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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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피터 파커.jpg

본명

피터 벤저민 파커
Peter Benjamin Parker

다른 이름

스파이더맨 (Spider-Man)
쫄쫄이 (Underoos)[1]
프레디, 페드로 (Freddy, Pedro)[2][3]

종족

인간 (강화인간)

국적

미국

출생년도

2001년

나이

15세(홈커밍) → 17세(인피니티 워)

소속

미드타운 과학고등학교
어벤져스[4]

등장 영화

아이언맨 2(카메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담당 배우

톰 홀랜드
맥스 패브로 (유년기)[5]

담당 성우

심규혁(시빌 워, 인피니티 워), 남도형(홈커밍 기내더빙판)[6](韓)
에노키 쥰야 (日)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장비5. 능력
5.1. 신체 능력5.2. 스파이더 센스5.3. 접착 능력5.4. 기타5.5. 단점
6. 기타
6.1. 판권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media.comicbook.com/spider-man-homecoming-international-header-240591.jpg

이웃이 없으면,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도 없어요.[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은 물론이고, 앤드류 가필드스파이더맨 조차 능가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10대 청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에서 10대 시절의 피터 파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원작을 살리기보다는 최근 팬들에게 익숙한 스파이더맨을 구현해 낸 것 같다.

MCU의 등장 히어로들 중 유일한 10대 히어로(미성년자)이자 최연소 히어로다.[8]청소년 그루트는?

2. 작중 행적[편집]

3. 성격[편집]

어벤져스 멤버들 중 가장 막내이자 유일한 10대 히어로인 만큼 발랄하고 수다스럽지만 청소년 특유의 미성숙한 면모도 함께 가진 성격의 소유자로 묘사된다. 십대 소년의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 작들의 스파이더맨보다 더 촐싹대고 수다스럽다. 시빌 워에서도 팔콘한테 전투 중에는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 게 아니라고 한마디 들었으며, 작중 내내 입을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호기심 많은 것도 마찬가지라서 본의 아니게 여러가지 사고도 많이 치기도 한다. 특히 시빌워에서 홈커밍 까지는 토니 스타크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공명심과 어벤져스가 되고 싶다는 동경심이 강했기 때문에 무모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에서는 많이 성숙해져서 이전보다는 그런 면이 줄어들었긴 했지만 긴급한 상항에도 영화 에일리언 얘기를 계속 꺼내거나 토니에게 새 수트를 받았다고 방방대는 걸보면 영락없는 십대 소년이다.

청소년답게 어리숙하고 순진한 구석이 많아서 본의 아니게 개그씬을 유발한다. 공항 전투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 캡틴 아메리카에게 팬이라며 경례를 하고[9] 수다를 멈추질 못해서 거기까지 해두자며 아이언맨에게 제지를 당하거나, 홈커밍에서 문 열어주는 토니의 제스쳐를 착각해서 포옹으로 오인하고 덥썩 안기거나,[10] 닥터 스트레인지와 처음 만났을 때 본명을 히어로 네임으로 착각한다던지...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자기 신분을 공개하고 활동하는 MCU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체를 감추고 활동하고 있는 히어로이기도 하다. 이는 10대 소년이라는 신분과 메이 숙모를 걱정시키기 싫다는 마음 때문으로 메이 숙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효자이기도 하다.

영화광의 기질이 은근히 있다. 작전을 입안할 때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거대화된 앤트맨을 물리칠 때 제국의 역습을 언급하는 모습이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에보니 모를 우주 밖으로 내보낼 때의 에이리언을 예시로 들거나, 지구 문화에 대한 기억이 1980년대에서 멈춘 스타로드와 가장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며 "풋루즈"나 "플래시 고든"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취향이 꽤나 올드한 레트로 취향인 듯 하다.

4. 장비[편집]

4.1. 슈트[편집]

4.2. 웹 슈터[편집]

파일:Spider-Man's_Web-Shooters_CW_2.png

일명 스파이더웹. 원작 설정에 따라 손목의 웹 슈터로 발사할 수 있다. 주된 용도는 여타 매체에서 이미 충분히 정립된 것처럼 포박과 원거리 공격. 높은 빌딩 등의 구조물에 쏘아 활공할 수 있고, 적에게 쏘아 신체를 속박하거나 무기를 뺏어오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보여준다. 또한 거미줄을 타고 날아와서 킥을 날리거나 공중에서 캡틴을 속박시키고 착지하는 등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에 뒤떨어지지 않는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토니 스타크조차도 인장력이 엄청나다고 감탄한 물건인데, 거미줄의 강도도 역대 실사화 스파이더맨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 윈터 솔저의 기계팔을 거미줄로 묶어서 일시적으로 제압하기도 했고, 거대화한 앤트맨의 다리를 묶고도 끊어지지 않았고, 앤트맨이 던진 워 머신을 붙잡고 버티고, 홈커밍 마지막 장면에선 비행기 엔진도 거미줄만으로 멈췄다.[11]. 피터가 시빌워에서 토니의 손을 거미줄로 구속했다가 토니가 "이제 이거 좀 풀어줄래?"라고 하자 도구를 찾으러 간 걸 보면 피터 본인의 괴력으로도 끊기 힘든 모양. 여담이지만 만화에는 토니가 피터에게 수십억 달러의 돈을 벌 수 있다며 특허에 관해 얘기하는 부분도 있다.[12] 인피니티 워에서도 맨티스야 그렇다쳐도 블랙 오더의 우주선에 끌려들어가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붙잡고 에보니 모의 염력도 더해진 힘을 어느정도 버티거나 타노스의 한쪽 팔을 잠시나마 묶어두는 걸로 봐선 어지간히 강한 히어로나 빌런들도 풀기 힘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날카로운 물건에는 비교적 쉽게 절단되는 점은 원작이나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 페리 전투 씬에서 벌처가 윙슈트의 깃털 파츠를 가위처럼 접어서 거미줄을 잘라버리는 장면이 있다. 웹 슈터에 있는 통을 다쓰면 갈아 끼우는 방식이라서 자세히 보면 옆구리에 탄창 마냥 거미줄 통이 붙어있다.

홈커밍에서는 장비 및 소모품이라는 묘사가 매우 자세하게 나온다. 학생용 사물함을 들어올리면[13] 거미줄 용액이 담긴 병과 수제 코스튬이 숨겨져 있어서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사물함에 방문하는 게 간간히 나와준다. 이 외에도 웹 슈터에서 거미줄이 고갈되어 곤란해지거나 웹 슈터를 장착하지 않아 거미줄을 못 쓰는 묘사가 있다. 이 때문에 네드가 도와주기 전까지 슐츠에게 거의 당하고만 있다시피했다. 용액 제작은 학교에서 하는 듯하다. 과학실험 중 용액을 몰래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그가 과학고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희귀한 약품들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웹슈터의 재료들은 일반적인 약품들보다 약간 더 희귀할 수 있을 뿐이지(웬만한 약품들은 위험해서 과학고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학교는 구비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대학 화학과 또는 화공과를 가야 볼 수 있다.) 엄청 희귀한 약품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또는, 저렇게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없어지고 있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쓰고 모르는 것을 보면 정말로 흔한 약품일지도 모른다. 또한 거미줄은 약 2시간 후에 녹는다는 모양이지만 녹는 시간이 일정하지는 않은지, 차 도둑으로 오해받았던 시민과 모랄레즈는 삭제영상에서 두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거미줄에 붙잡혀 있었다. 그리고 수제 웹 슈터는 옛날 수갑같을 정도로 커서 착용시 팔 바깥에 드러낸 상태인게 특징이라면 특징.

토니 스타크가 준 슈트에 달린 웹 슈터는 원작처럼 소매 속에 숨길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얇아졌고 각종 웹 슈터 변조 기술이 장착되어 있는지, 576가지(24개의 변조 기술로 양손 동시 사용시 24x24=576가지 활용법이 있는 듯 하다.)의 거미줄 사출방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홈커밍에서 등장한 것은 가장 평범하게 쓰는 로프 형태의 사출식, 이중 발사, 제압용 테이저 웹, 그물 발사, 수류탄형의 웹 그레네이드, 짧은 거미줄을 머신건처럼 발사하는 속사 등인데 그 중 대부분이 슈트 해킹 후 기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범하는 오발탄들. 물론 나중에 훈련을 거쳐 제대로 슈트의 사출 변조 기능을 활용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클립 영상에서는 네드가 친구들의 시선을 돌려주는 사이에 버스 밖으로 나가기 위해 웹 슈터를 부착하는데 여기서는 자동으로 탈부착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5. 능력[편집]

네드와의 대화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되고 끝이지만, 능력의 기원은 언제나 그렇듯 거미한테 물려서라고 한다. 그 거미는 금방 죽어버렸다는 모양. 언제, 어떤 상황에서 물렸는지는 알 수 없다.

첫 싸움에서부터 어벤져스 현역인 팔콘과 윈터 솔저를 압도하는 등 히어로로서 상당한 재능을 보여줬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다 이겨놓고 방심해서 한 방 먹거나 신체스펙만 따지면 확연히 아래인 캡틴에게 근접전에서 패하는 등 미숙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다. 게다가 홈커밍에서는 토니 스타크에게 그나마도 캡틴이 봐줬기 때문이라고 일갈을 듣는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제 막 힘을 얻은지 6개월밖에 안된 15살짜리 소년이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용사를 상대로 이 정도까지 대활약 한 게 오히려 대단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시빌워에서 피터가 상대한 히어로 4명 중 3명이 참전용사 출신의 베테랑들이다. 특히 이제껏 동네 불량배들을 상대하거나, 교통사고를 막는 수준의 활동만 하느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 본적이 없으며 인피니티 워에서 발현되는 스파이더 센스를 비롯하여 완력 역시도 홈커밍에서 들수 없던 건물 더미를 들어올린걸 보면 아직까지 성장중인듯. [14]

5.1. 신체 능력[편집]

토비 맥과이어스파이더맨이 피지컬을 바탕으로 '힘'과 '스피드'로 적을 제압하는 스타일, 앤드류 가필드스파이더맨이 '지략'과 '민첩성'을 적극 활용하는 트릭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면, 이번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모두 가지고 있다.

완력의 경우엔 간접적으로 묘사되기론,

  • 캡틴은 물론 초인적인 괴력을 지닌 아이언맨 슈트도 고전시킬 정도로 강력한 완력을 지닌 윈터 솔져의 왼팔을 한 손으로 간단히 막음.[15] 그 상태에서 여유롭게 주저리 입을 놀리는 것을 보고 황당해 하는 윈터 솔저의 표정은 가히 압권.

  • 무게 1.4톤에 시속 64km로 달려오는 자동차를 어려움 없이 받아냄.

  • 캡틴이 무너뜨린 보딩 브릿지를 떠받치고도 버팀.

  • 홈커밍에서도 벌처가 의도적으로 무너트린 건물 밑에 깔렸지만 정신 차리고 자신을 독려하면서 힘을 내서 몸을 누르고 있던 대형 건물 파편과 대형 에어컨 실외기를 들어엎어서 탈출에 성공.

  • 두 쪽으로 쪼개지려고 하는 대형 유람선을 근력으로 버텨내서 붕괴를 늦춤.

  • 홈커밍을 보면 학교 사물함 밑에 숨겨둔 웹 슈터의 거미줄 용액과 홈메이드 슈트는 말 그대로 사물함 밑이라 모든 사물함을 동시에 들어올려야 꺼낼 수 있는데, 아주 가볍게 사물함 전체를 한 손으로 들어올림.

  • 인피니티 워에서 컬 옵시디언이 던진 택시를 거미줄로 낚아채 돌팔매 던지듯이 가뿐히 내려 꽂음.


이와 같이 낼 수 있는 근력 수치는 최소 톤 단위는 우습게 넘으며, 토르나 헐크 같이 괴력이 특히나 부각된 초강자들을 제외하면 인간의 범위 내에서는 거의 최강 수준이다.[16] 다만 MCU 상위권 근력에 비해 가벼운 몸무게와 경험미숙 탓인지 거미줄로 캡틴과 힘싸움할때는 캡틴이 센스를 발휘해 몸을 회전시키자 딸려가기도 하고 벌쳐 슈츠의 클로에는 가볍게 들렸다가 던져지는 등 아무리 힘이 세도 지지대가 없다면(잡고 버틸게 없다면) 몸이 붕 뜨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는 듯 하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이런저런 장면에서 상당한 완력을 과시하면서 활약하는 편이다. 한 번은 헐크급의 괴력을 지닌 강자인 컬 옵시디언이 휘둘러대던 망치를 별 어려움 없이 막아내기도 했을 정도.[17] 딴청을 피우다가 바로 직후에 맞고 날아가버리긴 하지만.[18] 타노스의 한쪽 팔을 묶어두는 활약도 하는데, 타노스가 헐크조차 압도하는 어머어머한 완력의 소유자인 관계로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의 기계 다리의 힘까지 써도 한쪽 팔도 잡아두기 버거워했지만 나름 선전한 편.[19]

그 외에도 거대화한 앤트맨이나 캡틴에게 맞거나 자동차에 끌려다니고 쇼커의 장비에 얻어맞고[20] 무너지는 건물에 깔리고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튕겨나가 바닥에 쳐박히고 벌쳐에게 얻어맞아도[21] 바로 움직이거나 큰 타격을 입지 않는 것을 보면 역대 스파이더맨들처럼 회복력, 내구력, 체력도 초인 수준인 모양.

뿐만아니라 스파이더 센스를 제외하고도 운동신경이나 반사신경, 균형감각과 유연성 등 모든 운동능력 전반또한 초인적인 수준으로 묘사된다. 빌딩 옥상 줄 위에서 서커스 하듯 덤블링과 여러 아크로바틱한 동작을 선보이기도 하고, 징계를 받다가 학교를 뛰쳐 나갈때에는 학교 담장을 도움닫기도 없이 폴짝(..) 뛰어 넘어버렸다! 게다가 전반적으로 아크로바틱 동작이 다른 히어로들보다 가볍게 이루어지는 묘사로 미루어보자면 기타 히어로들보다 우월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파이더맨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원래 발레 전공이라 유연성, 순발력 등이 우월하고 근육도 많은데, 어린 나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좋은 캐스팅이라 볼 수 있다.

5.2. 스파이더 센스[편집]

대부분의 팬들이라면 알고 있을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능력. 다가올 위험을 본능적으로 감지할 수 있고, 그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동작을 할 수 있다.

기존의 스파이더맨 영화에선 스파이더 센스가 발동될 땐 지이잉 하는 소리가 나는 연출이 있었다면, MCU의 스파이더맨은 로미타 아이[22]가 반영된 마스크로 스파이더 센스를 연출한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윈터 솔져가 간판을 집어던지자 로미타 아이가 커지며 간판을 피한 장면이 그 예시.[23]

홈커밍에선 아쉽게도 스파이더 센스가 제대로 묘사된 장면이 없었다. 학교 뒷문으로 뛰쳐나왔을 때 잠복하고 있던 쇼커의 기습을 피하지 못한다거나, 창문으로 들어오면서 안에 있던 네드를 눈치 못챘으며, 폐건물에서 벌처 슈트의 공격을 전부 피해낸 것이 얼핏 스파이더 센스 덕분으로 보이지만, 건물이 무너지는 건 예상 못 했기 때문에 위험상황에 있어서는 예지급의 능력인 스파이더 센스가 발휘되었다고 할 수 없다.[24]

와츠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이전 영화들에 많이 나와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일부러 스파이더 센스 능력을 없앴다고 한다.# 그런데 동시기에 파이기는 있다고 또 딴소리를 해 논란이 남았었다.

스파이더 센스는 설정상 삭제되었다기보단, 첫번째 작품을 전작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배제한 면이 크고, 오히려 후속작에서 주요 설정 중 하나로 다뤄질 가능성도 크다고 볼수 있다. 실제로 존 와츠 감독은 시네마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 센스의 설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서 피터의 팔의 잔털들이 곤두서며 위험을 감지하고 타이탄 행성에서 가오갤 일행과 싸우기 전에도 스파이더 센스로 감지하는 등스파이더 센스가 본격적으로 묘사되었으며, 모두가 먼지가 되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고통없이 죽어갈때 스파이더맨 혼자 스파이더 센스를 통해 본인이 죽어가는 것을 눈치챘다고 한다.#

사실 작중 연출을 보면 있다 없다의 문제보단 완성됐느냐 아니냐의 문제에 더 가까워 보인다.[25]

5.3. 접착 능력[편집]

역시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또 다른 능력.[26] 대부분은 쉽게 '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능력'으로 알고 있다. 하필이면 시빌워에선 손이나 발에 붙는 거라곤 딱히 없는 탁 트인 공항에서 전투신을 찍다보니 이 능력은 몇번 쓰지 않았다. 하지만 공항 실내에서 팔콘과 윈터 솔저를 쫓을때 유리벽을 타고 오르며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주었다. 이 때 유리창을 기어 추격하는 스파이더맨을 보고 "뭐야 저건?!"이라고 외치는 윈터 솔저와 "별종들 다 튀어나오네!"라고 투덜거리는 팔콘의 만담은 덤.

이후 홈커밍에서는 이 능력을 통해 본거지인 뉴욕에서의 활약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다. 집 안으로 몰래 들어갈 때 천장을 기어서 가거나, 창문을 발로 닫는 등 활용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중반에 오벨리스크를 타고 오르는 부분은 능력이 대단함을 보여주는 장면. 하지만 평소에 활동하던 퀸즈의 건물보다도 훨씬 높은 높이여서 힘들어했다. 이전 작에서 맨하탄 시내의 고층 빌딩 사이를 활강하던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으로 스파이더맨의 경험부족을 알려주는 장면.

5.4. 기타[편집]

  • 피터 파커로서의 천재성
    10대, 그것도 중~고등학생 정도의 나이대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이미 웹 슈터와 거미줄을 만들었다는 점만 봐도 원작과 마찬가지로 머리가 상당히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토니가 피터가 만든 거미줄을 보고 감탄할 정도였다. [27][28] 캡틴의 방패를 보고서는 "물리법칙을 완전히 무시하는데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원작처럼 지능은 과학자 수준인 듯. [29] 과학분야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아는 것이 많은 모양이다. [30] 일단 꽤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그 학교 내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성적도 상위권일 것으로 추정. [31] 수업시간에 딴짓하다가 플래시가 틀린 문제를 주저 없이 바로 정답으로 맞히고 피터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도 학교대항 경시대회에서 (간신히지만)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우수한데, 이들조차 피터가 대회에 불참하겠다고 하자 단체로 경악하고, 그가 돌아오자 선생부터 다들 반길 정도로 에이스 취급이었다. 즉, 웬만한 우수생들과 레벨이 다른 천재라는 뜻. 리즈는 피터에게 자신이 아는 이들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촉새
    스파이더맨의 또 다른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촉새 기질 역시 굉장한 수준인데, 정말 전투 내내 입을 다물고 있는 장면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쉬지 않고 농담 따먹기를 해댄다. 팔콘과 버키에게 협공을 받는 상황에서도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어요!"라고 하고, 맞서 싸우던 캡틴 아메리카 팀의 팔콘은 "너 그렇게 쉴 새 없이 떠드는 거 보니 싸우는 거 처음이지?"라고 면박을 줬을 정도. [32] 홈커밍에서는 더욱 발전하여, 숙모가 예쁘장하다며 스페인어로 집적거리던 가게 주인 아저씨에게 스페인어로 아저씨 딸은 잘 지내냐며 맞받아치고, 심지어 자기가 두들겨 맞는 상황에서도 쉴 새 없이 떠들어대게 되었다. [33]


그 외에도 인피니티 워에서, 핑거스냅에 휘말려 소멸한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소멸에 비교적 긴 시간이 걸렸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이 소멸에 긴 시간이 걸린 이유는 저항했지만, 결국 못 견디고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죽음을 완벽히 버틸 수는 없었지만, 지연시킬 수 있었던 것. 저항의 기준이 뭔지는 딱히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핑거스냅을 조금이나마 견딘 시점에서 충분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34] 간단하게 추측하자면, 피터의 전체적인 능력치가 높은 탓에 게임에 비유하면 HP가 높아서 소멸을 위해 가해지는 에너지에 잠깐이나마 버틸 수 있었다 같은 느낌일 듯하다. 다른 초인들은 핑거 스냅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소멸해버린 것을 보면, 아마도 스파이더 센스로 먼저 감지한 다음 저항했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

5.5. 단점[편집]

다만 스펙상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할 정도의 인물임에도[35] 엄연히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근본적으로 피터가 만 15세 청소년이라는 데서 오는 미숙함과 경험부족, 그리고 방심이다.

스파이더맨은 본디 현재까지 등장한 어벤져스 멤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반사신경을 자랑하고, 시빌워에서 그랬듯 자기를 향해 던져지는 물건을 보지도 않고 알아차리는 스파이더 센스까지 있다. 근데 시빌워에서 홈커밍까지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리는게 한두 번이 아니다.

이 때문에 스펙에 비해 그렇게까지 활약을 하진 못하는데, 대표적으로 자신에 비해 모든 신체능력이 현저히 밀리는 캡틴 아메리카와의 싸움에서 제압당한 것.[36][37] 게다가 현재까지 등장한 마블 슈퍼빌런 중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벌쳐와의 싸움에서조차 몇 번이나 목숨의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경험 부족 및 개인적인 초조함으로 독단적인 영웅 행위를 우선시해서 무작정 행동하다 사고 및 민폐를 많이 끼치기도 한다. 학교 행사 중에 스파이더맨으로 행동하다 보니 빼먹기는 일수고 기물파손에서 시작해서 대형사고의 원인을 만들기도 한다.

이 때문에 토니는 그를 기껏 영입해놓고 2개월 동안 써먹지도 않으며, 피터가 좀 위험한 악당과 싸우려고 하면 득달같이 말린다. 토니가 "네가 만약 죽었으면, 그건 내 책임이야!"라고 하는 것처럼 초인이긴 하지만 항상 걱정되는 존재인 것. 실제로 토니가 작중에 도와주지 않았으면 죽을 뻔한 사건이 두번이나 있었다.

그러나 이 점은 그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10대 청소년이란 점에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점이며, 실제로 홈커밍 말미에 스파이더맨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책임감을 느끼며 각성하는 듯한 장면이 있고, 이 이후에 벌쳐나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슈퍼히어로로서 멋지게 활약한다. 차후 작품에선 이러한 "성장형 히어로"로서 스파이더맨이 그려질 확률이 높다.[38]

이전 시리즈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지형 상성을 타는 모습도 드러난다. 멋지게 나무 사이를 지나가다가 허허벌판인 골프장이 나와서 열심히 뛰어가는 개그신과 비행기에서 웹 슈터의 거미줄이 풍압 때문에 제대로 사출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6. 기타[편집]

  •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이전에 진행하였던 케빈 파이기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MCU의 피터 파커는 15~16살 정도의 청소년이며 본격적으로 언급만 안 되고 있을 뿐이지 이미 MCU 세계관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동 중인 상태로, "MCU 내에서는 집에서 만들어낸 코스튬을 입은 소년이 뉴욕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당신은 그것을 아직 몰랐던 것일 뿐"이라고 언급하였다.[39]

  • 톰 홀랜드인터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MCU에서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히어로라고 한다. 데어데블도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설정인데 뭔 소리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데어데블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건 맞지만 맷 머독이 사실 데어데블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자체는 의외로 많이 있다. 디펜더스 시점 기준으로 맷이 대놓고 정체를 밝힌 이들만 따져봐도 디펜더스 멤버들과 포기 넬슨, 클레어 템플, 멜빈 포터, 엘렉트라, 스틱, 캐런 페이지, 산티노로 최소 10명이 존재하며, 퍼니셔 또한 직접적인 언급만 없을 뿐이지 정황 상 모를 수가 없으므로[40] 사실상 최소 11명이다. 반면 스파이디의 경우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아는 것으로 묘사되는 인물은 토니와 해피 모두 두 명 뿐이다[41]. 즉 톰 홀랜드의 저 발언은, 정말로 자신 외에는 아무도 그 정체를 모르는 히어로라는 의미인 듯하다. 그러나 홈커밍에서는 토니의 측근(해피, 페퍼)들은 모두 정체를 알고 있고, 친구에게 정체를 들켰으며, 메인 빌런인 벌처에게도 들키면서 완전히 비밀은 아니게 되었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서 메이 숙모한테 슈트 입은 것까지 들킨다.[42]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선 대놓고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닥터 스트레인지와는 아예 통성명을 하는 등 함께 싸우는 히어로들에게는 정체를 밝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통성명 부분이 주요 개그신 중 하나인데, 그 대사는 다음과 같다.

    스파이더맨: 전 피터예요, 피터 파커.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오, 히어로 이름 쓰세요? 그럼 전 스파이더맨이에요.

    이 장면은 'Dr.'라는,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 혹은 의사를 부르는 호칭을 히어로 네임(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으로 착각해서 생긴 언어유희적 개그신이다.

  • 더불어 스파이더맨 특유의 액션신을 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 훈련이 굉장히 고되다고 한다. 아크로바틱 연습영상 영상#1 영상#2 그래도 톰 홀랜드의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인지 시빌 워 촬영당시 액션신의 상당부분은 본인이 직접 연기하였다고 한다.

  • 또한 마블은 소니 시절의 무거운 졸업생 스파이더맨이 아닌 젊은 10대 히어로로서의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44] 톰 홀랜드 같은 젊은 배우를 일부러 기용한 것도 이 일환중의 하나. 이로 보아 내용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연재 초기의 모습에 가까울 듯. 실제로 마블은 과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초반부터 스파이더맨이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는 내용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 점을 반영해서인지 시빌 워에선 첫 등장부터 끝까지 10대 청소년으로서의 피터 파커의 모습이 많이 묘사되었다. 실제로 15살이면 미국기준으로 고등학교 거의 초엽이라[45] 그동안 실사화에서 항상 졸업반으로 시작했던 것과는 대비된다. 현실시간대로 흘러가는 MCU 상에서도 4년이나 유예가 있는 셈이니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성공하면 학생 스파이더맨을 많이 볼 수 있을지도.

  • 또한 MCU의 스파이더맨은 소니의 스파이더맨들과는 다르게 이뤄야 할 목적이 있다고 한다. 그의 목적은 어떻게든 어벤져스 팀에 들어가기 위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것. 실제로 <시빌 워>에서 토니와 피터가 서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고,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토니가 피터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멘토-멘티 관계라는 걸 강조하고 있다. 톰 홀랜드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끝날 때까지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의 멤버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는 그나마 용병으로 활약을 펼치거나, 명예 회원으로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진짜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멤버에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앞으로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래에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판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홈커밍의 후속작 제작 이후로는 MCU의 스파이더맨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 마블의 최고 인기 히어로답게 MCU 합류 소식이 발표되자 인터넷상에서 굉장한 화제를 낳았으며, 이후 출연작, 배우 캐스팅 등등 MCU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행보 하나하나에 팬들의 주목이 집중될 정도였다. 헐리우드 내에서도 상당한 화젯거리였는지 스파이더맨 배역에 수많은 젊은 남성 배우들이 관심을 가졌고 실제로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에 신청했다고 한다. 시빌 워 2차 예고편이 나오기 전 까진 단편적인 정보 외엔 거의 공개된 사항이 없어서 팬들을 매우 애태웠는데 결국 2차 예고편 마지막에 깜짝 등장하였을 때에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공개 당시의 전 세계 팬들의 반응

  • 6월 30일에 피터 시점에서의 시빌워 독일공항 전투신 이전과 이후의 이야기가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촬영한 ' Civil War Vlog '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개되었다.영상

  • 피터 파커가 베이스지만 마일즈 모랄레스의 속성도 일부 가지고 있다. 친구인 네드는 마일즈의 친구인 강케와 비슷하게 그려졌으며, 웹슈터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한다거나, 후원해주는 어른이 있다거나 하는 면도 닮았다.

  • 뉴욕 메츠 팬이다.[46][47] 방에 마이크 피아자와 관련된 물품과 뉴욕 메츠의 모자가 있는데, 피아자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이다. 메이 파커가 이탈리아계라는 설정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름대로 감독이 캐릭터 설정을 꽤 신경쓴듯 하다.

  • 원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먼저 출연할 뻔한 적도 있었는데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새로운 어벤저스의 멤버로 무려 캡틴 마블과 함께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촬영이 끝난 후 포스트 프로덕션(편집)이 진행되고 있던 중이라 출연시킬 수 없어서 무산되었다.##

  • 배우가 미소년인데다가 앳된 외모고 설정상으로도 겨우 10대 중반의 청소년이라 2차 창작에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밝고 귀여운 막내 포지션[49]으로 많이 연성되며 커플링으론 주로 토니랑 부자관계처럼 엮이는 일이 많다.원작 코믹스에서도 피터가 토니더러 아버지라고 부른 적이 있기도 했다

  • 국내 한정으로 아이언맨에게 카드를 받아 쓰고 있다는 밈이 있다. 워낙 토니가 피터를 아끼는 장면이 많이 나온 덕에 부자 히어로인 그가 피터보고 이것저것 잘 먹고 다니라고 카드 하나쯤 주지 않았겠냐며 나온 밈으로 국내에선 은근히 널리 퍼진 밈. 여기에 피터가 항상 쪼들리게 살아서 토니가 카드를 주며 '마음 편하게 비싼 거 많이 사 먹어.'라고 말해줘도 여전히 값싼 패스트푸드 정도만 사먹어서 이를 본 토니가 한심해(?)하는 등 일종의 '빈데레' 기질도 섞일 때가 있다.예시예시2 예시3

6.1. 판권[편집]

스파이더맨은 그동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등의 실사 영화화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정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이 약 10년 간의 재판을 통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영구적으로 획득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조직 이후 스파이더맨을 편입하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지만, 번번히 실패하였다.

마블은 스파이더맨 판권을 1985년에 캐논 그룹에게, 1990년에는 캐롤코 픽처스에 이중으로 팔아치웠고, 1995년 판권을 구매했던 2개의 영화사와 마블 모두 동시에 부도가 나자 영화사 투자자들의 사기죄 피고로 마블은 재판에 회부되고 소니는 이 문제를 해결한 영화사이다. 1996년 1차적으로 판권 문제가 수습된 것처럼 보이자 1999년 마블은 소니에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700만 달러에 판매했는데 2개의 영화사가 보유한 판권들을 인수한 MGM이 이에 격분, 소송을 걸었다. 결국 이들의 최종 협상을 통해 전쟁은 사실상 종결되는데 당시 소니와 MGM은 스파이더맨과 007 시리즈를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소니 픽처스와 MGM은 개별적인 협의를 통해 각각 스파이더맨과 007 판권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최종 합의를 보게 된다.

문제는 마블은 부도를 수습하느라 재판을 그대로 방치해버렸으며, 소니가 재판의 최후 승자가 되자 권리를 인정해버렸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피고나 원고가 유권표명을 하지 않으면, 권리도 포기했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마블이 딱 그 예다. 결론적으로 소니는 마블에서 판권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마블의 이중계약으로 벌어진 재판을 해결하고, 판권을 획득하였고, 정작 마블은 당시 부도가 나 재판을 포기, 수년 후 사후인정했다. 이 경우 법적으로 판권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소니는 재판부 보장하에 일정 기한 내 영화 제작 조건 없이 당당히 스파이더맨 영화 판권을 영구히 소유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4년 영화 《디 인터뷰》 개봉과 관련된 일련의 해킹 사태들로 인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재정난에 빠지면서 결국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었다. 사실 이전부터 마블과 소니 간의 협상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는 있었다. 특히 2014년 11월, 정체불명의 인물이 소니픽처스를 해킹하여 내부 문서를 공개한 사건이 있었는데 내부 문서의 내용 중에는 마블과 소니가 협상을 했다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유출된 내용 중에서는 마블과 소니 사이에서 스파이더맨 판권에 대해 제휴 협상을 맺는다는 내용이 있었으며, 한때 결렬되어 무산될 뻔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2015년에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는 자금을 대주는 대신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련된 모든 이익을 취하고, 마블은 단독 영화를 포함한 MCU의 다른 영화에도 스파이더맨이 출연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다른 영화사에 판매된 마블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 영화화 판권 조건과 달리, 소니의 경우는 마블이 스파이더맨 영화화 판권을 이중으로 판매한 문제로 복잡한 소송 과정을 거쳐 일정 기간 동안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회수되는 조건 따위 없이 영구히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디즈니/마블은 판권을 돌려받을 시도를 얌전히 포기하고 소니와 협상한 것이다.

소니 측도 부진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흥행과 해킹 사태로 스파이더맨 영화를 순조롭게 제작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고, 진짜로 영화를 제작했다가 돈만 버리고 스파이더맨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MCU 측도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지금이라는 때를 놓쳤다가는 마블의 상징인 스파이더맨이 MCU에 등장하지도 못하는 비극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대로 소니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귀중한 캐릭터를 애물단지마냥 끼고 묵히기만 해봐야 양쪽 다 좋을 일이 없으므로 돈을 원하는 측과 브랜드를 원하는 측 간의 의견이 일치하게 되어 협상이 이뤄졌다고 볼 수 있겠다.[51]

그러나 스파이디에게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에이미 파스칼이 시네마 콘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이 계약의 최고의 장점은 여러 스튜디오들이 자주 모여서 영화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죠. 속편을 만든 후에."

즉 스파이더맨 속편이 나온 이후 MCU에서 스파이더맨이 사라질 수도 있다. 영원히 가루가 되는 거다 시빌 워의 스파이더맨이 반응이 좋고 홈커밍도 많은 기대를 부르자 소니가 자체제작하는 베놈, 블랙캣 솔로 영화가 돈이 될 줄 알았는지 슬슬 마블의 등에 칼을 꽂으려는 것 같다. 물론 정말 이런 짓을 저질렀다간 엄청난 비난이 가해질 테니 실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듯.

다만 위 발언을 한 에이미 파스칼은 2014년에 있었던 해킹 사태의 여파로 인해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의 CEO 자리에서 내려온 상태이다.

[1] 시빌 워의 공항 전투에서 토니 스타크가 스파이더맨을 부를 때 외친 말. Underoos는 아이들을 위한 속옷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유명 슈퍼히어로들의 의상을 유니폼처럼 속옷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언더루스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대사를 쫄쫄이로 대처.[2] 툼스가 피터를 처음 만났을 때 이름을 틀리게 부른 것. 처음 만나서 잘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피터를 처음 만났을 때는 제대로 불렀고, 아내가 물어보았을 때는 프레디라고 부른다. 의도적인 셈.[3] 피터,페드로 두 이름 모두 베드로에서 파생된 이름이긴 하다. 베드로의 영어식 이름이 피터, 스페인식 이름이 페드로.[4] 인피니티 워에서 토니 曰 "꼬맹이, 너도 이제부터 어벤져스야."라고 하며 간소하게 임명한다.[5] 아이언맨 2에서 어린 시절의 피터를 맡은 배우로, 존 패브로의 아들이다. 물론 작중 행적 문서에 후술하다시피 아이언맨 2 출연 당시엔 피터 파커가 아닌 단순한 단역이었지만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하면서 어린 시절의 피터였다는 설정이 붙게 되었다.[6] 참고로 남도형은 같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히어로인 로켓의 목소리를 맡고 있고 얼티밋 스파이더맨(TVA) 이후 모든 애니메이션에서 스파이더맨을 전담하고 있다.[7] 이 한마디로 인해 단번에 아이언맨을 설득시켰고, 스파이더맨이 그저 어린애가 아닌 영웅에게 적합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이언맨에게 보여주었다.[8] 안드로이드인 비전은 제외한다. 자비스의 나이까지 더한다면 피터와 비슷한 연배일수도 있지만...[9] 적대하고 있던 상황상 비꼬는 걸로 보였지만 "홈커밍"을 보면 이는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 피터는 MCU의 여느 또래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어벤져스의 광팬이라 히어로들 싸움에 끼는 걸 갖고 광분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홈커밍에서 자기가 찍은 비디오를 보면 출동하기 전에 "저기 캡틴 아메리카 있네...아이언맨하고...우와, 저 새로운 사람은 누구야?(정황상 당시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앤트맨)"라고 본인의 멘토나 다름없는 아이언맨보다 먼저 캡틴을 언급했다. 이후 네드에게 자기가 캡틴의 방패를 뺏었고 이후 두들겨맞았다고(...) 자랑하거나, 아이언맨에게 항변할때 자신이 판정승을 거둔 윈터솔져나 팔콘을 제쳐두고 굳이 자신을 패버린 캡틴을 언급하기도 한다.[10] 그런데 이건 피터의 착각이 아닌 사실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토니는 영화 세계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츤데레다. 그는 피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의적으로 대했으며,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은근슬쩍 피터의 일거수를 보고받는 등 신경쓰고 있음을 보여줬다. 굳이 저런 포옹하는 불편한 자세로 문 열어줄 이유가 없기에 핑계를 댔을 것이다. 홈커밍에서 피터가 영웅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인격이 성장했을 때 누구보다도 흐뭇해하던 양반이 토니다.[11]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생체 거미줄도 내구력이 상당하지만 폭주하는 열차를 막아내기 위해 수많은 거미줄을 옆 빌딩에 쏴야 했고, 그마저도 상당수가 끊어지는 모습으로 한계가 보이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웹슈터의 경우 거미줄이 리저드의 전신을 뒤덮을 정도로 쏘아대고도 리저드가 힘을 좀 주면 투둑거리며 죄다 뜯어져버리는 수준이었다.[12] 실제로 특허를 내려고 했지만 거미줄이 2시간 지나면 녹는 것 때문에 까였다.[13] 어마어마한 근력으로 수십 개의 사물함을 한번에 들어올린다.[14] 이 성장이 눈에 띄는게, 시빌워때는 비행기까지 갈 수 있도록 놓은 보딩 브릿지를 드는것만으로도 버거워 했지만, 홈커밍에서는 혼자 힘만로 건물 자제를 몇개를 들어올리는 굉장한 힘을 보여주었다.(그후 건물에 깔린 데미지는 무시하고 바로 벌처를 따라가는건 회복능력까지 과시하는 덤)[15] 다만 스파이더맨과 붙을때는 왼팔의 고출력기능을 발동시키지 않았다. 캡틴은 왼팔의 통상적인 완력은 두 팔로 막아낼 수 있지만, 고출력기능엔 밀린다는 걸 생각하면 캡틴보단 훨씬 강한게 확실하지만 아이언맨과 비교는 좀 애매하다. 아이언맨은 윈터 솔저의 왼팔은 한 손으로 제압했지만 나중에 윈터 솔저가 왼팔에 힘을 집중하자 제압당한다. 다만 굳이 출력을 올리지 않아도 슈퍼솔져급의 힘을 내는 왼팔의 주먹질을 너무나도 쉽게 잡아냈다는 점에서 이미 대단한건 맞다.[16] 적어도 아스가르드 일반인 수준은 넘는 듯??[17] 다만 전력으로 내리친 것을 막아낸 것은 아니며, 컬 옵시디언이 워낙 강적이라 아이언맨과 협공했는데도 딱히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전투 장소가 도심지 한복판인데다 바로 옆에 일반인인 배너가 있어서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다소 자제했던 것도 있지만.[18] 그 후 컬 옵시디언이 던진 택시를 거미줄로 잡아 컬 옵시디언에게 꼽는다![19] 심지어 타노스는 자기 얼굴에 붙은 거미줄을 무슨 먼지 털듯 뜯어내버린다.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의 힘을 생각하면 이런 놈의 팔 하나를 붙들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성과.[20] 대형 스쿨버스를 간단히 날려버리고 우그러뜨릴 정도의 위력이다. 슈트도 없이 평범한 옷을 입고 이 공격을 제대로 몇방씩이나 맞았음에도 바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일반인이었으면 한두방에 산산조각+즉사했을 것이다.[21]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벌처의 공격은 단단한 벽돌과 기둥을 손쉽게 부수고 쇳덩어리도 찢어 발기는 위력이다.[22] 눈 부분의 크기가 변하는 기능. 참고로 이건 아이언맨이 만들어준 거고, 그 전까지는 자기가 만든 괴악한 디자인의 고글을 쓰고 다녔다. 토니와의 대화에서는,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할 때는 감각이 너무 예민해져서 고글로 적당히 시야를 제한하는 게 편했다고 이야기한다.[23] 그러나 제압한 뒤 방심하여 수다를 떨다가 레드윙한테 기습당한다[24] 유일하게 명확하게 스파이더 센스가 발현된 것으로 보이는 것이 배 위에서 전투를 펼칠때 뒤에서 기습을 한 쇼커의 공격을 피한 것인데, 이때만은 확실히 뒤도 안 돌아보고 피했다. 그 이후 웹 수류탄으로 멀리서 달려오는 적을 제압할 때는 약간 뒤를 흘끗 돌아본다. 가간 일당 2명이 총을 들려고 하자 '그럼 안되지!' 하면서 제압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들을 육안으로 본건지 아닌지 애매모호. 배에서 전투를 할 때는 피터도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한 상태였기 때문에 스파이더 센스가 제대로 발현되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아직 경험이 미숙해 집중력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스파이더 센스가 발동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시빌워에서 레드윙에게 기습당한 것도 어찌 보면 개그 연출이지만 또 다르게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스파이더 센스가 발동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다.[25] 실제로 원작에서 스파이더 아일랜드 사태때 스파이더맨의 힘을 얻은 강도단이 스파이더 센스를 그냥 이상한 느낌으로 치부하다가 곁에있던 퍼니셔한테 끔살당하고 한 소리 듣는 장면이 있었다. MCU의 피터가 성장형 히어로인 것을 생각하면 시빌워나 홈커밍에서 잘 피하는듯 하다가 못피하기도 하는 장면은 어느정도 의도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26] 실제로 앤트맨 마지막에 스파이더맨이 언급될 때 wall crawler가 있었다.[27] 토니는 처음에 거미줄이 피터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누가 만들어 줬는지 묻는데 직접 제작했다고 말하니 당황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건데 피터는 주워 온 컴퓨터나 DVD 플레이어를 써야 할 정도로 가난한 10대 청소년이다. 이런 미성년자가 대량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들로 거미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토니가 괜히 당황한 게 아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과학 실험 중 주어지는 화학물을 몰래 사용해서 거미줄을 제작하는 모습이 홈커밍에서 나온다.[28] 사족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피터는 웹 슈터는 본인이 만들었지만, 거미줄은 오스코프의 기술을 빌려왔다.[29] 그런데 캡틴의 방패는 누가 봐도 물리법칙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다.[30] 비단 과학뿐만이 아니라 역사, 지리, 수학 등등 이것저것 많이 알아야 하는 경시대회에 필수 멤버로 취급받고 있다.[31] 작중에서 토니 또한 파커의 천재성을 알고 있어서인지 히어로 활동도 좋지만 성적이 낮아지는 것을 우려해 자신이 MIT에 연줄이 있으니 대학을 준비하라고 조언을 하였다.[32] 심지어 이 때 팔콘은 (몰래 레드 윙을 조작해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긴 했지만) 거미줄에 포박당한 상황이었다. 상당히 정신 사나웠던 모양.[33] 사실 원작에서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은 마블 세계관 최고의 수다 콤비다. 둘이 제대로 말싸움했을 때는 잘 나가는 현직 변호사인 데어데블조차 중재하려다 GG 칠 정도로 싸웠다.[34] 스파이더맨의 소멸에 시간이 걸린 이유는 홀랜드의 애드리브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피터가 스타크의 품에서 죽어가는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명장면을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영화에 집어넣자니 다른 히어로들과 비교해 어색해지니, 죽음을 지연시켰다는 설정을 집어넣은 것. 이건 어디까지나 외적인 사정 및 추측이고, 설정으로만 보면 상당히 강한 초인적 능력을 지닌 게 맞다.[35] 비무장 상태에서 스펙만 본다면 인간들 중에서는 헐크, 스칼렛위치 다음가는 위치다. [36] 심지어 이것도 상대가 악당이 아니라 캡틴이 적당히 해준 결과이며, 홈커밍에서 토니 스타크의 "캡틴이 진심이었으면 넌 상대도 안 됐어."라는 대사로 확인사살된다. 코믹스에서도 스파이더맨은 근접전에 있어 캡틴을 따라가기에는 한참 멀었다고 말한다.[37] 인피니티 워에서도 (기습+장비의 도움이 있었다지만) 셀레스티얼의 힘을 잃은 상태, 즉 비초인 수준의 신체능력의 소유자인 스타로드에게 인질로 붙잡히기까지 한다.[38] 여담이지만 그의 멘토인 토니 스타크 역시 비록 어른이지만 1~3편을 거치면서 계속해서 성장해간 성장형 히어로다. 처음부터 성숙했던 캡틴과 대비되는 면. 이 때문인지 이 과정을 거치며 어른스러워진 토니가 피터에게 잔소리하며 "세상에, 우리 아버지가 했던 말 하고 있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39] 실제로 극중에서 피터가 스파이더맨의 힘을 얻은 시기는 영화 시빌 워 시점에선 약 6개월 전이자 영화 앤트맨의 작중배경에서 조금 전의 일이다.[40] 시즌 2 최종화의 퍼니셔가 노부의 부하 닌자들을 대신 처리해주는 장면을 보면, 맨얼굴로 퍼니셔가 있는 방향을 돌아보는 데어데블과 망원조준경을 통해서 데어데블이 있는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퍼니셔의 모습이 교차하는 씬이 있다. 퍼니셔는 자신을 변호했던 변호사인 맷 머독의 얼굴을 알고 있으므로 "Red"가 맷 머독이라는 것을 당연히 눈치채는 것이 정상이다.[41] 공항 전투에서 로디가 토니에게 저놈 대체 뭐냐는 식으로 묻고 토니가 일단 우리들보다는 좀 어리다고 대답하는 장면으로 볼 때, 토니와 피터를 제외한 팀 아이언맨의 나머지 인원들조차도 스파이디의 정체는 커녕 그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긴 그부분이 처음으로 아이언맨팀이 집결한 장면이니 당연하다.[42] 툼스의 부하인 슐츠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숙모에 대해서는 코스프레니 스파이디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고 거짓말 할 수도 있지만 토니 스타크에게 슈트를 빼앗긴 상태에서 집에 돌아왔을때 숙모가 '왜 워싱턴DC 대회때 참가를 안하고 동시에 밤마다 몰래 무엇을 하길래 밖을 돌아 다니니'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일들을 모른척 하고 있다는 것을 피터에게 대놓고 말했으니 이제 거짓말해도 안 믿을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로써는 두고 보아야 한다.[43] 시대가 정확하지 않다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 6화에 "2012년 치타우리 공습 당시~"라는 대사가 있으니 어벤져스의 배경은 2012년이고, 어벤져스에서 블랙 위도우가 브루스 배너에게 "1년간 변신 안 하셨잖아요"라고 했으니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의 배경은 2011년이다.[44] 사실 스파이더맨이 유명한 이유중 하나가 최초의 10대 히어로라는 점인데(정확히는 솔로 히어로. 단순 사이드킥이라면 로빈이 있으며, 팀 단위라면 휴먼 토치가 있다.),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실사 매체에선 이 점을 살린 적이 거의 없었다.[45] 홈커밍에서 대사를 통해 그가 2학년(sophomore)이라는게 나오는데 미국은 4년제라 한국으로 치면 고1이나 마찬가지다. 여담이지만 히로인인 리즈는 4학년(senior)이라 2살 연상으로 추정된다.(추정인 이유는 미국에선 한국과 달리 반드시 같은 나이에 학교를 들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만/한국식 나이 차이도 있고)[46] 피터의 집이 있는 뉴욕의 퀸즈가 바로 메츠의 연고지이다.[47] 스파이더맨이 60년대에 만들어졌고 메츠도 60년대에 창단해서 그런지 스파이더맨은 초창기부터 양키스보다는 메츠와 많이 엮였다.[48] 기존의 벤 파커는 노인으로 묘사됐지만 MCU는 메이 파커부터 미모의 중년으로 묘사됐으므로 40대 초반인 맥과이어가 벤 파커 역을 맡아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특히 나온다면 회상씬이 될 거라는 점에서 나이 문제에서 더 자유롭다.[49] 나이상으로 따진다면 어벤져스의 진짜 막내는 비전이지만, 이쪽은 인공 생명체인데다가 성격이 과묵하고, 원채 어른스러운데다가 담당배우가 성인이다 보니 별로 막내취급을 받지 못한다. 사실 비전은 탄생할때부터 지식지능능력면에서 완성된 성인으로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라 나이를 따지는게 큰 의미가 없다. 에오울에서 태어난지 하루된 비전에게 "옳지 애기 잘한다 우쭈쭈 (...)" 하진 않지 않던가.[스포일러] 그런데, 에반젤린 릴리가 맡고있는 배역인 와스프도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파이더맨과 같은 신세가 되버려서 지금 와서 보면 자학개그가 되어버렸다.[51] 하지만 이 협상으로 인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 & 4편과 시니스터 식스 등 시리즈 제작이 취소되면서 샘 레이미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취소된지 5년 만에 또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제작이 취소된 것이며, 무엇보다 20년 동안 제작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가 여러가지 악재로 결국 제작이 최종 무산된 고스트 버스터즈 3가 취소된지 얼마 안 되어서 소니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취소시킨 거라서, 소니의 스파이더맨 단독영화(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기대하던 팬들은 소니 픽쳐스를 계속 까고 있으며 소니 픽처스의 막장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