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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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疫病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3. 스타크래프트저그 유닛 파멸충이 사용하는 기술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스컬지포세이큰이 보유한 대량살상무기

1. 疫病[편집]

일반적으로 전염병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단어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대체로 급성이며 전신(全身) 증상을 나타내어 집단적으로 생기는 전염병"을 뜻하는 단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확히 어떤 병이라고 콕 집어 말하기 애매하다. 티푸스다, 페스트다, 천연두다 등 여러 후보가 있지만... 영어로는 plague라고 번역한다고 하는데 이는 보통 페스트 계열을 일컫는 말. 참고로 이 역병을 퍼뜨리는 신을 민속에서는 역병신 혹은 역신라고 부르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역병신을 천연두를 맡은 신으로 정의한다. 천연두의 전염력이 하도 강해서, 사람들이 역병신이라고 하면 천연두의 신이라고 생각할 정도가 된 것.

파일:external/www.apsnet.org/LateBlight04.jpg

역병에 걸린 식물체

농업, 농생물학 등지에서는 잎에 반점을 만들고 흰 곰팡이를 형성시키는 노균류병을 일컫는다. 영어로는 Late Blight라 부른다. 또는 마름병이라 불리기도 하지만... 대개는 다른 마름병 계열과 매우 헷갈리기 때문에 역병으로 부른다. 감자 역병, 고추와 가지 역병, 복숭이 역병, 사과나무 역병, 담배 역병 등이 있다. 이들 모두 난균류에 속하는 Phytophthora속의 곰팡이가 일으킨다.

예전 팔봉이와 팔순이가 걸렸던 병이라 카더라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편집]

파일:疫病.jpg

한글판 명칭

역병

일어판 명칭

疫病

영어판 명칭

Pestilence

장착 마법

전사족 / 야수전사족 / 마법사족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 또한,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장착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발매된 장착 마법카드. 효과는 확실히 강력하다. 공격력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데다가, 매턴 데미지. 그러나 장착할 수 있는 종족자체가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효과를 사용하거나 릴리스, 싱크로엑시즈 소재로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문제점. 게다가 종족 제한까지 걸려있다. 결국 DNA 개조 수술과 병행해서 쓸 수 밖에 없다.

아마조네스의 검사에게 장착시키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결국 전투파괴 당하는건 매한가지기에 효율이 구리다. 그리고 위의 마계의 족쇄가 종족 제한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공격력 100 차이가 나더라도 어떤 몬스터에게든 장착 가능한 저 카드가 훨씬 낫다. 참고로, 마계의 족쇄가 발매된 것은 듀얼리스트의 혁명이 발매된 뒤 3개월 뒤에 발매된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 다음 팩 만에 바로 상위호환이 나왔다.

레프티레스라면 공격력 0과 관련된 효과를 가진 녀석들이라 이 카드와 궁합이 좋을지도 모른다. 물론, 장착 가능한 종족이 한정된 점은 어떻게든 해야 하지만...

영어판 명칭은 역병의 일종인 페스트. 그리고 일러스트에서 역병 걸려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선봉 대장이다.

3. 스타크래프트저그 유닛 파멸충이 사용하는 기술[편집]

이곳을 통해서 참고바람.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스컬지포세이큰이 보유한 대량살상무기[편집]

특별한 명칭 없이 그냥 역병으로 불리나, 포세이큰의 역병은 소설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때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분노의 관문 전투이후 부터는 종종 파멸의 역병으로 불린다. 리치 왕의 분노 이후의 역병은 포세이큰의 역병으로 불린다.

포세이큰의 역병은 스컬지의 역병과는 달리 이건 언데드건 통째로 녹여버리는 초강력 생화학무기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휘하 왕립 연금술 학회가 연구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 과거 언더시티의 연금술 실험실에서는 다양한 생명체 및 시체를 상대로 연금술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결실이 리치 왕의 분노에서 울부짖는 협만에 실전 투입이 시작되고, 최중요 이벤트인 분노의 관문 전투에서 대대적으로 사용된다.

역병을 사용한 퓨트리스의 포세이큰 반란 세력과 바리마트라스를 처단한 후, 호드 본국에서 언더시티로 대규모 감시 부대를 보내자 역병 연구는 주춤해진 듯 하다. 하지만 대격변에서 길니아스를 침공할 때는 잘만 쓴다.[1] 이게 꽤 만족스러웠는지, 이후에도 실바나스가 굉장히 애용한다. 호드의 대족장이 된 군단에서는 스톰하임 퀘스트 초반에 투석기를 이용해 역병을 투척한다. 그리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로데론 공성전에서 다시 역병이 등장한다. 이때 로데론이 공격받는 상황임에도 바로크 사울팽이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역병 사용을 만류하는데, 실바나스는 가볍게 무시하고 역병을 살포한다. 얼라&호드를 막론하고 포세이큰을 제외하면 역병에 대한 혐오감이 장난이 아닌 듯.

이름은 역병이지만 딱히 전염되는 것 같지는 않다. 효과도 사람을 녹이는건데 숙주가 녹아버리면 도대체 어떻게 전염을 시키겠다는거지...게다가 스컬지포세이큰이든 역병에 감염되면 치료할 방법은 절대로 없다. 자세한건 용사퀘를 참조.

[1] 늑대인간 초반퀘를 하다보면 이 투입 과정을 볼 수 있는데, 가로쉬의 사절이 실바나스에게 역병을 쓰지 말 것을 권고하자 실바나스는 그에 동의한다. 하지만 사절이 가고 부관이 정말로 역병을 안쓸 거냐고 묻자 "그럴 리가 있나"라면서 쿨씨크하게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