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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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비판3. 언론의 필요성4. 대중매체 목록5.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펜은 칼보다 강하다!(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 에드워드 리턴, 희극 '리슐리외(Richelieu)'

정보전달, 여론형성, 의제설정, 환경감시, 오락제공 - 언론의 5대 기능


言論 / Journalism

세상을 밝히는 등불, 혹은 권력의 선전, 사실왜곡수단.

개인이 말이나 글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보통은 대중매체를 이용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여러가지 현상에 대해 보도, 논평, 해설을 위해 정보뉴스를 취재하고 그에 대해 규격적으로 요약해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한국법 상 "언론"이란 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및 인터넷신문을 말한다(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따라서, 국내에서는 MBC, SBS, JTBC 등의 뉴스 방송, 한겨레, 국민일보, 천지일보, 세계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도 언론에 포함된다.

국내 언론은 과거 일제와 군부시대를 거쳐서 민주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큰 힘이 되어주었다. 언론이 본래의 제 기능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국민을 대변하는 정의의 목소리이자 국가의 수호자가 된다. 일부 관계자들만 알고 넘어갈 부정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누구인가 생각하면 답은 어렵지 않다.

물론 언론에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언론이 부정직하다면 정치인, 대기업 등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뒷돈을 거래 받고 국민을 기만하며 언론플레이를 통해 거짓말과 선동을 일삼기도 한다. 이것이 심각한 수준으로는 현대의 북한이 있으며, 다양성과 자유가 보장되는 강대국 미국조차도 미국인들의 2016년 언론 신뢰도는 정치인보다 낮을만큼 왜곡이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정경유착기레기 등 언론의 단점만 보고 언론을 믿을 수 없다고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부에서는 정치판이 돌아가는 꼴을 보고는 왜곡여론조작과 정보조작이야말로 언론의 본질이자 존재의의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러한 인식은 언론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폭로의 시발점이 JTBC가 입수한 태블릿이었다.

부패한 언론인들만 보고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의 노고를 부정하는 처사다. 애초에 언론이 정치적인 것만 보도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문화, 생활정보 같이 다양한 분야를 보도하는데 이 모든 것이 다 왜곡되었다고 치부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지역행사나 여행정보까지 관계자들이 돈을 쥐어줘서 취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음모론과 다를바 없다.

위키에서 말하는 단점만 보고 언론을 믿을게 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언론을 믿지마 일베를 믿어와 비교해서 낫다고 할 순 없다. 위키가 더 신뢰도가 높은가하면 그것도 아니며 애초에 언론은 심각한 오보를 내면 관련 기자를 해고하거나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하지만 위키는 근거없는 폄하를 올려도 익명성 뒤에 숨어버리면 그만이다. 그런데 위키에서 언론을 비난한다고 곧이 곧대로 믿는 것도 좋지 않다.

언론이나 위키나 왜곡의 여지는 있으며 과연 왜곡된 것이 없는지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필요하다면 교차검증을 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왜곡된 정보에 선동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2. 비판[편집]

어차피 대중들은 , 돼지입니다. 뭐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쓰고 계십니까? /
그들은 술자리, 인터넷에서 씹어댈 안줏거리가 필요한 겁니다. 어차피 그들이 원하는 건 진실이 아닙니다.
고민하고 싶은 이에게 고민거리를, 울고 싶은 이에게 울거리를, 욕하고 싶어하는 이에게 욕할 거리를 주면 됩니다.
- 영화 내부자들, 조국일보 이강희[1]


권언유착[2]을 경계하자.
언론을 무조건 불신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언론을 맹신하는 것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면서, 직접 경험만으로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고 사고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 이러한 대중매체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라는 점이다. 신문기사도 기자가 보고 들은 내용을 쓰는 것이며, 방송 또한 촬영한 내용을 편집을 거쳐서 방송하기 때문에 좋건 나쁘건 대중매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시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게이트 키퍼의 존재로 인해 중요한 내용들이 걸러질 것은 두말 할 나위 없다.

현대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선동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언론을 장악하는 것으로 독재자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냐면 권력중 언론권력이 제일이라고 하는 말까지 있을 정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지만, 그만큼 타락하기도 쉽기 때문에 대중매체를 접할 때에는 반드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PR을 정치적으로 가장 먼저 활용한 것이 아돌프 히틀러라는 것을 상기시키자. 현대에도 북한김정은이 있다. 많은 선진국에서도 그 정도만 덜할뿐 언론과 유착 관계를 맺으려는 권력층을 볼 수 있다. 즉,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고 부정을 대중에게 폭로하는 역할을 하는줄 알았는데, 도리어 그 반대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왓치맨에서 나오는 '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는가'란 대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물론 역사가 길고 신뢰 높은 정론지라면 적어도 인터넷, 커뮤니티, SNS 보다 믿을 수 있지만, 그래도 비판적 시각을 버려서는 안된다.

다만 꼭 굳이 언론과 정치권력의 세력화에만 문제가 있는건가? 그런건 또 아니다. 언론사에서 자사의 이득만을 위해 누군가의 사주조차도 없이 그냥 허위 사실을 보도하거나 내용을 왜곡하는 경우가 사실상 대다수라고 보면 된다. 역사를 살필 필요도 없이 오늘 날에도 심심찮게 일어나는 마녀사냥같은것이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바로 이런 왜곡보도이다.

2010년을 기점으로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적지 않은 언론이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관심도를 높여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독자들에게 일부러 혼란을 주는 제목을 작성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거짓말을 기사로 작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3] 기레기, 언론플레이 문서도 참조.

3. 언론의 필요성[편집]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 - 김수환 추기경


양날의 검.

언론에 대한 비판들은 언론 자체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도 많지만 언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생긴것에서 유래되는 것 또한 상당하다. 대중들은 이를 혼동하여 언론 자체를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언론의 입장에서 억울하기 짝이 없는 상황. 게다가 언론에서 제대로 문제점을 파고들어 지적하더라도 대중들이 민족주의, 국가주의에 함몰되서 언론을 비난하는 경우들도 존재한다.[4]

게다가 언론이 정부의 하수인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조차도 정부에서 언론의 힘을 알고 이를 악용하기 위해 언론을 속박하고 제약하여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방적인 주장을 보도해서 보내는 것을 노골적이거나 암묵적으로 강요했기 때문이다. 히틀러의 사례도 결국 언론은 자유를 빼앗기고 그들이 강요하는 대로 방송을 하면서 이용당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물론 언론이 강요당하지 않았음에도 당사자들 스스로 이득을 위해 타협하는 경우들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것은 언론의 잘못이 분명히 맞다.

현재 점점 고도화되는 사회에서 개개인들은 자신들의 삶을 사는 것에도 매우 바빠서 사회가 올바르게 돌아가는지 그렇지 않은지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 아는것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사회다. 게다가 민주주의 사회이지만 시간과 공간의 한계와 제약으로 시민들이 일일히 정부와 기업을 감시하고 위법을 하거나 비정상정인 운영을 하는지 확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감시와 견제가 없다면 정부와 기업이 무슨일들을 하는지는 이미 사회에서 명백하게 입증되었다.

아니 감시와 견제가 존재했음에도 정부와 기업에서는 여전히 편의와 복잡한 과정의 생략을 통한 효율성을 운운하며 공정성과 정당성을 무시하고 불도저식 업무처리를 해왔었다. 이러한 비정상들을 감시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언론이며 국민들은 언론에 대해 항상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하며 언론이 제대로 일을 하는지 항상 확인해야만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4. 대중매체 목록[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놀랍게도 현실에서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한 고위공무원이 나타났다.[2] 권력과 언론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사실상 두려울 것이 없다.[3] 해외에 나간 사람들도 느끼고 있다고 한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0 [4] 황우석 박사의 사기사건이 대표적인데 이때 진보, 보수를 초월해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대중들은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한 한 언론사를 공공의 적으로 몰아서 비난을 퍼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