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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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ad

1. 통상적인 의미
1.1. 언데드의 종류
1.1.1. 언데드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존재들
1.2. 언데드 캐릭터1.3. 워크래프트 시리즈1.4.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괴인1.5. 유희왕의 언데드1.6. 디지몬 시리즈의 종족1.7. 관련문서
2. 영화3. 웹툰4. 인물

1. 통상적인 의미[편집]

"Undead" - '죽지 않은 (그러나 살아있는 것도 아닌)' 이라는 뉘앙스의 형용어이지만 종종 그렇듯 집단을 가리키는 명사가 되었다. 참고로, "구체적으로 '언데드'가 된 상태"를 지칭하는 별도의 명사 "undeath"가 파생되었다. 예컨대 "He has met death(그는 죽음을 맞이했습니다)"라고 할 때 사용되는 'death'와 동일한 활용법으로 "He has met undeath(그는 언데드가 되었습니다)"라고도 한다. 물론 일상용어라기 보다는 판타지 장르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움직이는 시체나 죽은 자의 유령 등 이미 죽음을 경험했음에도 다시 움직이는 초자연적인 존재. 사자(死者)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죽은 자가 그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언데드란 영어죽음(dead) 앞에 결여·반대·부정(否定)·제거 등을 뜻하는 접두사 'Un'을 붙여 만든 조어다. 한자로는 '불사(不死)'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반(反)죽음'이란 의미다. 한국에서 '불사'라고 하면 불로불사를 생각하나 뉘앙스가 조금 다른 단어.[1] 어쨌든 '걸어다니는 시체'를 생각하면 쉽다. 들녘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한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제1권 《판타지주인공들》을 보면 '죽지 못한 자'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언데드는 명백히 한 때 생물이었으나 죽은 경우를 의미하기 때문에 원래 의미와는 많이 다르다. 중국에서는 종종 '활사인(活死人)'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는 '어쨌건 죽기는 죽었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차라리 이 쪽이 더 가깝다. 사전적인 의미는 따로 있지만 산송장이라는 단어와도 뜻이 통한다.

서구권 전설상 등장하는 언데드의 시초는 뱀파이어라 볼 수 있다. 단어 자체도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에서 가장 먼저 쓰인 것으로 확인된다.

카리브해 일대와 미국 남부 해안지대 일부에서 형성된 부두교좀비영화와 문학, 만화 등을 통해 왜곡되면서 일종의 언데드로 자리잡았다. 서구권이 아니더라도 되살아났거나 악령이나 사악한 마법에 의해 움직이게 된 시체 이야기는 종종 있다. 강시도 일종의 언데드.

의학이 발달되기 전, 가사 상태나 생명 활동이 약화된 사람이 사망으로 오인되어 묻히는 "이른 매장"과[2] 사후 시신의 부패 과정에 대한 몰이해[3]가 이러한 언데드 이야기의 시초라 여겨지며, 이러한 것들을 피하기 위해 초혼의식, 3일장, 가매장, 화장 등 각 문화권마다의 독특한 장례문화가 생겨나게 되었다.

대체로 창작물에서의 언데드의 종류는 크게 2가지이다. 자아가 없이 육신(혹은 그 잔해)만이 누군가의 조종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말 그대로 움직이는 시체 부류와, 육신은 죽었거나 소멸했지만 생전의 영혼이나 자아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부류. 전자의 예로는 좀비스켈레톤 등이 있으며, 후자에는 뱀파이어 같은 비교적 고급(…) 언데드나 대부분의 유령 계열이 속한다. 물론 둘의 구분이 애매한 경우도 많다. 스켈레톤도 네임드의 경우엔 자아를 가진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당연히 네크로맨서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다만 기본은 완전히 죽은 언데드가 아닌 살아있는 인간이므로 '언데드의 지휘관'으로 생각하면 된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매체치고 언데드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장비나 마법이 없는 매체가 없어서 취급은 대부분 안습이다. 하지만 D&D식 언데드가 구현되면 각종 상태이상에 이뮨이 뜨기 때문에 꽤 무섭다.[4] 게다가 비실체라면...

일단은 어떤 생명체가 죽어서 만들어진, 즉 시체인 언데드에게 부활 계열 능력을 걸면 어떻게 되냐는 것도 이야깃거리.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초기에는 언데드를 양기를 잃고 음기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로 보았기에 강렬한 음기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죽음의 손가락 주문의 역마법이자 강렬한 양기로 시체를 부활시키는 레이즈 데드 주문에 맞으면 죽음의 손가락에 맞은 것처럼 즉사한다고 서술했으나, 후기부터는 언데드를 죽인 후 언데드의 시체를 부활시킴으로서 언데드화하기 전의 정상적인 생명체로 되돌릴 수 있다고 서술했다.

종종 네크로필리아언데드 모에를 혼동하기도 하지만 언데드 모에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사실 네크로필리아와 언데드 모에의 경우는 의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언데드 모에를 네크로필리아와 동급의 정신나간 이질적인 취향으로 여기는 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과 같은 서양에서는 유령과 같은 혼령보다 살아 움직이는 시체를 더 큰 공포로 여긴다고 한다. 시체가 움직이는 형의 언데드가 이런 맥락.

성향은 대부분 이다.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죽은 후에 편안하고 영원한 안식을 취한다고 믿었기에 죽은 시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휴식 따윈 없는 악마의 노예가 되었다고 여겼다. 그래서 흡혈귀들의 외모가 악마와 비슷한 점을 가지기도 했다. 흡혈귀 계열 언데드도 처음에는 악성향이었으나 최근 들어 흡혈귀 계열 언데드들을 보는 눈이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성향이 중립으로 바뀌었다. 흉측한 좀비나 뼈뿐인 스켈레톤과는 달리 '피를 복용해야 한다'는 제약을 제외하면 인간적인 모습에 평상 시에도 평범한 인간과 다를 바 없을 뿐더러 하프 뱀파이어도 있기 때문.

다만 후술할 언데드 중에는 원래 저승사자나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것들도 있다. 듀라한이 대표적.

1.1. 언데드의 종류[편집]

1.1.1. 언데드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존재들[편집]

언데드류의 존재들은 일반적인 생명체를 상대하는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힘들다거나, 일반적인 생명체를 언데드로 변질시켜서 아군이 죽으면 적군이 늘어나게 된다거나, 특유의 부자연스럽고 공포스러운 분위기 등 상당히 매력적인(?) 특징을 다수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라는 특성상 현대적이거나 SF풍의 배경을 가진 작품에서는 자연스럽게 등장시키가 껄끄러운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데드와 전반적인 특징을 공유하면서도 결과적으로 초자연적인 언데드와는 다른 존재를 따로 등장시키기도 한다.

  • 감염된 테란 - 묘사되는 모습이 좀비 같으며 언데드처럼 시체에서 부활한 경우도 있다.

  • 나이트셰이드 - 데이터상으로는 언데드로 구분되지만 사실 엄연히 살아있는 그림자 차원의 주민들이다. 다만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음에너지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일 뿐.

  • 네크로모프 - 인간의 시체의 조직을 변이시키는 무언가, 혹은 그렇게 시체가 변이된 결과물이라 통상의 언데드와는 조금 개념이 다르다.

  • 네크론 - 후술할 플레이그 마린과 마찬가지로 죽은 것은 아니기에 언데드로 처리하기에는 미묘하다. '네크론티르'라는 고대 종족이 영생을 위해 기계로 된 육체에 자신들의 영혼을 옮겼다는 설정. 하지만 해골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나, 부서져도 스스로 복구하는 등 여러 모로 언데드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사실상 SF 세계에서 구현 가능한 형태의 언데드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즉 골렘의 속성을 지닌 준 언데드.

  • 돌가면의 흡혈귀 - 언데드인 흡혈귀와 여러가지 특징을 공유하고 있지만, 돌가면의 흡혈귀 자체는 인간의 잠재력을 활성화시켜 강화시켰을 뿐 엄연한 생명체다. 다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생인은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서 만든 것이므로 언데드로 볼 수 있다.

  •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 - 28일 후에 등장하는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이성을 잃은 채 비감염자를 공격하고,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감염자로 만드는 공통점으로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좀비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병원체에 의해 이성을 잃은 사람들일 뿐이다.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는 죽은 시체가 살아움직이는 언데드가 아니라 엄연히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않고 활동을 계속 하면 굶어죽을 수도 있다.

  • 사우전드 선 - 육신이 소실되고 영혼이 입고 있는 파워 아머에 깃들게 된 거라 언데드보다는 리빙 아머에 더 가깝다.

  • 사이버맨(뉴 시즌 8) - 이전 시즌의 사이버맨들은 살아있는 지구인만 사이버맨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지만 시즌 8의 사이버맨은 시체를 사용하여 만들어낸 육체에 죽은 자의 의식을 업로드해서 만드는. 말 그대로 언데드다. 적들을 죽이면 죽일수록 늘어나며 심지어 해골만 남아있어도 부활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번거롭게 기계장치를 쓰는 게 아니라 사이버맨이 자폭해서 만들어진 구름에서 나온 사이버맨 입자를 함유한 빗물이 시체를 추적해 덮는 매우 간단하고 심플한 과정으로 만들어진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는 사이버맨 물가 다만 이렇게 만들어진 사이버맨들은 100% 생체 구성에 업그레이드가 복잡한 구형 사이버맨과 달리 양산형의 특성으로 인해 능력이 낮은 게 아닐까 생각된다.

  • 플레이그 마린 - 언데드라고 치기에는 조금 미묘한 문제가 있는데, 이들은 '죽지 않았다' 라는 것. 언데드의 특징(신체 부패, 고통 및 전염병과 독 면역, 둔한 동작과 순발력)은 웬만큼 다 가지고 있지만 '아직 살아 있으므로' 다소 미묘하다. 네크론과 마찬가지로 준 언데드.

1.2. 언데드 캐릭터[편집]

1.2.1. 애니메이션게임 계열[편집]

1.2.2. 영화 계열[편집]

1.3. 워크래프트 시리즈[편집]

1.4.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괴인[편집]

1.5. 유희왕의 언데드[편집]

1.6. 디지몬 시리즈의 종족[편집]

1.7. 관련문서[편집]

2. 영화[편집]

2.1. 200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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믁스 라옥 크시에른 얼슨븐마이클 스피릭, 피터 스피릭 형제 감독의 2003년작 호주좀비 영화.

좀비 영화와 외계인 영화를 반씩 합성한 것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시골 마을에 운석이 떨어진 뒤 동네 사람들이 갑자기 좀비로 변하게 되고, 간신히 빠져나온 몇몇 사람들은 얼마 전 외계인에게 납치된 뒤 음모론자가 된 마리온의 집에 모여서 좀비들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저예산 오스트레일리아 좀비 영화로, 마이클 스피릭과 피터 스피릭이라는 형제 감독이 집안 과 친구들의 돈만 가지고 만든 영화다. 영화의 특수효과는 감독들이 집에 있는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직접 만들어낸 것. 영화를 보고 이 사실을 알게되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600리터가 넘는 피가 이 영화를 만드는 데 쓰여졌다.

포스터의 총구가 3개 달린 샷건이라거나 빗자루 봉대에 칼날 달고 무쌍난무 벌이는 게 인상깊다.

2.2. 2009년[편집]

파일:external/imgmovie.naver.com/E1947-00.jpg
The Unborn. 데이비드 S. 고이어 감독. 2009년작 영화. 배급은 유니버설.

파란 눈을 한 남자아이 귀신에게 시달리는 대학생 케이시는 얼마 전부터 이 소년에 대한 악몽을 꾸기 시작했는데, 악몽이 반복되는 동안 그 소년 귀신은 점점 현실 세계로 들어온다. 알고 봤더니 이 귀신은 단순히 죽은 아이의 영혼이 아니다. 이 영화의 원제는 The Unborn인데, 생각해보면 국내 상영제목과 의미가 반대다. 언데드는 '죽지 못한'인데 언본은 '태어나지 못한'이기 때문.

16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7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그럭저럭 했지만 평가는 나쁘다. 한국 개봉 흥행 성적은 전국 27만 관객. 이름 높은 감독과 배우들(제작이 마이클 베이, 배우 중엔 게리 올드먼도 있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살리지 못한 망작의 평가 속에 유일하게 호평받는 것은 여주인공 역인 오뎃 유스트만의 몸매와 엉덩이.

3. 웹툰[편집]

들키면 안돼.. 다시 사람이 될 때 까지!

언데드

글/그림

김우준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요일

토요일

연재 시작일

2018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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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물[편집]

[1] 대략 '죽지 않는' 과 '죽다 말은' 정도의 차이라고 이해하면 된다.[2] 이른 매장을 당한 사람들이 허술한 무덤에서 육체적, 정신적 데미지를 입고 어슬렁거리며 살던 집으로 돌아온다든가, 그걸 또 사람들이 시체가 살아난 줄 알고 두 번 죽이게 된다.[3] 시신의 부패과정 도중에 이런 저런 이유로 무덤을 열어 본 사람들이 시신의 부패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한 복부 팽창, 입가의 혈흔, 수분 감소로 인한 피부 축소로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길어져 보이는 현상 등을 시체가 살아나 무언가를 잡아 먹거나 피를 빤 흔적이라고 생각함.[4] 예를 들어 일리시드의 경우 강력한 사이오닉 파워를 휘두르고 흡수라는 즉사기를 쓰기 때문에 다른 종족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상대지만, 언데드는 정신 공격이 대부분인 사이오닉 파워에 면역이고 이미 죽어서 썩었으니 뇌도 먹을 수 없어 일리시드들이 매우 혐오한다.[5] 원래 구울은 생명체가 죽은 뒤 부활한 언데드가 아닌 100% 살아있는 도깨비류에 속한다. 이 도깨비의 원류인 중동쪽 설화에서는 남녀 성별이 확연히 구분되는데다 구울들 사이에서 아이까지 낳으며, 자체적으로 국가를 형성할 정도이지만 구울을 좀비처럼 묘사한 서양 RPG의 영향으로 현재는 그냥 중상급 좀비정도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전승중에는 구울이 시체에 빙의해서 시체를 조종한다는 이야기도 있다.[6] 마법형 좀비나, 바이러스 및 약물형 좀비로 나뉜다.[7] 사실상 언데드의 상징이며 또한 언데드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대부분의 언데드들은 좀비로부터 모티프를 따와 모습과 특징을 바꾼 것에 불과하며 "죽었다가 되살아났다"하면 대부분 좀비를 떠올리는 것도 이런 이유다.[8] 굳이 스트라드 백작만이 아니라도, 레이븐로프트는 어두운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캠페인 셋팅이며 그에 따라 수많은 크고작은 비중을 가진 언데드 인물들이 있다.[9] 우르곳이 리워크되면서 살아있는 사람이 기계를 단 것으로 바뀌었다.[10] 스포일러 참고.[11] 죽고 난 다음에 감염되어서 부활했다.[12] 정확히 말하자면 이 작품은 배경 자체가 일종의 사후세계고, 등장인물들도 전부 죽어서 온 영혼들이다.[13] 정확히는 모티브만 따왔다[14] 불로불사의 술법을 통해 삼지안이 의 영혼과 신체를 분리해 영혼을 취한다. 삼지안이 죽거나 인간이 되어 힘을 잃지 않는 한 우는 목이 잘리건 진공상태로 미라가 되건 절대 죽지 않는다. 다만 삼지안이 인간이 될 경우 영혼을 돌려받고 의 힘을 잃을 뿐 죽지는 않는다. 성물함에 자신의 생명력을 보관해 성물함이 파괴되지 않는 한 죽지 않는 리치와 비슷한 원리.[15] 왜 뜬금없이 고지라가 들어가 있는가 하면, 고대의 공룡이 원자폭탄 실험에 의해 깨어났다는 기존의 설정과 달리, 대괴수 총공격에서는 2차대전 중 일본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사망한 원혼들이 고대의 공룡의 시체에 붙어서 되살아났다는 맛 간 설정이기 때문이다. 시체라는걸 반영하기 위해선지 눈에 눈동자가 없고 흰 자위만 있어서 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