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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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酸, Oleic acid.

올레이 아니다.

여러 동물성 / 식물성 지방에 들어 있는 지방산의 하나. 지방산 중에서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이며, 그 중 단가불포화지방산에 속한다. 오메가-9 지방산의 하나이기도 하다. 화학식은 CH3(CH2)7CH=CH(CH2)7COOH. 무취이며 원래는 무색인데, 상용으로 팔리는 제품은 옅은 노란 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공기 중에서 천천히 산화되어 산패된다.

생물체 내에서는 효소에 의해 스테아르산에서 수소가 떨어져 나가면서 생성된다. 반대로 올레산에 수소첨가가 되면 스테아르산이 된다.

특히 올리브유에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편견(?)과는 달리 각종 동물성 지방에도 많이 들어있다. 이나 돼지의 지방 중 절반 가까이가 올레산으로 되어 있을 정도니 뭐...... 게다가 인간의 지방조직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지방산이 바로 올레산이다.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과하면 해롭다는 결과도 있다. 단가불포화지방산의 장점인 LDL 수치를 낮추는 것은 좋은 점. 또한 혈압을 낮추는 등의 올리브유의 장점이 올레산 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 올레산 및 단가불포화지방산이 체내에 너무 많으면 유방암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도 있다. 뭐든 과하면 안 좋은 법.

공업적 용도로는 나트륨염의 형태로 비누유화제 성분으로 주로 사용된다.

이나 개미는 올레산을 감지하고 반응한다. 벌이나 개미가 죽으면 올레산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다른 일벌 등이 이를 감지해서 시체를 집 밖으로 갖다 버린다. 살아있는 개미에 올레산을 묻히면 다른 개미들이 낚여서 멀쩡한 개미를 밖에 버린다. 난 살아 있다구, 이 니기미 개미놈들아! 그렇다고 개미집에 들이붓지는 말자. 학살파티

올레산과 에루크산(에루스산)을 4:1의 비율로 혼합한 물질인 로렌조 오일은 부신백질이영양증(ALD)을 예방하는 데에 쓰이고 있으나, 어느 나라나 보험 처리는 안된다. 때문에 국내 수입 가격은 500ml 한 병에 20만원, 한 달에 4~5병 정도 소모되므로 월 80~100만원이 지출된다. 우리나라는 의약품으로 분류하지 않고 특수식이제품으로 분류하고 있으므로[1] 국민건강보험의 지원은 쥐똥만큼도 없다.#

[1] 정부에서 로렌조 오일의 효과를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미국 FDA 승인받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