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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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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토니 스타크.jpg

본명

앤서니 에드워드 '토니' 스타크
Anthony Edward 'Tony' Stark

다른 이름

아이언맨 (Iron Man)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성별

남성

나이

48세

생년월일

1970년 5월 29일

가족 관계

하워드 스타크 (아버지)
마리아 스타크 (어머니)

신장

5'9인치 (약 175cm)[1]

체중

185파운드 (약 83kg)

직위

S.H.I.E.L.D. 컨설턴트 (이전)
스타크 인더스트리 CEO (이전)
스타크 인더스트리 이사회 의장
어벤저스의 리더[2]

소속

스타크 인더스트리
S.H.I.E.L.D. (이전)
어벤져스

학력

MIT[3]

등장 영화

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카메오)
아이언맨 2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4
주먹왕 랄프 2(카메오)

담당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이빈 랜섬(유년기)

영상매체 성우

홍시호[4] (韓)
후지와라 케이지[5](日)

게임판 성우

스티븐 스탠턴
에릭 루미스
에이드리언 패스더[6]


1. 소개2. 작중 행적3. 능력4. 성격5. 기타6. 참고 문서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cafefiles.naver.net/8487053016.gif
파일:ironman 제가 아이언맨입니다.gif

제가 바로 아이언맨입니다.[7][8]
I am Iron Man.

모든 것을 시작한 남자
The man who started it all


D23엑스포에서의 케빈 파이기가 한 발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표 히어로이자 개국공신. 본 세계관을 만든 세계관의 중심.[9]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MCU 최고의 인기 히어로이자 MCU를 이끌어나가는 주축. MCU를 논할때 이 캐릭터를 빼놓으면 이야기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그야말로 MCU를 존재하게 해준 히어로.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고의 군수산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를 이끄는 CEO/엔지니어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억만장자이었으나,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개심하고 또 다른 삶을 살아간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모델은 미국의 전설적인 괴짜 사업가 하워드 휴즈. 그리고 세계 최고의 혁신가이자 스페이스X & 테슬라(기업)를 만든 엘론 머스크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10][11]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선보인 토니 스타크는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기보다는 아이언맨 실사영화의 히트를 틈타 마블 쪽에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려고 일부러 배우와 흡사한 인상으로 작화를 바꿨다. 예전에 톰 크루즈가 토니 스타크의 캐스팅 대상에 올랐을 때 그려진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국내 출간)>의 경우 수염 기른 톰 크루즈처럼 생긴 토니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스탠 리 본인이 딱 내가 생각한 토니 스타크다. 그는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라고 극찬한 배우다. 배우 자체가 토니 스타크와 궁합이 잘 맞은 덕분이다.[12] 사실 초창기 토니 스타크의 인상도 다우니의 토니와 비슷하며, 영화판의 캐릭터는 메인 유니버스보단 얼티밋 유니버스의 토니와 더 비슷하다. 그리고 작중에서 토니를 연기한 다우니와 평소 다우니의 말투도 비슷하다.

작중 나이는 30대 중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언맨》 촬영 당시부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미 40대여서(1965년생) 그렇게 안 보이고, 《아이언맨 2》에서의 회상이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나이를 따져보면 그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비슷한 연배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듯. 설정상 아이언맨1 당시 37~8살이다 [13][14] 영화의 슈퍼 히어로치고는 꽤 나이가 많은 편이다. [15] 배트맨도 나이든 버전이 있지만, 젊어서부터 수행을 했던 데 비해, 토니 스타크는 꽤 늦은 나이에 갑자기 인생이 바뀐 것.

매사 촐랑거리고 안하무인으로 굴지만, 호 인센에게 가족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침묵하며 없다고 대답한 점, 페퍼에게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는데."(I don't have anyone, but you)라고 말한 점 그리고 아이언맨 3 에서 만다린의 습격에서 도망친 후 자비스가 동력 부족으로 꺼질때 "자비스?" "날 떠나지마 친구" ("jarvis?" "Don't leave me, buddy.")등을 보면, 겉모습과는 달리 고독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가족이 없다는 고독감과 아버지에 대한 애증은 아이언맨의 이후 행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가정사에 대한 콤플렉스는 이후 어벤져스 팀원들에 대한 애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슈퍼 히어로 팀을 꾸린다는 닉 퓨리의 설계에 의해 참가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동료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며 이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여기게 되었고, 가족이 없는 고독감에 대한 해답을 사실상 이들에게서 찾아낸 것이다. 또한 아버지에 대한 애증은 이후 시빌워에서 캡틴 아메리카와의 갈등에서 가장 주요한 동기가 된다.

참고로 영화판 토니의 성격과 원작 토니의 성격은 많이, 아주 많이 다르다. 원작 코믹스보다 영화판 토니가 더 인간적이고 착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코믹스의 토니와는 판이한, 시원시원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우선 코믹스에서는 '슈트가 없으면 일반인'이라는 열등감과 공포 때문에 동료들도 믿지 못한 데 비해[16] 영화판은 그런 모습이 없다.[17] 한 마디로 코믹스판은 알면 알수록 피곤한 인간인데 영화판은 맨날 사고치고 다녀도 알고 보면 좋은 친구. 물론 캡틴 아메리카와 삐걱거리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시빌 워 원작 등에서 치고 받고 한 것에 비하면 매우 사이가 좋아졌다.[19] 배우가 말하기를 토니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 낮은 자리를 원한 적은 딱 두 번 밖에 없는데, 한 번은 연인 페퍼고, 다른 한 명은 캡틴이다. 실제로 페퍼에게는 본인 회사의 CEO를 맡겼고, 캡틴을 상대로는 '어벤져스의 대장은 내가 아니라 캡틴이다'라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을 정도다.[20][21] 이외에 친한 친구들이 고통 받는 것에 괴로워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인센의 죽음에 착잡해하는 것도 그렇고, 해피 호건이 중상을 당해 의식불명이 되자 병실에서 간호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시빌 워에서도 이는 마찬가지.

이런 인간적인 면모가 많은 토니 스타크의 모습 때문인지 영화판 토니 스타크의 멘탈이 너무 좋은 것이 당위성이 없다는 지적을 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 다만 영화속에서 드러나는 토니 스타크는 멘탈이 강하다기 보다는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이를 촐랑거리고 철없는 겉모습으로 감추는 쪽에 더 가깝다. 아이언맨 3에 나오는 트라우마나 어벤져스 2의 강박증을 통해서 이를 짐작해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판 토니 스타크가 여전히 안하무인적인 면이 있지만 인간적으로 그렇게 비뚤어지지 않았던 사람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당위성을 지적할 만한 문제는 아니다.[22] 게다가 아이언맨 1 초반부에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이유가 자신의 안이함과 잘못된 판단 때문이었다는 것과, 아이언맨 2에서 자신의 기술이 잘못 이용됐을 때의 위험성을 경험한 것, 이 충격으로 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는 관념도 깊게 새겨졌을 수 있다. 여기에서 만화의 토니 스타크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상이 안 좋은지 알 수 있다.

잘 알려졌다시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영화화된 히어로인데, MCU의 첫번째 작품이자 본인의 데뷔작이 초대박 나면서 전체 프랜차이즈가 흥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워 영화판 마블의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와 시리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영화계에 화려하게 재기하게 됨은 물론, 영화의 성공으로 오히려 원작 만화 캐릭터의 인지도까지 올라가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이 덕분인지 MCU 세계관 내에서의 아이언맨은 비중 자체도 원작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고 대접도 매우 좋다.[23][24]

2. 작중 행적[편집]

3. 능력[편집]

3.1. 슈트[편집]

4. 성격[편집]

영화판의 토니 스타크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내유외강의 전형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오만방자하고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매사에 촐싹거리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면이 있다. 아이언맨 시리즈 내내 보여지듯, 예나 지금이나 셀러브리티처럼 화려한 삶을 살기에 안하무인일 때가 많으며 돈지랄도 특기다. 거기다 쇼맨십도 엄청나고 자랑하길 좋아하는 데다 언변도 출중해[25] 어딜 가나 눈에 띌수밖에 없는 성격이다. 언변이 좋다는 캐릭터성과 어울리게, 말을 할때 각종 레퍼런스를 잘 사용한다. 어벤져스에서 가장 입을 잘 터는 멤버이며 동시에 각종 센스있는 드립으로 관객들을 웃겨주는 말개그 담당. 하지만 이런 그조차도 우주 수다쟁이들을 만났을 때는 GG쳤다 궁수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호크아이를 레골라스라고 부르고, 로키 상대로는 특유의 투구 모양이 사슴을 연상시킨다고(...) 생각했는지 "사슴 양반(Reindeer Games")이라고 불렀다. 토르의 고풍스러운 말투를 놀리며 셰익스피어 드립을 치고, 공식적으로 지어준 별명인(?) 포인트 브레이크는 영화 '폭풍 속으로'에 나오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토르를 닮았기 때문에 친 드립이다.[26] 국내판에선 "장발 양아치"로 번안되었다. 에보니 모를 상대로도 징징이라고 드립을 쳤지만 국내 번역엔 누락됐다.[27] 특히 분위기가 자체가 밝았던 페이즈 1에서는 이런 모습을 유감없이 볼수 있다. 어벤져스 1편에서는 슈트가 다 망가진 상태이고 새 슈트도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로키 상대로 입을 털며 시간을 끌기도 했다.

자기 희생에 대해서 알기나 하냐고 캡틴에게 지적을 듣기도 했지만 바로 해당 영화인 어벤져스 1편에서 단독으로 핵폭탄으로 치타우리에게 막타를 날렸을 당시 혼자 죽을 뻔 하는 등 희생정신을 보여주었으며, 작품이 계속되어 가며 점점더 성숙해지는데다 동료들에 대한 애정이 커져 가면서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자신이 죽는 것보다도 동료들이 다 죽고 혼자만 살아남는 것을 더 병적으로 두려워하고 트라우마에 시달릴 정도로 자기 희생적인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그 마음의 짐은 여전히 그를 괴롭히게 되고 끝내 인피니티 워에서는 일정 부분은 현실이 되고 만다.

그외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면 상당한 츤데레 기질을 들 수 있다. 현재 MCU 내에서 가장 츤데레에 가까운 캐릭터로 이 성격 때문에 훈훈한 장면도 곧잘 연출하지만 종종 오해를 사거나 일을 커지게 만드는 경향도 있다. 근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하고 다소 독단적인 면을 강조하지만, 사실은 어벤져스 멤버들을 매우 아낀다. 속마음은 매우 여리고 민간인으로 살아오다 보니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었을 때 유독 심하게 상처 받기도 하고 우울한 가정사로 인해 남모를 아픔도 안고 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정을 많이 주는 편이라 페퍼 포츠에게 나에겐 당신 뿐이라고 넌지시 고백을 하기도 하고 어벤져스팀을 진심으로 자신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이런 모습을 감추려고 한다는 것. 개인적인 문제로 방황을 하거나 대형사고를 칠 때도 있고, 속마음을 필사적으로 감추려고 하는 성격임에도 동료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히어로 활동으로 PTSD를 얻거나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고민하기도 하며, 친구와의 싸움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는 등 히어로들 중에서도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게 이 캐릭터의 특징이자 매력이라고 할수 있다.

자기 무기로 인해 사람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직접 보자 아무에게도 말 안 하고 혼자 삭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런 심정을 드러내지도 못한다. 필 콜슨[28] 사망했을 때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면서 콜슨을 멍청이라고 불렀지만 충격이 상당했는지 혼자 서서 상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캡틴이 "전우를 잃어본 것이 처음인가?"라고 말하자 "우리는 군인이 아니라고!"라고 소리치며 격양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 훨씬 여린 마음의 소유자 일수도 있는데, 1편 삭제된 장면에서는 자신을 배신하고 2번씩이나 죽일뻔한 데다 이후 그의 평판까지 깎아 먹게된 그 오베디아 스탠을 구해주려고 했다![29]

이러한 경향은 《아이언맨 3》에서 극으로 치닫는데, 뉴욕에서의 웜홀 미사일 투하 후로 산소부족증[30]불면증에 시달리고 당시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약간의 발작과 호흡곤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 후로 성격은 히스테리에 미쳐 날카로워질 정도로 극에 달했지만, 로드와 페퍼와 같은 가까운 이들에게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조차 "아인슈타인은 1년에 3시간밖에 안 잤대"[31]나 뉴욕 전투의 일을 잊고 만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히키코모리가 되어 42번 슈트까지 찍어낼 때에도[32] 걱정해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도 취미가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잖아?"라며 까칠하게 되받아쳤다. 후에 이를 극복해내면서 그간 양산해낸 슈트를 죄다 터뜨리고 오래간만에 잠을 푹 자게 되었다고 했을 때 토니가 얼마나 심한 강박증과 정신 이상증세에 대해 혼자 마음고생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언맨 1편부터 다짜고짜 납치되어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정신이 멀쩡한게 오히려 이상하다.

어벤져스에서도 콜슨 요원의 사망 소식을 듣자 자리를 피한 채 속을 삭이다 전우의 죽음을 경험해본 게 처음이냐는 캡틴의 물음에 우린 군인이 아니라며 속앓이하는 마음을 내비치고, 결말부에 홀로 핵폭탄을 배달하여 치타우리를 괴멸시킬 당시에 보게 된 광경과 거의 죽을 뻔 했던 경험 덕에 이후 아이언맨 3로 이어지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게 됐음에도 눈뜬 직후 어벤져스 멤버들 앞에서는 명랑하게 행동하며 이런 심정을 감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스칼렛 위치의 환영공격에 당했을 때 토니가 본 것은 동료들이 모두 사망하여 자신 혼자만이 남겨진 광경이었으나 이에 대해 토로하기보다는 울트론의 연구를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등 자신의 심정을 감추는 면모가 드러난다.[33] 캡틴 아메리카와 말다툼을 하면서도 "외계인 놈들한테 핵폭탄 먹이려고 웜홀까지 갔다 온 게 누구였지? 나밖에 없지? 웜홀에서 외계인 군대의 규모를 제대로 본 사람도 나밖에 없어. 우린 이길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기도 한다.[34] 거기다 아이언맨 아머는 다른 능력들과 달리 양산이 가능한데다, 토니 본인이 과학과 기술 발전의 긍정적인 면을 강하게 믿고 있으며,[35] 이러한 행동을 할때 필요한 돈까지 가지고 있기에 다른 이들과는 달리 토니는 지속적으로 자신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을 거라는 유혹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에서 브루스 배너에게 말할 때는 영화상에서 별로 볼 수 없는 진지하면서 속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36] 플래닛 헐크 등에서 토니는 헐크를 믿지 못해 헐크를 고생시키는 데 크게 일조했던 것에 비해 영화판에서 오히려 토니만이 브루스를 믿고 격려해준다. 마찬가지로 스파이더맨을 대할 때에는 미숙하긴 하지만 어른스러운 멘토이자 보호자의 모습을 보이며, 원년 어벤져스 못지않게 토니가 아끼는 멤버가 되었다. 이쪽 역시 원작과는 정반대의 관계.

5. 기타[편집]

어벤져스의 리더는 캡틴 아메리카이지만 실무적인 부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토니이다. 이는 주변인과 스스로도 인정한 사실로 에오울에서 마리아가 토니에게 '보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본인은 "리더는 저 양반이야, 난 그냥 모든 걸 사고 디자인하고 모두를 폼나게 만들어주는 담당이지"라고 말한다. 어벤져스의 활동 본부인 어벤져스 타워 자체도 토니의 소유이며 금전적인 지원과 무기 업그레이드, 법적인 처리 및 뒷수습까지 사실상 전투 외적인 분야에서 어벤져스의 활동 지원은 거의 다 토니가 도맡아서 처리하며 실무적인 부분은 거의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담당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이후론 쉴드까지 붕괴된 마당이라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어벤져스 지원 활동에서 손을 뗀다면 어벤져스 자체가 돌아갈 수가 없을 지경. 다만 이제 물주는 땜빵이 하나 더 생겨서 모르는 일이다.[37]

동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좋아하고 있어서,[38][39] 동료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면서 무기 등을 지원한다. 본인 말로는 폼나게 해주는 것이라고... 에오울에서 캡틴의 방패와 블랙 위도우의 무기, 호크아이의 활, 헐크의 바지까지도 다 토니의 작품이라는 설정.

원년 멤버들 중에서는 브루스 베너와 가장 친하다고 할수 있다. 기본적으로 원년 멤버 기준으로는 과학 관련으로 지적 수준이 맞는게 배너 정도 밖에는 없었고 어벤져스 참가 전부터 배너가 변신하면 짱 큰 녹색 괴물 되는게 멋지다고 생각했고 연구 보고서도 찾아봤다고 하니 그에 대해 원래부터 좋게 생각했던 듯. 영화내에서도 유일하게 그를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헐크를 좋게 생각하게 되는데[40] 도움을 제공하며 사건이 끝나고도 함께 차를 타고 퇴장한다. 아이언맨3에서 사적으로도 그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게 확인되었으며 이후로도 그 흔한 말다툼 한번 없이 언제나 서로를 띄워주는데 여념이 없을 정도로 친하다. 에오울도 사실 다른 멤버들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배너와만 상의한거보면 배너와 가장 친하다는걸 짐작할 수 있다.[41]

반면 성격이 전혀 다른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에는 초반부터 현피 뜰 기세로 대립했고 끝끝내 내분까지 일어나고야 만다. 그러나 에오울에서 토니가 당신이 보고 싶을 거라며 다음번에 만나면 다 큰 남정네 둘이서 질질 짤거라고 하고 캡틴 역시 토니가 보고 싶을거라 한 것을 보면 알듯이 이 둘 역시 굉장히 가까운 사이이다. 시빌워에서 캡틴의 버키는 "내 친구잖아" 라는 말에 토니가 "나도 네 친구였지."라고 일갈할 정도로 배신감마저 토로한 것을 보면 알수 있다.. [42] 인피니티 워에선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둘은 마주치지도 못했고 화해도 미뤄졌다. 이와중에 토니는 여전히 캡아와는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캡틴이 준 휴대폰을 상시 지참하고 있었다. [43] 알고 보면 둘은 꽤나 복합적이라 할 수 있는 관계인데, 캡틴에게 있어서 토니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과거의 친구인 하워드의 아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면 캡틴 역시 토니에겐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존재이니 만큼 둘다 서로에게 생각이 복잡할만도 하다.[44] 사실 토니는 어린시절부터 반듯한 옛 친구 스티브를 좋아했던 하워드에 의해 자주 비교를 당했기 때문에 캡틴과의 첫만남을 좋게 시작할수 없었던게 당연할지도.[45]

이 둘의 관계에 대해 좀더 첨언해보자면 MCU 고유의 설정상 하워드 스타크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에 기여한 인물이자 로저스의 친우로 설정되면서 원작에서 보다 훨씬 더 복잡한 관계로 엮이게 된 부분이 크다. 하워드는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반듯했다는 이유로 스티브를 좋아하여 아들인 토니에게까지 스티브에 관한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늘어놓았지만 정작 두 부자는 성격이 너무 비슷했기에 충돌이 심하였고 아이러니하게도 하워드 자신의 냉소적인 성격,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성격을 가진 스티브와 토니를 비교하며 잔소리를 늘어놓은게 토니의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졌다. 즉 토니에게 스티브는 그런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임과 동시에 하워드와 스티브의 우정어린 관계는 토니가 어려서부터 스티브에게 반감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원인인 것이다. 그러나 토니는 2편에서 아버지의 진심에 대해 알게되면서 애증이 애정과 그리움으로 바뀌게 되고, 캡틴과도 오랜 시건 함께 하면서 아버지와 얽힌 관계와는 전혀 별개로 우정을 쌓게 된다. '아버지의 친우'가 아닌 '토니 자신의 친우'가 되었다는 것.

반면 캡틴의 경우는 입장이 정반대이면서, 동시에 더 복잡하다고도 할수 있다. 작중에서 캡틴의 감정선이 표현되는 일이 적어서 캡틴이 토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보여지지 않는데 어벤져스 1편의 삭제 장면에서 보면, 캡틴은 하워드의 프로필을 읽던중 바로 뒷장에 꼭닮은 아들인 토니의 프로필을 보게 되고 매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캡틴이 알고 있던 하워드는 당시엔 미혼이었고 연애보단 일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70년이 지난 세상에 갑자기 깨어보니 하워드와 외모부터 성격까지 너무나 닮은 그 아들이 태어난 시대가 되어있었거 이번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친구의 아들과 함께 싸우게 된 것이다. [46]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캡틴에게 있어선 "친구의 아들이자 자신들의 바로 다음 세대"인 토니의 존재가 바로 자신이 다른 시대 사람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체감하게 해주는 산 증거와도 같다. 한마디로 토니는 "지금의 동료이자 과거의 동료인 하워드와 매우 닮은 그의 아들"이란 점에서 캡틴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인물이지만 동시에 아들뻘들의 시대로 넘어온 것을 들어, 그의 시대적 단절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인물인 셈이다.

토르와는 장난삼아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주로 토니가 지구 사정에 어리숙한 토르를 놀려먹는다. 첫 만남부터 셰익스피어 말투 쓴다고 대놓고 놀려댔으며 토르3 에서는 자신의 절친인 헐크는 "제일 쎈 어벤져"라고 저장해놓고 토르 비밀번호는 "장발 양아치 (Pointbreak)" 라고 저장해서 토르가 "젠장 스타크.." 라고 삐진다. 그래도 에오울에서 토르가 가버리자 정말 보고싶을 거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오리지널 어벤져스를 제외한다면 신규 히어로들 중에선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와 가장 가까운 사이로 자신이 직접 스카우트한 존재이기도 하며 양아들애제자처럼 보고 있어서 그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동료들의 싸움에 의해 벌어진 일의 뒷수습도 담당하는데 일단 자신들의 싸움에 휘말린 피해자들에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을 하며[47],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힘으로 변호사 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계 쪽에도 힘이 있어 정계 측과 거래를 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48] 당장 시빌 워에서도 스티브와 샘이 체포되었을 때도, 자신이 책임을 지고 대가를 치를테니 둘을 풀어주라고 거래를 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원래라면 범죄자로 체포되었을 스티브와 샘은 토니 스타크의 빽으로 즉시 풀려났다.[49] 거기다가 토니 스타크는 스티브 로저스를 위해서 원래라면 대규모 테러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야할 상황에 처한 버키를 감옥이 아니라 정신병원으로 빼돌려주려고까지 했으며, 국제적으로 비난 받는 상황에 몰린 완다의 안전과 시민권, 그리고 비자 문제도 소코비아 협정을 정치계에 대가로 제시해서 해결해주려고 했다. 거기다가 소코비아 협정도 여론이 잠잠해지는 즉시 협정 내용을 좀 더 어벤져스 측의 자유를 억압하지 않게 수정을 하려고까지 계획했다.[50]

마리아 힐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들어간 이유가 토니 스타크가 보유한 변호사 군단의 지원을 받아 법적인 보호를 받기 위함일 정도.[51]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런 정계에서 손을 대기 힘든 권력자의 위치는 시빌 워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압박을 받고, 세계 각국 정부에서 동료들을 체포나 억압, 심하면 사살하려고 들지 모른다는 압박감을 가장 생생히 느껴 소코비아 협정에 적극 찬성하는 결과를 낳아 말 그대로 시빌 워로 이어졌다.[52]

MCU의 문을 연 캐릭터 답게 어벤져스 내부에서의 영향력 외에도 단체 영화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캐릭터이기도 하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MCU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 빌런 제조기이기도 하고 어벤져스의 중심이라고 볼수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자신이 굳이 주인공이 아닌 영화에 출연해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53]

어벤져스 1편에서도 분량 면에서도 거의 단독 주인공 급으로 멋있는 파트를 독식했고 원래라면 꿈에도 못 꿨어야 할 토르와의 대결에서도 조금 밀리긴 했지만 거의 대등하게 겨뤘으며 2편에서는 울트론을 만든 원흉으로 설정되어 역보정을 먹긴 했지만 그럼에도 헐크 버스터와 울트론과의 대결 등 전투력 면에선 여전히 상향을 먹었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무려 타노스와 1대1로 맞붙어 얼굴에 상처를 내는 엄청난 성과를 올렸다!
반대로 솔로영화 한정으로 전적이 영 좋지가 못하다. 최종보스 3명 모두 아이언맨을 시종일관 압도하고 거의 다 트릭을 써서 승리했다. 아이언 몽거야 충전이 덜 돼서 공정한 싸움이 아니었다지만 위플래시는 필살기가 봉인되있던 제약이 있었다고해도 어찌됐건 새로운 슈트, 새로운 동력원, 2 대 1이라는 어드밴티지를 가지고도 발렸고, 알드리치 킬리언과 싸울땐 근력으론 앞섰지만 약점인 고열과 전투기술의 차이로 여러 슈트를 가지고도 발렸다.
이후론 전투기술도 늘고 슈트의 성능도 비약적으로 발전해서 울트론을 이기고 헐크도 제압했으며 만다린보다 전투기술이 압도적일 캡틴과 윈터솔져도 어렵지 않게 제압했지만 저중에서도 온전한 승리는 딱 한번, 울트론 프라임을 이겼을 때였고 울트론 본인은 별 신경도 안썼다. 그러나 헐크와 캡틴은 동료라서 진심으로 죽일수 있는 혹은 죽이고 싶은 상대도 아니었고 애초에 헐크는 제압을 전제로 싸운거다. 거기다 울트론의 경우엔 아이언맨 본인의 단독샷은 아니었지만 막타를 칠때 토르와 비전과 셋이서 그를 끝장내는등 팬덤 사이에서도 아이언맨은 분명히 강캐로 취급되며 원작에 비해서도 전투력이나 비중이 말도 안되게 올라갔다는 말이 많이 나오지 너프를 먹었다는 소리를 들은 경우는 시빌워의 마지막 2:1 대결 외엔 거의 없다. 전투력에 비해서 비중이나 연출 면에서도 일종의 주인공 보정을 세게 받는 캐릭터로 인식된다.

초반엔 굉장히 문란한 삶을 살다가 나중에 가면서 성장해 이러한 모습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아이언맨 1편에선 맥심 잡지 모델 12명과 잤고, 자신을 인터뷰하러 온 기자와 원나잇을 즐기고[54], 개인 비행기에 스튜어디스 겸 스트리퍼가 있고, 2편에선 죽어가는 와중에 미녀 여러명 데려다가 술마시고 노는 모습을 보였으나 슈퍼 히어로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이러한 모습은 이후 시리즈에선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일편단심 페퍼만 바라보고 토르 못지않은 팔불출이라는 게 드러나기도 했다. 다만 페퍼와 연인이 된 후에도 미인만 보면 일단 자연스럽게 작업 멘트가 나온다. 어벤져스에서 등장할때 "로마노프 요원, 나 안 보고싶었나?"라고 인사를 하거나 메이 숙모 상대로 찝쩍거리는 등.

토니 스타크의 진짜 슈퍼 히어로적인 면은 뛰어난 두뇌도 아니고, 그 범상치 않은 성격도 아니고, 아이언맨 슈트도 아닌, 인간의 한계는 진작에 뛰어넘은 듯한 맷집이란 이야기가 있다. 아이언맨 1편부터 MK.1 슈트 입고 탈출할 때 보면 지상 수십m에서 추락하는데 추락 후 크게 다치지 않고 사막을 걸어서 도망간다.[55](오른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한 채 기자회견에 나오긴 했지만 몇 장면 지나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게 푸는 것을 보면 정말 다쳤다기보다는 아크 리액터를 대중으로부터 감추려는 역할인 듯하다.) 게다가 MK.2 슈트 제작과정 중 여기저기 처박히는 모습, 어벤져스나 아이언맨 3에서 날아가다 떨어지거나[56] 여기저기 처박히는 모습을 보면 슈퍼솔져혈청이라도 주사한 게 아닐까 한듯한 내구력을 지닌다.심지어 타노스한테 맨몸으로 칼빵을 맞았는데도 버텼다. 물론 타노스가 칼만 꽂고 다른 공격은 하지 않았으므로 관통상 이후 타노스에 의한 다른 추가 부상은 없는 것이 당연하다

코믹스와 성격이 다른 만큼 인간관계도 상당히 다르다. 상술했듯이 코믹스 판에서는 브루스를 제일 불신하는 인물중 하나가 토니였고, 심지어 헐크가 되는데 가장 큰 일조를 했지만 영화판에서의 브루스 배너와 토니 스타크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이고,[57] 가장 최근에 등장한 스파이더맨과도 우호적인 관계로 피터에게 있어선 멘토이자 동경의 대상. 코믹스 시빌 워에서는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의 인생을 말그대로 말아 먹어서 영화판에서 이 둘의 관계에도 관심이 쏠렸는데, 그냥 좋게 마무리 되었고 루소 형제 및 MCU의 다른 감독들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멘토-멘티처럼 친하게 지내는 사이가 되면 좋을 거 같다고 평가했으며 스파이더맨 영화판에서도 스파이더맨을 지원하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자신을 동경하고 있는 피터가 자기보다 잘 되길 바라는 모습을 보이며 그에게 자신이 몸소 겪은 교훈을 전달해주기도 하며 이때 자신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해주며 스스로도 놀라기도 한다.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와의 관계는 영 좋지 않았다. 아이언맨 1편에선 책상을 치우면서 아버지와 찍은 사진도 태워버리라고 하기도 했고, 아이언맨 2에서 퓨리에게 고백하기를 "아버지는 냉정하고 엄격하신 분이셨어요"라며 당시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털어놓고 직후 퓨리가 토니의 아버지가 자네를 위해 남겨놓았었던 연구가 있다고 밝히자 "아버지가요? 날 학교(기숙사)에 밀어 넣고 춤이라도 출 양반이 나에게 자기가 평생 일궈낸 연구 결과를 남겼다니 그걸 믿으란 말입니까?"라고...실제로 어릴 때 아버지가 미래의 스타크 엑스포 홍보영상을 찍을 때 어쩌다가 끼어들자 "토니. 내려놔. 그거 내려놓으라고. 엄마는 어딨어? 마리아!"라고 무척 냉정하게 대하자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얼굴이 팍 찡그러진다. 하지만 마지막에 하워드가 남긴 메시지를 듣게 되자 눈에 눈물이 맺히는 광경도 나름대로 명장면. 그 탓인지 아버지를 싫어하던 이전과는 달리 시빌 워 초반부에도 부모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인 버키에게 복수심을 품고 달려드는 것이 시빌 워의 마지막 전투장면이 된다.[58] 애초에 이 관계때문에 스티브하고도 딱히 좋게 시작하지 못했다. 시빌 워 대사에서 "우리 아빠가 네 이야기 엄청 했어. 한 1000번쯤 했나?"라고 말함으로 그 감정을 보여준다.[59]

비서인 페퍼 포츠는 작중에서 츤데레 기믹을 보인다. 출처 토니도 마찬가지다. 계속 보면 히키코모리양아치 기질도 다분한 아들내미 돌보는 엄마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원작 코믹스에서 페퍼는 토니의 보디가드이자 운전사인 해피 호건과 결혼한다. 그러나 영화 2편 말미에 토니와 페퍼가 키스를 하는 것을 봐선 원작대로 될 공산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사실 코믹스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해피가 죽고 난 뒤 페퍼가 토니와 묘한 관계를 이루고 있으니...[60]

다이아몬드 모양의 동력원이 영화에서는 원형으로 바뀌는 바람에 태양로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초기 아크 리액터는 1970년대부터 둥근 모양이었다. 그리고 신형 아크 리액터도 신물질로 만든 코어와 Mk.6 슈트의 리액터 창 모양이 삼각형일 뿐이지 실제로는 초기 아크 리액터처럼 원형이다.

자비스라는 서포트 컴퓨터는 원작에서는 배트맨 시리즈의 알프레드 같은 집사였는데 영화에서는 아예 음성인식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61] 사람을 못 믿는 토니 스타크의 성격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브루스 웨인과 토니 스타크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목소리는 《다빈치 코드》에서 사일러스 역을 연기한 폴 베타니가 맡았다.[62]

원작에서는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나면 목소리가 기계적으로 변조되어 나와서 정체를 숨기는 역할을 했지만, 영화에서는 애초에 정체를 숨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지 딱히 그런 묘사는 없는 듯하다. 사실 아이언맨 1편에서 Mk.3으로 테러리스트 때려잡은 시기에 음성 변조를 했지만 얼마 못 가 금방 정체가 드러났으니...

2012년 5월 1일, 토니 스타크 역을 맡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한 인터뷰에서 마블의 영화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 계속해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언맨 3부작은 진작에 끝이났고 인피니티 워까지만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인데다,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스케줄과 나이, 천문학적인 출연료를 고려하면 아이언맨 4까지 직접 다 나오는건 무리라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마블 측에선 여러번 오퍼를 넣었으나 배우가 계속해서 거부한 상황. 팬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 역할은 그대로인데 배우만 바뀌는 전개는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 그런데 시빌 워 개봉 아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아이언맨 4가 나온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다는 인터뷰가 나왔다! 이때까지 거의다 완곡하게, 혹은 직접적으로 더이상 토니 스타크역은 맡지않는다는 의견을 꾸준히 피력했음을 고려하면 배우의 입장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을지도..? 그러나 현재까지 기획된 마블의 차기작 중엔 아이언맨 4는 없고 공식적으로는 Phase3 이후론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의 여정도 막을 내리는 구성이라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아이언맨 1편이 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다 보니 아예 마블 영화판 세계의 연대표는 토니 스타크의 정체 커밍아웃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리고 대놓고 현재 모든 것이 토니 스타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제작진이 얘기하기까지...게다가 시빌 워에서는 비전도 "스타크 씨가 아이언맨이 된 이후로, 세상에 능력자들의 출현과 더불어 위협까지 늘어났다"고 정리하기 까지 한다.

원작의 토니 스타크가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고 내적인 고민으로 울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 비해, 영화판의 토니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또 원작의 토니는 베트남에서 돌아오고 나서도 무기를 팔며 친정부 노선을 보였지만 영화판의 토니는 영화 2편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도 고깝게 본다. 자기를 엿먹이려던 스턴 상원의원에게 의회 네트워크를 해킹해서 역으로 망신을 주고, 자기가 받은 명예 훈장을 수여하게 만들 정도. 이런 유쾌한 점은 얼티밋 유니버스의 토니 스타크에 더 가깝다.

아이언맨 3부작의 악역들은 토니와 스타크 가문의 업보이다. 2편의 이반 반코는 아버지 때부터의 악연이 있었으며 3편에서 만다린의 배후가 토니에게 무시당했던 올드리치 킬리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1편의 메인 빌런이었던 오베디아 스탠도 하워드 스타크와 함께 공동 창업을 했으나 결국 2인자로 밀려나게 되어 앙심을 품게 되었고, 1편에서 자신이 만든 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에게 잡힌 것을 보면 아이언맨 3부작의 주제는 토니의 속죄와 성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인격적으로도 작품이 나올 때마다 성숙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1편 초반(그리고 3편 초반)의 오만하던 인성이 아이언맨 2와 어벤져스를 거치면서 원숙해지고 아이언맨 3에 와서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실질적으로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으로써 순수하게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운 것은 《어벤져스》뿐이다. 단, 《어벤져스》 마지막 장면에서 핵미사일의 타겟이 장소가 정확히 맨해튼임을 고려할 때 1편부터 은근슬쩍 비추었던 맨해튼 계획과의 연관성과 엔지니어로서의 책임에 대한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점은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또한 토니의 업보라 할 수 있는데 울트론부터가 토니의 개발이 잘못된 것이고[63] 그런 계기를 만든 환각을 건 막시모프 쌍둥이 또한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미사일로 인한 원한으로 초반에 적으로 있었다. 울트론 같은 경우는 그의 기술에 대한 과신과 위협에 대한 불안감이 불러일으킨 결과였고 막시모프는 올드리치 킬리언과 같은 예전 생활의 업보다. 정확히는 무기를 판매한 것은 오베디아 스탠이었고, 토니 스타크는 전혀 몰랐던 일이지만. 덤으로 막시모프 남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스타크 인더스트리제 폭탄은 토니 스타크 본인도 골로 가게 할 뻔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소코비아 협정헬무트 제모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벌처도 수거업체를 하다가 토니와 정부가 합작한 대미지 컨트롤에 밀린 것을 계기로 범죄자가 되어 역시 빌런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 로키와 타노스를 제외하면 대립한 모든 빌런이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점은 《아이언맨 3》에서 가장 두드러져서 토니 스타크는 슈트를 "만듦"으로서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라는 평도 있으며, 이 덕분에 토니 스타크의 본질은 백만장자가 아니라 "정비공"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아이언맨 3에서 도움을 주었던 소년 할리 키너에게 토니는 자신을 "정비공"이라 소개했다. 마지막에 할리에게 선물을 주는데 거기에서도 "From your pal. Mechanic"이라 되어있다.

유명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아이언맨 실사판의 스폰서라 그런지 영화판 토니는 아우디의 스포츠카 플래그쉽 모델인 아우디 R8을 즐겨탄다는 컨셉이다. 시리즈별로 시판 중인 일반 쿠페 모델,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 등이 다 나오다 보니 최근엔 R8을 아이언맨 자동차로 기억하는 영화 팬들도 많은 편. 게다가 영화 때문에 광고효과가 엄청나게 나타나서 2억 원대의 고가에 판매되는 R8의 전 세계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아우디가 유일하게 PPL을 하지 않은 《어벤져스》에서만 어큐라의 스포츠카를 타고 나온다. 하지만 다시《어벤져스 2》에서는 2세대 아우디 R8 을 탄다

배우 톰 크루즈가 토니 역을 그렇게나 간절히 원했었다.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크루즈에게 이 배역은 돌아가지 않았고 토니와 비슷한 인생역정을 겪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배역이 돌아갔다.(사실 출연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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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인가? - 호크아이[64]

영화에 등장할 때마다 항상 누군가에게 멱살을 잡힌다.[65] 사진에는 없지만 시빌워에선 윈터솔져한테 강철팔로 실컷 졸렸다. 다만 비중이 적었던 홈커밍에서는 이 전통을 피했었으나 얼마안가 또다시 타노스에게 멱살을잡히며 처박힌다.

잘 눈치채기 힘들지만, 왼팔이 불편하다는 게 종종 드러낸다. 아이언맨에서 대공포에 왼팔을 정통으로 맞고 추락한 이후 왼팔을 다치는 징크스가 계속 반복된다. 시빌 워에서는 공항 전투에서 완다가 염력으로 떨어뜨린 자동차에 왼팔이 깔리고, 마지막 2vs1 전투에서 수트를 입고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도 왼팔이 바닥을 향해 먼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왼팔을 다치고 잠시 왼팔에 압박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66] 심지어 이 징크스는 슈트에도 적용되는지, 헐크버스터도 매번 왼팔이 부서지고 뜯겨나간다! 자주 왼팔을 다쳐서 그런지,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슈트를 벗은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면 습관적으로 왼팔을 주무르거나 만지작거리는 걸 볼 수 있다.[67] 심지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토니가 인도에서 원격으로 슈트를 조종하며 피터에게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자세히 보면 왼손이 수전증이 있는것처럼 덜덜 떨린다! 시빌 워에서 "왼팔에 감각이 없네. 그게 정상인가?"라고 하는 대사로 확인사살. 아이언맨으로서 오래 활동하면서 몸도 조금씩 상해가는 깨알같은 디테일이다.

최근 모 악동 히어로의 어벤져스 가입 신청을 단칼에 씹어버렸다고 한다.

캡틴 아메리카와 헐크를 제외하고 사복 버젼 피규어가 없는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과는 달리 이 분은 핫토이로 아이언맨 3 당시의 사복 피규어가 네 종류[68]나 출시되었다.

2015년 원더페스티벌에서는 티셔츠 복장의 S.H.피규어아츠 사복 피규어가 공개되었고, 2016년 드디어 출시가 확정되었다. 아이언맨 3에서 나옴대로 일반 팔과 교체할 수 있는 Mk42의 팔, 다리 파츠가 들어 있으며, 초회한정판은 파워 스테이지 베이스(아이언맨 3 초반부에 토니가 Mk42를 테스트할 때 서있던 연구실 한가운데의 스테이지이자 사진의 토니가 서있는 베이스)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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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의 스타크 가문과 같은 성씨라 이런 팬아트가 나왔다.

흔히 팬들이 아이언맨 버프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자신이 주연인 아이언맨 3부작이 MCU 영화 중 가장 흥행이 높은 것은 물론 다른 시리즈(시빌 워,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등에 등장하면 흥행이 정말 잘 되기 때문이다. 아이언맨 버프를 받지 않고도 8억 달러를 넘은 MCU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토르: 라그나로크, 블랙 팬서뿐이다. 괜히 MCU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슈트를 이용한 빔 사격만 해서 그런지, 실총 사격 실력은 좋지 않다. 아이언맨 3에서는 여러 차례 총을 들고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부 눈감고 아무렇게나 갈기거나, 조준하고 쏘는데도 제대로 맞질 않는다.[69]

6. 참고 문서[편집]

[1] 원작과 비교하여 키 차이가 제일 큰 캐릭터 중 하나다. 원작의 토니는 185cm의 장신이지만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실제 키가 5'9인치이기 때문에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2] 시빌 워 이후[3] 무려 17살에 수석 졸업했다.[4] KBS 아이언맨 1 더빙에서 처음 맡았으며 디즈니가 MCU 더빙을 관리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토니 역을 유지하고 있다.[5] 다크 나이트랑 아캄 버스에서는 조커를 맡았다.공교롭게도 다크나이트의 조커랑 MCU 아이언맨 둘다 같은 년도에 등장했다.[6]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 글렌 탤벗 장군 역으로 출연했다.[7] 아이언맨 시리즈의 1편의 마지막에서 기자들 앞에서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전 세계에 공표하며 했던 말이다. 이 대사는 단순히 아이언맨 시리즈를 넘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본격적인 시동을 선포하는 발언으로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아이언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3편의 마지막 대사이자 토니 스타크 스스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원래는 콜슨 요원이 토니가 아이언맨임을 숨기기 위해 토니의 50가지나 되는 알리바이를 만들어줬지만 토니가 기자들 앞에서 이 발언을 해버려서 헛수고가 되고 말았다.[8] 후에 이 대사는 애드리브였음을 밝혔다.[9] 아이언맨의 탄생을 기점으로 먼 과거의 인물이던 캡틴 아메리카의 부활, 토르의 강림, 오랫동안 잠잠했던 헐크의 재림, 그야말로 온갖 사건들이 연쇄되어 벌어졌다. 시빌워 당시 비전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그야말로 MCU 세계관의 지구를 바꾼 시발점이 되는 캐릭터다.[10] 2015년에 국내에도 발매된 엘론 머스크의 공식전기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기 위해 이것저것 연구하다가 그를 직접 만나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엘론은 민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를 설립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로다주의 언급으론 토니 스타크처럼 '자신의 아이디어에 사로 잡혀 온 몸을 불사르고,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는 인물'이란 점을 연기하는데 많이 대입했다고.[11] 아이언맨 2에 엘론이 까메오로 모습을 비춘다. 로다주가 출연을 요청했다는데, 작중에선 토니와 짧게 이야기를 나누다 전기 비행기를 개발중이라고 말한다. 재미있는건 이 전기 비행기를 실제로 만들려고 엘론이 구체적인 계획안까지 내놓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란 사실.[1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토니 스타크는 젊었을 적 방탕했다가 이후 깨달음을 얻어 정신차리기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13] 자세한 건 퍼스트 어벤져 문서 참조.[14] 상단의 S.H.I.E.L.D. 프로필에 기재된 생년월일은1970년 4월 26일로 되어 있다. 즉 1970년생으로 2016년 기준 40대 후반. 실제로 《아이언맨 3》 쿠키 영상에서 배너 박사에게 언급하기로는 1983년에 14살 때까지 유모가 있었다고 한다.[15]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오리지널 어벤져스 기준으로 흔히 메인 히어로라고 불리우는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아이언맨의 4인방 중에서 아이언맨이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이다(...). 배너가 토니보다 한 살이 많으며, 캡틴은 100살, 토르는 자그마치 1500살이라..(물론 토르는 지구의 나이로 계산하면 20대라고 한다.)[16] 스파이더맨 등을 그저 '써먹기 좋은 장기말'로 여기곤 한다. 시빌 워를 시작한 게 토니이니...[17] 《어벤져스》에서 그 잘난 강철 슈트가 없으면 뭐냐고 비아냥거리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천재, 억만장자, 바람둥이, 자선사업가라고나 할까?"(Genius, Billionaire, Playboy, Philanthropist)며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장면이 유명하다. 하지만 《아이언맨 3》을 보면 영화판 토니도 이런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코믹스판의 토니가 히어로들 자체를 믿지 못한 것이 불안의 원인이었다면,[18] 영화판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아무 것도 못 하게 될지 모른다는 무력감과 친구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원인.[18] 시빌 워 이전에 익스트리미스 때문에 자신이 조종당해 사고를 치고 다녔기 때문에 히어로들은 존재 자체가 문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19] 그 외에도 코믹스에서는 우주적 전범에 대한 사형에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를 공격하기까지 했다.[20] 시빌 워가 원작에서 토니가 가장 막장스런 모습을 보인 이벤트라 거의 빌런처럼 등장했지만, 영화판에선 가장 많은 것을 잃은 피해자가 되었고, 배우의 뛰어난 연기와 섬세한 심리묘사 덕에 관객들이 가장 공감하기 쉽고 동정심을 가지게 만드는 캐릭터로 나온다.[21] 어벤져스 1, 2에서의 메인 싸움 직전의 모습을 보면 그가 얼마나 캡틴을 인정하는지 알 수 있는데 바로 직전까지 대립하던 그에게 "지시 내려줘 캡틴(Call it Cap)"이라고 1편에서 하고, 2편에서는 "(울트론을 상대하는 건) 노인네 말씀대로 해야지. 다같이(Like the old man said:Together)"이라며 캡틴의 말을 인용한다. 또한 캡틴 앞에서 그에 대한 칭찬을 하는 일이 없는 토니지만 로키를 협박할 당시 캡틴에 대해 "살아있는 전설인데, 그 이름값 하더라고(a living legend, who kinda lives up to the legend)"라고 묘사한다.[22] 틱틱대도 주변사람들을 자기 목숨보다 더 아끼는 토니의 인간적인 면과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책임감을 갖고 수습하려고 하는 면에서 토니가 히어로가 되는 것에 개연성이 빠지는 것도 아니다.[23] 페이즈 1에서는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리딩 롤을 맡았고, 어벤져스 1편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한다. 원작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원작에선 아이언맨의 비중이 가장 작다.) 거기다 단체 영화 2편 모두에서 자신보다 월등한 강캐인 토르, 헐크와 거의 대등하게 맞서는 묘사가 나올 정도로 원작에 비하면 전투력도 보정을 후하게 받는 편이다.[24] 동시에 마블 영화 시리즈의 최초의 작품이자 최고의 성공작 중 하나이기도 하여 작품이 차지하는 의미가 남다른데 MCU 세계관 자체가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 여러모로 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해당하는 작품이다.[25] 사실상 토니의 이 성격이 MCU의 문을 열었다.[26] 제법 인상적이었는지 SNL호크아이 역으로 출연한 제레미 레너도 사용했고 토르 본인도 라그나로크 본편에서 심히 못마땅해하면서 퀸젯에서 암호를 대라 할때 써먹었다. 공식 별명으로 굳어진듯(...).[27] 재미있게도 아이언맨의 애제자이자 양아들 격의 위치인 스파이더맨 역시 입을 잘 터는데다, 영화광인지라 이쪽도 미국 대중매체 관련 레퍼런스를 자주 써먹는다. 다만 아이언맨은 순수하게 드립을 치려고 한다면 스파이더맨은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작전을 구상하는등 실전에서 써먹는다는 차이가 있다.[28] 필 콜슨은 진짜로 사망한 게 맞으며 사망 직후 닉 퓨리가 타히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살려냈다.[29] 아이언 몽거가 완전히 망가져서 지붕위에 떨어진 직후 구조물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는데 몽거 슈트안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게 된 스탠이 마찬가지로 근처 구조물에 낙하한 토니에게 팔을 뻗자 친절을 혼동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바로 그의 팔을 잡고 끝까지 구해주려고 했다. 배신자이자 악당이긴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평생동안 알아왔던 스탠에 대한 정을 차마 놓을수 없었던 것. 이후 스탠이 물귀신 작전을 쓰려고 하자 글러브를 해체하고 스탠은 영화에 나온대로 죽음을 맞는다. 해당장면은 최종전투의 긴장감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고 한다.[30] 당시 아이언맨의 슈트의 기능이 모두 정지되고 토니는 우주에서 정신을 잃었다.[31] 아인슈타인은 무려 하루에 10시간씩 아주 잘 잤다. 아마 토마스 에디슨이나 나폴레옹의 일화를 오인한 듯. 그나마도 1일 수면시간인데 토니는 1년이라고...토니의 정신머리가 말이 아니라는 걸 방증한다.[32] 아무리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것이라지만, 자비스의 말에 의하면 강박증이 의심 갈 정도로 슈트를 찍어냈다. 페퍼가 간만에 토니를 찾아와 새로 연구 중인 슈트가 MK-18 정도쯤인 줄 알고 있었는데, 이미 그것을 훌쩍 넘어 MK-42라는 얘기를 들은 것을 보면...[33] 이후 이에 대해 토니가 "모두가 사라지는 것보다 무서운 게 뭔지 아냐"고 말을 꺼내자 닉 퓨리가 "혼자 남겨지게 되는 것이겠지"라고 정확하게 맞추었다. 토니가 그토록 까대던 닉 퓨리와 비슷해져 간다는 반증.[34] 결국, 호크아이의 자택에서 장작을 패다가 캡틴 아메리카에게 "자신의 마음의 어둠을 인정하지 않은 사람을 믿을 수 없다"고 까버렸다.[35] "과학자들이 만든 가장 괴상한 것이 자신인 시절이 그립다"고 말하는 캡틴 아메리카나, 헐크를 극도로 경계하는 브루스 배너와 확실히 비교된다.[36] 역시나 코믹스들을 알면 재밌는 게, <헐크: 그레이>라는 작품에서는 과학의 힘으로 초인이 된 아이언맨이 과학의 힘으로 괴물처럼 변한 헐크와 싸우다 초주검이 된다. 하지만 여기선 과학의 힘으로 구사일생한 토니가 과학의 힘으로 괴력을 얻게 된 브루스를 위로해준다.[37] 다만 블랙 팬서는 한 나라의 군주이자 정치가이기 때문에 블랙팬서의 후원으로 어벤져스가 돌아가게 된다면 국제 정치계에서 어벤져스의 입지가 곤란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어벤져스가 와칸다라는 한 나라에 귀속된 조직으로 보이게 될 수도 있으며 목적성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 수도 있다.[38] 시빌 워에서 캡틴도 어벤져스의 멤버들은 토니에게 가족이라고 인정했다. 토니 스타크 자체가 이미 히어로가 되기 전부터 모든 것을 가졌으나 1편에서 호 인센이나 페퍼에게 말했듯이 죽은 부모님과 가족의 부재에 대한 상처가 있고 믿음을 주는 사람도 페퍼밖에 없다고 하는등 고독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처음으로 목숨을 믿고 맡길 동료들이 생겼으니 각별한 감정을 가질만도 하다. 특히 토니 스타크에게 친구는 제임스 로드뿐이었는데, 상하가 아닌 함께 하는 동료들이 생겼기에 동료들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이 가진 재력을 쏟아붓고 무기들을 제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스티브가 강조하는 "함께(together)"라는 말에 가슴이 벅차는지 울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이 대사를 "늙은이가 말했듯이, 다함께!"라고 울트론에게 쓰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어벤져스를 해체하는 일에 망설임이 없던 캡틴과 달리 어벤져스 자체에 누구보다 가장 강한 집착을 보인다. 어벤져스 팀 자체에 이렇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사람은 어벤져스 내에서도 토니 한 명뿐이다.[39] 실제 시빌 워에서 그렇게 빈정댔던 캡틴이지만 캡틴이 버키를 가리켜 "버키는 내 친구야" 이럴때 "나도 네 친구였지"라고 배신감을 표출할 정도로 스스로도 캡틴을 친한 동료 및 친구로 생각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실제로 대화에서도 보면 예전에는 싫었지만 지금은 필요하다고 하며, 이미 에오울 때도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 토니가 자신보다 위로 놓는 두 사람이 캡틴과 페퍼라고 한다.[40] 이는 원작 코믹스에서도 아마데우스 조와 같이 일정 수준 이상의 천재성을 지닌 이들은 헐크가 일으킨 사건의 보고서등을 읽고 헐크가 직접적인 살인은 피하며 인명피해는 무리하게 헐크를 공격하거나 2차 피해로 인한 것이란걸 알게 되어 헐크를 위험인자로 보지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41] 물론 토니의 생각을 공감해줄 사람은 배너밖에 없긴 했다. 다른 멤버들은 어벤져스로써의 생활을 필요로 하지만 배너와 토니는 빨리 청산하고 싶은 입장인지라... 다만 토르는 어벤져스의 생활보다는 해결하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야하긴 했다. 다른 멤버들에게야 지구가 홈이지만 토르는 아스가르드이다보니....[42] 물론 캡틴도 토니를 친구로 여기고 신경쓰고 있다. 시빌워에서 사과 편지를 보낼때 어벤져스 기지에 복귀했다니 다행이라며 또 저택에 혼자 틀어박혀 있을까봐 걱정했다고 하는데 이는 아이언맨3 등에서 보여줬던, 스트레스를 받으면 히키코모리 처럼 방에 틀어박혀 작업에만 집중하는 토니의 성향을 알아서 하는 말인듯 하다. 두 사람이 서로 정말 잘 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43] 그냥 일상적인 산책을 가는 도중에 비상사태라고 갑툭튀한 닥터 스트레인지를 따라나선 상황이었음에도.[44]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스티브를 장난삼아 노인네 (Old Man) 라고 자주 부른다. 배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실에선 최연장자지만 작중 설정으론 당연히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아들뻘이기 때문에 캡틴이 토니를 나쁜 말 쓰지 말라고 꾸짖거나 타이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45] 현대판 엄친아와 같은 셈이다. 맨날 토니와 캡틴을 비교했으니 토니 입장에서는 어벤져스가 아니었으면 좋아할 이유는 1도 없다.[46] 이 삭제 장면에서 쉴드는 다른 히어로들의 프로필은 제공하지 않으면서 토니의 프로필만 이미 죽은 캡틴의 다른 전우들의 프로필과 함께 제공했는데 다른 시대에서 깨어나 혼란스러울 캡틴을 위해 그나마 이 시대에 정을 붙일수 있게, "친구는 죽었지만 그 아들은 살아있고 예전에 아버지 하워드와 함께 싸웠던 것처럼 이번엔 아들과 함께 싸우는 것이다" 라는 점을 강조해 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47] 건물을 박살낸다면 그 건물을 미리 구입해서 소유주를 자신으로 한 후 박살내기도 한다.[48] 아이언맨 2에서 의회랑 싸우기도 하고, 충돌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친구인 제임스 로드에게 슈트를 건네줌으로서 미 공군 부대에서 슈트를 보유하게 되고, 나중에 워 머신 슈트로 업그레이드도 해주며 사실상 대령이 된 로드가 미국 대통령 직속으로 움직이게 되어서 아이언맨 슈트를 탐내던 미국 정계에게는 토니 측에서 화해의 선물을 내준 셈이 되었다.[49] 원래라면 수감되었을 것이라며 에버렛 로스가 말하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티브가 토니를 절박하게 할 정도로 정치에 모르던 것은 이런 영향도 커보인다. 정계와 연락을 토니가 담당하다보니,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스티브는 토니와 달리 정치의 위험성에 대해 무지했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실제로 감독도 스티브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 토니는 그것에 대해 절박한 심정을 느낀다고 언급했다.[50] 소코비아 협정을 비난하던 스티브도 토니가 정치적으로 힘을 써주고 버키의 안전보장 + 소코비아 협정에 안전장치를 달아두는 것 등에 협정에 사인을 할까도 했지만 완다를 하루 동안 구금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말싸움을 벌이고, 사인을 그만두었다. 하지만 자신뿐만이 아니라 동료 모두가 범죄자가 되어버린 현 상황 탓인지 스티브도 소코비아 협정에 사인하지 않은 것을 내심 후회하는 묘사도 있었다. 다만 캡틴이 사인을 그만둔 건 단순히 완다가 구금되어서가 아니라 그녀를 구금하게 된 토니의 선택을 통해 자신과 생각 차이가 너무나 다르다는 걸 느끼게 되어서였다. 토니는 본인이 겪은 희생과 소코비아 사태 당시 희생자 부모와의 조우를 통해 안전을 극히 신경쓰게 되어 완다의 힘을 위험요소, 완다 본인은 보호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해 본인 의사와 관련없이 그녀를 구금했다. 반면 자유로운 선택을 중시하는 캡틴은 완다 본인을 개인으로 존중하고 그 의사에 따르려고 한 것. 이 중 어떤 선택이 더 타당한가는 시빌 워 항목에 길게 나와있지만 결론적으로 답이 없는 문제. 다만 포인트는 토니와 캡틴은 근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이상주의인 캡틴과 현실주의인 토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동료들의 처지가 처지다보니 캡틴도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처한 현실에 내심 그 부분을 후회하던 듯 보인다. 즉 캡틴의 생각은 자신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동료들이 처한 현실탓에 그 선택에 대해 후회감을 느끼는 것이다. 본인만 쫓겼다면 후회하지 않았겠지만, 동료들까지 말려든 것이 찝찝했던 듯.[51] 특히 미국은 소송의 나라라서 변호사 군단의 힘이 막강하다.[52] 돈이 많으니 피해자들이 생겨도 돈으로 해결하려고만 든다는 소코비아에서 사망한 피해자의 어머니의 원한 서린 말, 완다를 대량살상무기로 여기며 두려워해서 미국 정부가 완다에게 비자도 내어주지 않으며 언제 체포할지 모르는 상황, 나빠지는 여론, 두려움을 느끼며 거세지는 정치계의 압박 등.[53] 시빌 워는 말할것도 없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분량은 적지만 피터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54] 여담이지만 이 장면은 MCU의 유일한 베드씬이다. 인크레더블 헐크서는 하려다가 헐크로 변할까봐 안했다.[55] 모래사막과 잔디밭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제임스 로드는 시빌 워에서 MK.1보다 훨씬 내구도가 좋을 워 머신 슈트를 입고도 하반신 마비를 당했다.[56]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 저택 밑의 물속에서 난데없이 발사되어 무려 5000km를 초음속으로 날아가다가 테네시 주 어딘가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추락했다![57] 1편에서 사건이 종결된 후 멤버들이 각자 뿔뿔이 흩어질때 배너와 스타크는 둘이서 같이 차를 타고 가고 이 일을 계기로 배너는 오랜 도피생활을 청산한다. 아이언맨 3 에서는 배너가 스타크 빌딩에 머무르며 토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 근황 공개 정도면 몰라도 개인 시리즈에서 히어로 둘이 친목질을 하며 같이 생활하는게 등장한 장면은 이 둘이 유일하다. 심지어 배너는 에오울에서 자신을 막아세울 수 있는, 어쩌면 무너뜨릴수도 있는 무기가 될 베로니카의 개발에 본인이 직접 참여한다. 어벤져스 1편에서 퓨리의 헐크 가옥에 분기탱천하며 격앙되게 반응하는 것만 봐도 알듯이 배너는 이런 시도 자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인데도 이를 용인한 것으로, 배너의 토니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베로니카는 만들어질 수도 없었고 결국 헐크를 막아세우지도 못했을 것이다.[58] 사실 토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곧이 곧대로 표현하는 법이 없을 정도로 배배 꼬인데다 악명높은 츤데레인데, 하워드 역시 판박이인 성격이기 때문에 부자가 서로 비꼬면서 사이가 나빠진 거지 서로간의 애정이 없는 건 결코 아니다. 실제로 시빌 워에서 홀로그램을 이용해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때 스타크 부부와 토니가 마지막에 나눈 대화를 재현했는데, 이때 토니는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비꼬기만 했던 원래 이별과 달리) "사랑해요. 아버지께서 최선 다하신 거 알아요"라는 말을 하고 싶어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마지막에 캡틴과의 처절한 싸움 이후 캡틴에게 "넌 그 방패 가질 자격 없어! 그건 우리 아버지가 만든 거라고!"라고 하는 유치하면서도 비극적이고 처절한 대사 역시 토니의 마음 속에 아버지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59] 에이전트 카터에서 보면 하워드는 자신과 다른 반듯한 캡틴을 인간적으로 좋아했고, 자신에 캡틴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역시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토니와 스티브를 많이 비교한듯 하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런 방식이 토니의 냉소적인 성격을 만드는데 한 몫했다.[60] 사실 해피와 페퍼가 이어진 것은 오래전의 아이언맨 코믹스에서 토니가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덕분이다. 페퍼와 데이트를 가려고 하다가 사건이 터지면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변해 싸우러 가고 정체를 숨기려고 일부러 무례한 척하는 토니를 보고 정나미가 떨어진 페퍼가 아이언맨을 돕기 위해(해피는 아이언맨이 토니임을 눈치챘다.) 자신을 희생한 해피를 보고 완전히 반해버린 것. 그런데 영화에서는 대놓고 정체를 까내렸으니...[61] 대신 에이전트 카터에서 에드윈 자비스가 토니가 아닌 하워드의 집사로 등장한다.[62] 그리고 그 후에 비전이 된다.[63] 물론 토니 스타크가 만든 것은 아니지만, 준비물들을 놓았고 타노스로 추정되는 흑막이 만들 수 있도록 만들었다.[64]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가 토니의 멱살을 잡자 호크아이의 한탄.[65] 배우 본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리며 농담을 했다.[66]아이언맨에서 테러리스트들로부터 탈출할 때에는 오른팔을 다쳤다.[67]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유람선 사태 이후 토니가 스파이더맨을 훈계하는 장면이나, 시빌 워에서 시베리아로 가는 도중의 장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맨 마지막 장면도 마찬가지.[68] 아이언맨 1 때 Mk.2 슈트 시험개발하던 시절 복장과, 아이언맨 3에서 Mk.42 테스트 하던 장면에서 입은 복장과 테네시 추락 후 입은 카우보이 복장, 만다린 저택을 급습할 때 입었던 후드티 복장.[69] 로드 중령이 토니의 사격 실력을 보고 한탄한다. 토니는 그래도 그와중에 (물론 얼떨결에)전구를 맞춘게 어려운일이라며 항변하지만, 이 말을 들은 로드 중령이 즉시 다른 전구를 격추한다(...) 슈트의 기능 중 레이저와 스마트 미사일의 경우 발사시 반동이 아예 없고, 리펄서건은 뒤로 반동이 있는 반면, 총은 상하반동이 있는 걸 생각하면 총을 사용해보지 않은 민간인 토니가 총을 못 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