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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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y

1. 소개2. 작중 행적
2.1. 도사로서의 천부적 자질2.2. 도사의 숙명2.3. 종사와 대가2.4. 연속된 고난2.5. 해답과 희생
3. 비판4.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1. 소개[편집]


스레이 소개 영상

난 전세계에 있는 유적을 탐험하고 싶어.

고대 역사엔 인간과 천족이 행복하게 지내던 지식이 잠들어 있다고 믿으니까.

난…도사가 되겠어! 이 몸을 네가 깃들 그릇으로 바쳐, 숙명을 짊어질 거야!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의 주인공. 유저 한글 패치와 몇몇 기사에서는 이름이 '슬레이'라고 번역되었다.

어릴 적에 고대 유적에 대해 적혀있는 책인 『천유견문록』을 우연히 얻은 걸 계기로 고대유적에 흥미를 가지게 된 청년. 혹시 모를 또 하나의 유적덕후 이후 오래된 물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고대의 낭만을 탐구하는 것이 그의 소망이 되었다. 성격은 다정하고 순수하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너무 무른 면도 있으나 순수하고 긍정적인 성격이 주변 사람을 끌어당기고 있다.

재빠른 공격을 구사하는 검술을 주로 사용한다. 사용 도중에 이동하는 기술이 많고, 자신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부가효과를 지닌 특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강적과 대등하게 싸우는 것도 가능. 특기보다 위력이 높은 오의를 배우며, 오의는 발동이 느리지만 적의 공격을 강체로 버티면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속성 검기로 적의 약점을 찌르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도 하는 올라운더 캐릭터. 카무이화를 각 천족과 융합할 수 있다.

평상시, 검을 오른쪽에 차서 오른손으로 뽑는다. 카무이로 변신하면 왼손잡이가 된다.(카무이시 검을 왼손, 활을 오른손에 쥔다) 이유는 스레이 몸에 깃드는 천족들이 왼손잡이이기 때문.

첫 번째 비오의는 뇌신쌍표아(雷迅双豹牙). 두 번째 비오의는 열진신뢰아(烈震神雷牙).

나이가 기재되어 있지 않은데, 제작진 측에서 스레이 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설정상 나이는 있으나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 10대 후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른 인간 동료인 알리샤로제는 기본적으로 스레이보다 연상인데, 그녀들은 20대 초반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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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사로서의 천부적 자질[편집]

갓난아이였을 적부터 천족 미클리오와 함께 천족들만 사는 마을인 이즈치에 살아 왔다. 천족은 보통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스레이는 시작의 마을 캄란에서 태어나자마자 천족들에게 키워져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영응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어릴 적 할아버지가 건네준 유적에 대해 적혀 있는 천유견문록을 얻은 것을 계기로 소꿉친구인 미클리오와 함께 유적 탐사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작품의 시작에서도 미클리오와 유적 탐사를 하다가 유적 안에 기절한 채로 쓰러져 있는 인간 기사 알리샤를 구한다. 스레이는 줄곧 키워준 천족 부모인 할아버지에게서 자라 마을 바깥의 인간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침 받아왔으나, 그래도 곤란한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알리샤를 이즈치로 데려오는 상냥함을 보인다. 이즈치의 천족들은 인간이 들어오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으나 무리하게 내쫓아 부정을 유발하지 않도록 그녀가 다시 떠날 채비를 갖출 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할아버지의 배려에 스레이는 안도한다. 이렇게 할아버지를 설득해 준 미클리오에게도 그는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는다.

배웅길에 스레이는 알리샤에게 자신의 고향인 레디레이크에서 검을 뽑아 도사의 자격을 시험하는 성검제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받는다. 그리고 알리샤는 현실 세상에 도사가 정말로 있다면 그 같은 사람일 것이라는 말도 남긴다.

2.2. 도사의 숙명[편집]

아수라장이 된 성검제에서 스레이는 성검에 깃들어서 살아온 천족 라일라를 만나 빙마들을 해치우기 위해 도사가 될 것을 결의한다. 라일라는 도사가 된다면 힘든 숙명을 떠안게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하는 것에 대해, 세상의 여러 유적을 돌아다니는 자신의 꿈이 인간과 천족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도사의 일과 연결될 것이라는 확신과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답한다.

도사가 된 스레이가 힘을 대가로 얻은 숙명은 빙마를 만드는 만악의 근원인 재화의 현주를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것. 도사가 되어서 얻은 능력 때문에 그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때로 그는 고독을 느끼지만, 일행과 함께 유적탐사와 사대신전의 여정을 통한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며 점차 도사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어나가는 재량을 보인다.

2.3. 종사와 대가[편집]

천족과 소통할 영력이 없는 알리샤를 종사로 맞았기에 얻은 대가로 슬레이의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는데, 스레이는 알리샤가 말한 정화된 세계를 보고 싶다는 꿈을 이뤄주고 싶었기에 처음부터 자신의 몸에 이변이 일어날 것을 알고도 종사계약을 했다. 종사계약을 하기 전 라일라가 스레이에게 귓속말로 전언하는 모습이 이에 대한 복선에 해당. 결국 알리샤가 이 사실을 눈치채게 되며 스레이에게 각자의 역할로서 꿈을 이루자며 여행을 그만두고 공주로서의 역할로 돌아간다. 스레이도 이대로는 알리샤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기에 붙잡지 않고 그녀를 보내준다. 그 뒤, 영응력이 높은 로제와 계약하고 나서는 별다른 제약없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계약의 대가가 영구적으로 남지는 않는 듯 하다.

2.4. 연속된 고난[편집]

하지만 일행을 이탈한 알리샤는 하이랜드의 적국인 로랜스의 스파이 노릇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되어 구금되는데, 하이랜드 측은 스레이에게 전쟁에 참여해서 하이랜드를 승리로 이끌어 주면 알리샤를 풀어주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천족들은 알리샤가 죽게 내버려둘 경우 스레이가 타락할 위험이 있다며 스레이가 알리샤를 구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스레이가 전쟁에 참여하여 하이랜드를 승리로 이끌지만, 직후 재화의 현주이자 본 스토리의 최종보스를 만나 패배하여 기절한 뒤 로제에게 도움받아 피신한다.

2.5. 해답과 희생[편집]

스레이는 라일라가 처음 여행을 제안했을 때 요구했던 재화의 현주에 맞서고 세상을 구할 방법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자신은 마오테라스를 정화하기 위해 마오테라스와 함께 잠들 것이고 그 대가로 온 세상에 도사의 영응력을 퍼트려, 세상을 조금씩 정화시켜서 또 다른 도사들이 계속해서 나타날 수 있게 하며, 종국에는 세상을 완전히 정화시킨다는 것.

종반에 헬다르프의 압도적인 힘에 고전하다, 지크프리트를 이용해 에드나, 미클리오, 자비다, 라일라 스스로 총알로 삼은 공격을 통해 헬다르프를 약화시키고, 마지막으로 남은 스레이가 헬다르프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헬다르프 역시 정화가 되지 않는 존재였기에 그를 죽이면서도 이런 식으로밖에 구원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 후 구해낸 마오테라스의 곁에서 함께 잠든다.

3. 비판[편집]

작품의 모티브는 정열이 세계를 비추는 RPG인데, 사실 실질적으로 주제는 정열이 아니라 희생에 가깝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동료들을 희생시키는 전개로 가기 때문이다. 본래 빙마들과 몬스터들을 처단하는 것이 아니고 도사의 힘인 정화를 이용해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것이 목표인 듯하나 작중의 최종보스인 헬다르프부터가 주인공에 의해 죽음을 맞으며, 메인 스토리에는 나오지 않으나 서브 스토리에서도 드래곤으로 변한 에드나의 오빠 아이젠 역시 처단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설정 때문에 모두가 행복한 결말로 이르지 못한다. 문제에 대한 돌파구가 생겨 하나씩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거나 다방면으로 유력한 능력과 권력을 가진 조력자들이 곁에 있었던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달리 제스티리아의 세계관은 주인공과 천족 네 명의 힘으로는 어찌해볼 수 없을 정도로 세계가 절망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는 것이 완전한 결말로 풀어나가기 힘든 원인이 되었다.

4.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편집]

원작의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더 크로스에서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묘사되었다.

게임판보다 훨씬 더 확고한 행동방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컨셉을 가지게 된다. 도중에 미클리오와 헤어지기도 하지만 미클리오의 선택을 존중하며, 후에 다시 만나 서로 손뼉치기를 시전한다. 초반에는 알리샤와의 관계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알리샤에 대해 신경쓰는 장면이 많아지며 12화에서 종사의 계약을 맺는 장면에서 부담이 가는 거 아니냐 할 때 내가 더 강해지면 된다는 말은 명장면으로 불린다. 후에 알리샤를 죽이려 한 자가 빙마가 되어 나타나자 눈이 순간적으로 죽어서 정말 죽이려 하다 정화시키는 것으로 끝내는 등 알리샤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동료애 이상인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길을 존중하며 헤어지고 로제와 합류하게 되는 것으로 1쿨이 끝난다.

2쿨에서도 여전히 도사로서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데, 세상의 필요악과 모순에 대한 고뇌를 하기도 하며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이상을 완전히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다 종사의 계약이 종사의 목숨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로제가 몇 번이고 끈질기게 하겠다 할 때까지 짊어지는 건 나 혼자면 충분하다면서 거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게임판과 달리 베르세리아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듣게 된다. 도사로써의 능력도 꽤 성장했는지 알리샤와 종사의 계약을 한 직후 게임판에서 보여줬던 신체 일부를 못 쓰는 모습이 전혀 안 보였으며 로제와 계약한 직후 멀리 떨어져 있는 알리샤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8화에서는 말 그대로 아무 도사도 시도하지도 않았던 드래곤(천족이 부정함에 삼켜진, 일종의 천족판 빙마) 정화를 로제와 알리샤의 도움을 받아 정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1쿨 12화에서 본인이 알리샤의 앞에서 말한 "내가 그보다 더 강해지면 된다"가 진짜로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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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즌 2 12화 헬다르프와의 결전에서 원작의 진행대로가 아닌 4속성 카무이를 시도한다.

마지막화에선 지맥에 모인 부정함이 헬다르프를 부활시키려 하자 스레이는 헬다르프를 오랜 시간 걸쳐 정화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지맥보다 더 깊은 곳으로 끌고 들어간다. 시간이 지나고 헬다르프를 정화한 뒤 헬다르프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한 번 삶을 살게 되고 스레이는 미클리오와 재회하고 카무이화해서 상공에서 세계를 내려다보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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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적에서 주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