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신

최근 수정 시각:

파일:야생신.png

왼쪽부터 차례대로 우르솔, 아에시나, 우르속, 토르톨라, 말로른, 아샤메인, 골드린, 아비아나, 아감마간.

1. 개요2. 일람
2.1. 로아
2.1.1. 구루바시 로아2.1.2. 붉은머리 부족 로아2.1.3. 검은창 부족 로아2.1.4. 아마니 로아2.1.5. 썩은가지 부족 로아2.1.6. 드라카리 로아2.1.7. 파락키 로아2.1.8. 잔달라 로아
3. 그 외 반신이라 불리는 존재들

1. 개요[편집]

Wild God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강력한 영적 존재들의 일종. 반신(Demi-god)의 한 부류이며, 이 중 에메랄드의 꿈에 그 불멸의 영혼이 결속된 생명의 권화들을 의미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 의하면 이들은 프레이야가 아제로스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한 운고로 분화구, 숄라자르 분지, 영원꽃 골짜기에서 최초로 나타난 생명체들 중 가장 위대한 존재들이라고 한다. 프레이야는 이들을 그녀의 자식처럼 여겨 함께 칼림도어를 거닐곤 했다. 프레이야는 하이잘 산의 정상에서 야생신들의 영혼을 에메랄드의 꿈에 결속시켰고, 하이잘 산은 야생신들의 성지가 되었다.

야생 신이나 반신들은 대부분 강대한 힘과 영생을 누리지만 제압하거나 죽이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고대의 전쟁 당시 많은 야생신들이 군단의 물량공세에 사망했으며, 세나리우스만노로스의 피를 마신 그롬마쉬 헬스크림에게 살해당했다. 로아 또한 자신들을 섬기던 트롤들에게 배신당해 죽거나 힘을 빨리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야생 신은 불멸의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멸의 존재들과는 달리 완전히 부활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비아나와 위론 등의 야생 신은 오래 된 육신이 죽으면 새로운 육신을 얻어 부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대격변 당시 말로른세나리우스는 영혼의 세계와 물질계 사이의 경계가 약해진 것을 이용해 에메랄드의 꿈에서 물질계로 소환되어 부활할 수 있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대기에 의하면 골드린 같은 야생신은 불타는 군단의 가장 큰 악마를 난쟁이로 보이게 만들 만큼 컸다고 한다.

또한 아제로스에는 가시멧돼지펄볼그처럼 특정 야생신을 숭배하며 그들의 자손을 자처하는 종족들이 많다. 플레이어 종족 중 하나인 늑대인간의 기원은 늑대 야생신 골드린과 그를 섬기는 낫의 드루이드와 관련이 있다.

이처럼 야생 신들은 고대의 전쟁보다도 훨씬 전부터 살아오면서 아제로스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강대한 존재들이지만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컨텐츠를 위한 좋은 먹잇감이기도 하다. 많은 야생신들이 타락하여 레이드나 퀘스트에서 때려잡아야 할 몬스터로 전락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예를 들면 군단에서 에메랄드의 악몽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세나리우스우르속이 타락했다.

1.1. 로아[편집]

부두교를 믿는 트롤은 야생 신을 포함한 반신과 영적 존재들을 로아(Loa)라고 부른다. 트롤들이 기본적으로 부두교 신앙을 모티프로 만들어졌기에 당연히 이 로아 역시 로아 문서의 1번 문단에 속한다. 부두교와 마찬가지로 사제들이 섬기며 때로는 로아를 섬기는 사제들이 로아와 일체화하여 엄청난 힘을 얻는 경우도 있다. 줄구룹줄아만의 사제들이 그 예이며, 이 경우 사제들은 로아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아 쓴다. 노스렌드달라란에서 볼 수 있는 책에 의하면 로아의 힘을 사용하는 트롤 사제들은 드루이드와 유사하다고 언급되는데, 실제로 리분과 대격변 사이에(일명 '소격변') 젠타브라라는 트롤 드루이드가 등장하고, 이후 대격변 때 트롤이 드루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트롤 드루이드들은 라바사우루스 로아인 '공크'의 가르침을 통해 드루이디즘을 전수받았다는 설정으로, 최초의 검은창 드루이드인 젠타브라에 의하면 공크, 시르밸라 등의 로아들은 잘라제인을 물리치기가 여의치 않자 검은창 부족에게 새로운 힘을 주기 위해 드루이드의 능력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트롤 사제와 드루이드의 차이점은 한 번에 한 로아만을 섬기느냐 여러 로아를 섬기느냐 인데, 로아들은 전자의 방식을 선호했지만 어쩔 수없이 공크에게 동의했다고 한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된 룬알라이(Lun'alai) 드루이드 일파는 로아와는 다른 '여신(matron)'[1]을 섬기는 것으로 보인다.

로아라고 지칭되는 존재들의 범위는 매우 넓어서 야생 신은 물론이고 그 외 반신과 심지어 위습까지도 로아라고 부른다.

블리자드의 답변에 의하면 트롤의 가공할 재생력은 로아의 축복 때문이라고 한다. 공허의 불라진이라는 트롤은 자신의 온 몸이 암흑불꽃에 타버렸지만, 신체 거의 전부가 재생되었다고. 그러나 로아는 축복도 내리지만 저주도 내리기 때문에, 로아의 저주를 받은 트롤은 재생할 수 없다고 한다. 줄진의 경우가 대표적. 아마 하이 엘프들에게 패배하고 사로잡혔던 것 때문에 로아의 저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판다리아의 안개 5.2 패치에 잔달라 관련 전승이 추가되면서 몇 가지 세부적인 설정이 추가되었다. 로아는 티탄아제로스에 오기 전부터 트롤들에 의해 숭배되었던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영적 존재들로, 대부분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몇몇은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형상을 지닌 로아는 소수이고, 대부분 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잔달라 부족과 로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그들은 자기 가문마다 믿는 로아가 있었고, 또한 각 도시마다 숭배하는 로아가 따로 존재했다. 매우 강력한 로아는 제국 전체에 의해 숭배되었다. 또한 잔달라 부족은 생전에 강력한 힘을 지녔던 트롤이 죽으면 그 영혼이 로아가 된다고 믿었다.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트롤의 출현은 티탄이 아제로스에 찾아와서 모든 일을 끝내고 떠난 이후 한참 뒤이고, 일부 야생 신의 탄생도 티탄 관리인 프레이야가 관여한 것임이 확정되었지만 전부 프레이야가 창조한 것은 아니다. 티탄과 프레이야는 원소정령이 들끓는 원시 아제로스에 풍성한 생명과 질서를 부여했을뿐이고, 혹독한 원시 아제로스에도 태고의 영혼은 존재했다. 또한 원소정령과 고대신은 티탄 도래 그 이전부터 있었고 이들 또한 넓은 범주에서는 로아로 포함된다. 결론만 말하자면 로아는 기본적으로 그냥 존재했다. 주술사가 사용하는 힘도 엄밀히 말하자면 로아이다.
일부는 원소정령에서부터 변형되어 탄생하는 야생신도 있는 만큼 로아는 옛날부터 그냥 있었고, 야생신으로써의 로아가 티탄 도래 이전부터 존재했을 가능성은 있다. 다만 그 형태가 지금과 다른 원시적이고 혼돈의 성질을 띄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태초의 나루와 나루를 창조한 엘룬의 존재가 시점으로는 우주의 시작으로 이어지는 측면이 있는만큼, 정령과 혼돈이 가득한 원시 아제로스일지라도 생명이 없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하다못해 불의 땅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이들은 일부 용종이나 정령의 성격을 띄고 있다. 불의 땅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불로 이루어진 새의 모습을 한 동물의 경우 태고, 원시의 생명이 지금과 어떻게 유사하고 달랐는지를 보여주는 측면도 있고 새보다는 고독한 성품이 용의 성질을 닮았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프레이야가 일부 야생정령에게 말하는 법과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긴 했으나 원시 아제로스의 원시 정령도 뛰어난 존재는 그런 능력을 지녔고, 단지 불안정하고 혼돈과 가까운 속성 탓에 질서와 지성과 생명의 전파를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성격이었을 뿐이다.
워크래프트 연대기를 보는 어떤 이들은 탄생의 계기를 발견하기만 하면, 그 이전에는 비슷한 것들이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고 단정하여 기술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령의 세계에도 다른 형태의 생명이 존재하며, 원소 정령들도 기본적으로는 로아에 속한다. 기원이 있으면 기원 이전의 것을 무시하는 대표적인 것이 분명히 달샘을 사용하고 있고 달샘 또한 영원의 샘에서 기원했음에도 드루이드는 아예 비전마력과 관련된 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기원이 오래된 신이 있으며 티탄이 잘 다룰 수 없는 영적인 것이 있음에도 티탄이 창조한 신들이 있으니 티탄이 신이라고 단정하거나, 비전마법이든 지옥마법이든 기본적으로 마나와 연관된 에너지를 뽑아 다른 성질로 변환시킨 사례가 있음에도 연대기에 힘의 계열을 조금 구분했더니 아예 악마에게서 뽑아서 비전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고 단정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태양샘의 경우 나루의 힘을 담갔으니 그 이전의 태양샘의 비전력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묘사하여 작성하는 이들도 있다. 비전과 생명의 힘을 구별하거나 탄생을 언급하는 연대기를 보더니 비전력이 아제로스의 생명 생태계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묘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아는 폭넓게도 영적 개념이고, 원소의 정령의 힘을 사용하는 주술과의 연관성도 깊다. 원소정령이 판치는 세상이라고 해서 생명이 없는 것은 아니다. 힘의 종류가 모여서 번성하는 속성을 묘사하는건 충분히 가능함에도 그 묘사 하나로 그 이전까지 아제로스에 영혼이 존재하지 않았고, 생명과 관련된 속성이 아예 없었다는 듯이 말하는 등 변화의 계기나 탄생의 계기를 그 이전에는 비슷한 성질의 요소가 하나도 없었던것처럼 단정짓는건 와우설정을 설명하는 특정 유저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불의 정령이 없으니 불이 없다는것과 같은 오류이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잔달라 제국이 무대로 등장하는 만큼, 상당수의 로아가 등장한다.

2. 일람[편집]

대부분 동물의 형상을 가지고 있지만 아에시나와 같은 몇몇 예외도 존재한다.

2.1. 로아[편집]

트롤 세력들이 특별히 로아로 부르는 야생 신의 경우, 아래에 서술한다. 다만 로아들 중에는 야생 신이 아닌 경우도 있다.

2.1.1. 구루바시 로아[편집]

  • 혈신 영혼의 약탈자 학카르 (Hakkar the Soulflayer, Blood God): 별명은 얼굴없는 자(The Faceless One).[4] 다른 로아들과 가장 이질적인 존재로, 구루바시 부족에 의하여 소환되었을 때 엄청난 인신공양을 요구하였다. 세계의 분리 이후 멸망의 기로에 놓였던 구루바시 제국은 학카르의 가호 아래 다시 한 번 번영하였으나, 점점 늘어나는 학카르의 제물 요구량 때문에 결국 반란이 일어나 학카르의 추종자인 아탈라이 부족과 학카리 부족은 쫒겨나고, 학카르는 봉인되었다. 그러나 사술사 진도의 계략[5]으로 봉인에서 풀려나 줄구룹에 다시 강림하였으며, 이에 다른 원시 신들의 대사제들이 학카르를 봉인하려 줄구룹에 공격을 가하였지만 패하여 오히려 학카르를 위해 싸우게 되었다. 결국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의 활약으로 패배하여 황천으로 추방되었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자신의 사제였던 진도에게 힘이나 빨리고 있는 안습한 신세로 등장하지만 결국 유저들에 의해 해방되었다.

  • 거미 여신 샤드라 (Shadra): 엘로르타 노 샤드라. 거미의 신, 맹독 여왕, 독의 어머니, 비단 무용수, 죽음의 연인 등 여러가지 별명으로 불린다. 굳이 따지자면 정글 트롤만의 신이 아니고 여러 트롤 부족에 의해 숭배되었던 매우 강력한 로아.[6] 다만 등장할 때마다 뭔가 안습한 꼴을 당한다 동부 내륙지에 그녀를 믿는 신전도시인 샤드라알로가 존재한다. 동부 내륙지 퀘스트에서 포세이큰은 샤드라를 소환해 처치하고, 샤드라의 독을 이용해서 역병 폭탄을 제조하기도 했다. 대격변에서도 숲트롤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려는 와일드해머 드워프의 시주로 불완전한 상태일 때 소환되어 처치당하며, 포세이큰 연금술학회에서도 샤드라의 독을 또 채취하려 그녀를 소환해 죽인다.
    <아제로스의 여행자> 2부에서 성난모래 부족이 주인공 일행을 사로잡아 산제물로 바치자 소환된다. 하지만 일행 중 드리아드인 타린드렐라가 그녀를 막아서며 자연의 아이인 자신을 해할 수 있는 독도, 자신과 친구가 아닌 거미도 없다고 말하자 어쩌지 못하고 물러난다.
    격전의 아제로스줄다자르에서도 등장한다. 드라카리 부족이 로아를 죽여 정수를 흡수해 강력한 힘을 얻었던 것에 착안해 을 따르는 잔출리 의회에 의해 살해당하고 정수를 빼앗긴다. 줄의 오른팔인 야즈마(Yazma)가 샤드라의 정수를 흡수해 거미와 트롤이 뒤섞인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이후 야즈마는 5인 인스턴스 던전 아탈다자르에서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 호랑이 신 시르밸라 (Shirvallah): 호랑이 신. 트롤 드루이드가 고양이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시르밸라의 힘 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 야성 드루이드 100레벨 특성 중 하나인 '시르밸라의 발톱'도 이 로아의 힘으로, 선택 시 고양이 형태가 2족 보행형으로 변하는 등 강화되었다. 군단에 들어오면서 이 특성은 삭제되었다.

  • 표범 여신 베데크 (Bethekk)

  • 박쥐 신 히르이크 (Hir'eek): 한밤 하늘의 군주(Lord of the Midnight Sky)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트롤 드루이드가 박쥐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혈신 그훈을 따르는 혈트롤에 의해 타락한다.[7]

  • 뱀 신 히시스 (Hethiss)

2.1.2. 붉은머리 부족 로아[편집]

  • 마함바 (Mahamba): 물의 정령. 악어 모습을 하고 있다.

  • 출칼루 (Tsul'Kalu): 땅의 정령. 고릴라 모습을 하고 있다.

  • 포게얀 (Pogeyan): 불의 정령. 산사자 모습을 하고 있다. 고유룩으로, 사냥꾼이 테이밍 가능.

2.1.3. 검은창 부족 로아[편집]

  • 브원삼디 (Bwonsamdi): 죽음의 로아. 보통 트롤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론 트롤보다 오래 된 존재라고 한다. 계약을 통해 계약자가 죽인 영혼을 자신에게 가져오게 하고 있으며, 자기 소유의 영혼이 많아질수록 그 힘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아이티부두교 신앙에서 믿는 로아 바론 사메디(Baron Samedi)에서 따온 듯.

  • 사메디(Samedi): 무덤의 로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나그란드에 있는 어둠사냥꾼들이 언급하며, 격아 이전엔 브원삼디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닌가 추정됬었고 잔달라에서 레잔이 브원삼디를 무덤의 로아라 칭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브원삼디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샨고(Shango): 폭풍의 로아.

  • 스포일러

2.1.4. 아마니 로아[편집]

고대 트롤 제국 중 하나였던 아마니 제국이 섬기는 로아들. 줄진은 말라크라스의 의견을 받아들여 로아를 강림시킨 후 자신의 전사들에게 불어넣어 신의 화신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줄드락에서도 나타나 잔달라 부족 학자들 앞에 나타나 줄드락의 드라카리 로아들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플레이어가 그들을 구할수 있으리라고 계시를 내린다.

  • 곰 신 날로라크 (Nalorakk)

  • 독수리 신 아킬존 (Akil'zon)

  • 용매 신 잔알라이 (Jan'alai)

  • 스라소니 신 할라지 (Halazzi)

2.1.5. 썩은가지 부족 로아[편집]

  • 아킬다라 (Akil'Darah): 동부 내륙지의 독수리 정령. 진타알로에 그녀의 토템이 있다. 딴 건 없고 그냥 진타알로 내부로 통하는 텔레포트용 NPC.

2.1.6. 드라카리 로아[편집]

노스렌드 줄드락의 드라카리 트롤들이 모시는 신들. 그러나 리치 왕에게 대항하기 위해 강력한 힘이 필요했고, 신을 죽여 그 힘을 얻으면 임시적으로 강대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드라카리는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죽이기 시작했다. 또한 이를 지켜본 예언자 줄이 이를 응용하여 잔달라 부족의 로아를 죽여서 힘을 흡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8]

  • 타론자(Tharon'ja): 뼈만 남은 천둥매 형상의 로아. 드락타론 성채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하는데, 이는 타론자 본인이 아니라 타론자의 예언자가 타론자를 살해하고 그 힘을 훔쳐 변신한 모습이다. 이 예언자 타론자는 스컬지에 굴복한 상태이다. 드라쿠루는 플레이어에게 타론자를 없애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천둥의 섬에서도 '타론자의 영원한 영혼'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잔달라 트롤 네임드인 '뼈세공사 주르차카'에 의해 소환된다.

  • 세라투스 (Sseratus): 뱀 신. 사망하였으며 세라투스의 예언자가 대부분의 힘을 흡수한 상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활약으로 세라투스의 예언자는 힘을 잃고 제거당한다.

  • 하르코아 (Har'koa): 눈표범 여신. 자신의 신도들에게 포위되어 죽을 뻔 하지만, 잔달라 부족의 요원의 활약으로 구출된다. 이후 다른 드라카리 로아들을 구하기 위하여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대신 자신들을 배반한 신도들에게 천벌을 내리기 위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용사들과 협력한다. 다른 신들이 부르는 그녀의 별칭은 점박이. 왜인지 그녀의 배우자인 로크나하크가 숄라자르 분지에 있다. 그리고 그 배우자는 백만냥꾼의 콜랙션에 추가되었다고...

  • 루노크(Rhunok): 북극곰 신. 예언자에게 힘을 흡수당해서 영혼이 몸을 떠난 상태이다. 그의 모조를 되찾아주면 영웅들에게 자신의 육체를 죽여달라고 부탁하고, 하르코아에게 전언을 남기며 사망한다.

  • 쿠에츠룬 (Quetz'lun): 천둥매[9] 여신. 사망하고 그 힘은 예언자가 흡수했다. 하지만 죽을 때 자신의 "신도"들을 모두 자신이 만든 영혼의 세계로 같이 끌고 갔다. 하르코아의 도움을 받은 용사들과 접촉한 쿠에츠룬은 용사들로 하여금 배신한 "신도"들에게 자기 대신 천벌을 내리라고 하질 않나, 옛 예언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르코아의 영혼 한 조각을 얻어오라고 하는 등 손 더럽히는 일만 시킨다. 살아있을 때도 매우 잔혹한 신이었나 보다. 플레이어를 벌레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필멸자들을 하찮게 여기는듯. 마지막에는 잠시 현실 세계로 돌아와 예언자의 힘을 전부 다시 가져간 후 약해진 예언자는 모험가가 처치하게 된다. 하르코아와 사이가 별로 안 좋았다. 이쪽도 여성. 여담으로 혈신 학카르와 닮았다.학카르도 그렇고 왜 그렇게 잔인할까

  • 맘토스 (Mam'toth): 매머드 신. 죽을 때 트롤들에게 힘을 주지 않고자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 신전의 반이 날아가 거대한 분화구가 되어있다. 주변에서는 분노한 그의 자손들이 드락카리 트롤을 공격하고 있다.

  • 아칼리 (Akali): 코뿔소 신. 신도들에게 포위되어 죽을 위기에 놓여있었으며, 용사들의 활약으로 구출되며 배신자들을 묵사발로 만들지만 결국 다시 잡혀 모조를 흡수당하고 죽는다. 군드락의 갈다라가 그의 힘을 흡수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도전하지만 사망했다.

  • 오아카노아 (Oacha'noa): 크라켄 여신. 투스카르에게 바다의 여신으로서 숭배를 받는다. 용의 안식처의 모아키 항구 관련 퀘스트에서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소환하면 처음엔 이 땅의 트롤들처럼 자신을 죽이고 힘을 훔치려는 자냐며 경계하는데, 이를 보아 원래 트롤에게 로아로서 숭배 받기도 하는 모양. 플레이어에게 투스카르가 푸른용군단에 맞서 얼라이언스와 호드와 손을 잡고 대항해야 한다는 계시를 내려준다.

  • 두브라진(Dubra'Jin): 잊혀진 신. 이 신의 신상이 있는 곳에 잔달라 부족 학자 무리가 야영지를 차렸다.

  • 짐아브와 (Zim'Abwa): 잊혀진 신. 그의 신상에 드라카리 공물을 바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짐루크 (Zim'Rhuk): 지혜로운 자. 그의 신상 주변에 그의 수호자인 트롤 골렘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에게 드라카리 공물을 바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 짐토르가 (Zim'Torga): 번영의 어머니. 이 신의 신상이 있는 곳에 잔달라 부족 학자 무리가 야영지를 차렸다. 그녀의 신상에 드라카리 공물을 바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1.7. 파락키 로아[편집]

  • 가즈릴라 (Gahz'rilla): 히드라 로아. 줄파락에서 등장한다. 줄다자르에서는 자식인 가즈래곤이 등장한다.

  • 킴불 (Kimbul): 에라카 노 킴불. 호랑이의 신, 야수의 제왕, 고양이의 왕, 모든 사냥감을 파멸로 이끄시는 분. <아제로스의 여행자> 2부에서 등장한다. 주인공 일행이 성난모래 부족 트롤에게 붙잡혀 로아들에게 산제물로 바쳐졌을 때 소환된다. 하지만 킴불은 주인공 일행 중 마카사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녀는 사냥감이 아닌 포식자이고, 자신은 사냥감의 파멸이니 그녀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볼둔에서 등장하며 퀘스트를 통해 나가에게 공격받는 토르톨란 부족을 돕고 이들을 추종자로 받아들인다.

  • 무에잘라 (Mueh'zala): 우이타이 노 무에잘라. 죽음의 신, 영원한 잠의 아버지, 시간의 아들, 어두운 밤의 절친한 벗. 파락키 트롤이 숭배하는 또 다른 죽음의 로아로, <아제로스의 여행자> 2부에서 등장한다. 일정한 모습이 없으며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것으로 묘사된다. 로아에게 산 제물로 바쳐진 주인공 일행 중 머키를 먹으려다 아람이 둘 사이를 가로막자, 아직 '그때'가 아니라며 사라진다. 하지만 그와 함께 언젠가 '그때'가 올 것이며, 그때 아람이 지는 순간 무에잘라가 온 아제로스에서 잔치를 벌일 거라고 경고한다.

2.1.8. 잔달라 로아[편집]

  • 줄다자르의 잔자 (Zanza): 브원삼디와 마찬가지로, 다른 동물 로아(야생신)와는 달리 그대로 트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전에 강력했던 트롤이 로아가 된 예인 듯. 오리지널 줄구룹에서 학카리 휘장과 재료를 주면 마법부여용 영석으로 교환해 주던 NPC. 이름이 '줄다자르의 잔자'인데 정작 줄다자르에선 볼 수도 없다.

  • 공크 (Gonk): 위대한 사냥꾼. 고대 라바사우루스의 로아. 잔달라 부족의 로아이다. 트롤 드루이드 젠타브라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에메랄드의 꿈의 원시림을 거닌다고 한다. 다른 로아들을 설득해 검은창 부족에게 여러 로아를 섬기도록 허락해주고 드루이드가 되는 법을 가르쳐준 로아. 줄다자르에서 등장하는데 검은창 부족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 말고도 여러 로아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어 드루이디즘이 잔달라 문화의 한 축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아래의 파쿠와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섬길 수 있다. 공크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를 준다. 공크를 섬기는 잔달라 드루이드 단체인 랩타리(Raptari)가 존재한다. 파쿠라와는 앙숙이다.

  • 파쿠(Pa'ku): 테러닥스 로아. 바람의 군주. 그녀를 선택할 경우 추가적인 비행 조련사 경로(일방통행)가 생성된다. 라이벌 포지션인 공크가 혼자서 자신을 붙잡으러 온 잔달라 배신자들을 쓸어버린 데에 비해 붙잡혀서 힘을 빨아 먹히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쿠를 섬기는 단체인 파쿠라(Pa'kura)가 존재하며, 이들은 잔달라 제국의 해군을 이끌고 있다. 또한 잔달라 소속의 비행 조련사들도 대부분 파쿠를 섬기는 파쿠아이들이다. 랩타리와는 앙숙이라 줄다자르 퀘스트를 하러 잔출에 가보면 허구한 날 랩타리와 파쿠라가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리매스(Grimath): 멀리 떨어진 이들이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로아. 딱히 동물 형상의 로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레잔 (Rezan): 데빌사우루스 로아. 왕들의 로아. 왕들의 왕. 대대로 잔달라 부족의 왕들이 섬겨왔던 로아. 황금빛으로 빛나는 갑옷을 입은 거대한 데빌사우르스의 모습이며 스톰윈드 탈출작전 시나리오에서 첫 등장한다. 로아 중에서도 강력한 편인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얼음 바리케이트를 손쉽게 부수는가하면 영체만 등장해서는 물 위에 사뿐히 내려앉아 돌풍을 일으켜 탈란지의 군함이 얼라이언스 전함들의 추격을 벗어나게 하거나 죽어가는 라스타칸의 영혼을 붙잡고 있는 브원삼디를 쫓아내고 되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줄다자르 퀘스트 중 육체가 사망하여 영혼과 분리되고, 이후 아탈다자르에서 영혼 없는 껍데기가 된 육체가 언데드로 부활해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공주 탈란지가 레잔의 사제이며, 잔달라 부족의 정무관(성기사)들이 레잔의 힘을 바탕으로 빛의 권능을 사용한다고 한다.

  • 자이발라(Xibala): 최초의 데빌사우루스. 레잔을 포함한 모든 데빌사우루스의 어머니. 그녀의 거대한 뼈는 줄다자르 남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10] 성물회에서 '자이발라의 눈'이라는 유물을 찾기 위해 인근에서 발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 토르가 (Torga): 바다거북 로아. 잔달라 섬의 거북 인간 종족인 토르톨란이 숭배하는 야생신. 토르톨란들은 그의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며, 토르가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는 순례가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나즈미르 퀘스트에서는 혈트롤 일당에 의해 사망한 상태로 등장하며, 퀘스트를 통해 새끼거북으로 환생한다.

  • 자니(Jani): 사우리드 로아. 청소동물의 후원자, 도둑의 군주, 쓰레기의 신, 하수인들의 주인이자 비밀의 수호자. 고아들과 버림받은 이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헤멧 네싱워리에게 교훈을 가르쳐주는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잔달라 섬 여기저기에 제단(쓰레기 더미)이 있으며, 제단 근처의 몹을 사냥해 특정 전리품을 얻고 자니에게 바치면 잡템들을 준다. 다만 쓰레기의 신이기 때문에 진짜로 거의 대부분은 쓰레기만 준다. 행운의 로아로 여겨지기도 하기에 잔달라 트롤들이 자니를 언급하기도 하며, 시체를 먹거나 잡동사니들을 훔쳐가는 사우리드들은 모두 자니의 권속이라 이런 사우리드들을 함부로 죽이는 이들에게 벌을 주게끔 시키기도 한다. 벌이래봐야 죽이는 건 아니고 골탕먹인 뒤 물건을 훔쳐오는 등의 일. 다자알로 북쪽의 조칼로에서 퀘스트로 해볼 수 있다.

  • 크라그와(Krag'wa): 개구리 로아. 거대한 크라그와. 나즈미르에서 자신의 사제를 죽인 혈트롤에게 복수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개구리라서 얕잡아보기 쉽지만 혈트롤 수백을 밟아죽일 만큼 강하고 식탐이 많고 성격도 거만하다. 자신의 추종자로 인정한 어둠사냥꾼이 아직 자신은 그럴 자격이 안된다며 겸손한 말을 하자 '네가 감히 내 말에 토를 달아?' 라면서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 그랄(Gral): 상어 로아. 줄다자르의 해안과 바다에 진을 친 나가에게 공격받고 있다.

  • 아쿤다(Akunda): 천둥 도마뱀 로아. 볼둔에서 자신을 섬기는 트롤들에게 배신당하고 사로잡혀 힘을 갈취당하고 있다. 그의 추종자들은 모두 '~한 아쿤다'라는 이름을 쓰게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그를 섬기는 사제들 중 하나가 행한 음모에 의한 것이며 그 사제를 쓰러뜨리고 난 뒤엔 모두 평범한 이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아쿤다가 가진 능력 중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능력'이 있는데, 사제인 칭송받는 아쿤다가 그 힘을 왜곡해 '모든 기억을 지우는 능력'으로 바꿨기 때문. 그래서 아쿤다의 사원에 도착한 추방자들은 모두 이름과 기억을 잃고 아쿤다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었다.

  • 토르칼리(Torcali): 공포뿔 로아. 움직이는 산, 떠도는 방벽. 줄다자르에서 그를 섬기는 토르칼린이라는 단체를 볼 수 있다.

3. 그 외 반신이라 불리는 존재들[편집]

야생 신(로아)이 아닌 반신의 경우 이 문단에 서술한다.

3.1. 정령 군주[편집]

3.2.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반신 문서의 r191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로아 문서의 r82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엘룬으로 보인다.[2] 사슴신 말로른과 달의 여신 엘룬의 아들로 추측된다.[3] 올빼미를 닮은 머리와 깃털로 뒤덮인 표범의 몸을 가진 야수.[4] 그러나 얼굴없는 자와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5] WoW 내에서 손꼽히는 대반전.[6] 게임 내의 정보를 토대로 하면 정글 트롤, 숲 트롤, 모래 트롤 모두가 그녀를 숭배했다고 유추할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에 나온 소설 '볼진:호드의 그림자'에서는 잔달라 부족 역시 샤드라를 섬긴다고 한다.[7] 다만 강제로 타락한 것은 아닌데 히르이크 스스로도 기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혈트롤들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해준 것. 이후 호드 측 스토리라인 중 사살당하며, 얼라 유저도 나즈미르로 대장정을 오면 그 시체를 볼 수 있다.[8] 줄아만에서 나온 로아의 화신이 되는 것보다 간단하게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모양이다.[9] 영어 이름은 Wind serpent. 날개달린 뱀으로, 용매와 달리 새와 닮은 구석이 없다.[10] 오브젝트가 아니라 지형으로 구현되어 있다. 지도에 나타날 정도로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다.[11] 전설 퀘스트에서 반신이라고 언급된다. 즉 일개 필멸자에 의해 창조된 반신.[12] 원래는 만 년 전 평범한(?) 판다렌 황제였으나, 부정적인 감정의 실체인 를 봉인하고 판다리아 대륙을 아제로스에서 분리하고 안개로 감춘 장본인으로, 현재는 반투명한 형태를 띄며 영원의 섬에서 천신의 시험을 주관하고, 이샤라즈의 심장을 부활시키면서 파괴된 영원꽃 골짜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등, 거의 반신급 존재가 된 듯 하다.[13] 반신이 되기 위해 직접 자신의 몸을 불의 제물로 바쳤으며, 그로 인해 영원히(!) 불타는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14] 드레노어의 반신 종족.[15] 아그라마르가 만들어낸 원소와 바위의 존재 그론드의 후속.[16] 황혼의 망치단 이 야생신들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들. 시간이 지나면 진짜 야생신의 힘을 흡수해 이쪽이 진짜 반신이 되어 원래의 반신은 제거되게 만들었지만 모두 저지당했다.[17] 워크래프트 매거진에서 언데드 반신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