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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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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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 의미2. 축구

1. 일반적 의미[편집]

여러 구기종목 중 수비를 주된 임무로 하는 포지션을 의미한다. 종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공격을 하는 상대팀을 방해하여 상대가 득점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 수비수의 역할이다.

2. 축구[편집]

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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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센터백을 맡았던 주장 홍명보.


골키퍼(GK)와 미드필더(MF) 사이에 위치하며 플레이하는 선수를 뜻한다. 상대팀이 공격을 못하게 막아 실점하지 않는 것이 주임무이다.

2.2. 상세[편집]

축구의 탱커이자 팀의 뼈대 그 자체. 공격은 팬을 부르지만 수비는 우승 트로피를 가져온다고 하듯, 한 팀이 참가한 대회의 기간 전체를 봤을 때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팀의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후방에 위치하며 찬사보다는 비난을 받기 쉬운 위치[1].

수비수의 전통적 임무는 상대방의 공격을 방해하고 공을 최대한 위험지역에서 걷어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의 수비수는 거기에 덧붙여 공격, 패스의 최초 연계점의 역할도 동시에 요구되면서 수비적 능력 이외에 많은 것을 요구받게 되었다. 현대에는 과거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하는 일이 수비수로 옮겨진 것이다.[2]

또한 공격이 전개될 경우 공격수가 상대방의 수비수에 차단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런 임무에 특화된 선수가 세르히오 바티스타 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비셴테 리사라수, 하비에르 사네티, 마르코 마테라치, 헤라르드 피케 등이 있다.

레프 야신 단 한명만 존재하는 골키퍼 만큼은 아니지만 발롱드르 수상자가 나오기 무척 힘든 포지션이다[3]. 2006년 파비오 칸나바로가 수상한 것이 마지막으로 역대로 따져도 프란츠 베켄바워(2회), 마티아스 잠머, 그리고 파비오 칸나바로까지 단 3명 뿐이다. 바비 무어, 뤼트 크롤, 프랑코 바레시, 파올로 말디니, 알레산드로 네스타같은 축구역사에 길이 남을 수비수들도 받지 못했다. 그나마도 수상자 3명 중 칸나바로를 제외한 2명은 리베로이며 3명다 국제무대에서의 호성적을 끼고 있었다. 공격수들은 호날두메시의 수상실적이 증명하듯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해도 리그성적으로 타간 사례가 많으나 수비수는 리그와 대표팀에서 모두 맹활약하면서 국제대회 우승한 선수들(칸나바로는 월드컵, 잠머는 유로, 베켄바우어는 둘 다.)만 가져갔다. 공격수, 미드필더들과 달리 공격포인트를 많이 쌓기 힘든 수비수들의 능력이나 공헌도를 가늠하는 정확한 척도가 없기 때문이다.

수비는 축구 못하는 사람이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공격과 수비의 능력은 분명히 다른 것이며 수비수로서의 능력이 엄청나지만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나쁜 경우, 또 반대로 공격수로 탁월하지만 수비수로서는 수준미달인 경우는 많다. 하지만 축구라는 게임에서 가장 좋은 모습, 뛰어난 효율을 보이기 위해서는 결국 공을 잘 다루는 사람이 더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상위 리그에서 중앙수비수를 보던 사람도 조기 축구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아 앞장서서 때려부수는 게 가장 쉽고 좋다. 그래서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축구에서 유소년 레벨에서는 공격수가 넘치고 수비수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좀 헛소리에 가깝다. 아니 당장 유소년들도 축구하려면 수비수가 있어야 되고, 공을 잘 다루던 유소년들이 프로 레벨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재능이 걸러지기 때문에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넘치는 재능으로 공격 포지션을 보던 선수들이 대학교나 프로로 들어가서는 경쟁을 이기지 못하고 수비수로 내려가는 것에 가깝다.

역대 월드컵에 우승한 팀들을 보면 탁월한 공격보다도 탄탄한 수비가 밑받침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를 바꿔 말하면 좋은 수비수들의 존재는 그 팀의 선수층이 두껍다는 걸 의미한다. 당연히 최고의 선수는 공격수가 되기 때문에, 수비수들은 상대적으로 기량이 낮을 수밖에 없는데, 그 수비수들조차 뛰어나다면 그 팀의 전력은 안 봐도 비디오.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 우승국 스페인은 경기 전체를 통틀어서 2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또한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 독일은 전 경기 통틀어서 4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당시에 센터백 수비를 맡은 제롬 보아텡은 큰 체구와 강력한 몸싸움, 빠른 달리기 속도를 활용해서 다 만샤프트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수비수라는 포지션은 월드컵 우승과도 절대적인 연관이 있고 독일과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같은 축구 강국들의 감독들은 무엇보다도 수비수의 플레이를 눈여겨본다.

2.3. 포지션[편집]

센터백, 스위퍼, 풀백, 윙백 등으로 나뉜다. 참고로 윙백은 엄밀히 말하면 미드필더에 가까운,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포지션이라고 보는게 맞다.

2.3.1. 센터백[편집]

센터백 문서 참조.

2.3.2. 스위퍼[편집]

스위퍼 문서 참조.

2.3.3. 풀백[편집]

풀백 문서 참조.

2.3.4. 윙백[편집]

윙백 문서 참조.

[1] 아무래도 성격상 경기를 패한 원인의 대부분이 수비불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난이 향할 수 밖에 없다. 공격수의 부진으로 돌리는 경우 역시 볼 수 있지만 이때는 대개의 경우 상대 수비진이 효과적으로 방어한 것이거나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실드가 쳐질 수 있으므로 공격수로 인해 경기가 졌다고 욕을 듣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나마 골키퍼는 슈퍼 세이브 몇 번하면 구세주 취급을 받지만 수비수는.........[2] 심지어 골대를 방어하는 골키퍼에게까지 이런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표적인 예가 마누엘 노이어로 골키퍼임에도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일이 많아 신개념 골키퍼로 불려지기도 한다.[3] 뭐 이게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사람들의 생각속에는 응당 수비는 당연히 수비를 잘해야 하는 것으로 각인되어 있어 실질적인 경기의 승부를 쥐고있는 공격수들에 비해 지명도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