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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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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0주년 기념

역전재판6 아트북


1. 개요2. 상세
2.1. 게임 구성
2.1.1. 탐정 파트2.1.2. 법정 파트2.1.3. 여러 가지 시스템
2.2. 게임 특징2.3. 미디어믹스2.4. 현실성
3. 각국 현황
3.1. 일본3.2. 북미/유럽3.3. 한국
3.3.1. GBA 역전재판 시리즈3.3.2. 중단된 넥슨모바일 정발3.3.3. 한국 시장이 형성된 과정3.3.4. 3DS 역전재판 시리즈 정발
4. 근황5. 작품 목록6. 시리즈 전체 에피소드 목록7. 주요 등장인물8. OST9. 기타
9.1. 관련 문서9.2. 팬사이트9.3. 유즈맵9.4. 팬 메이드 온라인 게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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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제작한 추리법정 어드벤처 게임. 추리 게임 시리즈 중 가장 성공하였으며 그만큼 추리 게임이란 장르에 큰 영향을 준 시리즈다.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분류하는 장르 명칭은 법정 배틀이다.[2]

주인공은 형사재판[3]의 변호 의뢰를 맡은 변호사.[4] 누명을 쓴 피고인이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검찰측이 피고인의 범행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내세운 증인의 증언을 잘 듣고 심문하거나 모순을 지적해 나가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증언과 증거품을 토대로 사건의 진상과 진범인을 밝혀내고 진범인의 범행을 증명해 내야 한다.[5] (물론 에피소드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 증인을 심문하고 모순을 지적하여 진범을 잡는 법정 파트와, 현장을 조사하고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는 탐정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탐정 파트에서 먼저 정보를 모은 후, 법정 파트에서 진범을 밝혀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리즈 전통으로 튜토리얼 격인 1화에서는 탐정 파트 없이 한 번의 법정 파트로 끝난다.

스핀오프인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검사이며, 사건 현장에서 직접 수사를 하여 범인을 알아내 체포하는 일반 추리물과 그다지 다르지는 않다. 때문에 장르도 평범한 추리 어드벤처로 분류된다. 다만 수사 중간에 논쟁을 하는데 논쟁 파트의 구성이 본편의 법정 파트와 비슷하다.

2. 상세[편집]

원래 캡콤 구석에서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으나, 법정이라는 딱딱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게임적으로 잘 살려낸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고풍스런 배경과 높은 완성도로 움직이는 일러스트, 풍부한 감정표현, 흡입력 있는 사운드와 텍스트로 1편부터 도저히 휴대용 저예산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완성도를 보여주며 성공했다. 이는 시리즈를 거치며 발전한다.[6]

여기에 진지해질 수 있는 추리 어드벤쳐 장르를 가져와 명탐정 코난이나 소년탐정 김전일과 같이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면서 저연령층에게도 크게 어필했으며, 검사와 증인들을 몰아붙이는 긴박감과 반전에 반전을 무는 추리와 전개가 인기의 비결이다. 지금에 와서는 캡콤의 간판 어드벤처 게임이 되었다.[7] 일본에서 인기를 얻어 해외로도 현지화가 이루어져 수출되고 있다. 후일 단간론파 시리즈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시리즈의 감독, 각본 담당은 타쿠미 슈, 야마자키 타케시이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1편에서는 스에카네 쿠미코. 이후 스에카네가 퇴사하면서 2에서부터는 1의 서브 디자이너였던 이와모토 타츠로가 메인 디자이너가 되었다.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부터는 누리 카즈야가 메인 디자이너가 되었다. 다만 스핀오프인 『역전검사』를 제작할 때 이와모토가 메인으로 복귀했다. 5편에서는 후세 타쿠로가 메인 디자이너가 되었다.

주 플랫폼은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1~3편까지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였으나, 이후 모두 닌텐도 DS로 이식되었다. 특히 1편은 추가 에피소드를 포함한 『역전재판: 소생하는 역전』으로 초월이식되었다. 그 뒤로 나온 4편이나 역전검사 시리즈는 NDS로 제작되었으며 5편부터는 닌텐도 3DS로 제작되고 있다.

이의 있소!로 대표되는 게임 내 음성은 타쿠미 본인이나 캐릭터 디자이너, 게임 플래너, 감독 비서, 마침 옆에 있던 직원 등 캡콤의 스태프가 담당했다. 이후 사내 전통이 되어 옆 부서 스태프가 자기도 시켜달라고 징징대서 담당한 예도 있고, 『역전재판 4』에선 아예 사내에서 공개 오디션을 해서 뽑았다고 한다. 나도 이의있다 첫 작품으로부터 10년 이상이 지난 『역전검사 2』 시점에서는 퇴사한 사람도 있고 해서 목소리 녹음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생겼다고 한다. 다만 2012년의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부터 『역전재판 5』 등에서는 전문 성우를 고용했다.

진범들이 정체가 탄로나고 궁지에 몰리면 멘탈붕괴를 시전한다. 이때 엉망진창으로 망가지는 표정의 변화와 리액션들이 상당히 격렬하고 역동적이다. 이것 또한 시리즈의 묘미. 모든 사건들마다 마지막에 진범의 정체가 들통나게 되면서 뻔뻔했던 진범이 궁지에 몰리고 무너지며 갑작스럽게 이전에 없던 반응을 보여주는데 이때의 표정과 리액션이 굉장히 충격적이다.[8][9] 게임 특성상 게임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그래픽의 변화가 정적인 편이라 이때의 갑작스러운 역동적 연출이 플레이어에겐 유난히 더 강렬하다. 그래서 역전재판의 장점인 연출력 또한 이 하이라이트같은 시점에서 극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쾌하고 격렬한 연출 때문에 진범들이 멘탈붕괴하는 장면들이 인기가 많은데 유튜브에 'phoenix wright breakdown'이라고 검색하면 아예 시리즈 전체로 이러한 진범들의 멘탈붕괴 장면들만 전부 모아둔 컴필레이션 영상들까지 올라와 있다. 그러나 당연히 시리즈 전체의 가장 적나라한 스포들이 죄다 모여 있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보지 않는 쪽이 훨씬 낫다.

등장인물의 이름 중 DQN네임이 판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타쿠미의 짓궂은 장난에서 시작된 것으로 수출판에서도 일본판 못지않은 이름드립을 볼 수 있다. 각 등장인물의 이름의 유래를 파악한다면 재미가 배가 될 수 있다.[10] 한국에 들여올 때도 일본판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현지화를 했다면 더 괜찮았을 지도... 야마노 호시오는 '나진범'이 된다 오오바 카오루는 아지매...?[11]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타이틀 화면이 상당히 밋밋하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다. 게임 로고랑 배경 이미지 하나 딸랑 띄워놓는 타이틀 화면 구성은 역전검사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2.1. 게임 구성[편집]

본편 기준으로 게임 한 편당 4~5개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고, 에피소드의 기본적인 구성은 탐정 파트와 법정 파트로 나뉘어진다. 서심재판 시스템으로 인하여 탐정 파트와 법정 파트는 각각 최대 3개씩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전검사 시리즈는 다른 구성을 가진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법정기록

    • 인물 파일: 사건과 관련된 인물의 신상을 기록한 파일. 탐정·법정 파트 모두 사용하는데, 사용 빈도는 다소 낮다. 대부분은 스토리 진행시 정보를 참고하기 위해 열람하고, 때때로 게임 진행에 이 인물 파일에 있는 인물 제시를 요구받기도 한다.

    • 증거품 파일: 쉽게 말해 인벤토리. "제시하기"를 할 때 이곳을 많이 열게 된다. 증거품(아이템)이 그림이나 지도, 서류 등일 경우 "상세"버튼을 눌러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과학 수사 시스템이 적용된 시리즈에서는 일반적인 증거품도 상세 버튼을 눌러 3D로 모델링된 증거품을 여기저기 돌려가면서 살펴볼 수 있다.

2.1.1. 탐정 파트[편집]

재판에 앞서서 의뢰받은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는 파트. 보통 두 번째 에피소드부터 부터 등장한다. 사건에 관계된 장소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증거물(아이템)을 얻거나 NPC들과 대화하며 정보를 얻게 된다.

  • 조사하기: 해당 장소에 놓여있는 각종 사물(오브젝트)를 조사하는 것. 사건과 관계된 사물일 경우 조사를 마치면 증거품을 획득하거나 특정한 정보를 얻게 된다. 또한 새로운 지역이 언락되어 그곳으로 갈 수 있게 된다. 만약 조사하는 장소에 NPC가 있다면 NPC와 상호작용해서 증거품을 찾아내기도 한다.

  • 대화하기: 말 그대로 NPC와 대화하는 것. 역시 대화를 통해 증거품을 획득하거나 정보를 얻거나 새로운 지역이 언락된다. 아래 "제시하기"와 연동되어 증거품을 제시하면 새로운 대화 커맨드가 발생하는 일이 많다. 이미 끝난 대화 커맨드에는 체크 표시(✔)가 되고, 사이코 록 시스템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대화는 자물쇠 표시(🔒)가 나타난다.

  • 제시하기: 가지고 있는 증거품을 NPC에게 제시하는 것. 주로 새로운 대화나 지역을 언락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NPC와 대화를 하다 보면 뭔가 필요하다는 듯한 힌트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힌트에 맞는 증거품을 제시하는 식. 만약 증거품이 없다면 다른 지역에서 얻어오도록 되어 있다.

  • 이동하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 처음에는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 적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늘어난다.

2.1.2. 법정 파트[편집]

역전재판 시리즈의 꽃. 플레이어는 피고를 변호하면서 원고인 검사를 상대하게 된다. 재판 도중에도 검사가 증거품을 제출하기 때문에 증거품이 늘어난다.

  • 추궁하기: 재판의 핵심이다. 재판을 진행하면 증인이 증언하러 나오는데, 이 증언을 추궁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끌어내야 한다. 증언의 각 단계마다 추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결과가 나온다. 증인이 뭔가 숨기거나 위증을 하고 있는 포인트를 짚어내는 것이 추궁하기의 목적이다. 때때로 증언이 수정·추가되거나 선택지가 발생하기도 한다.

    • 제시하기: 주로 증인이 숨기거나 위증하는 것을 논파하기 위해, 증언과 모순되는 증거품을 제시하는 것. 맞는 증거품을 제시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흘러가지만, 틀린 증거품을 제시하면 페널티를 얻게 된다.

2.1.3. 여러 가지 시스템[편집]

1편은 위의 탐정·법정파트 이외에는 별다른 시스템이 없지만, 2편부터 특이한 시스템이 등장한다. 대부분 별도 문서가 있으니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 사이코 록: 나루호도 류이치의 능력. 2편부터 쓸 수 있다. 탐정 파트에서 NPC와의 대화 중에 해당 NPC가 감추고 싶어하는 사실을 끌어내는 시스템이다.

  • 과학수사 시스템: 소생하는 역전부터 추가된 시스템. 호우즈키 아카네의 능력이다. 각종 도구와 약품을 이용해 지문을 채취하거나 혈흔을 찾거나 할 수 있다. 3D로 모델링된 아이템을 살펴보며 숨겨진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다.

  • 꿰뚫어보기: 오도로키 호우스케의 능력. 4편부터 추가되었다. NPC와의 대화나 법정 증언을 할 때 NPC의 미세한 행동변화를 관찰, 해당 NPC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능력이다.

  • 메이슨 시스템: 4편에서만 사용된 특이한 시스템.

  • 코코로 스코프: 키즈키 코코네의 능력. 5편부터 등장한다. 기계를 통해 증인의 감정을 파악한다.

2.2. 게임 특징[편집]

법정에서 조항이나 판례를 들먹이지는 않지만, 그보다 훨씬 무서운 온갖 인신공격과 언어폭력을 일으키며 실제 폭력도 별 거리낌 없이 자행하는 검사를 상대로 증거가 있든 없든 무조건 들이대고 봐야 한다. 그러다 부랴부랴 위증의 증거나 진범의 실마리를 잡아 추리를 뒤집고 나서, 검사나 증인들이 궁지에 몰려 낑낑대는 혹은 미쳐날뛰는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는 것이 이 게임의 큰 재미라고 볼 수 있다. 주로 증인의 이전 발언[12]이나 증거물의 특징을 통해 대략적인 추리가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직접 추론해서 짚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매 작품마다 달라지는 심문 및 추궁 테마들 역시 긴박감이 대단해 몇몇 개는 마성의 BGM 문서에도 실려 있을 정도다. 최근에 나온 작품에서는 기존과는 반대로 '비록 입장은 다를지라도 진실을 찾으며 정의를 위해서라면 함께 싸우는 것이 법조인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는 검사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으나, 나루호도 편으로 입문한 팬들의 경우 메인 상대 검사가 이런 식일 경우엔 재미가 없다고 여긴다. 물론 나루호도 편의 메인 검사인 미츠루기 레이지고도 검사도 진실을 찾으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쪽이긴 하다

법정에서 증언의 모순을 지적할 때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가 외치는 '이의 있소!', 그리고 동반되는 삿대질은 이 게임의 상징이기도 하다. 법정의 기본 소양인지 그 어떤 변호사도 검사도 '이의 있소!'는 반드시 외치며, 법률학원에서조차 삿대질과 '이의 있소!'를 외치는 법을 가르칠 정도이다. 이 대사는 법조관계자아닌 사람들이 외치기도 하며, 자신의 직업에 맞춰서 변형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문서 참조.

게임이라지만, 증거 제시나 추궁을 유연하게 하지 못하고, 거의 숨겨진 아이템 찾듯이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대로 해야 한다는 점은 좀 문제이다. 게다가 증언의 문제점이 뻔히 보이는데도, 알 수 없는 중간단계를 거쳐야 추궁이 먹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어디가 틀렸는지를 몰라서"가 아니라 "어떤 루트를 타야 되는지 몰라서" 공략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니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증언 전체를, 때에 따라선 두세 번씩 추궁하는 습관을 들이자. 또한 사건 진행을 위해 도달해야 하는 장소도 명확하게 제시해 주지 않기 때문에,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해야 다음 이벤트가 발생하는지를 몰라 헤매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전에는 재판이 끝나지 않는 게임 특성상 "다른 인물이 유죄임을 입증하는 데 실패하면 당연히 피고인이 유죄"라는 어이없는 원칙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게임 시스템을 합리화하기 위해 역전재판 세계관에 도입된 것이 서심법정이다. 범죄의 빠른 처벌을 이유로 모든 재판은 기소 직후 3일 만에 끝나야 하며 증거품만으로 모든 논리를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유죄인 것 같다고 해서 피고인에게 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으면 3일 동안 헛짓은 헛짓대로 하고 진범은 진범대로 못 잡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고인이 진범일 확률이 높으니까 확실한 상황 아니면 그냥 피고인이나 조지자"는 사고방식이 자리잡혔는 지도 모르겠다.[13]

법적인 내용 외에도 상당히 특이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영매'나 '초능력' 같은 소재가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 있으며,[14] 별로 최신식은 아닌 것 같은 기계들과 오버 테크놀러지 들이 섞여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인생 막장으로 달려가는 듯한 안습한 전개를 하고 있으며 법정을 모독하지 말라면서도 "누가 가장 법정을 우습게 보는 것 같냐"고 묻고 싶어지는 법조계 인사들의 기행이 판친다. 보란 듯이 삿대질을 하며 재판장의 얼굴에 증거를 집어 던지는 사람, 심문을 하랬더니 눈을 부릅뜨고 증인을 가만히 노려보는 사람, 상대방을 대놓고 비웃고 인신공격하는 사람,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마구 채찍질하는 사람, 화나면 자꾸 변호인의 면상에 커피잔을 집어 던지는 사람, 법정에 록 음악을 틀어놓고 투명 기타 치는 사람, 심지어 변호인과 증인을 두 동강 내려 안달이 난 살인범, 각종 방법으로 피고인과 변호인을 비난하는 사람 등.

이런 애들도 넘어가는데 마요이는 왜 법정모독죄로 끌려갔는지 알 수 없어지는 대목이다. 마요이는 법조인이 아니니까

경찰이나 검찰 생활 오래했다고 이들이 판사보다 위에 서는 게 아닌데도, 나이 지긋한 판사들이 다들 겁을 먹고 채찍에 맞기까지 하며 애꿎은 변호사만을 추궁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게임 자체가 막장급 모티브를 과장한 거니까

참고로 법정 파트에서는 증거 제시 등의 선택지에서 잘못된 선택지를 골랐을 시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칼같이 게이지가 깎이기 때문에 선택지에서의 선택이나 증거 제시, 심지어 일부 상황에서는 추궁까지도 게이지에 영향을 주므로[15] 공략이 상당히 난해하고 작품 내 에피소드 혹은 시리즈를 진행할수록 페이크도 늘어나므로 시리즈를 처음 플레이하면서 공략법을 열람하지 않은 채 게임오버 상황을 만들지 않기란 불가능한 수준에 가깝다. 때문에 공략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매 순간마다 가능한 중단세이브를 필히 이용하게 되며 선택지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도 중단세이브가 가능하다. 그래서 세이브 후에 일부러 틀린 다음에 다시 리셋해서 진행하는 소소한 잔재미도 있다. 아예 역전재판 123 HD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정식 세이브가 가능한 시스템을 채택해서 리셋 노가다를 극대화시켰다.

사실 어떤식으로든 일자형 진행[16]이기도 하고, 상기된 몇 가지 잘못 추궁했다간 패널티 받는 소수의 상황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증언에 추궁이 가능한데 모든 증언에 추궁하기만 해도 난이도는 내려간다. 어차피 진행루트는 정해져 있는지라 추궁하다보면 추리는 주인공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 하다보면 새로운 증언이 나오기도하고 하다보면 주인공이 알아서 '이런거 아닐까?' 하고 말해주기도 한다. 또한 증언이 끝나면 주인공의 생각이나 조수의 협력으로 해당 증언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여기에 힌트가 숨어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처음에 놓쳤더라도 이 힌트를 염두에 두며 추궁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한다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어쨌든 이런 추론에 맞게 올바른 제시만 해도 대부분의 상황이 극복된다. 실제로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다보면 별다른 추리를 플레이어 스스로 하지 않아도 클리어 자체에 큰 무리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몇 번이고 역전재판을 클리어 했지만 정작 그 사건의 맥락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건을 면밀히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스토리를 재밌게 즐기며 추궁만해도 클리어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덤으로 시리즈의 재밌는 만담들은 대부분 조사파트의 잡스런 물건 조사나 법정파트의 증언 추궁에 있기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모든 추궁은 가치가 있다.[17] 추리의 즐거움 보다는 특유의 드라마틱함이 어필되는 팬들도 많은편.

여담이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조력자)는 무조건 6살 이상의 나이 차이를 둔다는 전통이 있다(...)

2.3. 미디어믹스[편집]

게임 외에도 다양한 장르로 확대되었다. 게임의 구성을 바탕으로 하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한 역전재판과 역전검사의 만화판이 존재하며, 역전검사 2역전재판 5 발매 후에는 특전 드라마 CD를 내놓기도 했다.[18]

역전재판1의 NDS 리메이크 판인 역전재판:소생하는 역전의 출시를 기점으로, 그 이후 시리즈들인 역전재판4, 역전검사 시리즈 출시 전에 각각 도쿄게임쇼(TGS:Tokyo Game Show)에서 프로모션 영상 특별법정을 제작하였다. 본 게임 스토리 진행에 전혀 무관한, 홍보 차원의 외전 같은 것으로 무려 캐릭터들의 더빙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역시 홍보영상이니만큼 스포가 될 부분은 거의 없고, 분위기는 개그물이다.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팬이라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생하는 역전 특별법정 역전재판4 특별법정
역전검사 특별법정 역전검사2 특별법정
4개의 영상 모두 미츠루기가 여러모로 굴려진다는게 공통점#통합 링크

2009년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뮤지컬로 만들어 3편을 내기도 했다. 제목은 『역전재판: 소생하는 진실』, 『역전재판 2: 소생하는 진실, 두 번째』, 『역전재판 3: 검사 마일스 에지워스』. 일본에서 제작되어 일본에서만 공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이름은 모두 피닉스 라이트, 마일스 에지워스 등 북미판 명칭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등장인물들이 원래의 역전재판에서 이름과 모습만 베껴왔을 뿐 나루호도의 뾰족머리조차 구현하지 않고 무슨 완전히 설정이 다른 인물들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과, 다카라즈카 가극단 특성상 모든 배우가 여성인 것 때문에 이질감은 꽤 심한 모양. 그와는 별개로 뮤지컬 자체는 썩 나쁘진 않다는 평이다.

뮤지컬의 경우 미국에서 팬들이 Turnabout musical이라는 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퀄리티가 후덜덜하다. 한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2년역전재판』을 영화화한 실사영화 《역전재판》이 상영되었다. 해당 문서 참조.

2016년 4월에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다. #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문서 참고. 그런데 그동안 역전재판 게임 내 애니메이션을 맡아온 본즈가 아니라 A-1 Pictures에서 맡게 되었으며, 어찌 된 영문인지 성우도 죄다 갈렸다. # 왜죠

2016년에 애니화와 더불어 만화화도 새롭게 재개된다. 아니 캡콤이 갑자기 왜 이러지 이전에 만화화했던 것과 별개로 잡지사도 v점프로 바뀌고 작가도 바뀌었으며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던 이전 코믹스와 달리 이번에는 애니 내용을 기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작가는 유희왕 GX 코믹스를 연재했던 카게야마 나오유키.

2016년부터 공식 소설도 발매 중. 현재 1탄 역전 아이돌과 2탄 역전 공항이 발매됐다.

2014년부터 연극도 상연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전재판 시리즈/연극 문서 참고.

2.4. 현실성[편집]

이 세계의 법률과 법정은 당연히 현실의 일본과 전혀 다르며, 간단한 시스템으로서 정립되어 있다. '범죄가 너무 많아져서세기말 법정에서 하나하나 다 처리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니까 '최대 3일 안에 적당히 판결해 버린다' 라는 어떤 의미에선 불합리한 제도인 '서심법정' 제도가 도입되었다는 설정으로, 모든 사건을 3일 이상 끌지 않는다. 서심법정은 피고인이 죄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하는 재판이기에, 여기서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은 정식 재판(본심)으로 넘어가서 형을 선고받는다.

이 제도는 범인이 사건을 적당히 조작해 3일만 버티면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19][20] 여러 곳에서 악용되고 있으며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는 피해자도 많이 발생한다. 법조계에서도 골치가 아픈 모양으로 이 제도 때문에 증거를 훔치거나 조작해서라도 범죄자를 처벌하려고 하는 법조인들의 부정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나루호도를 비롯해서 상당히 많은 인물들이 이 제도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어쩐지 폐지되지 않고 계속 남아있다.

그 외에 절도, 폭력, 시체 훼손, 위증 등 현실에서 상당히 중한 판결을 받을 수 있는 범죄들은 의외로 형량이 낮은 듯하다. 대신 살인죄는 엄중 처벌. 검찰측이 선처를 요구하거나, 우발적인 살인이고 반성의 기미가 보인다면 3년 안에 출소할 수도 있지만 사형판결도 내려지고 실제로 집행된 경우도 있는 걸 보면 계획살인이나 연쇄살인은 특히 처벌의 강도가 높은 것 같다.

그 외에 법정에서 깽판을 쳐도 법정 모독죄가 거의 성립하지 않는 것,인신공격을 하는 검사나 법정에서 채찍을 휘두르는 검사나 변호인 얼굴에 커피를 던지거나 갑자기 노래를 틀고 투명 기타를 연주하거나 갑자기 검기를 날리거나 변호사는 쓰레기다 같은 막말을 해도 내보내지 않는다 근데 마요이가 잠깐이라 외치면 잡아간다 그 외에 판사가 실제 일본 법정에서 쓰지 않는 법봉을 정숙히를 외치며쓰는 것 등등 현실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의외로 이러한 차이 이외의 법정에서의 흐름은 실제 법정을 잘 재현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면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며, 피고인을 기소한 검사는 검사복을 강제로 벗건, 스스로 벗건 둘 중 하나다. 예외는 유죄추정의 원칙이 횡행해서 애시당초 무죄받기 쉬운 걸로 인식되는 성범죄정치 관련 범죄들 뿐.

따라서, 일본의 검사들은 기소하기 이전에 그 용의자가 확실히 유죄가 맞는지, 그 유죄를 뒷받침할 증거는 충분히 갖춰졌는지 등을 다각도로 판단한 끝에 기소한다. 유죄를 이끌어 낼 조건이 조금이라도 갖춰지지 않으면 기소를 하지 않으며, 공소시효가 끝나가는 사건의 경우에도 대개 기소를 거부한다. 무죄판결 나면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일반 성범죄를 약식기소나 기소유예로 처리한다. 즉 역으로 보면 피의자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식재판으로 가겠다고 버티고, 유죄 입증을 확신하기 어려우면 오히려 무혐의처분을 받는 것이다.[21] 그 덕에, 일본의 유죄 판결률은 성범죄 제외 99.9%를 자랑한다.[22][23]

당연히 이렇게 하면 무고한 사람이나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자를 기소할 확률은 굉장히 낮아진다. 하지만, 그 확률을 벗어난 '정말 억울한 사람'이 기소된다면? 그럼 그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자신의 커리어를 건 검사와 정면승부하게 된다. 검사 입장에서 그가 유죄를 받지 않는다는 건 자신의 인생이 끝난다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죽을 때 죽더라도 유죄는 받아내고 죽겠다는 식의 사생결단으로 임하는 것이 현실. 그리고 이 승부에서 절대 유리한 것은 당연히 검사쪽. 애초에 기소가 되었다는 말은 성범죄가 아닌 이상 유죄를 뒷받침할 증거들을 검사가 100%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는 말도 되거니와, 재판부조차도 '기소가 된 거면 죄가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으로 재판에 임한다(!).

게임에서 항소는 무의미한 것으로 표현된 것 역시 실제 일본의 재판을 참고한 것이 맞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왔다면 2심 판결에서도 1심에서 유죄판결이 났다는 것을 매우 중요한 자료로 참고+정상참작 사유+유무죄와 무관한 추가 사실 등을 감안해 판결하기 때문에,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면 2심에서도 유죄가 나올 확률이 99.9%다. 형량 조절 외에는 3심제의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시카가 사건 문서 참조.

일본 정치, 사법제도에서 지역구 의원의 선출이나 상고 등이 이루어지는 모습은 일본의 제도를 상당 부분 따온 한국의 정치, 사법제도보다 더 못한 모습이 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후진적인). 지역구 의원의 경우 선거구의 세습화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음이 그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이즈미 준이치로도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에게 지역구를 물려주었다. 아베 신조 역시 아버지 아베 신타로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그 기반으로 일본 총리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모습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아버지의 숨겨진 비선 조직이나 인맥 등을 이용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일본처럼 'XX의 아들'이라며 대놓고 세습하지는 못한다.

사법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대법원파기환송을 종종 때리는 모습, 드물지만 파기자판을 하는 모습만 봐도 하급심의 판결이 상급심을 사실상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일본보다는 상황이 낫다. 물론 파기결정이 자주 나면 하급심, 판사의 독립성과 권위를 손상시키기 때문(즉 상급심이 미쳐 날뛰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지만, 항소, 상고, 항고라는 제도가 왜 있는가?를 고려하면 당연히 집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급심의 판결이나 판단은 하급심의 그것에 구애받지 않고 이루어져야 함이 또한 원칙. 우리나라에서도 영향을 안 받는다고까지는 못하지만 대법원에서 파기재판이 일반적으로 별것 아닌 사건에도 종종 나타나는 것을 보면 일본보다야 낫다고 할 수 있다.

3. 각국 현황[편집]

3.1. 일본[편집]

사실 에뮬레이터 때문에 의외로 많은 판매량은 내지 못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저예산 게임이었기 때문에 생각 이상의 엄청난 이익을 뽑았으며, 팬층도 생기기 시작했다.

게임이 유명해진 데에는 부녀자들의 공이 매우 컸다. 주인공 나루호도의 옛 친구였지만 현재는 적, 완벽하게만 보이던 미츠루기 레이지의 약한 모습과 상처, 그리고 둘 사이에서 되살아나는 사랑우정 등. 심지어 이 게임의 디자이너인 스에카네 쿠미코는 필명을 바꾸고 나루호도×미츠루기 BL동인지를 낸 적이 있다.제작진이 이래도 되는 걸까

『역전재판 3』까지 와서는 그 팬층이 굳어져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첫 세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닌텐도 DS로 이식되어 GBA판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후에 이 버전을 기준으로 Wii로도 이식되었다(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제품군인 WiiWare의 일종으로 이식). 특히 나머지 두 작품은 단순이식이지만, 『역전재판』은 추가 시나리오인 <소생하는 역전>이 포함되어 발매되었다. 이후에는 『역전재판 4』가 50만 장 출하를 해내며 캡콤의 주력 타이틀로서 자리잡게 된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1~3편은 PC로 발매되었다. 염가판 PC게임을 잘 내기로 유명한 소스넥스트에서 발매했는데 타이틀 하나당 가격이 3천 엔 가까이 된다. 그런데 PC로 이식되면서 추가된 요소는 전무하니 흠좀무. 심지어 해상도 업그레이드조차 없는 것으로 보인다.

3.2. 북미/유럽[편집]

미국에서는 역전재판닌텐도 DS 이식판(소생하는 역전)이 최초로 발매되었으며 게임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히트했다. 특히 마릴린 맨슨이 극찬한 게임으로서 유명하다.[24]

그러나 이 게임이 미국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소생하는 역전>의 과학수사의 역할이 컸다. 북미 유저들은 CSI 등의 영향으로 이쪽에 더 흥미를 가진 경향이 있었고, 그 결과로 영매 같은 비현실적 요소가 강한 『역전재판 2』와 『역전재판 3』는 북미 게이머들 사이에선 '1 이후 오히려 퇴보해 가고 있다'라고 평가하는 견해도 있다. 사실 소생하는 역전이 나온 시점이 역전재판 2역전재판 3이후니 그럴 수밖에 없다 다만 애초 북미 유저들을 겨냥해 마술 같은 요소를 넣은 『역전재판 4』는 발매 후 며칠 되지도 않아서 게임 사이트 등에서 극상위에 랭크되며 DS의 서드파티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북미쪽 팬포럼의 반응을 보면 한국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역전재판 3역전재판 4는 거의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의 리뷰 동영상 수를 봐도 4보다 기존 1, 2, 3 트릴로지의 비율이 크게 높다. 이것으로 볼 때 역전재판 4의 평가가 좋지 않은 것은 북미 또한 마찬가지라고 봐야 할 것이다.

미국 외에도 각종 유럽 국가에서 여러 언어로 현지화되어서 발매되었다. 4편까지만. 『역전검사』부터는 북미판 외에는 해외 발매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추세이며, 특히 『역전검사 2』는 북미에도 발매되지 않았다. 전작인 『역전검사』의 매출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현지화를 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라고. 대역전재판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모험-도 미정발.

북미판에서는 일본 대신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라는 설정으로 현지화되어 나오는데, 역시나 전혀 로스앤젤레스 같지가 않아서 흠이다. 그에 따라 마요이가 좋아하는 음식인 미소라멘햄버거(...)로 바뀌었고 나유타도 일본 와서 소바는커녕 할라피뇨 버거 먹으러 다닌다. 그래도 역전 연쇄의 거리에서는 아무리 봐도 라멘 면발인 걸 햄버거라 우길 순 없어서 국수라고 번역해 놓긴 했다. 역전의 백귀야행에 나오는 큐비 마을은 일본계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암만 해도 부자연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와패니즈 도시

이 때문에 팬들은 재퍼니포니아라는 세계관으로 부르며 개그 요소로 신나게 사용한다. 특히 이 팬아트 이후론 아무리 봐도 일본적인 요소를 미국이라고 우길 때마다 "Eat your hamburgers, Apollo" 하는게 거의 이 되었다.

그래도 캐릭터의 경우는 4편 이후로 외모가 서구적으로 그려지다보니 오히려 서양 이름이 붙은 게 자연스러운 케이스도 생겼다.대표적으로 가류 형제. 얘네가 어딜 봐서 일본인이여카미노기 소류는 피부가 짙어서 '디에고 아르만도'라는 라틴계 이름이 잘 어울린다.

일판처럼 고유명사들은 하나같이 다 말장난이다. 거의 초월번역 수준. 영판의 번역 자체는 잘 되어 있으나, 영어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도 원어민수준으로 능통한 수준이 아니라면 자연스럽게 사전을 펴고 게임을 하게 된다. 다른 장르와는 달리 텍스트를 전부 다 알아들어야 하는 장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일반적인 공부과정에서는 잘 안살펴 보게 되는 속어나 관용어구도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거기에다 법정, 의학관련 단어, 평소 접하기 힘든 구어체 단어들이 미국식 영국식 불문하고 심심할때마다 나온다. to restrain~ 과 같은 표현 대신 put the kibosh on~과 같은 표현을 섞어쓴다던지... 가끔씩은 일반적인 어학사전에는 나오지도 않는 은어라서 urban dictionary를 뒤져야 할 때도 있다.

3.3. 한국[편집]

3.3.1. GBA 역전재판 시리즈[편집]

한마루라는 아마추어 한글화 팀에 의해 GBA 1, 2편이 한글화되었지만 한마루의 활동은 여기서 끝났고, 이후 다른 팀에 의해 3편의 부분 한글화 소식 이후 깜깜무소식. 당시만 해도 일본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이 이미 하나의 장르로서 자리잡은 지 오래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편이어서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컬처쇼크를 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여러가지 동영상, 패러디, 팬아트, 팬픽, 동인지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동인층에서는 게임의 유명세나 인지도에 비해 팬이 적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그러다가 넥슨모바일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한국어판을 발매하였으며, 20만 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대히트를 쳤다.[25] 이후 차례로 시리즈가 정발되며 역전재판 3까지 2010년 8월에 모바일로 한국어화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모바일판에서는 기종 한계로 소소한 개악(改惡)이 있는데, 이 때문에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이 남았다. 여러 배경음이 어레인지되기도 했고 아야사토 하루미의 전용 테마곡은 실종되었다. 용량문제 때문인지 과거회상 등에서는 그림 하나만 보여주기도 한다. 게다가 모바일 환경에서 멀티 음원 재생이 불가능해 배경음과 효과음을 동시에 재생하지 못하는 문제도 생겼다. 책상 한 번 칠 때마다 배경음이 잘린다(…). 이는 나중에 한국어판 역전재판 123 HD의 티스토어 판에서도 답습한다.

번역 역시 번역체 문장이라든가 번역기를 돌린 듯한 직역이 매우 많고[26] 적절치 못한 번역[27][28]이 상당히 눈에 띄었다. 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한건지... 또 몇몇 요소들이 국내 정서에 맞게 수정되었다…고는 하는데 말이 국내 정서지 치히로, 마요이 같은 여성들의 대사는 모두 존댓말로 처리된다든지 존댓말과 반말을 둘 다 구사하는 카루마 메이 등 시대착오적이고 어이없는 수정도 있었다.[29][30] 게다가 오탈자와 띄어쓰기 오류가 엄청나게 많아 문법에 예민한 사람들은 신경쓰여서 플레이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아마추어 한국어판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대체로 실망하고 있다. 불법번역을 선호하여서 정품을 구매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물론 호시이다케 아이가의 말투처럼 초월번역이 된 사례나 간토의 호칭을 성별에 따라 "형아""누나"로 번역한 사례 등에서는 더 나은 점이 아주 조금은 있겠지만.

지금까지 정발판의 번역의 문제점만을 지적하였는데 아마추어 불법번역판에도 문제가 없지는 않다. 전반적으로 의역이 많고 김화백 소스같은, 당시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던 들을 남발하며 코로시야 사자에몬의 가명을 오역한 전적이 있는 한마루 팀 시절은 애교로 넘어간다 쳐도 역전재판 3의 한글패치판은 후반부로 갈수록 대사가 대사창을 뚫고 나가버리는 미스를 비롯한 오탈자 및 게임 진행에 치명적인 번역 오류가 많이 발견되기도 했다. 가령 오카 타카오의 파열된 고막 위치가 인물파일과 대사에서 완전히 정반대가 된다든지.[31] 그외 한글패치제작/출시 당시의 현직 대통령을 모욕적으로 비하하는 표현을 쓸데없이 은근슬쩍 작중에 끼워넣어 플레이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3.3.2. 중단된 넥슨모바일 정발[편집]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되었던 나루호도 3부작은 모바일로 겨우 냈지만 역전재판 4를 비롯한 이후 작품들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소생하는 역전도 모바일로 구현하기 힘든 요소를 대폭 수정하고 크고 아름다운 용량으로 어찌어찌 발매했으나 그 퀄리티가 안습한 수준인데... 이후 안드로이드용도 출시되었는데 올레마켓 독점판매라서 묻혔다. 게임 특성상 번역 정발해 줄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제대로 즐기려면 여전히 해외판을 구할 수밖에 없을 듯. 그리고 넥슨 모바일 피쳐폰은 서비스 중단되어 이마저도 할 수 없게 되었다.

2013년 3월, 완전한글화 & HD화가 이루어진 역전재판123HD가 티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새로이 발매되었다.

2013년 5월 30일자로 iOS용으로도 출시되었다. 북미판과 동시 출시.

2014년 1월 13일 안드로이드의 역전재판 1·2·3 HD가 판매중단되었다.

3.3.3. 한국 시장이 형성된 과정[편집]

씁쓸한 이야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역전재판 시장은 복돌이짓에 의해서 생겨난 자생적인 시장에 가깝다.

애초 내수용 저예산 게임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도 당연히 없었을 것이다. 헌데 재미있게도 불법적인 루트로, 불법적인 한글패치를 이용한 사람들이 팬층을 형성하게 되고, 이렇게 형성된 팬들은 견고해지면서 이들이 과시하는 팬심이 한국 시장의 개척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들 중 일부는 직접 일본판을 구입하고, 관련 상품들을 직접 구입하는 등의 애정을 보였다. 얼떨결에 홍보가 된 셈인데, 이렇게 뜻하지 않게 높아진 한국에서의 역전재판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국내 회사인 넥슨과 손을 잡고, 모바일판으로 정식발매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따로 돈 쓴 것도 없는데, 스스로 시장이 개척되며 홍보가 되고 돈줄이 발견된 셈. 보통은 수익에 악역향을 미치는 불법 공유가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낸 드문 경우이다.

그러나 실제로 모바일판이 얼마나 많은 수익을 거둬들였는지도 의문이고,[32] 그 모바일판은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었고 영문판으로 발매된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루트는 현재 한국에선 거의 없다시피 하다. 또한 이런 사례가 복돌이짓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

철저히 닌텐도 콘솔로만 게임이 나오는 것도 정식 한국어화가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소니 계열로 발매된 게임들 중 오랜 기간동안 한국어판이 나오지 않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이 한국어로 발매된 것을 생각해 보면 닌텐도 콘솔 독점이라는 점은 한국인들에게는 치명적이다.

3.3.4. 3DS 역전재판 시리즈 정발[편집]

게임 시스템이 3DS로 변경되면서 드디어 한국에서도 정발되는데 미묘하게도 북미판 정발이다. 게임 시스템이 GBA 시절부터 일본어 음성으로 플레이하던 게이머 입장에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것. 게임 정발이 북미판 베이스로 되자 팬들은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중. 다만 게임 출시 비용의 문제로 북미 내에서도 역전검사 2가 미정발된 것에 비하면 낫긴하지만 팬들을 위해서는 무언가 대안이 필요할 듯하다.

역전역전을 거듭하다가 드디어 돌아온 역전재판 5편은 2013년 7월 17일 이미 국내에 닌텐도 3DS 다운로드 콘텐츠로 나왔다. 그런데 한국어판을 내는 게 아니라 북미판을 그대로 출시하는 바람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33] 너 이 색히! 나의 나루호도 류이치는 피닉스 라이트가 아니야!

역전재판 5와 마찬가지로 6편도 일본어와 영어로만 발매되며, 북미판은 패키지 없이 다운로드판만 판매한다. 타 국가판들도 발매는 되지만 그냥 북미판이 판매되며, 2016년 6월 24일에 국내에서도 심의를 통과했는데 국내판도 북미판 베이스로 심의를 받았다.[34]공식 번역은 꿈도 꾸지 말자

이 게임은 텍스트 기반 게임이다. 음성을 포함한 현지화까진 아니어도 자막한국어화가 꼭 필요한 게임인데, 그걸 안 하고 외국어 그대로 내놓는 패기를 저질렀다. 이쯤 되면 팔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의문.

한국어판 역전재판 시리즈를 갈망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대안이 될 만한 방식으로는; 1. iOS판 역전재판 5처럼 일본어판에 한패팀의 노력으로 패치되는 경우[35], 2. 영문판과 일본어판을 번갈아 플레이(시간과 비용이 충분하다면...), 등이 있는데 1번 방식이 그나마 빈데레한 역재덕후에게 나름의 대안이 될 것 같다.[36]

2017년 팀 오곁액에 의해 역전재판5 3ds, ios판의 한글패치가 제작되었다. 다만 국내 정발 3ds는 아예 한글패치가 된 cia파일을 받아야 한다.

현재 역전재판6의 공개번역이 진행중이다. 참여하고 싶다면 들어가 보자. 테러는 절대금물이다.

4. 근황[편집]

2013년 역전재판 5가 발매되었다. 역전재판 4가 역전재판 시리즈 자체의 이야기의 방향성을 바꿔놓으려는 시도가 강했지만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전작 주인공 나루호도가 새로운 주인공 오도로키를 사실상 팀킬(…)하는 바람에 게임 자체도 김이 많이 빠져버렸고, 이후에 나루호도를 투입하기도 미묘한 상황이라 후속작의 이야기 전개에 매우 껄끄러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37] 결국 역전재판 5에서는 나루호도가 팬들의 성원을 입고 다시 변호사로 복귀하게 되었지만 오도로키도 주인공으로 등장, 여기에 신 캐릭터 키즈키 코코네까지 합쳐서 3인 주인공 체제로 진행된다.

2014년, 이미 스마트폰으로 나온 역전재판 123 HD닌텐도 3DS 버전으로 재발매했다. 기존의 그래픽에 3D 효과를 약간 넣었으며, 드라마 CD와 오피셜 팬북, 초판 한정으로 BGM 리믹스 CD와 월페이퍼를 제공한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2014년 8월 7일, 닌텐도 3DS로 발매한 역전재판 5를 iOS 버전으로 포팅해서 발매했다.

역전검사 때부터 역전재판 5에 이르기까지 타쿠미의 후임으로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야마자키 타케시연말 4게이머 인터뷰에서 "지금은 다음 타이틀을 위해 팀이 전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발표했으니 주목할 법 하다. 야마자키는 '다시 역전검사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야마자키 팀의 PD인 에시로 모토히데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츠루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전검사 시리즈를 계속 맡고 싶다'고 하고 있다.

한편 역전재판 팀에서 손을 뗀 줄로만 여겨져 왔던 타쿠미 슈도 4게이머 인터뷰에서 돌연 2014년에 새로운 작품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보였던 역전재판과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해 왔으며, 2014년 4월 후반 프리퀄로서 19세기 일본의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나루호도 류이치의 조상인 나루호도 류노스케를 주인공으로 한 대역전재판 시리즈를 공개했다. 자료

그리고 2015년 9월 1일 야마자키 팀에서 역전재판 6를 발표했다. 기종은 3DS. 링크

2015년 9월 16일 TVA화가 발표되었다. 방영 시기는 2016년 4월. 링크
그리고 본편 내용을 바탕으로 한 파칭코가 생겼다.

역전재판 5역전재판 6에서 나루호도 류이치호우즈키 아카네, 오도로키 호우스케, 아야사토 마요이 등과 같은 많은 떡밥들이 회수되어서 다음 역전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역전재판 7이 아닌, 역전검사 3를 원하는 팬이 많다.

5. 작품 목록[편집]

  • 기타

    • 역전재판 in 조이폴리스(아케이드)
      오다이바에 있는 조이폴리스의 어트랙션.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 1인당 1회 600엔짜리 유료 어트랙션이다. 복수의 아케이드 머신으로 구성된 유료 어트랙션이라는 특성상 내용의 전제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은 일절 기록하지 않는다.

    • 역전 아이돌
      공식 소설 1탄.

    • 역전 공항
      공식 소설 2탄.

    • 만화판: 마에카와 카즈오 作. 영 매거진에 2006년부터 08년까지 연재되었으며 단행본 5권으로 묶여 나왔다. 이런 종류의 미디어믹스로서는 독특하게 게임 내용을 그대로 만화로 그린 게 아니라 만화판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시점에 대해선 딱히 언급이 없지만 마요이하루미의 등장, 각성한 미츠루기메이 등의 등장과 8~11월이라는 가을 배경으로 보아 역전의 레시피화려한 역전의 사이로 두면 문제가 없다.

    역전검사 만화판과 달리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다.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6. 시리즈 전체 에피소드 목록[편집]

7. 주요 등장인물[편집]

8. OST[편집]

OST들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두 명곡이다. 메탈 커버나 오케스트라 커버 버전도 많이 나온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OST는 2001년 발매된 첫 작품인 역전재판 1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6년에는 역전재판 4 발매 예고와 함께 아예 오케스트라 버전 앨범을 따로 냈으며, 2007년에는 재즈 앨범을 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9. 기타[편집]

9.1. 관련 문서[편집]

9.2. 팬사이트[편집]

  • 영어

    • Ace Attorney Wiki
      역전재판 위키아.

    • Court Records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cr%20banner2.gif
      잘 되다가도 503 에러를 일으키며 접속이 되지 않는다. 2010년 겨울 즈음부터 2011년 7월까지 접속이 안되었는데 이는 주인장의 아버지의 사망과 미국의 2010년 겨울 폭설이 겹쳐 사이트에 신경 쓸 여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DDoS?

9.3. 유즈맵[편집]

스타크래프트를 이용한 유즈맵. 맵의 이름은 확실히 말해서 역전재판이 아닌, 법정 대결이지만 변호사와 검사가 고를 수 있는 남녀 캐릭터들이 이의를 제기할 때 나오는 음성이 바로 "이의 있소!"고, 역전재판 캐릭터들(나루호도 류이치, 아야사토 치히로(추정), 고도 검사[39])의 게임 음성을 그대로 갖다 썼다. 결정적으로, 변호사 측에서 '결정적인 발언'을 사용하면 추궁 파트 테마가 흘러나온다. 이걸로 볼 때 역전재판이 확실.

또한 피고인과 증인 외에 원고인도 갖추고 있다.[40]

게임이 시작되면 가족놀이 맵처럼 각자 주어진 역할을 소화한다. 보통 검사 역할을 맡은 사람이 사건 상황을 꾸며내면 변호사 역할이 빈틈을 파고들어 추궁하고 이의제기를 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재미가 없어서 묻혔다.

9.4. 팬 메이드 온라인 게임[편집]


* http://aceattorneyonline.com/





총체적 난국

게임 방식은 다음와 같다. 특정 서버에 접속(혹은 개설)하여, 서버에서 정하는 캐릭터로 검사, 변호사, 증인, 판사 등으로 한명씩 역할을 맞아 플레이한다.

서버에서 정하는 캐릭터는 제각기 다르나, 미츠루기 레이지 같은 기존 역전재판의 등장 인물도 있으며, 페르소나 세계관의 캐릭터를 데려올 수 있고, 원한다면 단간론파의 캐릭터도 끌고 올 수 있다.

게임의 승패는 재판장이 모든 대화를 지켜본 뒤 결정할 수 있으나, 사실상 채팅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영어가 좀 되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튜토리얼 및 다운로드

[1] 해석하자면 일류 법조인 혹은 최강의 법조인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부제로 붙는 주인공 이름과 합쳐서 생각하면 "피닉스 라이트:최강의 법조인" 정도.[2] 이 장르의 시초이기도 하다.[3] 작중에서 주요 등장인물로서 등장하는 들은 심지어 자신의 첫 법정에서도 형사재판의 변호를 맡는다.[4] 변호인이라 불린다.[5] 법정 파트의 시스템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미카구라 소녀 탐정단의 트리거 시스템을 참고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6] 실제로 GBA~NDS판의 2D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은 최적화된 프레임과 풍미있는 연출로 초보 애니메이터 교본으로 써도 훌륭한 테크닉을 보여준다. 당장 범인들의 멘붕장면을 생각해보자 정작 PV나 풀 애니메이션, TVA판은 연출과 표현력이 이보다 월등히 떨어진다. [7] 다만 밀리언셀러 급은 아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역전재판 4』가 50만 장 정도. 그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은 20만장 언저리에서 그치고 있다.[8] 보통 각 시리즈의 최종 보스들인 마지막 사건의 진범들이 제일 격렬한데, 그 중에서도 시리즈 전기, 즉 나루호도 3부작의 종결인 역전재판 3의 마지막 사건이 최고라는 의견이 많다.[9] 단 1편의 경우 NDS 버전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오리지날 버전의 최종 보스인 4장의 진범 또한 혐의가 밝혀졌을 때 상당히 격렬한 반응을 보여준다.[10] 당장 위키의 각 등장인물 문서들만 봐도 이름의 유래가 굉장히 자세하고 길게 써져 있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각 등장인물별 문서에 들어가 이를 열람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11] 물론 이름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어 이름으로 장난을 치기는 상당히 힘들다.[12] 이로 인해 증인의 탈을 쓴 진범이나 공범이 잘 모른다고 둘러대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면 그냥 끝날 상황이나 혹은 가만히 있어도 무방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서 그로 인해 덜미가 잡혀 진실이 줄줄이 밝혀지기도 하는데, 이는 시리즈 플레이 중 꽤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다.[13]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검·경찰 측이 조사를 너무 대충 하기도 한다. 보통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조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주변 인물 조사도 안 하는 경우가 태반. 통화기록도 맨날 놓쳐먹는다. 심지어 용의자랍시고 체포한 사람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때도 있었다(...).[14] 고스트 트릭 같은 걸 보면 이건 타쿠미 슈의 취향인 것 같기도 하다.[15] 후술되어있지만 이 게임은 증언 전체에 추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법정 파트 플레이 방식이다. 즉, 추궁 자체에 페널티를 준다는 것은 그만큼 변호인 측의 상황이 최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16] 선택지나 증거 제시에서 잘못된 선택을 해도 페널티만 주고 선택하기 이전으로 돌려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예 게임오버로 직행하는 선택지도 있기는 한데 극소수다. 선택을 잘못했을 때 그쪽으로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어 게임 오버에 가까운 배드 엔딩을 맞게 되는 시스템은 없다. 뭔가 미심쩍은 선택을 했고 스토리도 주인공에게 불리하게 흘러가는데 진행이 계속 된다는 것은 사실 옳은 선택이라는 이야기다. 얼마 안 가 입장이 역전되어 주인공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뒤집힌다. 괜히 이 게임 제목에 "역전"이 붙는 것이 아니다.[17] 역전재판만의 야리코미 요소로 여기는 유저들도 있다.[18] 역전검사 2의 드라마 CD는 역전검사 2 출시 기념 특전으로, 역전검사1의 등장인물들만 출연한다. 등장인물은 미츠루기 레이지, 야하리 마사시, 이치죠 미쿠모,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 로우 시류, 카루마 메이, 아줌마 등이 있다. 역전검사 1,2에 대해 스포가 될 부분은 딱히 없어 역전검사를 플레이하기 전에도 들을 수 있다. 저작권 때문에 직접 링크를 달진 않겠지만, 잘 검색하면 자막본으로도 들어볼 수 있으니 역전 시리즈의 팬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는 것을 추천.[19] 단, 진범이 그렇게 버텼다 해도 실수로, 또는 그 사건이 다시 수면으로 드러나는 바람에 체포될 수도 있다.[20] 그런데 피고인으로 기소되었다가 무죄판결을 받으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까방권을 얻는다. 실제로 이 점을 이용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일사부재리를 이용한 도둑맞은 역전의 경우는 해당 원칙을 한참 잘못 사용했다. 진범이 살인을 했는데, 같은 시간에 절도죄를 저질렀다고 판결을 받아서 일사부재리니까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재판을 다시 받지 않는다'는 식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절도죄로 무죄판결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그 절도죄가 유죄 같다고 해도 다시 기존 증거로 재판해보자는 것을 막는 것이 정확한 일사부재리의 사용.[21] 만화 《검은 사기》의 주인공 쿠로사키는 이 점을 들먹이며 검사들을 비난했다. 커리어가 박살날 것이 두려워 불기소를 남발한다고.[22] 단, 이는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한국의 무죄판결률도 빡세다고 해도 5% 미만에 그친다. 아무리 그래도 검사도 사람인 만큼 실수 같은 것이 없을 수 없는 데도 99.9%가 나온다는 것은 어딘가에서 비틀린 부분이 없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수치이다. 물론 이는 확실하지 않으면 아무리 유가족들이 항의해도 검사가 불기소로 넘기는 경우도 많다보니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일본의 비정상적인 유죄 판결률을 실드쳐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23] 검사가 유죄판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증거조작을 하기도 한다! 역전재판 게임 속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그것도 일본의 최고 엘리트 검사들만 모아놓은 '도쿄지검 특수부'에서! 기사[24] "That Japanese Lawyer game… is fucking amazing"[25] 캡콤 측에서는 생각보다 수익이 적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에뮬레이터로 인해 이미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들이 많다는 점, 장르 특성상 반복 플레이할 가치가 거의 없다는 단점을 고려하면 이 판매량은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26] 일례로 馬鹿(ばか)な를 '바보 같은'이라고 직역해놓았다(…). 게다가 초등학교 시절의 어린 미츠루기가 나루호도를 부르는 2인칭이 '자네'라든가...[27] 아줌마가 미츠루기를 부르는 호칭인 '밋짱'을 미사마라고 바꿔 부르는 등. 다행히 2부터는 다시 루기오빠로 바뀌었다.[28] 치히로와 마요이가 야하리를 부를 때 얏빠리가 아닌 사고뭉치(...) 라고 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도 역시 3부터는 얏빠리로 바뀌었다.[29] 이는 성차별의(남자를 존대하는 여성상의 일반화) 일종으로 볼 수도 있으며 아마추어나 기성세대 번역가들이 흔히 잘못되었다는 자각 없이 이런 번역을 고수하는 편이다.[30] 안하무인인 캐릭터가 존댓말을 쓴다는 점에서 메이의 경우엔 캐릭터성까지 무시한 최악의 번역. 그나마 메이는 존댓말이 여왕님 캐릭터들에게 흔한 속성이라는 점과 공무원이라는 직급을 고려해서 가까스로 납득한다고 치더라도, 연상이고 직위상 윗사람이며 나루호도와 사적으로도 친근하기 때문에 존댓말보다 반말을 쓰는 편이 훨씬 더 자연스러운 치히로까지 존댓말 캐릭터로 마개조된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그냥 여자니까 존댓말을 쓰게 했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31] 다만 역재3 한글패치는 해당 문서에도 나와있듯 캡콤의 경고때문에 기존 한글패치 팀들이 죄다 포기한걸 몰래 서둘러서 한거라 참작의 여지가 있다.[32] 만약 정말 수익을 많이 거뒀다면 콘솔판도 한국어로 정식 발매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일부 시리즈가 영문판으로만 발매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모바일판이 그다지 큰 수익을 거둬들이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33]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Dual Destinies 라는 이름으로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사를 받았다.[34] 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6-06-24]
[비디오 게임]
[Phoenix Wright: Ace Attorney - Spirit of Justice(역전재판 6)]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12세 이용가]]
[35] 현재 역전재판 5 3DS판의 한글패치가 제작되었고, 대역전재판의 한글패치도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역전재판 6의 한글패치는 A9LH를 설치하느라 패치측의 3DS가 벽돌이 되어 중단되었다.[36] 현실적으로는 영문판 역전재판123 HD와 영문판 역전재판 4 등을 충분히 연구하고 영문판으로 정발되거나 정발 예정인 5편과 6편을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37] 그 때문인지 캡콤에서도 역전재판 4 이후의 작품은 좀 머뭇거렸던 것으로 보이며, 한동안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역전검사 시리즈 등 그 이전 시간대 혹은 스핀오프 외전 분위기의 작품만을 선보였다.[38] 다수의 증인이 등장하여 증언하는 작품 시리즈.[39] 이 라인업으로 볼 때, 역전재판 3를 토대로 만든 것 같다.[40] 굳이 태클을 달자면, 역전재판 시리즈의 모든 사건은 형사사건이므로 '피고'가 아니고 '피고인'이며, '원고'는 없으며, '원고인'은 잘못된 말이다. 민사를 비롯한 다른 사건에서는 원고와 피고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