 구도가, 왕자림이 비정상적인 짓을 하고, 그런데도 왕자림이 과대응을 한다는 초유의 구도로 변하면서 지금까지의 왕자림에게 쌓여왔던 독자들의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이라 봐야 한다.

사실 객관적으로 현 상황의 왕자림을 평가하면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완벽하게 연기하는 최한별에게 속아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왕자림이 악인으로 보여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다소 답답한 정도의 상황인게 맞다. 즉 현재 왕자림이 받는 비판은 스토리상에서 작가가 의도한 캐릭터의 성격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동시기에 인기가 있는 작품들인 유미의 세포들 등의 작품이나, 최근에 있었던 릴레이툰인 사이다를 부탁해! 등에서도 자주 다루어진 것을 보면 알겠지만, 2017년 현재 연애혁명의 주된 독자층인 10대~20대 사이에서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은 엄청나게 높다.
'''[52]
이렇다 보니 왕자림이 최한별을 감싸는 행동이 '답답한 행동' 정도가 아니라 '비상식적인 행동' 으로써 독자들에게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최한별과 공주영의 비판, 옹호여론이 비등비등한데에 비해, 공주영과 왕자림을 이간질시키는 최한별보다 가드를 치지 않는 왕자림이 더 싫다며 까는 등의 내용이 최상단 베댓으로 올라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5.2. 작품 내적 원인[편집]

왕자림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아무런 마음이 없는데 무슨 상관이냐, 극론적으로는 내가 스스로 아닌걸 알면 굳이 입을 열어 부정할 필요도 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성향은 중학생 시절부터 계속 존재해왔다.[53] [54] 좋게 말하면 자신의 신념이 확실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남의 생각과 마음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왕자림 에피소드가 끝났을 때를 보면 (74. 되새김질) 분명히 공주영이 오해할 만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상관없으니 '할말없어~'라고 설득을 포기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상대가 자기 험담을 하는 일진들이나, 그 험담을 믿는 타인일 경우 본인의 입지나 명예가 훼손되는 점에서 그치지만, 상대가 친구거나 심지어 애인일 경우 상대의 가치관과 상처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이기적인 면모가 될 수 있으며, 객관적으로 보면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식 자체가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중학생 때도 이런 성격 때문에 잘못하면 일진들에게 험한 꼴을 당할 뻔했고, 공주영과 사귀면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 몇 번을 싸웠는데 참 징하게도 안 고쳐진다.[55] 다만 보경과 그 패거리들이 나타나면서부터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2부에서뿐만 아니라 1부에서도 여러번 자신만 생각하고 상대인 공주영의 마음까지는 고려하지 못하는 모습을 여러번 발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공주영은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왕자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믿고 기다려줬다.

172화 파란까지 상황이 악화된 이유는 이런 왕자림의 성격 또한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분명 공주영은 최한별이 불편하다고 여러번 언급했으며, 양민지와 홍진희도 공주영이 저렇게 불안해하니 최한별이랑 연락을 끊으라는 말을 했고,[56] 또 왕자림의 집에서 최한별을 칭찬하는 모습에 공주영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공주영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분명 왕자림의 잘못이 맞다. 왜 그렇게 공주영이 최한별을 꺼려하는지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적어도 172화처럼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왕자림은 공주영과 충돌할 때마다 자신이 최한별과 만나는 것은 공주영이 양민지, 오아람 등과 친하게 지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을 계속 꺼내왔는데, 오아람과 양민지는 공주영, 왕자림 양측과 충분한 친분이 있고 근래 1년동안 계속 친근하게 지내온 사이이다. 왕자림이 없는 자리에서 공주영과 양민지 등 여사친들이 단 둘이 만나는 일은 더더욱 없다. 반면 최한별은 공주영 입장에서 보면 완전한 외부인이며, 왕자림 입장에서 봐도 고등학생이 된 이래 재회한지 일주일이 채 넘지 않았기에, 사실 소꿉친구를 상대로 혹한 말일지는 몰라도 전혀 검증이 되지 않은 상대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왕자림 주변에는 지금까지 이경우, 김병훈, 안경민, 석호, 정상훈 등의 남사친들이 있었지만 함께 모여서 노는 것 자체에 공주영이 불쾌감을 표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물론 공주영이 질투가 심한 건 사실이기에 손이 닿거나 왕자림이 이경우와 이인삼각을 할 때 유난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한별처럼 연락하지 말라고 강요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즉 최한별과 이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할 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공주영이라는 이유만으로 생각해보려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심지어 공주영이 최한별과 단 둘이서 만나려는 왕자림을 잡으며, '도대체 뭔 얘기?? 그거라도 말해'라고 말하자 넌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튼 중요한 얘기라며 자세한 얘기를 하지 않는데, 왕자림의 이러한 태도에는 공주영이 최한별을 경계하는 이유는 어차피 쓰잘데기 없는 이유일 것이라는 사고방식이 전제되어있다. 이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할 괴물로써 대하는 타자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게다가 웃긴 점은 왕자림이 공주영에게 접근하는 여성들에 대해 완전히 프리하냐고 하면 또 그런것도 아니다. 실제로 왕자림 본인도 공주영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해리가 공주영에게 차단한 자신의 번호를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 ㅋㅋ 친해지고싶다는데 풀어 죽고싶으면. (살벌) 심지어 그 떄 공주영은 장해리와 한번만 마주쳤을 뿐이고, 일부러 장해리의 번호를 차단하면서 장해리에게 철벽을 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자림은 질투를 하며 공주영에게 쌀쌀맞게 대했었는데, 정작 본인은 최한별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공주영의 반응을 신경쓰지 않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이기에 더욱 욕을 먹을 요소다.

또한 왕자림은 자기가 쿨해서 공주영의 여사친을 신경쓰지 않는 것이라 믿고 있는 듯 하지만, 장해리를 경계하던 때의 모습을 보면 왕자림은 표현이 서투를 뿐이지 딱히 쿨한 성격이 아니다.

애시당초 공주영처럼 애정표현이 풍부하다 못해 과다한 상대에게 믿음을 갖고 걱정하지 않는건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은 일이다. 본인이 마음을 추스를 필요도 없이 상대가 알아서 믿음을 주려고 난리를 부리니 상대를 믿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 자체가 없는 것이다. 반면 왕자림처럼 사귀고 1년이 넘어서도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가 반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정도로 애정표현이 빈약하고 항상 불친절하게 대하는 상대에게 믿음을 갖는게 쉬운 일일까? 실제로 공주영이 왕자림과 싸울 떄마다 한 말이 '나를 좋아하기는 하냐' 이며, 172화에서 왕자림에게 한 말도 결국은 왕자림이 자신을 좋아하는건지 확신할 수 없다는 불안이 깔려있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상대의 태도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성격에 의해서도 좌지우지 되지만, 공주영과 왕자림이 사귄 이래 지금까지 서로에게 보여온 태도를 보면 공주영은 못 믿는게 이상할 정도로 애정표현을 해 왔고, 왕자림은 정말로 공주영을 좋아하는가 싶기는 할 정도로 공주영의 표현을 거부해왔다. 이것은 독자들과 왕공커플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즉, 왕자림이 공주영을 쿨하게 믿을 수 있는것은 왕자림 본인이 잘나서가 아니라, 공주영이 그만큼 노력을 해서이다. 반대로 공주영이 왕자림을 믿지 못하는 것 또한 왕자림의 소통 부족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지, 전부 공주영의 탓이라고 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자림은 공주영에게 "난 널 이렇게 잘 믿는데, 넌 왜 그걸 못하니?" 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본가 댓글창이 기울어져 있다고는 해도 이정도면 반감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최한별을 손절한 173화에서도 엄밀히 따져보면 이 문제는 아직도 안 고쳐져서, 공주영의 의사를 존중해 준 것까지는 좋지만 여전히 공주영이 상대적으로 철이 없어서라고만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곽보경과 그 친구들은 왕자림이 공주영을 가지고 논다고 단단히 오해한 상황이고, 독자들은 이에 공감했다. 사실 곽보경의 인간관계상 위치와 작중 연출 등을 보면 작가가 의도한 바는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악역이 등장한 장면이고, 애정표현이 부족하지만 공주영을 좋아하는 왕자림을 음험하는 인물로써 그려내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 말에 공감했다는 말은 왕자림의 속마음을 전지적 시점으로 알고 있는 독자들 시점에서 봐도 왕자림이 공주영을 가지고 노는 걸로 보인다는 소리이다.

6. 기타[편집]

요리를 더럽게 못한다. 근데 그 못하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게 포인트.(...) 의외로 요리 비주얼은 좋은데 문제는 맛이.(...) 계곡 편에서 제육볶음을 했을 때는 왕자림을 다정하게 대해주던 공주영마저도 맛 없다고 했으며[57] 닭도리탕을 했을 땐 엄청 비린 핵도리탕이 되서 다들 맛있게 먹는 만 했다. 161화에서 죽을 끓일 땐 공주영이 밥은 완전 풀어져서 미음수준이고 야채는 안익었다고 품평했다.

사실 집안일 자체를 잘 못하는 듯 하다. 계곡 에피소드에서 설거지를 할 때 보면 스펀지나 행주도 없이 고무장갑으로 접시를 문질문질하고 있다(...) 그래서 이경우가 대신 해줬다.

딱히 성적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수학은 확실히 못한다. 23화때 자세히 묘사된 건 아니지만 수학을 31점을 받았다. 수포자인 듯. 그리고 공주영네 집에서 같이 시험 공부를 할 때는 수학만 없었다. 183화에서 최한별이 공주영에게 쪽지로 자림이에게 방해 안 가도록 공부 잘하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에 밑에 왕자림은 공부 잘하는 줄 아는 것 같다는 작가의 말로 봐선 왕자림도 썩 (...) 잘하지는 않는 듯. 하긴 평소에도 하교 후에나 방학 중엔 친구들이나 남친이랑 항상 놀러만 다닌다. 에초에 공부를 잘했으면 정보고를 왜 갔겠나 그래도 공부랑 아예 담 쌓은 듯한 남자친구를 비롯한 남주역들에 비해서는 학교에서만큼은 수업도 열심히 듣고 공부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긴 한다.어디까지나 비교적이다. 그마저도 대부분 폰 만지고 있다.

최한별 에피소드를 보면 무려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있었고 중학교 때까진 학원도 꾸준히 다닌듯 하니 매우 잘 칠듯 하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론 특별히 치는 모습이 나오진 않았지만 초반에 잠깐 쳤을 때 공주영이 잘 친다고 하기도 했다.[58] 하지만 최정우와의 기억을 자꾸 떠올리게 하는 바람에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단행본 1권에 수록된 성반전판에선 시크한 미소년으로 등장... 했는데 집적대는 여자 공주영에게 귀싸대기를 때리지만 사실은 아시발꿈. 2권부터 수록된 몸 바꾸기 에피소드에선 공주영의 몸에 들어갔다. 본인의 몸은 알맹이가 김병훈이 된 상태인데 덕분에 쾌활하게 웃는 등 레어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김병훈이 자기 몸으로 뻘짓을 하자 벽치기를 시전하거나 까리하단 소리를 들으며 순정만화 남주 스타일을 보여준다.

손오공 처럼 순간이동도 쓴다

작가가 다른 의미로 정말 아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웃음은 커녕 입꼬리가 올라간 것도 드물다. 가끔 웃는 듯한 묘사가 나오긴 하는데 구도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지금까지 왕자림이 제대로 웃는 모습을 보여준 건 82화에서 " 단 한 번" 뿐. 그마저도 공주영의 상상속이다.[59] 그래도 175화에서는 최한별과 웃는 모습이 있기는 하다. 초등학생 시절이라는 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공주영과의 백일날에도, 우는 작화가 나왔다면 여러 독자들을 심장마비로 보내버릴수도 있었겠지만 보여주지 않았다. 심지어 공주영이 기습뽀뽀를 해도 홍조 1mg 띄우고 끝.[60] 작가가 후반부에 독자들을 한 방에 보내버릴 필살기를 위해 기를 모으는지 왕자림에 한해선 서비스씬에 정말 인색하다....였는데, 145화에서 작가가 1차 필살기를 썼다. 당연히 효과는 어마어마했다. 부끄러워하는 왕자림의 모습에 독자들은 KO.

136화를 기점으로 눈매 모양이 바뀌였다. 안그래도 날카로운 눈매였는데 더욱 샤프해졌다. 그러다가 시골편 4화에 원상복귀 된다.

파일:jarim before.png

파일:jarim aft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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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 화장품 유투브 광고에서 공주영과 함께 춤을 춘다. 프레임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원작자가 만든 만큼 퀄리티가 어마어마하여 아주 볼만하다.

항상 폰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폰 게임의 엄청난 고수이다. 어려운 판을 대신 깨달라고 남학생들이 부탁할 정도.

또한 당구를 진짜 잘 친다. 실제로 공주영과 같이 당구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잘쳐서 공주영을 포함한 남자애들을 당황하게 했다. 왕자림 에피소드 55화에서 최정우가 왕자림에게 당구를 가르친답시고 당구장에 데리고 갔는데, 거기서 처음치는데도 불구하고 한 큐에 무려 4개를 빼(...) 최정우를 당황하게 한다.


111화에서 공주영과 함께 설날 한복 컨셉으로 찍었다. 공주영을 공주님 안기로 안고 있는데, 굉장히 힘들어한다.

49kg임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 에피소드에서 팔씨름으로 준우승을 한 것[61]과 한복 컨셉에서 65Kg인 공주영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힘이 의외로 장사인 듯 하다.[62]

157화를 기준으로 동생을 비롯해 부모님까지 가족 모두가 등장했다. 아빠하고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판박이다. 엄마는 말 많은 성격과 외모 다 동생인 별림이와 더 닮았다.

사용 휴대폰은 아이폰4. 후반부에는 UI를 보아 아이폰6 이상급의 기종을 사용 중인 듯 하다.

180화 베스트 댓글에서 왕자림의 머리가 안 기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작가는 181화의 작가의 말에 '만화내에 그리지 않지만 등장인물 모두 미용실 잘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라고 적었다. 이를 보면 중학생 때처럼 머리를 기를 마음은 없는 듯.

7. 명대사[편집]

사겨[63], 노력인지 뭔지 해보던가[64]


[20화] 제목 쓰면 스포였음[65]

앞에봐. 너 싫다한거...말했잖아 너 진짜로 싫은 거 아니야.


[29화]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3) 中

..미안...전부...


[78화] 너에게 中

너도 하고싶다고?...에휴씨... 야 삼초준다.


[96화] I Want You To Want Me 中

-말해.
-너 뭔일있냐?
-말할래 헤어질래.
-자, 이제 말해.


조승민 사건 이후 작중 다수 [66]

싫었으면 혀를 잘라버렸겠지...


[139화] 추격! 6교시 中

(자신을 좋아하냐는 공주영의 질문에)
.........어.[67] .


[145화] 완벽한 크리스마스 (3) 中

넌 게다가 지금까지 노력해온게 있잖아. 그냥 노력한 만큼 편하게 살면 안 돼? 혼자 그 개고생을 다 겪고 여기까지 왔는데, 넌 그만큼 잘 지낼 자격있어. 원래 너대로 지내. 무서우면 나 믿고, 난 편이니까.


[180화] 말 한마디의 무게 中



[1] 체중은 단행본 3권 기준[2] 일본명의 유래는 왕자를 뜻하는 '오지'를 성으로 하고 '림'과 발음이 비슷한 '린'을 이름으로 한 것.[3] 평소에 웃는 모습은 거의 볼수 없다. 16화때 공주영이 연락을 하지 않자 흡족해하며 귀신같이 웃은것 (...), 29화 때 공주영과 화해를 한 뒤 마지막 장면에서 밝은 표정을 띄우며 살짝 웃는 것, 이경우와 공주영 갈등을 해결해준뒤 잠시 입꼬리 올라간 것, 148회에서 앞머리 잘라주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시원하게 웃은것을 빼면 웃는모습은 초 레어하다.[4] 최정우에게 걸레같은 X이란 말을 듣고 울고(65화), 노승희와 말다툼을 한 날 조퇴하면서 울고(69화), 공주영의 회상 장면에서 눈물을 글썽였고(77화), 매몰차게 대했는데도 여전히 왕자림이 좋다는 공주영의 말에 감동을 받아 또 운다(78화 너에게).[5] 작중의 묘사만 해도 엄청 흰 피부에 큰 눈, 긴 속눈썹, 늘씬하고 긴 다리, 상당한 수준의 패션 센스를 가지는 등 미소녀의 조건은 다 가졌다.[6] 본인의 압도적인 미모때문에 여러 갈등(대표적인 예로 최정우)이 있었으며, 최정우에게 '니 외모 보고 사귄거지 뭔 진심?'라는 디스까지 당했다는 것을 보면 이는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공주영이 29화에서 외모가 자기 이상형이었다며, 처음에는 외모만 보고 사귀자고 한거라는 발언할때도 정색을 한걸 보면 오히려 본인이 예쁘다는 걸 딱히 좋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7] 이는 과거 사랑에 상처받은 트라우마 때문.[8] 물론 공주영이 왕자림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불순(...)했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왕자림을 사랑하는 중이다. 29화에서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이 말을 하자 왕자림이 당황한 건 덤.[9] 그토록 심한 트라우마를 안고있는데 최정우와 비슷하게 생긴 공주영이 똑같은 짓(드립치기, 사탕을 주기, 당구 등)을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했다.[10] 개그성 작화로 많이 나와서 별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정말 닮았다.[11] 아예 단행본에서는 무뚝뚝하고 정 많은 성격이라고 설명되있다.[12] 이걸로 몇번 싸우기도 했다.(생일 이벤트를 교실에서 해줬는데 화를 냈다.)그 뒤로도 안 고쳐진걸 보면 그냥 그 자체를 싫어하는 듯.[13] 173화에서 본의 아니게 갑자기 재회한 최한별과 엮여서 옛날 남자사람친구를 만나러 가는게 싫다고 남친이 화를 내는데도 맞받아치고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공주영을 열폭하게 만든다던지. 아무리 과거에 친했던 사이라고 해도 현재 남친이 더 중요하다. 정리하러 가는거라고 딱 끊던지, 아예 만나지 말던지, 모르게 하던지 했어야 했다. 남사친, 여사친이라도 둘다 같이 알고있고 둘 다와 친한것 아니라면 친하게 지내거나 몰래 연락하거나 단둘이 만나는건 상대가 싫어할만한 행동이며,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하지 말아야 한다.(남사친/여사친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으니 양해해달라고 하고.)[14] 최정우가 선수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15] 참고로 그 그림은 165화에서 최한별이 그렸다는 것이 밝혀졌다.[16] 최한별은 왕자림과 함께 괴롭힘을 당했고, 이경우는 왕자림, 최한별을 괴롭히지 않았다.[17] 이경우에게 공주영은 은인과도 같은 인물, 더구나 친구좋아하는 여자로 인해 틀어진 안 좋은 과거도 있다. 근데 이건 이경우 입장에서 어이가 없는 것이, 이경우와 남유리를 깬 건 조승민이다. 그리고 조승민은 이경우가 남유리를 자신에게서 뺏었다고 생각하는 건 검.[18]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공주영에게 어그로를 끌려고 그랬던 것 뿐이지 왕자림을 이성으로서 좋아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최한별은 왕자림에게 원망을 느꼈다. 지금은 화해를 했고, 공주영을 도와주게 되지만.[19] 파일:jarim.png 78화에서 공주영과 최정우의 행동이 비슷해서 오해했다고 왕자림 본인이 말한다.[20] 하지만 그 그림은 공주영이 최한별의 이름을 크레파스로 지우고 자기 이름을 썼다(...).[21] 이때 실제로 소방차가 왔었다. 왕자림이 온뒤에는 화재 진압이 완료되어서 이미 가버렸지만.[22] 불쌍해서 만나줬다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거나, "솔직히 네가 뭐야?" 라며 비아냥거리는 등.[23] 최정우가 공주영의 멱살을 잡다가 떨어졌다.[24] 이때 조승민이 가고나서 벌벌 떠는 묘사가 나온다. 본인도 무서웠지만 공주영을 위해 뺨을 때린 것이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공주영이 저 꼴을 당했다는게 화가나서 부들거린다는 것도 있다. 어느 해석이든 간에 자림이가 주영이를 위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셈.[25] 닿기만 해도 자신이 무슨생각을 했는지 들킬거 같고, 그래서 왕자림이 자신을 싫어할까봐 그랬다고 한다.[26] 왕자림의 대사를 보면 입안에 혀까지 집어넣고 꽤 진하게 한듯.[27] 공주영이 찬이와의 게임에서 계속 지자 공주영이 잘하는 요리 게임으로 바꾼다던가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는 공주영을 계속 쳐다본다던가[28] 왕자림이 홍조띄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96화에서 뽀뽀했을 때, 139화에서의 키스 후 "집 가게" 대사 장면. 139화의 모습은 이번화에서 확실하게 묘사되었다.[29] 여담으로 공주영이 키 때문에 뚱해져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뭐야 귀엽네라고 발언한다!![30] 옆에서 공주영은 주지 말라고 소리 없는 아우성을 쳤지만...[31] 정작 왕자림 본인이 장해리를 질투했을 때 공주영은 장해리에게 철벽을 쳤었다. 그리고 방예슬이 공주영에게 인사를 건냈을 때도 공주영은 방예슬에게 철벽을 쳤었다.[32] 이를테면 최한별 에피소드를 등장시키는 식으로.[33] 최한별과 왕자림이 키운 강아지인 별림이 이야기를 했다. 이름은 최한별의 '별'과 왕자림의 '림'을 합친 것. 참고로 왕자림의 동생 왕별림이 무지 싫어했다. 그런데 별림이가 죽자 최한별은 엉엉 울면서 자신이 꼭 크면 수의사가 되어서 별림이를 살리겠다고 하자 "죽으면 다 끝이야." 라면서 동심파괴를 시전했다. 그리고 최한별은 더 크게 울었다.[34] 최한별이 싫다고 했음에도 공주영이 최한별의 옷에 물감을 잔뜩 묻혀놨다. 결국 최한별은 울었다.[35] 물론 이때는 워낙 공주영이 무개념 행동을 했으니...[36] 공주영 옹호자들은 가드가 약하고 불친절하게 대하는 여친을 차라고 하고, 왕자림 옹호자들은 집착이 심해서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다니는 남친을 차라고 하는 중이다.[37]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누구나 질투가 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고, 무엇보다 169화에서의 왕자림의 친구들과 이경우의 일침처럼 애초에 남친을 동원하던 어쩌던 간에 남친이 있고 모든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셋이서 간 데이트에서(여기서부터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당연하다는 듯이 공주영은 따돌리고 최한별이랑만 어울리면서 공주영이 최한별에 대해 아무 화도 내지 말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다.[38]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자신의 애인이 5년 넘게 헤어졌었고 당사자가 상기시키기 전까진 기억도 거의 안났었던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동창이 난데없이 등장해서는 갑자기 애인과 자신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작정하고 명색이 연인 관계인데 자기 연인이 무작정 초등학교 동창과 데이트 약속을 잡아놓고서는 형식적으로 자신을 끼워 주기만 했을 뿐 시종일관 둘이서만 재잘재잘 얘기하고 자신의 연인과 그 초등학교 동창에게 일방적으로 철저히 따돌림당하고, 그에 대해 정당한 불만을 좀 표시했더니만 연인이란 사람은 자신의 처지나 생각은 하나도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일방적으로 초등학교 동창 편만 든다면 세상 그 어느 누가 빡치지 않겠는가? 조금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될 일이다. 즉 최한별의 행보는 공주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것과는 별개로 절대 쉴드칠 수 없는 부분.[39] 그러나 처음은 아닐 가능성이 많다. 그래도 어릴 적에 꽤나 단단히 딱 붙어있었던 걸로 추정되니..[40] 하지만 그전에 크리스마스 일로 둘이서 대판 싸웠을 때 언젠가 터질 일이었다면서 차라리 깔끔히 헤어지는 게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던 걸 생각해보면, 독자들조차도 이러한 왕자림의 태도에 점점 질려가고 있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41] 안경다리 뽑아버린다는 톡을 공주영이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부러 안경을 벗고 온 듯.[42] 그것도 뒷담화에 트라우마가 있는 왕자림 앞에서.[43] 얼굴 표정이 매번 이런 모습으로 묘사된다![44] 하지만 최한별은 아직까지는 정상훈과 많이 친한 건 아니라고. 새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듯.[45] 틀린 말은 아니다. 공주영이 왕자림에게 대놓고 마귀할멈이라고 한다던지, 왕자림이 만든 돌탑을 망가뜨린 것을 생각하면.[46] 그러나 최한별은 공주영이 자신에게 사과를 시도한 후에 속으로는 공주영에 대해 고뇌를 하고 있었다.[47] 이건 공주영도 마찬가지.[48] 최한별에게 허락은 받았다.[49] 너도 친구 중에 여자있지? 뭐가 문제야. 너 걔네한테 아무 맘 없잖아. 나도 그래~[50] 참고로 싸우면서 서로 성장하고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이 구도를 너무 무한반복해서 작품 자체에 대한 비판으로 번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는 작가에 따르면 실제로는 완벽한 인간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거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51] 왕자림이 최한별하고만 이야기를 하자 공주영은 왜 최한별도 데려가냐고 하지만 왕자림은 "왜 이래 진짜...", "쟤 원래 저래." 라는 말만 하고 최한별하고만 이야기를 했다.[52] 2017 사이다를 부탁해!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와 만나며 은근슬쩍 썸을 타는 여사친과 남친을 주인공이 습격해서 호수에 빠뜨리는 내용이 그려졌을 정도이고, 이게 따져보면 범죄인데도 독자들에게 엄청나게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도 주인공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주인공 김유미의 남친인 구웅의 친구 서새이는 유미에게서 구웅을 뺏으려는 행동 때문에 온갖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53] 왕자림은 중학생 시절에도 자신 주변에서 도는 소문을 방치했고, 오아람이 '네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애들이 진짜인줄 알잖아' 라고 충고하기 전까지는 자기변호를 시도하지도 않았다.[54] 75화에서는 오아람이 대놓고 "내가 아니니깐 상관없어"라는 식으로 가만있지 말라고 언급했다.[55] 물론 공주영도 마찬가지로 상대 성향을 생각 안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이벤트를 벌이는 버릇을 못 고친다.(…) 작품 자체가 까이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56] 홍진희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 말했지만 왕자림의 대답은 "친구겟지." 였다. 덕분에 홍진희가 머리를 쥐어뜯으며 답답해했다.[57] 다만 공주영은 누가 만든건지 몰랐고 이경우가 만든 줄 알고 맛 없다고 노래를 부르며 깝죽대다 왕자림에게 욕 먹고 머리채를 잡힌다. 157화에선 김병훈 발가락 맛이라고 표현했다.[58] 이때 브금이 불꽃심장의 비밀인데 이 곡을 쳤을 듯 하다.[59] 파일:jarim smile.png [60] 다만 왕자림 에피소드에서 최정우 때문에 발그레해지는 장면은 셀 수 없이 많다.[61] 사실 우승할 수도 있었는데 공주영의 오글거리는 응원 때문에 왕자림의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졌다.[62] 힘도 있으나 조승민의 따귀를 넙죽 치는걸 보니 용기 쪽인것 같다.[63] 실제로 '사겨'라는 말은 없다. '사귀어'가 올바른 표현이다.[64] 마찬가지로 해보'든'가가 옳다.[65] 실제로 제목이 없다.[66] 공주영이 말하기 힘든 고민을 안고있으면 잘 챙겨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67] 연애혁명의 핵심을 관통하는 한 마디이자 작중 최고의 명대사이다. 작중 왕자림의 감정표현 중 손에 꼽히며, 홍조와 시너지를 일으켜 많은 독자들을 광광감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