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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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스트소프트에서 제작한 백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알약(백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약2.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D2의 별칭3. 이스트소프트의 무료 백신 프로그램4. 리듬게임 용어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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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tablet, pill, capsule

캡슐이나 타블렛 형태로 생긴 . 가루약에 비해 쓰지 않고 물과 함께 삼키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가루약에 비해 흡수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이를 역이용한 경우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인 경구용 약은 알약으로 만든다. 이유는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으며, 용량을 제조사에서 미리 맞추므로 복용자가 복용 전에 일일이 계량할 필요가 없는데다가 형태와 크기를 조절하여 몸 안에서 약효가 퍼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알약들은 표지에 서방정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서방(徐放)의 뜻은 천천히 방출된다는 뜻이다. 보통 특수 코팅이나 이중 구조 등을 통해서 속도를 조절하는데, 따라서 서방정 같이 특정한 알약은 급하게 흡수될 때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므로, 절대 입 안에서 녹이거나 알약을 부숴서 먹어서는 안된다.

애초에 모든 알약들은 그대로 먹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계된 것으로 서방정 뿐만이 아니라도 부수거나 녹이거나 하여 먹는 경우 약효에 차이가 생기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1][2] 물론 의사나 약사가 상황에 따라 특별히 지시한 처방에 따른 경우라면 예외.

또한 물 없이 삼키는 것도 무척 위험하다. 질식의 위험이 있으며, 다른 약도 그렇듯이 오직 물하고만 같이 섭취해야 한다. 명심하자. 반드시 물이랑 먹어야 한다. 그러나 팔달초등학교 외의 다른 학교의 초등학생들 도 알약을 침으로 먹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면, 살짝 알약에 침을 묻혀 문질러 보자. 을 잘 흡수하며 끈끈하다. 즉 없이 먹다가는 이게 달라 붙어서 식도나 위벽 등을 손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우 정말정말정말 아프다! 만약 알약을 물 없이 먹고 누웠는데 가슴이 아프면 반드시 내과에 가봐야 한다.

홍차나 탄산음료, 과일음료 등은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함께 마시면 안된다. 약이 써서 물이랑 도저히 못먹겠으면 이온음료도 괜찮다.

몸 상태가 영 안좋거나, 삼키기 어려워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알약을 먹을 때마다 마치 식욕을 잃은 사람처럼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삼키는데 오래 걸리거나 도로 뱉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퉤에엣~!

알약을 잘 못 삼키거나 두 개 이상 삼키기 힘든 사람이 대여섯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삼키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신기하다. 또한 부러워진다.

알약을 삼키기 힘든 위키러에게 알약을 잘 삼킬 수 있는 팁을 알려주자면,

  1. 먼저 입에 알약을 넣고 물을 넣는다.[3]
    2. 코로 입안의 공기를 최대한 빼낸다. 코감기는?
    3. 삼킨다.


상기된 내용을 그대로 따라했을 경우 마술처럼 알약이 술술 넘어가는 현상이 벌어진다.

아니면 잘 알려진 방법은 아니지만 그냥 입에 먼저 물을 머금고 있다가, 목을 뒤로 제낀 다음 알약을 넣고 목구멍에 잘 조준한 다음 삼켜도 된다. 이 방법도 은근 성공 확률이 높다.

혹은 약을 입에 넣고, 물을 머금고 고개를 살짝 든 채로, 입에 약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물만 삼킨다'는 식으로 한 번에 삼켜보자. 여러 알도 한번에 삼킬 수 있을 것이다.


어릴 때 쓴 가루약을 먹다가 의사로부터 "이제 목구멍이 충분히 커졌구나"라는 말과 함께 알약을 처방 받으면 약을 먹는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위에 설명되있다시피 물과 함께 삼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입에서 녹아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에는 쓴 맛의 최고치를 미뢰에 다이렉트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색깔 있는 알약들이 매우 쓰다. 캡슐약이라면 끈적끈적해져 다시 삼키고 싶지 않은 비주얼을 연상시키게 된다 (...) 만약 패기를 가지고 씹어먹는다면 헛구역질과 함께 토가 나올 수도 있다. 미뢰에 다이렉트로 꽂아넣는 쓴 맛은 덤

이탈리아의 저명한 금융가문 메디치 가의 문장에는 치유라는 뜻을 지닌 성씨를 반영하듯 여섯 개의 알약이 있다.

알약을 세는 단위는 정. 보통 약국에 낼 처방전이나 약봉투를 보면 '코라투로크정' 식으로 표기하면 일반 알약이고 '트라메트로쿠 캅셀' 식으로 표기하면 캡슐알약이다.

알약을 처음 처방받거나 아직 적응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가끔 부모들이 알약을 빻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알약상태보다 큰 거부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 왜냐하면 가루약은 딸기맛이 나는데, 빻은 알약은 쓰고, 쓰고, 쓰니까 [4]

보통 식후 30분에 복용하라는 문구가 많이 붙는데, 단백 결합율이 높지 않은 약들은 식사와 섞여도 별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식후 30분이 붙어있기 마련이다. 이는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게 하기 위함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식후 30분에 먹어야하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 약사에게 물어보면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으니 물어보자. 그냥 먹으라는 지시대로 먹을 것이지 종종 식전 30분인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알약이 대충 만들어지는 것 같아도 엄청난 기술을 요한다. 그러니 감사한 마음으로 먹자.(?)

2.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D2의 별칭[편집]

D2(DJMAX) 문서 참고.

3. 이스트소프트의 무료 백신 프로그램[편집]

알약(백신) 문서 참고.

4. 리듬게임 용어[편집]

비트매니아 IIDXEZ2AC, 팝픈뮤직같은 건반류 게임에서 1+2, 2+3같이 서로 붙어서 나오는 동시치기를 칭하는 말이다. EZ2AC의 수록곡 Lie Lie에서 이러한 노트배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EZ2AC 유저 한정으로 라이라이 배치라고도 불린다.

[1] 콘서타 같은 OROS 알약들의 경우 알약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 압력차로 인해 약물이 느릿느릿 방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걸 쪼개거나 갈아버리면...[2] 약에 따라서는 평범한 둥글납작하고 하얀(...) 알약 같아보이는 약도 특별히 설계된 경우가 꽤 있다. 반으로 쪼개놓고 흡습 시켰더니 껍질만 남고 속은 텅 비어버리는 등 쪼개 놓으면 골룸한 상황이 발생한다.(...)[3] 이 때 혀를 살짝 들고 혀 밑에 놓는것도 좋다.[4] 심지어는 캡슐 형태의 알약을 가루만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정말로 위험한 경우다. 다양한 캡슐을 물에 넣어보면 정말로 비슷한 시간대에 녹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내부의 가루약이 엄청 써서내부의 가루약이 작용하는 부위까지 내려갔다가 그 위치에서 캡슐이 녹아서 가루가 나오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이 캡슐을 벗겨서 먹이면 이상한 데에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잘못 작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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