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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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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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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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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맨

스포트라이트

문라이트


스포트라이트 (2015)
Spotlight

파일:moviespotlightposter.jpg

감독

톰 매카시

각본

톰 매카시, 조시 싱어

제작

블라이 페이건 파우스트, 스티브 골린
니콜 록클린, 마이클 슈거

기획

마이클 베더먼, 바드 도로스, 조나단 킹
피에르 오미디야르, 톰 오텐버그, 제프 스콜
패트리스 테루스, 해럴드 밴 리어

촬영

타카야나기 마사노부

편집

톰 맥아들

미술

스티븐 H. 카터, 미카엘라 체인, 샤인 비유

음악

하워드 쇼어, 메리 라모스

출연

마이클 키튼, 마크 러팔로, 레이첼 맥아담스

장르

전기, 드라마, 스릴러

제작사

어노니머스 컨텐트, 퍼스트 룩 미디어
파티시펀트 미디어, 로클린/파우스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png 오픈 로드 필름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팝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더쿱

개봉일

파일:external/www.donaldsoncallif.com/venice-20151.png 2015년 9월 3일(비경쟁 부문)
파일:미국 국기.png 2015년 11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16년 2월 24일

제작비

$2,000만

수익

$88,346,473

상영 시간

128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300,620명 (최종)

국내등급

파일:15세 관람가.png 15세 이상 관람가


1. 소개2. 예고편3. 등장 인물4. 줄거리5. 평가
5.1. 가톨릭 측
6. 트리비아

1. 소개[편집]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수상작[1]
제22회 미국 배우 협회 최우수 단체 연기상 수상작

2015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가톨릭 교회 사제에 의한 아동 성범죄을 보도한 《보스턴 글로브》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로서, 실제로 이 기사를 보도한 스포트라이트 팀은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비지터》, 《윈 윈》 등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감독했고, 픽사UP의 각본을 썼던 톰 매카시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담당했다.

2017년 10월 7일에 KBS 1TV 추석특선영화로 방영했다. 오랜만의 KBS 성우극회 더빙작. 파업중인데 대단하네 마이클 키턴 출연 영화로는 2001년에 SBS에서 방영한 잭 프로스트 이후 16년만에 신작 방영이다.[2]

2. 예고편[편집]

▲ 공식 예고편


▲ 한국어 예고편

3. 등장 인물[편집]

배역명

배우

성우

파일:KBS_로고.png

마이클 레젠데스

마크 러팔로

양석정

윌터 '로비' 로빈슨[3]

마이클 키튼

이정구

사샤 파이퍼

레이첼 맥아담스

이선

마티 배런[4]

리브 슈라이버

홍진욱

벤 브래들리 주니어[5]

존 슬래터리

이재용

맷 캐럴[6]

브라이언 다시 제임스

최정호

미첼 개러비디언

스탠리 투치

이호인

에릭 매클리시

빌리 크루덥

윤동기

4. 줄거리[편집]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하십시오.


2001년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에 새롭게 부임한 편집장 마티는 부임 첫날부터 기자 회의에서 아동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가톨릭 사제에 관한 주제를 꺼낸다. 지오건[7]이라는 신부가 몇 년 간 지속적으로 교구를 옮겨다니며 수십 명의 아동을 성추행하였고, 로우 추기경은 이를 알고도 덮어준다는 내용의 문건이 존재한다는 변호사 미첼 개러비디언의 주장이 바로 그 내용이었다.[8] 하지만 구독자 중 가톨릭 신자의 비율이 높은 보스턴 지역 특성상 기자들은 가톨릭교회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를 꺼려하며 크게 동조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티는 그 봉인된 문건을 열람할 수 있게 청원을 넣겠다며 이를 강행하고[9] 이러한 문제들이 바로 독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기사라며 로비, 마이클, 사샤, 맷의 4인으로 구성된 탐사보도 팀인 스포트라이트 팀에게 이 문제를 다뤄 줄 것을 요청한다.

팀원들은 보스턴 글로브에서 과거에 다뤘던 해당 사건과 관련있는 기사들부터 조사하기 시작한다. 과거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한두 명씩 연관있는 인물들과 비슷한 사건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해당 사건의 변호사인 개러비디언과[10], 비슷한 사건의 변호사 에릭 맥클리시[11]를 만나 사건을 본격적으로 캐기 시작한다. 특히 스포트라이트 팀장인 월터 로빈슨(이하 로비)는 자신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짐 설리반이 성추행 사건 때 가톨릭교회의 입장에서 합의를 봐 준 전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에게 찾아가서 그에 대해서 은근슬쩍 사건에 대해 물어본다. 하지만 이미 짐은 보스턴 글로브의 문건 공개 청원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에 대해 '가톨릭은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왔다. 가톨릭을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라는 식의 경고를 남긴다. 또한 사건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튀어나오는 단서를 조사하려 할수록 동료들에게서 이전에 이미 본지에서 다루었던 내용이라며 믿을만한 단서가 아니라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편집장인 마티는 관례적으로 추기경과 대면하고, 추기경은 "지역사회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여러 공동체가 힘을 모을 때 이루어진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도움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마티는 "언론이 바로 설 수 있는 것은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거절한다.[12]

스포트라이트 팀이 계속해서 자료들을 조사하던 중, 피해자 모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도 팀은 모임의 리더인 필 사비아노를 불러 인터뷰를 하지만 그는 '성추행한 신부들이 한두 명이 아니며, 나만 해도 13명을 알고 있고 이미 내가 5년전에 정보를 제공했는데 당신들이 덮었다'는 쓴소리를 한다. 사건의 규모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스포트라이트 팀은 해당 사건의 피해자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하고 변호사들을 지속적으로 인터뷰 하는 등 다방면에서 심층 취재하기 시작한다.[13] 사비아노를 통해 알게 된 전직 사제이자 심리 연구가 리차드 사이프(Richard Sipe)와 접촉하게 되는데, 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건들이 드물게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라, 상당히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며 보스턴 내에만 아동 성추행을 했던 사제가 약 최대 90명[14]까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보도 팀은 이 전까지 찾아낸 단서들과 가톨릭교회의 인명부를 토대로[15] 약 87명에 달하는 사제 리스트를 작성한다.[16] 로비는 에릭 맥클리시를 찾아가 "당신이 합의해 준 사제 명단을 내놓지 않으면, 이를 방관한 변호사를 중심으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지만 에릭은 오히려 "내가 이미 비슷한 성추행 사건이 있었을때 보낸 명단이 있는데, 당신이 덮지 않았냐"며 냉정하게 떠나버린다. 하지만 다음날 맥클리시가 약 20명에 달하는 사제 리스트를 보내오며, 취재는 가속도가 붙는다. 마티는 전체적인 사태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해 사제 한 명 한 명을 쫓기 보단 상부에서 조직적으로 덮으려는 가톨릭교회 전체의 시스템을 쫓으라고 지시한다.[17]

보스턴글로브에서 신청한 봉인 문서 열람에 관한 청원은 계속 진행 중이나 난항을 겪고 있었다.[18] 보도 팀원인 마이클 레젠데스는 개러비디언과 대화 중 이미 그 봉인된 문건은 이미 공개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9] 그 문건은 법적으로는 공개가 되어 있지만 가톨릭교회에서 문건을 은폐하여 볼 수 없었고[20], 청원이 결정 나기 전 문건을 열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러비디언이 판사의 명에 따라 해당 문서를 다시 제출해야만 한 것이다.[21] 개러비디언이 해당 문서를 다시 제출하기 직전, 9.11 테러가 터지며 모든 취재가 전면 중단 된다. 9.11 테러 취재로 인해 장기 출장을 가게 된 마이클은 개러비디언에게 사정하여 "문건 제출을 미뤄달라"고 하지만 개러비디언은 약 6주를 기다린 끝에 문건을 제출한다.

한달음에 보스턴으로 달려온 마이클은, 어렵사리 그 문건을 손에 넣어 달려가 "얼른 기사를 내자"고 요구한다.[22] 하지만 로비는 좀 더 큰 그림을 겨냥하기 위해 잠시 보류 시킨다. 취재를 계속 하던 중 로비는 자신이 졸업한 가톨릭계 고등학교에서도 가해자가 있었고, 그것도 자신이 아는 신부라는 사실에 놀라며 그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한다.[23] 로비가 고등학교 교장에게 학교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있었음을 알리자, 가톨릭계 중요인사들이 한달음에 달려와[24] "모두가 같은 결론을 내릴 때까지 함구하고 있자"라는 말을 하며 입막음을 하려 한다. 하지만 로비는 그들에게 피해자의 이야기를 해주며 "나도 다른 학생들도 그저 운이 좋아서 당하지 않았을 뿐이었다"며 거절한다.

약 70명에 달하는 신부들의 기사가 완성되어 갈 때쯤 청원이 받아들여졌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탐사보도팀은 9.11 테러로 인해 이미 우울감에 빠진 미국 여론을 생각해 크리스마스를 지나 새해에 기사를 내기로 결정한다. 로비는 짐을 찾아가 70명의 신부가 실제 가해자들이라는 확증을 요청하였고 짐은 거절하는 듯 하다가 이내 가해자들 리스트가 진짜라는 증언을 해준다. 기사가 나가기 며칠 전 로비는 가톨릭교회의 고위 관계자와 만나 "외부 사람이야 잠깐 여기와서 들쑤시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보스턴에서 나고 자란 너는 어디로 가겠느냐"[25]는 식으로 에둘러 협박을 듣지만, 로우 추기경의 생각을 기사에 싣고 싶다며 기사를 강행할 의지를 내비친다.[26] 기사를 내기 전날 마지막 준비를 가하던 찰나, 로비가 자신이 취재 내내 관련자들이 주장했던 "보스턴글로브에서 이 사건을 무시했다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고백하며 무관심으로 방관했던 자신들 또한 이 사태에 책임이 있음을 시사한다.[27]

이 영화는 수십년간 사제들의 성추행이 계속 일어날 수 있던 이유로 보스턴 대교구의 잘못만을 지목하지 않는다. 그 일례로 보스턴 글로브조차 사제 20명에 대한 제보를 받고서 취재를 작은 단신 기사 하나만 내고 종결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취재를 대충 마무리했던 장본인은 바로 이 영화의 주역인 로비 로빈슨인데, 이 일을 본인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시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던 영향력 있는 개인, 조직들이 이 문제를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였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관련자들의 은근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첫 기사를 발행하면서 2002년에도에만 약 600건의 기사 통해 보스턴 대교구와 가톨릭을 맹폭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28] 영화가 끝나면 후일담으로 보스턴 대교구 성직자 249명이 성추행으로 고소당했으며, 피해자 중 생존자는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되었고, 로 추기경은 2002년 12월 보스턴 대교구장에서 사임하지만, 그 후 전 세계 가톨릭교회 성당들 중 최상위에 속하는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으로 재임명되었으며, 새 부임지에서도 대형 성추행 사건이 밝혀졌다는 사실이 나온다. 그리고 자막으로 보스턴과 유사한 아동 성폭행과 비슷한 사례가 있던 지역을 보여주는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에 걸쳐 있어서 한 도시,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환기시킨다.[29]

5. 평가[편집]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과 함께 오래도록 거론될 모범적 언론영화.
- 이동진 (★★★★☆)

주목, 해결사로서 탐사 저널리즘.
- 박평식 (★★★★)


로튼토마토 지수 97%(평균 점수 8.8), 메타크리틱 93점으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IMDb 점수도 2018년 6월 기준 8.1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매카시 감독의 직전작이 평론가들의 악평 세례를 받고 동시에 수익 측면에서도 망한 《코블러》라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30]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군더더기 없는 연출과 스토리 전개로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비록 골든글로브에서는 레버넌트에게 내줬으나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별점 9점을 주며 언론을 주요한 소재로 삼았던 명작 영화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All the President's Men)》과 함께 거론될 모범적인 언론 영화라고 극찬했다.

5.1. 가톨릭 측[편집]

바티칸 측에서도 호평했다. 이 영화는 반가톨릭적인 작품이 아니며, 끔직한 현실을 마주한 신앙인들의 충격과 고통을 잘 대변했다고.

2017년 1월 23일 가톨릭평화방송의 TV 프로그램 '책 영화 그리고 이야기 - 스포트라이트'에서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다루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황청 기관지 '로세로바토레 로마노'는 이 영화를 칭찬하며 아래와 같이 명시했다.

"스포트라이트'는 결코 가톨릭에 반대하는 영화가 아니다"

또 교회 구성원들의 잘못을 파헤친 민감한 작품이지만 교황청은 이 영화를 극찬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영화가 성추행을 당한 이들의 고통을 현실감 높게 살려냈으며, 당시 교회의 구성원들이 인간의 아픔보다 교회의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성추행의 실제적인 장면들보다 취재에 집중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줌으로써 감정보다는 냉정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볼 수 있다.

6. 트리비아[편집]

해당 보도의 시발점이 되었던 게오건 신부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으나[31], 제 버릇 개도 못 준다고 수영장에서 아동을 성추행하다 걸려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동료 재소자에게 피살되었다[32].

파일:external/www.thewrap.com/Spotlight.png
《보스턴 글로브》는 최우수 작품상에 호명된 직후 환호하는 배우들의 사진을 2월 29일 일간지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실어 내보냈다. 시상식 현장에는 극중의 실제 사건을 보도한 기자들 일부도 초청받았다.

공식 예고편에서는 XTCDear God이라는 노래가 쓰였는데, 영화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영화를 "스타워즈 이후 최고의 판타지 영화"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주연 배우들인 레이첼 맥아담스, 리브 슈라이버, 마크 러팔로까지 졸지에 "많은 희생을 해준 최고의 기자들"이라는 칭송드립을 받기도...

마이클 키튼버드맨에 이어 이 영화로 2년 연속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두 작품 모두 헐크

재미있게도 주역 배우 중 많은 수가 히어로 영화 주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마크 러팔로 - 헐크, 마이클 키튼 - 배트맨, 벌처, 레이첼 맥아담스 - 크리스틴 팔머, 리에브 슈라이버 - 세이버투스, 스탠리 투치 - 에이브러햄 어스킨, 존 슬래터리 - 하워드 스타크, 빌리 크루덥 - 닥터 맨하탄, 헨리 앨런 [33].

하워드 쇼어가 음악을 담당했다. 전곡듣기

[1] 최우수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편집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후보 노미네이트[2] 2012년에 팀 버튼배트맨 1/2가 방영했으나 이는 신작이 아닌 구작을 재더빙한것이니 논외.[3] 탐사보도팀인 스포트라이트의 팀장. 본인 표현으로는 선수 겸 코치로 현재도 동 신문에서 Editor-at-large라는 직함을 맡고 있다. 이 직급은 신문 전체의 편집장은 아니나, 자기가 쓰는 기사의 편집 재량권을 갖고 있는 고참 기자 겸 편집자이다.[4] 편집장. 실제 인물은 2012년까지 보스턴 글로브에 재직하다가 2012년에 워싱턴 포스트로 옮겨 편집장을 지내고 있다.[5] 당시 직급은 탐사 및 프로젝트 담당 편집주간보 (Assistant Managing Editor responsible for investigations and projects)로 마티와 로비의 중간 직급에 해당한다. 그는 테드 윌리엄스의 전기 집필에 집중하기 위해 2004년 보스턴 글로브를 떠났다. 또한 워터게이트 사건 보도를 진두지휘해서 닉슨 대통령 하야를 이끌어냈던 벤 브래들리 전 워싱턴포스트 편집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6] 다른 배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은 좀 적으나 엄연히 스포트라이트의 팀원이다. 스포트라이트는 로비, 마이클, 사샤, 맷 4명이 팀원이고, 마티와 벤은 엄밀하게 말하면 이 팀의 보고를 받는 상급자이다.[7] 실제 인물로, 후에 성추행 혐의로 복역중 동료 재소자에게 살해되었다. 이 자의 죽음은 한국에서도 크라임씬/교도소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다루어졌다.[8] 문건은 봉인되어있는 상태였다.[9] 가톨릭교회는 이를 가톨릭교회 자체를 고소하는 것으로 받아 들일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10] 해당 사건의 변호사는 오래전부터 가톨릭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들을 집단적으로 덮으려 하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인물이었다. 때문에 가톨릭의 주시를 받고 암암리에 입막음을 위한 압력을 받고 있으나 나름대로 저항하던 상태였다.[11] 앞선 해당 사건 변호사와는 반대되는 인물로, 가톨릭 입장에 맞춰 피해자를 설득해 합의를 보게 하는데 동조했던 인물이다. 그도 나름 이 사건을 언론을 통해 알리려고 노력했으나 잘 되지 않자 현실에 타협한 유형이다. 후에 스포트라이트 팀에게 자신이 맡았던 사건 중 합의한 성추행 사제 리스트를 제공하여 양심적인 태도를 보인다.[12] 이에 추기경은 가톨릭 교리책을 선물로 주며, 일명 나대지 말라는 식으로 경고 아닌 경고를 한다.[13] 하지만 개러비디언을 제외한 변호사들은 자신들은 이 사건과 관련해서 말 할 수 없으며 대부분 곤란해 하고 얼버무리기 일쑤였다.[14] 사이프는 전체 사제의 6%가 아동 성폭행을 저지른다라는 자기의 연구 결과를 말해준다. 영화가 끝날 무렵, 사제수도회, 평신도를 포함하여 보스턴에서만 250명 가까이 아동 성추행을 하였다는 정보가 나온다.[15] 인명부에 특정한 이유없이 3-4년마다 교구를 옮겨다니는 신부들의 명분이 대부분 병가, 미배정 등의 용어라는 사실을 알아내어 이를 토대로 의심되는 신부들을 추려내었다.[16] 사이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추정치와 딱 맞아떨어지는 결과에, 팀원들은 경악한다. 맷은 자기 집에서 몇 블럭 떨어지지 않은 곳에 가해자가 살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아동 성추행 범인이 남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근처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의 자녀들에게 가까이 가지 말라고 충고한 것은 물론, 대체적으로 극비로 진행하는 취재 룰을 어기고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알릴것인가를 고민한다.[17] 이런 수많은 성추행범들을 숨겨주고 일을 묻게 한 일에 추기경을 비롯한 가톨릭교회의 고위 성직자들과 지역사회의 신자, 변호사들도 연루되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들은 비공개인 상태.[18] 이러한 청원도 가톨릭을 고소한다고 받아들이는 지역사회 특성상 이 요청이 받아들여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심지어 내부에서도 얼마나 빨리 기각당하느냐에 관심을 보일 정도였다)[19] 개러비디언이 내부 고발자의 증언을 얻기 위해 진행하는 공개재판의 증거로 첨부하려 신청해 놓아서 가장 중요한 일부가 공개 상태였다[20] 가톨릭이 막강한 영향을 끼치는 보스턴 특성상, 가톨릭이 법보다 위에 있다는 걸 확인시켜 준 장면이다.[21] 이러한 상황이 바로 힘있는 단체가 한 지역사회를 좌지우지 하고, 조직에서 파생된 문제나 범죄를 집단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앞에서 추기경이 편집장 마티와 나눈 대화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22] 피해자 가족이 추기경에게 "약속과 다르게 가해 신부가 아직도 멀쩡히 교구에서 신부 노릇을 하고 있다"는 항의 편지와 추기경과 상부 층에서 이미 아동 성추행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고 그를 쫓아내야 한다는 보고 문건이었다.[23] 피해자는 겉보기엔 멀쩡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심리적으로는 매우 큰 트라우마를 안고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운이 좋은 편, 다른 피해자들도 비슷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지만 대부분 비극적인 인생을 살거나(알콜 중독, 마약 중독)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24] 마치 보스턴 글로브의 기자들을 제외하곤 지역사회 유지 모두가 그 일을 이미 알고있고 그것을 묻으려 하는 정황이 보이는 대목[25] 이것 또한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 보스턴 사회를 구성하는 이들은 현재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입을 다물고 있다. 특히나 보스턴은 외부 사람을 배척하는 성향을 띈 폐쇄적인 지역사회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회 병폐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르메니아 계인 미첼 개러비디언이나 타 지역에서 온 편집장 마티 같은 사람인 것이다. 로우 추기경 또한 젊은 날 대학교 신문에서 인권 문제 제기를 하던 자신은 "참견쟁이 외부인" 취급을 받았다고 회고한다.[26] 하지만 가톨릭은 노코멘트로 일관하다 편집장 마티에게 전화해 "당신이 지금 잘못 하는 거"라며 협박한다.[27] 로비는 당시 막 부서이동을 했던 찰나여서 정신이 없던 와중이어서 결정적인 제보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대충 기사를 써서 내버린 후 잊어버렸다.[28] 기사가 발행되던 전날 마이클은 개러비디언에게 기사가 실린 신문을 직접 전해주러 간다. 개러비디언은 보도팀에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계속 열심히 일해 달라 당부하며 바로 얼마전 당했다는 또다른 피해자를 만나러 들어간다. 그 시점에서도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은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실을 보여준다.[29] 스크린을 '꽉 채운' 성범죄 논란 교회 목록들이 총 네 번에 걸쳐서 연달아 나열된다.[30] 오해를 막기 위해 부연하자면 매카시의 다른 연출작들인 《스테이션 에이전트》, 《비지터》, 《윈 윈》은 《스포트라이트》만큼은 아닐지라도 평론가들이 대체로 호평을 내렸던 영화였다. 《코블러》가 유별날 정도로 망했을 뿐.[31] 아마 공소시효가 지났으리라 짐작된다.[32] 피살의 동기는 당시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동 성범죄자는 교도소 내에서도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는 부류기 때문에...불보듯 뻔하다.[33] 플래시(DC 필름스 유니버스)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