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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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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3. 수명물 요소가 포함된 작품
3.1. 2차 창작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생물의 수명으로 인한 사별을 소재로 삼은 작품군. 다만 이야기로서의 가진 가능성의 영역이 좁은편이라 딱히 장르로 규정하기엔 어려운 감이 있다. 소재로서는 충분히 활약하지만.

이러한 작품은 비슷한 수명대를 가진 존재들의 관계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고, 짧은 수명을 가진 존재와 그에 비하면 영원과도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의 필연적인 비극을 그려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떠나보내고 남겨진 자의 쓸쓸함을 그려내는 것이 왕도 패턴이다.

작품의 특성상 대부분 이종(異種)간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다. 타고난 수명 차이가 전제가 되어 있는 만큼 단순히 한쪽이 죽고(수명과는 상관없이) 남은 쪽이 슬퍼하는 모습을 그리거나 두 캐릭터가 똑같이 늙어가는 경우에는 수명물로 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수명물의 결말을 『언젠가 찾아올 결말』(いつか訪れる結末)이라고도 하며, Danbooru에서는 수명물 Pool인 『Tragedy of Long Life』(긴 생명의 비극)'도 있다. TV Tropes에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간의 사랑을 뜻하는 『May December Romance』라는 표현에서 따와 『Mayfly(하루살이) December Romance』라고 부르기도 한다.

특유의 연출방식 때문에 만화가나 동인작가들에게는 골머리를 앓게 하는 소재이지만, 그와 동시에 감동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 팬층에게는 인기만발의 장르다.

2. 종류[편집]

2.1. 인간×인간[편집]

인간과 인간 사이의 수명물. 밑의 동물이나 인외종에 비하면 수명물로서의 인기도는 낮지만,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갈등을 잘 표현하기 쉽다는 개성이 있다. 불치병에 걸리거나, 판타지의 경우 저주나 가문의 인자 때문에 단명(일찍 죽는 것)하는 것이 주제가 된다. 혹은 누군가가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은 경우 이러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상대성 이론을 다루는 SF에서는 그야말로 필수요소.

2.2. 인외×인간[편집]

보통 이 경우 인간이 떠나는 존재로, 인외가 남겨지는 존재로 그려진다. 도라에몽 마지막화 단 인외 종족이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특이 케이스도 있고, SF에서 등장하는 로봇 종족 설정의 경우 제작 당시의 결함이나 내구연한 등의 이유로 인간이 남겨지는 존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쪽의 시초는 그리스 신화의 에오스와 트로이의 왕자 '티토노스'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다만, 이쪽은 새드 엔딩이 아닌 배드 엔딩이기 때문에 후대의 2차 창작자들이 에오스를 순정녀로 바꾸어 버린다. 신 능욕

단골 소재는 인간엘프. 대표적으로 실마릴리온베렌루시엔[1], 반지의 제왕아라고른아르웬[2], 로도스도 전기디드리트 등을 소재로 2차 창작에서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 장르다.

로도스도 전기 외전 하이엘프의 숲에서 디드리트와 그녀의 스승이자 부족에서 정해둔 상대인 에스타스 사이의 대화에서 이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다.

에스타스: 인간 따위와 사랑을 해도 불행해질 뿐이야.
 
디드리트: 착각하지 말아요, 에스타스. 확실히 당신이 상대라면 불행해지지는 않겠죠. 하지만 여자는 이 사람이라면 불행마저 짊어질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을 때 상대를 선택하는 거예요.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사랑을 포기하는 여성은 한명도 없어요.
 
에스타스: 그럴지도 모르겠군. 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부족 모두가 너와 내가 함께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바람이기도 해.
 
(중략)
 
디드리트: ...지금 바로 대답을 해야하나요.
 
에스타스: 지금 바로라고는 말하지 않아. 몇 년, 몇 십 년 후라도 상관없어.

인간이 늙어 죽을 때까지의 시간도 하이엘프 입장에서는 고백의 답변을 기다릴 시간 정도에 지나지 않는 셈이다. 판의 입장에서는 섬뜩하기 그지 없는 대화.

또한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에서도 종종 나온다. 요괴들이 많이 나오고 인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인요 커플링이 많기 때문. 동방의 인기작인 동방홍마향의 경우 메이드장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녀가 죽은 뒤의 일상[3]을 이야기 한다거나, 무녀들이 존재하지 않는 환상향, 그리고 "마리사 커플링"이 수명물로도 자주 다루어진다. 앨리스, 파츄리, 코우린이 전부 인간보다 수명이 월등히 긴 존재들이기 때문. 이와 같이 주로 요괴와 인간의 수명 차이에서 오는 이별 후를 그리고 있는 식. 물론 아주 가끔 반요들(린노스케와 케이네 같은)의 수명물도 있기는 있다. 특히 케네모코는 사쿠야나 마리사만큼이나 자주 다루어지는 수명물 커플링. 이는 아래의 2차 창작에서 설명하는 이들의 수명의 특이성 때문이기도 하다. 위의 '언젠가 찾아올 결말' 태그를 니코니코 정화픽시브에서 검색해봐도 대부분이 동방 프로젝트 아니면 칸코레 관련 팬아트다.

환생과 결합되기도 한다. 먼저 사망한 쪽이 환생해서 남겨진 쪽과 재회, 다시 사랑을 한다는 플롯.

그 밖에, SF 계열 작품의 경우 인간로봇, 또는 하이테크 기술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가 주로 다루어진다. (예 : 바이센테니얼 맨)

2.3. 인간×동물[편집]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를 그리는 작품에서는 반대로 많은 비율로 인간 쪽이 남겨지는 존재로 그려진다. 물론, 시한부 인생을 사는 병들거나 늙은 인간 주인과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은 반려동물의 이야기처럼 반대의 경우도 있다. 미니 오징어 소녀같이 주로 다뤄지는건 인간과 의 이야기. 픽션의 예를 들면 '짱구와 흰둥이'같은 식의 작품들이 존재. 역시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은 고양이의 경우는 중간에 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그 숫자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단편이나 동인물이 아니라 이걸 본편에서 제대로 다룬 것은 묘한 고양이 쿠로 정도?[4]거북이면 답없다

3. 수명물 요소가 포함된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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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차 창작[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투오르이드릴의 사랑도 요정과 인간 간의 결합이었지만, 투오르가 공로를 인정받아 놀도르로 살아갈 수 있게 되어 발리노르에서 둘이 같이 잘 사는 해피 엔딩을 맞는다. 비극까지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씁쓸하게 끝이 나는 다른 두 커플과 비교했을 때 매우 예외적인 경우.[2] 단 이 경우는 아라고른과 아르웬이 죽은 시점 간에 큰 차이가 안 난다. 아라고른과 맺어지기 위해 아르웬이 영생을 포기하고 인간의 수명만큼만 살게 되었기 때문.[3] 대개는 인간이 없는 홍마관이지만, 드물게 사쿠야의 후손이 후임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4] 개와 고양이의 수명이 대략 10-15년 정도로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격할 정도로 적다.[5] 다만 호엔하임은 비록 트리샤보다 늦긴 했지만 적어도 본편 시간대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명물의 클리셰에서 벗어났다.[6] 인공지능으로써 다른 차원에서 영속할 수 있는 사만다와 달리, 시어도어는 소멸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헤어질수 밖에 없다는 작중 내내 암시가 꾸준히 나오며 마지막에는 더이상 함께 할 수 없다며 사만다가 작별을 고하며 둘은 헤어진다. SF 장르에 속한 수명물이지만 내구연한이 짧은게 아니라 길어서 인외가 떠나고 인간이 남겨진다는 점에서 특이한 케이스.[7] 완결 후를 다룬 단편인 늑대와 황금빛 보리이삭에서 로렌스가 죽은 후, 다시 마을에 머물러 옛 추억을 되새기는 호로가 묘사된다.[8] 미래를 보여초 에피소드 참조. 개그 중심인 소설에서 유일하다시피 감동적인 에피소드이다.[9] 이름의 뜻은 "살아남는다." 가나폴리에선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 아이의 미래를 점쳐서 그 인생에 따른 이름을 붙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상한 듯한 작명이 되었다.[10] 남주인공 도민준은 불로불사의 몸을 가진 외계인이며 조선시대 광해군 때 지구 조선에 불시착한 이후로 21세기 대한민국까지 계속 청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일단 작중의 결말에서는 어떻게든 이어지기는 하나 당장 10년 후만 생각해 보면...[11] 두 사람에게 대놓고 과거에 있었던 수명의 차이에 따른 인간 남자와 여신의 비극적인 사랑 일화를 보여주었다.[12] 여주인공 로제트 크리스토퍼가 시한부다. 그리고 남주인공 크로노는 장수하는 악마이고 여러모로 극단적인 수명물.[13] 토르는 인간보다 훨씬 긴 수명을 지닌 아스가르드 종족이라 인간인 제인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토르 주변 인물들이 언젠가 죽을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이야기한다.[14] 수명이 200세를 넘어가며 그만큼 노화도 늦다. 아라고른은 반지의 제왕 시점에서 87세였다(...). 그런데 아르웬은 아라고른이 20세였던 시절 처음 만났을 때 이미 2000살이 넘었다.[15] 베오르가문의 일족이었다고 한다.[16] 같은 두네다인이어도 엘로스의 후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훨씬 장수하였기 때문이다.[17] 알다리온이 부친인 왕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항해를 고집하여 부부가 같이 있는 시간이 극히 짧았다.[18] 그러나 이 법은 훗날 누메노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엘로스의 후손들의 수명이 다른 이들과의 차이가 없어지게 되는 시대에도 융통성 없게 유지되었다.[19] 특히 현승희가 제일 많이 슬퍼한다.[20] 작중 화자는 외계의 정신 문명에 의해 선택되어 영생을 부여받고 생화학 전공으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었지만, 암으로 죽기 직전인 애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받은 시술을 해주려다 발각되어 지구로부터 달아난다. 다만 암이 발병하기 전에 이미 영생의 외로움에 대해 베개 맡에서 설명해준 적이 있다.[21] 당연히 동방 커플링은 적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으나, 동인계에서는 이 정도가 주요 수명물 커플링으로 다루어진다.[22] 좀 특이한 케이스. 케이네의 경우, 수인이라 인간보다는 오래 살지만, 모코우는 애초에 불사다.[23] 'こわれた'가 히라가나인 것은 '망가졌다(壊れた, 毀れた)'와 '사랑했다(恋われた)' 등의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24] 후일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