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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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시의 휘장

1. 현재 잠정적인 이스라엘의 수도
1.1. 개요1.2. 3대 종교의 성지1.3. 예루살렘 구시가
1.3.1. 무슬림 구역1.3.2. 기독교인 구역1.3.3. 아르메니아인 구역1.3.4. 유대인 구역1.3.5. 템플 마운트
1.4. 기타
2. 잉글랜드의 비공식 국가
2.1. 가사
3. 예루살렘 바이러스

1. 현재 잠정적인 이스라엘의 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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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예루살렘 (ירושלים של זהב)‭[2]

"예루살렘은 무엇입니까? (What is Jerusalem worth?)"
"아무것도 아니야. ...모든 것이기도 하고!(Nothing……. Everything!)"
-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기사 이벨린의 발리앙살라흐 앗 딘의 대화.


짧은 대사지만 영화 속에서 예루살렘 시민들을 지키려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예루살렘을 포기하고 십자군가톨릭 교도들의 안전한 후퇴를 보장받는 발리앙과, 마침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승자의 자비를 베푸는 살라딘 사이에서 오고 간 명대사. 질문하는 발리앙의 대사도 '예루살렘을 차지하기 위해 이런 전쟁을 할 가치가 있어요?' 라는 의미와 '당신에게 예루살렘의 가치가 뭐죠?'라는 두 가지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 있고, 이에 대한 살라딘의 대답도 '아무것도 없지'였으나 얼마 뒤 '모든 것이기도 하고!'라고 덧붙여 발리앙의 두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한다. 역사적으로 예루살렘이 가지는 가치를 단 한방에 정리하는 문답.

1.1. 개요[편집]

현재 이스라엘의 행정수도. 국내외의 정세가 불안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의 총력전에 대비하여 텔 아비브(תל אביב)가 임시수도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텔 아비브는 1948년부터 1977년까지 이스라엘의 임시수도였다. 6일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정부는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국회의사당과 중앙정부청사와 대법원 및 복지부처와 공안기관(공안부+경찰청+소방청+교도청)과 이스라엘은행을 차례로 이전했다. 그래서 1977년에 이르면 예루살렘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탈바꿈했다. 그래도 경제부처와 방위기관(국방부+육군청+해군청+공군청)과 국유기업대사관과 공사관과 영사관은 텔 아비브에 있다.

현재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이라고 부르는 것은 유대인들이고, 이스라엘 시민권이 있는 아랍인들이나 팔레스타인 쪽에서는 알-쿠드스라고 부르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국제법적으로는 서예루살렘만 이스라엘 영토이고 동부는 팔레스타인땅이나 이스라엘이 전체를 지배하는 중. 팔레스타인도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3000년전(BC 1000년경)에 건설된 도시로, 굉장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수도이다. 물론 이 분야 끝판왕인 이집트멤피스에는 못미친다. 멤피스는 고왕국 시대때(BC 32~22세기) 수도 노릇을 한 도시이다(...)[4]

2016년 기준 인구는 약 86만 명 정도로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2위는 텔아비브로 약 43만 명. 이스라엘 인구가 팔레스타인을 포함해 1300만을 넘은 상황에서 본다면, 수도 치고는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니다. 한국 기준으로는 중소도시 수준. 이스라엘 인구가 워낙 적은데다 어차피 상징이고 실질적 수도인 텔아비브 권역에 4백만명이 몰려사니 그럴수밖에...[5]

1.2. 3대 종교의 성지[편집]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성지로서 세 종교 모두에게 있어서 중요한 도시이다. 각각 거룩한 무덤 성당, 바위의 돔(오마르 모스크), 통곡의 벽이 그 종교의 상징인 성지. 기독교에게는 메시아인 예수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곳이고 5대 총대주교구 중 하나인 예루살렘 총대주교구가 예루살렘에 있다.[6]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가 승천한 도시이자 최초의 기도 대상이었다. 무함마드는 처음에는 예루살렘 방향으로 기도하라고 했고, 나중에 전통세력을 포섭하면서 메카로 바꾸었다. 이후에도 최초 기도 장소이자 무함마드의 승천 장소라는 점 때문에 메카와 버금가거나 동등한 위치로 인정받았다. 메카 다음가는 성지인 메디나조차 따지고 보면 예루살렘보다 아래이다.

과거 유다 왕국의 수도였으며 다윗이 중건했다고 한다. 성경에도 나오지만 다윗이 처음으로 건설한 것은 아니고, 가나안 족속들 중 하나인 여부스 족속에게서 탈취한 곳이다.[7] 그 때문에 다윗 성이라고 불렀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

로마에게 유다 왕국이 멸망한 뒤로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다. 유대인들 덕택에 상업이 매우 발전한 도시였다.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항상 뜨거운 감자로, 로마 시대는 그리스인과 유대인, 중세에는 무슬림과 기독교인, 현대에 들어서는 아랍인과 이스라엘인들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곳이다. 예루살렘은 역사상 수많은 전쟁을 거치면서 2번[8]이나 완전히 파괴된 후 재건되었고, 그 밖에도 무려 23번의 공성전을 겪었다.

약 200년간 계속된 십자군 전쟁명목상 목적지였다. 십자군 전쟁 중에는 기독교 국가인 예루살렘 왕국이 건국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살라딘에 의해 예루살렘이 탈환되었고 6차 십자군을 이끈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가 외교로 잠시 예루살렘을 찾기도 했지만 얼마 안가서 이슬람 세력이 도로 정복했다.[9] 이후 맘루크에 이어 오스만에 의해 400년 지배를 받았으나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하자 영국프랑스가 낼름 점령하고서는 살라딘의 무덤 앞에서 기독교도들이 예루살렘을 되찾았다고 뽐내기도 했다. 이후 영국이 지배하다가 이스라엘이 건국되었다. 동예루살렘은 요르단이 지배했으나 이스라엘이 6일 전쟁 중에 불법점령한 뒤 아직까지도 점령상태에 놓여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라고는 하지만 실상 이스라엘은 요르단의 영토였던 동예루살렘과 구 시가지를 무력 점령한 상태이기 때문에 영토분쟁 지역이다.[10] 국제적으로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들은 예루살렘이 아닌 텔아비브에 있다.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은 동예루살렘에 있는 바위의 돔(오마르 모스크)을 엎어버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 바로 여기가 과거 예루살렘 성전이 있던 자리인데다가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던 바위가 있어서 유대교 입장에서는 성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소망은 솔로몬 성전을 재건하는 것.

문제는 이슬람 입장에서도 위와 똑같은 이유 + 시조인 무함마드가 승천한[11] 자리로서 이슬람에서 성지로 받아들이는 곳이라는 것. 만약 여기를 부숴버렸다가는 전세계 이슬람 국가들이 남김없이 적으로 돌아서버릴 일이기 때문에 겨우 성전의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는 수준이다.[12]

시오니스트들은 야훼가 지진으로 이단의 상징인 예루살렘을 무너뜨릴 때를 기도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물론 실제로 예루살렘을 포함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서 과거에 한두 차례의 대 지진이 일어난 적은 있다.<원래 팔레스타인 지역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질대는 아니지만> 영국령 팔레스타인 시절에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요망)오죽하면 여길 방문하여 아랍권의 분노를 일으켰던 아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총리조차도 '이걸 계기로 여길 무너뜨릴 시도를 할 겁니까?' 라는 예루살렘 포스트지 기자 발언에 예루살렘에 그냥 핵을 투하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 같구려? 란 말 한마디를 하고 가버린 적도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시오니스트들이 솔로몬 성전을 만든다고 큼직한 돌로 기둥을 만들고 직접 이곳으로 끌고갔다가 경악한 이스라엘 정부가 군대를 동원해 가로막았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그냥 통곡의 벽 근처에 그냥 내뒹굴고 있다.

월트 디즈니알라딘이 아랍권 개봉할 당시 '예루살렘은 그 어디의 도시도 아니다'라는 홍보를 하여 이스라엘에서 항의한 적도 있었다. 이스라엘에서 불매해봐야 솔직히 별다른 영향도 없었다.[13] 게다가 당시 디즈니 회장이었던 제프리 캐천버그가 유대인임에도 이런 홍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캐천버그는 어차피 이스라엘인도 아니니 신경쓸 필요가 없었지만.

2014년, 이스라엘은 유로 2020 분산 개최 후보에 예루살렘을 등록하며 유로컵 개최 희망을 나타냈으나, 예루살렘에서 유로컵이 열릴지는 의문시되는 상황. 7월 들어서 가자 지구 무차별 폭격으로 모든 스포츠 대회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종교 국제 만찬이니 뭐니 그런 게 열리는 수준. 결국 유로 2020 최종 분산 개최도시에 뽑히지도 못했다.

예루살렘의 어원은 히브리어 평화(שלום, 샬롬) + 도시(עיר, 이르)로 평화도시. 심각하게 아이러니하다...

1.3. 예루살렘 구시가[편집]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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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글

예루살렘 옛 시가지와 성곽

영어

[14]

프랑스어

[15]

국가·위치

예루살렘(요르단이 제안한 유적)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81년

등재기준

(ii)[16], (iii)[17], (vi)[18]

지정번호

148rev


예루살렘 안에 있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옛 시가. 1860년까지는 예루살렘의 전부였다. 면적 0.9km2. 지금의 성벽은 16세기, 그러니까 오스만 제국의 술레이만 1세 때 다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성의 출입구인 11개의 문 중 7개는 지금도 개방되어 있다. 지금의 예루살렘 구시가는 '무슬림 구역', '기독교인 구역', '유대인 구역', '아르메니아인 구역'으로 4분할되어 있다.

1981년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는데, 어느 나라의 유산인지는 밝히지 않고 '요르단이 제안한 유적(Site proposed by Jordan)'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1982년 이래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중 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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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기독교인 구역, 무슬림 구역, 템플 마운트, 유대인 구역, 아르메니아인 구역이다.

여담으로 6번 문인 Dung Gate는 말 그대로 "똥 문(門)"을 의미한다(...) 품위없게 똥이라고 할 수는 없어서 분문(糞門)이라고 돌려 번역하기도 한다.

1.3.1. 무슬림 구역[편집]

구시가의 북동쪽 사분면에 있는,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구역. 특히 예루살렘 인구의 3분의 1이 아랍인이며 아랍인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무슬림 구역이기는 하지만 기독교 관련 종교시설도 꽤 있는데, 성 안나 교회, 채찍질 교회, 시온의 자매 수녀원 등이 대표적인 기독교 관련 종교시설이다.

1.3.2. 기독교인 구역[편집]

구시가의 북서쪽 사분면에 있다. 무리스탄 시장(市場)이 있고, 예수십자가에 못박힌 뒤 그 시신이 묻혔던 장소로 기독교 성지 중 하나가 된 거룩한 무덤 성당과 골고타 언덕이 이곳에 있다. 그 외에도 라틴 총대주교좌, 정교회 총대주교좌, 세례자 요한 성당 등의 명소가 있다.

참고로 이 거룩한 무덤 성당을 참고하면 그야말로 성지에서 각 기독교 종파의 분열과 갈등을 실감할 수 있다. 기 들릴이 그린 만화 "굿모닝 예루살렘"을 보면 이스라엘에서 이 건물 안에서도 각 기독교 종파들이 뒤엉켜 싸움질하는 게 나와 비꼰다.

1.3.3. 아르메니아인 구역[편집]

구시가의 남서쪽 사분면에 있고, 면적이 가장 작다. 아르메니아인도 그리스도교 신자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별도의 구역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것은 예루살렘 내의 구역들이 확정되던 오스만 제국 시대에 아르메니아인과 정교회를 믿는 민족들(룸)과 서로 다른 밀레트(millet)로 구분했기 때문이다.[19] 그러나 아르메니아 정교의 대주교좌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성 면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그 외에 성 야고보 대성당, 다윗 탑과 성채 등의 명소가 있다.

1.3.4. 유대인 구역[편집]

구시가의 남동쪽 사분면에 있다. 2004년 기준 인구는 2,348명이었다. 통곡의 벽은 유대인의 성지로, 이 벽을 향해 기도한다.

1.3.5. 템플 마운트[편집]

말하자면 '성전 산'이다. 이슬람의 성지인 바위의 돔, 알 아크사 사원, 이슬람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종교적인 분쟁과 폭동을 우려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파일:6qu2I4W.png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우표


1.4. 기타[편집]

예식장에서 대참사가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

2. 잉글랜드의 비공식 국가[편집]



잉글랜드의 비공식 국가다. 실제로 연합왕국(United Kingdom. UK.)의 구성국가들[20]이 따로 팀을 꾸려서 나가는 국제 스포츠 경기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이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있다. 크리켓이라던가 럭비라던가. 다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21] 정부나 국회에서도 국가에 대한 법규를 따로 만든 적이 없다. 알아서 할 일로 취급하는 것.

영어로 발음할 때는 '예루살렘'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다(이스라엘의 도시 예루살렘도 마찬가지). 지루설럼 정도로 발음해야 한다.

Land of Hope and Glory를 잉글랜드 국가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Jerusalem을 더 선호하는 듯하다.

예루살렘-영국인들의 또다른 국가(國歌)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가 편곡하여 앨범 Brain Salad Surgery에 수록한 적도 있었다.

2.1. 가사[편집]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Walk upon Englands mountains green: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Among these dark Satanic Mills ?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In Englands green & pleasant Land.

그 옛날 그들의 발자취가
정말로 잉글랜드 산천의 수풀을 지나쳤을까
그리고 하느님의 어린 양께서
잉글랜드의 아름다운 초원에 나타나셨을까!

그리고 하느님의 얼굴이
우리의 구름 낀 언덕 위에 빛났을까?
그리고 예루살렘이 이 땅에 세워졌을까,
이 음침한 사탄의 맷돌들 사이에서?

내 불타는 황금의 활을 가져오라:
내 갈망의 화살을 가져오라:
내 창을 가져오라: 오 구름이 걷히네:
내 불의 전차를 가져오라!

나는 내 영혼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내 손의 검을 쉬지 않으리
예루살렘이
잉글랜드의 푸르고 아름다운 대지 위에 세워질 때까지.

3. 예루살렘 바이러스[편집]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의 별명정식 진단명. 해당 3번 항목 참조.

[1] 영어로는 '저루설럼'으로 발음되며 루에 강세가 들어간다.[2] 나오미 셰메르가 작사 / 작곡한 곡으로서 유대인들이 가장 즐겨부르는 국민 가요이다. 러시아의 카추샤와 위치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 삽입됨으로써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는 계기가 된다.[3][3] 정확히는 1967년에 만들어졌는데, 2주 뒤에 6일 전쟁이 발발하여 예루살렘이 요르단에서 이스라엘로 넘어온다.[4] 가끔 '3000년전'을 'BC 3000년'으로 오해해서, 예루살렘 역사가 그만큼이나 오래되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당장 이전 항목에서도 잘못 적혀 있었다[5] 때문에 도시 인구 기준도 틀린데 UN에서 정한 세계 도시 기준은 5만명인데 이스라엘은 2만명이다. 한마디로 인구 2만명만 되면 도시다.[6] 그런데 동방 정교회, 아르메니아, 라틴(가톨릭) 총대주교가 따로 있다.(...)[7] 원래 이스라엘 12지파 중 베냐민 지파에게 할당된 곳이었지만 역량부족으로 여부스인들을 축출하지는 못하고 동거하는 상태였다. 다윗 시절에도 꽤나 난공불락의 성이어서, 다윗은 예루살렘을 정복하는 자를 군 총사령관에 임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곳을 함락시켜 짱먹은 것이, 다윗의 조카인 요압. 당시 예루살렘의 유일한 약점은 수원지가 성 밖에 있어서 비밀 통로를 통해 물을 길어오고 있었는데 요압이 그 비밀 통로를 발견하여 진입했다고 한다. 후일 히스기야 왕 때 실로암 지하수로를 파서 성 내부에 수원지를 확보하게 된다.[8]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예루살렘을 파괴했다는 성경 기록을 포함하면 3번이지만, 이 사건을 기록하는 다른 사료가 없으므로 보통 포함하지 않는다.[9] 여담으로 프리드리히 2세는 이교도의 피를 흘리지 않고 성지를 찾았다고 더럽게 씹혔다.(...) 사실 성왕 루이 9세를 비롯해서 이후의 십자군에게도 아이유브 왕조가 외교로 예루살렘을 내주고 자기 땅으로 몰려온 십자군을 돌려보내려 한 적이 있었는데 아이유브 왕조의 거점인 이집트까지 정복하려고 거절했다가 전멸당했다.(...)[10]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분할할 때, UN 결의안 181호에 의하면 예루살렘은 둘 중 어느 쪽의 영토도 아닌 별개의 구역으로 UN에서 관리하기로 했었다.[11] 무함마드가 가브리엘에게 계시를 받은 장소는 메카이다.[12] 돔의 황금도 요르단에서 기부하여 장식한 것이다. 여기를 부쉈다가는 이스라엘을 인정하는 요르단이 1번으로 전쟁을 벌이자고 할 듯.[13] 이스라엘 자체로는 겨우 인구 6백만 수준의 작은 나라라 시장성은 그다지 없다. 되려 이 애니메이션 오프닝인 상인의 노래 가사에 나온 ~낯선 이의 팔을 자르는 곳이라네~ 이 내용에 빡친 아랍권에서 알라딘 불매를 벌인다고 하자 놀란 디즈니가 부랴부랴 수정하며 대조를 보였다.[14] Old City of Jerusalem and Its Walls[15] Vieille ville de Jérusalem et ses remparts[16]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17]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18]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19] 참고로 오스만 제국 시대의 도시들은 지금은 거의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지만 당시의 밀레트들이 거주하던 구역들을 서로 나누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장 이스탄불만 하더라도 테오도시오스 성곽 이내의 구시가지 남서쪽은 아르메니아 구역, 북서쪽은 정교회 구역, 중부와 동부는 무슬림 구역, 그리고 강 건너 갈라타는 가톨릭 신자들과 정교회 신자들이 거주했다.[20]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21] https://www.youtube.com/watch?v=YKK7Ys7mx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