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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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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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코 코뮤니즘



新左派, New Left

1. 개요2. 자유주의 우파와의 차이점3. 대한민국의 신좌파
3.1. 녹색당, 노동당 등 기성 신좌파 계열3.2. 우리미래, 청년당 등 청년계열
4. 내포 사상5. 해당 사상을 가진 인물
5.1. 가상 인물
6. 해당 사상을 가진 정당7. 비판 및 논란
7.1. 좌파 외부의 관점에서7.2. 기존 좌파의 관점에서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좌파란 사상의 한 갈래로, 정치 이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마르크스주의, 정확히는 신마르크스주의에 근거한 사회개혁을 추구한다.

정확한 규정은 없으며 주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지만, 국내외의 정치인들이 언급할 정도의 인지력은 갖추고 있다. 일단은 "고전 좌파" 와 구분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좌익이라고도 한다.

전 세계 보편적으로, 구좌파를 포함한 기성 좌파와 구분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신좌파는 전통적인 계급관에서 벗어나 미시적인 불평등 문제에도 관심을 보이며, 포스트모더니즘적인 특성과 결합되어서 그런지 국가 주도의 위계적 질서를 거부한다.[1] 페미니즘, 환경운동 등의 계열이 신좌파에 속한다. 좌파, 우파를 통틀어서 문화상대주의다문화주의를 가장 옹호하는 입장에 서있는 것도 이 신좌파 계열이다.[2][3]

대규모의 신좌파 운동으로 68운동이 있다. 이 운동을 계기로 '모든 종류의 편견이 섞인 언어적 표현을 쓰지 말자'는 개념인 정치적 올바름이 탄생했으며, 이 개념은 이후 사회 운동이자 일종의 도덕관으로 의미가 확대되며 신좌파의 사상적 기반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신좌파는 한국 기준으로 경제적 민주주의와 계급의식성을 외친다는 점에서는 기성 좌파와 비슷하나 탈권위주의를 외친다. 다시 말하여 좌파인 것은 같으나 기성 좌파의 주류 세력인 사회민주주의가 부자에 대한 증세와 노동자 해방, 최종적으로 사회주의의 이룩을 중시한다면, 신좌파는 이보다 앞서 여성해방, 생태주의, 탈권위주의를 먼저 중시한다.[4][5]

신좌파의 이러한 특징들은 아나키즘과 비슷하며, 실제로 정치적 모델으로 봤을 때도 아나키즘의 순화된 버전으로도 볼 수 있으나 많은 신좌파들은 아나키즘을 '가깝지만 불편한 친척' 정도로 여긴다. 아나키즘이 폭력적 권위주의나 지성제국주의로 변질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정작 젊은 철부지 좌파들, 쉽게 말해서 그냥 사회에 불만이 많은 청년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열렬히 분노하고 자신들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반면 그에 대한 근거를 찾아보거나 신좌파라는 사상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신좌파는 지성제국주의적 문제가 대두되곤 한다.

대표적인 사상가 집단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있으며 발터 벤야민, 헤르베르트 마르쿠제, 테오도르 아도르노, 막스 호르크하이머등이 신마르크스주의에서 시작하여 신좌파 사상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2. 자유주의 우파와의 차이점[편집]

아나키즘자유지상주의는 서로 극단이지만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 처럼 비슷하다. 이와 같이 신좌파와 자유주의 우파는 경제에 대한 관점이 다르지만 자유주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일부 경제관부터 사회관까지 비슷하다. 예를 들면 공산주의에 대해서 신좌파와 자유주의 우파는 권위주의적이며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점에서 함께 반대한다.[6] 문화 규제, 동성애[7] 등의 문제에서는 실질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을 정도. 이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한 신좌파 지식인이라면 자유주의 우파와의 협업과 소통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8] 또한 신좌파를 빙자해서 철부지 짓을 하는 청년을 거르는데에도 자유주의 우파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면 잘 거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좌와 우이기 때문에 서로 관점이 다른 것도 많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추상화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입장인데, 자유주의 우파는 이걸 예술 취급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그러나 신좌파는 이들을 예술로 취급한다. 문화상대주의에 대해서도 입장차이가 존재한다. 신좌파는 문화상대주의[9]를 신봉하고, 자유주의 우파는 문화상대주의보다는 자유방임적 문화진화론[10]의 입장을 보인다는 식으로.[11] 또한 신좌파는 평등 지향적 교육 정책을 추구한다면, 자유주의 우파는 수월성 교육정책을 추구한다.

또한 가장 크게 갈라지는 분기점은 종교인데, 당연히 자유주의 우파는 종교를 인정하나 신좌파는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한다. 허나 생디칼리즘사회주의[12]마저도 종교의 존재를 없어질 수가 없으며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인정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보다 극단성이 덜한 신좌파 역시 현대에 들어와서는 종교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3. 대한민국의 신좌파[편집]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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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계 정당의 계파 →

파일:minjungbg.png

파일:justice21.png

파일:노동당2.png

파일:녹색당흰색.png

파일:인권저항.png

파일:우리미래2.png

파일:청년당당2.png

NL

온건 NL1

친노

PD

기성신좌파

청년신좌파

경기동부연합
이상규
김재연

울산연합
윤종오
김종훈

인천연합
김성진
이정미

범 참여계
유시민
천호선
김종대
한창민

진보신당계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평등사회네트워크
나경채
권태훈
강상구

신좌파당원회의
나도원
정진우

녹색계
하승수
최혁봉

인권정당
최용상
이주성

우리미래
임한결
김소희
김제동

청년당계
우인철
오태양

김수근계2
김수근

광주전남연합
김선동
오미화

부산연합
민병렬
이영순

광주전남연합3
윤소하
강은미

권리계
김주온
김은희

친이재명
이성윤
최배근


곽이경
김조광수
성소수자인권포럼
얼라이 세력

리버럴 페미니즘/교차 페미니즘

래디컬 페미니즘/교차 페미니즘4

리버럴 페미니즘 / 교차 페미니즘

1. 울산-부산연합은 정확히는 변모 중이다. 현재는 강성 NL은 거의 사라졌지만 NL의 색은 남아있다.
2. 김수근계는 NL성향도 띈다.
3. 정의당내 광주전남연합은 비주류로 분류된다.
4. 교차 페미니즘 행보도 하고 있지만 래디컬이 강하다.

대한민국에서는 NL계의 종북주의 논란으로 인해 진보신당이 떨어져 나갔을 때 신좌파 성향을 가진 당원들이 많아져 주목을 받았으며, 기성좌파, 자유주의 우파와는 일정부분 충돌이 있었지만, 이들이 지향하는 탈권위주의, 반차별주의 등으로 인해 새로운 좌파 사상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사실 신좌파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반공주의에 근거해서 "낡은 운동권 좌파로는 안된다"만 외치던 정서가 많아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있다. 민주화 이후 구 한나라당 계열부터 민주당계, 구 민주노동당 탈당파 상당수에 이르기까지 노동, 계급, 사회주의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 유행이 되었으며, 신좌파는 뭔가 유연하고 온건하고 현실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에 신좌파가 주목받았고, 결코 좌파도 아니며 스스로를 좌파라고 칭하지 않는 일부 중도좌파 민주당 정치인들도 가끔은 민주당을 신좌파, 정의당이나 민주노총을 구좌파로 부르고는 한다는 것. 이 때문에 사회주의는 구좌파의 전유물이며, 사회민주주의야말로 신좌파의 사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오해하지 말자, 사회민주주의는 정통 좌파(본 문서에서 서술하는 구좌파) 사상이다.

3.1. 녹색당, 노동당 등 기성 신좌파 계열[편집]

녹색당, 노동당, 평등사회네트워크[13]로 대표되는 기성 신좌파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평판이 바닥으로 치달았으며, 게다가 두 정당이 대표적인 정의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보다 말과 행동이 더 급진적일 뿐 실제로 채택이 된 적은 없기에[14] 대한민국에서 자칫하면 사라질 처지에 놓였다. 자세한 건 이들을 부르는 멸칭진신류 항목[15]을 비롯해 노동당(대한민국)/비판, 녹색당(대한민국)/비판 문서를 보길 바란다.

3.2. 우리미래, 청년당 등 청년계열[편집]

"인권이 살아있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세금을 내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자유[16]평등, 인권복지, 평화안전이 살아있는 나라를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여러분!"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리 진짜 아파요. 정치는 볼드모트가 아닙니다. 청년에게 정치 기회를.


이성윤 우리미래 대표.


2017년 이후 한국에서 새롭게 띄는 신좌파로 구 청년당 세력, 인본주의 세력, 성소수자-얼라이 세력, 친이재명 세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같은 신좌파지만 위의 녹색당, 노동당에 부정적이다. 또한 녹색당, 노동당 계열 신좌파 세력과 달리 구좌파적 요소까지 복합적으로 띄며 선민사상이 이들보다는 약하다. 실제로 선민사상과 엘리트주의를 비판하는 이들도 거진 있으며 우리미래의 김소희, 이성윤등은 브런치나 SNS를 통해 엘리트주의를 비판하기도 한다.

등장 배경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시작으로 3세대 페미니즘이 대두되면서 이들의 행보와 문재인, 안철수에게 좌절하였지만 녹색당, 노동당과는 맞지 않았던 성소수자 세력, 헬조선 담론 이후 기성 좌우파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던 청년 세력들의 의해 생겼다. 게다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구좌파와 신좌파를 복합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이재명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대두된다. 기존에 정치권에 만족하지 못한채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사이에서 길로를 고민하던 이들은 우리미래, 청년당, 주권당과 같은 신흥 청년 신좌파 정당을 세우기 시작하였고, 인권정당과 같은 인본주의 세력도 가세된다. 청년 신좌파의 상징은 비주류의 직접 정치와 결정적으로 먹고 살자, 이젠 바꾸자라는 것이 핵심이였고 점진적으로 녹색당, 노동당에 실망한 이들까지 흡수하고 있다.

넓게 보자면 영국의 제레미 코빈이나, 프랑스의 장-뤽 멜랑숑, 미국의 버니 샌더스등의 부류에 속한다. 기존 신좌파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좌파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점이 공통점이라 할 수 있다.

청년정치를 중시하는 신좌파 정당인 우리미래에서는 메갈리아, 워마드를 위시한 뒤틀린 여성주의를 옹호하지는 않았고 최근 창당위원회 단계에 있는 청년당이나 법외정당인 주권당, [17] 물론 신좌파 세력과 혁신 페미니즘 세력, 청년 정치를 중시하는 진보세력들이 대부분 우리미래와 청년당으로 이동했으며 이재명의 세력이 더 커질 시 다시 재기할 가능성이 보인다. 일단 저 난잡한 정당부터 좀 합치든지 하는게 이외에, 더민주의 박주민, 진선미와 DJ계 소장파인 천정배, 정동영 또한 신좌파와 접점이 많은 편이다. 다만, 정동영과는 과거의 노인 비하 발언과 17대 대선에 패배를 물어 싫어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기에 일각에서는 사실상 앞으로 대한민국 신좌파의 운명은 이 청년 신좌파 세력 즉, 우리미래청년당, 주권당, 인권정당 그리고 이재명에게[18] 달렸다고 관측하기도 한다. 사실 그보다는 신좌파 세력 중에 남아 있는게 여기밖에 없을 정도로 신좌파가 몰락하긴 했지만.

하지만 이들이 넷상에서 보이는 흙수저 감성팔이 + 기성세대에 대해 근원적 반감을 드러내는 부분은 일부 국민에게 부정적으로 비치고 있다. 진보진영 특유의 편가르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어서, 신좌파 자체의 혁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다만 이재명 시장은 후원회가 무수저 마케팅을 밀긴 했지만 본인이 장애인, 흙수저 출신인 것을 콤플렉스로 인지하고 이로 인한 감성팔이와 언급을 견제하고 있으며 우리미래는 이런 단점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이런 마케팅과의 선을 그엇다. 실제로 이성윤 대표는 "청년만의 정당이 아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정당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였고 실제로 당원 중엔 40대와 50대 당원도 있으며 엄연한 기성세대인 김제동을 영입함에 따라 다른 청년계열과 다른 점을 보여주었다.애당초 이재명도 기성세대다 또 수저론 의지한 감정팔이는 배제하고[19] 열정페이와 소수자 문제, 문화를 더 강조하였다. 더불어 인권정당은 감정에 호소하는 면은 있지만 당 대표인 주용상 대표부터 고령인 정당이다.

4. 내포 사상[편집]

5. 해당 사상을 가진 인물[편집]

5.1. 가상 인물[편집]

6. 해당 사상을 가진 정당[편집]

7. 비판 및 논란[편집]

소수자 문제가 대두되면서 국내에도 해외에서 벌어졌던 신좌파에 대한 논란들이 비슷하게 재현되고 있다.

7.1. 좌파 외부의 관점에서[편집]

대안 우파넷 우익실업자, 공장 노동자, 육체노동자, 빈곤층 저학력자로 이루어져 있다면, 신좌파는 예술인, 지식인, 사회운동가, 인문학도 중산층 고학력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22] 보수주의가 개인의 노력과 '정당하게 일해서 정당하게 버는' 노동의 가치를 강조하기 때문에 육체노동자들의 지지를 받는 것처럼, 진보주의 자체가 자기계발보다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우선시하는 사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회적 소수자에 관한 정보를 많이 접하는 고학력자나 예술인이 중점이 될 수 밖에 없다. 대안 우파가 신좌파 지지자가 많은 지식인 계층을 엘리트주의, 선민사상[23]에 찌들었다고 비판하는 것처럼, 신좌파는 구좌파와는 다르게 기성세대, 노인, 저소득층, 육체노동자를 비롯한 인간군상을 차별의 가해자라며 비판하고 냉소적으로 대한다. 이들이 사회적 다수자에 속하며 사회적 소수자에게 차별과 증오발언을 일삼는다지만, 사회적 위치로 따지자면 이들 엄연한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비판은 어느 정도 아이러니해질 수밖에 없다. 신좌파가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개념들 중에 인류애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선택적 인류애 이런 인간군상 또한 또 다른 의미에서의 사회적 소수자라며 이들의 문제 또한 고민하려는 이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계층이 소수자 차별의 가해자라는 강력한 명분 때문에 크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24]

또한 영미권의 신좌파가 영미권 고학력자 중산층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본다는 한계 때문인지 한국의 신좌파는 자신들을 영미권 지식인과 일치시키는 경향이 존재하며, 동아시아권 국가들이 영미권 국가에 비해 소수자 차별이 심하다고 보기 때문에 동아시아에 대한 멸시적 시선이 굉장히 강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의 대안 우파에 속하는 디시충짤게일베충 또한 다른 이유 때문에 동아시아와 한국에 대한 멸시가 굉장히 심하다 정작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소수자 차별이 심각한 동아시아-영미권 이외의 국가들은 사건이 보도되지 않는 이상 비판의 도마 위에 자주 오르지 않는 편인데, 이들을 비판하면 '이 국가들의 국민을 차별주의자라고 매도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된다는 모순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듯 하다.

이들의 가장 큰 비판점은 정치적 올바름 운동에 대한 비판과 여러모로 일맥상통한다.

  • 교조주의적으로 신좌파라는 사상에 대해 모르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을 '차별주의자'[25]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틀에 맞게 계몽시키려 든다는 점.

  • 지지자들 외부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기준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전적으로 거부한다는 점.

  • '차별적인' 문화 매체를 적극적으로 검열한다는 점.

  • 차별적인 단어와 문화 매체를 검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차별을 "더 세련되게", "더 우회적으로", "더 교묘하게" 만들고 반발심을 키웠다는 점.

  • 자신들의 관점을 '올바름'으로 규정함으로써 신좌파적 윤리관만이 옳다고 규정하고 나머지를 차별적인 윤리관으로 매도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대안 우파넷 우익, /pol/, 디시충일베충을 낳았던 것처럼, 이들도 프로불편러SJW, 스노브, 힙스터[26]의 정신적 전신에 해당한다. SJW의 또 다른 정신적 전신인 히피는 그나마 대중문화에 긍정적 영향이라도 줬는데, SJW는 힙스터랑 겹치는 경우에만, 그것도 가끔 가다 한 번쯤 예술작품을 내놓을까 말까 한다 이들의 상대방을 도덕적으로 정죄하려는 듯한 태도와 "그건 틀려먹었으니까 절대 안 돼"라는 고압적인 자세, 다양성다원성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기준에 완전히 부합되지 않을 경우 자신들의 비난을 정당화하는 이중잣대[27]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들이 '우리의 불편함이 세상을 더 좋게 바꾸어 나간다'며 저지른 검열과 비난은 결국 본래의 목적인 소수자 문제의 정당성 자체를 약화시키고, 소수자 차별을 더욱 정당화시키는 역풍을 초래하게 되었다. PC 운동의 중심지였던 미국을 중심으로 번져나간 반PC 운동이 가장 대표적이며,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비롯해 세계 이곳저곳에서 대안 우파의 세력이 커진 것 또한 SJW와 프로불편러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다만 2017년 현재에는 신좌파와 대안 우파 중 어느 한 쪽도 사회의 주류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으며, 당분간 이 둘의 접전이 사회 곳곳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7.2. 기존 좌파의 관점에서[편집]

기존 좌파의 관점에서 신좌파를 비판하는 내용은 대안 우파등 우파 진영에서 신좌파를 비판하는 주장과 내용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28] 왜냐하면 그 대안우파를 이루는 구성원이 바로 좌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무산계급이기 때문이다.

사회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기존 좌파는 선거를 통하여 집권하고 복지정책을 시행하여, 무산계급이 경제적 계급의 착취와 억압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써의 자유의지를 추구하도록 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 기존 좌파의 관점에서 무산계급이 대안우파와 같은 (그들이 보기에) 유감스러운 사상에 빠져드는 이유는 좌파가 좌파로써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못 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좌파 담론을 독점하고 있는 신좌파를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

무직, 공장 노동자, 육체노동자, 빈곤층 저학력자와 같은 이들이 사회적 소수자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당장 내 삶부터가 팍팍하기 때문이다. 굳이 욕구계층이론과 같은 체계적인 이론을 들이밀지 않더라도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무언가 고차원적인 개념들[29]을 신경 쓸 겨룰이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기존 좌파는 이러한 문제를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보편교육의 질을 향상시켜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신좌파는 사회적 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무산계급을 인종, 성별, 장애유무 등으로 끊임없이 분열시키고, 다수자에게 가해자라는 원죄를 씌우며 적대시하고 있다. 이렇듯 소수자로 선택받지 못한 무산계급은 자신들을 배제시키고 외면하는 신좌파에게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물론 객관적으로 볼 때 더 힘든 사람은 분명히 있겠지만, 인간은 본래 자신의 처지를 가장 먼저 걱정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소수자를 특정지어서 최소한의 복지만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방관하는 것은 보수 우파의 전형적인 태도[30]이기도 하다. 이렇듯 신좌파의 태도는 보수 우파에게 휘둘리고 이용당할 위험성이 있으며, 기존 좌파에게는 "저것들 진짜 같은 편이 맞긴 한건가?" 라는 의문을 자아낸다.

또한 사회적 소수자라는 카테고리는 무산계급과 상류층을 총 망라하는 개념인데, "과연 이들을 사회적 소수자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취급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문을 낳는다. 예를 들면 스티븐 호킹장애인이면서 세계적인 석학이고, 버락 오바마흑인이면서 대통령의 지위에 올랐다. 박근혜최순실여성이면서 양지와 음지를 넘나드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고, 심지어 이를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사회적 해악을 끼쳤다. 반면 미국 상류사회의 주축이라는 백인/앵글로색슨/개신교를 뜻하는 WASP라는 말도 있지만, 거기에 해당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여성일 수도 있고, 성소수자일 수도 있으며, 장애인일 수도 있다. 심지어 푸어 화이트 남성들은 소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계급의 착취와 억압으로 고통 받고 있다. 결국 우리는 누구나 소수자거나, 혹은 소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 처럼 소수자라고 분류되는 일련의 요소들은 차별의 대상도 특권의 대상도 아닌, 어떤 사람의 수많은 개성 중 하나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신좌파들의 엘리트주의적인 태도는 일종의 선민사상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경계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진정한 좌파란 무엇인가,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고 보다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정의란 무엇인가와 같은 근본적인 성찰도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8. 관련 문서[편집]

[1] 이를 두고 신좌파는 기성 좌파더러 가부장적인 구닥다리 사회주의라 까고, 기성 좌파는 신좌파더러 철부지라고 깐다.[2] 여담으로 자유주의 우파는 문화상대주의보다는 자유방임적 문화진화론 관점을 취한다.[3] 일반적으로 페미니즘, 성소수자운동, 환경운동은 신좌파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권위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구좌파적 성향이 강하다.[4] 어느 한 쪽을 하면 다른 한쪽을 미룬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 경제적 불평등 해소와 노동자 해방을 중시하는 신좌파도 많으며, 반대로 탈권위주의와 여성해방을 중시하는 사민주의자도 많다. 어디까지나 상대적 개념이라는 것이다.[5] 대한민국의 녹색당,노동당과 정의당의 차이를 봐도 알 수 있다. 정의당은 장애인 차별, 여성에 대한 차별등 실질적 차별을 철폐해야 된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노동당과 녹색당과 달리 시기상조라고 여긴다. 반면에, 녹색당과 노동당은 최저 시급 인상, 기본소득제 등을 도입해야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정의당보다는 부자증세, 경제민주화 등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6] 허나 신좌파는 자유주의 우파와는 달리 공산주의의 경제관 자체는 인정할 수도 있다.[7] 물론 신좌파와의 미묘한 입장차이가 존재한다. 자유주의 우파는 '동성애가 뭐가 문제야?'라 하면서 별 것 아닌 것 가지고('동성애는 단지 개인의 성적 지향일 뿐이다') 굳이 크게 문제시하지 말자는 뉘앙스에 가깝고(즉, 국가나 사회가 관여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 사적인 영역), 신좌파는 동성애자는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소수자이기에 정치적인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뉘앙스에 가깝다. 따라서 신좌파는 LGBT 쿼터제 등에 부정적이지 않다면, 자유주의 우파는 그런 쿼터제에 부정적인 입장이다.[8] 어떤 관계까지 나아가야 할지는 사람마다 다르다.[9] 방법론 차원을 넘어서 이데올로기로서의 문화상대주의[10] "문화들 간 경쟁에서 우월한 문화는 확산되고, 열등한 문화는 자연도태되기 마련이다. 정부와 사회는 도태당하는 열등한 문화를 일부러 살려서는 안되고 그럴 필요도 없다."[11] 물론 방법론적인 문화상대주의는 자유주의에 부합하므로 자유주의 우파가 굳이 배척할 이유도 없다.[12] 기독교적인 가르침을 사회주의적으로 해석한 '기독교 사회주의'라는 것도 있다. 기독교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를 기독교적인 맥락에서 비판한다.[13] 물론 뒤쪽은 민주사회주의 성향도 어느 정도 있다.[14] 정책 자체는 앞의 세 정당보다 진보적이다. 단, 대한민국에서는 살아남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15] 진보신당 계열 정당 지지자들을 뜻하는 말이다. 이들은 대부분 신좌파 성향을 띈다.[16] 경제적 자유가 아닌 정치적 자유를 뜻한다.[17] 청년당, 주권당우리미래는 원외에서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고 응원한 정당이다.[18] 손가락혁명군의 경우 대부분의 신좌파 세력이 이를 거부하고 있으며 애당초 트롤러같은 모습이 많기에 배제되나 최근 손가혁과 트롤러로 구성된 손가혁2가 갈라져(이 시장은 손가혁 2는 인정하지 않았다.) 미지수다.[19] 사실 수저론적 언급이 가장 심한 정당은 NL계인 민중당에 가깝다.[20]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젠더이분법으로 남성(맹목적인 투쟁의 대상)과 젠더퀴어(존재 자체를 부정)등 다른 성들을 소외시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페미니즘의 일부 주장은 지지하면서도 위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페미니즘을 대체할 새로운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반 여성주의이다. 반 여성주의는 신좌파만의 독점적인 사상은 아니지만, 신좌파중에 TERF나 호모포비아 페미니스트, 래디컬 세력을 보고 염증을 느껴서 신좌파적 배경을 유지하면서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띄는 경우도 있다. [21] 법외정당이다.[22] 대학생들이 신좌파 사상을 SNS에서 주워듣기만 했으면서 많이 지지하기 때문인지 20대 신좌파의 헛소리가 인터넷에 만국 공통으로 박제되는 일이 잦다. 대안 우파 측에서 'campus madness'라고 단어를 만들었을 정도. 하지만 대안 우파 또는 넷 우익 중 다수가 자신들의 사상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신좌파 중 다수가 자신들의 사상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23] 다양성과 정체성 정치를 사상의 골자로 내세운 만큼 신좌파는 특정 사람들만을 특별 취급하는 선민사상과 거리를 둬야 마땅하겠지만, "인권감수성을 깨달은 자신들은 깨어 있는 사람들이며, 우리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은 차별의 가해자들이다"라는 말을 일삼는 신좌파들이 많다. 다만 대안 우파도 에서 선민사상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는 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24] 또한 이들이 차별의 가해자라는 명분과 사회적 소수자를 우선시하는 신좌파 운동의 방향성 때문에, 이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이들을 일단 가해자라는 틀 안에 놓고 소수자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취급하는 문제 또한 존재한다. 이들이 차별을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떻게 이들이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라며 이들을 계몽시키는 것이 우선시된다던가.[25] 신좌파 지지자들은 "이 '차별주의자'라는 단어는 어떠한 차별이든, 얼마나 작은 차별일지라도 여과없이 적용되는 단어로, 사람에게 낙인을 찍기 위해 쓰는 단어가 아니라 그 점을 고치라고 권유하는 단어다"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들도 이 단어로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음으로써 상대에게 충격을 주고 '계몽'시키기 위해, 차별주의자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느낌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적이 많다.[26] 스노브와 힙스터들은 신좌파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다. 아무래도 사회 이슈에 신경 쓰는 자신의 모습이 멋지고 특별해보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덤으로 도덕적 우월감을 채워준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예술가 중에서 신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매체의 영향을 받는 경우도 있다.[27] 이 이중잣대는 이후 대안 우파 측에서 '보수주의가 젊은 층 내부에서 박해받는다'고 주장하는 빌미가 되었다.[28] 물론 내용 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 뿐이지, 이를 도출해내는 근본적인 관점 자체는 정반대이다.[29] 소수자의 인권문제라던가, 적극적 우대조치 같은 주제들[30] 너는 여성도 아닌데(혹은 장애인이 아닌데, 외국인이 아닌데) 왜 못하냐?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네가 못하는 이유는 다 너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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