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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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3. 습성4. 현재 언급되거나 등장한 야생 저그 무리들
4.1. 아이어 혈족4.2. 타소니스 혈족4.3. 기타 혈족들
5. 게임 내에서 등장
5.1. 스타크래프트5.2. 스타크래프트 2

1. 개요[편집]

Feral Zerg. 이끌어 줄 의지가 없이는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되고 만다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저그 개체들.

2. 탄생[편집]

본디 야생에서 살아가는 원시 저그와 달리, 이들은 이끌어 의지로부터 벗어나거나 버림받아 야생에서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들로, 초월체가 살아 군단을 관리할 당시엔 이들이 발생되더라도 통제권으로 도로 끌어들어거나 섬멸대를 보내 도태시키기에 이러한 저그들은 계속 존재하기 힘들다. 하지만 초월체가 아이어 침공 도중 태사다르동귀어진 당해 구심점이 사라지고, 설상가상으로 정통 계승자를 자처하는 케리건과 신생 초월체를 앞세운 다고스 일파 사이에서의 내전이 잇따라 벌어지자, (정신체 등의) 통제로부터 풀려나거나 버려져서 오로지 본능에 의지해 살아가는 저그 개체들도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3. 습성[편집]

자신들을 하나로 묶어 공통되게 이끌어주는 의지로부터 단절된 상태이기에 대부분 무기력하다 못해 시체처럼 있거나 제 본능에 의해 중구난방으로 돌아다니다가 무언가가 감지되면 즉흥적으로 달려들어 찢고 죽이려는 단순한(?) 습성을 가졌다.[1] 그게 타 종족이든 동족이든 간에.

물론 예외도 있는데, 자스의 무리처럼 대동단결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부류와,[2] 군락 등을 임시 구심점으로 삼아 무리 행동을 하다가 구심점이 파괴되면 예전처럼 전의를 잃는 부류들도 있다. 그리고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지휘 개체가 불필요해 도태시킨 유전 형질이나 개체들이 온전히 보존된 경우도 있다. 가시지옥파멸충이 그 예.

4. 현재 언급되거나 등장한 야생 저그 무리들[편집]

참고로 '혈족' 이란 칭호는 단순히 해당 행성에 있는 야생 저그들을 칭하는 것이니 유의.

4.1. 아이어 혈족[편집]

초월체가 아이어 공략을 위해 어마무시하게 끌고 왔기에 초월체가 죽은 이후에도 50억에 달하는 저그들은 특유의 번식력과 쪽수를 앞세워 프로토스 원주민들을 지하 밑으로 내몬 뒤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아몬이 귀환해 통제권을 잡음에 따라 일단 야생 상태는 벗어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4.2. 타소니스 혈족[편집]

이곳도 아이어 만큼은 아니지만 케리건을 포함, 여러 무리들이 초월체의 의지나 사이오닉 방출기 등등으로 진출해 있었다가 엇비슷한 꼴이 났다. 개중에는 사이오닉 분열기 근처에서 무리지어 행동을 하다 UED에 의해 구심점인 군락이 파괴되자 전의를 잃은 저그들도 있었고, 이후 UED가 분열기와 초월체를 얻은 영향으로 이들의 혼란상도 늘어났다. 그리고 지구집정연합 이전에 맹스크의 음모로 설치된 방출기에 끌려온 저그들도 상당수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 인류의 수호자의 장기말로 상당수가 활약(?) 중.

4.3. 기타 혈족들[편집]

  • 보리아 혈족 - 노바 비밀 작전 '기습 공격' 미션에 등장, 특이하게도 이 무리 속에서 파멸충이 살아있는 것도 모자라 좀처럼 보기 힘든 브루탈리스크도 있기에 아몬이 정벌을 보냈다가 그의 지배가 풀려 다시 야생화된 저그들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마 사라의 야생 저그 - 대전쟁 초반에 초월체가 보낸 세력이 그대로 야생화되었는데, 종족전쟁과 2편 사이에 완전히 호구가 되어 그냥 야생동물 취급받고 있다. 아예 이놈들을 사냥하는 대회까지 열릴 정도.

5. 게임 내에서 등장[편집]

5.1. 스타크래프트[편집]

오리지널 저그 캠페인 미션 도태에서 (자스로부터 풀려난) 무리를 처음 상대하게 된다. 본디 초월체가 통제권을 회수할 수 있었으나, 그와 연결된 자스의 사망으로 기절한 상태인데다 그의 의향에 따라 지도자가 없어도 자동으로 전술 행동을 하게끔 각인된 무리이기에 군세를 늘려 내란을 일으키기 전에 도태시킬 수밖에 없었던 것.

종족 전쟁 테란 켐페인 황제의 도주에선 배경이 아이어인 만큼 오랜만에 등장하게 되는데,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이 야생 저그들은 거의 방해가 되지 않지만, 미션 목표를 완수하면 갑자기 플레이어를 공격해들어온다. 스투코프듀란에게 저그를 막을 것을 명령하지만 듀란은 저그가 쳐들어오는 것을 모른척하며 통신 불량이라는 핑계를 대고 멋대로 퇴각해버린다. 이후 이어지는 저그 캠페인후속작에서 나타난 듀란의 정체를 생각해볼때 이들이 갑자기 공격해온 이유는...

종족 전쟁 저그 캠페인 지독한 분열은 초월체가 죽고 UED가 사이오닉 분열기를 이용해 통제권을 약화시키면서 나타나는 야생 저그의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단순히 투쟁 본능에 따라서 저그가 저그를 죽이는 막장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종족 전쟁 저그 캠페인 불의 지배에서 멩스크의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야생 저그 무리를 자신의 무리로 편입시킬 수가 있는데, 이곳의 야생 저그들은 자원 지대 인근의 저글링과 일벌레들을 제외하면 전부 영웅 유닛들이다![3] 왜 이렇게 설정해놓은 것인지는 불명.

5.2. 스타크래프트 2[편집]

일단 케리건이 종족 전쟁에서 승리하고 군단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면서 코프룰루 구역에 있는 대다수의 저그 무리는 케리건의 통제에 들어가 있으나 구역 내의 모든 저그를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자유의 날개 예언 임무에서 제라툴이 젤나가의 예언 해석을 참고할 목적으로 아이어의 초월체의 시체와 접촉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어에서 남아 있는 야생 저그 무리와 부딛히게 된다. 이 야생 저그들은 아이어 혈족으로 초월체는 이미 죽었으나 자신의 주인을 지켜야 한다는 본능 탓에 전투 태세로 돌입하게 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본의아니게 저그 부분을 소거당한 케리건이 통제권을 잃음으로서 제 2의 아이어 혈족 사태가 재현될 뻔 하기도 했으나 그녀의 사전 작업 덕분에 태어난 무리어미들 선에서 이러한 사태는 최소화 될 수 있었다. 다만 진화 임무를 진행하면 케리건도 코프룰루 구역 내에 있는 모든 저그를 통제하고 있는 건 아니라는게 보여지는데, 대표적으로 가시지옥은 케리건이 도태시켰지만 야생 상태에서 몇마리가 남아 있었으며 이 야생 상태의 가시지옥을 이용해 가시지옥의 정수를 복원했다.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 공개된 소설 차가운 원에서 프로토스가 아이어 수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어 혈족누군가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듯한 떡밥이 던져졌다. 보러가기

공허의 유산에서 아이어 수복을 위해 야생 상태인 아이어 혈족과 전투를 시작하지만 야생 상태이어서 짐승이나 다름 없는 행동을 보여야 하는 아이어 혈족이 전술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아르타니스제라툴아이어 혈족누군가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되고, 곧 혼종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아몬이 이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출시된 DLC인 노바 비밀 작전에서 인류의 수호자의 장기말로 등장한다. 또한 임무팩2 소개 영상에서 등장하는 야생 저그 무리들은 거대괴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게 확인됐다.[4] 더불어 위기의 낙원 브리핑 화면을 보면 행성 궤도 전체를 뒤덮고도 남을 정도로 경악할만한 숫자의 야생 저그들을 볼 수 있다.

[1]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의 아이어 혈족 묘사는 현지 야생동물과 먹고 먹히거나(...) 공생(?)하는 관계가 된 듯 하다.[2] 자스가 이렇게 설정해놨다.[3] 추적 도살자, 디바우링 원, 마지막에는 토라스크까지 등장한다.[4] 군단의 심장에서 군단 복귀 임무에 실패한 무리어미의 무리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