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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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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

프리퀄 삼부작

오리지널 삼부작

시퀄 삼부작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파드메 아미달라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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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
Obi-Wan Kenobi

고향

스튜존 Stewjon[1]

종족

인간

출생

57 BBY

사망

0 BBY (데스스타)

소속

제다이 기사단
은하 공화국
반란 연합

인간관계

요다(스승)
콰이곤 진(스승)
아나킨 스카이워커(제자)
다스 베이더(적)
파드메 아미달라(동료)
루크 스카이워커(제자)
새틴 크레이즈(연인)
플로 쿤(동료)
루미나라 운둘리(동료)
아디 갈리아(동료)
키 아디 문디(동료)
샤크 티(동료)
신 드랄릭(동료)
배리스 오피(동료)
콜맨 트레버(동료)
커맨더 코디(부하>)
다스 몰(숙적)
아사즈 벤트리스(숙적)
두쿠(적)
그리버스(숙적)

배우

알렉 기네스(클래식)
이완 맥그리거(프리퀄)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전담 성우)
스티븐 스탠튼 (반란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전투 스타일5. 레전드 EU 세계관
5.1. 포스 언리쉬드5.2. 쓰론 트릴로지
6. 배우7. 한국 성우8. 명대사9. 사람 관계10. 기타11.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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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은 훌륭한 스승이세요. 마스터 요다만큼 지혜롭고, 마스터 윈두만큼 강하죠."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은하공화국 소속 제다이 기사.

한국어 성우는 가장 최근에 방영된 KBS판에서는 젊은 시절은 양석정, 나이 든 시절은 유강진. 한편 그보다 좀 더 먼저 방영된 MBC판에서는 젊은 시절은 안지환, 나이 든 시절은 김용식. 그리고 요즘 방영중인 클론 워즈 시리즈에서는 장광. 1984년 KBS판에서는 임종국이 맡았다. 은근히 화려하고 다채롭다. 일본판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프리퀄 3부작).[2]

2. 특징[편집]

약간 히피스러운 스승 밑에서도 반듯하게 자라준 정석 제다이. 제다이 역사상 유례없는 천재라고 한다. 타고난 성품도 올곧아 그야말로 제다이의 모범. 이런 FM이지만 스승과 첫번째 제자 운은 없는 편인데, 파다완 때는 콰이곤 진이라는 자유분방한 스승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스승이 죽어 버리고, 제다이가 된 후엔 스승님 유언을 받들어 거두어들인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반항해 속을 썩이더니 급기야는 타락하여 동료 제다이들을 마구 학살하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클래식 시리즈[편집]

3.1.1. 새로운 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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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라, 오비완 케노비...오비완...오랫동안 듣지 못한 이름이구나, 오랫동안. (삼촌이 그분을 알고 계신 것 같던데요, 죽었다고 하셨어요.) 아직 죽지 않았단다. 아직은... (그 분을 알고 계세요?) 물론 알고 있단다, 바로 나거든.


제다이가 제국의 손에 대부분 죽은 후, 마지막 제다이[3]은하제국을 피해 은거하고 있었다. 타투인에 살며 벤 케노비라는 가명을 쓰고[4] 파드메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를 오웬 라스에게 맡긴 채 자신은 약간 거리를 둔 채 루크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다만 루크가 벤 케노비와 에피소드 4때부터 구면이었던 것을 보면 일단 아는 사이이긴 했던 모양.[5]

그렇게 미친 노인 행세를 하면서 정체를 숨기고 있었지만, 레아의 메세지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오려는 R2D2를 쫓아온 루크를 구해주면서 진실을 이야기하고 정체를 밝힌다. 이후 루크에게 제다이의 마음가짐과 포스를 접하는 법을 가르치고 아버지의 유품이라고 하면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건네준다. 루크에게 라이트 세이버를 훨씬 일찍 건네 주려다 큰아버지인 오웬이 반대했다는 발언을 보면 루크가 철이 들기 전 어느 정도 오웬과 교류한 듯하다. 하지만 오웬은 루크가 친혈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국의 손에 넘기지 않으려고 최대한 평범하게 키웠다.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찾으러 온 제국군의 스톰트루퍼 무리에게 큰아버지 부부가 살해당하자 루크와 같이 한 솔로의 도움을 받아 데스스타의 설계도가 들어 있는 R2D2를 데리고 밀레니엄 팔콘 호를 타고 얼데란으로 가기로 한다. 얼데란으로 향하던 도중 포스 센스를 통해 수많은 비명을 듣게 됐고, 이것이 틀리지 않아 도착했을 때 얼데란은 이미 데스스타가 파괴한 이후였고, 견인 광선에 잡혀 팔콘 호가 데스스타에 끌려들어간다. 오비완은 자신이 견인 광선 시스템을 정지시킬테니 그 틈에 탈출하자면서 루크와 따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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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길 수 없다, 다스. 네가 나를 친다면, 난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강력해질 것이야."[6][7]
"You can't win, Darth. If you strike me down, I shall become more powerful than you can possibly imagine."


레아를 구출하고, 견인 광선 시스템을 오작동시키면서 나오던 도중 그의 포스를 느끼고 기다리고 있던 다스 베이더와 만나 대결하게 된다. 무스타파에서 아나킨과 대결한 지 19년 만에 자신의 제자와 대결하게 된 것이다. 오비완은 루크를 위해 시간을 최대한 끌며 싸우다가[8] 루크 일행이 밀레니엄 팔콘호에 타고 탈출하려고 하자 다스 베이더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더니 자신을 두고 탈출하라는 뜻으로 빈틈을 보여 베이더의 검을 받아들여 포스의 영으로 승화한다.[9]

죽은 후에는 포스의 영이 되어 루크를 지키는 동시에 데스스타를 파괴할 때 그에게 조언을 해준다.

이 영화는 1977년 작이다. 기술이 기술인지라 시스의 복수 편의 무스타파에서의 싸움보단 둘다 실력이 허접해 보인다.

3.1.2. 제국의 역습[편집]

호스 행성에서 빈사 상태이던 루크에게 대고바 행성에 가서 자신의 스승인 마스터 요다를 만나라고 이야기해준다.
다고바 행성에서 루크를 가르치길 거부하는 요다를 설득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수련도 못 마친 상태에서 떠나려고 하자 루크를 설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루크는 떠나버리고 그런 루크를 요다와 착잡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3.1.3. 제다이의 귀환[편집]

한 솔로 구출 후 요다의 임종을 지켜본 루크 앞에 나타난다. 그에게 왜 아버지에 대한 사실을 숨겼는지, 그리고 루크의 누이동생에 관한 것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다스 베이더를 쓰러뜨려야 하는 것이 루크의 숙명이라고 말하지만 루크는 끝까지 아버지를 믿는다며 그를 다시 제다이로 되돌려 놓겠다고 말한다.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되돌아온 자신의 제자가 죽기 직전일 때 루크의 뒤에 요다와 함께 나타나 제다이로 돌아온 아나킨을 온화한 눈으로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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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황제를 쓰러뜨리고 데스 스타2를 파괴하여 승전파티가 열리는 장소에 나타나 죽은 요다, 아나킨과 함께 루크를 웃으면서 지켜보며 끝난다.[10] 스타워즈 전 시리즈에 등장했으며 초기 파다완 시절부터 마스터 제다이 시절, 그리고 은거생활에서 사망까지 '성장 과정'이 전부 공개되는 몇 안되는 캐릭터다. 덧붙여 인간 캐릭터 중에서는 단 둘 뿐인 개근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른 개근 캐릭터는 다스 베이더, 드로이드까지 포함하면 R2-D2C-3PO뿐.

3.2. 프리퀄 시리즈[편집]

3.2.1. 보이지 않는 위험[편집]

콰이곤 진의 파다완으로 첫 등장해서 지금의 제자인 오비완은 더 가르칠 것도 없으니 제다이 기사로 승급시키고, 제다이 평의회에 정면으로 거스르면서까지 아나킨을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11] 하는 콰이곤의 행동에 평의회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나킨의 위험성을 경계한다. 그러나 콰이곤이 위험하지 않다고 반박하고, 여차저차 콰이곤이 자신한테 가르칠 것이 없다고 한 것을 자신이 당장 정식 제다이 기사가 될 만큼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자신을 높이 평가해줘서 감사하다고 콰이곤에게 말하자 콰이곤도 자애롭게 "너는 항상 자랑스러운 제자였다."라고 말해주어 서운함을 풀었다.

그리고 후반부에 콰이곤과 함께 나부 행성에서 다스 몰과 싸우고[12] 콰이곤이 결국 다스 몰에게 쓰러지는 모습에 분노하여[13] 분노에 차 공격을 하다가 다스 몰에게 역으로 당할 위기에 처하고 라이트 세이버도 잃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평정을 되찾아 스승의 라이트 세이버를 이용한 기습공격으로 극적으로 다스 몰의 상체와 하체를 절단하여 스승의 원수를 갚고 정식 제다이 기사가 된다.[14][15]

전투 후 죽어가는 콰이곤의 모습에 슬퍼하면서 콰이곤이 아나킨을 제자로 받아들여줄 것을 유언으로 부탁하자 울면서 수락하고 제다이 기사가 된 후 요다가 아나킨을 제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제다이 평의회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자신은 반드시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고집하고, 요다는 그 모습에 스승과 같은 고집을 배웠다고 하며 뭐하러 그런 걸 배우냐고 혀를 차지만 오비완의 결심을 보고 아나킨을 제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콰이곤의 장례식 때 자신의 미래를 불안해하는 아나킨에게[16] 너를 제자로 받아들이는 것에 허락이 떨어졌다며 제다이가 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3.2.2. 클론의 습격[편집]

에피소드 2에서는 아나킨의 스승으로서 뽐내기 좋아하는 제자를 여러모로 신경 써주려고 하지만 아나킨은 깐죽거리는 건 예사고 타투인에 갔을 때는 파드메 앞에서 오비완이 자신의 재능을 질투해서 자기 앞날을 방해한다며 좌절한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스승님보다 낫잖아요? (그렇게 깐죽댈 시간에 라이트세이버 연습이나 했으면 벌써 마스터 요다마저 넘어섰겠다!) 지금도 마스터 요다보다 나은데요?

오비완이 날 방해해요! 날 질투한다고요! 그래서 내 앞길을 막는 거라고요!

이렇게.

파드메를 호위하다가 그녀에 대한 암살시도를 막고, 암살자를 뒤쫓던 중 카미노에서 우연찮게 클론 트루퍼의 존재를 알게 된다. 클론 트루퍼의 모체인 장고 펫이 자신이 쫓던 암살자임을 확신하게 되고 그를 다시 쫓다가 지오노시스에서 무역연합 및 여러 대기업들이 자신의 스승을 가르친 두쿠 백작과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드로이드 및 지오노시스 병사들의 습격으로 체포되었고 두쿠로부터 자신과 손잡을 생각이 없냐는 회유를 받지만 올곧은 그답게 거절한다.

넌 또 어쩌다가 여기 온 거야. 내가 보내라는 메세지는 받긴 한 거야? (그럼요. 코러산트로 보냈다고요. 그리고 구하러 온 거죠.) 그래, 참 잘했다...


이윽고 자신을 도와주러 타투인에서 지오노시스로 온 아나킨과 파드메 역시 드로이드 공장에서 붙잡힌 상태가 되면서 원형경기장(Arena)에서 처형될 위기에 놓인다. 오비완은 자신을 공격해오는 맹수 '아킬래이'의 공격을 이용해 사슬을 풀면서 시간을 벌었고 그를 추격해 온 제다이 기사단들과 요다가 이끌고 온 카미노의 클론 군대로 의해 전세가 역전된다.

지오노시스 전투를 기점으로 전 은하에 걸친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다.

3.2.3. 시스의 복수[편집]

팰퍼틴: 저 자시스 군주요. 조심하시오!
오비완: 팰퍼틴 의장님, 시스야말로 저희 전문이죠.(아나킨과 함께 로브를 벗어던지고 라이트세이버를 뽑아든다)

제다이 마스터가 된 상태이며, 팰퍼틴의 구출을 위해 아나킨과 같이 임무를 수행한다.[17] 스타파이터에서 나올때 포스 점프를 이용하여 나온다. 엘리베이터에서 서로를 탓하면서 투닥거리는 등 정식 제다이 기사가 된 후로 더 기어오르는 아나킨 때문에 한숨을 쉰다.

이후 코러산트로 복귀한 후 더 이상 자신의 파다완이 아니긴 하지만 계속 아나킨을 챙겨주는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마스터 등급에 못 올랐다면서 화를 내는 아나킨을 다그치는 등 뒤처리를 해주기도 한다. 그리버스를 쫓기 위한 임무를 맡아 떠나기 전에 아나킨의 사과를 받으며 정답게 대화를 나눌 때까지만 해도 일이 그렇게 틀어질 줄은 몰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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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안녕하신가?[18]
그리버스: 케노비 장군! 겁도 없구만. 하하하하... 죽여라.

그리버스: 멍청한 녀석! 난 두쿠 백작님으로부터 네놈들의 제다이 무술을 완전히 전수받았다. 덤벼라, 케노비!

그리버스를 추격하여 격투 끝에 제거한 직후, 다스 시디어스가 클론 트루퍼들에게 내린 오더66 때문에 죽음의 위기에 처했음에도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요다와 재회한 후 그와 같이 제다이 사원에서 귀환 신호를 다시 경고 신호로 바꾸고 보안 홀로그램을 보며 아나킨의 배신을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으며 그 일로 전쟁을 포함한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시스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오비완은 형제와도 같은 아나킨을 죽일 수 없다며 황제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요다는 시디어스와 싸우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만류한다. 그러면서 감을 이용해 보라고 듣는다. 오비완은 요다의 말대로 감을 이용해서 바로 파드메에게 알렸고 파드메는 믿지 못하는 얼굴을 하면서 어느 정도 짐작한다. 그리고 무스타파로 아나킨을 만나러 가는 파드메의 비행선에 밀항을 위해 뒤따라 탑승한다. 무스타파에 도착해서는 포스 그립으로 파드메의 목을 조르던 아나킨을 저지한 후 결국 둘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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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킨: 네가 그녀를 배신하게 만들었어!

You turned her against me!

오비완: 네 스스로가 그렇게 한거야!

You have done that yourself!

아나킨: 그녀를 빼앗아가지 못해!

You will not take her from me!

오비완: 네 분노와 네 힘을 향한 탐욕이 이미 그렇게 만들었다. 네가 어둠의 군주를 따랐기에 마음이 변절됐고, 결국 넌 지금 네가 없애겠다고 맹세했던 존재되어버렸어!

아나킨: 날 가르치려 하지마, 오비완. 제다이의 거짓말 따위는 이제 믿지 않으니까. 난 당신처럼 어둠의 힘을 두려워하지 않아. 난 평화, 자유, 정의를 가져왔어! 내 새로운 제국에 말이지!
오비완: 네 새로운 제국이라고?
Your new empire?
아나킨: 당신을 죽이게 만들지 마.
Don't make me kill you.
오비완: 아나킨, 내 충성은 공화국을 향한 것이야.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고!
Anakin, my allegiance is to the Republic. To democracy!
아나킨: 나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내 적이야!
If you're not with me, then you're my enemy!
오비완: 오직 시스만이 그렇게 극단적이지.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겠다.
Only a Sith deals in absolutes. I will do what I must.
아나킨: 얼마든지.
You will try.


사방에서 용암이 뿜어져 나오는 자비없는 환경에서 아나킨과 싸움을 벌이던 중,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고지를 선점하고 아나킨에게 승부수를 던진다.아나킨이 '고지(High ground)'를 선점한 오비완을 공격하기 위해 빈틈을 보이는 점프를 해야 했고, 우주방어를 실현하다가 적의 허점을 공격하는 소레수의 달인이었던 오비완은 공중에 떠서 방어가 어려운 아나킨의 순간적 약점을 놓치지 않고 공격해[19][20] 결국 갈데까지 제자의 왼팔과 양 다리를 직접 잘라버리고 그의 라이트 세이버를 챙겨 떠난다.[21]

오비완: 선택받은 자였어! 시스를 파멸할거라고 그랬단 말이야! 가담하는게 아니라! 포스의 균형을 가져오는 거라고! 어둠과 함께하는게 아니라!
아나킨: 네놈을 증오해!!!!
오비완: 넌 내게 동생이나 마찬가지였어, 아나킨... 난 널 사랑했다.


(그 와중에 아나킨은 동공이 시스 특유의 노란색으로 변하며 오비완에 대한 증오를 드러낸다.) 아나킨은 자신에게 형제와도 같은 사람이었다며 안타까워하고 입고 있던 옷에 불이 붙은 탓에 산 채로 불타고 있는 아나킨을 차마 보지 못하는 그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짠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나서 라이트 세이버를 집어들고 가는 장면은 2차로 추가한 촬영한 장면이다.[22] 이후 파드메의 출산과 함께 그녀의 임종을 지켜보고, 아나킨과 파드메의 쌍둥이 자녀를 서로 다른 곳에 맡긴 후 자신은 루크가 있는 타투인에 은둔하며 루크 스카이워커를 지키기로 한다. 그리고 요다에게 타투인에서 포스의 영이 되는 방법을 수련하라고 들으며 그의 스승인 콰이곤 진과 접촉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3.3. 시퀄 시리즈[편집]

3.3.1. 깨어난 포스[편집]

에피소드 7인 깨어난 포스에도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레이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집어들었을 때 본 환영 중에 들려오는 목소리 중 노인의 "레이?"와 속삭이는 "이것이 너의 첫 걸음이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둘이 오비완의 목소리로 공식 확정되었다. 후자는 이완 맥그리거가 직접 녹음을 했으며, 전자는 알렉 기네스 경의 대사 중 "afraid"라는 대사에서 "레이"라는 발음을 추출해 만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다스베이더의 상징도 유품으로 출연했으니 애증의 사제 관계인 두 사람은 눈을 감은지 한참이 지난 뒤에도 함께 나란히 출근 도장을 찍었다.

3.3.2. 라스트 제다이[편집]

역시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R2가 루크를 설득하기 위해 틀어준 레아 공주의 메시지[23]에서 언급되었다.

3.4. 스핀오프[편집]

3.4.1.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편집]

베일 오르가나몬 모스마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하지만 출연 자체는 없다. 결국 깨어난 포스까지는 목소리로나마 흔적을 남겼지만 로그 원으로 인해 확실하게 개근 캐릭터 라인에서 제외되었다. 여담으로 맨 처음 진 어소가 반란군으로부터 구출된 행성 이름이 워바니(Wobani). 오비완의 아나그램이다.

3.5. 클론전쟁 3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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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 클론전쟁 에서는 아나킨과 크리스톱시스 전투(Battle of Christophsis)에서 활동하고 아나킨의 제자가 된 아소카 타노와 함께 함대 지휘관이 된다. 고립된 그리버스캡틴 렉스와 추격하며 이후 해적 혼도 오나카(Honda Ohnaka)에게 잡혀 두쿠, 아나킨과 함게 고생한다. 그리고 숨겨진 연인인 새틴 크레이즈도 등장한다. 아나킨과 오비완은 평소에는 서로 개드립을 주고 받고 하는 아주 좋은 사이의 관계로 등장하지만[24] 가끔식 제자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장면들도 있고, 아나킨은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많은 오비완에게 실망하는 장면들도 있다.[25]

여튼 시리즈를 보면 이리저리 말도 안 되는 짓이나 속이는 것이 많은지 무려 Master of Trolling(트롤링의 제왕)이라는, 누군가를 속이거나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에 농담따먹기하는 부분을 모아놓은 영상이 나돌 정도.[26]

성우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이완 맥그리거을 잘 성대모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3.6. 스타워즈 반란군[편집]

홀로그램에 나오는 젊은 시절(이완 맥그리거)은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가, 늙은 시절(알렉 기네스)은 공교롭게도 윌허프 타킨의 성우인 스티브 스탠튼이 맡았다.

클론전쟁의 후속작인 반란군에서는 오더 66을 경고하는 홀로그램 모습으로만 등장했으며, 작중 등장인물들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베일 오르가나가 그가 죽었다고 공표했으며[27], 반란군도 만약 오비완이 살아있다면 지금 자기들을 도와주고 있을 것이지 어딘가 처박혀 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즈라 브리저다스 몰이 제다이 홀로크론과 시스 홀로크론을 융합시키면서 공통된 질문, 시스를 파괴할 방법을 찾자, 둘은 두 개의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행성의 모습을 본다. 이때 다스 몰은 오비완이 살아있음을 깨닫고선 우주선을 타고 잽싸게 날아간다. 원래 다스 몰의 목적은 자기 스승에 대한 복수였지만, 이미 너무나 강력해진 그의 제자때문에 이루어 질 수 없었고, 대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숙적 오비완과의 최종 결투가 새로운 삶의 목적이 된 것이다.

다스 몰은 타투인의 사막을 방황하지만 그를 좀처럼 찾을 수 없었고, 대신 에즈라를 미끼로 쓰기로 한다. 에즈라는 홀로크론 파편이 반응하는 것을 보고 오비완이 살아있고, 다스 몰이 그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이제 곧 있을 로탈에 대규모 공세를 준비하던 동료들을 뒤로하고 A-wing 훈련기를 훔쳐타 타투인으로 간다.

하지만 타투인에 도착하자 마자 터스켄 약탈자의 습격으로 A-wing이 파괴되고, 에즈라는 챠퍼를 데리고 사막을 휭단하다가 그만 쓰러지고 만다. 그러나 에즈라가 정신을 차렸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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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이 있었다.

에즈라는 오비완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 왔다고 하지만 오비완은 이미 몰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사실 몰과 싸우고 싶진 않지만 이젠 싸움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에즈라는 홀로크론이 시스를 파괴할 열쇠로 오비완을 지목했다고 하지만, 오비완은 이를 부정한다. 그리고 홀로크론이 반응한 것은 다스 몰의 수작이었다고 하고, 에즈라가 다스 몰에게 속아 여기에 오게 된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이 말이 끝나자 마자 다스 몰이 나타난다.

넌 대체 왜 이따위 곳에 왔지? 오, 뭔가 목적이 있군. 아마 무언가를 지키려고? 아니, 누군가를 지키고 있어.


에즈라는 돕겠다고 자청하지만 오비완은 에즈라의 책임이 아니니 당장 떠나라고 하고, 자기 스스로 이 오래된 숙명을 종결시키겠다고 한다. 에즈라는 듀백을 타고 떠난다. 다스 몰은 처음에는 그동안 쌓인 열폭을 잔뜩 쏟아내다가 사막 속의 쥐 꼴이라며 오비완을 죽이기보다 깡촌에 내버려두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조롱하면서 왜 이런 곳에 짱박혀 있는지 물어본다. 오비완은 침묵으로 일관하지만, 다스 몰은 그의 마음을 읽고선 무언가...아니,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이곳에 은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오비완은 라이트세이버를 작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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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다스 몰과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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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은 광검을 뽑은 직후에는 자신의 주 폼인 3식 소레수의 대기 자세를 취했지만, 몰의 라이트세이버가 두번째 날까지 켜지자 스승인 콰이곤이 예전 다스 몰과의 싸움에서 쓰던 폼인 4식 아타루의 대기 자세를 취한다. 다스 몰은 오비완이 예전 콰이곤이 쓰던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고 이전에 나부에서 콰이곤을 죽였을 때 처럼 상대방의 중심을 무너뜨려서[28] 공략하려 했지만, 이미 다스 몰이 이 전술로 나올 것을 간파한 오비완은 3합 째에 몰이 손잡이로 스턴을 걸려할 때 그 중심을 일도양단함과 동시에 몰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자신이 패배한 것을 알아차린 다스 몰은 무덤덤하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는지 라이트세이버를 끄면서 쓰러지고, 오비완은 쓰러지는 다스 몰을 부축해 준다. 죽어가는 다스 몰은 오비완에게 그가 지키고 있는 그 누군가가 선택받은 자냐고 물어보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선 그가 우리의 복수를 해 줄거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오비완은 숙적이었지만 어찌보면 자기 때문에 파란만장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온 다스 몰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그의 눈을 감겨준다.

이후 오비완은 듀백을 타고 한 수분농장 근처를 지나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성의 부름을 듣고 쪼르르 달려가는 꼬마아이를 지켜본다. 이 때 오비완의 일반적 모습이나 말투는 클래식 때를 연상시키지만 마지막에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루크를 지켜보는 모습은 햇빛 탓에 하얀 머리카락과 수염이 갈색으로 보이며 표정 또한 프리퀄 시절의 오비완의 모습이다보니 영락없이 프리퀄 시절의 오비완의 모습 그 자체다.

예전 논캐논 작품에서 하반신 사이보그가 된 다스 몰이 오비완을 쫓아 타투인까지 와서 싸움을 건다는 내용의 작품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현실이 되었다.

젊은 시절의 홀로그렘 메세지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가 그대로 연기했지만, 노년의 성우는 스티븐 스탠튼이 연기하는데 알렉 기네스 경의 목소리를 훌륭하게 성대모사 해냈다.

4. 전투 스타일[편집]

원래 스승 콰이곤으로부터 제4식 아타루를 전수받았지만, 콰이곤이 다스 몰에게 살해당한 후 아타루의 한계를 절감, 방어에 치중한 형태의 제3식 소레수를 스스로 마스터했다. 아나킨이 오비완에게 패배한 것도 자신의 실력을 지나치게 과신하여 위치 선정에서 말려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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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시리즈

클론전쟁

스탠스가 독특하다. 오른손으로 라이트세이버를 수평으로 높이 들어 올리고 왼손은 상대방을 향하는 소레수의 기본포즈인데, 여기서 오비완은 왼손 손가락 두개로 상대방을 삿대질한다. 이 포즈는 에피소드2쯤 돼서야 등장하는데 위에 언급됐다시피 콰이곤 사후 소레수로 전향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동작을 잘못 이해해 나온 틀린 자세였으나 이후 소레수의 공식 기본포즈가 되었다.[29] 또한 라이트세이버 2개를 이용한 자르카이도 잘 다루는 듯한데,클론전쟁 시즌 5에서 죽은 아디 갈리아의 라이트세이버와 자신의 것으로 자르카이를 구사해 다스 몰과 사바지 오프레스를 혼자 상대하고, 심지어 우위를 점하는 기염을 토하기 때문이다.

라이트세이버 결투에서는 최강이라고 언급될 정도는 아니지만, 몇 손안에 꼽히는 강자로서 시스로드 둘을 썰었고 부상당해 약해진 상태라고 하나 그리버스를 관광태운 것도 오비완이다.[30] 단순 숫자만 세보면 오비완만큼 많이 썬 인물도 없다. 1편부터 다스 몰을 1대1로 썰어버리고 3편 시작부터 두쿠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리버스를 1대1로 썰어버리고 마지막에는 아나킨까지 썰어버리는 등, 이 양반이 썰지 못한 인물은 황제밖에 없다. 또한 다스 몰과의 최후의 전투에서도 고작 3초만에 다스 몰을 물리친다. 클론 전쟁 당시 다스 몰에게 농락당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강해진 것. 루크를 위해 사라지기 전까지 모든 굵직한 전투에서 져본 적이 없는 스타워즈 작중 최강자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특히 그의 수비력은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도 탑을 달린다.

하지만 정작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시스 강적들에겐 매번 썰리고 뒤늦게 요다나 아나킨에 의해 구출된다. 특히 2편과 3편에서의 두쿠와의 전투에선 요다와 아나킨의 강력함을 연출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오비완이 고작 몇 합만에 나가떨어지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3편 공식소설판에서는 오더66이후 시디어스와 베이더를 제거해야 할 상황에서, 요다에게 "난 아나킨을 죽일 수 없으니 차라리 펠퍼틴을 맡겠다"라고 하자 요다가 말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To fight this lord Sidious, strong enough you are not. Die you will, and painfully." (시디어스를 상대할 만큼 자넨 강하지 못하다. 싸운다면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다.)

이렇게 약하게 연출되다가 제자에게는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제자에게만 강한 사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사실 이건 오비완이 약한게 아니라, 아나킨이 나이에 맞지 않게 엄청나게 강한 것이다.[31] 상성이니 뭐니해도 제다이 최강자 중 하나인 두쿠와 1대1로 붙어 이긴게 아나킨이다. 지금은 다른 수많은 작품과 함께 논캐논화되었지만 게다가 아나킨과 오비완의 대결 전, 두쿠가 아나킨에게 진 것은 팰퍼틴 곁에 있어야 되서 지형을 변경할 수 없는 점 때문에 이점을 살릴 수 없는 데에 있었고 아나킨과 오비완 대결 당시에도 아나킨이 진 건 오비완은 누구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지형을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가 아나킨이 지형상 불리함에도 오만함에 무리수를 던진게 결정적이었지, 그 전까지는 오비완을 조금씩 밀어붙이고 있었다. 둘의 대결은 대등하면 대등했지 아나킨이 밀리는 구도가 아니었다. 아나킨이 '선택받은 자'라는 엄청난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지, 오비완 역시 제다이 사이에서 천재로 꼽히는 전사다.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 검술 감독인 닉 갈라드가 캐릭터의 검술실력을 10점만점으로 표현했을 시 시스의 복수 기준으로 아나킨, 요다, 윈두, 팰퍼틴이 9점이며 오비완이 8점이라고 하였다. 8점 이상만 되어도 판도라상자를 손에 쥔것과 다름없는 달인의 경지라고...

클론 전쟁 3D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스 크러쉬(Force Crush)를 선보인다.



레전드 세계관 2D클론워즈에서는 오비완을 포함한 여러 제다이들이 20대 초반의 아나킨을 두고 "우리 최고의 전사 중 하나"라고 지칭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담으로, 프리퀄 시리즈에선 1대1엔 강하고 2대1엔 약한 모습을 보인다. 1대1은 3전 전승, 2대1은 3전 무승. 여기까지 들으면 당연한것으로 들리겠지만, 2대1 상황에선 오비완이 2라는것이 문제다. 1편에선 다스 몰에게 콰이곤과 함께 덤볐지만 얼마 가지 못해 나가떨어졌고, 2편에선 아나킨과 함께 두쿠에게 덤볐지만 얼마 가지 못해 나가떨어졌다. 그리고 3편에서 아나킨과 함께 두쿠에게 다시한번 덤볐지만 역시나 얼마 가지 못해 나가떨어졌다. 더욱 안타까운건, 2대1 상황에서 동료에게 중요한 기회라도 쥐어주고 당한것도 아니고, 별 활약 없이 그냥 나가떨어졌다는 점이다. 그런데 1대1 상황만 되면 사람이 돌변한다. 2대1로도 밀렸던 다스 몰과 1대1 상황이 되니 반반싸움 가깝게 가져가다 역전승을 하였고, 그리버스 상대로도 위기를 몇번 맞긴 했지만 결국엔 승리하였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아나킨과의 대결에서도 미세하게 밀리는 형국이었지만 적절한 위치선정과 도발로 역전승을 일구어냈다. 결과적으론, 본인이 꼭 이기지 않아도 되는 싸움에선 전부 나가떨어지고, 본인이 꼭 이겨야 되는 싸움에선 전부 이겨버린 아주 효율적인 전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이는 영화의 연출력 부족으로 일어난 일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자.

5. 레전드 EU 세계관[편집]

레전드 인간 관계

시리 타치(동료)
크크루크(동료)


또 다른 레전드 세계관 설정에 따르면 오비완 사후 다스 베이더는 루크를 유인해서 생포할 목적으로 한 배우를 오비완과 똑같은 얼굴로 성형수술을 시켰고 기본적인 제다이 수련도 지도했다. 이 가짜 오비완은 작전대로 루크와 조우하여 같이 행동하게 되지만, 도중에 루크에게 감화되어서 최후의 순간에 베이더를 배신하고 제국의 시설 상당수를 무력화시킨다. 그러나 이 여파로 사망하게 되고, 최후에 루크의 품에서 자신이 가짜임을 고백하고 숨을 거둔다.

5.1. 포스 언리쉬드[편집]

레전드 셰계관 스토리 에서 제외되는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에서의 얼티밋 시스 에디션에서는 스타 킬러로부터 루크 스카이워커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1:1 일기토를 벌인다. 중간에 한 번 죽고 포스의 영이 돼서 한 번 더 싸우는데 포스 라이트닝으로 영혼을 지져서 2연속으로 발리고 말았다. 그래도 루크를 도망치게 하려고 사라진 상태에서도 "Run Luke, Run."이란 대사를 남겨 존재감을 확인했다.

5.2. 쓰론 트릴로지[편집]

티모시 잰의 쓰론 트릴로지에선 시작하자마자 "루크, 이제 다른 세상으로 떠날 시간이다. 너무 오래 머물렀구나."로 요약 가능한 말과 함께 그와 작별[32], 실제로 동 작품내에서는 그후 다시는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작품에서 요다와 함께 등장[33]한 적이 있긴 하다.

6. 배우[편집]

미국에서 신화적인 위치를 차지한 영화 시리즈의 주요인물이지만 배우는 둘다 영국인이다.

6.1. 알렉 기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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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배역인데, 허접한 동화 수준이지만 재미있을 수도 있을 듯 하네."[34]
- 알렉 기네스 경이 지인에게 쓴 서신에서


연기파 배우로 당시 스타워즈 촬영장에서 윌허프 타킨역의 피터 쿠싱과 함께 사실상 두 명밖에 없는 유명배우였다. 처음 무명 감독이던 루카스의 출연 요청(게다가 SF)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으나, '5인의 명탐정'을 촬영하는 중에 감독인 로버트 무어의 권유로 스타워즈 스크립트를 읽게 되었고 "어린애 동화같고 투박한 형편없는 각본이지만 영화의 메세지가 마음에 든다"라며 출연을 결정했다. 자신이 맡을 배역이 반지의 제왕간달프와 같은 비중의 존재라는 이야기에 마음을 바꾸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도 있다.[35]

그렇게 얼떨떨한 기분으로 촬영을 하긴 했지만 본인의 역할에 상당히 만족했다. 고령임에도 대배우답게 사막같은 힘들고 불편한 환경에서 프로 연기자로써의 자세를 몸소 보여주어 무명 배우가 많던 당시 촬영장 분위기를 항상 잘 다잡았고[36], 다른 연기자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37]. 당시 출연했던 배우들 중 이 영화가 흥행할 거라고 예상했던 몇 안되는 배우들 중 한 명이다. 물론 이 정도로 세월을 넘어 세계구급의 대박일 줄은 몰랐겠지만...4편 찍을 당시만 하더라도 한 편만 등장할 계획이었고[38] 그래서 조지 루카스가 루크의 수련을 위해 만든 캐릭터가 요다였다. 거의 유일한 네임드 배우였고 수익 퍼센티지 계약으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던지라 루카스에게 또 출연하고 싶다고 제의했고 고심 끝에 또 출연시킬 수 있었다. 바로 포스의 영으로. 에피소드6 촬영 당시에는 노환으로 눈이 많이 좋지 않아 강한 조명을 받는 촬영을 피하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루카스의 요청에 쾌히 응해 포스의 영으로 출연하는 등 스타워즈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러니까 알렉 기네스 경께서 스타워즈를 싫어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를 입증한 것이 후속작 등장이다.[39]

알렉 기네스가 진짜로 싫어했던 것은 바로 무개념 스타워즈 덕후들이었다. 이들의 스토킹에 가까운 팬질에 알렉 기네스는 질색했고, 이것이 와전되어 스타워즈와 루카스를 싫어한다는 루머[40]로 발전하였다. 이미 연기파 배우[41]로서 영예와 인기를 충분히 누리고 있는 대배우에게 빠순, 빠돌이들의 광란에 가까운 반응은 두통거리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6.2. 이완 맥그리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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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


프리퀄 까들도 이완 맥그레거의 오비완은 욕하지 않는다[42]

프리퀄에서는 알렉 기네스의 젊었을 적 모습과 가장 비슷한 사람을 찾다가 이완 맥그리거가 낙점되었다. 게다가 클래식의 오비완 케노비와 차이가 없어야 된다는 이유로 기네스의 화법과 말투에 맞게 성대모사급 발음교정까지 시켰다. 하지만 이마에 사마귀가 있다.

클래식 트릴로지에서 웨지 안틸레스를 연기한 데니스 로슨이 바로 맥그리거의 외삼촌이다. 맥그리거는 어린 시절 외삼촌이 나온 스타워즈를 보며 배우의 길을 꿈꿨다고 한다. 그러나 조카가 스타워즈에 캐스팅되자 로슨이 반대했다고 한다. 스타워즈에 출연한 배우들이 '영화배우'가 아니라 '스타워즈의 캐릭터'로 기억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했기 때문이다(실제로 레아 오르가나 역을 맡았던 캐리 피셔도 이것 때문에 고생했다.). 그리고 그의 염려대로 맥그리거 역시 한동안 '이완 맥그리거=오비완 케노비'라는 이미지를 벗느라 꽤나 고생했다. 다만 스타워즈 출연 이전부터 이미 할리우드 대형 영화의 주역으로 극을 이끌어 갈 만큼 인지도와 실력이 충분한 배우였기에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깨어난 포스에서 레이가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집어들었을 때 들리는 목소리를 따로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오비완의 대사는 "레이"와 "이것이 네 첫 걸음이다. (This is your first step)"이라는 대사인데, 맥그리거는 이 중 후자의 대사를 녹음했다. 레이라는 목소리는 생전 알렉 기네스의 대사를 편집해 만들어냈다.

7. 한국 성우[편집]

  • 비공식(한국 방송사 더빙)

한국어 성우는 한국방송사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방영된 KBS판에서는 젊은 시절은 양석정(에피소드1, 2), 나이 든 시절은 유강진(에피소드4,5,6). 한편 그보다 좀 더 먼저 방영된 MBC판에서는 젊은 시절은 안지환, 나이 든 시절은 김용식. 그리고 요즘 방영중인 클론 워즈 시리즈에서는 장광. 1984년 KBS판에서는 임종국이 맡았다. 은근히 화려하고 다채롭다. 하지만 디즈니코리아의 정식 더빙이 아니다.

  • 공식(디즈니 코리아)

비공식 더빙된 성우들 중에서 장광은 스타워즈 반란군에 오비완역을 했며, 노민 성우 처럼 비공식과 공식 성우다.

일본판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프리퀄 3부작).

8. 명대사[편집]

"I don't think so."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These aren't the droids you're looking for."
"당신들이 찾는 드로이드가 아니라오."

"For over a thousand generations, the Jedi Knights were the guardians of peace and justice in the Old Republic. Before the dark times... Before the Empire."
수천 세대가 지나도록, 제다이 기사단옛 공화국의 평화와 정의의 수호자들이였단다. 암흑의 시대 전... 제국 이전 말이다.

"Your father's lightsaber. This is the weapon of a Jedi Knight. Not as clumsy or random as a blaster. An elegant weapon... for a more civilized age."
네 아버지의 라이트세이버란다. 제다이 기사의 무기지. 블래스터처럼 서투르거나 예측 불가능하지 않은, 좀 더 고상했던 시대의 품위있는 무기란다.
-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에게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를 건네주며[43]

"I felt a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 as if millions of voices suddenly cried out in terror and were suddenly silenced. I fear something terrible has happened."
포스의 큰 동요를 느꼈다, 마치 수백만의 사람들이 공포로 울부짖다가 갑자기 침묵한 것 같았다.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난 것 같아 두렵구나.
- <새로운 희망>에서 얼데란이 데스 스타에 파괴된 것을 포스로 감지하고 루크에게 한 말.

"That's no moon. It's a space station."
저건 위성이 아니야. 우주 정거장이다.

"Anakin. My allegiance is to the Republic, to democracy!"
아나킨. 내 충성은 공화국, 민주주의를 향한 것이야!
- <시스의 복수>에서 무스타파에서 아나킨과 싸우던 도중

"Only a Sith deals in absolutes."
시스만이 그렇게 극단적이지.[44]

"Only Imperial Stormtroopers are so precise."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만이 이토록 정확하게 쏠 수 있지.

- <새로운 희망>에서 제국군에게 공격당한 샌드크롤러를 보며

"Use the force, Luke."
포스를 쓰거라, 루크.
- <새로운 희망>에서 데스 스타 파괴 작전 중 포스의 영이 되어 루크에게 한 조언

"You cannot win, Darth. If you strike me down, I shall become more powerful than you could possibly imagine."

넌 날 이길 수 없다, 다스. 내가 쓰러지면, 난 네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강력해질 것이야.

"It's over, Anakin. I have the high ground!"
다 끝났어, 아나킨. 내가 선 곳이 더 높아!

"So Uncivilized"
정말 야만적이군.
- <시스의 복수>에서 그리버스를 블래스터로 사살하고 총을 버리면서. 이 때 오비완의 시크한 말투와 표정이 압권

"Hello, there?"
안녕하신가?

- <새로운 희망>에서 R2-D2를 보고서 한 말. 이후 <시스의 복수>에서 그리버스에게 똑같은 대사를 한다.[45]

9. 사람 관계[편집]

제다이 주제에 의외로 여자복이 상당하다. 물론 정식설정은 아니지만 에피소드 1 개봉직후에는 오비달라 커플링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었고, EU로 넘어가면 아나킨처럼 선을 넘지는 않았지만 시리타치랑 사귀었으며, 또한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달로어의 지도자 새틴 여공작이랑 과거에 섬씽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46] 하지만 시리타치는 클론전쟁 당시 작전수행중에 사망했고, 만달로어의 여지도자인 새틴 여공작 역시 다스 몰에 의해 살해당했으니 어찌보면 여복은 있지만 그 결말이 안습이라 하겠다. 개드립에 가깝기는 하지만 아사즈 벤트리스 역시 오비완에게 흑심이 있았다는 말도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중 가장 라이벌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일단 그 목록만 봐도 다스 몰[47], 더지[48], 그리버스[49], 아사즈 벤트리스[50], 두쿠다스 베이더 그리고 클론전쟁 3D에서 캐드 베인[51]프리 비즐라[52]까지. 그야말로 올스타급이다.

전쟁이 끝나자마자 제자란 놈이 미쳐서 젊은 나이에 은둔을 하게 되서 그렇지 클래식/프리퀄에 전편 개근 출연했겠다, 여복도 많겠다 고속 출세까지 한데다가, 위로는 인정받고 아래로는 존경받는 등, 먼치킨 스러운 행보로 인해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가끔씩 스타워즈 시리즈의 진주인공 취급받기도 한다.

과거에 워낙 여복이 많았던 탓인지 아나킨과 파드메의 관계를 대충 짐작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선은 안넘겠지' 하면서 눈감아준 이유는 본인도 찔리는 과거가 많아서 그랬다는 말도 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의 관계는 시스의 복수 종반부 이전까지는 그야말로 형제와 같았다. 비록 아나킨이 파드메에게 오비완의 단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같이 행동할때도 의견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서로를 위해 목숨의 위협도 불사하는것을 보면, 표면적으론 투닥거리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깊이 생각하는 사이라고 볼 수 있다. 시스의 복수에서 아나킨이 두쿠 백작을 처리한 뒤 우주선에서 탈출하려고 할 때 팰퍼틴이 거듭 쓰러져있는 오비완을 놓고 가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아나킨은 꿋꿋하게 "그(오비완)의 운명은 우리의 것과 같을것입니다."[53]라고 받아치며 오비완을 구해서 탈출을 하는것, 오비완이 아나킨의 제다이 마스터 승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승급을 하지 못해 낙심한 아나킨을 달래기도 하고, 이후에 타락한 아나킨을 상대하는것을 거듭 고민하는것을 보면, 이 둘의 관계가 보통 사제 관계가 아닌것을 알 수 있다.

아나킨을 향한 믿음이 점점 부서져 절망하는게 시스의 복수 편에서의 명장면이다. 영링들을 베어버리는 아나킨의 모습을 육안으로 봤음에도 믿으려 하지 않았으며, 요다가 아나킨 제거 명령을 내리자 형제와 같은 아나킨을 상대할 수 없다며 거부하지만, 요다의 부탁에 못이겨 아나킨을 상대하기로 결심하는데, 이때도 아나킨과 바로 싸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심지어 소설에선 파드메에게 접근한후 몰래 아나킨이 있는 행성으로 갈때까지 우주선에서 아나킨이 이럴리가 없어 하며 계속 되새기며 부정하지만... 파드메에게 아나킨이 자신의 야심을 설명한후, 사랑하는 여자에게 포스 그립으로 목을 조르는거 까지 보자 그때서야 아나킨이 다크사이드에 완전히 잠식되었다라는걸 느낀다.

오웬 케노비라는 동생이 있는데, 사실 땜빵설정이다. '제다이의 귀환' 소설판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루크를 타투인에 맡기게 된 과정을 설명할때 'My Brother Owen'이라고 했던것을 무마시키기 위해 루크의 숙부이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의붓형인 '오웬 라스'말고 오비완 케노비의 동생인 '오웬 케노비'라는 캐릭터가 있다는 설정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등장하는 작품도 '제다이의 귀환'소설판을 제외하면 'Jedi Apprentice: The Hidden Past'라는 소설 하나뿐. 이제는 다 논 캐넌이 되었지만... 비슷한 설정으로 탠 스카이워커가 있다.

10. 기타[편집]

Becoming Obi-Wan Webisode

IGN 스타워즈 캐릭터 인기 순위에선 다른 제다이들을 다 제치고 3위에 올랐다.
http://www.ign.com/star-wars-characters/3.html

스타 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박복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인물이다. 존경하는 스승을 괴한의 검에 잃는 것으로 시작, 스승이 맡긴 제자이자 어릴 적 거두어 동생처럼 귀여워하던 아나킨을 자기 손으로 죽여야 했다(물론 결과적으론 죽진 않았지만). 이는 오비완이 이후 평생 안고 살아가는 마음의 상처이자 죄의식이였으며, 은둔 중에 다스 베이더라는 악한에 대해 알게 되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다스 베이더를 마치 서로 다른 인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다스 베이더와의 숙명적인 재회에서도 다스 베이더를 죽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덤벼들지 않았는데, 가공할 검객이던 오비완이 힘이 없어 그랬을리는 없고 아나킨에 대한 나름대로의 속죄라는 해석이 있다. 아나킨의 타락을 막을 일차적 책임은 형이자 스승이었던 자기 자신에게 있었으니...

혹자는 데스 스타에서 두 사람이 검을 들고 마주한 순간까지도 오비완은 아나킨에게 한 조각의 선한 마음이 남아있을 것이라 희망하고 있었다고도 말한다. 검을 치켜들고 일부러 빈틈을 보인 것은 그 틈을 노려 아나킨이 자신을 벨 것인지 아닐지를 보려 했다는 해석. 허나 이는 소수 의견이며, 이는 다스 베이더가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주목하지 못하도록 자기 목숨을 내주고 루크를 베이더로부터 보호한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사실 죽긴 했는데 포스의 영이 돼서 사사건건 역사에 간섭한다. 가끔 루크의 꿈에 환영으로 나타나서 제국 잔당의 음모를 알려준다던지, 스타워즈: 갤럭시즈에서는 유령 npc로 등장해서 고난이도 퀘스트를 준다든지...

R2D2와 C3PO가 프리퀄 시절 때부터 연관있었다라는 설정이 뒤늦게 추가되었기 때문에 4편에서는 이 두 로봇을 보고도 못 알아보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는 무려 약 20년간 타투인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거의 혼자 지냈다. R2D2나 C3PO에 대한 기억을 잊을 수도있다. 또 R2D2와 C3PO는 아나킨의 드로이드였고, 저 둘을 친구와도 같이 대했던 아나킨과 달리 오비완은 딱히 충직한 드로이드 이상으로 친밀하게 대하진 않았다. 그런 만큼 20년의 세월이 지날 동안 기억할 정도로 깊은 인상이 남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 제다이는 애착이나 집착을 갖지 않는게 정상인데 교과서적인 제다이인 오비완이 사람도 아닌 사물에 정을 줄리가 없다. 대표적으로 집착의 화신인 아나킨은 드로이드를 친구처럼 대하며 시스의 복수에서 적의 소형 드로이드가 R2를 공격하자 걱정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었지만, 오비완은 마찬가지로 계속 붙어다닌 드로이드였음에도 여러 지시를 했을 뿐 이 드로이드가 폭파됐을때 완전히 무덤덤했다. 그런데 자기도 아니고 아나킨의 전용 드로이드에 가까웠던 저들을 기억못하는게 이상하진 않다. 게다가 구공화국 시기에는 R2와 3PO 모두 색만 다를 뿐 같은 모양의 모델이 널려있었다. 소리만으로 R2를 알아챈 아나킨이 신기할 정도. 사실 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자신이 R2D2와 C3PO를 소유한 적이 없었다고만 하지 딱히 이 드로이드들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R2D2에게 작은 친구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기도 하고 R2D2를 알아본 것처럼 의미심장하게 눈여겨 보기도 하기도 한다. 좀 넉넉하게 보면 크게 설정오류로 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알렉 기네스의 열연으로 일종의 PTSD로 보는 시각도 있다. https://youtu.be/T9j7kLG7VK8

한 솔로에게 총이 제다이에겐 안 어울리는 비신사적인 무기라고 말했고 루크에겐 라이트세이버야말로 "문명사회에 어울리는 고상한 무기"라고 소개해 놓고는 정작 자기도 급하면 그런 거 안 따지고 잘만 쓴다. 결정적으로 그리버스를 죽일 때 쓴 것은 라이트세이버가 아니고 블래스터였다. 그것도 백발백중으로 쏴죽이고 나서 한 말이 위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비문명(야만)적이군." 그리고 클론 전쟁 때는 의장 암살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으로 위장하고 의장을 암살할만한 사람들을 뽑는 시험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저격하는 과목에서도 백발백중...실력이 은하 최고급에 속할 만달로리안 전사들을 총격전으로 털어주기도 했다. 그런 주제에 클론전쟁 3D 시즌2에선 아예 블래스터를 들고다니는 제다이 따윈 없다!라는 소리까지 한다.

비행기 조종도 잘하는 편이지만, 어째 조종간을 잡을때마다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위기[54]에 몰려서 "비행은 드로이드나 하는거지!"라며 투덜댄다.

인디아나 존스 2편에서 '클럽 오비완'이라는 술집이 나오기도 한다.

에피소드7에 딸이나 손녀가 등장한다는 소문이 있다. 하차한 각본가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신빙성이 높은데, 이게 사실이면 스타워즈 역대 최대의 설정 파괴가 된다. 팬덤은 멘탈이 붕괴되는 중. 근데 사실 꼭 모순은 아니다. 설사 결혼이라 해도 이미 제다이 오더가 살아있던 시절에도 키 아디 문디나 아나킨처럼 결혼한 사례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국 성립 이후 들인 양녀일 수도 있다. 다만 전자의 경우는 오비완이 키 아디 문디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서 아나킨 같을 경우 멘붕이 현실이 된다. 근데 최근 에피소드7에서 보아 레이는 루크의 딸로 떡밥을 풀어내는 중

별로 언급되지도 않고 묻히는 사실이지만, 실은 역대 제다이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고속출세를 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영링 시절에는 아무도 지명하지 않아 농장에서 평생 강제노동을 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며, 파다완 시절에는 마스터란 인간이 대놓고 오비완을 거르고 아나킨을 자기 제자로 삼으려 하지않나, 카운슬한테는 "네가 승급시험 받을 자격이 되는 지 아닌지는 우리가 판단하니 괜히 오버마라"라며 디스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스 몰을 참한 후부터는 대우가 급격히 좋아져서 불과 10년 후인 에피소드 2 시점에서는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와 카운슬 의장인 메이스 윈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지위를 갖추게 되었다.[55] 그리고 이 시기를 전후로 불과 30대의 나이에 제다이 카운슬의 멤버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클론전쟁 기간에는 공화국측의 가장 유명한 장성중 한 명으로써 활약하였다. 게다가 이때 오비완이 확립한 군사이론은 후에 제국 장교들의 필수코스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적 진영의 수괴인 두쿠 역시 오비완에게 상당한 눈독을 들여서 지오노시스 전투 이후로도 끊임없이 스카우트하려고 애쓰기도 하였다. 클론전쟁 시리즈에서는 후퇴하는 두쿠가 "자넨 나랑 함께 했어야 했어"라며 굉장히 아쉬워하기도 하였으며, 아사즈와 더지를 임무차 파견보내면서 "딴 제다이는 죽이되 오비완은 되도록 생포해오도록"이라고 할 정도. 물론 더지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오비완 생포 명령은 없던 일이 되었지만 3d에서도 오비완의 능력을 인정하며 아쉬워하는 두쿠의 모습은 계속 나오게 되었다. 사실 콰이곤 진의 예에서 알 수 있지만 두쿠는 한번 눈독 들이면 어떻게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만큼 오비완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 되겠다.

은혼에서도 오비 하지메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그런데 비주얼과 이름만 비슷하지 작중 포지션은 거의 이 사람. 그리고 이 캐릭터의 배후종족은 요다의 패러디로 추정된다.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일본의 스타워즈 팬덤에서는 그가 전투시 떨어지지 않으려고 매달리는 행위가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 부라=사가리(ぶら下がり, 매달리기) 궁극오의로 인식되고 있다. 간단히 요점을 정리하면 그가 매달리는 행위가 일종의 승리 플래그였기 때문. 화려한 라이트세이버 결투→어느 한쪽(주로 선역)이 밀린다→밀리다 못해 끝내 절벽에 매달리는 등 궁지에 몰린다→궁지에 몰린 쪽이 빈틈을 노려 방심한 적을 쓰러트린다...라는 전개가 프리퀄 내내, 특히 오비완의 전투에서 자주 일어나서(※ 다스 몰, 그리버스 등) 생긴 우스갯소리이다.

마찬가지로 에피소드 3의 최후반부에 이루어졌던 아나킨과의 사투에서, 무리한 점프를 시도한 아나킨의 사지를 베어낸 장면 역시 부라=사가리의 최종귀축오의 치=노리(チノ=リ, 地の利, 유리한 땅을 뜻하며, 영문 대사 high ground의 번역)라고 하면서 굉장히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해당 장면은 일본뿐 아니라 미국의 본가 스타워즈 팬덤에서도 해당 장면은 굉장히 비난받음과 동시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전까지 묘사되었던 굉장히 치열한 전투 장면에 비해서 해당 장면은 점프해온 아나킨의 사지를 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간단히 잘라내는, 프리퀄 에피소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 치고는 굉장히 맥이 빠지는 허접한 연출[56][57]이었기 때문. 해당 장면의 대사인 I HAVE THE HIGH GROUND는 밈이 되었을 정도이다. 해당 대사 때문에 고지(High Ground)를 선점한 오비완은 모든 제다이와 시스를 통틀어 최강이라는 오비완 최강설이 우스갯소리로 나돌 정도.[58]

시스의 복수새로운 희망 사이의 배경이고 오비완을 주연으로 하는 트릴로지가 계획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2015년 8월 7일 이완 맥그리거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러한 영화에 대한 루머는 거짓이지만, 만약 기회가 생기면 기쁘게 오비완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정말로 2017년에 오비완 스핀오프 영화가 확정되었다!
시스의 복수새로운 희망사이의 일을 다루고 촬영은 2019년에 시작될 것이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9 개봉이후 2020년에 개봉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케노비 항목 참조.

파일:external/www.customstarwars.freeweb.hu/hardeen_obi_kopasz.jpg
클론전쟁에서 수염과 머리를 밀었는데[59] 굉장히 젊어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스타워즈 갤러리에선 보이지 않는 위험에선 다스 몰의 허리를 절단시키고, 시스의 복수에서 그리버스의 팔과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사지를 절단시키고, 새로운 희망에선 모스 아이슬리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시비를 걸던 외계인의 팔을 절단시킨 행적 때문에 농담삼아 '연쇄절단마' 별명이 붙었다. 블래스터를 미개한 무기로 취급한 건 베는 맛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무시무시한 추측도 나왔다 아나킨의 사지를 베는 순간 베는 맛에 눈을 떠버렸다고 한다.

11. 관련 항목[편집]

[1] 상당히 골때리는 설정인데 오리지널과 프리퀄 삼부작이 나온지도 훨씬 지난 2011년, 존 스튜어트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의 이름을 따 본인이 즉흥적으로 내뱉은 말이 공식 설정이 되고 말았다. 루카스의 설정과 스토리 관리 능력을 까는 데 자주 쓰이는 소재 중 하나.[2] 에피소드 1에서 어린 아나킨의 성우는 야지마 아키코였는데, 야지마 아키코가 그 유명한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이고,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2대 노하라 히로시 목소리라는 걸 생각하면 어째 묘하다. 거기다 메이스 윈두 성우는 액션가면 역의 겐다 텟쇼다.[3] 요다를 제외하면 마지막 제다이이다. 레전드에서는 대표적으로 헛 족 벨도리언, 다크 포스의 주연 카일 카탄과 캠 솔루사의 아버지 모건 카탄과 라닉 솔루사, 레거시 시리즈에서는 요다와 동등한 실력자가 된 크크루크, 포스 언리쉬드의 주인공인 갈렌 마렉의 아버지 모건 카탄, 클론전쟁의 영웅 벌타 스완, 추이 초이, 로불리오 다르테, 에타인 투무칸 등 꽤 많은 생존자가(이 중에는 제국이 몰락하기 전에 죽은 자가 많다.) 나왔지만 레전드가 정리된 후에는 공식적으로 요다와 오비완, 케이넌, 아소카만 남은 상태[4] 벤 케노비는 오비완 케노비의 아명이었다.[5] 루크는 오비완 케노비란 이름을 듣고 "그 노인네 벤 케노비랑 관련 있지 않을까요?"라고 언급한 걸 보면 그냥 동네 이웃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듯.[6] 스크린샷의 결투 장면에서 다스 베이더와 함께 간을 보다가 광검을 슬슬 돌리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액션이 고루해서 스타워즈 프리퀄이나 클론워즈, 반란군과 비교하면서 비웃는 게 밈이 되었다.[7] 여기에다 프리퀄 설정과 어긋나있는 다스 베이더의 대사 “내가 널 떠났을 땐 난 고작 수련생이었지만 이젠 내가 마스터다” 라거나, 그에 응수하는 오비완의 “오직 악의 화신일 뿐이야 다스” 대사도 밈에 가깝다. 스타워즈 시리즈 중 다스 베이더에게 ‘다스’라고 부르는 건 여기 뿐이기 때문에.. 덧붙여 라이트세이버 듀얼 도중 우아하게 회전하는 기네스 경의 몸사위도 볼거리다.[8] 여담이지만 이때 대결은 당시 라이트세이버 결투와 관련된 설정이 덜 잡히고, 노인인 알렉 기네스 경과 불편한 옷을 입은 다스베이더의 움직임, CG로 때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그야말로 안습하게 연출됐는데, 둘의 실력을 생각하면 설정상으론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포스 유저들의 경우 팔순 노인인 두쿠도 공중제비를 쉽게 도는 등 나이 페널티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40대 중년인 베이더는 그야말로 한창때라고 할 수 있고, 아무리 실력이 녹슬어도 그와 잠시나마 맞붙었던 오비완이라면 엄청난 실력일 것이다. 에피소드 2, 3에서 노인네들인 두쿠와 팰퍼틴이 얼마나 화려한 검술을 펼쳤는지 생각해보자.[9] 이 과정에서 시신이라고 할 육체는 남지 않았다, 다스 베이더도 검으로 베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겉옷만 남기고 눈앞에서 사라진 오비완을 보고 순간 당황했는지 옷을 밟기도 한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누구였습니까?"라는 부하한테 "자신이 재능있는 아이들을 이끌 수 있다고 믿었던 노인이었다. 그의 착각이었지."라고 말한다.[10] 루크도 나타나는 셋을 보면서 마주 웃는다. 또한 이 때 요다의 불안과는 달리 끝내 자신의 바람대로 다크사이드의 유혹을 이겨낸 루크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요다의 등에 손을 얹는데, 묘하게 자신의 기대가 결국 맞았지 않느냐고 하는 듯 보인다.[11] 제다이는 제자를 한 번에 한 명 밖에 둘 수 없는 규율이 있다. 그리고 오비완은 이 때 아나킨을 이토록 제자로 받아들이려는 콰이곤의 행동에 아나킨을 향한 질투심과 콰이곤을 향한 서운함을 내비쳤다.[12] 이때의 싸움은 손꼽히는 명장면이다.[13] 다스 몰에게 당해 쓰러지는 콰이곤의 모습을 보며 오비완은 NO!!!를 외치며 절규한다.[14] 제다이 카운슬에서도 극한의 위기상황에서도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평정을 되찾아 승리를 이끌어낸 사실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승급을 허락하였다. 실제로 에피소드3에서의 아나킨처럼 감정에 휩쓸리면 오히려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그런데 자기보다 실력이 우세한 몰을 베었다는 건 그 와중에 스스로의 감정을 잘 조절하고 냉정을 유지했다는 얘기.[15] 레전드에서는 이렇게 적을 일도양단하는 공격은 제다이들에게 금기시 되는 것이었다.[16] 콰이곤만 믿고 따라왔는데 콰이곤이 죽어서 자신의 미래를 불안해 하던 중이었다.[17]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가 된 상태라서 개인 행동이 가능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함께 한 세월이 있었기에 호흡이 잘 맞는 오비완과 같이 행동한다.[18] 여담으로 시간대상 더 먼저인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 그리버스가 먼저 뛰어내리면서 이 대사를 시전한 적이 있다.[19] 아나킨이 낮게 점프했다고 해도 불리하다. 일단 점프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해서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는 행동이다.(검도에서 사범 또는 그에 준하는 숙련자와 대련할 때 점프해서 내리치려는 듯한 행동을 할 때 오히려 사범이 딱 정중앙을 찔러버리는 반격을 취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 애초에 점프 중이나 용암 위에 있는 아나킨을 포스로 밀어 용암에 떨어뜨려도 이익이다. 아나킨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장면이다. 2편부터 아나킨은 오비완을 질투했으며 항상 자신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근데 오비완이 자기가 더 높다or고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로 승부를 던졌는데 그 자존심 강한 아나킨 성격에 당연히 오비완보다 더 높은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하이 리스크를 걸고서 오비완보다 높은 곳으로 뛰어든 것이다. 라스트 제다이를 본 관객들은 차라리 날아갔으면 어땠을까라는 드립이 있다.[20] 오비완은 계속해서 위치를 이동하며 아나킨을 끌어들이고 있었다. 아무리 아나킨이 천재라지만 경험 면에서는 오비완의 발끝에도 못미치고 오비완은 그런 아나킨이 어떻게 행동할 지 알고 어느 정도 조장한 면이 있다. 전투를 보면 오비완은 조금씩이지만 계속해서 밀리고 있었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뒤를 흘낏하며 계속 보면서 좋은 위치를 계속 선점하고 있었다. 아나킨은 그런 오비완에게 끌려다니고 있었고 아나킨의 자존심이 오비완에게 계속 끌려다니게 했다. 실제로 전투 중 오비완이 먼저 파이프 같은 곳에 점프한 적이 있는데 만약 아나킨이 포스를 사용해 파이프를 뜯어냈으면 오비완은 그대로 용암다이빙이었다. 그걸 오비완이 몰랐을리 없었고 아나킨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아나킨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마지막 고지를 점한 것도 아나킨이 조그만 점프따위는 할리가 없다는 계산이 있을 수도 있다.[21] 이 때 팔과 다리가 잘려 고통스러워 하는 아나킨에게 포스의 균형을 가져와야 할 선택받은 자인 아나킨이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는지에 대해 한탄하고 심히 슬퍼하듯 말한다.[22] 원래 촬영파트에는 없었다가 4편의 연결고리를 위해서 다시 배우를 불러다가 찍었다고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밝혔다.[23] 34년 전의 것이다. [24] 특히 오비완이 연인 문제로 괴로워하고, 제다이의 규율상 안 되는 일이지만 후회의 감정을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엄격하기만 하던 원리원칙주의 스승이 아닌 자신과 같은 모습을 발견한 것에 아나킨은 흥미로워하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에피소드 2 당시 너무 원리원칙을 강조해왔던 엄격한 오비완의 모습 탓에 자유분방한 성격인 아나킨은 스승과 거리감이 컸었다.[25] 특히 죽음을 위장해서 자신을 속였을 때. 오비완이 죽은 줄 알고 상심하며 괴로워했던 아나킨은 오비완이 죽은 척을 했었다는 사실에 자신에게 숨겨야했냐고 화를 냈다.[26] 나부에 CIS 소속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블루 쉐도우 바이러스를 배양중이라(물론 공화국 측은 몰랐지만) 당장 찾아 제압하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임에도 아소카와 파드메(조사 차 먼저 보냈는데 나중에 정보를 더 듣고는 걱정한다.), 그리고 자신들과 다른 나부 사람들 걱정으로 전전긍긍하는 아나킨과는 달리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기다려보자는 식의 말과 함께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농담따먹기를 한다! "누가 봐도 심각한데 농담이 나와요?" 하는 표정의 아나킨은 덤이다.[27] 이는 그의 존재를 완전히 숨기기 위해 아군에게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28] 양날 라이트세이버의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그 중심부분으로 얼굴을 가격시켜 상대방에게 스턴을 건 뒤 마무리[29] 언뜻보면 대단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앞으로 내뻗은 검지와 중지를 펴지 않고 붙이면 이 자세는 중국 무협물에서 익숙한 바로 그것, 검결(劍結)이다.[30] 그리버스는 포스가 없으면서도 라이트세이버 결투의 강자에 은하에서 제일 알려진 제다이 사냥꾼이라 할 정도면 이 자의 검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짐작은 가능하다.[31] 제다이들중에 산전수전 다 겪었을 고령의 나이의 요다나 윈두와 맞먹을 정도의 실력을 아나킨은 시퍼렇게 젊은 나이일 20대 초반부터 이미 갈고닦았으니 말 다했다...[32] 사실 쓰론 트릴로지에서 루크와 맞서는 다크 제다이 츠바오스는, 원래 오비완 케노비의 클론으로 설정되었다가 루카스의 분노로 인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수정된 것이다. 이 부분은 그런 여파의 반영이라고 보면 될 듯.[33] 쓰론 트릴로지가 90년대 들어 출간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이후 오비완이 영의 형태로 등장한 것은 NJO 시리즈 최종권인 '유나이파잉 포스'편이 유일하다.[34] "Big part. Fairytale rubbish but could be interesting perhaps."[35] 사실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오비완은 간달프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주인공은 평범한 노인으로 생각했지만 사실 위대한 결사의 일원이라는 점, 주인공에게 비밀을 알려주며 이끌어준다는 점, 신뢰하던 동지에게 배신당한 점, 동료들을 도망치게 하기위해 강력한 적수와 싸우다 죽는다는 점, 죽은 후에도 더 강한 존재로 다시 돌아와 주인공을 돕는다는 점 등 플롯의 흐름에 유사함이 여럿 있다.[36] 당시 신인이나 다름없던 마크 해밀해리슨 포드는 기네스가 있을 때 더 프로답고 진지하게 촬영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제작영상들을 보면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그리고 캐리 피셔가 세트장에서 싱글벙글 웃으며 장난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알렉 기네스 경이 세트장에 나타나면 군기가 바짝 들어 바로 진지 연기 모드로 들어갔다고 한다.[37] 새로운 희망 촬영 당시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자신을 부를 때 항상 ~경으로 부르면서 긴장을 하자 그렇게 경자 붙이지 말고 편히 말하라고 했다고 한다.[38] 원래 루카스는 오비완 캐릭터를 영화 끝까지 살려놓을 생각이었으나, 알렉 기네스 경이 그러면 인물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죽일 것을 조언했다.[39] 새로운 희망 촬영 당시에는 "만약에라도 후속작 찍게 되면 나를 부르지 말게"라고 했다가 엄청난 흥행을 보고 후속작에 등장시켜 달라고 루카스에게 요청했다고 한다.[40] 스타워즈 팬으로서 그에 대한 애정을 자기 만화에 곧잘 표현하는 스노우캣도 이 루머에 낚여서 만화로 제다이 옷차림을 한 손자들에게 짜증내는 알렉 기네스 경을 그리고 "알렉 기네스 경은 스타워즈를 싫어했다."라는 글귀를 쓴 적도 있다.[41] 콰이강의 다리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42] NC도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가 잘한 점 11가지에서 오비완의 이완 맥그리거 캐스팅을 4위로 넣었다.[43] 이 대사는 에피소드 3에서 블래스터로 그리버스를 쏴죽인 후 블래스터를 보며 '정말 야만적인 무기군(So Uncivilized).'라고 말하면서 내던지는 것으로 셀프 패러디된다.[44] 나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모두 다 적이라는 아나킨의 말에 오비완이 받아친 말. 근데 생각해보면 문장 자체가 위선적이라서 개그용으로 패러디 되는 경우가 많다.[45] 그런데 이 대사는 클론전쟁에서 그리버스가 오비완한테 먼저 말한 대사다.[46] 여담으로 새틴은 작중 오비완에게 두번이나 고백했다! 그 말을 듣고 오비완은 "그 말을 좀더 빨리 해줬으면 난 이미 제다이 기사단에서 나갔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서로 츤츤거리고, 정치문제 때 티격대기는 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확실했던 것 같다. 정치상황이 혼란했던 만달로어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없었던 새틴으로서는 오비완에게 많이 의지를 했고, 오비완 또한 새틴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제다이 규율을 어기는 한이 있더라도 달려갔다.[47] 나부에서의 굴욕적인 패배로 인해 유독 오비완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다.[48] 사실 마라웨어 전투에서 더지를 참살한 건 아나킨이지만 그전까지 가장 많이 얽히고 대결을 많이한 건 오비완이었다.[49]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클론전쟁 2D까지는 별로 만날 일도 없었지만, 시스의 복수와 3D로 넘어가서는 자타공인 라이벌. 게다가 그리버스는 오비완의 라이트세이버를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어했다.[50]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고[51] 장고 펫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바운티헌터로 애증인가 싶을정도로 오비완과 엄청나게 엮인다.[52] 만달로리안 분파의 데스와치의 수장으로 이인물 역시 세틴공작 덕분에 오비완과 얽히고 섥혀있는 인물이다.[53] 그리고 이 말은 나중에 세 명 모두 데스스타에서 사망함으로써 현실이 된다. 오비완은 나머지 두 명과 다른 데스스타에서 포스의 영의 되었지만 맥락상 클래직 트릴로지의 일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대사.[54] 대표적으로 에피소드2에서 펫 부자를 쫓아갈 때.[55] 물론 오비완의 짬밥이 저 두 명과 동급이라는 의미는 아니다.[56] 비슷하게 허접한 연출로 꼽히는 것은 다스 시디어스 VS 제다이 사천왕을 꼽는다. 10초만에 세명이 끔살당하는 장면의 연출이 굉장히 허접하다.[57] 게다가 이 결투 전까지 아나킨(베이더)는 주인공에서 최종보스에 가까운 위치로 변화는 극단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영링들과 동료 제다이들, 분리주의자들을 학살하면서 눈동자가 노랗게 변하는 등 어두운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그가 변하게 될 엄청난 존재인 다스 베이더를 생각하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아나킨은 대결 내내 오비완을 여러 번 궁지로 모는 등 약간이나마 우세를 유지하면서, '도대체 오비완이 이 상황을 이겨낼까?'하는 기대감이 생길 타이밍이기도 했다. 그런데 아나킨이 허무하게 혼자 뻘짓하다가 맥없이 패배하니 황당한 것. 게다가 아나킨의 실력은 최소 오비완과 동급 이상이고 결투 내내 우세했는데 고작 위치선정 잘했다고 끝나는 것도 한 몫했다. 물론 따지고 보면 납득할 만한 이유지만, 따지고 봐야 납득이 가능하단 점에서 이미 마이너스 요소. 한마디로 영화 뿐 아니라 프리퀄 시리즈 전체의 클라이막스의 마무리인데 너무 허접해서 허탈감이 큰 것.[58] 아나킨 역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2000년 Higher Ground라는 TV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것과 엮어서 유투버들이 온갖 개드립을 날리기도 한다.[59] 시전 4 에피소드 15. 아나킨이 오비완이 죽은 줄 알은 에피소드다. 잠입 작전을 위해 머리와 수염을 민 후 위장용 장비를 사용해 얼굴을 바꿔 위장을 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