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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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공무원인가?4. 입사방법
4.1. 공채4.2. 코레일 인턴4.3. 역무 파견업체 취업
5. 근무 방식6. 업무7. 장단점
7.1. 장점7.2. 단점
8. 직급9. 기타10. 작품 속의 역무원


驛務員

1. 개요[편집]

철도역에서 근무하는 사람. 역직원이라고도 한다. 역무원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역장이라고 하며, 역마다 보조로 철도 사회복무요원을 두기도 한다.

2. 역사[편집]

매표소에서 표를 팔거나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푸시맨 역할을 맡기도 했지만, 경영효율화 정책(인원 감축) 및 선후불 교통카드의 도입에 따라 배치되는 인원이 크게 줄었다. 지금은 가끔 커트맨으로 나서거나(이것도 자원봉사자에게 맡기는 듯) 개표구의 안내소에서 볼 수 있으며, 대개는 역 사무실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3. 공무원인가?[편집]

흔히 역무원을 공무원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무원은 절대로 공무원이 아니다. 공기업 소속의 직원일 뿐이다. 다만 코레일민영화 이전 철도청 시절에는 역무원도 얄짤없이 공무원이었고 공무원 대우를 받았다.

4. 입사방법[편집]

4.1. 공채[편집]

역무원들이 위치해 있는 역의 대부분의 운영사들이 공공기관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공항철도와 같이 민간업체도 그렇다.
그러므로 일단 우선 입사를 위해서는 공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코레일/전산망 항목에도 언급했다시피, 요즘은 역무전산화의 영향으로 역무를 신규 채용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며,[1] 대부분 기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사 발령으로 인해서 충원이 되고 있다.

4.2. 코레일 인턴[편집]

다른 방법으로는 코레일에서 1년단위로 선발하고 있는 코레일 인턴 제도를 이용해볼 수 있다. 코레일 인턴은 만 25세 ~ 30세 내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이다. 여기까지는 일반 인턴 방법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코레일의 경우 인턴을 정규직 80% 전환을 인센티브로 걸고 하는 인턴이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률이 높은편이다.

4.3. 역무 파견업체 취업[편집]

일부 수도권 전철역이나 기차역 매표소는 각 운영기관의 본사가 아닌 코레일 네트웍스같은 자회사나 다른 역무 파견업체가 운영하며 수시로 계약직 형태로 모집하고 있다. 채용 기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바로 역무원으로서 일할 수는 있으나 비정규직에 임금수준은 매우 낮다.

5. 근무 방식[편집]

일반적인 회사원과 같은 일근(월~금) 또는 3조 2교대 근무(주간-주간-야간-야간-비번-휴무)를 한다. 코레일의 경우에는 관리역이라는 높은 역이 있는데 이 경우 사무와 역무로 나누어 일을 하기도 한다.
운영사마다 다른데 서울지하철은 4조 2교대, 9호선은 비숙박 3조2교대 또는 비숙박 교번근무(21일주기)로 돌아간다..

코레일 네트웍스에서 관리하는 역의 경우에는 주간/야간 2교대로 진행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09:00 ~ 18:00 / 18:00 ~ 익일 09:00 타임으로 나뉘어진다. 야간 근무조의 경우에는 12:30 막차부터 04:00 사이에는 별다른 지침이 없는 경우에는 취침이 허용되는 경우도 볼 수있다.

6. 업무[편집]

역에 관련된 모든 일을 한다고 보면 된다.

  • 고객 안내(맞이방·게이트·전화 안내)

  • 역구내 화재 및 사상사고 발생시 초동대응

  • 교통카드 충전·발매기 정비

  • 무임승차 단속

  • 역 수입 회계

  • 역내 시설 점검

  • 유실물 관리

  • 역 개방·폐쇄

  • 외부 단체와 협업

  • 역내 노숙자·이동상인 단속

  • 취객 진압

  • 환경미화[2] : 그러나 눈이 오는 경우에는 역무원이 직접 치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지방의 어느역은 제초도 직접한다고 카더라. 그래서 일부 역마다 제설기예초기가 보급되어 있기도 하다.

  • 운전취급 : 여기서 운전취급이라 하는 것은 역내 상황을 무전을 이용, 철도기관사에게 통보함으로써 안전하게 승강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행위를 지칭하는 것이다. 도시 철도 같은 경우에는 막차, 일부 상황에 따른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볼 수 없는 풍경이나, 일반 여객철도의 역이나 일부 출퇴근하는 간이역의 경우에는 이런식의 운전취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 민원 처리 : 코레일 고객센터에 들어오는 민원류는 모두 역무원들에 의해 작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사에서 읽는 글은 정보공개 부문만 한정한다. 나머지의 대부분의 민원류는 모두 역무원들이 작성한다. 특히, 민원들을 보면 보통 민원보다 가관인게 많은편, 단순히 열차가 덥다던지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등의 단순한 민원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00열차 언제투입하나요? 00편성 소속이 어디고 그 편성의 000기관사님 요즘 어떠신가요?라는 민폐갑을 뛰어넘는 철싸대 수준의 민원도 올라온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이런건 처리가 안된다는 것이니, 이런건 올리지도 말자.

7. 장단점[편집]

7.1. 장점[편집]

  • 월급이 높고[3], 비교적 안정적이다.[4]

  • 꼼수로 지하철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뭔가를 아는 사람이 더 잘 악용해 먹는 법이다.

  • 역무자동화 도입으로 그나마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 과거 통표 처럼 역무원이 일일이 신호를 제어하는 것과, 승차권 항목에서 애드몬슨, MS권 당시에는 모두 수동으로 발권해서 매표소에서 판매를 해야하는 부분에 비해 많이 개선이 되었다. 물론 그만큼 업무량이 줄어 역무 인원도 줄어드는 데에 한 몫을 하고 있고 게다가 무엇보다 기기 고장도 생각의외로 많다는 것 때문에 줄어든 인력에 비해 업무량이 다소 늘어난 점이 없지는 않는다.

  • 단점에도 쓰여 있지만, 휴일에도 근무가 가능한데... 이게 명절이나 연휴를 맞는 여성일 경우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7.2. 단점[편집]

  • 서비스업인 만큼 취객진상 손님을 자주 만날 수가 있다. 역무원의 55%는 승객한테 폭행당한 경험이 있다는 서울메트로의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

  • 업무 스케줄에 따라 주말이나 공휴일, 명절에도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위 장점에도 언급했지만 때로는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주·야간 교대(교번)식 근무 패턴 만성피로

  • 알고 있어야 할 뭔가가 많다. 약관은 물론, 비상대응이나 사고대응 매뉴얼은 그야말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소화기마저도 무겁다.

8. 직급[편집]

  • 역장: 역에서 가장 높은 직책이다. 그러나 일부 간이역은 역장이 없고 인근역의 역장이 관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보통 일근.

  • 부역장/역무팀장: 역장이 없을 때 이를 대신하는 직책이다. 관리역에는 부역장 외에 역무팀장이 존재한다. 조근무를 하는게 대부분.

  • 차장 - 과장 - 대리 - 주임 - 인턴[5]

9. 기타[편집]

  • 유명인을 1일 명예역장으로 섭외하기도 한다.

  • 동물이 명예역장을 맡는 곳도 있다. 당연히도 업무를 보는 일은 전무하고, 상징적, 홍보 차원에서 임명하는 것이다. 키시역(와카야마현), 역곡역 등에서 볼 수 있다.

  • 철도 사회복무요원의 입장에서 는 직장 상사나 마찬가지인 존재이다. 케바케이긴 하나, 자기는 쉬면서 일만 부려먹는 역무원이 있는가 하면, 일도 같이 해주고 밥도 사주는 역무원도 존재한다. 심지어 역에 따라선 사회복무요원에게 아무 일도 안 시키고 놀게 두는 역무원도 있다. 만약 사회복무요원으로 이런 역무원을 만났다면, 잘 대해주는 것에 감사하며 제발 좀 대들지 말자.

  • 간이역 중에 역무원조차 파견되지 않은 역을 무배치간이역이라고 한다.[6]

10. 작품 속의 역무원[편집]

  • 2호선 세입자 : 주인공이 역무원

  • 곽재구의 시 《사평역에서》에 영감을 받아 창작된 임철우의 단편소설 《사평역》에서 간이역인 사평역의 노역장이 등장한다.

  • 매일매일 출근가족 : 주인공의 누나가 지하철 역무원이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철도를 소재로 한 작품답게, 마이트가인의 머리는 역무원을 연상케 한다.

  • 원피스 : 코코로(원피스)[7]

  • 철도원[8]

  • 테츠코의 여행에서 엑스트라로 몇 컷 등장한다.

  • RAIL WARS : 다만 이들은 철도공안에 더 가깝다.

  • 크레용 신짱 : 12기에서 엑스트라로 나왔다. 짱구가 가족들과 같이 외식을 하러 나갈 때 짱구가 길을 잃고 그렇게 서로 헤어졌을 때 역무원들이 짱구를 찾느라 온갖 개고생을 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안경 쓴 파오후새끼 최고참 역무원이 케이크를 먹다가 실수로 흘리며 핸드폰으로 부하 역무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든 짱구 그 자식을 찾아내!"라고 부하 역무원들에게 역정을 내는 그 코너 맞다.



[1] 심지어 서울 지하철 9호선은 그나마 역무도 CU에게 위탁할 정도.[2] 연례 이벤트 식으로 역사 주변이나 철도 내 청소를 하기도 하나, 기본적으로는 따로 환경미화원을 둔다.[3] 사실 공기업 중에선 하위권이지만[4] 물론 기관, 회사 정사원 취업기준, 코레일 네트웍스 계약직으로 들어가면 업무 강도에 비해 별로 높지 않다.[5] 코레일 기준.[6] 역무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코레일 소속 역무원이 없더라도 코레일네트웍스 등 하청업체 소속 역무원이 있을 수 있기 때문[7] 작중 역장으로 등장한다.[8] 주인공이 역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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