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근 수정 시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완다 막시모프.jpg

본명

완다 막시모프
Wanda Maximoff

다른 이름

스칼렛 위치
Scarlet Witch

종족

인간 (강화인간)

국적

소코비아

나이

19세

가족 관계

피에트로 막시모프 (쌍둥이 오빠)

소속

하이드라울트론뉴 어벤져스

등장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카메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장 코믹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곡 - 셉터드 아일》

담당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담당 성우

문남숙 (韓)
유키나리 토아 (日)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염동력
3.1.1. 비행
3.2. 환각3.3. 독심술3.4. 잠재력
4. 의상5. 비판6.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칼렛 위치. 특징으로는, 작중에서 단 한 번도 스칼렛 위치라 불리지 않는다. 참고로 배우인 엘리자베스 올슨은 퀵실버 역인 에런 테일러존슨과 《고질라》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프리퀄 코믹스에서 밝혀진 기원에 따르면, 뉴욕 사태 이후 치타우리 셉터를 손에 넣은 하이드라가 내부의 요원을 포섭하여 가상의 동유럽 국가인 소코비아에다가 국내의 내전을 틈타 아지트를 세웠고, 소코비아 내 반정부 세력의 일원이었던 막시모프 남매에게 힘을 주겠다며 실험체로 삼아 만들어낸 것이 그 기원이라 한다.

등장 당시 20세기 폭스뮤턴트 캐릭터에 대한 판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작 중에서는 피에트로 막시모프와 함께 뮤턴트가 아니라 '강화인간(The enhanced)'이라고 표현된다.

2. 작중 행적[편집]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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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마리아 힐의 대사를 통해 설명된 그녀의 능력은 '신경 전류 접속, 염동력, 정신 조작(neural electric interfacing, telekinesis, mental manipulation).'이 설명을 들은 캡틴 아메리카가 뭔 소린지 이해를 못하자 힐은 그냥 '이상한(weird) 여자'라고 한 마디로 요약해줬다.

참고로 완다의 능력은 대부분 에이전트 오브 실드에서 과학적으로는 발현이 불가능한 능력이라고 못박은 설정들이다.[1] 하긴 능력의 유래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마인드 스톤인 만큼 납득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비교적 초기인 시즌1 설정이며 지구인 시점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실제로 이후 로렐라이같은 자들이 나왔을 땐 콜슨은 이런 이상한 능력들에 대해 마음을 열고 대하려는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의 말을 통해 그녀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쐐기를 제대로 박는 대사가 등장한다. 작중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은 비슷한 파장의 같은 힘을 지닌 것이면 가능하다고 했다. 즉, 같은 인피니티 스톤이나, 인피니티 스톤과 같은 종류/비슷한 수준의 힘이면 파괴할 수 있다는 것. 스칼렛 위치의 힘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마인드 스톤을 이용한 인체실험으로 만들어진 능력인만큼, 그 영향을 받아 마인드 스톤과 완다의 염력의 파장이 상호일치하는 관계로 그것을 파괴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지닌 것이다.[2]

3.1. 염동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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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그녀의 양손에서부터 연기나 물결처럼 붉은색의 에너지 파동이 신비스럽게 발산되며, 자유자재로 강력한 염동력을 사용한다. 이 염동력으로 물체를 집어던지는 것은 물론 붉은 빛의 방어막을 만드는 등 공격과 방어 모두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넓은 범위에 있는 적들을 동시에 쓸어버리거나 염력으로 격투술을 하는 등 위력과 범위 조절도 가능하다. 일단 발동이 된다면 목표의 무게나 크기에 상관없이 들어올리거나 날려버리는등 물리법칙을 완전히 무시하는 듯한 능력이지만 기본적으로 정신계 능력이다 보니 집중이 깨어지거나 본인이 공격을 받으면 효력이 상실된다. 특히 붉은 파동이 목표를 감싸는 것이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적에게 접근을 허용하게 되어 적을 붉은 파동으로 옭아매기 전에 공격을 받게 되면 쉽게 발동을 시키지 못하는걸 볼 수 있다. 때문에 프록시마 미드나이트와 콜버스 글레이브에게 연속으로 공격을 받았을 때는 자신의 손에 붉은 파동을 집중해서 방어하는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초인인 캡틴 아메리카를 단순한 염력 에너지만으로 간단히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 선로에서 탈선해 질주하는 지하철의 바퀴를 염력 에너지로 묶어 지하철을 멈췄다. 감정이 폭발하자 울트론 센트리들을 찢어버리듯 파괴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비록 그전까지 큰 데미지를 입었다지만 비브라늄으로 코팅된 울트론의 몸에서 코어를 뽑아내기도 하였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염력으로 제대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엄청난 양의 독가스들을 건물 밖으로 빼내고 캡틴을 염력으로 들어올려 럼로우와 즉각적인 대치를 가능하게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줬다. 자동차를 집어던져서[3] 아이언맨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비전을 염력으로 제압하는 등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염력을 이용해서 프록시마와 전투를 벌였다. 예전과 달리 몸을 굴리고 반사신경으로 피하고 찌르고, 휘두르는 공격을 염력으로 막는 모습과 몸을 아치형태로 만들어 뒤로 젖혀서 프록시마를 불타고 있는 차에 던져버리는 모습, 프록시마의 창을 염력을 이용해 튕겨내고 자신의 손에 붉은 파동을 집중시켜 반사적으로 방어하고, 콜버스에게 염력 에너지 덩어리를 던져 날려버리는 등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
    다만 그전까지 보여준 강력한 위력과 달리 캡틴, 블랙 위도우, 팔콘 같이 어벤져스 내에서 약한 편인 히어로들에게 제압 당하는 프록시마의 공격을 염력으로 겨우겨우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논란이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완다는 도망자 신세인 데에다가 아무리 밤이라지만 도시에서 전투를 벌였기에 그전까지 보여준 큰 스케일의 염력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부상 당한 비전을 지켜야하는 상황이었고 전투 역시 수적으로 불리하니[5] 공격을 해서 상대를 제압하기보다 비전을 데리고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숨거나 빨리 도망가는 것이 최선책이었다. 그래도 비전을 지켜내면서 프록시마와 콜버스에게 여러 차례 유효타를 먹이며 호각으로 겨루었다.
    와칸다에서도 염력으로 거대한 공성톱날전차들을 던져서 아웃라이더들을 쓸어버리고, 프록시마의 기습에 잠시 전투불능 상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후 프록시마를 염력으로 들어올려 해당 전차에 던져버리는 등 혁혁한 공을 세우며 활약했다.[6] 또한 마인드 스톤을 얻으러 오는 타노스에게 한 손만으로 엄청난 양의 염력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사해 어느 정도 막는 모습도 보여줬다.[7]

3.1.1. 비행[편집]

염력을 이용해 날 수도 있다. 어벤져스 2의 소코비아 사건 후로 각성한 능력으로 아이언맨의 리펄서 건처럼 손바닥에서 염력을 발산하여서 비행하며, 착지할 때도 손에서 발산된 염력으로 천천히 내려간다. 연출을 보면 게임 인퍼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콜 맥그레스를 비롯한 주인공 캐릭터들의 연출과 상당히 비슷하다.

어벤져스 3에서는 부상을 입은 비전을 안고 한 손으로만 비행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염력을 많이 발산하지 않고도 비행 동작만 취하면 달리기 등 도움닫기 없이 바로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이 가능해졌다. 시빌 워 때와는 다르게 커다란 건물 하나를 넘어가는 것으로 보아 많은 실력 성장이 있었고, 프록시마에 의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빠르게 염력으로 속도를 저하해 다치지 않는 전투 센스 또한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비행 중 비행방향을 맘대로 바꿀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비행방식이 비전이나 아이언맨처럼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사하며 비행하지 않고 손에서 많은 염력 에너지를 한번에 순간적으로 발생시키며 점프처럼 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8] 비행 중에는 염력 에너지를 이용해 방향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부활한다면 방향 조절도 터득할 듯 하다. 또, 비행 시에 받는 다른 핸디캡으로는 공격 능력을 쓸 수 없다는 것도 있다. 그러나 비전과 비행할 때 한 손으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므로, 쓰지 않는 다른 한 손으로 공격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

3.2. 환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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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블랙 위도우[9], 캡틴 아메리카 등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지구인의 스펙을 훨씬 뛰어넘는 아스가르드인인 토르마저도 단번에 걸릴 정도로 강력하다. [10] 또한, 소코비아 내의 수백 명의 시민들에게 동시에 조종해서 스스로 이동하게 만들 정도로 그 범위도 넓다. 내면의 공포, 트라우마 등을 보여주어서 적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1]

염동력 못지않게 강력한 능력이지만 후속작 시빌 워에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애초에 어벤져스 멤버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능력이고 이것에 걸려든 다른 멤버들 모두다 충격이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으니 동료들에게 사용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토니 스타크의 불안감을 부추겨서 울트론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하고, 브루스 배너의 최대의 컴플렉스인 "헐크의 폭주"라는 상황을 유도하여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한데다 배너 본인은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아 팀을 이탈하고 친구들은 물론 나타샤와 이별하게 되었다. [12] 즉, 에오울에서 어벤져스가 겪었던 사건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 능력. 그 파급력도 가히 나비효과 수준에다 환영의 내용을 완다 본인이 제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듯하니 사용을 자제하는 듯.

한편, 몇몇 대상에게는 환각을 보여줬던 반면 토니토르에게는 그 이상을 넘어 단순히 예지에 가까운 듯한 묘사를 보여주었는데, 그 환각을 봄으로써 토니는 울트론을 만들게 되는 계기를, 토르는 인피니티 스톤의 존재를 알게 된다. 결론적으로 상대에게 혼란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보이는 환각의 세부적인 사항은 자신이 직접 마음대로 결정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이후 완다의 힘이 인피니티 스톤과 같은 파장의 힘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물리력뿐아니라 환상도 일종의 복합적인 작용을 하는게 아닐까 추측된다.

3.3. 독심술[편집]

울트론 프라임과 쌍둥이의 첫 만남에서 완다가 울트론 프라임에게 한 말에 따르면, 시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찌 됐든 인간이라면 모두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대체적으로 정신계 능력이기 때문에 맨티스와 비슷한 능력이다. 심지어 인간이 아닌 울트론도 의식을 다운로드 중이던 비브라늄 생명체에서 읽어낸다.[13] 인피니티 워에서는 비전의 이마에 있는 마인드 스톤이 말하는 바를 읽어내려고 하나, 통하지 않았다. 마인드 스톤이 생명체가 아니라서 그녀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한데, 마인드 스톤이 비전에게 계속해서 무언가를 말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 인피니티 스톤은 생명체는 아닌데 그 비슷한 무언가인 듯하다.

3.4. 잠재력[편집]

이 밖에도 아직 발휘되지 않은 잠재능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2편 작중 후반부에서 완다가 피에트로의 죽음을 감지하고 절규할 때, 그녀를 중심으로 마치 폭탄이 터지듯이 염동력이 폭발적으로 발산됐는데, 이 힘에 직격당한 울트론 센트리들은 단순히 박살나는 것을 넘어서 아예 먼지 수준으로 잘게 바스라져 버렸고, 위에서 언급했듯 더 강해진 후에는 비행 능력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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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톱니 바퀴 모양의 엄청나게 거대한 외계전차들[14]이 아군을 공격하려 하자 염동력으로 한꺼번에 들어서 적들에게 되던져 싹 쓸어버렸다. 오디오 코멘터리를 보면 루소 형제가 그녀를 마치 체스의 퀸에 비유한다. 타노스의 군대와 와칸다의 어벤져스들 간의 체스 게임에 비유를 하면서 그 체스의 퀸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완다라고 언급해 줄 정도로, 영화상에서 루소 형제 감독 공인 결전 병기급으로 묘사된다. 신체 자체는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아 초능력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 기습공격에 당하면 속수무책이라는 약점만 제외하면 전투력이나 능력 부분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외한 지구 최강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15]

거기다 더해 인피니티 워의 마지막 장면 시퀀스에서는 5개의 스톤을 모은 타노스를 상대로 비젼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최고의 기술을 사용한 닥터 스트레인지도 2개의 스톤의 힘을 쓴 타노스에게 기술이 깨졌고, 아이언맨 1편부터 꾸준히 개조에 개량을 거듭하여 인간 수준을 아득히 넘은 듯한 능력을 보이는 아이언맨의 슈트로써도 타노스에게 피 한 방울 나게 한 것이 다였으며, 인간의 한계에 달했다는 캡틴 아메리카 역시 타노스가 손을 쥐어서 스톤의 힘을 쓰려고 하는 것을 양 팔로 몇 초 막는 것이 다였던 점이 다였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뮤턴트 마법사로 뮤턴트의 능력을 마법으로 다루는 법을 배우는 캐릭터라 닥스와 에오쉴 시즌4, 넷플릿스 시리즈를 통해 마법과 오컬트의 존재를 소개하거나 암시하는 현 시점에서 mcu의 완다가 추후에 마법을 배워 자신의 잠재력을 다루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른다.

또한 스칼렛 위치에게는 세계와 다른 평행세계를 잇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스칼렛 위치를 계기로 엑스맨 실사판이나 판타스틱 4 실사판과 세계관 통합을 하려는 게 아니냔 추측이 있다.

다만 이 평행세계의 원문이 멀티버스라면 MCU에서 멀티버스는 원작의 평행우주가 아니라 문자의 뜻대로 다중우주, 즉 다른 차원들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니만큼, 마녀라고 불리는 대로 다른 차원과 접촉 가능한 마법적 능력과 닿아있는 힘이라고 해석할 수 도 있다. 즉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부터 등장한 미스틱 아츠와 비슷한 종류의 힘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4. 의상[편집]


영화판에서는 원작의 코스튬에서 기본적인 컬러만 따오고 아예 다른 의상으로 재창조되었다. 붉은색과 검은색 조합을 기반으로 좀더 활동적이고 현실적인 의상으로 어레인지 된 것이 특징.

에오울에서는 어벤져스에 합류하고 아주 짧은 시간에 최종 전투에 참여해야 했으므로 당연히 특별한 의상을 챙기거나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현실에서 입을 법한 원피스+가죽자켓이지만 스칼렛 위치의 특징인 붉은색이 뚜렷하고, 아직 어두운 분위기가 강한 캐릭터성까지 표현되었다.[16] 시빌워에서는 정식으로 히어로가 되었기 때문인지 전작보다 붉은색의 색감이 좀 더 밝고 화사해졌으며, 전체적인 디자인 또한 현실에 존재하는 평범한 기성복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는 전작의 복장[17]에 비해 다소 과장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사실 대부분의 히어로들이 영화로 오면서 코스튬 또한 영화에 맞게 어레인지되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코믹스에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스칼렛 위치는 유독 코스튬이 거의 완전히 갈아엎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많이 변한 편이다[18]. 이는 당연히 본래의 코믹스 버전 코스튬을 영화에서 쓰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따르기 때문(…).[19] 그래도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강조된 검빨 조합의 색상에 가슴 쪽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원작의 드레스 코드(…)와도 일치하며[20], 연기하는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원작 스칼렛 위치의 디자인과 비교해도 별다른 위화감은 없는 편. [21]

코스튬에 관해 어벤져스 2의 삭제된 영상에서 밝혀진 사실이 있는데, 소코비아 전투에서 입은 자켓이 사실은 완다 본인의 것이 아니다! 완다와 캡틴이 소코비아 시민들을 대피시키다가 나타샤와 마주치는데 나타샤가 눈썹을 찌푸리면서 "그거 내 자켓이야?"(…)[22] 완다가 왜 나타샤의 자켓을 입었는지는 불명이지만[23] 가장 중요한 전투에서 입어 사람들에게 각인된 코스튬이 본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 흥미롭긴 하다. 비전이 만들어진 후 다들 전투 준비를 할 때 피에트로가 완다에게 붉은 자켓을 던져주는 장면이 있다.해당영상

히어로 갤러리에서는 한동안 스칼렛 위치의 복장고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꾸준글이 인기를 끌었지만,[24] 얼마 후 공개된 엑스맨: 아포칼립스 캐릭터들의 원작 기반 코스튬들이 워낙 민망해서 케빈 파이기의 선구안이 재평가됐다. 특히 코믹스 복장을 그대로 재현했던 사이록이 의상이…

5. 비판[편집]

완다와 피에트로 막시모프는 MCU 세계관의 대표적인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지만, 정작 피해자로서의 모습만 중점적으로 강조되고 가해자로서 그들이 저지른 과오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는 막시모프 남매가 어린 소년소녀라는 점, 부모님을 잃고 불우한 삶을 살았으며 거기에 대해 어벤져스의 멤버중 하나가 간접적으로 책임이 있다는 점과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라 복수심에 취했었을 뿐이라는 이유도 있다.

완다와 피에트로는 울트론의 진짜 계획을 알게된 후 이를 저지하기 위해 어벤져스에 협력하고[25], 완다는 소코비아에서 호크아이의 조언을 들은 후 자신이 해야할 일을 깨달아 후에 어벤져스의 멤버가 되지만[26], 이후 그녀가 토니를 용서했다는 묘사는 없다. 결과적으론 토니 스타크의 창조물이 오용된 결과 모든 가족을 잃었으나 시빌 워에서는 오히려 토니를 전혀 원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복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울트론 사태가 벌어진 이유에 완다와 피에트로의 맹목적인 복수심도 한 몫 했다는 점은 분명하다.[27] 울트론을 만들어낸 건 토니이고, 완성될리 없었던 울트론을 깨운 건 타노스였지만 토니가 울트론을 만들게 된 계기가 그녀가 토니에게 보여준 환각이 그의 내면에 잠재한 두려움을 이끌어내었기 때문이다. 울트론의 폭주로 소코비아 사태가 일어나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줬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울트론에게 했던 "어벤져스만 죽이기로 했잖아"라는 대사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녀는 명백하게 어벤져스를 죽일, 사회적 이미지만 말살시킬 의도가 아니라 실제로 살해할 살의를 가지고 행동한 것이다.[28] 이들은 울트론에게 속은 것이지 자신들의 의지가 지워지도록 세뇌를 당한 채 도구처럼 부려진 것이 아니다. 즉, 울트론에게 속았다고는 하나 그를 조력한 것은 막시모프 남매의 의지였기에 이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다.

다만 그녀가 과오를 만회하고 옳은 길을 걷고자 어벤져스에 가입했다는 것, 또한 속죄하고 책임지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등장인물들 역시 이를 속죄의 의사로 인정하고 있다. 소코비아 사태가 일어난 이유에 자기 잘못이 있는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죄책감을 가진 모습을 보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목숨걸고 싸워서 공적을 쌓았다.[29] 심지어 그녀의 오빠는 이 과정에서 호크아이를 구하고 죽기까지 했다. 토니 스타크에게 완다에 대한 책임이 있으니 받아줘야 된다는 논리는 전형적인 연대책임론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피에트로가 어벤져스 중 한 명을 지키다 죽었으니 어벤져스가 그 유족인 여동생을 거두어준다고 한다면 쌍방의 책임이 타당하게 된다. 또한 이대로 그녀를 내버려 두면 천애고아가 된 그녀는 또 다시 하이드라 같은 악의 조직에게 이용당하거나 나쁜 길로 빠질 수도 있는데 스칼렛 위치 정도의 강력한 능력자를 또 다시 잠재적인 적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위험한 선택지이다. 오히려 어벤져스에 편입시켜서 조직의 관리 하에 두고 아직 미숙한 어린 여성인 그녀를 훈련시키고 멘탈 관리를 해주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스칼렛 위치가 범죄자라는 이유로 가입이 거절된다면 다른 히어로들의 도덕성 역시 같이 도마에 오르는 좋은 떡밥을 제공하는 셈이다.[30]

그러나 다른 인물들과 비교해봤을 때 죗값은 훨씬 더 무거움에도 그녀의 처벌과 책임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는것은 분명하다. 울트론 탄생의 간접적인 원흉을 제공한 토니와 배너는 각각 어벤져스에서 물러나고, 심지어 배너는 자기가 원해서 폭주한 것도 아닌데 자신의 삶과 연인을 떠나서 아무도 다치게 할 수 없는 우주로 스스로 귀양가다시피 했으며 후속작의 버키 반즈는 자기 의지로 저지른 살인도 아니었지만 스스로 또 다시 세뇌당해 피해를 입힐까봐 냉동되는 것을 택한다. 토니의 경우에는 어벤져스에 들어오기 전 저지른, 어벤져스 자체와는 사실상 상관없는 죄목이기 때문에 어벤져스가 이를 단죄하거나 책임을 묻기 힘든 측면이 있다. 그런데 완다는 어벤져스를 부당하게 타겟으로 삼아서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어벤져스 입장에선 직접적인 가해자이며, 아무도 죽지는 않았다고 하나 이 여파로 창단 멤버 두 명이 팀을 나가야만 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엄청난 이미지 실추를 겪어 이게 결과적으로 어벤져스에 관한 여론의 악화를 초래했다. 그런데 어벤져스는 이 일의 시작이 된 완다를 아무 책임도 묻지 않고 받아주는 대인배적 행보를 보일 뿐 아니라 어벤져스 이미지 실추와 민간인 피해를 유도한 죄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조차 없다.

다만 상술한 논란은 그녀가 능력은 메이저에 가깝지만, 작중 차지하는 비중이나 스토리적인 중요도는 마이너에 가까운 히어로이기 때문에 발생한 것에 가깝다. 캡틴 아메리카나 아이언 맨과 같은 메인 히어로의 경우 솔로무비나 트릴로지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캐릭터의 내면 묘사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로서 성장해 서사의 완성도가 높아지지만, 그녀의 경우에는 작중에서 위의 서술된 문제를 묘사하는데에 할애할 시간이 없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에는 스토리의 주요 인물이 아닌 조연으로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후반부나 솔로무비를 통해 그녀를 어벤져스에 정식으로 합류시킨다는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논쟁이나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그녀의 고뇌와 죄책감, 어벤져스와 행동하며 이루어낸 정신적인 성장도 비중있게 다루어졌을 것이고, 동시에 내면묘사도 충분히 이루어져 빌런에서 히어로로 거듭난 스칼렛 위치라는 캐릭터가 조금 더 입체적으로 완성되었을 것이다. 또한 히어로로서 첫발을 내딛은 후 공식적으로 사제관계에 있는 나타샤에게 훈련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시빌 워 도입부에 나타샤와 무선을 주고받는 장면이 짧게 나오고, 인피니티워에서 완다가 염력으로 전차를 들어올려 적들을 쓸어버리자 나타샤가 흐뭇하게 미소를 짓는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이 둘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장면이 아예 없기 때문. 완다가 나타샤에게 스파이 훈련을 받고 있었다는 것도, 둘이 사제관계에 있다는 것도 감독의 인터뷰에서나 언급되었을 뿐이다.[31]

시빌 워에서는 전혀 의도치 않았지만 자신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이에 죄책감을 가져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캡틴에게 조언을 들은 후 자신을 가두고 있는 건 자신의 두려움이라는 것을 깨닫고 비전에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내 두려움 뿐이라고 선언하며 이를 극복해내었고, 그 이후에 나온 인피니티 워에서도 그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6. 기타[편집]

오빠와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히어로 명인 '스칼렛 위치'라고 불린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본명인 '완다 막시모프'라고만 불린다.[32] 그러나 엔딩 크레딧에는 완다 막시모프(Wanda Maximoff)/스칼렛 위치(Scarlet Witch)라고 나온다.

담당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스칼렛 위치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그녀의 초능력이 감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걱정하고, 분노하고, 고통을 느낄수록 그녀의 힘은 강해지기 때문에 그런 감정적인 면이 꽤 멋지지만 통제되지 않아 무서운 캐릭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 영어 외의 다른 언어를 사용한 적은 없으나 엄연히 소코비아인이고, 소코비아가 가상의 동유럽 국가라는 설정상 영어 억양이 다른 인물들과 차이가 난다.[33]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동유럽의 것 같은 억양이 강했으나 시빌워에서는 그 억양이 조금 약해졌다. 담당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미국인. 인피니티 워에서는 동유럽 억양이 사라지고 평범한 미국식 영어로 말하는데 이는 감독이 의도한 것으로, 시빌워 이후 도주생활을 할 때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담당 배우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눈에 띄지 않기 위한 기능적 차원에서 메이크업과 헤어 컬러 또한 바꾸었다고. 네일 컬러마저도 튀지 않도록 꼼꼼하게 설정했다고 한다. 비슷한 맥락에서 블랙 위도우는 적발에서 금발로 염색을 하고 캡틴은 수염을 길렀다.

오피셜 가이드북에 따르면, 완다의 훈련은 블랙 위도우한테 직접 받았기 때문에 비슷한 전투 스타일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시빌 워 초반에 나온 장면도 나타샤가 완다에게 스파이가 되는 법을 훈련 시키고 있던 거라고.

원작에서 연인 관계였던 비전과의 썸씽이 MCU에서도 존재하는데, 에오울에서 비전이 탄생했을 때, 그리고 결전 준비 중에 비전이 토르와 같이 서 있을 때 그를 잠시 동안 넋을 잃은 듯이 쳐다보기도 했으며[34] 후반부 도시가 파괴될 때 비전이 그녀를 구해주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엔 함께 새로운 어벤져스의 일원이 되었다. 시빌 워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분위기를 풍기는데, 완다가 비전을 'Vis'로 짧게 애칭으로 부르기도 하고, 비전은 타워에서 나가지 못하는 완다와 함께 머물면서 그녀의 기분이 좋아지게끔 요리까지 해준다. 공항 전투가 끝난 직후에도 비전이 바로 완다를 찾아 껴안는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아예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비전과 완다가 서로에게 끌린 이유는 비전의 이마에 박힌 마인드 스톤 때문인데, 그녀의 힘이 바로 마인드 스톤에서 비롯한 힘이기 때문이다. 인피니티 워 마지막 장면에서 그녀가 비전의 마인드 스톤을 파괴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때문.

담당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말에 따르면, 완다의 손동작은 고명한 손 안무가와 함께 작업한 것이라고 한다. 몸동작 또한 댄서와 함께 맞춰봤다고.

피에트로와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브라콘 기질이 있는데, 담당 배우들이 말하길 그들은 서로가 가진 전부여서 서로 돌봐주고 보살펴준다고 한다. 어릴 때 고아가 되어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점을 감안하면 보통 남매들처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하기는 하다.

피에트로와 달리, 완다는 원작과 완전히 별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35] 쌍둥이 남매를 비롯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세부적인 설정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원작의 능력과 비슷하게 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한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능력의 설정이 아닌 비주얼로 따지면 원작과 거의 유사하다.

같은 세계관에서 비슷한 능력을 가진 킬그레이브가 등장했다. 하지만 바이러스 같은 생화학적인 부분이라 완다와는 계통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완다는 불안정하기는 해도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여 원하는 대로 활용하나, 킬그레이브는 사실상 자기 능력의 통제 자체가 불가능하여 삶 자체에 능력이 드리워져 있는 형태라는 점도 차이점.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에게 계속 애 취급을 받는다. 확실히 어린 편은 맞는 듯. 캡틴 아메리카는 따지고 보면 100살 할아버지, 토르는 아예 천 살이 넘었고 나타샤도 30대이며 나머지는 다 아저씨니(...) 그러나 여러 보도 자료에서 피터 파커가 현재 MCU 최연소 히어로라는 언급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스파이더맨보다는 나이가 많을 듯하다.

막시모프 남매의 부모는 원작 세계관에서 매그니토지만, MCU에서 둘은 소코비아 출신이며 내전으로 부모님을 잃은 고아로 설정되었다.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의 퀵실버는 원작대로 매그니토의 자식이 맞다.

[1] 에오쉴 시즌 1에서 특기자(enhanced)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 스카이에게 능력 종류를 설명할때 텔레키네시스는 정상적으로는 발현 될 수 없는 능력이라고 설명했다.[2] 마인드 스톤만큼 강하단게 절대로 아니다. 그저 파장이 맞아서 파괴할 수 있다는 것.[3] 유독 시빌 워에서는 자동차나 칼 등 무언가를 들어올려서 공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사실 어벤져스 2를 봤으면 알겠지만 그냥 단순하게 염력 에너지나 그 덩어리를 날리는 것만으로도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니면 상대방 자체를 염력으로 들어올려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도 가능.[4] 몸을 일순간에 뒤로 확 젖히는데, 상당한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이후 갑자기 허리를 뒤로 꺾은 것에 대해 아픈 기색 없이 바로 일어나 비전에게로 날아간 것을 보면 몸 쓰는 일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듯. 아마도 뉴 어벤져스 본부에서 훈련받던 시절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5] 물론 비전도 나름 몸싸움이나 마인드 스톤으로 빔을 날리는 등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적극적으로 다 해 보기는 했지만.[6] 비전도 자신과 콜버스의 싸움에 캡틴이 난입해서 둘이 전투를 벌이는 동안 그의 창으로 복부를 관통시켜 죽인다. 결과적으로 둘은 에든버러에서 자신들을 죽이려 들었던 원수들을 각각 처리한 셈.[7] 다만 이것으로 완다가 인피니티 스톤을 뛰어넘는 힘을 가졌다고 보면 곤란하다. 인피니티 스톤의 사기성은 해당 스톤의 에너지 방출 능력이 아니라 그 특수 능력에 있는 것이므로.[8] 쉽게 말하자면 엄청나게 높고 멀리 점프하는 것과 비슷하다.[9] 블랙 위도우는 옛날 기억이 떠올라서 말그대로 멘붕(...)[10] 토르는 고개를 잠깐 휘젓더니 "조심해라. 난 괜찮지만 인간들은 이걸 당해낼수 없다. 다행히, 난 막강한 신이지"라고 하더니 바로 환각을 본다. 맥락만 보자면 딱히 웃긴 장면이 아닐 수도 있지만 토르가 엄근진한 표정으로 대사를 친 다음 코너를 돌았더니 바로 환각시퀸스가 시작돼서 결과적으론 허당개그가 되었다.(...)[11] 헐크의 경우에는 계속 조종당하고 날뛰고 있다가 조종이 풀린 후 주변을 돌아보며 경악하기도 했다. 또한 애당초 완다의 목표는 헐크가 난동을 부려 어벤져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이었고, 그것이 울트론과 완다가 세운 게획이었다. 그리고 울트론이 어벤져스에게 그 계획을 언급하며 조롱하기도 했다. 분명한 완다의 의도적 계획이었다.[12] 이 때문에 당연하게도 배너는 완다와 대면하자마자 목을 비틀어 버리겠다고 평소 성격 답지않게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완다 역시 움츠러든다.[13] 여담으로 토니 스타크에게 가장 먼저 환각을 보여준 영향인지 캡틴 아메리카보다도 토니의 심리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기도 했다.[14] 말이 좋아 전차지 크기가 빌딩수준으로 크다.[15] 다만 보통 인간이라면 뼈 몇 개 정도는 작살나고도 남을 충격을 받거나 높이에서 떨어지고도 무사한 걸 보면 신체능력도 어지간한 초인급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체 능력은 그냥 훈련 받은 인간 정도가 맞다. 가장 갑론을박이 심한, 에든버러의 전투에서 프록시마의 빔에 세 번이나 맞은 경우를 하나씩 살펴본다면, 창을 염력으로 튕겨내며 1:1 근접전을 벌이다 빔에 맞은 경우는 떨어질 때 염력을 땅에 발산시켜 속도를 저하시킨 경우이므로 충격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이다. 부상 입은 비전을 데리고 날다 빔에 맞아 기차역 건물 유리 천장에 떨어진 경우, 속도를 저하시키며 동시에 보호막을 생성해 비전과 함께 몸빵한 것이므로 유리 충돌과 낙하 충격 모두를 피할 수 있었다. 첫 번째로 빔에 맞은 경우가 모자와 외투를 입고 있어서 충격을 막을 수 있었다지만 아무래도 유리라는 점이 논란이 되는 모양인데, 사실 등장인물들이 유리창에 날려지는 일은 영화나 드라마 속 액션 씬에서 한두 번이 아니고, 심지어 얼굴에 피나 상처 조금만 묻히고 곧바로 멀쩡히 다시 걸어나오는 장면이 흔하다. 말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작자도 관객도 묵인하는 케이스. 프록시마와의 근접전을 그나마 벌일 수 있었던 것은 어벤져스 본부에서 훈련도 받고, 임무도 수행하고, 두 번의 큰 사건도 겪고, 2년 가량 시간이 지나며 능력 컨트롤에 익숙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 근접전마저도 공격을 하지 못하고 막기에만 급급해서, 말이 좋아 대치지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캡틴아메리카와 블랙 위도우, 팔콘이 나타나기 전까지도 정작 자신은 상처하나 입지 않으며 오히려 프록시마와 콜버스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프록시마가 강력한 것도 한 몫 했지만, 그만큼 근접전과 몸 쓰는 일은 완다의 주 영역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 그러므로 미친 유연성과 반사신경 빼고는 아직 신체 능력이 초인급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16] 여담으로 All-New, All-Different Marvel 버전 복장과 공통점이 꽤 많다. 영화판에서는 티아라가 없으며 전신 쫄쫄이(...) 대신 원피스 + 롱부츠, 케이프가 아닌 가죽자켓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전신을 대부분 가리는 검은색 의상 + 붉은색 겉옷 + 검은 장갑 조합이라는 점에서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하다.[17] 붉은색 여성용 가죽자켓이 현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은 아니긴 하지만, 잘 안 입는것 뿐이지 돈만 주면 누구나 사입을 수 있다.[18] 아주 완전히 동떨어진 것은 아니고 Marvel NOW!나 ANAD 같은 비교적 온건한 복장들의 요소가 어느 정도 반영되긴 했다.[19] 옷은 넘어간다쳐도 매그니토 헬멧을 닮은 티아라가 굉장히 만화 느낌이 나는지라 실사영화에서 씌우기가 곤란하다. 사실 옷도 넘어간다 칠 수는 없긴 하다. [20] 스칼렛 위치가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캐릭터인만큼 코믹스에서 정말 많은 종류의 복장들을 입었었는데, 대부분 붉은색 단색 계열 또는 검빨 조합의 배색에(Scarlet Witch니까 당연히 붉은색 단색 계열을 가장 많이 입었지만, 의외로 검빨 배색의 복장도 꽤 자주 입었다. 당장 최근 이슈인 ANAD의 복장도 검빨 배색이다.) 가슴 부분(특히 가슴골)을 강조하는 형태의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비교적 최근의 복장들인 Marvel Now!나 위에 링크된 ANAD 복장을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스칼렛위치 코스튬 모음[21] 배우는 원작의 끔찍한 레오타드 코스튬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복장에 캐릭터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22] 캡틴 : 이제 우리 편이야. 위도우 : 그게 저 자켓이랑 무슨 상관이야.(It still doesn't explain the jacket.)[23] 사실 생각해보면 당시 어벤져스 맴버들중에 여자는 나타샤 밖에 없었으니 당연히 피에트로가 준 옷도 나타샤 것일게 분명하다.[24] 특히나 시빌워 개봉 이후 수영장 딸린 맨션에 가뒀다고 했으면서 왜 수영복 신이 안나왔냐는 비판(…)과 함께 꾸준글의 소재가 되었다. 여담으로, 마블 스튜디오측에서 엘리자베스 올슨을 캐스팅할때 스칼렛 위치의 구글링 결과를 보여주면서 이런 옷을 입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했다는 카더라가 있다(…).[25] 막시모프 남매가 원했던 건 토니 스타크와 그의 친구들인 어벤져스의 파멸이지 결코 인류멸망 같은 것이 아니었다.[26] 가이드북에 따르면, 자신의 힘이 사람을 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어벤져스와 행동하며 깨달았다고 한다.[27] 거기다 MCU 내에서 복수심을 동기로 삼은 적들 중에서는 막시모프 남매의 복수심이 가장 큰 나비효과를 초래했다. 인명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어벤져스가 MCU 세계관에서 여론의 불신과 공격을 받고, 일부 민간인들에게까지 대대적으로 원한을 사게된 원인이 소코비아 사태 이후부터였다. 또한 이것이 결과적으로 또 다른 빌런을 낳아 시빌 워에서 팀의 와해로 이어지게 되었음을 생각해보면 당시 막시모프 남매의 복수가 다른 방향으로는 성공했다고까지 할 수 있는 상황이다.[28] 물론 전인류를 멸망시킬 울트론의 진짜 계획을 알게 된 후엔 어벤져스에게 협력하여 울트론을 막는다.[29] 실제 아직 완다는 염력을 완벽하게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듯 하다. 비전이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여 구해주지 않았으면 도시가 박살날 때 같이 죽었을 것이다. 물론 그대로 주저 않아 자살을 기도한 것일 수도 있지만 비전이 데려가자 저항 없이 따라온 걸 보면 그 당시에는 그냥 나는 법을 몰랐던 듯.[30] 블랙 위도우는 적국의 스파이 + 암살자였다가 호크아이 덕분에 어벤져스로 전향한 케이스이며 토니는 악용될 소지가 있는 위험한 무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의 수장이었고 앤트맨은 공식적으로 전과자이며, 버키 반즈는 비록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고는 해도 하이드라에게 조종당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31] 의외로 블랙위도우와 스칼렛위치는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과거의 과오로 인한 죄책감을 갖고 있는 점이나, 이를 딛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쪽으로 서고자 노력한다는 점 등등.[32] 딱 한 번, 토니가 헐크버스터를 입고서 폭주한 헐크를 진정시키려고 할 때, "그 꼬마 마녀가 네 마음을 조종하고 있어(That little witch is messing with your mind)."라고 말한다.[33] 이는 쌍둥이 남매 피에트로도 해당한다. 담당 배우 에런 테일러존슨은 영국인이다.[34] 코멘터리 영상에서 이 장면에 관한 부가 설명이 나오는데, 제2의 울트론이 될지도 모르는 비전이 태어나지 않게끔 가장 애쓴 사람이 완다이며, 함축된 종말론적 환상을 보았지만 그녀가 비전을 볼 때 얼굴에 드러난 감정은 두려움과 동시에 사랑에 빠진 감정이라고 한다.[35] 메인 유니버스에서 스칼렛 위치의 능력은 가능성 조작이다. MCU 완다의 능력은 정신 관련 능력염동력의 조합이므로, 메인 유니버스 기준으로 보면 본인보다는 오히려 이나 벳시의 능력과 더 비슷한 편. 하지만 에테르를 흡수한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