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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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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연재3. 단행본
3.1. 요요코믹스판 (1980년대)3.2. 점프 코믹스판 (1990년 초)3.3. 코믹X판 (1994년)3.4. 디자인하우스판 (2001년)3.5. 애장판 (2004년)3.6. 풀 컬러판 (2004년)3.7. 레진코믹스판 (2015년)
4. 애니메이션
4.1. 아기공룡 둘리 1, 2기(TV) - 1987년-1988년4.2. 아기공룡 둘리 '둘리의 배낭여행'(비디오, 카세트, CD) - 1995년4.3.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극장판) - 1996년4.4. 新 아기공룡 둘리(TV) - 2008년4.5. 아기공룡 둘리 '방부제 소녀들의 지구대침공!'(극장판) - 2014년
5. 후속작 및 오마쥬 작품
5.1.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 - 1995년5.2. 공룡둘리 - 2003년
6. 표절 논란?7. 등장 캐릭터
7.1. 둘리 일당이자 악당들7.2. 고길동 가족 및 친척7.3. 그 외 조연7.4. 기타 관련 항목
8. 출연 광고9. 발매 게임10. 기타11. 해적판

1. 기본 정보[편집]

김수정의 만화. 육영재단의 만화잡지 '보물섬'에 1983년 4월 23일[1]부터 1993년 8월 8일[2]까지 연재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소시민 고길동의 집에 갑자기 군식구로 들어운 빙하시대 냉동된 아기공룡 둘리, 타임코스모스의 고장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도우너, 서커스 단에서 탈출한 타조 또치 등과 고길동의 일상이라쓰는 처절한 생존투쟁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 만화로, 척박하기 그지없는 한국만화애니메이션계에서 몇 되지 않는 대표적 성공작이다. 개성적인 캐릭터들, 매 화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센스가 묻어나는 감칠맛나는 대사[3] 등으로 이 작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김수정 작가 특유의 날카로운 시대 풍자를 통한 블랙코미디도 곳곳에 깔려 있어 어딜 봐도 단순 아동만화는 아니다(때문에 KBS판 애니메이션으로 둘리를 처음 접한 사람은 나중에 이런 시니컬하기까지 한 원작을 보고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실제로 둘리는 1980년대 후반 서울 YWCA 만화 모니터회에서 불량만화로 낙인 찍히기까지 했다. 선정 이유는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는데, 도우너가 고길동. 즉 어른에게 "길동아!"라고 반말한다든지, 희동이가 거의 벗고 다닌다는[4] 연재 당시 사전심의로 문제 장면들에 대해 삭제 및 수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김수정을 토론회에 소환하여[5] 이렇게 저렇게 그리지마라 아주 스트레스 주는 일만 하더니만 정작 일이 끝나자 자식들 줘야 한다고 사인을 받아가더란다. <한국의 만화가 55인>에서의 표현을 빌리면, 한 마디로 둘리는 김수정 화백과 간윤, YWCA의 합작품인 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 둘리는 세대를 뛰어넘는 한국의 대표 캐릭터로 인정받아, 만화주인공으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원래 도봉구에서 발급받으려고 했으나 구청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거부하는 바람에[6] 하는 수 없이 만화도시를 표방하는 부천시에서 발급받았다. 물론 주민번호는 가짜다.[7] 그러나 2011년 2월, 도봉구가 둘리의 기본증명서둘리 가족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면서 여기에서도 우리의 영웅이자 소시민인 고길동은 처참한 몰골로 등장하셨다(...). 도봉구와 부천시가 둘리의 본주소지를 가지고 알력싸움을 하고 있다.#기사 만화의 도시드립을 치면서 둘리를 어거지로 편입시킨 부천시 보다는 작중주소지인 쌍문동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예전부터 제기되었다. 코미디언 전유성 역시 오래전부터 부천시보다는 쌍문동이 타당하다며 쌍문동설을 주창했고, 많은 수의 팬들이 쌍문동을 지지하고 있다. 도봉구는 뒤늦게서야 쌍문동 일대에 둘리테마파크(둘리뮤지엄, 둘리 스토리공원, 둘리 미니어처 공원, 둘리 조형물, 둘리 테마거리, 둘리가 발견된 곳 표지판 등)을 조성하고 있다. 참고링크 사실 이보다 앞서 부천시가 송내역 인근에 둘리의 거리를 조성했으나, 원래 의도와는 달리 유흥가로 변질되는 등 부실한 사후 대비로 인하여 흑역사가 되었다.

90년대 중후반, 아기공룡 둘리의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을 본 워너브라더스에서 둘리에 매력을 느껴 둘리나라측과 5:5의 투자로 둘리 새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합의했으나, 갑자기 터진 외환위기로 환율이 폭등해 둘리나라측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져 결국 무산된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2008년 초에 미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에서 아기공룡 둘리를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결국 낚시로 판명났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뻔한 낚시였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는 것이 미국에서는 둘리가 누군지도 모르는 듣보잡인데 픽사같은 유명 애니메이션 사가 리메이크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이 아니지 않은가.

2013년 4월 22일, 그러니까 둘리의 30번째 생일에 구글코리아 홈페이지와 검색페이지의 로고는 둘리의 등장인물로 바뀌었다. #보러가기

초반에는 둘리를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로 인식하고 동물이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해 경악하지만, 나중엔 처음보는 사람들이든 누구든 그냥 "어린이"정도로 인식한다. 이건 괴상하게 생긴 외계인 도우너나 말하고 다니는 새 또치도 마찬가지여서, 이들이 몰려 길거리를 다녀도 아무도 공포심을 느끼지 않는다. 어차피 만화니까 상관 없지만.

2015년 11월 6일부터 첫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도 둘리슈퍼 연쇄점(동네 슈퍼마켓), 또오치 경양식(쌍문동 골목길 다섯 친구들 외식장소), 마이콜(쌍문고 반총무 김중기 별명), 희동이(바둑기사 최택 6단 별명), 고길동 아저씨(금은방 봉황당 주인 최무성 별명)가 나온다. 해당 드라마의 주 배경이 둘리와 연관되는 쌍문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14화에서 김정봉이 봤던 만화영화기도 하다.

2. 연재[편집]

1983년 4월호부터 육영재단에서 발행하던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연재 시작. 1993년 8월 8일자까지[8] 10년간 연재되었다. 항상 잡지의 첫 번째나 두 번째에 실렸다.

초반 연재 때는 1부, 2부, 3부로 크게 묶여 있었는데, 1부는 둘리가 고길동의 집에 와서 철수와 영희, 희동이와 만들어나가는 에피소드였고, 2부는 도우너와 또치 합류 후에 고길동의 집과 동네에서 벌이는 각종 말썽을 그렸다.[9] 그리고 3부는 둘리 일당이 희동이와 함께 나룻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세계를 누비며 모험을 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이런 구분은 3부가 끝나고 둘리 일당이 다시 돌아오게 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각 에피소드는 옴니버스 형식이 기본이었고, 연재 1회에 에피소드 하나가 종결되는 구성을 기본으로 했다. 좀 긴 에피소드는 연재 2~3회분을 잡아먹기도 했다. 저승행차 에피소드를 연재할 때는 원래 2회분으로 잡았다가 분량 조절 실패로 3회까지 갔다. 이때 2회의 말미에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넘쳐서 다음호까지 연결됩니다"라는 작가의 사과문이 짧게 실렸다.

에피소드 목록은 아기공룡 둘리/에피소드 목록 참고.

보물섬 연재 종료 이후 2010년 10월 25일, 17년만에 조선일보에서 '신문은 선생님'섹션에 둘리 과학여행, 둘리 호기심 나라를 연재중이다.
2009년부터 학습만화도 나왔다.

3. 단행본[편집]

3.1. 요요코믹스판 (1980년대)[편집]

1980년대 보물섬 연재 당시에 출간된 단행본. 최초 판본이다. 1993년 연재가 종료될 때까지 10권 구성으로 나왔다. 연재 당시의 컬러 페이지는 모두 흑백 처리되어서 나왔고, 별다른 수정이 거의 없는, 보물섬 연재 당시와 같은 판본이다.

3.2. 점프 코믹스판 (1990년 초)[편집]

서울문화사에서 김수정 전집 시리즈를 내면서 냈으나 순서가 뒤바뀌고 역시나 좋은 평은 듣지못했다.

3.3. 코믹X판 (1994년)[편집]

1994년에 재판된 단행본. 작중에 등장한 "보물섬"이라는 단어를 모두 "코믹X"로 바꿔 넣은 단행본인데, 고친 글자와 원래 글자의 위화감 때문에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단행본이다.[10] 2000년대에 다른 판본이 나올 때까지 가장 많이 퍼진 단행본.

그 밖에도 몇몇 대사가 수정되면서 아쉬움이 컸다. 이를테면 도우너가 길동아! 라고 크게 부르는 걸 길동 씨이이이~ 이렇게 고쳤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글자체가 너무 달라서 어색하기만 했고 대사 수정된 게 너무 드러났다. 그밖에 집에 구멍을 내려고 망치로 내리치는 도우너를 고길동이 막으면서 "안 돼!" 이러는 걸 안 돼요 고길동이 존댓말을 하다니 로 수정했는데 역시 너무 수정이 드러나서 어색했다.

3.4. 디자인하우스판 (2001년)[편집]

디자인하우스에서 낸 판본으로, 일반적인 만화책 판본이 아닌 A4 용지 크기로 나왔다. 덕분에 그림이 크고 시원시원하지만, 에피소드를 절반 가까이나 잘라내고 에피소드 순서도 마구 섞어놓았다.[11] 당연히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판본이다.삭제판이 평가가 좋을 리가... 참고로 2000년대 중후반에 역가 노점에서 새걸 2천원에 덤핑으로 파는 굴욕을 겪기도 했으나 둘리 팬들은 그 악명을 아는지라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한다.

3.5. 애장판 (2004년)[편집]

대원씨아이의 브랜드 키딕키딕에서 낸 판본으로, 5권짜리 양장본으로 나왔다. 이전에 나온 디자인하우스판과 달리 모든 에피소드를 수록한 무삭제판이다. 인쇄질과 종이질도 꽤 좋은 편. 특전으로 작은 사이즈의 컬러 일러스트도 들어가 있고, 컬러로 나왔던 에피소드 중 일부는 흑백이 아닌 컬러 그대로 실렸다. 각권 말미에는 김수정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12] 좀 더 신경썼으면 하는 팬들의 아쉬움도 있지만,[13] 단행본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3.6. 풀 컬러판 (2004년)[편집]

애장판과 같이 나온 판본. 출판사도 같다. 이쪽은 8권 구성. 모든 에피소드를 컬러로 재작업해서 내놓은 판본으로, 어린이 대상으로 나왔다.

3.7. 레진코믹스판 (2015년)[편집]

보러가기

위에 언급된 단행본이 모두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와중에 레진코믹스에서 유료연재 형식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베이스는 2004년에 나온 애장판으로, 2화 분량을 1화로 묶어 올려놓고 있다. 내용은 애장판과 동일하고, 특전은 빠져 있다.

4. 애니메이션[편집]

4.1. 아기공룡 둘리 1, 2기(TV) - 1987년-1988년[편집]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KBS에서 제작 및 방영한 TV 애니메이션으로, 둘리를 대중화시킨 일등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철수,영희 남매의 전성기 이기도하다.[14]

1기는 1987년 10월 7일 오후 5시 40분부터, 뉴스 시작 전까지 KBS 1TV에서 추석 특선 만화영화로 6개 에피소드가 연달아 방영된 것이 시초이다. 당시 1기의 인기가 상당했던 덕분에, 2기도 제작되어 1988년 5월 5일 KBS 1TV에서 어린이날 기념식 중계가 끝난 오전 10시 50분부터 뉴스 시작 전까지 7개의 에피소드가 연달아 방영되었다. 1988년에 SKC를 통해 VHS 비디오판으로도 출시되었으며, 이후에도 1990년, 1993년, 1996년, 1998년, 2003년, 2006년에 KBS를 통해 재방송 되었는데, 한 번 재방송될 때마다 보통 몇 개의 에피소드를 묶어 수 주에 걸쳐 방영되었다.

주제곡은 동요수준으로 워낙 유명해졌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OST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로 꼽힌다. 각종 중간 삽입곡들의 인지도도 최고 수준인 점 등, 아기공룡 둘리 하면 원작 만화보다는 이 애니메이션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둘리 소인국 에피소드에서도 BGM들이 각종 동요들이다.[15] 순정적인 요소로 심금을 울리는 등의 원작과는 다른 매력이 많았고, 사실 보물섬 시절부터 애독자였던 사람등 전문적인 매니아층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KBS판 둘리를 가장 좋아하고 익숙하게 여긴다.

근데 상기의 OP을 잘 보면 마지막 부분에 귀염둥이 포니에서 본 듯한 캐릭터가 나온다. 1989년에 국내에서 정식 방영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때쯤에는 알아볼 사람이야 있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딱히 거론되지는 않는듯. 80년대의 My Little Pony 관련 작품은 84년부터 87년까지 제작되었고, 신능균(넬슨 신)의 애이콤(AKOM)이 하청으로 참여했으며, 89년 이전에도 미군 방송 AFKN에서 방송해줬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터가 이직했거나 AFKN에서 본 걸 은연중에 떠올렸다거나...

다만 만화영화는 어린이들이 보는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원작 특유의 세대풍자 및 블랙코미디 등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나치게 순화되는 등,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탈바꿈해 원작의 둘리 캐릭터를 기대했던 사람들을 다소 실망시켰으며, 시즌2 에서는 시대상이 반영되는 반공적인 내용도 있었는데, 둘리도우너KAL기를 폭파시킨 악당들에게 복수하려고 북한으로 가려고 시도하다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방해하고 KAL기를 한 대 더 까부수려고 잠수정을 타고 한강에 침투하던 간첩들을 우연히 잡기도 한다.[16]

원작자인 김수정 역시 자신과의 협의 없이 원작의 둘리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에서 왜곡된 점에 대해 무척 아쉬워했으며, 이 때문에 KBS에서 추가 에피소드를 제작하여 50부작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계획이 이었지만 김수정이 거절하면서 무산됐다.[17] 이후 김수정은 아기공룡 둘리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 시작한다. 당시에 방송민주화 붐이 불어서 생방송 심야토론이니 뉴스비전 동서남북이니 TV 손자병법이니 르포60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이 한창 신설되었던 때인데 만화영화라 그런지 붐을 제대로 타지 못한 듯[18]

1기의 경우 파일럿의 성격이 짙어서 그런지 몰라도, 에이콤 프로덕션(1, 2화), 신동헌 프로덕션(3화)[19], 삼영애니메이션(4화), 한호흥업(5, 6화) 등 4개의 제작사가 6개의 에피소드를 분담하여 제작 협력을 하는 바람에 에피소드가 진행 됨에 따라 캐릭터들의 얼굴이 달라지는 등 작화 퀄리티에 문제가 있었으나, 2기에서는 4개 제작사들 중 작화가 가장 괜찮았던 '한호흥업'의 단독협력 체계로 바뀌게 되면서 작화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20]. 그리고 이 한호흥업은 후에 날아라 슈퍼보드의 제작도 담당하게 된다.





80년대 국내 CF 음악의 전설이었던 가수 김도향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대한민국 사극의 레전드인 KBS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의 OST를 작곡 및 프로듀싱한 BGM 전문 작곡가 김동성이 삽입곡 전곡을 작곡 및 편곡한 덕분에, 오프닝 타이틀곡을 비롯한 주요 삽입곡들은 오늘날 까지도 명곡으로 불릴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다. 작품과 동명의 제목인 '오프닝 타이틀곡'은 너무나 유명하며, 아래에 언급된 라면과 구공탄부터 시작해서 하품[21]', 희동이가 부른 '형아 가지마', 교과서에도 실린 눈물나는 희대의 명곡 '비눗방울' 도 타이틀곡 못지 않게 유명하다. 동요에 가까울 정도로 유명한 '오프닝 타이틀곡' 및 '비누방울' 등은 당시 유명 CM송 여가수였던 오승원이 불렀다. 현재는 시각장애인인 아들 김지호의 음악활동을 위해 간간히 소규모 공연에 출연하는데, 20년이 지난 최근에도 당시의 음색을 유지 할 정도로 대단하다.

아랍어 판 주제곡에선 주인공이 도우너인 것처럼 나왔다. 여담으로 응답하라 1988 14화에서 잠시 방영되었다.

그리고 당시 사운드 녹음이나 효과음이 좀 안좋았던 것인지 가끔 예상 밖으로 이상하거나 잘못된 듯한 효과음도 들린다. 일례로 잠깐 날아가거나 튕겨나가는 장면 중 일부에서 효과음이 "갸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같이 들리는데,[22] "소인국 둘리" 편에서 작아진 도우너가 둘리와 또치 도움으로 점프하여 고길동 등 속으로 들어갈 때와, 둘리 일당이 "둘리의 분노" 편에서 비행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연동에 막힌 야구공에 부풀다가 야구공이 빠지면서 튕겨나간 후 날아갈 때[23] 나온다. 그리고 둘리가 보물성 찾으러 갈 때 커다란 별이 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폭발 효과음이 폭탄 터지는 소리가 아닌 흡사 야구방망이홈런 치는 소리다. 그 외에도 철수가 스코틀랜드에서 마녀에게 잡혔다 도망나오고 신부님과 군중들이 마녀의 거처로 갈 때 바람 속에서 나타난 마녀의 웃음소리가 "오호호"가 아닌 "꼬꼬꽁꽁꽁" 하는 새나 닭 비슷한 소리가 되었다. 그 외에도 당시의 한계 때문인지 사운드면에서 조금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많다.

물론 이런 시대상 몇가지 단점들을 제외해도 이 애니메이션 둘리는 가히 팬들에게 명작으로 취급받을만 하다.

4.2. 아기공룡 둘리 '둘리의 배낭여행'(비디오, 카세트, CD) - 1995년[편집]

1995년 영유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비디오 및 카세트로 판매되었다.[24] 제작사는 투니버스, 선우엔터테인먼트, 그림샘. 둘리 일행이 여권도 없이[25] 미국 한 국가와 아프리카, 유럽 두 대륙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그저 그랬지만 그럭저럭 재미도 있었고 영어 단어, 회화, 노래 등의 교육 요소를 적절히 배치해 영어 교재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았기에 평가가 괜찮다. 총 7편이며 4편은 애니메이션, 나머지 3편은 실사[26]. 그리고, 어금니가 영어Molar라는 것을 알린 공신이다.[27] 삼성에서 CD페키지로 만들어 판매했다고 한다. 8개의 CD(기존7편+단어여행)와 그림책7권,학부모 설명서 1권이 들어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상편, 하편 버전이 공개되어 있다.[28] 본래 제작된 1편 미국, 2편 아프리카, 3편 유럽이 "상편 미국, 아프리카", "하편 아프리카, 유럽"으로 편집된 것이다. 주제가 가사, 영어 노래 가사, 엔딩 크레딧 자막[29], 70~90%의 영어 자막만 유지되었지, 사실상 영어 대사 파트까지 우리말로 더빙된 일반 애니메이션으로 변형된 것이다. 상편인 미국, 아프리카 편은 1편 미국의 내용과 2편 아프리카 중 30%~40%의 내용에 해당되는 편이다. "오프닝 전 미국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 미국 편 오프닝 영상[30] - 본격적인 미국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31] - 오프닝 전 아프리카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 초원 파트에 해당되는 본격적인 아프리카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9/10 - 아프리카 편 엔딩 영상[32]"의 순으로 전개된다. 하편인 아프리카, 유럽 편은 2편 아프리카 중 60%~70%의 내용, 3편 유럽의 내용에 해당되는 편이다. "초원 파트에 해당되는 본격적인 아프리카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1/10("전편의 마지막 장면"이라고 다시 나오는 장면 이후에 나옴) - 유럽 편 오프닝 영상[33] - 사막, 고대 이집트 파트에 해당되는 본격적인 아프리카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 오프닝 전 유럽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 본격적인 유럽 편의 애니메이션 장면 - 유럽 편 엔딩 영상" 순으로 전개된다. 상편과 하편이 끝날 때마다 "둘리의 신나는 노래방[34]- 둘리의 영어 노래방"이 전개된다.

1995년 8월 11일부터 EBS 5월 5일 어린이날 특선에서 비디오나 TV로도 방송했다.
1999년 9월 17일부터 SBS에서 TV로도 방송했다.

여담으로 상술한 상편인 미국, 아프리카 편 초반부에 아시아나항공 구도장 비행기가 등장한다. 기종을 아는 위키러추가 바람.[35]

4.3.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극장판) - 1996년[편집]

1996년 개봉한 아기공룡 둘리의 첫 번째 극장판. 당시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들의 병맛행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그 해 한국영화중 흥행 4위(서울관객 29만 전국관객 61만. 기대를 모았던 아마게돈이 서울 9만, 전국 22만 관객을 모은 거와 확 차이가 컸다.)를 기록하며 선전한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얼음별 대모험 항목 참조.

4.4. 新 아기공룡 둘리(TV) - 2008년[편집]

SBS에서 2008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에 세 개의 에피소드를 선행으로 선보이면서 근 20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기공룡 둘리의 새로운 TV 시리즈. 동우 A&E제작. 원작자인 김수정얼음별 대모험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총 감독을 맡았으며 2009년 1월 8일부터 2009년 7월 2일[36]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본격적으로 첫 방송을 개시했다. 그리고 첫 방송 때 동 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했고 시청률면에서는 온미디어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도 매주 상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모든 애니메이션들 중 짱구나 도라에몽 같은 일본 아동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시청률 1위였다고 한다. 그래서 심심찮게 24시간 편성을 몽땅 둘리로 편성하는 일도 있었다.

전작과는 달리 작화나 캐릭터들 성격 등이 원작 만화에 가까워지면서 특유의 개그가 살아난다는 점과, 더욱 늘어난 에피소드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네 비쥬얼이나 고길동 패밀리의 생활상은 원작 90년대의 쌍문동의 모습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방영 시점인 08, 09년을 연상케 하는 묘사도 많다. 작품의 물가가 2008년 폭등한 물가를 기준으로 잡혀 있으며 그 당시에는 전혀 알지 못할 오바마나 원더걸스, 소녀시대에 대한 언급이 대사에 나온다. 또한 현재의 세태에 대한 풍자와 패러디가 원작 내용에 알게 모르게 슬쩍 추가되어 있다. "이건 좀 위험하다" 싶은 내용도 들어가 있는데....[37] 거기다가, 2004년의 서울시내버스 대개편이 반영된 버스 노선과 도색(만화에서는 160번(도봉산-광화문-온수역, 파랑도색. 작품에서는 광화문에서 온수역까지의 구간이 단축된 채 나왔다.), 그리고 2006년 개정된 경기도 시내버스 도색도 등장하였다. [38]

게다가 삽입된 음악도 다양한 세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여 삽입되어 있다. 설운도의 상하이 트위스트 및 故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또치 또치 또치 편), 비치 보이스의 Surfin' U.S.A.(알 수 없는 나라 편), 마이클 잭슨Billie Jean빅뱅의 거짓말(스타 탄생 편),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고개(길동씨 표류기 편),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이은상의 가고파, 윤석중 작사 한용희 작곡의 동요 고향땅 (이상 내 친구들 편),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정지훈의 Rainism(이상 슬픈 길동이 편), 송창식의 가나다라(겨울 이야기 편) 등. 근데 일부 곡들은 주 시청자인 어린이들이 알기는 커녕 이해할 수도 없을텐데 실제로 아기공룡 둘리가 블랙 코미디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삽입곡들 중 이해연의 단장의 미아리고개나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등은 가사 자체도 암울할 뿐더러 곡조도 매우 어두운 노래들이다. 애초에 이 노래들이 발표된 것이 1950년대, 6.25 전쟁으로 인해 이익을 얻고 경제사정이 치솟고 있었던 일본과 달리 한국은 6.25전쟁으로 인해 한국 사회가 극도로 암울하고 엉망진창이던 시절이었다.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북으로 끌려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곡들이 어떻게 밝을 수가 있겠는가. 이 작품의 주된 시청자들 중 하나인 어린이 시청자들은 들어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단 1996년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에 삽입되었던 또치의 주제가나 마이콜의 주제가 등은 편곡되어 다시 쓰였다. 하지만 새로 만든 신판 오프닝 주제가는 오리지날 노래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민다. 또한 마이콜이 첫등장후 가요제에서 부른 예쁜 송아지 역시 라면과 구공탄에 비교하면 영 아니다. 오프닝 노래와 라면과 구공탄을 비롯한 노래의 판권이 KBS에 묶여있어서 새롭게 만들었지만 워낙 구작의 노래 퀄리티가 넘사벽이라...

작품의 퀄리티 자체는 제법 훌륭한 편이며, 개그나 패러디 등도 더 강화되어 원작 팬들에게 '이제야 둘리가 제 모습을 찾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신판의 둘리는 그야말로 미니 인도미누스 렉스. 철이 없는것을 넘어서 막돼먹은데다 부리는 말썽의 수위가 뒷목잡을 정도로 상향됐다. 아예 동심으로 커버치기도 힘들 정도다 물론 이정도가 사실상 원작 둘리에 가까운 거다.

다만 캐릭터들의 바뀐 모습과 성우진의 교체로 인한 목소리 변화, 주제곡들의 교체로 인해 이질감을 느끼는 사람들 역시 많다. 특히 둘리의 성격이 원작에 맞게 돌아갔기 때문에 비판이 많고 과거 TV판 시절의 둘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고길동이 원작보다 상대적으로 착하고 불쌍한 이미지가 강조되어 나온다던지[39] 둘리친구들의 악동캐릭터가 더 돋보이는 점도 있지만 성우진의 교체는 원작자인 김수정의 요구사항이었다고 한다.[40]

더불어 김수정 인터뷰에 의하면 둘리를 만든다고 할때 세월이 지나서 이젠 아이들이 안 찾는다느니 심지어 닌자 둘리로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어이없는 요구를 하던 투자자나 방송국도 있어서 유일하게 방영에 적극적이던 SBS를 통하여 방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총 26부작으로, 신판 시즌 2 제작도 확정되어 2010년 상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지만 하지만 이 이후로 소식이 없다. 7년이나 지난 현재까지도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제작이 중지된 것으로 보인다.

제43회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동상을 수상했고, 제16회 상하이 국제TV페스티벌에 노미네이션되었다.

4.5. 아기공룡 둘리 '방부제 소녀들의 지구대침공!'(극장판) - 2014년[편집]

SBS에서 '新 아기공룡 둘리'의 방영이 끝나갈 즈음, 둘리나라에서 극장판 떡밥을 날린게 2012년 12월에 공개됐다(..). 기획은 둘리나라 쪽에서, 제작은 동우 A&E에서 하는 듯 하다. 둘리 공식 블로그에 정식 발표되었을 때는 2013년 가을에서 2013년 겨울 → 2014년 여름 → 2015년 여름으로 계속 미뤄졌고 결국 제작이 중지된 거 같다.

주요 줄거리

우주 최강이라 우기는 외계인들의 터무니없는 지구침공이 시작된다!! 언제나처럼 조용하던 쌍문동의 하루… 길동이의 뇌성벽력 14단 고음 고함소리로 조용한 하루는 또 멀리 달아난다. 괴성의 발단은 언제나처럼 둘리 일당의 말썽… 하루하루 길동이의 주름살은 그랜드 캐년처럼 깊고도 굵게 패어만 가고… 한편, 먼 우주에서는 정처없고 기약없이 떠도는 두마리(?)의 우주인들이 지구를 발견하게 되고… 아무도 모르는 초슈퍼울트라 극비지령을 완수하기 위해 지구침공에 도전하게 된다. 지구침공에 앞서 우선 지구별을 탐색하던 중, 기기괴괴묘묘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둘리 일동을 샘플로 선정하고 조사에 나서지만 의도되지않은 계속되는 말썽과 점점 꼬여가는 갖가지 사건 속에 휘말려 제대로 된 조사는커녕, 본인들의 목숨조차 건질 수 있을까?? 라는 지경에 이른다. 결국 자신들의 지구침공에 막대한 우려를 끼칠 '범우주적 악의 축'으로 판정을 내리고 고향별 '핑거스타'에서 가져온 대 행성밀살무기인 '아뭬~바'를 투입하여 얄미운 둘리 일당 척결은 물론, 지구대침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는데…

5. 후속작 및 오마쥬 작품[편집]

5.1.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 - 1995년[편집]

아기공룡 둘리의 정식 후속작. 중년이 된 둘리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사실상 흑역사 취급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 항목 참조.

5.2. 공룡둘리 - 2003년[편집]

정식 후속작으로 잘못 알려진 오마주 작품. 어디까지나 최규석[41] 작가의 동인지다. 참고 링크

자세한 것은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항목 참조.

6. 표절 논란?[편집]

예전에 둘리 표절 논란이 제기(?)된 적이 있었다.

파일:attachment/아기공룡 둘리/test0.jpg

표절의혹 작품은 마징가Z로 유명한 나가이 고의 '꼬마 괴수 야다몽'.

파일:attachment/아기공룡 둘리/test1.jpg

당연히, 말이 안되는 소리다. 일단 위에서 제시된 4가지 이유를 반박해 보면

1번: 둘리의 피부색은 원래 갈색이었다. 김수정 작가가 직접 밝혔다. 초록색으로 바꾼 것도 일본 작품 베껴서가 아니라 당시 보물섬 편집장 권유 때문이었다. 둘리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이 갈색 둘리를 본 편집장이 "왜 하필 색으로 칠했어요? 거부감이 크니까 바꿉시다!" 이래서 초록색으로 바꾼 거였다.

보물섬 1983년 5월호 표지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파일:attachment/아기공룡 둘리/test2.jpg

보물섬 1983년 5월호 표지 그 중에 색을 혐오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번: 개구리 중사 케로로 내용을 가져다가 주작질을 한 것이니 설명할 필요도 없다. 굳이 설명하자면, 야다몽의 주요 등장인물은 단 4명 뿐이고 외계인 등장인물은 전무하다. #

4번: 영상을 찾아본 결과,



오프닝 영상 밖에 안 나온다. 뭘 어쩌라는 걸까? 게다가, 이 영상만 봐서는 야다몽이 초능력을 쓰는지도 알 수가 없다.[42]

이 루머의 최초 유포자는 다름 아닌 책XXX.[43]

결론을 말하자면, 아기공룡 둘리는 '괴수 야다몽'의 표절작이 아니다. 이런 떡밥에 낚이지 말자. 이런 게 지적됨에도 물러서지않고 여전히 홀로 표절을 종종 언급하는 저 일뽕에게 그저 비웃음이나 던져주고 가볍게 씹어주자.

7. 등장 캐릭터[편집]

7.1. 둘리 일당이자 악당들[편집]

7.2. 고길동 가족 및 친척[편집]

7.3. 그 외 조연[편집]

7.4. 기타 관련 항목[편집]

8. 출연 광고[편집]

아기공룡 둘리의 캐릭터들은 국산 만화 캐릭터로는 유례없이 많은 광고에 출연함으로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심지어 대리운전 광고에도 출연(...) 각종 지면 광고까지 나열하자면 스크롤의 압박이 심해질 듯 하니 일단 CF들만 서술한다.

  • 피노키오 둘리포스터칼라(동아교재) - 1990년
    출연 : 둘리

  • 둘리소다(롯데칠성) - 1998년
    출연 :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마이콜, 고길동
    둘리CM 최초로 3D로 그려진 둘리 일행이 나온다. 물론 당시의 나무토막마냥 각진 폴리곤그래픽은 아니고 실리콘 렌더링을 입힌것. 음료 캔에 그려진 둘리그림은 오히려 코믹스 그림체에 가까웠다.

  • 빰빠야(롯데햄) - 2001년
    출연 : 마이콜

  • 오곡 코코볼(동서식품) - 2008년
    출연 : 둘리
    동서식품계열의 둘리 CM은 둘리 캐릭터들이 3D인 경우가 많다.

  • 디씨 플러스 카드(롯데카드) - 2009년
    출연 : 고길동

  • 1588-2222 대리운전(둘리대리운전) - 2010년 바보 아니면 10퍼센트 환급받아야지
    출연 : 둘리

9. 발매 게임[편집]

10. 기타[편집]

  • 둘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카셋트 테이프(1990년 11월): 주로 캐롤송을 불렀다. 카셋트 테이프판이라 그런지 영상 장면이 안나온게 아쉽지만 내용도 그럭저럭 재밌는 수준에, 각 캐릭터들이 나레이션 식으로 스토리 진행도 했다.

  • 둘리와함께(년도 불명) : 산수 교육용 비디오테이프. 방귀대장 뿡뿡이와 같이 배우들이 등장하고 둘리 일당은 손인형으로 등장한다.

  • 아리수 한글탐정(2002년): 아리수(4번 항목)에서 가장 처음에 만든 서비스. 지니키즈, 재미나라와 같은 유아용 사이트. 짱구교실처럼 캐릭터만 옮겨서 썼고 원작이랑 같은점은 그다지 보이지는 않다. 이후 EBS에서 원작인 플래시 게임을 기반으로 "한글탐정 둘리"라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였다. 한글 학습 방식이 독특한데, 회사 내 자체 제작 시스템이라고 한다. 당시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했다는 통문자 방식이 아니며, 평가가 매우 좋은 편.

  • NEW 아기공룡 둘리에 등장한 게임에서 슈퍼 마리오 랜드 BGM이 나온다.

11. 해적판[편집]

1998년, 둘리 캐릭터를 무단으로 써먹은 자가 구속되어서는 "전 국민 캐릭터인 둘리를 누가 독점한다는 거냐?" 이런 개소리까지 하셨다. 이는 2000년 마시마로와 둘리가 중앙일보에서 가상으로 만나 이야기하듯 나오던 기사에서 나오던 일부분이었다. 이 기사에서 마시마로가 "형님. 그야말로 어려운 시절을 겪었군요"라고 말하자 둘리가 "말도 마라, 가짜 둘리 책들도 나왔다"고 말했던 바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둘리와 수학 여행을>이라는 괴상한 책자가 있었다(80년대 후반[47]). 정작 둘리는 표지와 안에서 겨우 2페이지도 안 나온 반면, 여러 책자들을 무단 표절한 다른 그림들 투성이로 도배된 해적판이었다. 게다가 그 둘리가 대충 보면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확 다른, 누군가가 따라 그린 그림체였다. 작가 이름은 김수정으로 되어있으나 당연히 가짜다. 어린 시절 본 이들조차 그림체가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또한 캐릭터 도용은 아니지만, 엉뚱한 보드게임에 둘리라고 이름을 붙인 사례도 있다. 위의 둘리 실종사건(문구점 보드게임) 참조.

그런가하면 2014년에는 슈퍼히어로 둘리 일당이...

[1] 83년 5월호 발매일. 이 때문에 둘리 탄생일은 1983년 4월 23일로 잡는다.[2] 같은 해 2월 23일자부터 격주간으로 바뀌었는데 9월까지는 8,23일 발행했으나 10월부터 다음 해 7월까지 10,25일 발간했고 94년 8월 월간으로 환원한 한편 제호명도 '빅보물섬'으로 변경[3] 단적인 예로 한 에피소드에서 고길동이 둘리 일행이 얹혀살기 시작하면서 얻은 질환등을 언급하면서 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느냐며 묻자 둘리의 대답이 걸작. 둘리: "다 아저씨 못난 탓이죠 뭐."[4] 비슷한 일이 21세기에도 일어났다. 뽀로로가 벗고 다녀서 뽀로로 방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벗고 다닌다고 민원이 생겨서, 뽀로로는 옷을 입게 되었다.[5]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말이 토론회지. 사실상 일개 단체 주제에 만화가를 소환해서 이래라 저래라 완장질을 했다는게 믿겨지질 않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악몽같은 일이다.[6] 아무래도 만화 캐릭터와 관련된 것이라 장난으로 여겨 거부했을 가능성이 높다. 엄숙한 공공기관에서 만화 따위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기도 하고, 게다가 아직도 일부 기성세대들의 만화관은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다.[7] 실제인물은 아니기 때문에 상징성으로 보면 될 듯하다. 그리고 애초에 주민등록번호는 특성상 12번째 자리가 0 일 수 없다.[8] 93년 2월호까지 월간으로 발간되었으며 같은 달 23일자부터 9월까지 8,23일 발행했고 10월부터 10,25일 발간했으며 다음 해 8월 월간으로 환원한 한편 제목도 <빅보물섬>으로 변경되었다[9] 이때부터 철수와 영희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10] 만화의 모든 대사를 별도의 식자를 하지 않고 김수정이 직접 썼는데, 고친 글자체와 원래 글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11] 만화 전문이 아닌 디자인 전문 출판사에서 내어서 그런지 만화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 듯 하다.[12] 인터뷰의 답변을 김수정이 자필로 썼다.[13] 일부 컬러 에피소드는 흑백화 되었고, 코믹X 판에서 고친 글자가 그대로 있는 점 등[14]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철수, 영희 남매가 유일하게 거의 주연급으로 출연한 작품이고 실제로 두 남매는 1기 때 동시에 출연을 했고 1기 6화까지 다 출연하고 동생인 영희는 2기인 8화까지 주연으로 출연했고 비록 철수는 2기 때는 대사가 아예 없었지만 동생 영희랑 잠시 출연하기도 한 걸보면 이때가 남매의 리즈시절이다. 심지어 또치보다도 많았다.비록 철수는 2기가 시작되자마자 비중이 공기가 되고 영희 역시 또치가 등장한 이후 비중이 공기가 되지만[15] 윤극영 작사/작곡의 고기잡이(1926), 윤석중 작사/윤극영 작곡의 어린이날 노래(1948), 김영일 작사/박재훈 작곡의 다람쥐, 김메리 (1904~2005) 작사/작곡의 학교종(1948), 김성도 작사/작곡의 어린 음악대(1934), 윤석중 작사의 비행기(원곡은 미국 동요 Mary had a little lamb), 나비야(원곡은 독일 민요 Haenschen Klein) 등.[16] 하지만 객기를 부리다가 사고를 너무 많이 치는 바람에 고길동에게 책 한 권 분량에 가까운 천문학적 금액의 손해배상 청구서들을 선사하기도 한다. 해당 에피소드들은 코믹스판에도 있으나, 코믹스판보다 블랙 코메디적인 요소가 줄고 반공적인 요소가 늘었다. 그 이유는 원작은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을 모티브로 했고, 대상도 북한이 아닌 소련이었다. 해당 에피소드가 연재된 것이 1983년이었는데 애니메이션이 1988년에 제작되면서 그 당시의 유사한 사건으로 바꾼 것이다.[17] KBS판에서 김파마, 코로깨, 양동이, 오방떡 장군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18] 사실 그때도 잡음이 심하긴 했다. 12월 대선때 편파방송을 한 것도 있기도 하고...[19] 4개의 제작사 중에 가장 왜곡이 심한 작화를 선보였다.[20] 그 기념에서인지 2기 1화의 애드벌룬 훔치는 장면에서는 "축 창립9주년 만화영화제작 한호흥업"이라는 대형 애드벌룬이 등장하고, 작화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원작에서는 보물섬 편집부가 등장했던 에피소드다.[21] 입이 크게 벌어진다로 시작하는 마이콜의 노래[22] 이 소리를 듣고 몇몇 귀 밝은 시청자들은 "심령현상으로 귀신 소리가 녹음되었나?'' 하기도 했다고.[23] 이때 대사가 "휴우, 이제 제대로 됬네" 다.[24] 비디오와 카세트는 투니버스에서, CD는 삼성영상사업단에서 제작했다.[25] 미국 편 초반의 고길동 제외[26] 매직랜드, 원더랜드, 해피랜드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중에 나오는 둘리는 그의 탈만 썼지 원작 둘리 설정이 하나라도 관련된 부분이 없다. 여담이지만 5편부터는 실제 인물들도 출연하는데 매직랜드 편의 초반부는 어린이들이 보기엔 분장이 다소 강한 부분이 있었다. 분위기도 섬뜩해서 공포영화보다 약간 덜 무서운 정도?[27] 쿠푸 왕의 피라미드 지하의 가상 동굴에서, 일행 5명이 어금니가 영어로 무엇인지 아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 해당되는 장면. 여기서 이에 답답해하는 희동이가 "몰라! 몰라!"라는 대사를 두 번이나 외친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게 정답이었던 것. 피라미드 수문장인 에코가 낸 이 문제가 Molar의 발음을 이용한 한국인들만의 개그였던 것이다.https://youtu.be/v9e2hcX4fk8?t=5m56s [28] 이 문단의 내용을 좀더 정확하고 가독성 있게 다듬어 주길 바람.[29] 노래, 성우 중 원어민 배역, 영어 자문 교수, 제작사 및 제작한 해 등.[30] 본래 "미국 편"으로 표기된 제목이 "상편 / 미국, 아프리카 정글 편"으로 편집됨.[31] 여기서는 엔딩 주제곡과 겹친 마지막 장면과 엔딩 크레딧이 삭제됨.[32] 둘리 일행이 양탄자를 타고 이집트를 떠났을 때에 해당되는 장면의 배경.[33] 본래 "유럽 편"으로 표기된 제목이 "하편 / 아프리카 사막, 유럽 편"으로 편집됨.[34] 오프닝 영상이 본래 "아프리카 편"의 것이다.[35]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길동이 둘리 일행을 따돌렸다고 생각하며 희동이와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게 된다. 그들 옆에 낯선 사람(낯선 사람의 정체는 둘리, 또치, 도우너로 드러났지만)이 불안한 분위기를 내며 남은 자리에 앉는다. 이륙한 후 연한 주황색의 단발 객실 승무원이 음료 서빙을 하다가 고길동과 희동이 쪽으로 다가온다. 희동이에게 사탕을 주려고 하는데 옆의 낯선 사람에게 빼앗긴다. 결국 희동이가 울고 난리를 치고 만다. 객실 승무원이 희동이에게 "초콜릿 줄까?"라는 말로 달린 뒤 몸을 숙인다. 그런데 옆의 낯선 사람이 "초콜릿?"이라는 말에 빼앗기고, 둘리, 도우너, 또치의 손이 객실 승무원의 엉덩이를 의도치 않게 만지는 일이 벌어진다. 잔뜩 성이 난 승객들과 객실 승무원에게 고길동이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끝내 기내에서 망신을 당하게 되는 걸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항공보안법 제 23조에 의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성적(性的)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36] 재방송은 2012년 12월 3일까지 방영되었다.[37] 소고기 좀 먹자는 둘리에게 고길동이 광우병때문에 못먹는다고 하거나 디스코 악마편에서는 둘리일당이 쥐를잡자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등[38] 평안운수차량(36,36-5,37,133) 추정[39] 원작에서는 상당히 무서운 이미지로 악당까진 아니여도 둘리는 괴롭히는 느낌이 강했다[40] 둘리를 연기한 박영남짱구 목소리로 너무 익숙해졌다고[41]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다룬 웹툰 송곳의 작가다.[42] 다만 관련 시리즈 영상은 현재 삭제되었다. 그 영상에서도 초능력 쓰는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다.[43] 디씨인사이드 역사갤러리 유저다. 2006년 이후 역갤의 수준을 생각해보자. 게다가 이 작자는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저들 사이에서는 악성 일빠 블로그로 악명 높다. 그동안 써댄 일뽕 글을 보면 믿을 가치는 먼지만큼도 없다. [44] 1998년 작가가 중앙일보 인터뷰 때 말한 것에 의하면 이 빼빼로 광고를 찍을 당시 '100만원이라도 꼭 받아야지' 하고 다짐했었단다. 그런데 롯데제과 측에선 '우리 회사에선 200만원 밖에 못 드립니다' 라고 말하는 통에 웃으면서 그 즉시 허락했다고. 롯데 측은 더 부를까봐 미안한듯 말하는데 김수정이 웃으면서 즉각 허락하자 좀 당황했단다. 지금이라면 고작 200만원? 이러겠지만 당시 1985년 당시 일반 직장인 월급이 20~30만원 하던 시절이다. 게다가 저작권이 개무시당하던 시절임에도 그나마 업체가 알아서 저작권 허락이라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당시에는 이 돈에 무척 기뻐했을만 했다.[45] 광고를 잘보면 둘리 성우가 박영남인걸 알수있다.심지어 둘리 KBS애니판이 나오기 몇년전에 이미 둘리성우로 나오는것!![46] 당시 CF퀸이던 서정희가 등장하던 광고. TV특징이 비밀번호를 알아야 켜진다는 거였는데, 당시 TV가 고가가전물품이었던 이유인 듯[47] 로봇 찌빠가 정상적으로 연재하는데 같은 잡지에 이걸 베낀 학습만화가 연재되던 시절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