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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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품
2.1. 공식2.2. 번역본2.3. 2차 창작
3. 평가
3.1. 팬덤
4. 현실에서의 각종 흔적들
4.1. 베이커 가 221B번4.2. 기타
5. 트리비아

1. 개요[편집]

추리 소설의 대명사.

코난 도일이 저술한 셜록 홈즈주인공으로 하는 영국의 추리 소설. 추리 소설이란 장르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는데 기여한 작품 중 하나. 한창 연재가 되던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추리 소설고전으로서 여전히 널리 읽히고 있다.[1]

2. 작품[편집]

2.1. 공식[편집]

코난 도일에 의해 집필된 작품.


출간 순서는 주홍색 연구(1887)-네 사람의 서명(1890)-셜록 홈즈의 모험(1892)-셜록 홈즈의 회상록(1894)-바스커빌 가의 개(1901)-셜록 홈즈의 귀환(1905)-공포의 계곡(1915)-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1917)-셜록 홈즈의 사건집(1927)이다. 무려 40년 간 작품이 계속 나온 것이다.[2]

네이버캐스트에서 전체 작품의 줄거리와 원문을 볼 수 있다.보러가기

2.2. 번역본[편집]

셜록 홈즈 번역 비교, 셜록홈즈 전집, 뭘로 사지?

대중적인 성과를 일단 제쳐놓고 번역, 디자인, 삽화, 주석, 재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때 마니아들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홈즈 번역본은 국내에 아직 없다. 엉터리 번역으로 악명높은 동서문화사 판을 제외하면 모두가 각기 장단점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그냥 자기 마음가는데로 구매하는게 답이다.

  • 동서문화사판 - 저작권 문제가 확실하게 정리된 완역 전집이 나오기 이전에 유명했던 판본일 뿐, 전집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와 같은 구성으로 기획하여 출간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라고 하면 언급되는 장편 4개 및 56편의 단편이 완벽하게 번역되지 않았다. 또한 독일어 판 중역으로 추정된다.[3] 중역에 번역자도 여럿이라 번역의 질은 처참한 수준인데, 그래도 뤼팽보다는 낫다. 최소한 원작파괴는 없었기 때문. 장편은 전부 수록되었지만, 단편은 1~2편씩 제외되어 있다. 게다가 셜록 홈즈의 사건집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외에 셜록 홈즈가 등장 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단편도 3~4개 정도 들어가 있다.[4] 이처럼 전반적으로 엉망진창이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한 완역본이 나오기 전까지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셜록 홈즈 시리즈 번역판이었다.

  • 황금가지(출판사)판 - 황금가지(출판사)판의 번역에 대해선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번역자인 백영미가 추리 소설 전문 번역가가 아니고 당시의 인명이나 지명에 무지해서 어처구니 없는 오역을 몇개 해놓았다.[5][6] 다만 내용 이해를 방해할 정도로 많지는 않다. 흔히 시공사 번역본을 좋은 번역이라며 대척점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어 중역이라 번역체 문장이 심하고 문체가 굉장히 딱딱하며 역자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생략한 시공사판과 달리 영문판을 기반으로 했으며 다소 산만하더라도 자잘한 부분까지 충실하게 번역했고 어린아이면 어린아이 말투로, 노인이면 노인 말투로 캐릭터 하나하나 고려해가며 매끄럽게 윤문했기 때문에 가독성이 높아 일반적인 이해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번역본이다. 다만 책 말미의 해설이 하나도 없다는 점, 삽화가 적다(특히 3, 4, 9권)는 점, 표지 디자인이 들쑥날쑥하다는 점 등이 단점으로 거론되나 이건 소수의 마니아들이나 신경쓰는 부분이며, 가볍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하는 일반 독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이다. 또한 해설집은 셜록 홈즈 해설서 한 권을 따로 번역해서 출판하는 걸로 해결했다.

  • 글송이판 - 2000년대 초에 출시되었고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다. 장편이나 단편집을 완역해서 출판했다는 것이 특징. 이쪽은 초등학생을 겨냥해서 출시된 판본(애초에 "초등학생을 위한 추리소설"이라고 되어있다.)이기에 삽화도 풀컬러이며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멋있고 예쁜 순정만화 그림체로 이뤄져있고 번역도 쉽게 되어있는 편이다. 하지만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성인이 읽기에는 뭔가 2% 부족한 면도 있으므로[7] 셜록 홈즈 시리즈에 대해 막 입문하는 사람이나 청소년 정도가 읽으면 적당하다.

  • 시간과공간사판 - 마니아들이 많이 추천하는 번역본이다. 추리 소설 전문가인 정태원이 공을 들여 번역한 것으로, 번역 자체의 질은 상당히 높다는 평을 받는다.[8] 1권을 제외한 권마다 해설을 집어넣어 가치있는 판본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문체가 너무나 딱딱해서 읽기가 어렵고[9], 삽화는 시드니 파젯의 것만 실려 있다. 이 때문에 장편 1, 2, 3권의 삽화는 없다. 거기다 초판본이든 개정판이든 시리즈 순서가 엉망이다. 초판본은 뜬금없이 공포의 계곡이 1권으로 되어 있고, 개정판은 셜록 홈즈의 모험 다음에 바스커빌 가의 개와 공포의 계곡이 연이어 나온다.

  • 문예춘추사판[10] - 표지 디자인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원서 출간 순서대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편하게 읽으면 된다. 그리고 간단한 주석을 달아서 이해를 도왔다. 삽화도 본문과 잘 어울리게 들어있다. 작품의 시대 배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부록이 있다. 번역은 우수한 편이나 한국 독자들이 익숙지 않은 표현들은 의역해서 익숙한 표현으로 바꾸었다. 또한 인치, 마일, 피트, 파운드 같은 영미권 도량형은 전부 센티미터, 미터, 킬로미터, 그램같은 우리가 쓰는 도량형으로 바꾸었다.

  • 주석판 - 2006년에 북폴리오에서 승영조가 번역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가 출간되었다. 셜로키언인 레슬리 S. 클링거가 저술한 원서에 각종 해설을 주석으로 정리한 판본을 번역한 것. 2013년 출판사를 현대문학으로 바꿔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한국 역본 중에 유일하게 모든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주석 달린 홈즈의 경우 북폴리오에서 1,2권이 출시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많이 모았고 실제로 번역, 삽화, 디자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권이 2006년, 2권이 2009년 출판되는 등 시기가 더뎠고 그나마 2013년에 현대문학으로 출판사가 바뀌면서 기존에 북폴리오 판을 구입했던 많은 독자들을 멘붕으로 빠트렸다.[11] 현대문학판 전집은 시중에 나와있는 홈즈 전집 중에서는 내용이 가장 알차다는 평이지만 레슬리 클링거의 원본에 충실했던 북폴리오 판에 비해 디자인이 쳐지고 보기에 불편해서 개악되었다는 평도 만만찮다. 게다가 승영조가 단편만 번역하고 장편은 인트랜스라는 집단이 번역했다는 점도 만만찮은 문제. 마니아들은 승영조가 번역한 단편만 구입하고 장편은 다른 판본을 구입할 것을 권하기도 한다.

  • 코너스톤판 - 2012년 7월 10일에 출간되었다. 전 9권으로 원서의 순서에 맞게 나와 있어서 보기 편하다. 꼼꼼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 합리적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12] 책 크기가 작지만 읽기 불편하거나 하진 않으며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다. 다만 삽화가 없다. 가격은 6천원대 후반~8천원대 후반 정도이다. 2016년 1월에 나온 개정판에서는 삽화가 수록되었다.


그밖에 1980년대에 셔얼록 호움즈라는 괴이한 이름으로 번역한 전집도 있었지만 평판이 안좋았던 게 어린이 용이라는 명목으로 상당한 부분을 각색하고 그 외에도 엉뚱한 부분이 많았으며 전집이란 말이 무색하게 제외된 내용들이 많다. 제멋대로 들어간 것도 원서 기준으로 단편에 불과한 내용을 무리하게 1권으로 출간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되었는데 예를 들면 <블랙 피터>에서는 정말 황당하게도 홈즈가 왓슨과 같이 동네 푸줏간에 가서 포경선용 작살을 큼직한 고깃덩어리에 내던지면서 시작된다.[13] 그밖에 푸른 카벙클이라든지 여러 편에서도 마음대로 추가한 내용들이 많았다. 물론 원서의 내용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었다. 간혹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셜록 홈즈 번역본 파일의 내용은 해당 도서에서 발췌된 것이다.

2.3. 2차 창작[편집]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저작권은 사후 저작권 보존 기간이 이미 만료되었기 때문에 출처만 표기한다면 특별한 판권 구입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누구나 셜록 홈즈 시리즈의 2차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2.3.1. 변형, 패러디[편집]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지않고 이름이나 특정 사항을 변형 혹은 단순 패러디인 경우.

2.3.2. 아르센 뤼팽과의 크로스오버[편집]

홈즈의 라이벌은 뤼팽인가, 모리어티인가로 가끔 논쟁이 벌어진다. 모리스 르블랑이 한 짓을 아는 홈즈의 팬이라면 홈즈를 모욕한 르블랑과 괴도 뤼팽을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원작이 아니라 홈즈를 오마주한 수많은 매체에서 홈즈는 뤼팽과 대결하여 뤼팽에게 이긴다. 르블랑이 한 행동에 대한 반감이 작용한 듯하다. 르블랑에 의한 크로스오버Herlock Sholmes 문서 참조.

홈즈가 드높은 유명세를 타면서, 일반 시민에게 대표적인 탐정으로 인식되자 각종 방송, 영상, 연극 등 많은 창작자들은 홈즈의 이름을 사용하여 흥미를 돋우게 된다. 그 와중에 주역 홈즈에 맞상대할 매력적인 호적수가 필요해지게 되었다. 이런 필요에 따라 몇몇 상대역이 등장하게 되는데 서구권에서는 원작에서 공인된 홈즈의 라이벌 모리어티 교수가 주로 등장하며 뤼팽이 등장하는 경우는 극히 적다. 반대로 원작의 팬들이 비교적 적고 셜로키언 역사가 얼마 안 된 동아시아권(특히 일본.)에서는 뤼팽을 라이벌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 런닝맨 셜록 홈즈 특집 편에서 홈즈 복장을 입은 유재석이 추리를 할 때 등장한 것도 뤼팽의 실루엣이며, 아예 지석진은 뤼팽 역할이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에서 모리 아티는 까메오 출연 수준이고, 적수는 아르센 뤼팽에서 따온 아르센. PC 게임 중에서는 〈셜록 홈즈: 네메시스〉라는 작품이 셜록 홈즈아르센 뤼팽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뤼팽의 절도에 맞서 홈즈가 이를 막는데 당연히(?) 마지막엔 홈즈가 뤼팽을 찾아내고 뤼팽은 훔친 물건을 돌려주며 사라진다. 여기서 홈즈 자신의 조상인 베르네의 그림도 등장한다.[24] 국내에서 호평받은 셜록 홈즈 뮤지컬은 오리지널 스토리인 앤더슨가의 비밀인데 후속으론 홈즈와 잭 더 리퍼의 대결, 그리고 홈즈와 뤼팽과의 승부가 예정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 '셜록 홈즈의 라이벌은 누구인가'를 진지하게 논하면 애시당초 뤼팽은 애당초 다른 작품의 등장인물인 관계로 논외인지라 셜로키언, 홈지언은 뤼팽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냥 크로스오버 드립, 혹은 까기 위해서 언급한다면 모를까. 원래 르블랑이 독단적으로 셜록 홈즈의 캐릭터를 망쳐놓은 전과도 있고.[25] 그러니까 제발 셜록 홈즈 2차 창작 영화, 드라마, 만화 등에 왜 뤼팽이 안 나오냐고 하지 말자. 셜로키언들은 셜록 홈즈의 라이벌이 뤼팽 아니냐고 하면 신성모독 수준의 모욕감을 느낀다.

모리스 르블랑이 자캐인 뤼팽을 높이기 위해 홈즈를 깔아 뭉갠 것만 아니었다면, 탐정 vs 괴도라는 컨셉은 확실히 매력적인 소재이며, 사실 코난 도일이 홈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급조한 캐릭터라 설정 충돌도 일으켰고 라이벌이라기엔 등장 자체도 적은 제임스 모리어티보다는 괴도 역할인 뤼팽이 더 매력적인 캐릭터인 건 사실이다. 만약 모리스 르블랑이 예의를 지켰거나 제 3자에 의해서 셜록 홈즈 vs 아르센 뤼팽의 대결이 객관적으로 그려졌다면 셜로키언이나 홈지언들도 그렇게 비관적이진 않았을 것이다.[26]

2.3.3. 오마주[편집]

사실 위의 Herlock Sholmes(헐록 숌즈) 말고도 셜록 홈즈의 이름을 패러디한 탐정은 엄청 많다. 시얼럭 콤즈(Sheerluck Coames)라거나 샤일록 홈즈(Shylock Homes)라거나.

장미의 이름에서 윌리엄 수도사의 오마주이자 모티브가 셜록 홈즈다.[27]

또한 알게 모르게 일본미소녀 캐릭터 전반에 많은 영향이 남아있다. 가면 라이더 더블에서도 소장 딸이 "명탐정이다."를 외치며 나올때 홈즈 분위기의 코트를 걸치고 있기도 하고, 2008년의 미소녀게임 칠흑의 샤르노스에선 모리어티 교수의 사무실에서 "폭포는 필요없겠지."라고 말하며 모리어티를 저격하기도 했다.

한국이나 일본 만화에서도 등장인물이 무슨 일을 추리하면 셜록 홈즈가 연상되는 옷차림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미국 의학 드라마 House M.D.의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의 모티브가 홈즈라고 한다. 이름부터 흡사한 홈즈(Holmes)[28]와 하우스(House)[29]이며,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 이름은 윌슨 박사다. (셜록 홈즈의 친구 왓슨 박사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심지어 극중 하우스가 사는 집 번지는 221-B 번지다.

캐나다에서 만든 시리즈로 "셜리 홈즈"라는게 있다. 설정상 셜록 홈즈의 후손(정확히는 조카의 손녀.)인 소녀 셜리 홈즈가 탐정일을 하는 얘기.

디즈니에선 쥐를 의인화하여 만든 위대한 명탐정 바실이라는게 있는데 바실이 홈즈, 도슨이 왓슨을 모델로 한 것이다.

로리 R 킹의 메리 러셀 시리즈에선 은퇴한 홈즈에게서 10대 소녀 메리 러셀이 추리법을 배우고 나중에 홈즈와 결혼한다.

<22세기의 셜록 홈즈>라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사건> 때 폭포에서 떨어진 뒤 모리어티와 함께 호박에 갇혀 화석이 되었다.[30] 그 후 먼저 깨어난 모리어티때문에 범죄가 급증하자 홈즈의 도움을 받기로 한 레스트레이드 형사(참고로 여자다.)에 의해 22세기에 깨어난다. 깨어나자마자 레스트레이드의 성과 직업을 알아맞추는 여전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레스트레이드가 앞장서자 "여자가 대장이라니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된거야?" 하는 19세기적인 생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당연히 19세기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디지털 홈즈는 현대를 배경으로 셜록 홈즈 시리즈의 등장 인물들의 후손들이 활동하는 이야기로 게임도 만들어졌다. 홈즈의 후손인 휴 이브카 홈즈와 왓슨의 후손인 알레프 H 왓슨이 콤비가 되는데 어째 홈즈 포지션인 이브는 지명수배된 범죄자[31]이고 왓슨 포지션인 알레프는 경찰이다.[32] 이브 외에도 홈즈 가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이브의 삼촌. 그가 살해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모리아티의 후손도 등장.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셜록 셰린포드도 셜록 홈즈에서 모티브를 딴 캐릭터. 또한 <비탄의 아리아>의 칸자키 홈즈 아리아는 설정상 셜록 홈즈의 후손이다. (셜록 홈즈 4세.)

DJMAX 시리즈의 'In my heart'라는 곡의 BGA에도 셜리라고 하는 셜록 홈즈를 오마주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한국 추리 소설 <경성탐정록>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에 거주 중인 '설홍주'라는 인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같이 지내는 친구는 중국인 의사 '왕도손', 하숙집 주인 이름은 '허도순'.

한국 추리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에는 10살의 셜록 홈즈가 한 컷, 왓슨을 만나기 전의 갓 베이커가에 이사온 셜록 홈즈가 맨 마지막에 몇 페이지 나온다. 주인공의 친구이자 경쟁자로 제임스 모리어티, 주인공의 친구인 마이크로프트 홈즈, 그리고 허드슨 부인의 젊은시절을 볼 수 있다.

역시 일제강점기 배경인 한국영화 그림자 살인의 주인공 홍진호(!?)도 사실은 '홈즈'를 변형한 이름이라고 한다.

Law&Order: CI로버트 고렌 형사 역시 셜록 홈즈가 모티브라고 한다.

레이튼 교수 시리즈주인공 허셜 레이튼의 모티브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어느 탐정도 홈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3. 평가[편집]

원작에서 홈즈가 맡은 사건은 살인보다는 절도, 사기 등이 더 많다. 살인도 있긴 있지만 현대에 와서 대부분의 추리 소설이 살인을 다루는데 비해 셜록 홈즈 시리즈는 그런 점이 적다. 사실 코난 도일이 쓴 홈즈 소설 중 4분의 1은 위법 행위가 전혀 나오질 않는다. 또한 많은 단편의 플롯은 당시 신문에 난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홈즈의 인기 중 하나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그런 배경에 홈즈와 같은 초인적인 인물이 대활약하는 내용 때문일 수도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셜록 홈즈 시리즈 중 장편은 주인공인 셜록 홈즈의 비중이 적다. "주홍색 연구"와 "네 개의 서명", "공포의 계곡"은 <사건발생과 해결+과거에 얽힌 사연>이라는 2단 구조를 취하고 있기에 홈즈가 전반부에서만 활약한다. "바스커빌 가의 개"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추리에만 집중하지만, 애초에 황무지로 내려간 왓슨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홈즈가 끼어들 틈이 많지 않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쓰는 동안에도 코난 도일역사 소설에 대한 갈망이 컸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최소한의 타협인 듯 싶다.

그리고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는 오류가 많다. 찬찬히 읽어보면 모순되는 점이라든지, 스토리가 앞뒤가 안 맞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설명하는 부분이나 동기가 은근히 많다. 범인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이유를 묻자 홈즈가 그냥 그 때가 가장 좋았으니까 따위로 설명한다든지 이러한 부분은 셜록 홈즈 작품에 대한 비판으로 작용했고, 더 나아가 캐릭터인 홈즈를 '어설프고 유치한 탐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스토리상의 플롯이나 모순점, 개연성 부분의 경우, "얼룩 띠의 비밀"처럼 작가인 코난 도일 본인이 잘못된 지식을 지닌 채 써내려간 경우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셜록 홈즈의 '복귀'를 알린 《바스커빌 가의 개》를 예로 들어 추리의 요점인 비교, 관찰, 추론을 셜록 홈즈 본인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책까지 나왔다. 제목은 '셜록 홈즈가 틀렸다.

사실 원작에서도 홈즈는 100% 맞지 않는다.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에서 홈즈는 그때까지 총 4번을 실패했다고 얘기한다.[33] "주홍색 연구" 때는 추적하던 상대를 놓치고 분해하기도 한다. 왓슨도 한 작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수많은 성공에 몇 가지 실패가 있었다."라고 인정하고, 조그마한 증거로 상대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도 홈즈 본인이 한 번은 착각할 뻔했다고 얘기한다.[34]

3.1. 팬덤[편집]

홈즈의 팬들은 '셜로키언(Sherlockian, 주로 미국 쪽) 혹은 홈지언(Holmesian, 이쪽은 영국 쪽)'이라고 불리며, 일부 광적인 셜로키언들은 아직도 셜록 홈즈가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고 한다.

4. 현실에서의 각종 흔적들[편집]

4.1. 베이커 가 221B번[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aker_Street_1890-2010%27s.png

셜록 홈즈 시리즈 연재 당시 베이커 가는 85번까지 있었다. 홈즈와 왓슨의 하숙집인 베이커 가 221B번은 존재하지 않는 주소였던 것. 이 당시 현재의 베이커 가는 남쪽만 베이커 가로 불렸고, 북쪽은 요크 플레이스(York Place)와 어퍼 베이커 가(Upper Baker Street)로 불렸다. 당연히 이들 주소의 번호수도 100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1930년대 런던 시가지의 주소가 개편되면서 요크 플레이스와 어퍼 베이커 가가 베이커 가로 통합되었고, 건물 번호를 85번 이후부터 연속해서 매기다보니 결국 베이커 가에 221번이 생겨버린다. 이 자리에는 영국의 건축업체 애비 내셔널 빌딩 소사이어티가 집을 지었고, 221번은 한동안 애비 내셔널의 본사로 사용되었다. 이곳으로 배달된 편지의 상당수는 셜록 홈즈 시리즈 팬레터이다. 애비 내셔널은 2002년 새 빌딩을 지어 다른 곳으로 옮겨갔고, 현재 진짜 베이커 가 221번지에는 아랍 서적 전문 서점이 들어서 있다.[35]

한편 셜록 홈즈 박물관은 근처의 239번지에 존재하고 있었는데, 하도 셜록 홈즈가 유명하자 1990년 웨스트민스터 자치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239번지를 221B번지로 바꿔버렸다. 현재 221B번으로 편지를 보내면 셜록 홈즈 박물관으로 간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꽤 작다. 약 1타일 정도의 작고 좁은 건물에 층마다 유명한 장면을 재현해 놓고, 셜록 홈즈로 분장했다고 주장하는 할아버지가 같이 사진을 찍어준다. 박물관과 함께 셜록 홈즈 사무소도 영업 중인데, 221b Baker Street London NW1 6XE England, U.K.로 의뢰 편지를 보내면 답장도 온다고 한다. 런던 관광명소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별로 볼 것도 없어 사실 셜록 홈즈의 팬이라고 해도 추천하기는 어려운 곳. 게다가 입장료도 은근히 비싸다.[36] 가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정말로 성지순례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하지만 여타의 박물관처럼 유리 벽장 안에 소품들이 있는 것이 아니고, 셜록 홈즈가 살았던 시대라 할 수 있는 1800년대 영국의 가정집을 재현해놓아 다양한 1800년대의 물품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셜록 홈즈의 팬이 아니더라도 역사, 디자인이나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아무튼 찾아오는 셜로키언들이 많아서인지 90년대에 영국을 다녀온 한 대학교수가 택시를 타서 여기로 가려고 하자 운전사가 진지하게 말하길 "이런 무슨 사건이 터진 모양이군요! 사건이 터져서 그 양반(홈즈)에게 의뢰하러 가는 이들이 이리도 많으니 참 피곤하겠어요."라는 말을 해서 피식 웃으면서 "그러게 말이죠. 그 양반의 짐을 덜어줄 인물이 없어서 더 피곤하겠어요."라고 답변했다고.

이 221B번 길 건너에는 런던 지하철 서클/해머스미스 앤 시티 선베이커가 역이 있는데, 위치만 지하고 위가 뻥 뚫려있다. 당연히 길 건너편 건물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는다. 영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선 베이커 가에 지하철 공사하는 장면이 초반에 나온다. 실제로 베이커가 역의 지하 부분(베이컬루 선)은 1898년에 착공하여 1906년에 개업했다. 홈즈가 1881년 이전부터 베이커 가에 살았으며 1903년에 은퇴하였다는 설정을 받아들이면 고증에 매우 충실한 것.

BBC 시리즈 셜록에서는 인근의 North Gower Street아파트가 대신 촬영지로 쓰였다.

4.2. 기타[편집]

담배 중에는 "셜록 홈즈"란 파이프 담배잎이 존재하며, 영국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쇄살인 추적 & 사기추적 시스템의 이름이 HOLMES(Home Office Large Major Enquiry System) 2. 이름은 백크로님으로 처음부터 정해놓고 짜맞춘 것이다.

당연하게도(?) 영어 사전에 등록되어 있다. "수수께끼를 잘 푸는 사람", "셜록 홈즈"라는 뜻이며 심지어 셜로키언도 나온다!

주홍색 연구네 개의 서명 이후 잊힐 뻔했지만(비록 인기는 있었지만) 스트랜드 매거진에서 매달마다 셜록 홈즈 시리즈 단편을 게재하기로 하고 그러한 단편을 모아 주기적으로 출간하면서(매 페이지마다 삽화도 넣고) 이후 홈즈의 인기는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5. 트리비아[편집]

나니아 연대기의 세계관은 미미하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제 1권인 <마법사의 조카> 편을 읽다 보면 '셜록 홈즈가 아직 베이커 가에 살고 있던 시대'란 표현이 나온다. 다만 진지하게 말하자면 세계관을 공유한다기보단, 나니아 쪽에서 일방적으로 자기 소설에 셜록 홈즈 시리즈를 집어 넣은 것이다. '셜록 홈즈 시리즈에선 나니아 연대기의 세계관은 전혀 공유하고 있지 않다.

<키다리 아저씨>에서 주디가 아저씨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도 언급된다. 고아원에서만 자라다보니 잘 모르는 것 투성인데 (모나리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그 중에 셜록 홈즈를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말한다.

엘러리 퀸 시리즈에서도 은근히 자주 나온다. <스페인 곶 미스터리>에서는 엘러리가 도일과 홈즈를 언급하며 홈즈의 방식대로 추리를 하는 장면이 있다. <프렌치 파우더 미스터리>에서는 등장인물 중 한 명인 프렌치 씨가 좋아하는 소설 중에 <셜록 홈즈의 귀환>이 포함돼 있다.

그런데 분명 엘러리 퀸이 <스페인 곶 미스터리>에서 홈즈에 관해 언급할 땐, 셜록 홈즈는 소설 속 인물이며 코난 도일이 창작한 캐릭터라고 언급되는데, 4기 작품인 <공포에 관한 연구>에서는 엘러리가 셜록 홈즈를 전설적인 대선배이자 실존 인물으로 취급한다. 물론 왓슨 박사도 실존인물 취급. 애시당초 <공포에 관한 연구>는 대선배 홈즈의 틀린 추리를 엘러리가 수정한다는 내용이다.[37]

2001년에는 한국에서 아동용 개그 만화로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홈즈가 초딩인데다 왓슨은 '용갈이'라는 이름의 공룡 비슷한 캐릭터로 대체되었다. 그래도 레스트레이드 경감이나 마이크로프트 홈즈, 아이린 애들러 다 나왔다. 2012년 현재는 절판.

2011년 한국에서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의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했다. 다만 왓슨을 '존 왓슨'이 아니라 제인 왓슨이란 이름으로 성전환시킨게 후덜덜. 제작할 때 함께 동업했던 여배우에게 줄만한 배역이 없어서 성전환시켰다고. 시즌제 뮤지컬이라 2012년에는 잭 더 리퍼와의 대결을 다룬 시즌 2도 올라와 성공을 거두었다.

역전재판 시리즈의 프리퀄인 대역전재판은 주인공이었던 나루호도 류이치의 조상 나루호도 류노스케런던에서 셜록 홈즈를 만나 여러 사건과 맞부딪치며 훌륭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게임의 디렉터인 타쿠미 슈 역시 셜로키언인데, 예전부터 셜록 홈즈를 주연으로 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는데, 역전재판의 신작을 구상하던 도중에, '역전재판 시리즈지만 해볼까' 하고 셜록 홈즈를 등장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천리구 김동성이 붉은 실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한 바 있다. 일본판 중역이 아니고 영문판을 직접 번역했다는 의의가 있다. 배경은 영국 런던 베이커 가이지만 당시 한국 사정에 맞게 번안하고 등장 인물의 이름들을 한국식으로 바꾼 점이 돋보인다. 예를 들어 셜록 홈즈는 한정하, 존 왓슨은 조군자로 바꾸는 식. 대사 하나 하나가 찰지다.

캐나다 벤쿠버 과학 박물관(TELUS World of Science)에서 3월 ~ 11월까지의 일정으로 셜록 홈즈 특별 전시 일정을 공개하였다.#[38]

[1] 출판 이래 131년 동안 절판된 적이 한 번도 없는 소설로 유명하다.[2] 후기에 연재한 장편 및 단편 모음집의 출간 순서를 보면 최소 7년에서 최대 14년의 공백기가 있다. 이는 코난 도일이 꾸준하게 셜록 홈즈 시리즈 집필을 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도일이 수시로 절필을 하지 않았다면 훨씬 많은 수의 작품이 발표됬을 것이다.[3] 부록으로 독일을 배경으로 한 추리 문제가 권마다 하나씩 들어 있었다.[4] 코난 도일이 쓴 것은 맞다. 셜록 홈즈가 등장 안할 뿐. 작품 수준도 괜찮은 편. 이 단편 중 일부는 "코난 도일 미스터리 걸작선"으로 국일미디어에서 출간되어 있다.[5] 지명 빅토리아를 인명으로 해석해 빅토리아 여왕으로 번역하거나 르네상스 초창기 시인 페트라르카를 몰라서 온도계로 번역한다던가.[6] 대신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출신이라서 작중 등장하는 의학용어의 번역은 오역 없이 확실하다.[7] 그림이 너무 순정만화체여서 '보석같은 눈을 반짝거리는 셜록 홈즈'나 '꽃미남 왓슨 박사'가 그려져 있고, 초등학생 정서에 안좋은 부분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기도 했다.[8]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바로 느낄 정도로 일본어판을 중역 또는 참고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중역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문제. 특히 저 위의 동서문화사 판본을 읽고 이 판본을 읽으면 문장의 뉘앙스가 유사한 곳이 많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동서문화사 판본도 중역이었기 때문에 번역체 문장이 많기 때문. 게다가 흐름과 별 상관없는 역주가 자주 나오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9] 이건 번역가 문체의 특성이기도 하다.[10]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의 대표인 표창원 씨가 인사말을 남겨 추천한 판본이다.[11] 북폴리오 판은 국어사전급 크기와 두께를 자랑하지만 원서 표지 디자인을 잘 살렸고 책을 꽂으면 책 등에 홈즈의 실루엣이 만들어지게 되어 있는데 현대문학판 전집은 일반 소설 판형으로 나오는 바람에 북폴리오 판과 디자인적 연결이 무너져버렸던 것.[12] 뒷표지의 홍보 문구에 나와 있는 사항들이다.[13] 원작에서는 왓슨이 자는 사이 홈즈가 아침에 혼자 가서 이러한 행동을 한 뒤, 홈즈의 회상으로만 간단히 언급된다.[14] 홈즈와 왓슨의 동성애 농담이 등장한다.[15] 어린 시절의 셜록 홈즈와 왓슨의 모험담을 그린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크리스 콜럼버스가 같이 제작하고 각본을 썼으며 레인맨,굿모닝 베트남의 베리 레빈슨이 감독한 영화로, 어린 시절의 셜록 홈즈와 왓슨이 보딩 스쿨에서 룸메이트가 되면서 겪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 미국에선 흥행에 실패했지만 3년이나 지난 1988년에서야 국내에서는 "피라미드의 공포"라는 제목으로 개봉했고 꽤 성공했다.[16] Mythos Software가 개발하고 Electronic Arts가 유통한 MS-DOS용으로 나온 어드벤처 게임.[17] 한국에는 동서게임채널에서 "명탐정 설록 홈즈"라는 제목으로 정발했다.[18] Arc System Works가 개발한 PlayStation 2 전용 게임으로 등장인물들이 셜록 홈즈의 등장인물들의 후손이란 설정.[19] 지금까지 많은 작가들이 돌려쓴 캐릭터지만, 이건 최초로 아서 코난 도일 협회에게 허가받고서 쓰인 작품이다.[20] 원제는 그냥 'Moriarty'이며 실크 하우스의 비밀의 작가인 Anthony Horowitz가 쓴 작품[21] BBC 셜록이 히트를 쳤을 때, 미국 CBS 방송국 측에서 <셜록>의 리메이크를 요청했으나 셜록 제작자들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래서 그냥 만들기로 한게 이 작품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공식적으로는 <셜록>의 파생작이 아니라 원전 셜록 홈즈의 파생작이니 표절이라고 할 수는 없긴 하다. 그러나 '셜록 홈즈의 21세기화'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한 게 셜록(드라마)|BBC 셜록[22] 여담이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이 드라마에서 홈즈 역을 맡을 배우 조니 리 밀러는 셜록에서 홈즈 역을 맡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극 Frankenstein에서 같은 역을 맡았던 적이 있다는 것. 그래서 제작자들과 덕후들은 칼을 갈아도 정작 베네딕트는 친구 사이인 조니가 잘 되면 좋은 것이니 이 드라마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고.[23] 홈즈의 노년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24] 사실 모리스 르블랑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어서 이 정도로만 타협할 수 있었더라도 후대에 그렇게까지 욕을 먹진 않았을 것이다.[25] 종주국인 영국보다 셜로키언이 많은 나라가 프랑스다. 2004년도 기준으로 등록된 셜록 홈즈 연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2등이 프랑스였다.[26] 명탐정 코난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는 괴도 키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이며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소년탐정 김전일)에서도 인기 캐릭터로 괴도 신사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탐정 vs 괴도는 인기있는 장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7] 장신에 매부리코, 형형한 눈빛, 습관성 기호식품 섭취(윌리엄 수도사는 긴장할때면 알 수 없는 풀을 씹는 버릇이 있다. 무슨 풀인지는 자세히 안나왔지만 애들이 알면 안 좋은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물에 나타난 단서를 모아 재구성하는 능력, 과학에 대한 취미, 식물학에 박식 등 비슷한 점이 많지만 다 떠나서 바스커빌 출신이라는 것 하나로 대놓고 오마주다. 추리 소설 장르에서 특이한 외모와 이상한 기호식품, 조수를 대동한 바스커빌과 관련있는 탐정,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28] 'homes'(집)과 비슷한 발음[29] '집'이란 뜻도 있음[30] OVA 판에서는 홈즈는 살아남아 자연사한 뒤 미라로 보존되었고, 모리어티는 얼음 속에 갇힌 것으로 수정되었다.[31] 참고로 나이는 14세.[32] 원래 의사가 될 예정이었는데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경찰이 되었다.[33] 3번은 남성에 의해, 1번은 여성에 의해.[34] 이렇게 홈즈가 사람의 직업 등을 알아내는 것에서 "홈즈가 찍으면 100% 다 맞는다."며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추리법의 실패 가능성은 사실 원작 내에 다 나와있다. 문제는 똑같은 방법을 써도 틀리는 건 왓슨 뿐이고 홈즈가 하면 다 맞아서 문제. 코난 도일이 쓴 짧은 단편인 <How Watson Learned the trick(왓슨이 어떻게 기술을 배웠나)>에선 왓슨이 홈즈가 상대가 생각하는 걸 읽는 게 잡기술이라고 하며 홈즈의 생각을 읽으려 하는데 다 틀린다. 이런 모습이 코난 도일이 봐도 웃겼는지 한 번은 코난 도일 본인이 홈즈를 패러디한 무능 탐정 얘기를 쓰기도 했다.[35] 옆 건물인 219번지도 함께 쓰고 있다.[36] 원래 17파운드였는데 2016년 기준으로 15파운드로 내렸다. 거기다가 브렉시트 여파로 파운드화까지 폭락하면서 한화로 3만 5천원 정도 하던 입장료가 2만 2천원대로 폭락했다.[37] 사실 홈즈가 틀린게 아니라 왓슨이 잘못 기록했다는게 진상. 홈즈가 의미심장하게 흘린 말을, 왓슨이 그냥 문자 그대로만 받아들였다고[38] 영국 셜록 홈즈 협회 또는 박물관 측에서 벤쿠버 측에 전시 물품을 랜탈 또는 자문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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