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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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한국어에서 오라버니를 낮추어 부르는 유아어
1.1. 실제로 오빠인 인물, 혹은 캐릭터
2. 1에서 유래한 것들
2.1.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2.2. 남자사람이 본인을 칭하기도 하는 단어
2.2.1. 직장에서2.2.2. 해외에서
2.3.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2.4. 왁스의 노래
3. 그리스어 ΟΠΑ4. 吳나라를 지지하는 팬

1. 한국어에서 오라버니를 낮추어 부르는 유아어[편집]

부계 혈족 관계 호칭

종고조

고조 / 고조모

고대고모

재종증조

종증조

증조 / 증조모

증대고모

내재종증조

삼종조

재종조

종조

할아버지() / 할머니(조모)

대고모(왕고모)

내재종조

내삼종조

재당숙(재종숙)
재당고모(재종고모)

당숙(종숙)
당고모(종고모)

백부, 숙부

아버지(아빠, 부) / 어머니(엄마, )

고모

내당숙(내종숙)
내당고모(내종고모)

내재당숙
내재당고모(내재종고모)

삼종형제자매

재종형제자매

종형제자매

형제
(오빠), 남동생

자매
누나(언니), 여동생

내종형제자매

내재종형제자매

내삼종형제자매

재종질

종질

조카(질)

아들,

조카(생질)

내종질

내재종질

삼종손

재종손

종손

손자, 손녀

이손

내재종손

내삼종손

재종증손

종증손

증손

?

내종증손

재종현손

종현손

현손

?

내재종현손

남자 혈족

-

여자 혈족

범례

이촌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칠촌

팔촌

이동에 따른 촌수 관계

: 2촌 관계

: 1촌 관계

5대 이상의 조부

현조


현재에는 그러한 성격이 거의 없어졌지만 본래 유아어다.[6] 언뜻 생각하기에 오라버니의 낮춤말은 오빠가 아니라 오라비인 것 같지만 사실 오라비라는 말은 손윗누이가 남동생을 낮추어 부르는 옛말이다. 즉, 기생오라비란 말은 기생의 오빠가 아니라 기생의 남동생을 말하는 것이었다. 단, 국어사전에 의하면 오라비란 말의 의미 가운데에는 오라버니의 낮춤말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누이라는 말이 손위와 손아래의 여자 형제를 통틀어 말하는 것처럼 오라버니와 오라비도 손위와 손아래 남자 형제를 통틀어 부르던 말에서 갈라진 것일지도.

'오빠'라는 호칭은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연상의 남성 지인, 혹은 남자친구등을 부를 때도 쓰는 말이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남녀 공통 손위 남자형제를 부르는 말일 뿐이라고 한다. 일례로 여성이 남편의 형, 즉 아주버니를 부를 때도 오라버니[お兄さん]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에서 여자가 애인에게 혀짧은 소리로 "오빠~♡"???하고 애교를 부리는 장면을 보면 의아하다고.

가끔 "오빠 있어서 좋지 않아?"라는 말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오빠 있는 여자에게 하면 좋지 않은 표정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7][8]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되도 않는 소리한다는 표정을 지을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웹툰 바로 오빠왔다.

보통 여동생을 위해 맛있는 걸 사준다거나 밤길 위험하니까 마중 나와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도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한다. 소수의 오빠들만 이렇게 행동한다.[9]

단, 착한 오빠가 아닌 대부분의 보통 오빠들이라도 이 글을 읽는 당신이 20대 초반 여성인 경우 새벽에 너무 취한상태에서 오빠가 "니 어디야!"라고 전화했을 때 혀꼬인 소리를 해대는 순간 "거기 꼼짝말고 있어!"라고 눈 앞에서 오빠가 순간이동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족이라는 동질감과 더불어 공감할만한 추억을 가진 동년배, 같이 수십년을 지냈었고 또 지낼사이인지라 그 과정중 알게모르게 정이 형성된 상태이므로, 어찌보면 가족의 구성원이 위험한 상황인데 당연한 반응일것이다. 평소 보이는 X같은 모습은 결국에는 내심 정이 있는데 표현을 못하는것 뿐이다.

가끔 변덕을 부려 치킨등을 사오면서 와서 쳐 묵으라 하면서 은근히 으스댈때, 비록 별 거 아닌거 가지고 생색을 부리는 오빠를 아니꼽다고 무시하거나 비웃지 말고, "고맙다 잘 받겠다/잘먹겠다."등의 표현은 적극적으로 해주자. 기본 매너기도 하고. 이렇게만 첫 단추만 잘 꿰어두면 나중에 오빠가 돈벌기 시작할때 적어도 기분 좋아 보일때 구슬리면 을 잘 챙겨주는 오빠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빠와 나의 관계가 많이 달라진다. 이건 누나와 20대 초반 남성도 마찬가지겠지만.

거기다 손 위의 형제를 둔 동생들은 절대 공감하겠지만 형과 오빠들의 건드려서는 안 되는 게 컴퓨터다. 서로서로 자기 컴퓨터 사용하면 아무 문제 없겠으나, 집에 컴퓨터가 한 대만 있는 경우 컴퓨터를 쓰는 중에 형이나 오빠가 왔을 때 그 컴퓨터는 반드시 형이나 오빠의 것이 된다.[10][11] 이 웹툰을 한번 보도록 대체적으로 대학생이 되면 과제중임에도 내쫒는 오빠의 꼰대짓에 노트북을 사게된다. 요즘에야 스마트폰도 있고 컴퓨터 말고도 할게 많고, 때때로 오빠도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컴퓨터를 굳이 안해도 상관없는 시대가 왔다지만, 그 역효과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동생이 나랑 말도 안하고 스마트폰만 봐요" 라고 호소하는 언니, 오빠들 중에 자신이 동생에게 말할기회도나 양보를 해 본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하지만 여동생에게 잘해주는 오빠도 분명히 있다. 예외도 있겠지만 대체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잘해줄 확률이 높아진다. 굳이 시스콤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가족애와 약간의 배려심만 있어도 여동생을 지극히 아끼고 보호해주고자 한다. 한 여성은 자신의 친구들끼리 "우리 오빠가 더 잘해줘!" 대결을 벌이다가 그게 오빠들 귀에 들어가서 그 오빠들끼리 자존심 전쟁이 붙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득을 본 건 여동생들 뿐이었다. 집안이 맞벌이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며 자라다 보니 오빠들이 동생에게 '가족애' 가 생기는 경우인 듯. 그리고 반대로 "내 여동생이 더 귀엽다/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싸우는 오빠들을 보면서 여동생들이 쪽팔려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바람직한 사례들 중엔 연년생 오빠가 철이 빨리 들어서 어릴 때부터 여동생의 가정교사를 자처해 왔는데 후에 철이 든 여동생이 오빠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훈훈한 선순환이 형성되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몇몇 오빠들은 여동생을 '엄마가 없을 때 나에게 밥을 차려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12] 최근 들어서는 바뀌기도 한다. 방학중에 떡진 머리로 늦잠자는 동생의 밥을 오빠가 차려 줄때도 있다.

예외적으로 동생이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경우 오빠(혹은 )의 전투력과 투쟁심은 극적으로 상승하며 동생에 대한 보호욕구가 불타오른다. 이것은 누나, 언니들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장남/장녀들, 오빠/언니, 형/누나들도 마찬가지다.

반대로 남매의 성격에 따라서 어릴 때 오빠가 괴롭힘 당하는 걸 여동생이 보호해주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연년생 정도면 청소년기 이전까지는 전투력 차이가 거의 안 나는데, 오빠가 순하거나 약골이고 여동생이 성질이 세고 쌈박질에 능할 경우. 어릴 땐 여자가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몸집이 더 큰 걸 생각해보면 드문 일은 아니다.

여동생을 항시 대기중인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취급하는 오빠도 물론 있다. 당연히 인간 쓰레기들이나 할 법한 패륜짓에 범죄짓이니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특히 집에 오빠가 유일한 남자자식인 경우 다른 가족(특히 할머니)의 쉴드와 버프가 유별나서 부모가 눈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패고 부모는 말로만 그만하라할 뿐 손도 안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오빠들의 행동은 주로 구타, 욕설, 그 외 등등의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면서 동생과 가족들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많으며 여동생을 아예 병풍 취급하기도 한다. 이런 오빠를 둔 여동생들은 대개 힘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니 이를 갈며 돈을 모은 후 집을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후에 자립을 하더라도 PTSD 같은 영구적 정신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주 막장일 경우 부모가 아들(오빠)과 같이 딸(여동생)을 폭행하는 것을 일 삼기도 한다. 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사례들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오빠와 부모에게서 꾸준히 폭행과 협박을 당하기 때문에 밖에다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은 아니다. 어쨌든 이렇게 되면 가정폭력이니 절대 이러지 말자.
보통의 경우라면 오빠가 여동생을 폭행하면 오빠는 부모에게 크게 혼나게 된다. 물론 이쯤 되면 여동생도 오빠한테 잘못한 게 있을 것이니 같이 혼날 수는 있겠지만, 부모는 아무리 여동생이 잘못했다 한들 폭행한 오빠가 더 나쁘다며 오빠를 더 크게 꾸짖을 것이다.

그리고 여동생이 없을 때 맛있는 게 있으면 다 먹는 존재.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다.

오빠를 디스하는 대표적인 노래로는 오빠는 풍각쟁이가 있다. 무려 80년 전인 1937년에 나온 노래. 예나 지금이나 오빠는 인성이 심각하게 글러먹은 존재인 모양.

이렇게 디스하는 얘기들만 써놓고 보면 같은 집에 사는 괴생물에 불과한 것 같지만, 어쨌거나 둘도 없는 혈육이다. 일부 막장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필요할 땐 도와주고 상담도 해주는 고마운 존재란 걸 기억하고 서로에게 좀 잘하자. 가족은 부려먹고 괴롭히려고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작정하고 반감부터 갖지 않는 이상 서로 약간만 배려하고 사랑으로 아껴준다면 탄탄한 가족애는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본인이 잘하면 위에서 신나게 언급된 디스같은 상황은 있을 수 없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 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성장 과정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서로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가 된다. 단 각자 자기 가정을 꾸리고 있으니 자주 보진 못한다.

1.1. 실제로 오빠인 인물, 혹은 캐릭터[편집]

오빠/목록 문서로.

2. 1에서 유래한 것들[편집]

2.1.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편집]

※ 한국에서 격의 없이 친한 관계일 때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1번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개는 사촌 관계에서 많이 쓰이며, 사회에서는 어렸을 적엔 많이 쓰지만 나이가 좀 든 다음엔 어지간히 친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잘 쓰지 않는 호칭이다.

  • 일반적으로는 연하의 여자가 연상의 남자를 부를 때만 사용하지만 가끔 동갑이거나 반대로 여자가 연상인 경우에도 그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는 거의 연인이나 부부일 경우, 아니면 여자가 남자에게 무언인가 크게 잘못했을 때 일이다.

  • 여성들 중에 특정 남성 연예인들에 대한 팬심으로 자신의 나이에 관계 없이 해당 남성 연예인들에게 오빠라고 호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빠순이가 여기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싸구려 집창촌의 이모뻘, 엄마뻘 되는 창부들도 남자만 지나가면 나이에 관계 없이 오빠라고 부른다.

  • 부부 지간에 부인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드신 분들이 이를 평하기로는 "요즘 것들은 뇌가 거꾸로 되었는지, 결혼 전에는 여보·자기·서방님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오빠라고 한다." 라고. 옛날에는 "오빠가 아빠 된다" 라고 했으니 거꾸로라면 거꾸로. 어쨌든 지금의 대다수 한국인들은 오빠에게 성적인 의미를 부여한 지 오래이다. 하지만 적어도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연령대가 높은 지식인들, 예컨대 아침마당의 유명 게스트였던 정신과의사 송수식 박사 같은 사람들이 근친상간을 연상시키는 오빠란 말을 쓰지 말고, 그 대신 여보, 자기 같은 호칭들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던 장면을 TV 방송 등을 통해 간간히 볼 수 있었다.

  •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자 사람남자 사람을 이 호칭으로 부르면(특히 '옵빠~'하는 식으로 비음을 섞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올려다보면), 남자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인과관계 외모지상주의가 많이 묻어 나오는 한국의 특성상 그 여자 사람의 외모가 중요하다. 눈치 백단인 남자들은 '싫어'라는 대답부터 할 때가 있다.

  • 대체로 연인 간에 쓰이는 호칭이라는 점에서 달달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지고 딱히 그런 뜻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친하지 않으면 막 쓰기 힘든 호칭이기 때문에 일종의 '애칭' 으로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크다. 이런 현상은 남자의 나이가 많건 적건 거의 공통적으로 일어난다.

  • 여친을 포함하여 여성에게 오빠라고 불리는 것을 거북해하는 남성도 적지 않다.진짜 불편하다 가족 중에 여동생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거북해하는 경향이 있지만 굳이 여동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 외동인 남성이나 형제만 있는 남성이라도 오빠소리를 달가워 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는 취향 문제에서 기반한다.

  • 교제 중일 경우 연하(또는 동갑)의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누나라며 애교부리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여자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특히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는 사람의 경우 오빠라는 호칭은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13]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혈연 관계가 아닌 이를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대학에서 여자 후배가 남자 선배를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學兄 이라 하여 남자건 여자건 후배인지 동기인지 모르는 사람을 부르는 말이 었으나 오해를 일으키는 일이 잦아 민주정권 수립 후 운동권이 소멸하여 자연스레 사라진 용어이다. 남녀평등 사상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다.[14]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선 일부 학생들은 이 단어를 미묘한 단어라 생각해[15] 그냥 '선배' 정도로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혹은 오빠라는 말 자체가 그 특유의 묘한 뉘앙스가 싫거나 어색한 호칭이라서 안쓰기도 한다. 게다가 이 문서의 과거를 살펴보면 "어장관리하려면 오빠라고 불러봐라." 하는 서술도 있었을 정도. 이런 인식이 많은 사람들의 '오빠' 호칭 사용을 꺼리게 한다.

그리고 남학생들도 솔직히 잘 모르는 여선배들한테 무작정 '누나' 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조금 어색하기도 해서 동일하게 선배라고 시행하는 학과나 동아리 등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되나, 나이제를 시행하는 곳에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동기후배 등을 호칭하기가 매우 난감해진다. 후배야 '그냥 내가 선배니까 이름 부르겠음'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동기끼리는 매우 껄그러워지거나 호칭 없이 상대를 대하는 정체불명의 화법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일본의 '~상'처럼 '~씨'라고 하기도 이상하고.

이게 어떤 거냐면 상대를 직접 부르지는 않고 "아 그런데, 있잖아." "저기요." "야" 등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바로 그거다.[16] 혹은 청자가 남녀노소 공통으로 불리는 별명이 있다면 그냥 별명을 호칭삼아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친한 선배나 나이 많은 여자 동기들에게까지 언니 호칭을 안 쓰고 '선배'등으로 호칭하는 경우도 있다. '오빠'라고는 안하면서 '언니'라고는 하는 경우도 있고... 보통 남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겉으로는 개의치 않아 하고, 속으로도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오빠'라는 호칭이 보편화 되 있는 세상에 여자 후배 쪽에서 꼬박 꼬박 '선배, 선배'하고 불러대면 아무래도 거리감이 들어서 꼭 여자로서가 아니라 남녀 상관 없이 후배로서 혹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 다가가기 힘든건 사실이다. 이미 친족이 아닌 사이에 부르는 형, 언니, 누나, 오빠 등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오빠라는 호칭을 꼭 본문에 설명한 미묘한 단어가 아니라 그냥 나이 많은 남자를 칭하는 호칭 그 자체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7]

거기다가 여자 선배들한테는 친하든 안 친하든 '언니'라고 잘 부르면서 남자 선배들한테만 굳이 '선배, 선배' 거린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오빠'라는 호칭을 안 쓰는 후배가 있다면 남자들끼리 있는 자리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후배의 호칭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한 번 쯤은 나온다. 손윗남자형제가 없는 여자의 경우 오빠라고 말하는게 어색해서 그러는 경우도 많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있는데서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있다고 해도 여자들에게 제대로 안 좋게 찍힌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모든 여자들을 연애 대상으로 보진 않는다.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면 좋아 죽을 것 같은 여자도 있고, 그냥 선배라고 불러줬으면 하는그냥 호칭으로써 그렇게 부르려니 하는 여자들도 있는 것이다. 게다가 여성이 오빠라고 부르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는 물론 같은 남자들조차 사내새X들은 다 오빠라고 불리우는 걸 좋아한다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18] 위에도 나와있듯이 그냥 그건 편견이다. 오빠 호칭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연인 관계에서도 여자한테 오빠라고 불리우는 게 거북한 나머지 그냥 서로 이름 부르고 말을 놓자고 하는 식으로 피하려고 하기도 한다.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오빠라고 부르면 참다 못해 "난 너 같은 여동생 없거든?!!" 혹은 "니 오빠는 이러고 다니냐?!"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여동생과 유년시절에 사이가 안 좋아서 오빠라는 호칭을 싫어할 수도 있지만, 이 호칭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듣기 너무 민망하거나 오글거려서 그냥 선배나 아저씨(...)라고 불리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다.

2.2. 남자사람이 본인을 칭하기도 하는 단어 [편집]


예를 들자면 직장 또는 학교와 같은 곳 혹은 주변지인 들과 있다보면 가끔 남자 사람들이 통칭 "이 형이 말이야~" 라는 투로 말하는 문장에서 "형" 이라는 단어만 바뀐것 뿐인데 생각보다 많은 여자들이 싫어한다.
본인의 입장에서는 "이 오빠가 말이야~" 하며 자랑 또는 쓸데없이 오빠라는 말을 듣고싶음을 강요하는 느낌으로 말하거나 혹은 "오빠가 뭐해줄까?" ,"오빠한테 말해봐!", "오빠가 해결해준다니까?!", "오빠는~" 모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고 본인을 스스로 오빠라고 부르는 행동을 말하는데, 소수의 적지 않은 남자사람이 마음에 가는여자에게 , 혹은 오빠라는 호칭이 듣고 싶어서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흡사 일본의 어린여자아이가 (본인을 3인칭으로 말하는 행동) "00쨩은~ 이런게 좋아!" 하고 말하는 행동과 별다를게 없는데 말이다....

여동생, 혹은 누나와 함께 지내는 남자사람의 생각보다 많은이들은 여동생이나 누나가 본인이 있는 장소에서 다른사람에게 혹은 부모님께 "00이는~ 이런거 먹고 싶은데에에에~~~", "00이는 이게 별로야!", "역시 00이가 최고지? 00이가 제~일 예쁘지?" 와 같은 행동을 하면 흔히 정색을 하며 "아. 역겨워", "아. 좀!!!!", "아..심한욕 하지말라고!!" 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과 다를게 없다.
여자 사람도 남자 사람 또는 혈육인 오빠 혹은 남동생 이 장난으로 치는것만으로도 개 정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행동을 직장상사 or 직장에서 같이 입사한 동기거나 나중에 입사한 밑기수인 남자 사람이 나이가 더 많은....(알바도 다를거 없다) 학교 선배님 or 입학시기로 봤을때 동기이지만, 출생년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본인을 칭하는 단어로 쓰는경우.. 를 볼 수 있는데.

호감이 가면 차라리 썸을 타든 뭘하던 얘기를 해라... 그렇다고 나이 많은 여자/ 남자가 나이 어린 남자/ 여자 에게 대쉬를 하라는건 아니다... 예를 들자면 나이가 40~50대이거나 40~50대가 될 남/여 사람이 20대 초중반의 남/여 에게 좋다고 쫒아 다니는 일은 불쾌한 행동이다. (돈많아도 상대가 싫다 하면 싫은거다. 제발 알아두면 좋겠다)

남자 사람이 보기에도 남자가 여자한테 "오빠가~" 하면서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사는걸 보면 중요부위를 때려보고 싶어진다

남자 사람은 본인을 지칭할때 그냥 나는~, 저는요, 제가요, 내가~ 와 같은 말을 쓰자...


2.2.1. 직장에서[편집]

앞서 나온 설명처럼, 수십년 전까지만 해도 혈연 관계가 아닌 이를 오빠라고 부르는 일이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연인 사이 호칭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팬심에서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설령 연인 사이라 할지라도 **씨라고 이름에 를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기에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신 어르신 세대들은 혈연이 아닌 사이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는 보통 선배님이라고 호칭을 통일했고, 직장에서는 그냥 직책명에 자를 붙였다. 예를 들면 김나무 대리님 같은 식.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땅한 직책명이 없기 때문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드물던 시절에는 남녀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할 일도 없었으니 호칭 문제로 고민할 일이 없었으나, 남녀가 같이 일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오빠라는 호칭으로 인한 갈등도 생기고 있다. 특히 요즈음에는 실업난으로 인해 알바생 간에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도 많아서 호칭 문제가 더욱 민감해졌다.

앞 항목에서는 남자가 오빠 호칭을 거북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고는 했지만, 요즈음에는 오빠라는 호칭이 국립국어원에서 규정한대로 쓰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서는 혈연이 아닌 남남일 때, 여자가 손위 남자를 정답게 부르는 말이라고 정의했다. 예를 들면 응팔에서 김선영이 봉황당 아저씨 최무성을 오빠라고 부르는 상황인데, 이는 고향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사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19]

즉, 원칙대로라면 아무리 알바생끼리라 해도, 직장에서 손위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예법 논란을 부를 수 있다.

그런데 먼저 들어온 사이에 따라 선후배 관계가 정해지지도 않는 단기 아르바이트의 경우, 선배님이라 부를 수도 없고, 직책명에 자를 붙일 수도 없다.
차라리 서로 **님이라고 부르기로 사전에 약속을 정해 두었다면 문제가 없지만, 남자끼리는 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데, 어린 여자 알바생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알바생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라고 불렀을 경우, 자기를 하대하는 것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하세요라고 정중하게 존댓말을 했음에도 라는 호칭 때문에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 것이다. 듣는 사람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라는 호칭과는 달리 오빠는 한국 사회에서 너무나 많은 의미가 있는 단어임도 참작해야 한다.

최근에는 오빠는 신분이라며 자기보다 나이 어린 남자 연예인을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앞서 나온 설명처럼 연인 사이의 호칭이라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남녀간에 괜한 오해를 사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러한 호칭 갈등을 해결하려면 고용주나 중간 관리자가 사전에 호칭 통일을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2.2.2. 해외에서[편집]

해외의 한류 덕후들 사이에서 oppa는 Aegyo(애교)와 마찬가지로 이미 한류유행어로 고유명사화 되어가고 있다. 이는 일본 컨텐츠에 익숙한 사람들이 senpai(선배)나 ~chan(~쨩)에 익숙해진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뜻을 모르는 외국인은 당연히 무슨 말인지 모르고, 뜻이 궁금한 외국인은 당연히 찾아보는데, 모든 곳에서 친한 남성에게도 쓰는 말이라고 설명해 놓아서 근친물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은 없다. 서양에서도 bro같이 형제자매를 뜻하는 말을 친한 사이에서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빠라는 말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일본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20]

2.3.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편집]

2.4. 왁스의 노래[편집]


신디 로퍼의 노래인 'She Bop(쉬밥)'을 번안하였다. 이 노래는 도전 1000곡에서 많이 틀리는 곡으로 알려졌다.

3. 그리스어 ΟΠΑ[편집]

Οπα! 그리스에서 신나고 즐거울 때 굉장히 자주 쓰는 표현으로 한국어로 치면 '아싸!', '얼쑤!' 정도로 볼 수 있다.


위 영상은 201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당시 그리스의 참가곡인 'Οπα' 다. 반복적으로 오빠! 라고 신나게 추임새를 넣고 있다.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그리스의 요거트 광고. 한국어 오빠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서 "오빠 셀로 스마트!" 라 하고 있다.


그릭 요거트 광고에서 어느 카와이한 농구선수가 오빠를 외친다.

4. 吳나라를 지지하는 팬[편집]

[1]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2]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3] 원래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 남녀 공용 표현.[4] 원래 언니의 높임 표현으로, 동성의 손윗형제에게 사용했다.[5] 동성인 손아랫형제에게 사용했다.[6] 아빠, 엄마의 성인어격인 아버지, 어머니가 있고 혼용해서라도 자주 사용되고 누나를 누님이라 부르는 경우도 자주 있지만, 일상에서 장난치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오빠를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7] 여기에 집안이 남녀차별적,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집이라면 그야말로 제대로 어그로 이끈 상황이 발생한다.[8] 정말로 사이가 환상적인 오누이들이 있지만 소수이고 대개의 경우 민폐로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에 중2병증상까지 합쳐진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9] 돈 없는데 밥 사달라고 하거나, 학교에서 준비물이나 책을 깜빡 잊고 안 가져오는 바람에 자는 오빠에게 전화나 문자로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면 오빠 입장에서 좀 귀찮고 짜증나긴 한다. 반대로 오빠 쪽에서 여동생이 자신을 위해 심부름을 해주거나 밥 해주기만 바란다면 여동생들 역시 귀찮고 짜증나긴 마찬가지다. 서로 양보하며 살자.[10] 당연하게 동생이 게임이나 서핑을 하는 중에 급하게 쓸 일이 있어 인터셉트하는 경우는 예외가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서로 컴퓨터 갖고 놀겠다고 싸우는 거다.(실제로 형제자매간에 컴퓨터 뺏기 전쟁은 매우 보편적인 풍경으로 손위형제들이 승리할 확률이 높지만 동생이 더 세게 먹고 들어가는 집안에선 손도 못 대보고 아웃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11] 오빠 쪽이 아이 돌보기에 능숙한 경우 상황을 장악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어린 여동생을 무릎에 앉혀놓고 같이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무릎 위에서 게임을 배운 어린 여동생은 나중에 오빠보다 FPS 게임을 더 잘하게 되었다.[12] 남아선호 사상이 심한 집안이면 농담조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집안 내에서 딸이 아들의 셔틀 노릇하는걸 당연시해서 근데 이런 경우 대체로 누나-남동생일때 더 심한편. 누나는 나이가 더 많아서 '장녀로서의 책임감'까지 강요하기 때문이다.[13] 이 경우엔 애칭을 지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14] 마찬가지로 원래는 언니도 남성끼리 쓰이는 단어였다. 항목 참조.[15] 위에만 봐도 남자를 하악하게 하는 '마법의 말'이라는 하는 것도 있고(물론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케바케이다), 은근히 많은 남성들이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날 뜯어먹으려는 여자들 뿐이다'라는 인식이 묘하게 있기 때문이다.[16] 의외라면 의외지만 이 화법은 가족이나 친척 간에도 많이 쓰인다. 나이는 같지만 빠른 생일이라 학년이 위인 손위 형제나 쌍둥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삼촌 등을 형, 언니, 삼촌 등으로 부르기 싫은데 어른들 눈치 보느라 이름으로 부를 수는 없는 경우. 즉, 따로 나이 대접해주기 싫긴한데 그렇자니 부를 호칭이 없어서 쓰는거일 수도 있는거다. 하지만 나이 대접하기 싫다고 해도 할 수밖에 없다. 어른들의 눈치딱총을 맞기 싫다면..[17] '선배'는 안 친할 때 혹은 초면에 쓰는 호칭이고 친해지면 '형, 누나, 오빠, 언니"등의 호칭을 쓰는걸로 인지하는 학교도 있다.[18] 남자들이 스스로 이런 류의 언급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남자들은 사실 다 ~야, 남자는 원래 다 그래 등. 물론 사람의 성격 및 취향을 성별로만 정의한다는 점에서 이미 개소리. 이런 류의 말들이 다 그렇듯 그저 자신의 발언에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듣지는 말자.[19] 하지만, 어디까지나 단둘이 있을 때나 그렇게 불렀다. 게다가 이게 극중에선 둘이 부부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복선이었다.[20] 일본에서는 お兄ちゃん(おにいちゃん, 친근하게 부를때 쓰임, 남한테 오빠를 소개할때는 兄(あに)라고 한다.)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