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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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2. 특징
2.1. 폐쇄성2.2. 내부인과 외부인2.3. 닥눈삼2.4. 갈등의 원인 파악이 힘듦2.5. 자국이성혐오2.6. 은어
2.6.1. 남초 사이트의 은어와의 차이점
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4. 반론5. 목록
5.1. 카페형 사이트5.2. SNS5.3. 여성 전용 커뮤니티

1. 정의[편집]

女超 site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은 사이트를 의미한다. 남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여초 사이트들도 일부 있지만 가입 조건이 까다롭고 번거로운 편이다. 거의 폐쇄적인 곳이라 보면 된다.

이런 사이트에서는 주로 이런 것들을 다룬다.

  • 남자 연예인 계통 : 남자 가수, 남자 아이돌, 남자 배우 등을 의미한다. 일부 여성들은 이를 소재로 하는 RPF 전반을 수요 및 제작하지만 이는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편이다. 여자 연예인도 다루지만 소수이고 부정적일 때가 많다.

  • 만화/애니메이션/여성향 게임 계통 : 남초에 비해선 활성화가 덜 되는 면이 있다. 또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커플링 엮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커플링 이야기가 좀 더 자주 나온다. 2차 창작 역시 활발한 편이다.

  • 영화/연극/뮤지컬 계통 : 성별과 관계 없이 널리 소비되는 콘텐츠. 당연히 여초에서도 쉽게 다루어진다. 하지만 연극이나 뮤지컬 등은 여성 소비자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여초에서 더 활발하다.

  • 요리/육아 계통 : 남성보다는 여성이 가사일과 육아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으므로, 이러한 분야의 사이트는 대부분 여성이 많은 편이다. 20대 후반~40대의 비중이 높다. 커뮤니티 명칭이 지역명+맘인 형태의(동탄맘, 판교맘 등) 카페형 사이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네이버 카페들은 아예 회원 가입 조건을 여성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 카페/디저트 계통 : 커피나 케이크, 과자류 등 카페 음식들에 관한 콘텐츠는 남초 사이트보단 여초 사이트에서 발견되는 일이 잦다.

  • 수공예나 실내 장식 및 인테리어 관련사이트. 주로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인 경우가 많다.


이에 상대되는 단어는 남초 사이트인데, 보통 게임이나 컴퓨터 관련 사이트들이다. 입시나 취업 관련 사이트 등 취미나 친목질과는 무관한 성향의 사이트는 어느 한 성별이 그렇게 압도적이지는 않다.

2. 특징[편집]

이하의 특징들은 모든 여초 사이트에서 드러나는 것은 아니고, 주로 20, 30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특정 취미를 테마로 내세운 중, 대형 사이트에서 비교적 잘 드러나는 특징들이다. 한 마디로 대학생이 되어 당당히 표현하기 곤란한 모든 화제들.

맘 카페로 대표되는 중년 여성들의 커뮤니티는 화제와 방향성에서 차이를 보이나 대체적인 성향은 비슷하다. 중년 남성을 위한 커뮤니티도 많지만 아직 그와의 비교는 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사실 중년 남성들의 커뮤니티는 대디 형태의 커뮤니티는 없긴 하지만...

2.1. 폐쇄성[편집]

남초 사이트에 비해 닫힌 사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회원가입을 매우 제한적으로만 허용하는 경우 가입 기간을 정해놓거나, 정해진 문제를 풀게하거나, 나이나 성별과 같은 특정 인증을 요구한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경우는 '여성 전용 사이트'라고 하는 것이 옳다. 문제는 많은 사이트들이 이 '인증' 과정에서 주민등록증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물론 민번은 가린다고 하지만, 개인의 '얼굴'이나 '주민등록증 사진' 같은 것을 부분적으로라도 요구하는 것이 문제. 여기에 대해서 '남자들이 와서 깽판친다.'는 이유로 인증과정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며,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해도 불쾌하기 때문에 이런 인증 과정이 있는 사이트는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이트 주소, 심지어 사이트의 존재 자체를 공개하기를 극히 꺼리는 경우 가입기간이 아니면 비회원은 아예 사이트의 모습을 볼 수조차 없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은어를 사용할 경우 즉각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다. 그냥 백안시하는 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보통은 이런 저런 이유가 덧붙여져서 경고나 이용제한 등의 제재가 주어진다. 그중에서도 가장 명분있는 처벌 근거는 일베발 은어. 그 용어가 특정 커뮤니티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되었을 경우 허용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다른 커뮤니티의 은어에서 출발했다는 이유로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이러한 폐쇄성은 잘못된 정보나 루머가 쉽게 퍼지게 만든다. 특히 특정 유명인에 대한 카더라가 쉽게 양산되지만 폐쇄적인 분위기 때문에 고쳐지기 힘들고 사실이 정정되더라도 의심하며 믿지 않는 경우도 있다.[1]

주부 커뮤니티의 경우 불륜 루머에 반응이 빠르다.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사고에 언급된 웹툰 작가의 경우 주부 커뮤니티인 미즈넷 이용자가 지어낸 루머로 피해자가 되었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루머 생성자는 애초에 기혼자도 아니었다. 피해자인 웹툰 작가의 친구의 도움으로 주작임이 밝혀졌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즈넷 이용자들은 타진요 사건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해명을 믿지 않고 가해자를 편들었다. 또한 82쿡 같은 경우에도 저런 루머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혼 후 몇 년이 지나서야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재혼한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재혼 상대랑 불륜 관계였다는 터무니 없는 말을 퍼트리는 것. 연예인의 이혼은 서류 정리 기간, 즉 법원에서 최종으로 이혼 판결을 내린 기간이 언론에 공표되므로, 이혼 판결 전에 서로가 만났을 가능성이 전무하다면 애초에 불륜 의혹이 성립할 수 없다[2]. 이런 이유로 다른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전혀 화젯거리가 되지 못하고 심지어 증권가 찌라시에도 언급이 안 된다. 이런 경우 해당 연예인의 사생팬이 비뚤어진 팬심에서 루머를 지어 냈을 가능성도 있지만, 불륜 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주부의 특성상, 이성적인 판단력이 작동하기 어렵다[3] 게다가 유명인이 아니라도 이런 루머의 피해자가 되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이혼 판결 시점이 남들에게 알려진 것도 아니니 어찌 보면 루머 생성이 더욱 쉽다.

정보 부족으로 주부 커뮤니티에서 애꿎은 비난을 받은 사례가 고 김성민의 부인 이하나이다. 가수 김성재 살해범이 남편까지 잡았다는 식으로 루머가 났는데, 정작 김성재의 팬들은 당시 용의자 실명을 알고 있었기에 저런 주장을 안 했다. 김성민의 팬 중에 유독 아주머니들이 많아 김성재의 팬들과는 세대 차이가 나다보니 정확한 정보 전달이 안 되어 저런 어처구니없는 루머가 퍼진 것이다. 게다가 중노년 세대는 이혼녀나 과부에 대한 편견이 심해서 원인이 어떻든 서방 잡아 먹은 년이라고 매도하는 심리가 강하기에 저런 루머가 생성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여초 커뮤니티만의 문제는 아닌 게, 남성들의 경우 여성 BJ 낙태 루머에 낚인다. 윰댕이 이런 루머의 피해자였다. 즉, 특정 성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와 특정 성별만이 모이는 집단의 폐쇄성을 이용한 악질적인 여론 몰이인 것. 또한 모든 여초 커뮤니티가 그런 건 아니라, 개방은 되어있는데 다루는 주제 때문에 거의 여자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남자가 오는 걸 굳이 규정으로 금지한 건 아니지만 여성의 주 관심사를 다루기 때문에 남자 회원이 극히 적거나 거의 없는 것.

여담으로 심지어 주부사이트들의 경우엔 연예인 까는 것도 모자라서 같은 주부까지도 까는 경우가 있었다. 가수 서태지가 컴백 공연에서 주부 팬들을 위해 놀이방을 운영한다고 하자, 서태지의 주부 팬들이 이 얘기를 주부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일부 회원들은 '아줌마들 돈 끌어모으려 별 짓 다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일부의 반응이고 대부분은 '재밌게 노세요'라고 호의적인 댓글을 남겼다. 그럼 까는 게 아니잖아 다만, 같은 시기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정책을 부정적으로 보는 반응이 전무했기 때문에 비교가 되는 것이다. 가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자식이 있는 팬들을 위한 정책을 비난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경우는 남자 연예인 사생팬이었다가 탈덕한 안티들이 트집을 잡는 것이므로 남초에서 악의적인 반응이 없는 것이다.

여성 커뮤니티를 겨냥한 성폭력 사건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여성 회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폐쇄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마이클럽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커뮤니티가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서 그 커뮤니티의 패쇄성이 유독 심한 것은 아니다. 또한 앞에 언급된 병크들은 남성의 분탕질에 대한 방어 심리와는 무관한 것이므로 모든 병크가 그런 이유로 정당화될 수는 없다.

2.2. 내부인과 외부인[편집]

많은 여초 사이트들은 외부인(뉴비)은 극히 배척하는 반면 내부인(올드비)에게는 매우 우호적이고 단합이 잘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말하는 내부인이란 대체로 그 사이트의 분위기와 흐름을 충분히 숙지한, 사이트의 성향에 잘 맞는 유저를 의미한다. 즉, 내부인은 단순히 해당 사이트에서 다루는 콘텐츠에 대해 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각이 같은 경우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외부인의 입장에서 이들을 보면 마치 그들만의 이런저런 비밀을 지키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이러한 다소 추상적인 경계선으로 인해 내부인들은 서로에 대한 유대 의식과 소속감이 비교적 높다. 그래서 여초 사이트 외부에서 발생한 어떤 문제가 그 여초 사이트에 불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면 내부인들은 그 문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집단적이고 지속적으로 대항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위장가입을 하여 조작하는 사건은 여초 사이트에서 끊이지않는 일이다

또한 바로 위의 단합이 잘 되는 특징과 맞물려서 병먹금이 남초 사이트들에 비해 잘 이뤄지는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주류이용자들의 심기를 조금만 건드려도 병먹금을 빙자해 지나친 비아냥이 이뤄지는 환경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를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

사이트 유저들간의 이러한 단합 자체는 크게 문제있는 현상이 아니지만, 그러한 단합이 지나쳐 냉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에까지 우리 커뮤니티 사람이니까 감싸주자우리 사이트에 그런 사람이 있을 리 없음 외부에서 꾸민 일임 식의 대처를 보이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며 그런 현상이 일어날 경우 여초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저런 사건들 때문에 사이트가 붕괴되거나 심하면 관련자들이 법적인 처분을 받는 경우까지 있다.

즉, 전반적으로 친목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친목질을 배척하는 여초 사이트[4]도 있고 남초 사이트도 네임드나 친목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초 사이트 = 친목질'이라고 몰아갈 수는 없다.

단 내부인 집단에 소속되고 자리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언제 다시 쫓겨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아래 마녀사냥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카페 내의 회원일지라도 다른 내부인과의 생각이 다르다고 판단되면 얼마든지 타깃이 되어 배척당할 수 있다. 나쁜 의미가 전혀 없었던 게시물에 대해 누군가가 비난하고 여론이 동조하면 집단 린치를 당하고 사이트에서 쫓겨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내부인은 같은 시선을 가진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이미 형성된 여론에서 벗어난 의견을 표하면 외부인으로 여겨져 같이 까임의 대상이 되어 여론이 바뀌지 않는 한 동조의 표시를 통해 집단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2.3. 닥눈삼[편집]

어느 사이트든 대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이용하려면 '사이트 내부의 분위기나 암묵적인 규칙' 등을 숙지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이를 '닥눈삼'이라고 부른다. 디시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닥치고 눈팅 삼일/삼개월/삼년 등의 줄임말인데, 폐쇄성이 강한 커뮤니티일 수록 기간이 길어질 것이다.

물론 그러한 분위기와 불문율을 이해하는 데 실제로 삼 년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을 비교적 빨리 숙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굉장히 느리고 부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자의 사람이라면 거의 적응기간 없이 곧바로 해당 사이트에서 자연스럽게 활동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후자의 사람들은 그다지 반기지 않는 성향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암묵적인 규율이라는 것도 세간의 보편적인 도덕관념이 아니라 정말 생뚱맞은 구습인 경우가 적지 않아 실제로 해당 커뮤니티에서 몇 년 활동한 유저도 작은 실수로 심심찮게 매장당하는 편. 물론 이런 경향은 루리웹 같은 남초 사이트에서도 일반적으로 드러나며 상당수는 키배시 해당 커뮤니티의 암묵적 룰에 빠삭한 올드비가 뉴비에게 트집을 잡는 용도로도 악용된다.

이러한 닥눈삼은 어지간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권장되는 덕목이지만, 폐쇄적인 여초 사이트에서는 권장이 아니고 필수라고 보면 된다.[5] 이러한 '닥눈삼 필수'에 대해 거부감이 있거나 해당 사이트의 분위기와 불문율에 잘 융화되지 못하는 유저라면 무리해서 융화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닥눈삼이 '필수'라는 것은 인터넷 세계에서는 비교적 특이한 문화인 것은 사실이다.

커뮤니티 자체의 '공식적인' 규칙도 상당히 빡빡한 경우가 많다. 글 길이 제한이나 스포일러 금지 같은 걸 어기기만 해도 그 규칙에 익숙해진 회원들에게는 내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방인으로 여겨지며 다들 배척한다.

남초 사이트에서 주로 활동하던 인물이 적응하기 힘든 케이스가 많다. 예를들어 같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도 남초 쪽에선 성역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어그로를 끌거나 트롤링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지만 [6] 여초 쪽에선 이렇게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이 굉장히 좋지 않게 받아들여진다.

2.4. 갈등의 원인 파악이 힘듦[편집]

보통 특정 회원이 저격당하는 경우 키배가 원인인데, 그렇다고 겉으로 드러난 의견 충돌만이 원인은 아니다. 평소 특정 회원에 대한 나쁜 감정이 쌓이고 쌓이다가 특정 이슈에 대한 키배가 벌어졌을 때, 이걸 빌미삼아 한꺼번에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남초보다는 여초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진짜 이유는 A인데 그렇다고 A라는 것이 맘에 안 든다고 대놓고 말하긴 좀 뭣하니까 B라는 것 때문에 그랬다고 거짓 이유를 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심증만 가고 물증은 없다는 게 문제다.

실제로 몇몇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이유도 모르고 강퇴당하거나 징계를 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꽤 있다.

논란이나 논쟁이 일어난 게시글을 보면, 조회수와 댓글수는 엄청나지만 실제 댓글을 달고 있는 회원들은 몇몇의 소수인 경우가 많다. 몇몇만이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 동안 다수는 지켜보기만 한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어느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여초의 폐쇄성으로 인해 말꼬리잡기 식의 댓글만 늘어나고 중재의 여지가 희박하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에는 정보만 얻으려고 간다고 하는 회원들이 많다.

2.5. 자국이성혐오[편집]

여초 사이트가 다 자국이성혐오, 즉 남성혐오 사이트인 것은 아니다.정확히는 여초 사이트의 하위에 남성혐오 사이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여성인 만큼 당연히 남성에 관한 주제를 다루지 않을 수 없다. 때론 남성과 관련된 자극적인 뉴스 기사나 사진 등이 올라오기도 하며,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문제, '한남충' 등 자국이성혐오성의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정상적인 사이트라면 이러한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데, 여성 유저의 경우 서로에 대해 안 좋은 말을 최대한 꺼리는 특성이 있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더라도 지적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좀 많은 것이 문제다.[7] 자칫 소수의견이 되었다간 마녀사냥을 당해서 쫓겨날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소외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시대,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급진적, 혹은 잘못된 페미니즘이 여러 여초 커뮤니티에 주요 이슈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더 심해졌다. 이러한 커뮤니티들의 특징은 노골적인 남성혐오성 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말투나 언어 등으로, 이러한 것을 '미러링', '페미니즘 운동의 일환'으로 포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여초 커뮤니티들은 남성혐오적인 급진적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여초[8]와, 그것에 동참하지 않는, 반대하는 여초로 나뉘게 되었다.

예를 들면 네이버 대형 여초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의 운영자가 급진적 페미니즘 사이트를 일베와 같다고 못박으며, 특정 성별에 대해 혐오감이 들 만한 자료를 업로드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또 다른 여초인 더쿠 또한 이미 관련 논란으로 몇 차례나 싸웠으며, 결국 급진적 페미니즘을 옹호 + 비난하는 이들 모두 탈퇴당했는데, 성별 분란을 조장하는 글은 모두 금지시하는 분위기다. 성우 갤러리는 2015년 중후반에 일어난 몇몇 무개념 유저들이 남덕 대 여덕 구도를 만들어 싸운 사건이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사건 등의 영향으로 자국이성혐오 성향을 가진 이들에 대해 꽤 반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쭉빵카페나, 네이트판인 경우도 워나 메갈리아계열의 유저들이 유입되다보니 갈등이 심했고, 결국 쭉빵은 1년간 가입금지, 네이트판은 메갈,워마드 유저 조리돌림을 하고 있다.

물론 이 외에도 다수의 주부 커뮤니티 등 이러한 상황에 전혀 신경쓰지 않거나 아예 모르고 있는 커뮤니티도 존재하긴 한다.

2.6. 은어[편집]

남초 사이트도 긴 단어를 줄여 부르다가 그게 굳어서 은어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초 사이트는 그러한 경우가 남초 사이트보다 확연히 많고, 은어를 쓰는 이유 또한 남초 사이트보다 다양하다.

남초 사이트에서 은어를 쓰는 이유는 대부분 두가지다. 별거 없고 그냥 '길게 쓰기 귀찮아서', 혹은 재미로. 온라인 게임 이용자가 많은 남초 사이트에서는 '게임 도중에 말을 길게 쓰기가 힘드니까'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이외의 케이스는 대부분 당대의 유머코드 흐름에 맞춰 생산된다. 남한테 숨기기 보다는 빠른 의사소통을 위해 확산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은어라기 보단 신조어유행어인 경우가 많다.

반면 여초 사이트에서 은어 및 특정 단어들을 단어화해서 쓰는 이유는 남초 사이트와 달리 외부인이 이 글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음, 외부에는 이 이야기를 비밀로 하고 싶음이라는 의도인 경우가 많다. 특히 커플링를 다루는 여초 사이트는 이러한 이유인 경우가 많다. 초성체의 비중이 대단히 높으며 발음, 의미의 특징에서 파생된 2중 변형 조어도 자주 관찰된다.

해연갤을 비롯한 디시의 여초갤러리들에서는 검색을 차단하기위해서 거의 모든 단어에 필터링을 사용한다. 초성체야민정음은 물론이고 나무위키 > tree위키 같이 영어를 섞어쓰거나 레미제라블 > 레미죄라블 등 고의로 맞춤법을 틀리게 사용한다.[9] 괜히 쥬쥬 공주 비밀일기장 같은게 나오는 게 아니었구나 간혹 자기들끼리도 암호해독하다 실패한다[10] 인물명 사이에 숫자나 특수문자를 일일히 집어넣는 수고로운 작업을 하기도 한다.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은어중 디씨에서 파생된 은어가 많다. 디시의 대중성이 높은 덕에 몇몇 은어는 남녀 공용의 개방된 위치에 오르기도 했다. 은어라는 특성상 아래의 예 외에도 대중적으로 의미가 알려지지 않은 단어들이 비밀스럽게 사용되고 있을것이다.

  • 케미 : 주로 TV프로/연예인 관련 커뮤니티에서. chemical (화학반응의 뜻으로 어떤 상대끼리의 잘 맞는 호흡을 뜻 함)

  • 눈새/넌씨눈 : 주로 폐쇄성이 심한 커뮤니티에서.

  • 답정너 : 주로 미용/다이어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 뚱빠 : 뚱뚱한 바나나우유.

  • 빙썅 : 빙그레 썅년의 줄임말.

  • 손이얼 : '손님 이건 얼굴이요'의 줄임말.

  • 심남 : 관심남.

  • 잤잤 : 잤네 잤어의 준말.

  • 지시장 : G마켓의 변형.

  • 태쁘, ㅌㅍ : 김태희 예쁘다 [11]

  • 오징어, 징어 : 외모가 열등한 대상. 보통 너, 나, 우리를 일컫는다.

  • 사이다 : 어떠한 상황이 통쾌하게 진행되었을 경우.

  • 대자연 : 생리

  • 모태마름 : 이 안 찌는 체질

  • 1도 모르겠다 : 하나도 모르겠다

  • 존트 : 존니스트(=존나 + 최상급 표현 est)

  • 고나리 : 불필요한 간섭이나 참견('관리'의 오타에서 유래)

  • 꽃길 :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라는 뜻으로 옛날부터 쓰인 비유적 표현이었으나, 아이돌 팬들이 가끔 연예인을 칭송할 때 쓰이며[12], 이를 응용한 단어도 많다.

  • 뻘하다 : 뜬금없다, 갑작스럽다. 주로 양보절로 사용한다. ex) 뻘하지만 나도 한 마디 해도 돼?

  • 찻집 : 네이버다음카페 사이트를 일컫는 말

  • 찻내 : 찻집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로, 네이버 카페 특유의 분위기를 비하하는 말. 주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사용됨. ex) A: OOO 넘 이뽀요~~^^* B: 찻내 빼라ㅡㅡ

  • 연성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만들다'의 의미와 거의 같다.

  • (창작물 등을) 찌다 : '찜통에 찌다'의 의미로 추정되며, '만들다'의 의미와 거의 같다. ex) 'XX짤 하나 쪄왔어.'

  • 애잔하다, 짠내 : 말 자체는 안타깝다는 의미지만, 조롱의 의미 또는 반어법으로 쓴다.

2.6.1. 남초 사이트의 은어와의 차이점[편집]

  • 몇몇 사이트에서만 사용됨 : 남초 사이트의 초기은어들은 대체로 온라인 게임(와우, ,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등)에서 생겨난 것이 많다. 즉 해당 게임 이야기가 나오는 커뮤니티라면 전반적으로 거의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사용했다. 그 외의 은어들도 일부 예외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가면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공통으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은어라기보단 유행어에 가까운 형태를 보인다. 반면 여초 사이트의 은어들은 해당 여초 사이트 내부에서만 사용되거나, 해당 여초 성향의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은어인 경우가 많다. 그 영역 밖으로 은어가 전파되는 경우는 드물고, '아는 사람만 아는 은어'로 남는다.

  • 감정표현이 상대적으로 풍부함 : 남초 사이트에서도 ㅋㅋㅠㅠ 등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여초 사이트에서는 그 표현의 정도가 확실히 두드러진다. 예를 들면, 남초 사이트에서는 글 전체에 ㅋ 또는 ㅠ가 5개 정도 사용된다면, 여초 사이트에서는 20~40개 정도는 사용된다. 이를 수치적으로 확 와닿게 설명하기는 다소 곤란하니, 직접 남초 사이트와 여초 사이트의 게시물을 몇 개 꼽아서 비교해 보면 확 와닿을 것이다. 주로 '뭔가에 대한 감상 또는 후기' 쪽 글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초 사이트의 감상글 또는 후기글은 다소 건조하며, 여초 사이트의 경우에는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감정 전달 성향이 강하다. 남초 : 올ㅋ 여초 : 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이거개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외적으로 디씨 여초갤에서는 즙짠다고 쳐맞는다.

  • 은어가 만들어지는 속도가 빠름 : 새로운 은어가 만들어지는 속도는 남초 사이트보다 훨씬 빠르다. 다만 위의 첫 번째 차이점 때문에 은어가 외부로 유포되는 속도는 남초 사이트보다 훨씬 느리다.

  • 어느 글에 공감이 될 시 그 밑에다가 22222222222222222,33333333333333333[13] 등의 숫자를 덧붙히는 걸로 자신이 그 글에 공감하고 있음을 표현한다. 남초 : ㅇㄱㄹㅇ ㅂㅂㅂㄱ 본래 글을 그대로 복붙하고 (2), (3) 등으로 표시하거나, '공감하는 사람 2', '공감하는 사람 3' 등으로 이어져 가는 은어였는데, 줄어들어서 숫자만 남은 것이다..

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편집]

일단 디시인사이드 자체는, 대체적으로 남초 사이트라고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온갖 주제의 갤러리들이 존재하다보니 사실상 별개의 사이트 수준으로 사용자의 성별, 연령대, 성향 등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그 중에는 여초 갤러리 역시 존재한다.

이런 갤러리의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리질'이다. 이는 자유로운 의견표현이 가능했던 디시인사이드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며, 마치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처럼 '공지사항' 등을 만들면서 이를 따르기를 강요하고 있다. 재밌는 점은, 디시인사이드 사이트 자체에서는 전혀 이같은 제한에 대해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14] 그 규칙은 군중의 압력에 의해 영향력을 발휘하므로 결국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이지만 어기는 순간 다른 유저들로부터의 위협[15]은 각오해야한다. 이렇게 갤러들 스스로를 제재하는 자치 규약을 만드는 행위는 남초 갤러리에서는 유례가 없는[16], 여초 갤러리에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다.

단순히 관심사에 따라 완벽하게 남초, 여초가 갈리는 갤러리라면 애초에 서로 만날 일이 없으니 분쟁의 여지가 없지만, 일부 관심사가 겹치는 부분[17]에 있어서는 물과 기름처럼 완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여초갤 유저들이 관리질을 시도하면 기존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디시에 익숙한 남초갤 유저들이 그에 반발하는 형태로 갈등이 빚어지곤 한다. 여갤러와 남갤러는 노는 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다만, 여갤러들은 디씨 전체에 대해 소위 말하는 '관리질'을 시도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갈등을 해결할 조짐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갈등의 원인은 여초 갤러리에서 관리질을 강조하는 것 자체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여초갤러리의 행태들이 이전까지 디시의 문화적인 힘을 유지했던 '유머지향' 특성과 완전히 상극된다는 것이 문제다. 지금까지 디시의 아이덴티티는 어떤 것이든, 그것이 정치, 종교, 성과 같은 민감한 주제일지라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관리질이라는 문화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길 만한 주제들은 아예 언급하지 않는 풍조가 생겨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갤질에 있어서 '즐거움' 보다는 '관리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일례로 여초화가 진행된 갤러리는 새로운 범디시적 문화(필수요소, 유행어 등)을 창조해내는 빈도가 매우 적다. 어쩌다 한번씩 등장하기는 하지만, 여초화가 진행되지 않은 갤러리에 비해 그 개수도 적고 영향력도 크지 않다. 이는 여초 갤러리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디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해왔던 것들을 만들어내 온 근간 자체가 뒤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관측도 있다.

'찻내 배척' 문화 역시 여초갤러리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이다. 찻내라는 용어는 원래 네이버다음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 분위기를 일컫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주로 줌마체를 비하하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찻내 배척' 문화의 요지는 이 곳은 디시인사이드이니, 디시에 어울리는 구어체 반말 어투만을 사용하여라이다. 즉, 갤러리 내부에서 통용되는 어투에도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찻내 배척의 정도는 갤러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존댓말, 이모티콘, 특수문자의 사용을 제한하며 배척 정도가 심한 갤러리에서는 말줄임표나 마침표를 사용하기만 해도 바로 '관리질'이 들어오곤 한다. [18] 그 결과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는 갤러리에서는 타 갤러리에 비해 획일화된 어투가 통용되며, 이는 기존 디시에서 사용되던 구어체 반말과는 또 다른 여초갤만의 어투로 자리잡게 되었다. 찻내 배척 문화는 유저들 사이의 예의범절을 따지지 않는 디시인사이드의 탈권위적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어투를 제한함으로써 새로운 유머나 이 생성될 기회를 제한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도 존재한다.실제로 여초갤러리에서는 유머를 위한 가벼운 트롤링조차 관리질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신규유저의 유입을 차단하여 갤러리 활성화를 막는 방해요소로 작용하거나, 심한 경우 친목질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찻내 배척 문화는 남초갤 유저와 여초갤 유저 사이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상술한 것처럼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는 갤러리들은 상당히 획일화된 어투를 사용한다. 그런데 몇몇 여초 갤러리 문화에만 익숙한 유저들이 이를 디시 전반의 문화로 인식하여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 타 갤러리에서조차 관리질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러한 행동은 기존의 디시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에게는 극도의 거부감을 일으킨다. 찻내 배척 문화가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디시인사이드의 아이덴티티에 정면으로 반할 뿐 아니라, 기존 디시 유저 입장에서 여초갤 유저들은 '유입'된 유저들이기 때문이다.[19] 때문에 기존 디시 유저들에게 여초갤 유저들의 찻내 고나리는 뉴비가 올드비를 훈계하는 적반하장의 상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들이 하오체를 사용하는 유저를 건드린다면.... 게다가 여초갤러리 내부에서 통용되는 말투 자체도 역설적으로 타 갤러리 유저들에게는 매우 이질적으로 들린다!

다만 찻내 배척 문화를 혐오하는 여성 디시 유저도 매우 많으며, 몇몇 여초갤에서는 과도한 찻내 배척 문화를 제한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4. 반론[편집]

여초 사이트가 이러이러하다는 공통의 인식을 모아가는 과정으로 본다면 의미가 있지만, 이게 검증된 진실인가?라는 물음에는 회의적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다. 사이트의 주제, 규모, 시대적 배경[20], 특별한 이슈메이커의 등장 등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변하는 것이 사이트의 성향이므로 단순히 구성원의 성비로 모든것을 판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여초를 보는 시선은 의미있는 사회과학적인 방법론이 동원되지 않는 이상 카더라의 수준에서 더 이상 발전하기 힘들다.

다만, 이 조건은 역시 본 반론 내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전체 비율이 아닌 개개 사례수준의 반례로는 소극적으로 일부드립, 적극적 대응으로는 피장파장의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이하의 반론이 유효하게 적용되려면 여초의 전반적인 성향이라 인식되는 특징들을 지닌 남초 커뮤니티의 수가 전체 남초 커뮤니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여초의 그것과 비슷한 비율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남초중의 소수 사례에만 주목하는 편이므로 보편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수준의 논의에서 머무르고 있다.

태생적으로 폐쇄적인 구조를 가질 확률이 높은 카페형 커뮤니티를 비롯한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이트는 상당수 뉴비/올드비 네임드 친목질 문제가 있으며 작은 사이트라도 친목질이 있는 경우가 많다. 친목질을 적극적으로 배척하는 여초 사이트도 있고 남초 사이트도 네임드나 친목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초 사이트=친목질'이라고 싸잡아 몰아갈 수는 없다.

이런 남초 사이트는 극소수에 해당하나 여초 사이트는 대부분 외부인이 절대 해석할 수 없을 수준으로 과다한 은어를 사용하고 마치 암호처럼 해당 단어의 뜻을 물어보는 유저들을 조롱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초 사이트의 은어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곤란한 일이다. 닥눈삼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한 곳은 스갤로 여초 사이트가 아니었으며 남초 사이트지만 닥눈삼이 필요한 루리웹[21], PGR21의 존재 역시 닥눈삼이 폐쇄성이 강한 여초 사이트만의 특징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이트에 소속감을 느끼게 되면 외부인에 대한 배척이 생기게 되고 내부인끼리만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위에 특징이라 적혀있지만, 사실상 비판에 가까운 부분이 여초의 남혐성향이다. 여초 사이트만 행한다는 식으로 오해할 수 있게 적혀있지만 모든 폐쇄적인 여초사이트에 남혐이 존재하는지 검증되지 않았을 뿐더러 자국 이성 혐오처럼 일부 남초사이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성의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불평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여초 사이트의 경우 그 감정에 대한 공감이 남초 사이트보다 더 많이 이뤄지고, 반대의견을 나타내면서 이성을 옹호해주기가 남초 사이트에 비해 더 힘들며, 유저들의 공감이 크다보니 선을 넘기가 더 쉬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성에 대한 갈등글 뿐 아니라 동성 간의 갈등 사례를 올려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다만, 동성 간의 갈등 사례는 유저들이 대립상대와 비슷한 입장에 서 본 경험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반대의견이 좀 더 나오기 쉽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공감을 얻어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22]으로 글을 올리고, 유저들도 글쓴이와 같은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하기 때문에 남초 사이트에 비해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이 한계 때문에 여초의 남혐 성향이 반대 경우보다 더 두드러지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23]

마녀사냥의 경우 여초 사이트는 남초사이트에 비해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마녀사냥이 많아 크게 이슈가 되어서 기록에 남고 그 팬들에 의해 누명을 벗을 수 있으나, 남초 사이트의 경우 일반 이용자 간의 갈등, 잘못된 저격에 의한 결과로 사이트를 떠나는 경우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는 편이라는 주장이 있다. 다른 사이트에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여초의 마녀사냥처럼 크게 공론화 되지 않고, 사건 당사자가 아닌 이용자들은 결론 날 때까지 팝콘이나 씹으며 해명을 해도 믿지 않거나 무시해버려 무고한 마녀사냥이 아닌 진실로 알려져 피해자가 쫓겨난다는 것이다.[24] 하지만 여초 또한 이용자에 대한 마녀사냥 및 그에 따른 유저 이탈, 혹은 추방이 동일하게 벌어진다. 게다가 반론을 제기하며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마녀사냥이 많아서 티가 날 뿐'이라는 건 명백한 자승자박이다. 즉 '유저들 간의 마녀사냥'에 대해서는 피장파장의 오류를 주장해서라도 변명이 가능하지만,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론측이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셈.[25] 이는 여초커뮤니티 대부분이 연예계 관련 게시판을 개설하고 있거나, 혹은 커뮤니티의 운영 목적이 연예계 가십 관련이기 때문이다.

5. 목록[편집]

5.1. 카페형 사이트[편집]


5.2. SNS[편집]

5.3. 여성 전용 커뮤니티[편집]

  • 여성시대

  • 쭉빵카페[31]

  • 쌍화차코코아[33]

  • 내가 아는 카페

  • 독도녀[34]독도하고는 관련이 없다.

  • (지역명) 맘카페 : 동탄맘, 수원맘, 분당맘 하는 식으로 지역별 맘카페가 다수 개설되어있다. 최근 갑질 논란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 맘스홀릭 베이비 : 주부 사이트 중 명실공히 최고의 카페. 여러 주부들이 있는 관계로 남편 회사의 정보를 남편보다 더 빨리 알기도... (그래서 많은 대기업 남직원들이 자기 회사 정보를 알기 위해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 이지데이 : 여성 포털 사이트로 가계부, 요리, 육아, 뷰티, 패션, 게시판 등 여성정보 제공하고 있으나 실상은 훼이크다. 원래는 여성 전용 커뮤니티로 시작한 여성들만 가입가능했으나 이러한 점으로 지적받자 남자도 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각 게시판에서 여성들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하며 여성전용 게시판이 존재하는 익명성을 띄며 이지데이는 여성시대와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각 게시판에서 유머,패션,뷰티 등의 사진이나 정보가 올려지는데 대부분 출처가 여성시대로 표기된다. 여성시대 유저들이 이지데이에 가입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며 여성시대 회원들이 아니고서야 퍼올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 회원은 여성시대 회원인 셈이다. 이는 현재 고발중인 사건에 중요한 증거확보에 도움이 될지 모른다

  • 밤과 새벽 사이


[1] 같은 이유로 연예인들에 대한 여론몰이가 쉬운 편이다. 특히 아이돌은 그 양상이 매우 조직적일 정도. 이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루머를 정정하기 위해 일부러 여초 커뮤니티에 간다는 팬들도 있다.[2] 보통은 이혼 전에 작품을 같이 했다거나 하는 경우에야 의심을 받는다. 게다가 이마저도 사실이 아닌 경우가 있다. [3] 다만 정보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도 있다. 젊은 여성들이 많은 여초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설령 오보가 났다 해도 즉시 댓글로 정정 기사가 올라오지만, 아주머니들은 잘 모를 수도 있다.[4] 대표적으로 영국 드라마 갤러리. 이곳은 친목질로 크게 홍역을 앓은 적이 있는 곳이라 현재는 친목질에 거의 알레르기 수준의 반응을 보인다. 다른 예로는 아예 처음부터 익명 사이트인 대피소도 있다. 여기서는 인증이나 친목질이 드러나는 순간 차단당한다.[5] 한때 디시인사이드의 피겨갤에선 김연아가 아닌 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글을 올리거나 말머리에 '올챔퀸연아'를 달지 않으면 갤러리 전체가 그를 저주하는 대단한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소치 이후 그들이 국내외로 나라망신을 벌이자 야갤 중심으로 남초 갤의 인원들이 대거 몰려가 비판하였고, 덩달아 김연아의 은퇴도 겹쳐 서서히 배척풍조는 옅어졌다. 아예 사라진 건 아니지만.[6] 디시인사이트는 특성상 여초 갤러리에서도 어그로나 트롤링이 자주 일어나곤 한다.[7] 물론 저러한 특성 때문에 상대에게 함부로 상처입히는 말을 하지 않는 장점도 있다. 그렇지만 다소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8] 대표적인 예로 다음 카페 중 상당히 큰 규모의 여초 커뮤니티인 '쌍화차 코코아'가 있다.[9] 예시로 해연갤의 모스 부호...급 은어 http://gall.dcinside.com/baseball_new3/3666942진짜 무슨 외계어 같다[10] 당장 디씨의 유동인구 상위갤인 국내야구 갤러리와 해연갤을 동시에 띄어놓고 비교해봐도, 은어사용이 남다른 걸 알 수 있다.[11] 김태희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하다하다 질려버려 줄여 쓰게 되었다. shift를 누르는 것 조차 귀찮아진 시점으로부터는 ㅌㅍ로 쓰인다[12] 2016년 초 프로듀스 101에서 세정이 수상소감에 직접적으로 '꽃길'을 언급면서 더욱 대중화되었다.[13] '9'가 넘어갈경우 1010101010101010, 12121212121212, 1313131313과 같이 표현한다.[14] 직원이 직접 관리하는 디시인사이드 측에서 일반 유저들에게 관리 권한을 주진 않기 때문에 '자체' 공지사항 작성자들이 직접적인 실권을 행사하지는 못한다.[15] 한 두번 정도는 가볍게 나무라는 것으로 끝나지만, 계속될 경우 마녀사냥의 형태로 발전하여 집단적 언어 린치나 심할 경우 신상털이까지 이어질 수 있다.[16] 메이저 갤들은 물론 고갤이나 근성갤처럼 갤 특유의 문화가 존재하는 곳은 많지만 그게 규범의 형식은 분명 아니다.[17] 예를 들어 음식 또는 요리 관련 갤러리, 스포츠 팀 관련 갤러리 등.[18] 때문에 수년 간 남초갤러리에서 디시질을 해온 유저조차 여초갤러리에서는 뉴비취급 받는 웃지 못할 일이 종종 벌어진다.[19] 실제로 여초갤러리들이 흥하기 시작한 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2010년대 이후이다.[20] 당연한 소리지만 간과하기 쉬운점인데,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 중반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 환경은 많이 달라졌다.[21] 루리웹에서는 여론에 어울리지 않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활동을 제한당할 수 있다.[22] 이런 이유로 인해 "나만 불편해?"가 프로불편러로 조롱을 받는 사태까지 갔는데 사실 이건 자업자득에 가깝다.[23] 일베나 주갤, 야갤 등을 제외 한 대부분의 남초사이트에 남-여 갈등글이 올라오면 양측 진영 서로가 피 터지게 키배를 벌인다. 기본적으로 글을 쓴 남성의 감정을 위로해주는 것보다는 누가 더 잘했냐, 잘못했냐를 따지려는 성향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24] 수지의 물총축제 당시 진행자도 진상이 밝혀지기 전에는 남여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까였다. 이건 의심스러운 동영상이 있긴 했지만 확실히 밝혀지기 전에 성급하게 확인도 없이 깠다는점은 별 다를바 없다.[25] 일부 여초커뮤에서는 '남초도 프로게이머나 운동선수 마녀사냥 한다'고 주장하나, 남초의 경우 실력이 부진한 선수를 공격하는 글은 자주 올라오나 ' 마녀사냥의 실제 의미인 없는 죄목을 만들어서 가져다 붙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마녀사냥이라기 보다는 까판. 간단히 말해 남초의 경우 모욕죄성립요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고 여초는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여초커뮤니티 유저들이 법적 처분을 받는 죄목을 보자.[26] 남녀 비율이 2:8 정도로 구성된다.[27] 여기는 비교적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 약 40%정도 된다.[28] 동작골에서 파생된 카페로 엽혹진과 같이 남성회원 비율도 높다.[29] 문서내 '사용통계'문단 참조[30] 여성시대 파생 카페다.[31] 예전에는 남자도 가입 가능했지만 이제는 여자만 가입할 수 있다,단 현재는 남녀불문 가입불문.[32] 여긴 설립 초기부터 여성만 가입가능했다.[33] 여기도 워마드 같은 짓을 저지르고 만다. #[34]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이라는 뜻의 여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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