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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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CPU 오버클럭
1.1.1. 문제점
1.2. 오버클럭
1.2.1. 클럭 vs 레이턴시
1.3. 그래픽 카드 오버클럭
2. 장단점 및 효율성 논란3. 언더클럭4. 극한오버5. 국민오버6. 스마트폰 오버클럭7. 주의사항

Overclock

반대말은 언더클럭(다운클럭)이다.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overclocker.jpg
?[1][2]

컴퓨터의 관련 용어 중 하나. 주로 CPU에서 쓰이는 이야기지만 CPU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사실 위의 사진처럼 오버클럭으로 7GHz를 넘기는건 힘들고 7GHz의 오버클럭을 하는 것 자체가 컴퓨터 부품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킨다.

대부분의 컴퓨터 부품은 기본 연산 속도인 클럭이 있는데, 이 클럭을 사용자가 임의로 끌어 올리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니까 컴퓨터 연산 성능을 끌어 올리는 것. 사람으로 치면 머리 굴리는 속도를 강제로 빠르게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연산을 빨리 하게 되므로 일의 능률은 올라가지만, 너무 많이 올리면 부하가 많이 걸려 회로가 다 타 버릴 것이다. 타 버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무리가 가면 역에이징[3]이 걸리거나 수명이 단축되고 심한 경우 아예 사망해 버린다.

이게 가능한 대표적인 부품은 CPU, , 그리고 그래픽 카드가 있다. 최근에 들어서는 하드디스크(정확히는 클럭이 아닌 RPM 조절), LCD 모니터도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모니터 오버클럭은 LCD 특유의 느린 반응 속도를 보완하기 위한 것.

1.1. CPU 오버클럭[편집]

발열과 전압과의 전쟁

인텔CPU의 경우 기본쿨러가 아닌 별도의 사제 CPU 쿨러가 필수다.[4]괜한 수작부리지 말고, 사제 쿨러로 구입해 사용하는게 속 편하다.[5]

똑같은 제품을 생산해도 어느 제품은 성능이 좋고, 어느 제품은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으로 라인업을 나누는데, 이 나눈 뒤에도 제품 간에 어느정도 차이가 존재하기에 간혹 오버클럭 수율이 좋은 제품군이 나오게 된다. 이 제품군은 생산주차로 수율이 나뉘며, 좋은 수율을 가진 주차를 흔히 대박주차라고 부른다.

또 다른 경우로는 공정의 안정화가 아주 잘되어서 고급형이 마구 나오는데 시장에서는 저가형이 잘 팔리는 경우에 고급형을 저가형의 동작클럭으로 맞추어서 저가형으로 팔아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면 고급형의 동작 클럭까지는 가볍게 올릴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리테일 제품이 아닌 대기업 OEM의 경우 대량으로 선발주 하는 경우가 특히 그렇다.[6]

파일:attachment/오버클럭/over2.jpg
난 듀얼코어라고 이놈아!
AMD 제품군에 대한 내용이지만 이 그림에서 코어를 클럭으로 바꾸면 인텔도 해당된다.[7][8]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코어 활성화된 헤네브.[9][10]그리고 사실 인텔 또한 두 번째 자리수가 3에 해당하는 i3는 쿼드 코어 다이를 커팅한 것들이며, [11] 하스웰E/브로드웰E같은 익스트림 CPU들은 99%가 E5를 만들다가 불량난 불량감자들을 6코어/8코어 등으로 처리한 것이다.

그러나 강제로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기에 CPU의 수명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과전압으로 보드의 컨덴서를 폭파시킬수도 있으며, 파워 서플라이에 무리를 줘서 파워를 박살낼 수도 있는 등의 위험성이 존재한다.사실 그정도까지는 거의 안 간다 심지어 통풍 및 쿨링이 부실한 노트북의 경우 부품이 녹아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버클럭을 하려면 일단 인가 전압을 널널하게 높인 다음, 부하 프로그램(LinX, OCCT 등)을 통해 안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전압을 조금씩 낮춰간다. 숙련자의 경우 고급 메인보드를 써서 변동 단위를 0.0001v 수준으로 낮춰가기도 한다. 하다 보면 하루쯤 가는 건 금방이다

오래 전에 컴퓨터가 처음 보급되었을 무렵에는 컴퓨터라는 게 값이 매우 비쌌고 오버클럭에 관한 지식도 얄팍했기에, 어느 정도 제품 손상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오버클럭은 사용자 중에서도 아주 극소수의 실력자들만 하는 것이었다.[12] 당시에는 PCI 클럭이 고정이 안 되어서 오버시 컴퓨터의 모든 부품들이 일제히 오버클럭 되는 일이 흔했다. IDE 컨트롤러나 사운드카드 등의 외부 컨트롤러 클럭이 다 올라가버려 자칫 잘못하면 하드디스크나 사운드카드, 외부장치가 고장나는 일도 있어서 제대로 오버할려거든 FSB를 정규 클럭에 맞게 33%씩 증가 시키거나(점퍼) 와이어트릭으로 배수락을 해제하는 방법이 필수였다.[13] 안 그러고 CMOS나 보드의 점퍼를 손대서 어설프게 오버할 경우 문제가 많았다. 또한 그 당시 부품들 내구성이란 게 지금 수준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컴퓨터 전문 잡지 같은 곳에 오버클럭에 대한 기사가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일반 유저들도 오버클럭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터넷에서 국민오버라고 불리는 간편한 오버 설정 방법이나 은박신공[14], 연필신공, 컨덕티브펜 사용같은 물리적 오버 방법이 널리 퍼지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오버를 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오버클럭이 잘되는 제품군의 판매량도 영향을 받고 있다.

가령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코드명 콘로) E21XX 시리즈 중 E2160 G0스테핑은 아예 1.8GHz에서 3.6GHz로, 2배까지도 오버클럭이 가능했던 덕분에[15] 상위 제품이었던 코어2 듀오 콘로 E4xxx 시리즈는 제대로 팀킬을 당하며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했다. 2009년 초순을 기준으로 보면 대표적인 제품이 인텔의 펜티엄 듀얼코어 울프데일 E5200이며, 이 제품의 뛰어난 오버율(국민오버가 2.5->3.6) 덕분에 E7xxx시리즈 하위 제품이 경쟁력을 좀 잃었다. 다행히 콘로 때처럼 팀킬까지는 안 갔다.

하여간 일단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자가 직접 고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환상을 여러 사람에게 심어주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에 따라서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간편한 오버클럭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광고하고 있으며, 메인보드들은 오버클럭에 중요한 요소인 전원부도 점점 충실해지고 있다.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보급형 칩셋인 P55칩셋을 사용한 제품군의 전원부는 24페이즈같은 변태적인 시제품도 눈에 띄는 상황. 현행 보드들은 저가형의 전원부는 3~4페이즈, 고가형은 8페이즈이며 초고가형에서야 16페이즈가 간간이 눈에 띄는 정도인 걸 생각하면 엄청난 차이다.
ASUS에서는 40페이즈짜리도 내놓는다!
다만 고급형이라고 해도 높아봤자 리얼 페이즈는 8개, 12개 수준이다. 나머지는 듀얼 아웃풋이나 더블러 방식으로, 실질 전력 담당에는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러니 메인보드 전원부는 확실하게 알아보고 사야 한다.

또한 CPU 제조사에서도 어느 정도 오버클럭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스펙이 딸리는 AMD는 오버클럭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오버클럭 대회를 열기도 하고, 제품 중 선발한 특수한 CPU를 뽑아내서 유명한 오버클럭커나 관련 매체에 제공하기도 했다.

다만 여전히 AS 규정에서 오버클럭에 의한 제품 손상은 소비자 과실로 보고 있다. 인텔의 경우 Performance Tuning Protection Plan이라는 별도의 서비스를 구입하면 샌디브릿지 이후에 나온 배수 제한 없는 K나 X가 붙은 제품들에 한해서만 오버클럭으로 인한 고장도 보상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험 상품(...)을 제공했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대놓고 태워먹거나, 뚜따나 래핑 등을 통해 외관에 변형을 가한 게 아니라면 제조사 측에서도 오버클럭으로 인한 손상인지, 그냥 고장난 건지 구별할 방법이 없긴 하다.

인간도 오버클럭이 된다고 카더라 옥스퍼드대 연구결과 본격 액셀월드 실사판 이런거 필요 없고 대학 과제 마지막 날 되면 이해 된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유명한 만화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작품 87 Clockers가 바로 이 오버클럭을 소재로 한 만화다. 만화계에서 일찍이 찾아보기 힘들었던 특이한 소재라 다들 흠좀무. 오버클럭에 관심 있다면 이 만화도 한 번 읽어보자.2016년 기준 일본정발은 9권인데 한국어 정발은 3분의 1인 3권이다.안습-

CPU에 내장된 그래픽코어도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외장 그래픽카드보다도 쉽다. 하지만 내장그래픽 자체의 성능이 상당히 떨어져서 오버클럭을 해도 저가형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느니만 못하기 때문에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인텔 iris 그래픽이라면? 거기에 램 오버클럭을 함께한다면?

1.1.1. 문제점[편집]

오버클럭 특성상 고클럭을 위해 전압을 높이게 되는데, 이러면 발열도 함께 올라가므로 발열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자동으로 다운된다. 문제는 CPU가 죽어버려 컴퓨터가 안 켜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높은 전압, 높은 발열의 여파로 CPU에 상당한 데미지가 가버려 CPU가 망가지는것이다.

그리고 켜진다해도 코어가 죽어버리는 현상도 있다. 4코어 CPU인데 3코어가 되어있다든가, 1코어가 되기도 한다.컷칩 쿼드가 트리플, 듀얼, 혹은 싱글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지만, 이는 확률이 낮고 대부분 죽거나 아니면 성공하거나이다.

여기서 끝나지않고, 부족한 전원부로 오버클럭시에는 전원부도 사망크리가 뜰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근데 사실 전압을 인텔 코어계열은 2V까지 / 인텔 린필드 계열은 1.6V까지 / 인텔 샌디,아이비 계열은 1.5V까지 올리지 않는 이상, cpu가 타버리거나 기타 부품들이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만약에 오버클럭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경우 컴퓨터가 안 켜질 뿐이지 cpu나 다른 부품에 손상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버클럭을 시도했는데 부팅이 안 될 경우 CMOS 초기화만 해주면 다시 멀쩡하게 부팅된다.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CPU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과부하가 걸리면 억지로 부팅을 시키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꺼지게 만드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 근데 괜히 겁을 주고 있어.

1.2. 오버클럭[편집]

램의 경우에는 FSB를 올리면 램 클럭 또한 같이 올라가는 식이었지만 샌디브릿지부터 FSB 개념이 사라지며 CPU 오버와 램 오버가 따로 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CPU 오버에 비해 램 오버는 적정 세팅을 찾기 위한 과정이 너무나도 번거롭다. 먼저 클럭을 올릴 때마다 램타이밍으로 불리는 CL, tRCD, tRP, tRAS, CR 등의 수치까지 같이 조절해야 하는데 가급적 낮은 값까지 줄이는 게 성능 상 이득을 볼 수 있기에 그 오묘한 값을 찾아야 한다. 또한 램 전압을 너무 많이 넣어도 오버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역시 적절한 값을 찾아야 하며 이래도 저래도 램오버가 안 되면 메인보드의 VTT 전압 수치를 건드리는 등 그냥 고난 그 자체.

이 때문에 몇몇 고가의 램은 인텔XMP(Extreme Memory Profile)라고 하여[16] 인텔에서 보증한 오버 세팅을 저장해둬서 바이오스에서 바로 세팅 가능하게 만들어 팔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에센코어라는 모기업이 한국회사인 회사에서 최하위제품군부터 상위제품까지 전부 XMP를 지원하게 해놓았다!![17] 근데 주의할 점은 메인보드에 따라 이 XMP 세팅을 통한 램 오버마저도 안 먹힐 수 있다는 것. 메인보드가 XMP를 지원하는지를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게다가 이렇게 힘들게 램오버를 했다고 해서 성능상 뭔가 눈에 띄게 체감이 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벤치마크 점수 잘 나오는 걸 보며 스스로 만족하는 정도.[18] 때문에 CPU는 반쯤 재미삼아 오버하더라도 램 오버는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하더라도 일반 메모리를 사서 그 제품을 오버할 수 있는 한도까지만 하지[19][20], 오버가 잘 되는 전용 고가 제품을 사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예외라면 아래 극한오버 항목처럼 오버클럭 기록을 세우는 것 자체가 목적인 경우.

이는 벤치마크 점수로도 입증되는 사실로서, 메모리 성능을 직접 측정하는 벤치마크가 아닌 시스템 전체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에서 메모리만 오버해서 비교해보면 그냥 차이가 없는 수준인 경우가 엄청 많다.[21] 극단적인 예로 3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급 램을 쓰면(그것도 그냥 쓰는게 아니라 그 제품이 버틸 수 있는 한도까지 또 오버해서) 게임 프레임이 80프레임에서 82프레임으로 오른다든가...물론 메모리 성능에 민감한 프로그램들은 나름 차이를 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이 자신이 PC로 자주하는 작업에 해당된다면 나름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모리 클럭에 따른 성능 변화를 상세하게 벤치마크한 기사가 있으니 관심 있는 위키러는 참고할 것. 옛날 기사라 DDR3를 1067MHz부터 1600MHz까지만 비교했다는 한계가 있지만,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크 툴과 프로그램들로 성능을 검증하여 자신이 쓰는 프로그램이 메모리 오버에 어느 정도 영향 받을지 예상하기 좋은 자료이다.
DDR4의 경우 전체적인 대역폭이 올라서 그런지 조금 더 차이가 나긴 한다. 그래도 가성비는 여전히 시망[22]이니 오버클럭 자체가 목적이 아닌 일반인 기준이라면 여전히 메리트가 적은 편.

또한 내장 그래픽이 (전용 VGA들이 쓰는 GDDR5에 비해 대역폭이 부족한) 메인 메모리를 사용하고 이를 보상할 L3/L4캐쉬도 없는 AMD A 시리즈의 경우처럼 내장 그래픽 성능이 램오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카베리의 경우 그것도 모자란 지 메모리 랭크 수에까지 민감하다는 벤치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

램 오버클럭도 램 수율에 따라 다른데 같은 30nm 공정이어도 2133MHz가 되는 게 있는가 하면 안 되는 게 있다. 남들은 2133-9-11-11-24-1T 다 하는데 나는 1866-11-11-11-30-2T 찍는 눈물나는 상황도 물론 있다. 이 때문에 유명(?)한 게 삼성 B다이, 심지어 웃돈을 주고 구하기도 한다고...

또한 램 오버는 까딱 잘못되면 부팅은 되는데 작업 중 오류가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애물단지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로드가 조금만 걸려도 퍼지는 일은 기본. 램 오버 이후 에러가 계속 생기다가[23] 블루스크린이 생긴다면 100%. 이러한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오버클러커가 아니라면 램 오버는 손대지 말자.

여러가지 이유로[24] 메모리 멀티채널에서 메모리들이 클럭이 혼용일 경우 램 오버클럭에 손해 보기 쉽다. (당연한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장 느린 놈 기준으로 돌아가게 되니...더구나 램 혼용은 이론상 문제가 없어야 정상[25]이나 낮은 확률로 이상한 호환성 문제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오버클럭이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같은 회사 같은 제품으로 맞춰서 쓰는 것을 권장하는 편.)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부턴 램 오버클럭이 시스템에 영향을 더 크게 준다. 설계 개선 덕분인듯. 위쳐3에선 DDR4 메모리를 2133MHz를 3000MHz까지 오버할 경우 프레임이 10~20%까지 차이난다.[26]

라이젠 유저의 경우 CPU와 더불어 램 오버클럭을 같이 수행하는 쪽이 좋다. 아니, 램 오버를 하지 않으면 라이젠의 진정한 성능을 쓰지 못한다. 그 이유는 라이젠의 권장 램 클럭이 2666Mhz(PC4-21330)인데 그 이하의 클럭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시중에 판매되는 노튜닝 순정 램 중에는 해당 제품을 아예 팔질 않으며, 심지어 오버클럭된 튜닝램 마저 바이오스 안에서 오버클럭 세팅을 해줘야 한다(...)성장형 CPU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으로는, 과거 파코즈가 대세였던 시절에는 Golden Memery (일명 골멤), memtest86, memtest86+ 등이 끝판대장 대접을 받았으나 요즘은 TestMem5HCI Memtest가 양분하는 분위기가 대세. 다만 주의할 점은 TestMem5는 어디까지나 시간이 매우 짧게 걸리는 것 치고는 에러를 매우 잘 잡아내는 '고효율' 때문에 많이 쓰이는 것이지, 절대적인 에러 검출 능력은 언급된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많이 떨어진다. 오버클럭 하지 않은 것과 거의 동등한 수준의 안정성을 원한다면 아난드텍 포럼에서 제시한 골든 스탠다드(링크된 소개글에선 그냥 '표준'으로 번역, 메모리의 경우 HCI Memtest 1000% 커버리지) 정도는 에러 없이 통과해야 된다. (돌려보면 알겠지만 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며칠 내내 돌려야 될 수도 있다. 애초에 골멤과 memtest86+가 대세이던 시절에는 8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치는 분위기였다. TestMem5가 특이하게 고효율인 것. 그래서 요령있는 고수들은 TestMem5로 세팅을 잡은 다음에 최종 테스트로 HCI Memtest를 쓰는 분위기라 카더라)

램 안정화 테스트 종결자 HCI Memtest에 대해 알아봅시다.

1.2.1. 클럭 vs 레이턴시[편집]

램의 클럭은 램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를 의미하며 단위는 MHz 혹은 MT/s를 사용한다. 클럭은 단위 앞 숫자가 클수록 좋다. 램의 레이턴시는 명령(command)이 입력되고 실행되기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레이턴시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지만 주로 CL 뒤 숫자를 말하며, 이 숫자가 작을수록 좋다. 문제는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가 보통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즉, 높은 클럭을 위해서는 낮은 레이턴시를, 낮은 레이턴시를 위해서는 높은 클럭을 포기해야 한다.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램을 오버클럭하거나 혹은 XMP 램을 구매할 때,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를 고민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텔 CPU에서는 램의 클럭이 더 중요하다.

램의 레이턴시는 통념과 다르게 단순히 CL 값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램이 작동할때 데이터가 정해진 클럭 사이클을 지나고 클럭 사이클마다 각각의 지속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램의 진짜 레이턴시는 True Latency라고 부르며 '(CL 값/램의 클럭)×2000'의 값으로 정의된다.[27] 이 정의대로 램의 True Latency를 구하면, CL 값과 관계없이 클럭이 올라갈수록 True Latency는 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더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CL 값보다는 데이터 처리 속도인 클럭이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28]

리뷰에서 3866MHz CL17 램과 4000MHz CL19 램을 인텔 CPU를 사용해 테스트하자 메모리 읽기, 쓰기, 복사 속도에서 후자가 더 빨랐으며, 레이턴시도 후자가 더 낮았다. 또한 실제 어플리케이션에서도 후자가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True Latency 자체는 3866MHz CL17 램이 더 낮았지만 큰 차이는 아니였으며 더 낮은 클럭으로 인해 더 낮은 성능을 보인 것이다.

인텔 CPU와는 다르게, AMD의 라이젠 CPU에서는 램의 클럭 뿐만 아니라 레이턴시도 중요하다.

AMD의 자료에 따르면, 라이젠 CPU에서 3520MHz CL14 / CR[29] 2T 램, 3466MHz CL14 / CR 1T 램, 3200MHz Cl12 / CR 2T램을 테스트했을때, 3466MHz CL14 / CR 1T 램이 가장 성능이 높았고, 3200MHz CL12 / CR 2T램이 그 다음으로 높았으며, 3520MHz CL14 / CR 2T 램이 가장 낮았다.[30]

위 자료에서 AMD는 라이젠 CPU에서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AMD는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램의 클럭과 레이턴시의 밸런스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1.3. 그래픽 카드 오버클럭[편집]

그래픽 카드의 경우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단순히 클럭을 올려주면 되며, AMD 그래픽카드는 아예 라데온 크림슨 드라이버에서 오버클럭이 가능한데, 이런 오버클럭이 가능한 이유는 모든 제품의 최대 동작클럭[31]을 완전히 똑같게 생산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성능을 조금 낮춰 판매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쪽은 전압을 올리지 않는 오버클럭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리고 역시 잘못되면 그래픽에 뭔가 문제가 생긴다. 모니터에 비가 온다든지

다른 방법은 그래픽 카드의 VBIOS[32]를 직접 편집하는 것이다. 장점은 속도와 전력 조절을 유지할 수 있는것. 프로그램으로 클럭을 높이면 그 클럭에서만 돌아가니까 카드가 훨씬 빨리 닳는다. VBIOS는 부스트 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필요할때만 오버클럭 속도로 돌아간다.

또한 그래픽 카드는 OS와는 별개로 자체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상관없이 오버클럭이 적용된다. 리눅스, 심지어 macOS까지 오버클럭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VBIOS를 편집하기 때문에 드물지만 잘못하면 카드 자체가 삑살날 수 있다. 그리고 일정 프로그램[33]은 안전성을 위한 제품의 전압 제한을 무시하고 올릴 수 있는데 VBIOS는 이 전압을 못 넘긴다. 하지만 애초에 그 전압을 넘길거면 카드 수명에 관심이 없으니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래픽 카드를 오버클럭 할거면 일단 프로그램부터 시작하는걸 권장한다. VBIOS는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인 후에 건드리는게 좋다.

노트북의 경우 그래픽 카드가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 안에 VBIOS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VBIOS를 이용한 오버클럭은 할 수 없다. MXM모듈인 경우 추가바람.

2. 장단점 및 효율성 논란[편집]

2.1. 샌디브릿지 후기형 이전[편집]

오버클럭의 단점은 직접적으로는 전기소모량 증가와 부품의 수명단축, 급격한 사망, 역에이징 등이 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안정적인 고성능을 얻으려면 고가형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클럭의 경우에도 같은 시리즈의 클럭의 차이만으로 제품차이를 준다해도, 저가형의 경우에는 CPU가 저전력, 저발열이기 때문에, 고가형의 경우에는 각 제품간의 가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오버클럭에 더 전기가 들어간다고 해도 비용의 차이로는 거기서 거기의 차이밖에 못 내게 된다. 성능 자체는 오버클럭을 하는 쪽이 더 낫긴 하다.

그리고 국민오버라고 불리는 오버클럭 정도는 크게 무리를 줄 정도가 아니며,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도 컴퓨터 한대를 천년만년 쓰는게 아니라 적당히 2~3년 지난뒤에 바꿔주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고 오버클럭이 잘못되었더라도 보통은 부팅이 안될 뿐(이런 경우는 CMOS를 클리어 시키면 해결 가능) 다른 부품과 같이 동반자살 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오버클럭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건 어느 정도를 목표로 삼느냐에 따라 다른 문제. 메인보드야 최소 15만 정도를 잡아야 한다고 치더라도[34] 일반적인 국민오버라 불리는 선은 4만원짜리 공랭 쿨러로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며 고클럭의 비싼 램은 진짜 램오버를 하고는 싶지만 너무나도 귀찮은 경우가 아닌 이상 필요가 없다. 위 항목에 언급한대로 램오버 자체가 CPU에 비해 엄청 난해하고 귀찮은 작업이다 보니 그냥 제껴버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파워 서플라이도 CPU 오버만이 목적이라면 5~6만원선의 적당한 보급형 파워로 버티고도 남는다.

또한 전력 관리 기능은 CPU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믿어 전력 관리 기능을 죄다 꺼버리고 오버한 뒤 전력 소모와 온도 문제로 불평불만하다 순정론으로 돌아서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일반적으로 전력 관리 기능이라는 것이 CPU가 놀고 있을 때 클럭과 전압을 낮추고 유휴중인 부분의 전력을 처단하여 발열과 전력 소모를 낮추는 기능이므로 저걸 다 꺼버리면 CPU가 놀고 있을 때에도 최고 전압과 클럭을 유지하기 때문에 아이들시 발열이나 전력 소모량을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CPU의 전력 소모량은 전압의 제곱과 클럭의 곱에 비례하기 때문인데 전력 관리 기능이 작동중일 때의 클럭은 대부분 동작 클럭의 4분의 1 이하, 전압 역시 절반 정도로 내려가기에 부하가 가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소비전력은 매우 적은 편으로 실제 사용 시간의 상당부분은 부하가 가해지지 않는 데다 게임 같이 부하가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부하와 부하 사이에 유휴시간이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소비전력 절약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전력 관리 기능으로 인해 게임 성능이 떨어질 수는 있다. 클럭과 전압을 한번 낮춘 상태에서 다시 고클럭 상태로 돌아오는 데에는 약간의 지연시간이 있을 뿐만 아니라[35] 게임이 멀티코어를 잘 못 써서 CPU 점유율이 낮은걸 저클럭 상태로 돌아간다던가, 이론상으론 성능 손실이 절대 없어야 하는 C1E[36]만 켜놔도 성능이 확 떨어지는 해괴한 프로그램이 보고된 사례도 있었고[37], CPU는 놀고 있지만 다른 부품은 고성능으로 돌리는 벤치마크(대표적으로 SSD 벤치마크)에서도 전력 관리 기능에 의한 점수차이가 보고되는 사례도 있다. 그렇다고 무식하게 다 꺼버리고 항상 불타는 발열돼지(...) 상태로 쓸게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을 돌릴 때만 잠시 윈도우의 전원 프로파일을 고성능(CPU 클럭을 항상 100% 상태로 유지하는 등 윈도우가 알아서 전력 관리 기능 대부분을 무시해준다)으로 바꿔주는게 좋다. 일일이 수동으로 바꾸는게 귀찮다면, RAZER의 게임부스터(현재는 CORTEX)등 게임을 한번 등록해 놓으면 알아서 해당 게임 실행시에만 고성능 상태로 바꿔주고,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면 알아서 원상복귀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38]

오버클럭이 목적이 아니라 전력당 성능 및 발열을 개선하려면 필연적으로 전압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전체 소비 전력 = C(전기용량) * V(전압) ^ 2 * F(주파수)

이기 때문이다. 옴의 법칙에 따라 소비전력이 전압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성능을 희생하지 않아도 전압을 내려주면 그것만으로도 큰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제조사들은 노오버 상황에서, 여유전압을 어느정도 잡아주는데 다소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감수하고 5% 내리면 이론상 9.25~19%까지도 전력절감이 가능하며 그만큼 발열도 낮아진다. 물론 이 수치는 이론적인 면이 강해서 실제로는 잔력관리기술의 작동등을 감안하면 감소폭은 이보단 약간 적다.

점수놀이라도 할 게 아닌 이상 일반적인 용도에서 제일 이상적인 오버는 전력 관리 기능과 병행하면서, 즉 CPU에 부하가 걸릴 때만 원하는 클럭으로 작동하게끔 설정해 놓는 것이다.

오버클럭의 진정한 장벽은 안정화 작업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이다. 보통 안정화를 시킬 때 많이 이용하는 툴로 LinXPrime95 등이 있는데, 보통은 Prime95로 4~5시간은 버텨야 안정화가 된 것으로 본다. 전압이나 클럭 등의 사소한 세팅 변경에도 이 4~5시간의 테스트를 일일이 거쳐줘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 아득할 뿐. 자는 사이에 돌려놓고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1시간도 통과 못 하고 꺼져 있었다던가 하면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뿐이다.[39] 하스웰 같은 경우에는 0.6.5 버전LinX(AVX2사용)으로 20번만 갈구면 확실하지만(4시간>평균 30~40분정도) 미친듯이 발열한다.

Anandtech 포럼에 효과적인 CPU 및 오버클럭 포럼의 안정화 테스트 가이드라인이 올라온 적이 있으니 관심있는 위키러는 참고하자.

이런 과정을 안 거치고 그냥 실사용을 통해 안정화를 거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러다 중요한 작업 도중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하면 눈물만 난다.[40]

그러나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딱 샌디브릿지 초기형까지에만 해당된다.

2.2. 샌디브릿지 이후[편집]

샌디브릿지 CPU부터는 CPU제조사인 인텔오버클럭 전용 CPU인 K버전 외에는 배수락을 걸어버리는 바람에 기존의 오버클럭 방식으로는 매우 미미한 성능 향상만 있을 뿐이라서 오버클럭하는 의미가 사라졌고, K버전의 CPU는 동급 CPU보다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K버전에 맞는 오버클럭 전용 메인보드를 써야 제대로 오버클럭이 가능해지므로 메인보드 구입 비용까지 오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비브릿지부터는 히트 스프레더와 CPU 코어의 접합을 기존의 솔더링이 아닌 써멀 컴파운드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오버클럭 시 온도가 폭증하게 되었다. (써멀 컴파운드의 열전도율이 매니아들이 비싼 돈 주고 사는 최고급 비전도성 제품과 별 차이 없다는건 여러 차례 실험에 의해 증명되었는데 왜 15년도 9월까지도 저런 잘못된 설명이 당당히 기술되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최대 문제점은 제조 공정 상 히트 스프레더와 CPU 코어 사이에 대략 0.06mm의 간격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한 열전도 문제를 써멀 컴파운드로 극복하는 기술은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사제 써멀을 발라도 저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온도를 측정하면 순정 상태보다 오히려 온도가 4도 가까이 오르는 결과도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CPU의 히트 스프레더를 따고 내부의 써멀 컴파운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 후 [41], 다시 히트스프레더를 붙이는 뚜껑따기, 약어로 뚜따라고 하는 과정을 해야 가능하며(뚜따의 영향으로 히트스프레더가 코어를 꽉 눌러서 밀착이 잘 된다), 이후 모델인 하스웰은 패키지에 전압 레귤레이터가 통합되어 발열 증상이 더 심하다. 여기서 이미 CPU를 분해하는 과정이 들어가 버리므로 A/S나 중고 판매 따위는 저 멀리 하늘 너머로 사라지게 되며[42], 절대로 초보가 할 작업이 아니다. 즉 과거처럼 누구나 손쉽게 국민오버하고, 실패해도 손해가 거의 없던 시절은 이미 지났다.

이러한 문제점의 정점을 찍은 제품들이 하스웰 4790K와 브로드웰 데스크탑 제품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스웰 4790K는 하스웰 리프레시이며 이것저것 개선하면서 기본 클럭을 대폭 올렸는데(일단 4GHz부터 시작해서, 4코어 다 쓸 땐 최대 4.2GHz, 싱글 코어만 쓸 땐 최대 4.4GHz까지 터보 부스트에 의한 정규 클럭으로 들어간다) 오버 한계는 정말 찔끔 개선되어서 기본 클럭에서 추가로 더 오버 가능한 클럭이 역대 최악 수준이다. 브로드웰은 원인은 다르지만(원래 노트북용까지만 내놓고 데스크탑은 건너 뛰려다가 커뮤니티의 강력한 요청으로 특별히 선심 쓰듯이 내 준 거라, 꼴랑 2제품만 나온 데다가 기본 클럭도 가격에 비해 낮은 편이고 출시시기도 늦어서 다음 세대인 스카이레이크와 거의 같이 나왔다) 기본 클럭에서 추가로 더 오버 가능한 클럭이 역대 최악 수준이라는 점은 동일. 그나마 브로드웰은 K를 안 붙였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오버뿔딱 제품으로 인해 상황이 바뀌기 전까지는 하스웰 4790K가 기껏 K버전 사서 오버 안 하고 쓰는 게 당연하게 생각되는 비율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2015년의 시점에서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는 크게 과거의 CPU인 요크필드, 네할렘, 샌디브릿지 초기형 따위를 최대한 굴려 먹으려고 하는 경우와, 돈을 아끼지 않고 K버전의 최신형 CPU와 오버클럭 지원 가능한 비싼 메인보드를 채택해서 오버클럭하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실용성을 따지는 것은 구형 CPU를 최대한 저렴하게 굴려먹는 경우일 테니 사실상 오버클럭의 실용성은 크게 감소한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버클럭 반대론자들은 "비싼 메인보드, 비싼 파워, 비싼 램, 비싼 쿨러를 사서도 골치 썩어가며 오버를 하느니, 차라리 그냥 그 돈으로 좋은 CPU를 사서 골치 안 썩고 편하게 쓰고 만다."라며 오버의 끝은 순정이라고 주장한다. 이 논리가 통용되지 않는 경우는 최상급 CPU에 최상급 메인보드와 기타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여기서 더 성능을 추구한다면 이미 비용 절감이나 실사용 목적이라기보다는 돈지랄에 가까운 성능 추구이기 때문에 논외다. (그나마 예외를 굳이 찾자면, i7-5960X같은 i7-X900X 계열의 옥타 코어를 산 돈을 아껴서 4790K나 6700K를 4.4GHz 정도까지 오버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다. 핫스웰이니 그 이후로도 나아진 게 없느니 해도 뿔딱만 안 걸리면 4.4~4.5GHz정도까지는 그렇게 많은 투자가 필요한 수준도 아니고[43] 성능도 4790K나 6700K이면 이미 4코어 + 하이퍼스레딩으로 8스레드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PC용으론 이것도 다 써먹는 프로그램은 손에 꼽을 정도라 코어가 많은 만큼 클럭을 올리기에는 불리한 i7-5960X[44]에 비해 특정 용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PC용 실 성능은 더 나올 수가 있다. 총 비용도 i7-5960X가 CPU도 비싸고 메인보드도 비싸서 6700K를 용팔이 바가지 안 썼다는 가정 하에 오버클럭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쇄하고도 꽤 차이가 더 날 수도 있다.)

그렇지만 Non-K CPU도 제한적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도해 볼 만하다. 일단 가능한 환경만 갖추어지면 오히려 더 쉽다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본격적인 오버클럭에 해당되는 클럭(쿨러와 안정화에 투자가 많이 필요해지는 수준, 하스웰 기준으로 보통 4.4GHz~4.5GHz쯤 부터 발열과 기타 모든 오버클럭의 단점이 0.1GHz씩 더 올릴 때 마다 폭증하기 시작한다)으로는 아예 못 올리고 오버클럭이 매우 쉬운 비교적 저클럭(오버클럭커 기준에서)에서 오버 한계가 끝나버려서(일례로 아이비브릿지 3770 기준 4.1GHz에 보드가 Non-K 오버 지원형이면 4.3GHz, 하스웰 리프레시 4790 기준으로 3.8GHz에 보드가 Non-K 오버 지원형이면 4.0GHz까지 배수 조절이 가능), 뻥 좀 보태서 그냥 한계까지 설정만 해도 그냥(...)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2.3. 라이젠 CPU[편집]

인텔의 만행에 빡친 오버클러커를 위하여 AMD는 라이젠CPU부터 라인업 모든 제품의 배수락을 해제, 메인보드 B라인[45]부터 오버클럭 지원, 공랭 국민오버쯤은 버텨내는 레이스 쿨러 동봉이라는 파격적인 가성비 정책을 밀고 나가서 인텔을 위협하는 AMD만의 무기가 되었다. 다만 국민오버 클럭이 대략 3.7언저리라 수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이 정도만 해 줘도 코어수는 더 많은데 싱글코어 성능마저 인텔 순정CPU를 위협하는 수준이 되어버린다.

3. 언더클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언더클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버클럭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4. 극한오버[편집]

오버클러커가 되고 싶다면 액체질소 살 비용[46]과 CPU를 거침없이 살 비용부터 마련하자.

다만 어디든지 예외란 있는 법. 위의 "사용하지 못하는 성능을 끌어내서 쓰는" 수준이 아니라 CPU 수명이고 비용이고 뭐고 내 알바 아니고 기록 한 번 세워보자 라는 심정으로 각종 지름을 하면서 오버클럭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이 발전하다 보면 액체질소 쿨러 같은 궁극의 영역으로 가게 된다.

이는 스포츠 처럼 기록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순정보다 좀 더 쌩쌩하게 돌리는걸 목적으로 하는" 실사용 오버클럭과는 아예 다른 영역이다. 우사인 볼트에게 100미터 기록 0.X 초 단축시킨다고 출퇴근 빨리 할 수 있느냐고 물어볼 사람이 없듯이, 이들에게 실사용 오버클럭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에러. 영하 수십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오버클럭과 무관하게 회로 자체가 버틸 수가 없어서 오동작하기도 하고[47], 온도와 무관하게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으로 그냥 고장[48]나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으로 전압을 올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무리가 많이가서, 이 정도 수준으로 오버할 경우 메인보드고 뭐고 다 소모품 취급하는 경지(...)까지 가기도 한다. (실제로 액체질소 극오버에 사용된 부품들은 수명이 길지 못하다. 기록 수립을 위한 과정에서 그래픽카드메인보드 한두개 죽어나가는 경우는 나름 흔하기도 하고)

액체질소 이상으로 보기 드문 방법으로는 고체 이산화탄소, 그러니까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2011년 8월 31일 AMD 본사에서 새로운 오버클럭 기록이 세워졌다! 이 기록은 AMD 코드네임 불도저의 CPU 중 하나인 fx-8150의 4모듈 8코어 중 3모듈을 끈 1모듈 2코어 상태에서 2.016V를 주고 액체 헬륨을 사용해 강제로 온도를 낮춰 찍은 수치로 8429.4MHz, 즉 약 8.43GHz라고 한다. 밑에 나오는 공랭 5GHz와 함께 불도저는 오버가 굉장히 잘되는 것이 강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ipc야 바보야. 이제 액체 헬륨-3 냉각만 남았다.[49]NVIDIA 너도 뭔가를 보여줘

또한 액체질소까지 안 가더라도 국민오버로 대표되는 적당한 오버에서 벗어나 그로테스크 5Ghz 돌파![50] 같은 실험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 아무리 메인보드에 과열 보호기능이 붙어있어도 조심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텔 Pentium 프로세서 중 P54C에 해당하는 프로세서의 경우 100MHz에 해당하는 프로세서는 공식적으로 FSB가 66MHz, 배수가 1.5여서 실제로는 99MHz였는데, FSB를 50MHz, 배수를 2로 하고 100MHz로 설정하여 변태같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51] 당시에는 FSB에 대한 조절의 폭이 매우 컸다.

AMD에선 공랭으로 5GHz 오버에 성공하기도 했다.

14년도엔 대만의 오버클러커 CHI-KUI LAM이 17개월 만에 SuperPI 1M 세계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그래픽카드 위주로 오버해서 3DMark 신기록 수립을 경쟁하는 극한오버클러커들도 있다.

이번엔 한국에서 타이탄X SLI로 3Dmarks FS 1위를 달성했다. 단일에서 2위와 2점으로 차이를 벌려 1위를 얻었고 SLI상태에서는 2위와 무려 296점의 차이로 1위를 달성했다. 그래픽 오버클럭은 안했지만 i7을 오버클럭하여 달성했다.잘보면 1위외에도 같은 6950X임을 알수가 있다.

5. 국민오버[편집]

국민~ 접두사는 보편적, 대중적이란 의미로 쓰이고, 오버는 오버클럭의 줄임말이다. 즉, 대중적으로 보편화된 오버클럭 수치의 줄임말이다.

보통 컴퓨터CPU 를 오버클럭할 때 일정 수준의 오버클럭이 성공률이 높다는 의견이 공론화 되면 그것이 '국민오버'를 뜻하게 된다.[52] 반도체 특성상 수율 개선 등으로 신 모델이 나오기 전까진 오버클럭 잠재력이 올라가지 않는한 국민오버는 사실상 해당 모델의 성능 한계선이 된다. 만약 국민오버를 넘어서 엄청난 수준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면 각종 부러움과 질시에 가득찬 찬사를 받게 되며, 국민오버는 커녕 50%도 안되는 낮은 오버율을 보인다면 불딱이라 불린다.

예시: 인텔 카비레이크 i7 7700K 기본클럭 4.2~4.5GHz

→ 4.7 GHz 이하 오버가 불가능할 때: 불딱
→ 4.7 GHz: 국민오버
→ 5.0 GHz: 엄청난 동작속도 [53]


그리고 위에 언급된 국민오버는 예전의 콘로 E2160 G0스테핑이나 울프데일 펜티엄 E5200 말레이 B코드와 같이 일반 CPU에 아무 메인보드나 구해서 누구나 살짝만 만지면 가능한 국민오버 수준과는 다르다. 게다가 인텔 기준으로 CPU만 K버전이라고 되는 것이 아니라 보드 또한 오버클럭용의 고가품을 구입해야 하며[54] 저 정도의 오버클럭이면 수랭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제대로 된 공랭쿨러가 필요하므로 또 여기서 돈이 깨진다. 즉 오버클럭을 하고자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오버클럭용 K버전 CPU와 최상급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 등 여러가지의 비싼 물건을 반드시 구입해야 된다.

AMD 시스템에서의 오버클럭은 인텔보다는 오버클럭 하기가 무척 용이한데, 인텔이 K 버전이 들어간 cpu만이 오버클럭이 가능한 반면, AMD에서 출시한 거의 모든 CPU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이는 2017년 1분기에 출시된 AMD Ryzen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라이젠의 보급형 메인보드인 B350 칩셋에서도 국민오버를 무난하게 뽑아낼 수 있다. AMD 생존의 비결

6. 스마트폰 오버클럭[편집]

파일:Screenshot_2016-02-08-17-26-47.png
파일:갤알파_오버클럭.png
이런거, 위 사진의 애플리케이션은 Kernel Adiutor[55] 이다.밑 사진은 synapse이다.

시퓨 온도가 104도? 저 폰을 물에 넣으면 물이 끓을까?

오버클럭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이 경우는 시스템+커널를 건드리는 작업으로 루팅은 필수.[56] 스마트폰 오버클럭은 컴퓨터 오버클럭보다 간단하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오버클럭 앱을 사용해서 CPU의 클럭을 조정하면 된다.[57]거기다가 위에 사진에서 나온 "CPU 가버너"라는 것을 바꿔줘야한다. (CPU 가버너가 무엇인지는 첫번째 사진 참고)가버너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고, 구글링해서 각 가버너의 특징을 찾아본 다음, 자신에 취향에 따라서 골라주면 된다.

단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당신의 스마트폰 CPU가 무리없이 가동 할 수 있는 최고수치까지만 올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오버클럭이다. 예를 들어, HTC EVO 4G+ 같은 경우, 기본 사양이 1.2GHz로 소개되어 있지만, 1.5GHz까지는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다. 즉, 이럴 경우에 클럭을 높인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흑화되어서 무리하게 클럭을 높이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말자. 절대 하지말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스마트폰은 컴퓨터와는 달리 휴대용 기기이므로 주 전원이 배터리다. 고로 오버하면 심하게 배터리조루가 된다. 스마트폰을 오버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물론 주변에 아예 오버클러커가 없는 경우도 있다[58]
또한 별도의 방열공간없이 손에 통째로 들고 쓰는 스마트폰 특성상 발열로 오히려 성능이 더 떨어지거나 할 수도 있다. 다만 발열은 이렇게 잡을 수 있다. 제조사가 나름 최적으로 세팅한 걸 그냥 써도 문제가 생기는 스냅드레기 같은  발열은 끝이 없고 같은 별명이 반복된다 경우도 많으니, 오버클럭으로 제대로 이득 볼 수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59]

뒤집어 생각하면 저런 문제가 있는 폰들은 오버클럭 하는 것보다 방열 작업으로 쓰로틀링을 막아주는 게 최선의 성능향상책일 수 있다.


이런 문제점과 한계 때문에 데스크탑에서는 오버클럭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오버클러커 기준으로도 스마트폰을 오버하는 경우는 드물다. 애초에 스마트폰보단 상대적으로 훨씬 나은 상황인 노트북도 데스크탑에 비해 오버클럭이 매우 드문 판이다.[60]

또한 오버클럭을 하는 이유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속도 때문인데, 이는 CPU문제가 아니라, 런타임의 문제일 수도 있다. 달빅이 성능이 조루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라는 의미, 호환성이 문제지만, 안드로이드 4.4 이상 유저들은 ART로 런타임을 바꾸어보자, 확실히 좋아진다.[61] 또한 구글도 이를 알기 때문에 5버전대인 롤리팝부턴 ART가 기본이다.[62]

반대로 스마트폰도 다운클럭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버너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클럭을 낮추기 때문에 크게 필요는 없으나, 발열이 심한폰은 화룡이라든가 클럭을 낮추면 오히려 성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63]

7. 주의사항[편집]

혹여 이 문서를 보고 주변의 컴덕후를 붙잡아서 자기 컴퓨터도 오버클럭을 해 달라고 할 위키러가 있다면 절대로 하지 마라. 어차피 최근의 CPU들은 필요할 경우 약간의 오버클럭 정도는 자동으로 수행한다.[64] 또한 오버클럭을 한 이후의 컴퓨터가 언제까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오버클러커 본인도 섣불리 말해줄 수 없다. 오버클럭을 한 직후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잘하게 삐끄덕 거리거나 장기적으로 사용 시에 전체적인 성능이나 안정성이 영구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 PC라는 재산이 걸린 작업을 누군가에게 해달라고 부탁 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큰 민폐이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해야 한다.

게임의 경우 오버클럭의 효과가 달라지기 쉬운데 게임마다 CPU 의존도가 매우 들쑥날쑥하기 때문이다. 게임 프로그램은 CPU가 그래픽카드에게 할 일을 지시하는 모양새로 구성 되어 있는데 그래픽 처리 지시 외에 CPU가 해야 할일이 더 붙게 될 수록 비로소 오버클럭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임이 싱글 플레이 위주이거나, 등장시키는 오브젝트가 적거나, 비교적 작은 계산량을 요구하거나, 간단한 데이터만을 필요로 하는 장르 따위의 본격적인 정보 처리 자체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면 CPU는 하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효과가 미미하다.[65]

그러나 위와 반대로 스타크래프트2유로파 유니버설리스 시리즈같이 그래픽의 화려함보다 막대한 양의 정보 처리가 중요한 게임은 CPU의 영향력이 그래픽카드보다 클 수 있다. 특히 길찾기 알고리즘, 개체별 인공지능, 충돌 판정 등의 작업은 모조리 CPU가 처리해야만 하므로 작업이 많아 너무 바쁜 나머지 그래픽카드에게 빠르게 지시를 내리지 못하는 병목이 발생한다. 이는 똑같은 7700k라도 논 오버 상태와 5.2ghz로 오버했을 때의 차이를 통해 증명이 가능하다.[66] 즉, 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의 cpu의존율을 사전에 알아봐서 오버클럭 여부를 결정하는 것인 현명하다.

인텔은 K시리즈가 오버클럭을 지원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인텔 Non-K시리즈는 아예 오버가 안된다.스카이레이크는?? 그나마 저렴한 축인 AMD FX도 오버클럭을 지원하나, 전원부에 따로 쿨링을 해줘야 하는 등 손이 가는 곳이 많다.

설사 5년 뒤까지 쓸 걸 생각해서 오버클럭을 한다고 쳐도 그 시점에 새로 컴을 사는게 이득이다. 특히나 오버클럭을 위해 사제쿨러+고급형 보드를 살 돈이면 상위 트림의 CPU를 살 수 있다. 최상위 트림의 CPU는 게임용으로는 오버클럭이 필요없고. 설령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스스로 오버클럭을 알고 실수 없이 행하는 경우에나 이득을 누릴 수 있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며,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남이 해주면 오히려 문제만 생길 위험성이 높다. 즉 해준다고 해도 사양해야 할 판.

빠른 컴퓨터를 원한다면 CPU를 좋은 것으로 교체하고, 램을 하나 더 꽂아서 용량을 늘리고,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새 버전의 운영체제를 깔고, NVMe 지원되는 메인보드에 SSD를 설치해 장치간 병목현상을 줄이는 것이 훨씬 쉬우며 다만 돈이 문제 무심결에 설치해서 메모리 용량을 잡아먹는 툴바애드웨어, 애드온을 싹 밀어버리고,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2017년 기준으로 오버클럭을 하는 목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하이엔드급 PC에서 극한의 성능을 뽑기 위해
2. 새 컴퓨터 살 돈이 없거나, 현 세대 기종들이 마음에 차지 않아 다음 세대를 기다리고 있는 컴덕현재 쓰고있는 컴퓨터를 한계까지 갈구는 경우
3. 배수락 풀린 제품을 산 김에 겸사겸사 클럭도 좀 올려보는 것, 한마디로 그냥 취미.

마티즈를 아무리 튜닝해도 아반떼를 이기는게 어렵듯이, CPU의 성능을 오버클럭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분명 한계가 있다. 오버클럭은 결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67]

[1] 대부분의 위키니트가 알고있는 오덕 천국 아키바와는 달리 원래 여기는 전자관련의 접점이 더 빨랐다. 당장 요도바시만 봐도..[2] 실제로 CPU 클럭스피드가 7GHz를 넘어서면 저렇게 희희덕 거릴 시간이 없다. 공랭, 수랭, 유랭 등등을 무시해버리는 엄청난 발열때문에 실시간으로 액체 질소를 부워줘야 한다. [3] 기본 클럭에 기본 전압으로 동작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한다. 이 경우 전압을 더 줬을 때 정상 동작하면 100%. 장치 자체에 무리가 간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다. 특히 산 지 한달도 안돼서 이렇게 돼버렸다면?[4] 사실 인텔 기본 쿨러로도 오버클럭을 할 수는 있다. 사실 옛날엔 이것이 더 주류였다. 물론 일부 CPU에서만. 이 경우 온도도 더럽게 안잡히고, 시간이 지나면 쿨러에서 안들리던 소음이 생긴다.[5] AMD의 경우도 레이스,S 2.0,S3.0 쿨러 바뀌기 전의 70mm기반 페넘,불도저 쿨러는 시끄럽기로 유명했다. RPM이 산업용마냥 3000rpm은 기본이고 5000rpm도 넘기기때문에 제트기 날라가는 굉음이 들리기 일쑤. 리비전 된 이후의 레이스, S3.0 등의 신형 쿨러는 기존의 기본쿨러보단 상당히 나아졌다. 공랭 국민오버라면 무리가 없다. 물론 기존에 사용되던 상급 공랭들에 비할바는 못 되지만. [6] 쉽게 말해 중급형 CPU를 수만 개 선발주 했는데 공정의 안정화가 잘 되어서 고급형만 주로 생산되는 바람에 납품 일자까지 충분한 중급형 물량을 맞추지 못할 상황이 되면 고급형을 중급형으로 리마킹해서 납품하는 경우. 어차피 OEM으로 납품되는 PC에서 오버클러킹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으니.[7] 그리고 이것은 GPU에도 해당된다. 흔히 말하는 컷칩이 이것. 아닌 것도 있긴 하지만..[8] 사실 위 이미지에는 상당한 오류가 있는데 레고르와 사르가스의 L2 캐시는 코어당 1MB지만 프로푸스와 라나의 L2 캐시는 코어당 512KB이기 때문에 레고르/사르가스와 프로푸스/라나의 다이는 기본적으로 다르다. 일부러 캐시를 1MB로 만들어 놓고 패넘을 포함한 애슬론 II x4와 x3의 모든 제품군은 절반을 비활성화 시킨 후 레고르/사르가스에만 활성화 시켜 놓을 리는 없기 때문. (단, 이런 위치에 있는 제품들은 상급 제품에서 불량나서 커팅한 칩과, 애초에 그 스펙을 제조해서 불량이 안 난 칩을 섞어서 파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9] 코어 활성화로 변신한 헤카의 별칭으로, 헤카가 데네브로 변신했다고 둘의 이름을 섞은 것[10] 불량 커팅의 언락 방법이 알려진 경우라도 다 언락이 되는 것은 아니다. 펌웨어에서 블럭하는 경우와 달리 레이져로 물리적인 커팅을 한 경우 절대 언락할 수 없다. (둘 다 복잡적으로 된 경우 펌웨어에서 블럭한 부분만 살아난다.) 언락이 된 경우라도 해당 부분의 불량 정도에 따라서 전압을 더 올려야 동작 한다거나 언락은 되었는데 뭔 짓을 해도 전형적인 오버클럭 실패 증상을 보여 원래 스펙으로 되돌리지 않는 한 사용이 불가능한 사례도 있다. 하지만 일부 주차에서는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11] 그래서 i3 6320이나 i3 4330같은 것들은 i3 6100이나 i3 4150같은 것보다 L3 캐시가 많다. 쿼드코어 출신이었기 때문.[12] 90년대 초반 386 CPU를 사용할 시절, 386DX-33(33MHz 동작)을 DX-40(40MHz 동작)으로 오버클럭 한 것이 사실상 국내 초창기 오버클럭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I/O클럭이 고정이 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CMOS 셋업은 커녕 메인보드 점퍼를 바꿔서 클럭을 올릴 수도 없었다. 방법은 33MHz 크리스털(수정)을 기판에서 제거하고 40MHz 크리스털을 기판에 납땜하는 것.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13] 33% 오버는 지금 기준으로도 꽤 높은 수준의 오버다. 하물며 90년대에는 실패 확률까지 매우 높았다.[14] 일종의 와이어트릭(pin mod)이다.[15] 카더라 소문에는 E6xxx 시리즈 G0 스테핑 중에서 L2 캐시에 문제가 있는 제품을 E2160 G0라고 내놓거나 재고 물량을 E2160으로 세팅했다는 말까지 있었다.[16] AMD의 경우 AMP라고 부르며 사실 동일한 기능이다.[17] 최하위제품은 삼성램처럼 램방열판없는 일반제품 삼성보다는 몇천원 더비싸다.[18] 그러나 램 용량이 커질수록 대역폭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도 있다.[19] 주로 삼성 메모리, 제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공정의 위력인지 오버가 잘 되는 경우가 많다.[20] 쿨링 역시 방열판도 안 붙이거나 만원대의 세라믹 방열판 정도 붙이고, 액티브 쿨링을 시도하더라도 남는 팬을 근처에 배치하는 정도로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21] 라이젠은 예외. ZEN의 인피니티 패브릭의 애매한 대역폭 때문에 램 오버클럭을 시행하면 성능이 올라간다.[22] DDR4-4000이 삼성 2133보다 3배 가량 비싼데, 실 어플 성능차이는 가장 극심한 포토샵, HandBrake에서 54%~57% 정도이다.[23] 특히, '메모리의 어딘가를 참조했습니다. 그 구역은 read/write될 수 없었음' 같은 메시지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다.[24] 특히 1600Mhz가 1333Mhz 램보다 더 싸서 듀얼채널이 1600 1333 혼용되는 경우가 많다.[25] 같은 DDR표준이니, DDR3 + DDR4 식이면 혼용 방지를 위해 슬롯 핀 배열부터 달라서 애초에 같이 꽂을 수도 없고...[26] 출처: Digital Foundry[27] '클럭 사이클(CL 값)×클럭 사이클 시간(clock cycle time)'이라는 정의도 있다.[28] 크루셜(마이크론)의 메모리 가이드, 크루셜(마이크론)의 자료[29] Command Rate의 약자로 램의 레이턴시 항목 중 하나이다. 2T와 1T가 있으며 1T가 더 낮은 레이턴시이다.[30] 게임 히트맨(2016)에서 3466MHz CL14 / CR 1T 램이 144프레임, 3200MHz CL12 / CR 2T램이 142프레임, 3520MHz CL14 / CR 2T 램이 138프레임을 기록했다.[31] 흔히 수율이라는 말을 쓰지만 수율은 제조공정에서 불량품이 아닌 제품이 나오는 비율을 말하는 것이므로 사실 틀린 표현이다. 그러나 모든 용어들이 그렇듯 잘못된 표현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새로운 단어로 정착하게 된다.[32] Video BIOS[33] 예를 들어 MSI Afterburner.[34] 물론 바이오스타 전설의 떨이제품 TP67XE나 TZ77XE3, TZ77XE4 같은 예외가 있긴 하다.[35] 클럭 자체는 나노초 단위로 바꿀 수 있지만 문제는, 아이들시 저전압 상태에서 클럭만 올리면 전압부족으로 다운된다. 따라서 전압을 먼저 올리고 클럭을 나중에 올려야 되는데 이 전압을 바꾸는 속도는 빨라봐야 수백KHz에 불과하다. 단, FIVR이 통합된 하스웰은 이 속도가 MHz단위로 빠른데, FIVR 기술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고 봤는지 핫스웰 바로 다음세대부터 도로 빼버려서 전압 바꾸는 속도는 다시 퇴보했다.[36] 다른 전력 관리 기능과 달리 정말 CPU내에서 아무 명령어도 실행하지 않고 놀고 있을 때만 클럭을 내린다.[37] 물론 C1E가 처음 생길 당시의 사례이며, 이미 2010년도쯤 되면 C1E가 없는 X86 CPU를 사는게 불가능하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 아직도 이정도로 개판으로 짜는 프로그램은 아마 없다고 봐도 되겠지만[38] 단순 전원 프로파일만 바꾸는게 아니라 게임과는 상관없는 상주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잠시 종료하는 등 이것저것 최적화를 해준다.[39] 사실 사소한 세팅 변경은 최소한의 테스트만하고, 어느정도 세팅이 확실해진 후 최종 테스트로 확실한 안정화를 보는게 현명하다. 그러나 겨울에 안정화를 본 경우, 여름이 가까워오면 그 세팅으론 못 버텨서 안정화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하는등, 한번 안정화를 확실하게 봐도 나중에 다시 세팅을 고쳐야 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 안정화를 완벽하게 했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경우가 많다.[40] 블루스크린이 갑자기 뜰 확률은 클럭이 빨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사실 아무리 잘 만든 노오버 순정 CPU도 정말 재수없으면 블루스크린 뜰 확률이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년 정도에 한번 뜨도록 설계되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그 확률은 클럭이 빨라지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조금만 올렸더라도 방심하다가 불시에 블루스크린이 떠버릴 수가 있다.[41] 그것도 전기 비전도성으론 한계가 있어서, 주로 리퀴드 프로처럼 조금만 잘못 흘리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일으키지만 열전도가 그만큼 더 잘되는 전기 전도성 실버계열 써멀 컴파운드를 애용한다.[42] 다만 CPU 박스를 분실하거나 버린 경우 어차피 중고 판매는 어렵다.[43] 이 정도는 뚜따 안 해고 그냥 몇만원짜리 타워형 공랭 쿨러 달아도, 공랭 쿨러 제품 선정 등 신경 잘 쓰면 되는 수준이다. 단, 한여름에 링스 돌리는 건 피하자 정말 잘 뽑았다면 4.6~4.7GHz 정도까지도 도전해 볼만 하다. 다만 대체로 하스웰 부터는 4.5GHz부터 0.1GHz 더 올릴 때 마다 발열 등이 폭증하므로 뚜따 등의 투자 없이 저 수준을 넘어서 더 올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44] 8코어 + 하이퍼스레딩으로 16스레드[45] X-B-A 순이며 X가 상위, A가 하위이다.[46] 액체질소 자체는 고로용 액체산소 생산의 부산물이라 같은 부피의 우유보다도 저렴하다. 전용 저장용기가 정말 더럽게 비싸서 그렇지[47] 이를 콜드버그라도 한다. 사용 보장 범위를 벗어나는 온도에서 맛이 가는게 왜 버그 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극한오버도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나름 스포츠처럼 인정받기 때문에 인텔등의 제조사에서도 콜드 버그를 인정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8] 물론 온도가 높을수록 일렉트로마이그레이션이 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전압을 극악하게 높이면 낮은 온도에서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49]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헬륨-4의 끓는점은 4.23 K으로 대략 영하 269도 쯤 된다. 여기서 헬륨중 100만분에 1 비율로 존재하는 헬륨-3는 끓는점이 3.19 K(=-270℃)로 현대 과학이 실현시킨 냉각의 끝이다. 그런데 이 헬륨-3의 가격은 1톤당 30억~40억으로 1kg당 약 300~400만원. 이딴걸 컴퓨터 냉각에 썼다간... 모 대학 연구실에서는 연구장비에 쓴 헬륨을 재활용해서 컴퓨터를 냉각한다고 카더라.[50] 4GHz가 기본클럭인 CPU가 출시된 이후로도 꽤 오랬동안 4GHz로 적혀있었는데, 16년 현재는 5GHz는 확실히 넘겨야 그로테스크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코어2 시절 쓰인 서술이 방치된 것 같다.[51] 본문은 원래 FSB 33MHz, 배수 3으로 되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로, P5계열은 FSB 50MHz, 60MHz, 66MHz밖에 없다. 그렇게 따지면 클럭이 올라간 대신 FSB가 하락한 꼴이 되는데, 과연 어느 쪽 성능이 더 좋을까?[52] 과도하게 오버클럭하면 부팅이 안 되거나, 윈도우까지는 진입이 가능하지만 실사용이 불가능한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53] 5.0ghz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뚜따 작업이 필수다. 솔더링이 아닌 서멀 구리스를 바르는 인텔 CPU를 만약 뚜따를 하지 않고 5.0Ghz로 구동시킨다면...[54] 2017년 기준으로 Z170,270 혹은 X99계열의 메인보드만이 오버클럭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55] auditor가 아니다. 앱 설명에 이유가 쓰여 있다.[56] 일부 기기(특히 구형 기종)는 커널 수정이 필요 없고 루팅 후 일부 파일의 옵션만 건드리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디파이. 하긴 이 놈은 커널 소스 자체가 비공개다...[57] 단, 커널이 그 앱을 지원하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앱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클럭 테이블로 최대/최소 클럭을 바꿔서 맞추는 방법도 있다.[58] 또한 제조사에서 멀쩡한 CPU를 다운클럭해서 판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족으로, 이를 응용해서 오버가 아닌 다운클럭을 해서 배터리 시간을 늘릴 수 있다.[59] 심지어 첫번째 사진을 보면 CPU온도가 100도 이상이다(!) 책상에다 내려놓으면 된다 손난로?[60] 애초에 노트4이후에 나온 기종은 오버클럭을 해도 게임의 프레임 차이같은건 없으니 그냥 하지말자..[61] 단, 원래 4.4 미만으로 출시되었다가 업그레이드 된 기종 중에서는 해당 기능을 미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 III,옵티머스 G가 있다.[62] 자기 기기가 쓰는 런타임이 뭔지 모르거나 궁금하다면 마켓에서 CPU-Z를 깔아 System 섹션의 Java VM을 살펴보자.[63] 클럭을 낮춰서 발열이 줄면 스로틀링이 적게 걸리고, 고로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64] 인텔의 경우 이걸 터보부스트라고 한다.[65] 주로 FPS가 이런 유형이다.[66] 타이탄 파스칼이라는 초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물렸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병목현상 때문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래픽 카드의 성능이 게임 프레임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게임이라는 걸 명심하자. 2600k에 타이탄 파스칼을 물리는 것보다 6700k에 rx 460를 물리는 게 프레임이 더 높게 나올 정도니까. [67] 과거 인텔 775소켓의 펜티엄 듀얼코어 시리즈(E2xx0, E5200) 시절까지는 가능했다. 뚜따 따위도 필요 없이 CPU 구하고 적당한 중저가 보드 하나 사서 바이오스와 은박신공만으로 바로 위 라인업 순정에 필적하거나 압살해버렸으니.. 애초에 저 CPU들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 중 하나에 오버클럭을 전제로 구매한 사람이 꽤 있어서이다. 마티즈가 아반떼까진 아니고 프라이드 정도는 이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