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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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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鵰俠侶 / The Return of the Condor Heroes


파일:/image/112/2006/01/12/200601120154.jpg

2006년판 신조협려 드라마의 양과와 소용녀. 원작과의 싱크로율은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다.

1. 개요
1.1. 파생 작품
1.1.1. 게임1.1.2. 만화1.1.3. 애니메이션1.1.4. 드라마1.1.5. 파생영화
2. 등장인물3. 설정4. 관련항목

1. 개요[편집]

김용의 사조삼부작의 두 번째 작품. 제목 神鵰俠侶는 "신조, 그리고 의기로운 한 쌍"이라는 의미이다.[1]

김용소설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무협소설은 아니더라도, 최고의 연애소설"이라는 찬사가 붙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그의 모든 소설 가운데서도 가장 낭만적인 색채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무협물 팬이 아닐지라도 연애물 팬이라면 읽어 볼 만한 작품이다. 김용도 자신의 소설 중에서도 특히 애정을 많이 갖는 작품 중에 하나로 꼽고 있으며, 그의 제자인 예광도 뛰어난 애정소설이라고 호평했다. 주인공이 불구자라는 점도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사조영웅전으로부터 약 20년 정도 후의 세계가 배경이며, 양과가 금기시되던 사랑(사부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온 중원을 들쑤시며 소요를 일으키는 이야기가 주된 줄거리가 된다.[2][3] 작품의 구성이나 등장인물들의 깊이와 상징성이 매우 뛰어난 작품으로 김용소설 전편에서도 가장 인정의 세계를 치밀하게 묘사했다는 평이 많다. 훗날 김용 못지 않은 명성을 얻은 무협소설계의 걸출한 작가 고룡이 김용의 모든 소설 가운데서도 특히 감동을 준 작품으로 손꼽고 있다. 그의 대표작 다정검객무정검은 많은 부분에서 신조협려에서 보여준 치밀한 인정묘사의 영향을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을 읽으면 사랑에 대해서 한 가지 이상의 사유에 도달하게 될 정도로, 여기서 그리는 사랑은 지극히 심오하다. 또한 어두운 과거로 인해 사람의 정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가운데 선과 악의 경계 가운데서 지극히 불안정한 행보를 걷는 등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주인공 양과가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굉장히 치밀하고 극적으로 전개되어 독자로 하여금 강한 감정이입을 불러일으킨다.

주된 키워드는 정(情). 중반부까지의 또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이막수의 애창곡 조기매피당(調寄邁陂塘)이 이 작품을 압축한다고도 할 수 있다. "정이란 무엇이간데 생사를 가름하느뇨?"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꽤 명확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싫어하는 이유는 주로 이 여자황용 아니야? 때문. 좋아하는 사람은 바른 생활 청년과도 같았던 사조영웅전의 곽정에 비해 껄렁껄렁하고 좀 불량스러운 양과의 반항아 캐릭터가 독특해서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소용녀의 캐릭터성도 한몫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어려보이고 순진한 누님 속성의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격 캐릭터로 어지간한 모에 요소는 다 갖추었다. 첨언하면 김용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라고 하며, 양과와 소용녀는 중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연인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곽정은 전작 그대로 바른 생활 중년으로 진화해 등장하는데 이게 양과 입장에선 은근히 잔소리를 해대는 역이라는게 문제. 여기에 더해 황용은 은근히 양과를 힘들게 만드는 골치아픈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자기도 강남칠괴한테 '요녀' 소리 들어가며 곽정을 쟁취했으면서 양과한텐.. 반면 사조영웅전의 최종보스였던 구양봉은 그야말로 폭풍간지의 포스를 내뿜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최종보스는 서역의 고수 금륜법왕이며, 금륜법왕을 비롯한 몽골 제국 세력이 주된 악역 취급당한다. 지못미.
한편 곽정 띄우기로 인해 희생된 실존 인물이 있는데 바로 곽정이 들어간 양양의 여문환-여문덕 형제. 실제 역사에서 두 사람은 몽골의 강력한 공세에 맞서서 남송 최강의 방어선인 양양성을 온 힘을 기울여서 6년이나 지켰다. 양양이 함락된 것도 양양과 방어선을 연계한 번성이 함락되고, 성 밖 남송군의 지원이 끝내 실패한데다 성내의 물자도 다 떨어진 상태에서 몽골이 '당신같이 훌륭한 장수가 죽는 건 아깝다.'라며 항복할 것을 권고하자 여문환도 '우린 할 만큼 하였다.'라는 부하들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항복한 것이다. 그런데 이 작품에선 소심한 탐관오리들로 등장하고, 실제 역사에서의 전공은 모두 곽정이 두 사람의 이름을 빌려서 실행한 것으로 등장한다.

1.1. 파생 작품[편집]

김용 소설 중에서도 작품성, 인기 모두 높아 여러 차례 드라마화되었는데, 이 시리즈가 한두 편이 아니라 보통 연도로 구분한다.(최신작은 2014년) 스토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제작되었으며, 코믹스도 있다.

1.1.1. 게임[편집]

게임의 경우, 도스판은 양과가 팔을 잃는 부분을 분기점으로 1부/2부를 만들려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무슨 사정인지 2부는 제작되지 않았다. 그 후 2000년~2001년에 걸쳐 2개의 게임이 새로 나와 본작의 스토리를 모두 재현해내었다. 분기점은 16년의 이별. 2부 완결편에는 소설의 분량 문제인지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어 있다. 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IF루트를 타기도 한다.[4][5] 그런데 두 편 모두 버그가 심해서 패치를 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라 유저들의 원성이 심했다.[6] 한국에서는 어비스 인터렉티브에서 한글화하여 유통했다.[7] 한글화 퀄리티는 우수했고 어비스측도 홈페이지에서 버그 패치를 제공하는 등 성의를 보였다.

1.1.2. 만화[편집]

신조협려는 그 인기에 힘입어 만화화도 된 적이 있는데, 1998년 황전명의 작품과 1999년 황옥랑의 작품이 그것이다. 국내에 널리 알려진 건 주로 황옥랑의 작품인데, 문제는 원작에서 심하게 벗어난 묘사를 보여준다는 것(...) 금륜법왕용상반야공이 거의 무슨 마공인 양 묘사되지 않나, 후반 천하오절들이 다구리칠 때 전부 제압하는 패기를 보여주지 않나... 그 외에도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원작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도 상당수 존재한다. 거기다가 화풍 자체가 북두의 권마냥 선이 굵고 마초적이어서 정작 원작의 핵심 플롯이라고 할 수 있는 양과와 소용녀의 러브스토리가 격투신들의 임팩트에 묻힐 정도라 호불호가 심하다.

참고로, 이 작품의 작가인 황옥랑은 원작의 스토리를 뼈대만 남기고 좋게 말하면 각색, 나쁘게 말하면 원작 내용을 상당수 버리고 자기 입맛에 맞게 고치는 걸로 유명해서, 실제로 천룡팔부 코믹스판도 이 작가의 손을 거쳐가며 반쯤 마개조를 당했다(...) 신조협려에선 금륜법왕을 사기캐로 만들어놓더니, 천룡팔부 코믹스판에선 모용복을 완전 마인으로 만들어놨다.

1.1.3. 애니메이션[편집]

일본에서는 '신조영웅'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 2001년에 애니화된 적이 있다. 다만, 극을 완결하지 못하고 중간보스 공손지 파트까지 진행된 채 조기종영 당하는 비극을 겪게 된다. 원래는 6쿨 78화에 이르는 장편이었으나,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중국 동화팀이 작업한다고 애니 방영 이전부터 소문이 나 퀄리티가 떨어질거란 얘기가 있었으나, 그 당시 기술력을 본다면 그렇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일본에서 무협 장르가 인기가 그리 좋지 못한 것도 한 이유일 것이다. 그래도 성우진은 꽤 좋다. 다만, 홍콩/대만에서는 27화 이후의 내용을 방영하였고, 모든 내용을 다루어, 78화로 완결을 내었다. 유튜브에서 중국어 더빙이긴 하지만, 27화 이후의 내용을 볼 수 있다.

1.1.4. 드라마[편집]

  • 1976년(홍콩CTV) - 주연 : 나락림(양과), 이통명(소용녀), 백표(곽정)[8], 미설(황용)

  • 1983년(홍콩TVB) - 주연 : 유덕화(양과), 진옥련(소용녀), 양가인(곽정), 구양패산[9](황용)

1995년판과 함께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 원작을 재연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원작에서 조금 개연성이 떨어진다 싶은 부분 까지도 말이 되게끔 이야기를 만드는 수준을 보여주었다. 특히 1983년판은 무려 63%나 되는 시청률을 자랑하면서 중국 TV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선 '신조영웅문'이란 제목으로 23부 VHS로 출시했다. VHS로 출시된 장면을 보면 짤린 부분이 상당한듯한데, 원본은 50부작이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중반 케이블TV DCN에서 방영한적이 있다.

  • 1984년(대만 CTV) - 주연 : 맹비(양과),반영자(소용녀), 향운붕(곽정), 심해용(황용)

국내에서는 화인프로덕션에서 VHS 출시됐다. 신조협려 드라마 시리즈로는 국내 최초 수입.

  • 1995년(홍콩 TVB) - 주연 : 고천락(양과), 이약동(소용녀), 백표(곽정), 위추화(황용)

원작에 꽤 충실한 편이고, 명작으로 평가받는 1994년작 사조영웅전 드라마의 주요 등장인물들 캐스팅을 본작에서 거의 그대로 따라가서[10] 몰입도를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11] 전개가 다소 빠른편. 서진통상에서 VHS로 16부 출시.

  • 1998년(싱가폴 TCS) - 주연 : 이명순(양과), 범문방(소용녀), 주후임(곽정), 하영방(황용)

몇몇 인물의 생략이나 전개의 흐름이 너무 빠르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양과와 소용녀의 연기만큼은 잘 살렸다는 평가 받고 있다. 싱가폴판은 작품 전체를 애절함에 중점을 두고 연출해서 유독 많은 눈물을 흘리는 양과와 소용녀를 볼 수 있다. 특히 절정곡 아래에서 재회하는 대목은 실로 명장면. 마지막 부분 설경은 대한민국 설악산에서 촬영했다. 한편 양과역의 이명순과 소용녀역의 범문방은 실제로 2009년 결혼했고, 2014년에 득남했다.

  • 1998년(대만 TTV) - 주연 : 임현제(양과), 오천련(소용녀), 손흥(곽정), 하문석(황용)

평가가 꽤 안좋은 작품으로, 팬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온갖 욕을 다 얻어 먹은 작품인데[12], 그래도 이 판본은 아래서 설명할 2014년판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 구양봉과 이막수의 연기는 제법 호평 받았다. 특히 이막수역을 맡은 진홍[13]의 미모는 2014년판 장형여(장신위)와 함께 뛰어나다.

  • 2006년(중국 CCTV) - 주연 : 황효명(양과), 유역비(소용녀), 왕낙용(곽정), 공림(황용)

현 시점에서 위키러들에게 가장 익숙할 작품. 인지도는 매우 높지만 평가는 잘 봐줘야 평작 정도이다. 특히 절정곡 사건 후 곽양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묘사가 매우 부실하다. 이외에 CG가 많이 삽입됐지만 보기에는 무난한 편. 가장 주목받는 점을 들자면 소용녀 역의 유역비의 외모(...)와 습기찬 동굴을 고묘라고 주장하는 세트 정도...

  • 2014년(중국 후난위성TV) - 주연 : 진효(양과), 진연희(소용녀), 정국림(곽정), 양명나(황용)

소용녀 캐스팅 논란은[14] 애교 수준이고, 스토리 상으로는 '이막수로 부터 달아나는 무씨형제와 육무쌍, 정영을 함정에 빠뜨려 재물을 갈취하려다 곽부에게 혼쭐이 나는 양과', '정영을 기루에 팔아 먹는 어린 양과', 라던지 '곽부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는 어린 양과'[15], '고묘에서 도둑질을 시도하는 어린 양과' 등등 유년기의 양과는 양과기보단 위소보에 더 가깝다.[16] 그 외에도 그 유명한 견지병소용녀를 범하는 신이라던지, 홍칠공이나 구양봉의 과거를 묘사하는 신 등은 과감하게 원작에서 벗어난 각색도 마다하지 않은 편.[17] 하지만 이런 신이 개연성 없이 너무 자주 나와서 위화감이 들 뿐더러 작중 흐름의 템포도 끊는 느낌이 들 정도. 그런 평가를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중반부터는 오히려 각색 없이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는 편. 굳이 말하자면 초중반까지는 정통 무협드라마라기보다 현대적 감각을 살린 퓨전 무협에 더 가까울 정도이다. 그리고, 극의 전반적인 흐름과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편이며, 소용녀를 제외한 나머지 역할들의 캐스팅은 다른 연도 작품들에 비해 낫다는 평가이다.

참고로, 이 작품은 홍콩 TVB에서 제작한 1995년판을 많이 표절했다(...) TVB에서 너 고소를 안 한게 신기할 정도. 이 망작의 대본을 쓴 우정(于正)은 이미 황제의 딸 원작자로 알려진 경요(瓊瑤)의 작품 매화락(梅花烙)을 표절해서 드라마 궁쇄연성(宮鎖連城)을 제작했다가 소송에 걸려서 패소한 적이 있을 정도로 표절 부문에서 악명이 높았으며[18], 2013년판 소오강호로 김용의 작품을 더럽힌 전과가 있다. 참고로 이 망작을 만들면서 "소용녀의 강간 씬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겠다." 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기까지 했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드라마인데도 진효-진연희 커플이 실제부부가 됐다는게 아이러니한점.

대만에서 제작한 신주협려(神州俠侶)란 드라마가 있지만 이름 신조협려와 비슷할 뿐 전혀 관련없다. 이 쪽은 양우생의 백발마녀전이 원작. 1984년판의 신조협려가 대만에서 히트하자 1984년판 신조협려의 맹비와 반영자 커플을 다시 한 번 캐스팅 해서 만든 작품이다. 하지만 의외로 신조협려의 짝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는게 함정.(...)

1.1.5. 파생영화[편집]

장철의 고전무협영화 독비도(獨臂刀: 외팔이 검객,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One-Armed Swordsman, 1967)의 원작도 실은 신조협려다. 당시 제작진들은 신조협려를 영화로 만들려 했지만 기술과 자본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신조협려의 내용 대부분을 잘라내고, 핵심적인 플롯만을 추려서 각색해야 했다. 그 흔적으로 독비도와 신조협려의 플롯에서는 "스승의 외동딸과 제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검객이, 스승의 딸에게 오른팔을 잘리고 외팔이가 되었지만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한 무공을 얻고 진정한 연인을 만나게 되며, 최종적으로 스승의 문파를 위기에서 구하고 떠난다."는 부분이 공통되고 있다.

2. 등장인물[편집]

  • 양과

  • 소용녀

  • 금륜법왕

  • 이막수

  • 곽부

  • 곽양

  • 윤지평 - 견지병

  • 조지경

  • 최지방 (崔志方)
    전진교의 3대 제자들 중 하나로, 조지경이나 윤지평보다는 못하지만 내외공을 두루 갖춘 고수라고 한다. 양과를 구타하는 녹청독을 만류하고, 무공을 배운 적이 없다는 양과의 말의 진위를 알아보는 등 그런대로 양식파지만 조지경 등 보다는 끗빨이 딸려서 양과에게는 별 도움이 못됐다.

  • 야율주

  • 야율제

  • 야율연 (耶律燕)
    야율초재의 딸. 야율제여동생. 야율제에게 무공을 배웠지만, 별로 대단한 수준은 아니다. 밝고 명랑하며 구김살이 없는 성격이다. 야율초재와 야율주가 살해당하자 야율제와 함께 강남으로 피신한다. 별로 활약은 없지만(…) 오빠를 쭉 따라다닌다. 나중에 무씨 형제의 무돈유와 결혼한다.

  • 공손지

  • 공손녹악

  • 구천척

  • 임조영

  • 정영

  • 육무쌍

  • 육립정

  • 무돈유&무수문

  • 곽도

  • 달이파

  • 녹청독

  • 완안평

  • 풍묵풍

  • 번일옹

  • 소상자

  • 니마성

  • 마광좌

  • 윤극서

  • 천축승

  • 신조

  • 주백통

  • 아불화 (阿不花)
    몽골의 관리. 금륜법왕, 소상자, 니마성 등을 대동하고 전진교에 나타나 전진교가 몽골의 성지를 받도록 강요했다. 견지병을 협박해 장교 자리를 빼앗은 조지경에게 성지를 내리고, 반항하는 전진교의 도인들을 쓸어버리려고 했다.

  • 곽파로

  • 서산 일굴귀

  • 만수산장

  • 조노작 (趙老爵)
    별호는 신양군(信陽軍). 송조 왕실의 후예로, 가전의 절기인 태조32세장권(三十二勢長拳)과 18로제미봉(十八路齊眉棒)을 이어받았다. 대대로 작위를 받은 신분이어서 무림인들과 어울리지 않았지만, 양과의 요청을 받아 곽양의 생일잔치를 위해 양양성에 온다.

  • 농아두타 (聾啞頭陀)
    상덕부(常德府) 오아산(烏鴉山)에 살고 있으며, 삼상(三湘) 무림의 고수이다. 하지만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가 있어서 외부와 교류하지 않았다. '조노작'과 마찬가지로 양과의 부탁을 받아 곽양의 생일을 축하하러 양양성에 온다.

  • 장대과자 (張大胯子)
    강하(江夏) 지역에서 세력이 대단하며 조정에도 끈이 닿아 있는 인물. 양과의 요청으로 곽양의 생일잔치에 참석했으며, 악단, 창극단, 곡예단, 등 장식과 기술자 등을 데려와서 잔치를 화려하게 해주었다.

  • 백초선 (百草仙)
    백발의 노인. 양과의 요청으로 곽양의 생일을 축하하러 왔다. 천년설삼(千年雪蔘)을 구해다가 곽양에게 주었다. 백초선의 농담으로는 수명을 100살은 늘려준다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황용의 짐작으로는 35년 공략분의 효력이 있다고 한다. 효심이 깊은 곽양은 곽정황용에게 주었으며, 곽정과 황용은 서로가 상대방이 먹어야 한다면서 미루다가 나중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갈무리해 두게 된다. …곽양이 먹었다면 <의천도룡기>까지 제대로 출연할 수 있었을지도….

  • 인주자 (人廚子)
    뒤룩뒤룩 살이 쪘으며, 가슴을 풀어헤쳐 시커먼 털을 보이고 있다. 머리가 크다. 양과의 초청으로 곽양의 생일잔치에 와서 소림사무색선사의 선물인 철나한상을 곽양에게 전해주었다. 자신은 곽양에게 칼로 내리쳐도 흠 하나 나지 않는 검은 옥팔찌를 선물로 주었다.

  • 성인사태 (聖因師太)
    별호는 절호수(絶戶手).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비구니. 양과의 요청을 받아 곽양의 생일을 축하하러 왔다. 변덕이 심하며, 사람을 눈 깜짝 하지 않고 죽인다고 하여 황용이 걱정하기도….

  • 장일맹

  • 동대해 (童大海)
    별호는 천근정(千斤鼎). 키가 크고 몸이 비대하여 3백근은 나간다. 곽정이 주최한 양양성의 영웅 대회에 참가하여, 개방의 방주를 뽑는 무술대회에 제일 먼저 올라갔다. 하지만 겨우 개방의 6대 제자에게 패배하고, 무수문에게 단상 아래로 밀려 떨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 남천화 (藍天和)
    귀주(貴州)의 묘족(苗族) 사람. 어린 시절 사천(四川)의 청성산(靑城山)에서 약초를 깨다가 절벽에 떨어졌다가, 한 기인을 얻어 상승의 외문 무공을 얻는 기연을 얻었다. 양양 영웅대회에 참가하여, 개방의 방주를 뽑는 무술대회에서 야율제와 마지막까지 붙다가 야율제에게 패배하여 물러난다.

  • 담화대사 (曇華大師)
    오대산(五臺山) 불광사(佛光寺)의 방장으로, 당시 소림사의 방장인 천명선사(天鳴禪師)와 이름을 나란히 하는 스님이라고 한다. 조노작, 농아두타 청령자 등과 함께 달이파를 붙잡아 곽양의 생일에 나타났다.

  • 청령자 (靑靈子)
    곤륜파(崑崙派)의 장문인. 무림에서 오랫동안 명성을 날린 인물이라 한다. 양과의 요청에 따라 담화대사, 조노작, 농아두타 등과 함께 달이파를 붙잡아 곽양의 생일잔치에 데려온다. 서하(西夏)에서 오래 살아 몽고 말을 할 줄 알았기 때문에, 달이파에게 개방 제자로 변장하고 있는 곽도의 정체를 알려주고, 곽도가 철봉 속에 숨겨 가지고 있던 타구봉을 빼앗아 드러내어 모든 사람에게 그가 노유각을 살해한 범인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 각원대사

  • 장군보

  • 쿠빌라이 칸

  • 몽케 칸

3. 설정[편집]

4. 관련항목[편집]


[1] 侶는 짝 려, 물론 양과/소용녀 한 쌍.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신조협(양과가 16년간 강호에서 얻은 별칭)과 그의 반려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조는 그 하나만 봤을 때 작품의 큰 키워드는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2] 연재 전 고등학생과 선생의 사제기간 연애로 인해 당시 사회가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신조협려의 구상을 떠올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인지 양과는 그가 지금까지 창조한 협객 중 가운데서 반항성이 두드러지게 강한 인물이다. 과연 신필.[3] 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사회의 고정관념과 유교사상에 대한 어느 정도 반발로 보여진다. 김용은 당시 서검은구록을 통해서 이미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진행형 작가 중 하나였다.[4] 선택지에 따라 소용녀 얼굴도 못보고 게임 끝날수도 있다.[5] 여담으로 2편 최후반부터 제작진이 약이라도 먹었는지 금륜법왕과 몽케 칸의 변신(...)을 볼 수 있다. 사실 약기운은 초반부터 있었는데, 정화를 모두 불태우는 원작 이야기가 난데없이 심볼 인카운트 몬스터가 된 정화나무를 두들겨패는 것으로 나온다.[6] 제일 유명했던건 1편의 정영&육무쌍 버그와 중양궁 버그. 전자는 양과가 곡소저에게 양강을 죽인게 곽정부부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받아 홀로 양양성으로 떠나는 부분인데 정영&육무쌍이 계속 따라오고 스토리 진행이 안된다. 이 버그는 나중에 패치 파일이 배포되었다. 후자는 초반 양과가 중양궁에서 사고를 쳤을 때 장경궁으로 피해야하는데 그 전 장경궁 앞에 있는 사람한테 퀘스트를 마치지 않으면 장경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외에 자잘한 버그도 많다. 예를 들어 1편의 만렙이 60인데 레벨 50중반이 넘어가면 분명히 공격력은 높은데 데미지가 확 줄어든다.[7] 이 회사는 소오강호, 발더스게이트2, 아이스윈스데일, 세크리파이스 등을 한글화 발매&유통했다. 주얼 판매를 지양하고 그 당시엔 거의 없었던 한글화 테스터를 정식 고용해서 장기간 테스트 하고 외국게임회사에 자문을 구하는 등 정통 RPG팬들에겐 오아시스 같았던 회사. 그러나 디아블로2의 광풍을 맞고 문을 닫아야 했다.[8] 1976년판의 사조영웅전에서도 곽정 역할을 맡았고, 이후 1995년 TVB판의 신조협려에서 다시 곽정을 연기했다. 단 이 당시 국내 팬들에게는 "어디서 백정 같이 생긴 아저씨를 곽정으로 데려다 놨냐."는 평을 듣기도 했다.[9] 1970년대부터 1993년까지 활약했던 배우. 2017년 7월 9일 폐선암으로 사망[10] 물론 세월이 지났다는 설정인지라 곽정&황용 부부 등과 같은 캐릭터는 다른 캐스팅을 썼다.[11] 사실 이점은 1983년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어진다.[12] 검은 의상의 소용녀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13] 패왕별희 감독을 맡은 '첸카이거'의 부인, 84부작 삼국지에서는 초선을 맡은 적이 있다.[14] 여기에 이막수역 캐스팅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이막수역을 맡은 장형여(장신위)는 1987년생인데 소용녀역을 맡은 진연희는 1983년생. 본래 소용녀보다 이막수가 나이가 더 많은데 역할을 맡은 배우는 정반대가 되었으며 또한 소용녀는 김용의 작품 세계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절세미인 중 한명인데 2014년판은 오히려 이막수를 연기한 장형여의 외모가 소용녀 역을 맡은 진연희보다 상당히 뛰어나서 소용녀의 외모가 빛을 잃었다.[15] 무씨형제는 양과 몇번 괴롭히려 들다 그때마다 다 역광관 당하고 처발린다. 도화도를 떠나게 된 것도 양과가 구양봉 만나려다 자초한 탓. 곽부가 양과를 싫어하게 된 것도 곽부탓만이 아니라 양과 지분이 꽤 크다. 2006년판에선 간략하게 나온 양과의 유년시절이 꽤 길게 나옴에도 전혀 암울하지 않다.[16] 아닌게 아니라 이막수 처음만났을때 얼굴에 가루 뿌리고 튄다...[17] 사실 '원작 소설'이라는 틀 안에서 수십년씩(...) 사골국물 우려내듯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입장에서는, 스토리적인 모순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나름대로 내용을 각색하는 건 불가피하다고도 볼 수 있다. 당연히 시청자들도 똑같은 내용만 몇번씩 그대로 보다 보면 질리기 때문에... 특히 2000년대 이후로 촬영되는 김용 무협소설 원작 드라마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18] 우정의 대표작 중 하나인 미인심계도 표절논란이 있었다. 중국에서 불리는 별명 중 하나가 우초초(于抄抄)인데, 여기서 抄라는 한자의 뜻은 베끼다라는 뜻이 있다. 중국에서는 표절이란 단어는 抄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