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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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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Romantic relationship[1]

1. 개요
1.1. 주의사항
2. 어원3. 과정과 갈등4. 예술5. 이야기6. 비연애자7. 관련 항목

연애란 망아지다. 안전하게 올라타려면 그 전에 부러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 토머스 제퍼슨

1. 개요[편집]

사랑이나 호감으로 시작되는 인간 관계. 상호간의 동의로 이루어진다. 사랑을 기반으로 시작되며, 성공적인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연애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종종 힘들고 어려운 일로 묘사되기도 한다. 그러나 연애를 통해 상대방을 알아나가며 사랑을 맺는 모습은 많은 이야기에 등장하며, 많은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노래하면서 연애의 아름다운 면모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보여주고 있다.

계층이 나누어지고 굳어지면 자유연애가 적은 상황의 연애에서 스펙 매칭이 보이는 현상이 있다. 연애 권력도 나타나고 80-90년대의 여아 낙태 문제, 결혼대란, 남초솔로부대 등의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다. 알던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 연애하는 것보다 자신과 지위가 비슷하거나 높은 사람을 찾는 경향이 결혼도 넘어 연애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0세기에 결혼이란 제도에 의문이 생긴 사람들이 나타났고 21세기 들어서는 연애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났다. 남아선호사상 등의 문제로 남녀 성비 불균형이 발생하고 경제적인 위상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연애가 일종의 과업이나 업적의 대상으로 비치는 때도 있어 하지 않는 사람을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는 시선이 존재하지만, 지나친 편견일 뿐 비연애자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연애를 안 한다고 해서 특별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무성애자를 연애를 안하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상술된 비연애자이다. 비연애자연애 지향성이 부재한 사람을 말한다면 무성애자성적 지향성이 부재한 사람을 말한다. 즉 무성애자에게 "무성애자가 왜 연애를 해?" 라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다. 비연애자이면서 무성애자인 사람도 있는데 이를 무로맨틱 무성애자라고 한다. 무로맨틱은 비연애자와 동의어. 자세한 사항은 무성애 문서를 참조하자.

한편으로는, 성별과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든지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하며 연애대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애를 흔히 완전경쟁시장에 비유하기도 한다.

1.1. 주의사항[편집]

미래를 기대하며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하도록 하고 서로를 책임질 수 있는 언행을 하도록 하자. 이게 간단해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가장 추상적이면서도 가장 구체적인 원칙이다. 최소한 한 인격체의 감정을 가지고 놀지 말자. 그건 연애가 아니다.

조선 시대나 중동의 이슬람 국가들[2]처럼 남녀칠세부동석으로 자라나다가 부모님이 정해주면 시작하는 그런 연애를 하라는 건 아니고, 최소한 서로를 '사람답게' 아껴주고 이쁘고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나가라는 것. 어장관리니 어쩌니 하면서 결국 서로 마음 상하고 헐뜯고 크게 다투고 깨지는 건 연애가 아니다. 괜히 '사람답게'를 강조한 게 아니다. 반드시 상대를 아껴줄 것.

또한, 아무리 연애 상대가 좋더라도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스킨십은 자제하자. 매우 싸늘한 눈초리를 받는 것은 물론, 욕을 먹고 감정 상할 수도 있다. 조금만 참았다가 둘만의 장소에서 마음껏 마음을 표현하자.

다만 위 문단의 내용은 성적 또는 이성과의 관계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 나라들(예, 한국 중국 일본 각종 중동 이슬람 문화권등)에 해당 되는 내용이고[3] 애인이 외국인인 위키러라면 외국에서는 길거리 스킨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4]

2. 어원[편집]

현대에 자주 쓰이는 한자어 대부분이 그렇듯, 19세기 말 근대 일본이 서양에만 존재하던 개념어 및 단어를 받아들이면서 만들어진 단어이며, 처음에는 love의 방탕함과 가벼움에 대한 반발로 romance의 번역어로써 사용되었다.[5] 사랑이 감정과 애정행위 전반을 뜻한다면 연애는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알콩달콩함 정도의 뜻이었다는 것. 그러던 것이 현대에 들어서는 반대가 되어서 연애는 활동 형태나 형식을 뜻하게 되고 사랑 쪽이 오히려 위의 '알콩달콩'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3. 과정과 갈등[편집]

※ 이 문서의 본문은 연애/과정과 갈등 입니다.

재미있는 건 이런 갈등이 2000년전에 같은 고민으로 갈등한 로마인들에 의해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쓰인적 있다는 점. 2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연애로 인해 갈등하는 주제는 똑같나 보다.

각종 주류 매체에서 다루는 연인관계는 대부분 사랑의 단편적인 장면에 지나지 않으며, 본격적인 연애를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특히, 청소년 이상 성인 미만 연령대)은 결혼 등의 제도에 얽매이지 않는 연애에 환상을 품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실제로 관계를 맺은 이후 현실과의 차이를 깨닫게 된다.

특히 연애보다는 성관계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도 많은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연애인지 관계를 맺는 것인지 확실히 알자. 물론, 연애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상호간의 호감과 교감을 통해 자연히 이뤄지는 것이지, 성관계가 연애의 목적이 되는 본말전도가 되는 건 아닌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연애 지향성적 지향이 꼭 일치하지만은 않는다는 걸 알아둘 것. 즉 연애감정을 느끼는 상대의 성별과 성욕을 느끼는 상대의 성별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6]

주로 연애 수요는 10대 초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발생하는데 자세한 것은 연애 권력을 볼 것.

연애에서 통설이 있는데 만약 둘째딸과 셋째딸 사이에서 연애를 할 수 있다면 셋째딸이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더 유리하다라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둘째가 아닌 셋째 딸과 연애를 해야하는 놀라운 진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7]

4. 예술[편집]

각종 미디어 상품의 중심 주제이기도 하다. 고려가요에도 연애를 주제로 한 것이 있기는 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연애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외한다면 상당히 많은 작품이 제외 될 것이고 음악의 경우 더욱 그렇다. (연애가 포함된 것으로 하면 어떤 장르든 정말 극소수 일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그런 경향이 더 심하다. 그마저도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면서 감소하는 추세.

많은 사람에게 환영받는 좋은 주제이기 때문에 현재 TV 드라마의 99%는 많건 적건 연애 요소를 도입해놓고 있다. 심지어 쩐의 전쟁 같이 원작이 연애 요소를 갖고 있지 않은 것들마저도 억지로 연애 요소를 비집어 넣어 드라마화 시키기도 할 정도. 그리고 후반 시청률 하락 크리를 먹었지 이런 것을 사랑타령이라고 하면서 까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다.

연애 요소를 잘만 활용하면 경상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영호남 커플), 육지 사람과 제주도 사람, 한국인일본인 (한일커플), 한국인중국인 (한중커플), 문과생과 이과[8], 기독교 신자와 불교 신자, 개신교 신자와 가톨릭 신자 등으로 극과 극을 붙이는 바리에이션 연애 드라마를 선보일 수도 있다!

미국, 캐나다 같은 다민족국가에는 유럽계 남자와 아프리카계 여자의 연애를 다룬 드라마등 인종을 초월한 연애 드라마가 나오기도 한다. 몇십 년 전에는 이슈가 될 만한 연애였지만 최근엔 흔하고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뤄지는 일은 자주 없다.

서브컬처에서는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일수록 연애에 대한 감각이 둔한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 대표적인 예로 꿈에 미친 고무 청년과 복수에 미친 탈주 닌자가 있다. 특히, 고무 청년의 경우엔 세계 제일의 미녀로 꼽히는 해적의 알몸을 보고도 "발가벗고 뭐하냐?"(...) 드립을 치는 등, 여러모로 정신적 성불구자 플래그가 제대로 선 상태다.

5. 이야기[편집]

연애라는 주제의 민감성은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비로소 알 수 있는데, 누군가가 연애 혹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얘기만 나오면 그 순간 모든 이목이 그 사람에게만 집중되고 질문 공세가 시작되는 걸 볼 수 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연예인들의 스캔들 기사만 봐도 그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3자의 연애담만큼 인류를 흥분시키는 주제는 없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 그룹 구성원이 얼마나 많던, 순식간에 연애 당사자를 제물로 삼아 모두를 단결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주제.

또한 뒷담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주제이기도 하다. 이는 연애 당사자 중 하나가 타인에게 연애 상담을 하거나 둘 사이를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가능성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특징은 한 쪽 혹은 쌍방이 일방적으로 욕을 먹거나 헤어졌을 경우엔 지인들 사이에 편가르기가 일어난다. 심한 경우 한 쪽은 같은 그룹내에서 쓰레기로 찍힌다. 그래서 같은 그룹 내에서 연애를 지양하는 경우도 있다. 여선배들이 여후배, 특히 신입생들에게 과CC를 하지 말라는 말을 심심찮게 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한다.

우스갯소리로, 구어적인 표현으로 연애를 '청춘사업'으로 부르기도 한다. 연애라는 것도 상대를 밀당하는 비지니스같은 개념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

어째서인지 '연애'를 '연예'로 착각하고 연예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세한 것은 연애와 연예 항목 참고.

6. 비연애자[편집]

비연애자 참고.

하지만 동시에, '연애' 그 자체가 인간의 사회성을 재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일단 나이대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지 않는다거나 연애에 별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의 평소 대인관계와는 무관하게 그 순간 주변에서 이질적인 눈빛으로 쳐다보게 된다. 아예 연애에 관심 없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일에 시간을 부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마저도 적용되기 때문에,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상황이 생긴다.

이는 서구와 동양을 통틀어 일어나는 일로서 '일정한 나이의 사람은 반드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져야 한다'라는 일종의 집단주의 사고에 기반한 생각으로, 연애를 무조건적으로 결혼의 전초로만 생각하는 사고와 동시에 모든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사회적으로 구속하고 싶어하는 심리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범죄자의 프로파일링 운운하면서 비연애자를 비롯해서 사회성이 낮은 사람들 일체를 예비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부터가 서구에서는 법철학과 범죄심리학 및 법의학이 한창 발달하던 1800년대 후반부터 일어난 일이다. 예컨대 체자레 롬브로소와 그 추종자들의 소위 '범죄인론'의 내용에서 이런 류의 내용들이 거론된다.[9] 그러나 현대 서구권에서는 개인주의가 발달함에 따라 이런식으로 오지랖 부리는 것은 자제되는 추세다.

앞서도 말했듯, 범죄 드라마나 웹툰에서 범죄자들의 프로필에 '동정' 혹은 '성불구자' 같은 요소들을 넣음에 따라 이런 경향이 강해졌는데, 이런 통계는 실제로도 존재한다. 경찰의 사건수사에도 쓰일 정도로 공신력도 높은데, 문제는 profiling이라고 부르는 이 수사기법은 "일전에 잡은 애들 모아보니까 이런 이런 애들이 많더라"는 얘기지 "이런 놈은 100% 범인이다"는 게 아니라는 것. 따라서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다 예비 범죄자라는 건 논리적 오류.[10] 경찰도 이 기법을 사건 해결의 단서가 아예 없을 때 용의자를 색출해내기 위해서나 쓰지, 범인을 단정 짓기 위해 쓰진 않는다. 흉악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언론이 게임책임론 드립 치는 것하고 다를 바가 없다. 이는 사람들이 인과관계를 착각하며, 명제와 역의 개념을 쉽게 혼동하기 때문이다.[11]

연애는 분명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동정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것은 금물.

7. 관련 항목[편집]

  • 연애를 책으로 배웠다는 식의 농담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위키의 문서가 연애에 관련해서 당신에게 일정량의 배경지식을 줄 수는 있지만 읽는 사람 모두를 당장 연애 마스터로 만들어주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는 자기계발서를 읽는다고 본인 삶이 당장 활력 있고 창창한 삶으로 바뀌지 않는 이유와 같다.

연애를 위한 이론적 준비

연애 상대를 만나는 과정

연애 관계 형성이 안 된 경우

연애 관계 형성 이후

결혼까지 갈 경우

연애와 연관된 범죄 및 질병

기타

  • ASKY (안생겨요)

  • 남초 / 여초

  • 북한: 자유 연애를 좋지 않게 보아서인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 이탈리아: 연애도사들이 사는 나라로 사실상 굳어져있다. 특히 남자들이 그렇다더라.

  • 사우디아라비아: 전 세계에서 유이하게 연애가 금지된 국가이다.[12]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은 연애를 하고 싶으면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에 가서 연애를 하고 오라는 뜻

  • 여호와의 증인: 해당 종교의 신도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끼리만 연애를 해야 한다.

  • 은밀하게 연애하게: 개그 콘서트의 코너

  •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연애가 불법인 나라로, 미혼 남녀가 손을 잡기라도 하면 경찰에 잡혀간다. 해당 커플들은 경찰에게 결혼 여부를 조사받는다고. 영화에서도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오기라도 하면 실제 부부여야 연출할 수 있다.

  • 일말상초, 이말일초 [13]: 군대 은어. 연애 중인 커플일병 말, 상병 초 혹은 이병 말, 일병 초에 많이 깨진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이말일초는 일말상초의 업그레이드 버전. 공군은 복무기간이 길어서 상말병초(상병 말, 병장 초)라는 은어도 존재한다. 물론 이말일초와 일말상초가 지나도 깨지지 않는 커플은 있다. 병사 계급이 일원화되면 사라지는 단어 요즘은 일말상초, 이말일초를 넘어 훈말이초 (훈련병 말, 이병 초)[14]까지 내려갔다 카더라

  • 재수학원, 중학교, 고등학교 + 초등학교(!!!): 한국에서 연애가 사실상 금지되다시피 한 곳이다. 재수학원은 규정상 학원생 간에 연애를 하면 자동으로 퇴원 조치되는 곳이 많다. 기숙학원은 더 엄격하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물론, 심지어 초등학교(!!!)에도 연애 관련 규칙이 있는 데다가 연애를 하면 전학을 보내거나 정학, 퇴학시키는 등 징계를 내리는 경우도 많다.[15][16] 수능이 사실상 연애자격고사인가? 뭐 교실에서 투투랍시고 돈 걷는 풍경 보는 것보단 훨씬 낫구만[18]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솔로천국 커플지옥이 실현되는 솔로들에게는 이상향일지도...

  • 통일교: 연애를 사실상 금기시하는 종교.

  • 플라토닉 러브

  • 완전경쟁시장


[1] 이전 서술의 getting engaged는 약혼의 뜻이 더 강하다.[2]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법으로 연애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3] 이것도 상당히 애매한게, 길 가다가 손만 잡고 걷는 것도 못마땅히 여기는 어르신들이 존재하시고, 가벼운 키스나 포옹까지는 괜찮다고도 하는 등 여러 애매한 기준이 있다. 그냥 신경 쓰지 말자. 애초에 연애를 하면서 남 눈치를 봐야 할 필요도 없고, 성행위나 유사성행위 등 공연음란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법에 걸리는 사항도 아니다.[4] 프랑스 파리 같은 곳은 아무 데서나 키스하는 커플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그건 그 나라의 사회적 통념상 무난히 넘기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의미하지, 그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특히 품위를 지켜야 하는 곳에서의 스킨십 자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의 기본 예절이다. 한국에서도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상습적이거나 과도하지 않은 포옹이나 입맞춤 정도는 개의치 않는다.[5] 낭만(浪漫)이라는 단어 역시 이 시기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으면 낭만이지만 일본식으로 읽으면 로망이 된다.[6] 육체적 관계 (섹스) 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무성애자의 연애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7] 다만 이런류의 이야기들이 다들 그렇듯 그럴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 세상 모든 둘째가 이런 성향을 가진것은 아니므로 무조건적인 신뢰는 금물이다.[8] 사실 이 조합은 자주 볼 수 있다. 남자이과, 여자문과라는 인식이 유난히 강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9] 사실 굳이 따져보면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상학'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0] 이 뻔한 논리적 오류를 무시하고 귀차니즘 정신으로 법조계가 똘똘 뭉쳐 한 사람 인생 조진 사건이 바로 아시카가 사건이다.[11] 연애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1995년 4월에 발생한 미국의 오클라호마시티 폭탄테러 사건 당시에도 상대적으로 폭탄테러에 가담할 가능성이 높은 이슬람권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경찰이 프로파일링을 진행했으나, 실은 급진적 백인우월주의자 소행으로 밝혀지며 Racial Profiling의 치명적 오류를 증명한, FBI 역사상 손에 꼽히는 굴욕적인 사건으로 남은 바 있다. 수사기관이 프로파일링을 맹신할 경우 벌어지는 일의 예시를 제시하고자 첨부했다. FBI 공식 홈페이지 사건 요약본 [12] 당장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생각해 보자. 사우디아라비아는 맥도날드에서도 남녀가 따로 줄을 서는 나라다.[13] 이말일초와 일말상초의 정확한 시기는 이말일초가 입대 3~4개월차, 일말상초는 입대 10~11개월차.[14] 훈말이초 시기에 있는 곳은 군종에 따라 다른데, 해군이라면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공군이라면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특기학교에 있을 때다. 해병대는 각지의 특기학교에 있고, 육군은 후반기교육을 받거나 자대생활을 하고 있을 때다.[15]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연애를 하다가 적발된 커플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징계는 전학이나 정학,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퇴학이다. 즉 학교 자체가 커플을 박살내는 커플 브레이커인 셈. 솔로천국 커플지옥이 이런 데서 실현되는 셈.[16] 이런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스킨십을 하거나 기념일만 챙겨도[17] 전학, 퇴학 등 중징계에 처하며, 심지어 경상북도의 모 고등학교는 학교폭력, 왕따 신고함에 이성교제까지 추가되었다. 충북의 모 고등학교는 연애하는 학생들을 CCTV로 적발해 교내 수상을 취소하고, 서울의 모 특성화고등학교에서도 연애를 하다가 걸리면 한 명만 반성문을 쓰게 해서 이간시켜 헤어지게 한다고 한다. 이렇게 교육기관에서 연애를 제한하는 경우는 OECD 국가 중 한국 외에는 전무하다(...). 참고로 OECD 국가는 아니나, 중국에서도 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퇴학을 당한 여학생이 음독 자살한 경우가 있었다. 서양권에서는 학생들의 연애를 상스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권하는 듯. 연애하면 무조건 공부 못하는 줄 아나... 에라이 천하의 개쌍놈[17] 물론 기념일 자체를 챙기지 못하게 하는 종교인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커플들은 기념일 문제로 징계를 받지 않는다.[18] 물론 교육기관뿐만이 아니라 아예 국가 차원에서 연애를 금지한 국가도 있다.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