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er
 

스마트폰

최근 수정 시각: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스마트 디바이스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해 주세요!


파일:2016-1.jpg
12시 방향부터 시계순대로 HTC 10, 원플러스 X, 애플 iPhone 6s, 마이크로소프트 루미아 950 XL, 삼성 갤럭시 S7 엣지, LG G5, 구글 넥서스 6P, 소니 엑스페리아 X.

1. 개요2. 역사
2.1. PDA의 과도기-PDA폰2.2. 노키아의 심비안과 림의 블랙베리 태동2.3. 스티브 잡스가 해낸 스마트폰 시장 재정립2.4. 애플, 구글의 OS 양강체제
3. 용도4. 한국의 스마트폰
4.1.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도입4.2. 독특한 한국시장4.3. 2015년 이후
5. 제품
5.1. 주요 스마트폰 제품 목록
6. 스마트폰의 영향
6.1. 스마트폰이 몰락시킨 것들6.2. 스몸비
7. 기기적인 문제들
7.1. 화면
8. 관련 명언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0년대를 상징하는 휴대 전화.

휴대 전화의 한 종류. 스마트 기기란 응용 프로그램을 앱 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할 수 있는 기기를 말하는데, 이에 따라 스마트폰의 기준이 결정된다. 컴퓨터에 상응하는 최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술이 휴대 전화에 이식된 플랫폼. PC와 휴대 전화를 합친 기계라고도 한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을 손바닥 위에 놓고 쓰는 컴퓨터라는 의미의 팜톱(Palmtop)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간 수 차례 시도돼왔던 스마트 기술의 응용사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자리잡고 성공한 사례다.

같은 운영 체제 끼리는 응용 소프트웨어가(application software, 흔히 (app)이라고 함) 호환이 되는 경우가 많고, 전화 기능 뿐만 아니라 개발자 입장에서는 플랫폼이 규격화되어 있어 앱을 개발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앱을 인터넷에서 PC를 거치거나 혹은 ESD(마켓, 앱스토어) 등 여러가지 형태로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이후에 출시되는 휴대폰은 전화, 문자메시지, e-mail 이외에 인터넷 접속, 멀티미디어(동영상, 음악) 파일 재생, e북, 카메라, GPS 등의 기능이 보편적으로 제공된다. 다수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전부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는 궁극의 디지털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외의 일반폰은 스마트폰과 구분하기 위해 피처폰이라 부른다. 피처폰도 당연히 자체 OS 및 플랫폼(애니콜랜드나 WIPI가 대표적)을 가지고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할 수 있는 모델도 있으나 플랫폼끼리의 애플리케이션 호환이 그리 쉽지 않다. 심지어 같은 제조사(또는 같은 제조사의 같은 모델)라고 할지라도 모델이나 통신사가 다르면 애플리케이션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어서 디버깅 후 모델에 따라 일일이 고쳐줘야 한다. 또 고급형인 경우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재생 정도는 가능하나 스마트폰에 비해 저성능이고 여러가지 면에서 스마트폰의 개방적인 연결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2010년대 초 과도기에는 운영체제만 임베디드 시스템을 사용하고, 스펙은 당시 기기들보다 오히려 더 좋은 스마트폰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LG전자MAXX. 물론 이들은 굉장히 고가였기에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얼마 가지 않아 패해 시장에서 밀려나게 됭다.

2. 역사[편집]

2.1. PDA의 과도기-PDA폰[편집]

이메일 확인이 가능한 폰, 더 나아가 오피스(아웃룩 연동 등) 기능이 되는 폰.


최초의 스마트폰은 1992년 발표된 IBM의 "사이먼"(Simon)이며, 1993년 애플뉴턴 메시지 패드를 출시하였다.[1] 1999년 삼성전자애니콜 풀터치 PDA폰(sch-m100, sph-m1000)이라는 웹 브라우징과 이메일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발매하였으며, 인터넷 서핑 기능은 물론, 메일, 어학사전, 성경, 불경, 찬송가, 게임 등의 실용적인 각종 애플리케이션까지 기본 설치의 형태로 제공하였다. 이후에 동년 모토로라도 이메일 확인 기능이 있는 전화기 "아이덴 i1000"을 출시하였다.

실제로 대중에게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수량이 보급된 것은 2000년대 들어서 PDA 제조업체들의 전화모듈 내장을 통한 PDA폰의 유통 이후였다. 사실 초기엔 이 둘은 서로 독립적으로 분류했다. 이 시기 한국에서 유통/판매되던 PDA폰들은 PDA + 전화모듈 부착의 형태였기 때문에 매우 크고, 수백만원 상당의 고가였다. 이전 PDA폰들.
셀빅XG는 PDA계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하고 있던 한국 기업 제이텔이 하드웨어부터 OS까지 전체 국내 개발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는데, 성능은 강력했고 실용적이었지만 점점 복잡해지는 업계와 핸드폰 산업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폰 모듈이 장벽으로 작용하여 지속되지는 못했다. 게다가 PDA는 얇은데, PDA폰의 두께는 마치 워크맨과도 같아서(...) 불편했고 멀티미디어 기능은 MP3P 기능이 유일했는데 이걸 쓰려면 폰모듈을 떼내야했다.
이후 제이텔은 코오롱그룹에 인수되어 사명을 셀빅으로 고친 다음 마이큐브 V100을 개발, 시판하나 종전기종과 다른 바탕으로 개발되었기에 앱 호환성이 전무하였다. 또한 당시 SK텔레콤의 서비스와 겹치는 기능을 죄다 거세당해버렸다. 당시 수입되던 PPC 계통보다 기능이 부족하여 그대로 사장되었고 셀빅도 법인등기만 유지하는 수준으로 추락한다.

사실 삼성전자는 넥시오라는 PDA폰 라인업을 더 가지고 있었다. B2B목적으로 출시한 상품이었는데 SKT용으로 1개기종(S151) KT용으로 2개기종(S150/S155)을 출시하였으며 마지막 기종인 XP40은 와이파이 전용으로 출시되었다. 이들은 특이하게 Windows CE계열로 출시되었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굉장히 거대한 5인치라는 규격을 자랑해서 다 기능 휴대번화보다는 현재의 윈도우 태블릿과 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사용자들이 전화기능을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 기종들은 특이하게 USB A타입 포트를 장착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착안해서 폰 모듈은 떼어내버리고 USB 허브를 안에 빌트인해서 사용하는 일이 많았다. 서자취급도 제대로여서 UMPC 출시 직전에는 모든 공식 AS가 중단되며 그대로 소멸되었다.[2]

2002년 정통부에서 "통신사 보조금 지급 금지" 를 한후 잠시 PDA폰 인기가 사그라들었으나 2003년 PDA폰/스마트폰에 보조금 지급을 허가하여 얼리아답터나 업무용, 산업용 위주로 판매가 지속되었다. 당시 Windows Mobile의 전성기였고, 그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어갔다.

  • 2003~2005년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었다. 하나같이 덩치가 컸다. 사이버뱅크 POZ(포즈), 삼성 M400/4000, HP RW6100, 삼성 M420/4300 등이 있었다.

  • 2006년 드디어 슬림하지 않지만 그나마 휴대폰같은 작은 PDA폰이 나왔다. 삼성 M450/M4500(2G폰)

참고로 이 시기에는

  • 배터리가 방전되면 폰이 초기화가 되었다. 저장소가 RAM이었기 때문에 연락처 이메일 메모 그리고 설치한 앱들까지 다 날아갔다(...)

  • 윈도우 모바일에서는 터치가 되면 "PDA폰", 터치가 안되면 "스마트"(삼성 SCH-M600, WM for Smartphone)이라고 지칭되었었다. 물론 지금은(...)


2007년 해외에서 삼성 블랙잭이 잭팟(!)을 터트리면서 그동안의 기술시험기/ 구색맞추기/ 알 사람만 사는 식이 아닌 본격적인 스마트폰 마케팅이 시작되었다. 그렇다 해도 2009년 까지는 여전히 햅틱 아몰레드 같은 피처폰이 주력이었지만.

2.2. 노키아의 심비안과 림의 블랙베리 태동[편집]

그러는 와중에 바다 건너에서는 스마트폰이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발전해가고 있었다.
심비안을 탑재한 노키아의 폰들이 PDA가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1997년부터 정립해나가기 시작해서 2007년에는 전세계의 스마트폰 점유율 40%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독점하였고, 림(RIM)사는 블랙베리OS로 1999년부터 스마트폰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또한 팜(Palm)사의 트레오 등등이 발전하고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한국의 이동통신 방식인 CDMA를 지원하지 않던 시절이라 한국에서 보기 어려웠다.[3] 그러나 보이지 않는 위험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2.3. 스티브 잡스가 해낸 스마트폰 시장 재정립[편집]

부드럽고 유연성 있는 UI 및 OS, 각종 센서를 장착하고 다양한 앱을 제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적 서비스적 환경이 구축된 휴대 전화.


그러다가 2007년 애플이 스마트폰의 정의를 재정립하기 시작했다. 아이폰이 없었다고 해서 스마트폰 또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지만, 아이폰은 최초로 다양한 멀티터치 제스쳐를 지원하는 OS를 탑재하고 GPS와 앱스토어 IOS를 출시하여 현대적인 스마트폰의 개념을 정립했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스마트폰은 PDA폰이라는 이름처럼 일종의 사무용 기기라는 컨셉이 강했다. 따라서 사용 계층도 주로 비즈니스맨들이였다. 대표적으로 블랙베리. 스마트폰이라곤 하지만 현재처럼 다용도 만능 기기라는 카테고리와는 맞지 않게 사용 용도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아이폰 역시 1세대가 막 출시됐을 때는 인터넷, 메일, 달력, 문자 등 기본 앱만 구동할 수 있는 비싸기만 한 사무용 기기에 가까웠으나 후에 OS 업데이트와 함께 앱스토어가 추가되면서 사용용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iOS가 고전적으로 수 년간 쓰여온 Windows Mobile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애플리케이션을 능동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과, 당시에 WM과 비교될 만한 높은 최적화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점 등이 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스마트폰이 기존 피쳐폰의 한계를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물리적 버튼을 없애고 정전식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함으로써 소프트웨어의 UI에 엄청난 유동성을 부여했다. 결정적으로 두번째 이유는 높은 수준의 OS이다. 당시 iPhone OS(현 iOS)는 깔끔한 UI와 발전한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비슷한 Windows Mobile 등의 기존 모바일 OS보다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세번째 이유로,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위시한 모바일 개발자 지원과 새로운 하드웨어적 기준 마련에 있다. 스마트폰은 멀티터치 제스처와 물리적 버튼의 부재, 다양한 센서, 고성능의 모바일 CPU와 GPU를 장착함으로써, 그에 걸맞는 수많은 종류의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케 했다. 결과적으로 앱스토어에 우후죽순 올라오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에 바로 설치될 수 있었고, 이는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기를 넘어선 "만능 기기"로 재분류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고 할 수 있다.

2.4. 애플, 구글의 OS 양강체제[편집]

2009~2011년의 짧은 격동기 후,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의 양강체제 속에서 국내의 LG전자, 팬택을 비롯한 제3, 제4, 제5의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그 뒤를 잇는 구성으로 마켓이 형성되게 된다. 안드로이드, 혹은 iOS 외의 OS를 가진 스마트폰은 시장 점유율이 상당히 저조해졌으며, 심지어 한때 세계 최고 점유율을 자랑했던 심비안 단말기는 전량 단종을 맞이하고 노키아는 인수당하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우스개소리로 카카오톡이 안되는 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것 취급 당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하단에 기술되어 있다.

2015년 8월 기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OS로 살펴볼 때 안드로이드iOS의 양강 구조이다. statcounter 기준 안드로이드 65.56%, iOS 19.03% 이다. netmarketshare 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까지 합산해서 안드로이드 51.65%, iOS 41.18% 이고 3세계 시장의 약진으로 안드로이드의 비중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기업에서 사용되는 모바일 OS의 경우 iOS가 비교적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iPad의 경우엔 기업에서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이와 경쟁할 태블릿 컴퓨터삼성전자의 제품들이나 구글의 넥서스 태블릿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2014년 2분기에는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높이 올랐지만 iOS가 여전히 60% 가까이 차지했다.출처 현재는 점유율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이 전체 대비 과반을 차지하여 iOS에게 확실한 우세를 점하고 있지만, 한국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하여 애플이 죽을 쑤고 안드로이드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시장인데 15년 8월 기준 한국의 안드로이드의 시장 점유율은 78%가 넘고, iOS의 시장 점유율은 고작 20%를 겨우 넘기고 있다. 안드로이드 78.31%, iOS 21.50%. 출처 이것도 iPhone 6의 출시의 여파로 11%대에서 21%대로 크게 오른것이다.

Windows Mobile를 사용하는 옴니아 시리즈를 말아먹은 삼성은 갤럭시 A(2010)와 갤럭시 S(2010)와 갤럭시 S II(2011)와 그 파생상품들을 물량공세로 쏟아냈다. 삼성전자-애플 간 고소전으로 국내외의 일부 유저들로부터 카피캣이란 오명도 듣긴 했지만, 이에서는 대부분 승리하고[4] 오히려 고소전으로 이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으며, 아이폰이 가지 않은 길(대화면, 스타일러스)을 걸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대성공을 이끌어내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등을 달성한다. 그 세력은 2016년 2분기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 물론 이는 애플 vs 삼성의 양강체제이기도 하지만, iOS vs 안드로이드의 양강체제이기도 하다.

그 와중에 블랙베리는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전 세계를 호령하다시피 하였던 피처폰의 제왕 노키아는 MS에게 인수당했다. 그렇다고 MS의 Windows Phone이 잘나가는 것도 아니다. MS는 휴대기기용으로 소위 메트로 UI를 도입했다가 오히려 Windows 8을 말아먹을 뻔 했고, 이후 그냥 인텔 x86 프로세서용 OS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현재는 사실상 지원과 개발을 포기하고 명맥만 이어가는 상태다. OS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아 WebOS로 전세역전을 도모했던 Palm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삼성이 참여한 바다(운영체제)타이젠삼성 Z1 등의 저가 단말기로 인도 등의 미개척 시장에서 점유율을 상당히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하였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모토로라는 꽤 버텼지만, 결국 레노버에 휴대전화 사업이 매각되었다. 그래도 스마트폰 점유율 3위 이하 상위권 제조사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OS를 채용한 제조사들이다. 국내에서도 일찌감치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팬택한 때 LG 전자를 앞지르기도 했다. 다만 팬택은 해외 진출에 실패하고 넓은 시장을 확보하지 못해 외부 요건에 회사가 굉장히 어려워졌다가 다시 살아났다.

저가 공세를 앞세운 중국/대만쪽 휴대폰 제조사들의 추격이 거세다. 한때 HTC 휴대폰들이 두드러졌다가, 화웨이, 샤오미의 제품들이 좋은 가성비로 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3. 용도[편집]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는 단순 전화기와는 비교불가 수준으로 넓으며, 다음과 같다.

  • 전화 통화

  • 화상 대화, 화상 회의 출장 중에 매우 유용

  • 웹서핑

  • 이메일 보내고 받기

  • 게임

  • 메신저 채팅

  • 운전 네비게이션

  • 대중교통 길찾기 버스의 이용율을 크게 향상시켰음

  • 건강 관리

  • 수첩, 달력

  • 녹음기

  • 시계, 타이머, 스톱워치

  • 일기예보

  • 원격 데스크톱 액세스, 컴퓨터 같이 보며 다자간 협업

  • 음악 듣기

  • 영화 보기

  • 데스크탑과 휴대폰으로 같은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하기

  • 영화 예매

  • 온라인 쇼핑

  • 택시 승차 및 결제

  • 실시간 동시 통역

  • 식당에서 음식 주문, 결제

  • 음식 배달 주문, 결제

  • 소셜 네트워킹

  • 독서

  • 라디오 듣기

  • TV 방송 보기

  • 외국어 학습, 발음 연습, 외국어 사전

  • 온라인 원격지 수업 및 강연

  • 실외에서 집이나 사무실 방범 감시

  • 사진 촬영, 영상촬영, 영상 편집, 앨범 보기

  • 열차, 비행기, 호텔 예약

  • 비행기, 버스, 열차 도착시간 열람

  • 해외 여행중에 택시, 카풀, 렌터카 이용

  • 수평계

  • 손전등

  • 50만원짜리 거울

  • 전시회, 극장, 파티 예약

  • 실시간으로 자녀 위치 확인하기

  • 계좌 열람, 계좌 이체

  • 사진 스캔, 문서 스캔, 명함 스캔

  • 그림그리기

  • 나침반, GPS

  • 계산기

  • 주식 열람 및 매매

  • 구인, 구직

  • 데이트 주선

  • RC 및 드론 조종

  • 청소 용역이나 가정부 부르기

  • 우동

  • 식당에서 몸 배배꼬는 아이들을 위한 최후의 수단

  • 엠씨스퀘어

  • 나무위키 열람

  • 신사의 취미 즐기기

  • 슈류탄

4. 한국의 스마트폰[편집]

4.1. 한국에서의 스마트폰 도입[편집]

WIPI가 없는 폰 3G 공통 주파수를 이용하는 등 통신규격이 유사해 보급이 원활한 인터넷 되는 폰.

Windows Mobile 위주이던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가 생긴 건 2008년. 2007년 6월 말 애플에서 아이폰 초기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한국에서 쓸 수 없는 GSM 방식이었기에 한국 내에서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2008년 초부터 한국에서도 쓸 수 있는 WCDMA 모델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2008년 6월에 실제로 아이폰 3G가 발표되고 KTSK텔레콤에서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왔으나, '담달폰'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면서도 결국 2008년에 출시가 되지 않았고 몇몇의 호기심을 가졌던 사람들은 해외에서 기기를 구입하여 '전파 인증'을 받아가며 직접 개통하기도 하였다.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 때문에 팩토리 언락된 기기를 직접 가져와도 그대로 쓸 수 없었고 30만원에서 50만원 가량의 돈을 투자하여 인증받아서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2009년 WIPI 의무탑재 폐지로 스마트폰의 출시가 쉬워지면서, 1년에 한두 대 출시될까 말까 하던 스마트폰들이 2009년 한 해에만 (SKT 기준으로) 8대의 신모델이 출시되면서 일반 개인사용자에게도 많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WM 일변도이던 한국 스마트폰 시장도 점점 변화되어, 2008년 11월에 RIM사의 블랙베리 볼드 9000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고 2009년 4월에는 노키아의 6210s 네비게이터가 KTF(당시)로 출시되어 심비안 OS 폰이 시판되었으며, 동해 11월에 결국 아이폰 3G 및 3GS가 KT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고, 2010년 1월 모토로라모토로이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쓸 수 있게 됐다.

소비자에게 체감되는 가장 큰 변화는 통신 요금의 변화다. 인터넷 정액제급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3만원~5만원이 기본적인 통신요금이 된다. 인터넷을 원활하게 쓸 수 있어야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는 만큼 국산이든 외산이든 성능이 좋은 단말기 수급은 통신사의 역량이 되기도 했다.

2009년 가을 즈음 아이폰 출시 덕분에 타 통신사에서, 그 전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저렴해져서 일반 사용자들도 구입하기 쉬워졌다. 2010년 8월 기준으로, 피쳐폰에서 명작이자 베스트셀러로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이 기기값 68만원인데 비해 HTC디자이어가 67만원선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편이다. 이는 각 통신사 대리점의 판매 전략의 영향 영향이 크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스마트폰과 피쳐폰을 팔 때는 스마트 요금제(KT), 올인원 요금제(SKT) 등을 제시하면서 'X5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2년 이상 쓰면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주거나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상술로 소비자들을 꼬신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소비자들은 같은 조건이면 좀 더 신형의, 지금 가장 유행하는, 기능이 더 좋은, 디자인이 더 예쁜 단말기를 고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잉 경쟁 방지 차원에서 시행한 불법 보조금 지급 금지 및 단말기 가격 고정 정책 때문에 사실상 공짜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요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쓸모가 많은 스마트폰을 고르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예로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였던 출고가 84만원의 고성능 피처폰MAXX는 15만 대 남짓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결국 실패하게 된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처음에 스마트폰을 도입한 이유 중 하나가 남아도는 데이터 통신 트래픽을 파워 유저층이 사용하게 하여 회선을 놀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시절의 데이터 통신 요금은 엄청나게 비쌌다. 지금도 0.5KB당 1도수로, 보통 1도수당 1원 정도. 이는 이통사 및 요금제별로 약간씩 차이가 난다. 때문에 정작 파워유저들은 가급적이면 Wi-Fi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되고 이걸 모를 리 없는 통신사는 여기에 대응한답시고 피쳐폰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스마트폰에서조차 무선랜을 빼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많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사용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PDA용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무선랜이 칼질당하지 않은 구 기종을 계속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외산 스마트폰의 수입 이후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나오고 있다. 2010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늘리겠다고 55,000원 요금제 사용자부터 데이터 무제한을 선언했는데, 위의 파워유저들이 Wi-Fi에서 이쪽으로 갈아타자 엄청나게 발생하는 트래픽 때문에 망에 부하가 걸려 통화품질까지 떨어지는 등 여러모로 역풍을 맞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통신사는 서둘러 LTE 망을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LTE 망이 구축되자 3G로 몰렸던 트래픽이 LTE로 빠져나가면서 일단은 안정된 상태.

한국 기업들의 한동안 강력한 H/W만 내세우고 S/W는 찬밥 대우를 하는 가치관이 문제여서 스마트폰 초창기 때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계적으로 5%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삼성의 바다(OS)는 사실상 폭망해버렸고, 나머지 기업들도 뚜렷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후 안드로이드로 인해 스마트폰 대열에 안착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외국 기업에 os를 의존하냐?'면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 현재의 스마트폰 OS 업계는 사실상 안드로이드가 재패한 상태이고 여기에 유일하게 iOS 정도나 유의미한 경쟁자로 존재하고 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안드로이드에게 os를 의존하는 것은 대부분의 메이저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똑같은 상황이다. 애초에 IT 업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업화는 20세기 말에 이미 상식이 되어 있었고, 기기제조와 OS를 모두 담당하는 애플 정도가 특이한 케이스일 뿐이다. 구글보고 "왜 너희들은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스스로 못 만드냐?"라고 비판하는게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삼성전자인텔 등의 기업들과 함께 타이젠을 개발하여 점유율을 3~4% 수준까지 높였으며,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LG전자 또한 WebOS에 대한 권리를 일부 특허를 제외하고 모두 인수하여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 TV 등에 탑재하고 있으므로, 합당한 비판이라고 볼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별명은 '맛폰'. 스마트폰 -> 스맛폰 -> 맛폰. 국립국어원에서는 똑똑손전화를 권장하고 있지만 국립국어원의 의견이 거의 그렇듯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당장 국어 교과서에도 스마트폰이라 나온다. 또한 손전화란 단어는 북한에서 사용되는 중이기에 힘들것 같다. 현실은 그냥 핸드폰이라 부른다.

스마트폰이 만들어진 초창기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고 생각한 기업들이 자기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해주는 일을 자주 행했다. 가장 먼저 Daum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무상으로 보급하였다. 게다가 후발주자들과는 달리 다음은 직원들에게 기종 선택권을 주기까지 했다! 이후 KTH, 이랜드 등등 많은 기업들도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뿌려주었다. 스마트폰 제조사(삼성, LG, 팬택 등) 직원들은 두 말할 것 없이 자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보급받아서 사용했고.

4.2. 독특한 한국시장[편집]


스마트폰의 보급이 무척 빠르고 넓었다. 2010년 후반~2011년부터 지하철에서 조금씩 '카톡' 소리, 아이폰/갤럭시 특유의 메시지 수신음 등이 나기 시작하더니, 1년이 길다 하고 스마트폰을 든 사람이 지하철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2017년, 이제는 세대를 떠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이 특이한 사람[5][6]으로 취급 당한다. 그래서 카카오톡은 대한민국에서 피쳐폰의 시대의 막을 내리고 스마트폰의 보급율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1등공신이다.

한국은 유달리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 사례인 아이폰을 제외하면 외산 스마트폰 업계의 무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폐쇄성보다는 외국 스마트폰 업체의 소극적 대응 때문이다. 외국 업체는 안 그래도 강력한 국내 업체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개척하려는 의지가 없이 글로벌 모델 한두 개만 로컬라이징 없이 들여와서 판촉은 이통사에게 맡긴다. 어쩌면 이들은 한국 시장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동통신사의 라인업 늘리기(낮은 공급가+높은 소비자가로 순이익 늘리기) 경쟁 때문에 마지못해 들여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A/S는 거의 무신경하므로 잘 팔리기를 바라는 것이 이상하다. 물론 모토로라는 좀 예외적으로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세계적으로 제품 자체가 상품성이 떨어져가고 있었으니...실제로 피쳐폰 시절엔 모토로라도 국내에서 꽤 잘 나갔다. 또한 이통사의 삽질도 한몫했다. 1년이나 지난 기기를 들여오고, 그와중에 그 기기를 출고가로 파는짓을 하지않나...

외산폰이 분명 국내홍보가 적었지만, 반대로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게 나왔다. HTC가 분명 싸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데 국내 당시 이미지는 버스폰이었다. 홍텔운수라는 말까지 나오고, 심지어 이보 4g의 경우 버스 + 와이브로 10GB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홍보[7]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으로 사망...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기업이미지로 사는 경향이 매우 강했기 때문에도 한몫한다. 두 강자 삼성과 애플의 양강구도로 경쟁하는 가운데 LG, 팬택, HTC, 노키아가 끼어드는 상황이었다. 이통사 및 제조사의 홍보부족 + 소비자의 무관심이 합쳐지면서 외산폰 시장의 무덤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게다가 외산 스마트폰이 죽 쑤기는 중국과 일본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자국 기업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고,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을 팍팍 밀어주는데다 이를 빌미로 한 내수 시장 장악력이 엄청나다. 일본은 일본의 독특한 휴대폰 문화 때문에[8] 일본 전자기업들이 만든 가라케(갈라파고스+케타이(휴대) (일본 내수에 특화된 폰))와 소수의 삼성전자 단말기가 시장에서 버티고 앉아있다. 북미에서 단일 플랫폼을 가지고 선전하는 아이폰만 해도 한국만이 아닌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영향력이 매우 적다.[9]

특히 국내의 애플 기기 비선호는 무엇보다 북미에서 아이폰 돌풍의 주 원인인 애플 생태계와는 국내 사정이 안 맞기 때문이다. 아이튠즈에서 음악이나 영화 받아서 바로 보는 것을 선호하면 아이폰은 매우 편리한 기계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악이나 영화를 보려면 아이폰은 국내 제조사 폰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불편하다. 때문에 데스크탑 OS용 아이튠즈가 국내에서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외국에선 비디오나 음악을 폰 자체에서 그냥 받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한국은 아이폰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아이튠즈로 동기화하거나 수동으로 넣어야 한다. 참고로 Mac OS의 점유율은 국내나 해외에서나 저조하기는 마찬가지다.[10] 이것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

물론, 여러 곳의 국산 음원 판매처가 있지만 이 중 한곳에서라도 판매하지 않는 음원이 있다면 불법 다운로드로 울며 겨자먹기로 갈 수 밖에 없다. 아이폰이 음악 듣기에 타 기기들보다 비교적 편한 이유는 넓은 커버리지의, 전 세계 단일의 아이튠즈 스토어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나왔듯이 국내에서 아이튠즈는 그냥 아이폰에 음악 넣기도 번거로운 쓰레기 앱 취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아이디로 스토어에 연결되어 있는 아이폰은 심지어 아이튠즈를 열면 아이튠즈U나 팟캐스트가 뜬다!(...) 아이튠즈 스토어가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와 국산 음원을 팔면 좀 나아지겠지만, 한국의 불법복제에 대한 안일한 인식과 결정적으로 애플이 쟁쟁한 국내 제조사들이.버티고 있는 한국 시장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2016년 8월 5일 애플뮤직이 공식 런칭이 되면서 음원및 영화구입도 가능해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이었던 애플마저도 그런 취급인데 나머지 기업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그 와중에 2012년에 HTC마저 갑작스런 철수먹튀를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 모토로라 또한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HTC 철수해서 모토로라로 바꿨더니 모토로라도 철수.. 그리고 2012년 10월까지 열달 동안 외산 신제품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 제조사인 ZTE가 한국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진출하였다. 소니 모바일또한 중간중간 공백기가 있기는 했지만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플래그쉽 사양 모델들을 한국에 가능한 꾸준히 정식으로 발매하고있다.

그리고 한국은 플래그쉽만 잘 팔리는 독특한 시장이기도 하다. 통신사의 보조금 전쟁으로 플래그쉽도 0원폰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경쟁력 있던 중저가형을 내던 KT테크와 SK텔레시스는 사업 철수를 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편중 현상이 심해지고 타 제조사의 영향력이.적어짐에 따라 독과점 구도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이러한 독과점 구도 때문에 차별화나 혁신이 줄어들고 스마트폰의 가격은 계속 치솟아 앞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겠느냐는 비판이 있다.#

그러다가 2012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옵티머스 G를 필두로 한 LG전자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이러한 추세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의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애착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매우 높아 스마트폰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태다. 특이하게도,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1%가 5∼6.9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세계 시장 평균은 딸랑 7%. 가히 국가적으로 크기에 집착하는 추세가 아니라 할 수 없다(...) 과거 동영상 재생 등에 특화된 기기였던 PMP가 평균적으로 4.3인치 정도의 크기를 형성했던 점을 생각하면 5인치라는 크기는 결코 작은 액정 크기가 아니다. 물론 PMP시절에 비해 베젤이 줄어 기기 자체의 크기가 줄고 큰 액정에 적합한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했다는 배경이 있긴 하다. 또한 삼성전자 휴대폰에 대한 선호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LG, 애플이 겨우 나눠갖는 처지. 그나마 애플이 외국 제조사 중에선 체면치레를 했다. 해외라고 뒤바뀌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러한 정도가 더욱 심한 것은 사실이다.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제조사들이 독과점적인 위치를 이용해 국내 출고가를 해외보다 다소 높게 책정한다는 점은 계속해서 비난을 받아오고 있다. 비단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태블릿 컴퓨터도 마찬가지. 심지어는 외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다는 말이 나올 정도. 애플 제품도 비싸지 않냐고 말할 수 있는데 검색을 해보면 다르다. 최근에 출시된 국내 프리미엄 제품들의 출고가와 애플 제품을 비교해보면 애플 제품은 삼성전자 급의 브랜드 파워치고는 가격이 낮은 편이다. 물론 국내 제조사들은 이러한 지적이 있을 때마다 환율이나 부가가치세를 고려해야 한다는 식의 반박을 해왔고 거기에 동조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 관련기사

물론 이러한 의견들은 조금씩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배터리 탈착식 단말기들은 배터리를 1개 더 제공하거나 하는 등 구성품이 다를 때가 많았고, 삼성 갤럭시의 경우에는 국내판은 대체적으로 통신 모뎀 등을 해외판에서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 제조 단가가 당연히 더 비싸다. 또한 갤럭시 노트3 네오와 같이 국내 단말기의 사양이 압도적으로 좋은 경우도 있다.

2013년 12월 소비자시민모임에서 15개국의 60개 제품을 물가조사해서 비교를 해봤더니 삼성과 LG 스마트폰의 판매가가 한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어차피 알만한 사람은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반응이다. 한국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은 삼성의 갤럭시 노트3LG G2로 드러났다. 한국에서 그렇게 비싸다고 까였던 아이폰의 경우 iPhone 5s의 한국 판매가는 아홉 번째다. 이게 최근에 와서 그렇게 된 거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아주 먼 과거(?)로 돌아가도 사정은 똑같았다. 악명이 자자한 T옴니아2는 아이폰 3GS나 아이폰 4보다 비쌌다. 아이패드 대항마로 출시된 갤럭시 탭 7.0도 아이패드 1세대, 심지어는 뒤이어 출시된 iPad 2보다도 비쌌다.[11] 물론 얼마 안 되어서 보조금이 투입, 실 구매가가 내려가서 그렇지. 이에 대해 모 관계자는 늘 하던 앵무새 답변으로 변명했다고.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국내에서 휴대폰을 출고가 다 주고 사는 것은 호갱 인증이다. 보조금이란 병크로 인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상 출고가 90만원짜리 플래그쉽 모델이 출시 하루만에 0만원이 되는 곳이다.[12]보조금 경쟁이 더더욱 심화되고 있는 이상 출고가를 높게 잡아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호갱 취급하는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듯... 다만, 이 문단은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단적으로 영국과의 비교에서 제시된 가격은 절대 공기계값으로는 나올 수 없는 금액이다. 영국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Carphonewarehouse나 Phones 4 U 등에서 PAYG로 구매할 경우 등등)은 정말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 아이폰 4S 64GB모델 기준으로 이런 현금박치기를 자행하면 당시 환율로 120만원이 넘었다. 아마 이 역시도 한때 유행이었던 해외 통신사 보조금을 낀 아이폰 가격과 한국 아이폰 가격 비교하기나, 미국의 면세가격(주별 세금을 제외한 세별 순수가격)과 한국의 출고가를 비교하는, 이른바 '비교 대상이 동일하지 못한 비교'를 통해 통계치를 왜곡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4.3. 2015년 이후[편집]

2015년 통계청이 발간한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5720만8000명이 이동전화에 가입되어있고, 그중에 4056만명이 스마트폰 가입자다. 전체 가입자중에서 70.9%를 차지한다.출처 2015년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은 83%로 전세계 기준 아랍에미리트(90.8%), 싱가포르(87.7%), 사우디아라비아(86.1%)에 이어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출처

또한 한국의 모바일 시장이 세계 최초로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은 단말기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교체 주기는 가장 짧은 나라이기도 하다. 출처 기사

또한 2014년 9월부터 시행된 단통법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나타났다.

  • 플래그십 제품의 축소, 및 중저가 제품의 확대: 이로 인해 제조사들의 순익은 감소하였다.

  • 통신사 이익 증가: 당연하다. 이때까지 번호이동을 위한 보조금을 들이부었는데, 이제 그런거 상관 없이 다 가격이 같으니.

  • iPhone 점유율 증가: 단통법으로 인해 다 같이 가격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기존에는 보조금이 많이 지원되지 않았던 아이폰에게 유리해진다. 실제로 단통법 이후 국내출시된 iPhone 6를 기점으로 국내 iPhone 점유율이 증가하였다. 물론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출시 직후에도 점유율은 20% 남짓했으므로 강세 전환이라고는 볼 수 없다.

5. 제품[편집]

5.1. 주요 스마트폰 제품 목록[편집]

6. 스마트폰의 영향[편집]

6.1. 스마트폰이 몰락시킨 것들[편집]


손에 들고 다니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이미 많이 흡수했거나, 지금도 흡수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흡수할 것이다.

2010년 이후로 스마트폰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기존 피처폰, MP3 플레이어[13], PMP[14], UMPC, MID, PDA, 전자사전, 전자책,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게임기, 내비게이션, 나침반, 휴대용 GPS 트랙커, 휴대용 GPS 네비게이션, 스피드 미터, 생활 무전기, VoIP 영상통화 전화기, 휴대용 손전등, DMB, 손거울, 리모콘, PC용 웹캠 시장은 초토화되었다. 미래에는 신용카드, 신분증(직원 신분,여권 포함)도 스마트폰으로 들어갈 것이다. 기존의 피쳐폰에도 있던 기능들인 워크맨[15], 유선 전화기, 계산기, 달력, 알람시계, 타이머 레코더, 녹음기, 메모장, 스케쥴 플래너, 다이어리, 라디오, 기존 과시용 목적이 아닌 시계 등이 피쳐폰부터 활성화되면서 크게 침체되던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이제는 선물이나 굿즈로 쓰이는 달력이나 유사시 펜으로 메모해야 할 상황인 메모장, 아날로그 느낌을 자아내고 싶은 다이어리 등을 제외하면 아예 보이지도 않게 된 지경. 이쯤되면 위의 초토화 정도가 아닌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진 아이템으로 전락했다. 어학용으로 가까스로 명맥을 잇던 카세트 테이프[16]의 사실상의 퇴장에도 기여했다. 또한 외국의 라디오 방송을 튠 인 라디오 같은 앱을 통해 실외에서도 청취가능하게 되어 단파방송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역시 어느 정도 스마트폰에 잠식당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수익원은 주머니에 들어가는 컴팩트 카메라라(...) 전체적인 시장은 크게 잠식당하고 수익은 확 줄었다.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는 렌즈를 포함한 고급 광학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이에 강한 캐논과 니콘의 DSLR, 소니 알파 시리즈 등 미러리스 같은 중고급형 제품과 전문가용 제품군은 문제 없이 유지되고 있다. 소니 RX시리즈를 필두로 한 하이엔드 디카를 제외하면 똑딱이 카메라의 경우 광학 줌도 되고 손떨림 방지 기능도 들어갔지만, 화질 자체는 (적어도 일반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화질과 큰 차이가 없고 편의성에서는 큰 차이가 나버린지라 거의 말살당했다. 수익에 타격을 입은 카메라 제조회사들은 버티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캐논, 니콘, 소니, 후지필름[17]처럼 버틸 수 있었던 회사만 남았고, 점유율이 높지 않은 삼성같은 회사는 결국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게 된다. 응?[18]

내비게이션도 사람들이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는 7~8인치급 화면을 선호하고, 2016년 기준으로는 차량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는 경우 또한 많으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이 아직까지 전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보다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에 독립 내비게이션 제품군 역시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은 무선 데이터 사용량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하드웨어 회사 뿐 아니라 지도정보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들 참여 및 경쟁으로 내비게이션 앱은 점점 개선되어가며, 와이파이를 통해 손쉽게 지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티맵같이 무선 데이터를 절약하는 방법은 많으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쉽게 받아볼 수 있기에 머지않아 네비게이션 시장을 상당수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을 큰 화면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 미러링용 범용 모니터를 차량에 내장하여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의 유일한 단점을 해소해주면 내비게이션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휴대용 게임기 사업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인 NDS, PSP에 비하면 판매량이 반토막 이상 줄었다.[19] NDS, PSP 때(2006년 경)만 해도 기존의 폰과 게임 전용 단말기인 게임기간의 스펙, 게임의 퀄리티의 차이가 압도적으로 게임기가 유리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점점 발전하면서 게임은 스마트폰에 맞게 간편해지고 기존 게임기보다 훨씬 더 틈틈히 쪼개서 할수 있는 접근성, 편의성이 대폭 올랐다. 게임의 볼륨 역시 단순하고 간편한 게임부터 A급에 근접하는 게임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물리 컨트롤러 같은 물리적인 문제[20]도 있지만 게임의 볼륨, 그래픽, 독점게임의 퀄리티에서 최대한 따라오고 있다고는 하나 한계가 있긴 하지만 굉장히 간편한 게임방식(극대화된건 완전히 한손만으로 게임실행 가능),무료(인앱)거나 비싸야 $3 이하에 매장에 가서 구매한다음 게임을 주렁주렁 들고다니는게 아닌 지금 그 자리에서 바로 다운받으면 바로 실행할수 있는 접근성과(닌텐도 3DS, PS Vita도 가능하긴 하지만 스마트폰 수준은 안된다.), 대중교통 등에서 서있어야 할때 크고 무거운 휴대용 게임기를 양손으로 잡고 있어야 했던것이 한손은 손잡이,한손은 스마트폰을 잡게 되면서 편의성이 크게 편리해졌다. 결정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양이 훨씬 높다.[21]

주머니에서 쉽게 꺼내서 쓸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차이가 크다. 집에 가서 큰 화면으로 콘솔이나 PC게임을 하면 되니 굳이 휴대용게임기를 살 필요가 없어졌으며 휴대용게임기를 쓴다고 해도 보통 집에서만 쓰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이에 게임을 하는 상황은 일본을 제외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그 덕에 닌텐도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인정하고 받아들였고 독점게임이었던 포켓몬 시리즈조차 라이센스 사용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나오는 상황. 슈퍼마리오 시리즈 까지 나오니 더더욱 상황은 암담하다.

전자제품 외 산업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한 예로, 종이사전 수요가 급격히 줄었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로 책상에서도 인터넷 사전에서 단어 즉시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결국 종이사전의 종이사전 발행부수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국어사전, 한영사전, 영한사전, 옥편, 제2외국어 국내 사전의 경우 종이사전의 개정이 잘 안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종이 영영사전의 수요도 줄어들어 교보문고 광화문점/강남점의 영영사전 코너가 2005년에 비해 축소된 상태다.

극단적으로 본다면, 휴대성과 기능성을 갖춘 기존의 거의 모든 물건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게 되면 진짜로 스마트폰 하나면 다 되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아직 애플 페이, 삼성 페이 등 오프라인 핀테크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 카드나 현금을 들고다녀야 하고, 법적 실효성이나 위조 관련 문제로 신분증(여권,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다니는것 이외에는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것이 스마트폰 이외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보조하는 도구인 배터리팩,이어폰밖에 없을 정도로 단순화 되었다. 위에 언급한 것들도 사실 지갑 하나만 챙기면 가능한 것들이라 사실상 거의 완벽하게 대체가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

6.2. 스몸비[편집]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보행중에는 물론, 심지어 자동차 운전 또는 수술중(!) 같은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린 채 걷는 모습이 마치 좀비같다고 해서 영미권에서는 스몸비(Smombie)[22]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고, 국내 언론에서도 이 단어를 언급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비슷하게 중국에서도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서 항상 고개를 숙이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뜻하는 '디터우족(低頭族)'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스마트폰에 정신 팔려 꽝...'디터우족'에 골치아픈 중국)

스마트폰에 너무 몰입하다가 길에서 넘어지거나 계단에서 구르는 등의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례는 물론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교통사고 뉴스들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날치기강도는 물론, 성폭행 같은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는 일이 많으며[23] 심지어 해외 사례 중에는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같은 야생동물이 접근하는 것도 모른 채 길을 걷는다거나, 낭떠러지 혹은 강물에 떨어져서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하는 실정이다.


미국소비자안전위원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발생한 보행자 사고 중 스마트폰을 보다가 발생한 사고의 수가 124%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경고 표시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한국에서도 2016년 들어 일부 지자체에서 교통사고가 빈발하는 지역에 경고 표시판을 설치했지만, 사람들의 인식 부족으로 2016년 6월 현재까지 효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지구촌 '보행중 스마트폰' 안전대책 백태
오히려 늘어나는 스몸비의 숫자에 비례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

요즘에는 목욕탕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랑

미국 교통안전국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갈수록 증가하자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운전자 모드'를 도입할 것을 권고했다고 한다.

7. 기기적인 문제들[편집]

7.1. 화면[편집]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키보드를 물리 키보드가 아닌 화면 안의 가상 키보드로 바꾸면서 스마트폰은 자연스럽게 평면으로 길쭉한 바(bar) 형태로 변하게 된다. 피쳐폰의 경우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주류를 이루면서 1차적으로 화면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화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필름이나 앞부분을 덮는 케이스가 전부다. 그래서 분명 여러분의 지인 중 한명 정도는 폰 화면이 깨져 있을 확률이 높다.

또한 터치감, 그립감, 고급스러움을 위해 화면을 덮는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유리로 바뀌게 되면서 충격에 더 취약해졌다. 이 글을 읽는 위키러라면 강화유리 필름이나 최소한 싸구려 필름이라도 붙여주자... 훨씬 정신건강에 좋다.

8. 관련 명언[편집]

전철 안에 의사들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모두 귀에 청진기를 끼고 있었다. 손가락 두개로 스마트하게 세상을 진찰 진단하고 있었다.
- 함민복, 시 《서울 지하철에서 놀라다》 중에서

통신 수단이 발전하면 할수록 의사소통이 줄어든다.
- J.B. 프리스틀리

과학기술이 인간의 소통을 뛰어넘게 되는 날이 올까 두렵다. (그때가 되면) 세계는 바보들 뿐일 것이다.
I fear the day that technology will surpass our human interaction. The world will have a generation of idiots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9. 기타[편집]

몇몇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덕분에 스마트폰이 없으면 이래저래 문제가 생기기 쉽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이 있는데, 카카오톡이 없으면 또래들 사이에서 도태되기 딱 좋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학교, 직장, 지하철, 버스 등의 풍속이 많이 바뀌었다. 참고로 '스마트폰 없는 학창시절'을 보낸 세대는 1991년생까지다.

대부분의 모델이 화면 내에서 기능을 구현하다 보니 전면 디자인이 피처폰에 비해 간단한 형태다. 캐릭터 디자인 등에서 간략화시켜야 하는데 피처폰은 키패드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그려야 했다.(...) 스마트폰은 그런 거 없이 네모 두 개에 아래쪽 네모나 점만 찍으면 장땡.[30]

배터리에 대한 팁을 주자면, 화면밝기를 다들 수동으로 했을 것 같은데 처음처럼 화면밝기(자동)으로 설정시에 생각지 못하게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난다.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큰 영향을 준 애플iPhone은 상업적 관점에서 볼 때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이동통신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그리고 이렇게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아이폰의 사례에 영향을 받아 스마트폰이라는 개념 그 자체의 성공적 보급에 대해서도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에 대한 절실한 현실적 필요에 의해 '수요에 응하여 공급이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보급이 이루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기술혁신'에 가까운 방식으로 보급이 이루어진 것이었다고 평가하는 시각을 가진 이들도 있다.[31]그러나 기술적 관점에 보다 초점을 맞춰 접근하는 이들은 이러한 시각에 대해 설득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반론하고 있다. 애초에 공급이 수요를 창출했다는 표현부터가 잘못되었을 뿐더러,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초소형 컴퓨터이고 또 전화기이기 때문에 수요는 당연히 존재하며, 그 시장이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잠재적인 수요가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스마트폰은 하나만 사두면 온갖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과거와 같이 서로 다른 하드웨어를 여러 개 장만할 이유가 없어져 소비자로서도 이득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언제나 항상 있어 왔다는 것이다.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공격적인 부류에 속하는 부류에서는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이 매우 치명적인데, 이쪽에서 스마트폰이 없다는 것은카카오톡이 없다는것 치명적이라고 여겨져서 스마트폰의 기능이 전혀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피처폰에 비해서 고가인 스마트폰을 강요받는 실정이다. 사실 이는 피처폰때부터 시작된 일인데, 몸이 극도로 바쁜 일정에 점점 물들어가는 한국인들에게 빠른 연락이 가능한 이동통신기기는 사회생활에서 거의 필수품에 가까운 것.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학창시절을, (특히 원거리 연락을 할 일이 많은 대학생활을) 보낸 사람들이 어떻게 약속을 잡고 만났는지를 상상하지 못하는 것이 2000년대 이후 학번 세대다.

이는 아날로그나 느린 삶에 대한 복고주의적 감성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과잉정보와 과잉연결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그렇다고 과거보다 친구사이가 더 돈독해졌나 하면 그건 결코 아니고[32]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피쳐폰과 달리 실제로 정말 필요한 기능을 잘 활용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가 않다. 이게 다 카카오톡 때문이다[33]

시력 측면에서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과거 피쳐폰의 경우에는 주구장창 화면을 들여다볼 일은 많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소설이나 영화를 넣어 보거나, WiFI로 웹서핑[34]을 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는 정도. 그런데 요즘은 지하철을 타면 90%가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고, 자기 직전에도 매우 높은 비율이 그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버스와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폰의 글자를 들여다보는 것은 극히 시력에 좋지 않다! 컴퓨터를 오래 하는 것도 시력에 좋지 않다지만 글씨의 크기나 진동 등의 이유로 인해 스마트폰은 시력에 더욱 좋지 않다. 그리고 누워서 보는 등의 자세를 취하면 안근에 긴장이 오기도 목이나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고 한다.

정신건강이나 신체건강, 그리고 지갑건강을 위해서 현명한 스마트폰 이용이 필요한 듯.

스마트폰 때문에 갈수록 줄어드는 사람 대 사람의 소통의 소중함을 일깨우려는 의도인지, 미국의 한 식당 체인에서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식사를 하러 오면 입구에서 스마트폰을 담는 종이상자를 나눠준 뒤 그 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고,[35] 식사가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역시 모에선을 피할 수 없었다. 뉴스기사

당연하지만, 군사적 용도로 사용하려는 시도도 여럿 있다. (삼성이 해냈다) 심지어 분쟁지역의 게릴라들도 영상을 촬영하거나, 어플로 중화기의 각도를 체크하거나, 좌표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쓴다.

과거 한국에 스마트폰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카더라.여기 댓글이 가관이다[36]

내장 메모리가 8 GB짜리 스마트폰 열댓개 깔거나 구글 북스에서 책 몇 개 받거나 구글 무비에서 HD 영화 하나만 받으려고 해도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뜬다. 정상적으로 쓰려면 내장 메모리가 16 GB는 되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문서를 비교하며 스마트폰을 고를때 논란항목이 별도 문서로 분리되지 않은 제품이 좋은 폰이라 카더라

RAM이 2 GB짜리 스마트폰은 고사양이 별로 필요없는 사용자는 무난하게 쓸수 있지만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는 동시에 여러 을 사용하거나 크롬의 탭을 여러 개 띄워놓으면 음악 재생 앱이 종료되는 등 메모리가 모자를 수 있으니 3 GB 이상의 기기를 사는 게 좋다.[37]

중고 스마트폰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추락한다. 예를 들어 출시 당시 100만원이었던 폰이 2년 후 10만원으로 시세가 추락해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한정판이나 유서깊은 모델의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붙어서가격이 더 붙는다. 잘 돌아가는 1세대 아이폰은 무려 경매에 부쳐져 수천만원에 팔렸을 정도. 이정도면 차 한대값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존 스컬리 시절 개발된 단말기이다. 극렬 애플 팬보이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혐오스러운 스타일러스가 달린 폐기물은 아니었고, 오히려 당시 기준으로도 기술적으로 앞서 있었다. 물론 잡스 복귀 직후 단종되었다... 이것의 정신적 후계는 현재의 아이패드라고 보면 된다.[2] 제품 사용자 커뮤니티도 UMPC전문 커뮤니티로 변모하여 발전하려 했으나 넷북의 등장으로 UMPC라는 분류 자체가 망하고 호스팅이 중단되면서 서서히 와해되었다.[3] 2G가 주력이었던 시기였고, 잘해봐야 3G 초창기 시기였다. 주파수, GSM과 CDMA의 차이, 화이트리스트제도, WIPI탑재 의무 등으로 외산폰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기는 무척 힘들었다.[4] 갤럭시 탭 10.1 문서와 애플 삼성 고소전 문서 참조.[5] 혹은 아직까지 핸드폰 자체가 없는 어린이 등도 있다. 피쳐폰은 거의 대부분 단종되고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J3같은 저가의 스마트폰이 나오는 바람에 왠만한 초딩들도 다 스마트폰이다. 못해도 공기계는 쓰더라 [6] 혹은 시대와 사회에 뒤떨어지는 사람[7] 당시에는 아직 HD 컨텐츠가 크게 발달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양이다. 당시 3G 무제한 요금제가 5.5만인 것도 고려해보면 얼마나 파격적인 홍보였는지 알 수 있다. 와이브로 커버리지가 넓지 않았다는 것은 논외로 하자[8]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전통적으로 외산폰보다 자국 단말기를 고급으로 치는 경향이 있다. 해외에서는 그야말로 죽을 쑤는 소니 엑스페리아나 샤프의 단말기가 일본 국내에서는 선전하는 것이 그것 때문이다. 갤럭시 S II가 2011년 압도적인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없어서 못 파는 사태가 일어난 것도 물론 기기가 워낙 뛰어나기도 했지만 NTT 도코모의 강력한 홍보로 일본 내에서 '고급 일본 제품'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9] 실제로 아이폰은 일본 내에서는 개나 소나 사용하는 단말기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아이폰의 약세에 일조하는 것이다.[10] 애플 본사가 위치하고 사원들 대부분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서조차 점유율이 20%를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11] 이 부분의 서술은 명백히 잘못되었다. 북미 판매가를 보아도 갤럭시 탭의 초기 모델은 iPad 2보다 고가였다. 당시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해 보아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니 한국 한정 폭리가 아니었다는 소리다. 사양 대비 싸다는 비판은 할 수 있을지언정 한국에서만 더 비쌌다는 말은 거짓이다.[12] 일단 최근에는 단통법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보조금이 제한되어 과거보다 단말기의 실 구매가가 굉장히 높아진 상태이고, 위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해외 버전과 국내 버전의 구성품이나 세부 사양들이 모두 다른데 이것들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모순이다. 또한 iPhone 5s의 공기계값으로 제시한 값은 너무 낮고, 결정적으로 저 소비자시민모임이라는 곳은 반 대기업 성향이 강한 곳이다. 형평성을 유지한 자료라고 보기 힘들다.[13] 다만 이쪽은 현재 고음질 재생에 주력한 DAP라는 것으로 고급화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14] 아이팟 터치 제외,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도 제외였으나 2012년 이후로 새 모델이 출시되지 않고 있다.[15] 카세트 워크맨은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에도 MP3 플레이어의 대중화로 CDP와 함께 이미 사양화에 접어들고 있었다. 소니가 워크맨을 단종시킨 2010년은 스마트폰 대중화 완료 이후가 아닌 스마트폰이 이제 막 대중화하려는 시점인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16] 카세트 녹음기의 일종인 찍찍이 포함.[17] 캐논은 시장선점 효과로 인하여 중고급형 디지털 카메라에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미지 센서도 자체제작한다. 다만 10년째 사골이라 문제지. 니콘은 디지털 전환 이전부터 고급형 시장을 꽉 잡고 있던 회사다. 소니는 상대적으로는 위 두 업체에 밀리지만 고급형 카메라의 경우 전신이 그 유명한 미놀타인데다가 방송장비 점유율이 높으며, 이미지센서를 자체제작하면서 역으로 타 기업에 판매도 하는 업체다. 실례로 니콘 D900에 들어간 36MP이미지센서는 소니 제작이며, 많은 스마트폰에는 소니의 IMX이미지 센서가 들어간다. 다만 요즈음에는 휴대폰용 센서는 삼성전자 센서에 비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 후지필름은 극히 소수의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을 가진 제조사이다. 또한 세계 3대 필름 제조사라 불렸을 만큼 유서깊은 회사이기도 하다.[18] 사실 사업 전환에 가깝다. 사양산업인 똑딱이 및 미러리스 생산시설을 정리하고, 폰카에 들어가는 반도체(이미지 센서)에 역량을 집중하는 셈. 대표적으로 삼성은 카메라 사업을 정리하고 폰카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 결과 카메라는 애플이나 다른 회사들을 확실히 넘는다는 말이 많다. 화이트밸런스가 캐논 닮아서 그렇지 탑이다.[19] NDS는 닌텐도 DS+닌텐도 DSi 합산으로 153,000,000대로 세계 2위(1위는 2백만 대 더 판 PS2,PSP는 82,000,000대 정도이다. 당연하지만 출하량 기준이다[20] 이것마저도 사실상 스마트폰용 게임패드를 사용하면 해결된다[21] 현재로서는 최고성능 휴대기인 PS VitaCPU 성능조차 갤럭시 S IIiPhone 4s 수준이다. GPU 성능조차 잘 쳐 줘 봐야 퀄컴 Adreno 320 128코어 버전이나 애플 A6X 정도. NVIDIA Tegra를 사용하는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되면 달라지겠지만...[22] Smartphone+Zombie[23] 실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걷는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이어폰까지 낀 상태라면 주변의 소리까지 듣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24] 정작 해당 운전기사는 영상이 공개된 후에도 처벌은 커녕 조사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알려져 비난이 쏟아졌다.[25] 그리고는 아이폰 5에서 슬금슬금 4인치로 올라가더니 6에 이르러서는 4.7인치와 5.5인치로 올려버렸다. 현재까지 우려먹으면서 역 카피캣이라고 비판받는 중.[26] 뭐, 용도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어떤 용도로든 스타일러스를 채용했다는 것과 비슷한 용도였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스타일러스를 당시에 실컷 비웃었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iPad Pro의 스타일러스의 평가 자체는 좋았다.[27] 삼성전자가 아닌 SKT의 광고이기는 하다...문제는 이 기준대로라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대부분 스마트폰이 아니게 된다는 것.[28] 그리고 정작 5년 안에 PC가 사라지긴 커녕 팬택이 사라질 뻔 했다... 그나마 수 년 뒤에 스카이 아임백으로 복귀하긴 했지만..[29] 그리고 단통법 시작한 뒤로 그간 보여준 어딘가 애매한 완성도와 맞물려 가장 죽쑤고 있다(...) LG G4, LG V10 문서 참조.[30] 바 형태 휴대전화 한정이긴 하다.[31] 물론 이러한 현상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을 때나 영화표 구하기 경쟁 등의 예를 들어 아이폰에만 국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특정한 공급에 의하여 수요가 그에 따라 발생하는 것은 과거부터 이루어져 왔었고, 혁신이 아니라는 것. 특정 제품이 충분히 잘 만들어졌다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예사라는 것.[32] 실제로 인터넷 시대 이후의 과잉정보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인지과학적 연구도 많다. 인터넷 중독이라는 개념이 오남용되어서 보수주의자들이 문화를 탄압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 자체만 봐서 완전히 허구의 개념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33] 아니면 단말기 자급제를 시행하지 않아 오면서 폭리를 취하며 사람들이 좀 더 통신비를 덜 들이도록 강요한 이동통신사들 때문일지도.[34] 혹은 모바일 네이트온이나 트위터[35] 이 때 스마트폰은 전원을 아예 끄거나 음소거 모드로 해 두어야 한다.[36] 여담으로 iPhone 3G가 해외에서 출시되기 전에 업로드된 게시글이다. 그리고 1년뒤 11월 28일에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37] 안드로이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