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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멩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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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멩스크.jpg

아크튜러스 멩스크
Arcturus[2] Mengsk

종족

인간

출생

코랄, 2460년

사망

코랄, 2505년

소속

테란 연합코랄의 후예테란 자치령

직위

코랄의 후예 수장 → 테란 자치령 황제

상태

사망

인물관계

아우구스투스 멩스크(할아버지)
앵거스 멩스크(아버지)
도로시 멩스크(여동생)
줄리아나 파스퇴르(아내)[3]
아일린 파스퇴르(장인)
발레리안 멩스크(아들 → 적),
에드먼드 듀크(상관 → 적 → 부하)
호러스 워필드(동료, 부하)
마 사라 행정관(부하 →적)
짐 레이너(부하 → 숙적)
사라 케리건(원수 → 부하 →숙적)
제라드 듀갈(적)
알렉세이 스투코프(적)
사미르 듀란/스포일러(부하 → 적 → 조력자)
캐롤라이나 데이비스(부하, 최측근)

참고

공식 홈페이지 소개

목소리 연기

영어

제임스 하퍼(James Harper)[4]

한국어

권혁수[5]

1. 소개2. 스타크래프트3. 종족 전쟁 후4. 스타크래프트 1 유닛으로서의 성능5. 스타크래프트 26. 가족 관계7. 기타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소개[편집]

여왕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희생할 수 있는 게 나의 아버지요.
- 발레리안 멩스크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Make no mistake… War is coming.
- 아크튜러스 멩스크 자유의 날개 시네마틱 트레일러 中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등장인물. 블리자드 3대 게임 프랜차이즈[6]의 등장인물들 중 최악의 인간 말종들중 하나로 꼽히는 캐릭터[7]. 멩스크 왕조의 폭군.

비록 자치령 설립 이후에 저지른 짓거리들이 죄다 자업자득이라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전혀 동정이 가지 않지만 적어도 한때 연합 해병대의 일원으로 연합을 위해 전장에서 싸웠음에도 연합의 만행에 고향 행성의 모든 주민들이 비참하게 학살당하고 코프룰루 구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기도 했던 고향이 완전히 불타 폐허가 되어버린 것도 모자라 14살 아래의 여동생을 포함한 사랑하는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본인의 생명마저 위협받는 비극을 겪는 등 짐 레이너 못지 않게 비참하고 불행했던 비극적인 인물이기도 했다.[8]

굉장한 재력가 및 권력가 집안에서 태어난 몸이고 그의 아버지가 제의해준 길이 있었지만,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고 스스의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던 인물이자 지능적인 협상가, 실전 경험이 넘치는 유능한 엘리트 해병대 장교이자 전사,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던 유망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테란 연합의 만행에 분노하면서 복수귀이자 비정한 책략가가 되어 연합을 무너뜨리고 테란 자치령의 초대 황제가 되었다.[9]

테란 연합의 폭정를 척결하기 위하여 코랄의 후예를 결성하고 저항하면서 민중의 지지를 받는 혁명가이자 영웅이었던 시절도 있지만, 부패한 독재 정부의 심장을 불태우겠다며 정의의 이름 아래 수십억이나 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저그한테 학살당하게 만들어 놓고, 상부의 명령을 받아 자신의 가족을 도륙했던 유령 요원이지만 자신이 직접 구출했고 끝까지 명령을 충실히 실행한 부관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가 하면[10], 자신이 구출하였던 뛰어난 부하였으며, 나중엔 생명의 은인이었기도 하는 자[11]가 자신의 권력 유지에 걸림돌이 되자, 그를 없애려고 그와 친했던 친구를 감옥에서 꺼낸 다음 반협박해서 절친끼리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넣으며, 칼날 여왕을 처치하기 위해서라지만 자기 아들이자 황태자가 탄 함선에다 집중포격을 지시하는 짓까지 저질렀다.[12]

그 와중에도 언론과 공작으로 코프룰루 구역의 모두를 속이고 기만한 위선자이자 폭군이자 교활한 간웅. 때문에 팬덤의 평가는 그냥 한마디로 인간 쓰레기.[13] 물론 다른 많은 악당들이 그렇듯, 이런 캐릭터성이 악랄한 인물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매력을 끌어서 팬이 꽤 있다. 아서스나 가로쉬의 팬층이 두터운 것과 비슷한 케이스.

하지만 아크튜러스는 상술한 다른 인물들보다도 훨씬 결과가 좋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크튜러스가 케리건, 레이너에게 끔살당했으니 아크튜러스를 패배자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아크튜러스가 세운 자치령을 비롯한 모든 것들은 고스란히 남았으며 심지어 멀쩡한 자식도 있다 아서스, 가로쉬, 아드리아 따위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아크튜러스는 본인은 인생을 종쳤지만 본인의 인생과 그 업적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아크튜러스는 성공한 간웅이지 결코 패배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그 이유를 뒤에 후술하고 있다.

다만 위 항목에 대해 다른 요소들을 지적하자면 일단 아크튜러스가 쌓아올리고 이후 유지되는 자치령은 "케리건의 협조와 방관 그리고 중추석의 유물 이후 가능한 살상을 피하고자 한 케리건의 개과천선"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14][15] 추가로 현재 자치령이 존속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케리건이 자신의 부모와 형재를 죽었다고 이와 무관한 사람들 자신에 의해 수십억명이 죽던 말던 내 알바 아니라는 아크튜러스와 다르게 원수를 갚기위해 아크튜러스가 통치하는 자치령을 공격하면서도 최대한 인명피해를 피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했던 케리건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16][17] 케리건이 날리고자 했으면 아크튜러스가 수십년간 쌓아올린 것이 무엇이던 간에 자치령은 과거 구 연합처럼 무너질 운명이였다.[18] 게다가 자신의 아들은 남았다고 하지만 그 아들은 아버지의 몰락과 죽음에 깊숙하게 기여한 핵심축 중 하나였다.[19]

2. 스타크래프트[편집]

걱정 말게, . 녀석은 이제 우리 뱀이니까.[20]

후회할 거다. 지금 상황을 잘 모르는 모양이군.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너희도, 연합도, 프로토스도, 그 누구도! 이 구역[21]을 지배할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 날 방해하면. (오리지날 테란 임무 10(마지막 임무)인 Hammer Fall의 브리핑 화면에서, 레이너에게. 스타2에서 다시 재생) # 영상비교 [22]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SonsOfKorhal_SC2_Art1.jpg
본래 연합을 사실상 지배하던 오래된 가문의 일원으로 2460년 12월에 태어나 부와 명예가 보장된 탄탄한 미래를 보장받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아크튜러스는 청년기 때부터 광산 시굴자가 꿈이었고 자기가 찾은 행성에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이름을 붙이는 일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주위 사람들과 해병들에게 유독 나름대로 비전이 있는 질문을 많이 던졌으나, 아버지인 앵거스 멩스크는 아들의 꿈을 존중하지 않았다. 앵거스는 연합 상원 의원이자 연합의 특권층임에도 테란 연합의 부정부패를 누구보다 혐오했던 인물로 아들에게 광산 시굴업자보다는 좀 더 큰 일을 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아크튜러스는 그런 아버지의 이상을 인정하지 않고 반항하여, 스털링 사관학교를 2478년에 졸업해 연합 해병대에 들어간다.[23] 재미있게도 여기서 알 수 있는 멩스크 가 남자들의 특징이 있는데, 모두가 얽메이는 것에 질색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자들이며 압제에 혐오를 지닌 열정적인 인물들이라는 점이다. 끝내 바뀌지만 젊은 시절 아크튜러스도 아버지의 간섭이라는 개입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온갖 부정부패를 혐오한다. 그의 이런 혐오의 정점은 하필 입대날이 아버지가 정치적 승리를 확고히 하는 날이었다는 점과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부패한 교장의 치부를 졸업식 날 모두 터뜨렸던 부분에서 잘 나타나며 조합 전쟁 말기, 한몫 챙길 수 있는 자리에 오른 멩스크에게 직속상관 브랜티건 장군이 해병대에 남아서 명예롭게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라고 권유하지만 "부패한 친구들하고 같이 일 못하겠다"고 정곡을 찌르고 관둬버리며 장군을 엿먹여버리는 부분에서도 알 수 있다. 아크튜러스의 능력을 봤을 때 그냥 남았다면 장관급 장교는 충분히 되었을 것이다.


이후 조합 전쟁 과정에서 테란 연합군으로서 제법 활약했다. 그 사이에 듀크와 만나지만, 처음 대화부터 듀크를 열받게 만든다. 이 때에는 나름대로 부대원들도 아껴주는 인물이었다. 22세가 되던 해 아직 전역하기 전 아버지 앵거스가 반 테란 연합 활동을 위한 회의를 목적으로 우모자 보호령에 갔을 때 따라갔다가 우모자 보호령 상원의원 아일린 파스퇴로의 딸인 줄리아나 파스퇴르와 만난다.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나 이후 서로에게 끌리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티라도에서 벌어진 테러에 휘말린 줄리아나를 구한 직후 원나잇 스탠드를 가졌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줄리아나는 임신을 하지만 아크튜러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를 모르던 멩스크는 조합 전쟁 이후 대령까지 진급한 뒤 전역한다.[26] 전역 후 그토록 바라던 대로 변방 행성에서 엄청난 양의 광물 광산을 찾아 엄청난 자산가가 됐다.[27] 이렇게 전도유망한 청년 사업가에 올랐는데, 어느 날 줄리아나의 부친 아일린이 사실은 아크튜러스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처구니가 없었던 아크튜러스는 그래도 자기 아들이 있다고 하니 찾아갔고, 발레리안 멩스크와 첫만남을 가진다. 하지만 아크튜러스의 눈에 비친 6살 먹은 아들 발레리안은 총 하나도 못 쏘는 나약한 책벌레였기에 6살이 총을 퍽이나 제대로 쏘겠다. 이내 줄리아나에게 발레리안을 책에만 틀어박힌 계집애처럼 키웠다며 애한테 들리도록 폭언을 퍼부었고, 이 사건은 발레리안의 굉장한 트라우마가 되었다. 그런데 그 총은 권총 정도가 아니라 실제 악령요원들이 사용하는 AGR-14 가우스 소총이었다.[28]

그 뒤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가 기어이 코랄에서 반란을 일으키자 어렸을 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청년기를 보내며 조합 전쟁에서 연합의 이중성과 부패를 직접 보았기에 아버지에게 동참하지는 않아도 이해할 수는 있었는데… 코랄 반란 때 테란 연합사라 케리건을 비롯한 유령 요원들(나머지 2명은 불명)을 보내 자신의 아버지와 가족들을 무참히 암살[29]하자 그 분노로 연합에게 복수를 다짐하였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고 말겠다고 맹세하였다.

그렇게 행동에 나선 아크튜러스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와해되었던 게릴라 조직을 재규합하여 연합을 여기저기 들쑤시고 공격하였으며, 연합은 이에 대응해 코랄IV에 묵시록급 전술핵 미사일 1,000발을 발사했으나 멩스크와 반군들의 본거지는 멩스크와 밀약 관계에 있었던 우모자 보호령에 있었기 때문에 무고한 코랄 주민들만 학살당한다. 그렇게 가족과 고향을 모두 잃자 멩스크와 동지들의 복수심은 더더욱 불타올랐으며,[30] 코랄의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고자 게릴라 단체의 이름을 '코랄의 후예(Sons of Korhal)'라 바꾸고 저항을 이어나간다. 이때 케리건을 만나는데, 짐짓 그녀를 용서한 것처럼 행동하여 케리건의 신뢰를 얻고 그녀의 능력을 잘 써먹는다. 때마침 테란 연합이 저그를 군사적으로 쓰고자 사이오닉 방출기를 실험했는데, 이를 눈치 챈 멩스크는 이 진실을 여기저기 퍼뜨리면서 사람들에게 연합에의 불신과 분노를 퍼뜨려서 그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수완을 보인다.(테란 캠패인 미션에서 레이너가 맹스크를 만나 코랄의 후예에 합류하게 된것도 이때 쯤이다) 레이너를 통해 제이콥 기지에서 빼돌린 방출기의 설계도로 대량의 방출기를 만들고, 이 방출기들을 연합의 수도성인 타소니스에 설치해서 저그들을 불러들여 연합을 멸망시키고 그 공백을 틈타 2500년 3월에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황제에 올랐다. 테란 연합을 무너트리고 자치령을 세우기 직전 헤어져있던 줄리아나와 발레리안 모자와 다시 상봉한 아크튜러스는 책벌레 계집애라 부르던 아들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것을 보며 자랑스러워하나 아버지의 변한 모습을 보고 그 진실을 알고 있던 모자는 아크튜러스에게 크게 실망하던 상태였다. 아크튜러스는 발레리안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통제하고 양육하려고 하나 모자는 이를 거부하며 우모자 보호령으로 돌아갔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의 에필로그 영상인 대관식에서의 연설은 전형적인 독재자의 요건[31]들을 다 갖춘 명연설로 평가받는다. 멩스크의 자기 합리화 능력과 대중들을 선동하는 능력이 어느 만큼인지를 알 수 있다.

Fellow Terrans,
테란 동지들이여,


I've come to you in the wake of recent events to issue a call to reason.
나는 작금의 사태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이성에 호소하고자 여기 섰습니다.
Let no human deny the perils of our time.
그 누구도 우리 시대의 역경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While we battle one another, divided by the petty strife of our common history,
우리가 분열되며 다투며, 공통된 역사 속 하찮은 분쟁 때문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사이에,
the tide of greater conflict is turning against us,
더욱 커다란 재앙의 해일이 우리를 향해 밀려들고,
threatening to destroy all that we have accomplished.
우리가 지금껏 이룩한 모든 것을 파괴하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It is time for us as nations and as individuals to set aside our long-standing feuds and unite.
이제 우리 모두는 국가이든 개인이든 오랜 다툼의 불씨를 묻어 두고 하나로 단결해야 합니다.
The tides of an unwinnable war are upon us, and we must seek refuge on higher ground, lest we be swept away by the flood.
승산이 없는 전쟁의 해일이 우리에게 닥쳐왔습니다. 멸망의 물살에 휩쓸려 가지 않으려면 안전한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The Confederacy is no more.
테란 연합은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Whatever semblance of unity and protection it once provided is a phantom… a memory.
연합이 우리를 통합하고 보호해 준다며 겉치레를 했던 것은 그저 허상이자 추억에 불과합니다.
With our enemies left unchecked, who will you turn to for protection?
제멋대로 날뛰는 적들을 앞두고 누가 여러분을 보호하겠습니까?


The devastation wrought by the alien invaders is self-evident.
외계의 침략자들이 파괴 행위를 자행했음은 자명합니다.
We have seen our homes and villages destroyed by the calculated blows of the Protoss.
우리는 고향과 공동체가 프로토스의 정밀한 공격에 파괴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We have seen first hand our friends and loved ones consumed by the nightmarish Zerg.
우리는 우리의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악몽같은 저그에 삼켜지는 모습을 우리는 두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Unprecedented and unimaginable though they may be, these are the signs of our time.
모두 아무런 전례가 없고 상상할 수조차 없던 비극이지만, 이것들이 우리 시대의 현실입니다.


The time has come, my fellow Terrans, to rally to a new banner.
테란 동지들이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깃발 아래 뭉쳐야 합니다.
In unity lies strength, already many of the dissident factions have joined us.
하나될 때 우리는 강합니다. 이미 여러 반란 세력들이 우리에게 참여하였습니다.
Out of the many we shall forge an indivisible whole capitulating only to a single throne.
분열되었던 우리는 이제 불가분의 통일된 하나가 되어 단 하나의 왕좌에 복종합니다.


And from that throne..
그리고 그 왕좌에서
I… shall watch over you.
내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From this day forward let no human make war upon any other human,
오늘을 시작으로 그 어떤 인간도 다른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 못할 것입니다.
Let no Terran agency conspire against this new beginning.
테란의 그 어떤 조직도 우리의 새 시대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And let no man consort with alien powers…
그리고 그 누구도 외계 세력과 결탁하지 못할 것입니다.
and to all the enemies of humanity seek not to bar our way,
인류의 모든 적이여. 우리 앞길을 가로막으려 하지 마라.

For we shall win through. NO MATTER THE COST!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는 승리를 거둘 테니까![32]

그러나 여기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심지어 멩스크의 충실한 심복으로 여러 작전을 훌륭히 수행하던 유령 요원 사라 케리건까지 다른 부하들과 함께 저그들이 우글대는 뉴 게티즈버그 한가운데 버려두고 떠난다. 끝내 토사구팽이나 다름없는 이 사건을 계기로 마 사라 행정관과, 짐 레이너, 맷 호너 등의 인물들이 환멸을 느끼고 레이너를 중심으로 모여서 멩스크를 떠났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KerriganMengsk_SC-K-HAV_Comic1.jpg
스타크래프트 본편 당시엔 구출에 따른 위험성과 이 이상의 목표를 위해 케리건을 비정하게 버리는 전개였지만, 이후 공식 소설에 따르면 연합의 저그 vs 사이오닉 요원 실험체로 쓰이던 케리건을 멩스크가 구출했지만 뒷날 케리건이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원흉 가운데 하나임을 알자 겉으로만 '용서하고 신임하는 척'했다고.[33] 물론 처음에는 구해줄까 말까 망설였지만, '오랫동안 묵혀둔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 대한 복수의 기회를 절대로 놓칠순 없었기에 결국은 그녀를 저그 한복판에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바로 이 순간부터 독재자가 된 영웅으로 타락하게 된다.[34] 그래도 감염 당하던 케리건에게 구조 메시지를 받자 마음이 찜찜해서인지 신병 확보를 위해서 듀크를 보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케리건 하나 때문에 케리건과 함께 전쟁터에서 싸운 충성스럽고 우수한 수많은 코랄의 후예 장병들을 저그에게 죽도록 한 것이야말로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사실 케리건보다도 그 장병들이 진짜 억울할 것이다.[35]

인과응보인지, 확장팩인 브루드 워에선 코프룰루 구역을 평정하러 지구에서 출발한 UED 원정대의 1차 목표로 털리기(종족 전쟁 테란 임무)를 시작해 그의 수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36] 지구 집정 연합이 코랄을 침공하고 있던 초반에 아크튜러스가 안 보였던 이유는 자치령 건국 후 6개월 후 아크튜러스가 몸소 우모자 보호령을 방문하여 환영식을 받던 와중 구 테란 연합 잔당이 환영식을 테러했기 때문이다. 이때가 돼서야 아크튜러스는 지구 집정 연합의 존재를 깨달았다.[37] 급히 반격을 시도하나 끝내 코랄 본성까지 빼앗기고 노라드 Ⅲ로 탈출하려다가 UED에게 들켜 둘러싸였으며, 제라드 듀갈 제독과의 말싸움 도중 "네놈이 감히!"라고 발끈하지만 듀갈한테 시민 멩스크라는 비웃음이나 들으면서 꼼짝없이 잡힐 위기였는데 이때 레이너가 신원 불명의 프로토스 함대[38]와 함께 나타나서 "네놈에게 아직 받을 빚이 남아있지만, 지금은 우리를 잘 아는 친구가 자네를 살려 두고 싶다니까."라고 모욕을 주며 구출했다.

이후 케리건의 사이오닉 방출기를 빌려달라는 요청을 "내가 뭘보고 널 도와줘야하지?"라고 거절했다가 "내 도움이 없다면 당신은 좁다란 감방의 황제가 되어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될 거야."라고 조롱당한다. 케리건도 UED를 몰아낼 때까지 개인적인 복수는 접어두겠다며 코랄을 멩스크에게 되돌려주나, 코랄 탈환이 끝나자마자 새벽에서 아침 사이 강력한 뒷치기를 날린다.[39] 이 때 케리건이 "듀크 장군이 없으면 멩스크도 상대하기가 더 쉬워질 거야."라고 말했던 것은, 칼날 여왕인 케리건과 유령 요원 사라 케리건은 다른 존재이며, 칼날 여왕으로서의 케리건은 종족 전쟁 내내 멩스크를 종이 호랑이 취급했기 때문이다.

이후 그 보복으로 저그 캠페인 막판 코프룰루 구역 안에 잔류하던 함대와 병력들을 긁어모아 차 알레프에 주둔하던 케리건의 기지로 쳐들어갔지만, 케리건은 "어디에서 새로운 함대를 긁어모은 거지? 또 쓰레기 운반함이라도 약탈한 건가?"하면서 비꼰다. 마침 같은 목적으로 왔던 듀갈 제독의 UED 함대, 아르타니스 휘하 프로토스들과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면서 일시적으로 삼자동맹을 결성하고,[40] 함께 3:1로 케리건을 공격한다. 하지만 UED 함대는 애시당초 전력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였고, 멩스크와 아르타니스는 케리건을 응징할 생각은 했지만 패할 가능성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았으니 당연히 패배.[41] 승부가 결정난 것을 확인한 멩스크는 미련을 갖지 않고 케리건에게 축하한다, 케리건. 또다시 내게 승리했구나. 하지만 내가 살아남았다는 건 기억해 둬라. 네가 실수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라며 훗날을 기약한 채로 깨끗하게 물러난다.[42] 사실 적극적으로 케리건을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 쏟아부을 의지는 없었기에 함대의 대다수는 무사히 달아났고,[43] 그 전력을 기반으로 4년 후인 2편에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레이너 특공대를 잡기 위해서 1년에만 수조 달러를 퍼붓는 황제로 잘 나가고 있었다.[44]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공식 소설인 '자유의 십자군'[45]에는 정치의 화신이자 골수 마키아벨리스트로 묘사된다. 주인공인 마이클 리버티에게 체스와 전쟁의 차이를 설명하는 장면은 그런 점을 잘 나타낸다. 체스는 양쪽이 똑같은 상황에서 시작하니 옆에 저그 개떼들이 몰려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며, 복잡한 상황을 자기 입맛대로 조정하여 단순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성향을 보여준다. 종족 전쟁 뒤부터 보여주는 멩스크의 무능한 면모는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데는 능하지만, 자신이 예측하지 못한 요소에 대응하는 임기응변 능력이 약한 탓이다. 그렇다고 해도 어느 정도 시간만 벌 수 있다면 바로 상대를 파악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하니 치명적인 패배를 경험한 적은 거의 없었다. 또한 다른 인물들의 내면을 꿰뚫어보고 그들을 적절히 조율하여 늘 주변 인물들에게서 바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리버티는 이를 가리켜 멩스크가 망치이며, 자신을 포함한 다른 인물들은 멩스크가 쓰는 못이라고 평했다. 웃긴 것은 아크튜러스의 조부인 아우구스투스 멩스크는 "내 손에 쥔 게 망치밖에 없으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는 말을 남겼다는 점이다. 자유의 십자군 후반부에, 멩스크는 아예 대놓고 "그렇소, 리버티 씨. 타인들은 모두 내 목적을 위한 말에 불과하지요. 당신도, 레이너 사령관도, 듀크도, 내 사랑스러운 부관 케리건 중위도 말이오."라고 말한다.

3. 종족 전쟁 후[편집]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rcturusMengsk_SC2_Cncpt2.jpg














종족 전쟁 이후 초기에는 변변한 힘이 없어 자치령에 출몰하던 해적과 테러리스트들을 용병들을 고용해 처리한 적도 있었지만[46] 재개발과 과학기술에 수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4년 만에 자치령을 코프룰루의 테란 최강 세력으로 다시 키웠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지 2년 뒤 연합, UED의 추적을 피해 다니던 끝에 옛 애인 줄리아나는 암[47]으로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그의 아들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자신의 과거와 이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이을 위대한 황제가 되기를 바라며 그를 황태자로 선포한다. 이후 아들에게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다 발레리안이 자신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말해 부자의 관계가 틀어졌지만, 한편 이런 아들을 보며 젊었을 적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서 속으로 기뻐했었다.

한편 그는 게릴라 때부터 갈고 닦은 언론 활용 능력에 황제의 힘으로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하고 레이너를 테러리스트로 둔갑시켰다. 또한 레이너를 잡기 위해 수 조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자치령 함대의 전력 강화 등 군비증강을 하여 어느 정도 군사력을 회복해서 더욱 발전시켰으며, 겸사겸사 이를 통해 해적과 테러리스트를 토벌하기 시작하여 이들의 활동은 주춤해졌다.[48]

4. 스타크래프트 1 유닛으로서의 성능[편집]

스토리상으로는 브루드워 테란 미션 5탄 클리어시의 이벤트에서 나타나기는 하는데, 안타깝게도 듀크의 이름 변경판이다. 대사가 시작하기 전 일찍 클릭해보면 듀크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유닛은 따로 있으며, 기본 맵 에디터로는 구현할 수 없다. 체력은 1000이고 공격력과 방어력, 대사가 듀크와 동일하며 트리거 소환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배틀크루저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야마토포를 못 쏜다. 여기에 알다리스와 같이 와이어 프래임이 BLANK이다. 오리지널 시절 출시 전에 따로 그래픽을 만드려다 말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듀갈, 듀크와 공격력을 공유하는데, 3유닛 중 한 유닛만 공격력을 바꿔도 나머지도 같이 공격력이 그 공격력으로 변경된다. 방어력과 체력은 관계없다.

5. 스타크래프트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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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이 멩스크 가족을 죽였다는 등의 추가 설정이 인게임에 구체적으로 등장하며 비중이 커졌다.[49] 화려한 겉모습 뒤에 냉혹하고 비정한 실체를 숨긴 타락한 군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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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멩스크는 사기꾼"이라고 쓴 광고판 낙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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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멩스크 ㅅ..."이라고 쓴 광고판 낙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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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연합을 상대로 수없이 승리해온 게릴라전의 대가였던 인물답게 대중 교화력이 뛰어나며 놀라운 언변과 UNN의 언론통제기술 등을 써 자신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을 악질 테러리스트로 몰아가고 자신의 악행을 철저하게 숨기는 능력이 뛰어나다.[52] 종족 전쟁 직후 위기에 몰렸던 자치령을 4년 만에 전 테란 세력 1위로 다시 복귀시켰다는 점에서 그의 통치 능력은 부정할 수 없다. 예상할 수 있는 사태를 사전에 계획하고 대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으나 의외의 상황[53]에 처하자 심하게 흔들렸지만, 스타2에 모든 장면들만 봤을때는 불과 4년전 지구에서 온 원정대에게 한번 수도와 행성이 개털려서 빼앗긴 적이 있었고, 케리건에게도 또 한번 패배한뒤 짧은 시간 내에 다시 재건한 국가 세력이라는 게 정말 믿기지가 않을 정도이다. 케리건을 주인공으로 한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서도 멩스크와의 결전에서 전세를 잡은 케리건은 자기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자가라, 이즈샤 등) 앞에서 멩스크는 결코 얕잡아볼 상대가 아니며, 상대를 꿰뚫어볼 수 있고 지성이 뛰어난 인물이라고 평가한다.

5.1. 자유의 날개[편집]

사람들은 말하지.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They say that a man never really knows himself… until his freedom has been taken away.

어때? 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죄수 번호 626번. 살인…강도…반역…
I wonder… how well do you know yourself? Convict 626. Murderer…Pirate…Traitor…

너는 자유다. 허나, 곧 알게 될 거야… 자유에는 대가가 있음을.
Today, you go free. But, as you will soon learn… even freedom has a price.

넌 감옥을 나가는 게 아니다. 그 전투복이… 너의 새 감옥이다.
You will carry a prison with you. That armor will be your new cell.

명심해라. 이것은 전쟁이다.
Make no mistake… War is coming.

영광과, 공포가 뒤엉킨…
With all its glory, and all its horror…

핀들레이… 자유가 기다린다.
Mr.Findlay - your freedom awaits.

(핀들레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군.)
(Hell… It's about time.)[54]

레이너! 어쩌다가 내 아들이 너 같은 놈과 얽히게 됐는지 몰라도, 이건 알아둬라. 저 배신자 계집은 구원받을 수 없다. 너도 마찬가지고.


레이너의 옛 전우인 타이커스 핀들레이를 풀어주면서 사라 케리건을 죽이면 자유를 주겠다며 CMC 전투복에 여러 감시장치[55]를 붙여서 풀어준다.[56] 또한 저그의 침공을 받는 도중에도 짐 레이너에게 더 혈안이라는 묘사를 보면, 이제는 짐 레이너에게 단순한 증오 뿐 아니라 그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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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파일이 공개되자 당황하는 멩스크

하지만 케리건 암살 계획은 실패했을 뿐더러 자기가 감시 하고 있던 타이커스 핀들레이[57]가 오딘을 탈취해서 아우구스트그라드에서 깽판을 치도록 놔둬서 레이너가 방송으로 멩스크가 코프룰루 구역을 자신이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태워버리겠다는 발언을 담긴 내용이 녹음이 되어있는 파일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코랄전체에 퍼뜨려 반 자치령 폭동은 들불처럼 번지고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는 계승자 자리를 확고히 한답시며 자치령 병력의 절반을 빼돌려서는 철천지 원수 레이너와 손잡고 차를 침공하는 등 되는 게 하나도 없는 안습 행보이다. 이 시점에서 멩스크의 지지율은 무려 14%로 추락한다.[58] 이쯤이면 이 난리에도 황제 자리를 지키니 용해 보인다. 다른 테란 세력에서 손을 쓰지 않는 건 아마도 자치령이 저그와의 싸움에서 최일선에 있어서인 듯하다.[59]

다만 언론의 힘 임무에서 5시 쪽에 있는 과학 시설을 부수면 비밀 임무가 나오는데 여기서 자치령의 혼종 연구가 드러난다. 이는 브루드 워 저그 캠페인 보너스 레벨에서 혼종을 보호&연구하던 코랄의 후예로 추정하는 테란[60] 떡밥이 2편에서 에밀 나루드와 엮여 반쯤 공식화한 셈으로, 여기에선 플라스마 개인화기나 시간을 일그러뜨리는 프로토스나 쓸 법한 오버 테크놀러지스러운 장비들을 운용하는 데다 레이너도 멩스크가 위험한 장난을 한다고 평할 만큼, 멩스크는 이러한 장비나 병기를 개발해 뭔가 큰일을 벌이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이 끝난 뒤엔 저그의 위협과 공세에 잘 대처해 민심도 어느 만큼 되찾는 한편 짐 레이너사라 케리건을 없애러 총력을 기울인다.

5.2. 플래시포인트: 복수의 시작[편집]

이제 휼륭한 아들이 되거라. 그 여자를 제거하거나 나에게 넘겨주면 자비를 베풀어주겠다.

이 아버지의 업적을 더럽힌 죄를 만회할 마지막 기회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플래시 포인트에서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케리건을 죽이는데 실패하자 차 행성을 침공했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에게 케리건을 넘겨주면 자치령 병력을 빼돌린 것을 용서해주겠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발레리안은 그 전에 짐 레이너로부터 제라툴에게 받은 고대 예언을 근거로 케리건이 우주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아버지의 제안을 거부한다.

여기서 멩스크가 나루드와 비밀리에 협조했음이 드러난다. 즉 멩스크는 자유의 날개에서 발레리안이 뭔 짓을 하고 다니는지 다 알았다는 것. 끝내 본색을 드러낸 나루드의 방해공작으로 레이너 일행이 발이 묶인 사이 자신의 기함 하얀 별을 기함으로 삼은 자치령 함대를 출동시켜 레이너 일행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한다. 이 폭격 대상 중엔 자신의 아들 발레리안까지 들어있었고, 이 때문에 부자관계는 그야말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고 만다.
그런데 되돌아보면 참 의문스러운 것이 이렇게 발레리안과 사이가 틀어졌으면서도 아크튜러스는 끝까지 발레리안을 폐태자시키지 않았고 덕분에 발레리안은 황태자 신분을 유지할 수 있었고 케리건의 코랄 침공 당시 황태자의 권한으로 수백만의 민간인들을 피난시킬 수 있었으며 아크튜러스 사후 별 문제 없이 황위를 계승하였다.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정작 폐태자시키지 않은 걸 보면 어쩌면 아크튜러스는 나름 츤데레인지도... 흐... 흥! 따... 딱히 사랑하는 아들이라서 폐태자시키지 않는 건 아니라구!

5.3. 군단의 심장[편집]

친애하는 자치령 시민 여러분, 마침내 길고도 길었던 악몽이 끝났습니다.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제임스 레이너가… 죽었습니다.
Proud Dominion citizens, at long last our nightmare is over. The lawless terrorist James Raynor is dead.

그의 죽음과 함께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With his death comes a new era of peace.

프로토스는 우리 자치령에서 후퇴했고, 저그의 위협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그 군단은 우두머리를 잃고 오합지졸이 되었습니다.
The protoss have retreated from our Dominion, and the zerg threat has been removed. Their Swarm is shattered and leaderless.

머지않아 차 행성에 남은 저그도 모조리 소탕할 것입니다.[61]
Soon we will eradicate every last zerg on Char.

한 마디로, 우리 자치령이 승리했습니다.
In short, we have won.

우리의 안보 전선은 이상 없습니다.
Our peace and security is assured.

편히 쉬십시오, 나의 신민들이여.
Good night, my faithful subjects.

내가 엄청나고 끔찍한 일들을 저지른 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 같은 괴물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만 있다면 몇 번이라도 다시 하겠다.[62] [63]
I have done great and terrible things, it is true. And I would again to protect humanity from monsters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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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의 최종 보스.

군단의 심장에서는 UNN 폭로 사건을 차 행성 정복으로 무마하고 여전히 자치령을 유지해내면서 등장했다. 특히 맹스크는 케리건을 죽이겠다는 일환으로 아들인 발레리안이 탑승한 히페리온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격한다.[64] 이로써 부자간의 관계는 완전히 끝나고 말았다.

거기다 레이너를 생포해 놓고도 죽였다고 성명을 내서 민심을 지배하는 한편[65] 양방향 교신기로 "그래, 짐은 살아 있다. 그러니 코랄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다가오면 짐은 죽는다."라면서 케리건을 협박하는 등 여러모로 전략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레이너를 바로 죽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 케리건이 뭔 짓을 하건 적절히 써먹을 협상카드였기 때문. 그러나 이 시도를 엿먹인 게 바로 아들인 발레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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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를 인질삼아 케리건과 협상하는 멩스크

이후 케리건이 레이너를 구출할 때 네놈 때문에 저 용감한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저들은 모두 영웅이다. 네놈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제임스 레이너와 함께 타버려라!라면서 감옥선 모로스를 폭파시켜 버린다. 살아남은 대원들은 정작 저 방송을 듣자 지금 뭐라는 거야?하며 영문도 모른 채 휘말렸다.[66]

거기다가 울트라리스크 진화 임무에서 검증도 안된 실험용 핵 미사일을 "빌어먹을 미사일이나 발사해! 당장!"이라며 성질을 부리면서 널 막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핵을 쓸 수 있다며 과학자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자국 수도에 아무렇지도 않게 핵을 투하한다. 그럼으로써 토라스크도 부활시키고 자신의 병력들도 무수히 죽여버린다.

그리고 자유의 날개 시절 나온 혼종 연구시설과 프로토스 삘 나는 과학력의 근원도 밝혀진다. 에밀 나루드 박사의 협조로 혼종과 기술 장비들을 연구, 개발하면서 이것들을 통제 가능하리라 믿고 지원을 열심히 했다는데, 알렉세이 스투코프는 멩스크는 그렇게 믿는 모양인데… 확실한 건 아니지라고 말한다. 자치령 전체에서 2번째, 사실상 가장 철저한 보안을 유지할 만큼 이것저것 지원했지만 나루드 뒤에 있는 존재를 생각하면 이용만 당한 셈. 이후 케리건이 나루드가 있던 시설을 싹 밀고 코랄 행성에 쳐들어갈 때 멩스크의 연설을 들어보면 비밀 연구 기지가 부서졌다고 말한다.

이후 캠페인 막판엔 저그들의 코랄 공습에 대비해 드라켄 파동포로 1차 방공망을 짜놨고, 이를 뚫고 살아남은 저그들이 결집해 수도 아우구스트그라드를 공격하더라도 사이오닉 분열기를 설치해서 우주방어를 완성해놨다. 그러나 데하카가 이끄는 원시 저그 무리가 이걸 박살내자 "저건… 정체가 뭐냐?"면서 제대로 멩붕.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데하카와 원시 저그 무리가 없었다면 케리건의 공세는 딱 거기서 끝나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끝나지 않더라도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아크튜러스의 최정예 병력의 공세를 받으면 제아무리 먼치킨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군단이라도 버티지 못 했을 것이다.[67]

게다가 이 사이오닉 분열기가 부서지더라도 자신의 최정예 병력인 자치령 친위대를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이 자치령 친위대를 뚫고 케리건이 직접 자신에게 올 것을 예측하고 젤나가 유물까지 준비[68]했다. 케리건이 다시 칼날 여왕이 되리라는 것을 예측했는지, 아니면 칼날 여왕이 되고 난 다음에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쨌건 케리건과 저그 군단 대비책으로는 정말 완벽하게 작전을 짜 놓은 것.

아크튜러스는 레이너가 저그로 다시 돌아온 케리건을 결코 받아주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스타1 시절과 자유의 날개 초반에 케리건이 하고 다닌 짓과 그런 케리건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 들어간 막대한 희생, 그리고 피닉스의 일까지 생각하면 레이너가 케리건을 다시 받아준다는 건 도리어 생각하기 어렵다. 실제로 다시 칼날 여왕으로 돌아온 케리건을 본 레이너는 배신감, 좌절, 상실감, 그리고 분노가 섞인 매우 복잡한 감정 상태로 그 엄청난 희생을 치르고 구해낸 케리건이 다시 저그가 된 모습을 보자 "사라? 안 돼. 무슨 짓을 한 거야?(방법이… 없었어.) 그럼 피닉스는? 당신이 학살한 수백만 명은?[69]하고는 우린 끝이야.라며 그녀를 외면했지만, 케리건이 어떻게 옛날과 달라졌는지를 알지 못했으니. 그런데 그 계기가 다름 아닌 자기가 죽이려고 작정했던 아들 놈이었다.

5.3.1. 최후[편집]


(케리건이 자치령 친위대의 저항을 뚫는 모습을 집무실의 모니터로 지켜보던 멩스크는 라이터와 시가가 든 고급스러운 상자를 꺼내 내용물을 쥐고는,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온 케리건을 바라보며 의자에서 일어난다.)

멩스크: 어서 와라, 케리건. 기다리고 있었다.
Hello, Kerrigan. I've been waiting for you.
케리건: 도망을 안 가다니 뜻밖인걸.
I'm surprised you haven't tried to escape.
멩스크: 도망? 흐흐흐. 이를 어쩌나, 뭔가 오해가 있었던 모양인데.
Escape? My dear I'm afraid you're got it all wrong.

(멩스크가 라이터의 뚜껑을 열자 바닥에서 젤나가 유물이 튀어나온다. 라이터는 사실 위장된 스위치였고, 멩스크는 유물을 가동해 케리건에게 충격을 준다. 케리건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진다.)

멩스크: 설마, 너 같은 짐승이 이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내가 아무 보험도 안 들어놨을라고?
Really? Did you think I'd keep an animal like you close to me without some kind of insurance policy?

(다시 한 번 스위치를 눌러 쓰러진 케리건에게 더욱 극심한 충격을 준다.)

멩스크: 네놈은 내 최악의 실패작이야. (많이 지친 케리건을 보며) 참 오래 기다렸다… 이제 그만… 죽어라…
Clearly you are my greatest failure. Now, at long last… You will die…

(한 번 더 스위치를 눌러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레이너가 불쑥 나타난다.)

레이너: 그렇겐 안 되지.
Change of plans.

(레이너가 멩스크를 잡아서 던져 버리고, 스위치도 바닥에 떨어지며 박살난다. 그 틈에 일어난 케리건이 날개로 멩스크의 양어깨를 뚫어 뒷편의 모니터들에 처박아 버린다.)

케리건: 네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해. 네가 앗아간 생명은?[70]
You can never suffer enough for all the lives you've ruined, Arcturus.
멩스크: 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케리건…
I made you into a monster, Kerrigan.

(이 순간 케리건이 잠깐 멈칫하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는, 이내 다시 멩스크를 노려본다.)

케리건: 우리 모두를 괴물로 만들었지.
You made us all into monsters.

(케리건이 손에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아 멩스크의 얼굴에 주입하고 멩스크는 고통스러워 하면서 비명을 지른다.)

(곧 대폭발이 일어나고, 황궁의 집무실이 날아간다.)

황궁 앞까지 들이닥친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를 최정예 부대들로 상대하며 선전도 하지만 케리건을 따르는 에 휘말려 밀리고 밀려서 끝내 황궁으로 몰려버리며,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제라드 듀갈처럼 자살하거나 도망치는 대신 황제의 집무실에서 황제복 차림으로 당당히 케리건을 맞이한다.[71][72]

케리건은 자신을 태연히 맞이하는 멩스크를 보면서 의외라며 냉소를 날리지만 사실 멩스크는 젤나가 유물을 최후의 카드로 준비해 둔 상태였고, 케리건이 방심한 틈을 타 젤나가 유물을 가동시켜서 케리건을 여유있게 제압한다. 역시 최종보스. 그러나 케리건을 비웃으며 끝장을 내려던 순간 뒤에서 나타난 레이너가 기습하며, 유물의 스위치는 부서지게 되고 격분한 케리건의 칼날에 꿰뚫려 벽에 박힌 채로 엄청난 양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입 안에 주입당한 다음 채로 폭사한다. 케리건, 레이너, 기타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인물답게 실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73]

여담으로 이때의 멩스크는 눈도 퀭해지고 머리도 허옇게 세는 등, 폐인이 됐다. 젤나가 유물의 힘으로 케리건을 끝장내봤자 밖에는 수많은 거대괴수를 위시한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가 있으니 뭘 해도 자리 보전은 고사하고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케리건은 만약[74]을 대비해 자가라에게 자신이 죽으면 군단을 수습해 코랄에서 즉시 철수하라고 명령했으니 최소한 저그 밥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이미 자치령 친위대는 저그 군단+레이너 특공대에게 대부분이 박살났고 최종병기로 꺼내든 오딘마저 깨졌다. 그리고 군단이 물러난다 한들 멩스크라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닐 레이너 특공대의 사기성을 생각하면 멩스크가 살 길 따윈 전혀 없다. 중추석 카드나 멩스크의 태도를 보면 어떻게든 살아서 도망치겠다는 생각보다 자기가 얼마 못가 저그던 레이너 특공대던 어느 세력에 의해 금방 죽을 확률이 농후하니 적어도 케리건만은 자기 손으로 먼저 죽는 꼴을 보고 죽겠다는 심산이었던 걸로 보인다. 다만 젤나가 유물의 위력을 생각해보면 또 모르는 일. 잠깐 충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인근의 저그를 싹 쓸어버릴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니 상공을 장악하는 저그만 어떻게 손 쓸 수 있다면 각지에서 파견된 지원군으로 해볼만하다고 판단할지도 모른다.

또한, 멩스크가 최후를 맞이한 코랄 공략전은 멩스크가 벌인 최악의 학살인 타소니스 대학살안티테제적인 측면이 있다. 일단 저그 군단에게 낡은 정권이 무너지고, 반란군 세력들이 저그 군단을 돕는다는 전체적인 구도는 타소니스 사건과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공략의 가해자(케리건) / 피해자(멩스크)가 거꾸로이며, 당시 동료(레이너 특공대)들이 이제는 멩스크를 죽이도록 종용한다.[75] 또한, 당시 멩스크의 목적은 타소니스 전체를 몰살시키려고 최대한으로 희생을 크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76], 군단의 심장 코랄 공략전에서는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러 도시로 바로 군단을 안 넣으며 도시 외곽에 군단을 결집시켰고 황궁으로 밀고 들어가기 전에도 레이너 특공대와 발레리안 멩스크가 민간인들을 최대한 대피시킬 수 있게 시간을 줬다.[77]

한편 이 당시 정부 조직은 거의 붕괴된것으로 보인다. 공허의 유산 코랄에서 아르타니스와 짐 레이너가 대화할때 "발레리안이 정부를 재수립한 뒤 뫼비우스 재단은 자취를 감추었어"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황제 하나 죽은 정도로는 정부 재수립이라 말하긴 어려우니 진짜로 정부가 와해된 수준에 이르렀다고 봐야할것 같다.

5.4. 공허의 유산[편집]

이미 스토리상 사망한 인물이라 나오지 않는다. 아크튜러스 자신이 저승에서 본다면 머리의 피가 거꾸로 솟을 상황이 공허의 유산에서 생겨났는데, 철천지원수인 레이너가 새로 재건된 테란 자치령 군대를 이끄는 총사령관이 되었고 그 자신이 집권기간 동안 테러단체라고 선전해왔던 레이너 특공대가 테란 자치령의 최정예 부대+자기 아들인 발레리안의 친위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레이너는 마음대로 코랄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소리. 그리고 아몬의 위협을 종식시키며 희대의 영웅으로 자치령으로부터 추앙받겠지

만약 아몬이 승리했다면 자연스럽게 아크튜러스의 복수도 이루어지겠지만... 결국 아몬이 패배하고 소멸하면서 아크튜러스는 복수를 달성할 수 없게 되었다. 저승에서 꽤 피꺼솟할 듯. 물론 케리건이 젤나가로 승천했다는 것을 알면 차라리 자신처럼 죽는 게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하며 조용히 웃고 있을 확률이 높다. 신이 되는 것 보다 죽는 게 낫다고? 젤나가로서의 삶이 편하기만 한 건 아니니까. 다만, 레이너만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할 케리건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의미가 없는듯...[78]

나루드가 아크튜러스를 유혹하지 않은 이유로는 아크튜러스가 절대 누구를 진심으로 섬길 인물이 아니라서 그랬을 듯 하다.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아크튜러스는 절대 누구를 성심성의껏 섬길 인물이 결코 아니니 아몬을 섬기는 척 뒤통수를 쳤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루드가 아크튜러스를 유혹하지 않았을지도...[79]

어쨌든 아몬과 나루드 둘 다 케리건에게 패배해서 죽었으니 왜 나루드가 아크튜러스를 유혹하지 않았는지는 그저 추측의 영역으로만 남게 되었다. 설령 아크튜러스가 아몬을 섬겼더라도 아몬은 부하를 물건 취급하는 놈이니 아크튜러스의 복수를 해줄 이유도 없지만.[80]

그리고 개념찬 선인 발레리안이 황제가 되면서 반면교사아크튜러스 멩스크 정권 몰락 기념식을 연다. 자신의 아버지의 정권 몰락을 기념할 정도면 아크튜러스가 얼마나 막장인지를 알게 해 주는 대목[81].

5.5. 노바 비밀 작전[편집]

인류의 수호자라는 반 자치령 단체가 사실 아크튜러스에게 충성해오던 어떤 인물이 배후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잔당아들을 몰아내려고 하는 격이 됐다.

인류의 수호자가 하는 행동과 음모는 아크튜러스가 코랄의 후예를 이끌 때 테란 연합을 멸망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모습과 흡사하다. 아크튜러스가 대외적으로 혁명적인 모습을 연출하면서 몰래 연합의 수도인 타소니스에 사이오닉 방출기를 설치해 저그를 불러들여 전복시켜 멸망시킨 것처럼 인류의 수호자도 안티가 프라임에 저그를 불러들여 멸망시키고, 자치령을 비난하며 혁명 조직인 것처럼 언플하는 수법을 가졌다.[82] 태사다르가 프로토스 원정대를 이끌고 코프룰루 구역에 나타나 저그에 감염된 세계를 공격하여 프로토스에 대한 공포를 시민들이 느낄 때 아크튜러스가 언플로 자신이 코푸룰루를 지킬 유일한 존재라고 언플을 한 것처럼 인류의 수호자는 과격 세력인 탈다림을 공격해 어그로를 끌어 탈다림이 티라도 XI 휴양 행성을 공격하게 한 후 자신들이 역시 시민들을 지킬 유일한 존재라고 언플을 한 점 등이 아크튜러스의 행적과 비슷하다.

그러나 결국 인류의 수호자는 발레리안에 대한 반란이 실패하며 그 주동자와 함께 궤멸되어 아크튜러스의 복수는 실패.

한편, 발레리안이 대중 연설에서 아버지인 아크튜러스를 '강력한 지도자'라 지칭하고 '아버지의 뒤를 잇는 것은 쉽지 않았다'라고 말하는데다가, 자신의 함선에 여전히 아크튜러스의 초상화를 걸어둔 걸 보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존중은 여전히 남아 있는 모양이다.[83] 그리고 인류의 수호자들도 강압적인 통치를 하더라도 외계인들에 맞서야 된다는 아크튜러스 정책의 추종자들이라는 걸 감안해보면 여전히 아크튜러스의 그림자는 자치령 사회 곳곳에 남아있다.

6. 가족 관계[편집]

가족 관계는 케리건에게 죽은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와 어머니 캐서린 멩스크, 그리고 14살 아래의 여동생인 도로시 멩스크가 있었고, 이후 발레리안 멩스크라는 아들이 있다. 22살의 젊은 나이에 연합군 소속이었던 멩스크는 어렸을 때부터 알아오던 줄리아나 파스퇴르라는 여성 변호사와 티라노 IV에서의 휴가를 보내다가 반 연합 테러 사건에 휘말리고 줄리아나의 경호원의 권총으로 테러범들을 처단한 그날 밤 검열삭제을 한다. 이후 멩스크는 그녀에게 얻을 것을 다 얻었다고 여기며 멀리하고 멩스크가 28세의 사업가 시절 줄리아나의 아버지의 호출에 우모자 행성에 갔을 때 그녀와 재회하는데 그때 이미 발레리안의 나이는 6살이었다. 당시 멩스크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바로 멩스크 자기 자신의 성공에 방해가 될까 하는 애인의 우려로 숨긴, 지극히 이타적인 배려였던 줄리아나의 결정을 만나자마자 처음 보는 애를 아들이라고 냅다 들이민다며 폄하하고 줄리아나에게 분노하여 일방적으로 분노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꿈도 접어놓고 아들을 키운 연인을 유치하게 비꼬고 조롱하며 말이다.[84] 이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자기 딴에는 아들이 유약해 보인다며 또다시 폭언을 했다.[85] 하지만 아들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멩스크의 모든 가족들은 끔찍하게 살해된다. 복수를 다짐한 멩스크는 반군활동으로 테란 연합에게 쫓기니 가족을 남겨두고 떠나며, 아들과 줄리아나도 연합의 표적이라서 가족 모두 힘겨운 도피생활을 했다. 이 과정에서 줄리아나는 암에 걸렸는데 도피 생활 때문에 제대로 관리받지 못했고, 연합이 무너져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UED와 손을 잡은 테란 연합 잔당이 개입해 또다시 도피생활을 하다 발달한 의학 기술력으로도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던 암이 도져 죽고, 아들인 발레리안은 어머니가 생전에 했던 말과 아버지와의 가치관 차이로 갈라졌다.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를 별로 좋게 보지는 않았다. 코랄의 자유를 바랐던 아버지가 연합에서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본인 역시 또래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따돌려지는 등 불편함을 겪어 아버지가 괜히 힘든 길을 간다고 싫어했다. 무엇보다 아버지는 멩스크의 능력을 더러운 세상을 바꾸는 데 쓰이기를 바랬던지라 광물채굴자로 성공하고 싶어했던 아크튜러스와의 관계는 꽤 서먹서먹했다. 그러나 머리숱이 굵어가면서 연합의 비리를 점차 깨닫고 회의심을 가지던 중 아버지와 가족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에 휩싸여 코랄의 후예를 창설하였다. 애초부터 그냥 아버지랑 자긴 뭔가 안 맞는다, 난 아버지처럼은 안 살거다 정도의 감정이었지, 증오와 같은 수준의 감정은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앵거스는 아들에게 냉정하게 대하기는 해도, 아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겼으며 아크튜러스가 지원금을 횡령한 사관학교 교장을 고발할 때 통쾌해하기도 했다.

사실 옛 애인[86] 줄리아나는 우모자 보호령을 다스리는 '우모자 의회' 주요 인사였던 '에일린 파스퇴르'의 딸이었다.[87] 참고로 에일린은 앵거스가 반군 활동을 할 당시 앵거스와 비밀리에 협력하던 사이였고, 그 딸은 앵거스의 아들과 자식까지 만든 상태였으니… 아크튜러스가 코랄의 후예 시절 우모잔 보호령에 본부가 있었던 것도 에일린이 뒤를 봐주었기에 가능했다. 두 집안도 이래저래 얽힌 집안이다.

게다가 옛 애인인 줄리아나에게는 사람의 단물만 쪽 빨아먹고 단물이 빠지면 버리며,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인간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줄리아나 입장에서는 백 번 옳은 말이다. 멩스크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의 아이를 덜컥 임신한 이후 자신의 장래까지 포기하며 길렀지만 돌아온 것은 냉혹하기 짝이 없는 폭언과 수십 년 동안의 도피생활이었다. 이 평가는 군단의 심장 발매를 앞두고 한 <크리에이티브 개발진에 물어보세요!>에서 "발레리안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면, 많이 망설이겠지만 결국은 제거할 인간, 그게 멩스크입니다.로 더욱 확실해졌고, 끝내 군단의 심장에서 그게 현실이었으며 발레리안마저 그 비정함과 냉혹함을 한탄한다. 결국 발레리안도 레이너로부터 아버지의 악행을 전해듣고 자신도 그것을 절실하게 느낀 끝에 아버지한테서 등을 돌려버린다.[88]

아크튜러스가 발레리안에 품은 감정은 책에 머리나 처박은 계집애[89] → 자랑스러운 내 아들 → 천하의 죽일 놈'''으로 바뀌어 간다. 예로 자유의 날개에서 함대의 절반을 차 행성에 끌고 간 일에 대해서도 노발대발 화만 내지는 않고 "담력은 인정한다 아들아. 하지만 혼자 능력으론 무리야."라며 차분하게 타이르는 장면이 있다. 이때 발끈한 발레리안을 대신해서 레이너가 "아니, 그는 혼자가 아니야."라며 등장하자 빡치긴 한다.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는 직접 함대를 이끌고 쫓아와서 발레리안과 수 차례 교전을 벌이고 "레이너와 케리건을 죽이거나 나에게 넘겨주면 용서해 주마"라고 말하며 협박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아예 발레리안을 죽이려고 작정한다. 사실상 가정적으로 파탄이 난 셈이다. 다 멩스크가 자초한 일이지만.

장인에 해당하는 에일린과의 관계는 별로 안 나왔지만 줄리아나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은 관계로 보이지는 않는다. 멩스크가 반군이던 시절 우모자에 그의 본거지를 제공해준 적도 있지만 이는 아버지 앵거스와 친분이 있거나 명목상 사위이자 손주의 아버지이니 그랬을 수도 있고. 실제로 멩스크는 장인과 (사실상)부인 그리고 아들의 조국인 우모자에게 호의적으로 나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아무리 우호관계라지만 아크튜러스가 황제에 즉위한 직후 사실상 독립 국가인 우모자에 방문할 때 전투함을 끌고 와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꼭 이래야 하냐며 에일린이 불평했을 정도. 게다가 원래는 아예 우모자에 전투순양함을 착륙시키려 했다. 하지만 에일린이 우모자를 뭘로 취급하는 것이냐며 그것만은 안된다고 강경하게 반대해서 함선을 우모자의 위성 궤도에 둔 채 셔틀을 타고 내려오는 것으로 합의했다. 발레리안의 회상에 따르면 평소 점잖은 성품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쳐 주던 에일린이 멩스크와 듀크에게 그 망할 제안은 엉덩이에나 처넣으라고 폭언을 할 지경이면 보통 화를 낸게 아닌 듯하다. 물론 테란 연합의 잔당들이 사미르 듀란의 사주를 받고 에일린과 멩스크를 공격하자 이 제안은 결과적으로 현명한 것이 되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14살 아래의 여동생인 도로시 멩스크(Dorothy Mengsk)였다. 도로시가 태어나던 해의 생일이 아크튜러스에게 최고로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한다. 자신의 꿈을 인정해 주지 않았던 아버지에게 반항하여 연합 해병대 장교으로 복무했던 아크튜러스였지만,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이 여동생에게는 상당히 잘 해주었다. 입대했을 때 도로시가 편지를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해 상당히 속상해하기도 했고 나중에 코랄로 돌아왔을 때 아무런 말도 없이 가족을 떠난데다가 제멋대로 폭탄을 맞고 총을 맞는 위험한 군인이 된 오빠에게 화가 난 도로시에게 선물을 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조부인 아우구스투스 멩스크와는 어떠한 관계인지 나와있지 않다. 다만 아크튜러스가 코랄의 수도를 아우구스트그라드라고 지은걸로 보아 나쁘게 보지는 않은듯 하다.[90]

사실 가족 관계가 그나마 아크튜러스의 인간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버지인 앵거스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다만 그래도 죽었다는 얘기에 분노하고 그 원수인 유령 요원 3명을 처절하게 박살내버리고[91] 여동생인 도로시를 아끼고 사랑했고[92] 사실혼 관계였던 줄리아나의 경우 줄리아나가 죽자 생전에 험하게 군게 미안했던지 장례식에는 참석했고 아들인 발레리안의 경우 발레리안이 자치령 함대를 이끌고 가기 전까지는 그리 나쁘지 않은 관계였다. 아들의 반항을 외려 자신의 과거 모습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좋아하고[93] 발레리안이 UNN에서 나왔을때 정치 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는 발언 등을 보면 아들을 미래의 군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발레리안이 아버지의 뒤를 잇는 후계자로 공고하게 서기 위해 차를 공격한다고 하자 차분하게 타이르는등 확실히 가족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잔혹하다. 문제는 그걸 쌈싸먹을 악행으로 욕먹는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렇게나 사악한 아크튜러스답지 않게 줄리아나와 한번 사랑을 나눈 뒤로는 다른 여자랑 사랑을 나눈 적이 없으며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대제국의 황제가 되고 나서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미녀란 미녀는 다 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새장가를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제국의 황제에게 황후가 없으니 분명 신하들이 어서 빨리 황후를 들이라고 간언했을 법도 한데 왜 새장가를 안 들었는지는 참 의문이다. 원래 이런 악당 캐릭터가 미색을 밝히는 것에 반해 아크튜러스는 반대로 이상하리만큼 미색을 밝히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황실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얼른 새장가를 들어 자식들을 많이 낳는 것이 황실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며 허구한 날 전쟁이 벌어지는 이런 전란의 시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황태자가 1명 있다고 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그 유일한 계승자가 죽으면 황실의 대가 끊기는 것이며 바로 자신이 유일한 황위 계승자를 죽일뻔하기도 했음에도 새장가를 들어 발레리안을 대신할 새로운 자식들을 낳을 생각을 전혀 안한다... 굉장히 이상한 부분[94][95]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발기부전증에 걸렸다거나(...)아니면, 나이를 먹을 때로 먹은 지라 여자를 별로 안 땡길 수도 있다(...) 그래도 아크튜러스 나이 40대이니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건 아닌거 같은데

발레리안과 그토록 사이가 틀어졌고 발레리안이 탄 함선에 포격을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발레리안을 폐태자시키지 않은 것 역시 굉장히 아크튜러스답지 않은 이상한 부분이다. 다만 발레리안이 유일한 황위 계승자라 그렇게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유일한 황위 계승자를 폐태자시키면 발레리안만이 아니라 자신과 황실의 권위가 그야말로 땅 아래로 떨어질테니...[96]

7. 기타[편집]

그가 겪은 비참한 비극 때문에 연합 정부가 3명의 유령 요원들이 가족을 살해당하기 전의 아크튜러스는 무조건 선량하였다는 식의 동정론도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사실 비극을 겪기 전부터 약간 소시오패스 기질이 다분했던 인물.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테란 연합의 군인 앞잡이가 되어 사람들을 처음 살해한 순간조차 별다른 죄책감이 없었다고 묘사되며, 아버지에게 살해의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까지 한다. 그리고 자신의 연인인 줄리아나를 하룻 밤의 '딸감' 정도로 여긴 뒤 잊었으며 자신을 위해 몇 년을 헌신한 그녀의 성의와 진실한 사랑을 완전히 무시하고 비극으로 인해 복수귀로 거듭났을 땐 아예 그녀를 비참히 죽게 방치해두었다.[97] 게다가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가족애 또한 부족했던 인물로 확실히 그는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연합에 복수를 다짐해 코랄의 후예를 조직해 싸웠다. 그런데 이후 찾아온 또다른 가족에 대한 태도를 보면 과연 가족을 죽인거에 대해 분노해 코랄의 후예를 조직한건지도 의문이 든다.[98]

누가 봐도 돌아버릴 법한 비극을 겪었지만 원래부터 살짝 악당이 될 기질이 있었으며 비극은 일종의 부추김이였다는 게 굳이 비교하자면 에델라스 블랙무어과 비슷하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안에서 손꼽히는 성공한 간웅, 성공한 복수귀이다. 끔찍하게 죽은 가족과 셀 수도 없이 많은, 단 한 순간에 잿더미로 사라진 코랄인들의 복수를 위해 전도유망한 사업가로서의 삶을 때려치웠고,[99] 연합에서 가장 풍요로운 행성 중 한 곳이었던 고향 코랄에서 핵 미사일 수천 발이 동원된 대학살이 일어나자 보복으로 연합 수도 타소니스를 공격해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20억 명 이상을 학살했다. 무엇보다 그 복수심이 케리건을 저그의 여왕으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 설정에 따르면 멩스크 일가를 죽인 유령이 케리건이다.[100] 그래서 멩스크 입장도 꽤 억울할 것이다는 말도 있지만 일단 케리건은 자기가 원해서 멩스크 가족을 죽인 것이 아니라, 정신 제어기를 삽입한 테란 연합이 내린 임무를 따랐을 뿐이다. 아무튼 아크튜러스는 그렇게 케리건을 이용해서 원수 중 둘을 찾아서 없애버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케리건을 심복으로 써먹다가 타소니스에서 그 쌓였던 복수심을 터뜨려버린다.[101]

그런데 아크튜러스는 이상하게도 케리건이 자기 부모님과 여동생이 죽였다는 사실을 프로파간다에 전혀 써먹지 않았다.또한 군단의 심장에서도 케리건과 대화하면서도 "내 부모님과 여동생을 죽이더니 이제는 나마저 죽이려는 거야?"라고 심리전을 펼칠 법도 한데 끝내 그 얘기는 입도 뻥끗하지 않았다.[102]

케리건의 의해 최후을 맞이하고 몰락한 것 때문인지 때문인지 일부 팬덤에서 게임 외적으로는 케리건이 스토리에 주연으로 부각되어감에 따라 케리건과 대립하는 멩스크의 캐릭터성이 희생됐다고보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게임과 기타 미디어믹스가 나온 시기들을 자세히 뜯어보면 오히려,스토리상 케리건과 대립하는 역할을 맡음으로서 설정 상으로 크게 부각되고 수혜를 본 인물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 멩스크가 케리건을 버린 동기는 단순한 토사구팽 이였으며 케리건이 멩스크에게 충성한 동기 또한 테란 연합의 실험에서부터 벗어나게 해준 은인이었기 때문이다. 게임이 출시된 이후에 나온 게임 메뉴얼상 설정에서만 봐도 멩스크의 복잡한 가정사가 자세히 부각되지 않았으며 이게 처음 부각된 매체는 다름 아닌 케리건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첫 소설 Uprising이다. 이것만 봐도 멩스크는 케리건이 부각됨에 따라 덩달아 설정 상 수혜를 입은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멩스크의 청년기를 부각한 소설은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된 지 한참된 시점의 2008년에야 나왔으며 애초에 멩스크가 케리건에 의해 희생될 캐릭터성이 미미했던 셈.

짐 레이너의 안티테제라고 볼 수 있는 인물. 레이너와는 묘할 정도의 대비를 이룬다. 짐 레이너는 시골의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군인이 된 후, 무법자로서 이름을 날렸지만 부모님의 죽음을 계기로 개심하여 정의로운 연합 보안관으로 살았고, 종족 전쟁 이후에는 자치령의 폭정에 맞서는 혁명군이자 민중의 영웅으로서 살다가 신적인 존재로 각성한 케리건과 함께 사라졌다. 그에 반해 멩스크는 귀족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군인이 된 후, 유능한 장교이자 사업가로 이름을 날렸지만 부모님의 죽음을 계기로 혁명군을 이끄는 복수귀가 되어버렸다. 종족 전쟁 이후에는 자치령을 통치하는 폭군으로서 군림하다가 결국 케리건과 저그 군단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상기한 여러 악행 탓에 여러가지로 안티가 꽤 많다. 케리건과 맞먹는 수준(혹은 이상). 백괴사전에선 아예 惡튜러스라고 부른다. 엄밀히는 惡튜러스 맹꽁이스크. 참고로 이름인 아크튜러스의 어원은 실제로 "악튜러스"가 맞으니까 어찌보면 정확하다고도 할 수 있다. 참고로 악튜러스 문서에선 이를 악튜러스라는 게임 제목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여담으로 성씨인 '멩스크'는 쿠테타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황제인 하일레 셀라시에를 몰아내고 집권하여 독재 정치를 펼쳤던 에티오피아의 독재자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에게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등장인물들 중 이름을 가장 많이 오독당하는 인물이다. 원래 이름은 멩스크지만, 멩크스로 오인되곤 한다. 케리건의 한국어판 성우도 이게 헷갈려서 녹음 도중 NG를 많이 냈다고. 과거 스타크래프트 가이드북 등에서도 종종 멩크스라고 나와 사람들은 '아, 얘는 '멩크스'구나?'란 인식이 든 듯. 여기엔 '크스'로 끝나는 이름들(톰 행크스, 트랭크스 등)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익숙했단 점도 한몫 했다. 심지어 테란의 성우들도 인터뷰할 때 "멩스크 입에 안 붙는다. 걍 멩크스라고 부르자."라고 할 정도(…). 농담만은 아닌 것이, 음성학적으로 따지면 멩스크 보단 멩크스 쪽이 발음하기에 미묘하게 더 편한 게 사실이다.[103] 그리고 이는 영어권에서도 마찬가지인지 Mengsk를 Mengks로 잘못 적은 글이 종종 나온다.

그래도 최악의 악인 중 하나이지만 지략과 정치술과 선전 선동은 테란 지도자들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광산용 대형 채굴 드릴의 종류에 대해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광산업에 관심과 재능이 있었다. 젊은 시절부터 여러 전공을 세우고 코랄의 후예를 지휘할 만큼 군사적 식견도 높았고, 광산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 경영 능력도 좋았던데다가 지휘력과 전투력 역시 절대로 꿀리지 않는다. 연합 해병대 복무 당시 수백 차례 이상의 전투를 치르고 살아남았다. 정치력과 내정을 다루는 능력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았지만 연합이 붕괴하자 바로 그 세력을 자치령으로 흡수시키고, 정국을 꽤 안정시켰으며 종족 전쟁 뒤에는 재기 불능까지 간 자치령을 4년 만에 다시 테란 최고의 세력으로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난 수많은 악행들은 모두 언론 통제와 선전으로 교묘하게 숨기고 인류와 정의의 수호자로서 군림해왔다.[104][105]

다만 인사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을 보이는데 블랙스톤 프로젝트에서 나온 발레리안의 글을 참고해보면 전문인력이 더 어울릴 자리에도 옛 코랄의 후예 출신들에게 직책을 나누어주곤 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사업가 출신에 냉철한 성격인 멩스크답지 않은 모습인데, 발레리안이 이러한 일을 직접 보았을 시점의 멩스크는 종족 전쟁이 끝나고 확실한 권력을 쥐고 지배권을 행사하던 시기였다. 발레리안의 말에 따르면 전형적인 보은인사로 보인다.

좋아하는 와인은 루비 포트 와인. 반면에 아들 발레리안은 토니 포트 와인을 좋아한다.[106]

캠페인 에디터에는 안 나오지만 특수 에디터를 써 강제로 멩스크를 만들면 기본 HP가 무려 1000인 전투순양함이 나온다. 참고로 이 때 나타났던 전투순양함의 이름은 노라드 Ⅲ이었다. 단, 야마토 포를 못 쓰고 유닛 창은 'BLANK' 로 표기된다. 계급은 듀크 장군으로 표기된다.

스타크래프트 2 기준으로 아직 44살(!?)이지만 유령 문서에 있는 일러스트도 그렇고 레이너 못지않게 엄청 삭아 보인다. 사실 멩스크의 노화는 코랄의 후예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1편, 2편 내내 상당히 떡밥이 많았다. 특히 탈다림 설정을 보면 아크튜러스는 대체 어떻게 알았나 모르지만, '탈다림'이라는 이름이 과거 젤나가 사회에서 쓰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며, 자유의 날개 비밀 임무에서도 나오듯 혼종도 연구했다. 거기다 에밀 나루드의 협력도 받았다. 어쩌면 아몬과 어느 만큼 연관됐을 수도 있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타인을 장기말로 대하던 그도 또 다른 존재의 장기말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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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답게 자치령 안에서 호화롭고 최첨단 장비가 든 건물, 코랄 황궁(Korhal Palace)에 산다. '블리자드의 낙오자들' 일러스트를 보면 멩스크는 사이오닉을 다룰 수 있다는 묘사가 있다.

김성모판 스타크래프트 만화에서도 원작처럼 혁명군 지도자로 등장. 원작에서는 3-40대의 수염이 덥수룩한 노안이지만 여기서는 말끔하고 젊은데 머리 스타일 때문에 야가미 이오리를 떠올린다. 원작과 달리 처음에는 주인공 케인과 싸우지만 이후 같이 손을 잡아 부패한 지도자들을 응징해 혁명에 성공하는 두터운 동료가 된다. 그리고 타락하지도 않으며, 프로토스의 역습과 저그의 난입을 막아내고 프로토스와 협정을 맺는다. 묘하게 아크튜러스와 발레리안 부자를 뒤섞은 캐릭터처럼 보인다.

솔직한 예고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불렸다.[107]

브론즈 사령관이라는 별명이 있다. 군단의 심장 오프닝에서 울트라리스크 바로 앞에 바이킹을 착륙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데다, 승리를 위해선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제시즈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타 2 팬들에게 브론즈 사령관이라는 별명을 부여받았다. 다만 군단의 심장 오프닝은 현실이 아니라 케리건의 '꿈'이라서 정말로 아크튜러스가 일제시즈를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근데 아크튜러스를 잘 아는 케리건이 꾼 꿈이니 어쩌면 케리건은 아크튜러스가 일제시즈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 그런 꿈을 꿨을지도...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레이너가 멩스크를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었던 이유도 사실은 멩스크의 스타 실력이 브론즈라서 그런거라는 농담도 있다. 또 멩스크의 자치령 친위대가 자유의 날개 한정판 스킨을 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유의 날개 한정판 구매자 아니냐는 드립도 생겼다.

군단의 심장에서 짐 레이너의 신병을 확보해 감옥에 가뒀으면서도 아크튜러스답지 않은 행동을 했는데 레이너에게 죄수복조차 입히지 않고 레이너가 원래 옷을 입도록 허락해준 것도 모자라서 고문도 전혀 하지 않고 식사도 아주 건강식으로 잘 제공해줬는지 케리건에게 구해질 당시 레이너의 상태는 그 아크튜러스에게 수감당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쌩쌩하고 멀쩡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런 원수를 잡았으면 남은 잔당들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온갖 심문, 고문을 하고 탈옥해도 정상적으로 살지 못하도록 팔이나 다리 하나쯤을 못쓰게 만들어놓는 것이 아크튜러스 본인을 위해서 훨씬 안전하고 확실한 해결책이었을텐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토록 증오한 레이너를 잡아놓고는 식사, 위생을 잘 챙겨주고 심지어 이때 레이너는 수갑, 족쇄 같은 구속수도 전혀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108] 아크튜러스를 잘 아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아 레이너 분명 아크튜러스에게 온갖 고문, 심문 다 당하고 밥도 제대로 안 줬을 테니 완전 걸레짝 되어있겠네. ㅉㅉ" 하고 있었을텐데 너무 멀쩡한 레이너를 보고 놀랐을 것이다. 증오한다고 하면서 고문도 안하고 불구로도 안 만든 것도 모자라 구속구도 안 채우고 이렇게나 대우를 잘해주다니? 나름 츤데레일지도.[109]

노바 비밀 작전을 보면 그가 죽은 이후에도 그를 따르는 잔당들과 발레리안의 연설에서 아버지를 언급하는 등. 아크튜러스의 그림자가 자치령 곳곳에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황제 시절 정책중 현재까지는 거의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그리고 비열한 방식을 안쓰고 욕 안먹은 정책은[110] '농업 진흥 정책'인데 이 정책의 수혜자중 하나는 샤일로 행성의 주민들로 이전엔 연합의 수탈로 근근이 살아가던 농민들의 생활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샤일로는 짐 레이너의 고향이었고 그래서인지 자치령의 통제가 심해 현지 주민들의 지지를 받진 못했다고 한다. 정책은 성공했는데 왜 지지를 못받니 그런데 이 정책은 성공했는데 스타크래프트 : 진화 시점에서는 자치령에 극심한 식량난이 오게 되었다고 한다(...)[111]

레이너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노안인데, 종족 전쟁 당시 나이는 무려 40세.

발레리안은 "여왕을 잡기 위해서는 그 어떤 것도 희생할 수 있는 게 우리 아버지요."라고 말했다. 그저 발레리안도 희생시킬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더 생각해보면 발레리안만이 아니라 그 희생할 수 있는 것에는 아크튜러스 본인도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발레리안을 대체할 후계자가 없는 상황에 발레리안이 죽거나 잘못되면 아크튜러스 자신과 황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자들이 아크튜러스의 목숨을 노릴 것임을 똑똑한 아크튜러스가 모를 리가 없을텐데도 불구하고 발레리안이 탄 전투순양함에게 거침없이 포격을 가했다. 만일 발레리안이 진짜로 죽거나 잘못되었다면 아크튜러스가 어떻게 했을지는 이제는 그저 추측의 영역으로만 남게 되었지만 발레리안이 죽어서 아크튜러스 자신에게 좋을 것은 진짜 하나도 없다!! 황위 계승자가 사라지니 황제의 자리와 아크튜러스의 몰락을 바라는 자들만 좋아할 뿐이다. 게다가 아크튜러스 성격상 어진 이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는 선양(...)을 한다는 선택지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발레리안과 사이가 틀어진 후에도 새장가를 들거나 양자를 들이지도 않았다. 상술되었듯이 그렇다고 발레리안을 폐태자시키지도 않고 황태자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니까 발레리안의 저 대사는 아크튜러스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더라도 케리건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는 의미이다. 이쯤 되면 진짜 무섭다...

사악한 인물인 것과는 별개로 네이밍 센스는 독특하다. 그가 건국한 나라의 이름은 '테란 도미니언(Terran Dominion)'인데 본인이 절대권력을 가진 황제를 자칭했으니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로써 '테란 제국(Terran Empire)'로 짓는 것이 더 어울릴 것이다. 그런데 제국(Empire)보다는 격이 떨어지는 도미니언(Dominion)으로 지은 것은 좀 특이하긴 하다. 하지만 도미니언을 블코에서 번역한 자치령이 썩 적절한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에 서술되 있던 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테란 황제의 지배령' 정도로 번역될 수도 있기 때문.[112]

대제국의 황제이자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 폭군임에도 불구하고 아크튜러스가 사치를 부린다거나 여색을 밝힌다거나 하는 언급과 묘사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악당의 정석(?)대로라면 이런 폭군은 사치와 여색은 기본 옵션으로 딸려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아크튜러스를 증오하는 자들조차 아크튜러스가 주지육림을 벌인다거나 호화롭게 산다거나 하는 언급을 전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크튜러스는 우모자에서 셋방살이하던 시절 입던 옷을 대제국의 황제가 된 후에도 그대로 입는 근검절약의 끝판을 보여준다!!!!아니면 같은 디자인으로 바꿔입었다든가 물론 그래도 검소한 편이지만 케리건을 버릴 당시 아크튜러스가 입던 옷과 작중 시점에서 아크튜러스가 입는 옷은 동일한 옷인 것을 알 수 있다. 행성 수십개를 가진 대제국의 황제가 되었으면 간지나는 황관에 곤룡포 같은 위엄넘치는 옷을 입고 다니며 황제의 위엄을 뽐낼만도 한데 공적인 자리나 사적인 자리나 항상 우모자에서 셋방살이하던 시절의 옷을 입는 걸 보면 굉장한 구두쇠인듯? 코랄 황궁도 그렇게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며 그 안에 재물과 미녀가 가득하다는 묘사나 언급은 전혀 없다. 그래도 후계자의 위엄은 중요한지 황태자인 아들이 입는 옷은 아버지인 자신이 입는 옷보다 좀더 화려하다. 이런 점을 보면 아크튜러스는 사치도 여색도 멀리하고 목표를 위해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건전한(?) 악당인 듯 하다[113][114]. 다만 이는 다르게 볼 수 있는게 여색,사치,여흥을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코프룰루의 분위기가 살벌했다는것을 잊지 말자 아크튜러스 입장에서는 테란 자치령을 건국한 후의 인생은 그야말로 고난이었다. 이전도 고난이었지만 기껏 나라를 건국했더니만 1년도 안가 처음 보는 동족 공격에 나라 망할뻔했다가 웬 반역자 새끼와 사라 케리건 프로토스 등과 연합해 그 적들을 물리치고 나니 이번엔 케리건이 통수쳤다. 이 상황에서 보면 여색? 사치? 여흥? 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2505년 자날 시작 지점에서 저그의 재침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는데서 보듯 아크튜러스가 여색과 사치와 여흥을 정말 즐기지 않았는지 그저 그런걸 할 여유가 없었는지는 의문이다. 분명 종족전쟁으로 케리건의 무서움,프로토스의 강함,레이너의 위험성 등을 똑똑히 알았을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레이너를 우선적으로 잡으려고 했지만 그 내막을 파헤쳐보면 그것이 프로토스,케리건과 연결되어 있다고 봐도 이상할게 없다. 자기는 나라 건국했다가 쫄딱 망했는데 레이너는 두 외계 종족과 커넥션이 있으니 이를 우려했을듯하다. 다른 말로 하면 까딱하면 레이너가 저그나 프로토스를 끌어들여 자신을 망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을지 모를 일 자신이 테란 연합을 저그를 불러들여 파멸시켰듯이 말이다. 이 점에서 보면 아크튜러스의 성실함은 어쩌면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일지도 모른다. 테란 자치령을 재건하고 강하게 만들지 않았다간 훅 갈테니까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설정상 아크튜러스는 상당한 실력의 검술을 가진 검사 캐릭터이다. 젊은 시절에 스승 '미야모토'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아크튜러스는 미야모토의 제자들 중에서 우수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이 검술에 재능은 있지만 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인지 게임상에서 아크튜러스가 칼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참고로 미야모토는 발레리안의 스승이기도 하고 발레리안도 게임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상으로 상당한 실력의 검술을 가진 검사 캐릭터이다. 즉 부자가 같은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것인데 미야모토는 생각지도 못하게 제자들 중에서 황제를 무려 2명이나 배출하는 업적을 세웠다...

블리자드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들중 희대의 워커홀릭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잦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코랄을 4년 만에 눈부시게 발전한 행성으로 만들고 하도 얻어터져 골골대는 자기 나라를 4년 만에 강대한 대제국으로 발전시킨 것을 보아 정말 미친 듯이 일한듯... 황제가 되기 전에도 여유 따위는 부릴 틈 없이 살고 황제가 된 후에도 미친 듯이 일하면서 살았을테니 술도 마시며 취해서 땡깡(...)도 부린 레이너보다도 훨씬 더 부지런한 듯 하다. 그런데 이렇게 일에 미친 워커홀릭 황제를 섬긴 신하들과 관료들과 군인들은 정시에 퇴근이나 제대로 했을지...어쩌면 관료들이나 군인들이 발레리안에게 대들지 않은건 워커홀릭 황제가 죽게 해서?

특수 에디터에 제작자가 억지로 만든 유닛이 있다.

최후에 케리건에 의해 온 몸에 사이오닉 에너지가 주입되어 폭사했다는 점 때문에 한국 스타크래프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잭 오 랜턴에 멩스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고 이로 인해서 유저들에게 멩오랜턴, 잭오멩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쨌든 아크튜러스가 이룬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남음으로서 아크튜러스는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이 되었다. 그가 건국한 테란 도미니언은 우주를 멸하려는 아몬과 맞서 싸웠고 끝내 아몬을 죽이는데 일조했으며 아크튜러스의 아들 발레리안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성군이 되어 테란 도미니언에 태평성대를 가져오는 중이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행성도 독립시켰고 그토록 증오하던 테란 연합도 완전히 멸망시켰고 자신이 독립시키고 건국한 나라는 테란 최고, 최강의 대제국으로 번영하고 있으며 친자식을 남기지 못한 레이너,[115] 케리건과는[116] 달리 친자식도 있고 그의 자손들은 대대로 테란 자치령이라는 대제국의 황제로 위엄을 떨칠 것이니 아크튜러스의 험난한 인생이 아깝지 않게 되었다. 그동안 고생해온 것이 이렇게나마 보상받게 된 셈. 달리 생각하면 아크튜러스가 벌인 온갖 끔찍한 짓들에 비해 본인만 끔살당하는 너무 싼 대가를 치른 것이 아니냐고 수도 있다.[117]

이에 대한 반론으로 아크튜러스 정권 몰락 기념식을 한다는 언급으로 두고두고 부관참시당하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건국절같은 경우 아크튜러스의 업적이 기념될 수밖에 없고,[118] 정통성이 필요한 발레리안과 정부의 입장을 생각해도 아크튜러스의 죄는 몇몇 과오일뿐이라는데서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이 자치령의 공식입장일 것이다. 현실의 역사속 정부들도 이런 사례는 많다. 몰락 기념식이라는 것도 타소니스 피해자 유족이나 폭정 피해자 등을 달래기위한 일시적인 행사일듯. 게다가 자치령은 여전히 민주국가는 아니다. 아마도 차우 사라에서 학살당한 사람들의 유족들의 모임이 버젓이 있는데서 보면[119] 사람들의 아크튜러스에 대한 증오니 뭐니 하면서 씹어대는것까지는 뭐라 하지 않는 대신에 공식적으로는 아크튜러스는 나름 옹호할 수 있는데까지는 옹호하는것일지도[120]

초기에 이명박과 닮았다고 이야기가 많았었다. 그래서 자치령은 대한민국이냐 라고 농담이 많았다. 그리고 1년후 헬조선이란 단어가 생겼다.

특이하게도 애향심이 대단한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자치령을 건국한 이래 수도를 한번도 옮기지 않았다. 아크튜러스가 자치령을 건국한 이래 3번이나 탈탈 털렸음에도 끝끝내 코랄을 고수했다. 물론 다른 행성이라고 코랄만큼 공격당하지 않으리란 법 없지만 아무래도 수도가 매번 털리면 옮길만도 한데 코랄을 계속 자치령의 수도로 놔둔건 이해가 되지 않는 일

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편집]

본래 블리자드의 낙오자들 일원이었으나 2014년 8월 개발자 맷 쿠퍼의 인터뷰에서 멩스크를 영웅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언급이 있었다. 참조 아크튜러스는 CMC 전투복을 입은 해병이었던 전적이 있고 검술에도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검사이며 전용 전투순양함도 소유했으니 영웅으로 참전시키기에 꽤 매력있는 캐릭터이다.

그렇게 2016년까지 간간히 데이터마이닝에 이름만 언급될 뿐 참전 소식이 전혀 없었다가 9월 20일 데이터마이닝에서 겔빈 멕카토크, 밀리 솔저(불명)과 함께 이름이 나왔고 히오스 수석 디자이너 켄트 에락 해그만과 인터뷰에서 '다음 영웅은 적에게 비열한 짓을 하면서 아군들을 돕는 스킬과 특성을 가진 독특한 영웅'이라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그 영웅은 멩스크가 아니었다.[121] 링크

[1] 항목 타소니스 참조[2] 이름은 목동자리의 알파성인 아크투루스에서 따온 것이다. 한국 게임 악튜러스도 표기만 다를 뿐 아크투루스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3] 하지만 원나잇 스탠드만이 유일하게 둘이 함께한 때며, 제대로 된 결혼생활도 하지 않았다.[4] 한국어판이 정중한 느낌이라면 이쪽은 딱 '높으신 분' 이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근엄하다. 도저히 '신민' 들에게 존댓말을 쓰리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5] 같은 게임에서 우주모함폭풍함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 성군 테레나스 메네실 2세를, 오버워치에서 정의로운 열혈노장 라인하르트도 맡았다. 그 덕분에 멩스크의 이중적인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6]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7] 같은 블리자드 게임 프랜차이즈 캐릭터 중에서 아크튜러스만큼 죄질이 나쁜 캐릭터로는 굴단, 아드리아 등이 있다.[8] 그러나 정작 아크튜러스는 여동생을 제외한 가족은 별로 좋아하지 않은듯하다. 정말 가족의 죽음에 분노했다면 줄리아나랑 발레리안은 뭔가? 다만 최소한 신경은 썼는지 줄리아나의 장례식에도 참석했었고 발레리안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기는 했다.[9] 사실상 레이너케리건 커플, 토시노바 커플 등 여러 커플들을 갈라놓은 원흉이다. 멩스크 그 스스로에게도 자신의 아이를 낳은 줄리아나 파스퇴르를 내침으로서 커플 브레이커를 달성했다. 정작 매튜미라커플은 아주 굳건해졌다고 한다. 맷 무룩(…)[10] 이는 가족을 살해한 케리건에의 복수이기도 했다. 그 직전까지는 너를 용서한다. 함께 연합을 무너트리자며 아량을 베푸는 척하며 써먹었지만. 그러나 문제는 케리건만이 아니라 케리건 하나 죽이겠다고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케리건과 함께 프로토스와 싸우고 저그를 막은 충성스럽고 우수한 코랄의 후예 병력들까지 통째로 저그에게 살육당하도록 했다는 것에서 더더욱 악랄하다.[11] 레이너와 그의 프로토스 동료들이 UED의 코랄 침공에서 멩스크를 구해주지 않았다면 구했다기 보단 써먹을려고 끌고간 거지만그는 아마 그 자리에서 또는 지구로 소환되어 사형이였을 것이다.[12] 맷 호너가 히페리온에 발레리안이 있다고 다급하게 얘기했지만 발레리안은 케리건을 죽이려고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라고 체념조로 말했다.[13] 이런 평판 탓에 아제로스어떤 후레자식, 아버지가 겨우 쌓아놓은 명예를 말아먹은 오크, 디아블로 세계관의 모 악녀와 함께 블리자드 세계관 내 최악의 인물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병림픽? 아서스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려다가 점점 맛이 가서 악당이 되었어도 한 가닥 인간성은 남아 있었다."라는 떡밥은 있었고, 가로쉬는 오크 우월주의와 선민사상, 군국주의와 이기심으로 뭉친 폭군. 아드리아는 처음부터 악당이지만 아크튜러스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자 독재자가 된 혁명가인 폭군이자 희대의 간웅이라서 매우 다르다.[14] 이토록 자치령을 아크튜러스가 필사적으로 발전시킨 이유는 언제든지라도 처들어와서 자신을 부셔버릴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최강자중 1인이 있기 떄문이였다. 아크튜러스로선 자신이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자치령을 강대하게 만들어야만 했던 상황이였다.[15] 애초부터 케리건은 예전부터 마음만 먹으면 자치령을 충분히 날릴 수 있었다. 당시 케리건은 자신을 공격한 프로토스 + 자치령 + UED 연합군을 전부 박살내고 코프룰르의 패권을 거머진 상태였다. 패권을 거머쥐기 이전에도 케리건은 충분히 강했는데 아크튜러스가 수도성 코랄을 되찾은거 부터가 케리건이 아크튜러스에게 거래조건으로 넘겨준 것이다.[16] 어느 정도인가하면 자신이 증오하는 아크튜러스에게 기회를 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까지 민간인 대피를 위해 저그의 공세를 늦춰달라는 아들 발레리안의 요청을 응한 것. 아크튜러스의 교활함을 생각하면 케리건으로선 크게 손해를 보는 일이였음에도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기꺼이 감수하였다.[17] 과거 칼날여왕의 시절과 달리 현재 케리건은 칼날여왕시절 자신의 손에 죽은 수십억명의 인명에 대해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18] 멩스크 본인 부터도 자신으론 구 연합을 무너뜨릴 힘이 없었기에 저그를 유인하여 구 연합의 수도성인 타소니스를 공격하게 만든 것이다. 자치령이 이후 공격을 받을 때 이와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 것인데 결국 자치령도 구 연합과 같이 저그를 막아내는데 실패한다.[19] 실제로 잔존하는 아크튜러스 지지자들은 아크튜러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임에도 이 때문에 발레리안을 매우 증오하고 혐오해 한다.[20] 4선과 뉴딜 정책으로 유명한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어록에서 인용했다. 남미의 독재자 소모사와 외교관계를 가지는 것을 비서관이 만류했는데, 루즈벨트는 "소모사 놈이 개새끼(son of a bitch)기는 하지만 이제 우리 개새끼야."라고 답했다.[21] 원문은 this sector이다. 한국어판 스타2에선 코프룰루로 번역되었다.[22] 이 대사는 아돌프 히틀러가 프랑스에서 후퇴할 때 한 말인 "내가 파리를 소유할 수 없다면 차라리 불태워 버리겠다"는 말을 비튼 것이다(그는 이 말을 한 뒤 파리 주둔군 사령관이던 육군 대장 콜티츠 장군에게 9번이나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라고 알프레트 요들 장군을 통해 확인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콜티츠 장군은 이 명령을 씹고 영미 연합군에 항복했고, 뒤에 이 공을 인정받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 이후 가석방되고 파리 시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아주 인상적으로 말하지만 사실 스타크래프트 1에선 조용한 어조로 말하는데다가 더군다나 말하는 도중에 부관이 말을 끊고 함대 준비 보고를 해 안습한 장면이다. 게다가 그 준비한 함대는 이온 포를 박살내고 멩스크를 떠났다. 이후 공허의 유산에서 보라준이 의도는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행적을 벌인다. 샤쿠라스를 지킬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다[23] 정작 웃기게도 뒷날 아크튜러스는 자신의 아들인 발레리안 멩스크와 비슷한 갈등을 겪는다. 자신의 이상을 강요하는 아버지 VS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가려고 하는 아들. 하지만 그런 아들에게서 자신의 젊었을 적의 모습을 찾고 내심 기뻐다.[24] 1편 때 초상화와 2의 얼굴을 비교해보면 가장 변화가 적은 얼굴이다.[25] 리마스터 이전 버전이 약간 웃고 있는 듯 보이는 것과 달리 보다 엄숙해졌다. 대신 머리카락과 수염에서 흰털이 줄어 이전보다 약간 젊어 보인다. 1편 당시에는 아직 30대라는 점을 반영한 모양이다.[26] 정확히는 조합 전쟁 말기.[27] 이때의 재산이 뒷날 연합에 대항하는 반군의 자금원이 된다.[28]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만한건 이게 실총이 아닌 모조총이고 따라서 실탄이 안 들어있었다. 6살짜리 애한테 성인도 맨몸으로 쏘면 잘 쏠까 말까 한 악령 요원용 실총을 줬다면...게다가 이 총을 쓰는 악령들은 초인 병사들이다.[29] 이때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의 머리는 케리건이 챙겨간지라 영원히 찾을 수 없었고, 어머니 캐서린 멩스크는 심장에 총을 맞았으며, 15살이었던 여동생 도로시 멩스크는 머리에 총을 맞아 끔찍하게 사망했다.[30] 어떻게 보면 아내격인 줄리아나와 아들인 발레리안은 있었지만 멩스크의 게릴라 활동 때 둘의 존재가 테란 연합에 알려졌는지 모자는 수년을 암살자를 피해 도피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줄리아나는 희귀암에 걸렸는데 도피 중이라 치료를 못받았는지 결국 사망한다.[31] 구시대 비판 → 외부의 위협 → 위협을 이겨내기 위한 단결 → 단결을 위한 독재의 합리화[32]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문구는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태평양전쟁 참전연설과 흡사하다. 목적과 함의는 정반대지만.[33] 이 때부터 케리건에게 속마음을 안 들키려고 마음을 비우는 수련에 힘썼다고 한다.[34] 제작진의 언급이다. 또한 그레이엄 맥닐이 쓴 <I, Mengsk>애서는 처음에는 레이너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상을 가졌던 혁명가였지만, 연합과 전쟁을 치르면서 점차 권력에 얽매인 사람으로 묘사했다.[35] 이런 복수극이 한편으로는 또 하나의 커다란 나비효과를 낳았으니 사람 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될 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36] 비록 당시 자치령이 신생 국가였으나 기존 테란 연합의 세력을 거의 그대로 흡수하여 적어도 테란 안에선 최강이었고, 저그와 프로토스가 아이어에서 신명나게 싸우느라 테란에겐 무관심했던 틈을 타 폭발적으로 성장중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원정대에게 받은 패배는 엄청난 굴욕이다. 만약 멩스크가 배신과 학살 행위를 안 하고 유능한 인사들(레이너와 케리건 등)이 아직도 그의 수하로 남았다면, 원정대와의 전황이 덜 비참했거나 아예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멩스크의 옛 부하들인 케리건과 레이너가 원정대와 자치령의 일방적이던 대결 판세를 뒤집었다. 특히 레이너가 공허의 유산에서 프로토스 주력 함대인 황금 함대를 상대로 밀리긴 했어도 코랄에서 어찌어찌 막아내며 버티는 걸 보면 더더욱. 물론 레이너의 능력이 대단하기도 했지만 케리건이 최대한 민간인들 및 아크튜러스에게 동조하지 않은 군인이나 인사들은 살려줬기에 발레리안이 빨리 수습해서 세력은 많이 보존해서 탱킹을 했다.[37] 이 무렵에 지구 집정 연합군은 다일라리안 조선소를 공격해 전투순양함을 빼앗아갔다. 브루드 워 테란 두 번째 미션.[38] 종족 전쟁 시점에서 레이너와 함께 행동하는 프로토스는 피닉스가 유일했으니, 이 함대는 피닉스의 부대일 가능성이 높다.[39] 그중에는 그의 오른팔이었던 에드먼드 듀크 장군도 있어서, 코랄을 되찾자마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이 와중에 그와는 무관한 피닉스도 케리건과 싸우던 도중 죽는다. 피닉스 정도의 인물을 살려둔다면 후환이 될 거라 여겨서다.[40] 코프룰루를 점령하러 온 UED와 코푸룰루 전역을 자기 손에 넣으려는 아크튜러스가 서로 의리를 지킬 가능성은 없겠지만, 케리건을 죽이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에는 의견이 맞았으리라. 다만 "함대가 셋이라고?" 하며 당황하고 이후 "그럼 남은 하나는 짐작이 가시나?" 하고 빈정대는 모습으로 미뤄보면, 케리건과의 통신 때서야 UED의 참전을 알게 되어 암묵적으로 협력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41] 인게임에서야 이들 연합군이 거대한 기지를 구축하고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것을 막으며 전멸시키면 이기지만 스토리에서는 UED 원정대만 거의 전멸했다.[42] 그 덕택에 UED 함대와 달리 별 피해 없이 퇴각하는 데 성공했다.[43]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프로토스 군대도 훗날 케리건이 경계할 정도의 황금 함대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수 있는 전력은 보존하고 퇴각했을 걸로 보인다. 뒤가 없던 듀갈과 UED는 결국 태반을 잃고 잔존 세력만 도주하다가 그마저도 케리건이 보낸 추격대에 몰살당했다.(듀갈은 항복할테니 부하들은 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케리건은 도망갈 수 있을만큼 도망쳐보라고 하며 내가 곧 추격대를 보내겠다고 조롱한다.) [44] 문제라면 차 알레프 당시 전투에서 저그는 이들보다 훨씬 더 적은, 일개 수준의 병력으로 이 셋을 동시에 상대해 박살냈다는 점이다. 덕분에 종족 전쟁 이후 재침공 시점 저그는 테란과 프로토스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져 있었기 때문에 짐 레이너가 젤 나가 유물을 가지고 호러스 워필드 장군의 테란 군을 도우지 않았다면 결국 밑도 끝도 없이 탈탈 털릴 예정이였다.[45] Liberty's crusade - 여기서 리버티는 일반적인 '자유'라는 뜻도 있지만 본 소설의 주인공인 마이클 리버티의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제우미디어에서 정발했다.[46] 카논으로 인정한 유즈맵의 설정들[47] I, Mengsk에 따르면 유암종이라는 내분기계 계통의 암[48] 참고로 스타2의 전투순양함의 주 모델인 헤라클레스급과 미노타우로스급, 바이킹, 밴시, 의료선은 이 때 나왔다. 상술했던 레이너 체포에 들이는 비용 때문에 일부에선 의무관골리앗 같은 종족전쟁 시기의 무기를 아직도 쓴다. 현실에서도 종종 그러니 딱히 자치령 군대가 특이한 건 아니지만.[49] 케리건이 멩스크 일가를 사살했다는 설정은 2000년에 발표된 공식 소설 <Uprising>에서 처음 등장한다.[50] 영어 버전에는 "Mengsk Lies"이다. 또한 그 위의 "복종은 안전의 지름길"은 원문에서는 "Freedom is slavery", 1984에 나오는 문구 중 하나인 "자유는 예속" 이다.[51] 영어판에서는 "Hey Mengsk F---"이라고 썼다. 그리고 광고판 아래에 보면 글자색과 같은 형광색 페인트가 엎질러져 있고 시체가 핏더미 위에 누워 있다. 사다리가 놓여있는 걸로 보아 페인트로 글을 쓰다가 사살당하고, 본보기로 방치된 모양.[52] 그러나 변경 행성에서는 착취와 무관심으로 연합 때와 비슷하다며 불만을 품는다. 대표적으로 마 사라. 하지만 이마저도 언론 통제술로 대다수의 시민들에게는 감쪽같이 감춰버린다.[53]태사다르가 이끄는 프로토스 원정 기사단이 타소니스를 공격하러 몰러온 저그 무리를 괴멸시키려 한다거나 UED의 코랄 급습, 케리건의 복수 등[54]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오프닝. 제목은 거래.[55] 맷 호너가 기술자들을 시켜서 스캔으로 분석한 결과 전투복에 원격 생명제어장치를 달아놔서 언제든지 원격으로 죽일 수 있게 해놓았다. 레이너 말마따나 머리에 총부리를 대고 사는 셈. 처음에는 까던 토시도 (살아있다면) 원하지 않는 일로 자기자신과 싸움을 벌인다며 암시를 던진다.[56] 발레리안 멩스크가 레이너와 손을 잡고 젤나가 유물로 저그를 정화한다는 계획을 알았어야 이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에밀 나루드와 손을 잡았으니 그쪽 루트를 거쳐 파악했던 듯.[57] 레이너가 의심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반자치령 작전에서 활약하도록 허용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레이너를 바로 죽이라고 명령하면 레이너가 '순교자'에 올라 영원히 자기를 향한 저항의 상징으로 남을 테니 그것도 힘들 것이다. 같은 이유로 케이트 록웰에게도 손대지 못하고 있다.[58] 하지만 개발진의 답변에서 아크튜러스는 이미 발레리안의 계획을 눈치채고 있었다.[59] 그런데 막상 게임의 묘사 등을 보면 병력은 죄다 코랄 등의 중심 행성으로 집결시키고 아그리아나 헤이븐 같은 변경 행성들은 저그가 쳐들어오건 프로토스가 행성을 통째로 정화하건 죄다 방치하고, 심지어 간신히 도망친 타 행성 출신 피난민들도 거부한다.[60] 하지만 당시 이리저리 채이던 멩스크의 신세를 고려하면 상당수가 근처 민병대 쯤으로 여겼었다.[61] 호러스 워필드 휘하의 자치령 병력이 차 행성에 주둔해 있던 이유가 이때문 실제로 워필드는 저그를 많이 죽였고 심지어 거주 행성으로 바꾸려 했는지 민간인들도 있었다.[62] 근데 보면 케리건의 행보상 아크튜러스가 아니더라도 인간 시절의 케리건을 모르는 이들이라면 다 이런 말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코랄에서 이미 뒤치기 당한적이 있는 그로서는 위에서 나온대로 배신자 취급에 사람들을 대놓고 마구 학살해대는(그 아크튜러스조차도 자신의 학살 경력은 철저히 숨겼다.) 케리건에게 과연 호의를 품을까 적의를 품을까 원래 싫은것이 크겠지만 그것말고도 다른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63] 실은 어떻게 보면 케리건을 원시칼날여왕으로 재탄생시켜서 아몬에 맞서게 하고, 우주를 지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한 인물. 초반부에 레이너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는 케리건을 방해하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레이너가 죽었다는 구라를 치지 않았더라면 케리건은 각성하지 않았거나, 혹은 아몬에 대비하더라도 한발 늦은 타이밍에 대비하게 되어 결국 자유의 날개의 이한 수정 마지막 미션의 저그 버전과 같은 최후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64] 맷 호너가 발레리안 황태자가 탑승해 있으니 공격을 중지하라고 자치령 함대에 통신을 보내지만, 발레리안은 "여왕을 잡을 수 있다면 그 어떤 것도 희생할 수 있는게 우리 아버지요."라고 말하며 체념한다.[65] 그러나 그 연설을 듣고 분노한 케리건은 평범한 테란의 삶을 영원히 포기하고 군단을 재건할 결심을 품는다.[66] 이들에 대한 뒷이야기는 전혀 없어서 알 수 없지만 대부분 몰살당한듯하다.[67] 물론 아크튜러스도 코랄 외의 자치령 병력은 코랄 궤도에서 무리어미들에게 줄줄이 당해서 말 그대로 아우구스트그라드 일대만 온전히 병력이 보존된 수준으로 크나큰 타격을 입고 말았을 가능성이 크다.[68] 게다가 작동시키기 전에 공격받지 않으려고 대비했는지 발동장치를 라이터처럼 만들고 시가까지 같이 넣었다. 유물을 작동시키는 걸 마치 시가에 불붙이려고 하는 행동으로 숨기기까지 했다.[69] 여기서 대사는 수백만명이라 했지만 사실 케리건은 칼날여왕 시절 죽인 사람들의 수가 무려 80억이다. 그러나 레이너가 이를 모를리는 없었고 이전의 칼날 여왕때 죽인 경우는 케리건의 의지로 죽인것은 아니었기에 그것에 관해서 따졌기보다는 군단의 심장 기간 케리건의 군단에 학살당한 자치령 병사들을 두고 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70] 실제로 케리건은 멩스크보다 더 많이 죽였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케리건이 죽인 이들의 상당수는 칼날 여왕 시절의 일로 어떻게 보면 멩스크에게도 책임이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 시기의 케리건은 아크튜러스보단 개념인이었다. 시민들을 대피시킬 시간을 달라는 발레리안의 요구를 들어줄 정도였다.[71]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게임 내에서 직접적 무력보다는 모략과 정치술을 활용하는 모습만 보였지만 공식 소설 및 설정에서는 조합 전쟁 때 테란 연합의 해병대 장교로 승진할만큼 무력도 갖춘 인물이다. 당연히 CMC 전투복 착용 및 사용법과 무기 다루기는 일도 아니다. 만약 멩스크가 조합 전쟁 때처럼 제대로 무장하고 있었다면 적어도 레이너의 기습에 어느 정도 대처는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캐리건이 거의 자살하기 위해 레이너의 권총을 이용하려 했던 것 처럼 설정상 캐리건이라도 가우스 소총에 맞기만 한다면 사살당할 순 있겠지만, 40대를 넘어가며 노쇠한 멩스크가 자신의 정예 부대조차 박살낸 캐리건을 혼자서 이기는 건 무리다. 오히려 무장하여 농성했다면 캐리건이 방심하지 않아 역공할 기회도 얻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72] 이 때 멩스크가 보는 모니터 화면들을 유심히 보면 모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자유의 날개에 나왔던 영상들이다.[73] 군단의 심장 정식발매 전 유출됐었던 개발영상에서는 젤나가 유물이 아니라 케리건의 몸 속에 내장되었던 신경 제어기를 작동시켜 케리건을 괴롭혔었고, 최후도 아버지 앵거스 멩스크와 비슷하게 케리건의 칼날에 목이 잘리는 것이었으나 변경되었다. 덕분에 그나마 시체라도 남긴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과는 달리 아크튜러스는 시체조차 남기지 못했다... 안습 신경제어기 스타 1 캠페인때 제거하지 않았나? 그리고 멩스크가 상대적으로 편안히 죽음을 당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케리건부터 아크튜러스를 향해 너가 앗아간 생명을 생각하면 그 어떤 고통도 부족하다고 이를 갈 정도였지만 실제로는 잠깐의 끔찍한 고통만 느끼게 해 주고 그 이상 오래 고통을 당할 것도 없이 깔끔하게 폭사시켜 주었다. 비겁하게 달아나지 않았고, 잔꾀를 쓰긴 했지만 한낱 평범한 인간 주제에 마지막까지 칼날 여왕이란 존재 앞에서 정면으로 맞서려 했으며 목숨을 구걸하는 추한 모습 없이 당당한 태도를 보인 점에 대한 나름의 예우라고 봐야 할 지도... 장례를 치를 시체조차 남기지 않게 죽인 것이 예우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74] 지휘자를 잃은 군단이 와해해 각개격파를 당하거나 타락한 젤나가 아몬의 노예로 전락하는 것.[75] 다만 타소니스 학살 자체는 멩스크와는 무관하다. 애초 레이너 특공대 창설의 이유가 된것도 타소니스 학살로 인한 멩스크에 대한 반발이니까[76] 실제로 저그를 막으려 하는 프로토스를 사라 케리건을 보내 막으라고 했으며, 무려 21억 명이나 죽었다. 레이너의 이 말을 듣자 아리엘 핸슨 박사는 경악하며 멩스크를 증오했다. 타이커스도 레이너에게서 이 이야기를 듣자 멩스크를 인간 말종이라고 깠다.[77] 사실 원래는 아크튜러스가 이 기회를 역이용할까봐 즉시 황궁으로 진격하려 했으나 발레리안의 말(그럼 수백만 명이 죽소!)에 레이너를 모로스에서 구해내면서 들은 말이 걸렸는지 마음을 바꿨다.[78] 다만 그 아몬이 자신이 이룩한 모든것을 무너뜨리려고 했다는것을 보면 어쩌면 심정이 복잡할지도 모른다. 그 레이너, 케리건, 프로토스가 없었다면 자치령이 무너졌을거란걸 감안하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헷갈릴듯[79] 사실 유혹할 필요조차도 없었다. 예언을 보면 캐리건이 죽으면 아몬이 깽판을 쳐도 못 이기는데, 아크튜러스는 그 캐리건을 지 복수심 하나만으로 조지려고 안달이었으니 오히려 옆에서 부추켰으면 부추켰지, 괜히 유혹이나 세뇌로 건드렸다가 어그로를 끌 필요조차 없다.[80] 그리고 아몬 또한 멩스크가 승리하여 케리건을 죽이면 그를 조종해 그의 병력으로 인류를 몰살시키거나 아니면 그와 함께 코프룰루를 멸망시키거나 둘 중 하나이다.[81] 블랙스톤 프로젝트의 스토리 중 마지막에 발레리안 멩스크가 이들에게 함선을 보내어 데려오는 것과 동시에 그 동안 자신의 아버지가 보수도 안 주고 공짜로 부려먹은 것에 대해 사과하며 정규직으로 보수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줌과 동시에 원한다면 떠나도 좋다고 선처를 베푸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걸보면 멩스크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모질게 굴었는지 알 수 있다. 그것도 군인들도 아닌 인재인 과학자들이나 학자들에게(...)[82] 게다가 저그를 불러들이는 방출기를 설치한 것도 똑같이 유령 요원에게 지시했다.[83] 자신을 죽이려고까지 한 막장 아버지긴 하지만 딴은 자신이 그의 아들이기에 테란 자치령의 황제에 있는거다. 더군다나 발레리안이 아버지를 부정한다는것은 자신의 지위,테란 자치령의 건국 모두를 부정하는 셈이 된다. 발레리안으로서는 무엇이 되었건 간에 아버지를 어느정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84] 물론 줄리아나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멩스크 입장에서는 처음 한번은 화낼수도 있다. 정말로 엉뚱한 애를 데리고 와서 "당신 아들이에요" 할수도 있으니까[85] 웃긴건 유약하다고 한 이유가 총을 못 쏜다는 이유였다. 6살 애인데 말이다.[86] 발레리안 때문에 줄리아나를 '아내'로 보기도 하지만, 사실 이들 둘은 정식으로 결혼한 적이 없다. 아크튜러스는 줄리아나와 하룻밤을 보내고는 흥미가 떨어진 데다 그 다음날 코랄에 갔다가 거기서 또 아버지와 한바탕 하는 바람에 경호대장의 조언에 따라 가족뿐만 아니라 줄리아나와도 인연을 끊었다. 다만 경호대장은 아크튜러스가 그 전날에 줄리아나와 만났다는 것은 전혀 몰랐다. 줄리아나와 멩스크가 사실혼으로이나마 부부로 산 것은 발레리안이 태어난 뒤에도 한참 뒤였고, 그나마 곧 멩스크가 코랄의 후예에서 활동하면서 줄리아나는 도피 생활을 해야 했다. 다만 왕조의 깨끗함과 발레리안이 사생아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사후 추서되었을 것이다.[87] 아크튜러스가 해병대에 입대 할 때도 그의 행동을 유일하게 이해해주었고 아크튜러스와의 하룻밤으로 인해 발레리안을 임신했을 때도 그의 활동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던 대인배이다.[88] 상술했지만 아버지가 몰락한 기념식을 열 정도니 말 다했다.[89] 발레리안을 처음 만났을 때 남자라면 해 볼줄 알아야 한다면서 총을 쏴보게 했다가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오발 사고를 낼 뻔 하자 대체 애를 어떻게 키웠냐면서 줄리아나와 대판 싸우곤 발레리안이 읽던 책들을 처분해 버린 일이 있다. 그런데 그 총이 작은 권총도 아니고 AGR-14 가우스 소총(스타크래프트2에서 악령이 쓰는 무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때 발레리안은 겨우 6살이었다. [90] 그런데 아우구스트란 말 자체가 황제란 말을 의미한다.[91] 그중 하나가 케리건인데 케리건이 나중에 처리된것이 아마도 앵거스의 목을 챙겨간게 케리건이어서 그런듯하다.하지만 이것은 당시 케리건이 연합에 세뇌 당해서 그런것이다.뭐 세뇌를 당했든 안당했든 아버지 목을 가줘간것은 케리건이 맞으니까...[92] 아크튜러스가 유일하게 끝까지 아낀 사람이다.[93] 아크튜러스의 인격상 이정도면 다행이다.[94] 어쨌든 여색을 밝히지 않은건 확실해보인다. 그 짐 레이너,멧 호너,사라 케리건 등등 아크튜러스 안티들도 심지어 아들인 발레리안조차 그 부분에 대해선 다들 아무 말도 안했다.[95] 정치적인 것 때문에 그럴 수 있다. 일단 멩스크는 악랄한 독재자로 이미지가 강한데 만약, 여색을 밝힌다고 하면 시민들이 반감을 품을 수 있고, 만약 멩스크에게 어느 정도 합리적인 마음이 있다면 다른 여자를 밝히다가 다른 아이들까지 낳아버리면 나중에 자신이 죽고 나서 발레리안 뿐만 아니라 그 아이들 간의 정권 다툼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멩스크의 냉정한 성격으로 다른 부분을 본다면 발레리안처럼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아이들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 한 마디로 "지금 내 아들이 내 자리를 노리고 있어서 그걸 감시하기도 힘든데 애를 또 낳아서 좋을게 뭐가 있어?"라는 마인드로 여자를 별로 안 밝히는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하나 그래도 이해 안가기는 매한가지 발레리안도 아크튜러스의 자리를 찬탈이 아니라 계승을 노린거고(결과적으로는 찬탈이 되었지만) 암만 생각해봐도 설령 아크튜러스에게 발레리안 외의 자식이 생긴다고 해도 그 아이가 발레리안의 경쟁자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 왜냐하면 아크튜러스가 갓 황제 즉위했을때 태어났다고 가정한다 해도 나이 차이가 무려 20세가 나서 아크튜러스가 80대 이상까지 살고 발레리안이 사고치지 않는 이상은 발레리안의 계승이 확실시 되기 때문[96] 그렇지만 어쨌든 이상하긴 하다. 함선에 포격한거 자체가 아들을 버린거나 다름없다. 상상해보면 함선에 포격을 해놓았는데 그게 발레리안 목숨을 날려버리지 않을거라 예상한다면 그건 바보나 다름없다.[97] 어디있는지도 관심이 없던듯하다.[98] 다만 최소한의 가족의식이라도 있었는지 그 여인의 장례식에도 참석했었고, 그 여인의 아들을 황태자로 인정하기는 했다. 물론 마지막에 죽일려고 작정했지만...[99] 사실 때려치우지 않았다 할지라도 연합 하에서는 그 길로는 더이상 나가지 못했을것이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앵거스가 연합에 대해 불만을 표출해 본인도 그로 인해 왕따 비슷한 피해를 보았고 수완을 발휘해 겨우 성공하나 싶더니 아버지가 반란을 일으켰다가 살해당한 시점에서 아크튜러스라고 무사할 리가 없다. 당장에 그 아내(?)인 줄리아나와 그 아들인 발레리안이 자신이 코랄의 후예를 조직해 연합에 맞서 싸우자 불이익을 많이 본것을 염두에 두자[100] 이 설정 자체는 2000년도에 나온 공식 소설에서 드러났지만, 자유의 날개가 나오고서야 널리 퍼졌다. 스타크래프트의 발매년도는 1998년[101] 다만 공식 사이트에서는 케리건을 통제하기 힘들어 질까봐 그랬다는 또다른 추측도 실려 있다.[102]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설명이 가능하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칼날 여왕이 인간이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자유의 날개 캠페인 UNN 뉴스 중, 과학자들이 '칼날 여왕은 사실 감염된 인간이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웠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즉 칼날 여왕이 레이너와 연인 사이였다는 점을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 이미 이 둘을 매도하기에는 저그의 수장, 한때 이름 날리던 범죄자라는 충분한 명분이 존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를 이용하게 된다면 칼날 여왕이 인간이었다는 점, 인간 시절 레이너와 알고 있었다는 점이 드러나게 된다. 레이너가 한때 누구의 부하였는지 생각한다면 이 사실이 밝혀지는게 멩스크에게 장기적으로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레이너의 테러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 위험도 생길 수 있다. 케리건과의 대화 역시, 멩스크의 가족 이야기는 그가 케리건을 버린 것, 그리고 이로 인해 다시 케리건이 배신한 것으로 이미 서로 아주 잘 인지하고 있는 문제이다. 저 상황에서 가족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건 심리전으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103] 받침ㅇ소리초성ㅋ소리는 조음위치가 같은 입천장 뒤쪽인데다, 모음ㅡ소리와도 위치가 가깝고, 셋다 혓바닥 뒷부분을 써서 발음한다. 하지만 초성ㅅ소리만은 조음 위치가 윗잇몸이라 꽤 떨어져 있고 혀끝을 써서 발음한다. 그렇기에 'ㅇ스크[ŋsɯkɯ]'보다는 혀를 덜 움직이며 한숨에 말할 수 있는 'ㅇ크스[ŋkɯsɯ]'가 (비록 틀렸지만) 더 경제적이다.[104] 이런 능력과 카리스마는 멩스크가 악인임을 아는 지식인들이 멩스크를 지지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블랙스톤 프로젝트에 참가한 탈렌 아이어스 박사도 처음에는 아크튜러스를 지지했으나, 그의 이면을 알게 된 뒤에는 "발레리안이 황제 자리에 앉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반역이었다. 하지만 그의 아비가 어떤 작자인지 잘 알았기 때문에 별로 반감은 들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 발레리안은 애초에 그의 아버지에 비교해 인격자.[105] 근데 자신을 인류의 수호자로 둔갑시킨것이 속임수만이 아닌 본심일수도 있다. 케리건과의 대화에서 "내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저질렀는지는 알지만 '너'를 막기 위해선 그러겠다." 라고 한다. 모두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적어도 보인은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106] 이것이 나중에 일어나는 일의 복선이 된다.[107] 김정은도 비슷한 편이나 칼날여왕을 위협했던 멩스크와 다르게 묻지마 암살을 한거 보면...[108] 단지 독방에 가둬두었을 뿐이었다.[109] 다만 모로스는 죄수 수용칸에 구명정이 없던걸 생각해보면 아크튜러스가 레이너의 탈옥은 불가능할거라고 자신하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탈옥한다면 모로스를 날려버리면 그만이고. 또 병신으로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그날로 케리건에게 작살났을 것이다. 레이너는 어디까지나 '고급 인질' 이므로 오히려 잘 먹여주고 잘 대우해줘서 쌩쌩하게 만들되 절대 탈출하지 못하게 해서 케리건을 두고두고 엿먹일 카드로 쓰는게 더 낫다. 막말로 레이너 특공대는 이 시점에서 그냥 반군 잔당인 반면 케리건의 저그 군단은 100억을 상회하는 대군단이다. 고작 반군 잔당 몇명 정보 캐기 위해서 100억 대군을 코랄로 불러들일 어리석은 짓을 할만큼 멩스크가 바보인건 아니다. 아니면 레이너의 손에 케리건이 죽을거라고 예상했을수도 있다. 실제로 자날 예언 임무까지의 레이너는 아직도 케리건에게 애증이 있긴 했지만 결국은 죽여야 할 대상으로 보았고 예언 임무 부분은 극소수만 아는 일이었던 반면 레이너가 케리건의 악행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 레이너가 케리건을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았을 것이다. 즉 레이너가 케리건의 악행에 분노+저그화에 대한 분노로 케리건 사살-빡친 저그 군단이 레이너 끔살로 이어지는 계획을 세운것이 아닐까 생각해볼수도 있다. 근거가 될만한게 있다면 죄수 주제에 총을 갖고 있던것 어느 멍청이가 죄수에게 무기를 준단 말인가 보통은 무기는 커녕 탈옥에 쓸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건 족족 압수해야 정상이다.물론 뉴 폴섬 모습을 보면 자치령 감옥 체계가 엉망인거 같지만 짐 레이너/행적 항목에서는 레이너가 자살하도록 유도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보안상으론 권총을 가지고 있는게 큰 문제가 안 되는 것이, 우주선 감옥이고 구명정도 없어 감방하나 나온다고 될게 아니고, 리볼버 따위론 CMC갑옷에 씨알도 안먹히는데다 직접 접촉을 안해도 올드보이마냥 음식만 넣어주거나 돌발행동시 수면가스를 뿌려 제압하는 등의 시스템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냥 갑옷만 벗기고 감옥 안에 던져넣은 것으로 보인다.[110] 차 행성 공격도 자치령 주민들에게 지지를 받았지만 이건 레이너와 발레리안의 업적을 꿀꺽한거라(...)[111] 그런데 그 원인이 가뭄이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수십개 행성계를 거느린 자치령의 모든 행성에 동시다발적으로 가뭄이 왔다는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아무래도 자날~공유까지의 자치령 사람들이 무수히 학살당하는 와중에 농민이 급감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112]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프로파간다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이전 정권인 테란 연합은 명목상 민주공화국이자 연방제 국가였지만 실상은 귀족정에 가까운 독재국가이자 중앙집권제 국가였다. 아무리 아크튜러스라지만 초장부터 막장끼를 대놓고 드러나면 뭐하니까 일단 국호부터가 독재정이라는 티를 팍팍 내는 제국이니 뭐니 하는건 썩 좋지 않다. 그러나 도미니언은 제국보다는 좀 덜하다. 블코 번역인 자치령도 보면 얼핏 형식상으로는 각 행성에 나름대로의 자치권이 주어진 국가의 인상을 주고[113] 아니면 언론 플레이를 위해 그랬다거나 아니면 블리자드가 멩스크가 다른 의상을 입고 다니는 것을 그리기 귀찮았는지 그냥 계속 입고 다니는 것을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설정에 따르면 예전에 멩스크 기함이자 나중에 레이너에게 빼앗겨 주력함이 된 히페리온 함선 안에는 멩스크가 그 동안 모아둔 사치품도 있었다고 한 데다가 멩스크가 세운 코랄 황궁도 군인들과 보안이 빵빵하다. 이 정도면 거의 국가 예산급으로 돌려야 할 만큼 써야하는데 후에 블랙스톤 프로젝트의 발레리안의 사과문을 보면 자신들 심복 외에는 보수도 안 주고 공짜로 부려먹었다는 사실을 보아 그렇게 건전한 악당은 아닌 듯 하다.[114] 거기다 블랙스톤 프로젝트를 보면 멩스크는 고위직에는 자신을 따르던 코랄의 후예들에게 고위직을 나누어 주어서 밑에 일하는 사람들이 호되게 고생하고 있다라는 묘사가 있다. 즉, 블랙스톤과 같은 과학 분야에는 과학 전문인 사람이 고위직이 앉아야하는데, 멩스크가 그냥 낙하산처럼 앉혔다는 것.[115] 존 레이너라는 아들이 있었으나 어린 나이에 유령학교에서 사망 다만 이것도 떡밥이 있는게 정말 사망일지는 완전 장담은 못한다고 한다. 유령학교에서 사고가 나면 보통 사망으로 알려지기도 하고 계획에서도 존 레이너를 써먹을 일이 당분간 없다고 한걸 보면 존 레이너가 사망했느냐 생존했느냐는 아직 정확히 확정이라 볼 순 없다.[116] 젤나가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선천적 고자다.[117] 다만 더 큰 대가를 치르는것으로 스토리를 만들자면 아마도 테란 수십억명이 또 갈려나갔을 것이다(...) [118] 야전교범에서도 야전교범이 발레리안 정권떄 나온것임에도 '자치령의 날' 이라는 자치령 건국절로 보이는 기념일이 있다.[119] 이게 왜 안좋은가 하면 자치령의 공식 입장은 외계인과 잘 지내자는 것이기 때문 즉 이 모임 자체는 자치령의 정책에반대된다.[120] 현실에서 마오쩌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칠과삼을 생각해보면 좋을듯 게다가 놀랍게도 둘 다 행적이 나름 비슷한 면이 있다.[121] mean이 비열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바리안과 비교해보면 짓궂다는 뜻으로 번역하는 편이 더 옳다. 즉 끈질기게 슬로우나 도발, 돌진기 등으로 끊임없이 들러붙으면서 적을 괴롭힌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