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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피스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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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임체는 미개봉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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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봉 전 정보
2.1. 시즌 1
2.1.1. 캐스팅 루머와 비판
2.2. 시즌 2
3. 시놉시스4. 예고편5. 등장 인물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7. 평가8. 에피소드 목록
8.1. 시즌 1

1. 개요[편집]

죽음에서 돌아온 남자, 모든 것을 빼앗긴 그를 기다리는 건 거대한 음모뿐이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도시, 어둠과 싸우는 불꽃. 이것이 아이언 피스트의 숙명이다.


- 넷플릭스 소개 문구

무쇠주먹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디펜더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리즈.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아이언 피스트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다. 2017년 3월 17일에 공개 되었다.

공개일자 예고편

2. 개봉 전 정보[편집]

2.1. 시즌 1[편집]

2011년도에 아이언 피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화가 결정되었다고 하며 스크립트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말이 들려왔었는데 영화화 관련 정보가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던 중, 2013년 11월 9일 마블이 아이언 피스트를 포함한 4개의 히어로들을 그린 TV 드라마를 2015년도에 방송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가봉 출신의 스턴트 배우 알랭 무시가 아이언 피스트를 연기하고 싶다고 페이스북글을 올렸는데 이게 정말로 캐스팅된 거란 오해를 사기도 했다. 무시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도 스턴트로 출연했으며 2015년 장 클로드 반담과 함께 영화 어벤저 리부트에 참여했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디펜더스 드라마 시리즈 제작을 발표했을 때 다른 넷플릭스 드라마와 함께 제작을 알렸다.

티저 발표전 아이언 피스트와 관련된 떡밥은 데어데블 시즌 1에 먼저 뿌려졌는데 마담 가오가 이끄는 조직이 생산하는 헤로인팩에 새겨진 마크가 바로 아이언 피스트 원작의 빌런 집단인 스틸 서펜트의 대표 마크이다.

제작을 알리긴 했으나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와는 달리 소식이 전혀 나오질 않았는데, 이유가 어느 정도 현실성을 추구하는 드라마 상 ''나 '용의 심장' 같이 초자연적인 쪽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블 관계자들 말로는 아이언 피스트의 제작 상황은 루머와 달리 굉장히 순조로우며 소식을 풀지 않은 이유도 다른 드라마들이 묻히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2015년 12월 8일, 마블에서 아이언 피스트의 총괄 제작자를 스콧 벅[1]으로 발표했다. 벅은 복잡하고 흥미로운 캐릭터에 끌렸으며, 마블 쪽에선 벅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았다고.

왕좌의 게임》의 로라스 티렐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핀 존스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참고

쿵푸를 사용하는 히어로 상치의 캐스팅을 동양인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동양인 히어로 상치를 투입하는 이유가 핀 존스 캐스팅과 관련한 논란을 만회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그 후 별도의 캐스팅 소식이 없다가 그대로 흐지부지 되었다. 결국 동양인 주연으로는 콜린 윙 역의 제시카 해닉이 맡게 된다.

핀 존스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 그는 맨발과 헐렁한 옷, 덥수룩한 수염 등 히피와 같은 패션을 하고있다.

엄청난 수의 악당들이 등장한다고 한다.

2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마담 가오가 등장한다.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스틸 서펀트의 일원이었던 모양이고 이에 따라 스틸 서펀트가 참전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대니 랜드가 속한 수도원의 숙적은 핸드(!!!)라고 한다.

2.1.1. 캐스팅 루머와 비판[편집]

처음에 주인공을 동양인으로 캐스팅한다는 이야기[2]가 있었으나 백인인 핀 존스의 캐스팅 소식이 들려왔기에 팬들 사이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다. 근데 이 와중에 많은 팬들이 본래 아이언 피스트가 백인임에도 아시아계 배우를 캐스팅을 안 했다고 마블을 성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MCU에는 동양인이 절대 부족 상태이다. 특히 히어로는 아예 존재하지 않을 정도. 그나마 이름이 있는 배역은 별 내용이 주어지지 않아서 배우 김수현이 재창조해야했던 헬렌 조, 토르의 3총사 중 공기 비중을 담당하는 아사노 타다노부,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사이드킥이라기에도 너무 애매한 웡뿐이다. 심지어 아시아계 캐릭터인 호 인센(배경 상 어쩔 수 없다지만), 만다린 등 대부분의 캐릭터들 마저 화이트워싱[3]을 시켜버린 마블이기 때문에 빌런 조역, 그 어느 곳에도 동양인을 찾아볼 수 없으니 자신을 대표하는 마블 출연진 하나 없는 동양계의 불만이 터지는 것. 제작사 측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동양계 배우의 캐스팅이 가능한 부분임에도 그대로 백인 캐릭터로 밀고나간 부분 자체가 아쉽다는 의견인 것. 핀 존스의 캐스팅을 비판한 사람 중 한 명인 클로이 베넷(클로이 웡)의 경우[4] 원작에는 백인이었던 캐릭터가[5] 실사화 하면서 동양계 배우가 맡는 것으로 인종이 바뀐 경우를 직접 경험한 배우다. 클로이 베넷의 외모가 동양계임이 크게 드러나는 외모가 아님을 감안하더라도 노력만 한다면 마블 측에서도 얼마든지 동양계 배우의 비중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을 클로이 베넷 스스로 잘 알고있는 셈. 이는 캐릭터의 인지도 부족이나 캐릭터 이해의 부족이 아닌, 아이언 피스트의 내러티브 자체가 라스트 사무라이, 척 노리스 같은 "백인이 아시아로 가서 아시아 사람들의 기술을 배워서 아시아 사람들을 줘패고 아시아 여자를 취하는" 전형적인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 과거 아시아 관련 영화의 길을 따라갈 것 같기 때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작사 측의 노력이 부족함을 지적하는 팬도 있다.[6] 그러나, 애초에 아이언피스트는 서양인이 동양에 가서 동양의 해게모니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인이 동양무술의 힘으로 자신의 고향 뉴욕을 지키는 이야기 이므로 해당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한 이 부분은 원작의 실사화라는 측면에서 원작 설정에 충실한 것으로, 굳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기도 하다. 오히려 스파이더맨:홈커밍 의 경우 원작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배우들의 과도한 인종변경 캐스팅으로 팬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2.2. 시즌 2[편집]

2017년 7월 말 시즌 2 제작 확정 소식이 들려왔다.

확정 초만 해도 시즌 1의 불안한 퀄리티로 팬들이 다소 우려를 표했으나 1년 후 루크 캐이지 시즌 2에서 나온 아이언 피스트의 캐릭터성이 좋은 방향으로 수정되고 약간은 긍정적인 기대감도 조금 늘기 시작하였다.

3. 시놉시스[편집]

대니 랜드가 비행기 사망했다고 알려진지 15년 후, 미스터리하게도 그는 뉴욕으로 돌아와 시민권과 가업을 되찾기로 한다. 하지만, 뉴욕에 숙적이 나타나고 이 인간 병기는 가족의 유산과 아이언 피스트로서의 의무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

4. 예고편[편집]

샌디에이고 코믹콘 티저 예고편

뉴욕 코믹콘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5.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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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데어데블 시즌 2에서 등장한 빌런 집단이 무려 마담 가오의 지휘하에 메인 빌런 집단으로 등장했으며 노부 요시오카 급의 고수들이 각지에 퍼져 있던 것을 아이언 피스트의 등장하에 결집해온다. 또한 작중 초반에 대니 랜드가 고층 빌딩 옥상의 숨겨진 방을 벽을 타고 침입하자 데어데블 납셨다고 이름이 아예 언급된다. 또한 대니랜드가 랜드사 공장 화학물질 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장면의 영상이 힘센 녹색친구보다 더 많이 흥행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가오가 아이언 피스트, 헬스키친의 악마, 루크 케이지를 언급하고 클레어 탬플이 준 옷에는 총알자국이 잔뜩 있는 옷을 준다 또한 예정대로 클레어 템플이 이번 시즌에 등장하면서 드디어 모든 디펜더스와의 접점이 생겨났다. 드디어 디펜더스로 넘어간다는 느낌.

7. 평가[편집]

메타크리틱

스코어 37

유저 점수 6.1/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17%

유저 스코어 77



2017년 3월경까지 모든 프랜차이즈 작품의 로튼 토마토 평가가 65% 밑으로 내려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불패신화를 박살낸 문제작. 그런데 아이언 피스트를 뛰어넘을 또 다른 문제작이 나타났으니...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심지어 MCU 작품 내에서 비교적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평가 받는 영화들도 받지 않는 썩토를 받은 최초의 MCU 세계관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는 거의 없는 편. 기껏해야 "그럭저럭 볼만했다" 정도의 수준에 그치거나, 심지어 철권닦이라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답답해서 발암 전개라는 비판을 받는다.

초반부터 '대니가 뉴욕에 돌아와 자기가 대니라고 인물들에게 소개하지만 조이와 워드는 그를 믿지 않고 내쫓는다'는 얘기를 1화~3화까지 하고 있는 느린 전개를 보여준다. 이후에도 대니가 연이어 통수를 당한 후 징징대거나 "나는 아이언 피스트라서 절대 지지 않는다. 핸드를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으면서 정작 적들과 싸울 땐 죽일지 말지 고민하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에 폐를 끼치는가 하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까지 독단적으로 움직여서 조력자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등[7] 정신적으로 미숙한 아이언 피스트의 캐릭터성으로 인해 전개가 매우 암 걸린다고 평가 받는다. 오히려 아이언 피스트 보다는 미첨 가(家) 사람들의 스토리가 더 흥미진진 해서 이들이야 말로 드라마의 진주인공이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많은 편.

사실 대니 랜드란 인물 역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인물이 아니긴하다. 어렸을 때 부터 내제된 충동성 분노를 가지고 있었으며 부모를 눈앞에서 잃은 트라우마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에 대한 고찰 없이 오직 인간병기가 되는 것만을 목표로 수련으로 몸만 성장한 아이와도 같은 상태이기에 정신적으로 미숙할 수 밖에 없음을 어느정도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도 쿤룬에서 암시된 수련의 방향성을 보면 자신의 고찰 같은 것은 없으며 그저 생각을 비우고 무자비하게 적을 제압하는 마음가짐만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놓인 인물에게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을 바라는 것 부터가 사실 어불성설이다. 대니라는 인물은 인간병기와 영웅으로서의 갈림길에 서있던 인물이었으며 작중 내내 이러한 부분 때문에 미숙한 면모를 드러낼 수 밖에 없었음은 짐작이 가능하다. 또한 인간관계란 것을 쌓아본 게 15년 전이 끝이었으니, 뉴욕에 와서 눈치없게 행동한 부분들은 '사회화 되지 않은 어린 아이의 패기'로 생각하면 납득이 된다.

물론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대니의 미성숙한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발암물질급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창작물들은 결국 가장 부각되는 건 미성숙한 등장인물들로 인한 답답한 전개이고, 이런 류의 창작물 팬덤 특성상 옹호하는 여론보다 비판적인 여론이 더 강한게 일반적이니 아이언 피스트 드라마가 전개 때문에 까이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액션씬의 경우에도 비판 받는다. 아이언 피스트는 쿤룬이란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혹독한 수련을 받고 용의 시험에 통과하여 문을 지키는 수호자이자 핸드의 숙적이 된다는, MCU 기준으로도 스케일이 큰 히어로이다. 그러나 일단 배우의 체격부터가 전혀 무술 능력자답지 않은 모습이고, 근육이 1도 없다 [8] 이런 스케일에 어울리지 않게 약을 먹은 탓에 기를 못 모으겠다고 징징대며 정신병원에 갇혀버리거나, 총을 든 경비원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충분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에 핸드도 아닌 일반인인 해롤드가 권총을 쏘며 공격하자 고전하고, 막대기에 얻어터지는 전투씬에서 이런 점이 부각된다. [9]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 예상했던 맨몸 액션 또한 겨우 합을 맞추는 데에만 신경 쓴 티가 나는 흐느적거리는 수준의 액션이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오히려 데어데블의 액션시퀀스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심해서 어느 쪽이 무술 히어로의 정체성이 강한 캐릭터인지 헷갈릴 정도라는 비판.

거기다 제작비의 한계인지 아이언 피스트의 액션씬에선 기를 모은 주먹으로 적과 싸우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는데, 대부분 방어용 혹은 장애물 처리용벽을 부수는으로만 사용된다. 아직 수련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고 아이언 피스트를 원할 때마다 부를 수 있는게 아닌데다가 기본적으로 살생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기 모은 주먹을 어지간해선 사용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붙어있긴하지만, 그것을 감안 하더라도 아이언 피스트가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화려한 전투씬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 팬들의 실망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이언피스트는 내내 맨몸으로 칼이나 도끼 심지어 괴상망측한 취권이나 사용하는 적들에게 덤비다가 얻어터지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스트 능력은 둘째치고, 쿤룬에서 수련하여 용을 때려잡았다는 그 무술실력은 도대체 어딜가고 얻어터지고 있는지 속이 터질 지경.

다만 쿵후 액션씬의 경우, 액션이 구리다고 비판받는 경우도 많으나 신선했다는 평도 있다. 실제 무술 수련자들의 경우 '할리우드에서 볼 수 없던, 제대로 된 정통 쿵후를 가져왔다'고 평한다. 쿵후 수련자가 남긴 유투브 댓글 좋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시종일관 답답하게 연출된 것이 문제라 볼 수 있다. 그 반대 급부로 피스트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지게 연출했다지만, 실상은 주인공이 실컷 얻어맞다가 허공에 빛나는 주먹 한번 휘두르면 적들이 죄다 나가 떨어지는 식이라 아이언피스트라는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적인 액션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다. 어려운 상황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액션씬이었다는 평가 결국, 액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의 경우 어디까지나 백인이 뉴욕을 무대로 동양무술을 이용하여 싸워나간다는 자체가 신선하다는 평일 뿐, 액션의 수준이 낮고 액션연출도 허접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

넷플릭스 제작진의 동양 문화에 대한 낮은 이해도 역시 드러나고 있다. 예를 들어, 극 초반 대니 랜드가 옴마니반메훔을 외우며 명상을 하는데 발음 상태가 엉망인 것은 차치하더라도[10], 해당주문을 외울 당위성도 없음에도 구태여 외우는 장면을 보여줘서 불교 문화에 대한 일말의 이해라도 있는 시청자들에게 위화감을 준다. 옴마니반메훔이 불교에서 실제로 명상 중 외우는 주문인 것은 맞으나 작중 명상 장면에서는 주문 없이도 명상하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특정 장면에 힘을 주는 소품 용도로 적당히 옴마니반메훔을 끌어다가 어설프게 재현을 시도했기 때문에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장면.

게다가 직후 작품인 디펜더스 연계를 너무 의식한 탓에, 이전 작부터 착실히 스틸 서펜트 떡밥을 뿌려놓고도 메인 빌런 집단을 스틸 서펜트가 아니라 대뜸 핸드로 설정해버렸는데, 이 과정에서 스틸 서펜트 마크가 갑작스럽게 쿤룬의 마크라는 설정이 되고 마담 가오가 이것을 이용하는 상황 등으로 변질되었다. 스테레오 타입으로 동양 문화를 이용하는 이런 행태는 결과적으로 차기작에 대한 걱정만을 부추기고 말았다. 오리엔탈리즘과 관련한 마블 스튜디오의 문제점은 아이언맨 3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기존의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들이 시각 장애인, 성범죄 피해 여성, 누명을 쓴 흑인 등 사회 소수계층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에 맞춘 상황 설정과 연출로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었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은 스테레오 타입의 백인 주인공이 나오는 오리엔탈리즘을 재현하는 것에 급급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위에 언급된 대로 대니 또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15년동안 인간 병기로 길러진 만만찮은 고생을 한 캐릭터긴 하지만.. 그 연출이 부족한 탓에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워낙 작품이 늘어지고, 전개의 답답함, 기대치 이하의 액션씬 등의 큰 단점 때문에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긍정적인 면도 없진 않다.
아이언 피스트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볼 만한 이유

작중 여러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작에서 설정이 일신된 핸드의 존재는 충분히 뉴욕시에 위협이 될만한 존재임을 각인 시켰다. 가오의 핸드 일파는 쌈마이한 오리엔탈리즘 재현으로 비판을 받았지만 바쿠토의 핸드 일파의 행적은 사회와 교류하며 소외된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시켜 사회로 돌려보내 핸드가 사회 깊이 뿌리 깊게 박히도록 유도하고, 바쿠토 본인도 본인의 이상에 따라 여러 왕이나 폭군들을 죽여오기도 했다는 언급으로 핸드가 역사적으로 세계 권력을 좌지우지 했다는 표현도 나오면서 이전 시즌에 비해 오히려 좀 더 현실감 있는 존재로써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바쿠토의 방식은 마치 사이비 종교가 퍼지는 형태와도 비슷해, 잘못된 이상과 힘이 결합하면 사회에서 어떻게 위협이 되는지 보여주었다.

또한 쿤룬의 수호를 위해서면 살인도 불사하는 과거의 아이언 피스트와 현재의 다보스의 이중성을 보여주며, 쿤룬의 존재 역시 선한 존재는 아니기에 얼마든지 위협이 될수 있다는 암시를 주며, 순수한 인물이라고 해서 선한 인물은 아님을 보여준다. 이로써 작중 핸드와 쿤룬의 대립에 있어 선악의 경계가 모호하게 연출된다.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아이언 피스트에겐 쿤룬이라는 존재는 여러가지 의미로 넘어야 할 벽임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장면이 대니의 스승의 환상이다. 대니는 인질을 살리는 선택을 했지만 스승의 환상은 마무리하지 못한 것을 실망하는 모습이다.

또한 이번작에서 핸드와 뿌리 깊게 연관된 랜드 엔터프라이즈의 존재를 내세우고 랜드사의 이사진의 선택을 보여줌으로써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에 대한 문제점의 고찰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아쉬운 점이라면 전반적으로 주인공인 대니를 조금 겉돌고 있다는 점.

여담으로 성룡의 취권영화에 나름 익숙한 한국 액션영화팬들이라면 최악으로 어레인지된 취권 격투신을 보고 실망할 수도 있는 드라마다. 참고로 여기서 취권격투가로 나오는 핸드는 아이언 피스트 주인공으로 후보에 올랐던 아시아계 배우다.[11]

8. 에피소드 목록[편집]

8.1. 시즌 1[편집]

No.

에피소드명

방송 일자

1

Snow Gives Way(흰 눈이 길을 내다)

2017.3.17

2

Shadow Hawk Takes Flight(그림자 매의 날갯짓)

3

Rolling Thunder Cannon Punch(천둥과 번개의 주먹)

4

Eight Diagram Dragon Palm(팔괘를 그리는 용)

5

Under Leaf Pluck Lotus(연꽃을 꺾다)

6

Immortal Emerges from Cave(깨어난 선인)

7

Felling Tree with Roots(나무를 뿌리째 뽑다)

8

The Blessing of Many Fractures(장생을 기원하니)

9

The Mistress of All Agonies(고통의 여신)

10

Black Tiger Steals Heart(검은 호랑이, 심장을 훔치다)

11

Lead Horse Back to Stable(말은 다시 마굿간으로)

12

Bar the Big Boss(강을 끊어 적을 막다)

13

Dragon Plays with Fire(불을 희롱하는 용)


[1]덱스터》의 제작자이자 총괄 제작자였고 《식스 피트 언더》와 《ROME》 등의 작가로도 활동했다.[2] 루머가 아니다. 스콧 벅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Lewis Tan이 캐스팅에 유력했다. http://www.cbr.com/asian-american-actor-audition-iron-fist/ [3] 이미 닥터 스트레인지의 에인션트 원 캐스팅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다. 캐릭터 자체가 전형적인 인종차별적 시선이 담긴 악역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히 넘어갔지만 아이언맨에 등장한 만다린의 벤 킹슬리 캐스팅도 화이트워싱 사례로 언급된 바 있다.[4]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스카이 역의 클로이 베넷, 마블 TV의 마저리 류(모두 중국계 미국인)가 핀 존스가 아이언 피스트로 캐스팅되는 것을 굉장히 비판했다.[5] 그녀가 맡은 스카이의 본명인 ○○○○○은 코믹스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모델로 한 얼굴로 처음 등장했다.[6] Lewis Tan이 인터뷰에서 한 말 처럼 자신의 문화권과 접한 적 없는 '아시아계'가 자신의 근원을 찾으며 힘을 발견하게 되는 내용이 이제것 수 없이 반복되었던 이야기들 보다 훨씬 흥미로웠을 것이며 문화적 전유에 대한 문제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I personally think it would have been a really interesting dynamic to see this Asian-American guy who’s not in touch with his Asian roots go and get in touch with them and discover this power,” Tan continued. “I think that’s super interesting and we’ve never seen that. We’ve seen this narrative already; we’ve seen it many times. So I thought it would be cool and that it would add some more color to The Defenders.)[7] 아무리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라지만, 클레어와 콜린과 의논하고 계획을 변경할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움직였다. 의논 후 방법이 없어서 무모하게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면 충분히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일부러 이렇게 연출한 것으로 봐서는 애초에 발암 캐릭터를 노리고 만든 것 같다...[8] 극중에서 가슴을 풀어헤치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굉장히 가녀린 몸을 감상할 수 있다.[9] 이 드라마를 보고 루크 케이지를 보면 루크가 신으로 보일 지경이다... 루크는 총을 몇 대를 맞아도 끄떡 없고 맷집도 최강, 공격력도 준수한 편인데, 대니는 총을 튕길 때는 피스트를 발동해야 하며, 맷집은 최하위권으로 그려진다. 그나마 공격능력은 디펜더스중 최고로 그려지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퍼니셔 미만이고 그마저도 장애물 처리에만 쓴다...[10] 사실 넷플릭스의 동양 언어 발음 문제는 전에도 드러난 적 있다. 데어데블에서도 윌슨 피스크 등의 인물의 중국어, 일본어 발음은 심각한 수준이다. 아예 원어민이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본 적이 없다는게 바로 드러날 정도. 불어나 독어, 스페인어처럼 비교적 미국인에게 익숙한 외국어 외의 언어를 섬세하게 연기하는 경우는 미국에선 드물다(...)[11] 그리고 이 배우는 데드풀 2에서 데드풀의 엑스포스 멤버들 중 한 명인 새터스타 역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