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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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의미
1.1. 구분
1.1.1. 일반인 소비자 대상 B2C 영업1.1.2. 제약회사의 B2C 영업1.1.3. 국내 B2B 영업1.1.4. 해외영업
1.1.4.1. 해외 B2C1.1.4.2. 해외 B2B
1.1.5. 영업관리 및 영업지원
1.1.5.1. 유통업체 대상 B2C 영업
1.2. 장점1.3. 단점1.4. 필요한 능력, 직업 특성
1.4.1. 친화력
1.5. 직무교육
1.5.1. 국내 B2C 실무자1.5.2. 국내 B2C 중간관리직1.5.3. 국내 B2B
1.6. 관련학과1.7. 관련 인물
1.7.1. 실제 인물1.7.2. 가상의 인물
2. 오덕 용어

1. 일반적인 의미[편집]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직접 및 제반 활동'을 하는 사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영업은, '많이 팔아서(매출) 최대한의 이윤(마진)'을 가져오는게 목적이다. 사농공상 중 상에 해당된다고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의 입장이라서 힘들다고 많이 기피하지만 대기업, 중견기업의 영업직만 가더라도 기존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단순히 물건 납품 수준에 그치는, 영업관리나 다를바 없는 일들이 많다. 시장에 제품의 포지션과 브랜드 이미지가 어느정도 잡혀있는 회사의 영업 직군은 슈퍼 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1] 시뻘건 레드오션 속에서 맨땅에 헤딩에 가까운 일을 해내기 위해 발에 불이 나게 뛰는 보험영업이나 통신영업 등이 일반적인 인식에서의 영업에 가깝다.

군대로 따지자면 전쟁터에서 싸우는 전투병과다. 아무리 회사에서 좋은 제품을 가지고 뛰어난 마케팅을 한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판매하는 과정이 없다면 기업은 어떠한 이윤도 남길 수 없다.

듣기에는 가장 단순하고 비전문적인 직무로 여겨지는 것과는 달리, 기업 차원에서 영업사원은 간단히 나열만 하더라도 해야할 일과 난이도가 엄청나다. 물품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물론이고[2], 상품의 마케팅과 개선사항에 대해 계속 고려하는 것은 영업사원 업무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더불어, 제품 재고에 대한 지속적인 리스트업과 포케스트[3], 구매 및 출하, 재무와 마케팅 부서 등등 모든 부서들과 업무에 관련되어 있기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하고,[4] B TO B인 경우 마진율 설정, 반품 및 수금, 담보 설정에 관련한 업무에 대해서도 책임지고 맡아야 한다. 이는 B TO C, B TO B, 혹은 해당 기업의 판매 범위나 품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의 손과 발이 영업직이라는 점에서 업무의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한다는 점은 크게 틀리지 않다.

매출액으로 영업의 성과를 나타내기에 어떻게 보면 가장 객관적으로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 현직자들에게 나오는 말인 영업은 '숫자'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매출액만 잘 나오면 본사에서 서류작업 하는 것도 싫고 관리직으로 승진시켜주는 것도 싫다며 현장에서 영업하는 게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5] 반대로 매출액이 잘 안 나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갈굼 당하고 퇴사 압력을 당하면서 하루종일 보내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특성상 마케팅을 잘하는 소비재 회사를(CJ이라든지) 제외한 영업은 마케팅과 함께 묶인다.[6] 만약 두 부서가 분리되있다면 영업 부서와 마케팅 부서의 사이는 영 좋지 못하다. 영업부 입장에서 '마케팅놈들은 현장에 대해 쥐뿔 모르면서 탁상공론이나 하며 뻘짓거리 시키는, 지들이 갑인 줄 아는 멍청이들'이고 반대로 마케팅 부서는 '영업사원놈은 최신 시장 트렌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충분한 조사와 검토를 마치고 열심히 준비한 계획을 실천 단계에서 말아먹는 똥고집 촌놈 무식쟁이'들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1.1. 구분[편집]

1.1.1. 일반인 소비자 대상 B2C 영업[편집]

Business To Customer

구매자가 소비자/소매점이고, 발로 뛰는 영업이 주로 이루어지므로 전문가, 중간유통망을 상대하는 B2C보다 힘들다. 그러나 보험판매원처럼 성과에 따라서는 20대에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이 많다고는 못한다. 집 근처 구멍가게부터 보험까지 소비자와 직접 거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은행, 보험 등의 업계에 입사하면 퇴직할 때까지 지인들에게 이것저것 팔라고 권유하는 스트레스가 동반된다.

이 중 텔레마케터, 보험설계사, 폰팔이, 은행은 별도의 문서로 분리되어 있다.

1.1.2. 제약회사의 B2C 영업[편집]

제약회사의 경우 생명과학과, 식품영양학과 등 생명과학-화학 전반의 인력을 채용한다. 하는 일은 병원에 출입하면서 의사들에게 자신의 회사의 약을 사게 하기 위해 설득하는 것이다.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은 매일 아침 의사들의 자녀를 등교시켜주고 집으로 빵을 배달하기도 했고, 병원 어항을 관리하고, 차량 정비도 해주고, 수도꼭지도 갈아주고, 형광등도 교체해주고, 병원에 컴퓨터가 고장 나면 고쳐주고, 의사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고 한다. 제약 업계 관행에 따르면 이는 '감성영업'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0억원대 납품하는 약국 역시 영업사원이 아침에 찾아와 약국 앞에 카펫을 깔고 화분을 밖에 내놓더니, 차량이 약국 앞에 도착하자 대리 주차를 하러 나가기도 했다.
심하면 영업사원이 의사 대신 예비군 가주다가 잡히기도 한다. 의사 변명은 신분증을 도용당했다고 하고 영업사원 변명은 심심해서 간다는 것.

1.1.3. 국내 B2B 영업[편집]

Business To Business

만약 정부기관에서 사무실을 차리겠다고 하면 정부기관은 건축시공사에 수주를 넣어 안에 들어갈 전화기 컴퓨터 서버 등을 세트로 구입한다. 전자기기 제조업체에서 B2B영업을 한다는 것은 이런 건축시공사나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 대량으로 물건을 판다는 뜻이다.

참고로 거래업체가 적고(우리나라 대기업 협력업체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된다. 대부분 대기업한테만 납품하기 때문에 일 자체가 별로 없다.), 부하 직원이 있다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 직종 중 하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기업 인맥들이 쌓이기 때문에 쉽게 짤리지도 못한다.[7] 단, 대기업의 횡포때문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다.

1.1.4. 해외영업[편집]

좋은 회사라면 기획, 재무처럼 해외대, 국내 명문대 고스펙자들이 몰려온다. 영어는 필수. 제2외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이 엄청나게 유리하다. 업무 중심으로 나누자면

  • 상사(商社): 상사 해외 영업은 시차/휴일을 무시하고 오는 메일/전화로 인해 개인 생활이 힘들다고 할 정도로 일도 많지만 미래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짜는 등 커리어패스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종합상사는 성취 지향적이고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맞다. 실적이 나쁘거나 배우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순식간에 도태당한다.

    • Project Organizing

    • Trading

    • 자원개발

  • 해외 B2C

  • 해외 B2B

관련 지식은 외국어, 무역 실무, 해외 문화, 판매 상품에 대한 기술적 이해, 매출 관리, 거시경제에 따른 환율 리스크 예측 등.

1.1.4.1. 해외 B2C[편집]

최종 사용자가 불특정 다수의 일반 소비자인 사업. (예: 현대자동차)

실제 소비자 대면은 해외법인이 하고, 국내 본사의 해외영업 담당자는 매출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1.1.4.2. 해외 B2B[편집]

최종 사용자가 기업인 사업. (예: LG화학)

기업은 구매 결정을 기술적 특성 중심으로 한다. 따라서 제조업의 B2B 해외영업 담당자는 이공계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원가관리회계 지식이 필요하다.

1.1.5. 영업관리 및 영업지원[편집]

유통회사 처럼 산하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업종이거나, 거래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 해당 채널을 관리하거나 해당 채널의 업무를 지원하는 직무를 말한다.

영업관리나 영업지원직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직접 필드를 뛰면서 영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B2C 영업관리인 경우 직접 영업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B2B 영업관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업 대상의 사이즈가 크고 숫자가 적다보니, 직접 영업을 뛰거나 소위 '접대'를 나가는 경우도 제법 있다.

산하에 매장을 여럿 가지고 있는 유통회사의 경우, 보통 하나의 매장을 관리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매장관리' 혹은 '슈퍼바이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신이 관리하는 채널의 실적이 자신의 평가지표가 되기 때문에 자기 채널의 특성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직무이다. 대형마트 영업관리직을 예로 들자면, 매장 주변 상권의 특성, 주요 고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매장 직원들의 친절도나 매장의 청결도 등을 체크해야 하는 것은 덤. 이래저래 신경쓸 것이 많은 직무지만 매장관리직에서 좋은 경력을 많이 쌓는 것이 커리어패스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름 보람은 있는 직무라고 할 수 있다.

1.1.5.1. 유통업체 대상 B2C 영업[편집]

제조업체의 B2C는 실제 고객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유통업체를 상대하는 쪽이다. 제조업 B2C는 흔히 생각하듯이 '들이대가면서 판로 개척하기'보다는 대리점이나 유통업체를 관리하는 영업관리가 많으며 판매사 구매 직무와 세트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외근도 잦고 주말근무도 잦고 실적 압박도 심한 편이다.

제조업이 직영 쇼핑몰을 가지고 있다면 '전매'라고 하고, 대형마트와 거래한다면 '혼매'라고 한다.

1.2. 장점[편집]

  1. B2C는 (실적이 좋으면) 실적만큼 번다.
    특히 보험판매원들은 개인의 능력이 된다면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B2B의 경우 팀으로 일하기에 100% 보상받지는 못하지만, 실적 좋은 팀은 사내에서 갈굼당할 일이 적다. (딱히 그 외의 혜택은 없더라) 짱박히기 더 없이 좋다

  2. 인맥이 넓어진다.
    직종도 다양한 점이 기자(직업)급 인맥으로 넓어진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회사 그만두고 장사를 하더라도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창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3. 임원이 될 기회가 다른 직무보다 많다.
    문과 직렬같은 경우는 직무를 순환하므로 10년 이상 재직자는 기획, 인사, 영업 전 분야를 다 해볼수도 있겠지만, 주로 생산(및 R&D)나 영업, 재무파트의 달인들이 임원을 많이 단다. 특히 영업은 특유의 추진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왔고 매출액으로 업무능력을 평가받았기에 더욱 그러하지 않을까 싶다.

    단 유념해야할 것은 일반 사원이 임원이 될 기회 자체가 아예 적다는 것이다. 임원 중 상당수는 외부영입이며, 사원 출신 임원 중 엘리트코스는 재무, 인사로 돌려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순수하게 영업사원으로 들어와서 자기 능력을 뽐낸 후에 임원까지 가는 케이스는 수십명중에 1명에 불과하다. 다만 다른 직무 중 임원이 되는 건 수백명중에 1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확률이 높은 것 뿐이다.

  4. (실적이 좋으면) 농땡이를 부려도 문제없다.
    단적으로 말해, 영업직은 회사에 보고되는 숫자 (실적)가 절대적인 직무이다. 아무리 열심히 뛰어 다녔을지언정 아무런 성과가 없다면 주위 동료들에게서 노력만큼은 인정하겠지만, 회사에서 보고되는 숫자는 냉정하다. 반대로, 외근나간다고 보고하고 나서 밖에서 헤어숍을 가던지 낮잠을 때리던지 카페에서 죽치고 앉아 있다 오던지 하여도 기존 거래처를 탄탄히 관리해온 결과로써 보고되는 숫자만 건실하다면, 누구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 때문에 월말에 매출에 허덕인다면 가장 바쁜 직군이 영업이지만, 매출을 채웠다면 다들 사무실에서 엉덩이에 땀띠 긁어가며 앉아 있을때 밖에 나가서 여친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직군이 바로 영업직이다.여친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5. 회사와 산업 전반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개요에 설명되었듯이, 영업직은 일반적으로 '제품을 팔기 위한 행위'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판매와 매출의 모든 과정에 개입하는 직군이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품이 유통되는 환경이나 시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기에 산업의 흐름을 알기가 쉽다.
    더불어, 영업직은 다른 직군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해야 하는 직무들 중에 하나이기에 다른 직군들이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 우선 매출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보고를 하기위해 같은 회사의 생산팀과 물류, 구매팀과 끊임없이 소통하여야 한다. 거기다 시장의 니즈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고 듣기에 디자인팀이나 R&D과도 친할 수 밖에 없고, 제품의 성능과 A/S를 접수하기에 QC팀과도 소통하여야 한다. 기획과 마케팅팀은 아예 영업직군과 함께 묶이는 경우가 많기에 덤이다. 위에 쓰여진 장점인 '임원이 될 수 있다.'라는 부분과 같이, 산업 전반과 가장 맡닿아 있는 직군이 영업이기에 다른 직무로 점프 업을 하거나 같은 산업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6. 특수한 전공이나 자격증, 교육과정, 포트폴리오 없이도 입사할 수 있다.
    영업직은 기업의 매출을 담당할 뿐만이 아니라 기업의 저변을 담당하는 손과 발, 눈의 역할을 하기에 당연히 많은 잡무를 처리하게 된다. 때문에 어떠한 전문성 요구하는 '스페셜리스트'보다 속칭 '일머리'가 뛰어난 '제너럴리스트'가 빛을 발하는 직무이다. 재무나 인사, 회계같은 경영지원 부서는 확실히 입증이 가능한 자격증이나 교육 과정이 있고, 이공계열이나 예체능계는 포트폴리오로써 기업에게 자신의 직무를 어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업직은 자신의 역량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가 없기에, 입사 과정에서 자기소개서면접에서의 파이팅으로 인사담당자들에게 어필해야하는 부분이 크다. 즉, 입사 과정에서 고도로 숙련된 자격이 요구되지 않기에 이색 경험이나 자격증, 혹은 사회성을 어느정도 입증이 가늠이 가능한 아르바이트나 동아리 등 가지각색의 경험이 스펙으로 녹아들 수 있는 직군이 영업직이다. 기업들이 '無스펙 채용'을 영업직군에서 가장 많이 뽑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7. 다른 직무보다 취업 경쟁률이 낮다.
    사기업의 직무별 경쟁률은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러나 그 중 '가비아' (IT 호스팅)[8]가 2016년 하반기에 공개한 경쟁률이 있다. 재무회계직군 224:1, 영업직군은 130:1로 경쟁률이 2/3 정도였다.
    단, 보험설계사폰팔이 등 필드에서 직접 뛰는 방판[9] 영업사원의 경우 경쟁이 거의 없거나 지인영업 후에 빠져나간 인원으로 TO가 많이 남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다는 사람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문턱이 낮다.

1.3. 단점[편집]

  1. (실적이 나쁘면) 실적만큼 번다.(...)
    영업은 경영지원 파트와는 달리 성과가 매출액으로 드러난다. 자신이 맡은 지점(파트)의 실적이 안 좋으면 높으신 분들로부터 까이고 언젠가 명퇴의 길을...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아예 계약해지까지 될 수 있다.

  2. 갑 때문에 힘들다.
    의 입장이므로 클라이언트(주로 판매사 구매팀)의 갑질을 당하기 쉽다. 폭언과 욕설에 무뎌져야 한다.

  3. 외근, 출장이 잦아 힘들다.
    단, 사무실에 밖혀서 종일 서류나 만지는 것보다 밖으로 바람을 쐬며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도리어 장점이 될 공산이 있다. 거기다 실적 압박이 심하지 않거나, 실적을 맞췄다면 바로 월급루팡으로 변신할 수 있다.

  4. 대도시 거주가 힘들다.
    도시에 가까워질수록 경쟁자가 많아져 역으로 벌 수 있는 돈이 줄고 벌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진다. 결국 경쟁을 줄이려면 섬이나 지방 이런 데 가서 영업을 해야 된다. 이런 데서는 배우자 구하기조차 어렵다.

  5. 입사 뒤의 경쟁.
    시작할 때 고도로 숙련된 자격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경력이 쌓이고도 숙련되지 않다면 그 어떤 직종보다도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거기다 중견기업을 포함한 외국계, 대기업 등의 기업 규모에서는 다루고 있는 산업이나 공간적인 범주가 꽤나 크기 때문에 외근 뿐만이 아니라 사무적인 일의 비중이나 난이도가 상당하다.

타 직렬에 비해 다이나믹한 생활 주기를 가지며 특히 한국의 음주 문화와 맞물리면서 신체적, 정신적, 직업적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다. 성실해보이고 똘똘해보이면 관리직 이전을 추천받는 경우가 많은 것과도 맞물린다. 이렇게 힘드니까 취업이 관리직보다 쉬운 거다.

1.4. 필요한 능력, 직업 특성[편집]

1. 친화력, 협상력, 설득력, 인내심
2. 상품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지식. (해외영업이면 외국어 능력, 기술영업이면 상품에 대한 고도의 지식)
3. 도전정신 및 승부근성
4. 인맥

영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적만큼 돈 번다'는 것이다.

단, '노력'만큼 돈번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10]

현대자동차나 일부 대기업의 경우 정규직처럼 일정 급여를 주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실적에 따른 페이는 순수 영업직보다 못하지만 '월급'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것만으로도 영업계에선 일명 '신의 직장'으로 꼽힌다.대신 실적 못 채우면 짤린다. 영업직에서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 초월이다. 영업사원들이 일정이상 실적을 내지 못하면 '아예'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다보니 지인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많고 때때로 자신이 직접 '제품을 구매해 실적을 내서' 월급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11] 나도 한번 영업을 해볼까-라고 무심코 시작한 사람들은 실적 스트레스를 받다가 태반이 탈락하고, 오히려 손해까지 본다.

가끔 블로그나 SNS로 그만둔 회사가 사기네, 다단계네 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그만둔 회사가 고소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연히 실적을 못내면 잘리는게 맞지 자기미화처럼 쓰는 사람도 있기에, 어느정도 걸러 듣거나, 그 회사의 재정상태(작년도 이익 이라던가)가 건실한지 자세히 살펴보고 도전해보도록 하자. 실제 겪은 일로 건실한 중견기업(작년도 매출 1000억, 그 해 9월 매출 1000억 돌파)영업직에 입사했다가, 자신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퇴사한후, 블로그에 비방성글을 올린 사람을 고소후 확인해봤더니, 퇴사한 그 직원이었던 경우도 있다. 근무시간에 하라는 영업은 안하고, 탱자탱자 놀기만 하다가 잘리니깐 비방글을 올리는 센스

상시모집을 하는 등 입문의 벽은 상당히 낮다. 당장 알바몬이나 잡코리아에서도 구할 수 있을 정도. 국내에서의 영업 실적은 '학위, 학점, 학벌, 토익 점수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다. 거의 100% 실적 = 수입과 이어진다. 물론 영업학과가 생겨서 실습 과제가 영업하는 거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때문에 젊은 청년층 중 20대 후반에 억대 연봉을 받고 30대 초반에 최연소 임원으로 뽑히는 경우도 있다. [12]

자기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 영업이라는 것이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고 인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약속을 상당히 많이 잡아야 한다. 이 모든게 실적을 위한 일종의 '일'이기 때문에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실적만 낸다면 사실상 '회사'에 출근할 필요가 없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고객의 연락을 일일이 받아서 사생활이 없어지긴 하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심지어 모 대기업 자동차 영업사원의 경우 오후 6시 퇴근이라는 자신의 철칙을 지키면서도 억대연봉을 꾸준히 유지하기도 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비재, 보험설계사, 폰팔이 등은 전공무관이 대부분이다. 이런 전공무관 영업직에서는 문과의 비중이 높다. 아예 학력무관으로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곳도 있다.
기술영업, 제약회사 영업은 자신이 무엇을 파는지 알기 위해 전공지식이 필요하다 보니 이공계열 전공자를 우대한다. 기술영업의 경우, 기술자 70~80에 문과 20~30으로 비교적 다양하게 뽑는다.

전도 역시 하나의 영업이다. 다른 거 아무 것도 할 줄 모르고 종교활동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다가 정신을 차린 뒤 취업할 곳이 없자 영업직으로 입사해 돈을 잘 벌고 있는 케이스도 있다.

1.4.1. 친화력[편집]

영업인으로 성공한 사람에 공통된 성격이 있긴 하다. 사람들에게 자기 PR을 잘하고 할 말은 다 한다는 점, 쌍욕을 먹어도 다음 날 욕을 한 사람을 면전에서 생글생글 웃으며 대할 수 있는 인내심과 무신경이 있다는 점.

서비스업의 특성상 감정노동의 중요성이 크다. 영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직무이다. 이런 '감성 자본'은 모든 사람이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며, 노력을 한다고 해서 일률적으로 축적되는 것도 아니다.

  • 상대를 기분나쁘게 해서는 안 됨
    보기보다 대단한 맷집과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탓에 산전수전 다 겪고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기 위한 '아줌마'들이 나서는 경우가 많다. 욕을 먹으면서도 겉으론 웃어야 하는 이중성 때문에 회의를 가지는 사람도 많다.

  •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요소도 있음
    가끔 좋은 관계를 유지하던 고객이 회사의 다른 부서와 충돌을 일으켜 환불을 요구하기도 하고 고객의 비난과 분풀이를 몸소 다 받아내야 한다.

  • 고객에게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됨
    혹여 말실수로 인해 고객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을 시엔 회사차원이 아닌 영업사원이 직접 그 손해를 부담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1.5. 직무교육[편집]

1.5.1. 국내 B2C 실무자[편집]

먼저 지식적인 부분을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 제품 및 시장에 대한 이해

    • 자사 제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예상 질문과 예상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면 제품에 대한 전문서적, 경제신문 등을 자주 읽는 것이 좋다.

제품의 장단점은? 자사 제품을 쓰면서 클레임은 어떤 것이 나올 수 있는가? A/S는 쉽고 간편하게 되는가? 구매시 가격, 조건은?
기술적인 문제가 중요한 제품을 팔면서, 기술에 대해 전혀 설명할 수 없다면 영업사원으로서는 실패다.

  • 여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에 다닌다면, 자사에서 자신이 담당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다. 한 제품을 만족해서 만족한 고객은 그 기업의 다른 제품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 경쟁사 제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경쟁사 제품은 자사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어떤지도 파악해야 한다. 무력화시킬 방법도 강구해 두어야 한다.

  • 간접적인 정보수집 방법 : 업계지, 보고서, 경영공시, 광고, 자사 영업 조사부서

  • 직접적인 정보수집 방법 : 경쟁사에 가서 상품을 관찰해보고, 어떤 멘트로 설명하는지 관찰한다. 필요할 경우 경쟁상품을 직접 구매해서 써본다.

  • 화술

    • 신규 고객 접근 방법 : 처음 보는 고객에게 거절당하지 않고 접근해야 한다. 오프닝 문구, 인사법, 특이한 옷차림 등을 교육한다.

    • 초기 접근 방법 : 제품에 대해 섣불리 설명하다가 반감을 사서는 안 된다. 우선 고객이 설명을 듣고도 기분나빠하지 않을 만한 친밀도를 확보하는 게 먼저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태도와 생각을 파악하고 욕구를 파악해야 한다.

    • 신뢰감을 얻기 : 잦은 방문, 작은 선물 등을 해본다.

    • 무관심한 고객을 설득하는 법

    • 경쟁사의 제품을 지지하는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법

    • 자사에 불만을 가진 고객 응대 기술

    • 외모관리, 목소리 훈련, 인사 예절, 바디 랭귀지, 자세 및 몸가짐, 옷차림, 미소

    • 프레젠테이션은 철저히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리허설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서 질문을 받을 만한 모든 내용을 준비해야 한다.

  • 고객의 욕구 파악 / 욕구 맞춰주기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은 중요하다. 고객별로 선호하는 것, 싫어하는 것, 대화 주제 등이 다르다.

  • 고객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상정보, 욕구, 고객 스타일을 수집하는 법이 필요하다. 정보기관과 동일하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 줄 능력이 있어야 한다.

  • 누가 쓸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사러 온 사람은 남편인데, 탈 사람은 아내라면 40대 여성의 취향에 맞춰서 팔아야 한다.

  • 고객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면 역효과를 낸다. 예를 들어 현장 기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낙하산 인사를 상대로 기술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으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 꼭 정장에 깨끗한 옷차림이 유용한 건 아니다. 생산직 사원을 상대로 할 때는 작업복이 유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요점은 반감을 적게 사고 친근감을 주는 것이다.

  • 계획성

    • 목표를 세워야 한다.

    • 다른 회사의 사례를 연구해야 한다. 성공한 영업, 실패한 영업의 사례를 모아야 한다. 이 과정은 혼자 하기 힘들기 때문에 회의를 통해 팀제로 하는 경우가 많다.

    • script 제작 및 암기 : 각 상황별로 대본을 만들고 암기한다. 보통 '성별, 소득수준, 가족관계, 직급' 등으로 고객 유형을 나눈다. 하지만 영업 사원의 숙련도에 따라 심리학, 성격 등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할 수도 있다. 대본을 만드는 과정은 혼자 하기 힘들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별도의 교육 부서가 마련된 경우가 많다.

    • 실습 : 예를 들어 지나치게 친절하고 지나치게 명랑하다면 상대는 영업사원 특유의 태도가 기분나쁘다며 싫어할 수 있다. 실습을 통해 지나친 행동들을 통제해본다.

  • 고객의 관리

    • 신규 유형, 블루오션 공략 : 기존에 팔고 있던 대상 외에 신규로 공략해 볼 영업 분야를 파악해본다.

    • 기존 고객에 대한 관리 : 신상명세를 수집하고, 선물을 보내거나 방문을 하는 등 관리한다.

  • 고객을 만나기 전

    • 고객의 관심 정도, 상황, 유형에 대해 연구를 마친 상태여야 한다.

    • 방문 전 10분은 고객의 예상 질문과 script 를 다시 검토한다.

    • 거절을 당하더라도, 감정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재방문 및 재도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 심리전을 응용하기도 한다.

  • 공짜를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B2B 영업을 하면서 상담료를 시간당 10만원 받는다. 하지만 영업사원에게 물건을 사면 그 상담료는 공짜이다. 처음부터 30만원 할인이라면 큰 반응을 안 보일 사람도, "당연히 지불해야 할 가격을 공짜로 돌려받는다"는 심리에 걸리기 쉽다.

1.5.2. 국내 B2C 중간관리직[편집]

영업 부서의 중간관리직은 일반 부서의 중간관리직이 갖춰야 할 능력 외에도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 실무자가 알아야 할 영업 관련 내용을 중간관리직이 직접 교육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성과가 부진한 실무자와 해촉 (계약 해지, 해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전에 살펴봐야 할 점검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

  • 중간관리직부터는 마케팅(광고)를 직접 해야 한다. 전단지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 영업관리직은 가급적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1.5.3. 국내 B2B[편집]

  •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맞춰 줘야 한다. 예를 들어 자영업자에게 비싼 물건을 팔기 위해서, 그럴듯한 디스플레이 방법을 제시해주거나, 무료 경리 교육을 소개해주는 등 가게에 유리한 일을 해준다고 하자. 이것에 매우 숙달된 영업사원의 경우 거래처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거래처 사원만큼이나 거래처 조직과 문제점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

  • 큰 건을 다루는 만큼, 자사의 제품이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조사해서 보여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광고 업체에서 8년간 C사에 인터넷 광고를 맡기려고 애써봤으나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영업사원이 1년 내내 고객의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성공적인 인터넷 광고를 스크랩한 뒤 정기적으로 보내주었다. 결국 큰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 고객이 밝히지 않은 목표, 고객이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는 부분이 고객의 이익과 연관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 고객의 구매 팀의 구매과정에 대해 샅샅이 알아야 하며, 거래처의 모든 직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게 좋다.


1.6. 관련학과[편집]

1.7. 관련 인물[편집]

1.7.1. 실제 인물[편집]

1.7.2. 가상의 인물[편집]

등장작품 - 해당인물 순으로 작성 바랍니다.

2. 오덕 용어[편집]

서브컬처 관련 커뮤니티에서, 비덕(머글)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만화, 애니, 영화, 게임, 드라마 등등)이나 덕질의 세계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것을 이르는 말. 그걸로 인해 덕통사고를 당하는 것을 '영업당했다'라고 말한다. 위의 영업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다 보면 의외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아이돌 마스터의 팬들인 자칭 프로듀서들이 이런 식으로 자신이 미는 아이돌들을 홍보하고 다니는 모습은, 영락없이 작중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프로듀서들을 방불케 하기 때문에 더더욱 높은 싱크로율을 가진 단어로 쓰인다.

[1] 특히 독과점 기업은 시장 지배력이 있다.[2] 이것이 극에 달한 직종이 기술 영업이다.[3] Forecast. 회사의 눈과 발인 영업사원이 직접 체감하는, 시장에서 해당 제품이 어느정도의 수요가 있는지를 가늠하고 이를 보고하여 생산 및 재고에 반영하는 제반 행위.[4] SAP와 같이 기업마다 운용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등을 숙지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5] 물론 영업직도 일단은 화이트 칼라다보니 서류작업하고 멀어질 수는 없다. 거래처 명단, 제품 제안서, 매출전표, 마진율, 수금 영업계획, 기획안 등 이 모든걸 서류로 관리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는 해당 영업사원의 영역이므로 반드시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6] 삼성전자 영업마케팅처럼 보통 같이 뽑는다. 다른 회사들도 마케팅이 독립되어있지 않으면 영업부서에서 마케팅까지 하는게 당연한 거다.[7] 물건을 팔아야 하는데 대기업직원중에 인맥이 없다면...[8] 평균연봉 4,300만원 정도의 중견기업.[9] 방문판매[10] 어떤 사람은 그냥 음악 틀어놓고 춤추는데 사람들이 몰리는 반면 다른 사람은 전단지를 수천개 돌려도 1사람도 안 오는 케이스를 생각해보자.[11] 모 사원의 댁에 가보았더니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있더라[12] 하지만 그렇다고 대기업 영업 부서 대졸 정규직의 경쟁률이 낮은 것은 아니다. 100명이 서류 넣으면 그 중에 1명이 뽑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