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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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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Benjamin Parker / Spider-man

1. 프로필2. 개요3. 특징
3.1. 젊은 서민 히어로3.2. 성격상의 단점
3.2.1. 패닉
3.3. 불행3.4. 외톨이3.5. 이성관계3.6. 가난뱅이3.7. 수다쟁이3.8. 성격상 장점
3.8.1. 강한 의지3.8.2. 책임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3.8.3. 친밀함3.8.4. 주변 인물에 대한 사랑
4. 능력
4.1. 천재
5. 장비
5.1. 의상5.2. 각종 바리에이션
6. 작중 행적7. 관련 인물8. 평행세계9.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10. 각종 논쟁
10.1. 전투력에 대해10.2. 찌질하다?
11. 클리셰12. 마블 코믹스 내에서의 위상13. 입버릇14. 기타

1. 프로필[편집]

캐릭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Amazing Fantasy #15 (1962년 8월)

작가

스탠 리, 스티브 딧코[1]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피터 벤저민 파커
Peter Benjamin Parker

다른 이름

스파이더맨, 스파이디,
당신의 친절한 이웃,
호랑이[2], 웹헤드, 월 크롤러 등

종족

인간

국적

미국

근거지

뉴욕[3]

학력

엠파이어 스테이트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가족 관계

윌 피츠패트릭(외조부)
리처드 파커(아버지)
메리 파커(어머니)
벤 파커(삼촌)
메이 파커(숙모)
메리 제인 왓슨(전 아내)
테레사 파커(여동생)

직업

기자(과학 섹션 전문),
(전직) 파커 인더스트리 대표, 과학자

생일

1962년 8월 10일
56년 동안 스파이더맨 이었단 말이다(어메이징 판타지 #15 첫출연)
10월 14일
(2012년 NYCC에서
50주년 기념행사)

신장

177cm

체중

75kg

갈색

모발

갈색

출신지

뉴욕 주 뉴욕 시

능력

스파이더 스트렝스, 스파이더 센스,
흡착 능력, 두뇌, 웹 슈터

노먼 오스본, 베놈,
일렉트로, 닥터 옥토퍼스, 라이노,
리저드, 킹핀, 블랙 캣[4], 벌처, 미스테리오, 샌드맨, 시니스터 식스[5]

소속팀

파커 인더스트리,
어벤저스 및 마이티 어벤저스, 엑스맨[6]
(전 뉴 어벤저스, 퓨처 파운데이션, 뉴 판타스틱 포 소속)

성우

?

해외성우

강수진(영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남도형(애니메이션[7],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 심규혁(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파일:external/x.annihil.us/558982863130d.jpg

2. 개요[편집]

피터 파커의 모습
마블 코믹스 최고의 슈퍼스타
배트맨, 슈퍼맨과 함께 최고의 인지도와 위상을 지닌 히어로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이명은 스파이더맨.

원작자는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Steve Ditko). 첫 등장은 1962년 8월 발간된 어메이징 판타지(Amazing Fantasy) 15호. 최초의 10대 주인공[8] 제일 가난한[9]서민히어로로, 스파이더맨 이전에도 10대 히어로들이 있었으나 보통 주인공이 아닌, 사이드킥으로 많이 나왔다.[10]

당시 사주는 스탠 리의 아이디어에 시큰둥해했다고. 주인공이 10대라는게 당시 코믹스에선 너무 이질적이었고 더불어 거미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독자에게 극혐캐릭터로 보일 것 같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을 포기하기 싫었던 리는 끝내 설득에 성공해 어메이징 판타지 마지막호(즉, 15호)에 스파이더맨의 탄생 이야기를 실었다. 그 때의 판매량이 상당해서 자연스레 연재 결정. 이 때 마블은 출판할 수 있는 타이틀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크레더블 헐크》가 스파이더맨 대신 취소되었다.[11] 더불어 원래는 잭 커비가 작화를 맡기로 했지만, 커비가 그린 스파이더맨은 너무나 히어로스러웠기 때문에 이와 대비되는 이미지를 그린 스티브 딧코가 작화를 맡게 되었다.

판타스틱 포》가 마블 코믹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리즈라면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 스타일의 정점. 스파이더맨 이후로 나온 히어로도 숱한 불행과 고생을 겪지만, 그 황금패턴(?)의 정립은 스파이더맨이라고 할 수 있다.

마블 코믹스의 간판 슈퍼 스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대박 흥행 몰이를 하면서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멤버들)이 치고 올라오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부정할 수 없는 마블 최고의 히어로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실시한 슈퍼 히어로 인기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 마블에서 가장 잘 팔리는 코믹스 시리즈가 어벤저스, 판타스틱 포, 엑스맨, 스파이더맨인데, 다시 말해서 여러 히어로가 팀을 짠 작품과 스파이더맨 혼자의 인기도가 비슷하다는 이야기. 다만 90년대 이후 〈클론 사가〉와 《시빌 워》의 막장 스토리(...)를 겪으면서 이 넷 중 가장 인기가 떨어졌었다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인기 1위를 탈환했다.

비틀즈가 신곡을 내놓으면 스파이더맨에서 새 악당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활발하게 연재를 보여주었다.[12]

방사능에 피폭된 거미에게 물려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13] 만화에서 묘사된 방사능의 양은 TV 앞을 지나갈 때보다 적은 양이다. 이외에 방사능 피폭으로 인해 백혈병에 걸려 죽는다는 패러디(...)도 여럿 있다. 이후의 미디어믹스나 다른 평행세계 등에서는 유전자 조작 거미라고 설명되기도 한다.

이를 꼬집듯이 스트러진스키가 작가였을 시절에는 사실 피터는 거미 토템에 선택받은 자로 방사능 거미에 의해 힘을 얻은게 아니라 신비한 힘을 가진 거미가 방사능으로 죽기 전에 피터를 물어서 힘을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디 아더 에피소드 때 새 능력을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마블 느와르도 이 거미 토템 설정을 이용한 작품이다. 이 설정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 이 토템 설정은 스파이더버스 이벤트에서 중요 소재로 쓰이는 중이다.

거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중 거의 유일하게 거미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묘사된 남자 캐릭터다. 그런데 그런 스파이더맨 조차도 이후 연재가 계속될수록 이 놈의 거미가 피터의 인생을 망쳐버렸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몇몇 작품에서는 아예 스파이더맨이 거미 괴물이 되어버렸다가 간신히 인간으로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파일:external/static4.comicvine.com/2911379-spider01covvirgincen.jpg
사실 이전에도 '스파이더'란 이름의 캐릭터가 존재했다. 심지어는 거미줄을 테마로 한 복장도 비슷.[14] 그러나 능력 등은 전혀 달랐다. 이 스파이더는 2013년에도 다른 시리즈로 연재중이다.

3. 특징[편집]

사실 슈퍼히어로의 역사를 보자면 여러모로 파격적인 캐릭터이다. 밑에서 자세히 서술하겠지만, 히어로의 일상을 다룬 드라마는 당시로선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으며, 슈퍼히어로로서의 스파이더맨 또한 개성적인 캐릭터였다. 단순히 힘이 세거나 빠른 정도를 떠나 거미줄을 이용해 다양한 계략으로 상대와 싸운다거나, 스파이더센스를 이용해 위협을 감지하는등 능력도 상당히 독창적이었다.

사실 현실적인 히어로를 다룬 시리즈로서는 시초라고 할만하다. 여기서 현실적이라는 표현은 스파이더맨의 능력이 현실적이라는게 아니라[15], 스파이더맨이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당시까지 나온 히어로의 대부분에게 일상이란 "히어로의 정체를 감추는 모습" 정도로 정체를 감춘 일상은 대부분 사건에 노출되는 계기 정도로만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일상이라고 해봐야 연애 관계정도를 묘사하는게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일상과 히어로의 활약의 비중이 거의 반반이며, 서로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자면 스파이더맨으로서 활약하느라 숙제를 못한 피터가 교수에게 꾸중을 듣거나, 메이 숙모의 건강이 걱정되서 이길수 있던 적도 내버려두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다시 잡기 위해 고생한다. 여기에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활약이 피터의 일상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았다[16] 실제로 10대 소년이 히어로라면 이런 고민을 겪지 않을까하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든 점이 현실적이라고 볼수 있는 것이다.

3.1. 젊은 서민 히어로[편집]

매일같이 악당과 싸우지만, 일상에선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점이 크게 어필했다. 가면을 쓰건 벗건 구르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줘 여타 히어로에 비해 좀 더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었고, 이런 모습에 10대 독자들은 자신들을 '사건의 주체'로 다룬다고 느끼게 했다.55년 됐으니 이제 처음 본 10대들은 할아버지가 됐다[17] 이 역시 인기 요인 중 하나.

고등학교 시절엔 악당과 싸우다 수업을 빼먹고 무단결석 처리. 어차피 저러고도 맨날 전교 1등 먹는 미친 놈이라서 의미는 없다 메이 숙모가 일자리를 못 구할 땐 프로레슬러 노릇을 해 돈을 벌었다. 데일리 뷰글의 사진사가 된 이후에도 JJ 편집장에게 갈굼받는다.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면 코스튬을 수선하고 진통제 몇 알 먹고 TV에서 자기 활약이 나왔나 찾아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연애 문제, 학업 문제 등 일상적인 일로도 많은 고민을 한다.

이후 나이를 먹어가면서 10대에서 20대로 성장했고, 그와 더불어 인생고민도 20대에 할법한 일로 바뀌었다. 대학 졸업 이후에는 학업 고민은 안하지만 연애문제나 직장에서의 고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당시에 있었던 가장 큰 이벤트중 하나라면 당연히 메리제인과의 결혼. 아예 배우들을 섭외해서 실제 결혼식을 연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피터는 20대 중후반의 나이를 고집했고 이후에는 연령대가 크게 변하는 일이 없었다. 나이가 들었지만 그래도 젊은이라는 이미지는 버리지 않았던 것.

다만 이 젊은 이미지를 너무 고집했기에 캐릭터의 변화가 없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막장 시나리오로 유명한 Sins Past도 마블의 고집 때문에 생긴 스토리이다. 원래 기획에선 피터가 쌍둥이의 아버지였으나 피터가 너무 나이 들어보일거라는 이유로 노먼이 NTR한 것으로 바꿔버렸다.

전형적인 geek, nerd 캐릭터이기도 한데, 이런 성향의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 것도 거의 최초라고. 덕분에 주 독자층이었던 geek, nerd 성향 독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 때문에 팬들의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이후 리런치되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의 예고를 보면 "세상이 바뀐 만큼 피터도 변했다"며 삶의 두 번째 기회를 얻은 이상 과거처럼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써져있다. 따라서 아래의 성격상의 단점도 변화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피터 본인이 회사를 공중분해시켰다(...) 그런데다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시절 오토가 피터 이름으로 쓴 논문이 표절 판정을 받아서 기껏 얻은 잡지의 과학 섹션 일자리도 잃어버렸으며 사기꾼 딱지를 얻게 되었다(...)

보통은 착하고 약간 소심한 면도 있지만 가족이나 친구가 위협당하면 그 누구보다도 과격해진다. What if 중엔 이런 상황에서 살인까지 저질렀다. 메인 유니버스의 예로는 베티가 강도에게 폭행당하자 제대로 빡쳐서 뉴욕의 범죄자들을 하나하나 추적하며 베티를 폭행한 강도를 쫓았고[18], 플래시가 그린 고블린의 계략으로 중태에 빠지자 쫓아와선 그가 행한 악행들을 생각하며 "죽여버릴 거야" 라고 위협하기도 한다. "계속 살아가는 것이 벌"이라며 결국엔 안 죽였지만. 시빌 워 이후 메이 숙모가 저격당해 생사를 헤맬 때는 저격을 지시한 킹핀을 찾아가 복면을 벗고 스파이더맨이 아닌 피터 파커로써 떡이 되도록 패준 뒤에 "숙모가 돌아가시면 그때 다시 와서 널 죽여주마."라는 간지대사를 읊고 가기도 했다.

그 외 특징이라면 웬만큼 빡치지 않는 한 유머를 잃지 않는다.데드풀이랑 있을 때는 화만 내던데?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면 온갖 개드립(...)을 그만두지 않으며 적에게 쳐맞아 반죽음 상태에서도 농담을 계속한다. 그렇다보니 처절하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한데, 일례로 JMS 연재 시절에 빌딩에서 팝콘 먹는 남자에게 가서 팝콘 얻어먹는다거나(...) 몰룬과의 결투 직전에 메이 숙모에게 전화를 걸기 위해 장님행세하는 거지에게서 잔돈을 가져가거나. 이런 말장난과 입담도 피터 파커의 큰 매력이다.

스파이더맨 활동 초기를 다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5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의 유머러스한 성격 또한 벤 파커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 클래시에게 패배해 좌절해 있던 피터에게 메이 파커가 다가와 한바탕 웃겨주며, 힘과 책임 말고도 '언제나 웃어라'가 벤 삼촌의 또 다른 신조였다고 알려주며 피터를 복돋아준다.

근성도 상당하기에 반죽음 상태에서 농담하는 건 둘째치고 생매장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빠져나오며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9화에서 기억의 잔재가 완전히 사라졌나 했더니 결국 19화에서 오토가 피터의 기억을 뒤지는 도중에 기억이 부활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죽음에서도 살아돌아오는 근성

보통 불살계통으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적을 죽게 내버려둔 적이 몇 번 있다. 시빌 워 이후 무법자 시절 친구인 플래시와 베티를 위협하던 거미여인을 동물원의 새들에게 쪼여 죽게 내버려두기도 했었고, 세계관이 다르지만 스파이더맨: 레인에선 일렉트로하이드로맨이 서로 죽게 만들었다.

3.2. 성격상의 단점[편집]

실수를 한다는 것이 주요 특징.
벤 삼촌이 죽은 것도 피터의 귀차니즘 때문[19]이었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실수를 저지르고 그 탓에 불행에 시달린다. 이런 점이 캐릭터를 좀 더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불운한 캐릭터가 사건을 겪고 성장한다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삼은 작품도 당시엔 굉장히 드물었다고 한다.

젊은 탓도 있지만 성격의 영향인지 큰 계획없이 활동하는 것도 문제. 데어데블 End of days 5화에서 퍼니셔는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머저리"라고 스파이더맨을 깠고, 반대로 데어데블의 용의주도함을 칭찬했다. 닥터 옥토퍼스도 깠다. 반대로 "언제 스파이더맨이 쳐들어올지 몰라서" 범죄조직이 크지 못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스파이더맨이 없어졌을 때를 틈타 킹핀이 뉴욕 암흑가의 패권을 얻었고,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이슈 때도 스파이더맨이 암흑가를 찍어누른 틈을 타 고블린 킹이 뉴욕의 범죄계를 꿀꺽했다.

스티브 딧코는 피터를 순수한 선인으로 생각했지만, 스탠 리는 피터를 장단점이 공존하는 인물로 생각했다. 이기적인 생각을 하다 죄책감과 불안감에 마음을 고쳐먹는 게 초기 패턴이었을 정도로 아래는 그러한 사례들이다.

  • 첫 등장 때 "성공하면 모두 자기 발 밑에 엎드려 빌게 될 것이다" 같은 소리를 했고, 스파이더맨이 되자마자 제일 처음 한 일이 TV 쇼 출연이었다.

  • 극초기에는 집세 걱정 때문에 자기가 악당이 되지 않을까 불안해했고, 진짜 은행을 털까 고민하다 체포됐을 때 메이 숙모가 어떻게 될지 걱정해서 결국 그만뒀다.

  • 1화부터 판타스틱 포에 영입해달라고 찾아갔다가 급여가 없다는 말을 듣자 볼멘소리를 하더니 나가버렸다.

  • 플래시 톰슨이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피터를 놀래키려다 닥터 둠에게 잡히자 사악하게 웃으며 "이대로 두면 인생의 고민이 하나 없어진다"고 말했다. 다시 마음 고쳐먹고 플래시를 구하러 갔지만.

  • 휴먼 토치가 파티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자 질투심이 폭발,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한참 싸웠다. 근처에 있던 FF 멤버들이 한 소리 하자 열받아서 또 싸웠다.

  • 자신의 기분만 생각해서 베티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듣지 않고 떠나서 둘의 관계가 파탄

  • 보석상에 사고가 나자 그웬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목걸이를 훔쳤다. 나중에 주인에게 돌려주긴 했지만...

  • 그웬의 죽음 후, 빡쳐서 피터는 마약의 부작용 때문에 피터에게 도움을 청하는 해리를 버려두고 그린 고블린을 찾으러 갔다.

  • 메이 숙모의 목숨과 모르는 아이의 운명을 두고 모르는 아이를 희생했다. "죽어가는 가족을 살리려고 타인을 희생시킨 이기주의자"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나중에서야 그 아이가 피터가 미래에 가지게 될 아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아버지가 자기 딸을 소멸시킨 꼴이 되었다

  • 데드풀 80년 특별시리즈에서는 데드풀이 플래시 톰슨의 차를 훔쳐가는 것을 보고 기뻐하다가 "혹시 그때 내가 놓아준 강도에게 삼촌이 돌아가신 것처럼 플래시도 데드풀에게 죽는 걸까? 이런 큰일이야! 잠깐, 그것은 혹시 잘된 일일지도!"라고 독백하는 장면도 있다.

  • 2018년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에선 오토가 자신의 몸으로 박사 학위를 따고 회사를 설립한 이후에 몸을 되찾았을때 자신은 아무 말도 안하고 그대로 오토가 만든 회사를 운영한 것을 두고 자신이 무책임했다고 인정한다. 즉, 피터에게 있어 이기심과의 싸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마블 코믹스 작가들은 이런 만화적 과장이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스파이더맨의 진짜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스파이더맨을 이기적으로 묘사하곤 했다. 하지만 이런 이기심과 분노를 벤 삼촌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억누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하는 모습 덕분에 스파이더맨은 가장 현실적인 선인으로 여겨지곤 한다.

반대로 타락할 때는 책임을 버리거나, 책임에 대한 교훈을 삐뚤어지게 받아들인다. 일례로 게임 엣지 오브 타임의 2099 파트 최종 보스인 사악한 피터 파커는 "큰 힘에는 큰 기회가 따르고, 그 큰 기회들을 다 얻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삐뚤어진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

스토리 작가인 댄 슬롯은 피터는 성자가 아니며 사실 이기적인 면이 있지만, 그것을 책임감으로 억누르고 자신을 희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기심의 면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적도 있었다. 하우스 오브 엠 때 잘 나가던 인생을 말아먹은건 피터가 주변 사람에게 무례하게 대한 것이 문제였고, What if 때 책임에 대한 교훈을 얻지 못한 피터는 삼촌 부부랑 싸우고 집을 나가 연예인이나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작가들이 괜히 피터가 책임에 대한 교훈을 얻지 못했다면 닥터 옥토퍼스 같은 인간이 되었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당시 만화책에서 혁신적인 모습이었다. 스파이더맨 이전의 슈퍼 히어로는 이런 깊은 컴플렉스와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 1985년에 샐리 캠턴이라는 기자는 스파이더맨은 '열등감, 여성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반사회적이며 죄책감에 툭하면 사고를 치며 기능성 신경쇠약'이라고 썼다. 실제로 코믹스를 보면 피터가 좀 심하게 신경쇠약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일례로 해리의 호의로 그와 함께 룸메이트가 된 이후에 메이 파커와 헤어지고 나서 메이가 병으로 쓰러져 죽으면 어떻게 하나 계속 고민한다. 이때 메이는 친구인 왓슨 부인, 즉 메리제인의 숙모와 함께 살기로 했다. 즉 메이를 돌봐줄 사람이 있는데도 자기가 없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하고 괴로워한 것이다.

여기에 10대 시절에는 성급한 면이 매우 두드러졌다. 예로 판타스틱 포에게 자기 좀 넣어달라고 하러 갔을때 그냥 다짜고짜 쳐들어가서 싸움을 걸었고 그 이후에 비영리라는 소리를 듣고 "우리가 무법자 집단인줄 아냐"면서 까자[20] 니들도 다 똑같아!라면서 막 쏘아붙히고 가버렸다.

3.2.1. 패닉[편집]

패닉하면 더없이 당황해서 잘못된 판단을 저지르거나 힘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도 많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오토의 수술을 방해한 것도 오토가 수술 성공후 카디악에게서 뇌파 관련 장비를 받는다면 자신의 존재를 들킬까봐 걱정한 나머지 아이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든 것이었으며, 타노스를 만났을땐 더 씽이 쓰러지자 겁을 먹고 도망가기도 했다. 스파이더-멘에서도 패닉한 나머지 다짜고짜 마일스와 싸우다가 제압당하기도 했다. 만약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이 두들겨 맞고 깨지는 모습이 나온다면 대부분 패닉한 상황의 이야기이다.[21] 스파이더맨 영화2편에선 아예 능력이 사라졌다.

3.3. 불행[편집]

불행가난의 아이콘. 사실 마블 히어로 중에서 스파이더맨만큼, 혹은 스파이더맨보다 불행한 캐릭터는 차고 넘치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히어로 중에 스파이더맨만큼 지속적으로 불행에 시달리는 사람은 드물다(…). 또, 다른 캐릭터는 이런저런 일을 하다 불행이 딸려오는 구조지만 스파이더맨은 불행이 먼저 찾아온다. 혹은 불행에 대처한 행동이 더 큰 불행을 가져온다(...) 대표적인 예는 이렇다. 메이 파커가 노환으로 병에 걸려서 죽어가는데, 혈액형이 맞는 사람은 피터뿐이다. 피터는 방사능에 오염된 자신의 피를 수혈하면 오히려 더 안좋은 일이 있을까봐 두려워하지만 지금 당장 수혈하지 않으면 메이가 죽기에 일단 수혈을 하고 본다. 그렇게 메이는 회복되고 모든 일은 풀리는 것 같...을리가 없고, 아니나 다를까 핏속의 방사능 때문에 메이의 병세는 더욱 심각해지자 그녀를 치료할 유일한 수단을 찾기 위해 악당들과 싸우다가 무너진 건물속에 갇히고(...)

오죽하면 초창기의 스파이더맨의 주패턴은 사건해결->일이 꼬인다->피터가 자기 인생은 왜 이렇게 안풀리는 거냐고 한탄하는 걸로 엔딩(...) 패턴이었다. 피터가 울면서 끝나는 스토리도 있었고 아예 초능력을 얻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하며 한탄하는 경우도 있었다. 오죽하면 한 이슈에서 빌런은 그냥 필수요소 격으로 등장하고 정작 메인 스토리는 피터의 불행 이야기인적도 있었다. 이런 경우는 힘들어하던 차에 빌런 때문에 인생이 더 꼬이거나(예로 좋아하는 여자와 사이가 안좋아져서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빌런을 잡기위해 스파이더맨으로 변장하고 사라지자 악당을 보고 도망간 겁쟁이라고 경멸당하거나, 심지어는 그 여자를 다른 남자가 구해줘서 그 둘이 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다), 빌런을 잡아도 인생이 나아지는 경우가 없어 허탈해하는 경우였다.

이런 일이 계속되서 피터는 스파이더맨이 된 걸 과거의 악행에 대한 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Parker Luck"이라고 자기 불운을 한탄하는 용어[22]가 따로 있다. 자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피해입는 것을 보고 괴로워하고, 이 때문에 그만둬도 주변 사람들이 도로 스파이더맨이 돼라고 갈구거나 스파이더맨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들을 보고 결국 스파이더맨으로 복귀한다(…). 가끔은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이제 쉴 수 있다"며 안도하기까지 할 정도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런치 이후 싫어하는 상대에게 불운을 가져다주는 블랙 캣이 적이 됐기 때문에 더 고생할 예정(…). 참고로 이 리런칭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단행본 1편의 제목이 'Peter's luck'(피터의 운).... 그만둬! 피터의 행운은 이미 0이야! 이젠 마이너스

불행하긴 해도 항상 그런 건 아니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2화에서 마지막에 피터가 베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것으로 끝맺으며 "낚였지롱! 스파이더맨은 항상 불행한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을 뿐"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스토리의 8할 이상은 불행하게 끝난다. 가끔 좋은 일을 해도 뒷맛이 찝찝한 경우가 많다. 암에 걸려 죽어가는 에디에게 심비오트를 돌려줘 살렸을 때도 에디를 완전히 심비오트의 노예로 만든 게 아닌가 고민했다.

하지만 이렇듯 불행이 계속 찾아오면 독자로선 일상이든 히어로 생활이든 놓칠수 없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피터가 반한 여자와 데이트를 하러 갈때 악당을 막기 위해 스파이더맨이 되었다가 데이트 시간을 놓치는 스토리가 있다고 하자. 이러면 피터가 스파이더맨 생활을 후회하면서도 자신의 삶이 다 그렇지 하며 울적해한다. 일상을 희생하면서도 계속 싸워야 하는가 고민하다가 악당의 극악무도한 행동을 보고 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싸워나간다. 한편으론 이 여성이 피터를 못미더워해서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다가도 피터의 인간적 매력에 결국 마음을 바꾸고 사귀게 되나, 하필이면 스파이더맨이 싸우던 악당이 이 여성을 납치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하러 사라진 피터를 보고 다시 실망한 여인은 피터와 깨지고(...) 이게 그냥 불행만 찾아오면 발암전개겠지만, 이 불행이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위해 힘쓰다가 찾아오는 것이라서 오히려 독자로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된다. 이렇다보니 피터에게 조그마한 행복이 찾아오면 독자들이 더욱 기뻐하게 된다.

그러니까 불행가난해야 재밌어지는 것이 스파이더맨(...).[23]

3.4. 외톨이[편집]

위의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생긴 스파이더맨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외톨이라는 것. 초창기부터 스파이더맨은 정체를 드러내선 안된다편집증적인 강박관념 때문에 다른 히어로들에게서도 정체를 숨기고 다녔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친구없이 외톨이가 되어갔고 나중에 어디 팀에 들어가도 오래 못 붙어있는다. 그나마 어벤저스에서 좀 오래 붙어있었다지만 여기서도 사정상 탈퇴하거나 솔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그래도 MCU의 스파이더맨은 친구가 많고 교우관계가 좋은 편이다. 심지어 플래시도 괴롭히는 학생이 아니라 시비 거는 찌질이로 전락...

사실 이런저런 사건 끝에 결과적으로 정체를 알게된 히어로도 꽤 되고사실 유명한 작품의 히어로는 거의 다 알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면 사정이 있는 게 아닌이상 별말없이 도와주는 정도의 친분은 유지하는 히어로도 많다. 그러나 여타 히어로에 비해 철저하게 정체를 숨기는 편.[24]

작품외적으로 보자면 스파이더맨의 매력중 하나가 어려운 역경을 홀로 이겨내는 평범한 청년이라는 요소이고, 다른 동료가 붙으면 외톨이적인 면이 약해지기에 스파이더맨을 외톨이로 만들려는 작가들이 노력(...)이 크다. 피터 파커가 계속 불행해지면서 친구를 잃는 것은 ‘스파이더맨은 외톨이여야 재밌다’ 점이 크게 작용. 심지어는 이런 점 때문에 메리제인과의 결혼을 결혼식에서 파토내려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다그리고 결국 브랜드 뉴 데이로 작가들의 소원이 성취되었다 하지만 닉 스펜서가 다시 메리제인과 피터를 이어주려 한다

이 클리셰 때문에 피터는 거의 일본의 하렘물 만화만큼이나 여자가 꼬이지만 정작 단 한번도 피터에게 좋게 끝나지 못했다. 헤어지거나 이어진다 하더라도 오래 못가거나 하는 건 그나마 좋은 거고 죽는 경우까지 다반사. 동성 친구들도 마찬가지라 2014년에도 친구인 플래시 톰슨이 베놈의 숙주가 되어 생고생을 하다가 피터를 구하고 죽고, 해리는 그린 고블린이 되서 피터와 갈등을 빚다가 마지막에는 피터를 구하고 죽는등 영 좋지 못한 꼴을 당하고 말았다.

3.5. 이성관계[편집]

위처럼, 영원한 외톨이이기 때문에 영원한 연인은 없으나 다양한 여성들과 사귄다. 특히, 클래식 시리즈의 대학 시절은 청년 슈퍼히어로의 순수한 사랑을 설득력 있게 묘사했다는 것만으로도 평가가 높은데, 그웬 스테이시메리 제인 왓슨블랙 캣메리 제인 왓슨실크메리 제인 왓슨모킹버드근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782화 마지막에 둘이 키스하는걸 보면 모킹버드가 여친이 맞닥 카더라으로 이어지는 방황과 행복을 되찾는 시절은 청춘물로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이야기로 꼽힌다.[25]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사랑은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 것으로도 악명높다. 작가들이 스파이더맨을 외톨이로 두어야 한다는 전개상의 목적 때문이다. 스파이더맨과 염문을 뿌린 수많은 캐릭터들은 스파이더맨/관련 인물 문서를 참조하자. 편집부 덕분에 대게 금방 파토나지만.

3.6. 가난뱅이[편집]

파일:external/img.gioo.com/20131016145005_100_addonsshot_fe966f6f0560a29d6d53564b9df7c168.jpg

적절한 예시 말 없이 돈을 줍고 있는 저 모습을 보라
이런 변형도 나왔다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기 전에도 집 형편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벤 파커가 사망하고 피터가 스파이더맨이 되면서 집안 형편은 더욱 안 좋아졌다. 그 탓에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면서도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능력이 안되는 피터는 항상 경제적인 어려움을 걱정해야 했다.

흔히 가난이 스파이더맨의 상징처럼 여겨지곤 하지만, 코믹스에선 메리 제인 왓슨과의 결혼 이후 막 돈에 쪼들리는 모습은 많이 줄어들었고 이후 미디어 작품들에서도 좀 불안정하기는 해도 그냥 평범한 서민 정도의 가정형편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아예 용돈받아 생활하는 학생으로 처리했다. 물론 그의 옆에는 돈으로 코푸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슈퍼리어 스파이더맨에서는 악당을 막고 생계 걱정에 대학 졸업만 겨우 한 것을 보고 오토가 박사 학위도 없는 멍청한 원조 피터 파커에 분개하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말한 당사자를 포함해서누구놈들 때문에 그 먼치킨 천재가 그따구로 대학생활 한 줄은 알고 있으려나 하도 빡쳐서 피터 파커가 된 오토 옥타비우스가 스파이더맨의 활동을 하면서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돌아가 장학금을 긁어모으며 박사 학위를 받고 스파이더맨 명성을 이용하여 파커 인더스트리라는 회사를 창업하자 그제서야 메이 숙모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이 해결되었다. 처음엔 메이 숙모는 파커가 바뀐줄 모르고 성격이 변해서 걱정하긴 했지만 1달러도 못 벌던 피터가 그야말로 돈을 퍼다주니깐 그딴 건 이제 아무래도 좋아(...)라는 반응... 피터의 성격이 까칠하게 변한 부분도 미숙한 사회초년생에서 이제 현실적으로 챙겨먹을 줄 아는 눈이 뜨인 줄로 이해해버렸다..... 뭐 자식 같은 아이가 성공했으니 기뻐하는 건 이해하지만...[26] 그 후 다시 돌아온 피터 파커가 메이숙모에게 현실적인 큰 도움을 준 부분에서 만큼은 오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정도다. 특히 킹핀의 부하에게 저격당해 장애를 갖게된 메이 숙모가 오토의 발명품으로 인해 다시 걷게 되면서 피터는 매우 기뻐하였다. 가만보면 다 옥박사가 떠먹여줬다

All-New, All-Different Marvel에서는 회사가 크게 성공해서 전 세계로 진출한 상황. 이제는 오히려 부자라고 불러야 맞는 듯 싶었으나...

다음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줬던, 옥토퍼스 박사가 부활하면서 파커 인더스트 회사 건물을 폭발시켰고 파커 인더스트 회사 모든 건물들이 붕괴시킨데다가 옥토퍼스를 막기 위해 피터 본인의 손으로 자기 회사를 공중분해시켰다. 물론 본인이 대신 가져다 바친거라 다시 부숴트려도 할말은 없다만 이제 다시 가난뱅이 삶을 살게 될 듯...했지만 다시 기자가 되었는데, 이젠 과학 섹션 책임자가 되었다. 말단 사진 기사였던 전보다는 그나마 나아진 상태...였는데, 오토가 피터로서 쓴 논문이 표절 판정이 나서 이젠 그 일자리에서도 쫓겨났다(...)

3.7. 수다쟁이[편집]

파일:external/atthebuzzerpodcast.files.wordpress.com/spider-men-nick-fury.jpg
한 문장이다.

초창기에는 말이 많은 캐릭터는 아니었으나 시리즈가 점점 진행되고 츤데레그웬과 엮이면서 부터 점점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하나의 이미지로 잘 굳어졌다. 현재는 스파이더맨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미국 만화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아무리 긴박한 상황에서도 한두마디씩 드립을 치는데, 워낙 말이 길어서 가끔 이걸로 진짜인지 알아보기도 한다. 평행세계로 갔을 때, 처음에는 의심했던 퓨리도 저 수다를 듣더니만 너 피터 맞구나.하며 의심을 풀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상대에게 공포나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 말을 많이 한다는 묘사도 있고, 상대의 빈틈을 잡기 위해 떠벌인다는 설명도 보인다. 혹은 반대로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 떠벌이기도 한다. [27]

또 원작에서 길거리의 조폭들이 길 건너편에 있는 사람을 보고 "때릴래? 난 찬성"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스파이더맨이 갑자기 끼어들더니 "난 반대야"라고 말한다. 어안이 벙벙한 조폭들에게 "왜? 나는 투표하면 안돼?"라고 말하는 여유로움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수다쟁이 히어로인 데드풀과 비교될 때가 있는데, 데드풀이랑 비교하면 스파이더맨은 과묵하다는 평도 있지만, 데드풀과 말싸움이 벌어졌을 때는 잘 나가는 현직 변호사인 데어데블이 말리다 못해 지친 나머지 "아 몰라 너네끼리 해결해"라며 GG치고 나가버린다.

MCU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도 이 입담은 여전해서 토니부터, 로드("토니, 얘 몇 살이야? / 몰라. 탄소연대 측정 안해봤어."), 샘("I don't know if you've been in a fight before, but there is usually not this much talk / 니가 싸움을 해본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이 정도로 말이 많진 않아.")까지 악평 일색이다. 앤트맨을 묶으면서 치는 스타워즈 드립은 덤.

3.8. 성격상 장점[편집]

재밌게도 성격상 장점들은 대부분 피터가 스파이더맨이 된 뒤 후천적으로 발달한 점들이다. 처음 등장할때의 피터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제외하면 자신을 왕따시키는 세상에 대한 원망과 힘을 얻었다는 우쭐함으로 흔히 보는 3류 악당 마인드에 가까웠다. 범죄까지 가진 않았지만 용돈 좀 벌어보겠다고 레슬링 대회에 나간 것만 봐도...
그러나 벤 삼촌의 죽음 이후 자신의 행동을 계속 자문하면서 점차 오늘날 볼수 있는 친밀하고 활기찬 영웅이 되었다.

3.8.1. 강한 의지[편집]

스파이더맨이 워낙 힘겹게 싸우는 상황이 많은지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에는 대체적으로 널럴하고 유쾌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궁지에 몰려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한번 동요하면 영향이 크지만, 반대로 패닉을 극복하는 경우도 잦다. 마담 웹을 구하기 위해 저거너트와 싸운 적도 있다.

이 또한 후천적인 장점이다. 사실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비밀인데다가 워낙 언론에 의해 악당 이미지가 심하게 박혀서 차라리 그만 두는게 살기 편한 판이다. 그런데다가 닥터 옥토퍼스에게 패배하고 나서는 죽음의 공포를 겪고 스파이더맨을 그만 두려고 했다가 휴먼 토치의 연설을 듣고 다시 싸우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딫히자 절망하고 힘들어하다가 조금씩 성장한 끝에 히어로다운 의지를 지니게 되었다.

이런 의지로 위험한 상황에서 끝끝내 버티는 경우도 많은데, 메이를 구하기 위해 바닷속 기지에 갇힌 상태에서 온 몸의 힘을 짜내서 빠져나온 If this be my fate라거나, 옥토퍼스에게 인간 쓰레기 취급받으며 삭제된줄 알았으나 결국 돌아와서 몸을 되찾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28]등, 기회가 나올때까지 끈질기게 버티는 의지력은 분명한 장점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미숙한 이미지 덕분에 이런 의지력의 힘은 더더욱 부각된다.

3.8.2. 책임감: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편집]

자신의 이기적인 면을 억누를 수 있는 책임감도 발달했다. 그 고생을 하면서도 끝까지 영웅으로 남을 수 있을 만큼 피터를 선한 사람으로 만든 신조로 이 교훈을 얻지 못한 피터를 다루는 what if등에선 찌질이로 전락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수 있다. 초창기에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힘에 대한 책임감으로 위험한 악당에 맞서 싸우는 경우도 많았다. 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행세를 하다가 닥터 둠에게 붙잡힌 플래시를 죽게 내버려두려고 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닥터 둠에게 맞서 싸우려 했다. 이렇게 책임감으로 이기심을 억누르는 내면의 전쟁이 계속된 결과 오늘날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봐도 좋다. 그래서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위험으로부터 다른 사람, 심지어는 원수진 사람을 구하려 한다.

이런 발달된 책임감 덕분에 악당만 물리치는게 아니라 여러 사고에서 사람들을 구하기도 하고 누구보다도 목숨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파이더 아일랜드에선 피터 파커로서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기도 했다.

사실상 위의 강한 의지력과 서로 시너지를 두는 장점으로, 책임감으로 바른 행동을 선택한 뒤(설사 패닉 상태에서 실수한 뒤에도) 의지로 이를 이어나간다.

3.8.3. 친밀함[편집]

"우리들의 친절한 불우이웃 스파이더맨"이란 별명에서도 볼수 있듯이 우러러보는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같은 눈높이에서 볼수 있는 친밀함이 매력 포인트중 하나이다. 작중 이런 점 때문에 악랄함이 덜한 악역들은 설득으로 유혈사태없이 끝내는 것도 가능하며 아직 경험이 없거나 막 힘을 얻어서 혼란스러운 상태의 히어로들을 안정화시켜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초창기의 스파이더맨은 아직 성격이 미숙한 덕분에 다른 영웅들을 보고 빈정대거나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29], 나이가 들고 친구가 생기면서 성격이 둥글어지고 자신의 과거 행보를 잊지 않은 덕분에 발전한 장점.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에서 피터는 "그저 피터 파커인 것이 나의 약점이자 강점"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3.8.4. 주변 인물에 대한 사랑[편집]

이것만은 선천적인 장점이라고 볼수 있다. 책임감과 함께 피터를 영웅으로 성장시킨 장점.

첫등장 때 찌질했다지만 가족이라 할 수 있는 벤 파커와 메이 파커는 진정으로 사랑했으며[30], 벤 삼촌의 죽음으로 자신의 이기적인 행보를 고치고 메이 숙모를 위해 죽음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레이븐 더 헌터에게 생매장당한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에선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던 상황이라 죽음의 절망과 공포로 고통스러워했으나 메리제인에 대한 사랑으로 결국 무덤에서 빠져나왔다.

그외 능력상의 장점은 밑의 "능력" 문단 참조.

4. 능력[편집]

능력치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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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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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에너지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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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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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은 가장 강력한 녀석도, 혹은 가장 잽싼 녀석도 아니지만, 그 녀석은 판타스틱 포부터 헐크까지 정말 별에 별 놈들이랑 다 싸워봤고 그 중 어느 누구도 이 벌레 녀석을 잡지 못했단 말이야. 이 자식은 언제나 이길 방도를 찾아낸다고. 언제나.
Spider-Man isn't the toughest or fastest hero, but he fought everyone from the FF to the Hulk and no one's ever squashed this bug, he always finds the way to win, always. - 울버린

  • 스파이더 스트렝스
    초인적인 근력과 회복력을 가지고 있다. 15톤 정도는 들어올릴 수 있고, 감정적으로 격앙되면 힘이 더 세진다. 초창기엔 스파이더맨보다 센 히어로는 오직 토르, 헐크, 더 씽뿐이란 얘기가 공식이었다. 이후 히어로들이 늘어나면서 완력 랭크는 꽤 떨어졌지만, 아직도 꽤 강한 편.(몇백미터나 되는 건물도 든 적이 있다!)

    분명 신체적으로 월등하게 강하지만 완력 랭크가 그렇게 높지 않다 보니 이런 장면도 있다. 링크 다만 저 신급의 존재를 맨손으로 마구 때리고도 손이 가루가 되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스파이더맨의 초인적인 면모가 증명된 것이기도 하다.[31]저 양반한텐 토르나 헐크를 가져다두지 않는 이상 다 저럴 텐데

  • 산소가 희박한 곳에서도 호흡이 자유롭다(단, 무한한 것은 아니다.). [32]

  • 초인적인 순발력과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다. 거리가 좀 되면 총알마저 피할 수 있다. 심지어 잡는 것도 된다.

  • 벽에 달라붙거나 오를 수 있다. 다만 일부 적들은 이 능력을 사전에 미리 봉쇄하기도 한다.

  • 스파이더 센스(Spider-sense)
    스파이더맨의 제6감. 위험에 처하면 자동으로 경고해 준다.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민첩함의 원천이 되는 워낙 유명한 능력이라 피터가 이 스파이더 센스로 뭔가를 감지했을 때 치는 대사 "My spider sense is tingling."는 스파이더맨의 상징이 되었다. 기능이 다양해서 공격을 피하고, 적을 찾고, 거미줄 조준에 도움을 주고, 라디오 주파수까지 감지한다. 간혹 길을 찾을 수 있거나 폭탄 해제에 도움을 주고 적의 약점을 파악하는 등 거의 미래예지 수준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위기를 감지할 때 스파이더맨의 머리 주위로 번개 문양이 나타나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스파이더 센스를 잃었을 땐 자동차에 치일 뻔하기도 했다.
    스파이더맨과 비슷한 센서 능력을 가진 데어 데블이 위험 → 감지 → 다음 움직임을 구상 → 행동인데 비해 스파이더맨은 위험 → 감지 → 행동(링크 참조)으로 반사적으로 가장 적합한 회피 행동을 한다. 이를 무시할 수도 있는데, 오토는 전투 중에 스파이더 센스를 무시했다가 맞는 경우도 생긴다. 다만 심비오트들은 스파이더 센스로 감지할 수 없다. 하지만 침을 질질 흘리고 다녀서 문제 없다 카더라 <시크릿 인베이전> 편에선 가짜 히어로들과 진짜 히어로들을 구분 못했다.
    <시빌 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이 능력을 MJ와 메이 숙모에게만 알려줬다고 한다. 아이언맨아이언 스파이더 아머에 특수장비를 설치해 이 능력을 알아냈고, 스파이더 센스를 교란하는 기능을 아머에 넣었다. 하지만 <베놈 vs 카니지>나 <하우스 오브 엠>, <시빌 워> 등 당장 국내에 정발된 코믹스만 봐도 스파이더맨은 지 입으로 스파이더 센스를 술술 불고 다닌다.(...) "나한텐 스파이더 센스라는 게 있어서~..." 오죽하면 샌드맨도 그렇게 입으로 떠들지 않으면 너한테 그런 능력이 있는 줄 아무도 모르지 않겠냐고 지적한다.
    <하워드 더 덕> #7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하워드가 스파이더 센스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자 아무도 자기 블로그 안읽어봤냐고 한걸보면 거기다가 써논듯.(...)


스파이더맨이 거대 거미 괴물로 변신했을 때, 능력이 약간 더 강화되었다. 그 능력은 다음과 같다.

  • 곤충이나 거미 등과 대화하는 능력

  • 손발에만 한정되었던 흡착능력이 전신으로 확대. 이 능력이 생긴 후 피터 왈 "이제 가방 안 사도 되겠군!" ...그저 안습이다. 얼마나 가난했으면.. 아 잠깐 눈에서 땀이 나네

  • 이 시점에서 영화판처럼 생체 거미줄이 손목에서 생성되는 능력이 생겼다. 거미줄의 지속시간이나 강도가 월등히 좋아졌다. 2~3시간이면 녹아버리는 인공거미줄과는 달리 녹는 데에만 1주일이 걸리는 듯. 단 스파이더맨의 신체상태나 영양상태가 안 좋거나 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TAS의 한 에피소드에서 피터가 저 괴물 거미가 된 적이 있는데 어느 건물 안을 자기 거미줄로 떡칠을 해놨다. 근데 피터 잡으러 온 퍼니셔가 거미줄에 걸려 있던 자신의 무기를 건든 순간 바로 공격해 오는 레알 거미의 습성을 보여주었다.


<스파이더맨: 디 아더>에서 자신의 또다른 자아이자 자신에게 능력을 준 '거미'를 만나 언쟁을 벌였다. 거미가 자기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자 납득하고, 거미를 완전히 받아들여 각성. 고치를 생성해 내부에서 휴식하며 몸을 치유했다. 잃어버린 이와 눈도 다시 생기고 흉터가 사라졌으며, 능력이 대폭 강해졌다.[33]강해진 능력은 다음과 같다.

  • 힘이 세 배 가량 강해졌고, 민첩성과 내구력, 스파이더 센스도 강해졌다. 근접하면 총탄도 맨손으로 잡아내며 치유력도 상승했다.

  • 나이트 비전

  • 날카로워진 이

  • 손목에서 튀어나오는 독침. 맞은 상대는 마비되지만, 제대로 컨트롤이 안 되서 원할 때 쓰지는 못한다.


그러나 One More Day를 계기로 추가된 능력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스파이더 슬레이어와 싸울 때 신경계가 전류로 지져져서 스파이더 센스도 사라졌다.

스파이더 센스를 잃은 후로는 움직임이나 스테미너 등이 현저히 떨어지기에 가라테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무술을 배웠다. 이전에는 능력에만 의존해 싸웠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 등 근접 격투의 달인들에게 지는 경우가 잦았다. 제대로 빡치면 스펙으로 쳐바르지만[34]

스파이더 아일랜드 이후 스파이더 센스가 돌아왔고, 여러 능력이 기존에 비해 대폭 상향되었으며 힘도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그리고 위의 저 모든 것을 뛰어넘는 스파이더맨 최강의 능력은 쉬지않는 세치 혓바닥을 활용한 말빨. 물론 데드풀에 비하면 과묵한 수준 <어스토니싱 스파이더맨/울버린>에선 다크 피닉스가 된 울버린을 설득했고,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선 피닉스 파이브의 콜로서스, 매직 남매를 말빨로 자멸시켰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패밀리 비즈니스>에서는 피터 파커의 부모님과 동료였던 에밀 치가루의 말에 의하면, 피터 파커의 아버지 리처드 파커는 임무 수행 중이나 위험할 때 농담을 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듯하다. 한편 <자이언트 사이즈 어벤저스>에서 블랙 위도우는 스파이더맨이 항상 농담을 하고 진지해지지 못한다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에 약해서 조금만 술을 마셔도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에는 능력이 사라진다. 원작에선 벤 삼촌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큰 탓에 잠시 능력을 잃었다.

영화판 스파이더맨 2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이 흔들리면서 능력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결국 스스로가 스파이더맨이 아닌 피터 파커로써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면서 능력이 사라져 버리는 묘사가 나온다.

지형특성도 많이 타는 편이다. 벽에 달라 붙거나, 거미줄을 사용하여 공중을 누비는 행동 전부 마천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빌딩은 커녕 작은 오두막조차 없는 허허벌판 평야에서는 꽤나 곤란해진다. 실제로 과거에 스파이더맨이 시골로 내려가서 고생하는 내용을 그린 에피소드가 그려진 적이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에서도 볼 수 있다.

4.1. 천재[편집]

굉장히 똑똑하다. 웹 슈터는 고등학생 때 자기 집 지하실에서 용돈만 가지고 만들었다.[35] 마찬가지로 고등학생 때 코너스 교수의 연구자료를 읽은 뒤 코너스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해독제를 만들었고, 벌처가 날갯짓을 할 때 소리가 안 나는 것을 보고 나는 방식을 파악, 벌처를 무력화시켰다.

리드 리처즈토니 스타크과학자라고 인정할 수준. 그 외에도 플래시 톰슨, 닥터 옥토퍼스, 휴먼 토치천재라고 인증했다. 토니나 리드 수준의 일선급 천재 히어로의 부재 시 유일하게 그들을 대신할 수 있는 인물이 스파이더맨이며, 차원 이동기를 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시빌 워》에서는 아이언맨이 아이언 스파이더 아머에 장치한 비밀 기능[36]을 간파하고 없애버렸다. 왓 이프에서는 아이언맨의 갑옷을 연구했다더니(…) 익스트리미스 갑옷을 해체시켰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저 똑똑한 머리로 잔머리를 무척 잘 굴린다.

예를 들어 엄청난 위력의 폭탄이 터질 상황에 토니와 리드가 '비브라니움을 이용하면 폭발을 막는건 간단한데, 비브라니움이 없다'고, 폭발을 막는 방법자체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상황에, 피터 파커는 OS에서 싱크로 시켜서 일광 절약 시간을 이용해서 1시간 벌자고 한다. 사실 피터 파커에게 연구할 시간과 설비를 마련해주면, 연구소에서 일한지 일주일만에 특허내서 뉴욕에서 집 한채 마련할 만큼의 능력자다다만 그 과정에서 일이 꼬여서 돈을 다 날려버리는 불운이 문제지.

Spider-Men에서 얼티밋 토니가 "너 머리는 좋냐?"고 물었을 때 피터는 당신이 날 고용했는데요라고 대답했다. TAS에서는 평행세계의 피터가 차원을 파괴시킬 수 있는 기계를 만들기도 했다.

전술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편. 온갖 초능력과 초과학 장비를 가진 적들을 자기 몸뚱아리와 거미줄, 주변 환경과 사물을 이용해서 쓰러뜨려 왔다. 다만 이런 천재성은 생명공학이나 전술 한정으로[37], 작중 다른 이들의 입으로 자기 통장 관리도 못한다고 까이기도 한다.(...) 물론 이는 스파이더맨의 특징인 친밀함이 천재성 때문에 가려지지 않기 위한 작가들의 의도.

5. 장비[편집]

  • 웹 슈터. 스파이더맨의 상징인 거미줄을 발사하는 장비. 양 팔목에 장비한다. 매우 다양하게 응용한다. 디 아더 이후 팔찌로 만들어 MJ에게 선물했지만, 원 모어 데이 이후로 다시 웹 슈터를 쓰는 중.

  • 스파이더 트레이서(추적장치). 스파이더센스와 연동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걸 잊어버리고 스파이더 센스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썼다가 빌런을 놓친 적이 있다.

  • 유틸리티 벨트. 벨트 중앙에서 스파이더 시그널이라는 빛을 쏘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악역을 쓰러트린 후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 일임을 알려줄 때 발한다. 스파이더맨은 이걸 쓰기보다는 '친절한 불우이웃 스파이더맨'이라는 쪽지를 남기거나 하는 경우가 더 많다.

  • 카메라 : 셀카(?) 찍는 용도로 쓴다. 건물벽에다 거미줄로 살짝쿵 앵글 잡아서 붙여놓고 타이머를 작동시킨다. 그리고 날아가서 신나게 빌런을 패잡는 장면을 찍게 한다. 왜 이러냐면 피터 파커 본인이 스파이더맨 사진으로 먹고 사는 데일리 뷰글 비정규직이기 때문.(...)

  • 스파이더 모빌 : 사실 최근에 생긴 설정이 아니라 자주 사용하지 않았을 뿐 예전부터 있었던 거다. 스파이더버스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그리고 시크릿 워즈 이후 피터의 활동 범위가 파커 인더스트리 일 때문에 뉴욕에서 전 지구로 넓어지면서 다시 탈 모양.데드풀 모빌

그래서 상하이에서 모킹버드(마블 코믹스)와 함께 스파이더 모빌을 타고 활약했다.

  • 그밖에도 자석 거미줄이나 그린 고블린의 비행물체를 참고하여 만든 거미 문양의 비행물체, 시니스터 식스 상대용 갑옷 등의 장비도 사용한다. 호라이즌 연구소에 취직했을 때 직장의 예산을 이용해 열심히 스파이더맨용 장비를 만들었다.

  • 장비라고 하기엔 애매하나, 연재 초기인 자작 쫄쫄이 시절부터 겨드랑이에 그물모양 장식이 있었다. 이걸 이용해서 여차하면 윙슈트처럼 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원작에서는 그런 설정도 없었을 뿐더러, 딱히 사용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 장식품에 불과했음에도 컷마다 우겨넣듯 그려넣었다. 오히려 이러한 기능은 웹 슈터를 응용한 낙하산이 더 실용적으로 보일 정도로 당시에는 허무맹랑하다 생각했는지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후대에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스핀오프같은 외전, 후대 스파이더맨들이 주로 사용했고, 실사영화로 넘어와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이를 이용한 활강용 패러슈트형 윙슈트 장비로써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 마베라 :스파이더 맨의 거대전함. 그리고 이 전함은 거대로봇 레오팔돈으로 변신한다. 원래 마블과 토에이의 합작품인 토에이 스파이더 맨에 나오는 로봇으로 원작자 스탠 리가 껄끄러워 했으나 좋아 했다는 설이 있다. 이후 스파이더스 4부에 등장해서 마블 공식작의 위엄을 인증했다고 한다.


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살상용 무기는 전혀 없다. [38]

5.1. 의상[편집]

찢어지거나, 벗겨지거나, 없어지는 등 복장 때문에 위기를 겪기도 한다. 코스튬 때문에 위기를 겪는 히어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

  • 기본 코스튬
    항목 맨 위 그림의 코스튬. 초기에는 겨드랑이 때 거미줄이 쳐져 있었지만 이후 사라졌다. 가장 잘 알려진 코스튬이며,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거의 디자인이 변하지 않았다. 피터의 수제품으로, 프로레슬링 대회에 나갔을 때의 의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스판 재질이라 좀 땡겨서 가려운 모양. 가끔 코스튬 가게에 있는 모조품을 가져다 입을 때도 있으며, 사이즈가 안 맞아서 흘러내리기도 했다. 한 번은 그 덕분에 정체를 숨기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심비오트 코스튬
    심비오트가 몸에 들러붙었을 때의 검은색 복장. 시크릿 워즈 당시 스파이더우먼의 복장을 생각하고 있었던 탓에 스파이더우먼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심비오트가 피터를 지배하려 들어 이후 떼어냈다. 첫 등장 시에는 생체 거미줄을 뿜거나 피터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하는 기능만 있을 뿐이었지만, 이후 스파이더맨을 강하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변경점은 이후의 미디어믹스에도 반영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ymbiote_Spidey.jpg

  • 검은색 코스튬
    그냥 시커먼 스파이더맨 복장. 심비오트 코스튬의 무능력버전으로 봐도 된다. 심비오트 코스튬 전에 있던 것도 있고, 블랙캣이 자기 의상이랑 세트로 만들어준 것도 있다. <스파이더맨-백 인 블랙>에서도 꺼내 입는다.

가끔 별로 좋지 않은 일을 할때도 입는다.

문서 참조.

  • 퓨처 파운데이션 코스튬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Future_Foundation_Spider-Man_Portrait_Art.png

안티 베놈처럼 보인다고 징징대다가 어린애들에게 "애들처럼 징징댄다"는 태클을 듣고 그냥 입었다.

End of the Earth 종반에 등장한 슈트이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얼굴에 거미줄 문양이 없어서 데드풀 같다는 평도 있다.다른 점은 슈피리어 스파이더가 조종하던 스파이더 봇을 조종 할 수있는 능력이 추가된 점과, 특별히 스타크의 도움 없이 만드어낸 기계식 슈트이다.퓨처 파운데이션은?

  •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갑옷 #1
    파일:external/4.bp.blogspot.com/AVS_5.jpg

색상이 바뀌었고, 손가락 끝에 클로가 달려있다. 솔직히 일반적인 스판 장갑낀 손으로 벽을 기어올라가는건 말이 안된다 가슴팍의 거미 문장을 누르면 특수 장비를 작동시키며 고글은 빛을 차단하거나 스캔을 하는데 사용가능하다.

  •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슈트 #2
    파일:attachment/SupSM2013015cvr.jpg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14부터 선보일 새로운 슈트로 알렉스 로스가 디자인했던 영화판 스파이더맨의 복장과 흡사하며. 아이언 스파이더 아머처럼 거미 다리가 붙어 있다. 이 거미다리 들은 사람을 구조할 때나 적을 공격할 때 등 다양하게 사용되며 심지어 끝에서 레이저건이 나가기도 한다!


그 외에도 각종 슈트들이 많다. 절연 코스튬이라든가 언리미티드 코스튬이라든가. 다른 히어로의 옷을 입고 대행 활동을 한 적도 있고.

  • 스파이더 아머 4
    파일:external/media.comicbook.com/spider-mannewdesign-mtv-1435670830-142024.jpg

만화 연재 초반 겨드랑이에 있었던 겨털거미줄이 다시 생겼으며 흉부 부분의 거미 심볼과 손목에서 뿜는 거미줄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시크릿 워즈 이후 피터는 파커 인더스트리 일 때문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영웅 활동을 하고 대신 마일즈가 뉴욕에서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한다는 듯. 게다가 대중에게 스파이더맨은 피터 파커의 경호원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스파이더 모빌이라는 차를 탄다고 한다. 하긴 지구를 돌아다니다 보면 고층건물이 없는 곳도 많으니 차가 필요하긴 할 듯. 아마 이 슈트중 피터가 가장 좋아했을 만한 기능은 가운대 거미 문양을 눌렀을 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기능 일 것 이다.옷떄문에 돈쓸일 은 없겠군 사실 이 기능은 심비오트 코스튬도 가지고 있었지만, 심비오트 특성상 피터에게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위험부담없이 복장을 바꿀수 있는 이 슈트가 더 편하긴 하다.

5.2. 각종 바리에이션[편집]

우주에서 온 외계 생명체 '심비오트'를 뒤집어 쓰고 블랙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그 복장이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고 강제로 분리해낸다. 심비오트 외에도 별의 별 일을 겪은 덕분에 팔이 6개로 불어난다거나 온몸이 거미 같은 괴물이 되기도 하고레알 스파이더맨[39], 다른 초인들과 엮이면서 스파이더 헐크, 스파이더 리저드, 스파이더 피닉스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스칼렛 스파이더란 스파이더맨의 클론 버젼도 있다. 2차 클론 사가 당시엔 벤 라일리였지만 벤 라일리 사망 이후엔 케인이 새로이 스칼렛 스파이더가 된다. 케인은 디 아더에 각성한뒤 피터가 쓰던 디 아더의 능력을 다 쓸 수 있게 된다.

얼티밋 스파이더맨의 경우 마일스 모랄레스라는 소년이 그 뒤를 이었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경우 초기엔 우려가 많았지만 연재가 끝나고 난 뒤에는 대박급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스파이더버스에선 아예 리더급으로 나온다. 다른 인물의 육체를 빼앗고 의식이 남아있다는 설정이라 이후 비슷한 캐릭터에도 슈피리어 oo하는 식의 농담이 나온다. 예로 레드 스컬프로페서 X의 뇌를 빼앗고 프로페서의 의식이 조금 남아있다는 얘기가 나오자 그럼 레드 스컬이 슈피리어 자비에냐는 팬의 코멘트가 있다거나.

6. 작중 행적[편집]

문서 참조.

7. 관련 인물[편집]

8. 평행세계[편집]

9.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10. 각종 논쟁[편집]

10.1. 전투력에 대해[편집]

파일:attachment/스파이더맨/Amazing_Spectacular.jpg

경이롭군...(Amazing...)
끝내주지.(Spectacular)[40]

  • 시빌 워에서 온갖 듣보잡 양민 히어로들 + 미스터 판타스틱을 혼자서 발라버리는 장면.


초기 코믹스에서는 꽤 강한 편이었다. 판타스틱 포를 혼자서 압도했다. 씽을 스파이더 스트렝스로 던져버렸고, 수 스톰의 투명화도 스파이더 센스로 무시. 스파이더맨 애뉴얼#1에는 스파이더맨보다 힘이 센 건 토르헐크, 더 씽 뿐이었다. 스파이더맨이 고작 10대라 더 강해질 것이라는 추가설명까지 있다(…). 이후 히어로들이 더 추가된 다음에도 콜로서스루크 케이지 등과 동급으로 취급받았다. 스파이더 센스도 거의 뉴타입 수준으로 묘사된다.

이후의 이슈에서도 탱크 정도는 그냥 들어서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전력을 다하면 아파트 하나 정도는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쥐 정도의 사이즈로 줄어들었을때도 인간을 때려눕히기도 했다. 스파이더맨의 힘은 무지막지한 괴력이 넘쳐나는 마블 세계관 기준으론 슈퍼 스트렝스를 가진 히어로축에서 약한 편이지, 마블의 캐릭터 전체를 보면 중간쯤 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위의 항목들은 대부분 예전의 일이고, 지금은 많아봐야 15t 정도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해보일지 몰라도 500kg 정도의 캡틴 아메리카나, 3t 정도의 울버린과 비교하면 스파이더맨이 사기캐 라는걸 알 수 있다. 슈퍼 거미>슈퍼 솔저

뭣보다 경험치가 엄청나다.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로 치면 고참 캐릭의 하나이기 때문에[41] 히어로 경험이 작품 안에서도, 실제 현실에서의 시간으로도 엄청나다 보니 신참 히어로들이 나타나는 에피소드 같은 곳에선 신참 히어로들이 고전하는 적들을 몇 초만에 참 쉽게 (...) 잡고 떠나가서 신참 들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올 때도 많다.

다만 이건 은행 도둑질이나 하는 슈퍼 빌런들을 상대할 때의 이야기이고, 어느 정도 이상으로 적이 강한데 준비도 안하고 조우한 경우 약하고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신참 히어로와 만나는 경우는 아주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적이 너무 강해서 당하면서도 어떻게든 신참들을 지켜나가며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신참들과 힘을 합쳐 적을 이겨내는 식이라서 처음에 우습게 보던 신참 히어로들이 나름 존경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로 선생으로선 나름의 재능이 있는데, 다른 스승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며 가르치지만, 스파이더맨은 철딱서니가 없어서 애들 눈 높이에 맞춰서 같이 고민해주는 경우가 많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이슈에서 옥토는 "피터는 온 힘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피터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난폭하게 싸우자 대부분의 빌런을 박살내버렸다.[42] <백 인 블랙>에서도 메이 숙모가 위험해지자 분노가 폭발, 손가락을 튕겨서 킹핀을 튕겨냈다.[43]

약해보이는 느낌은 이미지 탓이 크다. 빔 쏘고 초능력 쏘고 거대화하는 동네에서 거미줄이나 쏘고 앉아있으니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수밖에. 그리고 평소에 까불까불거리며 싸우기 때문에 방심해서 당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작중에서도 약하다는 평판이 지배적인 듯 하다 실제로 <시즈>에서 아스가르드 신들에게 맞짱뜨러 간다고 하자 비관하는 이들에게 한 여캐가 '토르는 그 쪽의 브루스 리 같은 존재이고 다른 녀석들은 스파이더맨 정도다'고 하며 격려했다.

10.2. 찌질하다?[편집]

서민적이고 고민하는 모습이 히어로답지 않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DC팬은 물론 간혹 마블 팬들도 스파이디가 남자답지 못하다고 까곤 한다.


사실 이 이미지는 샘 레이미의 영화 때문에 더 널리 퍼진 감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고생하고 고민해도 특유의 입담을 거의 놓지 않는다. 싸우는 방식도 의외로 재치있고 재기발랄한 성향을 띤다. 이런 면모는 리부트 후의 실사영화에서 더 부각된다.[44] 유쾌한 면모도 스파이더맨의 주요 매력 중 하나라, 불행만 강조된 <스파이더맨: 레인> 등의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스탠 리와 딧코가 작업하던 초기 스파이더맨을 모티브로 삼았다. 스탠 리와 딧코가 담당하던 10대 스파이더맨 시절 피터 파커는 말을 재밌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오히려 대학에 진학하고 그웬 스테이시와 사귀면서 지금의 스파이더맨 성격으로 점차 변화된 것. 스탠 리는 당시 피터 파커는 과학적 지식은 있으나 그걸 빼면 할줄 아는게 없는 당시 젊은 학생들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이야기 할 정도였다. 다만 영화내의 피터가 스탠 리가 연재하던 시절의 피터보다도 더 우울하고 말이 없으며 찌질한 면이 부각되어 나타났기 때문에...문제는 영화 중반부 이후로 피터가 엄연한 사회인이 되어 등장한다는 것.

작중 시간으로 스파이더맨으로 데뷔한 것은 약 10여 년 전이며 스파이더맨도 이제는 어엿한 중견 히어로다. 어린 히어로들에게 좋은 모범상이 되어주며(예: Who is Alpha), 어벤저스 vs. 엑스맨에선 호프 서머스의 조언자로 선택되었다. 프랭클린 리처즈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히어로이기도 하다.

스탠 리가 메인 시나리오를 담당하던 시절에는 어려움을 겪어도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빌 워부턴 그딴 거 없고 그냥 괴롭히기만 해서 캐릭터가 전혀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얘기도 있다. 초창기에는 닥터 옥토퍼스에게 패배한뒤 자신감이 소멸해서 상당히 찌질한 모습을 보였지만 휴먼 토치의 연설을 듣고 다시 용기를 내는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도 그걸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요즘은 그런 면모를 찾기 힘든 거 같지만.[45]

11. 클리셰[편집]

시리즈가 50년이 넘다보니 계속해서 반복되는 클리셰가 많다. 이거 보고 지겹다고 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

  • 메이 숙모가 아프다!
    메이 파커가 노부인이다보니 건강이 안 좋아서 아파 쓰러지는 경우가 좀 잦다. 이런 경우 스파이더맨은 악당과 싸우다 숙모를 돕기 위해 도망가기도 하고 사정을 알 턱이 없는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을 겁쟁이라 비웃는다. 메이 숙모가 쓰러져서 간호하느라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메이 숙모를 걱정하다 숙모가 위로해주는 경우도 다반사.

  • 건물 아래 깔린 스파이더맨
    악당들의 음모로 건물의 잔해 아래에 깔린 스파이더맨이 탈출하는 상황. 오래전부터 있던 클리셰로 건물에 깔려서 고통스러워 하던 스파이더맨이 스스로를 채찍질함으로서 잔해를 들어올리고 탈출하는 클리셰이다.헐크 호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도 배우의 열연으로 멋지게 실사화되었다.

  • Spider-Man No More!
    스파이더맨 활동에 빡친 피터가 다시는 스파이더맨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 문제는 이런 경우가 한 5~6번은 족히 있었다는것(...). 처음엔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해봐야 욕만 얻어먹고 자기 개인 생활도 포기해야되고 메이 숙모를 돌볼수도 없기에 더러운스파이더맨 생활을 포기했다가 메이 숙모가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면 안되는거란다"라고 얘기해서 다시 스파이더맨이 돼버렸다. 이후에도 가족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스파이더맨을 그만두었다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면 어쩔 수 없이 다시 스파이더맨이 되기도 한다. 유명한 표지로 영화판에서도 나온 스파이더맨의 복장을 쓰레기통에 버린 장면이 있다.


스칼렛 스파이더맨 케인의 경우 쓰레기통에 복장을 버리고 No More를 외치며 아예 성냥불까지 붙였지만 옷이 방화소재라서 타지 않았다(...).

12. 마블 코믹스 내에서의 위상[편집]

이견의 여지가 없는 마블 코믹스 사상 최고의 네임드 히어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중과 인지도 면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스파이더맨의 위상에 비견될 수 있는 캐릭터는 모든 미국의 히어로들을 포함하여도, DC 코믹스슈퍼맨배트맨 뿐이며,[46] 코믹스 판매량이나 미디어 믹스로 인한 성과, 캐릭터 상품 등을 고려한 상업적 인기를 놓고 보아도, 배트맨과 더불어 투탑이다. IGN에서 선정한 100대 히어로 순위(IGN's Top 100 comic book heroes)에서도 슈퍼맨, 배트맨에 이어 3위, 마블코믹스 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47]

다만 클론 사가라는 대규모 삽질 때문에 매니아층 사이에선 주춤했었고 시빌워 이후 원 모어 데이와 브랜드 뉴 데이로 다소 무리수를 뒀었고, 한동안은 마블의 빅4로 불리는 어벤저스, 엑스맨, 판타스틱 포, 스파이더맨 중 가장 처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마블의 왕좌를 되찾았다. 물론 이 와중에도 라이트층에선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었다. 무엇보다 히어로 팀이 아니라 개인으로 빅4에 있는 시점에서 얜 굉장한 거다

2000년대 이후, 코믹 히어로들의 연이은 영상화에 따른 위상 재편 이후엔, 배트맨이 다소 성인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슈퍼맨이 영상화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춤한 가운데에, 스파이더맨의 경우 청장년 이상의 매니아들로 부터 어린아이들에 이르는 신규팬들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괜히 소니가 영상 판권을 죽어라 끌어안고 있는 게 아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는 그 특유의 친근함과 안습함(...)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도 어필하며 성인에게도 어필하는 미칠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작품만으로 보면 마블 코믹스내에선 엄청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위상은 All-New, All-Different Marvel에서도 이어지는데, 새로 런칭되는 스파이더맨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타이틀만 해도 10개나 된다.[48]

시빌 워 예고편 당시 실사 영화에 등장이 확정되자 나오는 반응들만 봐도 알만하다.

한국에서도 영화 아이언맨 개봉 전까지는 슈퍼맨, 배트맨과 비슷한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 아이언맨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흥행하면서 약간 뒤쳐진 감이 있으나, 그래도 같은 시기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 개봉 당시에 400만이 넘은 등 인기가 식지 않는 것을 증명하였다.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된 이후에는 아이언맨과 동등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 입버릇[편집]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Your 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14. 기타[편집]

  • 본래 "Spiderman"이 이름이 될 예정이었지만, 써놓고 보니 슈퍼맨(Superman)이랑 구분이 안 가서 Spider-Man이 되었다.[49]

  • 마블의 조물주 원 어보브 얼두 번 만났다. Sensational Spider-Man #40 The Book of Peter에서는 메이 숙모의 죽음을 앞두고 절망에 빠진 피터에 직접 나타나서 손의 상처를 고쳐주고 먹을 것까지 사주고 그가 어릴 때 벤삼촌과 메이숙모와 갔던 해변가로 데려가서 그가 구해준 수많은 사람들을 보여주며 피터를 격려한다. 메이 숙모를 살려달라며 눈물 짓는 피터에게 "신념을 가지게 피터"(Have Faith, Peter)라는 말을 남기고 조용히 떠나갔다. [50]

  • 배트맨과는 부자와 가난이라는 아주아주 큰 차이점에 묻혀서 그렇지만 의외로 둘은 닮은점이 많다. 각각 을 빼면 DC/마블의 최고의 인기캐릭터이고, 어릴 때 왕따를 당했으며[51] 가장 고뇌를 많이 하는 히어로들에, 성격상 단점이 많다.[52] 그럼에도 이들의 똑같은 트라우마[53]가 성격상 단점을 누르고 두 명을 영웅으로 만들었다.
    또한 세계관에서도 손꼽힐 천재들인데다, 빌런들이 가장 개성있고 풍부하고 그 중 DC/마블 최고의 놈들이 있으며[54], 빌런들이 그들 못지않게 비참한 과거를 가졌다.[55] 그리고 단독영화 트릴로지가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란 평가를 받으며 DC 확장 유니버스/MCU와는 관련이 없다.
    또한 히어로가 된 계기가 보호자가 죽어서이며 영화화될 때마다 돌아가신다는 점[56], 그 때문에 작품 내외적으로 패드립을 가장 많이 당하고 마지막으로 가장 트라우마에 많이 시달리는[57] 불행한 히어로란 것까지 닮았다.

  • <시빌 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가 만난 인물 중 가장 거짓말을 못 한다고 한다. 진실에 대한 존중심이 너무 강해서 거짓말을 하면 확 티가 난다고.

  • Morwen은 스파이더맨을 로키보다 더한, 천부적인 혼돈의 촉매(...)라고 평했다.

  • 파일:attachment/스파이더맨/a8.jpg
    아말감 유니버스에서는 '슈퍼 보이'와 크로스오버가 돼서 '스파이더 보이'가 된다. 중력을 조종하고 물체를 기어오르며 중력 조종을 이용해 보통 인간의 뛰어오르기, 힘을 보다 더 강화시킨다.

  • 캐릭터의 컨셉 자체가 "완벽하지는 않은 초인"이다보니 여러 스토리에서 캐안습적인 모습을 보인다. 마블스(Marvels)라는 미니 시리즈에선 그웬을 죽게 만든 것 때문에 화자가 초인에 대한 신뢰를 모두 저버리게 만들었고, 그 스토리의 평행세계인 Ruins에선 화자의 죽음에 일조했다. 방사능 때문에 같이 일하던 화자가 암에 걸려 죽었다(...).

  • 신문 연재 시리즈도 있는데, 1977년에 시작되었다가 연중한뒤 영화화 이후 다시 연재가 시작되었다. 마블 본 세계관과는 다른 세계관인데 그래서 피터와 메리 제인이 여전히 결혼한 상태다. 다른 마블의 캐릭터들도 등장하는데 영화판의 모습을 따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이언피스트도 드라마판처럼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나온다.


[1] 1927~2018.닥터 스트레인지 원작자로서 2018년 7월 8일, 만 90세로 세상을 떠났다.[2] 메리 제인 왓슨이 부르는 애칭. 샘 레이미판의 영화에서도 종종 피터에게 Tiger라고 부른다.[3] 정확히는 뉴욕 퀸스.[4] 애인 아니였나 싶겠지만 닥터 옥토퍼스가 스파이더맨으로 있었을때 블랙 캣을 패고 블랙 캣의 신상이 공개 되어 블랙 캣이 스파이더맨한테 복수하고 있다. 자세한 건 블랙 캣 문서 참고[5] 인원대로라면 시니스터 에이트.[6] 울버린의 유언으로 진 그레이 학교의 특수 학급 교사로 초빙된다.[7] 얼티밋 스파이더맨(TVA)부터.[8] 로빈버키사이드킥이었고, 빌리 뱃슨도 메인은 역시 캡틴 마블(샤잠)이다. 휴먼 토치판타스틱 포라는 팀으로 활동했으므로 '단독' 주인공은 아니다. 참고로 마블 나우쯤의 피터 파커는 20대 후반이다.[9] 이젠 자기 몸 빌린 옥박사 덕분에 한 회사의 사장까지 된 관계로 가난과는 당분간 작별한 상태였으나 새로운 몸으로 돌아온 닥터 옥토퍼스랑 싸울때 자기 손으로 자기 회사를 공중분해시켜버렸다.[10] 대표적인 경우가 배트맨로빈.[11] 6회로 끝이 났다가, 대신 판타스틱 포 이슈에 게스트 출연함으로써 등장을 이어갔다.[12] 실제로 스파이더맨의 악당중에 '비틀'이라는 이름을 가진 악당이 있다. 본격 거미의 장수풍뎅이 사냥[13] 사실 이 시절에 나온 대부분의 히어로는 핵에 대한 공포 때문인지 방사능으로 능력을 얻는 경우가 많다. 엑스맨원자의 아이들이라는 부제가 붙기도 했었다.[14] 복장은 마블 느와르에 등장한 스파이더맨과 흡사하다.[15] 오히려 현실성을 따지자면 가장 많이 까이는 캐릭터중 하나가 스파이더맨이다. 능력을 얻게 된 계기부터, 거미의 유전자를 얻었다는데 정작 거미줄 뽑는 능력은 없으며, 거미는 힘이 세지도, 빠르지도 않은 절지동물이라 스파이더맨이 힘이 세고 빠른게 설명이 안된다그래서 토템 설정이 나왔다[16] 메리 제인과의 불화라던가 숙제할 시간이 줄어든다거나 하는.[17] 실제로 스파이더맨의 팬으로 알려진 샘 레이미의 영화 시리즈에서 JJ 편집장 역을 맡은 J.K. 시몬스가 이러한 경우에 해당된다.[18] 친구가 다쳤는데도 오지 않는 피터를 염려해서 메이 숙모가 다그친 끝에야 병원으로 오게 된다. 베티에겐 베티가 빼앗긴 어머니의 유품을 찾으려고 싸돌아다녔다고 얘기했다.[19] 강도가 도망가는데 "나는 연예인이지 경찰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그냥 보내주었다. 이후 각색물에선 대개 강도 피해자에게 푸대접을 받아서 화가 난 피터가 일부러 강도를 보내주는 것으로 바뀐다.[20] 판타스틱 포 입장에선 예고도 없이 들어와서 싸움을 건 스파이더맨을 경계할만 했다[21] 반대로 농담 따먹기를 할 만큼의 여유 속에서 집중할 경우는 강하다.[22] 휴먼 토치가 피터의 정체를 알게된 뒤 "항상 주변에 미인 친구도 많고 좋은 숙모님도 계시고 운이 좋다"는 의미로 쓴 적이 있다. 피터는 어처구니없어했다.[23] 심지어 스파이더맨을 만든 스탠리 장본인 조차 피터가 웃으려면 세 번 울어야 한다(...)라고까지 얘기했었다.[24] 시빌워 시작전에 히어로 등록법에 찬동하던 토니 스타크가 너 정도로 정체를 철저하게 숨긴 히어로가 없으니 네가 가면을 벗으면 다른 히어로들도 가면을 벗을 각오가 생길 것이다며 피터에게 가면을 벗게 하기도 했다.[25] 21세기인 현재까지도 히어로 장르 전체를 통틀어서 클래식 그웬과 MJ의 완성도를 따라잡을 캐릭터들이 없다는 평가까지 종종 회자된다. 마블에서는 그웬과 MJ를 히어로 장르에 어울리는 캐릭터로 만들겠다며 자주 수정을 하고 있음에도, 대개 위대한 히로인으로 꼽히는 시기는 오히려 그들이 순수한 일반인이었던 시절이다.[26] 슈퍼리어 스파이더맨이 오토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 학업문제 등이 해결되자 메이 숙모는 '이제서야 모든 것이 완벽하구나' 하며 좋아했다.[27] 일례로 벌처와 싸우다가 팔을 다친 상태에서 자신의 부상을 감추기 위해 벌처의 속을 박박 긁어 분노시키기도 했다[28] 사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존재 자체가 피터의 의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 있다. 보통 남의 몸을 빼앗는 악당의 스토리는 대부분 악당이 히어로의 몸을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다 심판받는 경우가 많다. 즉 몸을 빼앗아도 결국엔 악당이란 것. 그러나 피터의 경우는 죽기 직전까지 힘을 짜내서 불완전하게나마 오토를 히어로로 만들었다. 비록 이기적인 면이 강하긴 했고 고블린 킹의 대두를 불러오긴 했지만, 오토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의 마지막까지 빌런이 아닌 히어로로서 싸웠다. 그런 오토 본인도 피터의 기억을 경험하고 나선 너무 고통스럽다며 견딜수 없어했으며, 고블린 킹에게 밀리게 되자 자신은 안나 마리아를 구할수 없다는 생각에 피터에게 몸을 돌려주게 된다[29] 일례로 판타스틱 포, 특히 휴먼 토치의 경우.[30] 작중 다른 인간들이 어떻게 되든 나를 키워주신 이 두 분만 행복하면 된다고 독백한다[31] 일반인이 저짓 했다간 한방에 때린 손 뿐 아니라 팔과 어깨까지 아작이 났을것이다. 실제로 배트맨이 열받아서 한방 쳤다가 손에 금이 가버렸다.[32] 다만 이 설정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파이더맨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듯 하다.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착용하고 나서야 높은 고도에서 호흡이 가능했었다.[33] 여기서 몰룬을 모르는 독자들은 '왜 갑자기 멀쩡한 신체부위가 없다고 그러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스파이더 토템을 먹이로 삼고 다니는 몰룬이라는 빌런과 싸웠을 때 눈과 이를 잃었던 적이 있었고, 심지어 아예 죽었다. 하지만 상단과 같이 거미에게 설득당해 각성하였다.[34] 실제로 시빌워때 캡틴 아메리카와 싸우게 된 적이 있는데 이때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면 자신이 진다고 독백한 적이 있다. 그래서 사람 대 거미로서 싸우겠다고 하며 나름 선전했다.[35] 약 50달러. 즉 6만원 정도로 저런 충공깽급의 무기를 만든거다(...) 현실은 6억을 써도 못만들 무기[36] 아머 작동 정지+스파이더맨에 대한 정보를 아이언맨에게 전송.(토니 스타크가 실수로 말해버렸다)[37] 사실 오토가 피터의 몸을 뻈었을떄 쓴 논문이 표절 판정이 났을때도 피터는 독백으로 "더 억울한건 저거 다 내가 아는 분야라는 거야"라고 한탄하기도 했다.[38] 살상용으로 활용 가능한 무기가 있긴 하다. 바로 웹슈터. 시빌워 본편 당시 킹핀에게 "한번 더 숙모를 건들면 목구멍에 거미줄을 쑤셔 넣겠어." 라 협박한 적이 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선 거미줄로 그린 고블린의 목을 졸라 졸도하게 만든적도 있다. 그 외에 영화 홈커밍에서 슈트의 살상용 기능(즉살모드)이 등장하긴 했지만 사용하진 않는다.[39] TAS에선 이 형태를 맨스파이더라고 불렀다.[40] 스파이더맨의 코믹스인 The Amazing Spider-man, The Spectacular Spider-man을 이용한 말장난. 국내에선 "어메이징하군" "스펙터클이란 얘기지?"라고 번역했다.[41] 피터가 스파이더맨이 된 것이 고딩때인데,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연재할 시점에 피터의 나이가 대략 20대 후반이다. 10년 넘게 히어로로 활동한 것이다[42] 심지어 울버린도 팼다.[43] 이 에피소드의 What if 버전에선 주먹을 휘둘러 킹핀의 배를 뚫기도 한다.[44] 50년 넘게 연재되는 동안 스파이더맨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 왔으니 어느 쪽이 원작에 더 가까운지 비교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45] 사실 그래도 몇십 년 활약한 고참 히어로라서 요즘와선 초보 히어로들이 어려워 하는 B급 빌런들을 가볍게 상대할 실력을 가졌다. 따져보면 주위 사람이 불행해져서 찌질해질 때를 제외하고 중요한 국면에선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도덕적인 히어로의 포지션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제와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긴 힘들다.[46] 익히 아는대로 슈퍼맨과 배트맨은 이미 히어로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영향을 끼쳐왔으며 앞으로도 끼칠 캐릭터다. 이 둘과 나란히 거론되는건 스파이더맨 역시 그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캐릭터라는 것. 당장 한국만 봐도 그 위상을 알수 있다,[47] 다른 마블 캐릭터로는 울버린이 전체 4위, 캡틴 아메리카가 전체 6위, 헐크가 전체 9위, 데어데블이 전체 10위를 차지했다.[48] 어메이징 스파이더맨(피터 파커), 스파이더맨(마일스 모랄레스), 스파이더-그웬, 스파이더맨 2099, 카니지, 신디 문, 베놈, 웹 워리어즈, 스파이디(피터 파커의 초창기 이야기), 스파이더맨/데드풀)[49] 제작진들도 헷갈렸는지 고전 이슈에서 닥터 옥토퍼스가 스파이더맨을 슈퍼맨이라 칭한다.[50] 다만 이 에피소드 이후 나온 이벤트가 하필이면 One More Day. 숙모를 살리지만 하필이면 그 방법이 매피스토와의 계약이여서 양덕들은 신이나 다름없는 원 어보브 얼의 조언들을 다 무시한거냐 라고 까기도...[51] 배트맨도 어린 시절 부잣집 애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나온다.[52] 배트맨은 정신병자고 스파이더맨은 찌질함이 가장 큰 성격적 문제다.[53] 부모님의 죽음-삼촌의 죽음[54] 그래서인지 이 둘이 크로스오버 된 적도 있다.[55] 배트맨의 리들러, 펭귄, 투 페이스, 베인와 스파이더맨의 닥터 옥토퍼스, 리저드, 라이노, 일렉트로[56] 다행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나오지 않았다.[57] 배트맨은 다크사이드가 브루스의 트라우마로 클론들 정신력 강화시켜 했는데 클론들이 버티지 못하고 자살하는가 하면, 스파이더맨은 피터가 된 옥박사가 피터의 기억들을 경험하자 너무 고통스럽다, 난 견딜수가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58] 그런데 여기서의 스파이디는 벤 라일리. 물론 능력치는 똑같고 단지 말빨에서만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