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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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로 다루는 분야
2.1. 여초 사이트에서 다루는 비율이 높은 분야2.2. 여초 남초 모두 다루는 분야2.3. 잘 다루지 않는 분야
3. 특징
3.1. 복잡한 가입 조건3.2. 커뮤니티별 고유의 성향3.3. 높은 유대감과 소속감3.4. 자국 이성 혐오3.5. 은어
4. 국내의 여초 사이트 목록
4.1. 카페4.2. SNS4.3. 어플4.4. 단독 사이트4.5. 부속 사이트4.6. 디시인사이드 갤러리4.7. 위키4.8. 폐쇄
5. 해외

1. 개요[편집]

女超 site , 여성 유저의 비율이 높은 사이트이다.

2. 주로 다루는 분야[편집]

2.1. 여초 사이트에서 다루는 비율이 높은 분야[편집]

  • 음식: 일상글로 꾸준히 올라오는 게시글 주제. 오늘 갔다온 맛집을 일상글과 함께 올리곤 한다. 맛있으면 추천하는 건 덤 프랜차이즈 카페의 신메뉴, 신상품 소식이나 콜라보 캐릭터 아이템 소식이 올라오면 게시판이 뜨거워지곤 한다. 주로 스타벅스를 비롯한 카페 글이 많이 보이는 편.

  • 쇼핑: 새로 산 아이템 사진을 올리거나 구매 결정 고민글(특히 선물살 때)이 많이 올라온다. 주로 다루는 물건은 패션, 명품, 화장품, 귀여운 캐릭터 상품 등. 꼭 이런글 올리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댓글이 달린다.

  • 연예인: 가수, 아이돌, 배우 등의 연예인의 새로운 소식이나 사진, 공구 소식 등을 다룬다. 주로 남자 연예인을 다루는 경우가 많으나, 남초 사이트와는 다르게 동성의 여자 연예인을 다루는 비율도 높다. 사이트에 따라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하는 한편 찌라시가 꽤 올라오는 여초 사이트도 있다.

  • 미용: 화장품, 다이어트, 성형 글들이 여기에 속한다. 화장품의 경우 소식글이나 신상 화장품 발색샷이 주로 올라온다. 다이어트 글의 경우 헬스장 추천이나 식단 질문글다욧하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이 올라온다. 미용실 추천글도 종종 보인다.

2.2. 여초 남초 모두 다루는 분야[편집]

  • 유머: 당연하지만 유머글은 남초사이트도 많이 올라오는 주제. 웃긴 짤도 올라오지만 귀여운 짤도 많이 올라오곤 한다. 그리고 짤줍 여초 사이트의 웃음코드

  • 영화, 공연: 영화, 공연 후기가 종종 올라온다.

  • 연애: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 고민글이나 이성의 속마음 해석해달라는 글이 많다. 우울해서 위로해달라는 게시글을 남기면 진지하게 위로해주는 댓글도 많이 달린다.

  • 여행: 커뮤니티에는 후기글보다는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는 편. 후기글은 블로그에 쓰기 때문에 그렇다.

  • 게임: 남초 사이트보다 게임글 비중은 적은 편이다. 다루는 게임은 육성, SNG게임도 많지만 오버워치, 배그 등 남성 유저 비율이 높은 게임도 활발하게 다룬다. 하지만 웬만한 게임은 단독 커뮤니티가 개설되어있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인 정보는 해당 카페로 가서 얻고 여초 사이트에서는 게임플레이 일상글 위주로 올리는 편이다.

  • 공부: 여느 공부 관련 커뮤니티와 비슷한 주제의 글이 올라온다.

  • 서브컬처: 남초 사이트에 비해선 비중이 적다. 다른 서브컬처 커뮤니티처럼 신작 애니 소식, 굿즈 소식도 올라오는 한편, BL커플링이나 2차 창작 팬픽 글, 그림도 있다. 그림을 올리면 십중팔구로 금손이라는 칭찬댓이 달린다.

  • : 성고민 글이나 관계 후기글이 많이 올라온다. 카페형 커뮤니티의 경우 높은 확률로 성 관련 주제를 다루는 카테고리가 따로 달려있다.

  • 동물: 귀여운 고양이나 강아지 사진을 올리면 어지간한 사이트에서는 추천을 많이 받는다.

2.3. 잘 다루지 않는 분야[편집]

흔히 남초 성향이라고 불리는 취미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러한 취미를 가진 여성이 없지는 않지만, 여초 사이트에서는 글리젠이 적은 주제라서 이런 얘기를 나눌 때는 관련 주제를 가진 다른 커뮤니티로 가는 편이다.

  • 스포츠: 평소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 다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이 열릴때는 관련 게시글이 활발해지는 편.

3. 특징[편집]

전반적인 여초 사이트의 특징을 다루고 있다. 여초 사이트의 경우, 인터넷 카페나 사이트인 경우도 많지만, 단독 어플이 있는 경우도 있다.

3.1. 복잡한 가입 조건[편집]

가입 조건을 여성으로만 한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이제한을 하거나 가입기간을 정해놓기도 한다. 이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성향의 남초 사이트와는 확실히 비교되는 모습. 나무위키에서의 링크글이 남초 사이트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초 카페글은 회원만 읽을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소위 스파이, 넷카마라고 불리는 여성을 가장한 남성 유저의 가입을 막기 위해서이다. 남초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여초 사이트 캡쳐 게시글이 대개 조리돌림성 게시글인 이유도 한몫한다. 때문에 가입제한을 두는 편. 이러한 이유 때문에 종종 중고나라 등지에서 아이디를 매매하는 경우도 보인다. 그래도 가입할 남자들은 가입한다.

3.2. 커뮤니티별 고유의 성향[편집]

커뮤니티마다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쓰는 은어도 커뮤니티마다 다른 경우가 있다. 이렇게 고유의 성향이 두드러지다보니 뉴비의 경우, 며칠간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고유의 습성을 익히는 닥눈삼이 존재한다. 실수로 타 커뮤니티 용어를 쓸 경우 온건한 커뮤니티에서는 정중하게 지적받기도 하지만, 과격한 커뮤니티에서는 배척되거나 경고를 받기도 한다.

3.3. 높은 유대감과 소속감[편집]

남초 사이트에 비해 서로에 대한 유대 의식과 소속감이 상당히 높다. 그래서 여초 사이트 외부에서 발생한 어떤 문제가 그 여초 사이트에 불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면 내부인들은 그 문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집단적이고 지속적으로 대항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병먹금이 남초 사이트들에 비해 잘 이뤄지는 편이다.

친목질의 경우, 사이트마다 다르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서로서로 닉언하고 정모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한편, 어떤 사이트는 철저한 익명 체제로 어떠한 친목도 금기시한다.

이러한 닥눈삼은 어지간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 권장되는 덕목이지만, 폐쇄적인 여초 사이트에서는 권장이 아니고 필수라고 보면 된다.[2] 이러한 '닥눈삼 필수'에 대해 거부감이 있거나 해당 사이트의 분위기와 불문율에 잘 융화되지 못하는 유저라면 무리해서 융화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다만, 닥눈삼이 '필수'라는 것은 인터넷 세계에서는 비교적 특이한 문화인 것은 사실이다.

커뮤니티 자체의 '공식적인' 규칙도 상당히 빡빡한 경우가 많다. 글 길이 제한이나 스포일러 금지 같은 걸 어기기만 해도 그 규칙에 익숙해진 회원들에게는 내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방인으로 여겨지며 다들 배척한다.

3.4. 자국 이성 혐오[편집]

자국 이성 혐오를 하는 여초 사이트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게시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져야 하나, 서로에 대해 안 좋은 말을 최대한 꺼리는 특성으로, 이러한 게시글이 자정없이 그냥 방치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적극적으로 마녀사냥, 벤, 소외(병먹금)는 물론 신상털이까지 동원해가며 탄압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은 2015년 경, 페미니즘이 여러 여초 커뮤니티에 주요 이슈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더 심해졌다.

이러한 커뮤니티들은 노골적인 남성혐오성 글이나 단어(한남충, 재기 등)를 미러링이나 페미니즘 운동의 일환이라는 명분 하에 스스럼없이 포장해가며 사용하거나 남성혐오를 조작하기 위해 남초 사이트 혹은 기타 사이트에 여성혐오성 글을 스스로 개재한 뒤, 반응을 여초 사이트로 옮겨서 고발하기도 한다. 일례로 디시인사이드 조두순 여론조작이나 청와대 청원사이트 군대 위안부 재창설 조작 등이 있다. 성소수자, 특히 게이나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발언도 서슴지 않는 등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행동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사이트에서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이트는 대개 더쿠[3], 고양이라서 다행이야[4] 처럼 성별 갈등 관련 주제의 게시글을 올리는 것 자체를 금지하거나, 성우 갤러리[5], 주부 커뮤니티[6]처럼 이성 혐오에 적대적이거나, 과자, 빵 갤러리 처럼 애초에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갖는 편이 아닌 사이트들이다.

3.5. 은어[편집]

여초 사이트에서 은어를 쓰는 이유는 해당 사이트 문화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보니 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외부인이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 경우도 있다. 특히 커플링를 다루는 여초 사이트는 후자인 경우가 많다. 꽃길, 답정너, 사이다, 케미 처럼 여초 사이트 은어에서 대중적인 유행어로 발전하기도 한다.

  • 케미 : 주로 TV프로/연예인 관련 커뮤니티에서. chemistry (스포츠계에서 페어끼리의 조직력 등을 에둘러 표현하던 단어)

  • 눈새/넌씨눈 : 주로 폐쇄성이 심한 커뮤니티에서.

  • 답정너 : 주로 미용/다이어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 뚱빠 : 뚱뚱한 바나나우유.

  • PDF 드립

  • 빙썅 : 빙그레 썅년의 줄임말.

  • 손이얼 : '손님 이건 얼굴이요'의 줄임말.

  • 심남 : 관심남.

  • 잤잤 : 잤네 잤어의 준말.

  • 지시장 : G마켓의 변형.

  • 태쁘, ㅌㅍ : 김태희 예쁘다 [7]

  • 오징어, 징어 : 외모가 열등한 대상. 보통 너, 나, 우리를 일컫는다.

  • 사이다 : 어떠한 상황이 통쾌하게 진행되었을 경우.

  • 대자연 : 생리

  • 모태마름 : 이 안 찌는 체질

  • 1도 모르겠다 : 하나도 모르겠다

  • 존트 : 존니스트(=존나 + 최상급 표현 est)

  • 고나리 : 불필요한 간섭이나 참견('관리'의 오타에서 유래)

  • 꽃길 :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라는 뜻으로 옛날부터 쓰인 비유적 표현이었으나, 아이돌 팬들이 가끔 연예인을 칭송할 때 쓰이며[8], 이를 응용한 단어도 많다.

  • 뻘하다 : 뜬금없다, 갑작스럽다. 주로 양보절로 사용한다. ex) 뻘하지만 나도 한 마디 해도 돼?

  • 찻집 : 네이버다음카페 사이트를 일컫는 말

  • 찻내 : 찻집이라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로, 네이버 카페 특유의 분위기를 비하하는 말. 주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사용됨. ex) A: OOO 넘 이뽀요~~^^* B: 찻내 빼라ㅡㅡ

  • 연성 :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만들다'의 의미와 거의 같다.

  • (창작물 등을) 찌다 : '찜통에 찌다'의 의미로 추정되며, '만들다'의 의미와 거의 같다. ex) 'XX짤 하나 쪄왔어.'

  • 애잔하다, 짠내 : 말 자체는 안타깝다는 의미지만, 조롱의 의미 또는 반어법으로 쓴다.

  • ㅈㄴㄱㄷ : 지나가던

  • 핑거 프린세스

  • 몇몇 사이트에서만 사용됨
    여초 사이트의 은어들은 해당 여초 사이트 내부에서만 사용되거나, 해당 여초 성향의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는 은어인 경우가 많다. 그 영역 밖으로 은어가 전파되는 경우는 드물고, '아는 사람만 아는 은어'로 남는다.

  • 감정표현이 두드러짐
    여초 사이트에서는 그 표현의 정도가 확실히 두드러진다. 여초 사이트에서는 직접적인 감정 표현의 횟수가 훨씬 많고 다양하다. 한 번 쓰일 때마다 10~20개 정도는 무더기로 사용된다. 이를 수치적으로 확 와닿게 설명하기는 다소 곤란하니, 직접 남초 사이트와 여초 사이트의 게시물을 몇 개 꼽아서 비교해 보면 확 와닿을 것이다. 주로 '뭔가에 대한 감상 또는 후기' 쪽 글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초 사이트의 감상글 또는 후기글은 다소 건조하고 간결하며, 여초 사이트의 경우에는 감정표현이 상대적으로 과장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령...


여초 : 으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이거개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존맛탱ㅠㅠㅠㅠㅠㅠㅠ VS 남초 : ㅗㅜㅑ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디씨 여초갤같은 곳에서는 저런 걸 즙짠다고 부르며 혐오한다.

  • 은어가 만들어지는 속도가 빠름 : 새로운 은어가 만들어지는 속도는 남초 사이트보다 훨씬 빠르다. 다만 위의 첫 번째 차이점 때문에 은어가 외부로 유포되는 속도는 남초 사이트보다 훨씬 느리다.

  • 어느 글에 공감이 될 시 그 밑에다가 22222222222222222,33333333333333333[9] 등의 숫자를 덧붙히는 걸로 자신이 그 글에 공감하고 있음을 표현한다. 남초 : ㅇㄱㄹㅇ ㅂㅂㅂㄱ 본래 글을 그대로 복붙하고 (2), (3) 등으로 표시하거나, '공감하는 사람 2', '공감하는 사람 3' 등으로 이어져 가는 은어였는데, 줄어들어서 숫자만 남은 것이다..

4. 국내의 여초 사이트 목록[편집]

4.1. 카페[편집]

  • 가입 시 성별 제한을 두지 않는 곳은 ■ 표시

  • 엽혹진[10]

  • 레몬테라스: 2018년 9월 현재 가입 불가능

  • 한류열풍사랑

  • 파우더룸: 회원수가 190만에 근접한 초대형 카페로 거의 대부분의 회원들이 여성이다.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워마드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강한 카페

  • 소주담[11]

  • 소울드레서 - 남녀 비율이 2:8 정도로 구성된 카페였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남성 회원 탈퇴 선언으로...

  • 여성시대

    • 옆집 언ㄴ1: 여성시대 파생 카페다.

  • 쭉빵카페: 원래 남자도 가입 가능했지만 이후 여자만 가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 뉴빵카페: 설립 초기부터 여성만 가입 가능했다.

    • 올뺌

    • 쭉빵에서 강퇴당한 사람들

  • 쌍화차코코아

  • 내가 아는 카페

  • 독도녀: '독하고 도도한 여성들' 이라는 뜻의 여초 카페. 독도하고는 관련이 없다.

  • (지역명) 맘카페: 동탄맘, 수원맘, 분당맘 하는 식으로 지역별 맘카페가 다수 개설되어있다. 최근 갑질 논란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 맘스홀릭 베이비: 주부 사이트 중 명실공히 최고의 카페. 여러 주부들이 있는 관계로 남편 회사의 정보를 남편보다 더 빨리 알기도... (그래서 많은 대기업 남직원들이 자기 회사 정보를 알기 위해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 이지데이: 여성 포털 사이트로 가계부, 요리, 육아, 뷰티, 패션, 게시판 등 여성정보 제공하고 있으나 실상은 훼이크다. 원래는 여성 전용 커뮤니티로 시작한 여성들만 가입가능했으나 이러한 점으로 지적받자 남자도 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각 게시판에서 여성들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하며 여성전용 게시판이 존재하는 익명성을 띄며 이지데이는 여성시대와 관련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각 게시판에서 유머,패션,뷰티 등의 사진이나 정보가 올려지는데 대부분 출처가 여성시대로 표기된다. 여성시대 유저들이 이지데이에 가입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며 여성시대 회원들이 아니고서야 퍼올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사진을 올리는 회원은 여성시대 회원인 셈이다. 이는 현재 고발 중인 사건에 중요한 증거 확보에 도움이 될 지 모른다.

  • 밤과 새벽 사이

4.2. SNS[편집]

4.3. 어플[편집]

4.4. 단독 사이트[편집]

4.5. 부속 사이트[편집]

4.6. 디시인사이드 갤러리[편집]

일단 디시인사이드 자체는, 대체적으로 남초 사이트라고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온갖 주제의 갤러리들이 존재하다 보니 사실상 별개의 사이트 수준으로 사용자의 성별, 연령대, 성향 등이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그 중에는 여초 갤러리 역시 존재한다.

이런 갤러리의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리질'이다. 이는 자유로운 의견표현이 가능했던 디시인사이드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며, 마치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처럼 '공지사항' 등을 만들면서 이를 따르기를 강요하고 있다. 이런 폐쇄적 성향은 디씨내의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면서 더욱 심해졌다. 이전에는 직원이 직접 관리하는 디시인사이드 측에서 일반 유저들에게 관리 권한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 공지사항 작성자들이 직접적인 실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그 규칙은 군중의 압력에 의해 영향력을 발휘하므로 결국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이지만 어기는 순간 다른 유저들로부터의 위협[13]은 각오해야한다. 이렇게 갤러들 스스로를 제재하는 자치 규약을 만드는 행위는 남초 갤러리에서는 유례가 없는[14], 여초 갤러리에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다.

단순히 관심사에 따라 완벽하게 남초, 여초가 갈리는 갤러리라면 애초에 서로 만날 일이 없으니 분쟁의 여지가 없지만, 일부 관심사가 겹치는 부분[15]에 있어서는 물과 기름처럼 완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여초갤 유저들이 관리질을 시도하면 기존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디시에 익숙한 남초갤 유저들이 그에 반발하는 형태로 갈등이 빚어지곤 한다. 여갤러와 남갤러는 노는 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다만, 여갤러들은 디씨 전체에 대해 소위 말하는 '관리질'을 시도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갈등을 해결할 조짐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갈등의 원인은 여초 갤러리에서 관리질을 강조하는 것 자체에 있지 않다. 그보다는 여초갤러리의 행태들이 이전까지 디시의 문화적인 힘을 유지했던 '유머지향' 특성과 완전히 상극된다는 것이 문제다. 지금까지 디시의 아이덴티티는 어떤 것이든, 그것이 정치, 종교, 성과 같은 민감한 주제일지라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관리질이라는 문화가 생기면서 문제가 생길 만한 주제들은 아예 언급하지 않는 풍조가 생겨나게 되었고, 어느 순간 갤질에 있어서 '즐거움' 보다는 '관리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일례로 여초화가 진행된 갤러리는 새로운 범디시적 문화(필수요소, 유행어 등)을 창조해내는 빈도가 매우 적다. 어쩌다 한번씩 등장하기는 하지만, 여초화가 진행되지 않은 갤러리에 비해 그 개수도 적고 영향력도 크지 않다. 이는 여초 갤러리만의 특성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디시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해왔던 것들을 만들어내 온 근간 자체가 뒤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관측도 있다.

'찻내 배척' 문화 역시 여초갤러리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다. 찻내라는 용어는 원래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카페 분위기를 일컫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주로 줌마체를 비하하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찻내 배척' 문화의 요지는 이 곳은 디시인사이드이니, 디시에 어울리는 구어체 반말 어투만을 사용하여라이다. 즉, 갤러리 내부에서 통용되는 어투에도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찻내 배척의 정도는 갤러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존댓말, 이모티콘, 특수문자의 사용을 제한하며 배척 정도가 심한 갤러리에서는 말줄임표나 마침표를 사용하기만 해도 바로 '관리질'이 들어오곤 한다.[16] 그 결과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는 갤러리에서는 타 갤러리에 비해 획일화된 어투가 통용되며, 이는 기존 디시에서 사용되던 구어체 반말과는 또 다른 여초갤만의 어투로 자리잡게 되었다. 찻내 배척 문화는 유저들 사이의 예의범절을 따지지 않는 디시인사이드의 탈권위적 아이덴티티를 지키기 위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어투를 제한함으로써 새로운 유머나 이 생성될 기회를 제한하는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도 존재한다.실제로 여초갤러리에서는 유머를 위한 가벼운 트롤링조차 관리질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신규유저의 유입을 차단하여 갤러리 활성화를 막는 방해요소로 작용하거나, 심한 경우 친목질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찻내 배척 문화는 남초갤 유저와 여초갤 유저 사이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상술한 것처럼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는 갤러리들은 상당히 획일화된 어투를 사용한다. 그런데 몇몇 여초 갤러리 문화에만 익숙한 유저들이 이를 디시 전반의 문화로 인식하여 찻내 배척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 타 갤러리에서조차 관리질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러한 행동은 기존의 디시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유저들에게는 극도의 거부감을 일으킨다. 찻내 배척 문화가 자유로움을 중시하는 디시인사이드의 아이덴티티에 정면으로 반할 뿐 아니라, 기존 디시 유저 입장에서 여초갤 유저들은 '유입'된 유저들이기 때문이다.[17] 때문에 기존 디시 유저들에게 여초갤 유저들의 찻내 고나리는 뉴비가 올드비를 훈계하는 적반하장의 상황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들이 하오체를 사용하는 유저를 건드린다면.... 게다가 여초갤러리 내부에서 통용되는 말투 자체도 역설적으로 타 갤러리 유저들에게는 매우 이질적으로 들린다!

다만 찻내 배척 문화를 혐오하는 여성 디시 유저도 매우 많으며, 몇몇 여초갤에서는 과도한 찻내 배척 문화를 제한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해연갤을 비롯한 디시의 여초 갤러리들에서는 검색을 차단하기위해서 거의 모든 단어에 필터링을 사용한다. 초성체야민정음은 기본이고 나무위키 > tree위키 같이 영어를 섞어쓰거나 레미제라블 > 레미죄라블 등 고의로 맞춤법을 틀리게 사용하는 것도 다반사다. 그것도 성에 안 차면 인물명 사이에 숫자나 특수문자를 일일히 집어넣는 수고로운 작업을 하기도 한다. 해연갤의 모스 부호급 은어 모음집을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진짜 무슨 외계어 같다 괜히 쥬쥬 공주 비밀일기장 같은게 나오는 게 아니었구나 간혹 자기들끼리도 암호해독하다 실패해서 엄한 키배가 벌어지기도 한다.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은어중 디씨에서 파생된 은어가 많다. 사실 대다수의 은어가 디시발인 경향이 있다 디시의 대중성이 높은 덕에 몇몇 은어는 남녀 공용의 개방된 위치에 오르기도 했다. 은어라는 특성상 아래의 예 외에도 대중적으로 의미가 알려지지 않은 단어들이 비밀스럽게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4.7. 위키[편집]

4.8. 폐쇄[편집]

5. 해외[편집]

5.1. 일본[편집]

5.2. 미국[편집]


[1] 워마드, 파우더룸 처럼 여성우월주의가 짙은 사이트일수록 남성혐오글 비율이 매우 높다. 이러한 글을 방지하기 위해 더쿠처럼 관련 주제 게시글을 작성하는 것을 금지시키기도 한다.[2] 한때 디시인사이드의 피겨갤에선 김연아가 아닌 다른 피겨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글을 올리거나 말머리에 '올챔퀸연아'를 달지 않으면 갤러리 전체가 그를 저주하는 대단한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소치 이후 그들이 국내외로 나라망신을 벌이자 야갤 중심으로 남초 갤의 인원들이 대거 몰려가 비판하였고, 덩달아 김연아의 은퇴도 겹쳐 서서히 배척풍조는 옅어졌다. 아예 사라진 건 아니지만.[3] 관련 논란으로 몇 차례나 싸웠으며, 결국 페미니즘을 옹호 + 비난하는 이들 모두 탈퇴시키고 아예 언급을 금지시켰다.[4] 운영자가 페미니즘 사이트는 일베와 같다고 못박으며,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는 자료를 업로드하지 말라고 공지했다.[5] 2015년 중후반에 일어난 몇몇 무개념 유저들이 남덕 대 여덕 구도를 만들어 싸운 사건이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사건 등의 영향으로 자국이성혐오 성향을 가진 이들에 대해 꽤 반감을 가지고 있다.[6] 페미니스트들이 주부 커뮤나 맘카페 같은 곳을 메라포밍하려다 오히려 역풍을 맞고 정신승리와 함께 퇴각한 경우가 몇 차례 있었다. 당연한 것이, 아들을 둔 엄마들 앞에서 한남이 어쩌구 하는 말을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딸을 둔 엄마도 마찬가지로 자기 딸이 저런 극단적인 발언을 일삼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원한다...였지만 2018년 9월의 상황은 맘카페임에도 페미니즘적인 성향을 보이는 카페도 존재한다.[7] 김태희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하다하다 질려버려 줄여 쓰게 되었다. shift를 누르는 것 조차 귀찮아진 시점으로부터는 ㅌㅍ로 쓰인다.[8] 2016년 초 프로듀스 101에서 세정이 수상소감에 직접적으로 '꽃길'을 언급면서 더욱 대중화되었다.[9] '9'가 넘어갈경우 1010101010101010, 12121212121212, 1313131313과 같이 표현한다.[10] 여기는 비교적 남성의 비율이 높은데 약 40% 정도 된다.[11] 동작골에서 파생된 카페로 엽혹진과 같이 남성 회원 비율도 높다.[12] 대한민국 기준.[13] 한 두번 정도는 가볍게 나무라는 것으로 끝나지만, 계속될 경우 마녀사냥의 형태로 발전하여 집단적 언어 린치나 심할 경우 신상털이까지 이어질 수 있다.[14] 실북갤들은 물론 고갤이나 근성갤처럼 갤 특유의 문화가 존재하는 곳은 많지만 그게 규범의 형식은 분명 아니다.[15] 예를 들어 음식 또는 요리 관련 갤러리, 스포츠 팀 관련 갤러리 등.[16] 때문에 수년 간 남초갤러리에서 디시질을 해온 유저조차 여초 갤러리에서는 뉴비취급 받는 웃지 못할 일이 종종 벌어진다.[17] 실제로 여초 갤러리들이 흥하기 시작한 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2010년대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