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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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biote

1. '공생체'를 뜻하는 영단어2.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가공의 생물
2.1. 원작(코믹스)
2.1.1. 첫 등장2.1.2. 상세 설명2.1.3. 강함2.1.4. 심비오트 관련 캐릭터
2.2.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1. '공생체'를 뜻하는 영단어[편집]

공생하는 생물들을 이루는 말. 이쪽 의미보단 스파이더맨의 가공 생물을 뜻하는 말로 유명해졌다.

2.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가공의 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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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심비오트 빌런 에디 브록과 그가 거쳐간 변신체 베놈(가운데), 안티 베놈(오른쪽), 톡신(왼쪽)


'심비오트'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고 보편적으로 이렇게 쓰이나, 일단 정발본(베놈 vs 카니지)에선 그냥 '공생체'로 번역해 두긴 했다.

최근 나온 베놈(영화)의 예고편에서는 "심바이엇"이라고 발음되나 처음 만화에 등장했을 때 부터 발음은 "심비옷"이었다. http://comicbook.com/marvel/2018/05/30/how-to-pronounce-symbiote-venom-spider-man-marvel/ 결국 이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심비옷으로 발음이 바뀌었다. 그러나 최근 나온 베놈(영화)의 트레일러 영상의 자막에서는 다시 심비오트로 표기되어 나왔다.

2.1. 원작(코믹스)[편집]

2.1.1. 첫 등장[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ecret-Wars-Black-Costume.png


우주 기생체. 스파이더맨이 다른 세계에 지원갔다가 붙어서 데리고 왔다. TAS(과거 KBS에서 방영했던)에선 우주 유인탐사선의 승무원들이 착륙한 어느 곳에서 묻혀 왔는데 이 탐사선이 지구 돌입 중 사고를 내서 스파이더맨이 나서서 해결하다가 스파이더맨한테 묻었다.

2.1.2. 상세 설명[편집]

숙주의 신체능력 전반을 향상시켜 주지만[1] 동시에 호전성과 폭력성이 증폭되는데다 최종 단계엔 숙주를 먹어치워버리는 악독한 녀석이라 그것을 깨달은 스파이더맨이 겨우 떼어냈지만 에디 브록에게 붙어 베놈이 된다.

심비오트들은 숙주의 능력을 복제해서 쓸 수 있다. 첫 숙주인 스파이더맨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노리는 이유는 그에 맞춰 최적화시켰기 때문에 가장 활동에 적합한 숙주이기 때문.

참고로 심비오트는 증식(자식생산?)하며, 그 때문에 스파이더맨슈트 하나 잘못 입은 것때문에 수많은 적들을 만들게 되었다. 과연 불행의 아이콘 스파이더맨

2014년 후반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심비오트의 행성이 밝혀졌다.

'스파이더맨 : 백인블랙'의 부록에서 심비오트의 기원이 나오는 부분도 있는데, 본래 심비오트는 군집생명체로 여러 행성을 떠돌며 그 행성의 생명체들에 기생하여 먹어치우고 행성을 초토화시킨 뒤 다른 행성으로 이동하는 생명체 집단이다. 이중 숙주를 단순히 먹어치우기만 하는 것에 회의를 느낀 일부가 숙주와 공생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일부를 다른 집단들이 '아더'라고 부르며 추방해버렸으며, 추방된 '아더'가 우주를 떠돌다 결국 스파이더맨에게 흘러들어간 것. 따지고 보면 작중 등장하는 심비오트는 '아더'이며, 숙주를 먹어치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 하는 빌런이라기보다는 히어로에 가까운 존재인 셈.

하지만 고전 작품을 읽어봤는지도 의심스러운 요즘 작가들이 위의 설정을 레트콘 시켜버린 건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23 에서는 전혀 다른 진실이 드러났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심비오트들은 집단 지성을 공유하는데,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의 저그처럼 초월체 같은 것이 존재하는 듯 하다.

심비오트들의 종족명은 클린타르. 사실은 "착한" 기생 생명체들이었다. 이들의 본래 목적은 숙주와 완벽히 동화해서 뛰어난 전사가 되는 것. 베놈, 카니지 등은 대표적인 불완전 동화의 사례들이다.

그리고 고향 행성과의 정신적 연결이 끊어지면 심비오트들이 타락해버려서 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심비오트와 연관된 이들 중 제대로 된 이들이 없었던 것. 다만 톡신의 경우는 레트콘 되기 전의 '아더'와 비슷한 성질을 보인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레트콘되었다. 어둠의 군주 널이 만든 무기로 널이 지구에 왔다가 토르에게 털린뒤 널이 약해지자 심비오트들은 널에게 기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2.1.3. 강함[편집]

사실 상 노먼 오스본, 닥터 옥토퍼스와 더불어서 스파이더맨 최악의 아치 에너미.[2]

백날천날 본인들끼리나 스파이더맨이랑 치고받아서 그렇지 강하긴 엄청나게 강한 종족이다.

카니지의 경우에는 웬만한 히어로 팀이랑 붙어도 헐크토르급의 멤버가 없는 이상 100% 그 팀을 박살내버린다. 숙주가 일반인이어도 마블 유니버스 내에서 강하다고 평가받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더비를 놀면서 관광 태울 정도로 강한데, 숙주가 다른 히어로로 바뀌었을땐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가 된다. 그 예로, 캡틴 아메리카에게 기생했을땐 너무 강한지라 아무도 쓰러뜨리지 못해서 결국 동료 히어로들의 간절한 외침으로 깨어난 캡틴이 자신의 의지로 떼어냈다!

카니지까지 가지 않아도 바로 아래인 베놈도 스파이더맨과 융합하면 엄청나게 강력해지는데, 카니지 이상의 심비오트들도 꽤 된다. 다만 그 정도 급이 되면 악역으로 등장하기엔 지나치게 강력해서 거의 다 선역. 사실 카니지 이상 가는 심비오트들은 설정상 더 강하긴 한데 경험치 때문인지 전투 스타일 때문인지 카니지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카니지한테 밀린다.당장 톡신 제외하면 베놈만 떠도 밀리는데

더욱더 괴랄한 점은 이들의 강함이 순수한 힘이거나 종족 특성일 뿐 특수한 능력(마법, 초능력 등)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강한만큼 약점도 확실해서 진동, 전기 등에 허무하게 녹아버린다. 아예 심비오트 전용 스프레이도 있을 정도. 어째 허무하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계속해서 강해지는 얘들 특성상 이길 방법이 없다.[3][4]

2.1.4. 심비오트 관련 캐릭터[편집]

베놈 - 에디 브록, 안젤로, 맥 가간, 플래시 톰슨...기타 클론 및 바리에이션.
카니지 - 클레터스 캐사디 및 바리에이션.
톡신 - 패트릭 멀리건, 에디 브록

이렇게 원조 심비오트 외에도,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스콧 워싱턴의 심비오트로 히어로 활동을 했으나, 에디 브록이 스콧을 살해함으로서 정부에 들어가게 된다. 그후 스크림, 애고니, 라이엇, 페이지, 래셔로 나뉘어져서 일종의 신체강화 무기로 사용되는데, 여기서 스크림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스크림에 의해 죽는다. 이후 죽은 심비오트들은 숙주에게서 떨어져서 합체, 다시 하이브리드가 되어 스크림의 심비오트가 되지만, 스콧과 동일하게 에디 브록에게 사망. 그 이후에는 정부가 보관하고 있다.

또 초대 베놈이었던 에드윈 브록은 심비오트를 팔아넘긴 후에 특수한 돌연변이를 일으켜 안티 베놈이 되었다. 통상적인 심비오트와는 상당히 반대되는, 또한 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도 같은 능력[5]을 가지지만 심비오트의 특징을 상당히 많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은 심비오트로 봐야 할 듯.

카니지 심비오트는 톡신 외에도 스콘을 만들어냈는데(카니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의수가 카니지 심비오트가 들러붙었을 때 일종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의수 속에 새로운 심비오트를 배양했다) 스콘의 경우 숙주가 여성이다. 그동안 '쉬베놈' 등 여성이 숙주가 된 적이 있긴 했지만 아예 메인 숙주가 여성인 건 최초.

원래 설정은 숙주를 공격적으로 만들고 최종엔 숙주의 몸 자체를 지배하는 사악한 생물이었는데 바리에이션이 많아지면서 그다지 악하지 않은 개체들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브리드[6]나 톡신.[7] 최근에 소니사에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베놈 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극중에서는 플래시 톰슨과 정부기관에서 활동 중이라는 내용으로 그다지 악하지 않은 녀석으로 나온다고 한다.

베놈이랑 카니지로 대박을 쳐서 그런지 마블 코믹스는 심비오트 관련 캐릭터를 열심히 만들어내려고는 하지만 신통치 않은 듯.

톡신은 공기 히어로로 전락했다가 최근 이슈에서 원래 숙주가 블랙 하트에게 뜬금없이 살해당한 것이 밝혀졌고, 블랙 하트에 의해 심비오트만 카지노에 보관 상태로 있다가 잭 오 랜턴이 가져가버린 후 에디 브룩을 숙주로 삼는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공기 히어로로 전락했다가 에디 브룩에게 숙주가 살해당하고 다시금 심비오트가 조각조각 나뉘어져 캐릭터가 분열.

원조 베놈이었던 에디 브록을 끌어들인 안티 베놈의 경우 나름 야심차게 등장은 했지만 역시 스파이더 아일랜드 이벤트의 결말을 위한 스토리 도구로 전락. 안티 베놈 심비오트 자체가 소멸해버렸다. 스파이더맨:엣지 오브 타임에서는 에디 브룩+안티 베놈 심비오트+닥터 옥토퍼스가 융합한 끔찍한 혼종 아트로시티라는 괴물이 스파이더맨의 앞길을 가로막기도 했다.

의외라면 의외인 점으로, 메인 유니버스(지구-616) 기준으로 대부분의 심비오트는 설정상 가치관이 중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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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심비오트에 2번 기생된 적이 있었는데 카니지 심비오트에 한 번, 카니지 vs 데드풀에선 데드풀이 머리만 남은채 리타이어 됐을 당시, 심비오트를 뒤집어쓴 개가 데드풀에게 다가가 데드풀이 심비오트를 흡수해 카니지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이때 한층 더 강화된 데드풀의 전략과 광기가 압권.[8] 데드풀 킬즈 데드풀에서는 악의 데드풀 군단에서 평행세계의 베놈 데드풀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도 심비오트에 기생되어 만들어진 녀석인지는 불명이다.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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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아이언맨으로 거듭난 아이언맨의 새로운 슈트는 심비오트와 액체형 스마트 메탈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심비오트 덕분에 EMP에도 끄떡없다고. 단, 심비오트의 특성상 음파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이 점을 공략한 레스큐에게 패배했다. 심비오트로 슈트를 만들려면 이미 충분히 그에 대해 연구했을 토니가 대책을 마련해 두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

2.2.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편집]

2.2.1. 스파이더맨 트릴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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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편에서 등장. 역시 우주에서 온 운석에서 발견된 외계 생명체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발견하여 첫 착용자가 된다.

스파이더맨은 원래 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어 벤 삼촌을 죽인 범인 중 하나인 샌드맨을 이기는 등 활약하게 되지만, 심비오트 때문에 성격이 포악하게 변하여 그웬 스테이시와 바람을 피면서 메리 제인에게 난폭하게 굴거나, 중2병 이모의 모습을 보이며 신나게 찌질이 춤을 추거나, 아버지가 살해당한 것 때문에 그에게 복수를 다짐한 해리 오스본에게 찾아와 얼굴 반신에 화상을 입게 하는 등 예전의 순하고 착했던 모습을 잃어 버리게 된다.

결국 피터는 메리 제인의 일갈로 사악해진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며 심비오트에 감염된 슈트를 벗으려 하나 벗겨지지 않았고, 벗기려고 애를 쓰다 때마침 자신이 있던 교회 종탑에 부딪히게 되며 심비오트가 음파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심비오트 슈트를 뜯어내 벗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뒷처리를 생각하지 않은 덕분에 뜯어진 심비오트가 포악해진 피터 파커의 고발로 사진 기사 직장을 잃고 앙심을 품게 되어 찌질하게 살해 기도나 올리던 에디 브록을 덮쳐 결과적으로 베놈이 탄생하고 만다.

베놈이 된 에디 브록은 메리 제인을 납치한 뒤 샌드맨과 결탁한 후 스파이더맨을 끌어내어 죽도록 두들겨 팻으나 아버지의 죽음의 진상을 알고 피터를 도우러 온 해리 오스본의 기습으로 샌드맨이 리타이어한다.

베놈은 그럼에도 높은 스펙으로 스파이더맨보다 우세하게 싸우고 해리 오스본 마저 글라이더를 빼앗아 죽여버리지만, 심비오트의 약점을 알 던 스파이더맨이 공사 현장의 파이프를 베놈 주변 바닥에 재빠르게 꽂아넣은 뒤 음파고문을 시전하여 결국 에디와 심비오트가 분리된다.

분리 된 심비오트는 폭주하며 베놈의 머리를 한 체로 점점 커지며 괴성을 지르지만 스파이더맨은 남아있던 그린 고블린 폭탄을 심비오트에 가차없이 던져버리고 심비오트가 없으면 살아 갈 수 없던 에디 브록이 절규하며 폭심지에 뛰어드는 바람에 깔끔하게 둘 다 폭사한다.

2.2.2. 베놈(영화)[편집]

파일:베놈-심비오트.png

우린...베놈이다...


- 베놈

베놈(영화)에 나오는 가공의 회사인 라이프 파운데이션에서 발견한 것으로 자세한 설정은 불명이나 우주에서 추락한 무언가[9] 안에서 꺼내왔으며 심비오트는 처음부터 추락한 물체의 케이스 안에 봉인되어 있었다. 그리고 심비오트가 담긴 용기는 1개가 아니다. 예고편에서 보인 용기만 최소 2개다. 어쩌면 카니지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일지도?

이를 발견한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대표인 칼튼은 심비오트의 능력을 어느정도 파악한 뒤 인간과 심비오트를 융합시키는 것으로 인류를 새롭게 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인체 실험을 강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납득하지 못한 한 여성 연구원이 폭로기자 에디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 증거가 필요한 에디가 실험을 진행하던 연구소에 몰래 잠입 했다가 한 여성 실험체에게 습격을 받으며 여성에게 기생하고 있던 심비오트가 에디에게 넘어가게 된다

[1] 사실 616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힘을 강화시키는 건 없고 생체 거미줄이 나오는 정도였지만 이후 버전들에선 신체적 능력 강화도 추가되었다.[2] 스파이더맨이 게임화되거나 미니 시리즈가 나오는 경우 자주 최종보스가 되는 것이 이 셋이다[3] 참고로 카니지는 와스프랑도 융합한 전적이 있는데, 하필 그 때 거대화하는 바람에.....[4] 하지만 그린 고블린과 융합해서 레드 고블린이 된 후로는 약점이 사라져 화염을 쓰는 휴먼토치와 음파를 쓰는 클레이톤이 덤비고 실크와 마일즈가 덤비지만 쓰러뜨리고 심지어 안티 베놈을 사용한 플래시 톰슨까지 죽여버린다. 오죽했으면 심비오트를 혐오하는 스파이더맨이 다시 베놈 심비오트와 융합할 결정을 내렸을 정도다. 마지막에는 스파이더맨이 말빨로 고블린과 카니지 심비오트를 이간시켜 분리시킨뒤에 고블린과 맨몸 맞짱을 떠야 했다.[5] 상대를 감염시키지 않고 오히려 치료한다. 방사성에 의한 능력 또한 치료해 없앨 수 있다.[6] 실험실에서 고통받고 있는 걸 동정한 한 연구원이 몰래 풀어줬는데, 나중에 그 연구원이 깡패들한테 걸려 끔살당할 때 찾아와서 그를 숙주로 고르고 융합, 은혜를 갚았다[7] 이 쪽은 아예 성향 자체가 완벽한 히어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숙주를 지배하려 들지 않는다[8] 농담이 아니라, 그 카니지를 심리적, 정신적으로 압박시켜 카니지가 쉬럭을 공격하게끔 만들어 스스로를 감방에 가두게 한다.[9] 우주선으로 추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