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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암정보센터 -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1]/ cancer[2]

1. 개요2. 역사3. 상세
3.1. 설명3.2. 메커니즘3.3. 비율3.4. 원인3.5. 발병부위3.6. 증상3.7. 치료3.8. 예방법
3.8.1. 암 예방을 위한 8가지 식사수칙
4. 해외
4.1. 한국의 암환자들의 현실 & 주의사항
5. 각종 암 일람
5.1. 남녀 공통5.2. 성별
5.2.1. 남성 한정 암5.2.2. 여성 한정 암
5.3. 예후가 좋지 않은 암
6. 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7. 창작물에서
7.1. 암에 걸린 캐릭터
8. 기타
8.1. 관련 연구8.2. 동물의 암8.3. 식물의 암8.4. 기생충 암(?)
9. 비유적 의미
9.1. 관용어

1. 개요[편집]


현생 인류의 영원한 숙제

정식 명칭은 악성종양(惡性腫瘍,Malignant Tumor)[4]이라 부른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성신생물(Malignant neoplasm)'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 원인 1위 자리를 10년 넘게 놓치지 않고 있는 무서운 병이다.[5]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간담도 질환 등이 뒤를 따른다.

2. 역사[편집]

히포크라테스그리스어로 게라는 뜻인 karkinos라고 이 질병을 BC400년경 명명했는데 AD47년경 그리스-로마 철학자 셀수스(Aulus Cornelius Celsus)가 백과사전을 쓸 때 히포크라테스의 karkinos를 인용해서 라틴어로 게인 cancer을 쓰면서 그게 보편화 됐다고 한다.

3. 상세[편집]

3.1. 설명[편집]


해로운 세포라고 규정된 것들이 온 신체와 장기를 망가뜨리는 병이라 할 수 있다. 기원이 되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육종(Sarcoma)과 암종(Carcinoma)으로 분류하지만,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며 암의 종류에 따라 진행 속도 및 치료의 난이도가 현저하게 달라진다. 때문에 양성 종양이라도 크기가 일정 이상으로 커지면 악성 종양의 징후가 있다고 판단하여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 그래서 양성 종양이라 하여 방심하면 안 되고 지속적으로 크기가 커지는지 추적검사를 받아야 한다. [6]

백혈병을 포함한 신체 어느 부위든 악성종양이 있다면 진단서만으로 병역 6급 면제가 가능하며, 현역 입대를 했더라도 그 즉시 의병전역도 가능하다. 암이란 것은 한번 생기면 완치 판정을 받아도 최소 10년간은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징병 자체가 매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시근로역(구 제2국민역)으로도 안 받아줄 정도.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각 단계별 생존률은 극과 극인데 말기인 4기의 경우 5%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모든 암은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극악의 생존률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또한 암세포가 얌전히 발병 위치에만 있으면 좋겠지만 요놈이 참 극악해서 전이라 하여 암 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도 있다. 옮겨붙는 부위는 다양 그 자체. 그중에서도 뼈 전이와 뇌 전이가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의 암은 수술이나 항암 치료로 제거가 되지만 뼈 전이는 그게 안되는 모양이며 그나마 있던 생존률도 없애는 극악한 전이부위다. 다만 팔다리 부위에 한정적으로 전이한 경우 해당하는 뼈 윗쪽 관절을 아예 절단해 버리는 식으로 장애를 감수한다면 제거할 수 있다고는 한다... 그러나 뇌 전이는 그것마저도 불가해서 뇌로 전이가 되었다면 몇 기든 간에 그냥 죽음을 준비해야한다.

치사율만으로 따지면 암보다 더 높은 질환도 많다. 예를 들어 광견병은 일단 걸리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하고 에볼라 출혈열도 치사율이 50~90%인 것처럼... 그러나 암이 정말 무서운 질병인 이유는 대중적이며,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고, 실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에, 일부 암을 제외하면 예방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암에 의한 사망 수는 타 질병들과 비교해 봐도 상위권이고 현대인의 환경 역시 암이 생기기 쉬운 상황이라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발생하고 조기발견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병기가 진행되면서 전이와 함께 사망률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비교적 완만히 죽어간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행암의 경우 암성통증 자체가 매우 고통스럽고[7] 치료 역시 전반적으로 독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아니면 장기의 절제술[8] 등 인체에 큰 무리를 주는 방법들 외에 별로 없고, 나아도 재발위험을 언제나 갖고 살아야 하기에 여러모로 가장 골치 아픈 병 중 하나이다.

이렇듯 오늘날에는 암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고 연구 또한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불과 100년 전, 아니 50년 전만 해도 암으로 죽는 사람은 이렇게 많지 않았다. 1900년 기준 인류 사망 원인 1위는 독감, 2위는 결핵, 3위는 위장 내 감염증, 4위는 심장병, 5위는 뇌혈관 질환 순이었다. 그런데 의학의 발달로 다른 전염성 질환을 이겨내고,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나니 암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9]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암을 '현대병'으로 칭하여 암이 근현대에 들어와 비로소 대두된 병인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암은 170만 년 전의 고인류 유골에서 골육종의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오래된 병이며, 기원전 2500년경 이집트의 의사인 임호테프(임호텝)이 유방암에 대한 상세한 징후를 서술한 것이 가장 오래된 기록으로 남아있다. 즉, 과거에는 암 걸리기 전에 다른 질환으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다.

3.2. 메커니즘[편집]

세포는 일정한 주기에 따라 행동하며, 세포주기는 크게 DNA합성전기(G1 Phase), DNA합성기(S Phase), DNA합성후기(G2 Phase), 핵분열기(M Phase)로 나뉜다. 세포는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넘어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준비가 될 때까지 멈춘다.

이렇게 세포주기를 진행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지점을 "세포주기 점검점"이라고 한다. G1 phase 와 S phase 사이에도 이러한 점검점이 있는데, 세포주기가 이 점검점에서 오랫동안 멈추게 되면 세포주기 조절 능력을 잃고 특수화된 휴면기에 들어간다. 이것을 G0 phase 라고 하며[10], 원인에는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물질이나 영양이 부족한 경우 등이 있다. 어떠한 이유에 의해 G0 phase 로 오랫동안 세포가 머물게 되면 세포가 죽는 세포사멸이 일어난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정상적인 세포라면 무한히 증식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전적 변이로 인해 분열 횟수의 한계가 없어지면, 즉 죽어야 할 세포가 안 죽고 계속 살아남으면 암세포가 된다. 이놈들은 다른 세포와 붙어도 계속 증식하고, 정상 세포를 밀어내며 영역을 확장하다가 이윽고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퍼지는 현상을 전이(轉移, metastasis)라 하며, 주된 전이 경로는 혈관, 림프 등의 순환계다. 뒤집어 말하면,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다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것과 동시에 온 몸에 암세포가 다 퍼졌다는 말과 같으며 치료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게다가 정상 세포를 밀어내고 눌러앉으면서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 사람이 죽을 일까진 갈 리는 없지만, 이것들은 하라는 일도 안 한다.[11] 기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세포이기 때문에, 복잡한 에너지 대사 없이 빠르게 끌어다 쓸 수 있는 단당류를 선호한다.[12]

배고프면 가만히 앉아 굶어죽는 것도 아닌 게, 자신의 주위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줄 혈관이 없다면 자기까지 오는 혈관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한다. 이를 전문용어로는 Angiogenesis(혈관 신생)라고 하며, 이 혈관은 전이 경로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이게 보이면 당연히 예후가 좋지 않다. 한마디로 말하면 일도 안하는 주제에 받아먹을건 악착같이 받아먹는 뻔뻔한 놈들이란소리. 인체의 니트족

이런 놈들이 득세하면 득세할수록 몸 속의 장기들이 기능을 못 하게 되고(다발성 장기부전), 이윽고 환자는 죽음에 이른다. 즉 음식에 곰팡이가 피어 상해 가듯이 돌연변이 세포에 의해 온 몸이 망가져 가는 것이다.

100% 대응되는 비유는 아니지만 알기 쉽게 좀비를 예로 들어 보자. 한 세포가 암세포가 되었다는 것은 좀비가 하나 생긴 것이다. 좀비를 처음에 처리한다면 문제가 커지지 않겠지만, 좀비가 자꾸 주위의 사람들을 물어서 다른 사람들까지 좀비로 만드는 과정(번식 내지는 증식)이 반복되면 수가 점점 불어날 것이며, 자연히 그 공동체는 제대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이 과정 끝에 좀비가 다른 곳으로까지 퍼지게 되면(전이) 이미 첫 공동체를 처리한다고 해도 늦은 셈.

3.3. 비율[편집]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도 암은 전체 사망원인의 2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환계 질환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다만 한국의 암 사망률은 OECD 33개 국가들 중 6번째로 낮다. OECD/보건의료 문서 참고.

3.4. 원인[편집]

셀 수도 없이 많다.[13]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인간의 몸에 있는 세포의 수는 약 60조 개에 달한다.[14]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만악의 근원인 담배 등의 발암물질, 바이러스, 방사선 등이 있다. 진짜 운이 없는 경우는, 아예 태어나면서부터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병률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다. 돌연변이가 한 번 일어났다고 암세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여러 번의 돌연변이가 축적되어 암세포로 발달한다. 세포주기를 조절하는 p53 pathway를 망가뜨려야 하며 세포가 주어진 횟수를 넘어 무한히 분열하도록 텔로머레이스가 합성되어야 한다. 여기서 끝나면 종양이 더 커지려고 해봤자 기존의 혈관은 그대로 있으니 영양공급이 안 되어서 암세포가 죽는 속도와 암세포가 분열하는 속도가 똑같아지는 단계가 와 종양 크기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종양이 더 크게 자라려면 자기자신 주위로 모세혈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과정을 혈관신생(angiogenesis)라고 한다.

이 외에도 암세포가 혈류로 떨어져나간 뒤에도 증식하게 해주는 부착의존성[15] 억제, 다른 세포와 맞닿은 상태에서도 분열하게 해주는 밀도의존성[16] 억제도 제거해야 한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다 면역세포에 제거되는 암세포가 대부분이지만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런 돌연변이들이 축적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암사망자/환자 기준으로 보는 통계[17]

종류

흡연이 원인이 된 비율

이 원인이 된 비율

감염[18]이 원인이 된 비율

후두암 사망자

70.3%

폐암 사망자

46.5%

방광암 사망자

35.4%

전체 남성 사망자

32.9%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100.0%

위암 발병 원인

76.2%

간암 발병 원인

85.0%

61.8%

전체 남성 발병 원인

20.9%

3.0%

24.5%

전체 여성 발병 원인

5.7%

21.2%

전체 남여 발병 원인

11.9%

1.8%

20.1%


사망자의 기준으로 보면 암 사망자의 22.8%는 흡연이 원인이다. 후두암은 70.3%, 폐암은 46.5%, 방광암은 35.4%가 흡연이 원인이 됐다고 한다. 남성 암 사망자의 32.9%는 흡연이 원인이 되었고 그로 인해 사망하였다.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말이 있지만, 해당 항목에 보다시피 탄 음식 자체만으로 암 걸릴 확률은 별로 없다. 탄 음식 자체보단 지나친 육류 섭취나 타는 연기 흡입이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위험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위험해도 흡연에 비할 바는 못된다. 근데 요즘은 이거 하니 암에 걸리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 게 너무 많아져서 문제다.(...) 고깃집에서 흡연자한테 "탄 고기 먹으면 암에 걸리니까 조심하라"는 하는 얘기 듣고 있으면...

진짜 원인이 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몸의 회복 중 발생되는 돌연변이의 제어기능에 한계가 생겨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암을 완치하는 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암 치료 중에 발생된 신체의 손상이 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또 암이 재발하는 것이다.(...)

3.5. 발병부위[편집]


세포가 망가지는 병이라는 건, 뒤집어 말하면 세포가 있는 곳이면 거의 다 생긴다는 뜻이다. 그리고 사람 몸에서 세포가 없는 곳은 없다. 따라서 사람 몸에서 암이 발생하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거의"가 붙은 이유는, 세포에 돌연변이가 생기더라도 분열을 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 인체의 세포 대부분은 휴지기(G0 phase) 상태에 있지만 그중에서도 근육세포나 신경세포 등은 분열을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이쪽 계열 세포로 이루어진 장기가 원발지인 암은 드문 편이다.

신경세포의 집결지인 근육으로 이루어진 심장 등이 대표적인 예. 뇌는 소아 단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그 뒤로는 거의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뇌종양은 소아에게서 많이 볼 수 있고, 실제로 소아암 중 백혈병 다음으로 많은 것이 뇌종양이다. 심장은 통계적으로 약 10만 명당 1명꼴로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른 근육이 원발지인 암도 드문 편이다. 손발톱, 털처럼 아예 죽은 세포는 뭐... 손톱암, 발톱암, 털암 등의 진단을 받으면, 가까운 의학계 권위자에게 연락하고, 근처 땡마트에서 손톱깎이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폐, 위, 장, 피부와 같이 외부와 접촉이 잦거나 간과 같이 온몸의 화학물질 관련 대사에 관여하는 장기의 세포, 혈액과 같이 분열이 활발한 세포 등에는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쉽고 그것이 곧 암이 된다. 폐암, 위암, 간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고 사망자가 많은 3대 암이다.[19]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인의 암 사망률 및 발생률은 다음과 같다.


파일:암사망률.png
2015년 주요 암 암사망률


파일:암발생률.png
2014년 암 종별 발생률

2017년 국립암센터는 수십년간 한국인 남성 발생암 부동의 1위였던 위암을 밀어내고 대장암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염분 섭취량과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의 저하로 위암 발생이 줄어들고 육류 소비 증가로 대장암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 것.

3.6. 증상[편집]

증상은 발생 부위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몸이 자꾸 마르고 붓는 것이다. 이를 악액질(惡液質, cachexia)이라 하며 마르는 것은 암세포의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가 원인이고 부종이 생기는 등의 현상은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미지의 독성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만약 먹는데도 자꾸 살이 빠진다면 비단 암뿐이 아니라도 병원을 가야 한다. 합당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면 어떤 병이든 있다는 것이다. 암을 의심하며 병원에 갔는데 뜬금없이 이런 병을 진단받을 수도 있다는 소리. 살이 빠지는 병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20]

아무리 젊더라도 의심해야 한다. 젊은 사람은 암이 잘 생기지는 않지만, 일단 한번 생기면 나이든 사람에 비해 신체의 대사가 활발하여 진행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이다. 빌빌거리는 노인이 미치면 빌빌거리면서 부수고 다니지만, 팔팔하고 화끈한 젊은이가 미치면 팔팔하고 화끈하게 부수고(...) 다니는 것과 같은 이치. 평소엔 안 그랬는데 어느 날부턴가 먹어도 살이 자꾸 빠지는 건 절대 좋아할 일이 아니다.[21] 반대로 노년층은 면역력이 낮기에 암의 발생 확률은 높지만, 신체의 대사량과 대사 속도가 떨어지므로 암의 진행 속도는 비교적 느린 특징이 있다. 그래서 젊은 사람이 예후가 나쁜 암에 걸릴 경우 심하면 몇 달 안에 사망하기도 하는 반면 의외로 노인들은 폐암 3기 4기로 진단되더라도 몇 년씩 생존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또한 복막 내에 전이되거나 영향을 미치는 암의 경우 소화불량, 알 수 없는 복부불편감이나 변비 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소화기 검사만 줄창 하므로 소화기암이라면 천만다행이지만, 산부인과 계열 암의 경우는 그쪽 문제가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을 못하므로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잦다. 상기했듯 암이 전이됐다는 건 온 몸에 암세포가 다 퍼졌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미 늦은 것이다. 몸이 안 좋고, 특정 부위를 검사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전신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암에 걸리면 머리카락이 갑자기 평소보다 잘 자라나기도 한다.

다만 암 하면 떠오르는 탈모는 정확히는 암에 의한 증상이 아니라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대략 항암제를 맞고 1~2주 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한다. 암 치료와 함께 탈모를 방지해주는 특수한 약물을 주사기로 투여해주면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한 번 맞는데 수백만 원이 깨지는지라 맞는 사람은 거의 없다.

3.7. 치료[편집]

암은 현 인류가 가장 두려워하는 병 중 하나이나, 의학의 발달로 조금씩 정복되어 가고 있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며, 대부분의 암은 발견만 조기에 하면 70% 이상[22]이 완치가 가능하므로 암에 걸렸다고 시한부 인생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이다.

단,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드높은 악명만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민간치료법이 있지만, 대개는 어디 시골에서 편하게 요양한다든가 하는 당연한 소리거나 근거 없는 소문이다.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 실패한 사람은 글을 못 쓴다는 걸 명심하자. 스티브 잡스도 민간요법 운운하다가 삼도천을 건넜다는 걸 잊지 말자.[23]

제일 좋은 건, 아예 암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암 백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렇게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암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약품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접종받아야 하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완벽한 예방을 위해서는 남성도 같이 맞아야 한다.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성관계에 의해 이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보험 적용은 여성만 가능하다. 개선해야 할 부분.

이미 암이 생겼을 경우,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수술을 통한 절제이다. 암이 원발지에만 머물러 있을 경우에는 해당 부분만 절제하면 완치될 확률이 높고,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 처럼 절제하면 큰일나는 장기에 암이 생기거나 늦게 발견한 탓에 전이가 일어났으면 수술만으로는 답이 없다. 수술하려고 들어갔다가 손도 못 쓰고 도로 봉합했다는 건 수술을 하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얘기. 전문용어로는 O&C(Open & Closure)라 한다.

당연하지만, 이게 뜨면 무조건 말기이며, 다른 장기로 전이 되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생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수술을 한 이후나 수술을 못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전신치료를 통한 암세포 말살 작전(?)에 들어가게 되며, 주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 등이 사용된다. 하지만 암세포도 결국 세포인지라, 암세포를 때려잡다 보면 정상 세포도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정부가 조폭 잡겠다고 좀 험상궂게 생긴 사람들은 죄다 잡아다 넣는 정책을 실시하면 인상만 험상궂지 성격은 착한 사람도 덩달아 잡혀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

암세포 살상력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시키기 위해 암세포만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암세포만을 파괴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가 속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연구가 덜 되어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엇보다 보험 적용이 안 돼 매우 비싸다. (2017년 10월부터 표적 항암 치료도 건강 보험이 적용되었다.)

초창기에는 열에 약한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환부를 끓는 물에 데치는(!) 방법을 사용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 많이 쓰이는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의 특성을 이용하여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보이는대로 박살내는 약이다. 하지만 빠르게 분열하는 정상 세포도 죽어나가기 때문에 탈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도 같이 죽어나가므로 빈혈이 올 수도 있고, 감기 같은 사소한 병도 꽤나 위험해지며, 한번 피가 나면 정말 안 멎는다.

암세포가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처묵처묵한다는 데 주목해, 아예 신생혈관이 생기는 걸 막아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방법도 있다. 신생혈관이 생기는 걸 막는 부작용 때문에 기형아 문제를 일으켰던 탈리도마이드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때문. 단, 연구 과정에서 다른 부작용도 발견되고 있어서 딱 맞아떨어지는 특효약 수준은 아니다.

이렇게 해서 "관해" 상태가 되면 일단 한 숨 돌린 것이다. "당장은 증상이나 병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뜻. 이 상태로 5년간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로 판단한다. 즉 치료 종료 후 5년간은 몇 달에 한 번 꼴로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하며, 5년 이후로도 1~2년에 한 번은 반드시 검진을 받으며 평생동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무슨 수를 써도 완전 회복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환자의 고통 경감 및 연명에 중점을 둔다. 말기암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략 출산이나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보다도 더한 걸 하루 24시간 내내 겪는다고 보면 된다. 모르핀 등의 마약성 진통제도 더는 손을 쓸 수가 없는 지경이 됐을 때 환자의 통증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투여하는 것이다. 이쯤되면 아편계 진통제의 중독성도 거의 무마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한다. 약물 처방이 매우 기괴관대(?)한 영국에서는[25] 심지어 헤로인을 극말기 암환자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이긴 한데, 이게 중독성 때문이 아니라 헤로인 재고가 없어서...

사실 헤로인이 끝판왕급 진통제인 것은 아니다. 옥시코돈, 펜타닐을 필두로 하여 서펜타닐, 카펜타닐 같이 헤로인의 수십, 수백배의 진통효과를 가진 진통제가 존재한다. 헤로인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투약도 쉽기 때문에[26] 이런 약물이 개발된 상태에서 헤로인을 쓸 이유는 없다. 이런 강력한 약물을 써도 통증을 다스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 수준의 통증이 나타날 지경의 암을 앓고 있다면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뭘 해도 온갖 고통을 겪으며 죽는다. 때문에 법적으로 안락사가 허용된다.

3.8. 예방법[편집]

주의할 점은 이게 암에 안 걸리는 방법이 아니라, 암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실 어떤 질병이든 100% 걸리지 않을 방법같은 건 없다.

아래의 방법들은 단순히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 대한 면역력 또한 높여주고 건강 전반에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건강한 삶을 위해서라면 알아두자.

1.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27]

2. 하루에 7~8시간 수면을 취한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암에 영향을 주는가에는 논란이 있지만 스트레스는 위장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고 이는 위장에 부담을 늘리며 이는 암으로 연결된다. 일단 소화기관에 한해서는 상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4.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 암에 걸렸거나 걸렸던 적이 있는 이들 중에선 오직 채식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영양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를 가져온다. 채소와 고기를 구분하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식생활.

5. 과체중과 저체중을 피한다. 그러니까 적당한 체중을 가지자.

6. 술을 절제한다. 꼭 암이 아니라고 해도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봐도 술을 절제하고 조심하는 것이 필요하고, 술이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은 당연히 안 마시는 것이 좋다.

7. 금연. 간접흡연 역시 자주 노출되면 위험하다. 애시당초 암 때문이 아니라도 하루 한갑 수준의 흡연은 자제해야 한다.[28].'''

8. 항산화 물질을 최대한 보충한다. 대표적으로 산화 방지효과가 뛰어나 식품 보존료로도 쓰이는 비타민C. 하지만 항산화 물질이 정말 예방에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다. 평상시엔 DNA변형을 막아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막상 암세포가 나타나면 면역계는 활성산소를 통해 암세포를 죽이게 되는데 이때 암세포대신 항산화물질이 대신 산화되어버린다는 주장이다.

9. 방사선, 전자파 [29], 중금속, 환경독소 등을 피한다.

10.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는다. 초경 직후에 맞는 게 좋다고 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같이 맞으면 더 좋다. 남성은 자궁이 없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에 안 걸리겠지만,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인자인 인유두종바이러스를 남자가 여자한테 옮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다. 사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자체의 백신이 아니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다. 암 세포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백신 따위 없다...

11.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 고온일수록 암세포는 사멸하기 쉬운데, 운동으로 일시적이나마 체내의 온도를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의사들도 권하는 사항이다. 하지만 고온이 좋다고 해서, 운동은 안 하고 사우나나 가면 소용이 없다.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설이 있지만 최근 연구결과는 이에 회의적이다. 다만 요리 등으로 인해서 뭔가를 굽고, 튀기고, 지지고, 볶고 하는 일의 경우는 거기서 발생하는 연기 등이 유독하기 때문에 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3.8.1. 암 예방을 위한 8가지 식사수칙[30][편집]

1. 정상체중유지(체질량 지수(BMI) 21-23)
2. 매일 1시간 중등도 활동 혹은 30분 이상 활발한 활동하기
3. 패스트푸드와 가공음식과 같은 지방함량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설탕이 든 청량음료를 피하기
4. 비전분 과일과 채소[31]를 충분히 섭취하고 콩과류나 도정하지 않은 전곡류를 섭취하기
5. 붉은색고기[32]를 일주일에 약 510g (18oz.)이하 로 제한하며 가공육 섭취 피하기.
6. 캔맥주 기준 하루에 남성은 2캔, 여성은 1캔 이하로 마시기
7. 소금은 하루에 6g을 넘지 말 것[33]
8. 일부 영양보충제는 암발생을 높일 수 있으므로 보충제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것.[34]

4. 해외[편집]

암 치료에 관한 신 기술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다만 그 가격이 매우 비싸다. 암의 경우 환자의 목숨이 달린 일인지라, 어떠한 비용도 감수한다는 특성 때문에 신기술 같은 것은 매우 비싸게 책정되는 듯... 이러한 점에서도 의사들의 의견은 분분한 듯하다. 환자의 부담 감소를 위해 비용을 낮게 잡아야 된다는 측도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해 신기술이나 약제는 1년 간격으로 그 비용을 약 10%씩 낮추는 규제가 존재한다. 미국의 경우 치료나 약값을 올리는 것이 거의 업체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다.

4.1. 한국의 암환자들의 현실 & 주의사항[편집]

안타깝게도 한국의 의료체계나 사회적 분위기상, 난치병 환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암 환자나 그 가족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자.

특히 죽음에 대해 병적으로 언급조차 금기시하는 분위기나 당장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는 감정적인 태도, 비정상적일 정도로 강요되는 가족주의, 설마 내가 암이겠냐는 식의 안전불감증[35], 환자 측이나 의료진 측의 비협조적인 태도 등의 문제 때문에 생기는 추가적 피해가 상당하다. 오죽하면 암 환자들 중에서 한국의 암 환자가 제일 불쌍하다고까지 할 지경이다.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질 경우, 두렵고 괴롭더라도 현실을 직시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이미 위험한 상태라면 본인도 사람인 이상 언젠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유서 등의 주변 정리를 해두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훨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죽음의 ㅈ자만 들어도 난리를 치며 쉬쉬하는 걸로는 환자에게 피해만 갈 뿐이다.[36] 가끔 암 판정 받고 멘탈이 나가서 하루도 아니고 몇 날 며칠을 술담배에 쩔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당연히 최악의 행동이다. 암의 대표적인 원인 중 두 가지가 바로 술담배다.

환자 본인이 가족에게, 혹은 반대로 가족들이 환자에게 병에 대해 숨기는 경우도 마찬가지. '걱정끼치기 싫어서'라는 이유로 환자 몰래 멋대로 감동스토리를 짜내려가면서 늦게까지 숨기는 것은 오히려 위선이다. 결과가 확실하게 나왔을 경우 최대한 빨리 알려야 제대로 된 치료의 기회도 더 늘어난다.[37]

의사 말 안 듣고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마라. 스티브 잡스도 이러다가 사망했다.

5. 각종 암 일람[편집]

5.1. 남녀 공통[편집]

가나다순으로 분류.[38]

5.2. 성별[편집]

5.2.1. 남성 한정 암[편집]

5.2.2. 여성 한정 암[편집]

5.3. 예후가 좋지 않은 암[편집]

5년 생존률 기준 하위 5개에 위치한 암이다(2011년 대한민국 기준).[46]


모든 암은 분화율이 떨어질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 분화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정상세포에서 더욱 동떨어지게 되며 분화율이 황당한 수준으로 낮은 암의 최종보스 미분화 갑상샘 암의 경우 분화율이 너무 낮아 기존 암세포와 달라져서 항암제가 효과를 얻지못하는경우도 있다.

6. 암으로 사망한 유명인들[편집]

7. 창작물에서[편집]

그 악명답게 여러 작품에서 심심하면 등장하는 병이다. 그러나 암으로 죽는 사람보다 감염 질환으로 죽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던 고대 및 중세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는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고,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주로 등장한다. 의사가 인상을 쓰며 앞에 이런저런 소리를 늘어놓은 후 "암입니다."라고 하여 해당 캐릭터의 시한부 인생을 시작시키는 건 이미 클리셰로 자리잡았다.

젊은 여성 캐릭터가 이 병에 걸리면 백혈병인 경우가 많다. 옛날 작품에서 폐결핵 환자가 자주 등장했다면 요즘은 백혈병 환자가 그 자리를 대신한 셈. 그리고 거의 다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빠진 머리를 가리기 위한 흰색 비니를 쓰고있다.[55]

멀쩡하게 작동해야 하는 물건이 폭주해서는 민폐만 잔뜩 끼친다는 점에서 DG 세포도 암세포일지도.

어느 드라마에 의하면 암세포도 소중한 생명이라 카더라

7.1. 암에 걸린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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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사망한 캐릭터는 ★표시.

8. 기타[편집]

8.1. 관련 연구[편집]

인체는 수십조 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암이 되는 Pathway 또한 엄청나게 많으며, 인류가 발견한 건 전체에 비하면 아직도 새발의 피이다. 이 때문에 현대 의학 연구 목표는 절대 다수가 암 정복이다. 특히 예후가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진 췌장암은 항암제 조합법의 변경으로 평균 3~6개월 연명시키던 걸 6개월~1년으로 연장시킨 결과가 "올해의 암 연구상"을 수상하였을 정도다.

그 외에 자주 의학의 목적이 되는 영생 또한 암세포에 대한 연구와 관련이 있다. 다른 세포와는 다르게 무한히 살아가는 이 암세포의 성질이 인간의 수명 및 노화와 관련해서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견해가 있기 때문이다. 계속 증식하면서 성장하는 특성은 보유자가 죽어도 영양만 공급되면 불변이다. 즉, 다른 곳 다 멀쩡하면서 불멸성만 유지하게 모든 세포를 전환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불로불사인 것이다. 이러한 암세포의 불멸성을 보여주는 예로 HeLa cell, 헬라세포가 있다. 이것은 1950년대에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 헨리에타 랙스(Henrietta Lacks)라는 여인의 암세포로, 그녀가 죽은 후에도 자궁경부암 세포 연구 샘플 및 바이러스 배양의 배지로 사용되고 있다. HeLa cell이라는 이름도 환자 이름의 앞글자를 딴 것. 이 HeLa cell은 일정 이상 증식하면 모세포가 죽는 일반 암세포와는 달리 특이하게도 모세포도 죽지 않기에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존스 홉킨스 대학교 참조.

하지만 영생에 대한 실마리를 암세포에서 얻는 것, 나아가서 영생의 실현 가능성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암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유전자 변이가 필요한데, 세포의 수명을 결정하는 세포자살(Apoptosis)에 관련된 주요 유전자인 p53 유전자, p21 유전자 및 세포내 체크포인트 관련 유전자가 주요 발암 유전자(Oncogene)[67]이다. 세포는 분열할 때 여러 개의 체크포인트를 지나는데, 이 체크포인트를 통해 세포가 분열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그러나 체크포인트 관련 유전자가 손상되면 이 체크포인트를 씹고 분열한다. 애당초 이러한 유전자가 망가지기 시작하면 DNA가 손상됐을 때 세포 분열을 막을 수 없고, 다른 돌연변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전무해지기 때문에 암세포들은 원래의 기능을 못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한 마디로 기능을 못 하는데 안 죽은들 무슨 소용이냐는 것.

그리고 치매랑 상극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령화시대에 , 치매걸린 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 집을 찾기는 많이 어렵다. 흥미로운 건 에 걸리면 치매걸릴 확률이 35~50%정도 낮아지고 치매에 걸리면 발병율이 낮아진다.

이외에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 대체적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면서 면역세포의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2. 동물의 암[편집]

돌연변이 유전자의 축적이라는 점 때문에 종을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 심지어 공룡의 화석 뼈에서 발견되기도 하는 유서 깊은(?) 질병이다. 주인이 암에 걸려 투병 중인데,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도 암인 게 밝혀져 주인이 묘하게 애정을 더 쏟는 경우도 있는 모양. 개들도 자궁암 등에 잘 걸린다. 또한 쥐 등 실험용 동물들은 교배를 통해 암이 생기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 다만 동물 중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68]

8.3. 식물의 암[편집]

식물이라고 암을 피해 갈 순 없다. 예로 Agrobacterium tumefaciens라는 박테리아는 뿌리에 침입해 근종을 만든다. 줄기나 잎에 곤충이 알을 낳았을 때나, 뿌리에 선충이 기생하거나 했을 때 그 영향으로 줄기나 잎, 뿌리의 세포가 분화하는 힘을 잃어 세포 분열만을 계속해서 생기는 혹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놈은 식물에게서 영양분을 얻는 대신 질소화합물을 주는 뿌리혹박테리아와 같은 과다. 다만 뿌리혹박테리아는 공생 관계이고 Agrobacterium tumefaciens는 영양분을 뺏어가기만 하는 기생관계라는 게 차이점.

8.4. 기생충 암(?)[편집]

기생충인 조충이 암에 걸리고 그 암이 인간에게 전이되어(...) 사람이 암에 걸린 사례가 나타났다. 현용 항암제가 이런 암에도 유효한지는 불명이고, 아프리카같이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서 암환자들 중 일부가 사실 이런 기생충암 환자일 가능성이 있다고.[69]

그 외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기생충 자체가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9. 비유적 의미[편집]

9.1. 관용어[편집]

한 사회나 집단에서 해롭거나 심하게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 및 개체를 비유하여 암이라 일컫기도 한다. 암적 존재, 암적인 존재라는 표현이 바로 이런 의미이다. 발음과 뉘앙스가 같은 暗의 의미로 아는 사람도 많은데, 정확한 의미는 "癌적 존재"이다. 때로는 상대를 적대시하여 비방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정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표현으론 기생충, 고문관, 악의 축 등이 있다. 영어에도 비슷한 표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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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비유법은 무려 북한에서도 사용한다. ②번 항목 참고.

[1] '疒+嵒'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嵒'은 바위 암(巖)의 이체자다. 내 몸에 바윗돌 같은 것이 갑툭튀해서 앓는다는 의미. '疒(병질엄)'은 질병의 종류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고, 嵒은 발음요소인데 또한 의미도 부여하는 경우. 일본어에서는 癌이라는 한자가 상용한자가 아니기 때문에 히라가나 'がん'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2] 이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이는 히포크라테스다. Cancer라는 단어 자체는 원래 , 혹은 황도 12궁게자리라는 뜻인데, 혈관이 발달된 종양의 모습이 '마치 게 등딱지 같다'고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라 한다.[3] 또 다른 설로는, 그 종양이 주는 고통이 게의 집게가 꼬집는 것처럼 아프고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집요하게 달라붙어 있는 것이 게의 집게 같아서라는 이야기도 있다.[3] 자체적인 혈관을 형성하여 성장하고 전이되는 것은, 악성종양의 핵심 특성 중 하나다.[4] 종양은 그냥 '혹'을 뜻한다. '양성종양'의 경우는 그냥 가지고 살아도 대개 생명에 지장이 없다. 양성종양은 비유하자면 피부에 난 점 같은 존재. 다만 어떤 양성종양인가에 따라서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거나, 자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주위 구조를 눌러서 다른 증상을 일으킨다거나 하면 잘라낼 필요성은 있다.[5]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조절은 가능하지만 완치는 불가능한 상황에서 흔하기는 또 무지하게 흔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같은 질환을 제외한 다른 병들은 수술/시술이나 약물 등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과거와 비교시 많아졌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점점 많은 질병들이 인간에게 정복되어가니 자연스럽게 암이 부각되기 시작한것이고 또 다른 이유로는 현대의학에서도 치료가 불가능하며 치명적인 다른 많은 질환들은 앞에서 예시로 나온 혈압/당뇨 정도를 제외하면 발생환자수가 적은 편인데 암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에게 발병하는 탓도 있다. 암은 매우매우 작은 세포가 오류를 일으켜 미친속도로 퍼져나가 온몸을 망가뜨리는 병이다보니 초기가 아니라면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하며 (심지어 초기에 발견되도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암도 여러종류가 존재한다.)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는 우리 몸에 극독인 항암제를 매일 맞고있어야하고 방사선치료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암세포는 참으로 극악해서 항암제를 퍼붓고 방사선 장비로 방사선을 조사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에 치료가 매우매우 어렵다.[6] 여기서 양성 종양이란 주변 혈관을 밀어내는 세포덩어리다.[7] 따라서 주로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한다.[8] 부분 혹은 전.[9] 참고로 이 중 심장병은 현재까지 암과 함께 사망원인 1위를 다투고 있다.[10] 하지만 현재 고등학교 생명과학에서는 G0기가 아닌 G1기에서 세포주기가 멈춘다고 배운다. G0기의 존재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11] 분화되어 G0기로 접어들게 되면 수명과 기능이 생기는데 세포분열을 하는 세포들은 수명과 기능이 없다. 즉 아무 치료행위가 없을 경우, 기능도 없이 숙주가 죽기 전까지 산다.[12] 단, 혈액에 들어온 당은 단당류로 이미 변환된 뒤이기 때문에 설탕 같은 단당류 섭취 유무는 상관이 없다.[13] 암세포의 30% 정도가 세포 내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Ras 단백질의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Ras도 수백 개의 종류가 있다! 단순히 Ras protein이 아닌 Ras superfamily라고 불린다.[14] 특히 다른 세포보다도 줄기세포가 중요하다. 줄기세포의 변이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줄기세포 분열 횟수와 암 발생 위험 간 상관계수는 0.804에 달한다.[15] 무언가에 붙어있어야 제대로 자랄 수 있는 성질. 이로 인해 정상세포는 혈류 안에서 제대로 살아남기 어렵다.[16] 정상세포는 밀도가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분열을 멈춘다.[17]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131217175907884 [18]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B형 간염, 인유두종 바이러스, C형 간염[19] 다만 발병 시 사망률만 따지면 예후가 더 나쁜 종류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끝판왕이라고 하면 췌장암이 꼽힌다.[20] 이건 단지 마른 체형과는 다르다. 자신이 뚱뚱하든 마르든 하루 운동량에 맞게 하루 대사량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체중이 줄어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뚱뚱한 사람이 평소 생활 그대로 하고 있는데 체중이 감소한다 해도 '와 다이어트 안 해도 되겠다 신난다!' 하고 넘어갈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 그러다 말 그대로 뼈만 남을 때까지 빼는 수가 있다[21] 당신이 먹은 것들을사용해 암세포들이 미친듯이 증식하는데 써버려 정작 당신의 몸은 망가져가고 있다는 소리다.[22] 완치가 가능한 암이 90% 경우가 많긴 한데, 췌장암 같이 초기에 발견해도 높은 확률로 죽는 암들이 있어 확률이 뚝 떨어진다. 2016년 처음으로 암 5년 생존율 70.3%를 돌파하였다.[23] 아주 드물게 요양을 하고 와서 대학병원 검사를 받았더니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 경우는 99.9% 처음 간 병원에서 암이 아닌데 암이라고 잘못 오진한 것이거나 암 진단을 받고 치료[24]를 받다가 요양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정말정말 극소수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계가 암을 인식해서 자연 관해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딱히 민간요법이나 요양을 안 해도 나았을 것이다.[24] 수술, 항암, 방사선 등.[25] 아빌리파이 같은 전문의약품들이 미량으로나마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이론적으론 구입가능한 곳이 영국이다.[26] 펜타닐의 경우 피부 패치, 설하정 등으로 혈관주사 없이 쉽게 투약할 수 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시중에 유출될 경우 중독자도 쉽게 양산된다.[27] 꼭 암이 아니라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반드시 익히도록 하자. 사실 아래 모든 사항을 다 안 지켜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만 받으면 췌장암 같은 게 아닌 이상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진단하여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물론 과체중에 술담배 달고 살면서 적게 자다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 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는 자제하는 게 좋다.[28] 대표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이 있다. 흡연 시에는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는데, 이것이 동맥경화당뇨의 합병증에서부터 심지어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느 것이건간에 하나라도 확진을 받으면, 언제 어디서건 생사의 기로에 서는 순간이 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만드는 매우 위험한 질병들이다.[29] 아직 그렇다할 암-전자파 상관관계 연구결과가 없다.[30] 세계암연구기금/미국암연구협회 기준.[31] 단, 고구마, 감자 제외.[32] 쇠고기, 돼지고기 등.[33] 세계보건기구는 5g/일.[34] 루테인12 (...)[35] 이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도 검진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심해지고 나서야 병원에 갔다가 알게 되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다. 특히 한국인들의 위암 발생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도, 소화불량이나 구토 등의 증상에도 그냥 위가 좀 안 좋아졌네 하는 식으로 몇 년을 미루다가 말기에 가서야 수면내시경 등으로 알게 되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병원 갔는데 문제없으면 괜히 시간과 생돈만 날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36]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37] 외려 환자가 나중에 현실을 깨닫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가족들이 환자를 속인 것이므로 가족들은 환자의 원망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38] 참고로 3대 암은 보통 폐암, 위암, 간암을 말한다.[39] '뇌암'이란 말도 가끔 쓰지만, 대개는 양성/악성을 가리지 않고 이 말을 쓴다. 아무래도 뇌에 뭔가 생기는 것 자체가 부위에 따라 양성이라도 충분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40] '혈액암'이라고도 하나, 림프종과 혼동되기 쉽기 때문에 의사들은 가급적 이런 말을 쓰지 않는다. 의사끼리 혈액암이라고 하면 림프종과 백혈병 계통의 질병을 총칭한다.[41] 가끔 심장암이라고 들었다면 사실상 99% 이상 양성종양에 1% 전이암이다.[42]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렇지 여성도 이론상 걸릴 수는 있다.[43] 보통은 여성암인데 극히 드물게 남성유방암이라고 하여 남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사례가 있다. 다만 당연히 여성에서 압도적으로 많다.[44] 남녀 둘다 생길 수 있긴 한데 여성생식기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지라 여성에서 발생 확률이 훨씬 높다.[45] 호르몬 이상으로 발생하며,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발병하는 자궁경부암과는 원인과 위험군 자체가 다르다. 보통 자궁암으로 자궁을 적출했다고 하면 경부암보다는 내막암인 경우가 많다. 예방접종으로 자궁경부암의 빈도가 낮아지는 대신 자궁내막암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생리불순이 극심하며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자.[46] Jung, Kyu-Won, et al. "Cancer Statistics in Korea: Incidence, Mortality, Survival, and Prevalence in 2011."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46.2 (2014): 109-123.[47] 하얀거탑에서 사또미 슈지가 "췌장암은 암의 티베트"라 언급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48] 언론 보도에 의해 폐암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장에서 발생한 암세포가 폐로 전이된 것이기 때문에 폐암이 아니다.[49] 코미디계의 비틀즈 급인 몬티 파이선의 전 멤버.[50] 암으로 별세했다고만 알려져 있으며, 무슨 암으로 사망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51] 구강암이였으나 간으로 전이되면서 간암이 됨.[52] 모델 겸 배우. 영화 링 시리즈에 사다코의 어머니 시즈코 역으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53]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그의 이름을 딴 암 연구소가 설립됐다. 냉동인간으로 수면 중이라는 음모론도 있다.[54] Eddsworld의 제작자 2012년 사망[55] 피부가 창백해져서 여주인공의 모습을 더 인상깊게 표현할 수 있다나...[56] 영화 내에선 단 한번 언급되고 말지만, 레딧에서 진행된 AMA에 따르면 결국 살았다고 한다. 스포일러 같긴 하지만 별 상관 없을 것 같다[57] 결말부에 쓰러지며 체포를 앞두는데, 사실상 암으로 죽은 것이라 보는 것이 중론[58] 단순 암이라는 언급만 나왔다.[59] 그의 아버지도 암이었다고 언급된다. 가족력인 듯 하다.[60] 내장 암, 말기의 백혈증, 뇌종양 등 기타 여러 가지 병들에 걸려있었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질병들 때문에 죽었다.[61] 2편에서 언급 바로는 자신이 말기 암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동차를 몰고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 시도를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게 되어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 직쏘가 된것이고 3편에서는 뇌종양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여자 의사를 납치해 자신이 죽으면 의사도 같이 죽게될 거라고 협박한답시고 컬러 트랩을 강제로 착용시키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의사는 죽을 각오로 직쏘한테 뇌수술을 진행해 무사히 암을 치료했긴 했지만...[62] 원작의 장준혁 포지션인 자이젠 고로는 위암(드라마판은 폐암)으로 사망[63] 완치되었다고 인증했었다.[64] 인스티튜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암에 걸려 곧 죽게 되어, 후계자를 유일한 생존자로 정하게 되고, 인위적으로 죽이지 않았다면 이것으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65] 5편에서 인나가 아냐와 몸을 교체했으며,아냐는 구스타브의 망치에 사망한다.[66] 아예 몸 전체가 암세포로 변한다.[67] 오해할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이 유전자가 암을 유발해서 발암 유전자인게 아니라 이 유전자가 고장나면 암이 생긴다고 발암 유전자다.[68] 엄밀하게는 빈도가 엄청 낮은 것으로 추정. 이론상 모든 세포는 암이 될 수 있다.[69] 정상적인 면역 상태였다면 조충의 암세포는 다른 세포로서 이물질로 간주되어 면역 반응이 일어나여 제거되었여야 하나 해당 환자의 면역력이 약했거나 혹은 다른 원인 등으로 면역반응이 활발하지 못했고, 그로 인한 기생충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