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미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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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XI, XIII(DLC)

XIII
(속칭 불고자)

XIV

야가미 이오리
八神庵(팔신암)
やがみ いおり
Iori Yagami

격투 스타일

야가미류 고무술 + 본능

생일

3월 25일

신장

182cm

체중

79kg('95)→76kg('96~)

혈액형

O형

출신지

일본

취미

밴드 활동(베이시스트)

중요한 것

애인, 크롬 하츠 반지, 폴 스미스 시계('95)
가버 체인('96)
리켄배커 베이스 기타('97)
데이토나 이그조틱스('98)
새로운 애인('99, 2000, CVS, NBC)
없음(2001~)

좋아하는 음식

고기

싫어하는 것

폭력, 과소비, 친구 없냐고 묻는 사람들

잘하는 스포츠

전부

성우

야스이 쿠니히코('95~XIII)
호시노 타카노리(XIV~)


1. 개요2. 상세
2.1. 성격
2.1.1. 쿄와의 악연
2.2. 밴드맨2.3. 어나더 이오리2.4. 경제력?2.5. BGM
3. 시리즈 스토리 상에서의 모습
3.1. 안습?
4. 이오리의 기술들
4.1. 이오리의 초필살기
5. 게임 상 성능6. 기타
6.1. 기타 대사6.2. 동인 2차 창작에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삼종의 신기 중 일각을 이루는 야가미 일족의 후예. 찢어 가를 듯한 체술, 또한 특유의 자색 불꽃을 다루는 야가미류 고무술의 고수이다. 오로치와 피의 계약을 맺어 피의 폭주를 일으킬 때도 있다. 야가미 가문과 쿠사나기 가문은 660년에 이르는 숙명을 지닌다."
KOF XIV 공식 캐릭터 소개문

2. 상세[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에서 쿠사나기 쿄라이벌로 최초 등장한 이래 SNK 굴지의 인기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모티브가 되는 캐릭터는 같은 회사 게임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주인공 하오마루의 라이벌인 키바가미 겐쥬로. 둘 다 성씨에 신(神)이 들어가고, 주인공을 어떤 이유로 지독하게 싫어하는 라이벌이며, 사회성이 부족한 독불장군이고, 등짝의 초승달 문양[1]에 머리 색도 똑같다. 더군다나 그렇게 혐오하는 주인공과 같은 유파를 사용한다는 점도 겹친다(겐쥬로와 하오마루는 가후인 니코친 아래에서 동문수학했고 이오리와 쿄는 같은 뿌리를 지닌 쿠사나기류/야가미류 고무술을 다룬다). 네오지오 포켓 카드 파이터즈에서 겐쥬로와 이오리는 BP만 다를 뿐 응전불가라는 기본 능력이 같고, SVC CHAOS에서 쿄는 겐쥬로를 보고 "당신을 보고 있으면 짜증나는 누군가(이오리)가 떠오른다"며 혐오한다. 겐쥬로 역시 쿄를 보고 "금방 끝내주마."라고 한 마디를 남긴다.[2] 이오리 VS 겐쥬로 개전 대사는 둘 다 상대를 보고 동시에 ''기분 나쁘다, 죽어라!" 라고 외치는 동족혐오의 진수를 보여준다. (대사는 SVC CHAOS/야가미 이오리 문서 참조.)

그렇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이오리는 겐쥬로와는 급이 다르다. 오히려 세츠나와 겐쥬로를 같이 보는 게 더 나을 정도.

겐쥬로의 경우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돈만 받으면 사람을 죽이고 척살대상이 더 큰 보수를 약속하거나 하면 배신도 서슴치 않지만 이오리는 적어도 팀메이트를 살해하지는 않았다.하지 쓰러뜨리긴 했다[3]

그리고 엄연히 쿄를 증오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으며(아래 문서 660년의 오류 참조) 또한 KOF 세계관 최강의 적인 오로치와 대결하거나 공공의 적이 있는 경우 쿄와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카구라 치즈루의 영향이 크지만 거기다 이오리는 엄연히 KOF 세계의 여러가지 위기를 타파하는 주인공 라인이며, 오로치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삼종의 신기 라인 중 하나.

따라서 이오리의 모티브가 겐쥬로라고 해도 뜯어보면 상당히 다른 캐릭터 이다.

이오리라는 라이벌의 존재로 인해 KOF에서 쿄의 주인공으로서의 위치도 확고해졌다. 이오리가 없던 시절의 쿄는 그냥 용호의 권 VS 아랑전설 드림매치에 곁다리로 끼워넣은 오리지널 캐릭터였다. 당시 SNK의 판권을 따서 나온 만화에서도 테리나 료의 무게감이 더 크다. 그러나 이오리가 등장하고부터 삼신기 스토리가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4]

그런데 이오리는 원래 기획 단계에선 곧 폐기될 계획이었다고 한다. SNK도 이오리란 캐릭터는 감히 성공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5]

쿠사나기와 야사카니, 그리고 카구라 가문으로 이루어진 삼신기 가문의 후예. 사실 야사카니 가문은 쿠사나기 가문의 분가 중 하나였으며 사용하는 불꽃의 색도 붉은 색이었다.
다만 660여년 전 팔걸집의 농간에 의해 야사카니 가문이 쿠사나기를 배신하고 오로치 쪽에 붙어버렸고[6] 이후 역사의 전면에는 등장하지 않은 채 암약하고 있다가 KOF 95에서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하여, 두 가문이 질투 없이 잘 지내오고 원래대로라면 지어지고 전해져 내려왔을 사명과 그 성씨를, 피의 맹약을 맺지 않은 채 오로치 일족이나 팔걸집의 영향조차도 없이 물려받게 되었다면 그의 진정한 원래 이름은 야사카니 이오리가 되었어야 한다.

그런 고로 피의 맹약에 얽매여있기 때문에 쿠사나기 가문 전체를 증오하고 있다고는 하나 이오리 자신의 발언에 의하면 쿠사나기 가문이 아니라 쿄를 그냥 죽이고 싶다고 한다. 그 증거로 오로지 쿄만을 쫓고 있으며, 쿄의 가족은 일체 손을 대지 않는다. (95에서도 사이슈를 살짝 손만 보고 냅뒀고, 2000에서는 유키를 보고도 무시하...는 차원을 넘어 네스츠에게 잡혀갈뻔한걸 구해주었다) 실제로 오로치의 힘을 잃어 더 이상 본능적으로 쿠사나기를 증오할 이유가 없는 XIII에서도 여전히 쿄를 죽이려고 한다. 단순히 조상의 업으로서 싫어하는 것 외에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 모양.

삼신기로써의 사명이나 야사카니 가문의 사명 같은 건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 다만 이 또한 본능적으로 남아있어 96에서 게닛츠를 상대할 때 본능적으로 야사카니의 순수한 힘을 발휘해보이고 97에서 오로치의 주박에 저항하기도 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쿠사나기 쿄와의 관계는 여전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함께 움직이기도 하는 등 비교적 정상적인 라이벌 관계로 선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유의 "죽인다!" 같은 말투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과 캐릭터 방향(1P, 2P)에 의해 돌변하는 기묘한 머리스타일로 유명하다. 어떤 때에는 문희준가린 비대칭머리 처럼 보이다가도 어쩔때는 독수리 오형제 헬멧머리 처럼 보이는가 하면 어떤 때엔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듯이 그려지다가도 어떨 때엔 마치 찰흙으로 빚어놓은 듯이 보이는 등 외형에 있어 기복이 심하다. 사실 보면 알겠지만 그리기 굉장히 까다로운 머리다.

첫 등장 당시부터 XI까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던 개성적인 복장,[7] 그 복장에서 다리(종아리)에 양쪽으로 묶은 띠가 트레이드 마크. 추가로 XII 이후로는 볼 수 없지만 조금은 개성이 있었던 다운 포즈도 포함한다. 참고로 저 복장은 의외로 교복인 모양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어나더 데이에서 소와레 메이라가 이오리를 일컬어 '빨간머리 교복남'이라는 식으로 불렀다. 물론 진짜 교복이 저럴리는 없고 커스텀 한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쿠사나기 쿄, 기스 하워드, 아사미야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최번개와 더불어 전용 보컬송이 있다. (달의 광염 등) 퀄리티는… 좋다고는 할 수 없다(성우의 노래실력이 그리 좋지 못하다).

쿄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졸업했다는 듯 하다. 그 성격으로 어떻게 졸업했는지 의문이 들 법 하지만 만년 유급생인 지 친구랑 달리 밴드맨이라는 취미 겸 직업이 있고, 그 업계에서도 상당히 인기인이란 공식 설정에다, 길거리에서 유키를 미행하는 네스츠 요원들을 처리했다는 내용의 KOF 2000 배경 스토리[8]를 고려하면 최소한의 사회성은 있다고 봐야 한다. 뭐 불량배들이야 시비 걸려고 했다가 죽지 않을 정도로 두들겨 맞고 나서 알아서 기었을테고...

이오리는 기본적으로 쿄와 전투를 제외한 다른 일들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스토리상 "자기와 관련없는 타인"들에게 먼저 시비를 거는 경우가 없다. 상대가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오는 경우에도 보통 경고하고 위협해서 쫓아내려고 들지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물론 게임상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100% 이런 위협에 아랑곳하지 않고 덤벼든다. 도망가면 게임이 진행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스토리상으로도 끔찍하게 강력한 녀석이다. 95 스토리에서 빌리가 미행으로 붙힌 하워드 커넥션의 프로 요원을 피떡으로 만들어 버리고 엔딩에서는 그래도 상당히 이름 있는 실력자들인 빌리 칸과 키사라기 에이지를 족친다. 96에서는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사천왕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래도 신의 힘을 사용하는 팔걸집인 메츄어와 바이스를 여유롭게 상대하고 "봐준것도 모르느냐 한심하군..." 이라고 도발할 정도의 실력자다. 참고로 매츄어와 바이스가 최대한 기척을 죽이고 접근했는데 바로 눈치챘고, 불시의 기습을 당했는데 오히려 역공을 날렸다. 참고로 매츄어와 바이스는 인간보다 더 강력한 오로치 일족, 개중 최강인 팔걸집의 일원이라 앵간한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최강자들 중 하나인데 이 둘이 자신들이 반격을 받았다는걸 눈치채지 못할 속도와 정숙함으로 반격을 날렸다. 그리고 자신들이 반격 받은걸 몰랐던 매츄어와 바이스가 "야가미 가문 당주가 고작 이따위세요?" 라며 이오리를 도발하자 상술한대로 봐준것도 모르냐고 깐거다. 직후 매츄어와 바이스가 입은 옷의 목 칼라가 재로 변해 부서진다. 말인즉슨 반격할때 이오리가 조금만 더 힘을 썼으면 그 둘은 자신들이 반격당한 것도 모른체 화염에 휩싸였을거라는 이야기다. 매츄어의 표현에 따르면 실력 자체는 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9]이라고 한다. 2001에서도 비적단의 서독문파 수장 린을 상대로도 기죽지 않던 세스가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살기에 긴장하고 끝내 이오리가 살기를 폭발 시키자 혼절할뻔했다.

또한 이런 강력한 실력에는 쿄 못지않은 천재성도 있다. 게닛츠에게 일방적으로 박살났던 쿄가 단기간에 새로운 무술로 바꾸고 나온 것처럼 이오리도 애쉬에게 기습당해 야사카니의 곡옥을 빼앗긴 후 아예 새로운 무술들을 연마하고 나왔다. 쿄는 파동승룡 견제에서 근거리 러쉬로 파이트 스타일만 바꿨지만 이오리는 아예 자신의 무술의 근본인 곡옥의 힘을 상실하자 팔치녀와(몇 몇 동작은 변했지만) 기본기를 제외한 새로운 기술들을 연마하여 실전에서 보여줬다.[10]

쿄와 함께 KOF의 얼굴마담으로 타 작품에서 KOF 캐릭터들을 가져다 쓴다면 이 둘은 꼭 함께 등장한다. 로스트 사가라던지 KOF라던지. 다만 갈수록 이런 경향이 다소 줄긴 했다.

영화판의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인 윌 윤리.

2.1. 성격[편집]

98의 인터뷰 참조.

1.이번대회에서의 포부는?
모른다.(知らん。)

2.누구와 가장 싸우고 싶은가?
말하게 하지 마라.(言わせるな。)

3.가장 팀을 짜고 싶은 멤버와 짜고 싶지 않은 멤버는?
필요없다.(いらん。)

4.당신에게 있어 KOF는?
시시하다.(くだらん。)

5.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없다.(ない。)


SVC CHAOS/야가미 이오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캐릭터간 대화/야가미 이오리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캐릭터간 대화/불꽃을 되찾은 이오리도 참조하자.

KOF 세계관 공인 독고다이.

이오리의 인간 관계는 한 마디로 개판이다. 과거 인터넷에서 나돌던 소개에서도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지내왔으며, 오히려 그 자신 스스로가 혼자이길 바라는 듯하다. 그에게 있어서 친구란 없으며 오직 자신의 편의에 따라 이용하는 자들만 존재할 뿐'이라고 적어놓고 있다. 그래서인지 97-98의 경우 루갈 번스타인, 야마자키 류지와 더불어 원호공격 / 기상성이나 궁합이 구리다는게 여기서 나온 듯 하다.

건방지지만 싸울 때에도 나름 여유부리는 쿄와는 달리 호전적인 냉혈한으로 성격이 매우 불안정하다. 극과 극을 달린다고 봐도 좋다. 평소엔 타인을 절대로 신뢰하지도 않고 타인에게 신뢰받고 싶어하지도 않는 매우 메마르고 냉정한 성격이나[11] 싸움에 들어가면 지나치게 과격해진다. 잔인한 성향이라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일말의 주저함도 없는 등 기본적으로 철저히 윤리성, 도덕성과는 거리가 먼 인생. 그에 맞게 게임 대사도 죄다 과격하고 폭력적이다.[12]

제작사는 '그는 악인이 아니며 아낄 줄 아는 사람이다' 라는 코멘트를 했지만 작중 행적을 보면 과연... 다만 드라마 CD나 뒷설정을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하다. 사별한 연인에게 성묘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생판 모르던 여자를 괴한들에게서 구한다던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의외로 온건한 태도를 보인다던가. 이외에도 여러 일러스트를 보면 악인스럽게 그려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실제로 스토리들을 살펴보면 상대방이 먼저 싸움을 걸지 않는 이상 먼저 싸움을 거는 일은 거의 없으며 KOF 13에서의 캐릭터 간 대사를 봐도 이오리는 그저 꺼지라는 듯 무시하나 상대가 반박하거나 먼저 상대가 시비조 or 이오리의 성질을 긁는 식으로 덤벼들고 이오리는 이오리다운 방식으로 반응할 뿐이다.

쿄를 제외한 타인에겐 상당히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전 팀 메이트였다 배신 때린 빌리 칸, 키사라기 에이지, 매츄어, 바이스와의 대전 이벤트에서 상대가 이오리를 향한 강한 분노를 표출할 때 완전 무반응 내지 어디서 개가 짖나 하는 반응 정도만 보인다. 96에서 치즈루루갈을 언급할 때 다른 캐릭터들은 '어떻게 그걸 알고 있지?'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이오리는 "쓸데없는 걸 알고 있군."이란 썰렁한 반응을 보여주고, KOF EX2에서는 구스타프 뮌하우젠게닛츠를 언급하자 자기가 그를 쳐죽인 당사자이면서도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이름이군." 하는 심드렁한 반응만 보였을 뿐이다.

강제로 모든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성립하는 SVC Chaos, KOF XIII에서도 대부분 상대 캐릭터가 먼저 말을 걸면 상대가 인간이든 레플리로이드악마천사든 뭐든간에 '죽고 싶지 않으면 꺼져라'라며 무시한다. 심지어 동일 캐릭터와 맞닥뜨렸을 때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상대를 자기 짝퉁 취급하며 디스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오리는 여기서도 도가 지나쳐서 상대를 찢어죽여야 마땅한 벌레 녀석 취급한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렇다 할 친분이나 친밀도라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이오리의 진면목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란 존재들은 이오리에게 있어서는 그저 전원이 와의 대결 전 근처에서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다. 종류를 막론하고 그 어떠한 방식으로든 인간관계라는 것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마주치면 상대가 사람이든 괴물이든 이든 뭐든 "꺼져라 버러지."라고 폭언을 퍼붓고, 이에 대해 상대방이 반박할 시 "죽어야만 정신을 차릴 모양이군..."하는 식으로 없던 싸움도 일으키는 게 이오리가 타인을 대하는 기본 자세.

불고자던 불오리던 대사 패턴은 거의 다음의 순서다.

  • 싸우기 전:


1패턴

"목숨이 아깝거든 꺼져라." - 이오리
"웃기지 마. 덤벼!" - 상대
"살 기회를 줬는데 덤비다니 어리석은 놈." - 이오리


2패턴

"변함없이 재수 없단 말이야." - 상대
"그러면 네놈이 꺼져라." - 이오리


3패턴

"일단 널 보면 확실히 짜증이 난단 말이야." - 상대
"그러면 꺼져라." - 이오리
"싫은데?" - 상대
"죽음을 자초하는군..." - 이오리

  • 승리:

"주제도 모르고 까부니 그렇게 된거다. 어리석은 놈...."
"목숨은 살려줬다. 꺼져라."


뭐 대충 이런 패턴이다.

이러니 다른 캐릭터들도 이오리를 보면 일단 꺼리거나 짜증을 부리는 게 일상이다. 선글라스 쓰고 다니는 양아치한텐 먼저 거슬린다고 시비를 걸더니 그 양아치에게 불을 빼앗긴 주제에 나대지 말라는 얘기를 듣는다. 또, 얼음쓰는 어떤 초딩은 "이 사람 싫어... 불도 안 나오는데 싫어..."라고 디스한다. 이에 대한 이오리의 대답은 "... 그럼 당장 돌아가라. 같이 놀아줄 생각은 없다." 의외로 온건한 대사. 불오리의 경우 "그럼 네가 꺼져라 나도 불 싫어하는 꼬맹이에게 볼 일 없다."라고 한다. 막말이 섞였지만 그래도 그나마 좋게 말해주는 수준. 이오리가 이길 경우 승리 대사는 "한심한 소꿉장난을 상대해줄 생각은 없다... 생각이 바뀌기 전에 꺼져라!"(by 불고자), "내가 두려운가? 그러다면 내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영원히 떨고 있어라!"(by 불오리)

그런데 유리 사카자키와 만나면 유리가 대뜸 초장부터 "세상을 등지는 것도 너무 지나치면 꼴불견이라구요?"라고 단 한 마디 던졌을 뿐인데 이오리가 알아서 돌아버린다. 심지어 유리는 부들부들 떠는 이오리를 보고 "사람이 기껏 신경써서 말해줬더니!!!" 라고 짜증을 낸다.[13] 클락 스틸은 XIII VS 불오리전에서 "별로 당신이 뭔가를 한 건 아니지만 일단 구속부터 하는 게 좋겠군. 댁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임무를 방해받으면 곤란하니까…."이라며 아예 인간도 아닌 완전 걸어다니는 핵폭탄 취급을 한다. 사실 클락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무리가 아닌 게, 그 이전인 01의 이오리 팀 스토리에서 세스도 이오리를 한 번 대면해보고는 "이놈 인간이 맞긴 한 거야?"하며 질색했다.

참고로 세스 또한 비적단 사천왕의 일원인 을 상대로도 조금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를 보일 만큼 꽤나 강자인데도, 이오리와 마주하는 내내 불안함에 초조해하고 입안이 쩍쩍 말라가는 걸 느낄 정도로 긴장하였고, 끝내 이오리의 기세가 폭발하자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고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그 자리에서 몸의 균형을 잃고 한쪽 무릎을 꿇을 정도로 압도당했었다.

물론 클락이 세스와 동급이라고 단정짓기는 미묘하지만, 같은 작전에 투입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라몬도 바네사에게 이오리를 영입했다는 말을 듣고 직전까지 장난끼 가득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진지해질 정도. 이런 식으로 하도 성격이나 행동이 주위에 민폐를 끼쳐대니 선역 악역 막론하고 대부분의 캐릭터들도 이오리를 매우 꺼린다.

SVC Chaos에서 이오리를 마주한 제로는 '인간도 이레귤러가 될 수 있는 건가?'라고 생각할 정도. 그리고 같은 작품에서 시키는 그 자신도 괴제 유가에게 지배당해서 자아가 거의 없는 상태였음에도 이오리를 보고는 가엾은 사람이라고 동정했다.[14]

나이 먹은 친 겐사이나 갱생광 김갑환, 누구한테나 서글서글한 테리 보가드나 상냥한 아사미야 아테나 정도가 그나마 호의적. 다만 김갑환은 이오리에게 "오로치로부터 해방"을 명목으로 도장 권유를 하니...[15] 당연하지만 이들이 호의적으로 대해줘도 역시나 이오리의 반응은 다른 이들을 대할 때와 다를 바 없이 거칠고 냉혹하다.

개중 불고자가 아테나에게 한 "너냐... 매번 성가신 여자로군.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전에 자기 걱정이나 하는 게 어떨까...?"라고 되물은 대사와 불오리가 "... 아이돌 따위가 여기서 뭐하는 거지? 다치기 전에 빨리 사라져라."라고 말한 것, 이오리가 승리할 시의 승리대사인 "우쭐대지 마라, 넌 아무 것도 구하지 못한다!"(by 불고자), "인류를 구한다고 허풍 떨던 네가 자신 하나도 구할 수 없다니… 우습군."(by 불오리) 이상이 상기한 쿨라에게 한 대사와 함께 제일 온건하게 말하는 수준이다.

친 겐사이가 13에서 불고자 이오리에게 "자네, 화염을 잃은... 지금이야말로 인생을 바꿀 기회일지도 모른다고?"라고 하자 이오리 가라사대 "그게 유언인가...? 별난 늙은이로군." 불오리는 아예 만나자마자 "늙은이는 저리 꺼져라. 거슬린다."라고 대놓고 막말하고 친 겐사이는 씁쓸한 얼굴로 "어둠은 결코 자네를 구해줄 수 없거늘... 지금의 자네에게는 어떤 말을 해줘도 소용없을 것 같구만..."이라고 말하지만 이오리는 "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나만 알고 있으면 된다."라고 싸늘하게 되받아치며 아예 친을 상대로한 승리 대사에서는 "이놈이건, 저놈이건 말이 많군. 죽는 순간에는 좀 조용히 해라."(by 불고자) or "늙은이가 죽음을 재촉하는건가... 좋다, 그대로 자고 있어라, 영원히 말이다!"(by 불오리)라는 말까지 한다. 뭐... 그 외 기타 등등 나머지는 가차없이 꺼져라, 죽어라 둘 중 하나.

같은 취미를 가진 나나카세 야시로와 사이가 매우 나쁘다. 정확히는 야시로 혼자서 이오리에게 열폭하고 있음을 대전 이벤트 등을 해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엔 나름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이오리는 밴드맨으로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지만 타인 따윈 신경 쓰지 않는 제멋대로인 성격 떄문에 출연이 매우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이오리가 떴다 하면 팬들이 죄다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곤 하는데, 문제는 야시로의 밴드 'CYS'의 첫 콘서트 당일 이오리의 난입으로 팬들이 그 쪽으로 빠져버렸고 콘서트는 제대로 쪽박, 덕분에 야시로는 이오리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을 내는 실정. 하지만 이오리는 야시로를 아예 무시하고 있다.[16] 다만 KOF SKY STAGE에서 야시로를 보고 '백발 루저'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기억은 하는 것 같다.

야시로가 이오리를 싫어하는 건 기본적으로 오로치 팔걸집과 그들과 적대하는 삼신기의 일원이라는 숙명적인 이유도 있지만, 역시 위에 서술한 자기 콘서트를 망쳤다는 사적인 이유도 상당히 작용한다. 같은 밴드였던 셸미와 크리스는 그 따위 밴드 활동 좀 망친 것이 뭐 대수냐는 태도지만 야시로는 오로치와 상관 없이 밴드 활동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기에 이오리에 대한 악감정이 크다고 볼 수 있다.[17]

정작 본인은 쿄를 죽이기 위해 대회를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잡다한 것에는 일절 신경 쓰지 않고 있다.

그나마 사명으로 얽힌 사이인 삼신기가 이오리에게 있어 정상적으로 관계 형성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길. 그렇게도 집착하는 쿄와의 관계가 차라리 정상적이 아닌가 싶은 수준[18]. 하지만 쿄 입장에선 이오리를 질색하기 때문에 이 또한 평범한 것은 아니며 결국 사명 아니면 얽힐 일도 없는 비즈니스 관계에 가까운 치즈루만이 유일하게 이오리와 편견 없이 보는 사이[19]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치즈루도 한 성깔 하는 쿄와 성격 매우 더러운 이오리를 사명으로 결합하자니 깨나 고생 했을 것이다. 또한 치즈루가 성격이 쿄나 이오리에 비해 안정적이고 어른스런 성격인 것도 있다. 참고로 치즈루는 저 둘 보다 나이가 다섯 살 더 많다.

이오리가 팀을 구성한다는 것은 팀메이트가 될 자를 이용해 먹겠다는 공식과도 같다. 기본적으로 이오리는 쿄와의 대결을 위해 대회에 출전하는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선 팀을 구성해야 한다.[20] 다행히 이오리의 위험성을 경계하거나 사용하는 힘에 흥미를 가져 접근하는 세력[21]은 꽤 있고 이오리는 이를 거리낌없이 이용하여 KOF 출전의 수단으로 삼는다.

순전히 머릿수 채우기 위해 조성된 팀이니만큼 당연히 팀원간[22]에 유대라느니 정 같은 건 일절 없다. 말 그대로 나머지 멤버들은 쿄 이외의 귀찮은 잡것들을 대신 정리해주는 청소부 취급. 게다가 이오리는 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데다 충동적인지라, 결국 한 시리즈의 종막에 가서는 팀이 높은 확률로 개박살이 난다는 법칙이 있다[23]. 95에서 팀을 짠 빌리 칸키사라기 에이지는 엔딩에서 이오리에게 떡실신[24], 이후 서로 원수가 되었다. 96에서는 피의 폭주를 일으켜 매츄어바이스를 쳐 바르는 팀킬을 이룩해냈다. 2001의 팀원인 바네사, 라몬, 세스와는 대회 종결 이후 서로 본심을 드러내며 팀이 와해됨과 동시에 3 VS 1 대결 구도로 종료.[25] 심지어 XI에선 폭주해서 쿠사나기 쿄, 야부키 신고마저 발랐으니 말 다했다.

이런 행적을 보이는 주제에 프로필에는 싫어하는 것이 '폭력'이라고 적어놨다. KOF 97 소설판에서도 '약자를 학대하는 취미 따위는 없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기 서술한 전반적으로 냉혈하고 폭력적인 언행에 비추어 봤을 때 이오리 본인이 해당 사항에 반어법, 혹은 비아냥으로 '폭력'이라고 적었을 수도 있다.

허나 위의 그림처럼 신키로의 작화 중 이오리가 길냥이한테 우유를 먹이는 나름 훈훈하고 상냥한 모습도 보인 일러스트가 있으며 KOF 96/97 삼신기 팀 엔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무의식 중에 선한 본능이 잔존하고 있다는 설정이나, 기본적으로는 악인이 아니라는 제작진의 발언 등을 고려해 보면, 자신에게 덤빈다면 용서없이 쓰러뜨린다. 하지만 쓸데 없이 자기보다 약한 이들을 기분 내키는대로 괴롭히는 양아치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다는 의미에 가까울 것이다.[26]

실제 게임 스토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이오리가 가는 곳마다 뭔가 트러블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대체로 먼저 시비를 걸면서 덤벼오는 상대에게 이오리가 응수하는 구도이며 누구와 얽힌 경우가 아닌 이상 의외로 이오리 본인이 먼저 달려들어 덤비는 경우는 없다는 것을 보면 이쪽이 더 자연스럽다. 문제는 이오리가 항상 어그로 끄는 발언을 해댄다는 것. 즉, 상대가 정상적으로 대화하려 해도 본인이 먼저 싸가지없게 시비를 건다. 하지만 작중에서 누군가를 진짜로 죽인 적은 별로 없다. 승리 대사를 봐도 진짜 죽은 상대에게 하는 대사라기보단 반죽음 상태인 상대에게 하는 대사들이다. 싸움에 들어가도 진짜 목숨줄까지 끊을 정도로 가는 경우는 적단 얘기.

다만 99와 2000에서의 개인 스토리에서 이오리가 사람 죽이는 과정이 정말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끈적이는 피가 바닥에 고여있다느니, 손을 대니 온 몸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느니, 적의 목을 손가락으로 뚫어버렸다느니, 희생양이 수 미터를 하늘로 날아가며 찢어지는 비명을 지른다니... 어지간해선 그냥 조용조용히 넘어가지만 진짜로 누군가를 죽일 만큼 싸우게 되면 저런 식으로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끔살시키는 게 일반적인 듯 하다. 심지어 쿄를 구하러 침입한 네스츠의 연구 시설에서 클론 쿄 부대에게 둘러 싸였을 때에는 일일이 싸우지 않고 그냥 죽인 병사에게서 훔친 듯한 수류탄을 던져 몰살시키기도 했다.

이런 독불장군인 이오리도 그나마 엮이는 사람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시리즈가 오래 지속된 현재 이오리의 시그니처 팀 멤버는 매츄어바이스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오리와 팀을 구성한 횟수가 가장 많다[27].

한 스토리 종결 후 드림매치만 나오면 늘 팀이 셋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XIII 부터는 은근슬쩍 다시 이 둘과 당연하다는듯이 팀을 맺고 있다. 일단 이오리를 삼신기로 묶기엔 역시 스토리적으로 특별한 장치를 마련해주지 않고서는 둘이 뭉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쿄가 이오리와 엮이면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베니마루나 고로, 신고를 묶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28] 또한 '야가미 팀'이라 한다면 이오리 특유의 음울하고 끈적하면서 섹시한 이미지에 마찬가지로 요염하고 섹시한 느낌의 매츄어 & 바이스가 가장 어울리는 면도 있기 때문이며, 스토리적으로 가장 부담없이 넣고 굴릴 수 있는 세트 멤버다. 유일하게 평화적으로(?) 헤어진 팀 멤버도 이 둘 뿐이다.(XIII, XIV)

공동의 목적을 위해 97과 2003에선 카구라 치즈루, 쿠사나기 쿄한 팀이 되기도 하였다. 97에서는 정식 팀이 아닌 특수 에디트 팀이고 2003은 치즈루가 히든 캐릭터라 3명이 팀을 짰다는 걸 아는 사람이 적다. 삼신기랑 관련된 팀을 짤 때에는 이오리 때문에 둘이 크게 고생한다.

다만 치즈루는 삼신기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이오리를 걱정하는 편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 애쉬에게 빼앗긴 야타의 거울의 힘이 다시 돌아왔는지를 보러 온(= 해서 자신의 힘도 돌아올 수 있을지 알아보려 한) 이오리에게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오로치의 저주받은 운명과 결별할 기회라며 힘을 되찾는 것을 만류하는 등 단순히 삼신기로서의 사명을 넘어 인간적으로 이오리를 걱정하는 모습[29]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오리는 그 말은 조금도 귀담아듣지 않았지만. 아예 13의 본인 스토리에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힘을 잃은 치즈루의 상태를 보러 야밤에 찾아 가 경비들을 다 때려눕히고 치즈루의 침실로 쳐들어간다. 이후 치즈루와 몇 마디 나누며 자신과 치즈루의 힘을 찾으려면 애쉬를 끝장내야 한다는 걸 확신한다. 문제는 떠나기 전 "안심해라. 곧 네 거울도 돌아올 거다. ... 그 다음에 잃게 되는 건 이겠지만." 이라는 말을 치즈루 면상에서 대놓고 읊고 치즈루가 당황해서 붙잡으러 가기도 전에 사라졌지만.

쿄와의 마찰이나 삼신기로 인한 치즈루와의 얽힘, 많이 팀을 짠 매츄어와 바이스와의 관계 이외에 이오리가 가장 안 좋은 쪽으로 감정을 드러낸 인간 관계는 애쉬 크림존이다. 쿄를 노린다는 소문이 나온 장본인인데다 2003에서는 무방비에 놓인 치즈루에게서 야타의 거울을 훔친 후 이오리에게 야사카니의 곡옥을 가져가겠다고 대놓고 도발한데다 XI에서는 오로치가 봉인에서 풀린 사념의 영향으로 폭주할 때 몰래 나타나 뒤통수를 치며 기어이 곡옥을 빼앗아가 이오리는 불을 다루는 힘을 잃는 굴욕을 맛봤다. 그 후 다시 애쉬를 마주하자 곡옥과 덤으로 목숨까지 내놓으라며 협박하는 등 굉장히 감정적이고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가족 관계의 경우 SNK가 이오리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어머니의 피로 인해 머리가 붉은 색이 되는 권황의 만화 설정을 정식으로 인정했다고 하는 낭설이 있으나 라이센스 받은 것과 그 설정 인정해주는 건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또한 권황이 정식으로 인가받은 것은 권황 99부터다. 97까지는 보면 알겠지만 다른 작품에서 대놓고 가져다 쓰는 요소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할 정도로 막장 그 자체였다.

한편 SNK 측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KOF京의 내용중 일부에서 660년 전 이오리의 조상이 나오는 회상씬이 존재하는데 이미 이때 부터 머리색은 붉은 색이었다. 다만 KOF 쿄 또한 외전격이니 정사로 편입될지는 미지수. 굳이 빨간 머리의 원인을 꼽자면 마찬가지로 인간이면서 오로치의 힘을 지닌 레오나가 원래는 청발이였다가 폭주시 적발로 바뀌는 것을 근거로 그나마 오로치의 힘을 자제하며 사는 레오나와는 달리 오로치의 힘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이오리는 사실상 늘 반 각성 상태라 머리가 빨갛게 변했다고 볼 수는 있다. 아니면 그냥 본인이 빨간색을 좋아하거나

그 외엔 SNK의 신비주의 방침상 어머니와 여동생이 생존해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가문의 숙명에서 한 발짝 물러나 조용히 살고 있다고도 하니 앞으로도 등장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단, KOF 95 중간보스로 등장한 쿠사나기 사이슈의 발언으로 볼 때[30] 이오리의 부친 역시 사이슈와 결투를 치른 바 있으며 당시의 쿄나 이오리는 그 곁에서 부친들끼리의 결투를 지켜보지 않았었을까 생각된다.[31]

여복이 은근 있어면서도 본인이 큰 상관을 하지 않는다. 그 더러운 성격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연심을 품은 여성이 최소 3명 있었음이 밝혀졌는데, '석양과 달' 프롤로그에 등장한 자매인 키쿠리와 코노에, 그리고 이후에 있었던 라이브 공연 'ALONE'[32]에 나온 레이니. 그 외에는 99와 00 당시 소중한 것에 '여자친구'가 새로 나왔으나 이 설정은 이후 조용히 사라졌다.

키쿠리라는 여자[33]는 건강 상태가 안 좋아 그녀를 걱정하는 언니인 코노에가 자기 마음을 억누르고 이오리와 이어졌으면 했으나[34] 결국 이뤄지지 못한 채 지병으로 사망. '석양과 달' 프롤로그의 첫 부분에서 키쿠리의 무덤에 서있는 것부터 시작되었음을 떠올려보면 XI 쿄 & 이오리팀 스토리에서 누군가의 묘에 성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키쿠리의 묘임이 거의 확실하다. 쿄와 마주쳤음에도 죽이겠다고 난리치지 않은 것 또한 납득이 가는 대목이다.

쿄와 듀엣한 석양과 달은 키쿠리 버전과는 가사가 조금 다르다. 애초에 곡을 이오리가 만들었고, 그 곡에 키쿠리가 가사를 멋대로 만들어 코노에와 듀엣 해 주었으면 했지만 이오리는 단 한 번도 불러주지 않았다.[35]

레이니는 이후 이오리가 내면의 오로치의 힘에게 휘둘리다 정신을 잃었다가 레이니가 그걸 주워서 자기 아파트에 머물게 해준 걸 계기로 만났다. 하지만 레이니는 이후 차에 치어 사고사. 이후 내용이 전개되지 못하고 SNK가 도산함에 따라 키쿠리의 언니인 코노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XII 들어서부터 성격이 이전에 비해 많이 차분해졌는데, 이는 정황상 오로치의 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즉,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냉혈한이였지만, 오로치의 힘을 지녔을 땐 오로치의 힘이 가져다주는 공격성의 영향[36]을 받아 호전적이었으나, 오로치의 힘이 사라지면서 그 특유의 공격성의 영향으로부터 멀어짐으로서 차분한 모습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불오리는 움직임이 불고자 버전에 비해 절주가 빨라지고 흥겨워졌으며 목소리 톤이 높아진데다가(콘솔에선 불고자도 흥겨운 목소리다.) 불고자 이오리는 웃는다고 해봐야 팔지오를 시전할 때 실소하듯 흘리는 "후후후후훗..." 하는 정도가 전부이지만 불오리는 전통의 강렬한 3단 웃음을 사용하는데다가 이 외에도 큰소리로 웃는게 많다.[37] 즉, 불고자 이오리가 상대를 보고 '...죽어.' 라고 한다면 불오리는 '죽어!!'라고 하는 차이. 이오리의 대사들을 전부 정리한 블로그.

2.1.1. 쿄와의 악연[편집]

아치에너미

쿠사나기 쿄를 증오하고 있으며 이상할 정도의 집착을 보인다. 모든 행동, 생각이 쿄를 죽이기 위한 것에만 집중되어 있다. '시시한 장난질이다'라며 경멸하는 KOF 대회에 매년 참가하는 것도 전부 쿄를 자기 손으로 죽이기 위해서[38]이다.

기본적으로 이오리가 쿄를 죽이기 위해 혈안인 것은 660년 전 오로치와 피의 계약을 맺을 때 힘과 동시에 저주도 받았기 때문. '쿠사나기 일족'을 말살하지 않은 한 이 저주는 풀리지 않으며 시도 때도 없이 발작하고 잠이 들면 악몽을 꾸는 등 혹독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허나 이상하게도 이오리는 오로지 '쿄'만 노릴 뿐 가문의 숙명이라든가 쿠사나기 가문 자체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00에서는 쿄의 연인인 유키를 처음 보고 쿄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음에도 구해주기도 했다.[39] 그 태도는 애쉬 크림존에게 불꽃을 빼앗긴 뒤 오로치의 영향에서 벗어났을 때에도 변함없이 일관적이어서 카구라 치즈루에게 오로치의 힘과 결별할 기회라고 설득받을 때에도 전혀 듣지 않았고, XIII의 이오리 팀 엔딩에서도 매츄어와 바이스가 현재 시점에서 야사카니의 구슬과 오로치의 힘은 분리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불의 힘을 되찾으면[40] 이전처럼 저주에 시달릴 거라고 하면서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상관없다면서 힘을 되찾는다. 그리고 쿄랑 한 판 붙으러 간다.

이렇듯 이오리가 쿠사나기 일족 전체에는 관심이 없고 콕 찝어 쿄만 그렇게까지 노리는 이유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이오리에게 찍힌 쿄 본인도 왜 이오리가 그렇게 자신을 증오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으며 하여튼 원인 불명의 이유로 증오를 받는 건 상당히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쿄 역시 불쾌해하고 이오리를 싫어한다.

심지어는 당사자인 이오리조차도 왜 자신이 쿄를 증오하는지 스스로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사실상 본능을 넘어선 단계의 레벨. 사실 사람마다 별 다른 합리적인 이유 없이 특정인이 꼴 보기 싫다던가 하는 감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확실히 일반적인 상식 수준을 넘어섰다. 쿄에 대한 증오는 오로치와의 피의 맹약이 일족에 끼친 영향이 아닐까 싶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비정상적이다.

오로치의 피의 영향으로 폭주하여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도 쿄의 이름만은 뚜렷하게 외치며,[41] 정 반대로 곡옥의 힘을 잃어 오로치의 속박에서도 벗어난 상태에서 마저도 쿄를 향한 살의가 전혀 다르지 않았던 걸 보면 확실하다. 하지만 쿄 역시 그렇게 호락호락 당할 인간은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양자에게는 상당한 비극이라고 볼 수 있다.

이오리가 피의 맹약을 배제해도 이토록 쿄를 증오하는 이유는 불명이나 KOF 95에서 이오리 팀으로 사이슈까지 가서 사이슈와 대화 씬을 보면 "호오... 야가미의 자식인가? 그 코흘리개가 벌써 나와 겨룰 수 있다니 나도 나이를 먹은 게로구만." 이라는 대사를 보건데 선대 야가미 가문의 당주였을 이오리의 부친과 사이슈 간에 결투가 있었고 이때 쿄와 이오리가 한 번 마주했으며 이때 악연이 시작됐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추론.

때문에 치즈루가 삼신기의 사명으로 쿄와 이오리를 묶을 때 가장 고생한다. 쿄는 시건방지고 대충대충 사는 한량이지만 그래도 삼신기로써의 사명을 알고 있으며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오로치를 죽는 한이 있어도 처치하려고 하는 등 다크 히어로의 면모를 보이나 이오리는 660년 전의 오류로 인해 삼신기의 사명 따위는 엿 바꿔먹은지 오래고 오로치 일족과의 피의 맹약으로 인해 쿄만 보면 쳐 죽이려고 날뛰기 때문에 도대체가 중재가 안 되는 수준.

쿄는 "내가 저놈의 새끼랑 팀 짜야 해?"라며 짜증을 내고 이오리는 애초에 사명 그딴 것도 없는데다가 그토록 시시하고 재미없다는 KOF에 출전하는 건 오직 쿄 죽이기가 목적인데 같은 팀이 되면 죽일 수 없어 팀 짜길 거부하니 이 둘을 달래는 건 오롯이 치즈루의 몫이다. 정말 치즈루는 이 둘 때문에 속병 나서 죽을 지경일 듯. 그렇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자신 외에 쿄에게 해가 될 만한 존재가 보이면 쿄의 목을 치는것을 타인에게 양보하는 것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기 때문에 그 점을 통해 쿄와 같은 팀이 되기도 한다(물론 필요한 목적만 달성하고 나면 다시 쿄와 적대 모드로 돌아가지만).

뭐 근데 그런 것 치고는 의외로 또 서로 은근히 멀쩡해보이거나 오히려 상당히 친해보이는 장면도 가끔 연출된다. 초창기에는 쿄를 죽이겠다며 아둥바둥거리는 설정[42]으로 나갔지만 아무래도 주인공인 쿄를 죽여서는 안 되니 세월이 흘러도 쿄를 죽이거나 죽이는 듯한 묘사가 안 나오자 어째 이오리의 기본 설정이 묘하게 뒤틀리고 있다.

XI 스토리에선 성묘 중이던 이오리에게 쿄가 접근해 자기 라이터 불을 빌려주기도 하고 이오리가 신고가 자기를 귀찮게 군다며 어떻게 하라고 넌지시 말하며,[43] XII 에서도 이오리가 혼자 멍 때리고 있는 걸 쿄가 지나가다가 보고 '너 임마 친구도 없는 놈 불쌍해 보여서 내가 와줬다'는 투로 말하며 접근했다(물론 곧바로 싸움에 들어갔지만)[44]. XIV에서는 헝가리에 있는 오로치 구덩이에서 쿄를 마중 나왔고, 별 탈 없이 아주 사이좋게 오로치를 봉인해버린다. 싸우다 정든 건지 뭔지... 물론 이오리의 쿄를 향한 기본적인 태도는 변함없이 '죽인다'이지만. 사실상 '죽인다'는 말이 인삿말 수준

사실 팬들만 이렇게 인식하는 건 아닌 모양이다. XIV에서 텅푸루가 이오리를 상대로 "자네도 이 생활을 즐기고 있는 거 아닌가? 그래서 그 청년을 아직 죽이지 않고 있는 게지."라고 일침을 날리는 것으로 봤을 때, 다른 캐릭터들도 이 둘의 관계가 예전과는 미묘하게 달라졌음을 어느 정도 인식하는 듯 하다. 심지어 이오리의 반응도 화를 내거나 죽이겠다고 하는게 아닌, "흥, 시시하군" 하고 넘겨버리고 마는 온건한 반응이다. 이쯤 되면 쿄와의 관계가 가장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 실제로 스토리상 팀을 맺은 것도 쿄가 가장 많고, 사실상 일반적인 인간이 아닌 매츄어와 바이스를 제외하면 진짜 쿄 말고는 이렇게라도 같이 노는 사람이 없다. 굳이 하나 더 들이밀자면 치즈루 정도.

덤으로 쿄는 이오리를 그냥 남 부르듯 성(姓)으로 '야가미' 라고 부르는 반면 이오리는 항상 쿄를 이름으로 '쿄'라고 부른다. 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 상 정말 친숙한 관계에서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친하지 않은 상대가 이름으로 불러대면 굉장히 큰 결례가 되는데, 이오리는 일부러 그게 결례라는 걸 알면서도 비위를 건드려 자극시킬 도발의 목적으로(혹은 단지 쿄를 깔보고 있기에) 성인 '쿠사나기'가 아닌 '쿄'로 이름을 부르는 반면, 쿄는 이오리 역시 이름으로 불러주면 기분 나빠할 법도 한데 거리를 두고자 절대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착실히 '야가미'로만 부르고 있다. 서로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부분. 하지만 KOF XIV에서 쿄가 '너 아직도 여기저기 시비틀고 다니냐? 너 친구 없지?'라고 대놓고 도발하자 이때는 쿠사나기 쿄라는 풀네임을 부른다. 그동안의 대화에선 전혀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평상시의 감정과는 전혀 다른 상태임을 알 수 있는 셈.

오로치를 봉인하느라 탈진한 쿄가 네스츠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이오리는 깡 좋게도 단신으로 네스츠로 쳐들어갔다. 그것도 정확히 쿄가 있는 그곳으로. 그리고 네스츠에서 병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클론 쿄[45]에게는 자신의 권법으로 상대하지 않고 네스츠의 경비군에게서 빼앗은 수류탄을 던져서 몰살시켜버렸다. 가짜들은 직접 무술로 죽일 필요가 없다고 느낀 모양인데 군대도 안 갔을 이오리가 어떻게 수류탄을 쓸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누가 쓰는 걸 본 듯.[46]

대전 직전에 캐릭터 보이스로 나오는 VS 인트로 이벤트는 쿄를 죽이려고 애쓰고 시비걸지만 정작 대부분의 대사는 쿄가 먼저 시비를 걸고 이오리가 응수하는 구도이다. 따지고 보면 맨날 귀찮게 구는 놈이 또 앞에 나타났으니 짜증부터 일어난 것이겠지만.

96

쿄 : 꼭 해야만 하는 거냐?
이오리 : 이제와서 살려달라는 거냐.


97

쿄 : 결판을 내자! 야가미!
이오리 : 네놈의 죽음으로 말이다!


98

쿄 : 불꽃이.... 너를 부르고 있다!
이오리 : 그럼 불타버려라! 미련없이 말이다.


99

이오리 : 뒈지지 않았던 거냐...
쿄 : 네놈 덕에 살아있는 건 아니라고.


2000

이오리 : 잡소리는 필요없다.
쿄 : 그렇겠지...
이오리 & 쿄 : 간다.


2001

쿄 : 네놈의 불꽃은 무슨색이냐?
이오리 : 하고 싶은 말은 그것 뿐인가? 그럼...
쿄&이오리 : 사라져라!


2002 - 승리 시 대사

쿄 : 만족했냐? 야가미.
이오리 : 얌전히 있었으면 편했을 것을


2003, SVC chaos

쿄 : 자... 시작해볼까.
이오리 : 꺼주겠다... 네놈의 불꽃을 말이다.


2003, SVC chaos - 승리 시 대사

쿄 : 만족했냐? 야가미.
이오리 : 그대로 타버려라!


XI

이오리 : 쿄.....
쿄 : 야가미....
쿄 & 이오리 : 간다!


XI - 도발 대사

이오리 : 쿄... 네놈을 없애는건 바로 나다!


XI - 승리 시 대사

쿄 : 체념하는 게 좋다고!
이오리 : 어찌된 거냐? 네놈도 여기까진가?


XIII - 승리 시 대사

쿄 : 만족했냐? 야가미.
이오리 : 그대로 죽어있으라고! 쿄!


XIV

쿄 : 흥, 아직도 온 세상을 떠돌며 시비를 걸고 있는 모양이로군... 야가미, 너 친구 없지?
이오리 : 시건방은 그만 떨지.
쿄 : 호오, 컨디션 좋아 보이네.
이오리 : 우선 네놈을 불태워 버리겠다, 죽어라 쿠사나기 쿄.[47]
쿄 : 알았다구. 바싹 불태워주겠어!


- XIV 트레일러 전용 대사 -

쿄 : 야가미, 몇 번을 해도 마찬가지라고.
이오리 : 네놈의 모든 걸 재로 만들어주지!


- XIV 월드 챔피언쉽 트레일러 -

쿄 :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나. 참 끈질긴 녀석이로군.
이오리 : 네놈의 존재가 사라질 때까지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


멕시멈 임팩트

이오리 : 네놈의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 주마. 피로 물든 새빨간 재로 말이다.
쿄 : 불타는건 네놈이다.


CVS, CVS2

쿄 : 불꽃이.... 너를 부르고 있다...
이오리 : 그럼 불타버려라. 미련없이 말이다.
쿄 : 간다.

[48]

2.2. 밴드맨[편집]

파일:길냥이에게 우유를 주는 이오리.jpg

신키로가 그린 일러스트. 그 냉혈한 이오리가 저런 훈훈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이에 어떤 용자들은 고양이의 머리에 우유를 붓는(...) 모습으로 바꿔놓기도. 근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면 유당불내증으로 죽을 수도 있다. 저 우유가 고양이가 먹을 수 있게 가공된 캣밀크라면 몰라도.

취미가 밴드 활동으로 기재되어 있다. 포지션은 베이시스트[49] 팬들 사이에선 "성격이 저런데도 밴드 멤버들과는 잘 지내는가보다"란 말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오기도 했으나 98년 기준 인터뷰에서 "성격 탓에 문제만 일으켜서 여러 밴드를 전전하는 것 같다"는 언급이 있다. 이는 드라마CD에서도 잘 드러나는 부분으로 KOF 출전 이전 과거에 코노에의 밴드에 3년이나 몸 담고 있었음에도 메마르고 거만한 태도로 인해 서로 으르렁대는 등 일상에서나 밴드 내에서나 언동에 변함은 없는 모양.

정말 의외의 부분은 밴드가 취미로 기재되어 있으나 그의 베이스 실력은 자신과 불화를 일으켰던 프로듀서가 추후에 굳이 다시 찾아와 이오리를 프로듀싱하고 싶다며 계약을 제의할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얼마나 뛰어난가 하면, 이오리가 계약을 거절하자 전국의 라이브 하우스에 코노에 밴드를 받아주지 말라는 압력을 가해 밴드 활동 자체를 못 하게 할 정도[50]로 결국 이오리가 추후에 찾아와 계약서에 사인[51]을 하는 지경에 이를 정도. 이 정도면 거의 거장급이라 봐도 될 듯.

한편, 드라마 CD에서 레이니는 이오리의 손가락을 일컬어 굉장히 예쁜 손가락이라고 평가했는데, 굵직한 줄을 누르고 튕기는 베이시스트이면서도 손가락이 양호한걸 보면[52] 평소에 손을 철저히 관리하거나 어릴 때부터 연마한 야가미류 고무술에 익숙한 모양이다.[53]

한때 KOF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시된 단편 소설에서는 이오리가 밴드 활동을 취미로 삼은 이유가 연주하는 동안에는 잠시나마 거기에 집중해 잡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2.3. 어나더 이오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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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2000 이오리의 매니악 스트라이커. 단벌신사(?)였던 이오리가 스프라이트 형태로는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인 복장이라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이오리의 취미인 '밴드 활동'을 반영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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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겐에서는 이걸 또 캐릭터로 만들었다. 승리포즈 중 하나가 게이머를 향해 불덩이를 쏘는 동작인데 유리가 깨지는 이펙트가 있다.

2.4. 경제력?[편집]

이오리는 크롬하츠 반지라든지, 가버 체인이라든지 리켄배커 베이스라든지, 데이토나 이그조틱 등등 희귀하고 비싼 브랜드만, 그것도 매년 질린다고 갈아치우는 걸 보면 대대로 내려져오는 부잣집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97에서 묘사된 그의 방은 좁고 더럽고 낡은데다가 가구라곤 침대 하나가 전부라는 식으로 묘사되었는데, 그곳이 이오리의 집인건지 아니면 임시로 거처했던 곳(일종의 여관)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애초에 이오리의 가족관계는 물론 사생활조차도 맥거핀급으로 거의 안 드러내니 짐작만 가능하다[54].

석영과 달 드라마CD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오리의 베이스 실력은 월드 클래스 수준인 것이 밝혀져 팬들의 예상을 깨고 밴드 활동만으로 수집했을 확률도 꽤 높아졌다. 물론 카구라 가문은 킹오파를 개최할 정도로 재력 있는 집안이고, 쿠사나기 가문도 대궐 같은 일본식 저택을 소유한 걸 고려하면, 야가미 가도 어느 정도 기본 재력이 있을 가능성 또한 없는건 아니다. 한마디로 집안도 집안인데 본인도 출중한 만렙캐.

기술들의 경우 쿠사나기 류의 분파인 야사카니 류에서 전승되어온 기술들이 대부분이기에 명칭이나 기술이 비슷한 것이 많다(백팔식 어둠쫓기나 백식 귀신 태우기 등). 하지만 오로치 일족의 기술이 섞여서 찌르고 베는 기술들이 많다.(대표적으로 팔치녀.) 두 가지 모두 사용하는 것을 야가미류 고무술로 칭하는 듯.

승리 대사인 "그대로 죽어!(そのまま死ね!)" / "달을 볼 때마다 떠올려라!(月を見る度思い出せ!)" 는 이미 그를 대표하는 대사가 되었다.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과거 시리즈에서 입은 복장이나 그 특유의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20살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늙어 보이는 편이다. 최신작 14의 코스츔 덕분에 20살이란 설정 분위기가 좀 살아나는 편. http://v12.battlepage.com/??=Theme.Image.View&no=81

KOF 98에서는 모든 탐색기에 다 걸리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KOF 98에는 캐릭터 탐색기가 3명이 존재하는데 미남 탐색기 셸미, 약캐 탐색기 레오나 하이데른, 악당 탐색기 김갑환이 있다. 오로치 팔걸집 탐색기인 카구라 치즈루는 악당 탐색기인 김갑환과 겹치고 무엇보다 쿄/이오리와 상대할 때 전용 연출이 있기 때문에 논외. 또 남캐이기 때문에 베니마루의 미녀 탐색기에는 걸리지 않는다.

2.5. BGM[편집]

KOF 95: 라이벌 팀 테마 - 폭풍의 색소폰(嵐のサキソフォン) OST AST
KOF 96: 야가미 팀 테마 - 폭풍의 색소폰 2 OST AST / 이오리 보컬 곡 - 夕陽と月(석양과 달)[57]
KOF 97: 이오리 테마 - Cool Jam -폭풍의 색소폰 3- OST AST / 이오리 보컬 곡 - 바람의 알레고리[58]
KOF 98 / KOF 98 UM[59]: 이오리 테마 - 폭풍의 색소폰 리메이크 OST AST / 야가미 팀 테마 - 폭풍의 색소폰 2 OST / 이오리 VS 쿄 테마 - Cool Jam ~폭풍의 색소폰 3~ OST
KOF 99: 이오리 테마 - Sadistic Eyes OST AST
KOF 2000: 이오리 테마 - Stormy Scream ~폭풍의 색소폰 4~ OST AST
KOF 2001: 야가미 팀 테마 - 불멸의 일륜(不滅の日輪) OST AST
KOF 2002: KOF 96 팀 테마 - 폭풍의 색소폰 2 리메이크 OST
KOF 2003: 이오리 테마 - Cool Jam 2 OST AST
KOF XI: 쿄&이오리팀 테마 New Order OST AST / 이오리 테마 - 폭풍의 색소폰 어레인지 OST
KOF 2002 UM: 야가미 팀 테마 - Tranquilizer OST
KOF XIII: 야가미 팀 테마 - 폭풍의 색소폰 5 OST 초기 버전 /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 테마 - 폭풍의 색소폰 2 리메이크 OST
KOF XIV: 야가미 팀 테마 - 달과 색소폰(月とサキソフォン) OST / 쿄 VS 이오리 테마 New Order OST / 쿄(클래식 복장) VS 이오리(클래식 복장) 테마 폭풍의 색소폰 KOF XIV verOST [60]
열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 폭풍의 색소폰 2 미디 OST


주연답게 이오리 역시 쿄에 버금가는 명곡이 많다. 밴드를 한다는 설정 때문에 이오리 전용 BGM들은 음울하고 잔혹한 이오리의 성격과는 대비되는 흥겨우면서도 힘 있는 비트의 듣기 좋은 곡과 색소폰은 필수며 폭풍의 색소폰(95) - 폭풍의 색소폰 2(96) - 폭풍의 색소폰 3 Cool Jam(97)의 3연작이 특히 평이 좋다. 이 중 Cool Jam은 슬랩 주법이 곡 진행 내내 깔린다. AST로 들어 보면 더욱 잘 들린다. 또한 96 AST에서 쿄와 함께 '석양과 달'[61] 을 불렀으며 이후 97 AST와 NEOGEO DJ Station에서 몇 가지의 보컬곡이 등장했다. 하지만 위에서 쓴대로 담당 성우 야스이 쿠니히코가 노래실력이 안 좋은 관계로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 것.이오리가 베이스만 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이러한 점은 이오리의 관능적이면서 끈적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호평이 높았다. 모든 그의 테마는 제목,부제목이 <폭풍의 색소폰>이었다. 예외적으로 99의 Sadistic Eyes는 폭풍의 색소폰이 아니지만 분위기는 역대 폭풍의 색소폰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숨겨진 명곡이며. 2000의 Stormy Scream - 폭풍의 색소폰 4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구 SNK 최후의 명곡 중 하나. 이들 중 특히 폭풍의 색소폰 2는 역대 이오리의 BGM들은 물론 역대 KOF 시리즈의 수많은 명곡들 중에서도 가장 넓은 인지도를 지닌 최고의 명곡이기도 하다.

그러나 2001부터 처음으로 색소폰이 빠졌으며 재즈 분위기도 아니고 힘 있는 비트도 아닌 누가 봐도 정말 대충 만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를 지닌 사상 최악의 BGM '不滅の日輪' (불멸의 일륜)을 탑재했다. 2002에는 드림매치에선 기존 명곡을 리메이크해서 쓴다는 전통에 따라 폭풍의 색소폰 2를 다시 탑재했지만 그야말로 미디 수준의 조악한 퀄리티로 수록되었다.

SNK가 다시 독립한 2003부터는 사정이 좀 나아졌지만 우선 2003에는 웬 트럼펫 비슷한 소리의 VST와 원패턴 드럼으로 대충 때워놓은 영 좋지 않은 퀄리티의 Cool Jam 2를 들고 나오면서 그저 눈물만 자아냈다(AST는 좀 낫다). XI에선 쿄&이오리 팀이라 쿄의 분위기가 나는 락에 후반부에 이오리가 생각나는 색소폰이 곁들여지는 식으로 타협되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62] 그나마 PS2판 한정으로 폭풍의 색소폰 1이 리메이크 판으로 다시 돌아오긴 했다.[63]

2002 UM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신곡 'Tranquilizer' 를 가지고 왔는데 02 UM이 전반적으로 다 그렇듯 색소폰은 전혀 없고 하드 락 계열의 음악이 되어버려서 그리 평은 좋지 않다(BGM은 좋은데 이오리한테 안 어울린다라는 식으로). 차라리 기존의 3연작(폭풍의 색소폰-폭풍의 색소폰 2-Cool Jam) 중에서 하나를 하드 락으로 리메이크해야 했다는 의견도 보이는 편이다.[64]

이렇게 한동안 BGM의 암흑기를 겪다가 XIII에서 등장한 BGM인 폭풍의 색소폰 5은 간만에 이오리 특유의 재지(Jazzy)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면서 호평을 얻는 중. 뭣보다 이오리의 끈적함과 가장 잘 어울렸던 팀메이트인 매츄어와 바이스가 돌아왔기 때문에 이오리 뿐만 아니라 팀 전체로서도 어울리는 명곡이 나왔다. XIII 콘솔판 추가 캐릭터인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의 경우는 96의 폭풍의 색소폰 2가 어레인지되어 등장. 2번 트랙은 각각 PS2판 XI 폭풍의 색소폰 1과 KOF 96 당시의 폭풍의 색소폰 2가 나온다.

XIV은 KOF STATION CHANNEL XIV에서 역대 이오리 테마들을 활용 했다고 했는데 그 결과가 잘 나와서 XIII보다 더 호평받는다. 그리고 동시에 XI에 같은 팀으로 나왔을 때 나온 New Order가 쿄와 상대할 때 나오는데 XI때의 비해 색소폰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이오리 특유의 색소폰 멜로디와 쿄 특유의 락 멜로디가 적절히 어우려지면서 라이벌 음악으로써 호평을 받고있다.

3. 시리즈 스토리 상에서의 모습[편집]

3.1. 안습?[편집]

사실 알고 보면 매우 안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인물. 가문은 선조들이 탐을 내선 안 될 힘에 탐을 낸 것으로도 모자라 오로치에게 낚여서 쿄의 선조하고는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근데 그렇게까지 얻어낸 오로치의 힘 때문에 야가미 집안은 대대로 단명해 왔으며 성격 또한 매우 거칠고 난폭하게 변한 데다 이오리는 시시때때로 이런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자기 스스로도 외부와 자신을 철저히 고립시켜 살아왔다.

그야말로 오로치의 피를 이어 받은 것 때문에 가족들을 자기 손으로 죽인 레오나 하이데른신이 되려 했던 한 남자의 망상 때문에 인간이 아닌 무기 또는 모르모트로 살아야 했던 K' 팀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준. 적어도 저들은 서로 아껴주는 존재라도 있지만 이오리는... 그런 거 없다. 그나마 자주 팀을 결성하는 매츄어바이스는 처음부터 적대 관계였고, 오로치와의 악연이 끝난 뒤에도 이오리나 저 두 여자나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를 이용해 먹기만 하지 참된 관계라고 보기도 힘들다.

4. 이오리의 기술들[편집]

4.1. 이오리의 초필살기[편집]

5. 게임 상 성능[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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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포켓으로 발매된 SNK GAL'S FIGHTERS에 최종보스로 출전. 여성 캐릭터만 나오는 게임인 고로 '미스X'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정체가 드러나지 않지만 저건 크와트로 바지나가 사실 이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 참고로 이후에 SVC에서 폭주 이오리를 미드나잇 블리스로 성전환시키면 미스X가 등장한다.

또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열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리얼바웃 아랑 SP에서도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가정용을 포함한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기존 SNK 격투게임 캐릭터가 아닌 KOF 시리즈를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캐릭터가 숨겨진 캐릭터로 나온 유일한 사례.

농담으로 일부에서는 엉뚱하게 들리는 대사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농촌 청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하는 농촌 관련(?) 몬더그린 목록.

등장시 - 쑥은 나쁘니 심지마라
등장시(97, vs 쿄) - 길쌈하면 시인 못 되나...
구르기 - 무담아! (문닫아!) / 무더덕!
낙법시, 시화 발동 - 밭가네!
백팔식 어둠쫓기 - 도시다!, 옷이다!
승리시 - 고구마가 쉬네!
팔치녀 시동 - 과소비가 원인이다!!! / 닭고기가 우엉이다!
팔치녀 피니시 - 낱개! 400개! 소실돼 쉬네! (고구마가?)
사망시 - 고구마가 나를 부른다~!, 백원만 넣으면 부활한다~!, 내가 졌으니까 오만원 줘~!


뭐 진 야오토메의 경우 앉아서 맨손으로 밭을 갈고 모를 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이것을 패러디한 만화가 게임 잡지에 실렸던 적도 있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쿄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출몰하는데 문제는 이 상황이 다른 캐릭터들의 쿄에 대한 호감도를 깎아버린다는 것. 물론 장소를 알아서 찾아가 이오리를 쓰러뜨리면 호감도 하락을 방지할 수 있지만 출몰 위치가 랜덤이라 막기 어렵다.

흔히 XII가 이오리의 첫 복장 변화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건 '본가 시리즈에서만' 이고 분가 작품인 맥시멈 임팩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2P 버전으로 새로운 복장으로 이미 등장했었다. 그런데 왠지 컬러링과 형상이 전체적으로 나나카세 야시로와 흡사.

격투천왕에서는 팔신암으로 등장. 초치성(쿠사나기 가)에 쳐들어갔던 아버지가 초치채주(쿠사나기 사이슈)에게 죽는 것을 목격하고 돌아와 자신의 어머니를 죽여서 순장시키고 그때 어머니가 토한 피로 머리가 붉게 되었다는 전율적인 설정의 대마두. 초월적인 사악함과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마인으로 오로치의 아들이며 천국신족(오로치 일족)의 황태자이자 오로치가 창조하게 될 완전한 세계에 군림하게 될 자라는 것이 밝혀지지만 오로치의 계획을 비웃음으로 넘겨버리고 자신은 이 불완전한 세계에서 악인으로 사는 것이 좋다고 선언하는 자아 정체성이 뚜렷한 괴인이다.

달숙이에서 후반부 네오나치편에 앞치마 입은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가 철권 파이터들한테 일격에 리타이어당한다. 작중에서는 'KOF 95 우승자'라고 나왔는데 당시 이오리가 KOF95 일반 캐릭터 중에서 최강급이라서, 그리고 그땐 KOF96이 나오기 전이라 KOF95의 공식 우승자 설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2015년 4월 사이퍼즈쿠사나기 쿄와 함께 추가된다는 소식이 돌았다. 일러스트는 김이빌 作이며 쿄도 마찬가지.
하지만 마침 만우절 시기라 대부분의 유저들이 반신반의하는 반응이었고, 예상대로 만우절 거짓말이었지만 코스튬만 판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1월 신작 모바일 AOS인 Warsong의 친구초대 이벤트 캐릭터로 참전하였다.

6.1. 기타 대사[편집]

승리대사1
そのまま死ね!
(소노마마 시네!)
그대로 죽어!

승리대사2
月を見る度思い出せ!
(츠키오 미루타비 오모이다세!)
달을 볼 때마다 떠올려라!

도발
俺が怖いのか?
(오레가 코와이노카?)
내가 무서운거냐?

패배시
このままでは終わらんぞ!
(코노마마데와 오와란조!)
이대로는 끝나지 않는다!

6.2. 동인 2차 창작에서[편집]

일본인인 이 녀석이 쿠사나기 쿄의 이름을 그냥 "쿄" 라고 부르는 바람에 동인계에서는 쿄 스토커라든가 "죽인다!" 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다니지만 사실은 착한데다 츤데레라는 식의 인식이 어느 정도 있는 듯.

명실상부 KOF BL최고 메이저로 이오리X쿄 커플링은 90년대말 격투게임 동인계를 휩쓸었었다.커플 투표를 하면 앵간한 1-2위는 이오리쿄 아니면 쿄이오리...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이오링' 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발음의 유사성 때문에 '이효리' 라고 불리기도 했다. 전성기가 지난 지금은 쿄X이오리도 많은 듯 하다.

요즘이야 그 기세가 죽었지만 한창 때는 BL계의 전설이었다. 쿄와의 커플링은 지상대세로 KOF는 몰라도 이 커플링을 아는 덕들도 부지기수였을 정도.[65]

NL에서는 레오나 하이데른과의 커플링이 인기. 아마 오로치에 관한 것 때문인듯 하다.

미나세 이오리와는 이름이 같아서 가끔 엮인다.

미형회의에서도 고정멤버로 등장, '설정상 미남'이지 인기는 미묘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오리는 진짜 인기 캐릭터인지라 열폭과 질투의 대상이 된다. 여기선 의외로 상식인 포지션.

7. 둘러보기[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역대 보스

[ 열기 / 닫기 ]

'94, RE-BOUT: 루갈

'95: 사이슈 - Ω 루갈

'96: 치즈루 - 게닛츠

'97: 폭주 이오리 / 폭주 레오나 - 각성 오로치 - 오로치 - 이오리
* 폭주 레오나는 팀에 이오리 / 랄프·클락을 넣거나 삼신기 팀으로 플레이할시 난입.
* 이오리는 쿄로 오로치를 쓰러트린 일본팀 엔딩에만 등장.

98: 신고 - Ω 루갈
* 신고는 4~6 스테이지 진입 전에 난입

'98 UM: 신고 / 카스미 / 에이지 / 폭주 이오리 / 폭주 레오나 / 루갈 - 야가미 팀 / 마스터 팀 / 아메리칸 스포츠 팀 / 보스 팀 / 각성 오로치 팀 - Ω 루갈 / 게닛츠 / 오로치
* 카스미,에이지,폭주 이오리,폭주 레오나,루갈은 조건 충족시 4스테이지에서 1차 중간 보스로 난입
*보스 팀,각성 오로치 팀은 조건 충족시 6스테이지에서 2차 중간 보스로 난입
*야가미 팀,마스터 팀,아메리칸 스포츠 팀이 난입 시 오메가 루갈이 최종보스, 보스 팀이 난입 시 게닛츠가 최종보스, 각성 오로치 팀이 난입 시 오로치가 최종보스가 된다. 4스테이지에서 폭주 이오리,폭주 레오나,루갈 이 난입시 최종보스는 무조건 오로치.

'99: 크리자리드 - / 이오리
* 이오리는 조건 충족시 히든 보스로 난입

2000: 쿨라 - 클론 제로
* 쿨라는 조건 충족시 중간 보스로 난입

2001: 오리지널 제로·크리자리드··글루건 - 이그니스
* 크리자리드와 롱 그리고 글루건은 오리지널 제로의 스트라이커로만 등장.

2002: 앙헬 / 쿨라 / K9999 - Ω 루갈

네오웨이브: 기스

02 UM: - 보스 - Ω 루갈
* 쿨라,KUSANAGI,쿄-1,쿄-2,네임리스는 조건 충족시 중간 보스로 난입.
*클론 제로,오리지널 제로,이그니스는 조건 충족시 최종 보스로 난입.
* 오메가 루갈은 조건 충족시 히든 보스로 난입.

2003: KUSANAGI - 아델하이드 / 치즈루 & 마키 - 무카이
* KUSANAGI를 초필살기나 리더 초필살기로 쓰러뜨리면 진 엔딩 루트로 진입, 그러지 못할 경우 페이크 루트로 진입.
* 아델하이드는 페이크 최종 보스.

XI: 아델하이드 / 하야테 / 가이 / 쟈즈 / 질버 - 시온 - 마가키
* 하야테, 가이, 쟈즈, 질버는 조건 충족 시 난입.
아델하이드는 나머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난입.

XIII: 사이키 - 이블 애쉬
* 조건이 충족되지 못할 경우 보스전으로 직행하지 않고 곧바로 배드 엔딩으로 끝남.

XIV: 안토노프 - 버스

네오 블러드: 이오리 - 기스

하울링 블러드: 시노부

MI: 듀크

'MI2: 루이제 - 지바트마

MIA: - 미조구치
* 미조구치는 조건 충족시 히든 보스로 난입

* KOF XII는 보스가 없다.


[1] 단, 이오리는 단순한 문양이지만 겐쥬로는 흉터다.[2] 이오리의 등장 대사가 "금방 끝내주마"이다. 정확하게는 '곧 편안하게 만들어주마'이지만 결국은 저런 의미.[3] 그나마 매츄어나 바이스는 다시 팀으로 재결성 하는데 꺼리낌이 없었지만 빌리와 에이지는 완전히 이오리와 척을 져버린다.[4] 그래서 KOF 스토리의 제대로 된 시작은 95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94와 95가 연결되는 것은 루갈의 존재에 대한 것 뿐이니까.[5] 21세기인 지금도 이오리의 복장이나 컨셉은 개성있고 독특하기로는 원탑이라 평가를 받는데 20세기인 그 당시에는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된다.[6] 여기서 어떤 동인지는 단지 이름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야가미로 개명하고 오로치쪽에 붙어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그 동인설정이 나오는 책은 기스가 질풍권 써서 추락에서 생존한 사실, 옷찢기 연습(...)하는 유리와 킹이 나왔던 그 책이다.[7] KOF 96의 로딩 이미지, KOF 2000에서 매니악 스트라이커인 어나더 이오리에서 새로운 복장을 선보였으나 팬 서비스 차원에서 들어간 캐릭터이기 때문에 공식은 아니다. 암만 이오리가 최고 인기캐릭터라지만 남자 캐릭중 복장 변화가 눈에 띄는 쿄, 베니마루, 로버트 등과는 달리 그 복장이 인상이 깊었는지 어나더나 불고자 빼면 이렇다 할 복장 변화가 없다.[8] 물론 이 네스츠 요원들이 유키뿐만 아니라 자신도 노리는 상황이여서 처리한게 겸사겸사 유키에게도 도움이 된 것이긴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요원이 유키를 향해 총을 쏘자 유키를 잽싸게 잡아채서 구해주었다. 이오리가 남을 대가 없이 스스로 몸 바쳐 구한 (아직까지는) 유일한 사례. 아마도 유키의 태생이 태생(오로치의 숙주가 될 쿠시나다 히메)이라 그녀를 수호해야 한다는 일족의 혈통 속의 본능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잠깐 보고 쿄와 관계가 있다는걸 알아챈걸 보면...[9] 매츄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95 일본팀 스토리에서 일본팀을 기습했기 때문이다. 다만 사실 이 때는 매츄어가 아니고 그냥 '작년 루갈의 비서' 정도에 불과했고 나중에 팔걸집이라느니 하는 설정이 추가된 것.[10] 설정상으로는 본래 오로치의 힘이 담겨져 있던 곡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본래의 야사카니류 무술이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몇몇 캐릭터들에겐 곡옥이 있을때보다 더 강한거 같다는 말까지 나오니...[11] 다만, 이 천하의 냉혈한 이오리도 드라마 CD에서는 셸미의 눈을 보고 식겁한 적은 있다. 드라마 CD 설정상 셸미가 눈을 앞머리로 가린 건 셸미의 눈매에는 살기가 엄청나서라고... 애초에 셸미는 인간이 아닌 인간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인 존재이니...[12]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이렇다. 98 - 부서진 장난감 같은 너 따위 패배자엔 가치가 없다. 네놈도 그걸 잘 알고 있겠지. 00 - 나 때문에 네놈이 죽어가는거 같군. 하지만 내가 아니라 약한 네놈 자신을 증오해라! 13 - 다시 지껄여봐라. 정의가 뭐 어쨌다고? / 늙은이가 죽음을 재촉하는건가... 좋다, 그대로 자고 있어라, 영원히 말이다! / 산 채로 불타는 기분은 어떤가? 크크크... 네놈에게는 과분한 죽음이로군![13] 그래서 그런지 조금 드라이하고 냉정한 성격이 된 XIII에서의 이오리가 유일하게 승리 대사에서 원래의 과격한 말투를 쓴다. 유리의 한 마디에 어지간히도 찔려서 화가 난 모양. 대사는 "숨통은 끊지 않겠다. 발버둥 쳐라! 고통을 맛봐라! 그리고 미쳐서 죽어라!" 왠지 약간 팔치녀 대사스럽다. 불오리의 경우 불오리가 먼저 "죽기 싫음 내게 참견 말라"고 하고 이에 유리가 "남이 나한테 간섭하는 게 싫으면 이런 대회에도 안 나오는게 맞지 않냐"고 응수한다. 승리 대사에서는 "두 번 다시, 그 시끄러운 입을 벌리지 마라! 그게 널 위하는 길이다!" 라고 화를 낸다.[14] 참고로 시키는 본가인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부터 괴제 유가에게 지배당하는 상태라 자아가 거의 없어서 그냥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방해... 죽어."라는 말 밖에 안한다. 그런 시키가 유일하게 감정적인 반응을 조금이나마 보이는게 이오리이다.[15] 이 대화는 KOF XI의 김갑환 숨겨진 엔딩 중 하나인 김갑환의 도장에서 이오리가 도복을 입고 엄격한 훈련을 받는 상황을 코믹하게 묘사한 장면을 참고한 가능성이 있다.[16] 애초에 자기 손으로 살해한 자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냥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게닛츠에 관한 언급도 잊어버린 건 아니지만 그냥 무가치해서 그 화제로 얘기하기 귀찮다고 생각해서 저런 식으로 얘기했다면 역시 무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거나 저거나 역시 야시로를 완전한 듣보잡으로 여기고 있다는 점에선 별 차이는 없지만...[17] 이런 점에서 야시로는 팔겁집, 사천왕 전체에서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본성이 본성이니 잔인하고 난폭하며, 인간을 하찮고 어리석게 여기지만.[18] 쿄와의 관계는 쿄를 쓰러뜨린 자가 있다고 하니까 자신의 의지로 삼신기 팀에 들어갔다. 이후 애쉬에게 치즈루가 야타의 거울을 뺏긴 뒤 애쉬를 박살내기 위해(라기보다는 애쉬가 쿠사나기의 검을 못 뺏도록) 신고의 권유로 다시 쿄와 팀이 되었다. 이런 '쿄가 나 이외의 사람에 쓰러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식의 애증은 이오리에게 있어 유일한 것이다.[19] KOF 97의 상성 시스템상 당시에도 일부 악역들(최번개, 장거한, 뉴페이스 팀)을 제외하면 치즈루가 유일하게 이오리에게 기를 전달해줄 수 있는 정상인. 또한 공식, 비공식을 떠나 이오리와 팀을 맺고도 그와 치고 박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매츄어와 바이스는 일단 KOF 96 당시 한 번 발린 전적이 있으므로.[20] 각 KOF의 팀 스토리들을 보면, KOF 참가 규정에 따라 반드시 3명으로(99~2001까지는 4명) 팀을 짜야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팀원 구성에 고뇌하는 격투가들의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 그렇기에 이오리도 팀을 짜야만 KOF에 참가할 수 있는 것. 다만 97은 예외로 팀 없이도 출전했다. 이는 삼신기의 일원인 이오리의 힘을 필요로 한 치즈루가 스폰서로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발휘했기 때문. 참고로 마찬가지로 팀 없이 출전한 99, 00은 공식적으로는 대회에 참전하지 않은 것이 되었다.[21] 95는 기스의 사주를 받은 빌리와 에이지, 96은 게닛츠의 사주를 받은 매츄어와 바이스, 01은 용병부대의 명령을 받은 등.[22] 여기서 말하는 팀원간이라 함은 이오리와 다른 팀원간을 의미한다. 이오리를 제외한 다른 팀원들은 유대가 그래도 꽤 있는 편이다. 95의 빌리와 에이지는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뭉쳤고(참고로 그 적은 처음엔 각각 테리와 료, 이후엔 루갈, 나중엔 이오리다) 96의 매츄어와 바이스는 같은 팔걸집, 01의 세스, 바네사, 라몬은 애초에 같이 일하는 에이전트들이다.[23] XIII에서 맥시마 왈, '자네의 팀은 항상 상성 최악이란 느낌이로군'. 근데 막상 2001에서의 이오리 팀의 팀 궁합은 상위권이었다. 그 유명한 보스 능욕 시리즈의 알렉스도 이그니스 능욕 이오리 편에서 팀원들을 스트라이커로 다 때려 넣으면서 팀 콤보가 좋다고 했다. 물론 이건 게임 속 이야기고 게임 외적으로는 최악 그 자체.[24] 오로치의 힘에 눈독 들이고 있는 기스 하워드에 대한 일종의 메시지일 것이다. 혹은 자신을 이용하려 한 대가를 치르게 한 것일 수도 있고. 키사라기 에이지는 아마도 덤일 듯. 참고로 이들 중 빌리와 에이지는 의외로 막판 팀으로서 유대감이 생기려는 순간이었다.[25] 세스와 라몬 그리고 바네사는 이오리가 중요한 증인이라며 연행해 가려고 했다. 아무래도 3:1이니 승산은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모양. 다만 이후 이오리가 멀쩡히 돌아다니는 걸 보면 3명인데도 붙잡지 못한 모양. 반대로 말하면 3명도 상처 없이 돌아갔으니 어찌저찌 잘 넘긴 셈이지만.[26] 일반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선인보다는 악인에 가깝지만 의외로 무의미하게 약자를 괴롭히지는 않는다는 면에서 고 선생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이쪽은 의협심보다는 약해빠진 상대는 싸울 가치도 없다고 무시하는 것에 더 가깝다.) 이오리 입장에서는 주제파악 못하고 자기에게 덤벼들지 않으면 굳이 귀찮게 죽일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모양.[27] 드림매치 6. 드림매치를 제외하고 스토리를 포함하면 의외로 쿄와 팀을 가장 많이 짰다. 인게임 2회, 스토리상 2회.[28] 애쉬 삼부작에서 잘 관찰해 보면 베니마루, 고로, 신고는 출전이 고르지 않거나 일본팀에 묶인 상태로 왔다갔다하는 측면이 있다. 이렇게 약간 들러리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이들의 팀 설정은 스토리 전개에 있어 어느 정도 주된 축을 담당하게 되므로 쉽게 만들기 어렵다. 베니마루가 비교적 넓게 움직이면서 스토리를 훌륭하게 만들어냈지만, 그 외 고로 같은 경우는 일본팀이 아닌 상태로 출전시키면 같이 엮인 나머지 두 캐릭터들이 심심하게 될 확률이 높다.[29] 물론 치즈루는 이 말을 한 직후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 말은 삼신기 중 하나인 야사카니의 힘이 세상에서 실전된다는 뜻이기도 했으니. 다른 시점으로 보자면 치즈루가 이오리를 인간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30] 사이슈 : 호오, 야가미의 꼬맹이인가... 그 코흘리개가 나와 승부를 겨룰 수 있을 정도가 되다니.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거로군. / 이오리 : 흥, 헛소리는 저 세상에서나 지껄여라.[31] 솔직히 쿄나 이오리가 처음 만난 계기가 이거 말고는 애매하기도 하고...[32] 앨범 발매를 하지 못한 채 SNK가 도산해버려 현재는 감상문 번역본으로만 접할 수 있다.[33] 성우는 쿨라 다이아몬드 역과 동일한 카카즈 유미가 맡았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키쿠리가 부른 「석양과 달 ~상냥한 사람에게~」가 한때 쿨라 다이아몬드가 부른 버전이라며 돌았는데 성우 때문에 발생한 오해 혹은 성우개그.[34] 역설적이게도 키쿠리가 석양과 달의 가사를 쓴 것은 코노에가 이오리와 듀엣으로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은 것이었다.[35] 다만 코노에와 키쿠리를 떠날 때 혼자 흥얼 거리는 씬이 있다. 다만 가사는 키쿠리가 쓴 가사가 아닌 석양과 달 오리지널 곡에서 이오리 본인의 파트. 코노에의 가사가 낮간지럽고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싶었는지 결국 스스로 개사한 모양. [36] 이오리 뿐만 아니라 팔걸집들도 굉장히 호전적이다. 물론 이는 인간을 증오하는데다가 선민사상에 찌들어있는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도 이유없이 험악하게 시비를 털 정도로 여러모로 성깔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37] 사이키 승리대사가 "... 산 채로 화염에 타는 기분은 어떻지? 크크크... 네 녀석에게는 과분한 죽음이로군!" 이다.[38] 평소에는 쿄가 이오리를 귀찮아 해서 피해다니기 때문에 마주치기 어렵지만, 대회에서 만나면 꼼짝없이 맞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39] 이 부분은 97 삼신기 엔딩에서 오로치의 조종을 무시하고 오로치를 붙잡은 것처럼 봉인하는자 야사카니로써의 선한 의지가 자신이 수호해야 할 쿠시나다의 환생인 유키를 알아보게 했다고 볼 수 있다.[40] 뭐 그런데 사실 그거 아니더라도 어차피 애쉬의 소멸로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 이오리는 자기 힘을 되찾을 운명이긴 했다(치즈루도 가만히 있다가 애쉬가 사라지면서 자기 힘을 되찾았다). 단지 이 장면은 이오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더 극명히 보여줄 뿐.[41] 국내 수입된 KOF 97 기판 대다수는 일본어 음성 대사들이 대부분 짤렸지만, 폭주 이오리의 경우 대부분의 대사들이 단순 괴성이다보니 승리대사인 "쿄오오오오!!!" 부분도 인물의 이름을 부르는 정도라서인지 수정없이 그대로 나온다.[42] 특히 97 개인 스토리에서 보여준 쿄를 향한 증오는 정말 이놈 미쳤다는 말 외엔 정의가 안 될 만큼 초 중증이다.[43] 쿄의 대답이 걸작인데 "똘마니 인생에 일일이 신경쓰기 귀찮으니 너 알아서 해라."라는 식으로 답변했다. 이오리는 거기에 짧게 대답 후 진짜로 신고를 죽일 기세를 보여 신고가 잔뜩 식겁.[44] 엄밀히 말해 XI에서 싸우지 않은 건 이오리가 죽은 연인의 묘에 성묘하러 왔기 때문이고, XII에서 쿄가 이오리에게 먼저 접근한 건 직전 XI에서 애쉬에게 힘을 빼앗긴 상태라 힘 잃은 이오리는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 접근한 케이스다. 그래도 XI이던 XII이던 쿄가 싸움을 걸기 위해 일부러 찾아왔다는 묘사는 없었다.[45] 참고로 여기서 이오리는 클론 쿄들을 보자마자 바로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다. 어나더데이에서도 그나마 가장 날카로운 정보력을 지닌 하이데른 부대조차 사우스타운에 출몰한 쿄를 보고 클론으로 오해해 체포하려 했지만 이오리는 바로 알아보고 대기중이던 이카리 부대원들에게 클론이 아니라고 가볍게 일갈하고 넘어갔다. 이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역시 스토커다운 눈썰미다.[46] 설정상 이오리는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이나 단체들이 주목하는 특급 위험인물이라(어느 정도인지는 2001의 이오리팀 엔딩에서 확인된다) 그 힘을 노리거나 단순히 여러 사건으로 이오리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이 꽤 많다. 그 이오리를 노리는 사람들 중엔 현대 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을 것이다. 다른 예로 K' 일행 역시 XIII 엔딩에서도 보이듯 습격자들이 소총을 사용했다. 물론 K'는 커녕 쿨라에게도 씨알도 안먹혔지만.[47] 시리즈가 시작된 21년(작중 시점으로는 몇년)에 걸쳐서 이오리는 쿄를 성으로 부른 적이 없다. 일부러 이름으로 부르면서 신경을 긁게 만들면서 깔보려는 의도로. 하지만 이렇게 풀 네임으로 말한다는 건 평상시 이오리한테서는 전혀 볼 수 없던 현상으로 기존까지의 말싸움과는 전혀 다른 감정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48] 98 대사에서 마지막 1줄만 더 가져다 붙였다.[49] 그의 의상적인 특징으로 다리 사이를 연결하는 끈이 있는데 당시 비주얼 록 계열 밴드들이 자주 입었던 의상이다.[50] 이오리는 굳이 코노에 밴드가 아니더라도 실력으로 어느 밴드로 가건 받아들여질 입장이었으나 코노에 밴드는 동생인 키쿠리의 병원비 문제로 밴드 활동을 하지 못 하면 매우 힘든 처지에 있었다.[51] 대신 자신을 써먹을 거라면 좁은 국내가 아닌 해외 활동을 전제로 계약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일견 거만함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계약과 동시에 코노에 밴드의 라이브 하우스 활동을 다시 보장 받음 + 자신이 밴드를 나옴으로 코노에 밴드에게 혹여 추후에라도 안 좋은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셈. 정작 이오리 본인은 밴드 활동 자체에 큰 꿈이나 야망이 없었다. 애초이 그냥 '취미'다. 이오리가 관계자들을 다 때려잡아 억지로 제재를 풀게 만드는 방법도 가능은 하겠지만, 야마자키도 아니고 이오리가 그 정도로까지 광인은 아닐 것이다. 키쿠리와 코노에를 위해 희생한 것은 맞겠지만.[52] 베이스를 처음 잡으면 손에 물집이 심하게 잡힌다. 베이스 줄은 가장 얆은게 기타 6번줄과 같고 제일 굵은건 피아노 중저음줄과 굵기가 맞먹는다.[53] 3신기 중 유독 야가미류 고무술에만 찌르거나 할퀴는 동작, 즉 손가락으로 공격하는 초식이 많다.[54] 본디 이오리 성격 자체가 독고다이적 성향이 강한 캐릭터라서 가출했거나 따로 나와서 자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가문의 의무에 대해서도 중요시하게 여기는 성격도 아니라 독립해 나왔을 확률이 더 높다.[55] 다만 설정상 이오리의 강함은 쿄와 동급으로 판정받음에도 레오나가 쿄는 약캐 취급을 안하는 것으로 보아 이오리가 정말 약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오로치의 힘을 자제하지 않고 남발해서 억누르거나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약하다고 여겨서 약캐 취급을 하는 거일지도 모른다. 2000부터 레오나로 이오리를 이기면 이런 부분을 언급하며 디스하기도 하니까.[56] 제작진의 실수로 장거한과 위치가 바뀌었다.[57] 재미있게도 석양과 달의 멜로디는 생뚱맞게도 일본팀 엔딩곡에서 가져온 것이다. 즉 이 음악의 OST는 일본팀 엔딩곡. 어째서 그 음악이 이오리 보컬곡으로 사용된건지는 불명이다.[58] 성우가 부른 노래 KOF 올드 팬들에게는 최고의 음악이라고 불린다.[59] 98의 경우 드림매치작이라 그런지 이오리의 95~97 OST가 전부 들어있다. 음악이 나오는 조건이 꽤나 복잡한데, 이론상으로는 2P나 CPU가 운영하는 팀 기준으로 야가미 팀이 아닌 상태로 이오리가 1번 엔트리면 폭풍의 색소폰 1, 야가미 팀을 선택한 상태 또는 매츄어와 바이스 중 한 명이 선봉인 에디트 팀일 경우 폭풍의 색소폰 2, 이오리가 상대를 쓰러뜨린 뒤 다음 상대가 쿄일 경우에는 폭풍의 색소폰 3이 나온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이오리 단독 선택으로 폭풍의 색소폰 2가 나오기도 한다 일단 AST가 개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그놈의 이치고크 때문에 이오리는 항상 에디트 팀에 단독으로 속하게 되므로 98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음악은 결국 폭풍의 색소폰 1이다. 98 UM에서는 조건이 바뀌어서 단독으로 선택해도 폭풍의 색소폰 2 / Cool Jam(조건부)이 나오고 폭풍의 색소폰 1은 이오리와 빌리 & 에이지 조합, 즉 클래식 야가미 팀 엔트리일 경우에만 나온다. 또한 PS1에서는 첫번째로 나오면 폭풍의 색소폰 1만 나온다 쿄와 대결에서도 역시 1의 음악이 나온다 COOL JAM은 아예 나오지 않는다. 아는 유저들은 찾아주면 좋겠다.[60] 단 반드시 이오리가 2P 여야만 한다. 반대의 경우 Yappari ESAKA? KOF XIV ver.[61] 원래 96 일본팀 엔딩곡인데 리메이크 하면서 가사를 붙인 곡이다.[62] 물론 곡 자체는 상당히 명곡 평가 받는다.[63] 같은 팀의 신고는 PS2판 한정으로 97 시절의 Still Green을 들고 왔다.[64] 실제로 2002UM에서 오로치 사가 시절부터 있었던 레귤러 캐릭터은 대부분 네스츠 사가에서 쓰던 BGM이 아니라 오로치 사가 시절의 BGM을 하드락풍으로 리메이크해서 쓰는 경향이 있다. 당장 라이벌인 쿄부터가 99의 Tears가 아니라 96의 ESAKA?를 쓰며 사이코 솔저 팀도 96 BGM이고 이카리 팀과 용호의 권 팀은 95 BGM, 한국팀도 98 BGM이다. 심지어 오메가 루갈도 2002 BGM이나 신규 BGM이 아니라 94 BGM을 쓴다.[65] 다만 흔히 철권 최고 BL커플로 꼽히는 카자마 진&화랑 비슷히 동인계의 인기는 높았지만 정작 이 두사람이 여성유저를 많이 끌어들인지는 미지수.격투게임 자체가 여성유저 인구수가 적은데 반해 그나마 하는 여성유저들도 주캐릭터를 대부분 여성&귀여운 소년 캐릭터 위주로 플레아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