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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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점3. 연극의 4대 요소
3.1. 배우3.2. 무대3.3. 관객3.4. 희곡
4. 기타5. 관련 정보

1. 개요[편집]

연극은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

파일:comedy-tragedy-decorative-masks.jpg
연극을 상징하는 웃는 가면과 우는 가면. 웃는 가면은 희극뮤즈 탈리아의 얼굴이며, 우는가면은 비극의 뮤즈 멜포메네의 얼굴이다. 과거 그리스 시대의 연극에는 멀리서도 등장 배우들의 표정을 알아보기 쉽게 이런 가면을 썼다.

사람들이 직접 보는 앞에서 이야기의 내용을 연기로 소화시키는 것을 뜻하며, 이야기를 소재로한 문화 예술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분야.[1] 연극의 각본을 희곡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에 와선 이 분야에 뜻이 있는 사람이나 혹은 마니아들이나 즐기고 보는 분야(...)...였지만 2000년대 이후 관객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일부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도 많다. 그렇지만 아이돌 스타의 유입을 통한 관객몰이 작품의 경우, 해당 인물이 출연하는 회차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다른 회차는 여전히 객석의 반도 차지 않는등, 회의론 역시 만만치 않다.[2] 그리고 관람료가 영화에 비해 매우 비싼편이라... [3] 하지만 대학생이거나 20대의 경우 할인혜택이 많기 때문에 보통 만원이상 2만원 미만에 관람 가능하다. 영화 중 일부는 3D나 4D, iMAX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간 편이라 격차가 줄긴 했다. 또한 사랑티켓 같은 할인 서비스를 쓰면 생각보다 싸게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보는 사람만 보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대사와 연기를 무대에서 직접 관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연극의 특성상 발성과 표정, 몸짓 등이 일반 영화나 드라마에 익숙한 초심자에게는 과장되고 낯설게 느껴져서 몰입이나 동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90년대 이후에는 일상과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수용, 발전되면서 변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웬만한 배우들은 한번쯤은 거치는 곳이 바로 연극 무대이다. 유명 영화 배우나 드라마 배우들중 연극 배우 출신인 경우도 있다. 유해진이나 박해일이 이런 대표적 케이스.

연극에도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일반 연극, 오페라, 뮤지컬이 있다. 다만 오페라뮤지컬은 사실상 아예 연극(play)과는 다른 장르로 보는 것이 옳다는 견해도 있다. 또 이렇게 나누면 다른 외국의 연극 분류도 위치가 굉장히 애매해지기도.

일반 연극은 일반 대사로만 이루어진 연극[5]이며 뮤지컬은 일반 대사와 노래가 혼합된 연극[6]이다. 판소리와는 차이점도 많지만 공통점도 많다. 판소리와의 차이는 판소리는 일인극 혹은 일부 소수를 통한 연극에 한정되어 있으며 오페라는 이에 비하면 인원도 많은 편이다. 쓰이는 악기도 국내 악기가 쓰인다. 하지만 오페라는 피아노나 바이올린과 첼로와 같은 같은 서양 현악기가 쓰인다.

이렇게 써놓으면 대중과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예술연극이 대중과 거리가 멀다는 거지 "연극"이란 형식 자체는 주말마다 다들 많이들 즐겨보고 있다. 한국의 연극문화 그 자체가 개그문화로 승계되었다고 봐도 이견이 없는 상황으로, 실제로 저런 프로그램에 오디션을 볼 때 정극 배우로서의 경력도 중시된다고 하니 실제로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코미디 프로는 대부분 지금과는 달리 현장 퍼포먼스가 아니었고, 녹화장에서 따로 소품 및 인테리어를 다 준비해서 녹화했다. 관객이 있는 경우는 잘 없었다. 웃으며 삽시다가 대표적인 예시.

또한 텔레비젼이나 영화 같은 것들도 초창기에는 연극 무대 출신의 감독이나 배우들이 제작하거나 출연하는 것이었고, 덕분에 연극에서의 요소중 일부는 현재까지도 이러한 텔레비젼이나 영화에 적용/응용되고 있다.

2. 장점[편집]

"어차피 영화나 연극이나 그게 그건데 비싼 돈 주고 연극 볼 이유 있나?"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꽤 있다. 하지만 연극은 영화보다 현장감과 생동감이 더 강하다. 연극에서의 연기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너머로 보는 연기가 아닌데다 일반적인 연극은 보통 소극장에서 최소한의 소품과 장비를 통해 공연되기 때문에 배우들의 발성과 몸짓에서 뿜어나오는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될 수 밖에 없다.

또한 거의 모든 배우들은 가장 본격적인 연기를 연극연기로 친다.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배우의 비주얼이나 연출, 분할 촬영등으로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연극은 그야말로 잔재주가 안 통하는 무대이기 때문. 원로 배우인 신구가 무대에 혼자 나와 3분을 넘게 웃기만 하는 연기를 직접 보았다면 누구라도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다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에 따라 연기가 다르고 같은 배우라도 연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객이 같은 연극을 여러 번 보더라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돈이 없어서 무대 앞 S석을 예약하지 못했거나 S석이 조기매진되어서 큰 규모의 극장 맨 뒷자리에서 연극을 관람하게 되는 경우같이 무대 앞의 현장감을 느끼기 힘든 상황이라도 연극은 영화와 다르게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령 여러 명의 사람들이 번갈아서 대화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올 때 영화에서는 각 장면마다 카메라에 잡힌 인물들만 관찰할 수 있지만, 연극에서는 대화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3. 연극의 4대 요소[편집]

3.1. 배우[편집]

국내 배우들의 연기술은 콘스탄틴 스타닌슬라브스키의 연기이론을 따르고 있다. 어느정도 정형화된 이론. 내면에서 감정을 조율하고 그것을 체화 시키는 방식. 쉽게 설명하자면 인물의 행동에 대해서 탐구하고 그에 알맞은 감정을 선택한 뒤 스스로의 경험을 불러와 감정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화난 행동을 보여주려면 '분노'라는 감정에 먼저 집중을 하고 그 감정에 푹 빠져들어 책상을 차는 식. 그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방식이 연기의 전부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상 다른 연기술도 있다. 스타닌슬라브스키와 대립하는 연기이론으로 메이예르 홀드의 생체역학 이론을 언급하곤 한다. 스타닌슬라브스키의 연기이론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일단 책상을 차면 '분노'라는 감정이 유발된다는 식. 대부분의 정극에서는 스타닌슬라브스키 연기이론을 따르며 피지컬 씨어터와 같이 말이라는 언어체계보다 '신체라는 언어를 중시한' 특수한(일반인 기준에서) 연극에서는 메이예르 홀드의 연기이론이 도입되고 있다. 두 이론은 일장일단이 있어 두 체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따지는 것이나 다름 없다.

연극배우는 한 때는 정말이지 굶어죽기 알맞은 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배고픈 직업군 중 하나였다. 몇달 씩 연습한 작품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심지어는 신입 연기자에게는 티켓 판매를 강요하는 일도 있었다. 박해일 역시 연극배우 시절 한달에 5만원씩 번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3.2. 무대[편집]

3.3. 관객[편집]

3.4. 희곡[편집]

  • 희곡의 3대 요소

    • 해설

    • 대사

    • 지문

4. 기타[편집]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특성상 NG는 있을 수 없으며 NG가 나더라도 애드립으로 넘겨야 한다. 다만 정말로 도저히 극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의 문제가 생겼다면 배우나 연출자의 재량으로 극을 잠시 끊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관객에 대한 엄청난 실례고 해당 공연 전체가 엄청난 욕을 얻어먹지만... 실제로 연극 에쿠우스 공연 중, 무대 뒤쪽의 대기실에서 스태프가 모종의 이유로 계속된 소음을 냈던 적이 있다. 대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몰입을 방해하는 소음이 계속되자 결국 연기를 하고 있던 주연배우 송승환이 관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연을 중지했다. 그리고 막이 닫히고 조명이 꺼진 뒤 대기실에선 엄청난 욕설의 향연이 펼쳐졌다.

연극의 진행은 실시간이므로 시간 구분을 위해서는 중간 중간 끊어야 하는데, 불을 잠시 끄는 정도로 짧게 끊는 것을 장, 무대의 장막을 잠시 내렸다 올리는 정도로 좀 길게 끊는 것을 막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는 화면을 전환하면 그만이지만, 연극의 경우에는 불이 꺼진 암전시간에도 시간이 흐르고 있으므로 암전은 단순히 장 막 구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암전을 위한 동기가 단순히 장막 구분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고 판단할 때 공연 자체에서 암전 사용을 지양하는 연출가들도 있으니 말이다.

5. 관련 정보[편집]


[1] 시, 소설 등도 모두 연극이 기원이다.[2] 참고로 요즈음 연극은 실력있고 값싼 연극 배우들이 아니라 연기는 못하면서 돈은 많이 받는 아이돌들이 연극을 해서 전문가들을 괴롭게 한다고 한다. 참조.[3] 연극의 메카로 불리는 대학로(서울)의 경우, 입장료가 보통 1인당2~3만원 안팍이다. (할인 혜택을 배제할 경우). 그나마 이게 저렴한 편이고 스케일이 큰 대형 공연으로 가면... 가격은 안드로메다행. 이러다 보니 무대공연 덕후들은 억울하게도 돈 많은 된장녀[4] 취급을 받는다. 있는 돈 다 긁어 덕질하는 거 덕후가 다 거기서 거기지.[4] 남성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여성이 훨씬 많다. 문화/예술 소비시장의 성비율 자체부터가 여성이 더 머릿수 많고 강하기 때문.[5] 실제로는 일반 연극에도 배우가 노래하는 부분이 중간중간 들어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구분이 애매하기도 하지만 배우 중 대다수가 노래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 주인공만 노래를 한다거나 규모가 큰 연극일 경우 주연과 조연 일부가 중요한 부분에서만 노래를 하고 극전체의 흐름이 노래로 설명되는 게 아니라면 보통 연극으로 본다. 1인극이나 2인극에서도 주인공들이 다 노래를 하더라도 그 노래들이 뮤지컬처럼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순간의 독백 역할을 하는 정도로 극의 일부일 경우가 많아 대체로 연극으로 본다.[6] 사실 상술된대로 노래로만 일반연극과 뮤지컬을 구분하기는 어려워 집단적인 노래나 안무 등을 뮤지컬의 구분요소로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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