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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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원에서 1990~1995년에 주로 보급했던 3-90 자판[1] (한글문화원 배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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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원에서 1991년에 발표한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2]의 배치. (한글문화원 배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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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3-91 자판의 빈도수 분포도



1. 개요2. 세벌식 자판의 종류3. 세벌식의 특징
3.1. 장점3.2. 단점
4. 사용 방법5. 세벌식 입문6. 세벌식 키보드7. 세벌식 사용의 어려움8. 세벌식 커뮤니티9. 세벌식과 모바일 기기10. 기타11. 함께 보기

1. 개요[편집]

1949년 공병우 박사가 처음으로 개발한, 초성·중성·종성으로 글자를 나눠서 입력하는 체계. 글자를 초·중·종성 한 벌씩 세 개로 나눠 놓았기 때문에 세벌식이다. 반면 두벌식은 자음·모음 두 벌로 나눠 놓았기 때문에 두벌식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삼벌식'이라고 부르면 틀린 표현. 옷을 셀 때 '한 벌, 두 벌, 세 벌…'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미국의 드보락(Dvorak)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지만 미국에서 복수 표준인 드보락과 달리 세벌식은 국가 표준 자판이 아니다. 그래서 더 대우를 못 받나 보다. 타자기 시대에는 잘만 쓰더니

50년대, 60년대 타자기를 쓰던 시대에 국방부에서도 쓰던 자판 배치이다. 6.25 전쟁의 정전협정문 원본도 공병우 세벌식 타자기로 썼을 정도.# 손원일 제독이 군수품으로 들일 정도로 전쟁에도 영향을 어느 정도 미쳤다. 하지만 1969년에 세벌식보다 느린 네벌식이 국가 표준 자판으로 지정되면서 점점 세력을 잃었다. 다만 전신 타자기에서는 풀어쓰기를 하는 두벌식을 밀어내고 국제 표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결국 1983년 두벌식이 국가표준으로 지정되면서, 다섯벌식과 함께 안습의 길을 걷게 된다. 참고 동영상

90년대 들어, 윈도우 3.1/MS-DOS용 한컴타자연습(한글 97까지 사용)은 세벌식과 드보락 자판 연습 기능을 모두 제공했으며, 홍길동이 쓴 걸로 유명한 "보고서"에서 세벌식의 장점을 설명해 놓은 글을 긴글 연습용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것이 대중에게 세벌식의 존재와 유리함을 알린 대표적인 경로였다.[3]

참고로 타자기에 쓰인 세벌식은 저 위의 그림과 조금 배치가 다르다. 제작자 공병우 박사가 자주 글쇠 위치를 바꿔서, 시대에 따라 배치가 조금씩 다르고 종류도 다양하다. 이론적으론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으로도 수동식 타자기를 만들 수 있지만 컴퓨터 시대로 넘어온 뒤 발표된 배열이어서 실품은 없다. 자판이 통일되지 않아서인지 세벌식은 2015년 최근까지도 개량판이 나오고 있다. 도대체 어떤 걸 쓰라는 거야. 세벌식이란 것이 특정 단체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이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글자가 세 벌로 된 체계를 부르는 개념적인 용어여서 그렇다. 세벌식의 종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기원과 구조가 상이한 배열들을 통틀어서 세벌식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히는 새로운 대안 자판을 만들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렇게 제시되는 배열들이 세벌식으로 분류된다고 보는 것이 맞다. 두벌식으로 새로운 배열을 만들려는 시도는 거의 없고, 네벌식 이상을 시도하는 연구자변태는 더더욱 없으니. 다만 이것이 다양한 배포판이 난립하는 리눅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입문자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할 것이다. 그나마 리눅스는 핵심 프로그램은 같지

2. 세벌식 자판의 종류[편집]

항목 참조.

3. 세벌식의 특징[편집]

각 자판의 특징은 세벌식 자판의 종류 항목을 참조할 것.

세벌식은 정의에 따라 초성과 종성을 구분한다. 두벌식의 경우, 초성-중성-종성의 입력 순서를 바꿀 수 없다. 예를 들어 두벌식에서 "강"이라는 글자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ㄱ-ㅏ-ㅇ 키를 순차적으로 눌러야 하며, 다른 순서로 입력하면 바로 오타가 된다. 이는 두벌식이 초성과 종성을 자체로는 구분하지 못하고, 다음 글자를 입력해야 초성이냐 종성이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반면, 세벌식의 경우 초성과 종성을 구분하므로, 초성-중성-종성의 차례가 조금 어긋나도 바로잡을 수 있다. 이를테면 초성 "ㄱ", 종성 "ㅇ", 중성 "ㅏ" 차례로 넣었더라도 한글 입력기가 "강"으로 바로잡아 주게 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능을 '모아주기'라고도 한다.

모아치기는 초성-중성 또는 초성-중성-종성 글쇠를 함께 눌러 한 낱내(음절, 소리마디)를 한꺼번에 넣는 것을 가리킨다. 속기 자판에서 낱말이나 글월을 한꺼번에 넣는 줄여넣기(약법)도 모아치기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이어치기 자판에 모아치기를 부분 적용하는 경우를 '부분 모아치기'라고 이르기도 한다.[4]

모아치기 자판의 한글 입력 처리에는 입력된 한글 낱자들을 정렬하는 과정이 들어가므로 모아주기 효과도 함께 낸다. 하지만 모아치기 자판은 글쇠를 모두 떼는 행동으로 앞 타와 뒤 타의 경계를 가리는 점이 이어치기 자판과 다르다. 이어치기 자판은 글쇠를 누를 때마다 낱자가 들어가지만, 모아치기 자판은 함께 눌린 글쇠들이 모두 떼였을 때에 낱자 또는 그 이상의 단위 글이 들어간다.

3.1. 장점[편집]

  •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표준 두벌식에 비해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가 덜 온다.

  • 같은 키/같은 손가락/같은 손을 거듭해 쓰는 일이 적다.[5]

  • Shift 키를 덜 쓴다. 아예 쓰지 않는 자판도 있다.

  • 힘이 센 검지와 중지에 키를 많이 배치해서 손가락이 전체적으로 느끼는 부담이 덜하다.

  • 한 글쇠씩 차례로 눌러 넣는 '이어치기' 방식으로 쓸 때에 초성-중성-종성의 차례가 어긋나서 생기는 오타를 '모아주기'로 바로잡기도 한다.[6] 모아주기를 쓸 수 있으면, 한글 낱자를 넣는 차례가 헝클어져 생기는 오타가 줄어서 두벌식 자판보다 빠른 속도를 내기 좋다.[7]

  • 여러 글쇠를 함께 눌러 넣는 '모아치기'를 할 수 있다. 모아치기로 초성·중성·종성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고, 이를 예외 타법으로 더 응용한 '줄여넣기(약법)'로 낱말이나 글귀 단위로 넣음으로써 타속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모아치기와 줄여넣기는 속기 자판에서 사람이 하는 말을 받아 적을 만큼의 속도를 내는 비결이다.[8]

  • 낱자가 들어오는 대로 문자를 찍게 할 수 있다. 수동식 공병우 타자기가 이를 실용화한 기기였고,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직결식 글꼴이라는 것도 있다. 반면 두벌식은 자음을 입력하면 초성인지 종성인지 다음 글자 등에 따라 파악해야 한다.

  • 도깨비불 현상이 없다.

3.2. 단점[편집]

  • 한글에 할당한 키가 많다. 어차피 자판은 외워서 쓰는 거지만, 특히 받침을 외우는 게 힘든 편.

  • 많은 세벌식 자판이 키보드의 가장 윗 줄 (숫자키가 있는 줄)을 한글 사용에 활용한다. 일부 모바일 키보드 및 소프트웨어 기반 터치 키보드 레이아웃에서는 숫자키 및 기능키 등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

  • 처음 볼 때 심적인 부담이 있고 익히기 힘들다. 한글은 초성자와 종성자를 별도로 구별하지 않는데[9] 세벌식으로 타이핑할 할 때에는 초성 전용 자음과 종성 전용 자음을 머릿속에서 구별해 가며 쳐야 하니 문자적 직관에 잘 맞지 않아 초기 진입 장벽이 높다. 익숙해지면 리드미컬하게 칠 수 있다지만...

  • 공병우 세벌식의 경우, 숫자 자판을 잠식하다보니 한글 입력 상태에서는 숫자를 곧바로 입력할 수가 없다. 숫자는 Shift키와 함께 누르거나 일일이 한/영 전환을 하는 등 입력 방식이 두벌식에 비해 한 단계를 더 거치는 방식이 된다. PC는 키패드를 이용하면 되지만 키패드가 없는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는 여전히 문제가 된다. 신세벌식이나 안마태 소리 글판의 경우 이런 문제는 없으나, 익혀야 하는 자모 수는 여전히 많다.

  • 공공 장소, PC방, 직장 등에서 여러 명이 이용하는 컴퓨터를 이용할 때 불편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자판을 바꿀 수 없는 곳은 더더욱. 그래서 많은 세벌식 사용자들은 두벌식도 어느 정도 칠 줄 안다.

  • 세벌식 배열을 인쇄한 키보드가 거의 없다. HHK으로 키캡 쓰면 되지![10]

  • ‘ㄱㄱ’, ‘ㄷㄷ’, ‘ㅂㅂ’, ‘ㅈㅈ’처럼 같은 첫소리 반복으로 이루어진 은어를 입력하기 불편할 수 있다. 그냥 두 번 입력하면 ㄲ, ㄸ, ㅃ, ㅉ 이렇게 쌍자음이 되기 때문이다. [11] 이 때는 초성이 아니라 종성을 이용하면 쉽다.

  • QWERTY 자판과 특수문자 배열이 다르다. 특히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은 특수기호 위치가 많이 다르고, @나 ^, # 같은 특수문자가 없기 때문에 영문으로 바꾸어 칠 상황이 발생한다. 3-91 자판을 제외하면 특수기호 위치는 보통 대여섯 군데 다른 정도다.

  • 3-91 자판을 사용할 때 받침 결합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즉 겹받침을 홑받침의 조합으로 입력하지 못한다면 겹받침을 모두 외워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불편하다.

  • 다양한 자판이 있고 통일이 되어 있지 않아 입문할 때 난항을 겪을 수 있다. 개요에서 언급했듯 공병우 박사 자신도 배열을 계속 조금씩 바꾸었고, 완전히 연구가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3-90과 3-91로 나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개인적 연구를 통해 내놓은 배열도 많고,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자판이 2015년이 되기까지 적어서 지금은 열 가지가 넘는 세벌식 자판이 있다. 이는 입력기 지원 등에도 악재로 작용한다.

  • 거센소리로 표기하는 외래어의 사용 비중이 커질수록 새끼손가락 부담도 커지게 된다.

  • 소프트웨어 환경에 따라, 윈도우에서 세벌식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 .키보드 입력 방법을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한번 더 바꾸어야 할 수 있다.

4. 사용 방법[편집]

Windows, Linux, Mac 모두 기본 입력기에서 3-90과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을 지원한다. 다른 자판을 사용하려면 입력기를 설치하거나 별도의 저장소를 사용해야 한다.

4.1. Windows[편집]

기본 입력기는 한때 세벌식 자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다소 문제가 있었고, 모아주기가 불가능하다. 다른 입력기를 사용하면 이 버그가 없고, 모아칠 수 있으며, 다양한 세벌식 자판을 사용할 수 있다. 날개셋새나루인데, 날개셋은 더 많은 자판을 지원하고 기능이 강력하다. 새나루는 오픈소스이며 자유 소프트웨어지만, 개발이 중단된 듯하다. 날개셋 입력기에서 세벌식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기여기를 참고.[12]

4.2. OS X[편집]

맥에서 기본 입력기를 쓰고 싶지 않다거나, 3-90 / 3-91 외의 자판을 사용하려면 구름 입력기를 설치해야 한다. 그 외에 더 많은 자판을 지원하는 비공식 버전도 있다. 구름 입력기(비공식)

4.3. 리눅스[편집]

리눅스 배포판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nabi, ibus, fcitx 등의 한글 입력기는 세벌식 390 및 최종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다른 세벌식 자판을 이용하려면 우분투 기준 3beol의 libhangul & ibus를 사용하면 된다. 단 libhangul 및 ibus의 새 버전이 나왔을 때 업그레이드 속도를 못 따라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것.

4.4. iOS[편집]

아이폰용으로도 세벌식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2016년 2월 24일 업데이트로 앱 이름이 '세벌 키보드'로 바뀌고 커스텀 키보드 추가가 가능해졌다 (iOS 8.1 이상 지원). 블루투스 키보드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아직 앱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다른 앱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어플 자체로는 메모장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튠즈를 통해서 텍스트 파일, 이미지 파일을 올리고 받을 수 있다.

4.5. 안드로이드[편집]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구해서 설치한 후, 앱을 열면 나오는 단계 설명이나 입력기 설정으로 앱을 기본 자판 앱으로 설정해 주고, 기호에 맞게 추가 설정을 해 주면 된다.

오픈소스 입력기인 OpenWnn을 기반으로해서 제작한 한국어 오픈소스 IME 앱이다. 공세벌식과 신세벌식, 모아치기 세벌식이 모아주기와 모아치기 기능으로 구현되어 있다.

2017년 현재까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입력기이다. 터치자판도 지원한다.

입력 모드의 왼쪽 아래 o/c 버튼을 눌러서 세벌식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앱과 달리 영어 자판도 기본으로 지원한다.

최초로 만들어진 세벌식 입력기인데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 3-90 자판의 제작자인 박흥호가 만든 앱이다.

DIY 기능으로 사용자가 직접 세벌식 자판 배열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세벌식 설정값은 여기에서 구할 수 있다.

그외에도 삼성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작동하는 외부 하드웨어 연결시 삼성 키보드로(외부 두벌식만 지원한다)로 바뀌는 현상도 잡아주는 어플 '돌려놔'도 같이 나와있다.

4.6.[편집]

웹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벌식 입력기로는 온라인 한글 입력기(팥알)온라인 한글 입력기(3beol)가 있다.

5. 세벌식 입문[편집]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키보드에 세벌식이 찍혀 있어야 연습이 되는 사람도 있다. 스티커를 원한다면 세벌식 사랑 모임에서 요청하거나 자판 배열 제작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13] 혹은 다른 자판을 쓰거나, 굳이 시간 걸려 우편으로 받기 싫다면 직접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다. 그냥 프린트해서 테이프로 붙이는 조악(...)한 경우도 있고, 라벨 프린터 등을 활용해서 질 좋은 스티커를 만들어 쓸 수도 있다. 스티커 도안의 예시는 참고.

새로운 자판을 익히려면 타자연습이 살 길이다 우선 두벌식은 사용하지 않으며 세벌식만 쓰고 열심히 타자 연습을 하다 보면, 1주일 정도면 100타 정도가 나오고, 한 달 정도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자 연습 프로그램은 한컴 타자연습이나 날개셋 타자 연습이 있다. 한컴 타자연습에는 일부 연습글에 3-91 자판에서 입력할 수 없는 특수문자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3-90 / 3-91 외의 자판을 사용하고 싶다면 날개셋 타자 연습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날개셋 타자연습은 모아주기가 기본값이기 때문에, 정석적인 연습을 하려면 직접 IME 설정으로 들어가서 모아주기를 해제하는 것이 낫다. 윈도우 IME는 평생 안 쓰고(= 남의 PC에선 타이핑 안 하고) 본인 컴퓨터로만 타이핑할 생각이 아니라면, 우선 모아주기 없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덧붙이자면 개발자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잠언이나 김성모 만화의 명대사 등 그 나름대로 좋은(?) 글도 있는가 한편, 논란의 소지가 될 만한 논설도 있으니 주의할 것. 개발자는 기독교 중에서도 모든 성경 중 영국 King James Version만이 진리를 담고 있다고 주장하는 좀 특수한 파에 속해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 타자연습을 할 곳도 있으나, 아무래도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6. 세벌식 키보드[편집]

어차피 자판은 보고 치는 것이 아니라 외우고 치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요가 없지 않다. 세벌식 입문자도 있고, 키보드에 한글이 두벌식으로 찍혀 있으면 가슴아파하는 사람들도 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PC 통신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으며 공동구매 형식으로 자판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그러한 공동구매가 없으면 구입하는 것 자체가 일이다. 물론 키 입력에 대한 처리 자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루어지기에 키보드에 인쇄된 글자와 동작은 상관이 없다. 그냥 있는 키보드를 사용해도 무방하며 굳이 세벌식 키보드를 찾는 건 학습 단계의 편의나 자기만족 정도의 의미.두벌식을 죽입시다 두벌식은 나의 원수 더군다나 국가 표준이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아서, 두벌식 키보드에 세벌식 자판 스티커를 붙여서 쓰거나 아예 무시하고 자판을 외워 버려야 한다.

물론, 과거에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 회사인 아론에서 공동구매 형식으로 파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일반적인 '멤브레인'이 아니라 '기계식'(알프스 유사 축)이기 때문에 당연 비싸고 시끄럽다. 거기다 아론의 사장이 작고하면서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예전의 명성을 잃어서 키보드의 품질 자체가 저가형 멤브레인보다도 낮은 상황이었고 결정적으로 망했다.

정말로 비싼 돈을 들여서라도 하나 가지고 싶다면 무각 키보드, 혹은 영문키보드를 구입 후 키보드 각인하는 업체에 의뢰하여 각인하여도 된다. 옛날에 아이락스에서 무각 키보드를 멤브레인, 혹은 펜터그래프 방식으로 한정 판매했을 때는 그래도 비교적 싼 가격에 키보드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그건 진짜로 옛날 이야기. 2007년 당시 펜터그래프 키보드 모델인 KR-6170 무각 버전의 가격은 2만원대이며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인 KR-6220의 가격은 만원대였다. 2015년 현재 가격을 가정하여도 레이저 각인 공임비 포함하면 진짜 싼 기계식 키보드 가격이 된다. 그러면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할 수밖에 없는데, 가격이 확 뛴다. 영문 키보드를 구입해서 업체에 레이저 각인을 맡겨도 되지만 그 돈이면 중고 기계식 키보드 쓸만한 거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실제로 체리 스위치용 영문 키보드 측각 각인 키캡을 레이저 업체에 맡기면 키캡 25,000원, 레이저 각인 공인비 30,000원 정도 소요된다. 물론 키보드 가격은 제외. 아니면 해외 체리 스위치용 키캡을 제작하는 업체에 레이아웃 제작 후 의뢰하여 받으면 된다. 배송료 제외하고 87키 배치 기준 47달러이다. 배송료는 별도.

결론은 그냥 싼 키보드에 스티커 붙여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옆에 자판 그림 놓고 익혀라.어차피 키 외우면 안 본다

여담으로 PS/2에 튐방지 명칭인 안티고스트 [14] 혹은 N키 오버롤이라고 부르는 기술의 핵심중 하나인, 기판 매트릭스자체에서 엉킴을 소거하는 구조로, 비유하자면 도로나 철도 우회및 갓길같은거를 짠 기판구조 여야 많이 칠수가 있다

신기하게도 염가형 그냥 번들키보드는 이게 거의 대부분 PS2면 잘되지만, 일부는 잘안되기에 USB타입처럼은 아니어도(혹은 겸용) 해당 배선이 적용된 제품이어야하고, 컨트롤러에 뭔가 적용된것+전용드라이버및 싱크툴(전용소프트웨어)가 요구된다고 볼수있다.
단순히 두벌식으로 연타를 한다해도 구조상 분당 500~600이 나오기도 힘들고, 단순히 글만 쓰는 작업하는게 아니라서 못하겠지만, 세벌식은 모아쓰기이외에도 속도나, 초성중성종성및 받침일부 별개할당으로 뭉쳐서 치기도 하니 엉키기 좋다
해당기술적용된 게이밍키보드급이나 아예 게이밍키보드에 키캡만 어두운톤이나, 무각내지 측각으로 구성하여 쓰는것이 제일 무난하고 효율이 증대된다고 본다.


그래서, 안튀는 기술적용된 키보드여야하고 최소가 USB동시 입력일반적인 한계 5~6이상이어야 하니 8키도 구색만 갖춘거라 10키이상이 요구된다는 것이고, 키캡은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아예 측각내지는 무각으로 하는것을 권유한다는 것이 요지이다.
윈도나 맥, 리눅스의 순정은 안되겠지만, 세벌식은 다른IME툴을 쓰는것이 더 편리하고 부가기능(모아주기 오토마타)도 있지만,
기본은 두벌, 마우스로 수동으로 전환으로 해두면 세벌로 하여, 누가와도 문제없는 입력기로 구성도 가능하다

두벌식이면 세벌식 사용자 본인도 혼란스럽고 세벌로 돼 있는 상태에선 다른사용자도 불편하다.

7. 세벌식 사용의 어려움[편집]

사용자 수도 적고 국가 표준도 아니다 보니 가끔 애로사항이 있다. 예를 들어, 보안 프로그램이 깔린 상태에서 세벌식을 쓰면 아무리 입력해도 숫자가 입력되지 않을 수 있다. 보안이랍시고 다른 키 입력을 막아 놓아서 그런 건데, 공병우 계열 세벌식은 숫자를 입력할 때 Shift를 누르는게 어렵다. 넘패드(숫자 키보드) 쪽을 누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에는 텐키리스 키보드도 무시 못할 만큼 많기 때문에... 또는 영문으로 바꾼 후에 위에 숫자키를 눌러도 된다. 그리고 Windows 한국어 입력기에는 세벌식 배치 오류가 있어서 특문 몇 개도 입력이 안 되던 시절이 있었다. 계속 요구해도 안 고치다가 윈도우 비스타·오피스 2007부터 수정되었다.하지만 전각 모드에서는 여전히 특수문자 몇 개가 깨진다. 망할 마소.

공용 컴퓨터나 타인의 컴퓨터에서 세벌식으로 설정했으면 반드시 돌려놓아야 한다. 세벌식 키보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쓸데없이 멀쩡한 컴퓨터를 고장이라 오판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공용 컴퓨터나 남의 컴퓨터를 써 놓고 원복해 놓지 않는건 큰 실례이다. 가끔 세벌식을 알리기 위해 공용 컴퓨터에서 세벌식으로 바꾸고 두벌식으로 돌려 놓지 말자는 사람이 있는데, 개념을 시궁창에 버린 몰지각한 행위일 뿐이다. 홍보는커녕 욕만 먹을 뿐. 처음부터 세벌식만 익혔다면 모를까, 기존 두벌식 시용자가 세벌식을 새로 익힌 뒤 익숙해지고 나면 두벌식도 조금 적응하면 같이 잘 쓸 수 있으니 오래 쓰지 않는 이상 그냥 두벌식으로 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다.

본인의 컴퓨터를 타인도 써야 할 경우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사용하여 해결이 가능하다.[15] 0번과 1번에 한글 두벌식QWERTY를 두고 2번에 세벌식을 두면 Shift+한/영 키를 누르지 않는 한 두벌식과 QWERTY로만 동작되기 때문. 이 경우 Shift+한/영 키를 누르면 세벌식으로 전환되고 이 상태에서 한/영 키를 누르면 두벌식으로 돌아온다.
추가적으로 복벌식이라고 사용자가 입력을 할 때 자동적으로 두벌식과 세벌식 사용을 눈치채서 바꿔주는 기능도 들어있다.

8. 세벌식 커뮤니티[편집]

세벌식과 관련된 단체로는 송현 시인이 원장으로 있는 한글문화원이 있다. 공병우 박사가 사망한 뒤로는 한글문화원이 거의 망하다시피 했으나, 2003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그러나 유의미한 활동은 없고, 몇 가지 물의를 일으킨 바가 있다.

지금은 세사모라면 다음 카페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세사모와 세사모 카페는 엄밀히 말해 서로 다르고, 공존하던 때가 있었는데, 옛 세사모가 망한 다음 자연스럽게 세사모 카페가 세사모가 되고, 사람 수도 제일 많다.

커뮤니티가 아닌 곳이라면 팥알의 글걸이세벌 사랑넷이 있다. 전자 쪽에는 질 좋은 정보가 많이 누적되어 있다. 후자는 위키 쪽에 지금은 구하기 힘든 옛날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 점이 장점이다.

9. 세벌식과 모바일 기기[편집]

세벌식을 컴퓨터가 아닌 다른 매체에서 사용하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2010년대 초 데스크탑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체되는 대격변의 시점에서 세벌식은 표준화의 대안으로 고려되지 못했다. 천지인 자판 등 다른 자판과 다르게, 사용자층도 희박해서 표준화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애초에, 타블렛은 그렇다 치고 휴대폰 한글 입력에 있어서는 세벌식의 장점이 드러나기 힘들다. asdf/jkl;에 손이 가 있고 모든 손가락을 활용하는 키보드에 비해, 휴대폰은 주로 엄지로 치고, 손이 편한 위치도 다르기 때문에 키보드에서 쓰던 자판 설계논리를 적용할 수 없다. 모바일 기기의 최적성은 두벌식이나 세벌식의 자판 배치와는 무관하게 되어 버렸다. 자연스럽게 최고의 미덕은 위치에 따른 오타를 줄이고 효율적인 입력을 위한 키 수 감소 & 중복타 줄이기가 되었고, 당연히 사용자가 많고 키 수가 최적화된 두벌식과 기존 휴대폰 자판이 득세한 것이다.모바일 화면에 초성과 종성 용 자음이 모두 등장하게 되면 사실상 재앙이 되기 때문.

공간 자체도 부족해서, 두벌식도 글쇠가 많다고 단모음 키보드 같은 것이 나오는 마당에, 글쇠 수가 많은 세벌식이 살아남기는 원래부터 무리였다. 세벌식을 쓰려면 키보드가 차지하는 공간이 지나치게 넓어지거나 키가 깨알같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에서 굳이 세벌식을 쓰는 사람들은 컴퓨터 때부터 세벌식을 써서 익숙해진 사람들이 대부분.

좁은 화면을 극복하기 위해 블루투스 기반의 외장형 키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PC용이 아닌 모바일 기기를 염두에 둔 컴팩트 형태의 제품들은 영문자 영역 정도만 겨우 살려둔 경우가 많고, 영문자만 살아있으면 매핑하는 데에 거의 제약이 없는 두벌식에 비해 특수문자와 숫자영역까지 사용해야 하는 세벌식은 여기에서 또 좌절해야만 한다. 키보드를 줬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애초에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 이전에도 노트북 자체 키보드나 미니키보드 등에 숫자키가 생략되고 특수문자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놓은 경우가 종종 존재했기에 기존 4줄 세벌식 키보드 대중화를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영문 레이아웃보다 많은 키를 써야 하는데 주류가 아니라는 점은 확실한 약점. 이 때문에 PC시절 두벌식을 아예 배운적이 없거나 세벌식 습득과정에서 두벌식을 쓰지 못하게 되었던 사람도 잦은 모바일기기의 사용때문에 결국 두벌식에 함께 익숙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세벌식 전부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라서 3줄 세벌식[16]을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사용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그래서 세벌식 개발자들도 3줄 세벌식에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세벌식 중에서 여전히 많이 쓰이는 배열은 4줄 세벌식(공세벌식)으로, 4줄 세벌식을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EMP 전쟁 등의 비상시에 대비하여 기계식 타자기와의 호환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헌데 이쯤되면 분류만 같을 뿐이고 기존의 PC시절 주류인 3-90, 3-91등과 자판배열의 유사함이 거의 없는 수준이 되는 것이 또다른 문제. 자판을 도대체 몇 개를 외워야.. 4줄식 기존 자판들에 관심이 없거나 새로 배울 의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가뜩이나 세벌식의 최대 약점인 '파편화' 를 더욱 부추기고 통합화를 막고 있는 형편이다. 세벌식 통일은 영원히 불가능할거야 아마

10. 기타[편집]

  •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채팅 때 입력하는 슬래시(/) 명령어를 한글 자판 상태에서도 칠 수 있는데, 세벌식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길드 채팅 명령어인 "/g"는 "G"키에 할당된 두벌식의 "/ㅎ"과 세벌식의 "/ㅡ"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도 신경 쓰지 않는 세벌식을 신경 써준 것에 좋은 인상을 받은 세벌식 사용자들도 있다.

  • 한글 세벌식/영문 QWERTY 자판에서 한영키를 눌러 영어 상태에서 한글을 쓰면 일종의 암호를 만들 수 있다. 백괴사전에서는 이를 안드로메다에서 따서 '메다어'라고 부른다. 메다어 번역기 왜냐면 일반 영어상태로 한글을 쓰는게 '안드로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영어 쿼티 자판 상태에서 세벌식으로 '나무위키'를 치면 'hfibj9d0d'가 되어 자연스럽게 숫자 두 개가 들어간다(다른 단어에 따라선 특수문자가 들어가기도 한다). '안되잖아?'는 'jfsu/dlfSjfB'가 된다.[17] 한글 세벌식/영문 Dvorak 자판을 사용한다면 한 단계 더 진화한 암호를 만들 수 있다.

  • 세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세벌식이 아니라 삼벌식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벌식이 올바른 표현이다.

  • 그 외에도 세벌식 자판 사용자는 실수로 ㅇ벗다, 뭥미, ㅗㅡㅡ[18] 같은 오타를 치는 일이 없어진다.하지만 ...을 치려다 ㅗㅗㅗ를 치는 경우도 간혹 생기더랬지(ㅗㅗㅗ)

  • -_-v를 보내려다 -_-ㅗ를 보내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11. 함께 보기[편집]


[1] 배포 자료에 보이는 것처럼 옛 한글문화원(1989~1995)이 공식으로 쓴 배열 이름은 'IBM-3-90'이었고, 다른 한글문화원 자료에는 주로 '3-90 자판'으로 적혔다. '390 자판'은 그 무렵에 한글문화원 연구원, 한글 입력 도구 개발자, 세벌식 자판 사용자 사이에서 함께 쓰이던 약칭이다. 옛 한글문화원이 문을 닫은 뒤에 나온 윈도우즈 95에는 3-90 자판이 '3벌식 390'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갔는데, 이 윈도우즈 운영체제의 영향으로 '390 자판'이라는 꼴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2] 한때 매킨토시에서만 쓰여서 '매킨토시 세벌식'으로도 불렸다. 윈도우즈에서는 '세벌식 최종'으로 나타나 있는데, 정식 이름은 '공병우 최종 자판'이다. 이 배열이 마지막 세벌식이란 것은 아니고, 공병우 박사가 주도하여 만든 '공병우 글자판'의 마지막 판이라는 의미일 뿐이다. '3-91' 또는 '391'은 한글문화원에서 쓰지 않은 이름이지만, '최종'이 낳는 오해를 줄이면서 만들어진 때를 기리려는 뜻에서 쓰이고 있다.[3] 물론 이 역시 문제는 있었다.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의 경우 자리 연습 7단계에서 ㅎ, ㄴ, ㅌ, ㅗ만 치도록 되어 있고, 도스 버전에서는 3-91 자판(공병우 최종 자판)을 지원하지 않았다. 또 쌍자음을 자음 연타로 입력해야 함에도, 한 번만 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조합용 ㅗ, ㅜ를 써야하는 단어도 제대로 안내하고 있지 않았다. 한글 중간중간에 숫자가 나온 것도 문제.[4] 모아치기의 뜻을 다르게 매기는 견해도 있다. 이를테면 안마태 연구소에서는 초성-중성을 함께 치고 종성은 따로 치는 것을 '모아치기'로, 초성-중성-종성을 함께 치는 것을 '동시치기'로 부르기도 한다. 1990년대에 넥스젠이 내놓았던 '모아치기 2벌식 속기겸용키보드'에서도 초성-중성을 함께 넣고 종성을 따로 치는 것을 '모아치기'라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초성-중성만 함께 넣는 타자법은 처음 익히는 단계에서의 연습 방법은 될 수 있어도, 이어치기 방식을 뛰어넘는 타속을 내는 방안은 아니다. 초성-중성을 동시에 치고 종성만 따로 넣는 것을 '동시치기'라고 일컬을 수도 있으므로, '동시치기'와 '모아치기'에 다른 뜻을 매기는 것은 모순된 일이다. 굳이 모아치기 자판에서 초성-중성만 따로 나누어 치는 것을 가리킨다면 '나눠치기'라고 해야 더 알맞을 것이다,[5] 예를 들어서 두벌식은 '맘' 등의 초성과 종성이 같은 글자를 입력할 때 왼손의 같은 손가락을 2번 써야하지만 3벌식은 아니다.[6] 모아주기를 통한 오타 교정 효과는 모아주기 처리를 할 수 있는 한글 입력기에서 갈마들이를 쓰지 않는 세벌식 배열을 쓸 때에 크게 볼 수 있다. 윈도우에 들어가는 기본 입력기에서는 모아주기를 쓸 수 없고, 신세벌식 자판처럼 갈마들이를 하는 세벌식 자판에서는 한글 낱자를 넣는 차례를 꽤 많이 지켜야 해서 모아주기를 하는 보람이 적다.[7] ㄱ, ㄴ, ㅏ, ㅓ 같은 한글 낱자를 따로 넣을 때에는 모아주기 때문에 한글 조합을 끊어 주어야 하는 때가 늘어서 불편할 수 있다.[8] 모아치기와 이어치기는 다른 '타자법'이다. 이어치기는 글쇠를 누르는 때에 낱자가 들어가지만, 모아치기는 눌렀던 글쇠를 모두 떼었을 때에 낱자 또는 글귀가 들어간다. '모아치기 타자법'은 '이어치기 타자법'에서 쓰이는 한글 처리 유형인 '모아주기'와 다르다. 하지만 모아치기를 할 때에 글쇠들을 누른 차례를 엄격히 따지지 않아서 모아주기를 쓰는 때와 비슷한 오타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9] 훈민정음에서 언급된, 종성 글자는 (별도로 새로 만들지 않고) 초성 글자를 다시 써서 표현한다는 "종성부용초성(終聲復用初聲)" 원칙.[10] 물론 자판은 눈이나 머리로 외우는 게 아니고 몸으로, 손가락으로 외우는 것이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세벌식 자판 배열을 인쇄하거나 그려서(…) 모니터 가장자리에 붙이는 식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혹은 세벌식 스티커를 자판에 붙이는 방법도 있다.[11] 이 현상은 모바일에서는 자판 종류에 관계없이 흔히 일어난다. 키를 극단적으로 줄여야 하는 모바일 환경에서는 반복입력으로 된소리를 만드는 것이 편의성 면에서 훨씬 낫기 때문. 설정으로 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12] 3-90, 3-91 공병우 최종 자판의 경우는 날개셋 제어판의 빠른 설정을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13] 루이빈 치과 세벌식 스티커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세벌식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으나 신청란이 사라졌다. 이 분은 루이빈 치과 치과의사인데, 세벌식 스티커를 공짜로 보내주셨었다.[14] 간혹드라이버안맞거나 애플키보드윈도사용시 나오는 뒤늦은 입력.... [15] 이전 글에서는 타인 컴퓨터나 공용컴의 경우를 날개셋으로 해결한다는 식으로 적혀 있었으나, 남의 컴퓨터의 입력기를 '당신도 이렇게 하면 쓸 수는 있다' 면서 자기 위주로 바꾸는 건 엄연한 민폐다.[16] 신세벌식,안세벌식,세모이를 포함[17] 이중 모음의 ㅗ는 / 위치에 있다.[18] hmm(흠...)의 오타.